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sabu 의 BITFINEX:BTCUSD 용 일목균형표의 가격론과 ABCD PATTERN의 가격 목표치 산정에 대하여..

시세를 분석함에 있어,,
모두들 각기 나름의 방법들로 목표치를 산정하고,
또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처음 차트를 접하시고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

제가 유용하게 사용하는 일목균형표의 가격론과
ABCD PATTERN PROJECTION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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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11월 12일부터 올라온파동을 기준으로 계산한
일목균형표의 가격목표치 예시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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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타가 있었네요 상기 그림의 일목 N값은 NT값 입니다..
다시 올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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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BCD패턴 프로젝션의 경우는 그 조정비율에 따라서,
즉 많이 눌리면 그만큼 많이 올라가지 못한다는 논리이죠..ㅎ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가격폭 측정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은
AB=CD 패턴과 일목의 E, N값이 활용도가 높은편이고,
일목의 V값은 파동의 고점권에서 많이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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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자신만의 가격폭 체크하는 방법들이 있으시다면,
같이 공유해도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좋아요 버튼은 저에게 많은 응원이 된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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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인적으로 시간이 좀 되어서, 트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네요..
이제 며칠뒤면, 좀..드문드문 하게 될거 같지만요...^^
..................
제가 포스팅시 자주쓰는 용어를 살펴보시면..
시세니 중심,균형이니등 뭐,,이런 용어를 많이 쓰잖아요...
사실 제가 본격적으로 차트공부를 한것이 일목균형표로 시작해서 그렇답니다...ㅋ

그 계기가 된것이. 지금으로 부터 한 10여년쯤 전인데..
우연히 TV를 보다가...
무슨 사사끼 히데노부라는 일본 애널리스트가 있는데, 이 일목균형표라는 것을 이용해서 엄청난 실적을 거두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해서..

국내에 일목관련 책을 찾아봤죠..그랬더니 그냥 괘선 몇가지 설명한 기초적인 내용밖에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원전을 읽어봐야 정확한 내용을 이해를 할수 있을것 같아서
당시 예스24 에서 검색해봤죠.. 수입서적란에 있더라구요...

근데 무슨 책4권에 지금 기억으론 가물하지만, 100만원은 훨넘었고..200만원이 조금 안됬었나~~하여간 엄청비싼던 걸로 기억됩니다...ㅎ

그런데, 그당시 제 생각으로는 야..이게 정말 대단한 책은 책이구나 하고, 주문을 덜컥 냈습니다...ㅎㅎ
그런데 한 며칠쯤 지난뒤인가 예스24에서 문자가 왔는데,,품절이 됬다네요...ㅋ

그러곤, 대략 난감해 하고 있었죠..제가 모처럼 시세의 비급을 배울수 있었던 찰나인데요..ㅋㅋ

하여간,,,우여곡절끝에 ~ 시간이 지난후 우연한 기회가 생겨 모분께서 원전해석된 교본제공과 함께 강의를 한다고 하는 거예요...

저로서는 아주 좋은 기회였죠,,제기억엔 원본 책값보다도 싼 강의였던 걸로 기억되네요...
번역걱정안하고, 거기다 강의까지..ㅎㅎ
하여간...그렇게 해서 저의 일목공부는 3~4년 이상 시작이 되었답니다~~
.................
일목의 3대골자가 시간,가격,파동이라는 건 다들아시죠...

근데 문제는 이 시간론 만큼은 도저히 제가 넘을 수 없는 산이였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하여도 그 원리를 못찾겠더라구요,,일목원전에 나오는 스팬5의 의미를 결국 깨닿지 못하고,
포기하게 됩니다....ㅋㅋ

물론 원리적 이해말고, 기본수치 및 대등수치의 격의 본의 적용해서 적당한 위치파악 정도는 합니다...^^

하여간,,
일목의 시간론을 포기하고 나서는 저에겐 무언가 대안책이 있어야 했기에,
그때부터, 이것 저것 기웃거린 결과, 왠만한 지표매매로는 답이 안나오겠다는 판단에..
얻게된 결론이 바로 이 추세선 이였습니다.... 그야말로 "선으로 시작해서 선으로 끝난다"라는 멋진말이 있잔아요...ㅋㅋ

또, 몇년은 이선에만 메달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세선 만큼은 클래식 트랜드라인 긋기 부터, 제나름으로 정립한 몇가지.등등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스스로 자부합니다....(자뻑이죠,,ㅋㅋ)

저 추세선 공부 한참할때에는...이러다가 죽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한번 몰입을 하면, 길게 했던 생각이나네요..ㅋ

그리고, 제가 일목공부를 하면서 잃은 것 보다는 얻은 것이 더 많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특히, 중심과 균형에 대한 관점은 지금도 제분석의 핵심이죠,,,

결국 일목의 시간론을 추세선으로 대처하고, 가격, 파동을 이해하는 제나름의 규칙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상은 저의 차트공부 개인사였습니다..ㅋㅋ
긴 장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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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은 기상예보와 같습니다...^^

떨어지던 하락추세선을 돌려낸다는 것은 곧, 기상은(추세는) 해가 자주 뜨는 맑은 여름날로 접어들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고,

상승추세선을 깬다는 것은 곧, 기상이(추세) 흐리면서, 비가 올수 있는 장마로 접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맑은 날인 상승추세에서의 매도는 언제 올지 모르는 소나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고,
흐리고 비가오는 하락추세에서 매수를 시도하는 것은 장마철에 언제 뜰지도 모르는 잠깐 햇빛을 기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디시말해서, 상승추세에서의 매수는 맑은 날씨를 공략하는것이고, 매도영역은 잠시피해있어야 하는 소나기와 같습니다.

그리고, 하락추세에서의 매도는 폭우를 공략하는 것이고, 매수영역은 잠시 쉴수있는 햇빛과 같겠죠..

이러한 기본적인 논리를 이해하시고,,,차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한방향만 공략하시길 권합니다..

양방향 매매의 영역은 우리와 다른 초고수들의 영역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코멘트:

그리고, 확율적으로 상승추세 즉, 맑은 여름날에는 언제나 비가 많이 오기 보다는 따뜻한 햇빛이 많이 뜬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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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의 손자는 전쟁은 왠만하면 안하는게 상책이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반드시 "선전"해야 한다는 예기를 합니다...

전쟁을 한다는 것은 강한 군대는 기본이고, 식량, 전략, 전술,,,등등 뭐,,,한두가지 준비할께 아니죠....

매매를 종종 전쟁에 비유를 많이 합니다만,
지금 준비가 안된 매매자는 선전도 하지 못할뿐더러, 이런 냉혹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조차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지금 스스로 생각했을때, 선전할 준비가 안되신 분들은 반드시, 기본부터 체력을 갖추신후에, 실전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코멘트:

상기 그림은 이전에 작성했던건데...추세매매 매카니즘으로 차트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됬던 것입니다...^^

코멘트:

차트공부 처음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코멘트:

아주 기본적인 거지만, 정말 중요한 거예요...^^

코멘트:

추세선의 기준이 있나요?

코멘트:

이포스팅은 차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후 계속 업뎃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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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추세선을 넘었다 안넘었다에만 눈을 두시지 마시고,
세의 변화에 초점을 두셔야 됩니다...
공식적 암기보다는 원리적이해가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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