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영역 5등분현재는 관망영역이며 이 글은 앞으로의 추세를 예측하기 위함이 아니라서 '교육' 타입으로 작성합니다.
박스권을 분석할 때 앞으로 선을 4개 그리기는 방법을 써볼까 합니다.
매수영역을 구분하는 선은 녹색이며 이를 매수선이라 부릅니다.
반대로 빨간선은 매도선입니다.
매도선, 매수선을 하나씩만 그려서 영역을 3개로 구분하니까 너무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2개씩 그려서, 영역을 5개로 나누어보았습니다.
당연하지만 관망영역이 가장 넓고, 매수1, 매도1 영역이 가장 좁습니다.
매수선과 매도선에서 분할매매를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오렌드를 이용한 상승 다이버전스 CVC@SpecialNB 님의 댓글로 발견한 것인데요.
오렌드 피피티의 상승 다이버전스를 아주 잘 따른 차트가 있더군요.
다같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교육' 타입으로 올립니다.
BCHUSD / 비트코인 캐시 Dow Theory Principle (다우이론 원칙)안녕하세요 . HETC입니다.
비트코인 캐시의 차트를 통해서 기술적분석의 기초인 다우이론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기술적분석 정보에 있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버튼과 유튜부 구독 ! 감사드립니다.
* 가격은 일봉차트 기준 윗꼬리(윗그림자)가 매우 긴형태의 캔들을 형성해주고있습니다.
또한 거래량은 매우 급증하였으며 고점의 상투를 잘 나타낸 차트를형성해주고있습니다.
현재는 금일 방송중에서 언급하였던 고점에서 -60% 하락까지 오차범위 도달하고있는 부분입니다.
*하락하는 파동에 매수전략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면 주목해볼수있는 가격은 각 지지레벨 구간들입니다.
지지레벨에서 만들어지는 매매시그널에 주목해볼수있습니다.
지지레벨(Support level)들은 가격들이 하락하는 파동에 쉬어가는 구간으로 해석을 해볼수있으며
재차 상승할것인지 수렴후 하락으로 진행될것인지 면밀히 분석해볼 필요가있습니다.
*비트코인 캐시는 일봉상 캔들 완성봉에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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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Theory (다우이론)
장기추세는 축적 단계( 1단계), 기술적 추세추종 단계( 2단계), 분배 단계( 3단계)로 진행
새로운 중기추세의 바닥이 그 이전의 바닥보다 높으면
장기추세는 상승국면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말하고,
새로운 중기추세의 최고점이 장기추세의 최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면
장기추세는 하락 국면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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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Theory Principle (다우이론 원칙)
1. 모든 시세는 대내외적으로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하여 결정된다.
2. 평균 주가 개념은 전체 주가 흐름을 정확히 반영한다.
3. 주가는 장기파동, 중기파동, 일일파동과 같은 파동 법칙에 의해 형성된다.
4. 장기파동은 평균주가가 바로 전에 형성된 최고가를 돌파하여 상승할 때 만들어지며
중기파동은 최저가를 하향 돌파하기 전에 끝난다.
5. 강세 국면에서는 경기 및 경제여건이 호전되고, 전문가들이 저가주를 매입하며, 중간단계가 시작하여
말기에 이르기까지 일반투자자를 중심으로 과열된 투기가 일어난다.
6. 약세 국면에서는 경기와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전문가들이 매도를 시작하며
국면 말기에는 소형주 중심으로 우량주도 투매 현상이 나타난다.
7. 어떤 종목의 평균주가 변동은 다른 종류의 주가 변동을 유발한다.
8. 보합세에서 수 주일 동안에 걸쳐 형성된 주가가 추세선 이탈과 함께 상향 돌파하면 상승신호이다.
9. 강세 국면에서 거래량이 계속 증가된다거나 약세 국면에서 거래량이 점차 감소되는 것은
시장 내부에 상승 저력이 축척되는 과정으로 여긴다.
10. 다른 추세로 전환될 때까지 하나의 강세가 약세 추세는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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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이론 추세 진행과정
강세시장3국면과 약세시장3국면
Public(대중들) 매매구간은 과열구간 분산구간 공포구간에서 매매를 하며
Smart money(똑똑한 트레이더) 매매구간은 침체구간 매집구간 그리고 상승구간에서 매매를 진행합니다.
(1) 매집국면(강세1국면) : 강세시장의 초기단계에는 전체 경제 및 시장여건은
물론 기업환경이 회복되지 못하여 장래에 대한 전망이 어둡다.
또한 이러한 시장에 실망을 느낀 개인투자자들은 향후 시장에 대한 불안감에 주식을 매도하며
전문 투자자는 향후 시장의 반등 가능성을 높게 점치며 이미 매집을 마치고 기다린다.
(2) 상승국면(강세2국면) : 강세시장의 제 2국면에서는 전반적인 경제여건 및 기업의 영업수익이 호전됨으로써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이에 주가가 상승하고 거래량도 증가하게된다.
또한 이 국면에서는 기술적 분석에 따라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투자수익을 올릴수 있다.
그러나 이 시기부터 전문투자자는 점진적으로 차익실현을 해 나간다.
(3) 과열국면(강세3국면) : 강세시장의 제 3국면에서는 전체경제 및 기업수익 등이 호조를 보이고
증권시장도 과열기미를 보이게 된다.
보통 주식투자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이 때 확신을 가지고 적극 매입에 나서게 되며
언론에서도 장미빛 미래만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이 시기에 전문투자자는 주가를 상승시키면서 물량을 개인투자자에게 넘긴다.
(4) 분산국면(약세1국면) : 강세시장의 제3국면에서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된 것을 감지한 전문투자자들이
투자수익을 취한 후 빠져나가는 단계. 이 단계에서는 주가가 조금만 하락하여도 거래량이 증가하는데
이는 주가가 단순 조정이라는 착각에 개인투자자들이 매수를 하며
이에 전문투자자들은 본격적으로 매도 물량을 내놓기 때문이다.
(5) 공황국면(약세2국면) : 경제 및 기업수익 등이 나빠짐에 따라 주식을 매도하려는
개인투자자들의 마음이 조급해지고 주식의 매입세력이 위축된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는 거의 수직으로 하락하며 거래량도 급격히 감소한다.
(6) 침체국면(약세3국면) : 공포국면에서 미처 처분하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의 실망매물이 출회됨으로써 투매가 나타난다.
이렇게 투매가 나타남에 따라 주가는 연일 하락하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주가의 낙폭이 줄어든다.
이 시기부터 전문투자자는 점진적으로 매수에 돌입한다.
Bitcoin 비트코인 추세에 대해서 !Bitcoin / 비트코인 log scale 차트
BITFINEX:BTCUSD POLONIEX:BTCUSDT BITSTAMP:BTCUSD COINBASE:BTCUSD
현재 비트코인은 일봉상 강한 양봉의 매수세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상승하는 파동에 저항받을수있는 PRZ(잠재적반전영역) 구간을 체크해볼수있었으나
가격이 실질적으로 저항받고 하락하기 위한 확정 매도시그널 발생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전일의 분석했던 저항레벨prz구간
1. Resistacne level 6426.9
2. Elliott Wave 5 6615~6715.7
3. Resistacne level 6859.7
*
일봉상 가격변화를 진행하였던추세선을 체크해볼수있습니다.
log scale (로그 스케일) 장기추세선 지지 및 저항 추세선을 확인해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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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에 대해서
기차역 정거장에서 이제 막 출발하여 속력을 점진적으로 내면서 달리는 기차와
잠시 쉬어가는 기차역 정거장에 비유를 진행 해보겠습니다.
잠깐 휴식을 취하며 정차했었던 정거장을 떠나 새로운 정거장으로 가기시작할때
점진적으로 가속을 내며 기차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기차의 가속력을 줄이는 방법은 다음 기차역 정거장에 가까워졌을때
그리고 정거장에 도착했을때입니다.
이러한 기차의 가속력과 정거장을
지지와 저항레벨로 비유해볼수있습니다.
정거장에서는 새로운 수많은 사람들이 내리거나 타거나 합니다.
이러한 정거장은 차트에 있어 지지레벨이 될수도 저항레벨 될수도 있습니다.
즉 차트가 상승을 진행하다 특정가격에서 저항을 받고 머무르는것을
정거장에서 일정기간동안 휴식을 취하며 내리는 손님과 타는 손님을 받고
재차 새로운 다음역 정거장으로 출발하는것에 비유해볼수있습니다.
머물렀던 정거장에서 막 출발했다면 기차는 천천히 속도를 내기 시작할겁니다.
이는 가격의 패턴 수렴이후 방향성 이탈과도 같습니다. 이제 막 수렴했던 구간에서 추세이탈을 진행했기에
조심스럽게 출발하는 부분이지요.
그리고 기차는 점점 가속력이 붙기 시작하며 빨라지게 됩니다.
이는 가격에 있어 강하게 오르는 시기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기차는 다음정거장에 근접해졌을때 가속력을 줄이기 시작합니다.
정차를 위한 준비를 하는것이지요.
이에 가격도 점점 강했던 상승세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특정 가격에서 저항을 받는것은 그러한 부분이지요.
그리고 기차는 새로운 정거장에서 정차를 하게됩니다.
이에 손님들은 재차 내리거나 새로 타거나를 반복하게됩니다.
차트의 가격상승에서 수렴을 진행할때도 누군가는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하는것도 그러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기차는 다음역 정거장으로 재차 출발할것인가?
아니면 이번 정거장이 마지막 기차역 노선이였고 이제 다시 처음 원점의 정거장으로 돌아가는가? 입니다.
이에 차트에 있어서는 가격을 매수관점으로 받은 사람은 기차역을 착각하여 잘못탄것이며
매도관점의 경우 마지막 노선에서 원점으로 돌아가는 역을 타는것으로 해석해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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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추세를 지속하던 하락추세를 지속하던
방향성을 잡은 추세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흐름속에서
올라가는 상승추세 저항레벨을 체크하는건 정차될수있는 정거장을 찾는것을 말합니다.
그러한 정거장이 다음 기차역을 가기위해서 일수도 있지만
마지막 노선에서 원점으로 돌아가는 역일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내려가는 하락추세에서 지지레벨을 체크하는것 또한 마찬가지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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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에서 추세추종이 우위성을 갖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가격은 반드시 이전 고가나 저가에서 반등 또는 반락하지도 않습니다.
차트상에서 뚜렷이 보이는 지지선, 저항선이라도 아무런 일 없이 주가가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단지 가격 변동이 전개될 개연성만 있을 뿐이고, 반발 시점을 정확하게 반영하지도 못합니다.
이렇게 지지와 저항선이 그리 완벽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추세 추종에서 우위를 점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추세추종자가 누리는 우위성은 지지선과 저항선이 붕괴되는 시점과
이를 지각하는 시점 간에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트레이더들은 이전의 믿음에 너무 오랫동안 매달려 있고
시장은 새로운 현실이 즉시 반영될 정도로 빨리 움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즉, 다른 때보다 지지선과 저항선이 붕괴될 때 시장이 더 크게 변동한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경향이 나타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BCH/USD "왜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냐ㅠㅠ" 의 심리상태/행동양태와 해결방안BCH/USD "왜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냐ㅠㅠ" 의 심리상태/행동양태와 해결방안
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RENE입니다.
크립토시장 참여자들을 보니 수익보다 손해를 더 많이 보시길래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아래 글은 극히 트레이딩 초보자 분들을 위한 조언이며
일부 분들에게 불쾌하거나 강한 팩폭이 담겨있어 유해할 수 있으니
노약자나 임산부는 가볍게 X버튼을 눌러 Joy를 표하시면 되겠습니다.
2. 말풍선
차트를 마우스 커서로 따라가시면서 순서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흰색은 관망 / 녹색은 매수 / 적색은 매도 / 흑색은 홀딩 입니다
제가 차트 아무것도 몰랐던 초보때 했던 방식들과,
단톡방에서 보이는 자칭 '존버'족 or '가즈아'족들의 심리상태와 그 행동양태를 묘사해 보았습니다.
3. 이분들의 심리상태와 행동양태
1) timeframe
일단 긴 시간봉을 절대 보지 않으십니다. 1분 3분 5분 길어야 15분 30분봉
여기서는 15분 봉으로 진행해봤습니다
2) 심리와 행동양태
간단한 심리원칙에 따라 작동합니다.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판다"
그 구체적인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Algorithm
-step1. 오른다! 와!!! 이거 백만원 가는거 아냐? = 매수
-stpe2. 아 슈바 내린다 ㅠㅠ 어쩌지 후.. 팔아야되나?
---decision1. 에이 비캐 망했네 ㅉㅉ 버린다 개똥코인 우지한 개놈 = 손절
---decision2. 몰라 나는 존버야 흥 = 홀딩
돈떨어질때까지나 멘탈 털리고 시장을 떠날때까지 이 과정을 무한반복
차라리 손절만 일관되게 하거나, 홀딩만 일관적으로 하면 괜찮습니다.
문제는 저걸 섞어서 하시는 분들의 상태입니다.
4. 위 예시의 현재 계좌와 멘탈상태
자, 계좌는 100에서 시작했다고 해봅시다. 멘탈은 10/10
1. 매수 - 손절로 4.19%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멘탈 -1 = 9/10
2. 재매수 - 존버 - 손절로 17.63%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멘탈 -5 = 4/10 재충전 필요
3. 멘탈 재충전으로 한턴 쉬고 관망합니다
4. 급한맘에 매수 - 존버 - 손절로 1.59%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멘탈 +3-2 = 5/10
5. 또 재매수. - 존버 - 멘붕 진행중
계산해보면
1. 95.81
2. 69.24
3. 69.24(쉬었음)
4. 68.14 가 됩니다.
5. 진행중인데 과연 저 수익을 제대로 챙기실 수 있을까요?
원금의 30%를 단타한답시고 열흘만에 날려버렸습니다. 3만원짜리 치킨을 10마리 사드시지요 차라리
10일간 24시간 닫지않는 장때문에 불타는 희노애락을 겪은 멘탈도 반토막이 났네요..
돈도 잃고 마음도 피폐해져버렸습니다 ㅠ
+ 여기다 비장의 강화카드!
물타기를 했다면? 마진거래를 손댔다면? 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더 늘겠죠
Ex - '스트라를 계속 물탔더니 해물이 되어 돌아오더라'
- '이클 갈줄알고 코인원 풀공매수 했는데 마진콜 문자가 오더라'(반토막)
5.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총제적 난국이죠.. 진입자리가 나빠서 애매한데
괜히 존버란 얘기만 잘못 배워가지고 그냥 들고 있다가 수익실현도 못하고
또 존버하다가 멘탈터져서 손절하고, 손절을 바닥에서 해서 멘탈 또터지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하지만 대략이나마 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1) 큰 시간봉-일봉을 볼 것
트뷰 오실정도면 차트를 어느정도 보려고 하시겠지만.. 진정 차트가 녹색은 좋은거 붉은색은 나쁜거로만 보이신다면
거래를 할때 시간 봉 이하는 보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1분에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니 괜히 겁만나고 사고싶고 정신만 사납습니다
2) 오를때 사는게 아니고 내릴때 파는게 아니다
정말 말은 간단한건데 이게 안되십니다.. 보통 본인이 오른다! 라고 인지할때는 이미 한참 오른 뒤고
상승가능한 room이 얼마 남지 않게됩니다. 금방 다시 추락하겠죠
반면 내릴때는 이미 머릿속에서 한바탕 손절악마와 전쟁을 하고 내린 결심이므로
한참 늦은시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레이더는 차가울때 사서 뜨거울때 파는 사람이지,
뜨거울때 사서 식어버린걸 파는사람이 아닙니다
3) 손절의 원칙을 잡을 것
개인의 매매기준입니다. 혹자는 퍼센트 손절법을 사용하고 혹자는 지지-저항을 사용하고 혹자는 추세를 사용해서 손절의 기준을 잡습니다
4) 차트를 공부할 것
저기 그어둔 대각선이 대강 그어둔 추세선입니다.
추세만 알아도 진입자리가 나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공부하실수록 수익률이 나아지는, 점점 차오르는 본인의 계좌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안타까워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몇자라기엔 좀 기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thumbs up 해주시고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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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BTC '존버'는 과연 승리하는가?STRAT/BTC '존버'는 과연 승리하는가?
1. 존버란?
존버
1) 존나게 버티기
2) 주식 게시판 등 투자 관련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경우, 소유하고 있는 자산 가격이 최고점보다 다소 떨어지더라도 매도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존버하다'라고 쓴다.
존버란 말을 많이들쓰십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이해 없이 무작정 버티기만 하는것이 존버가 아님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스트라티스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2. 스트라티스의 등장
스트라티스는 C#언어를 사용하여 개발된 플랫폼 알트코인입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개별기업에게 구축해주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라가 부상할때 차세대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 킬러! 라는 이름을 가지고 엄청난 상승세를 구가했던 종목이죠..
무려 상승률이 7800%.. 와우. 78배나 급등하는 기적을 이뤄냅니다
3. 대중의 관심 증대
"스트라티스라는 알트가 수십배나 뛰었대! ICO가격으로는 수백배 뛴거래!"
동시에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증대되는 시기와 겹쳐
많은 자금들이 스트라티스로 흘러들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지금이아니면 기회는 없다 하시면서 46층 펜트하우스에 입주를 하시게 됩니다..
이외에 많은 사람들이 스트라를 줍기 시작하죠
4. 하락 시작
그러다 갑자기 스트라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존버해봅니다.. 46 - 40 - 30 - 22!??
또 그러다 가격이 36으로 치솟습니다.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 크리스 만세하는 짤방이 돌면서
존버는 승리한다, 역시 흑트라 망하지 않는다, 이더 잡을꺼다. FOMO가 넘쳐흐릅니다
추매를 열심히 해줍니다. 어짜피 버티면 오를테니까요 흐흐
하지만 가격은 계속 하락합니다. 20 - 15 - 10 - 9.5 다시 20층, 호재나오면서 27!
그러다 또 20 - 15 - 20 -14- 10- 8 ... "스또속"이라는말이 등장합니다
5. 존버의 결과는 ?
자. 46층 펜트하우스에 입주하신 분의결과를 한번 봅시다.
46.8ksat - > 8.1ksat (10월 3일 현재) 무려 80%가 넘는 하락을 고스란히 받아내셨습니다.
적당히 25층에서 사신분은 ? 네.. 70% 정도의 손해를 맛보셨겠네요
여러분들은 이런 손해를 그냥 감수하실 수 있으십니까? 46층에 샀어도, 10% 손절하여 42층에 내렸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겁니다
6. 손실 - 복구비율의 이해
손실비율에 따라 복구해야 할 수익율의 상관관계를 보자면,
손실시 / 필요수익
10% / 11%
20% / 25%
30% / 43%
40% / 67%
50% / 100%
60% / 150%
70% / 233%
80% / 400%
90% / 900%
엄청나지 않습니까? 손실복구를 위해 필요한 수익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펜트하우스 입주자의 손실복구를 위해서는 233%의 상승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왠만한 신규상장 펌핑들어온 잡주도 이렇게는 못갑니다
하물며 시체가 즐비한 스트라가 단번에 233%의 상승을 할 수 있을까요..?
7. 어디서 탈출했어야만 했는가
차트에 느낌표로 넘버링을 해놨습니다.
1) 빨간색 디센딩 트라이앵글이 형성되는 구간 - 하락가능성이 농후
2) 초록색색 어센딩 트라이앵글이 형성되었으나 하방이탈 - 상승가능성이 높았으나 실패하였으므로 실망매물로 인한 큰 하락 예상자리
3) 거대한 파란색 삼각수렴 이후 하방이탈 - 미래가 없습니다.. 장기하락의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높아 빨리탈출해야 하는 자리
4) 직전 최저점인 9.5Ksat 하방이탈 - 마지막 기회입니다. 감자탕 한 그릇 비우면서 10토막을 경험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여기서 탈출해야함
결국 존버는 실패했습니다. 그 밝던 미래를 모두 박살내고 스트라는 결국 마지막 선까지 돌파당했습니다
이 시체들을 다 치우려면 엄청난 호재 혹은 긴~횡보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장투자라도, 하락시존버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내리고 다시 타시면 갯수라도 늘지 이게 뭡니까
8. 결론 - 존버의 올바른 이해와 손절의 중요성
존버의 올바른 의미는, 추세를 끝까지 가져가서 수익을 최대로 취한다 - 로 이해하시는것이 옳습니다
상승장세에서 저점서 잡은 물량을 작은 조정에 털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가져가는 것이지
하락장에서 고점에서 잡은 물량을 땅굴팔때까지 들고있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바보같은 짓입니다
언젠가는 오르겠죠! 네 언젠가는...
하지만 그 언젠가가 다음주일지, 다음달일지, 내년일지, 아니면 영영 없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시간에 날려버리는 기회비용이 너무나도 큽니다
추세는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하락장임을 인지한 순간, 이 추세가 전환될때까지는 매도관점을 유지함이 옳습니다
자신의 진입이 좋지 않은 구간이였다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손절 후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자산을 지키고, 멘탈을 지키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의견이 있으시다면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USD/JPY 달러/엔 Weekly 주 차트 분석USD/JPY 달러/엔 Weekly 주 차트 분석 입니다.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은 꽤 중요한 포인트에서 최근 상승 지속 후, 조정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 차트에서 보여지는 저점 고점간의 피보나치 23.60% 지점 /트라이앵글 Zone, 즉 삼각형 저항부근 / 일목 균형표 전환선과 기준선이 맞닿은 부근 (하락스팬 또한 저항) 에서 조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구간에서 만약 하락의 조정이 없이, 유럽시장 및 미국시장 에서 상승세로 무난하게 지속된다면, 그 상승의 폭 및 가속은 더욱 심화 될것 이라 예상합니다.
현재 이러한 이유로 니케이225 지수 또한 계속 상승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제가 표기한 화살표 예상에 맞춰 진입, 청산, 리스크 및 수익, 손절 관리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달러/엔과 니케이225 지수는 이전에 제가 몇번 언급을 했던, Correlation 즉, 상관관계 지수가 일 차트 에서 월 차트 기준 80-90% 정도의 + 양의 관계가 나옵니다. 즉 달러가 오르면 니케이 지수가 오르는 상관관계가 아주 크다는
걸 보여줍니다. 이 수치는 다른 국가 통화 대비 지수 치고는 아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 또한 국내 상장기업 수출, 무역업 특성 상 원 달러 상관관계지수에 밀접한 숫치를 보여줍니다.
쉽게 차트 상 에서 볼수 있도록, 트레이딩 뷰 차트 기능인 비교 툴에 니케이 225를 함께 넣으려 했지만, 차트 봉이 너무 좁아져서 넣지 않았으니, 차트에 한번 대입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트레이딩및 투자가 요즘 알고리즘, 로보 어드바이저, HFT, 시스템 트레이딩 등 공학적, 숫자적인 트레이딩에 많이 치우쳐져 있지만 결국 이런 알고리즘 모두가 결국엔 창의력에 의해 개발 됩니다.
남의 말에 의존하여, 트레이딩 및 투자를 하기보다는 많은 여러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 및 학습 개발을 하여 자기만의 트레이딩 및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Hush Trader of Hush Trading Analyst-
PIVXUSD를 통해 배우는 엘리엇 파동(Let's learn Elliot Waves with PIVXUSD)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라 합니다.
실제로 운좋게 저점매수를 하여도 만족스러운 익절을 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한동안 가격이 하락하던 코인이 반등하여 오르는 경우에는 전고점의 매물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지만,
특정코인이 ATH(신고점)을 갱신할 때는, 어디서 하차해야 하는지 모를 경우가 많습니다.
RSI 같은 보조지표를 참고하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엘리엇 파동(Elliot wave)입니다.
엘리엇 파동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로 이루어집니다.
간략하게 설명해보면,
1파(상승) : 추세의 시작을 알리는 파동. 박스권을 벗어나 새로운 상승추세를 그리는 파동입니다.
2파(하락) : 1파의 급등에 대한 되돌림의 파동입니다. 보통 1파 크기의 38.2%~61.8%의 조정을 보입니다.
3파(상승) : 상승 파동중 가장 길이가 깁니다. 따라서 1파나 5파보다 작을 수 없으며, 1파의 1.618배로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4파(하락) : 3파의 조정파동으로 3파의 소파동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38.2%의 조정이 많음.
5파(상승) : 마지막 상승파동입니다. 3파의 고점을 뚫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A파(하락) : 빠른 하락이 이루어집니다.
B파(상승) : 갑작스런 하락추세 시작에 따른 반말매수세의 등장으로, A파의 38.2%~61.8% 크기의 상승조정이 이루어집니다.
C파(하락) : 본격적인 하락국면으로 B파 크기의 1.618배 크기로 하락합니다.
예시로, 제가 초보시절 아쉬움이 남는 트레이딩을 했었던 PIVXUSD(PIVXBTC는 BTC의 변동성 때문에 딱딱 맞지가 않더군요)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파
1파의 시작은 볼륨 상승, 그리고 박스권에 머물던 가격의 상향돌파로 이루어집니다.
하락세를 멈추고 약우상향중이거나, 수렴이 끝나 볼밴이 매우 좁아지는 코인들이 이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를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아마 '차트가 좋아보인다.'는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저도 운좋게 이걸 발견하고 1.8~1.85달러 선에서 매수했습니다.)
2파
1파에 대한 조정입니다. 수익실현 매물들이 쏟아져 순간적으로 가격이 급락합니다.
여기에서는 61.8%의 강한 조정이 왔습니다. (2.45->2.05) 경험상, 2파의 조정이 강한 경우 4파의 조정도 강할 가능성이 큽니다.
거래량을 유심히 보시면, 매도세가 멎어들고 줄어들었던 볼륨이 다시 증가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이 때가 3파의 시작(매수타이밍)입니다.
3파의 시작을 데드캣과 구분하기는 사실 좀 어려운데.. 경험에 의존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3파
본격적인 상승이 이루어집니다. 1파(36% 상승)와 5파(26.7% 상승)보다 큰 37.6%의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4파
70%가 넘는 매우 큰 폭의 조정이 왔습니다. 2파의 조정이 컸던 영향으로 보입니다. (기사님이 화끈하시네요)
5파
마지막 상승파동으로 27%정도의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A파
빠른 속도의 하락파동이 진행됩니다. 무려 ATH 대비 25%를 내다 꽂았네요.
A파에서는 확실한 바닥이 확인될 때까지 재진입은 금물입니다.
B파
A파 대비 40% 수준의 상승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데드캣만 잘주워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C파
B파 크기의 1.618배의 조정이 왔는지 확인해봅시다.
B파 크기(0.31611024)*1.618=0.51146636832
실제 C파 크기 : 0.52188123
오차 2% 수준의 하락파동이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당시 엘리엇 파동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라, 1.8~1.85에 주운 PIVX를 2파 도달 직전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가격이 모두 빠지지 않고 어느 정도 선에서 유지를 하는 것을 보고 '또 다시 상승파동이 올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대비했다면
몇 번의 계산된 트레이딩만으로 100% 가까운 수익을 낼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이야기지만요..ㅎㅎ
물론, 모든 이론과 지표들이 그렇듯 엘리엇 파동을 모든 차트에 적용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의 심리를 모델링한 것이라 언제나 통용되길 바라는 것은 어렵겠지요.
잘 갈고 닦아 트레이딩에 좋은 도구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크립토시장에 있어서 자금의 흐름과 ALT/BTC 가격의 상관관계크립토시장에 있어서 자금의 흐름과 ALT/BTC 가격의 상관관계
1. 서
비트코인이 최근 ATH를 또 다시 갱신했습니다. 5200으로 갱신하는가 싶더니
다시 반나절만에 6000부근을 찍어주면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트코인은 이렇다 할 가격상승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알트코인은 엄청난 덤핑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이에 왜 크립토시장은 커지는데 비트만 크고 알트코인은 횡보내지 하락하는가에 대하여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2. 자금의 흐름1 (FIAT -> BTC)
비트코인은 크립토시장의 기축통화입니다.
일부 메이저알트는 fiat기준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마이너 알트들은 시장에서 ALT/BTC페어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미국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팔기 위해서는 달러USD 라는 화폐가 필요하듯이
크립토시장에서 알트를 사고팔기 위해서는 비트BTC 라는 화폐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크립토 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은 주로 FIAT -> BTC 순으로 비트로 먼저 들어오게 되는것이며
이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제일먼저 랠리를 하게 됩니다.
3. ALT/BTC 가격과의 상관관계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자금 유입으로 가격이 계속 오르지만
알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나타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즉 가치가 일정합니다.
비트페어로 거래되는 알트의 가치는 ALT/BTC로 표현되는데
여기서 값이 일정한 상태에서 분모의 값이 증가하니 자연히 분자의 값은 줄어듭니다. 이에 ALT/BTC 가격은 하락합니다.
그래프에 하늘색 선은 이더리움/비트가격에 대한 라인그래프입니다
노란색인 달러가격은 큰 등락없이 횡보중인데 반해
비트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파란색 이더/비트가격은 큰폭의 하락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TH/USD =
일정 = 하락 상승
노란색 하늘색 흰색
결론적으로 지금의 알트 하락은 절대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하락이 아닙니다
단지 비트상승으로 비트페어의 상대적 가치만이 하락된 것입니다
이번 하락을 두고 뭐 어떤 알트는 완전히 폭망했냐느니. 떡락이라느니 하시지만
이는 더 큰상승을 위한 room을 확보하는 단계라고 봄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4. 자금의 흐름2 (BTC -> ALT)
비트가 랠리가 조금 주줌해지며 횡보를 그리게 되거나, 조정국면에 접어들게되면
이제 새로운 시장진입자들이 크립토시장에서 다른 투자처를 찾아보게되고
알트코인으로 일부 진입하게 됩니다.
이때 알트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에 이더리움또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즉 ETH/BTC가격이 오르게되며 ETH/USD가격도 상승하게 됩니다.
그밖에 많은 알트들이 비트랠리+ 추가적인 알트탈출로 인해 과매도 상태에 진입한 바,
더 많은 저평가된 알트들로 자금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5. 결론 (FIAT -> BTC -> ALT)
지금까지 ALT/BTC의 상관관계와 크립토시장에서의 자금의 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비트상승으로 인해 상대가치가 하락하였다는 점과,
새로운 사이클의 시작은 비트로 진입하고 다시알트로 뿌려진다는게 핵심입니다.
우리는 최근 비트의 랠리와 알트의 덤핑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어떤그림이 펼쳐질지 대강 예상이 가능하겠지요?
더 나아가 하락국면에서 어떻게 자금이 빠져나갈지 또한 이를 통해 유추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thumbs up 해주시고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BTCUSD "Rising Wedge"를 상방돌파 경우의 수BTCUSD "Rising Wedge"를 상방돌파 경우의 수
1. Rising Wedge (상승쐐기형) 패턴이란
하단의 상승추세선과 상단의 상승 저항선이 모여 우상향 형태의 쐐기형태를 만들어주는 차트패턴입니다
그 진행과정중에 진폭은 줄어들게 되며, consolidation이 끝나는 수렴점의 끝부근에서 시세가 분출하게 됩니다.
이 패턴은 일반적으로 하락의 가능성이 더 높은 차트 형태로
많은 트레이더들이 이러한 패턴을 인지하고 대응하게 됩니다.
2. BTCUSD의 현재 상황
현재 비트코인은 눈에 띄게 넥라인을 상단으로 하는 라이징웻지 형태를 이뤄주며 상승하고 있었으며
끝부분에 Bearish PRZ, 전일 매물대구간으로 인한 저항을 받아 한차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허나 이 하락 이후 반등이 크게 나와 현재 해당 저항레벨을 뚫고 상승한 형태이며
이에따라 다시한번 상단추세를 터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한번 뚫은 강한 저항은 이후 강한 지지선이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보았을때,
재차 큰 폭의 하락보다는 이제는 상방을 바라보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MACD가 상승 히든다이버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라이징 웻지의 상방돌파?
라이징 웻지는 상기 서술하였듯 하락의 가능성이 높은 형태이나,
만약 이를 상방돌파 할시 더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락을 암시하는 패턴으로 매도세가 강한 상태에서
그를 압도하는 더 큰 매수세가 붙기 때문에 상방이탈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Bull들의 승리가 되는것이지요.
4. 결론
따라서, 만약 이 패턴을 비트코인이 상방이탈한다면, 그때는 상승장 전환이 confirm되는 것이므로
꽤 큰 폭의 자금을 투자하여 베팅을 걸 수 있는 장세가 되겠습니다.
아직은 아닙니다! 항상 올라갈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베팅하지 마시고 돌파 Confirm 이후 진입하세요.
의견이 있으면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피드백은 언제나 웰컴입니다 :)
페턴을 찾아보아요.머리어깨 패턴은 머리에서 약간 하락세가 보이기 시작할 때, 다이버전스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머리에서 다음 고점이 현재 고점인 머리보다 낮을 것이라고 예상하게 되며 매도관점이죠.
상승쐐기는 하락-상승수렴-재하락 페턴이에요. (빨간 곡선)
상승수렴을 하는 과정에서 알게됩니다. 수렴이 하방이탈하는 것이 확실시되면 매도관점이죠.
상승쐐기가 머리어깨 페턴에 이어서 나왔군요.
그러나 지지선에서 멈춤...
이 차트는 라이즈 인데요.
최근 검은 동그라미 부분은 한 고래가 매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세선을 따라 상승쐐기가 나왔네요 (노란 곡선)
그러나 하락이 별로 없었어요.
차트페턴의 끝이, 주변 추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군요.
저도 공부중인 사람입니다. 다양한 페턴을 과거 차트에서 찾아보고, 이 페턴을 어느 시점에서 파악하게되며, 어떻게 써먹어야할지 감을 잡아보고 있습니다.
또한 지표를 이용하여 페턴을 더 빨리 찾아낼 수 있도록 해보고 있고, 수렴 이탈 방향도 더 빨리 파악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다른 추세선을 찾아내어 실제로 어디까지 하락, 상승 하는지도 감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아 이런 페턴도 있구나. 그런데 어떻게 써먹어? 이거 쓸모는 있나?" 라는 생각보다, 실전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머리어깨 패턴 기록용
머리어깨 패턴을 실전에서 사용할 때에는, 이 페턴이 나옴을 감지했을 때 이미 하락세라고 봐야겠습니다.
가장 빨리 찾아내는게 하락다이버전스를 찾을 때로 보이구요. 빨간 동그라미까지 가면 알게되는 것이죠.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오면 다음 고점이 현 고점보다 낮은 LH(lower high)를 추측하게 되고, 결국 다음 고점은 오른쪽 어깨가 될 것을 예감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머리가 70%정도 만들어져서 하락이 조금 진행되었을 때 "아 여기가 머리일 수 있다" 라고 추측하고
거기서 풀매도까지 고려해볼 수 있죠.
그리고 넥라인이 수평인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닌 경우도 많아요.
오른쪽 어깨가 시작되기 직전인 넥라인에서 매수해서 오른쪽 어깨 끝에서 팔겠다는 전략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에초에 넥라인을 알려면 오른쪽 어깨가 시작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매수시점을 많이 놓치게 됩니다.
오른쪽 어깨의 높이도 실전에서 추측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심지어 오른쪽 어깨라고 부를만한 파동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대표로 올린 차트에선 오렌드가 오른쪽 어깨 시작점을 훌륭하게 잡아내고 있지만 실전에서 항상 저것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신호등은 오른쪽 어깨가 오기전에 한번 페이크 검파 페턴이 나옴으로 낚일 수 있게 되어있군요. 아쉽습니다.
일단은 빨간동그라미를 찾은 시점에서, 머리어깨 페턴임을 예상하게되면, 그 이후는 머리어깨 페턴이 가지는 역대 통계정보를 써볼 수 있습니다.
그정도의 의미를 두는게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페턴이 발견되면 매도 시점을 찾는 용도로 보는게 좋습니다.
상승 다이버전스. 역 머리어깨? 기록용상승 다이버전스가 나오는 시점은 이미 어느정도 상승을 해줘서, 방금 저점이 어디인지 알 수 있는 시점입니다.
그러면 그 당시 진행되는 상승세가 제법 클 것이며, 그 상승세가 끝나서 생기는 다음 저점도 현 저점보다 높은 HL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매수해볼 기회로 봐야겠죠.
신호등으로 보면 검파 페턴이 2번 나왔습니다. 첫번째 검파에서 매수한 것이 있다면 계속 보유를 고려할 것이고, 현재 진행 중인 검파에서는 추가 매수를 고려해볼 수 있겠죠.
다이버전스란, 오렌드나 rsi같은 지표에서 저점이나 고점을 연결한 선이, 캔들에서 연결한 선과 방향이 다른 현상을 의미합니다.
## 참, 다이버전스는 과매수나 과매도 영역권에서 신뢰도가 높습니다. 약한 파동에서는 신뢰도가 약합니다. 충분이 높았거나 낮은 지점에서 찾는 것이 좋습니다. 횡보에 가까운 상황에서는 좋지 않아요.
이렇게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오면, 역 머리어깨 페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역 머리어깨 페턴에서 나오는 여러 특징들을 적용해 볼 수 있겠군요.
대표 장면은 실전에서 제가 성공적으로 분석한 사례입니다.
당시에 올린 예측
결과
저는 검은선에 한번 저항받을 줄 알았는데, 그 저항이 상당히 약했네요.
오렌드 0.7 나왔어요수식을 조금 고쳤는데, 그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였습니다.
수식은 결과적으로 더 간단해졌으며 전체적으로 조금은 안정화 된 것 같네요.
오늘은 오렌드 변경 공지겸, 오렌드가 기존 오실리케이터와 어떻게 다른지 보여드릴까 하네요.
스샷의 오렌드 길이값은 22입니다. 0.7버전은 현재 25를 기본값으로 올렸는데 현재 적정값을 조정중이에요.
rsi나 스토케스틱rsi는 봉을 늘리던지, 아니면 rsi의 길이를 늘리던지 해야겠어요. 너무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는군요.
여러가지 오실리케이터들이 가진 각각의 장점을 모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세읽기(해당 지점이 상승세였냐 하락세였냐), 매도지점 파악(시그널용 라인과의 데드크로스 지점), 과매수와 과매도 파악, 부드러우면서도 필요한 순간엔 과매수를 잡아내는 민첩함 등.
오렌드는 저의 초기 예상보다 조금은 더 훌륭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렌드 지표는 현재 테스트 기간입니다. 테스트는 무료로 가능합니다.
신청은 여기에
오렌드 0.630.5 이후 이것저것 추가했습니다.
주로 알람을 추가하였습니다.
현재 길이는 15개봉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제 디자인도 많이 안정화 된 것 같습니다. 당분간 큰 문제 없으면 0.63으로 테스트를 한참 진행해볼까 합니다.
오렌드는 유료화 계획중이며 신호등보다 싼 값으로 예상합니다.
(신호등은 여러모로 특출난 물건이고, 오렌드는 전통적인 오실리케이터 모양입니다 ^^)
추후 신호등은 오렌드의 수식을 이용하여 무상 업그레이드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소한 10월 17일까지는 테스트를 할 것입니다.
추후 테스터 특권은 없습니다. 제가 신호등 테스터 할인을 해봤는데...그게 엄청 힘든 일이더군요. 테스터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이 ㅜ.ㅜ
이번것은 시작부터 수식이 안정화된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는 것이라서 특전은 없습니다 ^^;;;
사용권 신청은 여기 말고 지표 페이지에서 해주세요.
여러가지 의견이나 사용기를 듣고자 합니다.
오렌드 0.5오렌드 새버젼이 나왔습니다.
오렌드의 길이값을 10으로 하면 WT의 기본길이와 동일합니다 (WT는 길이 2가지를 설정해야하는데 하나가 10, 하나가 21입니다. 오렌드에서는 하나만 설정하면 되는데 10을 하면 똑같게 됩니다.)
10은 너무 단기 분석같아서 15나 30을 해보려고 했는데 다이버전스를 볼 수 없고, 모든 파형에 대해 오렌드 안에서도 파형 모양이 드러나게 하려니까 10이 가장 좋은 것 같네요.
하지만 30을 하면 다이버전스를 볼 수는 없어도 단순히 오렌드의 색 변화 만으로 매매기준을 세워볼 수 있겠더군요.
더 연구가 필요해보입니다. 또는 의견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설정값은 개인이 고치면 되지만, 버전 1.0이 나올 때 기본값이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10 or 30 의 모양을 보세요. 어느게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가요?
30을 사용하면 (위에것)
캔들차트에서 2~3개의 파동이 오렌드에서는 1개로 합쳐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을 사용하면 모든 파동이 오렌드에서도 들어나며, 각 파동의 고점이나 저점을 연결하여 추세선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이로 다이버전스도 찾아볼 기회가 많아집니다.
그러나 다이버전스가 의외로 실전에서 사용하려면 골치아픈 기법입니다.
30으로도 충분히 고점이나 저점 근처를 잡을 수 있고 혼란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적분석의 난이도가 내려가구요.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결정하기가 어렵군요.
라이즈 분석그림에 바로 적었습니다.
당장은 롱, 숏 중에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상황. 이 차트는 방향 예측이 어렵습니다.
하락중 볼륨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유중인 분은 제가 그린 선을 참조하여 전략을 짜보세요.
보유 안한 사람은 관망하다가 선에서 반등이나 돌파시 확신을 가지게되면 진입해보세요.
비트코인 차트 리뷰7월 17일부터 9월 2일까지의 상승에 대해서 잠깐 검토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차트를 보고 어디서 매도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였을까..
어떤식으로 분석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온갖 분석기술들이 난무하고, 그걸 응용하는 투자자들과의 끝없는 눈치게임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역시 중요한 것은 신뢰도 높은 신호탄을 찾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것 중 가장 높은 신호탄은
1. 중요한 추세선의 돌파
2. 갑작스런 높은 물량 + 높은 봉.
이 2가지 입니다.
2번같은 경우에는 지표로 나타나지만, 1번은 지표로 알기 어렵습니다.
제가 말하는 추세선은 지지선과 저항선인데요.
상승 추세선과 하락추세선을 그려주는 지표는 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
1번을 짚으려면 가격을 리드하는 거래소를 알아야하는데, 이번에 비트파이넥스가 그런 곳이더군요. 뒤늦게서야 알았습니다.
차트를 보면 검은 동그라미 2개를 그려두었습니다. 그 부분이 바로 신호탄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