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9- 엘리어트파동이론 공부하던 사람이 하모닉이론에 입문한다면...?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공부하시다가 하모닉 이론의 공부에 입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경우 , 파동 이론에서 넘어오면서 하모닉 이론을 처음 시작할 때에 몇 가지 헷갈리는 점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경우 몇 가지 의견을 제시 할테니, 트레이딩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경우 1. 피보나치 비율 툴을 바로 또는 거꾸로 상관없이 쓰는 경우.
- 엘리어트 파동 이론 작도 시에 가끔 피보나치 툴을 방향 상관없이 사용하시던 분들이 계십니다.
본인만 잘 알고 있다면 이럴 경우에 똑바로 보나 거꾸로 보나, 0.382와 0.618이 같은 자리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율을 볼 때, 본인만 헷갈리지 않는다면 방향없이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대요.
그런 분들도!! 하모닉 패턴을 작도하실 때는 꼭! 방향에 맞게 그어주셔야 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비율을 가지고 작도를 하는 이론이기 때문에 피보나치 툴을 올바른 방향으로 긋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피보나치 비율 툴을 어느 방향에서 재느냐에 따라 가장 중요한 패턴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경우 2. 되돌림 비율을 잴 때, 고점과 저점에서 되돌림 비율을 재는 경우.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파동의 끝점이 저점 또는 고점에 위치하죠. 그러면 거기서 부터의 되돌림은 무조건 파동 끝입니다.
그러나 하모닉 패턴은 다릅니다.
물론 대부분의 하모닉 패턴의 되돌림을 잴 때에는 XA레벨이 들어가는 캔들 끝에서부터 재면,
보통 반전을 잘 한 경우라면 저점 or 고점부터 잰 것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아닐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용어의 기본 정의에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처음 최소 이익 구간 타겟은 파동 끝 저점 or 고점의 되돌림 0.382가 아니라, AD 의 0.382 입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하세요. ^^
경우 3. 예측하여 시나리오를 짜는 경우
엘리어트 파동 이론이라는 것은 1파 다음에 2파가 있고, 2파 다음엔 3파가 있습니다. 5파가 끝나면 abc가 나오고,
이런 식의 이어지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모닉 이론을 입문하신다면 다음 예측을 주로 하던 그런 트레이딩의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 다르게 바라 볼 필요도 있습니다.
물론 예측을 할 수 있는 하모닉 전략도 있으나,
본래의 하모닉 패턴의 목표는 모호하지 않은 어떤 결과물을,비율로 측정하여 정확하게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위 예시의 경우,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경우 아직은 판단하기 이른, 모르는 상태일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은 이미! 비율에 맞게 하나의 끝난, 판단이 내려진 결과물입니다.
단지, 여기서 반전을 할지 안 할지를 지켜 보아야 하는, 실행 단계의 상태에 접어듭니다.
저 패턴은 박쥐 패턴을 놓고 생각했을 때, 이미 박쥐로 끝난 패턴입니다.
더 이상의 저 패턴은 다른 게 될 수가 없는 거죠. 이미 결과물이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패턴은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고 반전 구간 이후의 가격 움직임의 추이를 보며,
식별 이 후의 다음 단계의 전략을 가지고 와서,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하모닉 패턴 매매 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입문하신다면 이 전략을 가장 충실히 생각하시고 습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뮤니티 아이디어
와이코프 메소드 (Wyckoff Method) 소개
와이코프 메소드 (Wyckoff Method) 란 1930년대 리처트 와이코프 (Richard D. Wyckoff) 가 만든 이론입니다.
와이코프 메소드의 핵심은 컴포지트맨 (세력, 기관, 고래) 이 주식시장을 통제하며, 시장은 축적(매집) - 상승 - 분산(분배) - 하락의 순환 구조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와이코프의 시장 순환 모식도>
거의 100년전에 만든 오래된 이론이지만 다우 이론과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이론입니다.
와이코프가 주장한 시장 순환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은 ' 축적 ( Accumulation) ' 과 ' 분산 (Distribution) ' 단계입니다.
현재도 많은 차트들 속에서 발견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눈에 익혀두면 차트를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축적 ( Accumulation)
매집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이 단계는 가격의 바닥에서 일어납니다. 즉 '바닥을 다진다' 고 표현하는 것으로 이 때 컴포지트 맨은 물량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와이코프 메소드 축적 단계의 일반적인 패턴>
와이코프의 이론에서 나온 것을 약간 수정을 하였지만 큰 틀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모든 패턴이 그렇듯이 실제 차트에서 반드시 이 모양이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전에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내게 되는데 차트 속에서 패턴을 구별할 수 있는 요령이 있습니다.
복잡한 패턴을 단순화 (붉은색 선) 하면 3개의 고점과 3개의 저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더블바텀이 아닌 트리플바텀으로 인식하여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패턴을 만드는 기간이 아주 길기 때문에 발견하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습니다.
먼저 지지와 저항선을 잘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와이코프는 크게 2가지의 패턴을 제시하였습니다.
<간단하게 표현한 와이코프 축적 모델들>
두 모델의 큰 차이점은 박스의 저점을 돌파하는 베어트랩의 존재 여부 입니다.
다음은 비트코인 차트에서 발견한 축적 단계의 패턴들입니다.
연관아이디어. <비트코인 와이코프 방법 (Wychoff Method) 의 역사>
최근 2021년 6-8월에 걸친 긴 횡보도 와이코프의 축적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락장이라 불리는 기간동안 컴포지트맨은 꾸준히 매집을 하여 물량을 모으고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렇게 시장은 축적 - 상승 - 분산 - 하락 - 축적을 반복하여 왔습니다.
('분산' 단계도 업데이트 합니다.)
트레이더로써 실패하는법여러분 안녕하세요! 👋
지난 몇주에 걸쳐 여러분의 트레이딩이 나아질 수 있는 두어 가지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마켓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기 , 올바른 트레이딩 마인드셋 기르기 , 등. 오늘 그 반대에 대해 다루는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커뮤니티를 도와 단단하고 전문적인 트레이딩 프랙티스를 만드는 대신 - 맨 바닥부터 실패하는 트레이더를 설계해 봅시다! 잃는 결과가 나오도록 하려면 과연 어떠한 결정을 내리면 될까요?
이론적으로는 마켓은 그냥 확률게임일 뿐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트레이더가 잃게 될까요? 사실은 두어 가지 간단한 행동을 섞기만 하면 잃는 결과에 이르는 것은 예정된 결론입니다.
넘버 1: 절대로 리스크를 잡지 않는다 🤷🏼♂️
트레이딩에 있어서, 사람들은 "리스크 매니지먼트", "리스크 정립" 또는 "출구 정립" 등에 대해 얘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새 트레이더에게는 도대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내 리스크를 정의하라고? 어떻게? 도대체 무슨 말이죠? 이런 것들이 무슨 뜻인가요?
간단히 말해, 리스크를 정하는 것은 트레이드/인베스트먼트에 있어 *어디*가 문제인지를 알아내는 과정입니다.
액티브 트레이더의 경우, 그냥 최근 로우 또는 하이를 골라, "이 프라이스에 닿으면 트레이드를 빠져나가겠습니다. 이 애셋에 대해 짧게 읽는 것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릅니다" 라고 말하는 것만큼 쉬울 수 있습니다." 포지션 트레이더의 경우, "내가 이 포지션에 들어가 있을 때 아무 시점에서도 내 자산의 10% (또는 일정 퍼센트) 이상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엔트리를 잘 골라 10% (또는 X%) 드롭은 이런 저런 까닭으로 나의 이론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만큼이나 심플합니다.
캐쉬 매니지먼트 /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측면에서, 리스크를 정의하는 것은 또다른 차원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전체 캐피털의 얼마까지 잃기를 바라나요? 각 트레이드가 캐피털의 50% 리스크를 지게 되나요? 20%? 5%? 1%? 여러분은 멈추기 앞서 여러분 전체 자금의 얼마까지 잃어야 스탑하게 되나요?
돈을 잃는 트레이더가 되도록 하려면 그가 포지션 사이징, 스탑/로스 세팅, 또는 어카운트 스탑 로스 세팅에 대한 플랜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일정성이 없어 두어번의 빅 로스로 당하여 필연적으로 게임에서 영원히 케이오를 당하게 됩니다.
넘버 2: 레버리지를 너무 많이 씁니다 🍋
넘버 1과 더불어 많은 레버리지를 쓰는 것은 돈을 잃는 과정을 가속하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50% 승률의 스트래티지가 통계적으로 다음 100 번의 트레이드에서 연속으로 7번을 잃게 되는 경우, 사이즈를 키우고 레버리지를 쓰는 것은 자신의 모든 캐피털을 잃게 되어 힘든 시기를 맞게 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실 예상을 넘어선 트레이드를 하는 것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왜냐면 레버리지를 더함으로써, 여러분이 완전 다 털릴 때까지, 50%, 20%, 10% 등과는 반대로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0 이 되는 리스크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헷지 펀드 조차도 5-8x 레버리지를 쓰지 않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심지어 FX 트레이딩을 할 때도, 우리의 실패하는 트레이더의 종말을 가속화하려면 최소한 10-20x 레버리지를 쓰도록 해야 합니다.
넘버 3: 이 스트래티지 저 스트래티지 사이를 넘나 듭니다 🐰
브루스 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한꺼번에 10,000 의 킥을 연습한 사람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의 킥을 10,000 번 연습한 사람이 두렵다.”
이 보기에서, 하나의 스트래티지에 매달리는 것이, 비록 최적은 아닐지라도, 바로 하나의 킥을 수도 없이 많이 연습한 사람인 것입니다. 스트래티지를 이리 저리 옮겨 다니는 트레이더는 여기서 모든 킥을 다 써보았지만 그 가운데 단 하나도 마스터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들이 돈을 잃는 트레이더가 되도록 하려면 그들이 결코 어떠한 것도 마스터한 것이 없이 여러 스트래티지를 오락 가락 하도록 하면 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스트래티지, 인디케이터, 또는 트레이딩 스타일을 그 트레이더앞에 던져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트레이더가 어떤 스트래티지를 고르던 상관없이 그나마도 서브옵티멀한 트레이드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해, 형편없는 마켓 센스, 그리고 뉴앙스 및 이해가 전반적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넘버 1과 넘버 2가 더해지면 이 트레이더는 프라핏을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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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트레이더가 실패하는 확실한 3가지 방법을 들려 드렸습니다.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본인에게 해당되나요?
이 글을 쓰는 우리의 바램은 그 누구에게도 마켓에 관여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는 나쁜 습관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주고자 함입니다. 루키의 실패 및 트레이더로서의 커리어를 위험에 빠트리고 또한 나쁜 습관을 만드는 잘못된 프랙티스를 피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이 글이 맘에 드셨다면 앞으로도 이러한 글들을 더 많이 올리도록 하여 "베스트 트레이딩 프랙티스" 까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 팀 트레이딩뷰 ❤️
볼린저 밴드 사용방법.안녕하세요 오늘은 볼린저밴드를 이용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린저 밴드란>
주가 변동성을 이용하여 가격 변동띠를 탄력적으로 변화시키는 주가 지표 입니다.
볼린저 밴드는 기본적으로 중심선 상단선 하단선이 있는데
중심선 : 20일 이동평균선
상단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 X 2
하단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 X 2
설정은 기본적으로 상단에 맞춰서 합니다.
(설정은 자기 취향에 맞춰서 하셔도 됩니다.)
볼린저 밴드를 이용하여 분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오늘은 그 분석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볼린저 밴드의 박스권 매매
주가가 박스권 내에서 움직이는 구간에서는 변동성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볼린저 밴드의 두께도 일정하게 유지되며
이때 주가는 볼린저 밴드의 상 하단을 오가게 되는데 그럴 시 볼린저 밴드 하단에서 매수하고 상단에서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2. 볼린저 밴드의 수축
주가가 박스권에서 횡보를 하다 보면 점차 변동폭도 줄어들고 볼린저 밴드가 수축하는 구간이 있는데
1번처럼 바닥권에서 볼린저 밴드가 수축하면 상방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2번처럼 상단에서 볼린저 밴드가 수축하면 하단으로 하락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매수/매도하는 게 좋습니다.
<예시>
1) 바닥권에서 수축
2) 상단에서 수축
3. 볼린저 밴드의 상방 돌파
주가가 상방으로 돌파할 시 처음 슈팅이 상방이었기 때문에 추세가 살아나며 시세가 상방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바로 매수하는 것보다는 상단의 볼린저 밴드를 터치하고 중심선으로 잠시 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수할 땐 중심선에서 매수하는 게 좋습니다.
4. 볼린저 밴드의 이탈
주가가 횡보하다가 볼린저 밴드 중심선을 만나게 되는 경우 그 위치에서 다시 상승하지 못하고 중간을 하방으로 돌파한다면
매도 시그널로 이해하는 게 좋습니다. 상승할 땐 볼린저 밴드 상단을 비비며 상승했기 때문에
중간을 하방으로 돌파하면 볼린저 밴드 하단을 타고 하락을 하게 되므로 매도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볼린저 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다음번엔 오늘 배운 볼린저 밴드로 비트코인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러유동성비교: 미금융위기와 코로나이후 비교 (2)지금의 패턴은
과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패턴이 동일합니다.
옅은 색으로 삽입한 종목은
나스닥이미니선물 NQ1!
최근월물입니다.
시장이 나이브Naive하게
움직일거 같지는 않습니다.
2008년의 과거교과서를 조명해
보면,
선형회귀선의 중앙선을 중심으로
시장은 박스권 횡보해야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그런데 그렇게 순진하게
갈거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시장이 급락으로 바로 가기도
어려운 것은 아직 메이저들이
시장을 하락을 대비한 포지션을
잡지 못했을 것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큰 폭의 하락은
그래서 쌍봉( Double Top)을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은 두 가지 팬턴 중
하나로 갈 것입니다.
1. 큰 폭이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면, 전고점 재상승이 나온다.
2. 그 외의 경우라면 상승장으로
전환이 언제나 유효한 상황입니다.
둘 중 어느쪽으로 베팅을 하겠느냐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1번.
레이달리오에 래리핑크(1경펀드 운용자)
까지 유튜브에 나타나 시장붕괴를
논할 때는 절대 시장은 붕괴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8- 하모닉 패턴 매매 시 이것만은 하지 말자 !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를 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실전 매매 트레이딩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3가지 선정하여 보았습니다. ^^
1. C점을 섣불리 단정짓지 말기
하모닉 패턴을 매매 할 때, 많은 분들게서 D점 까지 기다렸다가 승률이 보이는 자리에서만 매매하지 않습니다.
기다림이 가장 힘들다고 하죠. ~
기다리기 힘들기도 하고, 항상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선진입을 많이 노리십니다. 물론 안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선행으로 패턴을 예측하기도 하고, 그렇게 예측 패턴을 사용 할 수 있게끔 전략이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패턴을 작도하실 때, 이것만큼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 바로 본인의 C점을 C점으로 믿어 버리기!!
선행시 언제나 C점이 C점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0.886보다 적을 경우에요.
이 부분에서 크랩 패턴을 그려놓고 진입을 하였다면, 물론 결과적으로는 이 상황에서는 크랩이 맞았지만,
본인의 뜻대로 차트가 그려지지 않으면, 갑자기 헷갈리면서 헤매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매매 진입 컨디션에 따라서 손절을 해야 할 경우도 생깁니다.
결과적으로 물론 틀릴 수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일단 C포인트를 잡을 때 피보나치 비율상 패턴 위반까지의 거리를 계산하여, 다시 한 번 재차 생각을 하고
다른 시나리오를 세워 두시고 진입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2. 패턴 끝이 얼마 안 남았는데 추격 하지 않기
가끔 차트를 보다보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 아!! 이거 들어갔어야 했는데.. ! '
' 아!! 이 패턴이 맞는데 확실해! .. '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 ' 이럴 경우 아.. 아직 그래도 먹을 구간이 남아있는데 들어가볼까 ..?'
이런 생각이 들곤 하죠. 그렇지만, 경우에 따라 참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한 패턴이 아닐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떨 때에는, 내가 생각한 패턴이 맞았으나 X점과의 비율이 살짝 어긋나는 경우가 있죠.
가틀리와 뱃 패턴도 이런 경우가 많지만, 비트 코인의 최근 차트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으므로, 이 샤크 패턴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상황 ) 차트를 보다 보니 연핑크색 샤크 패턴이 생각난 경우 , 그런데 늦게 저 패턴을 발견한 것입니다.
'아..아는 자리인데 너무 아쉽다.' ..확실 한 것 같아. -> 지금이라도 들어가볼까? -> 손익비는 짧지만, 고배로 넣으면 많이 먹을 수 있어. '
위험한 생각입니다.
내가 생각한 패턴이 아닐 경우, 또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X점을 움직이면 동일하게 더 작은 패턴이 생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진입 시점은 분명 수익낼 수 있었지만, 만약 저게 분봉 단위였다면, 수익이 손절로 바뀔 수 있는 자리입니다.
심지어 내가 예상했던 패턴이 아니고 조금 꺾이는 모습을 보일 때,
생각한다던가 순간 당황하여 머뭇거리면 강한 하락과 함께 큰 손절이 나갈 수 있습니다.
언제나 PRZ근처에 가면 긴장하고 모니터링 하시고, 무리한 진입을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3. 패턴 PRZ영역이라며 무턱대고 고레버리지 거래하기
PRZ는 언제나 기본 베이스는 역추세 방향입니다. 큰 시간 프레임에서 큰 차트의 흐름과 일치하는 방향이면 그래도 꽤 다행인데요.
큰 차트의 흐름과 역추세일 경우에, PRZ라고 무턱대고 역추세로 고배 진입을 하시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PRZ는 언제까지나 Potential Reversal Zone 포텐션 리벌설 존입니다. '잠재적인!! 반전 영역' 이라는 것이죠.
무시하고 내려갈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패턴이 맞다고 해도, 내가 생각한 그 자리가 바로 PRZ라는 생각은 위험하죠.
PRZ의 반전 가능성이 있는 자리와 캔들이 보여줄 무빙의 케이스는 그 부근에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반전 영역에서 생각해야 할 여러 전략이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 더 내려가서 반전할 경우도 있지만, 아닐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내가 어떤 진입 조건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이 자리의 손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꼭 캔들 마감이나 어떤 다른 근거를 추가로 보시고 또한, 진입했을 경우에 관리를 통해,
내가 생각한 패턴의 반전 유무를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베어 마켓에서 알아두어야 할 4가지여러분 안녕하세요! 👋
휴, 지난 5달은 포화상태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대형 월봉이 여기 저기 보이면서 애셋들이 뿌연 안개가 드리워습니다. 크립토 트레이더들에게,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기타 크립토 애셋들이 반토막나거나 그 이상 날아갔습니다. S&P 500 은 하이로부터 고작 13-14%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두 해 넘도록 거의 모든 것이 엄청난 불 장세를 이어온 뒤로 마침내 공식적으로 베어 마켓에 들어섰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당사 커뮤니티의 많은 분들에게는 이번이 처음 겪는 베어 마켓인 까닭에, 베어 마켓에 대한 주요 사항에 대한 약간의 가이드를 내 놓아 사람들로 하여금 이 새로운 마켓에 대하여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1) 볼래틸리티 (변동성) 은 P/L (손/익) 측면에서 여러분들의 포지션이 더욱 더 크게 느껴지게 만듭니다. 💥
베어 마켓에서는 대개 불 마켓보다는 더 많은 볼래틸리티를 만들어 냅니다. 지난 20날 넘게, 인덱스의 데일리 애버리지가 약 3% 움직였는데, 이는 2021 의 약 0.9% 보다 훨씬 큰 것입니다. 똑같은 자금 액수에 대해서도 이러한 애버리지 상승 상황은 $$ 측면에서 볼 때 여러분의 P/L 이 "노멀" 보다 훨씬 크게 움직였음을 나타냅니다. 2020 년 3월에는 S&P 500 의 애버리지 데일리 레인지가 5% 가 넘었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까닭은 P/L 은 트레이더의 심리에 엄청난 임팩트를 주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프로페셔널 머니 매니저들과 헷지 펀드들이 이러한 팩터를 컨트롤하여 데일리 포트폴리오 볼래틸리티를 자신들의 타겟에 맞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트레이딩 플랜에 따라 맘대로 할 수 있겠지만, 노멀보다 훨씬커다란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는 예상을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베어 마켓은 평균 2해 이상 지속됩니다 📉
2 해라는 숫자는 대개 평균적으로 얼마나 오래도록 *스탁* 베어 마켓이 지속되는 가를 말합니다. 지금까지 크립토에서는 평균 베어 마켓 지속 기간이 9달이었습니다. 스탁과 견주어 보자면, 애버리지 불 마켓은 6해가 넘도록 유지됩니다. 따라서, 베어 마켓은 에쿼티에서의 성장 기간보다 훨씬 더 빠른 경향이 있지만 그들 또한 훨씬 더 기억에 남게 됩니다.
최근, 베어 마켓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습니다 - 2020년 마지막 베어 마켓은 고작 두어달뿐이었습니다. 일부는 이것이 연준이 점점 더 발을 들여놓기 때문이고 하는 반면에, 21세기의 훨씬 더 나아진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스트럭쳐로 인해 정보가 더욱 어 빨리 프라이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확실히 트렌드 자체는 점점 짧아지는 베어 마켓이지만 여전히 예상보다 훨씬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알맞게 예상을 조절하십시오!
3) 캐쉬는 포지션입니다 💵
USD 인플레이션이 현재 높으며, 대략 7-10% (어떤 값을 보느냐예 따라 다르겠지만) 를 달리고 있으며, 1 유에스 달러의 바잉 파워는 사실상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1 SPY 셰어의 바잉 파워는 최근 들어 훨씬 더 빠르게 날마다 바뀌고 있어 그 바잉 파워를 아주 빠르게 읽어가고 있습니다. 베어 마켓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망하지 않는 한 다음날에도 다시 싸울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가 나쁜 애셋을 버리는 것도 하나의 옵션입니다.
"이러한 일이 최근 벌어지고 있습니다. 메이저 애셋 클래스를 들여다 보면 사람들이 캐쉬로 도망가고 있는 듯합니다. 스탁, 골드, 크립토 - 모두 팔아 캐쉬를 챙기고 있습니다.
""리스크 오프 (Risk off)"" 환경에서는 대개 보수적인 플레이어들은 스탁과 같은 리스크 애셋으로부터 ""더 안전한"" 트레저리 본드등으로 옮겨가려 합니다. 그리하여 연준이 나서려 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본드에서 얻을 수 있는 3% 배당보다도 캐쉬를 갖고 있음으로 해서 가질 수 있는 토탈 플렉시빌리티를 더 선호하는 듯 합니다. 헷징을 위한 또 다른 옵션은 퍼포먼스가 안좋은 애셋을 팔거나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서 풋을 사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면). 옵션 마켓에서는 편하게 잠자는 프라이스를 다이렉트로 볼 수 있습니다."
4) 바닥을 고르는 것은 어렵습니다 🎣
트레이더의 일은 긍정적인 결과를 내는 기회를 찾는 것이지만 바닥을 짚어내기는 역사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2020년 사태 발생시에도 많은 뛰어난 헷지 펀드들 조차도 충분한 헷지를 하지 못해 파산하거나 너무 심하게 헷지를 해서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사람들 일부는 그 바닥이 어디인지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한 자금 전개 (DCA) 를 허용하는 롱텀 스트래티지를 갖고 있지 않는 한 다운트렌딩 마켓에서 바텀을 골라낸다는 것은 아주 낮은 타율% 전략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it. 베어 마켓에 대해 뉴비가 알아두어야 할 4가지였습니다. 이미 말한 대로 어려운 마켓에서 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남는 것입니다! 🐻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 팀 트레이딩뷰
[0] 투자방법론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백휘라고합니다.
여지껏 대외활동을 안 해왔는데, 그래도 남들에게 득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미천한 제 지식 공유를 해보려고합니다.
일단은 제 소개부터 해야겠죠.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투자(그 시절에는 투자라고 뭐하지만...)를 해왔고 시장과 정말 무식한 방법으로 싸워가며 배운 사람입니다.
더닝-크루거 효과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투자 초기에는 정말 많은 실패를 했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매함의 봉우리도 경험을 했구요.(지금도 우매함의 봉우리일지 모릅니다..ㅎㅎ)
하지만, 이것 하나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돈 주고 배우는 기술적 분석법, 리딩방, 유튜브 등... 보다는 훨씬 더 유익할 것이라고 정말 장담합니다.
애초에 그런 매체들의 특징은 성공적 투자보다는 기술적 분석법, 종목 추천과 같이 단발적이고 자신의 돈벌이에 포커싱이 되어있는 것이니깐요.
물론, 제가 말하는 방법 이외의 방법론들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유튜브나, 유료강의등에서 이야기하는 TA(기술적 분석)가 중요하고, 저도 다룰 예정입니다.(물론 다른 방식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100% 옳은 것도 아니죠.
제 방법에 대해서 몇몇 사람들은 "그거 아닌데?" "틀린거 같은데"라고 생각을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생각들에 대해서 부정하는 것도 싫어하구요.
의견의 다원화는 변증법적으로도 진보를 야기하니깐요.
하지만, 경제학에 대해서 논하는데 수요와 공급에 대한 이해도 없는 상태로는 정(테제)와 반(안티테제)가 생기기도 어렵습니다.
즉, 제가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내용은 기본적인 지식, 건물의 뼈대, 길잡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죠.
애초에 제가 여러분들을 목적지에 데려갈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건물을 완벽히 지어줄 생각도 없구요.
하지만, 목적지가 어디인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건물의 기둥 정도는 지어드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를 시작할 때에
'그냥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되는거 아니야?'
혹은 '나는 익/손절을 잘해서 많은 돈을 벌꺼야."와 같은 생각들을 하면서 투자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심자들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그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시드머니를 잃어버리기도 하죠.
이런 과정에서 잘못된 길로 빠지기도 합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 무의미한 투자특강, 리딩방에 들어가 픽을 받는다던지 그런 방식으로요.
그런 방식으로 얻어낸 지식들은 대부분 자신의 악습관이 됩니다.
잠깐의 수익은 얻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분명히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잠깐 1~2년하고 그 뒤로는 그냥 살 예정이십니까?
도박꾼처럼 한탕치기 이후 판을 떠나는게 목적이십니까?
요즘 사회는 죽을 때까지 유가증권, 크립토 등에 투자를 해야지만 자산이 증식이 되는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잠깐 1~2년만 빠짝 벌어서 자기 자신만 호의호식하고 아들, 딸들은 거지로 살게 하실 예정이십니까?
절대 안 되죠.
그러니깐, 장기적으로 죽을 때까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우리는 찾아야합니다.
그 방식을 정립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몇몇 사람들처럼 리딩방, 레퍼럴, 유튜브와 같이 부가 수입을 위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하게 초심자 혹은 시니어지만 잘못된 악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기초, 기본을 바로잡고
기초, 기본을 만들어주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초와 기본은 객체들의 다원적인 투자방법의 구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투자, 투기, 매매, 도박
도대체 우리가 무엇을 하고있을까요.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아할까요.
우리는 분명히 투자를 해야합니다.
Investing이라는 것을 해야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investing을 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국장만 하시는 분들은 Investing을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Investing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FA(펀더멘틀 애널리시스), 그러니깐 기본적 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주식/크립토/채권/Forex 등을 싼값에 매수하여 비싼 가격에 매도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보건데 무의미하고, 무모한 투기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엘리어트 파동, 피보나치, 하모닉 등등의 TA방식을 통한 장단기적 트레이딩은 Investing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제가 말하는 Investing(투자)에 대해서 정확히 정립하겠습니다.
자산배분, 산술화 가능한 TA, OnChain Analysis, FA, 헷지, 리스크 컨트롤링, 아비트라지, 크로스 헷지, 현선물, 스테이킹 등을 전부 다 같이 하는 것이 투자입니다.
너무 많다구요?
당연하죠. 당연히 많아야지요. 월가의 사람들은 다 합니다.
마우스 딸깍 거리면서 돈 벌꺼면 열심히 해야됩니다.
이런 방식들을 월가의 사람들은 대부분 기용합니다.
그들이 바보천치에 비효율적인 방법을 추구하기 때문에 저러한 방식들을 이용하는걸까요?
아니죠. 정도이고 확실한 방법, 안정적인 방법, 효율적이고, 수익에 적합한 방법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쓰는 것입니다.
아마 대한민국에 개인 투자자들 중 5000명도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못하죠.
공매도 헤지 전략을 사용하려면 개인이 공매도에 접근하기 용이해야하는데 국장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이 투자를 못합니다.
국가에서 막고있습니다.
하지만, Cryptocurrency는 가능합니다.
제가 쓰는 글들은 대부분 Crypto를 기준으로 쓰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작성할 글들에 대한 목차를 마지막으로 글 이만 줄이겠습니다.
앞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0. 투자방법론
1. 전체 자산에 대한 자산 배분
2. 투자 자산에 대한 자산 배분
3. 투자 자산 내 리스크 컨트롤링적 자산의 배분
4. Hedge strategy(Cross hedge, Direct Hedge, Perfect Hedge, imperfect Hedge..etc)
5, TA
5-1. 산술가능한 TA
6. FA
7. OnChain Analysis
8. 구축적 중간 정리
9. Quant trading
10. 현물 매수의 방법
10-1. 현물 유지의 방법
11. Advanced Hedge
12. 정보와 분석
13. Arbitrage
14. 체계적-종합적 투자방법(1~13 종합)
15. 기타
16. 끝.
(추가되거나 축소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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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이동평균선 사용방법.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동평균선을 이용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평균선이란>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순차적으로 산술 평균한 것이며 산술 평균한 값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 입니다.
이동평균선은 기본적으로 15일, 30일, 60일, 120일을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설정은 자기 취향에 맞춰서 사용합니다.)
이동평균선에 대한 분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이평선의 밀집, 정배열, 역배열) 등 다양한 분석법이 있으며
오늘은 그 분석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골든크로스
골든크로스는 이동평균선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겹치는 상황을 나타내는 걸 의미합니다.
이 경우 차트가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바뀌는 지점에서 나타나며 횡보 후 상승을 하는 시점에 많이 나옵니다.
2. 데드크로스
데드크로스는 이동평균선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겹치는 상황으로 골든크로스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는 차트가 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로 바뀌는 지점에서 고점 부분에서 많이 나옵니다.
3. 이평선의 밀집
이평선이 밀집되었단 말은 주가가 장기간 횡보를 해서 수렴 끝자락에 왔다는 말이랑 같습니다.
이 경우는 주가가 상승 혹은 하락하는 시점에 많이 나타납니다.
4. 정배열
정배열은 이동평균선이 15일선 30일선 60일선 120일선으로 정렬하는 것을 의미하며
저점에서 긴 횡보를 하다가 주가가 상승하면 생기는 모양으로 이동평균선이 정렬되었다고도 이야기합니다.
5. 역배열
역배열은 정배열과 반대로 이동평균선이 120일, 60일, 30일, 15일 선으로 뒤집히는 것을 의미하며
고점을 찍고 긴 하락을 하고 있을 때 생기는 모양이며 정배열이 되기 전까진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오늘은 이동평균선의 용어들을 알아봤는데요.
다음번엔 오늘 배운 이동평균선으로 비트코인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뷰 유료 회원분들을 위한 사토시 차트 작도시 미세먼지 팁아시다시피, 알트코인(ALT)의 가격을 비트코인(BTC)으로 나눈 가격이 사토시차트의 현재가로 표기됩니다.
트레이딩뷰에서 사토시 차트의 현재가는 소숫점 8자리까지 밖에 표기되지 않기 때문에, 알트코인의 가격이 0.1달러 이하라면 사토시 차트의 1틱 단위가 한자릿수 이상 뭉쳐집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드릴게요.
현재 트론의 사토시 차트 현재가는 0.00000260~259라 1틱 단위 비율이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차트로 아래와 같이 바코드가 많이 찍히게 되죠.
그러나 트레이딩 뷰에 결제를 하셨다면, 종목 검색창에 직접 수식을 넣어 (BINANCE:TRXUSDTPERP/BINANCE:BTCUSDTPERP)*10000로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은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틱가치의 자릿수가 한자릿수 늘어나서 아마 시간프레임을 줄이시면 바코드같은 형태의 차트는 안보이실 겁니다.(저는 지표를 안쓰는 무료따리라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ㅎㅎ;;)
알트 분석을 하실 때, 사토시 차트를 쓰신다면 아마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비트와 스닥이] 종목들간의 상관관계 쉽게 파악하는 법#비트코인 #나스닥 #커플링 #디커플링 #CC
- 현재 차트는 비트코인과 나스닥 4시간봉입니다. 최근에 암호화폐와 증시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자료 만들어봅니다.
- 현대 금융 시장에서 자산들 혹은 종목들 간의 상관관계(Correlation)는 거시적 흐름 파악하기 위해 꼭 참고해야 하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 소개드릴 지표는 CC(Correlation Coefficient)라는 지표로 두 종목간의 상관관계를 쉽게 보여주는 아주 유용한 녀석이며 해석하기도 매우 쉽습니다.
- 1에 가까울수록 커플링, -1에 가까울수록 디커플링 경향성이 두터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0에 가까울수록 두 자산간의 상관관계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최근에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편입이 되면서 나스닥과 커플링(Coupling)이 한동안 유지가 됐었고 반대로 아래와 같이 금과는 디커플링(De-Coupling)이 유지가 되어왔습니다.
- 이번 하락장에 모든 산업 전반적으로 자금이 많이 빠지면서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비트코인이 나스닥과 계속 유지해왔던 커플링이 깨지고 이후 오랜만에 디커플링을 근 몇일간 보여줬습니다.
- 자세히 고찰하면 아시겠지만 히스토그램 지표처럼 상승 및 감소 추이를 파악해 사이클을 어느정도 도출해볼 수 있습니다.
- 지금은 주말이라 장이 닫혀서 근 몇 일동안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잘 모르겠지만 월요일에 다시 커플링을 보여주는 흐름이 나올지 아니면 계속 디커플링을 보여줄지 잘 지켜봐야겠네요.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7- 내가 그리는 하모닉 패턴이 자꾸 옆으로 간다면?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내가 그린 하모닉 패턴이 자꾸 옆으로 간다면? 이라는 주제에 얘기해보려 합니다.
원래의 하모닉 패턴은 본질적으로 패턴이 완성되면 D 점에서 반전을 확인 한 후 진입 하는게 가장 정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응용하여 마음도 급하고, 뱀이나 다른 파동 이론 등등 보조 지표도 있고 해서 선행하여 진입도 종종하게 됩니다.
선행하여 진입을 하지 않는 것은 패턴을 활용하는 차원에서도 좀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받쳐주는 보조지표 판독이나, 뱀이론이 보완책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선행하여 많이 그리고 판별하는데요.
*상황 1: 하모닉 패턴을 그렸는데, 내가 그려둔 패턴이 자꾸 옆으로 삐져 나간다. ?
이럴 경우엔, 일단 패턴을 다시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시에서 보여주듯, B점은 하모닉 패턴의 중심점입니다.
하모닉 패턴은 지지와 저항으로 이루어진 5개의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점은 강력합니다. B점을 지나게 될 때, BAMM 이론에 의해 강력하게 뚫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B에서 지지or저항을 받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보통 옆으로 삐져나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점을 고려하여, 옆으로 횡보가 길어지면 방향성이 틀릴 가능성이 높으니, 일단은 트레이딩을 멈추시길 권장합니다.
*상황 2 : 그럼 B점을 지나고 나서 진입을 한다면???
가틀리 패턴의 경우로 예를 들면, 손익비가 매우 안 좋습니다.
이 점에 유의하여 그때 그때 대응하며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투하세요 . ^^
[엘파강의] Flat Correction에 대한 모든 것#엘리엇파동 #엘파시리즈 #플랫조정 #토카데미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엘리엇 파동 Flat Correction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엘리엇 파동의 한 단위 및 사이클은 보편적으로 5-3-5-3-5 지그재그 구조의 충격파동(Impulsive Wave)과 5-3-5 지그재그 구조의 조정파동(Corrective Wav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H(Higher High)와 HL(Higher Low)가 충격파 내에서 연이어 나오다가 이후 LH(Lower High)와 LL(Lower Low)가 조정파동 내에서 나오게 되는 게 통상적이죠.
하지만 요즘처럼 툭하면 휩소 무빙, 불/베어 트랩, 스탑헌팅 현상이 난무하고 세력들이 정말 별의별 창의적인 방법으로 개미들을 속이려는 장에는 간혹 B파가 5파를 회귀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B파의 고점이 5파의 고점보다 높게 형성이 되는 파동구조를 Flat Correction(플랫 조정)이라고 합니다. 즉 5파 이후에 B파의 HH가 한번 더 나오는 패턴입니다. 반대로 하락 관점으로는 B파가 5파보다 더 낮게 내려가는 상황이겠죠.
본 조정 구조는 보통 4파에 자주 나오며 이 외에 몇 가지의 세부규칙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5-3-5 지그재그 구조인 일반 ABC 조정과 다르게 플랫 조정은 3-3-5 지그재그 구조를 갖습니다. 때문에 소파동 구조가 두개의 ABC와 한 개한 12345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면 플랫 조정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B파가 터무니없이 길면 안되겠죠? 때문에 A파의 1.272 확장 레벨을 돌파해버린다면 그 파동은 플랫 B파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새로운 충격파로 고려를 하던 아직 큰 단위의 파동 사이클이 안 끝났다고 고려를 하던 다른 파동 카운팅 및 시나리오를 적용시켜야 합니다.
Flat Correction은 C파의 길이에 따라서 Regular, Expanded, 그리고 Running 구조로 나뉩니다. Extended 파동 출현으로 C파가 5파의 저점을 이탈해 와이드닝 패턴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파동구조를 Expanded Flat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Truncated 파동 출현으로 C파가 5파의 저점을 깨지 않는 구조는 Running Flat이라고 합니다. Regular Flat은 5파와 B파 고점이 비슷한 레벨에서 형성되며 B파의 시작점과 C파의 끝점 역시 비슷한 레벨에서 형이 되는 조정 구조이며 보통 박스권 횡보 채널이 나올 때 해당 조정구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원래 정통 엘리엇 파동 이론 학문에서는 B파를 A파의 1.382 확장 레벨까지 허용을 해줍니다만 개인적으로 1.13 혹은 1.272 확장 레벨이 적당한 허용 범위라고 봅니다. 또한 Running Flat 조정에서는 C파가 B파의 0.618 되돌림 이상은 회귀를 해주어야 합니다. 파면 팔수록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죠? 항상 말씀드리지만 엘리엇 이론은 다차원적인 관점으로, 즉 여러가지 다양한 시나리오 및 카운팅들을 고려해야 하며 특정 기술적 요소의 충족 여부와 여러 시나리오들의 Confluence Signals 들을 통해 특정 추세와 Price Action들을 도출하셔야 합니다. 일차원적 마인드로 한가지 시나리오만 고집하면 결국 깡통차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6- 박쥐 패턴 전략!!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박쥐 패턴( BAT PATTERN) 의 쓰임을 이용한 매매 전략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박쥐 패턴은 저점을 지키고 XA 의 0.886 만큼을 되돌리는 패턴입니다. 이 패턴의 보편적인 쓰임새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추세가 위로 가는 쓰임새
2. 추세가 아래로 가는 쓰임새
너무 당연하다고요? ㅎㅎ 당연히 가격 흐름이 위로 갈 수도 있고 아래로 갈 수도 있겠지요?
이 경우 대표적으로 박쥐패턴에서 자주 나오는 형태를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콤보 개념으로 외워 두시면 편합니다.
^^
1) 위로 갈 경우.
박쥐 패턴의 기원에는 쭈욱 긴 하락 파동 뒤에 저점을 갱신하지 않고 마지노선인 0.886구간에서 지지 받으며 올라간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 기원을 이용한 눌림목 전략입니다. 아래쪽에서 박쥐 패턴을 만들고 지지하며, 강한 상승 추세를 만들었습니다.
2)아래로 갈 경우.
0.886이라는 숫자는 크게, 3가지로 쓰인다 할 수 있습니다.
1. 박쥐 패턴 PRZ
2. 샤크 패턴의 PRZ
3. 딥크랩 패턴의 B포인트
즉, 이 중 2가지 케이스를 결합시켜, 박쥐 패턴이 나온 이후 딥크랩 패턴으로 연결이 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 두가지 케이스의 결과는 너무나 상이하므로, 박쥐 패턴이(BAT PATTERN) 나온다면 거래 관리 단계에서 연결될 수 있는, 보편적인 케이스 2가지를 제대로 알아 두시면 대응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투하세요 .^^
RSI와 MACD 오실레이터 지표에 대해(선호하는 기술적지표)선호 기술적지표에 대해 그 유용성 학습을 위해
인베스토피아에서 인용함
다이버전스란 무엇인가?
다이버전스란 자산의 가격이 진동자와 같은 기술적 지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다른 데이터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다이버전스는 현재의 가격추세가
약화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가격변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기술적 분석의 차이는 주요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가격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긍정적 다이버전스는 머니플로우와
같은 지표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동안
자산의 가격이 새로운 저점을 만들 때
발생합니다.
반대로, 부정적 다이버전스는 가격이 새로운
고가를 만들지만 기술적지표가 더 낮은 고가를
만들 때입니다.
******************************************
그러나 때때로 다이버전스는 실패로 나타납니다.
이를 다이버전스 페일류어 DIVERGENCE FAILURE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기술적지표는 인간의 감정을 핉터링한
시스템트레이딩의 시초였습니다.
따라서 이 기계적 분석은 당연실수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저는 두가지 지표:
RSI와 MACD오실레이터의 더블체크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문링크
www.investopedia.com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5- 하모닉 패턴 이론의 3가지 주안점(비율,시간,거리)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하모닉 이론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비율, 시간, 거리에 관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
전 항상 이게 궁금하더라고요.. 비율 시간 거리 중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일까. 또는 똑같이 중요한 것일까.
파동은 자연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거라서, 항상 주가 가격의 흐름이 비율 시간 거리가 완전히 동등하게 생성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사실 패턴의 식별에 있어 비율 시간 거리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하모닉 패턴의 기본이 되는 AB=CD 패턴에 초점을 맞추어서 설명해 보려 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대칭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자연의 법칙에서 나오는 조화와 균형의 법칙이 주가의 흐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원리에서 생겨났습니다.
이 중 AB=CD 패턴의 정의는 최초 파동이 나온 이 후 일정 가격 구간을 되돌림 한 후 , 등거리 이동이 이루어지는 ABCD 4점으로 이루어진 가격 구조입니다.
이 구조는 이 후 모든 하모닉 패턴의 기초가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Perfect AB=CD 패턴을 아시나요 ? 보시는 것은 AB=CD 패턴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거의 Perfect AB=CD 에 가까운 패턴의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비율이 일치하고, 거리 또한 거의 일치합니다. 패턴의 비율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AB=CD 의 패턴의 형태라 생각합니다.
시간적인 부분은 일치할 때도 꽤 많치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의 약간의 오차 허용범위를 두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시간적으로 길 때에는 위 예시처럼 AB=CD 의 비율이 1.618AB=CD 로 길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섣부르게 AB=CD 패턴만을 보고 역추세로 접근하면 안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1. AB=CD 에서는 등거리 이동 1:1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에 서로 자연의 비율인 피보나치 비율로 연결된 숫자가 나와야 하며
시간까지 일치하면 이상적인 패턴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AB=CD 패턴은 확장될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항상 염두해 두면 좋습니다.
패턴의 판별에서 Perfect 패턴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상적인 패턴을 알고 있다면 도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페셔널한 트레이딩 마인드를 갖추는 3가지 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프로페셔널한 트레이딩 마인드셋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주제는 많은 해를 거쳐 수많은 책과 트레이딩 관련된 글들의 주제였지만, 우리는 TradingView의 커뮤니티를 위한 가장 중요한 몇 가지 요점을 짚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 보시죠!
1) 확률로 생각하기 시작 🔢
매매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기대값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기대값은 간단히 말하자면 특정 작업을 확률적으로 실행한 값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그것은 + 값 또는 - 값일 수 있습니다. 이번 매매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직업을 바꿔야 할까요? 제 파트너와 결혼해야 할까요? 이 모든 것은 기대값으로 귀결됩니다. 자, 기대값은 무엇으로 이루어질까요? 승률%와 윈/로스 두 가지입니다.
승률은 전체 대비 윈 퍼센티지입니다. 윈/로스는 평균 수익 거래 사이즈를 평균 손실 사이즈로 나눈 값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거래가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얼마나 벌까요? 얼마나 잃을까요? 이 숫자들을 조합하면,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마땅한지 아닌지를 훨씬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기로, 어떤 매매 아이디어가 효과가 있을 확률이 50%라고 합시다. 1 윈은 2달러를 벌고, 1 로스는 1달러를 잃는다면, 이 매매를 해야 할까요?
한번 체크해 볼까요? 이 보기에서는 이 매매를 100번 수행합니다. 50번은 2달러씩 벌고, 50번은 1달러씩 잃습니다. 총 이익은 $50입니다! (50x2)- (50x1)). 분명히, 이 거래는 기대값이 + 가 됩니다! 따라서 이번 거래로 손실을 입게 되더라도 기대값의 관점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
기대값이 까탈스러운 것은 승률과 윈 / 로스 가 확실한 값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추정치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한 감각을 쌓고, 승패의 진폭에 대한 이해를 쌓는 것은 트레이딩과 삶을 이루어 나가는데 있어 핵심기술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촉을 좀 더 다듬는 쉬운 길은 매매일지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는지 적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 번 되풀이하면 결과를 어림해 보는 여러분의 능력이 더 나아질 것입니다.
2) 자기 인식 😵💫
매매에서 모든 시장참여자의 행동은 항상 두 가지 우려에 의해 추진됩니다. 누락에 대한 두려움과 손실에 대한 두려움 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두려움과 탐욕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뇌의 화학작용과 삶의 경험에 따라, 이러한 두려움들 중 하나가 다른 두려움보다 여러분에게 더 강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십시오. 매매를 하면 포지션이 당신의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자산이 옆으로 매매되기 시작합니다. 두 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a - 당신은 포지션을 청산하세요. 그리고 나서, 자산은 가격이 세 배로 오르면서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방향으로 리핑을 시작합니다. 작은 이익에 포지션을 청산하셨으니 이번 추가 조치를 놓치셨군요.
b - 그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자산은 스탑로스로 되돌아갑니다. 그리고 매매에서 L을 가져갑니다.
다음 중 어떤 시나리오가 더 고통스럽습니까? 정답이나 틀린 답은 없지만, 어떤 공포가 여러분의 뇌에서 의사 결정 콤플렉스를 더 강하게 지배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FOMO에 더 빠지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당신이 이기는 매매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낼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해 보세요. 만약 여러분이 패배에 대한 두려움에 더 잘 빠진다면, 큰 손실이나 지속적인 손실을 감수할 가능성이 훨씬 적은 전략을 생각해 보세요.
3) 전략 적합도가 절대적으로 중요 ✅
이 팁은 자아인식에 대한 팁과 함께 시장과의 상호작용에서 일관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당신이 시장과 교류할 때, 충분히 이해되고 잘 알려진 매매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엘리트인 헤지펀드는 투자 규정, 모범사례, 그리고 매매계획을 명확하게 정의했습니다. 왜 여러분은 아무런 플랜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고, 모든 매매계획이 똑같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며, 심지어 쥐와 인간의 가장 잘 만들어진 계획 조차도...
매매계획을 설계할 때, 많은 초보나 어중간한 트레이더들은 오로지 돈벌이 측면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어떤 전략이 주어진 기간동안 나에게 가장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가'에서처럼 말이죠. 어떻게 하면 엣지를 갗출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백테스트, 기본적 분석, 사업비전 등은 수익성 있는 전략의 기준을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엑스퍼트 트레이더들은 여러분의 엣지를 찾는 것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관성 유지 .
보기로, 이론상으로는 미래에 매우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완벽한 매매전략을 생각해낸다고 합시다. 그 계획은 마켓의 바닥에서 사고, 마켓의 머리에서 팔기 위한 완벽한 기준을 펼칩니다. 초보자분들에게는 성배입니다. 그러나 전략을 *이해*한다고 해서 그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 완벽한 전략을 실제로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의 멘탈이 깨져 결정적인 순간에 여러분이 스스로 정한 일련의 규칙들을 실행할 수 없다면, 그 전략의 엣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실행할 수 없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일관되게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대값과 자기인식 측면에서 보면 효율이 30%는 되지만 100% 확실하게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을 갖는 것이 효율이 70% 이지만 제때 실행률이 40% 정도인 전략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습니다.
손실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진정한 플렉스인 것입니다. 손실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수를 막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십시오.
어쨌든, 읽어 주셔서 고맙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래 코멘트와 함께 여러분의 느낀 바를 알려 주십시오. 매매심리학에 대한 전체시리즈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치어스!
- 팀 트레이딩뷰
피보나치 채널, 요즘 생각보다 변곡점 잘 잡습니다. #평행채널 #피보나치채널 #피보나치확장 #토카데미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다들 성투하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평행채널 기법의 연장선으로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본 내용은 제 이전 평행채널 형성 및 이탈 전략 기법에 대해 어느정도 숙지가 되신분들을 위한 자료이니 아직 평행채널 개념이 생소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두개의 평행 추세선으로 이루어진 평행채널은 통상적으로 상단에서는 저항을, 하단에서는 지지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평행채널이 형성되면, 즉 하단에서 2개 이상의 저점 그리고 상단에서 2개 이상의 고점으로 이루어진 채널이 만들어진다면, Price Action을 타이트하게 활용을 하고 뚫리면 채널 이탈전략과 리테스트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고 이전 강의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또한 상승채널의 상방돌파와 하락채널의 하방이탈은 뚫린 방향의 추세로 포지션을 성급히 진입하기보다는 관망 후 주가가 뚫린 채널 내로 다시 들어올 때 반대 방향으로 진입 타점을 노리시는 게 적어도 요즘 장에는 더 안전하고 보수적인 전략이라고 언급 드렸습니다.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채널 재진입될 때까지 못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역추세(Counter-Trend) 타점을 잡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그리고 더 공격적인 성향의 트레이더분들을 위한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전 강의서 알려드린 채널 재진입 전략은 추세의 중간에 타는, 일종의 Trend-Trading 타점으로 승률은 조금 높아도 진입율이 낮으며 역추세 타점에 비해 불리한 평단 때문에 손익비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채널 밖에서 변곡점 혹은 엣지를 잡아 주가가 다시 채널 내로 들어가는 흐름에 가중치를 두는 역추세 진입 전략은 비록 낮은 승률에도 주요 고/저점에 진입하기 때문에 좋은 평단가에 높은 손익비 확보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피보나치 확장을 활용하여 트레이딩 셋업을 할 때는 가급적 짧은 손절폭과 높은 손익비를 설계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의 매매 성향에 대해 아직 잘 파악이 안되신 분이나 역추세, 돌파, 혹은 리테스트 타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언급 드렸듯이 피보나치 채널 확장은 상단과 하단에서 적어도 각각 2개 이상의 변곡점으로 이루어진 채널에 활용하는 게 이상적이며 비슷한 맥락으로 더 많은 변곡점들로 이루어진 채널일수록 신빙성이 높아집니다. 작도법은 피보나치 채널이라는 툴로 평행채널을 동일하게 그려 주시면 됩니다. 제가 요즘 그나마 가중치를 두는 확장 레벨 파라미터 값은 1.272, 1.618, 그리고 2입니다. 쉽게 말해 채널의 폭을 127.2%, 161.8%, 그리고 200% 연장시킨 평행 추세선들에서 Price Action을 도출하는 개념입니다. 개인적으로 1.272 보다는 나머지 두 레벨들이 요즘 장에는 조금 더 신뢰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래는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 활용 사례입니다.
- 비트코인(BTCUSDT)
- 나스닥(NASDAQ)
매번 강조 드리지만, 기술적분석으로 의미 있는 Price Action을 도출할 때는 최대한 많은 기술적 요소들이 비슷한 가격대와 시간대에 겹치는 Confluent zone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때문에 본 강의에서 다루고 있는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 하나만 가지고 진입 여부를 결정하지 마시고 이 외 여러 작도법, 지표, 그리고 이론 등의 기술적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더 신중하게 확실한 자리를 찾고 진입 여부를 정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4- 가틀리와 나비 그리고 파동안녕하세요 .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제 영상과 글을 통해 이야기 해드렸듯 가틀리의 기원 기억하시나요 ??
가틀리는 리스크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저점이 아닌 , 눌림목을 선택하는 전략을 제시하였는데요.
이것이 가틀리 패턴으로 발전된 것이죠.
(하모닉 이야기 예전 편 참조, 밑에 아이디어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
나비 패턴은 그림에 보시는 바와 같이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확장패턴의 유형으로
저점을 찍고 브이자V 반등에 성공하는 그런 유형의 확장 패턴입니다.
즉, 메인 그림 예시에서처럼 역헤드앤숄더 같은 느낌도 있는 것이죠.
이것의 응용편으로 엘리어트 이론을 접목시켜 이상적인 파동 느낌을 그려보겠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이상적인 파동을 패턴으로 크게 크게 표현하면 이렇게 그려볼 수 있죠.
1파 끝나고 눌림목에서 가틀리 패턴으로 확인 후 진입
5파 끝나고 나비 확인한 후 진입 (보통 RSI 다이버전스가 생기죠 .)
이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파동의 형태이므로, 실전에 쓰려면 많은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했을 때 기본 틀은 이러니 입력해 두시면,
엘리어트 파동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금방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뭐 이러저러하게 복잡하게 더 그려보면 이런 식으로 연결 지어 생각을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수많은 케이스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시간프레임을 더 작게 또는 더 크게 보면서 패턴들의 중요도를 생각하고 생각을 확장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처음에 가틀리 패턴을 선두로 패턴이 하나씩 하나씩 보완되어 가며 다른 패턴들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가틀리 패턴을 연구하다 보니 뱃 패턴과의 차이를 발견해서 박쥐가 생겨나고,
이 둘과 다른 새로운 패턴을 또 발견하다 보니 연구를 통해 브라이스 길모어가 발견한 나비가 생겨나고,
나비와의 차이점을 연구하다 보니 거기서 크랩이 분리되어 나오고.
이런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보완되고 패턴을 다듬는 과정에서 진화하며 각 패턴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비슷한 성격의 패턴끼리 묶어서 응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패턴을 바라보시면 더 큰 뷰를 봄에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각각의 하모닉 패턴의 기원과 원리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비율 외우는 것의 중요성은 이것의 반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하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고, 표를 보면서 초반에는 계속 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투하세요 .^^
피보나치 시간 수열에 대한 추측과 의의시간을 이용한 확실한 예측법은 없지만 엘리어트의 저서 Nature's Law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발견을 말했다.
'마켓의 주요 전환점 사이엔 피보나치 수열이 관련이 있다'
이런 주장과 관련해서 그는 다우 존스 인덱스(DJI)의 주요 전환점 사이의 간격을 예시로 들었는데,
1921년 ~ 1929년 > 8년
1921년 7월 ~ 1928 11월 > 89개월
1929년 9월 ~ 1932년 7월 > 34개월
1932년 7월 ~ 1937년 3월 > 55개월
등등..
피보나치 수열과 관련되어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예시를 들고 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Walter E. White는 Elliott Wave Principle의 관한 논문에서 다음과 같은 훌륭한 피보나치 시간 수열의 관한 예시를 든다.
'1928년도 / 1929년도 Supercycle 고점을 기준으로..'
1929 + 3 = 1932 bear market bottom
1929 + 5 = 1934 correction bottom
1929 + 8 = 1937 bull market top
1929 + 13 = 1942 bear market bottom
1928 + 21 = 1949 bear market bottom
1928 + 34 = 1962 crash bottom
'따라서 주요 고점과 저점의 간격이 피보나치 시간 수열과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위의 두가지 예시를 일반화하고 두가지 추가적인 가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추측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일반화된 가설 : 주요 극점과 극점 사이에는 피보나치 시간 수열이 관련이 있다.
가정1 : 피보나치 시간 수열은 time frame에 무관하다.
가정2 : 각 time frame 마다 독자적인 피보나치 시간 수열을 가진다.
추측 : 임의의 time frame에 대해, 극점과 극점 사이에는 피보나치 시간 수열이 관련되어 있고 이는 다른 time frame과는 연관성이 없다.
그리고 회색책(Elliott Wave Principle : Key to market behavior)에 내용을 참고하면 일반적인 피보나치 시간 수열들은 다음과 같다.
5 ± 0
8 ± 0
13 ± 0
21 ± 1
34 ± 1
55 ± 2
89 ± 2
144 ± 3
233 ± 3
(이때 ±는 허용된 오차범위를 의미함)
가정1 이 필요했던 이유는 주로 일봉 / 주봉 / 월봉 / 심지어는 년 단위를 기준으로 제시되었던 시간 수열론을 좀 더 낮은 time frame에도 적용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가정2 가 필요했던 이유는 하나의 시간 수열 분석에 대해 다른 time frame에선 전혀 의미없는 수가 나와서 혼동을 피하기 위해 추가하였다.
위 추측을 적용하면 위 차트와 같은 분석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이 추측은 비트코인 4시간 봉 기준으론 어느정도 유효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나는 이 추측이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 아직은 결론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추측의 제시는 지금까지 잘 고려되지 않은 시간론을 간과하지 말자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추가로 이 추측에 대한 논리적 허점은 3개가 있다.
1. 주요 극점과 극점이라고 했는데 주요 극점을 판단할 기준이 없다. 실제로 엘리어트가 제시한 다우 존스 인덱스의 예시를 살펴봐도 중간에 애매한 극점에서 피보나치 시간 수열을 제시하기도 했다.
2. 이게 하나의 파동에 대해 적용된다는 근거는 없다. 실제로 한 파동의 시작과 끝이 아닌 랜덤한 극점과 극점이 연결될 수도 있었다.
3. 낮은 time frame일수록 끼워 맞추기식 논리가 가능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
참고문헌 : 회색책(Elliott Wave Principle : Key to market behavior)
세력관점으로 차트읽기
1d: 평행채널을 그렸을 때 채널 하단부, 수요주문이 위치한 곳에서의 매수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세력이 이런 자리에서 '빅롱' 기회를 줄까요?
1d: 세력은 이미 롱 포지션에 대한 수익 실현은 대부분 끝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후엔 저점에 롱을 잡아서 수익 실현하기보단 숏 포지션으로 수익을 내는데 초점을 맞췄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차트에서 매집 기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매집의 흔적도없고, 쌍바닥 자리라 할 수 있는 곳도 꼬리를 달고 올라갔을 뿐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는데요.
수익 실현구간이라 한 곳도 기존 숏 포지션에 대한 완화 정도로 보는 이유가 가격의 비효율이 일어난 곳에서의 갭만 채우고 바로 내려갔기 때문인데요.
비율상으론 정확히 382 수익실현 구간 밖에 도달하지 못했죠.
1w: 장기 관점에서 현명한 초기 투자자라면 2017~2020.12월까지의 기간은 매집기간이였고, 그 후부턴 수익 실현구간으로 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30K부근에서 강한 반등으로 고점을 갱신했지만 그 확장비율이 1.13 정도로 고점을 살짝깨고 빠지는 휩소형 움직임으로 단순 reaction으로 봐야지 reversal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비트코인은 1390일간의 랠리 이후부턴 현물 개인 투자자가 수익내기 많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실제로 현물 유튜버들이 이 때 이후로 많이 사라졌죠.
물론 30k 반등 때 잡아서 수익 낸 분들도 있겠지만, 세력의 그 매집과정이 개인 트레이더들이 버티기 힘들게 흔들어댔고,
와이코프형태로 개인투자자들을 많이 털어먹었죠.
어쩌면 비트코인은 현물 트레이딩의 메리트를 이미 한참전에 잃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현물시장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럼 비트코인 선물을 하면 될까요?
손실제한이 없는 선물 거래를 레버리지로 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세력의 먹잇감이 되기 쉽상입니다.
특히 최근 움직임은 어느정도 매매 구력이 있는 투자자라해도 세력의 타겟이 됩니다.
전략과 리스크관리에 대한 연구 없인 개인 투자자가 살아남기 힘든 장이 되었음을 알고 계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