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 하락때(직전 하락장때) 세력들이 했던 짓들 분석제가 라이브할때
제가 세력이라면?
고점갱신(7400 돌파)해서 기대감 만든후에 갑자기 하락시켜서 전저점 다 깨부수고 개미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5000달라도 깨버리고 상승장 전환시키겠다.
라고 했더니 대부분의 반응이 설마 그러겠어?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직전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전환할때 세력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ㅎㅎㅎㅎ
1. 고점과 저점을 낮추면서 전형적인 하락
2. 고점상승&저점상승으로 추세전환에 대한 기대감 상승(아마 이때 추세전환이라 생각했겠죠. 마운트 곡스 직후에 고점대비 -90%가 되고 난 후에 다시 올라갔거든요)
3. 2달동안 -65% 하락으로 수많은 개미들 물량털게 만듬(상승 기대감이 높아졌을때! 지금처럼???)
4. 저점은 높이고 고점도 낮추면서 전형적인 삼각수렴(지금과 비슷?)
5. 박스권 횡보 & 고점갱신으로 상승에 대한 기대감 상승(횡보에다가 고점도 한번 갱신에서 이번에야 말로? 라는 기대감이 컸겠죠)
6. 하루만에 35% 하락& 전저점 하락돌파로 남은 개미들 물량 털게 만듬(전저점 한번 더깨버림 이때가 고점대비 -85%)
7. 이후 상승장 전환
저는 올라가지 말라고 초치는게 아닙니다.
채굴업체 채굴단가가 안맞아서 000$ 이하로 안내린다는 말은 10000$ 하락 돌파 전부터 있던 말들입니다.
그렇게 흔들고 000$ 이하로 내렸다 올리기에는 세력들 입장에서도 너무 리스크 크고 돈이 많이 들어서 안된다는 말도 10000$ 하락 돌파 전부터 있던 말들입니다.
물론 그때와는 시총도 다르고 비트는 선물시장까지 있으니 전보다 가격을 휘두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코인판에 절대, 무조건, 반드시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절대 전저점(5750) 안깨질꺼야 5000은 절대 안깨질꺼야 라는 생각만 머리에 있다면 막상 닥쳤을때 패닉셀 패닉바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저도 간절히 다시 상승장이 오길 바라지만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대응방안을 미리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비트코인 차트 분석 (지지/저항선 및 패턴 기준)4시간 봉 기준입니다.
녹색 채널은 9월 18일 폭락을 기준으로 한 하락 플래그 패턴입니다.
분홍색 선은 9월 20일부터 시작한 상승 추세선입니다.
오늘 오전에 시작한 하락이
상승 추세선을 뚫었고 이어서 녹색 채널을 뚫고 나갔습니다.
방금 전 반등이 있긴 했는데 강력한 매수세가 없을 뿐더러 녹색 채널의 저항을 받고 있어서 채널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추 가 하 락 이 예 상 됩 니 다 ㅠ ㅠ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상승을 1파로 보았을 때,
오늘 하락까지 0.786 지점까지 하락하고 사알짝 반등을 했습니다.
이게 조정파고 3파의 시작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비트코인 추세 분석안녕하세요
ACCOUNTSECOND입니다.
일봉
헤드 앤 숄더 패턴 진행중에 있습니다.
매물대 저항으로 인해 거대한 음봉 2개가 이전의 상승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도지 캔들과 아랫꼬리 망치 캔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 상승은 있을 수 있으나 패턴의 완성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4시간
구름대 저항 맞고 윗꼬리 생성 중입니다.
이전 음봉 캔들을 장악하는 매수 세력이 나오지 않는 이상 상승의 여지는 부족해 보입니다.
1시간
좀 더 자세하게 봉을 분석하면 이미 두개의 역 망치 캔들이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 거래량도 붙은 돌파 시도 였지만, 막히고 말았습니다. 또한 꼬리의 위치가 장대 음봉의 시가에서 막힌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고점에서의 7000 USD 돌파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하락은 당연시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30분
구름대 상단 돌파 시도의 움직임이 단기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 상승분은 6650 USD 근처로 될 것 같아 보입니다.
비트코인 단기 분석안녕하세요
AccountSecond입니다.
일봉 분석
일봉에서는 이미 저점이 휩소 캔들에서 보시듯이 뚫린 상태이며 현재 매물대에서 지지를 받고 있으나 거래량이 매우 부족합니다.
4시간봉 분석
구름대 경계선 바로 아래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상방 돌파 시도를 하기 전에 매도 세력이 먼저 손을 뻗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시간봉 분석
기준선과 전환선이 크로스 했고 단기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인듯 하나 구름대 영역 인근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구름대 저항이 가격이 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30분봉 분석
기준선과 전환선이 크로스 하면서 단기 상승을 했습니다. 그러나 구름대 상단 영역에 저항이 예상됩니다.
비트코인 가격과 비트코인 숏물량과의 상관관계제가 영상에는 몇번 언급했었지만 트뷰에도 아이디어 올려봅니다.
현재 트뷰에는 bitfinex의 1년치 롱물량과 숏물량 그래프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정조건이 만족되면 비트의 추세가 변경되는 모습을 보여서 이를 정리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다만 이건 공식화 된것이 아니고 이전에 이러한 경우가 3번 있었는데 모두 그랬었다 정도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숏물량의 익절 구간에서(즉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부분에서)
2. 대규모의 숏물량이 단시간에 청산된다. (약 1만개 정도의 물량이 12시간 이내에 청산되면)
이 경우 하락에서 상승으로 추세가 전환된다 입니다.
위 두개의 조건이 만족되는 순간이 3번 있었습니다.
각 순간마다 화살표로 표시해 뒀으며 같은색의 화살표는 같은 순간입니다.
빨간색 화살표
작년 미친 상승장 직전의 하락부분입니다. 약 1.2만개의 물량이 BTC 최저점 부분에서 단시간에 청산되었고 이후 V자 반등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파란색 화살표
대하락 중 V자 반등나기 직전 저점 부분입니다. 약 1.4만개의 물량이 단시간에 청산되었고 이후 한번의 추가 하락이후 반등하였습니다.
보라색 화살표
4월 중순에 시작된 상승의 시작부분입니다. 약 1.7만개의 물량이 단시간에 청산되었고 이 경우에는 앞의 경우와는 다르게 청산이후 상승이 아니고
청산되면서 상승한 경우입니다. 물론 이 이후에도 꽤 많은 상승이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8월 말에 있었던 숏물량 청산은 위 두개의 조건을 둘다 만족하지 않습니다.
숏물량의 익절 구간도 아니며, 단시간에 청산된것도 아닙니다.
이것으로 볼때 적어도 4월 중순정도의 상승이 일어나려면 현재 역대 최고치를 찍고있는 숏물량의 청산이 일어나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9월 2일인가요? 이때 대량으로 늘어난 숏물량은 누가봐도 세력입니다. 솔직히 바보가 아니라면 본격적으로 비트가 올라가기 전에 청산할꺼라고 보고 있습니다.
유튭에서는 이것 관련 흥미로운 시나리오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트뷰에 적기는 귀찮은 관계로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12 강: Parabolic SAR의 이해와 매매기법 응용안녕하세요. Kelley Finance 입니다.
오늘 배울 인디케이터는 바로 Parabolic SAR (Stop and Reversal) 입니다.
줄여서 PAR SAR 이라고 하겠습니다.
PAR SAR은 1978년도 Welles Wilder이 출간한 책 "New Concepts in Technical Trading Systems"에서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PAR SAR 외에도 상대강도지수인 RSI와 평균진폭 즉, ATR(Average True Range), 그리고 추세강도를 확인 하는 지표인 ADX (Average Directional Movement Index)가 수록되어있습니다.
PAR SAR은 보시는것과 같이 양봉을 기준하여 위아래 점들로 나타납니다.
매매에서 엔트리 포인트를 잡는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것만큼 중요한게 있다면 당연히 엑싯 (Exit) 포인트가 되겠죠.
PAR SAR은 우리가 어디에서 매도를 해야되는지 매수를 해야되는지 결정을 내릴때 도움이 됩니다.
PAR SAR 매매기법은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만큼 정말 간단합니다.
점선들이 양봉 기준 아래에서 위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전환되는 시점이 바로 매수 또는 매도 시그널 입니다.
PAR SAR 지표가 캔들 아래 있다면 매수 시그널이고 보다 위에 있다면 매도 시그널입니다.
매수와 매도를 할때는 통상 세번째 점을 기준하여 매매가 이루어지며 이는 개개인 트레이딩 스타일마다 변이합니다.
PAR SAR이 가장 적합한 시장은 추세선이 명확할 때 입니다.
가격의 스프레드가 좁을시 PAR SAR 매매기법은 비효율적일것이다 라는 것이죠.
따라서 PAR SAR은 추세선과 변동성이 살아있을때 참고해 볼 수 있는 인디케이터가 되겠습니다.
인풋을 변경하여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민감하면 민감할 수록 매매 시그널이 많이 나오게 되겠죠.
어떤 시간 프레임에서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풋을 높혀 민감하게 할 수 도 있을 것이고 낮춰 둔감한 지표로 활용 할 수 도 있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타임 프레임 찾으시길 바라고 PAR SAR을 활용하여 모두 수익 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Kelley Finance 입니다.
[Kelley Finance] 제 11강: 이동평균선의 이해와 응용안녕하세요. Kelley Finance 입니다.
차트 초보분들은 아래 연관아이디어링크에서 첫강의 부터 차례대로 공부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제 11강 : 이동평균선의 이해와 응용 들으시고 모두 성투하세요.
◎ Simple Moving Average vs. Exponential Moving Average
MA (Moving Average)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Simple Moving Average (이하 SMA)와 Exponential Moving Average (이하 EMA).
이동평균은 말 그대로 가격 이동에 대한 평균을 낸 것 입니다.
5일 SMA를 예로 들자면 5일간의 종가를 모두 합쳐 5로 나눈것이 바로 SMA 입니다.
SMA에서는 그 5일의 종가들이 공평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EMA에서는 더 최근 종가이면 최근 종가 일수록 계산식 분모상에서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는 뜻은 EMA가 비교적 SMA 보다 최근 움직임에 더욱 민감한 또는 역동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SMA는 보통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때 유용하고 EMA는 SMA보다 비교적 빠르게 움직여 매매 타이밍들을 잡기 용이하겠죠.
쉽게 토끼와 거북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토끼와 거북이 일화를 생각해보신다면 토끼가 훨씬 빠르게 달리지만 결국 거북이가 이깁니다.
이 경우 SMA가 거북이 이고 EMA 가 토끼이겠죠.
절대 SMA가 EMA보다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둘다 장점 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인지에 따라 이것이 또는 저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SMA는 전체적인 흐름을 분석할 때 더욱 용이합니다.
하지만 너무 느려서 SMA상에서의 시그널이 나올때는 매매 적기라고 할 수 없습니다.
EMA는 반대됩니다.
빠른 흐름으로 EMA상의 시그널이 나올때는 비교적 매매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그 둘을 더 자세히 이해한뒤 사용한다면 분명 트레이딩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MA가 차트상에서 가지는 의미
SMA 와 EMA 묶어서 MA라고 표기하겠습니다.
MA는 지지와 저항을 의미합니다.
만약 가격이 MA 위에 있다면 MA상에서의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격이 MA 보다 아래에 위치 해 있다면 MA상에서의 저항을 예상 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MA는 많은 트레이더의 기준이 됩니다.
◎ Moving Average를 이용한 매매전략
MA를 사용한 시그널중에는 대표적으로 골드크로스 데드크로스가 있습니다.
골드크로스는 짧은 인풋의 MA가 긴 인풋의 MA를 상방 교차할 때 이고 데드크로스는 그 반대입니다.
골드크로스는 매수전략에 반영 할 수 있으며 데드크로스는 그 반대 입니다.
이 또한 트레이더 마다 재각기 다른 인풋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사용하는 50, 200 또는 5, 20 이평상에서의 골드/데드 크로스가 있는 반면 60, 120 또한 많이들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피보나치 팬분들은 55, 144 이렇게 사용하실 수 도 있겠죠.
차팅은 매매전략의 기준이기 때문에 무엇이 옳고 그르다가 없습니다.
대응력만이 고수와 하수를 구분해 줍니다.
자신에게 딱 맞는 프레임을 찾기를 권고합니다.
이상 Kelley Finance 입니다.
[독학차트분석] 초보특별 교육 자료, 과연 지지저항선, 추세선, 거래량을 모두 아는가 /BTCUSD 중단기분석 전문오늘은 특별 교육 자료를 진행하겠습니다.
지난분석에서 댓글논쟁이 있어서, 계기가 됐습니다.
겸손하라고 하시는데, 분석판에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게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겸손보다는 분석의 질로 더 평가받는곳 아닙니까.
초보분들에게 도움되고 초보분들이 꼭 아셔야하는 내용 이야기할때에
강조하려면 말투는 단호해져야 하고 저는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주장, 설득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제가 제대로된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확신이 들고
그것이 제 자신감이 되고, 초보분들에게 자신있게 제 생각을 코멘트할수 있게 합니다.
아무리 반박댓글과 악플이 달려도 주눅안들고 따박따박 모두 답변하는것은
그런 자신감과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 트레이더 깐적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파동분석도 하시는 '누구누구의 분석은 꼭 챙겨보며 존경스럽게 생각한다'고 자주 말하는 사람입니다.
공부하는 초보분들에게, 기초가 탄탄해지기 전에 패턴과 파동에 빠지지마라는 말이
일부 공격적인 사람에게는 오써들 까는걸로 보이는 오해가 있었나봅니다.
오해가 되었다면 제목에 아예 박는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초보 대상 분석이라고.
그럼 오해의 소지가 없게 될것같네요.
다만, 걱정해주신 분들의 말씀대로, 역시 오해의 소지가 될만한 단어선택에는 신경 쓰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차트와 내용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 지난 분석 피드백 ** 생략
----------------------------------------------------------------------------------------
* 오늘자 분석 시작합니다.
- 주요저항선 및 Fib구간은 컬러박스와 차트 오른쪽 숫자 확인바랍니다.
일봉(장기,중장기) log
4시간(중기) log
1시간(중단기)
* 지난분석에서 댓글논쟁(트레이딩뷰)이 된 부분중 하나는 이것이었습니다.
* 제가 말하는 기술적 분석의 3요소 : 기울기 + 높낮이 + 거래량분석
(하나 더 덧붙이자면 캔들)
이런 비판이 있었습니다. 개나소나 다 아는걸 가지고 뭐 대단한것 처럼 얘기하느냐.
* 개나소나 다 알면 저도 참 좋겠습니다.
물론 다들 아십니다. 가장 기초니까요.
그렇지만 과연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고 계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기울기분석은 대각선으로 하는 분석들입니다. 추세선, 기울기회복, 기울기악화, 채널 등
* 높낮이분석은 수평선으로 하는 분석들입니다. 지지저항선, 다우이론, 리테스트 등
* 거래량분석은 위 두가지를 거래량과 연관지어보는 것을 말합니다.
* 저것들을 배워서 활용하려고 하면, 당장 막힙니다. 어디서?
* 가장 먼저 캔들 꼬리에서 막힙니다.
꼬리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해야하느냐.
꼬리를 빼고 선을 그려야하느냐, 꼬리에 맞춰서 선을 그려야하느냐, 적당히 언저리에 그려야하느냐.
* 또 어디서 막히느냐,
추세선이나 지지선을 깨면 쭉 가는거면 편하겠는데
얼마 못가고 깼던선이 다시깨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건 대체 어떡해야하느냐.
이런 부분에서 막힙니다. 그 외에도 수도없이 막힐것입니다.
누군가는 개나소나 다 아는 기초 라고 말하는 그 기울기 높낮이분석에서 말입니다.
* 조정이 무조건 주요 지지저항선까지 가는줄 알았는데 아닌경우도 있던데 어떡하느냐.
또, 하락추세에서 지지저항선 하나만 깨질지 두세개 깨질지는 어떻게 아느냐?
* 어떤 저항선이 더 강한저항선인지 더 약한저항선인지 어떻게 아느냐?
* 거래량은 어떻게 보는것이냐? 많을수록 좋은거냐? 확 많다가 확 쭐어버리면 이건 또 뭐냐? 등등
* 이런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초보여러분이 다 이미 알고 계시다면,
제가 지난분석에서 쓸데없는 말을 한 것이므로 사과드리겠습니다.
* 하지만 아니라면,
그동안 간과했거나 이정도면 됐어, 라고 가졌던 생각에서 벗어나셔서 좀 더 고민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고민으로 자신만의 결론이 나야 합니다.
그래야 일관된 기준으로 매매전략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일부 해외 선물 트레이더들은 보조지표도 안보고 (이평선은 보는사람도 있음)
심지어 거래량도 안보고 (선물쪽 특성떄문인지는 알수없음)
각 시간대별 봉차트 하나만 보고 매매를 하기도 합니다.
* 이 경우 매매 근거는 무엇이겠습니까?
1. 지지저항선 ( 차트구조평가 + 리테스트 + 진입,청산가격 설정)
2. 추세선 (추세평가 + 진입 청산가격 설정)
3. 캔들해석 (주요구간에서의 반등과 리테스트 확인 + 진입 청산가격에서 캔들 해석으로 결정 최종 확정)
바로 기초부분입니다.
위에서 괄호 친 부분이 바로 개나소나 아는 기초에서, 모르는 분들도 많은 심화부분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여러분이 조금 더 공부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기초가 있으면 위에 선물트레이더들 처럼, 패턴과 파동, 보조지표 가 없이도 매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가 없고 패턴과 파동만 가지고는 매매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는 패턴파동분석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기초가 탄탄할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더 고급분석인 패턴과 파동을 그 토대위에 얹어서 분석할 수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나소나 아는얘기라고 생각하시는 고수분들은 제 분석 안보시면 됩니다.
* 요약 : 제발 기초부터 / 기초가 다가 아니다 / 기초의 심화과정 필요
*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매일 열심히 분석하고 보람 느끼는 부분은 추천밖에 없는듯 합니다.
더 빠르고 부지런하고 정확한 분석에 큰 힘이 됩니다.
* 코멘트업데이트는 시황분석으로 정상적으로 진행될것입니다.
* 차후에 여유가 되면 교육자료 추가 업로드 하겠습니다.
( 교육자료도 종종 올리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댓글달아주시면 제가 확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제 10강: 매매 전략의 최고봉, 다이버전스의 이해와 응용
안녕하세요. Kelley Finance 입니다.
다이버전스 강의 들으시고 모두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 다이버전스
○ 갈라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차트상 가격과 지표의 움직임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질일 때를 보고 다이버전스라고 한다.
다이버전스는 대표적으로 RSI, Stochastic RSI, MACD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매매 시그널이며, 그 외에 다른 지표에서 사용 할 수도 있다.
다이버전스는 크게 두 분류로 나뉘고 있다.
일반 다이버전스와 히든 다이버전스.
그 두 분류 안에서도 또 한번 분류 된다.
상승 일반 다이버전스와 하락 일반 다이버전스.
상승 히든 다이버전스와 하락 히든 다이버전스.
일반 다이버전스는 추세 전환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고 히든 다이버전스는 현 추세를 이어갈지에 대한 가능성을 예측 한다.
하지만 편의상 (그리고 초보자를 위해) 일반 다이버전스와 히든 다이버전스를 구별 하지않고 오직 상승과 하락으로만 다이버전스를 이해한다면 이해에 있어 훨씬 쉬울 것이다.
다이버전스는 15분봉에서도 사용 될 만큼 역동적인 시그널이기 때문에 매매에 있어 빠른 판단을 내려야 하는 시그널이다.
때문에, "어? 이게 히든 다이버전스였나 일반이였나?" 구분하다 매매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물론 Kelley Finance에서 준비한 자료를 항상 옆에 끼고 각각 구분할 수 있겠으나 위 설명과 같이 1초가 금인 시장에선 적어도 하락인지 상승인지 구분 할 줄 안다면 불편한 거래소 인터페이스와 고분고투할때 그 아낀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겠다.
아래는 각각 다이버전스의 예이다.
◎ 상승 다이버전스 (일반)
○가격의 저점은 하락 하였으나 지표상의 저점은 상승 하였을 때
○가격의 저점은 수평을 유지하나 지표상의 저점은 상승 하였을 때
○가격의 저점은 하락 하였으나 지표상의 저점은 수평을 유지 할 때
◎ 상승 히든 다이버전스
○가격의 저점은 상승 하였으나 지표상의 저점은 내려 갔을 때
○가격의 저점은 수평을 유지하나 지표상의 저점이 내려 갔을 때
○가격의 저점은 상승 하였으나 지표상의 저점은 수평을 유지 할 때
◎ 하락 다이버전스 (일반)
○가격의 고점은 상승 하였으나 지표상의 고점은 내려 갔을 때
○가격의 고점은 수평을 유지하나 지표상의 고점은 내려 갔을 때
○가격의 고점은 상승 하였으나 지표상의 고점은 수평을 유지 할 때
◎ 하락 히든 다이버전스
○가격의 고점은 하락 하였으나 지표상의 고점은 상승 하였을 때
○가격의 고점은 수평을 유지하나 지표상의 고점은 상승 하였을 때
○가격의 고점은 하락 하였으나 지표상의 고점은 수평을 유지 할 때
위 예제와 같이 Kelley Finance는 독자가 다이버전스를 상승과 하락으로 구분하길 추천한다.
위 예제의 설명이 이해가 되지않는다면 영상 꼭 챙겨 보길 바란다.
공통성을 본다면, 일반이건 히든이건 상승 다이버전스는 저점을 이어 도출 해 낼 수 있는 결과이고 하락 다이버전스는 고점을 이어 도출 해 내는 결과 이다.
머리속에 저점-상승 고점-하락 다이버전스 이런식으로 연결 고리를 만들어 둔다면 일차적으로 상승인지 하락인지 바로 구분이 될 것이다.
물론 필자가 제시하는 방식의 공부 방법이 맞지 않다면 기존대로 일반 따로 히든 따로 외우길 바란다.
만들어 놓은 자료는 스팀잇에 올려놓겠습니다.
이상 Kelley Finance 입니다.
제 9강: MACD의 이해와 응용 그리고 투자전략에서의 활용안녕하세요. Kelley Finance 입니다.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이하 MACD)를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에 대한 강의입니다.
◎ MACD의 정의
이동평균의 수렴과 확산을 지표화한것이 바로 MACD입니다.
MACD 차트에서는 두개의 선이 있습니다; MACD선과 시그널선.
트레이딩 뷰 기본 설정에서는 MACD선이 파란색 그리고 시그널선이 주황색으로 각각 표기 됩니다.
MACD선과 시그널선은 차트가 진행되면서 교차를 반복합니다.
그 교차들로 우리는 매수와 매도의 시그널을 찾을 수 있습니다.
◎ MACD를 활용한 매매 시그널
MACD를 통한 매수신호:
MACD선이 시그널선과 간격을 좁히거나 상향 돌파를 할 때
강한 매수 시그널은 0선 아래서의 MACD선의 상방교차
MACD를 통한 매도신호:
MACD선이 시그널선과 간격을 좁히거나 하향 돌파 할 때
강한 매도 시그널은 0선 위에서의 MACD선의 하방교차
MACD 특성상 가격의 저점과 고점을 잡기에는 조금 부족한 지표이기에 위 설명에서의 간격이 좁혀질때 매매 시그널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MACD의 교차를 예측한뒤 매매를 한다면 조금더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리스크는 더 높아지겠지요.
MACD 또한 다른 지표와 다를 것 없이 보조적으로 사용이 되어야 합니다.
추세를 무시하고 거래량을 무시한 MACD 매매 시그널은 그만큼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MACD 매매 시그널을 적극 활용한다면 정확한 고점, 저점을 잡는것이 아닌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파는 전략이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 MACD의 신뢰도는 장기 타임 프레임에서 더욱 높기 때문에 단기적인 매매지표 보다는 중장기적인 매매 지표로 활용한다면 더욱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겠습니다.
◎ MACD 다이버전스
상승 다이버전스 : 가격의 저점은 낮아졌으나 지표의 저점은 높아졌을 때
하락 다이버전스 : 가격의 고점은 높아졌으나 지표의 고점은 낮아졌을 때
MACD 다이버전스는 RSI 다이버전스와 비교해 그 신뢰도는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RSI 다이버전스에 부가적으로 사용한다면 더 신뢰도가 높아지겠죠?
히스토그램을 사용한 다이버전스 또한 유효합니다.
이상 Kelley Finance 입니다.
아래 연관 아이디어 링크에 이전 강의 있으니 모두 하루 10 분 씩 투자하여 차알못에서 벗어나세요!
7.25 btc 예측 & 교육#P
이번엔 분석이 아니라 예측 & 교육 용 차트를 들고 왔습니다.
보통의 상승패턴은 상승 – 조정 –상승 이라는 평범한 패턴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와는 다른 더 큰 상승 패턴이 존재합니다.
A~B구간의 상승이 B위치에서 수렴을 하며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되는 시점에
B~C 구간 까지 상승의 각도를 높이며 크게 상승하는 패턴,
이것을 상승 가속 채널 이라고 부릅니다.
상승 가속 채널은 수급 관점에서 보면 조정을 기다리는 매도를 받아 먹고 크게 올려버립니다.
(여기서 C와 D점은 제가 임의로 잡은것이며, 이 지점을 정확히 예측하려면 차트쟁이가 아니라 무당이 필요합니다. )
또 같은 원리로 C 구간을 거쳐 한번 더 가속채널을 만들 수 도 있는데, 이는 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밑에서 잡은 비트 물량은 c점 근처인 지금 분할 매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물량정도는 D구간을 바라며 홀딩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입니다.
만약 8500 지점이 고점이라면 그 조정은 0.618 지점인 8200 정도가 될 것이며
8200을 지지해 준다면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승 가속채널에 대한 대표적인 예시론 작년 12월이 있습니다.
무려 D구간을 거쳐 E 구간(?)까지 도달해버린 광기의 장이었죠.
-조정 없는 상승은 있어도, 반등 없는 하락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