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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7] 무작정 따라하는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차트비기너를 위한 단기 매매기법BITFINEX:BTCUSD
안녕하세요.
용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차트비기너를 위한 단기 매매기법에 대한 글을 퍼블리쉬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이동평균선에 대한 개념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저는 치토스를 좋아합니다.
이 치토스 가격은 몇년동안500원을 유지했고, 지금은 800원정도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정기간동안 500원대라는 평균적 가격을 유지했지만, 어느 순간 800원대로 올라버린 치토스과자의 예를 통해 알 수 있듯
평균 500원이라는 가격을 지지해줬으며, 일반적인 가격은 한동안 500원을 기점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어는순간 800원대로 올라버렸다-
이 예시는 이동평균선이 왜 지지선의 역할을 해주며, 가격은 왜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분표할 수 밖에없고, 저항선의 역할을 해주는 이동평균선을 돌파하여 새로운 가격대가 형성되면,
새로운 가격대로의 이동평균선이 새로운 기준이 되어, 가겨분포와 지지/저항선의 역할을 한다-
로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더블럭(Order Blcok:OB)이란?저희 팀에는 여러 트레이더가 있으며 개별 트레이더마다 필살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이 회원님들께 함께 나누는 공통 기술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더블럭(이하 OB)입니다.
제가 트뷰에 시황을 업로드하면서 계속 말씀드리는 OB가 무엇인지 하나씩 풀어가보겠습니다.
어떤 매매 기법이든 다 마찬가지지만 OB도 100% 승률을 만들어 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압도적인 손익비를 즐기는 스윙 트레이더들에게는 약간의 손절로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단타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다양한 시간프레임에 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갓분봉에서도 작도는 가능하지만 갓분봉에서 매매하시는 분은 잘 없죠.
해외 트레이더들의 차트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며 트레이더마다 조금씩 작도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부터 설명하는 방식으로 작도를 합니다.
오더블럭은 일종의 수평매물대를 의미합니다.
수평매물대를 찾는 기법은 다양하며, 심지어 트레이딩뷰에서는 VPVR이라는 유료 지표를 통해 수평매물대 찾는 법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기존 방식이든 VPVR이든 공통의 문제가 있습니다.
작도단계에서부터 일관된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수평매물대에 대한 발견과 해석에서의 차이가 매매의 성패를 가르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심지어 뇌동매매의 뫼비우스의 띠로 밀어넣게 되는 문제마저 남습니다.
하지만 OB는 보조지표의 힘이 아니라 캔들 생성과정에서 만들어진 거래의 흔적에서 찾아냅니다.
즉 캔들이라는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No 해석, No 뇌동입니다.
OB가 되는 캔들을 찾는 방법은 간단하고도 간단합니다.
그것은 추세전환을 실패한 추세전환 캔들입니다.
네. 참 쉽습니다 그죠. 이보다 쉬운 설명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소속 팀원들에게 교육하면서도 저희 회원님께 설명드릴때도 반응은 늘 싸~~했습니다.
추세 전환 캔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망치, 역망치, 교수형, 유성형, 흑삼병, 적삼병, 이브닝스타, 모닝스타 and etc...
그중 가장 쉬운게 잉걸핑 캔들 즉 점유형 캔들입니다.
잉걸핑 캔들에 대한 정의와 생성원리 따위 저희 팀에서 교육할 때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지루하잖아요.
캔들의 캐.. 까지만 나와도 책을 덮는게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그 책을 끝까지 읽는건 저같은 차트덕후들이나 할 짓이죠.
어쨌든 잉걸핑 캔들은 명확하게 차트에서 보이며
이 잉걸핑 캔들이 나타났을때 추세가 틀어진다는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한 캔들 매매추종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잉걸핑 캔들에서만 거래를 하는 트레이더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일이 그리 쉬운가요?
추세 전환의 믿음을 준 캔들이 결국 추세 전환에 실패하기도 합니다.
바로 위 이미지의 파란색 네모와 빨간색 네모가 중첩되는 별을 단 양봉처럼요.
바로 이런 녀석이 OB가 됩니다.
OB를 왜 찾냐고 묻는다면 이 녀석이 EP이고 TP이기 때문입니다.
위 사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조금만 시간을 돌려서 보면 저 음봉은 OB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여느 수평 매물대를 이용하시는 것처럼 저 매물대라인에 지지 테스트가 오면 롱 EP로 잡습니다.
물론 손절도 걸어야지요. :)
저희 회원님들에게 전 악명이 높은 편인데 손절 안걸고 징징대면 반성문과 깜지를 쓰라고 일단 폭풍 잔소리부터 하거든요.
원칙매매의 요소중 손절이 없으면 지옥가는걸 이미 많은 분들이 겪으셨잖아요.
캔들은 늘 그렇듯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합니다.
이 예제에서도 올라가다가 OB를 만들고 캔들이 내려 앉았습니다.
심지어 하락 점유형 캔들.
OB를 컨펌하는건 저 빨간 화살표 표시를 한 캔들이 완성되는 봉마감 시간이겠군요.
그럼 저 캔들이 하락점유형이기 때문에 일단 OB 지지 테스트를 하러 내려왔다고 보고 OB에 재 진입할 것을 기대하고 롱포지션을 잡습니다.
따단~~양봉 도지가 나왔네요~
그리고 꼬리가 OB 구간에 진입을 했었네요.
OB 어디에서 매수를 했든 매수가 되었을 겁니다.
그럼 이제 TP를 이야기 해볼까요?
그냥 상단의 OB 까지 입니다.
와우!! 단 캔들 두개 만에 수익이 났네요?
얼마 안되보인다구요? 4.2% 상승했습니다.
복잡한 작도없이 일봉으로 OB만 따고 그걸로만 매매하는데 말예요.
레버리지가 있는 시장이라면 최소 x10배를 했으면 40% 수익입니다.
시드 100만원으로 FX를 하건 마진을 하건 140만원이 되었다는 의미죠.
이미 피보나치 작도들은 다 아실겁니다.
피보나치 작도만 응용해도 충분히 더 큰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마진이라면 분할 익절을 해서 구간별 수익을 내거나 트레일링 스탑이라는 기능으로 익절이 따라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해선이라면 2포지션중 하나는 3~40틱 짜리 단타포 하나는 100~200틱 이상의 추세포로 들고가는 고오오오급이라고 쓰고 누구나 다하는 평범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작도한 사례를 볼까요?
25개 캔들만에 수익률 19% 달성.
레버리지가 있는 시장이라면 레버리지를 곱해보세요.
x10배라면 190%!!
100만원이라면 190만원!!
피보나치는 어디서 주워들어서 잘 알지만, 듣보잡 오더블럭 하나로 시드가 두배가 되었네요.
이 간단한 방법은 꾸준한 노력을 해야만이 여러분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독학으로 노하우를 얻는 것은 간단합니다.
Hey Sara~ Please search OrderBlocks at the Gugle.
라고 놋북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제 아홉살짜리 큰 아이도 아잉폰에다가 이 정도 질문은 하더라구요.
하지만 묻고 답을 얻는다고 내것이 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작도를 하면서 재미있는 어떤 차트 리딩 기술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만든 노하우로 여러 차트에서 복기하고, 리플레이 하면서 끊임없이 검증하고 스스로 확신을 쌓아가세요.
단 몇만원이라도 시드 삼아서 실제 매매를 하면서 마진콜을 당해가면서 경험을 해야합니다.
어떤 경험이냐구요?
작도한 대로 EP진입하고 TP로 향해가는 동안의 떨림과 TP를 기어이 달성했다는 환희
EP에는 진입했는데 SL나버려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
어느샌가 분노보다 SL나도 다시 진입하면 된다는 평상심
그리고 끝으론 차트를 보고 기다릴 줄 아는 여유,,
차트의 캔들 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평안함을 얻어가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오더블럭의 정의와 작도방법, 해석방법은 트레이더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낫고 나쁘고가 아니라 애초에 작도라는 것은 수익률을 1%라도 높이기 위해서 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위의 경험을 겪으면서 본인의 기준을 만들어 냈다면 그게 본인만의 노하우이며
이것으로 조용히 수익을 쌓아가면서 차트를 보는 즐거움을 얻어나가는 것이 우리들 트레이더 아닌가요?
OB 찾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저희가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연관 아이디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아울러,
그간 제가 OB관련해서 분석한 아이디어를 무작위로 올려뒀습니다.
다양한 종목에서 이 OB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갭이 있던 없던, 추세전환에 실패한 추세전환캔들만 찾으면 되니깐요 :)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What is Technical Analysis? [프롤로그]- 금융시장에서 가격 예측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 이 있습니다
1) 특정 종목의 내재적 가치를 평가하여 투자하는 이른바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이라는 방법 과
2) 주가의 변동가격 움직임 자체만을 연구하는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이라는 방법 입니다
But,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효율적 시장 가설(EMH)와 랜덤워크 이론으로, 이는 시장에서의 가격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 즉, 아무리 가격예측을 해보려고 애써도, 결국 확률이 다소 더 높은 위치에서 진입하는 확률배팅 일뿐, 가격 예측에 정답이 없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 이런 학계의 결론에도 불구하고, 실제 트레이딩에 대해서는 가격 움직임을 맞히려 애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은 주가움직임의 원인 에 대해서 다룹니다
> 가격이 상승한 원인과 가격이 하락한 원인에 대해서 논하는 것 입니다
> 암호화폐의 경우, 해당 종목의 백서 및 로드맵에 따른 미래전망 혹은, 각종 호재(Ex 하드포크, 메인넷 등등)등에 의한 주가움직임의 원인에 대해서 논하게 됩니다
> 미래 전망 및 각종 호재에 의한 수익성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면, 주가는 해당 종목의 미래가치 만큼 움직일 것이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 기본적 분석은 이처럼 가격과 실제 가치의 괴리를 발견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의 투자방법으로 워렌 버핏이 유명합니다
2)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은 시장의 가격 그 자체에만 관심을 갖고, 가격 움직임의 원인에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 가격이 상승한 원인과 가격이 하락한 원인에 대해서 논하지 않습니다, 시장의 가격 그 자체움직임에 대해서 논하는 것 입니다
> 과거와 현재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미래의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며, 과거 데이터를 통해 몇 가지의 경우의수와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은 과학적으로 인정받는 이론적인 뒷받침은 없으며, 분석의 유효성은 과거의 시장 경험에 의존하게 됩니다
> '역사는 되풀이 된다', '과거 경험을 통한 학습과 대응' 이라는 투자적 접근 방식 입니다
> 오늘날, 컴퓨터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규모 자료 처리가 가능해졌고(빅데이터), 수학적-통계적 방법에 따라 해당 분석기법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기관투자가들은 거의 대부분 기본적분석을 중심으로 시장을 대응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은 주로 기술적 분석에 의거하여 시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 개인투자자들은, 기관투자가들의 정보지식(각종 뉴스 및 호재, 악재)습득 속도가 뒤쳐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기술적 분석의 대표적인 인물
1) 18세기) 상인 혼마 무네히사 - 오사카 시장에서 쌀 가격을 예측하는데 '캔들스틱(candlestick)'을 고안
2) 19세기) 찰스 다우 - 월스트리트 저널의 설립자이며, 연재한 논설에서 '다우이론' 전개
> 추세의 기본개념이 여기에서 확립되며, 모든 기술적 분석의 근간을 이룹니다
3) 20세기) 엘리어트 - 독특한 '파동이론'을 정립
4) 20세기) 갠 - 주가움직임의 각도에 대한 개념을 정립 (추세의 개념이 여기서 크게 발전함)
5) 20세기) 그랜빌 - 이동평균선 및 거래량에 대한 개념을 정립
- 기술적 분석의 전제조건
1) 시장의 움직임은 모든 것을 반영한다
> 주가 움직임의 원인은(Ex 호재, 악재), 결국 시장의 가격에 선방영 되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
2) 가격은 추세를 이루며 움직인다
> 해당 경우는, 결국 갠의 각도론으로 설명됨
3) 역사는 되풀이 된다
> 기술적 분석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 과거 움직임을 통한 현재를 대응 한다는 것
- What is Technical Analysis?
> 기술적 분석은 결국,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분석 합니다
> 가격은 매도세와 반대되는 매수세의 반영을 의미 하는 것이며, 해당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장분위기 및 투자심리를 파악하며, 분석해나갑니다
> 기술적 분석은 많은 금융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신뢰할 수 없는 방법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 기술적 분석을 통해, 특정 가격대에서 지지선을 구축하며, 지지 받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 되었으나 해당 지지선은 어이없이 쉽게 무너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기술적 분석은,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수의 경우의수를 통한 대비책일 뿐 정답을 주지 않습니다
> 말 그대로, 확률이 1% 라도 더 높은 구간을 찾아 내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 그러나, 많은 일반 투자자들은 확률이 더 높은 구간을 찾는게 아닌, 100% 확실히 오를 수 있는 위치와 자리를 찾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에 대한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Technical Analysis vs Fundamental Analysis
1) 기술적분석(Technical Analysis)의 핵심 전제는 시장 가격은 모든 근본적인 요소들이 결국 선반영된다는 것 입니다
> 기술적 분석은 조작 될 수 없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구축됩니다
> 따라서, 과거의 가격에 대한 규칙성을 제공하며, 해당 규칙에 따른 체계성을 제시합니다
> But, 기술적분석의 한계라고 볼 수 있는 단점은 개인의 주관성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 과거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과거데이터를 본인이 주관적으로 조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 해당 경우는 본인이 곧 정답이라고 느끼며, 본인의 분석에 대한 편견이 강한 트레이더일수록 '자기합리화'를 통해 주관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 따라서, 기술적 분석의 트레이더는, 시장상황을 분석할 때 '객관성 있는 통찰력' 을 얼마나 지니고 있는가 ? 에 따라 성과가 크게 나뉩니다
2) 기본적분석(Fundamental Analysis)은 시장의 가격은 과거 데이터가 아닌, 내재적 가치에 달려 있다고 간주 합니다
> 해당 종목의 비지니스 로드맵(Business Roadmap), 시장 경쟁력, 미래 성장률, 미시-거시적 경제상황등을 바탕으로 해당 내재적 가치를 추정하는데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 따라서, 기본적분석은 해당 종목의 시장가치와 잠재력에 따라, 해당 종목이 과대 평가되지 않았는지 판단하는 방법이며(내재적 가치보다 시장가치가 과대 평가 되었을 경우 투자 하지 않음), 해당 내재적 가치보다 시장가치가 낮을 경우 그 괴리감 만큼 상승 할 가능성에 배팅하는 것입니다
> 따라서, 기본적 분석은 어떤 현상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는 접근방식이며, 기술적 분석은 어떤 원인이 아닌, 현재 나타나 있는 '결과'만을 중시하는 분석 접근 방식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글을 마치며,
> 여러분은, 일기예보를 믿으십니까 ?
> 일기예보를 100% 믿지 않지만, 일기예보를 보면서 향후 날씨 변화에 대한 참조, 참고를 함으로써 대응 하는 것이겠지요
> 내일, 비가 올 수도 있겠구나 아는 것과 전혀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즉, 금융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이란 일기예보와 같습니다
>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 논하는 기술 입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능성' 입니다, 확률 1%라도 높은 구간에 진입과 청산을 반복 하는 것입니다
> 기술적 분석이, 트레이더로써 필요한 이유는 비가 올 확률이 있는지를 최소한 알 수 있고, 갑작스런 비가 내려도 그것에 대응을 하기 위함 입니다
> 많은 투자자들이 기술적 분석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 분명, 일기예보에는 내일 날씨가 맑다고 했는데, 비가 내리네? 기상청은 사기다, 믿을게 못된다"
즉, 기술적 분석에 의거하면, 분명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위치였음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매도세가 쏟아지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해당 경우가 펼쳐질 경우, 내가 오늘 비(손절) 맞았으니 기상청(기술적분석)정보를 다신 안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술적 분석은 확률적 접근과 대응이라는 개념을 이해를 못한 경우입니다
> 즉, 확률적 접근이 아닌, 100% 정확히 상승가능한 자리만 찾아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많은 천재들이 금융시장의 수백년 역사동안, 금융 시장 움직임의 정답을 찾아 내려고 했으나, 모두가 실패하였으며, 예측 불가능하며, 정답은 없다라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 즉, 기술적 분석이라함은 '대응의 영역' 이며, 정답을 찾는것이 아닌, 가능성에 대해서 논하는 것임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 투자하기 앞서, 본인은 어떠한 트레이딩의 성향을 갖고 있는가 ?
> 기본적 분석 ? 기술적 분석 ? (두 분석의 장점만을 승화 시키는것이 가장 Best 입니다)
- 투자하기 앞서, 본인은 어떠한 분석도 없이 남들이 떠드는 소리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가 ?
> 투자하는데 있어, 최소한의 원칙과 기준이 자리 잡고 있는가 ?
- 기술적 분석을 통해 접근한다면, 본인은 수백년 동안 풀지 못한 금융시장의 난제에 정답을 찾고자 도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 본인이 주가 움직임에 대해서 정답을 찾고 있는지, 확률적 배팅에 의거하고 있는지 점검을 하실 것
오랜기간 동안, 입이 닳도록 교육드렸던 내용입니다
본인 투자성향과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선형 보조지표 제대로 활용하기!!!(실전 팁)CRYPTOCAP:TOTAL
안녕하세요.
용 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선형 보조지표의 활용법에 대한 글을 퍼블리쉬 합니다.
마이크를 조금 떨어뜨려 녹화 하였기에 이전 영상과는 달리 듣는데 부담 없으실 것 같습니다.
우선, 사용하는 선형 보조지표는 스토캐스틱을 사용하였습니다.
선형 보조지표는 실선으로 표현되는 모든 보조지표를 뜻합니다.
이러한 선형 보조지표 또한 주가의 흐름과 같은 이벤트 패턴이나 지지선, 저항선을 그어 이탈/돌파 시 매매포지션을 설정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얼럿기능을 활용한 실생활 사용 팁 또한 설명해두었으니 많은 도움 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과 토탈 마켓 캡 그리고 비트코인 도미넌스와의 관계에 대한 해석CRYPTOCAP:TOTAL
안녕하세요 용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비트코인의 가격과 토탈 마켓 캡 그리고 비트코인 도미넌스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과 도미넌스는 '헷징'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6300$ 구간이 깨지고 나서 하락한 비트코인은 도미넌스 5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주가 상승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50%이하로 떨어져야 하겠습니다.
도미넌스 차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도미넌스 자체는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높다는 것을 '주봉반등'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크립토 마켓 각각의 종목의 주가 흐름은 차트 자체에 대한 신뢰성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헷징'종목을 분석하여, 향후 주가 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길 바랄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세지표를 사용하여, 수렴구간에서의 방향성 선정하기BITSTAMP:BTCUSD
안녕하세요.
용 입니다.
트레이딩뷰에 목소리를 담아 올리는건 아마 두번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의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라, 많은 강의자료를 업로드 하지 못하지만, 간단한 강의 하나로 트레이딩 뷰를 사용하시는 투자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짧지만, 참고하면 좋은 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이어폰에 연결된 마이크를 사용하다보니, 다소 목소리가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수렴권에서 방향성을 바라보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시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강세지표를 사용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분들께서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차트에 등장한 이벤트 패턴이 불리쉬 패턴일지언정,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포텐셜이 적다면, 예외 이벤트 패턴을 만들고
주가는 지지선을 이탈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차트에 등장하는 모든 이벤트 패턴은 가장 이상적인 구간에서 등장했을 때에 기존에 사전적으로 정의된 베어리쉬, 불리쉬 패턴의 수렴을 보여줍니다.
즉, 과매수권에 등장한 불리쉬 이벤트 패턴은 "예외 이벤트 패턴"이 될 확률이 높으며, 단기적 저항선돌파의 시작으로 베어리쉬 트랩을 형성한다는 것 입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하방웻지의 예를 들겠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차트에서 확인 할 수 있는 하방웻지 이벤트 패턴은 10개가 안됩니다.
그 모든 하방웻지가 불리쉬 트랩을 완성했느냐? (15%이상의 상승을 보여주었느냐?) 아닙니다.
반절 정도밖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말의 뜻을 이해하신다면, 이벤트 패턴은 저항과 지지 돌파의 결과론적 수렴결과 물이라는 것을 이해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하방웻지가 정상적인 불리쉬 패턴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하방웻지 마지막 수렴을 위한 주가 하락 시 지지선을 지지하고, 해당 구간에서 '과매도'권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이후, 과매도권에서의 반등을 트리거로 삼아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하방웻지는 정상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불리쉬 패턴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마시고 모든 이벤트 패턴 수렴권에서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지금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대로 알고 넘어 갔으면 하는 입장에서 영상을 퍼블리쉬 합니다.
Ancora Imparo.
거래 비용에 대하여거래 비용이란?
“왜 내가 계산한 수익금과 실제 수령한 수익금이 다르지?“
거래 비용이란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트레이더들이 거래를 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전체 비용입니다.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트레이더들을 실패로 이끄는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거래 비용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면 수익을 정산하는 월 말마다 문장 첫 줄과 같은 상황에 처할 것입니다.
초보 거래자들은 거래 비용을 무시하기 때문에 거래는 승리하고 있지만 왜 계속 돈을 잃는지에 대해선 이해하지 못합니다.
현명한 거래자들은 거래 비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줄이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거래 비용은 크게 3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1. 수수료
2. 체결 오차
3. 세금
우리는 현명한 거래자가 되기 위해 이 3가지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거래 비용을 줄이는 전략을 세우신다면 자금 관리가 한층 더 수월해질 것입니다.
수수료
수수료란 거래를 하는 대가로 증권사에 납부하는 비용으로 매수, 매도 시 발생합니다.
보통 주식 시장에선 매수/매도 시 각0.015% (요즘엔 수수료를 받지 않는 증권사들도 많아졌습니다.)
선물 시장에선 매수/매도 왕복 $5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거래자들이 낮은 수수료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지만, 당신이 거래를 적게 하는 개인투자자 혹은
수수료를 내지 않는 기관투자자가 아니라면
수수료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당신이 벌어들인 수익의 대부분을 증권사가 가져가게 될 것입니다.
특히 낮은 시간 프레임에서 많은 횟수를 거래하는 스캘퍼나 데이 트레이더들은
수수료 비용만 수익의 약 30%를 넘어가기 때문에 (보통 30%라는 뜻이며, 오차가 존재한다.)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낮은 시간 프레임에서 많은 횟수를 거래하는 것 보다는 높은 시간 프레임에서
‘기회의 질’ 을 따져본 후 적게 거래하는 것이 더 유리하게 작용 될 것입니다.
체결 오차
체결 오차란 주문을 냈을 때 원하는 가격과 다른 가격으로 실제 거래가 체결되었을 때의 가격 차이입니다.
시장엔 매수 호가(bid) 와 매도 호가(ask) 라 불리는 변동이 심한 두 가지 가격이 존재하며,
이 가격들은 고정적인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거래에 진입할 때 시장이 변동하게 되면 체결 오차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매수 호가는 매수자가 제시하는 가격이며, 매도 호가는 매도자가 요구하는 가격입니다.
지정가가 아닌 시장가 주문을 냈을 경우 체결 오차가 발생하며,
특히 변동성이 강한 시장에서는 체결 오차가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지정가가 아닌 시장가 주문을 사용하실 경우
거래에 진입하는 것 만으로도 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내용만을 보더라도 왜 지정가 주문을 사용해야 하는 지 아셨으리라 믿습니다.
체결 오차를 줄이기 위해선 유동성(거래량)이 큰 시장에서 거래하고 급하게 움직이는 시장을 피해야 하며,
반드시 지정가 주문을 활용해야만 합니다.
세금
주식을 거래할 때 우리는 매도 시에만 이익과 손해에 관련 없이 총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거래세 0.15% + 농어촌특별세 0.15% 총 0.3%의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1억 원을 거래한다고 가정하면, 1회 거래마다 0.3%인 30만 원에 해당하는 세금이 발생합니다.
한 달에 10회 거래한다고 가정 시 세금으로만 3% 300만 원의 세금이 발생하고
1년에 100회 거래한다고 가정 시 세금으로만 30% 3,000만 원의 세금이 발생합니다.
주식을 거래하신다면 최대한 세금을 줄이기 위해 높은 시간 프레임으로 적게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선물 시장에서 거래할 때에도 세금이 발생하는데 주식시장과는 다르게 매매할 때마다 세금을 내는 게 아닌
1월~ 12월 동안의 수익을 확인 후 250만 원을 공제한 뒤 다음 해 5월 수익의 11%를 양도소득세로 납부합니다.
선물 시장은 주식 시장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세금에 대한 부담감이 적기 때문에 더 수월하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수월 하다는 거지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 우리는 총 3 가지의 거래 비용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여러분은 이것을 참고해 본인에게 맞는 거래 전략, 타임 프레임을 선택해
최대한 거래 비용을 줄이는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TH/USD: "거래량 가격 싸이클 기본기" / 시황분석 안녕하세요. Skywalker입니다.
내일 작성하려고 했으나, 내일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시점이 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번글은 분석을 포함한 기본적인 거래량 분석에 대한 교육글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모르고 있는 분들도 상당히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거래량을 이해하기 위해선 큰손(주포 혹은 세력)돈이 움직이는 메카니즘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큰손(세력, 주포)의 거래량 싸이클
하락장에서 저점 매집 -> 가격 박스권 돌파 ->상승 진행 -> 고점에서 호재를 터트리며 큰손 이탈 -> 개인투자자들에게 물량이 넘어가고, 개인투자자들이 눈치채기 시작하면 하락 시작
연말에 있었던 이더리움 펌핑 싸이클을 예시로 가져왔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모든 주식과 코인은 해당 싸이클로 움직입니다.
1. 하락세 끝자락에서 거래량이 터진다는 것은 보통 개인투자자들에게서 큰손으로 물량이 넘어가는 현상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거래량이 터졌다는 것은 매수 매도가 많이 일어났다는 것으로 대부분 공포에 질린 개인투자자들이 던지는 물량을 세력들이 받습니다.
2. 저가 매수를 거의 마친 세력은 가격을 띄우기 위해서 거래량을 동반한 양봉을 띄우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가격의 추세선 혹은 박스권이 돌파되며 상승 추세가 형성됩니다. 이후 가격은 고점까지 상승 하지요.
3. 고점에서 윗꼬리가 나타나며 "장대 거래량" 을 동반한 장대음봉과 하락파동이 발생한다는 것은 뒤늦게 뛰어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세력 혹은 주포세력이 물량을 넘길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통 이러한 현상을 "고점에서의 불안정한 둥근바닥"이라고 말합니다.
4. 고점에서 장대 거래량과 장대 음봉이 터지고난 이후에도 가격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세력측에서 호재를 터트리는 시점이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끼리 거래하며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입니다. 개인투자자들끼리만 거래하고 이미 주포를 빠져나간 상황이기 때문에 거래량은 직전의 상승보다 현저히 줄어듭니다.
5. 상승이 끝나가고 있음을 눈치챈 개인투자자들이 매도하기 시작하며 결국 가격 하락이 시작하게 됩니다. 보통 눈치채는 시점은 가격 패턴상 상승 쐐기 혹은 추세를 하락 이탈하는 시점이지요.
이것이 모든 주식과 알트코인에서 일어나는 싸이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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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분석은 간단하게 기록하겠습니다.
이번 이더리움의 차트입니다.
이번에 교육글로 올려드린 거래량과 가격 싸이클을 차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사진에 표시한 것처럼 마지막 단기 상승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만, 상당히 단타로만 접근을 해야 하고, "소탐대실" 의 확률이 높은 자리입니다. 비트코인, 스텔라, 이더리움 등..
성공 투자 하십시오. :)
비트코인 단기 롱 전략은 연관 아이디어 링크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암호화폐 전용 일목구름 세팅안녕하세요, Researcher-Jak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분들이 흔히 사용하는 지표인 일목 구름에 대하여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암호화폐 종목에 적합한 일목구름 설정값과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싶으신 분들은 이 글을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트레이딩뷰에서 일목구름 지표를 키게되면,
기본 세팅인 9, 26, 52, 26 이라는 세팅값으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세팅값은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같은 암호화폐 종목에 적합한 값이 아닙니다.
양운 음운이 상당히 지저분하게 나올때가 많으며, 지지저항도 제대로 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주식, 외환, 해외선물같은 종목과는 다르게, 1년 365일 24시간 개장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개념이 다를뿐더러, 차트진행의 압축성 등등... 여러가지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에 맞는 일목구름 세팅값을 입력해줘야 합니다.
그럼 과연 어떤 설정값을 사용해야 할까요?
바로, 20, 60, 120, 30 이라는 설정값을 사용해야 합니다.
일목구름 설정버튼을 누르고 아래와 같이 설정을 변경해주세요
컨버전 라인 피어리어드 = 20
베이스 라인 피어리어드 = 60
래깅스팬 2 피어리어드 = 120
디스플레이스먼트 = 30
그럼, 바뀐 구름대의 모습을 볼까요?
기존의 일목구름 설정보다 지지저항이 훨씬 깔끔히 나올 뿐더러,
음운과 양운의 배치도 명확하게 나옵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 응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번째, 오더블락의 저항과 구름대의 수평저항이 겹칠 때 입니다.
1시간봉에서 저항 오더블락이 발견됬고, 구름대상으로 수평적 저항이 나오는 구간이 겹칩니다.
이럴경우 저항과 저항이 겹치므로, 숏진입을 하면 됩니다. 캔들로 확인을 하고 들어가셔도 되고요.
두번째, 추세선 이탈후 저항과 구름대 저항이 겹칩니다.
추세선 작도상 이탈 후 저항받는 구간이, 하필이면 구름대 저항구간과 겹치고, 실제로 꼬리를 달며 저항이 나왔습니다.
이 경우에도 저항과 저항이 겹치므로, 숏진입을 하면 꽤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저항과 저항이 겹치면 겹칠수록 내려갈 확률이 높아지고,
지지와 지지가 겹치면 겹칠수록 올라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모든 분석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이므로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어떤가요, 다들 도움이 되셨나요?
구름대라는 지표를 아시는 분들이 많은 반면에
코인차트에 적절한 세팅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강의를 한번 해봤습니다.
다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Researcher Jake-
위험/보상 비율과 승률의 상관관계 연승과 연패에 관하여1. 위험/보상 비율이란 무엇인가?
여러분들은 거래를 하며 분명 “손실을 본 횟수보다 이익을 본 횟수가 더 많은데 어째서 총 계좌는 마이너스지?” 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항상 매수 비중을 무작위로 설정하고 무작위하게 손실 제한과 목표가를 정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위험/보상 비율을 설정하는 것이다. 위험/보상 비율이란 간단히 거래에서 위험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이익 목표를 얼마만큼 계획 할 것인지 대해 계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험/보상이 1:1이고 각 거래에서 만원의 위험을 감수하는 거래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다. (앞으로 위험/보상을 R/R이라고 설명하겠다)
R/R 1:1은 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 만원을 걸어야 한다는 뜻이다.
R/R 1:2는 2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 만원을 걸어야 한다는 뜻이다.
R/R 1:3은 3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 만원을 걸어야 한다는 뜻이다.
R/R 1:1로 성공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선 목표가에 도달하기 위해 가격이 내 손실 제한 구간과 동일하게 움직여야 한다.
말로만 들으면 쉬워 보일 수 있다.
R/R 1:2로 성공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선 목표가에 도달하기 위해 손실 제한 구간보다 두 배나 더 멀리 움직여야 한다.
R/R 1:3으로 성공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선 목표가에 도달하기 위해 손실 제한 구간보다 세 배나 더 멀리 움직여야 한다.
보상 수치가 커질수록 거래가 성공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궁극적으로 승률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승률이 낮은 전략이라고 반드시 승률이 높은 전략보다 우위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더 A와 B가 있다.
A는 R/R 1:3 거래 전략을 사용하고 B는 R/R 1:1 거래 전략을 사용해 100회의 거래를 한다고 가정해 보겠다.
(1= 만원입니다)
A는 100회의 거래 중 65번 지고 35번 이겨서
65 x 1만원 = 65만원 손해
35 x 3만원 = 105원 이득
35%의 승률로 40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B는 100회의 거래 중 65번 이기고 35번 져서
65 x 1만원 = 65만원 이득
35 x 1만원 = 35원 손해
65%의 승률로 30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위의 예를 통해 하나의 전략이 35%의 승률을 달성하고, 다른 전략이 65%의 승률을 달성하더라도 35%의 승률을 가진 1:3
전략이 수익 부분에서 더 우위성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위험/보상 비율과 승률의 상관관계
R/R 1:1 전략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생존하기 위해 적어도
50%의 승률을 가져야 하고 어느 정도 수익을 내기 위해선 최소 53% 이상의 승률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말해 2번의 거래 중 한 번은 이겨야 계좌가 유지된다는 것이다.
R/R 1:2 전략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생존하기 위해 적어도
33.3%의 승률을 가져야 하고 어느 정도 수익을 내기 위해선 최소 37% 이상의 승률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말해서 3번 거래해서 1번만 이겨도 계좌가 유지 된다는 뜻이다.
R/R 1:3 전략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생존하기 위해 적어도
25%의 승률을 가져야 하고 어느 정도 수익을 내기 위해선 최소 30% 이상의 승률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말해서 4번 거래해서 1번만 이겨도 계좌가 유지 된다는 뜻이다.
내가 추천 드리는 R/R은 적어도 1:2 이다.
매매를 오래하다 보면(최소 2년 이상) 50% 이상의 승률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1:2 비율을 활용해 작게 지고 크게 승리해라. Big Win Small Lose
아니면 본인한테 맞는 비율과 전략을 활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이다.
사실 R/R 비율에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고르시거나 내가 추천 드리는 1:2 비율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
3. 연승과 연패에 대하여
매매를 하다 보면 가끔씩 긴 연승 구간과 긴 연패 구간이 나오기도 한다. 승률이 70%가 넘는 전략들도 예외는 아니다. 어떠한 전략을
선택하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긴 연승과 연패는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예시로 동전던지기를 한다고 가정해 보겠다.
동전이 제대로 만들어졌고 세워진 상태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승률은 50%이다.
만 번을 던졌을 때 동전이 항상 앞면,뒷면이 번갈아 나오는 게 아닌 연속적으로 앞면이 나오기도 하고 뒷면이 나오는 현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매매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연승과 연패는 필수적으로 찾아온다.
그러므로 연패 시기가 찾아온다고 해서 쉽게 전략을 바꾸거나 매매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결국에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만 번의 매매 중 잠깐 찾아오는 사소한 일부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연승 시기가 찾아온다고 해서 승리의 우쭐감에 매매 크기를 크게 늘려서도 안 된다.
연승 또한 10만 번의 매매 중 잠깐 찾아오는 사소한 일부이기 때문에 매매 크기를 늘린 뒤 찾아올 수 있는 연패 구간을 버틸 수 없다.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든 연승과 연패는 필수적이다. 연승한다고 자만하지 말고 연패한다고 위축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단기간 발생하는 연승과 연패는 사소한 일부이기 때문에 오늘의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며 매매를 하기 바란다.
-나에게 전하는 편지-
[내가 아는 패턴] 1. 공격적인 추세반전 트레이딩안녕하세요.
소액으로, 중장기로, 마진거래를 하는 이상한 마진 트레이더 입니다.
기본이 없이 이루어졌던 매매로 인해 피폐해져가만 가는 정신과 몸을 위해서,
그리고 일정한 매매 패턴을 통한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서, 저만의 투자방법을 만들고자 합니다.
보수적인 투자를 위해서 기본적인 분석방법인 다우이론에 기반한 분석부터 시작하며,
하이킨 아시의 일봉을 기본으로 매매를 진행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저의 일관된 매매를 통해 수익이 나는 것은 물론이고, 차트에 대한 집착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분들이 성투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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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하락 후 상승반전이 이루어지는 구간에서의 이익을 취하는 트레이딩 패턴 입니다.
* 현재 초보적인 트레이딩 수준이므로 하락 후 상승반전에서만 트레이딩을 합니다.
* 특히 삼각수렴 및 추세선 경계에서의 무리한 진입을 삼가합니다.
하락과 상승의 추세 판정은 하이킨 아시의 일봉과 4시간 봉을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따라서 트레이딩 및 분석시간은 오전 9시와 오후 5시에 2번 수행하겠습니다.
Entry.
* 주의 : 삼각수렴 혹은 강한 저항/지지선에서의 패턴이 확인되지 않는 매매를 금하며, 이 영역에서의 추세에 따른 되돌림 파동에서 수익을 취합니다.
* 주의 : 하이킨 아시 차트에서의 도지 모양에 주의합니다.
경우1. Normal case
(1) 하락 추세에서 양봉이 발생하여 (1)LL가 확인된다. (하이킨 아시의 몸통 캔들의 크기가 작이자는 경우 하락의 추세가 누그러듬을 의미하므로 준비한다)
(2) 양봉에 따른 되돌림이 (1)LL을 넘지않는다. (몸통기준)
(3) 되돌림 이후 굵은 양봉이 발생한 경우 30% Entry (종가 기준), 나머지 70%는 HH선에 돌파 지점을 잡는다. (비멕 이익실현 시장가 활용)
(4) (2)HH를 넘기 전에 이루어지는 상황들 정리
- 도지의 경우는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다음 봉으로 패스)
- 작은 양봉과 음봉이 번갈아 일어나는 경우도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후 발생하는 큰 봉의 방향에 따라 정해짐
- 음봉이 발생한 경우 팔고 다음 양봉이 발생할 때까지 기다린다. (손해본 것을 아까워 하지마라)
경우2. 저항/지지선에서 급격한 상승을 바라면서 매매하지마라. 항상 패턴 확인 후 매매.
Close.
경우1. 하이킨아시의 일봉차트 상 첫 음봉이 발생한 시점에 전액 매도
경우2. 하이킨아시의 양봉의 몸통의 크기가 점차 줄어드는 경우, 타 트레이드가 제시한 주요저항선에서 분할매매한다.
* 상승추세라고 판단될 경우 경우1을 반복하여 수익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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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