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평균선과 주가 흐름의 상관관계

TOTAL

안녕하세요!
용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동평균선과 주가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이동평균선의 수렴/확산 모델 중 이번 시간에서 자료에 쓰이는 수렴/확산 모델은
골든 크로스 수렴 모델 : 상승채널
데드 크로스 수렴 모델 : 하락채널 을 기준으로 작도 하였습니다.

* 주가의 위치와 트랜드에 따라, 장기/단기 이동평균선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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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골든 크로스 수렴 시 주가의 흐름에 대한 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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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트랜드에서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수렴 시 나타나는 주가 흐름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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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움직임을 단계적으로 나눠보자면,

- 단기 이동평균선 골든 크로스 수렴 진행시도
1. 단기 이동평균선 돌파
2. 장기 이동평균선 돌파 시도 / 단기 이동평균선 지지
3. 장기 이동평균선 돌파 / 오버슛 / 장기 이동평균선 지지

-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할 때
1. 주가 상승 / 단기 이동평균선 지지 -> 과매수권 진입 ->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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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이동평균선 골든 크로스 수렴 진행시도 /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할 때 구분 참고자료

코멘트:

일반적인 주가의 흐름에서 급등없이 움직이는 주가는 위와 같은 형태로 단기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분포하게 되어 있다.
(각 종목 별 상이한 이동평균선의 기간이 설정 되겠지만,)
이 분포가 가능한 수학적 근거는 2표준편차의 통계학적 성질에 있다.
이부분을 자세히 설명할수는 없고 간단히 말하자면, 주가의 흐름 편차가 비 정상적이지 않을 때 주가는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분포할 확률이 가장 높다.
즉, 주가는 이동평균선에 회귀 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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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흐름 편차가 비정상적일 때, 등락폭이의 갭이 지속적으로 바뀔때에는 위에서 말한 전제 조건인 주가의 흐름편차가 변화하게 되는데, 이럴경우에는 2표준편차의 값에 변화가 생긴다.

즉, 주가는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95%의 확률로 분포하게 되는 일정한 영역을 소지하게 된다.

이것이 볼린저 밴드의 원리이다.

코멘트:

이러한 이동평균선의 메커니즘을 이해한 자라면, 한단계 더 나아가 아래와 같은 성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과연, 언제 주가의 흐름이 저점을 확인하고, 고점을 확인하게 될까? 그 때에 이동평균선은 어떠한 모습을 띄고 있을까?

코멘트:

우선, 보통 주가는 일정한 등락폭을 보여주지 않을것이 분명하기에, 등락폭의 변화에 따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분포하게 될 영역은 위와 같이 달라질 것이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과 만나 수렴하는 골든 크로스의 수렴의 경우
단기적 흐름에서의 평균 주가가 장기적 흐름에서의 평균주가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후 부터 매수자는 더 높은 가격에 매수호가를 부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주가는 골든 크로스 이후 상승의 흐름을 보여줄 것이다.

코멘트:

골든 크로스 수렴시 변화하는 주가 분포 폭을 이해하기위해서는 급 커브에서 핸들을 돌리는 행위를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
우리가 급 커브에서 엑셀을 밟고 속도를 올렸을 경우 원심력과 구심력에 의해 몸이 바깥으로 쏠리는 현상을 연상하였을 때, 우리는 주가가 되는것이고 자동차가 움직이는 경로가 바로 이동평균선이 되는 것이다.

즉, 이동평균선의 골든 크로스 수렴시, 단기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주가는 최저 가격을 갱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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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고가가 발생하는 구간은?

코멘트:

데드크로스 수렴일 때

코멘트:

여기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간단하다.

주가가 마냥오른다고 좋은게 아니다.

곧

매도할 시점에 도래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이다.

코멘트:

필자는 이 분석글을 통해, 크립토 마켓과 주식시장을 접하는 초보 투자자분들의
무책임한 투자심리, 하루단위로 신고점을 갱신할 것이라는 위험한 발상을 현실적으로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