그 놈의 리스크, 도대체 어떻게 관리해?#강의 #리스크관리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이 세상에 리스크 없는 투자는 곧 사기라는 걸 잘 아실 겁니다. 그 아무리 확실하고 안전을 보장한 상품/종목이라도 제로 리스크일 순 없습니다. 우리 트레이더들은 수익을 창출하기 내기 위해 리스크를 걸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허구한 날 리스크 의 중요성에 대해 귀가 따갑도록 듣습니다. “아니 리스크가 대충 뭔지는 알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말이야? 그냥 평소에 손절 잘 하라는 뜻 아니야?”라고 많이들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생각 이상으로 다양하고 정교한 리스크 관리 수단과 기법들이 존재하고 분명 각자의 투자 성향에 더 적합한 방식이 있을 겁니다. 특히 요즘같이 하이퍼인플레이션 시대에 돌입하면서 특정 통화 및 자산 가치 간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시국에는 본인의 자산을 언제, 어디에, 어떻게, 그리고 어떠한 형태로 두느냐만 가지고도 리스크 헤징을 통해 시세 차익 실현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매일 필연적으로 마주치는 이 리스크라는 녀석을 어떻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이게 헤징(Hedging)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기엔 짚신 장사가, 건기엔 우산 장사가 적자인 두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에 관한 동화 다들 아시죠? 결국 우기엔 우산이, 건기엔 짚신이 흑자라고 생각을 전환하신 이 현명한 어머니는 사실 타고난 헤지 펀드 매니저이십니다. 만약 두 아들 모두 우산 장사를 했다면 High Risk, High Return으로 모 아니면 도였을 겁니다. 예상보다 비가 많이 온다면 대박이겠지만 예상치 못한 가뭄이 찾아온다면 막심한 피해를 면치 못했을 겁니다. 이렇듯 큰 기대수익에는 그만한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수익창출이라는 궁극적 목적으로 이 시장에 참여한 우리들은 기대수익과 리스크의 비례성을 기본적으로 잘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셔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의사결정을 내릴 때 위험요소(Risk)가 얼마큼 따르고 이에 대비 충분한 기대수익(Return)을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성공 확률(Win Rate)은 어떻게 되는지 최대한 합리적이고 일관적인 기준들로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이 높을수록, 즉 손익비(Risk Reward Ratio)가 올라갈수록 성공률은 낮아집니다. 때문에 우리는 확고하고 엄격한 근거 및 기준으로 진입 여부를 신중히 정해야 하고 아무리 매력적인 Price Action 구간이더라도 짊어지는 리스크(손실 규모)에 비해 기대수익(수익 규모)이 적다면 가급적 액션을 취하지 않습니다. 이전 손익비&승률 강의 자료에서 언급 드렸듯 손익비마다 특정 승률 이상을 확보해야 누적 수익권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매매 승률이 저조하더라도 높은 손익비(짧은 손절, 긴 익절)로 일관적인 진입을 했다면 이론상으로는 살아남습니다. 손익비&승률의 관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이미지/링크들을 클릭하세요.
하지만 리스크를 관리한다는 게 말이 쉽지 막상 실전에서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개념입니다. “이론상”이라는 단어는 이제 너무 진부하고 상투적이죠. Risk Management라는 게 말만 화려하고 그럴싸하지 별거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사실 진짜 별거 없습니다. 제 소신 철학으로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드리자면, “리스크 관리란 가격이 올라도/내려도 좋은, 이렇게 돼도/저렇게 돼도 좋은 가장 이상적이고 중립적인 상태가 되기 위한 전략”이라고 정의를 내려보겠습니다.
리스크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은 최대 손실폭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필수 전략은 바로 손절매입니다. 손절(Stoploss)의 역할은 시장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을 때 발생할 손실 규모의 마지노선을 정하는 겁니다. 더 큰 손실로 번지기 전에 작은 손실일 때 잘라버리는 거죠. 최대 손실폭 관리는 각 트레이딩에 적용시킬 수도 있고, 특정 기간에 적용시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 세 번의 트레이딩 동안 특정 손실액에 다다르면 그날은 매매를 그만한다던가 혹은 일간/주간/원간 최대 허용 손실액 정한다던가 등의 관리법들이 존재합니다.
흔히들 “손절만 잘 해도 성투한다”라는 말 잔소리처럼 들으셨을 겁니다. 사실 이 문장에는 중요한 조건부 하나가 빠졌습니다. 바로 손절을 100번 중 99번이 아니라, 100번 중 100번 다 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비행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확률이 99.9%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하루에 115대, 한 달에 약 3500대의 비행기가 추락하는 셈이라고 합니다. 고작 이 0.1% 때문에 잘나가던 트레이더가 하루아침에 깡통을 차고, 저명한 펀드사가 파산 신청을 하고, 날고 기는 전문가들이 모인 운용사가 부도 나는 게 이쪽 실정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혹시 모를 위험 상황(리스크)에 대비해 기대 수익의 일부분을 일종의 보험료처럼 지불해 실제로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충격을 완화하는 겁니다. 이상적으로는 99.9%가 아닌 100%를 고수해야 하지만 완벽한 존재가 아닌 우리 인간은 감정을 갖고 있는 나약한 동물이라 그렇게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우리는 “그 한번”, 귀신에 홀린 듯 그 무슨 이유이든 간에 원칙을 지키지 않을 때, 그 상황을 잘 통제할 줄 알아야합니다.
“뇌동으로 번 돈은 2배로 시장에 반납하게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로 얘기해 볼 리스크 관리법은 바로 분할매입니다. 분할 매수/매도란 특정 간격의 여러 구간으로 나눠서 진입, 익절, 그리고 손절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고/저점이 어디서 나올지 사전에 정확히 알면 분할로 들어갈 필요가 없겠지만 우리가 기술적분석을 근거로 도출하는 Price Action은 가격 범위 및 편차가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분할로 대응을 해 평단 관리 혹은 현금&진입 물량 비중을 조절하는 겁니다.
한 가지 아셔야될 게 분할 진입은 손익비&승률을 계산하고 관리하기가 애매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너무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하며 각 경우에 따라 리스크, 기대수익, 그리고 승률이 확확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총 세 개의 EP(진입가)가 있는 셋업에서 한 개만 진입 됐을 때와, 세 개 다 진입 됐을 때 각 경우의 수에 따라 리스크와 기대수익이 달라지겠죠. 또한 분할 진입을 너무 과하게 하면 체감했던 것보다 손실 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현상 다들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렇듯 자칫 잘못하면 본인이 떠안는 리스크에 대해 둔감해질 수 있으니 항상 사전에 대응전략을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사전에 각 진입물량과 분할 간격을 정해두시고, 만약 손절이 난다면 최대한 최대 손실 규모가 어느 정도 인지 미리 파악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마진이나 선물처럼 단타 위주로 매매하시는 데일리 용이한 손익비&승률 관리를 위해 아래 그림처럼 분할 진입을 안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뭐가 맞고 틀리다라기 보다는 본인의 매매성향에 잘 맞는 대응전략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분산투자입니다. 분할과 분산을 동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주식&금융 관련 서적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격언이 있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아라", 즉 투자 비중을 한 섹터에만 집중시키지 말고 다양한 종목, 포지션 방향, 진입 물량, 진입 기간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키라는 뜻입니다. 요즘 코인 매매만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계란을 한 바구니에만 넣는 행위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각자 다르게 흘러갈 수 있지만, 크게 보면 비슷비슷하게 흘러는 경향이 있죠. 때문에 암호화폐 산업이 전반적으로 하락 국면을 맞는다면 피해를 고스란히 맞는 셈입니다. 리스크 헤징 수단으로 예를 들어 요즘에 비트코인과 강한 디커플링을 보여주는 금에 동시에 투자를 한다던가, 현물만 들고 있다면 선물 매도 포지션(물량과 배율 잘 계산해서)도 들어가 있다던가 등의 방법으로 리스크를 상쇄시켜볼 수 있겠죠. 주가가 오르면 숏진입, 내리면 롱진입을 하기보다는 오르면 롱익절, 내리면 숏익절을 하는 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존하는 자산들은 서로 간에 커플링이 존재할 수도, 디커플링 존재할 수도, 혹은 상관관계성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두 아들과 어머니의 사업 얘기로 다시 돌아가보면 우산과 짚신은 디커플링 상품입니다. 한 상품이 안팔리면 다른 상품을 팔아서 손실을 상쇄시키는 완벽한 헤징 전략입니다. 당연히 둘 중 하나의 상품에 비중이 조금 더 치우쳐져 있겠죠. 상품 및 자산들 간의 관계성을 거시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지니신 분이라면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설계해볼 수 있겠죠.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대응 측면에서 리스크라는 개념을 분산가능위험과 체계적위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체계적(시장) 위험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영역이며 트레이딩에서는 포트폴리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포지션으로 인한 손실이겠죠. 분산가능위험은 다양한 전략을 통해 헤징 할 수 있는 영역을 뜻하며 체계적위험과 상관관계성이 없던가 디커플링인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을 겁니다. 만약에 비가 많이 올 걸 미리 예상하고 우산에 60%, 짚신에 40%를 투자했다면 본 예시에서는 우산으로 인한 손실이 시장위험, 짚신으로 인한 손실이 비체계적위험에 해당됩니다. 아래 그래프가 시사하는 바와 같이 포트폴리오 구성 요소가 늘어날수록 비체계적 리스크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투자에서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갈림길을 마주하게 되고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가 매 순간 내리는 모든 선택에는 크고 작은 리스크, 즉 책임감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한번 결정한 이상 아무리 머리를 부여잡고 이불킥을 하면서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인생은 모투가 아니라 실투이기 때문입니다. 셀 수 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우리는 미래에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갑니다. 우리 모두 투자판에서도 인생에서도 항상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좋아요, 댓글,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서로 다른 오더 타입들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세 가지 메인 오더 타입을 들여다 보고자 하며, 이들 오더가 각각 어떤 것인지, 어떻게 쓰이는 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들어가 보시죠! 🚀
트레이딩뷰에서 트레이드하면서 보게 되는 서로 다른 오더 타입에 대해 얘기하기 앞서, 대부분의 마켓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마켓에는 언제나 “베스트 비드” 와 “베스트 애스크”가 있습니다. 🔢
베스트 비드는 주어진 애셋을 사고자 하는 가장 높은 값이며, 베스트 애스크는 가장 싼 값을 말합니다.
스탁의 경우 브로커를 통해 오더북 (오더를 모두 모아 놓은 리스트) 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애플 주식이 $175.50 에 "트레이드"되고 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이는 누군가 애플 셰어를 팔고자 하는 값들 가운데 가장 낮은 것이 $175.52 쯤, 가장 높은 것이 $175.49 쯤이라는 뜻입니다. 💹
어떻게 자기가 사고자/팔고자 하는 값들을 알릴 수 있을까요? 바로 리밋 오더를 내면 됩니다. ⌛
1) 리밋 오더는 어떤 값에 무언가를 사거나 팔고자 할 때 내는 오더 타입입니다.
위 애플 보기에서, 만약 여러분이 애플을 사고 싶지만 $175.25 아래로만 사고 싶어 리밋 오더를 내면 그 오더는 오더북에 $175.25 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제서야 비로서 여러분의 오더가 마켓에 "라이브"로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의 브로커는 이 오더가 라이브로 살아 있는 동안 이 오더가 체결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분의 현금에서 차감하게 됩니다.
다음 물음: 만약 다른 사람들의 리밋 오더가 오더북에 나와 있다면 어떻게 그 값들이 여러분에게 돌아올까요? 🔽
가장 흔한 것은 바로 마켓 오더입니다 ⌚
2) 마켓 오더는 마켓에 나오자 마자 그 값에 상관없이 바로 사거나 팔리게 되는 오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켓 오더를 쓰는데 이는 오더를 내자 마자 확실하게 해당 포지션을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단점은 마켓 오더는 그 값을 여러분이 컨트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값들이 바로 바로 바뀌므로 여러분이 바라지 않았던 값으로 포지션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보기로 돌아가 보면: 여러분의 오더가 $175.25 에 AAPL 을 사려 기다리고 있다면 그 누가 그 값에 사던지간에 여러분은 스프레드를 크로스하게 되고 그 오더는 체결이 될 것입니다. 💵
여러분이 AAPL 을 $175.25 에 산 뒤, $175 아래로 떨어지면 그 포지션을 빠져나오고 싶다면, 스탑 오더를 써야 합니다. 🛑
3) 스탑 오더는 나스닥/나이스 마켓에 보내는 오더입니다. 이 오더들은 트리거 프라이스가 있으며, 그 트리거 프라이스를 닿게 되면 여러분의 인풋에 따라 마켓 오더 또는 리밋 오더를 실행하게 됩니다. 이런 오더들을 각각 스탑 리밋 오더 및 스탑 마켓 오더라 부릅니다.
어려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심플합니다.
다시 보기로 돌아가겠습니다. AAPL 을 175.25 에 샀지만 여러분의 스탑 오더는 174.99 에 체결됩니다 (여러분은 175 아래로 떨어지면 포지션을 털고자 했습니다).
스탑 오더가 마켓 오더면 그 값에 상관없이 여러분 포지션을 빠져 나가게 됩니다. 아주 심플하죠! ✅
다음 주에는 프로페셔널 트레이더들이 쓰는 더 나은 프라이스 테크닉을 커버해 보겠습니다. 🦾
끝까지 건투를 빕니다!
- 트레이딩뷰 팀 👀
유용한 인디케이터 소개 1) SuperTrend제가 트레이딩 할 때 실제로 많은 참고를 하는 유용한 인디케이터(지표) 를 소개해드립니다
SuperTrend Strategy - kakanikos
Supertrend V1.0 - Buy or Sell Signal - mejialucas
( 보통 함께 사용 )
* 일반적으로, 모든 지표는 타임프레임이 클 수록 높은 신뢰도를 나타냅니다.
SuperTrend 인디케이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SuperTrend 는 추세의 시작과 반전을 짚어주는 신뢰도 높은 지표입니다
기본적으로 설정된 인풋 값을 활용해도 되지만, 본인이 직접 수정해가며 더 좋은 백테스팅 결과값을 내는 설정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4H , 1D 차트에서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가장 가까운 최근의 차트를 살펴보면 ,
1D 기준 43700 달러 인근에서 상승 추세 BUY SIGNAL 이 나왔고
4H 기준 41500 달러 인근에서 상승 추세 BUY SIGNAL 이 나왔습니다
인디케이터의 BUY SIGNAL 출현 이후 실제로 현재 까지 괜찮은 상승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차트에 표기된 인디케이터의 성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1D 기준
5월 중순 52000 달러 인근에서 하락 추세 SELL SIGNAL 이 나온 이후
7월 25일 35000 달러 인근에서 상승 추세 BUY SIGNAL 출현
뿐만 아니라 9월의 하락과 10월 초부터 시작된 상승 , 그리고 11월 중순부터 얼마 전 까지 이어져 온 하락 추세 까지
꽤나 신뢰도 높은 결과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치만, 2021년 1월 20일 즈음, 32000 달러 인근에서 나타난 SELL SIGNAL 은 좋은 결과값을 내지 못하고 38000 달러 인근에서 BUY SIGNAL 로 스위칭 된 구간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처럼 아무리 신뢰도 높은 지표라고 할지언정 모든 움직임을 정확하게 100% 의 신뢰도로 예고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표만을 근거로 삼아 리스크 큰 트레이딩에 임하는 것은 ,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SuperTrend 인디케이터를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스윙포지션을 운용할 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합니다.
100% 의 승률은 아니지만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꽤나 훌륭한 손익비의 결과값을 내어주고 있기 때문에
이 인디케이터만을 추종하여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 배율 선물 포지션으로 1년 간의 차트를 백테스팅 해 본 결과 1000% 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누차 주의드리지만, 지표는 훌륭한 참고 자료와 근거가 될 수는 있지만 절대 무적의 어떠한 테크닉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지표만을 이용한 하이리스크 트레이딩을 지양하시고 본인 만의 설정과 백테스팅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용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트레이딩 전제조건안녕하세요. 총총입니다. 얼마전 글 덕분에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아서 조금은 더 조심스러워진 포스팅입니다.
저는 제 개인적인 매매기법이나 트레이딩 전략은 사실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1. 나는 완벽하지 않다.
애초에 제가 차트에 선긋고, 캔들패턴, 차트패턴, 거래량분석을 하는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입도 분할로, 익절도 분할로 진행합니다.
2. 누가봐도 확실한 자리에서만 ‘스윙’을 한다.
어중간한 40~60K 사이에서 스윙포지션을 잡기보단 차라리 30을 깨버리거나 70을 뚫어버리거나 그런 자리에서 스윙포지션을 진입하기 시작합니다. 애초에 저는 1년 12개월중 3~4개월만 스윙을 할 수 있는 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머지 8~9개월은 단타, 스캘핑 등 단기거래 위주로 진행하며 한달 10~40%는 수익을 내보자라는 마인드로 운용중입니다. 단기거래로 얻은 이익은 스윙진입시 물리는 금액분을 미리 번다는 개념입니다.
3. 차트보는 시간중 90%는 관망을 한다.
여러 가지 지표들이 있겠지만 손익비 좋은 단타자리는 생각보다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배율이 어떻든 BTC기준 300~400불 차이로 물리는것도 생각보다 큰 손해입니다. 그래서 단타도 제 진입기준에 맞지않는다면 하루종일 진입을 하지않는 날도 있습니다.
4. 단타는 욕심이 없어야 한다.
변동성이 크거나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더라도 단기거래로 진입을 했으니 단기간내에 포지션을 종료하는 편입니다. 더 좋은 타점이 올것같아도 원하는만큼 수익이 나면 당일 매매를 그만두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5. 손실을 보면 당일 트레이딩을 종료하고, 손실금액만큼 더 출금을 한다.
제 스스로에게 내리는 셀프벌칙입니다. 손실나서 복구매매하다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본적이 많았고, 오히려 반대포지션을 잡다가 한번 더 손실이 나는 경우 또한 많았습니다. 패배를 인정하고 깔끔하게 인정하고 진정한 후 트레이딩을 진행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6. 관망할 땐 트레이딩뷰만 켜놓고 거래소는 접속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애매한 구간에서 진입하면 늘 털렸습니다. 애초에 좋은 자리에서 진입해서 홀딩하고 있지않다면 ‘막차’탈 생각을 하지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7. 하루에 정해진 할당량을 넘기지 말자.
저는 단타계정기준 하루 수익 최대5%, 손실 최대3%를 정해두었습니다. 3% 손실이 넘어가면 포지션을 종료시키고, 잃은 만큼 더 출금을 진행하고 당일 트레이딩을 그만둡니다. 수익금의 절반 또한 출금을 진행합니다.
8. 정산은 한달에 한번만 한다.
저의 경우 매일 할당량을 정해두면 조급함을 느꼈습니다. 익절한 날은 더 욕심이 나기도했고, 손절한 날은 할당량을 채워야한다라는 생각에 진입, 종료를 반복하다 더 큰 손실을 본적또한 많습니다. 정산 기간을 길게 두고 트레이딩에 임하면 3~4일 트레이딩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자리에서 진입한다는 생각으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9.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
제 기준에서 확실하지 않은 자리에서 이럴 수도 있겠다.라는 마인드로 진입하며 큰 이익을 바라며 진입했을 때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내 실력대로, 내 기준대로 조금씩 오래 쌓아간다는 마인드로 현재의 자산을 만들었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10. 리스크를 최소화 한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좋은 말입니다만,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 사실상 선물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아무리 난 얼마를 벌었어, 난 여기서 포지션 잡았어 해도 흔들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하면서도 느꼈지만, 돈은 생각보다 정직합니다. 할말은 많지만 글로 설명하기엔 너무 기니 이쯤에서 마무리할게요.
저는 대고수도 아니고, 정말 부자도 아닙니다. 투자는 소신껏하세요.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현재 구간은 위든 아래든 크게 열려있는 자리입니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4- 하모닉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 기초 용어 정리!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
오늘은 하모닉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초 필수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 * 용어 중 빠진 것이 있을 수 있으나 최대한 열심히 적어보았습니다. )
하모닉 트레이딩은
1. Trade Identification 패턴 식별
2. Trade Execution 패턴 실행
3.Trade Management 패턴 관리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가지 과정 속에 알아야 할 용어들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점에 관한 용어들>
X point - 'M or W' 자형 패턴의 시작을 이루는 점
B point - 패턴의 중심점
A point - 최초의 X점 이후 지지와 저항을 나타내는 A점
C point - A점과 비교하여 측정되는 C점
D point - 반전을 목표로 하는 패턴의 끝점인 D점
먼저 기본점에 관한 용어들입니다.
하모닉 패턴은 PRZ를 제시함으로써 잠재적 미래 가격을 제시하고 , XABCD점을 통해 지지및 저항 가격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AB= CD 패턴의 대칭 구조 와 더불어 'M자'형 또는 'W자'형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때에 사용되는 점들은 바로 X, A, B, C, D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A to B, C to D 는 서로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비율을 가진 등거리 이동으로 구성됩니다. 그 AB=CD 구성 의 4가지 점을 바탕으로 기본점인 X점이 더해져서, XABCD의 총 5가지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턴에 관한 용어들>
Gartley - 최초의 패턴. 월가의 유명한 분석가 가틀리의 '주식 시장의 이익'(1935)이라는 책에서 처음 소개되어, 이 후 스캇 카니가 발전시켰다.
AB=CD -모든 패턴의 기본이 되는 패턴
Bat - 가틀리 연구중 발견된 스캇 카니의 박쥐 패턴
Butterfly - 브라이스 길모어에 소개된 확장 패턴
Crab -2000년 스캇 카니가 발견한 확장 패턴
Shark - 임펄스 패턴
5-0 - 단독으로도 나오나 샤크 패턴뒤에 종종 연결되어 나타나는 패턴
Alt Bat -박쥐의 연구에서 차이점이 명백하여 발전되며 따로 독립하게 된 패턴
Three Drives - XABCD의 점 대신, 123점이 지그재그의 대칭비율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형태
Reciprocal AB=CD - 역 AB=CD 패턴으로 비율의 구성이 AB=CD 와 반대를 지닌다.
Head and Shoulders - 머리와 각 어깨 사이의 부분들이 하모닉 이론에서 다루는 상호 비율의 구성을 가진다.
이 외에 ,Deep Crab과 Deep Gartley 같은 이름을 가진 미묘한 조건들의 변형을 가진 세부적인 패턴과 Perfect Gartley , Perfect Bar과 같은 이름들을 가진 이상적인 비율 패턴들이 있다.
<전략에 관한 용어들>
BAMM - Bat Action Magnet Move 의 약어이며, 이 이론은 '모든 패턴은 같지 않다' 는 하모닉 트레이딩의 기본 신조를 바탕으로 한다.
RSI -현재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표현한 지표로 ,하모닉 패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지표이며 RSI BAMM 이론을 다룰 때 중요하다.
Reversal - 반전이라는 뜻으로, 하모닉 패턴의 기본적 이념이 담긴 중요한 단어이다.
Divergence -추세 반전 신호를 감지하는 기법으로 , RSI BAMM 이론의 이해에서 꼭 필요한 개념이다.
T-Bar - Terminal Bar 의 약어로, 반전 PRZ 영역안에서 test를 통해 반전의 유무를 판단하는 가격대를 지니고 있는 중요한 바이다.
Trigger Bar - 방아쇠 바라는 뜻으로,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Trigger bar, Trigger point 는 패턴을 선행하여 판단 할 때 굉장히 중요하다.
Confirmation Bar- Trigger bar 와 함께 따라오는 구성으로, 반전 확정의 유무를 결정짓는 중요 역할을 한다.
Type-1 - 하모닉 패턴들은 Type-1 Type-2 두가지의 유형으로 나뉜다. 그 중 Type-1은 기본의 형태.
Type-2 - 반전 포인트의 Retest를 통해 한번 더 확인한 후 Type-1과 구별되어 반전하는 형태.
P.E.Z. - Permissible Execution Zone, 허용되는 실행 영역
P.P.Z. -Profit Protection Zone , 이익 보호 영역
P.R.Z. -Potential Reversal Zone, 잠재적인 반전 영역
S.L.Z. -Stop Loss Zone, 손절 실행 영역
H.O.P. -Harmonic Optimal Price ,최적의 하모닉 가격
<소프트웨어 관련 용어>
HPC - Harmonic Pattern Collection
Pi-Phi Bands - HSI Arrows 와 함께 표시되는 밴드로 하모닉 범위를 식별한다.
amp RSI - Amplified RSI ,로 웰스 와일더의 RSI를 기반으로 개선된 지표
HSI -Harmonic Strength Index, 하모닉 트레이더를 위해 RSI를 대체하도록 설계되어 좀더 활동적인 움직임을 가진다.
<중요 인물 탐구 용어>
Scott. M. Carney - 스캇 카니는 가틀리의 초창기 패턴에서 피보나치 비율과 다섯개의 점을 도입하여 가틀리 패턴을 발전시키고 거기에서 발전된 새로운 하모닉 패턴들을 발견하고 소개한 인물로 , 지금의 하모닉 패턴이라 불리는 학문의 창시자이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 M. Gartley - 가틀리는 월가에서 1930년대 기술적 분석학 분야에서 잘 알려진 금융전문가이다. 그의 저서 '주식 시장의 이익'(1935) 에서 트레이딩에 관한 전반적인 그의 지식과 지침들을 공유했으며 , 222쪽에서 최초로 하모닉 패턴의 전신이 된 패턴을 소개한 사람으로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
W.D. Gann - 하모닉 패턴의 근간이 된 학문으로, Gann 의 기하학 비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Fibonacci - 피보나치는 가장 중요한 중세의 서양 수학자로, 피보나치 수열은 하모닉 패턴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꼭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피보나치를 제대로 이용해 작도하는 것은, 모든 패턴을 식별함에 있어서 기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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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인디케이터 소개 2) TD Sequential제가 트레이딩 할 때 실제로 많은 참고를 하는 유용한 인디케이터(지표) 를 소개해드립니다
TD Sequential - glaz
TD Sequential 인디케이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TD Sequential 은 월가의 유명(?) 기술적 분석가 Tom Demark 가 고안해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SuperTrend 과 마찬가지로 TD Sequential 역시 추세의 반전을 짚어주는 신뢰도 높은 지표 중 하나입니다
캔들을 1 부터 카운팅 하며 9 가 카운팅 될 시 추세의 반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 단순히 연속 양봉, 연속 음봉 을 카운팅 하는게 아닙니다 )
Tom Demark 가 이 테크닉을 통해 나타내고 싶었던 내용은 , " 9 카운팅 이후의 추세 전환 "
SELL SIGNAL 은 초록색 9 카운팅 캔들 마감 이후
매수 포지션에 진입해 있는 상황이라면 , SELL SIGNAL 에서 일부 수익 실현을 해보는 전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BUY SIGNAL 은 빨간색 9 카운팅 캔들 마감 이후
마찬가지로, 매도 포지션에 진입해 있는 상황이라면, BUY SIGNAL 에서 일부 수익 실현을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일부' 라고 언급하는 이유는, 역시 지표는 지표일 뿐
더불어, TD Sequential 은 결국 '역추세' 를 바라보는 인디케이터이기에 강한 추세가 흐르고 있는 마켓에서는
여러 인디케이터들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 1 ~ 9 카운팅이 차트에 무수히 많이 나타나있으면 보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버벅거리는 현상도 간헐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1 ~ 7 카운팅은 설정에서 제외해두고 조금 더 유의미한 8, 9 카운팅만 보기로 설정해뒀습니다
TD Sequential 을 껐다 켰다 하면서 자주 확인하는 편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연구를 진행해봤지만 ,
결과적으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 이 인디케이터는 타임프레임이 높다고 무조건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이런 모호한 기준을 해소하기 위해 저 같은 경우는 , 타임프레임 자체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여러 타임프레임에서 중첩되는 SIGNAL 이 나타났을 시에 ( 이 때의 타임프레임들이 높을 수록 신뢰도가 높아지긴 합니다 ) 더 적극적으로 참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장 최근에 유의미한 결과값을 보여줬던 TD 9 SIGNAL 을 살펴보겠습니다
1D , 3D 차트입니다
1월 24일 비트코인이 33K 인근으로 하락했을 시에 BUY SIGNAL 9 카운팅이 표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D, 3D 처럼 타임프레임 자체도 높았을 뿐만 아니라, 높은 타임프레임 내에서 카운팅이 중첩됐기에 신뢰도 높은 BUY SIGNAL 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타임프레임이 반드시 높아야만 신뢰도가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오늘의 움직임을 15M 차트에서 살펴보더라도 TD Sequential 의 유의미한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전 4시 15분 즈음 42,000 달러 BUY SIGNAL 9 카운팅 출현
오후 12시 15분 즈음 43600 달러 SELL SIGNAL 9 카운팅 출현
재차 강조드리지만 , 절대로 절대무적의 인디케이터는 아닙니다
당장 1D 차트만을 켜두고 보더라도
불완전한 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인디케이터를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
여러 타임프레임에서 중복되어 카운팅이 출현할 시에 무시할 수 없는 신뢰도를 보이며
완전한 추세의 변곡을 잡아낼 수는 없을지언정 , 포지션을 덜어낼 수 있는 어느정도 훌륭한 기준을 설정해주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 재차 강조드리지만, 인디케이터 자체는 절대무적의 테크닉이 될 수는 없지만
활용하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마켓에 대응할 때 나름 괜찮은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1월 24일 33K 하락 이후 추세의 변화 근거를 찾아내기 위해 여러가지를 계속 살펴보다 SuperTrend , TD Sequential 등의 인디케이터에서
위와 같은 SIGNAL 들이 나왔음을 확인했고 , 보시는 분들 께 도움이 될까 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무턱대고 지표 켜서 사용하시기 보다는 , 스스로 백테스팅과 충분한 연구 그리고 공부 이후에 활용하여, 좋은 퍼포먼스를 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3- 엘리어트 파동이론 VS? or PLUS. 하모닉 이론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하모닉 이야기에서는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엘리어트 파동이론과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공부하시다 하모닉 이론을 접목하시려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둘 중에 어느 이론을 공부할지 고민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하모닉 이론이 '표면적으로' 뭐가 다른지 적어보았습니다.
1.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크게 12345 의 충격파동과 abc의 조정파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모닉 이론은 M과 W형의 모양을 가지고, XABCD의 다섯개의 점의 연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패턴의 이름에 대한 부분입니다. 파동 이론은 여러가지가 있는대요. 그 중 엘리어트 파동이론 분석은 크게 2가지, 패턴 분석으로 분석하는 방법과 소파동을 카운팅하며 분석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른 쐐기형,컵앤핸들,리딩다이아고날,엔딩다이아고날,Flag패턴등등 있다면, 하모닉에서의 패턴은 나비, 박쥐, 게 , 상어, 가틀리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이 모든 이론의 중심에는 피보나치 비율이 있습니다. 피보나치 비율 중에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주 비율들인 0.382,0.618 등등이 있다면 하모닉 비율에서는 이러한 일반적인 비율에 더하여 0.382,0.618만큼이나 동등하게 중요시되는 0.707,1.414,0.886,2.24 등의 비율이 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 하모닉이론의 고유한 특징을 적어보면
1.하모닉에서의 피보나치 비율 정렬은 필수적입니다. (피보나치 거꾸로 그리면 안됨)
2.각 패턴마다 정해져있는 비율에 따른 다른 규칙을 적용시켜 예측합니다.
3.B점이 중심점이며, 각 점들은 파동의 지지와 저항을 나타냅니다.
4.AB=CD 패턴이 최소한의 요건으로 적용됩니다. 등등..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새롭게 주목해야 할 점은 !
사실 하모닉 이론은 크게 2가지의 이론의 학파를 결합시켜 탄생한 것입니다.
첫번째는 크게 WAVE Theory '파동' 이고, 두번째는 GANN 이 연구한 '비율' 입니다.
엘리어트,찰스 다우, 메릴 등등의 큰 Wave theory의 파동 형태에 따른 구성 + 갠의 이론에 나오는 비율을 결합시켜 발전시킨 이론입니다.
이론들은 제각기 다른 모양과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는 듯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 모든 이론의 중심에는 자연의 조화로운 순환 법칙의 비율이라 여겨지는 '피보나치 비율'이 있습니다.
피보나치 황금비율이라 부르는 Phi(1.618)와 그 Phi의 파생 비율을 통해 자연의 법칙 순환 사이클에 따른다는 원칙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자연의 조화로운 법칙 안에서 순환이 반복된다는 전제 하에, 예측가능하고 파악할 수 있는 정도를 이론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즉, 정리하면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하모닉 이론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이론들의 바탕에는 피보나치 비율이 있습니다.
Wave 이론과 Harmonic은 표면적으로나 구성하는 방식에 있어서 다를 순 있지만, 서로 뿌리가 완전히 다른 이론이 아니며,
피보나치 비율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BTCUSDT 꿀통대잔치안녕하세요. 총총입니다. 큰 움직임이 나온 이후 주말내내 횡보를 하네요..^^ 심심해서 적습니다.
제가 트레이딩을 하면서 느꼈던 가장 중요한 몇가지만 말해보겠습니다.
1. FOMO를 느끼는건 비정상이다.
FOMO를 느낀다는건 인간의 어쩔 수 없는 감정이지만, 미래의 캔들패턴을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는 구역에서 포지션을 잡는다는건 사실상 무지성에 가깝습니다. 만약 본인이 '빔'이 터지기 전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어차피 못잡을것을 인지한다면 FOMO를 느끼기보단 '난 그래도 잃지 않았어.' 혹은 '이럴 때 상승이 나올 수 있구나, 다음엔 배율을 낮춰서라도 잡아봐야지'가 나와야 합니다.
2. 보조지표는 사실 필요없다.
말 그대로 '보조' 지표입니다. RSI가 25, 과매도라고? 롱 RSI가 75, 과매수라고? 숏. 그걸로 돈벌었다면 아마도 이 세상에 RSI라는 지표는 월 몇백을 내고 사용해야하는 '유료 지표'일 것입니다. 단순히 참고만 하세요.
3. 코인시장의 거래량은 함정이 많다.
주식시장에선 매수세, 매도세를 확인할 수 있지만 암호화폐시장은 매수세와 매도세를 합산한 값만 알 수 있습니다. 어떠한 상승이 실제 매수포지션의 힘인지, 반대매매의 힘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저 시장참여자가 많구나. 정도만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4. 우리는 바닥과 꼭대기를 잡을 수 없다. 그러니 수수료라도 벌자.
바이낸스가 거래량이 커서 포지션잡는데 불편함이 없어, 어떤 거래소는 호가창 장난질 때문에 포지션 체결을 안시켜줘.
바이낸스 말고 다른거래소에서 30비트~80비트 포지션도 체결 잘됩니다. 항상 바닥, 꼭대기 잡으려고 욕심부리니 체결이 안되는겁니다.
스캘핑, 단타칠 때도 저는 지정가로만 매매합니다. 수수료 아끼세요.
5. '무포지션'을 자주하면 정신건강에 좋다.
되돌아보면 생각보다 물린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그냥 상상매매를 하든, 모의 투자를하든, 혼자 지표 여러개 켜보면서 매매기법을 만들든, 만든 매매기법을 차트 돌려보면서 승률, 손익비를 백테스팅을 하든 할 수 있는건 정말 많습니다. 그러다 본인이 아는 자리, 내가 만든 기법을 써보고 싶은 자리에 진입하시는게 훨씬 좋은거 다들 아시죠..?
6. 겸손하게 살자.
어디서 고수인척, 돈 많은척, 똑똑한척 척 척 척 그만 좀 해 제발 거래소 All time PNL까고, 실시간 포지션 리딩해줄꺼 아니면 척 금지 (한달 몇백프로 번다는사람 인증하면 제가 매달 수업료로 천만원씩 입금해드릴테니 픽 좀 주세요)
3줄 요약
1. 중수이하 / 인증못하는사람 '고수인 척'금지
2. 벌 땐 벌더라도 잃지않으면 상위 30%
3. 돈싸들고 대고수 픽 대기중
- 다음은 제가 사용하는 트레이딩 기법을 올려보겠습니다,, -
BTCUSDT 꿀통대잔치2어쩌다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어서 얼떨떨한 총총입니다. 자세한 매매기법을 풀기전에 마지막 기본상식 풀고갑니다.
1. 추세는 월봉, 주봉, 일봉으로 정한다.
- 개인적인 방식입니다만, 큰 타임프레임에서 접근을 해야 정확한 추세가 확인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세의 흐름은 이동평균선 5일, 10일, 20일, 60일, 120일, 200일선으로 확인하며 정배열인지, 역배열인지, 변곡이 될만한 구간인지 체크합니다.
(정배열 - 상승추세 / 역배열 - 하락추세 / 이평선3개이상 캔들과 터치하며 방향을 꺾고있을 때 - 변곡점)
2. 추세에 맞게 지지, 저항을 수평매물대와 피보나치로 찾아냅니다.
- 거래량이 터진 캔들의 시가, 종가 혹은 오랫동안 횡보한 구간을 매물대라 봅니다. 해당 매물대의 상단, 하단에 심리적 지지, 저항선이 있다고 가정하고 매매하고 있습니다.
3. 변곡이 터지면 최소 2개의 수평매물대는 가볍게 넘긴다고 생각합니다.
- 오랜시간 매매하며 느꼈던것들이라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매물대 2개의 프리패스는 늘 넣고 있습니다.
4. 피보나치 라인의 지지, 저항이 바뀌는 순간 반대방향으로 2개이상 뚫고 이동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피보나치 스피드 리지스턴스 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점, 고점을 이으시고 의미있는 지지, 저항이 보인다면 해당 채널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5. 애매한 구간에선 매매를 쉬거나 짧은 박스권 매매를 진행합니다.
- 3~4번만 먹고 다시 도망치고 방향이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6. 거래량이 터진 후 거래량이 죽는 움직이 나오며 횡보할 땐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거래량이 터지기 위해선 스퀴징이 필수로 동반됩니다. 하지만, 내 상식상 위든 아래든 방향을 예측하기 힘들땐 스퀴징이 발생할 때 역포지션으로 진입하곤 합니다.
7.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 나 자신도 못믿는데 누굴 믿습니까? 모든건 내 능력이고, 내 안목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모든건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선동을 당하든 말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하니 '외부요인'을 탓하지않고, '자신'을 탓하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8. 복리는 좋다, 그리고 무섭다.
- 돈을 불리든 잃든 복리는 무섭습니다. 실력이 낮다면 시드는 계속 삭제될것이고, 실력이 좋다면 시드는 계속 우상향 할것입니다. 이거에 대해 반박 가능한사람?
9. 도미넌스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 비트 도미넌스 상승 = 비트 흡성대법 이런 고지식한 지식은 의미없습니다. 도미넌스는 크게보면 코인시장에 들어온 자금에 대한 비트코인 점유율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상승은 유입자금이 같다면 비트코인에 자금이 집중되므로 당연히 상승을 불러 일으키겠지만, 유입자금이 줄어드는 상태에서 도미넌스 상승은 알트를 팔고 돈을 출금할 수 있고, 비트, 알트를 매도하고 출금할 수 있다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그러므로 도미넌스 자체로 상황을 예측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10. 개돼지지표의 활용
- 트레이딩뷰를 애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채팅방을 자주 이용합니다. 기초적인 상식이든 매매기법이든, 응원이든 격려든 최대한 좋은 말로 포장해서 말을 하는 편이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 경우에는 도발을 하거나 팩트폭격을 합니다. (어차피 신분은 비밀이니 ^^?) 채팅방이든 커뮤니티든 조금만 떨어지면 지옥간다하고, 조금만 오르면 천국간다 하는곳입니다. 너무 의미부여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11. 어렵게 생각하니 어렵다. 쉽게 생각하니 쉽다.
- 초기에 트레이딩을 하다 돈을 많이 잃을 때는 진입자체도 매우 소심하게 진입했습니다. 물리는것 자체가 싫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고나니 완벽한 타점을 잡을 수 없다는것을 인정하고 물리더라도 천천히 내가 생각하는 포지션을 모아가는 형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익률은 조금 낮더라도 승률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나중에 대고수가 되었을 때 손실은 적어질거라 생각하여 아직까지는 매집하는 형태로 하는게 저에겐 맞는거 같습니다.
12. 남들의 매매법은 의미없었고, 못믿겠다.
- 저는 캔들과 거래량만 봅니다. 저는 하모닉만 봅니다. 저는 파동만 봅니다. 저는 이평선만 봅니다. 본인이 본다는데 누가 뭐라할 수 있습니까? 잘벌면 된겁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서술하지않고 본인의 방식을 두루뭉실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애초에 믿음이 가지도 않지만, 믿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캔들과 거래량만으로 트레이딩을 하시겠어요..
13. 돈을 잃으니 보이는 것들
- 소액으로 연습해라.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약 10만원 넣고 청산당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단돈 백만원도 없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 당시 백만원, 오백만원, 천만원씩 청산당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화내고, 울고, 웃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제가 되었습니다. 공짜로 얻으려 하지마세요. 남들에게 돈주고 배울 돈. 그 돈으로 그냥 잃으면서 매매하시는게 훨씬 도움된다고 저는 장담합니다.
14. 돈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 마지막입니다. 제가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나름 어린나이에 나름 괜찮은 수입으로 앞으로 돈 걱정은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건 정말 생각보다 돈은 중요하지않고 중요한건 나 자신의 행복이였습니다. '나 자신'을 지키면서 매매하세요. 그게 전부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 하모닉 기원을 이용해 용감한 '찐'자리 트레이딩에 도전하자!!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가틀리패턴의 기원의 이해를 통해 실전 트레이딩에서 쓸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설명해보려 합니다.
★ Origin of Gartley 가틀리 패턴의 기원
가틀리 패턴은 원래 초기에 GARTLEY222 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기초와 트레이딩 원리는 H.M.Gartley 가 그의 저서 Profits in the Stock Market in 1935 이라는 책에서 처음 소개하였는데요, 이 때 가틀리 패턴의 기원이 되는 예시가 222 페이지에서 소개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후 하모닉 패턴이 발전하며 그냥 Gartley라 불리어짐)
이 책은 하모닉 패턴을 기술한 책이 아니라 가틀리라는 (H.M.Gartley - 뉴욕대학교에서 학/석사를 받고 오랫동안 기술적 분석학 분야로 월스트리트에서 잘 알려진 금융 자문가) 전문가가 그의 기술적 분석의 지식과 지침들을 공유한 책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하모닉 패턴은 이 때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 찐 BUYING/SELLING POINT ! 찾기 '
가틀리 패턴의 기원이 된 것이 바로 위 예시의 그림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가격의 흐름은 추세 안에 있고, 그 추세는 봉우리와 계곡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 의 예시를 설명하면 - 차트의 흐름은 방향성을 가진 하나의 큰 하락 추세가 한동안 지속되다 하락이 종료되면 소규모의 파동이 한동안 지속됩니다. 그러다가 아주 좋은 매수 자리, 지난 번 바닥의 3분의 1이나 2자리가 나타날 때,
그때가 바로 매수할만한 '찐 BUYING POINT !' 진짜 기회가 제시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쌍바닥이나 쓰리바닥(헤드앤숄더)같은 원리와 비슷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하모닉 패턴이 만들어지게 된 자리이며 이 후 하모닉 패턴의 기원 ! 이 됩니다.
저 위 예시 부분에서 하모닉 패턴을 그려보면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별표로 표시한 저 자리들이 바로 ' 찐! 기회의 자리 ' 입니다.
책에서 제시된 4가지 지침서는 이렇습니다.
a. 상당한 비율의 감소가 발생할 때까지 기다릴 인내심을 가질 것
b. 정해진 모든 조건이 존재하는지 관찰할 것
c. 바닥을 시험하는 사소한 반응이 끝날 조짐을 보이면 바로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질 것
d. 최대한 이익을 얻고 최소한 손실을 보호하려고 하는 용기를 가질 것
다음은 이를 이용하여 비트코인 차트의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나의 긴 추세를 완성 한 후 가운데 하모닉 패턴을 그리며 찐 기회의 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이 완성된 이후 D point 반전 영역을 기점으로 반대 추세가 형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찐'자리의 기회 잡기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글귀를 적어보겠습니다.
" Never Sell a Dull Market Short. "
(절대 시장이 침체되어 있을 때에 팔지 말아라.)
-이 말은 월가의 유명한 말입니다. 이 말을 절대적으로 지킨다면 여러 기회를 잃을지도 모르지만, 이 원리는 주요 추세의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원리를 융통성 있게 받아들여 주요 상승 추세안에서 침체된 시장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 원리를 받아들인다면 반대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Never Buy a Dull Bear Market. "
(절대 약세장에 사지 말아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단기스윙매매기법 #1 24H-72H 아돌박스 매매법* 24H ~ 72H 단기스윙 전략 *
해당 매매기법은 24시간~72시간 단기스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매매법이며, 심한 원웨이 움직임만 아니라면 청산보다는 익절할 가능성이 높은 매매기법입니다.
(꾸준히 복리로 시드를 불려나가기 좋습니다.)
정말 간단한 기법이라 추가설명을 할게 없네요. 풀시드는 하지마시고, 단기스윙 계정으로 본인 시드의 10~20%를 테스트삼아 진행하신 뒤 불려나가시거나 돈을 더 넣으시길 바랍니다.
* 무조건 비트코인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지표설정
1. MA5-10-20-60-120-200
- 이평선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200일선
2. 아돌박스 ADR_BOX
- 기본설정 그대로
3. RSI
- 길이 14
지표 3개를 설정해둔 상태에서 1시간봉, 4시간봉 RSI와 이평선의 배열을 확인합니다.
매매방법 : 교차 6배율셋팅 / 3분할 진입
- 이평선 역배열, RSI가 1시간봉상 40이하일 때 롱 주문
- 이평선 정배열, RSI가 1시간봉상 60이상일 때 숏 주문
1차 진입 : 교차 1배율 < 합산 1배율 진입 >
2차 진입 : 교차 1.5배율 < 합산 2.5배율 진입 >
3차 진입 : 교차 2.5배율 <합산 5배율 진입 >
* 안전하게 하시려면 해당 배율의 절반만 진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타점이 자주 오지는 않습니다. 만약 주문을 체결시켜주지 않고 움직인다면 절대로 따라타지 않고 그대로 보내주어야 합니다.
익절 : 첫진입 72시간 후 아돌박스 미들라인
숏은 롱의 반대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BTCUSDT 아무도 믿지말자.본인의 해외거래소 레퍼럴 광고를 위해 혹은 공익의 목적을 위해 본인의 생각을 아이디어로 작성하는 것 저는 나쁘다는 생각보단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돈벌려고 하는거고, 그게 사적 이익이든 공적 이익이든 누군가의 '이익'이 있고, '피해'가 없다면 나쁠건 없으니까요. (나도 할거임)
하지만 요즘 특정 '이론' 혹은 '트레이딩 전략'에 대해 '확신'하며 작성되는 아이디어가 많은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하모닉'은 저도 책을 찾아 보고, 해당 기법에 대해 한동안 많은 에너지를 쏟았지만 오히려 트레이딩에 방해만 될 뿐 실질적인 이점은 크게 보이지않아 현재는 아예 참고하지 않는 편입니다. (해당 기법은 패턴을 참고하고 이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 해석해야하지 이건 무조건 이 패턴대로 흘러갈거야. 난 미리 이 패턴을 찾은거같아. 라고 생각을 한다면 반드시 실패하는 전략입니다.)
파동이론또한 마찬가지고, 이평선매매법, EMA매매법, 거미줄매매법 등 여러 매매법과 이론들이 존재하지만 이것들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원웨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매매기법또한 본인이 만든 것이든, 어딘가에서 공개한 자료를 인용하여 공개하는것도 좋게 생각합니다. 정보의 공유이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만들었고, 본인이 똑똑하고, 본인의 지식이 전부 옳다라는 식으로 올리는 아이디어에 대해선 정말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죠? (ㅈ밥분석 멈춰..)
정말 해주고 싶은말
1. 똑똑한 선택에만 집착하면 포지션 진입을 할 수 없다. (완벽한 타점은 없다.)
2. 사람들은 뭔가 새로운 기법을 만들어보라 하면 귀찮다 하고 적당선에서 진입하라고 하면 두렵다고 한다. (손해 보는 걸 끔찍이 싫어한다.)
3. 남과 비슷하게 하는 걸 안전한 길이라 믿는다. (결국, 자기 의지로 제대로 시도해 보는 게 하나도 없다.)
4. 뭐든 ROI 따져가며 결정해야 할만큼 트레이더의 삶에 이해타산은 생각보다 중요치 않다. (모든 진입자리를 놓쳐버린다. 즉, 시간낭비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5. 오히려 과감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똑똑함을 이기는 현명함이라 생각한다.
6. 효율 높은 선택만 하고 사는건 생각보다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다.
7. 효율만 따지며 연비에 집착하는 트레이딩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길을 잘못 갔다면 빠르게 다시 돌아오면 된다. (트레이딩 전략 수정)
8. 성공은 많은 시도 끝에 행운을 만나 오는 것이지 철저한 계산을 통해 이루는 합리적인 게 아니다.
3줄요약
1. 여러 기법으로 어느정도 본인만의 '추측'은 할 수 있지만 정형화된 '정답'은 절대 유추할 수 없다.
2. 거래량을 참고할거라면 최소 1시간봉이상 캔들을 확인하고 흐름을 확인하는것이 좋다.
3. 책 한권 읽고 트레이딩 마스터인척 하지말자, 시장앞에 겸손하게 살자.
앞으로 보조지표 단타기법, 스윙기법은 올리겠지만 모든 보조지표는 사실 객관화된 자료라 트레이딩을 '보조'해주는 역할이지만 너무 맹신하거나 본인만의 기준없이 '승부'를 본다면 계좌는 언젠간 0에 수렴합니다.
(P.S 뭐 승률 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동꿀팁①] 확장플랫의 고점을 예상하는법엘리어트파동의 대표적인 불규칙조정 패턴인 확장플랫의 고점을 예상하는 방법을 공유코자 합니다. 매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동의 크기는 Ⅰ > 1 > (1) > ① 순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시로 사용되는 차트는 현재 확장플랫이다가 아니라 확장플랫의 가능성이 있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장플랫 (Expanded Flat)
※설명의 편의를 위해 상승파동 중에 나오는 하락조정 파동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의미
: 전고점을 돌파하지만 돌파후 급격하게 하락하는 패턴(휩쏘)
: 부처빔 등 코인투자자들이 아는 대부분의 급락은 확장플랫의 결과물
■확장플랫의 고점(=B파의 고점)
: 내려오는 A파동 길이 * 1.236배
: A파동의 저점 + A파동 길이 * 1.236 = 확장플랫의 고점
■활용
: 트레이딩뷰의 피보나치되돌림을 이용하면 큰 어려움 없이 예상할 수 있습니다.
①트레이딩뷰 피보나치 되돌림 아이콘 클릭
②피보나치 되돌림 아이콘 설정하기 → 1.236 추가
③내려오는 파동의 시작점과 끝점을 위에서 아래로 연결
④1.236 구간 확인
■실제사례
: 큰 파동 / 작은 파동 구분없이 사용 가능하며 무수히 많은 예시들이 있습니다. 주로 보고 있는 코인차트에 적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①BTC 1D 차트
②ETH 4H 차트
■정리
: 확장플랫의 고점을 예상하는 법은 매매타점을 잡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현재의 파동카운팅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으로도 좋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노하우는 아니지만 하나의 파동꿀팁으로 생각해주시고 매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타매매기법 #1 15분봉 거미줄 단타매매법* 15분봉 볼린저밴드 + 엔벨로프 + RSI 단타 거미줄 매매법 *
해당 매매기법은 무조건 단타 계정에서 실행하는 조건으로 만들어진 매매법이며, 당일 수익금은 출금하는 조건으로 운용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빔'이 나오는 자리에선 무조건 청산당하는 매매입니다.)
* 무조건 비트코인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지표설정
1. 볼린저밴드(BB)
- Timeframe 차트
- 길이 25
- 표준편차 2
- 오프셋 0
2. 엔벨로프(Env)
< 인풋 >
- Timeframe 차트
- 길이 50
- Percent 2
<모습>
- 베이시스 주황 (두께 최대)
- 어퍼 빨강 (두께 3번째)
- 로우어 초록 (두께 3번째)
3. RSI
- 길이 14
지표 3개를 설정해둔 상태에서 15분봉을 켜고 지켜보시다가 엔벨로프 상단, 하단선을 뚫고 올라가는 지점부터 포지션 거미줄을 치는 겁니다. (미리 쳐놔도 됨.)
매매방법 : 격리 10배율셋팅 / 10분할 / 300불마다 1개씩
Ex) RSI 60 이상, 엔벨로프 상단 빨간선 상향돌파지점부터 300불마다 1배율씩 진입설정
Ex) RSI 40 이하, 엔벨로프 하단 초록선 하향돌파지점부터 300불마다 1배율씩 진입설정
익절 : 엔벨로프 미들선 (두꺼운 주황색선)에서 반익절, 본절스탑 / 엔벨로프 미들선에서 풀익절 / 엔벨로프 미들선과 반대 라인의 중간에서 익절
하루에도 5번 이상 타점이 나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청산 위험이 분명히 있는 방법이니 매일 수익금은 출금하는 버릇을 들이셔야 오래갈 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는 이유와 리스크관리에 관하여. [짧은교육] (기댓값,복리)간혹가다 그런 질문을 받는다 차트가 무슨 의미가 있냐 … 차트 대로 가냐?
결국 내릴 수도 오를 수도 횡보할 수도 있다는거 아니냐…’’
맞다 차트대로 안갈때도 많다 특히 시간이 길어질 수록 차트의 신뢰도는 떨어진다. 그렇기때문에 장기관점을 맞추는건 동전던지기 처럼 의미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치만 단기적인 차트분석을 통하여 시나리오를 그리고 우리는 늘 대응하면서 매매해야한다.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핵심 키워드는 두가지이다 “기댓값과 복리” (리스크관리)
사실 특별한내용이 있는건 아니지만 차트 분석만큼 중요한게 리스크에대한 이해이다 그리고 차트를 왜 봐야하는지에 대한 대답도 될 것 같다.
수학적인 수치들이 나오기때문에 다소 불편할 수도 있을거라 보지만 최대한 간결하고 어렵지 않은 예시를 들었으니 꼭 이해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먼저 확률에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모든 확률은 100% 가 넘지 않는 이상 N번의 독립시행을 진행할때 결국 시행값은 0에 수렴하게 되어있다. 먼저 어떠한 시행값에 대한 확률을 70% 라고 가정을 해보겠다 그 시행을 여러번 진행한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지 계산해보자 .
70%의 확률을 연속적으로 N번 시행하게 된다면 곱의법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0.7 x N번 을 해주면된다. 예를들어 70%인 확률을 2번 시행하게된다면 0.7x0.7=0.49, 49% 로 줄어드게 된다 3번을 시행하게 된다면 0.7x0.7x0.7=0.343 34.3%로 줄어드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횟수(매매)를 늘릴 수록 내가 승리할 확률은 줄어드게된다. 그렇다면 계속된 매매는 결국 0으로 수렴하는데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을까?
확률상 매매횟수를 늘리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우리는 기댓값이라는 강력한 히든이 존재한다 먼저 기댓값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다.
기댓값E(x) 이란 어떤 확률 과정을 무한히 반복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값들의 평균으로 기대하는 값이다.
지금 한 선택지를 보여주겠다 A:100만원을 100% 확률로 받기 B:500만원을 50% 확률로 받기 A,B 둘중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댓값 측면에서 계산해보겠다. 기댓값은 = 이익x확률 이란 공식이 성립된다 기댓값을 구해보면 100x1=100만원 , 5000x0.6=300만원 당연히 수학적으로는 후자의 선택을 하는게 현명한 판단이다. 직관적인 이해가 안될경우 10번 반복시행 했을때 결과값을 예상해보면 와닿을거라 생각한다.
10번 시행시 a만 선택한 사람은 1000만원을 얻을 수 있고 , b만 선택한 사람은 대략 2500만원을 얻을 수 있다.
흔히 주식에서 말하는 손익비 (손실대비이익) 가 좋은 자리는 문자그대로 기댓값이 높은 자리이고 우리는 늘 기댓값이 높은 자리에서만 베팅을 해야한다.
예를들면 어떤 특정한 자리에서 잃게 된다면 -10% 성공시 +50% 라는 자리가 있다고 가정하자, 100만원이란 금액을 베팅하게 된다면 잃을시 90만원 이길 시 150만원 . 우리는 이러한 시행값을 지속적으로 늘리게 된다면 결국 수익적인 측면에서의 합의값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손익비 좋은 자리에서만 진입해야한다 .
우리는 매순간 많은 고민을한다 심지어 저녁메뉴를 고를때도, 마트에서 물건을 살때도 정말 많은 고민을한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벌어온 돈을 투자할때는 어떻게하는가? “지금이니?” …
그래..지금맞다 시장을 떠나야하는 바로 그 지금.
모든 삼라만상은 전부다 확률론이다.
그동안 엄청난 확률게임에서 확률은 생각하지 않고 계산도 안된채 마음대로 진입하는 베팅을 해왔고 그런 베팅이 과연 몇번이나 먹혔을거라 생각하는가? 결국 계좌는 0으로 수렴하게 되어있다.
아무리 강한 상승장이여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진입하기전에 정말로 이 방향이 맞는지에 대한 확실한 차트분석과, 기댓값 계산까지 끝낸 후 그 근거들로 스탑로스와 익절가를 설정하고 진입해야한다 .
본능적인 매매는 한두번은 성공할 수 있어도 결국 세번째에 잃게 된다 그 세번째에 잃는게 얼마나 큰 손실인지 복리를 통해 알아보겠다. 복리’’ 란 참 강력하고 무서운 존재이다 300만원으로 매회 20% 씩 30회 진행이면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미스가 난다면 전체 수익률은 상당히 줄게된다.
복리의 계산공식은 원금x퍼센티지의 n승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나에게 300만원이라는 투자원금이 있고 한번의 시행횟수당 20%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면 300x1.2^n 300만원을 20% n번 시행할 경우이다. 위 공식에 대입하게 된다면 300만원으로 20% 를 3번 성공할때 300x1.2x1.2x1.2=518만원 이라는 결과값이 나온다.
하지만 4번째 시도에서 30% 손실이 난다면 (300x1.2x1.2x1.2)x0.7 = 518x0.7 =362만원 이라는 결과값이 나오기때문에 열심히 쌓아 올린 공든탑 망치는 일이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두번 성공했다고 우쭐하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 다음매매를 진행해선 안된다.
20% 3회 성공시 수익률 73% 그러나 여기서 한번더 시행했을때 마이너스가 된다면? 바로 16.67%로 줄게된다.
20% 20% 20% 3번 성공해도 4번째 시행에서 30%를 잃게 된다면 총 수익률은 16%가 되는 무서움을 볼 수 있다.
복리의 무서움은 모든 방향으로 적용된다.
ㅡㅡ
우리는 지금까지 두가지의 개념을 배웠다 . 바로 기댓값과 복리.
위 두가지 메커니즘만 제대로 이해히더라도 꽤나 괜찮은 승률을 올릴 수 있다 여기에서 이제 차트적인 분석이 필요한 법이다.
확률높은 2~3가지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손익비를 계산하며 괜찮은 자리에서만 매매.
높은확률로 방향이 맞다 하더라도 손익비가 안나오는 중간자리에서는 매매하면 안된다 이유는 더이상 설명하지 않겠다.
쫌생이처럼 짜잘한거 먹는곳에 시행횟수를 늘린다면 결코 좋지 못할것이다 이런식으로 한두번 성공의 맛을 잘못 길들이게 된다면 분명히 잘못된 매매습관을 갖게될 수 밖에 없고 그 맛을 본 사람은 잘못된 성공의 기억을 갖고 계속해서 반복된 시행을 할거고 결국 계좌는 역시나 빈털이될 것이다.제발 착각하지마라 당신이 그 불확실성에서 승리할 확률은 1%도 안된다.
다들 그 어려운 학창시절 수학은 잘만 풀면서 현실세계에서 진행되는 더 중요한 확률계산은 생각도 안한채 자기 끌리는대로 진입한다 일종의 매몰원가에대한 딜레마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는 그동안 매몰된 비용에대한 억울함과 원금심리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들은 무시하고 조급해한다.
여기서 바로 잘못된 멘징하는 방법이나온다 보통 오늘 큰 손실을 보게되면 당일 멘징하고싶어서 무리한 위치에서 트라이하게 되는데 당연히 더 안좋은 자리에서 재진입하게 되기에 멘징이 될 리가 없다. 잊지말자 오늘멘징할 필요 없다 내일 더 좋은 자리에서 멘징하면 된다 왜 다들 오늘 하루만 살 것 처럼 매매하는가? 제발 조급해하지말자 우리가 세력을 이길 수 있는건 무한한 시간이 있다는점이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좋은 자리가 나올 때 까지.
조급함은 트레이딩에 있어 가장 무서운 적이다 아니, 어쩌면 조급함은 인생을 망치는 가장 무서운 존재일수 있다.
지난날들의 후회를 봐라 .그때 그랬더라면 .. 늘 그렇다, 조급함으로인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게되고 좌절하게 되는경우가 생각보다많다 하지만 지난날들을 생각해보자 천천히 꾸준히 했더라면 결국 다 이룰 수 있는 것들 아니였는가? 매매도 마찬가지다 .
당장의 원금을 찾기위해 매몰원가에 눈이멀어 한두명이 수익본걸 보며 부러워하고 포모현상을 겪고 뒤 늦게 추격매수 ,고레버리지를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 과연 위 내용을 이해하고도 이 행동이 가능하다면 이 시장을 떠나길 바란다. 코인도,주식도 결국 제로섬 게임이기때문에 누군가와 승부를 보는 것이다 .
그렇기때문에 적어도 우린 남들보다 똑똑하고 높은 확률에서만 승부를 걸어야 한다 . 남의돈 먹기가 그렇게 쉽지 않다.사실상 너무나도 상식적인 내용들이지만 사람들은 눈 앞에 있는 수익에 이런 것들을 고려하지 못하고 매몰원가에 대한 원금심리로 인하여 포모 현상을 느끼게 된다 (Fomo:Fear Of Missing Out ) 우리가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원금심리이다. 제발 조급해하지말자 꾸준함이 답이다.
차트라는건 생명체와 같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변하고 거기에 따른 대응이 늘 필요하다 . 다소 번거롭지만 내 돈을 지키고 남들보다 잘 하고 싶다면 지속적인 대응으로 승부하는 방법 밖에 없다. 선물판은 현물과는 다르게 프로리그라 불리고 그만큼 장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파동관점에서 4파의 조정이 가장 더럽기로 유명한데 우리가 이번에 경험한 조정은 큰 메이저 사이클4파 조정이였기에 까다로운 복합조정들의 연속이였다. 선수들도 예측이 어려운 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확립시키는게 중요하다 물론 초보들에겐 선물이 다소 어렵고 대응방법도 까다롭지만 준거집단이 높은 곳에서 지내다보면 그만큼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게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한다 처음한다면 욕심에의한 청산은 피할 수 없겠지만 가치투자자가 아닌 이상 한번쯤 경험해봤으면 한다.
지금 잘 배워 언젠가 올 큰 상승장에서 현물매수따위는 아주 가볍게 쟁취하길 바란다… 그리고 피날레 숏으로 졸업.
물론 지금의 수익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늦어도 2년안에는 지금보다 더 큰 상승장이 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그날을 위해 지금 많이 연습하고 현명한 투자자가 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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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라는건 늘 확률게임이기에 100%라는건 없지만 위에 언급했던 기댓값과 최소한의 분석을 통해 계속적인 시행을 한다면 수익은 날 수 밖에 없으니 한두번의 손절이 나갈 지언정 끝까지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마인드입니다 투자시장은 아주 더럽고 치사해서 아무리 차트를 분석한다 하더라도 차트쟁이들을 청산시키기위해 늘 휩소라는게 존재합니다 수백수천가지의 진입근거를 가져와도 100% 라는건 없기에 손절은 피할 수 없지만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를 배우고 따라와주신다면 결국 웃는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트레이딩에 정답은 없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매매방법이 더 좋은지 자신만의 원칙과 매매스타일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난 늘 물어본다 왜 진입하셨어요 ? 거기에 대한 대답은 “왠지 오를 것 같아서요…” 그 느낌이 지금까지 얼마나 맞았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 지금까지 그 촉이 좋았다한들 결국 시행값에 대한 결과는 너무 뻔하지 않은가? 대박은 없습니다 꾸준함이 답일 뿐.
기댓값에 대한 내용을 보시면 아시는 것과 처럼 . 매매를 잘하는건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댓값(손익비)이 높은 자리에서 복리로 늘려가는 투자.. 하지만 대다수의 개미들은 반대로합니다
익절은 빠르게 손절은 느리게 … 바로 기댓값개념을 완전히 반대로쓰는 개념이겠죠…
“익절은 길게 손절은 빠르게”가 맞습니다.
지나고보면 늘 쉬운게 삶인 것 같습니다 . 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고난 차트를 보면 이처럼 당연하고 쉬운게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그럽니다 “그때 그럴껄” 실질적인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이런 가정자체가 말이안되는걸 알기에 저런생각은 잘 하지 않습니다. 지도가없는 어두운 초행길에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매매이고 삶인 것 같습니다. 그 길에서 어떤 난제가 생길지 얼마나 돌아갈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단지 눈앞에 주어지는 단서들로 조금씩 전진할 뿐입니다 놓치더라도 늘 어쩔 수 없음으로 보내주는 연습을 하시고 , 항상 대응책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차트또한 최종 시나리오 3가지 정도 만들어놓고 그 속에서 구간구간 나오는 방향대로 대응하며 매매합니다. 내 돈을 지키는 매매를 하다보면 결국 그게 최적의 길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나는 시드가 적기때문에 …” “나는 이러이러 하기 때문에…” 그런거 없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돈을 버는방법이 아닌 돈을 잃지 않는 매매를 하셔야합니다. 늘 똑같은 방식으로 꾸준할 뿐.
오늘 교육은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지난날들의 잘못된 습관을 반성하며 성장해나가는 투자자가 되시길 바라며.
ㅡㅡㅡㅡ
ps)
선물 풀 시드 필요가 없는 이유
300만원으로 20%씩 26회 시행시 3억4천
500만원으로 20%씩 24회 시행시 3억9천
1000만원으로 20%씩 20회 시행시 3억8천
1000만원이라는 전 재산이 있는 사람이 선물을 한다면 첫 시행시 얼마의 투자금으로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까? 여러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시드가 클 수록 한번의 손실비용도 더 커집니다 1000만원으로 하지마시고 500만원으로 기회2번을 더 주는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실제로 전업 트레이더들도 수십억을 굴리는게 아니라 매달 자기가 수용할 수 있는 최적화의 금액으로 진행합니다. 보통 첫시드로 10배 만들기 5번정도 성공한다면 그때부터 조금씩 자신의 그릇을 늘려나가도 된다 생각합니다 너무 작은돈은 아니고 날리면 살짝 기분나쁜 정도의 금액으로 연습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 당신의 하모닉 트레이딩은 항상 성공적이십니까?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하모닉 패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하모닉 패턴 공부를 새로 접해보려고 고민중이신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것 중 대표적인 하나가 패턴의 성공률/신뢰도에 관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패턴의 성공률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모닉 트레이딩의 시작은 , 패턴의 완벽함을 이해하지 않는데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모닉 패턴은 85%~ 95% 에 이르기까지의 패턴 성공률 통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하모닉 트레이딩은 패턴이 막연히 성공할 거라는 것에 의존하기 보다는 가격의 흐름이 진행되면서 어떻게 트레이딩을 하느냐의 전략 구사와 거래 요령 방식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패턴 예측 -> 식별 -> 판단 ->실행 -> 후 관리 )
다음은 패턴 성공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패턴에 따른 TIP
1. Gartley 가틀리 패턴 Tip! (약 90%의 성공률)
-가틀리 패턴은 추세의 방향 안에서 나오는 패턴입니다. 가틀리 패턴을 찾는 이상적인 위치는 추세 채널 안에 있습니다.
- 0.786XA 및 1.27/1.618 BC의 동일한 영역에, 수렴하는 AB=CD 패턴이 있어야 합니다.
- 만약 반전에 실패하면 또 다른 패턴이 발전할 수 있수 있으므로, 재빠르게 크랩 패턴의 형성 유무를 생각해봅니다.
- 가틀리 패턴은 크랩 패턴 보다 C점의 되돌림이 좀 더 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2. Butterfly 나비 패턴 Tip! (약 87.4-89.79% 의 성공률)
- 나비 패턴은 초기 The Harmonic Trader 라는 책에서 1.618 XA 까지 범주를 두다가 크랩패턴과 구분지어지며 1.27XA로 제한된 케이스입니다.
- 이 패턴의 강점은 추세가 끝날때 반전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추세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패턴이 제때에 반전하지 않으면 추세가 계속 되면서 손실을 크게 볼 수 있으므로, 손절가를 신중하고 엄격하게 관리할 것을 추천합니다.
- 기대 가격 반전 영역 PRZ의 구간에 매물대나 지지 저항이 강력한 자리인지 살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BAT 박쥐 패턴 Tip! (약 89-95%)
- 박쥐 패턴이 실패하면 역시 또다른 패턴인, 크랩 패턴으로 반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계십시오.
- 0.886 의미는 X점을 완전히 100% 되돌리기 이전의 마지막 자리 입니다. 완전히 되돌린다면 기존 추세가 엄청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4. Crab 게 패턴 Tip! (약 82.86-90.7%)
- PRZ구간에서 XA의 값과 BC 확장값이 서로 비슷한 영역에 위치해야 합니다.
- 성공률이 높은 패턴이나, 리테스트 또는 강하게 오버 슈팅이 나올 수 있으므로, 보조지표등의 다이버전스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 마음의 Tip
:많이들 머리로는 알고 계시는데 실행이 잘 안 되는 전략적인 부분입니다. 욕심과 싸우는 마음의 전략인데요. 항상 노력해봅시다. ^^
1. 극타점을 잡기위한 마음의 Tip!
- 손익비의 확률을 생각하기
- 성공 회로의 감정을 줄이고 냉정하게 바라보기
- 한결같이 일관된 전략으로 임하기
2. 리스크 줄이기 마음의 Tip!
: 적은 리스크 트레이딩 전략 ! (리스크의 가치는 진입 가격과 손절매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 손익비를 포지션 잡기전! 에 따져본다. (위험을 제거하며 이익 극대화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 욕심을 줄이고 레버리지를 낮춘다. (포지션을 잡는다는 것은 손실을 허락했음을 의미합니다. )
- 항상 손절가를 걸어두고, 자금 관리를 한다. (실패하더라도, 관리를 하여 다음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
한줄 요약: 패턴은 완벽하게 100%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를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시나리오에 따른 전략구사를 해야한다.
다들 성투하세요 ! ^^
[팁] 토끼와 거북이나는 매매가 토끼와 거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도대체 토끼와 거북이가 뭔데? 라고 물어본다면
커뮤니티를 하다보면 10만원을 들고 억을 찍었다는 인증글이 올라오는 것을 몇번은 봤을 것이다. 그것도 단 한 달 만에
난 그런 사람들을 보면 토끼가 떠오른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를 하면 당연히도 결승선에는 토끼가 먼저 들어간다.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거북이가 불쌍한가?
아니다.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면 거북이도 그리 불쌍하지 않다.
거북이는 토끼에 비해 수명이 엄청나게 길다.
그리고 거북이도 또한 노력하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결승선을 넘어갈 수 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거북이는 토끼가 될 수 없고, 토끼는 거북이가 될 수 없다. 이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나는 매매를 하며 내가 토끼인가 거북이인가라는 고민을 꽤 오래했었는데, 나는 아무래도 거북이인것 같다.
그리고 내 생각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북이라고 생각한다.
이 판에서의 토끼는 1%에 불과하다.
거북이도 거북이만의 장점과 거북이만의 인생이 있다.
그런데 거북이가 자신이 거북이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토끼를 보며 자책하고, 계속해서 토끼가 되려한다면 너무 고통스럽다.
그렇기에 나는 거북이임을 받아들이고 거북이처럼 오래 꾸준히 걸어가서 결승선을 넘어가려고 한다.
내가 만약 결승선을 넘어간다면 다른 매매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매매를 시작한 토끼를 선망하는 거북이들의 눈에는 내가 토끼처럼 보일 것이다.
그리고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어서 내가 토끼와 거북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나는 당당하게 거북이를 택할 것이다.
당신은 토끼인가 거북이인가
결승선을 넘을 것인가 말 것인가
좋은 트레이딩 플랜에서 볼 수 있는 탑 3 포인트안녕하세요 여러분! 👋
새해 첫달인 이달에는 든든한 트레이딩 플랜 컨셉에 대해 테마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첫 포스트에서 여러분에게 롱텀 석세스를 예측할 수 있는 팩터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두번째 포스트에서는 트레이딩 플랜이 중요한 까닭에 대해 짚어 보았습니다. 이 두 포스트 링크는 맨 아래 나옵니다 👇
*무엇* 과 *왜* 에 대해 얘기해 보았으므로, 이젠 *어떻게* 에 대해 얘기해 볼 차례입니다.
이제 모든 굿 트레이딩 플랜에서 볼 수 있는 탑 3 엘리먼트를 찾아 보겠습니다!
1️⃣ 엘리먼트 1: 좋은 트레이딩 플랜에는 다 이기는 까닭이 있습니다.
트레이딩에는 중요한 두 가지 베어리어블이 있습니다: Bat Rate 와 Win / Loss.
► Bat Rate 는 트레이드 승률을 나타냅니다. 90% bat rate 는 10 트레이드에서 9 트레이드가 윈입니다.
► Win / Loss 는 애버리지 윈이 애버리지 로스 대비 얼마인지를 나타냅니다. 0.5 윈/로스는 윈보다 로스가 두배 더 많은 것입니다.
이 두 넘버를 곱하면 “예상값”이 됩니다.
보기로, 50% Bat Rate (절반만 윈) 이며 윈/로스가 1 (윈과 로스가 같음) 이라면 말 그대로 "똔똔 (Breakeven)”이 됩니다.
돈을 롱텀으로 벌려면 이 두 값의 곱이 0보다 커지도록 해야 합니다. 위의 똔똔 트레이더는 돈을 벌기 위해서 51% 만 윈해도 되는 것입니다. 물론 윈/로스가 꾸준히 1을 가져가야만 하겠지요.
☝🏽 0보다 큰 "예상값"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트레이딩 플랜이 체계적으로 엣지가 있는 트레이딩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오로지 트레이더에 달려 있지만 대개 되풀이되는 프라이스 패턴, 펀터멘털 분석, 매크로 트렌드 및 사이클 등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트레이딩 스트래티지가 버텨낼 수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백테스팅이 쓸모가 있습니다.
짧게 말해, 좋은 트레이딩 플랜은 자본의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엣지를 찾아 냅니다. 어째서 비지니스 플랜도 없이 시작하는 건가요?
2️⃣ 엘리먼트 2: 좋은 트레이딩 플랜은 트레이더의 성격을 고려합니다.
이는 정량화하기 어렵지만 좋은 트레이딩 플랜이 갖춰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각 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반영하는 능력. 은행이나 헷지 펀드에서는 관리/감독하에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덜 중요하지만, 개인 트레이더의 경우 자신의 성격을 다스려줄 그 누구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양날의 칼과 같아서, 여러분의 트레이딩 플랜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짧게 말해, 여러분의 트레이딩 히스토리를 돌아보면서 여러분의 취약한 감정 포인트를 제일 잘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트레이딩 플랜을 통해 감정 리스크를 없앤다면 그만한 보상이 따릅니다.
😱 모든 트레이딩은 두려움이 깔려 있습니다. 어떤 두려움이 더 큰지 알아야 합니다 - 놓치는 두려움인지 아니면 돈을 잃는 두려움인지. 어느 쪽이 더 큰지 생각해 보고 그에 따라 플랜을 세우십시오.
그저 여러분이 어떤 스트래티지를 알고 있고, 또 다른 사람들이 그 스트래티지로 돈을 번다고 해서 여러분도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100% 효율과 10% 꾸준한 스트래티지보다는 30% 효율과 100% 꾸준한 스트래티지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편한 삶이 되도록 하십시오!
3️⃣ 엘리먼트 3: 좋은 트레이딩 플랜은 리스크를 아우릅니다.
백만원을 갖고 있던 일억원을 갖고 있던 리스크를 무시하게 되면 돈과 감정의 증폭된 커다란 변동성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는 롱텀 수익성에 커다란 부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뱅크, 헷지 펀드, 자산 운용사들이 리스크를 크게 줄이는 몇가지 간단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 좋은 플랜은 이러한 것들을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 토탈 어카운트 스탑
말 그대로입니다: 자본의 일정 퍼센트를 읽으면 트레이딩을 멈추고 포지션을 청산한 뒤 뭐가 잘못 되었는지 평가를 합니다. 문제가 해결된 뒤라야 다시 마켓을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업계에서는 보통 10%를 기준으로 합니다.
💵 테마 리스크
이는 단 하나의 "베팅" 에 쏠리지 않도록 해 줍니다. 그러한 베팅이 여러 종목에 나눠져 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기로, 서로 다른 프로덕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같은 섹터의 여러 회사주를 갖고 있을 경우, 퍼포먼스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타입의 리스크에 하드캡을 걸어 놓아 위험하거나 과도하게 집중된 투자를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 포지션 리스크
수많은 프로페셔널 트레이더와 헷지 펀드는 리스크 매니지를 위해 "프리 캐피털" 컨셉을 씁니다. "프리 캐피털"이란 어카운트의 현재 에쿼티와 토탈 어카운트 스탑 넘버사이를 버퍼링하는 하드 달러액수입니다.
보기로, 은행의 커런시 트레이더가 토탈 10% 어카운트 스탑으로 $10,000,000 커런시북을 운용한다면 그 트레이더는 실제 $1,000,000 을 "잃게 되면", 그의 보스에게 불려가게 됩니다. 그 트레이더의 "프리 캐피털"은 $1,000,000 입니다. 그 트레이더는 자신의 포지션 사이즈를 프리 캐피털 트레이드의 1-5% 리스크까지만 할 수 있도록 줄이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최대 20번까지 연속으로 실패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됩니다. 포지션당 "프리 캐피털" 리스크 리밋으로 실패에 대한 충분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 밤사이 여러분의 어카운트를 두배로 늘일 수는 없게 되지만, 롱텀 수익성이 목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포지션 리스크를 "one R" (원 리스크 유닛) 이라 부릅니다.
☝🏽 어쨋건 간에, 리스크 매니징 플랜을 세우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런 플랜을 써놓고 행하지 않으면 이를 무시하기 쉽습니다.
🙏🏽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이 여러분의 새로운 기록을 낼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여러분의 프렌드와 이를 셰어하여 그들도 2022 에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 트레이딩뷰 팀 ❤️❤️
드디어 브로커 어워즈가 시작되었습니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또 다시 브로커 어워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여러분의 투표에 따라 당사 플랫폼의 베스트 브로커에게 8 가지 상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전체 브로커수가 거의 두배로 뛰어, 여러분의 투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탑에 오를지 경쟁이 매우 심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쓰고 있는 브로커 페이지에 여러분의 피드백을 남기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보고 다른 사람들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피드백을 남겨 보십시오 !
올해의 카테고리는:
올해의 브로커
베스트 멀티-애셋 브로커
모스트 포퓰러 브로커
베스트 퓨쳐스 브로커
소셜 챔피언
베스트 포렉스 & CFD 브로커
가장 혁신적인 테크
베스트 크립토 브로커 / 익스체인지
우승자는 1월 20일 알려 드릴 것이며 이에 대한 안내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여러분이 좋아하는 브로커의 리뷰를 하지 않았다면 이 페이지로 가서 , 그 브로커 아이콘을 클릭하면 곧바로 브로커 프로화일 페이지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누가 탑에 오를지가 기다려 집니다!
여러분의 어카운트로 트레이딩뷰 브로커에 컨넥트하여 곧바로 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려면 차트 아래 보이는 "트레이딩 패널"이라 적힌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얼러트 쓰는 3가지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
자 오늘의 토픽으로 가보시죠: 얼러트.
트레이딩에 있어 얼러트는 수 많은 포텐셜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슬기가 있어야 하는 까닭으로 덜 쓰이고 있습니다. 같이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얼러트는 좋은 버릇을 길러 줍니다 💪
어디선가 끝내 주는 투자 성공 스토리를 듣고 아무런 플랜없이 바로 마켓에서 해당 에셋을 사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낯설지 않은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게 먹힐 때도 있겠지만, 롱텀으로 볼 때 좋은 스트래티지는 아닙니다. 왜냐면 아무런 플랜없이 그런 포지션을 가져가면서 효율적인 트레이드를 하기는 너무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인 욕심이나 두려움으로 포지션을 빼거나 하여 꾸준하고 오래 가는 수익성을 갖지 못할 수 있습니다.
얼러트는 포지션을 주먹구구로 들어가고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프라이스에 얼러트를 셋하뎌 오로지 그 조건이 들어 맞아야만 트레이드가 되도록 하십시오.
얼러트는 트레이딩을 끊임없는 아이디어 서치 - 그리고 늘 뒷북치는 - 로부터 여러분 스스로 사전 인증한 컨디션이 들어 맞을 때까지 기다려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일이 되게 해 줍니다.
2. 얼러트는 자유로움을 늘려 주고 걱정을 덜어 줍니다. 🧘
부정적인 감정은 긍정적인 감정의 두배로 세게 느껴진다는 트레이딩과 라이프에 대한 잘 알려진 속담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실사례가 많이 있지만, 특히 트레이더에게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다음 투자자를 검토하십시오:
자신의 브로커가 보내주는 분기별 리포트를 체크하는 치과의사
한달에 한번 자기 포지션을 체크하는 포지션 트레이더
한주에 한번 자기 포지션을 체크하는 스윙 트레이더
최소한 하루 한번 자기 포지션을 체크하는 데이 트레이더
마켓의 자연적 변동성을 감안할 때, 가장 덜 속상한 마켓 참여자는 누구일까요? 치과의사입니다. 왜냐고요? 치과의사는 마켓으로부터 더 적은 데이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월드 클래스 데이트레이더들 조차도 자신들이 어찌할 수 없는 변동성의 결과로 매일같이 쏟아지는 수십/수백 가지 부정적인 상황에 드러나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자극은 정신 건강 및 트레이딩 효율을 떨어 뜨립니다.
얼러트는 잘 준비된 트레이더에게 마켓에서 살짝 뒤로 물러나 오히려 트레이드가 자신들에게로 다가오도록 하는 여유를 만들어 줍니다.
3. 얼러트를 쓰면 깊은 계곡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위 두가지 포인트는 프라이스 얼러트에 대한 잇점인 반면 유저의 트레이드 레벨을 상당히 높여줍니다. 일단 트레이드하고자 하는 셋업이 준비되면 트렌드라인, 테크니컬 인디케이터, 커스텀 스크립트 등에 얼러트를 셋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좋아하는 셋업을 놓치지 않도록 해 줍니다.
간단하게는 롱텀 인베스터가 강세로 매수하기 위해 다우 30 스탁에 RSI 얼러트를 세팅하는 것으로부터 인트라데이 퓨쳐스 스프레드 스캘퍼로써 자신의 탑 40 컨트랙안에서 프라이싱 비효율성을 위한 얼러트 세팅과 같이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당사의 커스터마이저블 얼러트는 잘 갖춰진 트레이더로 하여금 자신들에게 맞는 모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트레이딩뷰 팀
도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입, 익절, 손절하지? [LVP매물대 + Price Action]#토카데미 #토미강의 #PriceAction #LVP #매물대 #천장 #바닥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다들 새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지난번에는 도출한 Price Action 성향에 따라 트레이딩 전략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본인이 찾은 지지/저항 구간이 주문을 걸어 놔도 되는 타점인지 아니면 천장/바닥처럼 뚫리는 거 보고 액션을 취하는 게 더 좋은 자리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 LVP 매물대 활용 방법을 각 프로세스로 정리해 준비했습니다.
같은 지지/저항구간도 타겟가로 좋은 자리, 신규 진입으로 좋은 자리, 뚫리면 손절 혹은 추격 진입을 하기 좋은 자리들이 각각 있기 마련입니다. 먼저 어떤 차트 이론 혹은 패턴이던 이전에 나온 주요 변곡점(고점/저점)들은 LVP 매물대로서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더 큰 타임프레임일수록, 더 큰 단위의 파동일수록, 더 많은 점들로 이루어졌을 수록, 그리고 더 깊은 되돌림 이후에 출현한 변곡점들일수록 높은 중요도를 지니고, 우리는 이 같은 구간들은 천장/바닥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천장/바닥에서 한번 더 변곡이 나올 거라 믿고 여기서 신규 진입을 하는 건 그리 썩 좋은 전략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차라리 천장/바닥이 깨지는 움직임이 나오면, 즉 고점을 올리거나 저점을 내리는 파동이 추가적으로 나온다면 그 때 나올 Price Action을 활용하는 게 좋겠죠.
보편적으로 되돌림에서 포지션을 진입하면 먼저 1차 목표가를 천장/바닥(주요 고점/저점) 주변에 설정해볼 수 있습니다(LVP 매물대 기준으로만). 매수 포지션 목표가는 천장, 매도 포지션 목표가는 바닥이겠죠. 물론 추가 지지/저항의 출현으로 더블, 트리플, 및 쿼드라 탑/바텀이 형성될 수도 있지만 막연히 ‘이번에도 같은 자리에서 또 Price Action이 나오겠지’라는 마인드로 매번 접근하시면 위험합니다. 있다가 설명해드릴 스탑헌팅 레벨(Counter-trend)로 들어가시던가 차라리 뚫리기 약간 전에 (되돌림 내에서) 들어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천장/바닥(주요 고/저점)은 결국 언젠가 뚫리게 되어 있으며 이때 Swing High/Low가 성공해 HH/LL이 나왔다고 표현합니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구간들은 뚫린 방향으로 추가적인 추세가 나올 수 있다는 거시적 관점으로 Breakout Trading(돌파/이탈 전략) 타점을 잡아볼 만한 자리들입니다. 천장 상향돌파 시 추격 매수로, 바닥 하향이탈 시 추격 매도로 대응해볼 수 있겠죠. 또한 반대 포지션에 이미 진입해 계시다면 천장/바닥은 손절가 기준으로도 활용됩니다. 천장 상향돌파 시 매도, 바닥 하향 이탈 시 매수 포지션을 손절하는 게 정석입니다. 참고로 천장/바닥을 이루고 있는 고/저점의 수가 많을수록 이탈 전략에 대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 5만불 후반대에서 4만불 초반대까지 급락을 보여줬던 비트코인 4시간봉입니다. $51,973에서 고점을 형성했으며 위 차트에서는 하락채널 상방돌파 리테스트 진입으로 근 고점 목표가로 잡고 초록색 박스에서 롱 진입을 한 상황입니다. 이후 전 고점까지 딱 도달하고 큰 하락폭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타겟가가 전 LVP에 근접하게 위치해 있다면 (롱은) 고점 약간 밑에, (숏은) 저점 약간 위에 목표가를 설정합니다.
위에는 천장, 아래에는 바닥($45,656)을 형성한 비트코인은 이들을 기준으로 결국 박스권 횡보를 하게 됩니다. 6~7개가 넘는 저점으로 이루어진 바닥이기 때문에 하향 이탈 시 추가 하락 여지가 생기게 되며 이를 기준으로 매수 물량은 손절하거나 다음 바닥인 $41,498 부근을 목표가로 삼고 매도 포지션을 진입해볼 수 있겠죠. 몇일 전 마침내 바닥을 이탈하고 약 12% 되는 하락폭을 보여준 비트코인입니다.
주요 천장/바닥이 뚫리면 LVP 매물대의 SR Flip을 활용하여 Trend-Trading 일종인 리테스트(Retest) 진입 자리를 찾습니다. 리테스트 트레이딩은 원래 지지 역할을 했던 구간이 뚫린 이후에는 저항 역할을, 저항 역할을 했던 구간이 뚫린 이후에는 지지 역할을 하게 되는 Price Action 성질을 활용한 전략입니다. 아마 여기까지는 웬만큼 차트 보시는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이제부터 나오는 내용들은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큰 추세가 나오기 전 반대방향으로 흔히 출몰하는 Whipsaw(휩소)는 V자 반등, 트랩, 긴 꼬리 캔들 패턴 등을 동반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기반해 스탑헌팅(Stoploss Hunting) 레벨과 와이드닝/브로드닝(Widening/Broadening) 패턴으로 이러한 PRZ(Potential Reversal Zone), 즉 추세의 변곡이 일어날 만한 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와이드닝은 디스조인트(Disjoint) 채널 툴을 스탑 헌팅은 1.13~1.272 Fibonacci Expansion 확장 툴로 작도해줍니다. Counter-Trend Trading은 성향상 한번 Price Action이 나오면 강한 추세로 쭉 가기 때문에 가급적 승률은 조금 내려가도 손익비를 높게 잡는 게 효과적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그림(링크)을 클릭하세요.
비트코인이 처음 육만불을 돌파했을 시점입니다. 위에서 나름 큰 폭으로 왔다갔다하면서 횡보를 했지만 자세히 보면 여기서도 역추세 Price Action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50.5K~65K 상승 파동의 1.13~1.272 확장 레벨과 파란색 와이드닝 패턴 하단이 겹치는 구간인 초록색 박스를 진입구간으로 볼 수 있었겠죠. 6만불쯤에 위치한 전 고점은 Double SR Flip된 LVP 매물대며 이 구간을 목표가로 설정했습니다.
나스닥 1시간봉과 크루드오일 15분봉 무기한물 차트입니다. 여기서도 와이드닝과 스탑헌팅이 겹치는 구간에서 반등이 꽤 크게 나온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물보다는 선물/마진 차트에 이러한 새로운 패턴들과 현상들이 더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쪽 종목에서는 타임프레임을 불문하고 세력 패턴들이 단골입니다.
더블 리테스트는 원래 기대했던 SR Flip 구간에서 Price Action이 나오지 않고 다시 뚫릴 때 SR Flip이 한번 더 나오는 현상입니다. 만약 리테스트가 나왔다면 그 Price Action을 일으킨 파동의 고/저점으로 LVP가 대체되며 리테스트가 나오지 않았다면 기존의 고/저점을 계속 LVP로 고려해주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그림(링크)을 클릭하세요.
위는 DXY 달러 인덱스 4시간봉 차트입니다. 93.170에서 천장을 만들고 8/19에 강한 양봉으로 돌파를 성공해주었지만 이후 별다른 리테스트 반등이 나오질 않았고 8/23에 다시 천장 밑으로 내려와버린 상황입니다. 쉽게 말해 8/19 전에는 저항, 8/19~8/23은 지지, 8/23 이후부터 다시 저항구간으로 고려하는 겁니다. 만약 93.170에서 롱 진입을 했다면 짧게 손절 치고 추후에 이 구간으로 다시 올라올 때 저항을 기대하고 숏을 진입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코스피 1시간봉 차트입니다. 위처럼 3003과 3142 같은 주요 변곡점이나 천장/바닥에서 리테스트 Price Action이 나오지 않아 추후 SR Flip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모습입니다. 헤드 앤 숄더 패턴에서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와 비슷한 구간에서 고점이 나오는, 엘리엇 파동 이론에서 3파의 고점과 B파의 고점이 비슷한 레벨에 위치한 경우 LVP 관점으로 더블 SR Flip이 출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트코인 시스템트레이딩 불도저봇 0.1ver 듀토리얼 [스윙매매]안녕하세요 코인크레인 입니다.
● Bulldozer Bot 0.1 Ver 전략소개
● 종목 : 알트코인
● 거래소 : 바이낸스
● 거래방식 : 스윙
크레인 봇 1.2 ver 업데이트 이후 모니터링 상황입니다. 알트코인을 위한 신규 봇 불도저 0.1ver 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전략 구상단계이며 스윙전략을 위한 목표로 계획 중입니다.
먼저 스윙매매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트레이딩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듣거나 볼 수 밖에 없는 SWING 영문의 뜻은 흔들 그네를 의미합니다. 종목의 시장의 추세를 보고 그네를 타는 것처럼 올라갈 때 내려갈 때를 시기를 맞춰서 매매의 방식입니다. 본 전략은 크게 현물로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매매의 추세(Trend)기준은 이동평균선,고점저점선,파동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재 구상 중인 방법은 MA(Moving Averse) EMA(Exponential Moving Averse) WMA(Weighted Moving Average) 3가지를 이용한 추세(Trend) 전략입니다.
그리고 크레인 봇 1.2 ver 버전의 로직을 불도저 봇 0.1 ver 적용하여 모멘텀(Momentum) 개념을 세워서 현재 시장과 비교해볼 수있는 계획을 보고 있습니다.
테스트 버전이 완성된다면 텔래그램에 불도저봇 운용예정입니다. (대략 0.5ver 운영가능)
본업은 있고 취미로 시스템매매 구현을 준비 중이며 현재 아래 텔레그램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알림 서비스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