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올해 금리인하 카드가 나올까요? #연준 #Fedwatch #금리인하 #인플레이션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벌써 새해의 첫 달이 끝나가네요. 여느 때보다 매서운 추위가 한국을 강타했지만 투자세계에서는 드디어 한파가 끝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법한 희망적인 한 달이 아니었나 싶네요. 최근 경제 캘린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주 일정은 꽤 분주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세계 최대 중앙은행 (미국, 영국, 그리고 유럽) 세 곳에서 통화정책결정 회의가 있을 뿐더러 미국 나스닥 4대 기업 실적 발표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연 시장은 이 일정들을 잘 반겨줄까요?
특히 이번 미국 FOMC 금리 결정 건과 연준의 공식 입장 발표는 더욱 더 각별하게 주시해야 합니다. 현재 스태그플레이션이 연준의 의도대로 완화되고 있다면 그 신호와 단서를 누구보다 빨리 캐치해야 투자에 유리해지는 실정이기 때문이죠. 도대체 언제쯤 어디서 어떻게 피봇(기준 금리 동결 혹은 인하)에 대한 징조가 나타날지 전문가들의 견해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FEDWATCH를 비롯한 여러 지표들과 언론에 의하면 미국 연준은 이번에 금리인상폭을 25BP로 축소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유럽은 여전히 근원 인플레이션이 높아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 모두 50BP 인상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금리 결정 발표 일자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2일 목요일 새벽 4시에 미국, 저녁 9시에 영국, 그리고 저녁 10시 15분에 유럽 이렇게 차례대로 예정되어 있으니 이 시간대에는 변동성 조심하세요.
연준의 점도표(Dot Plot)를 위 금리 차트에 표기해봤습니다. 점도표란 연준의 각 의원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추후 적정 기준금리 수준을 투표한 표입니다. 현 시장 상황 상 23년, 24년, 그리고 25년 말에 기준금리가 얼마 정도 되어야 적절할지 점으로 표시하며 3개월에 한번씩 업데이트 됩니다. 더 매파적인 의원일수록 높은, 더 비둘기적인 의원일수록 낮은 기준금리를 점칩니다. 그리고 당연히 더 먼 미래일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니 점들 간의 편차가 생기겠죠.
점도표를 해석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파란색 점은 최다득표 된 금리이며 빨간색 점은 Fed Fund 금리 선물 가격을 기반으로 계산되는 향후 적절 수준의 금리 예측치입니다. Fed Fund 선물은 ZQ1!이라는 월물 상품으로 Fedwatch를 포함한 각종 통화정책 관련 지표들을 계산할 때 사용되며 연준이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운용할지 가늠해볼 수 있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결국엔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롬 파월 의장이 결정을 하니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게 좋으며 점도표 자체보다는 점도표가 매 분기마다 어떻게 업데이트 되는지를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연준 의원들이 투표한 점도표 상으로는 24년 이후에나 금리 인하를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Fed Fund 금리 점도표 상으로는 23년에도 충분히 금리 인하가 나올 수 있다고 해석해볼 수 있겠네요. 연준이 생각하는 적정 금리 수준이 데이터가 말하는 적정 금리수준보다 훨씬 높은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금리 인하를 계획하더라도 기대 인플레이션 때문에 사전에 미리 공식적으로 말하는 일은 거의 없고 서프라이즈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 다음 FOMC 회의인 3월달에 점도표가 업데이트되니 그때 연준의 입장이 어떻게 바뀔지 눈 여겨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투자자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 현황을 안 볼래야 안볼수 없는 상황입니다. CPI(소비자물가지수), PCE(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PPI(생산자물가지수), 그리고 미시간 물가지수 등 다양한 물가 관련 지표가 존재합니다. 여기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해당 지수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에 코인, 주식, 선물 등 종목을 불문하고 이 지수들이 발표될 때마다 시장이 미친듯이 요동치는 모습 많이 보셨을 겁니다.
최근 트레이딩뷰도 많은 경제 지표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보는 CPI, PCE, 그리고 PPI도 있지만 우리가 통상적으로 참고하는 인플레이션 수치는 해당 지표들의 YoY(전년대비)와 MoM(전월대비)입니다. 아쉽게 트레이딩뷰에는 YoY와 MoM 수치가 없어서 대부분 뭐 인베스팅닷컴이나 구글 이런 곳에서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트레이딩뷰에서도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만들어버렸습니다. CPI, PCE, PPI, 근원 CPI, 근원 PCE, 그리고 근원 PPI의 YoY와 MoM 지수를 쉽게 볼 수 있게 디자인했습니다. (인플레이션 YoY MoM 지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이미지 클릭하세요~)
지표들 상으로는 최근에 물가가 그래도 꽤 잡힌 상황입니다. 물론 올해 상반기까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예상보다 물가지수가 빨리 내려갔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최근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많은 상품들이 상승 랠리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 경제 지수들도 기술적분석이 먹힙니다. 내려가더라도 중간중간에 데드캣 바운스처럼 몇 번 고개를 들려고 할 거고 이럴 때마다 시장에 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때문에 지금 너무 안일하게 시장을 간과하는 스탠스보다는 조금 더 보수적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상승 못 탔다고 성급하게 불나방처럼 달려들지 마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23년 한해도 성투하세요!
커뮤니티 아이디어
베어 마켓, 변동성, 패닉에 대해 알아 두어야 할 10가지거래 및 투자는 쉽지 않습니다. 쉽다면 모두 다 부자가 될 것입니다.
모든 거래자, 특히 투자자에게 가장 어려운 순간 중 하나는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하거나 자신의 포지션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하락할 때입니다. 변동성이 증가하고 불확실성이 높을 때 그러한 어려움이 더욱 커집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그동안의 마켓 히스토리 전반에 걸쳐 일어났으므로 예상해야 합니다. 모든 거래자 또는 투자자는 시장이 언젠가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간단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준비해 두십시오.
약세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거래하거나 투자하는 법을 배우려면 뛰어난 기술, 경험 및 침착함이 필요합니다. 지난 12달이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주식, 채권, 외환, 암호화폐 및 선물은 지난 12달 동안 변동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이러한 어려운 때 살아 남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술, 특성 및 사고 방식을 다시 되짚어 보겠습니다.
1. 미리 플랜을 짜십시오 🗺
거래 플랜을 짜고 그 플랜대로 거래하십시오. 모든 거래, 모든 투자에는 기본 플랜이 있어야 합니다. 바이/셀에 앞서 먼저 기본적인 물음을 적어 보십시오. 보기로, 바라는 엔트리 값은 얼마입니까? 바라는 엑시트 값은 얼마입니까? 여러분의 스탑 로스는 무엇입니까? 얼마나 많은 돈을 걸고 있습니까? 애초에 이런 거래나 투자를 하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변동성이 큰 시대에는 이러한 물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십시오.
2. 서두르지 마십시오 🧘♂️
변동성, 특히 시장 패닉은 사람들로 하여금 서둘러 반응을 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압력, 즉 빠른 가격 움직임은 종종 사람들로 하여금 원래 계획을 재검토할 시간도 갖지 못한 채로 행동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시간을 가지십시오. 침착히 원래 하던 대로 하십시오.
3. 신중하게 진입하십시오 🎯
많은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딥 매수 (buying dips) 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위 문구대로 인내가 필요합니다. 계획 없이 딥에 사서는 안됩니다. 전략 플랜을 짜고 완벽한 진입을 기다리면서 시장이 다가오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시장이 하락세에 있고 변동성이 높을 때 인내심을 갖고 완벽한 진입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정가 주문을 슬기롭게 써보십시오.
4. 타임프레임을 알아두십시오 ⏰
오늘 하루만 거래 하시나요? 한달? 아니면 5해? 이 기본적인 물음들은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것과 여러분이 진정으로 얼마나 서둘러야 할지 아니면 끈기를 가져야 하는지를 깨우쳐 줄 것입니다. 또한 30분 차트로 줌인해서 봐야 할지 또는 여러 해의 히스토리 프라이스를 볼 수 있는 위클리 차트로 줌아웃하여 볼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해줄 것입니다.
5. 출구 전략을 세우십시오 🚨
출구 전략을 세운다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스탑 로스와 프라핏 타겟이 어디에서 일어나는 지를 안다는 뜻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업, 다운, 횡보에 상관없이 엑시트 플랜을 갖는 것입니다. 엔트리 또는 엑시트를 그냥 운에 맡겨 놓아서는 안됩니다. 거래를 하기 전에 출구 전략을 만들고 그에 따라 하십시오.
6. 포지션 사이즈를 줄입니다 💪
늘어난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대책은 미리 여러분의 게임 플랜에서 고려해 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신규 투자자와 거래자는 이를 잊어버립니다. 여러분도 그러하다면 더 큰 거래 범위, 변동성에 대해 전략 및 플랜을 조정할 때입니다. 지난 시장을 정의했던 1해 트렌드는 이제는 전보다 덜 유효합니다.
7. 전체 과거를 줌아웃해 보십시오 🔎
차트를 여러번 줌아웃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몇번 더 줌아웃해 보십시오. 최신 캔들, 라인 또는 가격 움직임에 동그라미를 친 뒤, 오늘 가격 대비 예전 가격 비교에 대한 리마인더로 써보십시오. 확실하지 않을 때는 줌아웃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나 일주일만 보면서 그 순간에서 헤매지 말고 과거 가격 전체를 리서치해 보십시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십시오.
8. 현금은 포지션 💸
거래에 달러 비용 평균을 원하십니까? 더 사고 싶으신가요? 더 많은 거래를 원하십니까? 그러려면 현금이 필요합니다. 언제든지 변동성에 참여할 수 있다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현금은 포지션이며 이를 보장합니다.
9. 패닉, FUD 및 FOMO를 피하십시오 😳
감정이 고조되면 가장 큰 심리적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FUD는 두려움, 불확실성, 운명을 의미합니다. FOMO는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뜻합니다. 폭락하는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가지 감정입니다. 한편으로는 모두가 끝이 가까웠다고 생각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작은 상승 움직임이 다음 상승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감정에 휘둘리지 마십시오.
10. 잠시 쉬십시오 😀
때로는 한발 물러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로그아웃하고 앱을 닫고 밖에 나가 운동을 하십시오. 준비가 되면 시장으로 돌아오십시오. 그때쯤이면 여러분들의 마음도 잘 쉬었을 것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또한 시장 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 코멘트 섹션에 추가 팁이나 조언을 맘껏 적어 주십시오!
코인 시장의 테마!!! 코인생태계에 대해서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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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이 상승장과 하락장을 겪으면서 많은 테마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테마는 ecosystem 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연결된 코인생태계(ecosystem)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 시장도 다가올 내년의 상승장 이후에는 테마 코인들의 순환 펌핌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코인(토큰)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또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나의 코인생태계를 만들고 확장시켜나가면서 자신들의 생존력을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과 동떨어지게 어떠한 코인생태계(ecosystem)에 속하지 않는 코인(토큰)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독자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코인(토큰)들을 거래할 때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하거나 매수 원금을 최대한 회수하면서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려나가는 거래 방식으로 거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급락하여 다시 회복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USDC을 통해 코인 시장으로 들어오는 자금과 주식 시장에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코인 투자 상품들에 의해 기존 투자 회사, 기관 투자자, 고래들이 코인 시장을 점점 잠식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들은 더 많은 개인투자자들을 투자 시장으로 투자하게 만들게 되지만, 개인 투자자가 스스로 거래하여 큰 수익을 얻는 시기는 점점 감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점점 더 개인 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줄어들게 되고, 투자회사, 기관 투자자, 고래들이 제공하는 정보로 그들의 뒤를 따라 거래해야 하는 시기가 오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형성되어지고 있는 코인생태계(ecosystem)를 확장해 가고 있는 코인(토큰)들을 찾아 하나로 묶어 어떠한 순환 펌핑이 일어나게 되는지 파악해 나가야 합니다.
이전처럼 하나의 코인(토큰)의 로드맵이나 재단이 말하는 그러한 기술적인 얘기로는 더 이상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지 못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코인생태계(ecosystem) 중에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thereum Ecosystem
BNB chain Ecosystem
Cardano Ecosystem
Solana Ecosystem
Polkadot Ecosystem
TRON Ecosystem
Avalanche Ecosystem
Polygon Ecosystem
Near Protocol Ecosystem
Cosmos Ecosystem
Fantom Ecosystem
Optimism Ecosystem
위와 같이 11개의 코인생태계(Ecosystem)입니다.
코인생태계(Ecosystem)의 대표 코인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BTC
ETH
BNB
ADA
SOL
DOT
TRX
AVAX
MATIC
NEAR
ATOM
FTM
OP
이 외에 사용자 커뮤니티가 큰 코인들과 코인생태계(Ecosystem)을 만들 가능성이 있는 코인입니다.
XRP
ALGO
KLAY
현재 대부분의 코인생태계(Ecosystem)에 속해 있는 코인 중 대표적인 코인은 LINK 입니다.
다만, 코인의 자체 이슈로 인하여 매수 원금을 최대한 회수하면서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려나가야 하는 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XRP
SOL
TRX
KLAY
OP
위의 코인(토큰)들은 자제적인 이슈를 가지고 있으므로 기존 거래 방식으로 거래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 OP 토큰은 코인생태계(Ecosystem)이 생성된지 얼마되지 않았으므로 최소한 다음 파동이 나올 때까지 매수 원금을 최대한 회수하면서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려나가는 거래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코인 시장은 내년이 있을 상승장 이후로 개인 투자자들이 접하게 되는 온갖 정보들은 주식 시장에 준하는 정보들로 도배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코인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얻기 위해 새롭게 변화되는 있는 테마, 코인생태계(Ecosystem)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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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본 차트를 공유 받으면, 지표들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MRHAB-T지표에는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해 주는 지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MS-Signal, HA-Low, HA-High 지표의 수식은 ()에서 확인해 보세요.
** SR_R_C지표는 StochRSI(line), RSI(columns), CCI(bgcolor)으로 표시하였습니다.
** CCI지표는 과매수 구간(CCI > +100), 과매도 구간(CCI < -100)로 표시하였습니다.
(단기 Stop Loss는 분할 거래로 손익을 보존하거나 추가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투자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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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볼 때, 차트만 생각해야 하는 이유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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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장을 바라볼 때, 우선 시 되어야 하는 것은 차트를 분석하는 것이고, 그 차트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거래 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가 가장 핵심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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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 경제 지표 발표와 세계적인 이슈(전쟁, 코로나 등)들의 내용을 보고 투자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려고 합니다.
큰 이슈는 투자 시장에 큰 변동성을 이르킬 수 있는 것임에 틀림없지만, 그러한 이슈가 누적되어지면 더 이상 변동성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이슈들을 가지고 투자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려는 것은 오히려 잘 못된 예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갑자기 나오는 큰 이슈 예를 들어서 911 테러와 같은 이슈로 인해 세계적인 쇼크를 입게 되는 경우에는 대처할 수 있는 시간도 없이 큰 변동성을 불러 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말고는 대부분 차트의 가격 움직임이 먼저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선반영되는 모습을 미리 알아보기 위해서는 여러 경제 지표 발표나 세계적인 이슈와 같은 심리적인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요소를 반영하지 말고 차트를 봐야 합니다.
이런 작업은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되지만, 투자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떻게 하면, 여러 경제 지표 발표와 세계적인 이슈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차트의 움직임만으로 흐름을 파악할 것인가에 대한 상당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2022년 6월 19일에 생성된 Low라는 지표 이상 상승함으로서 차트의 흐름을 반으로 나누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0지표의 변화는 언제나 저점을 완성해 왔습니다.
현재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100지표가 생성된 이상 저점을 형성하게 될 것 입니다.
+100지표는 고점이 형성되었을 때 생성되기 시작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100지표 이상 상승한다는 의미는 고점을 갱신하기 위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가격 위치에서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38K 이상 상승하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고점의 지점은 현재 오랜 기간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점의 지점은 -100지표의 변화로 아직 확실한 지점을 형성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다만, -100 지점이 현재 가격대 근처로 이동됨으로서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데 있습니다.
이로써 새로운 추세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추세를 만들어가기 위한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17941.69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20552.75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승세를 보이기 전에 골파기(더 큰 상승을 하기 전에 더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현상)가 나온 모습을 완성하게 되는 것 입니다.
StochRSI지표가 상당히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toch RSI지표가 상승으로 전환되었을 때, 어느 지점에서 지지와 저항을 받는지를 확인함으로서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검증하게 될 것 입니다.
이와같이 지지와 저항 지점의 변화만으로도 현재 차트의 움직임이 어떠한 방향으로 향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의 설명에 결론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결론은 이미 내려져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정보들을 종합하여 객관적인 결론을 유추해 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객관화되어 있는 도구, 지표 등을 사용하여 모든 정보를 객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차트 분석 방법과 거래 방법은 인터넷이나 책으로 많이 소개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거래와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지남에 따라 추세는 변화고 모든 패턴이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차트를 읽기 위해서는 보다 간편하고 보다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계속 바뀌는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석에 사용되는 시간보다 어떻게 거래를 진행할 것인가하는 거래 전략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함으로서 변동성에 의한 자신의 심리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여려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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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본 차트를 공유 받으면, 지표들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MRHAB-T지표에는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해 주는 지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MS-Signal, HA-Low, HA-High 지표의 수식은 ()에서 확인해 보세요.
** SR_R_C지표는 StochRSI(line), RSI(columns), CCI(bgcolor)으로 표시하였습니다.
** CCI지표는 과매수 구간(CCI > +100), 과매도 구간(CCI < -100)로 표시하였습니다.
(단기 Stop Loss는 분할 거래로 손익을 보존하거나 추가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투자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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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를 나타내는 지표들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추세를 나타내는 지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은 가장 친숙한 지표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 캔들의 가격 평균을 선으로 나타냄으로써, 노이즈를 줄이고 현재의 트랜드가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잘 알려줍니다.
그 중에서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이동평균선은 캔들의 종가를 일반 평균내어 사용하는 SMA 이지만 EMA나 WMA, HMA와 같은 이동평균도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2. TD(Tom Demark)
TD 지표는 각 캔들에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현재의 추세와, 추세 시작점으로부터 어느정도 위치인지 여부도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3. Super Trand(슈퍼트랜드)
Super Trand 지표는 많은 투자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하는 지표이며, 트랜드가 지속됨에 따라 트랜드 변경 기준점이 변경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Buy Trand 의 경우 아래쪽에 녹색 선이 그어지는데,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같이 상승하되, 하락시에는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선을 캔들이 하락 돌파하는 경우 Trand가 Sell Trand로 변경되며 캔들의 위쪽으로 붉은 선이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위에서 언급한 지표들을 디테일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지표를 이해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감에 의한 매매가 아닌, 기준에 의한 매매를 이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감정으로 인한 뇌동매매를 방지하고 더 나아가 나의 전략을 프로세스화 하여 알고리즘 매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탑-티어 트레이딩 플랜을 짜는 방법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오늘 우리는 강력한 트레이딩 플랜을 짜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많은 성공적인 트레이더들은 거래를 식별할 때 종종 다른 '변수'를 사용하지만 모든 좋은 트레이딩 플랜의 핵심 의사 결정 프로세스는 대부분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당신이 당신 자신의 트레이딩 플랜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몇 가지 핵심 사항을 살펴볼 것입니다. 시작해봅시다 👇
자산 선택 🏦🏦
모든 좋은 트레이딩 플랜은 거래할 자산을 선택하는 방법을 정의해야 합니다. 선물 및 FX 트레이더의 경우 거래 가능한 심볼 범위가 작기 때문에 이는 비교적 간단한 프로세스입니다. 그러나 주식 및 암호화폐 트레이더의 경우 거래 가능한 심볼의 범위가 방대합니다. 가장 많은 기회와 최고의 위험/보상을 나타내는 심볼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거래하고 싶은 기회를 찾기 위한 정의된 기준을 갖추는 것은 전략의 기대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보기로, 스탁 트레이더는 X개 이상의 거래량/주식에서 밤새 4% 이상 갭이 있는 주식을 찾고자 합니다. 또는 암호화폐 스윙 트레이더는 평균 회귀 기회 (a mean reversion opportunity) 를 줄 수 있는 과매수 또는 과매수 상태의 유동 암호화폐를 찾고자 할 수도 있습니다.
자산이 무엇이든 트레이더에게는 일반적으로 다음 두 가지 핵심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변동성 ✅
유동성 ✅
자산에 유동성이 충분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포지션을 키웠다 줄였다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자산의 변동성이 충분하지 않으면 작은 거래 범위에서 절대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일부 옵션 전략은 낮은 변동성에서 이익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현물 거래자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수적입니다.
실행 로직 🧠🧠
거래하려는 자산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다음 단계는 실제로 거래 기회로 간주되는 자산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자산은 매일 움직입니다. 최고의 위험/보상을 제공하는 "셋업"을 스스로 정의할 수 있습니까?
최고의 거래 계획에는 의사 결정 트리와 같은 논리가 있으므로 거래자는 프로세스에 대해 순간적으로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어려운 결정은 즉각적인 상황보다 먼저 내려진 것입니다.
이러한 의사 결정 트리는 무한히 복잡해질 수 있지만 고유한 실행 논리를 만들고 익숙해지면 이를 따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정 논리를 생성할 때 고려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방향 ✅
실행 ✅
어떤 트레이더는 양 방향으로 거래를 하는 것이 편하지만, 많은 트레이더는 거래에서 원하는 것을 단순화하는 것이 더 쉬울 수 있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만 거래하는 것이 편합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펀드와 트레이더는 "관점"을 먼저 생각합니다.
보기: "자산이 20일 이동 평균보다 높을 때만 매수하겠습니다."
또는
"ISM PMI가 50보다 크면 주식만 살 것입니다."
그런 다음, 거래 방향을 알게 되면(양방향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왜 거래에 들어가고 나가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기: "트렌딩 애셋의 롱 엔트리를 찾고 있다면 30d 하이일때만 바이하고 30d 로우에 스탑을 세팅할 것입니다."
방향과 실행을 모두 알게 되면 거래 기회로 간주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단순히 머리 속에만 존재하는 패턴이 무엇인지 정확히/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리스크를 통제하고 나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를 벗어나게 하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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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규모의 단일 거래에서 모든 것을 잃게 된다면 거래할 자산을 찾고 하이 퀄리티 플랜에 따라 거래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베스트 트레이딩 플랜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플랜으로 리스크 및 드로다운을 관리합니다.
리스크를 통제하기 위한 일반적인 전략은 테마 제한, 섹터 제한 등을 사용하여 거래 규모 조정(보기: 한 번에 자본의 1-5% 이하로 위험을 감수)을 중심으로 합니다. 리스크는 빠져 나가면서가 아니라 들어오면서 내리는 결정입니다.
거래를 할 때 리스크가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귀하의 중요한 포지션 관리 전략에 맞는지 정확히 파악하십시오. 자세한 것은 이 아티클 을 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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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지표] TOTAL & DOMINANCE : 올바른 해석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가상자산 시장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TOTAL 지표와, 시가총액 (Market Cap)을 기반으로 전체 시장의 지분 비율을 알려주는 Dominance 지표를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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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TAL 지표
1. TOTAL : Total Market Cap의 정의와 종류
2. Market Cap 지표에 유통 공급량 (Circulating Supply)이 미치는 영향
II. Dominance 지표
1. Dominance란?
2. BTC.D / ETH.D / ALT & OTHERS.D
III. TOTAL & Dominance의 활용 & 한계
1. Dominance, 세간의 오류
2. TOTAL의 중요성
3. 올바른 지표의 활용 알고리즘 : TOTAL → Dominance
4.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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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TAL 지표
1. TOTAL : Total Market Cap의 정의와 종류
1) TOTAL 이란?
📝 Total Market Cap
여러 암호화폐의 시가총액 (Market Cap)을 모두 합한 지표로, TOTAL 이라는 용어로 지표화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크립토 시장으로의 자본 수급 상황 (유입 & 유출)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시가 총액 : Market Cap이란?
특정 “A” 자산의 Market Capitalization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Market Cap “A” = (Current Market Price of “A”) x (Circulating Supply of “A”)
즉, 시가 총액 (Market Capitalization)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두 가지, “시장가 : Market Price”와 “유통 공급량 : Circulating Supply” 뿐임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시장가 : Market Price
시장가란 특정 자산 또는 서비스가 “현재” 거래될 수 있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해당 가격은 수요 (Demand)와 공급 (Supply)의 원칙에 의거하여 결정되므로, 해당 자산의 수요와 공급 물량 수준에 따라 가격은 변동하게 됩니다.
② 유통 공급량 : Circulating Supply
유통 공급량이란, 해당 암호 화폐의 총 공급량 (Total Supply) 중, 일반적인 투자자 간에 유통되는 (거래되는) 화폐량을 실제와 가장 가깝게 추산 한 값입니다.
일반적인 주식 시장과 달리 암호 화폐는 POS (지분 증명), Master-node, 스마트 계약 으로 잠긴 (Locked) 경우 등과 같이, 공개된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화폐량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만약 해당 공급량을 제외하지 않은 채로 시가 총액을 계산한다면, 실제 거래되는 자산 규모가 왜곡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를 고려하여, 전체 공급량 중 Private Sale / 에어드랍 / Master-node / Staking / Escrow 등과 같이 화폐 유통에 관여하지 않는 공급량을 제외한 것이 유통 공급량 (Circulating Supply) 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Total Market Cap의 종류
Total Market Cap은 그 구성에 따라 TOTAL / TOTAL 2 / TOTAL 3 / OTHERS 로 나뉘게 됩니다.
① TOTA L : Total Market Cap은 크립토 시장에 존재하는 암호 화폐 중, 상위 125위에 속하는 시가 총액을 지닌 암호 화폐들의 “시가 총액 전체 합” 을 의미합니다.
② TOTAL 2 : TOTAL에서 BTC Market Cap을 제외한 지표입니다. 마찬가지로, BTC를 제외한 상위 125개 시가 총액을 지닌 암호 화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③ TOTAL 3 : TOTAL에서 BTC & ETH를 제외한 지표입니다. TOTAL 2에서 ETH를 제외한 것과 동일합니다.
④ OTHERS : 시가총액 상위 10위 내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제외한, 나머지 코인의 총 시가총액 합계입니다.
2. Market Cap 지표에 유통 공급량 (Circulating Supply)이 미치는 영향
📌 Check Point : 시가 총액이 큰 가상 자산의 경우 유통 공급량이 급변하지 않는 이상, 시가총액 (Market Cap)은 시장가(Market Price)를 따라 변화한다.
앞서 시가총액(Market Cap)은 Market Price 와 Circulating Supply, 두 변인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후에 서술할 Dominance는 이러한 Market Cap을 기반으로 계산되는 지표입니다.
<인터넷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BTC.D와 알트코인의 상관관계 표 - 출처가 불분명하다>
그런데 다수의 투자자가 참고하는 BTC 가격 및 Dominance와 알트코인 가격의 상관관계 (위 이미지) 자료의 경우,
Dominance ↔ Market Cap 간의 관계를 비교하는 것이 아닌,
Dominance ↔ Price 간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가총액(Market Cap)의 변화를 가격(Price)의 변화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해석의 오류는 없을까요 ?
해당 가상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유통 공급량이 크게 증가한다면 시가총액(Market Cap)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일텐데 말입니다.
관건은 가상 자산의 유통 공급량이 시가총액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 이 되겠군요.
⚠️ 만약 그 영향이 미미하다면, 시가총액(Market Cap) / 나아가 Dominance의 변화를 토대로 가상 자산의 가격 (Market Price)의 변화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비트코인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BTC Circulating Supply의 변화
BTC의 Circulating Supply 그래프 입니다.
2023년 1월 현재 총 유통량은 약 1925만 개에 달합니다. 하지만 BTC 특유의 채굴 보상 반감기로, 시간을 거듭할 수록 유통량의 증가 폭이 점차 완만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BTC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2009년 부터 연 단위로 나누어 유통량의 변화 양상을 알아봅시다.
Source : Glassnode Studio - Circulating Supply
** 2009 초기 시작 값은 0으로 가정 / 소숫점 아래 버림 / 매년 1.1 기준
지속되는 채굴로 유통량 규모는 계속 증가해왔으며, 전년 대비 증가 폭은 반감기에 맞춰 감소해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예로, 가장 최근 2022년 한 해의 유통량 증가 폭은 1.7%에 불과 합니다.
위 통계를 보면 유통량의 연간 변화율이 작아 시가총액 (Market Cap)에 미치는 영향이 작을 것 으로 생각됩니다. 더욱이 2024년 경 반감기를 맞으며 유통량 증가 폭이 더욱 줄어들 것을 고려할 때, 이는 더 줄어들 것입니다.
다음은 동일 기간의 BTC 시장가 (Market Price) / 유통량 (Circulating Supply) / BTC Dominance (BTC.D) 의 변화율을 비교해보겠습니다.
2) BTC 시장가 / 유통량 변화가 Market Cap에 미치는 영향
최근 3개년 동안의 BTC 시장가 / 유통량 / 도미넌스 변화입니다.
● 2020년
🔴 가격 > Yealy High : $29,300/ Yearly Low : $3,782
→ 연간 최대 변동율 -87.1%
🟠 유통량 > 18,135,812 → 18,585,887 / 전년 대비 450,075 증가
→ 변동율 +2.5%
🔵 BTC.D > Yealy High : 72.05% / Yearly Low : 57.21%
→ 연간 최대 변동율 - 20.6%
● 2021년
🔴 가격 > Yealy High : $69,000 / Yearly Low : $28,130
→ 연간 최대 변동율 -59.3%
🟠 유통량 > 18,585,887 → 18,917,318 / 전년 대비 331,431 증가
→ 변동율 +1.7%
🔵 BTC.D > Yealy High : 73.63% / Yearly Low : 41.93%
→ 연간 최대 변동율 - 43.0%
● 2022년
🔴 가격 > Yealy High : $48,189 / Yearly Low : $15,476
→ 연간 최대 변동 폭 -67.9%
🟠 유통량 > 18,917,318 → 19,249,637 / 전년 대비 332,319 증가
→ 변동 폭 +1.7%
🔵 BTC.D > Yealy High : 48.45% / Yearly Low : 38.84%
→ 연간 최대 변동 폭 -19.3%
보시면, 시장가 (Market Price)의 연간 최대 변동율이 유통량 보다 훨씬 크게 나타납니다 . 또한 Dominance 역시 20~40% 수준의 큰 폭으로 변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Market Cap)에 미치는 영향은 당연히 가격 (Market Price) > 유통량 (Circulating Supply)인 상황 으로 보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Dominance의 변화율이 가격 변화율과 정확히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Dominance는 무엇이고, 어떤 변수가 작용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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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Dominance 지표
1. Dominance란?
Dominance는 지배, 우세 등을 뜻하는 용어로, 전체 시가 총액 중 해당 가상 자산이 지닌 시가 총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BTC Dominance (이하 BTC.D)의 경우 다음과 같이 계산하게 됩니다.
📝 BTC Dominance = BTC Market Cap ÷ Total Market Cap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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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ance의 해석
① Dominance의 증가는 자본의 유입 / 관심의 증가를 의미한다?
Dominance는 앞선 정의와 같이, 전체 시가 총액 중 해당 가상 자산이 지닌 시가 총액의 비율 만을 의미합니다.
물론, 해당 자산이 “유통량에 큰 변화 없이” “시장가가 상승”함과 동시에 Dominance가 상승하는 경우, 해당 자산으로의 자본 유입 및 수요 (관심)의 증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가상 자산 시장의 관심과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Dominance가 상승한다면 어떨까요?
BTC의 가격 하락 폭이 타 암호 화폐의 하락 폭보다 작다면, BTC Dominance는 여전히 우세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BTC.D가 증가하였으니, BTC로의 자본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승 여력이 발생하였다”고 해석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Dominance 지표 만을 두고 수요 및 자본의 변화 여부를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결과 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② Dominance는 해당 가상 자산의 시장 지배력을 의미한다?
Dominance가 높을 수록,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가 총액의 비율이 높아지니 타 암호화폐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질 것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Dominance 계산에 사용되는 Total Market Cap (TOTAL)의 경우, 시가 총액 3, 4, 7위 (각각 USDT, USDC, BUSD)가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 하고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 Chapter III.2 참조
스테이블 코인은 기축 통화 (USD)와 페이징 되어 거래소 및 DeFi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에서 거래를 진행하기 위한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USDT, USDC, BUSD 모두 USD를 기준으로 가격이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크립토 시장 상황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를 포함하여 계산되는 Dominance 지표 상, 해당 암호화폐가 가상 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희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BTC.D / ETH.D / ALT & OTHERS.D
Dominance의 정의와 해석 상 유의할 점을 알았다면, 이제 크립토 시장의 양대 산맥인 BTC & ETH와 타 알트코인의 Dominance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BTC Dominance (BTC.D)
BTC.D : BTC Market Cap ÷ Total Market Cap (TOTAL)
① BTC Dominance란?
BTC Dominance는 모든 가상 자산의 시가총액 (Market Capitalization)을 합한 값 중 BTC의 시가총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BTC 시가 총액의 상대적 규모는, 크립토 시장 전체 (TOTAL)와 비교할 때 2010년대 초 중반 (약 99%)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이 사실이나, 여전히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거래량 및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입니다.
② BTC Dominace 감소의 이유
📌 Check Point : BTC.D의 감소는 크립토 생태계의 확장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아직 BTC의 주도권 상실을 논할 수 없다.
BTC는 2016년 중반까지 거의 100%에 달하는 Dominance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가상 자산 투자 열풍에 힘입은 ETH 및 다양한 알트코인의 등장으로 2016~2017년을 거쳐 Dominance의 급락🟠이 나타났습니다.
Dominance의 감소는 가격 하락으로 인한 시가총액 감소의 원인도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ETH 및 다양한 알트코인의 등장 : 생태계의 확장 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까지는 전체 가상자산의 종류가 1000건을 넘지 않았으나, 이후 다양한 암호화폐가 폭발적으로 등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TH 및 ERC-20 토큰이 표준화되기 시작하면서 ICO (Initial Coin Offering)가 보다 널리 알려진 것이 큰 이유일 것입니다.
다양한 알트코인들의 등장으로, 크립토 전체 시가총액 (TOTAL)이 급증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Dominance는 급격히 감소한 것 (붉은 영역 🟥)을 알 수 있습니다.
2017년, 2021년 모두 BTC가 상승장을 이루며 BTC 시가총액 (Market Cap) 역시 커졌음을 생각해보십시오.
BTC Dominance의 감소는 가격 하락으로 인한 시가총액 감소가 원인이 아닌, 암호화폐 생태계의 확장에 의한 한 현상일 뿐 입니다.
③ BTC Dominance, 주의점
주의할 점은, BTC Dominance는 시가 총액을 기반으로 한 비율 (Ratio) 지표일 뿐이므로 상승 / 하락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표는 아니라는 사실 입니다.
만약 하락장에서 BTC의 가격이 하락하여도, 다른 알트 코인들의 하락 폭이 유사하다면 BTC Dominance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Premined / Forked coin에 의해 전체 시가 총액이 비정상적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Total Market Cap을 바탕으로 한 BTC.D가 실질 가치 (Real Value)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점 또한 유의하여야 합니다.
즉, 단순히 BTC 트레이딩을 위해 사용하는 지표가 아닌 크립토 자산 시장 전반의 변화 및 진화를 관찰하는 도구 라는 점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2) ETH. D
Dominance 산출 방식은 모든 암호화폐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TH.D : ETH Market Cap ÷ Total Market Cap (TOTAL)
2015년 ETH가 처음 세상에 나온 뒤, 2017~2018 1차 암호화폐 시장 붐(Boom)을 맞아 ETH.D가 약 20% 내외🟥를 차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기할 점은, 2018~2019 Cycle 에서는 ETH.D ↔ BTC.D 가 서로 반전된 양상🟧 (음의 상관관계)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이는 이전 도표에서 암호화폐 종류가 1,000~2,000개에 불과한 시기였으므로 BTC, ETH를 ,제외한 타 알트코인의 시가총액 (Market Cap)과 Dominance로의 영향력이 현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2020~2021 2차 암호화폐 붐 (Boom) 시기🟪에는 상관관계가 크게 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시기에 알트코인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약 10,000개)하였고, 시장 자본의 유입과 관심이 증가했던 시기임을 고려할 때 BTC, ETH 외의 알트코인들의 시가총액이 증가하며 알트코인들의 Dominance가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트코인의 Dominance 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3) ALT. D & Others. D
ALT.D는 해당 명칭의 Dominance 지표가 있는 것이 아닌, XRP, SOL 등 본인이 알고자 하는 알트코인을 선택 시 Dominance를 자동으로 계산하여 나타냅니다.
ALT.D : 특정 ALT Market Cap ÷ Total Market Cap (TOTAL)
🔔 TradingView에서는 현재 100여 종에 달하는 암호화폐에 대한 Dominanc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심볼” 탭에서 Dominance 또는 해당 알트코인 심볼 +.D 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OTHERS.D : 시가총액 상위 10위 암호화폐를 제외한 알트코인 시가총액 총합 ÷ Total Market Cap (TOTAL)
OTHERS.D는 시가총액 상위 10위를 제외한, 타 알트코인의 전체 Dominance를 알려줍니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 10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호화폐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위 10위 시가총액을 지닌 암호화폐 - Source : CoinMarketCap - 2023.01.02 기준>
전체 시가총액 대비 1, 2 위는 BTC (41.95 %), ETH (19.42 %) 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테이블 코인인 USDT (8.64%), USDC (5.83%)가 3, 4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하 알트코인이 뒤를 이어 5~10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위 : BNB 5.14% / 6위 : XRP 2.27% / 7위 BUSD 2.16% /
8위 DOGE 1.24% / 9위 ADA 1.14% / 10위 MATIC 0.89%
이들의 Dominance를 모두 합산하면 약 89~90%에 해당하며, 이는 OTHERS.D가 10% 내외가 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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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TOTAL & Dominance의 활용 & 한계
1. Dominance, 세간의 오류
D
ominance 지표의 경우, 알트코인 시장으로의 자본 상승 / 하락 압력을 판단할 때 주로 사용해왔습니다.
이는 “알트 시즌 : Alt Seasons” 현상에 의한 것으로, 알트코인의 시장 지분이 늘어나는 정도가 BTC에 비해 큰 경우, BTD Dominance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Alt Season” 현상을 알트코인 트레이딩에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를 표로 간단히 정리한 자료가 인터넷 및 커뮤니티 상에 흔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딩 경험이 많은 투자자께서는, 알트코인의 흐름이 해당 자료(표)의 내용과 상이하게 진행되는 경우를 다수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놀랍게도, 해당 자료에는 치명적인 함정이 숨어있었습니다.
⚠️ 바로, BTC Price와 Dominance만으로 알트코인의 가격 변화를 예측하려 시도한다는 점입니다.
같은 Dominance의 변화를 보이더라도, TOTAL의 변화 양상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TOTAL 지표의 확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2. TOTAL의 중요성
📌 Check Point : TOTAL과 Dominance는 반드시 동반 해석하여야 하며, TOTAL을 우선하여 살펴야 한다.
앞서 언급하였듯, 다수의 투자자들은 알트코인의 가격 방향성 예측을 위해 Dominance 지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BTC Dominance를 통해, 특정 가상자산으로의 자본 수급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TOTAL 지표를 고려하지 않은 Dominance 지표의 단독 사용 만으로 자본 수급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본 수급 상황을 판단하는 지표는 Dominance가 아닌 TOTAL이다.
TOTAL : Total Market Cap은 상위 125위 (시가총액 규모 기준)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한 것입니다. 따라서 유통량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 가상자산의 가격 (Market Price) 변화에 따라 Total Market Cap은 변화하게 됩니다.
특히, BTC는 여전히 시가총액 1위로 가상자산 계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알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으므로 기관과 같은 큰 자본이 우선적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따라서 BTC를 포함하는 “TOTAL”지표는 아래와 같이 크립토 시장의 자본 수급 판단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 TOTAL의 상승 = 크립토 자산의 가격 상승 = 자본의 유입
☑️ TOTAL의 하락 = 크립토 자산의 가격 하락 = 자본의 유출
2) Dominance 지표는 TOTAL을 토대로 계산된다.
Dominance 계산 식에는 “TOTAL” 지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OTAL 값이 변화한다면 Dominance 역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TOTAL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Dominance 지표는 해석이 왜곡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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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BTC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324B / TOTAL은 약 777.8B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BTC.D는 324/777.8 = 41.66% 일 것입니다.
만약 다른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 없이, BTC 가격만이 하락하여 시가총액이 300B가 된다면 어떨까요?
TOTAL은 BTC를 포함하므로 777.8B→753.8B가 되면서, BTC.D는 300/753.8 = 39.80%로 감소하게 됩니다.
그런데 동시에 ETH의 가격이 하락하며, ETH 시가총액이 33.7B만큼 줄었다고 가정해봅시다.
TOTAL은 ETH 역시 포함하므로 753.8B → 720.1B가 되었습니다.
앗! BTC.D는 300/720.1 = 41.66%로 다시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BTC 가격은 분명히 10% 가까이 하락했는데, BTC.D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알트코인의 가격 변화도 없었습니다.
즉, 시가총액 규모가 큰 BTC, ETH가 변동하는 경우, ETH를 제외한 알트코인의 가격 변화가 없더라도 BTC Dominance가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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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BTC 및 ETH의 가격이 변화하면 알트코인 가격 역시 변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위 사례는 극단적인 가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Dominance의 해석에 TOTAL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올바른 지표의 활용 알고리즘 : TOTAL → Dominance
1) TOTAL & Dominance Algorithm
TOTAL & Dominance 지표는 다양한 가상자산의 가격 방향을 거시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주로 사용됩니다.
이를 위한 TOTAL 및 Dominance의 해석 절차를 알고리즘화 하여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습니다.
🔔 크립토 시장의 자본 수급 상황과, BTC / ETH / ALT 간의 상대적 자본 집중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알트코인 (Minor ALTs)의 경우, OTHERS 지표와 OTHERS.D 지표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① TOTAL (TOTAL1, 2, 3)을 우선 확인합니다.
② 세 지표의 상승 또는 하락 방향이 모두 동일한지 평가합니다.
→ TOTAL의 방향이 동일하지 않거나, 횡보를 지표가 보이는 경우 Dominance를 참고합니다.
→ TOTAL의 증가 / 감소와 Dominance의 변화를 동시에 해석하여야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③ TOTAL 지표가 동일한 방향의 변화를 보일 경우, TOTAL 1, 2, 3 각각의 비율을 비교합니다.
→ BTC, ETH, ALTs 의 상승 / 하락율 비교를 통해 어느 자산군에 자본 유입 / 이탈이 집중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④ BTC Dominance를 확인합니다.
→ 전체 시가총액의 40% 가량을 차지하므로, 타 가상자산 보다 Dominance 변화의 영향이 클 것입니다.
⑤ ETH Dominance를 확인합니다.
→ 전체 시가총액의 20% 가량을 차지합니다. BTC.D & ETC.D 의 상황을 분석하여 이들을 제외한 ALTs로의 자본 집중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⑥ Stablecoin Dominance를 확인합니다.
→ 만약 USDT.D / USDC.D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Dominance가 감소한다면, 가상자산 구입을 위해 스테이블코인이 소모됨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자본 수급 상황의 참고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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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분석을 통해 해당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TOTAL & Dominance Algorithm : 사례분석
① TOTAL의 상승률이 2>1>3 인 경우
<2023.01.05 - TOTAL & Dominance by TradingView>
⑴ TOTAL 1, 2, 3 모두 상승
→ 크립토 시장으로의 자본 유입 / 상방 압력 발생
⑵ TOTAL 2 (+2.30%)의 상승이 TOTAL 1 (+1.77%), 3 (+1.75%) 보다 두드러짐
→ TOTAL 2는 ETH를 포함하므로, ETH으로 자본 유입이 집중된 것으로 추정
⑶ Dominance 확인 : BTC.D
→ 시장 전반의 자본 수급이 이루어졌음에도, BTC.D는 감소 (-0.72%)
→ BTC 이외의 다른 가상자산으로 수급이 집중된 것으로 추정
⑷ Dominance 확인 : ETH.D
→ ETH.D의 상승 (+1.59%)확인, ETH로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음
⑸ Stablecoin Dominance 확인
→ 시가총액 3, 4위를 보이는 USDT.D & USDC.D의 감소 확인
→ 스테이블코인이 소비 중임을 의미 : 시장 수요가 존재함을 뒷받침 함
☑️ 결론
크립토 시장 전반의 자본 수급 증가 → 가상자산의 매수 압력 (Buying Pressure) 증가 → 두드러진 상승은 ETH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Further Study
⑹ OTHERS 지표 확인
→ 시가총액 상위 10위 가상자산을 제외한 알트코인으로의 자본 유입 역시 큰 폭 (+3.11%)으로 증가
⑺ OTHERS Dominance (OTHERS.D) 확인
→ Dominance 상승 (1.32%) 확인, Minor ALTs의 전반적 상승 기대
⑻ 개별 알트코인 Dominance 확인
→ 찾고자 하는 알트코인의 개별 Dominance 확인 / 자본 유입 여부 점검
<2023.01.04 03:00 ~01.05 02:00 - Market Price by TradingView>
과연, TOTAL & Dominance로 바라본 큰 틀에서의 방향성이 맞았을 지 확인해보록 하겠습니다.
약 24시간 동안의 BTC / ETH / DOGE (시총 8위) / SUSHI (OTHERS) 의 시장가 (Market PRice) 흐름입니다.
TOTAL2 및 ETH.D가 우세했던 만큼, 가격 상승 폭 역시 ETH가 3.71%로 가장 높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OTAL 1, 2, 3 의 상승을 통한 자본 수급 증가는, 유사한 우상향 그래프 모양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OTHERS 지표에서 예상한 알트코인 (Minor ALTs)으로의 자본 유입을, SUSHI에서의 가격 상승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알트코인 트레이딩 시, TOTAL & Dominance 지표가 중요한 의의를 지님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② TOTAL의 상승률이 1< 2<3 인 경우
<2023.01.01 - TOTAL & Dominance by TradingView>
⑴ TOTAL 1, 2, 3 모두 상승
→ 크립토 시장으로의 자본 유입 / 상승 압력 발생
⑵ TOTAL 3 (+0.67%)의 상승률이 TOTAL 1 (+0.37%), 3 (+0.54%) 보다 높음
→ BTC, ETH를 제외한 알트코인에 자본 유입이 집중된 것으로 추정
⑶ Dominance 확인 : BTC.D
→ BTC.D는 감소 (-0.24%)
→ BTC 이외의 다른 가상자산으로 수급이 집중된 것으로 추정
⑷ Dominance 확인 : ETH.D
→ ETH.D 역시 감소 (-0.08%) 확인, ETH를 제외한 알트코인의 Dominance 상승 가능성
→ 감소폭이 크지 않아 ETH의 약한 하락세 또는 횡보 추정
⑸ Stablecoin Dominance 확인
→ 시가총액 3, 4위를 보이는 USDT.D & USDC.D의 감소 확인
→ 스테이블코인이 소비 중임을 의미 : 시장 수요가 존재함을 뒷받침 함
☑️ 결론
크립토 시장 전반의 자본 수급 증가 → 가상자산의 매수 압력 (Buying Pressure) 증가 → 두드러진 상승은 ETH를 제외한 알트코인 (ALTs)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Further Study
OTHERS & OTHERS.D 지표와, 개별 Dominance 를 확인하고 상승 구조를 갖춘 알트코인을 매수하는 전략 가능
4. 한계점
1) TOTAL 지표 : 유통 공급량 (Circulating Supply)의 변화가 크지 않다는 가정
📌 Check Point : TOTAL & Dominance는 유통 공급량 (Circulating Supply)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가총액 규모가 작은 알트코인 일수록 공급량 변화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앞선 모든 “시가총액(Market Cap)”의 많고 적음을 논한 것은, 유통량의 변화가 없거나 크지 않다는 사실을 가정할 때, 해석의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실제로, BTC의 경우 추가 발행량이 제한되면서 유통 공급량의 변화율은 점차 감소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만약, 급격한 물량 공급, 해킹 등으로 인한 Lost Coin 증가와 같이 유통량 자체에 큰 변화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발행 규모가 상당한 시가총액 상위권 암호화폐는 해당 가능성이 적을 것이지만, OTHERS와 같은 시가총액이 작은 알트코인에서는 시가총액 및 Dominance의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TOTAL 지표 내의 스테이블 코인 : Dominance 지표의 희석
📌 Check Point : TOTAL1,2,3 모두 Stable coin을 포함하며, 이는 전체의 약 16~17%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Dominance 지표의 변동이 희석되어 나타난다.
Dominance 지표의 가장 큰 맹점은 Total Market Cap의 TOTAL, TOTAL2, TOTAL3 이 상당한 규모의 시가총액을 지닌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가총액 3, 4, 7위를 보이고 있는 USDT, USDC, BUSD 의 경우, Total Market Cap 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USDT 8.64% / USDC 5.83% / BUSD 2.16% 로 (2023.01.02 기준) 도합 16.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19.4% 가량의 Dominance를 보이는 ETH와 맞먹는 양입니다.
스테이블코인 가격이 기축통화와 큰 차이가 없음을 고려하면, 타 암호화폐의 시가총액 변동에 따른 Dominance 변화가 상대적으로 희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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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요약 및 결론
1. TOTAL의 정의
TOTAL은 Total Market Cap을 의미하며, 구성 가상자산의 종류에 따라 TOTAL / TOTAL 2 / TOTAL 3/ OTHERS로 나뉜다.
2. TOTAL의 의의
TOTAL 지표를 통해 시장 자본 수급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3. Dominance의 정의
Dominance는 해당 가상자산의 시가총액 (Market Cap)을 TOTAL로 나눈 값이다.
4. Dominance의 의의
시가총액 상 어느 가상자산의 점유율이 높은지, 자본 수급이 어디로 집중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5. 지표의 활용
TOTAL → Dominance 순으로 적용하여 BTC / ETH / ALTs 중 어느 자산으로 자본이 집중되었는지 알 수 있다.
6. 지표의 한계
시가총액이 작은 ALTs의 경우 유통 공급량의 변화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Dominance 는 TOTAL에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되어 변화의 정도가 희석될 수 있음을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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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엘리어트 파동 이론> - 충격파동의 확장 #1충격파동의 확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확장이라는건
파동이 더 커지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단순히 <정상 비율보다 늘어났다>라고 표현하면
형태가 변하는 부분이나 그런 부분을 다 담아낼 수가 없어서
그냥 더 커진다고 표현했습니다.
충격파동의 세부 파동 중 하나가 더 강렬해지는걸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확장에는 두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1. 확장은 1, 3, 5파동에서만 일어난다.
(=조정파동에선 확장 없다)
2. 세 개 중 오직 하나의 파동에서만 확장이 일어난다.
(=하나가 확장하면 나머진 기본 비율만 채운다)
바쁘신 분들은 이거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확장은 1, 3, 5 파동 중 오직 하나에서만 일어난다>
그림으로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확장은 충격파동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고,
조정파동은 확장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한히 반복되며 길어지는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주의하셔야 됩니다.
조정파동 자체가 확장은 하지 않지만
조정파동 세부파동에서의 충격파동은 확장을 합니다.
A, C파는 충격파동 형태의 하위파동이기 때문에
하이라이트로 표시된 곳의 1, 3, 5파는 모두 확장이 가능합니다.
여기선 3파가 확장된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상위파동(보라색 ABC) 중에서는 확장을 하지 않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경우를 그려놨습니다.
확장은 절대로 셋 중 하나의 파동에서만 일어나며,
위의 그림과 같이 3파가 확장했는데
5파가 또 확장을하고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3파의 확장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그림은 3파가 확장한 경우인거죠.
다음 시간에는 1, 3, 5파동이 확장할 때 어떤 모양으로 바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피보나치툴을 활용한 파동 카운팅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당 ㅎㅎ
오늘도 문제 나갑니다.
다음 중 파동 확장이 나타날 수 있는 파동은 몇 개 일까요?
회색 파동에서 고르시면 됩니다(보라색은 세부 파동)
객관성과 주관성 [인디케이터와 스트레티지]오늘 이야기 해 볼 주제는 객관성 과 주관성 입니다.
우리가 매매를 할 때에 대게 주관적인 관점에 의존하여 매수와 매도를 결정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서 주관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로 같은 차트, 같은 수식을 사용하는 인디케이터를 보고도 매수 의견과 매도 의견으로 갈리기 마련입니다.
RSI가 과매도권이므로 매수를 접근해볼만하다는 의견과 과매도권이므로 계속해서 베어마켓이 지속될 것이다.
와 같은 의견으로 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자산의 규모가 장기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하는 것입니다.
자산의 규모가 장기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상황 에서 동일한 판단 이 도출되어야합니다.
어제는 RSI가 과매도권이므로 숏 을 쳤다가, 오늘은 RSI가 과매도권이므로 롱 을 치는 것은 분명히 객관적인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매매 방식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객관성이 담지되어 있는 매매 규칙' 을 구성해야함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즉, 'RSI가 과매도권에서 항상 숏을 친다'와 같은 규칙을 구성해야합니다. (예시입니다.)
이러한 규칙을 구성해내기 위해 인디케이터, 차트패턴, 캔들패턴 등을 공부해야합니다.
하지만, 차트패턴과 캔들패턴은 완벽한 객관성을 담지해내기 어렵다는 단점과 백테스팅의 용이성에서 인디케이터에 비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디케이터의 경우 수학적 산식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수학적으로 이동평균(고가와 저가의 평균)은 {(H1+L1)+(H2+L2)+(H3+L3)+...+(Hn+Ln)}/n 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디케이터가 차트에 표기되는 것은 항상 그 인디케이터의 산식에 기초하기에 '표기 상황'에서의 사람의 객관성이 개입할 수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인디케이터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의 경우와 동일하게 주관성이 개입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매매를 해오신 분이라면 들어봤을 '매매는 기계적으로 하는 사람이 잘한다'와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계적으로 매매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정에 휘둘리고, 같은 상황에서 판단이 갈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것은 '스트레티지' 의 활용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티지란, 인디케이터를 통해 동일한 상황에서 동일한 판단을 도출해내는 것입니다. (이는 파인 스크립트를 통하여 구성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이 아예 개입을 하지 않으므로, 사람의 감정과 판단이 개입할 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트레티지를 활용한다면 과거의 차트 히스토리에 실제 우리가 구성한 스트레티지를 적용하였을 때에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어느정도의 손익비와 승률이 나오는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성한 스트레티지 중 한 가지의 스트레티지 적용시 승률과 손익비입니다.) (드로다운이 커 실제 매매에 사용하긴 어려움(배율 적용된 것))
이렇게 우리가 구성한 스트레티지가 실제 시장에서 수익적으로 작동하는가를 너무나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트패턴과 같은 경우 실제 시장에서 수익적으로 작동하는가를 백테스팅하기 위해서는 인디케이터를 구성하거나, 손으로 백테스팅을 해보거나, 실제 매매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차트패턴을 인디케이터로 구성하기는 꽤나 어렵기에 (실제 우리가 아는 이론과 일치하기 어려움) 차트패턴을 통한 매매를 지향하는 것은 굉장히 객관성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골드만삭스의 경우 600명의 트레이더를 2명만을 남기고, 스트레티지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여기서 이야기하는 스트레티지와는 다른 부분이 존재함. ex) 하이프리퀀시 HFT)
따라서, 자산의 규모가 꾸준히 우상향하기 위한 객관적 매매기법을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은 객관성과 주관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Super Trend의 세팅과 활용, 실제 객관적 스트레티지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 파동 각도와 파동의 연속성양심없지만 이전에 그린 그림을 또 불러오겠습니다.
오늘은 파동 각도와 파동의 연속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파동 각도라고 하면 개별 파동이 치솟는지, 옆으로 기어가는지를
나타내는 말 같이 들리지만... 전혀 아닙니다!!
사실 이 개념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러시아의 마뜨료쉬까 인형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인형을 열면 똑같이 생겼지만 더 작은 인형이 안에 있고,
그 인형을 열면 또 똑같이 생긴게 안에...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 인형이요.
가장 왼쪽 그림의 검은색 파동이 빨간색 파동의 1파의 세부파동입니다.
그리진 않았지만 아마 2, 3, 4, 5파동도 세부 파동이 있겠죠.
중간 그림에서 빨간색 파동은 녹색 파동의 세부 파동이 됩니다.
잘 보시면 검은색 파동도 보이시죠?
오른쪽 그림에서 파란색 파동은 가장 큰 파동입니다.
녹색 파동은 파란색 파동의 세부 파동이고요.
이렇게 마뜨료쉬까 인형처럼 파동 안에 파동이 있는 모습을
<파동 각도>라고 합니다.
여기서 개념을 조금 더 확장해서 <파동의 연속성>까지 다뤄보겠습니다.
파동의 연속성은 2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먼저 파동 각도 측면에서 보면,
하나의 파동은 1차 세부 파동으로 쪼갤 수 있고,
다시 1차 세부 파동은 2차 세부 파동으로....
이렇게 쭉쭉 252,623차 세부파동까지 쭉 이어집니다.
반대로 하나의 파동은 1차 상위 파동의 세부 파동인거고,
그 1차 상위 파동은 2차 상위파동의 세부파동이고...
이렇게 계속 연속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파동의 종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결국 모든 차트는 추세가 폭발하고 - 이어서 조정이 나오고
다시 추세가 폭발하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즉, 충격파동-조정파동-충격-조정-충-조-충조 의 연속이죠.
오늘은 그림보다 글자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요약하면
1. 파동 각도 : 마뜨료쉬까 인형
2. 파동의 연속성 : 상위-세부파동 / 충격-조정파동이 무한히 계속~
퀴즈 나갑니다.
1차 파동의 총 파동수가 8개 (임펄스 5 / 조정 3) 일 때,
그 세부파동의 총 파동수는 34개이다.
O, X 퀴즈입니다 ㅋㅋ
※ 참고 : 파동 각도라는 단어는 실제로 Wave Degree 입니다.
[ Wyckoff #3 ] Wyckoff’s Distribution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Wyckoff의 투자기술에 대한 연재 마지막 편입니다.
Richard D. Wyckoff (1873-1934)는 기술적 분석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현재는 Dow, Gann, Elliott, Merrill과 더불어 기술적 분석의 5대 거장으로 불립니다.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 Wyckoff의 이론은 여전히 모든 마켓에 걸쳐 충분히 유효하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큰 추세의 변화를 파악하거나 사이클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꼭 갖춰야 할 무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개념이기에 마지막까지 차근차근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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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알아보았던 Wyckoff’s Price Cycle 다들 기억하시나요?
모식도를 한 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Large Player들의 매도가 일어나는 지역인 Distribution Area 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들입니다.
다소 용어나 내용들이 복잡할 수 있으나, 시간 순서대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읽듯 읽어주시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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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I. Wyckoff's Distribution 모식도
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A
I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B
I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C
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D
V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E
VII. Wyckoff's Distribution 사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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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yckoff's Distribution 모식도
Wyckoff 가 설명한 Distribution area의 구성요소 를 담은 모식도입니다.
지난 강의에서 알아 보았던 Accumulation을 뒤집은 듯한 모양 이며, 구성 요소는 아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강의를 잘 이해하였다면, Distribution은 보다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가격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하락하는 과정으로, 그 과정에서 하락하게 되는 이유와 Large player들의 수익 실현 과정 을 떠올리면서 뒤의 내용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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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A
1. 용어 정리
1) PSY (Preliminary Supply)
; Large interests begin to unload shares in quantity after a pronounced up-move.
필요 이상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나타나는 공급 (Supply) , 즉 매도세.
주로 Market maker 등에 의해 상당한 양의 Selling order 가 나오게 됩니다.
대형 구매자들은 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다고 인식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속된 상승으로 흥분한 상태 로 매수 포지션을 취합니다.
Volume이 증가하고, 가격 변화 폭이 넓어집니다.
2) BC (Buying Climax)
; The force of buying reaches a climax, with heavy or urgent buying by the public at prices near a top.
대중들의 어리석은 매수가 일어납니다.
Market maker들은 대중들에게 물량을 비싼 가격에 모두 넘기기 위해 뉴스 혹은 실적 보고 등을 동원합니다.
큰 거래량을 동반합니다.
BC의 최고점은 Distribution 과정의 저항(Resistance)선으로 작용 합니다.
3) AR (Automatic Reaction)
; AR takes place with intense buying substantially diminished after BC and heavy supply continuing.
Buying Climax 과정 이후, 과매수 상태에서 쏟아내는 매도 물량로 인해 하락 이 등장합니다.
공급(매도세)이 수요(매수세)를 넘어선 상태로, 큰 거래량과 큰 하락이 동반됩니다.
하락세를 조정으로 생각하고 진입하는 대중들에 의해 주가는 다시 회복됩니다.
AR 과정에서의 저점은 Distribution 과정의 지지(Support)선으로 작용 합니다.
4) ST (Secondary Test)
; In secondary test, Price revisits the area of the BC to test the demand/supply balance at these levels.
ST 과정에서 가격은 BC 영역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BC 영역에서 수요/공급의 균형을 테스트하는 과정 입니다.
가격의 상단이 확인되면 거래량과 가격 변화 폭은 줄어들게 됩니다.
Market maker들의 물량 정리 과정이기도 합니다.
2. Phase A
Phase A는 이전의 상승 추세의 마무리 를 의미합니다.
Phase A는 상승 추세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매수세, 즉 수요 (Demand) 가 우세합니다.
PSY와 BC 단계를 거치며, 수요의 감소가 조금씩 확인됩니다.
강한 매수 압력이 조금씩 해소되면 일반적으로 Market maker들의 공급 (Supply) 에 의한 AR 과정이 뒤따릅니다.
PSY, BC, AR, ST 과정을 겪으며 거래량은 점차 감소합니다.
BC와 ST의 고점, AR의 저점이 Trading Range(TR)의 경계를 형성 합니다.
극적인 가격 상승이 없이 매수세가 소진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Re-distribution 과정에서는 Phase A가 마치 Accumulation 과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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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B
1. 용어 정리
1) SOW (Sign of Wickness)
; A down-move to the lower boundary of the TR, usually occurring on increased spread and volume.
TR의 하방을 향하는 하락의 형태 로 관찰됩니다.
통상적으로 가격폭과 거래량이 증가 합니다.
AR과 초기 SOW는 시장의 분위기 전환을 의미합니다.
2) UT (Upthrust)
; Price moves above the resistance represented by the BC and possibly other STs
Accumulation 과정에서의 ‘Spring’과 대비되는 개념 입니다.
BC 과정에서 형성한 고점을 재차 돌파하는 상승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특징적인 상승에 대중들이 매도 물량을 받아내게 됩니다.
2. Phase B
Wyckoff 분석에서 “Building a cause”, 즉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근거를 마련하는 시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Market maker 들은 서서히 물량을 정리하며 Short position 진입을 시작합니다.
SOW 이후 Market maker들에 의한 가격의 재상승이 나타나는데, 이는 남은 물량까지 모두 매도하기 위함입니다.
SOW와 UT를 반복하며 가격은 점점 수렴하게 되며, 이는 수요/공급의 균형이 점점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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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C
1. 용어 정리
1) UTAD Test (Upthrust after distribution)
; A UTAD is the distributional counterpart to the spring and terminal shakeout in the accumulation TR.
Accumulation의 Spring & 최종 Shakeout과 상응하는 개념 입니다.
TR에서 여겨졌던 저항선 (Resistance line) 을 돌파하며 새로운 매수세를 테스트하는 과정입니다.
Spring과 shakeout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필요한 개념은 아닙니다.
2. Phase C (a.k.a. BULL TRAP!!)
Phase C 는 남은 매수세에 대한 Test 과정입니다.
UTAD 과정은 TR resistance를 돌파하지만, 가격은 빠르게 다시 TR 근처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를 “Bull Trap"이라고 부르며, 상승 추세가 다시 시작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UTAD 과정에서 Market maker들은 마지막 물량을 Breakout trader들에게 넘겨줍니다.
또한 UTAD 과정에서 소액 투자자들의 Short position 청산도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Phase C에서 Short position entry는 가능하지만, UTAD 과정이 여러 차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진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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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D
1. 용어정리
1) LPSY (Last Point of Supply)
; LPSYs represent exhaustion of demand and the last waves of large operators’ distribution before markdown begins.
Support를 계속 Test하며, 미약한 Rally가 일어납니다.
Market의 상승여력은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
LPSY는 매수세의 소진을 의미하며, Distribution의 마지막 과정임을 의미합니다.
2. Phase D
Phase D는 마지막 매수세가 발현되는 시점입니다.
여러 차례의 약한 LPSY를 동반하며 서서히 하락하게 됩니다.
Phase D 동안 가격은 Trading Range 내에서 맴돌게 됩니다.
Phase D가 조정이 아닌 하락의 시작임을 확인하는 방법
1. Support line을 명확히 허무는 움직임이 관찰됨.
2. TR의 중간선 아래로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LPSY.
LPSY는 Short position 진입에 좋은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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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Wyckoff's Distribution - Phase E
1. Phase E
Phase E에서 가격은 Trading Range를 벗어나 바닥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Markdown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Phase E에서는 Short position이 주를 이룹니다.
Accumulation 과정에서의 계단식 상승과는 달리 Rally는 매우 미약하며, 급격하게 하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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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 Wyckoff's Distribution 사례 정리
ATOMUSDT, 6h와 Wyckoff’s Distribution 모식도의 비교입니다.
< 사례 설명 >
1. Phase A
이전의 상승 추세가 마무리되는 과정이며, 아직 매수세, 즉 수요 (Demand) 가 우세한 구간입니다.
PSY (Preliminary Supply) 와 BC (Buying Climax) 단계를 거치며, 줄어드는 Volume이 확인 됩니다.
Market maker들의 매도 공급 (Demand) 에 의한 AR(Automatic Rally) 과정이 뒤따릅니다.
ST (Secondary Test) 가 확인되며, AR 위에서 형성된 가격, 줄어든 Volume이 확인됩니다.
AR ~ BC = Trading Range(TR).
2. Phase B
Distribution, 즉 Market maker들의 물량 소화 과정 입니다
Trading Range의 상방으로 UT (Upthrust) 형태의 움직임이 확인 됩니다.
Phase B가 진행됨에 따라 거래량과 가격폭은 모두 감소하게 됩니다. (수렴)
SOW와 Test를 반복하며 가격은 Trading range 내에서 움직입니다.
위 예시에서는 Phase B의 말미에 기존 Support line 보다 약간 높은 새로운 Support line의 형성이 관찰됩니다.
3. Phase C
Phase C 는 "Bull trap" 이라고도 불리는 Test 과정입니다.
UTAD 과정은 TR resistance를 돌파하지만 빠르게 하락합니다.
반드시 나타나는 과정은 아니지만, 이 단계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잘못된 진입을 하기 쉽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4. Phase D
Supply(매도세) > Demand(매수세)
LPSY는 Resistance level을 넘지 못합니다.
Phase C 부터 D까지 점진적인 가격의 하락이 관찰됩니다.
5. Phase E
Markdown 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Markup 과정과 다르게 매우 급격하게 하락 합니다.
사례를 확인한 후 위 글을 한 번 더 복습해본다면 좋은 공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BCD 패턴] 자석 효과를 활용한 C-D leg 트레이딩과 BAMM
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잠재적 반전 구간 (Potential Reversal Zone : PRZ)을 파악할 수 있는 ABCD 패턴, 그 중에서도 ABCD의 3개의 Leg (AB, BC, CD) 중 CD Leg를 활용하는 C-D Leg Trend Trading 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보나치 (Fibonacci) 시리즈를 먼저 읽어보신 후 본 글을 접하신다면 이해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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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EX >
I. C-D leg Trend Trading이란?
II. BAMM : Bat Action Magnet Movement
III. Practice Ex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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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D leg Trend Trading이란?
ABCD 패턴은 하모닉 패턴 (Harmonic Pattern)의 하위 개념으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가격의 반전 (Reversal) 구간을 확인 / 트레이딩에 적용하게 됩니다.
① 잠재적인 패턴의 형태 파악
② Price Action 추적 및 관찰
③ PRZ (Potential Reversal Zone) 위치 파악 및 테스트 (Test)
④ Trend Reversal 확인
이번 시간에는, ABCD의 마지막 변 (Leg)인 C-D leg의 움직임을 활용한 트레이딩 : C-D leg Trend Trading 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C-D leg Trend Trading
하모닉 패턴 (Harmonic Pattern)의 경우, 가격의 움직임(Price Action)이 마지막 C-D leg를 그려나갈 때 직전의 “B level”을 돌파하면 큰 저항 없이 움직임을 이어나가면서 Potential Reversal Zone에 도달 하는 현상 : 자석 현상 (Magnet Phenomena) 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B를 기준으로 그어진 지지 또는 저항 (Support or Resistance) 선을 기준으로, Price action이 이를 돌파하는 때를 진입가 (Entry Price)🟧 / 예상 PRZ 구간을 목표가 (Target Price)🟩로 설정하는 트레이딩이 가능합니다.
하모닉 트레이딩에서는 BAMM : Bat Action Magnet Movement 가 이를 활용한 대표적 테크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용어는 “Trading using Magnet phenomena on the CD leg”가 되겠으나, 편의 상 축약하여 본문에서는 로 표기토록 하겠습니다.
🧲 자석 현상 : Magnet Phenomena
다수의 하모닉 패턴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CD leg 상의 Price action이 B level을 돌파하는 경우 해당 추세가 지속되며 Potential Reversal Zone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Bat pattern 에서의 BAMM (Bat Action Magnet Movement) 테크닉이 대표적입니다.
2) 특징
자석 현상을 이용한 C-D leg Trend Trading의 가장 큰 장점은, Price Action이 PRZ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트레이딩을 시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패턴 형성 후 PRZ에서 추세 반전 (Reversal)의 성공 유무에 상관없이 우수한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합니다.
물론 자석 현상이 모든 ABCD 및 하모닉 패턴에서 관찰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건을 명확하게 충족하는 경우 (주로 Bat 패턴이 뚜렷한 경우 : BAMM), 아주 유용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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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C-D leg의 방향이, 큰 틀에서 주된 추세 (Predominant ; Prevailing Trend)의 방향과 일치하여야 합니다.
→ HTF (High Timeframe) 상에서, 해당 패턴이 속한 추세의 상방 (Upward) / 하방 (Downward)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자석 현상이 작용하는 방향과, 직전까지 이어진 추세 방향이 동일 한 경우,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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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ABCD 직전의 변곡점 “X” 와 B 사이의 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 C-D leg의 경우 단순 AB=CD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지만, “X“ (🟣)와 “B” 간의 높이 차가 충분히 존재하는 경우가 권장됩니다.
🔔 각 변곡점 (X,A,B,C)의 경우, 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각각 매물대 (Orderblock : OB🟡)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을 생각해봅시다.
OB가 밀집된 구간은 S/D Zone (Supply or Demand Zone)과 유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해당 Zone에 도달 시 가격의 반전 (Reversal) 또는 일시적 정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OB 가 밀집되지 않은 비어있는 구간 : 모식도 상의 X ↔ B의 경우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의 “반전”이나 “정체”를 유발할 요인이 상대적으로 적다 고 볼 수 있습니다.
→ 추가로 X에 해당하는 구간이 S/D 영역 (Supply or Demand Zone)을 형성하는 경우, C-D leg 상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의 유인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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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C-D leg 상에서 B 구간을 돌파 (Breakout; Breakdown)하는 경우,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이 강하게 이어져야 합니다.
→ 만약, B구간을 돌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체된 양상을 보일 경우, 트레이딩을 종료 하여야 합니다.
→ “D” 지점까지 이끌 충분히 강한 추세가 형성되지 못했다는 신호이며, ABCD 또는 하모닉 패턴의 완성 여부마저 불확실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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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BAMM : Bat Action Magnet Movement
Bat Action Magnet Movement의 약자로서, 하모닉 (Harmonic) 패턴 중 박쥐 (Bat) 패턴 상에서 자석 효과로 인해 나타나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BAMM은 Bat 패턴을 통한 가격 반전 (Reversal)을 트레이딩 기회로 삼는 것과 더불어, C → D 구간에서 트레이딩을 추가로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테크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다양한 하모닉 패턴 중, “Bat” 패턴에서 자석 효과가 두드러지는 것일까요?
답은 하모닉 패턴 간에 적용되는 피보나치 (Fibonacci) 비율과 그에 따른 형태에 의해 Risk-Reward Ratio가 달라진다 는 점에 있습니다.
예로서 가틀리 (Gartley) 패턴과 박쥐 (Bat) 패턴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 상, 패턴의 각 변곡점은 XABCD로 지칭하였습니다.
① AB의 되돌림 (Retramement) 수준
→ AB는 XA의 되돌림 (Retracement)으로 형성됩니다. 만약 되돌림 비율이 클 경우 (0.618 이상), B 지점은 X와 가까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 때, 상대적으로 패턴 완성 시 나타날 D와 B 사이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 B level을 진입 구간 (Entry)으로 설정하는 경우, 가격 차가 작아질 수록 Risk-Reward Ratio가 불량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가틀리 (Gartley)패턴 의 경우 61.8% 되돌림을 / 박쥐 (Bat) 패턴의 경우 38.2% 또는 50.0% 되돌림을 보입니다.
💡따라서, AB 되돌림이 작은 “Bat” 패턴이 확인되는 경우 자석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손익비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② D (PRZ)의 위치
→ 마지막 D 지점은 XA leg의 되돌림 수준 및 BC Extension, 1.27AB=CD 등에 따라 결정되며, 이 비율은 패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가틀리 (Gartley)패턴 의 경우 78.6% 되돌림을 / 박쥐 (Bat) 패턴의 경우 88.6% 되돌림을 보입니다.
💡X와 D 사이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Bat” 패턴의 손익비가 보다 유리합니다.
📌 결론적으로, “Bat” 패턴이 “Gartely” 패턴에 비해 B ↔ D 간의 가격 차이가 크므로, 더 우수한 손익비 (Risk-Reward Ratio)를 추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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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Trading & Practice Examples
1. Trading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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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D leg Trend Trading / BAMM
🔔Magnet Phenomena를 토대로 C-D leg Trend Trading 을 적용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ABCD 또는 하모닉 (Harmonic) 패턴에 대한 확인 및 검증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 Entry
- C-D leg 상 B level 돌파 구간
🟩 Target Price
- 예상 D (PRZ) 구간
🟥 Stop Loss
- C level 또는 “1R”을 토대로 임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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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상적인 ABCD or Bat Pattern 트레이딩
🔔앞서 C-D leg Trend Trading 에 대한 장점 중, 패턴 형성 후 “반전”의 유/무효 여부에 관계없이 트레이딩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목표하던 PRZ (point D area)에서 “반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ABCD or Bat pattern을 이용한 통상적인 트레이딩 역시 당연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Entry
- D (PRZ) 또는 D 상방 (Bullish) or 하방 (Bearish)
🟩 Target Price
- TP1 : A-D의 38.2% 되돌림 (Retracement) 구간
- TP2 : A-D의 61.8% 되돌림 (Retracement) 구간 (일반적)
- TP3 : A-D의 100% 되돌림 (Retracement) 구간
🟥 Stop Loss
- ABCD : “1R”을 기반으로 임의 설정 / Bat : “X” 지점 부근, “1R” 기반 임의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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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actice Examples
Bearish Bat Pattern 및 해당 패턴에서 나타난 BAMM을 토대로 한 트레이딩 사례 분석입니다.
지속적인 상승 추세 (Predominant Uptrend) 와중, XABC로 이어지는 Bat 패턴이 형성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 AB : XA의 약 50.0% 되돌림
- BC : AB의 78.6% 되돌림
만약, C → D로 이어지는 Price Action이, B level 🟠을 돌파한다면 BAMM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PRZ (Potential Reversal Zone)은
PRZ ⓐ🔵 : XA의 0.886 되돌림 구간
PRZ ⓑ🔴 : CD=1.27AB 구간 + BC Extension 1.618 구간
두 영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 건의 PRZ가 중첩된 ⓑ🔴가 보다 유력한 D 지점 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대로, B level을 급격히 돌파하면서, BAMM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TP 의 경우, 분산하여 접근하는 방식으로 2차 목표인 PRZ ⓐ 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합니다.
🟥 Stop Loss : 1R을 바탕으로 임의 설정
🟧 Entry : B level
🟩 Target Price : 1차 목표 PRZ ⓑ🔴 / 2차 목표 PRZ ⓐ🔵
예측대로, PRZ ⓑ🔴 구간에 도달 후 D를 형성합니다.
PRZ ⓐ🔵 를 위한 자본을 제외하고, 수익을 실현합니다.
이제 Bat 패턴이 완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Bat 패턴 기반 트레이딩 전략에 돌입합니다.
이 경우, 기존 PRZ ⓐ🔵 와의 헷지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 Stop Loss : X level / 1R을 토대로 임의 설정
🟧 Entry : D level
🟩 Target Price
-TP1 : AD 38.2%
-TP2 : AD 61.8% ✅
-TP3 : AD 100%
마찬가지로 분산 접근하여 각 TP 달성 시 분할 수익 실현을 계획합니다.
추세 반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목표했던 최종 TP3 까지 도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익을 실현하며 포지션을 종료합니다.
기존 BAMM 의 PRZ ⓐ🔵는 TP2 구간에서 Stop Loss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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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C-D leg Trend Trading은, 자석 현상 (Magnet Phenomena)을 기반으로 PRZ (Potential Reversal Zone)를 목표 로 삼는 트레이딩 테크닉의 일종입니다.
- 주로 하모닉 패턴 중 Bat 패턴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이를 BAMM이라 지칭합니다.
- 패턴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에, 추가적인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단, Magnet Phenomena가 근거를 갖추려면 조건 부합 여부를 엄밀히 따져야 합니다.
- 적절히 활용 시, 우수한 Risk-Reward Ratio를 기대할 수 있으나 단독 적용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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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매크로 이슈] 일본은행 YCC 정책 조정? 그게 왜 중요해?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발생한 YCC 정책 조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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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국제정세와 일본의 정책)
먼저, 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배경지식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위 아이디어에서 ‘금리 기초’에 대해 다룬 적이 있으니
해당 아이디어를 먼저 공부해보시면 이해에 더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은 자민당이 정권을 잡은 2012년 이후 ‘아베노믹스’라고 일컬어지는
무제한 통화 완화 및 마이너스 금리 정책 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런 결과로 2년 물 국채 금리 (기준금리 선행지표)는 일본에서 항상 마이너스 수치 를 보여 왔습니다
또한 최근 다른 나라들은 모두 통화 긴축 정책을 펼치며 기준 금리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일본은 국제정세에 따른 지속적인 금리의 상방 압력을 상쇄하고 0.25%의 금리 상한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채를 매입 해왔습니다 (유동성 공급)
이로 인해 세계적 저금리 시절 유지되던 엔화가치는 2022년 한 해 동안 급락추세를 보였습니다
엔저 현상과 엎친데 덮친격으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심화가 일어나며 수입품 물가 상승이 가파르게 나타났고
이로 인해 적절히 유지되던 물가에 인플레이션 (11월 기준 MoM 3.7%)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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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일본은행의 YCC 정책 조정)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일본은행은 YCC 정책을 통해 10년물 국채금리를 ±0.25% 범위안에서 조절해 왔습니다
YCC 정책은 다음과 같이 조절됩니다
국채 금리가 상단에 도달할 경우 국채를 매입하여 국채 가격 상승 및 금리 하락을 유도
국채 금리가 하단에 도달할 경우 국채를 매도하여 국채 가격 하락 및 금리 상승을 유도
최근의 국제정세(긴축기조)상 일본의 10년 물 국채금리는 상단인 +0.25%를 유지하고 있었고
상단을 넘기지 않도록 조절하기 위해 일본은행은 지속적으로
국채를 매입 해 왔습니다 (유동성 공급)
그런데, 이런 YCC 정책을 일본은행이 깜짝 수정하여 변동 허용폭을 ±0.5% 로 확대하였습니다
사실상 기존의 상단이었던 +0.25% 유지를 포기했다고 해석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는 국채 매입 축소(유동성 공급 축소)를 의미 하는 것이죠
이제 일본은행의 구로다 총재가 ‘긴축정책, 출구전략 아니다’ ‘장기금리 변동 허용폭 추가 확대 계획 없다’ 라는 성명을 내는 이유
외신들이 ‘일본은행 사실상 긴축 선언’ 과 같은 제목을 뽑아내는 것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구로다 총재는 내년 4월로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후임자는 언제든 손바닥 뒤집듯이 구로다 총재의 성명을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후임자가 국제적인 긴축 추세를 따라갈 때 정책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미리 긴축 스탠스를 내비친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는 +0.5% 수준까지 급등하였고
달러 인덱스는 급락 이후 하락 폭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채권시장 불안정 및 엔화 강세로 인해 닛케이 지수는 급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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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이와 같은 일본은행의 정책 변화는 시장에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모두 끼칩니다
먼저 긍정적 측면 은
1. 달러인덱스의 13.6%를 엔화가 차지하고 있는 만큼, 엔화 강세로 인해 달러화 약세가 나타나 달러 대비 자산 가치의 상대적 상승이 있을 가능성
→ 최근의 달러강세를 어느정도 상쇄시킬 정도로 달러인덱스의 하락이 보일경우 증시, 크립토 시장에 상승 기류 가능성
다음으로 부정적 측면 은
1. 채권 금리의 범위가 넓어지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생겼음. 안전자산의 큰 축인 채권 시장의 불확실성 발생으로 인한 전반적 투심 약화 가능성
2.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 축소는 유동성 공급의 축소를 의미하므로, 투자자들의 투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
비트코인은 기존의 상승 추세 중에 만난 이벤트였기에
단기적인 조정을 거치고 상승 추세를 회복하였고
나스닥 선물은 급락 후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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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전망?
달러 인덱스, 비트코인, 나스닥이 같은 이벤트에 모두 다른 결과를 보인 것은
1. 그만큼 시장이 아직 이벤트에 대해 해석이 분분하다 (긴축 시작이다 vs 아니다)
2. 명확히 수치로 드러나는 달러 약화 및 엔화 강세에 비해 심리의 영역인 ‘유동성 축소 및 채권 시장의 불안감’에 대한 소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일본의 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성황했던
‘엔 케리 트레이드 (금리가 싼 일본에서 대출하여 수익률이 높은 해외 국가에 투자하는 것)’가 문제 가 될 수 있습니다
엔 케리 트레이드로 투자되었던 자금이 일본은행의 YCC 정책 조정으로 인해 일부 회수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해당 국가들의 유동성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은 미국 국채 보유 압도적 1위 국가인데요
아직 미국 국채 금리가 일본 국채 금리에 비해 높다고는 하지만
일본 국채 금리가 급등한 만큼 엔 케리 트레이드 자금의 일부가
미국 국채의 매도 / 일본 국채 매입의 움직임 을 보일 수 있고
이는 미 국채 수요를 떨어뜨리며 미 국채 금리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은행의 정책에 의해 가장 먼저 확실한 변화가 나타나는
달러 인덱스와 달러/엔 환율의 변동을 확인하고
미 국채 금리의 상승에 유의하여 채권시장의 불안이 고조되지 않는지 확인하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유리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볼륨 프로화일: 알아야 할 모든 것여러분 안녕하세요! 👋
여러분은 "볼륨 프로화일"이라는 툴에 대해 들어봤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 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작동 방식을 설명하고 분석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볼륨 프로화일이란 무엇입니까? 🤔
볼륨 프로화일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프라이스 레벨에서의 트레이드 액티비티 보여주는 고급 차트 툴입니다. 차트에는 상당한 거래량이 발생한 영역을 나타내는 가로 히스토그램이 표시됩니다.
기존 거래량과의 차이 👀
기존 거래량과 거래량 프로화일의 핵심 차이점은 시간 및 가격과 관련하여 거래량을 고려하는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기존 볼륨은 언제 볼륨이 발생했는지 알려주지만 볼륨 프로화일은 어디에서 볼륨이 발생했는지 알려줍니다.
볼륨 프로화일 용어 🔤
볼륨 프로화일 툴에는 알아야 할 몇 가지 고유한 구성 요소 및 용어가 있습니다.
포인트 오브 컨트롤 (POC) – 대부분 의거래량이 거래된 특정 기간의 단일 가격 레벨.
프로화일 하이 – 지정된 기간 동안 다다른 최고 프라이스 레벨.
프로화일 로우 – 지정된 기간 동안 다다른 최저 프라이스 레벨.
밸류 에어리어 (VA) – 해당 기간 동안 전체 거래량의 지정된 비율이 거래된 범위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은 70%로 설정됩니다.
밸류 에어리어 하이 (VAH) – 밸류 에어리어안 최고 프라이스 레벨.
밸류 에어리어 로우 (VAL) – 밸류 에어리어안 최저 프라이스 레벨.
팁과 요령 😎
대부분의 다른 툴 및 스터디와 마찬가지로 볼륨 프로화일은 많은 쓰임새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략의 하나는 이전 기간의 밸류 에어리어와 현재 가격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현재 가격이 이전 기간의 밸류 에어리어를 벗어나면 자산이 추세를 타고 있다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여전히 이전 기간의 밸류 에어리어 안에 있는 경우 일부는 해당 자산이 통합된 것으로 레이블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추세 결정 및 통합은 각각 추세 추종 및 평균 회귀 실행 전략과 함께 자주 사용됩니다.
또 다른 일반적인 전략은 "버진" 포인트 오브 컨트롤 (Virgin POC, VPOC) 을 자산의 키 레벨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VPOC는 형성된 이후 현재 프라이스 액션에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어 아직 리테스트되지 않은 레벨입니다. 여기서 아이디어는 특정 가격에 많은 액션이 있었다면 시장의 가장 큰 참여자들이 해당 레벨의 포지션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리한 눈을 가진 트레이더가 활용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치어스,
팀 트레이딩뷰 ❤️❤️
평균방향성지수 ADX와 방향성운동지수 DMI ! 안녕하세요, 여러분 ! ☃️
오늘은 평균방향성지수인 ADX 와 ADX를 포함하고 있는 방향성운동지수 DMI 지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
ADX 지표는 추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추세라는 것은 방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방향성이 없는 구간은 ? 추세가 약한 비추세의 영역이라 볼 수 있습니다.
1. 웰스 와일더(Wells Wilder)
평균방향성지수 ADX 는 상대강도지수(RSI)로 유명한 웰스 와일더의 또다른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
기술적 지표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그는 미 해군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한 이력이 있으며, 이후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에서 1962년에 기계 공학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후 1978년, 가장 유명한 그의 저서인 기술 거래 시스템의 새로운 개념(New Concepts in Technical Trading Systems in 1978)을 출판했습니다.
2020년에 Wilder는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았으며,
작년인 2021년 4월 18일,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 ADX 지표란?
추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간단한 지표입니다.
추세 강도의 변화를 보기 쉽게 풀어내었으며, 단점은 이 지표 하나만으로는 어느 추세의 강도의 변화인지를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DX 지표는 종종 두 개의 지표인, 일반적으로 +DI로 알려진 긍정적인 방향 표시기와 -DI라고 하는 부정적인 방향 표시기와 함께 표시한 DMI로 많이 사용됩니다. 트레이딩뷰의 ADX 인디케이터에는 +DI 및 -DI가 자체적으로 표시되고 있지 않지만, 이러한 이유로 방향성운동지수 (DMI) 지표를 사용하여 세 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3. 지표 사용법
ADX 의 해석은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방향을 나타내면 추세의 강도가 있는 상태이고, 움직임이 둔화되거나 지체되면 추세의 강도가 약한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ADX 에서는 선이 오르고 내리는 것의 방향이 추세의 상승 추세, 또는 하락 추세를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추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평균 방향 지수가 25 이상(잠재적 구매 신호)을 초과할 때 추세가 가장 강세를 보이고 ADX가 20 미만에 도달하면 추세가 약하거나 가격이 추세가 없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즉, ADX가 20 미만이면 거래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DMI 지표는 세 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는 다음을 뜻합니다.
평균방향성지수(ADX)와 -DI/+DI의 방향 지표를 같이 사용하면 모멘텀 지표로, 투자자가 추세 및 추세 방향의 강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균 방향 지수 ADX는 시장 가격을 예측하며 가격이 상승할 때(+DI가 -DI 이상일 때)와 가격이 하락할 때(-DI가 +DI 이상일 때)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이격도가 커질 수록 다시 회귀하려는 본능이 있는 지표이며, +값이 크게 위치하면 상승 추세, 반대면 하락 추세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DI 라인과 -DI 라인 사이에 교차점(Cross)이 있으면 추세가 바뀔 수 있다는 잠재적인 거래 신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교차점(Cross) 이라던지 ,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 등으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세의 강도를 읽는 데에는 탁월한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전략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MACD는 딱 두가지 신호만 보면 됩니다!#토카데미 #MACD #보조지표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오늘은 RSI와 더불어 전세계 트레이더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기술적 지표인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차트 분석 입문하시는 분들에겐 왠지 뭔가 있어 보이고 간지가 나 보이는 녀석이죠. MACD는 두개의 이동평균선(이평선)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추세의 강도, 변곡점 및 타점을 도출할 수 있는 보조지표로 단기, 장기 이동평균선과 히스토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연 이 MACD라는 지표를 활용하여 실질적으로 어떻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을지 쉽고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산출 공식>
먼저 이 지표가 어떻게 산출되는지 아주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지표나 지수의 공식 및 산출법을 인지하는 것과 아예 모르고 것과는 실무에 활용하는 데에 있어 큰 차이가 있습니다. 깊이 이해한 만큼 실용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이즈 처리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으니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대충이라도 정도껏 이해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래 비트코인 차트에 두개의 이동평균선이 있습니다. 하나는 단기(Fast, 민감한) 다른 하나는 장기(Slow, 둔감한) 이평선입니다. MACD의 디폴트 설정 값인 12와 26이 바로 이 두 이평선의 길이를 뜻합니다. 많은 분들이 12와 26이평선이 MACD지표 자체 내에 있는 두 곡선으로 착각하고 계시는데, 그게 아니라 이 둘 간의 이격도(벌어진 정도)를 가지고 MACD Line이라는 곡선이 만들어집니다.
MACD Line = 단기(12) 이평선 – 장기(26) 이평선
MACD지표의 중간 값인 0을 기준선(Baseline)이라고 합니다. 해당 지표는 이 기준선을 매우 중요시하며 MACD 선과 오실레이터가 이 기준선 위에 혹은 아래에 있는지 항상 잘 보셔야됩니다. MACD선이 기준선 위에 있으면 주가의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 상단에 있다는 뜻(정배열)이며 보통 상승 추세라고 해석합니다. 반대로 MACD선이 기준선 아래에 있으면 주가의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 하단에 있다는 뜻(역배열)이며 보통 하락 추세라고 해석합니다. 12와 26 이평선가 크로스될 떈 MACD선이 기준선인 딱 중앙에 위치한 시점으로 추세의 잠재적 전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MACD선이 상대적으로 올라갈수록 과매수, 내려갈수록 과매도 상태라고도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자, 주가의 두 이평선 간격을 시각화해준 MACD선에 이평선 하나를 또 갖다 붙여보겠습니다. 이 곡선을 우리는 Signal Line이라고 하며 통상적으로 9 이평선을 사용합니다. 결국 Signal 선은 주가의 두 이평선(12, 26)이 벌어진 정도를 나타낸 곡선(MACD Line)의 이평선이라고 풀이해볼 수 있겠네요. 아무튼 이 MACD 선과 Signal 선의 이격도를 오실레이터(Oscillator)라고 하며 보통 히스토그램 형태로 표시해줍니다. 그러면 이제 MACD 보조지표 완성!
MACD Line = 단기, 민감한, Faster 선
Signal Line = 장기, 둔감한, Slower 선
MACD선이 Signal선 상단에 위치해 있으면 오실레이터가 위(양)로, 하단에 위치해 있으면 오실레이터가 아래(음)로 형성됩니다. 두 선들이 서로 벌어질수록(Diverging) 히스토그램 막대가 커지며 좁아질수록(Converging) 막대가 작아집니다. 다른 말로 MACD선이 Signal선보다 한참 밑에 있으면 히스토그램 막대가 아래로 커지고 (하락 추세) 한참 위에 있으면 히스토그램 막대가 위로 커집니다(상승 추세). MACD선이 Signal선을 골든 크로스를 하는 순간 음에서 양으로, 데드 크로스를 하는 순간 양에서 음으로 바뀌며 이때를 매우 유심히 봐야합니다.
<활용법>
교과서적으로 MACD라는 지표는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힘의 크기를 보여주는 지표이네, 추세의 강도와 전환점을 알려주는 도구이네 등등 구글, 유튜브, 네이버에 찾아보면 뻔한 소리만 합니다. 아니 기술적분석 세계에서 어느 지표, 기법, 이론이 안 그럽니까? 본문에서는 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해당 지표를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드리겠습니다.
MACD는 딱 두가지 신호만 주목하시면 됩니다.
1. MACD선과 Signal선의 크로스가 발생하는, 즉 오실레이터가 양에서 음으로 혹은 음에서 양으로 변환되는 시점
2. 오실레이터가 변곡점, 즉 고/저점(Peak out)을 찍고 추세가 전환되는 시작되는 시점
두 곡선의 크로스:
MACD와 Signal 곡선들의 크로스가 나면 기본적으로 추세의 변곡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기준선 상단에서 MACD선이 Signal선을 데드크로스(위에서 아래로 하향이탈)하면 추세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해석합니다. 반대로 기준선 하단에서 MACD선이 Signal선을 골든크로스(아래에서 위로 상방돌파)하면 추세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해석합니다. 단, 여기서 한가지 기억하셔야 할 게 골든크로스는 비교적 위에서, 데드크로스는 아래에서 발생된 신호일수록 추세의 전환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둘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준선 근처에서 발생된 크로스들은 의미 있게 보지 않습니다.
히스토그램 Peak Out:
다음으로 우리가 포착해야 할 주요 시그널은 오실레이터의 변곡점입니다. MACD 선과 Signal 선 간의 격차가 벌어질수록 히스토그램 길이는 위 혹은 아래 방향으로 점점 증가합니다. 히스토그램이 증가한다는 건 추세(양은 상승, 음은 하락)가 더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다가 히스토그램이 어느 순간 피크를 찍고 다시 줄어드는 시점이 오는데 이건 추세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간혹 MACD선과 Signal선의 유의미한 크로스 출현 전에 히스토그램 변곡이 우리에게 미리 힌트를 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트레이딩뷰 기본 설정 상 오실레이터가 변곡점을 찍고 내려오는 순간 히스토그램 막대를 연한 색깔로 표기해줍니다.
MACD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팁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종류의 시그널이던 중간값(0)인 기준선에서 더 멀리 발생한 시그널일수록 의미성이 더해집니다. 참고로 본 지표는 수치의 범위가 무한합니다. 기준선인 0을 잣대로 최대치는 무한한 플러스, 최소치는 무한한 마이너스입니다. RSI처럼 딱 0과 100을 사이로 과매수/과매도 라인이 없기 때문에 MACD는 상대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때문에 제가 명확하게 딱 잘라 특정 구간에서의 시그널을 유의미하게 보라고 하기가 어렵네요. 이전 곡선들이 형성한 고/저점들과 비교를 하며 최대한 상대적인 추이를 기준으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다른 말로 상대적으로 더 위나 아래에서 출현한 시그널들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다이버전스>
제가 이전 다이버전스 강의에서 커버 드렸듯이 MACD 지표에서도 다이버전스 이론을 접목해볼 수 있습니다. 본 지표는 크게 두개(MACD선과 오실레이터)의 다른 세부 지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이버전스 역시 두 요소에 각각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 차트처럼 주가는 고점을 올렸는데 MACD선 혹은 히스토그램은 고점을 올리지 못했을 때는 하락 다이버전스겠죠. 반대로 주가는 저점을 내렸는데 MACD선 혹은 히스토그램은 저점을 내리지 못했을 때는 상승 다이버전스입니다.
다이버전스 개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이미지를 클릭하십시오.
<나만을 위한 MACD 만들기>
흔히 쓰이는 MACD의 기본(디폴트) 설정 값은 12, 26, 9이며 현재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는 MACD의 두 이평선, 즉 MACD선을 도출할 때 사용되는 주가의 12와 26 이평선의 종류는 EMA(Exponential Moving Average)입니다. 또한 저 설정 값에서 9는 Signal선의 길이를 의미하며 본 이평선 종류 역시 EMA입니다.
MACD는 제럴드 아펠이라는 아저씨가 1970년대에 개발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현대 금융 시장은 50년 전과 많이 다릅니다. 세상은 점점 더 빠르고 예측불가하게 변하고 있으며 금융 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술적분석 관점으로도 이전에는 흔히 나오지 않았던 패턴, 경향성, 규칙, 그리고 흐름들이 지금은 비일비재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쪽 시장은 정해진 답안지가 없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에 맞게 우리가 참고하는 기법과 전략들을 항상 업데이트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MACD 역시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12, 26, 9, EMA, EMA 보다 더 나은 설정 값이 분명 존재할 겁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여러분들이 CD지표의 파라미터 값과 곡선 산출법을 변경하여 더 요즘 시장에 그리고 여러분 트레이딩 성향에 최적화된 지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툴을 만들어봤습니다. 이름하여 I_MACD! 두 곡선과 Signal 선의 길이는 물론이고 타 이평선들을 포함 RSI, OBV, CCI, MFI 등과 같은 다른 종류의 지표로도 CD선을 구할 수 있게끔 해 놨습니다. 차트 상단에 지표 클릭하신 다음에 I_MACD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미지 클릭)
예를 들어 조금 더 장기적인 추세를 반영하는 MACD를 만들고 싶다면 이평선 길이를 12, 26이 아닌 50, 100를 사용해볼 수도 있고 이평선의 민감도를 변경하고 싶다면 EMA가 아닌 HMA나 RMA 같은 종류로 설정해볼 수 있겠죠. 또한 이평선이 아니라 아예 다른 지표들을 가지고 MACD화(정확히 말하면 CD화죠) 시켜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시도 중인데 꽤 흥미로운 셋팅 값들이 보이네요. 참고로 디폴트로 설정해 놓은 시고저종/4, 60, 140, 30, EMA, EMA 조합도 제가 현재 테스트하고 있는 나쁘지 않은 값입니다. 여러분들도 괜찮은 설정 값들을 찾으면 혼자만 쓰지 마시고 댓글에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요 시그널들을 쉽게 잡아낼 수 있게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자동 기능들을 추가했습니다. 여러분들의 편의와 상황에 따라 사용하셔도 되고 거슬리면 끄셔도 됩니다.
1. MACD선과 Signal선의 크로스: 기준선 위에선 데드크로스, 아래에선 골든크로스를 표시해줍니다.
2. 다이버전스 민감도: MACD선의 다이버전스 출현 여부를 알려줍니다. 다이버전스 민감도를 내릴수록 더 작은 (단기) 단위 파동들의, 올릴수록 더 큰 (장기) 단위의 파동들의 다이버전스를 잡습니다.
3. 히스토그램 피크 아웃: MACD선이 기준선 위에 있을 때는 양, 아래에 있을 때는 음 히스토그램의 변곡점으로 의심되는 곳을 표기해줍니다.
제가 매번 강조 드리지만 지표는 보조로만 참고하는 도구이며 절대적으로 다 맞는 지표, 이론, 그리고 방법론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고 본인이 사용하는 기술적분석 기법들 조합의 일부로 참고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러트: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될 수 있는 3가지 까닭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얼러트는 트레이딩을 함에 있어 수많은 응용 범위를 가지고 있지만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적지 않은 시간과 독창성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리 잘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얼러트에 투자할 만한 값어치 가 있는 지에 대하여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1. 좋은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은 멋진 투자 이야기를 듣자 마자 바로 마켓으로 뛰어 나가 아무런 플랜 없이 그러한 애셋을 사버리고 맙니다.
이것이 효과가 있을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훌륭한 전략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계획 없이 그 포지션에 앉아서 효율적으로 트레이드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욕심이나 두려움으로 하여 포지션을 청산할 수 있으며, 그러한 움직임은 일관성과 장기적인 수익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얼러트는 감으로 포지션에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바라는 프라이스에 대한 얼러트를 세팅한 다음 조건이 들어 맞는 때에만 트레이드를 하십시오. 그런 다음 마켓이 알아서 하도록 하면 여러분에게 유리하게 확률이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얼러트는 여러분의 트레이딩 활동을 끊임없이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항상 뒤처진 느낌을 받으며) 활동으로부터 어떠한 액션을 하기 앞서 미리 검증된 조건이 트리거될 때까지 기다리는 편안한 작업으로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짧게 말해,얼러트는 여러분이 마켓의 업/다운에 훨씬 더 잘 견딜 수 있게 해 줄 수 있습니다.
2. 좀 더 자유로워지게 되고 불안감은 줄어 듭니다. 🧘
부정적인 감정은 긍정적인 감정보다 두 배 더 강하게 느껴진다는 잘 알려진 격언이 있습니다. 이 격언은 많은 경우에 인용되기는 하지만 특별히 트레이더에게는 더 마음에 와 닿는 말입니다.
다음과 같은 투자자를 떠올려 보십시오:
자신의 브로커로부터 분기별 보고서를 체크하는 치과의사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포지션을 체크하는 포지션 트레이더
일주일에 한 번 포지션을 체크하는 스윙 트레이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포지션을 확인하는 데이 트레이더
자연적인 마켓 변동성을 감안할 때, 어느 마켓 참여자가 가장 화가 났거나 화를 낼 것 같습니까? 치과 의사입니다. 왜 그런가요? 그는 마켓에서 더 적은 데이터 포인트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드 클래스 데이 트레이더들조차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변동성으로 인해 매일 자신의 포지션에서 수십, 수백 가지 부정적인 상황에 노출됩니다. 이러한 수준의 부정적인 자극은 정신 건강과 거래 효율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얼러트를 통해 약간의 엣지를 가진 잘 준비된 트레이더는 마켓에서 한 걸음 물러나 편한 마음으로 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
3. 얼러트는 깨진 틈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 줍니다 ✅
앞의 두 가지 포인트는 프라이스 얼러트와 관련된 이점에 대한 것인 반면에, 유저 편리성 측면에서도 꽤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트레이드하고자 하는 셋업을 하고 난 뒤에는 트렌드라인, 테크니컬 인디케이터, 커스텀 스크립트 등 수많은 것들에 대한 얼러트를 셋할 수 있어 여러분의 페이버릿 셋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 줍니다.
이는 롱텀 인베스터가 Dow 30 주식에 대한 RSI 경고를 설정하는 것처럼 간단할 수 있으며, 강력한 이름의 딥에 매수하는 것에서부터 인트라데이 퓨쳐스 스프레드 스캘퍼가 자신의 상위 40개 계약 내 가격 비효율에 대한 얼러트를 설정하는 것처럼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커스텀 얼러트를 통해 잘 체계화된 트레이더는 모든 기회를 보는 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얼러트를 활용해야 하는 3가지 까닭 및 얼러트가 제공하는 모든 놀라운 이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러브,
팀 트레이딩뷰 ❤️❤️
[Price Action] Order Block (OB)안녕하세요. 팀시트린의 쿠로입니다.
이번 아이디어는 Price Action 시리즈 중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Order Block (OB) 입니다.
MSB를 기반으로 하는 매매를 하게 되는 경우 그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는 OB는 일종의 매물대로써 좋은 진입가 혹은 타겟가의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OB를 정의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그러한 정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OB들중 트레이딩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와 역할을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에는 다소 경험적인 측면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하여, tradingview 어플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표들중에도 'OB finder'라는 이름의 지표들이 많지만 지표별로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지표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이 생각하고 신뢰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다른 피보나치 등등의 방식을 사용하여
겹치는 위치의 OB를 설정하는 등의 방식) OB를 찾아내서 표시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스스로 찾아본 OB와 시간과 노력을 아끼기 위하여 사용하는
지표도구의 결과물을 비교하여 맘에드는 지표를 찾고, 이를 이용하여 빠르게 차트를 살펴볼 수 도 있겠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OB 찾기
MSB는 추세가 지속되는 경우 BOS, 추세가 반전되는 경우 CHoCH라고 명명해 볼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 두 가지 경우에 따라 OB를 찾는 방법을 따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CHOCH
<상승추세 기준>
OB는 CHoCH가 발생하는 경우 상승 방향으로의 MSB발생하기 이전에 캔들들 중 가장 가까운 음봉 캔들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음봉 이후에 거래량을 동반하는 장대 양봉이 나타난다면 그 신뢰도를 더 높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 engulfing pattern 은 이러한 MSB외에도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어 이 패턴만 가지고 OB를 설정한다면 그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OB를 사용한 거래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가장 높은 위치의 HH를 SL로 설정하고 그 아래의 Bearish OB를 진입지점으로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2. BOS
<상승추세 기준>
추세 내에서의 OB의 경우는 HH를 깨주는 BOS 가 발생하였을때 MSB 발생 이전의 캔들 중 가장 가까운 음봉캔들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마찬가지로 이후에 거래량을 동반하는 장대 양봉이 나타나는 engulfing pattern의 경우 그 신뢰도가 더 높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OB를 사용한 거래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HL를 SL 로 설정하고 그 위의 Bullish OB를 진입지점으로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다음글인 Breaker Block (BB)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CHoCH에서 발생하는 OB를 기준으로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BOS에서 발생하는 OB가 flip (Bullish OB였던 것이 demand 가 아닌 supply 로 작용하는 경우 혹은 Bearish OB였던 것이 supply가 아닌 demand로 작용하는 경우) 되면
추후 더 강한 reaction을 유발할 수 있고 이를 BB라고 하기에 이러한 BOS에서의 OB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다음 글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3. Consolidation
추가로 이전 LH LL 구간에서 상단 LH을 돌파하는 MSB가 일어나기 이전에 consolidation 과정을 거치는 경우, 마찬가지로 MSB 돌파 이전의 가장 가까운 캔들을 OB로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 OB 캔들의 어떤 부분을 지지 혹은 저항으로 고려할 것인가
다음으로는 그 OB의 어떤 부분을 지지 저항으로 삼을 것인가 입니다.
OB를 이용하여 지지 저항을 설정하는 방법에 있어서 정해져 있는 법칙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OB의 중단(mid-level of the candlestick)이며 몸통을 지지저항의 구역으로 삼을 때에는 일반적으로는 몸통을 기준으로 하되 몸통이 너무 작은 경우에는 꼬리(wick)까지로 설정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꼬리의 길이가 몸통보다 길때(전체 캔들에서 몸통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미만일때)에는 전체를 구역으로 삼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몸통만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 OB의 신뢰도
이러한 OB를 시간프레임별로 찾는다면 굉장히 많은 캔들들이 확인될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4시간 봉 이상에서만 OB를 찾아서 설정하고 있지만,
그 미만의 타임프레임에서도 적용은 될 수 있고 그러한 경우에는 더욱 많은 OB들이 관찰되겠죠.
내가 찾은 OB가 어느정도로 신뢰할만 한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CHoCH 이후 engulfing pattern으로 BOS를 보여준뒤 내려오는 경우 신뢰도 높음.
2. OB 를 형성하고 MSB가 일어난 이후 Imbalance 를 형성하며 강하게 위로 올린뒤 내려오는 경우, 아닌 경우에 비하여 신뢰도 높음.
(여기서의 IMB는 추후 다룰 예정입니다. 대략 상승하면서 갭이 생겼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우선 편할 것 같습니다.)
3. OB 발생 이후 빠르게 pump 가 나오며 MSB가 일어난 뒤, 천천히 pull back 이 발생하며 내려오는 경우 신뢰도 높음.
* 예시(2&3 - 포스코인터네셔널 일봉)
4. Consolidation 과정에서 형성된 OB의 경우 그 신뢰도가 중간.(아닌 경우에 비하면 낮음)
5. 이전 key level 이 형성되어 있던 구역에서 만들어지는 OB의 경우 신뢰도 높음.(예를 들면 S/R flip 구역)
여기서 볼 수 있는 key level 에는 추후 글에서 소개할 개념들인 OTE, ROTE, QML 등에 의해 확인되는 key level 혹은 이전에 지지저항을 형성했던 OB 구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예시 (XRPUSDT 주봉)
6. OB 발생 이후 MSB가 나타나고 그 이후 첫번째로 OB에 도달하는 경우 신뢰도 높게 반등이 나오지만 그 이후에는 그 신뢰도를 보장할 수 없음.
이외에도 추가로 HTF에서 형성된 OB일 수록 신뢰도가 높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보통 월봉 -> 주봉 -> 일봉 (+4시간봉) 순으로 OB들을 체크한 뒤 그 중에서 신뢰도가 떨어져 보이는 것은 지우는 식으로 OB를 표기하는 편입니다.
- 다음은 이를 기반으로 그려본 Bitcoin 주봉 및 일봉의 OB 예시 입니다.(임의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OB 위주로 표기하였습니다)
-> 2021년도 이후로의 주봉 OB들(Red- CHoCH, Blue - BOS 기반 OB)
-> 2018년도부터의 주봉 OB들 - 추후 하락이 깊어진다면 저점을 형성할 수 있는 부위들(일봉 OB는 제외하였음)
-> 일봉 + 주봉 최근의 비트코인 흐름
주봉상의 CHoCH 연관 OB는 red. BOS 연관 OB는 blue 로 표시하였고
일봉상의 OB는 하얀색으로 표기해 보았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유심히 보아야할 곳은 바로 위의 하얀 박스와 그 위의 23.2-23.8k 부근에 있는 일봉 저항 OB입니다.(23.8k는 빨간 주봉 OB의 중단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OB에 기반하여 지지 저항의 기준을 세운다면, 엘리엇파동, 와이코프 등의 다른 방법론을 녹여서 시나리오를 짜보거나, 진입가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방법론으로 볼때에 반드시 이 PA 방식의 지지 저항 구조를 확인하고 같이 고려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Wyckoff #2 ] Wyckoff’s Accumulation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Wyckoff의 투자기술에 대한 내용을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ichard D. Wyckoff (1873-1934)는 기술적 분석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현재는 Dow, Gann, Elliott, Merrill과 더불어 기술적 분석의 5대 거장으로 불립니다.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 Wyckoff의 이론은 여전히 모든 마켓에 걸쳐 충분히 유효하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큰 추세의 변화를 파악하거나 사이클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꼭 갖춰야 할 무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개념이기에 언제나 그랬듯이 차근차근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이번 연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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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알아보았던 Wyckoff’s Price Cycle 다들 기억하시나요?
모식도를 한 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Large Player들의 매집이 일어나는 지역인 Accumulation Area 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들입니다.
다소 용어나 내용들이 복잡할 수 있으나, 시간 순서대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읽듯 읽어주시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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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I. Wyckoff's Accumulation 모식도
I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A
II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B
IV.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C
V.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D
V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E
VII. Wyckoff's Accumulation 사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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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yckoff's Accumulation 모식도
다소 복잡해 보일 수도 있는 이 그림은 Wyckoff 가 설명한 Accumulation area의 구성요소 를 담은 모식도입니다.
주가가 하락하는 과정에서 상승하는 과정 으로, 그 과정에서 상승의 동력을 얻게 되는 이유와 매집의 과정 을 생각하면서 뒤의 내용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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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A
1. 용어 정리
1) PS (Preliminary Support)
; Substantial buying begins to provide pronounced support after a prolonged down-move.
지속된 하락 움직임 이후에 나오는 지지 (Support)
주로 Market maker 등에 의해 상당한 양의 Buying order 가 나오게 됩니다.
대형 구매자들은 시장이 저점에 가깝다고 인식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속된 하락에 공포심이 가득한 상태 로 매도 포지션을 취합니다.
Volume이 증가하고, 가격 변화 폭이 넓어집니다.
2) SC (Selling Climax)
; SC is the point at which widening spread and selling pressure usually climaxes.
대중들은 Heavy, Panicky Selling 을 하게 됩니다.
Market maker들은 대중들의 Panic sell을 모두 흡수 합니다.
큰 거래량을 동반합니다.
SC의 최저점은 Accumuation 과정의 지지(Support)선으로 작용 합니다.
3) AR (Automatic Rally)
; AR occurs because intense selling pressure has greatly diminished.
Selling Climax 과정에서 매도를 되받아치는 매수로 인해 반등 이 등장합니다.
Market maker 들의 Short covering 또한 함께 일어납니다.
AR 과정에서의 고점은 Accumulation 과정의 저항(Resistance)선으로 작용 합니다.
4) ST (Secondary Test)
; In secondary test, Price revisits the area of the SC to test the supply/demand balance at these levels.
ST 과정에서 가격은 SC 영역까지 하락하게 됩니다.
이는 SC 영역에서 수요/공급의 균형을 테스트하는 과정 입니다.
지지가 확인되면 거래량과 가격 변화 폭은 줄어들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ST는 SC 이후 여러 차례 일어납니다.
이 때, 신저점을 갱신할 수도 있으며, 신저점 갱신 시 이 구역이 새로운 Support로 작용합니다.
2. Phase A
Phase A는 이전의 하락 추세의 마무리 를 의미합니다.
Phase A는 하락 추세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매도세, 즉 공급(Supply)이 우세 합니다.
PS와 SC 단계를 거치며, 공급의 감소가 조금씩 확인됩니다.
강한 매도 압력이 조금씩 해소되면 일반적으로 Market maker들의 수요(Demand)에 의한 AR 과정이 뒤따릅니다.
Secondary Test(ST)가 성공적으로 확인될 경우 SC, 혹은 SC 위에서 형성되는 가격, 줄어든 매도세와 거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C와 ST의 저점, AR의 고점이 Trading Range(TR)의 경계를 형성 합니다.
PS, SC, AR, ST의 출현은 큰 세력이 Accumulation을 시작했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줍니다.
Re-accumulation 과정에서는 Phase A의 형성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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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B
1. Phase B
Wyckoff 분석에서 “Building a cause”, 즉 새로운 상승 추세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시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Accumulating(매집)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 입니다.
여러 차례의 ST (Seconday Test) 가 나타날 수 있으며, Phase B의 시기는 Accumulation 과정 중 가장 긴 부분 을 차지합니다.
Trading Range의 상방으로 Upthrust 형태의 움직임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매집의 목표는 남은 Supply들을 최대한 많이 흡수 하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특징적인 가격의 상하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Phase B의 초기에는 강한 거래량과 높은 폭의 가격 움직임이 관찰되지만, 매집이 진행됨에 따라 거래량과 가격폭은 모두 감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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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C
1. 용어 정리
1) Spring (or shakeout)
; Spring or shakeouts usually occur late within a Trading Range(TR) and allow the stock's dominant players to make a definitive test.
주로 Accumulation 과정의 후반부 에 출현합니다.
바닥에 가까운 가격으로 대중들의 물량을 마지막으로 더 흡수하는 과정 입니다.
상승이 시작한 후에도 급격한 하방 움직임으로 대중들의 Long position의 청산 혹은 SL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2) Test
; Large operators always test the market for supply throughout a TR and at key points during a price advance.
ST, Spring, Shakeout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Test를 하는 중에 상당한 양의 매도 물량 (Supply) 이 나오게 될 경우, 아직 Markup 단계로 진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성공적인 Test는 적은 거래량으로 Higher low를 만들게 됩니다.
2. Phase C
Phase C 는 상승 전에 나타나는 결정적인 시험의 단계 입니다.
Spring은 심리적 지지 구간 (Support Level) 하방으로 False Breakout 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 하며, Spring 후에는 보통 가격이 다시 재상승합니다.
낮은 거래량을 동반한 Spring은 보통 상승을 예고하며, 좋은 진입 구간 으로 볼 수 있습니다.
Spring이나 Shakeout 없이도 지지구간 위에서 Test가 일어나기도 하며, 이 경우에 Phase C는 Phase B와 크게 구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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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D
1. 용어 정리
1) SOS (Sign of Strength)
; SOS is a price advance on increasing spread and relatively higher volume. SOS after a spring is validating the analyst’s interpretation of that prior action.
Higher high를 만드는 과정 입니다.
상대적으로 강한 거래량이 뒷받침된 가격 상승 이 나타납니다.
Spring 등의 Test 과정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Test 이후 SOS는 Markup phase로 넘어가려는 Market maker들의 의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LPS (Last Point of Support)
; Last point of support is the low point of a reaction or pullback after a SOS.
SOS 전후로 나타나는 Pullback 과정 입니다.
LPS는 Test 과정과 마찬가지로 여러 차례에 걸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가격폭과 거래량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입니다.
3) BU (Back Up)
; Back up is short-term profit-taking and a test for additional supply around the area of resistance.
이전의 저항선에서 지지를 받게되는, S/R Flip 현상 을 나타냅니다.
Markup 과정에서의 큰 가격적 상승을 위한 과정 입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Phase D
Phase D는 Demand(매수세)가 Supply(매도세)를 압도하기 시작하는 구간 입니다.
강한 거래량을 동반한 SOS, 낮은 거래량의 LPS Pattern이 나타납니다.
Phase D 동안 가격은 적어도 Trading Range의 상방 이상으로 상승 하게 됩니다.
Phase D 의 LPS 또한 Long position 진입하기에 좋은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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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Wyckoff's Accumulation - Phase E
1. Phase E
Phase E에서 가격은 Trading Range를 벗어나 상승 하게 됩니다.
Markup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시기 입니다.
Phase E에서는 Profit-taking을 위한 매도세와 Re-accumulation을 위한 매수세가 경쟁 하게 됩니다.
“Stepping stone”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상승 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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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 Wyckoff's Accumulation 사례 정리
APPLE, 1d와 Wyckoff’s Accumulation 모식도의 비교입니다.
< 사례 설명 >
1. Phase A
이전의 하락 추세가 마무리되는 과정이며, 매도세, 즉 공급(Supply)이 우세한 구간입니다.
PS(Preliminary Support)와 SC(Selling Climax) 단계를 거치며, 줄어드는 Volume이 확인 됩니다.
Market maker들의 매수 수요(Demand)에 의한 AR(Automatic Rally) 과정이 뒤따릅니다.
ST (Secondary Test) 가 확인되며, SC 위에서 형성된 가격, 줄어든 Volume이 확인됩니다.
SC ~ AR = Trading Range(TR).
2. Phase B
Accumulating(매집)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 입니다
Trading Range의 상방으로 Upthrust 형태의 움직임이 확인됩니다.
Phase B가 진행됨에 따라 거래량과 가격폭은 모두 감소하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ST 과정에서 SC보다 하락하는 신저점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3. Phase C
Phase C 는 상승 전에 나타나는 결정적인 시험의 단계입니다.
SC로 대표되는 심리적 지지 구간 하방으로 False breakout이 관찰됩니다. (Spring)
이후 Test 과정이 한 차례 더 나타났고, 이 때 Support가 확인 됩니다.
4. Phase D
Demand(매수세) > Supply(매도세)
LPS 이후 SOS가 관찰됩니다.
SOS 구간에서 가격이 TR 상방을 돌파 하였습니다.
5. Phase E
Markup 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Profit-taking (매도세) Vs. Re-accumulation (매수세) 경쟁
사례를 확인한 후 위 글을 한 번 더 복습해본다면 좋은 공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공적인 거래 계획 방법을 세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
오늘은 몇 단계 만으로 성공적인 거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
많은 수익성 있는 거래자들이 거래를 식별할 때 종종 다른 "변수"를 사용하지만, 좋은 거래 계획의 기본적인 의사 결정 프로세스는 거의 동일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당신의 거래 계획에서 누락되어서는 안 되는 몇 가지 주요한 측면을 함께 검토해 보겠습니다. ! 👇
1. 자산 선택의 기준을 정의하기 🏦🏦
좋은 거래 계획에는, 거래할 자산을 선택하는 방법이 정의되어 있어야 합니다. 선물 및 외환 트레이더의 경우 거래 가능한 자산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과정일 수 있으나, 주식 및 암호 화폐 트레이더에게는 자산 공급이 방대합니다. 어떤 기호가 가장 높은 확률과 최고의 위험/보상 비율을 나타내는지 알 수 있을까요? 거래하고 싶은 기회를 찾기 위해 정의된 기준을 갖는 것은 전략의 기대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에서 데이 트레이더는 거래량/주식의 양이 갭이 4% 이상인 주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는 암호 화폐 시장의 스윙 트레이더는 과매도 또는 과매수 조건과 함께 유동성이 높은 암호 화폐를 찾아 의미 있는 반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변동성과 유동성 확인하기
그러나 자산이 무엇이든 트레이더는 두 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변동성 ✅
유동성 ✅
자산에 충분한 유동성이 없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큰 포지션에 진입하고 마무리 짓기 어려울 것입니다.
자산의 변동성이 충분하지 않으면 작은 거래 범위에서 절대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습니다. 일부 옵션 전략은 낮은 변동성에서 이익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특히, 현물 거래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3. 실행 논리 정의🧠🧠
거래하려는 자산을 선택하였다면, 다음 단계는 실제로 거래 기회로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자산이 매일 움직입니다. 최고의 위험/보상 비율을 제공하는 "설정"은 무엇입니까?
최고의 거래 계획에는 의사 결정의 논리가 이미 있으므로 트레이더는 의사 결정 프로세스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어려운 결정은 현재 상황 이전에 이미 결정이 난 상태입니다.
이러한 의사 결정의 복잡함은 무한할 수 있지만 자체 실행 논리를 만들고 편안하게 사용하는 한, 이를 고수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할 수 있습니다.
4. 의사 결정 논리 정립하기
결정 논리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방향 ✅
실행 ✅
일부 트레이더는 어느 방향으로든 거래하는 양방향의 트레이딩을 선호하지만, 많은 트레이더들은 한 방향으로만 거래하는 것을 편하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대부분의 트레이더가 의사 결정 논리의 기준을 찾는 이유입니다.
예: "자산이 20일 이동 평균 위에 있을 때만 매수 거래를 찾습니다."
또는
"ISM PMI가 50 이상이면 주식만 살 생각입니다."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거래하는지 알게 되면(둘 다일 수 있습니다!) 거래를 시작하고 종료하게 만드는 요인 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예: "거래 자산에 대해 롱 포지션을 취하고 싶다면 30일 최고가에서만 매수하고 30일 최저가에 손절할 것입니다."
방향과 실행을 모두 알면 거래 기회로 간주되는 것이 무엇인지, 머리 속에만 존재하는 단순한 패턴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위험을 통제하고 나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를 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5. 자금 관리 💵💵
한 번의 대형 거래에서 모든 것을 잃는다면 거래할 자산을 찾고 양질의 계획으로 거래하는 것은 거의 중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상의 거래 계획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계획하여 위험과 손실을 고려해야 합니다.
위험을 통제하기 위한 일반적인 전략은 주제별, 부문별 제한 등을 사용하여 운영 규모를 조정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예를 들어 주어진 시간에 자본의 1-5% 이상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리스크 관리는 포지션을 정리할 때가 아니라 진입할 때 내리는 결정입니다.
거래를 할 때 얼마나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지, 이것이 전체 포지션 관리 전략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시장이 당신에게 던질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여 최적의 거래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팀 트레이딩뷰 ❤️
두 가지 암호 화폐 스크리너를 이용하여, 보다 빠르고 현명하게 시장 바라보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저희 트레이딩뷰에는 암호 화폐 시장을 항목별로 정렬하여 볼 수 있는 스크리너가 2가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최근에 생긴 암호 화폐 스크리너이고 기본적으로 '시가총액' 의 순위가 차례로 나열되어 있어, 해당 코인의 사이즈를 비교하기에 아주 쉽고 용이합니다.
마우스를 스크롤 해보시면, 왼쪽에 화면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에 코인을 Defi나 HODLer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눈 항목들도 살필 수 있습니다.
또한, 우측으로 이동하시면 어떠한 코인인지에 대한 짧은 설명도 적혀 있어 코인에 대한 기본 지식을 얻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그리고 모든 코인 옆의 버튼을 누르신다면, 출력되는 항목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곳에는 코인의 기본적인 분석에 유용한 항목들도 선택할 수 있게끔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암호 화폐 페어 스크리너 입니다. 기존의 스크리너이고 위의 스크리너와 다른 점은 한 코인이라도 USD항목을 거래소별로 출력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컬럼셋을 만들어 옆에 부분을 누르시면 개별 저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페어 스크리너는 항목을 꾹 누르신 채로 이동하시면 항목의 순서도 변경할 수 있고,
데이터가 필요하시다면 출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크리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다면, 우측 하단의 헬프 센터에서 스크리너로 이동하시면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 최근에 저희 이모티콘 부분도 업데이트 되었고, 아이디어 퍼블리쉬 누르는 버튼도 예쁘게 변화를 주었습니다 . 👏👏👏
여러분께 소소한 기쁨이 되면 좋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팀 트레이딩뷰 ❤️
[ Wyckoff #1 ] Wyckoff 기초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이번 강의부터 3편에 걸쳐 Wyckoff의 투자 기술에 대한 내용을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ichard D. Wyckoff (1873-1934)는 기술적 분석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현재는 Dow, Gann, Elliott, Merrill과 더불어 기술적 분석의 5대 거장으로 불립니다.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 Wyckoff의 이론은 여전히 모든 마켓에 걸쳐 충분히 유효하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큰 추세의 변화를 파악하거나 사이클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꼭 갖춰야할 무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개념이기에 언제나 그랬듯이 차근차근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이번 연재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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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 Wyckoff #1 > Wyckoff 기초
I. 시장에 대한 5단계 접근 (5-step Approach to the Market)
II. Wyckoff’s Composite Man
III. Wyckoff Price Cycle
IV. Three Wyckoff's Laws
< Wyckoff #2 > Wyckoff’s Accumulation
< Wyckoff #3 > Wyckoff’s 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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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첫 번째 강의는 구성상 기본적인, 여러 번 접하셨을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Wyckoff는 시장에 대한 5단계의 접근법을 제시하였으며 'Composite Man'이라는 그만의 시장을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Price Cycle에 대한 내용을 정의내리며 Wyckoff의 가격을 움직이는 3가지 법칙을 제시하였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위 내용들을 가볍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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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시장에 대한 5단계 접근 (5-step Approach to the Market)
1. 시장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미래의 추세를 예측하라.
시장의 현재 추세가 경색되어있는지, 흐름을 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가까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분석하여야 Long or Short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추세에 맞는 종목을 선정하라.
Wyckoff는 상승세에는 시장보다 강세를 보이는 종목을 골라야 하며, 하락세에는 시장보다 반응이 둔한 종목을 골라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종목 자체에 확신이 없다면, 매달리지 말고 다른 종목으로 옮겨갈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3.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종목을 선택하라.
Wyckoff는 목표가를 정하는데 그만의 특이한 방법인 “Point and Figure (P&F) Projection”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Wyckoff의 기본 법칙 중 “Cause & Effect” 에 기초한 것입니다.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는 차트이나,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종목을 선택하라는 조언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입니다.
4. 개별 종목이 움직일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라.
Wyckoff는 9가지의 Buying Test / Selling Test를 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개별 종목이 움직일 준비가 되었는지를 확인하였습니다.
후에 연재할 2강 Accumulation과 3강 Distribution의 과정을 잘 이해한다면 개별 종목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5.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진입 시점을 정해라.
거래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체 시장의 흐름에 조화를 이루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Wyckoff는 시장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에 주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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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Wyckoff's Composite Man
~all the fluctuations in the market and in all the various stocks should be studied as if they were the result of one man’s operations.
Wyckoff는 시장의 모든 유동성과 각 종목의 움직임은 마치 한 사람이 움직인 것처럼 생각하여야 한다 고 주장하였고, 그 한 사람을 “Composite Man”이라고 칭하였습니다.
또한 Wyckoff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Composite Man”이 된 것처럼 거래에 임해야 한다 고 조언했습니다.
Wyckoff가 말하는 “Composite Man”, 즉 시장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Composite Man”은 신중하게 계획하고, 실행에 옮겨, 자신이 생각했던 작전을 마무리 짓는다.
“Composite Man”은 자신이 이미 Accumulation한 종목을 마치 오를 것처럼 포장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사도록 만든다.
개인은 개별 종목을 공부할 때 “Composite Man”의 동기와 행동을 파악하여야 한다.
Wyckoff는 “Composite Man”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야 투자와 거래에서 이윤을 취할 수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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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Wyckoff's Price Cycle
Wyckoff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분석함으로써 가격을 이해할 수 있다 고 주장하였습니다.
위 모식도는 Wyckoff의 Price cycle 입니다.
Wyckoff는 시장이 Accumulation → Markup → Distribution → Markdown → Accumulation → –– 의 과정을 반복한다 고 보았습니다.
“Composite Man”은 과매도(Oversold) 되어있는 구간에서 Accumulation 후, 과매수(Overbought) 구간에서 Distribution 합니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들은 Accumulation과 Markup 구간 사이에서 Long Entry, Distribution과 Markdown 사이에서 Short Entry 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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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Three Wyckoff's Laws
1. The Law of Supply and Demand (수요와 공급의 법칙)
수요 > 공급 → 가격의 상승
수요 < 공급 → 가격의 하락
수요 = 공급 → 가격의 큰 등락 없음 (변동성 낮음)
Wyckoff는 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단순히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밀, 면, 설탕, 심지어 부동산, 노동 시장 등 모든 시장에서 적용된다고 주장하였고,
100년이 흐른 지금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크립토 마켓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입니다.
2. The law of Cause and Effect (원인과 결과의 법칙)
Wyckoff는 Accumulation 이나 Distribution 과 같은 선행 사건의 힘으로 인해 연속적으로 추세가 변하고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Accumulation과 Distribution의 과정에 대한 이해가 되겠죠.
Point & Figure Count에서 훨씬 더 자세한 내용을 다루었으나, 현재 마켓에서 P&F Chart 자체는 크게 중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3. The law of Effort versus Result (투입된 노력(Volume) 대 결과(Price)의 법칙)
Wyckoff는 차트에서 얻을 수 있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다고 설명하였습니다.
Wyckoff가 이야기한 차트에서 얻을 수 있는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의 이동 (Price movement)
거래량으로 대표되는 거래강도 (Volume, or the intensity of the trading)
가격의 움직임과 거래량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price movement and volume)
모든 시장의 움직임이 일어나는데 필요한 시간 (The time required for all the movements)
가격의 움직임과 거래량과의 관계는 거래량과 가격이 함께 증가하면 추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는 추세가 역전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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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내용없이 쉽게 쓱 읽을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인 것 같습니다.
다음 강의에서 더 알찬, 더 실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경기 침체 안내 – 불경기란 무엇입니까?경기 침체는 어느 나라나 무서운 단어입니다. 경기 침체는 경제가 위축될 때 발생합니다. 불경기에는 기업도 문을 닫는다. 개인조차도 자신의 눈으로 이러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1.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습니다
2. 투자 가치 상실
3. 기업이 손실을 입다
참고: 경기 침체는 경기 순환의 일부입니다.
해당 기사를 읽지 않았다면 관련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내 아이디어를 좋아할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란?
국내총생산(GDP)이 2분기 연속 하락하면 경기침체가 된다. 경기 침체 다음에는 정점 단계가 뒤따릅니다. 불황이 몇 달만 지속되더라도 몇 년이 지나도 경제는 절정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에 미치는 영향 - 비싼 가격으로 인해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공급은 계속 증가할 것이고 반면에 수요는 감소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는 "공급 과잉"을 유발하고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경기 침체는 일반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지속되지만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마다 원인은 다르지만 경기 침체의 원인에 대한 주된 이유가 있습니다.
우울증이란 무엇입니까? - 장기간 지속되는 깊은 불황은 결국 우울증으로 이어진다.
경기 침체기에는 인플레이션율이 낮아집니다.
경기 침체를 피하는 방법?
1. 통화정책
- 금리 인하
- 양적 완화
- 헬리콥터 머니
2: 재정정책
- 감세
- 정부 지출 증가
3: 더 높은 인플레이션 목표
4: 재무 안정성
실업: 우리는 회사가 확장에 있어 건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무엇이든 너무 많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회사는 다음 한계 달러를 벌 수 없습니다.
기업은 성장을 재설정하기 위해 더 많은 위험과 부채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기업뿐 아니라 투자자와 채무자도 위험자산에 투자한다.
정리해고는 왜 발생하는가?
피크 단계가 지나면 회사는 다음 한계 달러를 벌 수 없습니다. 이제 사업은 더 이상 수익성이 없습니다. 회사는 수익성 있는 시스템에 진입하기 위해 비용을 줄이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 노동
이제 회사는 더 적은 수의 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더 적은 수의 직원이 더 효율적으로 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에서 해고될 수도 있습니다. 작업량과 압력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회사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진짜? 여러분, 우리는 방금 고용률 감소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일자리가 없을 때 어떻게 일자리를 얻을 수 있습니까? 이제 알겠습니다!
불황이 일반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가정해 봅시다.
- - > 조건 1 : 해고될 수 있습니다.
- - > 조건 2 : 아마도 그는 더 오래 일해야 할 것입니다. 회사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대규모 정리 해고로 인해 더 적은 수의 직원이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임금은 감소하고 그는 가처분 소득이 없습니다.
그 결과 소비율이 낮아져 인플레이션율이 낮아집니다. 경기 둔화는 낮은 물가로 인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이익이 감소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줄어듭니다.
불황의 네 가지 원인:
1. 경제적 충격
2. 소비자의 피해
3. 고금리
4. 갑작스런 주식 시장 붕괴
1) 경제적 충격 - 국가가 직면한 대외적 또는 경제적 충격이 있을 때. 예를 들어 코로나19,
2) 소비자 신뢰도 - 소비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소비자가 경제와 기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 지출하는 대신 저축을 선택할 것입니다. 지출이 없기 때문에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없습니다. 지출이 없으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부족합니다.
3) 높은 이자율 - 높은 이자율은 지출을 줄입니다. 대출은 비싸기 때문에 대출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소비자 지출, 자동차 판매 및 주택 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대출이 없으면 좋은 수요가 있을 수 없습니다. 생산량이 감소할 것입니다.
4) 갑작스런 주식 시장 붕괴 - 주식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를 피하십시오. 결과적으로 그들은 돈을 기억하고 감정이 그들을 미치게 만듭니다. 심리적인 요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돈을 쓰지 않을 것이고 GDP는 하락할 것입니다.
소비자 지출:
경기 침체기 동안 소비자는 가처분 소득이라는 추가 소득이 없습니다.
소비자 지출 부품:
* 내구재 - 1년 이상 지속됩니다.
* 비내구재 - 1년 미만 지속
* 서비스 - 회계, 법률, 마사지 서비스 등
경기 침체기에 내구재 서퍼. 비내구재는 일상적인 펀더멘털이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경기 침체에 강합니다.
두 종목의 예를 들어보자.
ABC 푸드 vs ABC 자동차
하지만 경기 침체 때문에 식품 구매를 중단하시겠습니까? 치약, 빵, 우유 소비를 줄이시겠습니까?
내 대답은 아니오 야".
소비자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같은 양의 음식을 구입합니다. 반면에 소비자는 고용 상태일 뿐만 아니라 직장의 안전에 대해 낙관적이고 승진할 수 있다고 확신할 때만 자동차 구매를 교환하거나 교환합니다. 또는 다른 고용주의 고임금 직업. 그리고 사람들의 가처분 소득은 경기 침체기에 흡수됩니다.
소비 지출은 경기 침체를 대체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자동 판매:
우리가 논의한 것처럼 경기 침체기에 자동차를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신차 판매는 경제 성장으로 간주됩니다. 0% 대출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회사는 자동차 판매를 늘리기 위해 0% 대출을 지원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경기 침체기에 차를 수리하거나 오래된 차를 구입합니다.
중고차 시장과 예비 부품 판매 회사의 판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주택 판매/주택 시장:
지금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집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신규 주택 판매는 경제 성장의 일부입니다. 또한 주택 가격은 소비자가 부유하다고 느끼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집값이 높을수록 더 부자라고 느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집값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자신이 부유하다고 느끼고 소비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집값이 떨어지면 지출/소비가 줄어듭니다.
가장 큰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하지 않고 경제 회복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더 높은 요금은 더 많은 EMI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주택 가격 상승을 중단합니다. 중앙 은행은 경기 침체기에 금리를 낮추고 주택 시장 금리는 대출/EMI가 저렴하기 때문에 상승합니다.
이자율: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기에는 금리가 하락합니다. 중앙 은행은 금리를 인하하여 대출이 저렴해집니다.
저금리 혜택 -
-> 주택시장 부스트.
-> 내구재 판매 증대
-> 기업 투자 증대
-> 채권과 이자율은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경기 침체는 투자자들을 주식보다는 채권으로 이끄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경기 침체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기에는 금리가 낮아지고 은행은 대출 기준을 높여 사람들이 돈을 빌려줄 때 초록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식 시장:
저는 주식 시장이 경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경제 사이클이 시장 사이클과 심리 사이클보다 뒤처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술 분석가로서 오싹함을 주지만 경제학 애호가로서 슬픈 순간을 제공합니다. 때로는 앞서고 때로는 뒤에 있습니다. 경기 침체 = 약세장.
경기 침체 방지 산업:
-*- 소비재
-*- 길티 쾌감
-*- 유용
-*- 보건 의료
-*- 정보 기술
-*- 교육
이에 대해서는 차후에 글을 쓰겠지만 일단은 기술적 분석으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