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9_비트코인(BTC) : 잠시 쉬어 감평소에는 로스컷에 잘 걸리지 않는 편인데, 어제는 로스컷에 걸린 뒤로 계속 관망하고 있어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계속 지켜보며 내가 예상한 흐름과 어떻게 다른지를 관찰하며 좀더 신중하게 진입 시기를 고려해 봅니다.
제법 유명한 전업 투자자를 아는데, 그 분도 늘 이기는 싸움을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음..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내 예측이 틀렸다고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예측이 맞았다고 돈을 더주는 것도 아닌데 괜히 자존심 내세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모두 저마다의 매매법이라는 게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차트 위에서 벌어지는 모든 혼돈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물리학을 예로 들자면, 양자역학이 적용되는 미시 세계와 중력이 지배하는 거시 세계의 법칙이 다르듯, 시장에서도 미시적 전략과 거시적 흐름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매크로 이슈는 단순히 차트를 분석하는 기술적 도구만으로는 포착되지 않는, 보다 구조적인 변수입니다. 또한 행동경제학이 개인의 비합리적인 선택을 설명하려 들 때, 우리는 숫자와 확률만으로는 인간의 모든 결정을 설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지요.
그런 점에서 볼 때, 시장에 존재하는 모든 변수를 하나의 법칙성에 따라 설명할 수 있는 완벽한 매매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마치 과학자들이 ‘통일장 이론’이나 ‘초끈 이론’ 같은 걸 연구할 때나 필요한 것이겠지요.
시장이라는 세계는 너무도 복잡하고, 그 안의 변수들은 서로 다른 층위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단 하나의 매매법으로 그 모든 움직임을 설명하거나 예측하려는 시도는 어쩌면 순진한 욕망일지도 모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잘 모르겠으면 쉬어가도 된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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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0분봉과 4시간봉에서는 동일하게 저점 시그널이 떴고, 저는 앞으로 15분 봉에서 ‘LL > LH > HL’ 추세 패턴이 뜰 때까지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이후 패턴 분석 도표의 신뢰도가 어느 정도 괜찮다는 판단이 들면, 그 자료도 함께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비트코인 드디어 꺠진 11만선 더 내리나?안녕하세요 스켈핑 전문 트레이더 물어보살입니다
2019년부터 누적 수익률 240,000% 달성
100만원 소액으로 시작해 바닥부터 올라온 트레이더입니다
제 관점이 도움이 되셨다면 "부스트"와 "팔로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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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비트코인)
🔹 비트코인 11만 달러 붕괴 – 추가 하락이 열리다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지지를 끝내 버티지 못하고 10만 9천 달러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최근 며칠간 ETF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달러 기조, 연준의 매파적 기류, 장기 보유 물량의 움직임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중요한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6월 저점 이후 이어지던 상승 추세선이 이탈하면서,
단순 조정이 아니라 “추세 전환 초입”일 수 있다”는 경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왜 추가 하방 가능성이 높을까? (종합 분석)
① 온체인 이상 신호 – 장기 물량 이동
간밤에 10년 이상 잠자고 있던 420 BTC가 이동하면서,
“고래들이 현금화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시장에 확산.
장기 보유자 물량 이동은 대체로 고점 부근 분배 혹은 큰 변동성 전조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음.
② ETF 자금 유입 둔화 – 매수세 약화
7월까지 강하게 들어오던 비트코인 ETF 순유입이 8월 들어 뚜렷하게 둔화.
큰손들의 공격적 매수 흐름이 주춤하며, 가격을 지지할 수 있는 실탄 부족이 드러남.
③ 매크로 변수 – 달러 강세, 금리 불확실성
美 경기 지표가 여전히 탄탄,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 지속.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기대를 축소하는 중 → 위험자산 전반 약세.
달러 인덱스 강세가 지속되면서, 코인 시장에 추가 압박.
④ 기술적 구조 – 지지선 붕괴
11만 달러 강력 지지선 이탈 → 단기 손절 물량 유입
다음 지지 구간은 10만 7천 달러~10만 5천 달러대,
이 가격대까지 열려 있는 하방 통로가 확보된 상황.
OBV(거래량 흐름), RSI(모멘텀), MACD(추세 지표) 모두 약세 전환 신호 강화.
⑤ 시장 심리 – ‘여기서 더 오른다’는 믿음 약화
“ETF가 있는데 왜 안 오르지?” → 이 질문이 차익 실현으로 이어짐.
최근 알트코인 시장 약세, 거래소 유동성 부족, 숏 포지션 확대 등이
심리적으로도 비트코인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게 하는 상황.
정리하면
장기보유자 물량 이동 → 불안 심리 확산
ETF 순유입 둔화 → 상승 모멘텀 약화
달러 강세 & 금리 불확실성 → 위험자산 전반 약세
11만 달러 지지선 붕괴 → 기술적 하락 신호
숏 포지션 확대 → 변동성 확대 가능성
즉, 복합적 요인들이 모두 “추가 하방”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전략적 접근
현재 구간은 단기 반등이 오더라도 추세 반전으로 보기 어렵고,
하방 리스크를 우선 고려해야 할 때입니다.
1차 대응 구간 : 10만 7천 달러대
2차 대응 구간 : 10만 5천 달러대
익절폭이 크지 않은 만큼 짧은 손절과 비중 관리가 필수
“11만 달러는 끝난 걸까?”
지금 시장은 명확한 상승 모멘텀 부재와 심리적 지지선 붕괴를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리플 단기 매도를 노려라🔹 리플(XRP) 최근 동향
리플은 최근 몇 주간 하락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현재 가격은 채널 상단부(2.986)에 정확히 맞닿은 상황인데요,
이 구간은 최근 반복적으로 매도 압력이 출현해온 자리입니다.
즉, 단기 상승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그널이 포착된 셈입니다.
⁉️ 왜 채널 상단에서 하방 뷰가 나올까?
반복되는 상단 저항 → 2.986 부근 도달 시마다 매도세 우위
거래량 증가 없이 상승 → 실수요보단 단기 숏 청산성 반등일 가능성
시장 전반 유동성 둔화 → 주요 알트 전반에 자금 유입 미흡
하락 채널 유지 → 중기 추세 전환 신호 부재
정리하면, “이 자리가 진짜 돌파 구간인가, 아니면 또 한 번의 매도 타이밍인가?”
시장 참가자들이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는 자리라는 겁니다.
특히 2.986은 숏 진입 구간으로 자주 거론된 레벨이어서,
심리적 저항이 강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
가격이 채널 상단에 도달한 지금,
단기적으로는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지지 구간으로는 2.85, 추가로는 2.7 근방이 주요 체크 포인트입니다.
저는 이 상황을 하락 추세선의 정상부 도달로 보고 있어요.
강한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않는 한, 지금 위치는 매수보다 관망이나 매도 대응에 유리해 보입니다
250820_비트코인(btc) : 이것은 도박인가?으..오늘은 아침에 차트 잠깐 보고 정말 쉼없이 일했네요ㅠㅠ
보통 눈을 뜨면, 곧바로 차트 먼저 확인하는데요ㅋㅋ모두 다 비슷하죠? 오늘은 비트코인 일봉 기준으로 과매도 시그널이 떠서 롱 포지션을 잡으려고 했는데..이더리움과는 살짝 움직임이 달라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소액 롱 포지션을 잡았습니다.
약간의 포지션이 남아있었던 체인링크와 이더리움 숏 포지션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는데, 체인링크는 그 사이 다 회복했네요ㅎㅎ
여하튼 비트코인은 큰 반등이 없었고, 이더리움은 생각보다는 많이 올랐지만 포지션에 큰 확신이 없어서 반 정도 익절했습니다.
좀더 열심히 차트를 봤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겠지만, 이런 날도 있는 거죠. 차트만 너무 열심히 보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내가 지금 홀짝 게임을 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해서 일부러 자주 안보려고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인정하긴 싫지만, 약간 도박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처럼 큰 변동성 없이 박스권에서 왔다갔다 할 때는요..
그래서 뭐든 적당히가 좋은 게 아닐까 싶어요^^
굿밤!
암호화폐는 왜 폭락하는가? 최근 매도세에 대한 트레이더 가이드암호화폐는 왜 폭락하는가? 최근 매도세에 대한 트레이더 가이드 📉
🚨 오늘 시장을 보고 계셨다면 온통 붉은 바다를 보셨을 겁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주요 알트코인들이 상당한 조정을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원인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하락은 불안할 수 있지만, 전략적인 트레이더에게는 공황에 빠질 때가 아니라 분석해야 할 중요한 순간입니다. 현재의 하락세는 무작위가 아닙니다. 명확한 지정학적, 기술적, 거시경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차트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지정학적 불확실성 🌐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EU,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중대한 외교 회의가 진행 중입니다. 시장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을 싫어합니다. 트레이더들이 명확한 결과를 기다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줄이고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와 같은 자산에 대한 매도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 건강한 시장 리셋 📊
암호화폐 시장은 많은 자산이 50-100%의 수익을 올렸던 강력한 랠리를 막 마쳤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상승은 높은 레버리지 포지션의 축적을 야기했습니다. 오늘의 하락은 과도하게 확장된 트레이더들을 청산시키는 "레버리지 청산"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일부에게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이는 투기적 과잉을 씻어내고 종종 미래 성장을 위한 더 안정적인 기반을 만드는 표준적인 시장 메커니즘입니다.
3. 거시경제 조류의 변화 📉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9월 금리 인하는 확실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 데이터는 그 가능성을 약간 낮췄습니다. 암호화폐를 포함한 금융 시장은 중앙은행 정책에 매우 민감합니다. 시장은 이제 이 작지만 중요한 기대치의 변화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하방 압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더의 관점: 변동성 속의 기회 💡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는 성공적인 트레이딩의 핵심 원칙을 강조합니다: 변동성에는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준비된 트레이더에게 이것은 배를 버리라는 신호가 아닙니다. 자신의 전략을 참고하라는 신호입니다. 바로 이런 환경에서 명확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예측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매도세의 근본 원인을 이해함으로써 시장 구조를 더 잘 예측하고, 위험을 관리하며, '스마트 머니'가 다시 축적을 시작할 수 있는 잠재적 지지 구역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전문가와 초보 트레이더의 차이가 명확해집니다. 경험 많은 트레이더들은 시장의 모든 조정이나 하락을 환영하며, 이를 재진입하여 다음 상승 파동에서 이익을 얻을 기회로 봅니다. 📈
따라서 걱정과 스트레스 대신, 핵심적인 반전 지점을 찾고 더 매력적인 가격에 미래 거래를 위한 새로운 진입 구간(워치박스)을 정의하는 데 집중하십시오. 이 가격 조정을 위협이 아닌 전략적 기회로 보십시오. 🚀
이 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험으로 보시나요, 아니면 기회로 보시나요? 댓글로 논의해 봅시다. 👇
스마트하게 거래하세요!
나비드 자파리안
250818_이더리움_(eth) : 양방거래오늘도 무척 바빴네요. 차트 볼 시간도 없어서 대충 수익 중인 포지션은 일부 수익 실현했습니다.
일단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분할 익절을 선호하는 편이고요, 이더리움과 체인링크 모두 일봉 기준으로 아직 제가 생각한 저점에 도달하지 않아서 조금씩 숏 포지션 남겨놨습니다.
그리고 60분봉 기준으로 단기적인 흐름이 바뀌는 것 같아서 일단 이더리움만 롱 포지션 소액을 같이 잡아봤습니다. 다만, 직전 하락 캔들의 거래량이 크지 않아서 롱 포지션은 길게 보진 않습니다.
상승이든 하락이든, 무조건 원웨이로 일방통행인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통 이렇게 양방매매를 할 때는 수익 보다는 헷징 목적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쉽게 말해 이건 분명 숏인데 반등하는 순간이 올 때마다 약간 마음이 흔들리잖아요. 그럴 때 롱 포지션을 같이 잡으면 기존 포지션을 유지하는 데 심리적인 도움이 됩니다.
오르면 오르는대로, 내리면 내리는대로, 모두 다 먹을거야.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시면 실패할 확률이 더 큰 것 같아요. 우린 신이 아니니까요ㅎㅎ
모두 평안한 하루!
바이낸스 선물 및 현물 시장에 상장된 코인들의 가격 프리미엄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 바이낸스 선물-현물 가격 프리미엄 지표 설명서
이 지표는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Perpetual Futures) 과 현물(Spot) 시장에 상장된 코인들의 가격 프리미엄(%) 을 실시간으로 계산하고, 이를 컬럼 차트(막대 그래프) 형태로 시각화합니다.
특히, 1000PEPE, 1MBABYDOGE와 같이 선물 심볼에 포함된 숫자 접두어 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현물 가격과의 정확한 1:1 비교가 가능하도록 적절한 스케일링(배율 조정)을 적용시켜 프리미엄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별도의 수동 설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히 가격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수급 불균형을 시각적으로 드러내어 시장 과열 국면이나 패닉성 매도 구간을 포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구성 요소 설명
1. ✅ 자동 심볼 매핑 & 접두어 스케일링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심볼에서 자주 사용되는 숫자 접두어(1000, 1M 등)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처리합니다.
예시:
1000PEPEUSDT.P → 현물 심볼: PEPEUSDT, 스케일링 계수: 1000
이 과정을 통해 선물과 현물 가격의 단위를 일치시켜 정확한 비교가 가능합니다.
2. 📈 프리미엄 계산 로직
공식: (스케일링된 선물 가격 − 현물 가격) / 현물 가격 × 100
해석:
양수(+) → 선물 가격이 현물보다 높음 → 과열된 롱 포지션 가능성
음수(−) → 선물 가격이 현물보다 낮음 → 패닉성 매도, 과매도 시그널 가능성
0 → 선물-현물 가격 균형 상태
3. 🎨 시각화 스타일
각 봉(Candle)마다 컬럼 플롯(막대 그래프)으로 표시
프리미엄 방향에 따라 색상 구분:
🟩 양수(+) → 연녹색 (#52ff7d)
🟥 음수(−) → 연적색 (#f56464)
⬜ 중립/NA → 회색
기준선(0%)은 점선으로 표시되어, 중립 구간을 한눈에 확인 가능
💡 전략적 활용 사례
시장 상황 전략 / 해석
📈 프리미엄 급등 선물 매수 수요 강세 → 과열된 롱 포지션 (숏 진입 시그널)
📉 프리미엄 급락 선물 매도세 강세 → 과매도 신호 (롱 진입 시그널)
🔄 프리미엄 0 근처 균형 상태 → 관망 또는 재분석 필요
🧩 펀딩비·OI 델타와 결합 단기/중기 매매 신호의 다중 요인 확인 가능
🧠 기술적 장점
1000, 1M 등의 접두어 스케일링을 자동 처리
비활성화 심볼이나 누락된 심볼에 대해 에러 처리 내장 (ignore_invalid_symbol=true)
바이낸스 USDT 현물 및 무기한 선물 시장과 폭넓은 호환성
🔍 대상 활용 시장 & 예시
호환 심볼 예시:
BTCUSDT.P
ETHUSDT.P
SOLUSDT.P
1000PEPEUSDT.P
1000BONKUSDT.P
1MBABYDOGEUSDT.P
그 외 대부분의 바이낸스 USDT 마진 무기한 선물
호환 시장: Binance Spot Market (바이낸스 현물 시장)
Binance Perpetual Futures Market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시장)
📌 가격 프리미엄 지표 활용 방법
1. 단기 변곡점 포착
메커니즘:
선물 가격이 현물 대비 순간적으로 크게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은 양측 시장의 매수·매도 균형이 무너진 신호입니다.
선물 가격 급등 → 숏 청산 + 롱 진입 쏠림 → 단기 과열
선물 가격 급락 → 롱 청산 + 숏 과도 진입 → 단기 패닉성 매도
활용:
이 순간을 단기 변곡점으로 인식하면, 추세 전환이나 되돌림 구간을 빠르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2. 매매 전략 응용
상황 시장 해석 활용 전략
📈 프리미엄 순간적 급등 선물 매수 과열 / 숏 청산 러시 단기 숏 진입 또는 기존 롱 포지션 부분 청산
📉 프리미엄 순간적 급락 패닉성 숏 과열 / 롱 청산 러시 단기 롱 진입 또는 숏 포지션 청산
🔄 프리미엄 급변 후 빠른 정상화 시장이 급등락을 소화하고 균형 회복 스캘핑 기회, 짧은 구간 수익 극대화
✅ 정리하면,
순간적인 가격 프리미엄 벌어짐은 단순 가격 차이가 아니라 유동성 불균형 + 레버리지 과열 신호입니다.
이를 단기 변곡점, 청산 러시, 과매수/과매도 신호로 해석하면 트레이더가 빠른 진입·청산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수이 이대로 괜찮은가? 큰 하방이 보이는 자리🔹 수이(SUI) 최근 동향
수이는 지난 몇 달간 뚜렷한 방향 없이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최근 3.5692 돌파 시도를 보였습니다.
흥미로운 건, 6월 10일부터 무려 네 차례나 이 구간에서 강한 저항을 받았다는 점이에요.
이번에 뚫리긴 했지만, 시장은 이를 완전한 상승 전환이라기보다 리테스트 구간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과연 이 가격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는 이유죠.
⁉️ 왜 돌파했는데도 불안하다고 볼까?
저항선 3.5692에서 반복된 매도 압력 → 여전히 ‘차익 실현 구간’으로 인식
거래량 부족 속에서 억지로 뚫은 돌파 → 실체 있는 매수세가 확인되지 않음
전체 시장 유동성 둔화, 다른 알트코인들도 힘이 빠진 상태
숏 포지션 청산으로 인한 단기 급등 → 추격 매수 부진
정리하면, “이건 진짜 힘 있는 상승일까, 아니면 잠깐의 반짝일까?”
시장 참가자들이 계속 고개를 갸웃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3.5692는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숏 진입 타이밍”으로 많이 지목되어 온 자리라,
심리적인 저항 구간으로도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
지금은 돌파 이후 조정이 들어오며 3.5692를 다시 테스트 중이에요.
보통 이런 리테스트 구간에서는 단기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버티지 못하면 3.57 → 3.3까지 빠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상승 재료가 없는 돌파’로 보고 있어요.
강력한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번 움직임은 함정일 수 있다는 거죠.
전략은?
반등 시 3.57~3.72 구간에서 비중 축소 또는 숏 대응
3.52 붕괴 시 추가 하락 가능성 대비
익절·손절 폭 모두 짧게 관리 → 리스크 관리가 핵심
결국 질문은 단순합니다.
“이번 돌파, 진짜 상승 전환일까? 아니면 또 다른 숏 타이밍일까?”
저는 후자, 즉 하방 뷰를 유지합니다.
지금 저점매수 들어가신 분이 많은 자리일텐데 지금은 오히려 확실한 매수세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되고 분할 청산이나 관망을 추천드립니다
또 선물 트레이더 분들은 매도를 보시기에 좋은 구간으로 보고있습니다
비트코인, 날 두고 떠나는 거니?갑작스러운 반등이 나오면 FOMO를 참지 못하고 매수 버튼을 누르는 개미가 속출한다.
매수 버튼을 누른 뒤에는 두 손 모아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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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향해 나아가는 우주선처럼
금방이라도 폭발해버릴 것 같은 큰 양봉들은 우리 마음에 불을 지른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자." 라는 말을 몇 번이고 되새겼겠지만,
지킬 수 없는 이유이다.
그런데, 지금 나오는 반등이 진짜 반등일까?
소위 말하는 개미 꼬시기용 가짜 반등은 아닐까?
오늘은 짧게 이것을 분석해보겠다.
오늘 글은 데이 트레이더보다
스윙 트레이더, 간절한 마음을 가진 알트코인 보유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이다.
앞서 작성했던 idea에서 언급했던 구간을 체크하고 반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ICT에서 이 구간은 Discount zone의 OTE 구간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숏 포지션 구축 보다는 롱 포지션 구축이 유리한 자리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하락분을 모두 되돌리는 상승세의 출발점이든
하락분의 되돌림이든 높은 확률로 반등이 나오는구간이다.
15m time frame 에서 확인해보면 반등에 필요한 요소가 충분히 갖추어졌다.
1. 돌파 매수자들을 현혹시키는 음봉을 만듦으로써 시장가 매도 주문을 유도하고
2. 롱 포지션 손절 주문을 유도하여 매도 유동성을 흡수했다.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liquidity engineering...
지금 나오는 상승은 위에서 지지를 받다 돌파되었던 자리까지 반등이 예상되는데..
(4h -order block)
이 구간에서 저점을 갱신하는 하락세 없이
bullish price action을 존중하며 상승을 이어나가야만,
불장으로의 좋은 초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시장은 언제나 유동성을 좇아가며 형성되기에
예측은 금물이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단 하나.
역시 대응이다.
큰 손들이 short position을 많이 구축해주길 바라는 것 뿐
250818_이더리움(eth) : 스윙 매매안녕하세요.
지표 하나를 커스터마이징 중인데, 아직 퍼블리싱 전이라 그런지 아이디어 공개가 안되네요ㅎㅎ
바쁘기도 하고, 이래저래 경황이 없어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공유하기 위함보다는 일종의 일기이자 다짐 같은 글인데요. 어쨌든 멘탈을 유지하고, 매매를 복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시간날 때 가끔 쓰려고요.
저의 투자 방법은 스윙 매매인데요. 그래서 큰 틀에서의 추세를 확인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보조지표를 사용할텐데,
- 저는 RSI swing indicator를 씁니다.
- 바이/셀 시그널이 뜨는 건 아니니까 오해는 마시고요.
- 오히려 지지와 저항에 가깝다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 큰 틀에서 주봉을 보고 흐름을 판단합니다.
- 그 뒤 일봉을 보면서 주봉과 동일한 흐름일 때만 주로 매매를 합니다.
- 진짜 매매에 들어갈 때는, 15분봉, 60분볼, 4시간봉을 같이 보면서 들어갑니다.
- 언제 들어가느냐는..약간 감각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무래도 4시간 봉인 것 같아요.
물론 모든 보조지표가 그렇지만, 후행성이기 때문에 맹신은 절대 금물입니다.
-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마진은 전체 시드의 10% 정도만 사용하고,
- 그 마저도 종목 2개에 나눠서 들어갑니다. 그럼 혹시라도 물렸을 때 탈출이 수월하거든요.
- 예를 들어 현재는 이더리움과 체인링크의 숏 포지션을 잡고 있는데, 어제는 불안했지만 현재는 편안하게 수익 창출 중입니다ㅎㅎ
대부분의 스윙 투자자 보다는, 저는 포지션을 짧게 잡고 갑니다.
-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아니면, 자기 전에 다 정리합니다.
- 저는 잠을 잘 자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작은 성공과 실패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매매하시길:)
나스닥 E-mini 데이트레이딩: POC 중심 시각과 모멘텀 전략안녕하세요. 트레이딩뷰 가족 여러분?
팔로우와 부스트는 큰 힘이 됩니다.
오늘은 제가 오랜 기간 동안 고민하고 정리해온 나스닥 E-mini 선물 CME_MINI:NQ1!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공유하려 합니다.
트레이딩을 이야기할 때 항상 마주하는 근본적인 질문은 단 세 가지입니다.
1. 언제 매매할 것인가?
2. 어느 가격에서 진입할 것인가?
3.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 (익절과 손절 포함)
이 단순해 보이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바로 트레이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답을 찾는 도구로 FRVP(Fixed Range Volume Profile) 와 Squeeze Momentum Indicator(Lazebear 버전) 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FRVP: 거래 흔적을 보여주는 지도
FRVP(Fixed Range Volume Profile)은 보이는 차트 구간 안에서 거래가 어디서 집중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도구입니다.
거래량이 많은 구간은 시장 참여자들이 가격 합의를 이룬 자리이고, 반대로 거래량이 적은 구간은 합의가 부족한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즉, FRVP은 단순히 가격 차트가 아니라 “어디에서 시장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는가” 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해당 사진은 8월 13일의 FRVP입니다. 분석 대상은 미국 동부 표준시로 전날 18:00 ~ 익일 09:29 입니다.
사진에서 막대로 강조된 부분이 가장 거래가 많이 된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가격은 대체로 이 부근으로 회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우리는 올바른 진입 가격과 익절 구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POC 중심의 시각
저는 FRVP을 볼 때 일반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VA(Value Area) 를 따로 보지 않습니다.
대신, POC(Point of Control) 를 중심으로 해석합니다.
더 나아가 저는 하나의 POC만 보는 게 아니라,
가장 큰 거래량이 형성된 POC (절대 분기점)
두 번째, 세 번째로 큰 거래량이 쌓인 POC (차순위 분기점)을 모두 중요한 분기 레벨로 둡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거래량이 집중된 구간은 시장 참여자들의 이해관계가 가장 치열하게 부딪힌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레벨은 가격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반드시 한 번쯤은 반응을 보이는 지점이 됩니다.
👉 제 시각에서 FRVP은 단순한 분석 도구가 아니라,
“어디서 시장이 진짜 분기점을 맞이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지도입니다.
3. Squeeze Momentum Indicator: 모멘텀의 전환 포착
하지만 가격 레벨만으로는 타이밍을 잡기 어렵습니다. 여기서 Squeeze Momentum Indicator가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지표는 단순히 상승/하락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모멘텀의 확장과 수축 / 추세 전환의 조짐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FRVP로 구간을 설정한 뒤, 그 구간에서 모멘텀의 전환이 발생하는가를 확인하는 용도라는 것입니다.
즉, 지표 하나만 보고 매매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FRVP로 진입 가능한 가격대를 찾고
Squeeze Momentum으로 실제 매수/매도 에너지가 붙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4. 실전 매매 시나리오
예를 들어, 프리마켓 동안 분석한 결과 POC가 예시의 지점에 형성되었다고 합시다. 본장 개장 이후 가격이 이 POC 위에서 머무르고, 불완전 거래 구간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면 매수 시나리오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때, Squeeze Momentum이 음에서 양으로 전환된다면 매수세가 실제로 붙는다는 신호가 됩니다. 반대로 POC 아래에서 약세 흐름을 보이고, 모멘텀이 음으로 강하게 확대된다면 매도 시나리오가 유효해집니다. 실제 진입은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으로 지표가 0에 수렴할 때 진입하면 됩니다.
진입: POC 기준 돌파/리테스트 + 모멘텀 전환 확인
익절: 다음 POC
손절: 단기 고점
이렇게 되면 매매는 단순한 예측이 아니라,
구간(프레임워크) → FRVP
타이밍(모멘텀) → Squeeze Momentum
리스크 관리(청산 전략)
의 구조를 갖춘 체계적인 의사결정이 됩니다.
예시를 보면
총 4단계의 의사결정과정이 나타납니다.
1. POC가 지지에 실패함 -> 숏 고려
2. 재돌파하며 매도세가 들어옴
3. 지표가 0에 수렴하며 추세가 다시 나올 수 있게 됨
4. 그 아래 POC로 회귀할 것을 예상하여 익절구간 설정
4. 마무리
트레이딩은 언제나 불확실성 속에서 확률을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FRVP와 Squeeze Momentum의 조합은, 그 불확실성을 줄이는 하나의 틀을 제공합니다.
물론 지표가 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원칙에 따라, 일관된 실행을 해내는 것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트레이딩 전략을 정리하고 발전시키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향후 POC로 돌아오지 않는 사례와 몇 가지 특이 케이스들을 두고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 실제 차트 예시와 함께 구체적인 매매 사례도 공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상승? 하락? 예측할 수 없는 이유하락과 상승에 대한 관점은 개미들을 유혹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소재이다.
'불장은 없는 것인지', '강한 조정이 시작되는 것인지'
고작 5% 남짓한 하락 폭에 벌벌 떨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개미들에게
어쩌면 관점은 '지푸라기'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시장은 단순한 패턴을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결코 '예측'할 수 없다.
엘리어트 파동, 하모닉 파동 등 수많은 이론은 어디까지나 지나간 차트를 해석하는 도구일 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시장은 단순하지 않다.
리테일 트레이더들의 유동성을 흡수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가장 고통받을 가격대로 움직이며 구조를 형성한다.
따라서 개미들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다음에 오른다/내린다'를 맞히는 능력이 아니라,
시장에 대응하는 방법 하나 뿐이다.
오늘은 바로 그 시각으로, 비트코인의 최근 흐름을 살펴보려 한다.
단순히 “오를까, 내릴까”라는 이분법을 넘어서,
현재 시장이 어떤 유동성 구조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지를 분석해보자.
비트코인 주봉 차트
여기서 눈여겨볼 부분은, 상승 도전이 지난 음봉 장악에 실패했다는 점이다.
+fvg가 inversion 되지 않는 한 상승 구조는 이어나가겠지만
방향성을 쉽게 구별하기 어려운 횡보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날봉 차트
위, 아래 외부에 위치한 매수,매도 유동성을 모두 활용한 모습.
상단에 위치한 매수 유동성까지 흡수를 마친 뒤에
bullish Daily orderblock 을 inversion 함으로써
날봉 급에서 상승을 고집하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졌다.
비트코인은 현재 두 가지 갈림길에 놓인 것이다.
1.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횡보 장세가 이어질 것인지
2. 하단에 위치한 외부 유동성으로 향할 것인지
우리는 두 가지 상황을 전제로 트레이딩에 임할 수 있다.
필자 또한 Weekly bullish fvg가 inversion 되지 않는 선에서
불장 지속과 상승 추세 지속에 대해 논의하고 싶지만
날봉 급에서 상방을 바라보기 어려운 현재 상태이다.
OTE 구간에 존재하는 1h 급 외부 유동성을 활용한 뒤
상방에 대해 다시 논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비트코인은 아직 뚜렷한 방향을 주고 있지 않다.
상승을 논하기에는 주봉과 날봉의 구조가 여전히 무겁고,
하락을 단정짓기에도 어려운 상승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이 맞을까"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미리 세워두는 일이다.
이것이 리테일 트레이더가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방법이며,
오늘 차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진짜 메시지다.
swing 관점에서의 idea는 이만 마무리하고,
다음엔 Daily bias를 분석하고 트레이딩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해보겠다.
거래를 시작해야 하는 조건의 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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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언제 거래를 시작하여 언제 마감해야 하는가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거래는 사실상 시작과 끝이 없습니다.
즉, 언제나 거래를 시작할 수 있고 언제나 거래를 마감할 수 있습니다.
단지 거래를 시작하여 마감할 때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가 문제일 뿐 입니다.
그래서, 거래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왜 지금 거래를 시작해야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거래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왜 지금 거래를 마감하는지, 아니면, 분할 매도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거래 전략이 수립되어 있지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 전략은 대략적으로 큰 그림에서 수립되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세부 대응 전략은 가격의 변동성에 따라 자신의 심리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게 대응해 가면서 거래 전략에 맞게 거래를 끌고 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본 거래 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기본 거래 전략은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기본 거래 전략은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본 거래 전략은 DOM(-60) ~ HA-Low 구간에서 매수하고 HA-High ~ DOM(60) 구간에서 매도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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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지지와 저항 지점이나 구간에서 지지 여부에 따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한 최적의 구간은 DOM(-60) ~ HA-Low 구간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때 입니다.
이는 하이킨아시 차트에서 거래하기 위한 조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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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1M, 1W, 1D 차트의 M-Signal 지표가 수렴한 상태에서 상향 돌파하여 가격을 유지할 때 입니다.
즉, 현재 가격이 위치한 구간인 0.000010612-0.00011445 부근에서 지지 받고 상승할 때 입니다.
이는 추세 관점에서 볼 때, 중요한 전환점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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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구간에서 매수를 진행하였다면, 매도 구간은 0.00013521-0.00014824 구간입니다.
이 매도 구간은 HA-High ~ DOM(60) 구간으로 고점 구간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HA-High ~ DOM(60) 구간 이상 상승하여야 비로소 계단식 상승세, 즉,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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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다른 지지와 저항 지점이나 구간에서 거래를 시작하게 되면, 가격의 변동성이 발생하였을 때 대응하기가 애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한 DOM(-60) ~ HA-Low, HA-High ~ DOM(60) 구간에서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세 관점에서 볼 때 현재와 같이 1M, 1W, 1D 차트의 M-Signal 지표가 수렴한 상태에서 상향 돌파하여 가격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일 때 그 부근에 위치한 지지와 저항 지점에서 지지 받는다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거래 방식이 반드시 수익으로 이어진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거래 전략을 만들고 거래를 시도할 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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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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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온체인 데이터 분석 지금은 줍줍할때가 맞다지금 시장, 진짜 끝났을까?
솔직히 말해서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짙을 때, 대부분은 “아 끝났네…” 하면서 도망가.
근데 나는 계속 얘기했지.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고점에서 현금 만든 사람들, 분할 매수 시작한 시점은 일주일 전이었어야 돼.
1️⃣ 일봉 차트로 본 기술적 흐름
이번 상승은 25년 4월부터 시작된 파동이고
최근 0.236 되돌림(1차 지지선)에서 반등 나옴.
중요한 건, 대부분은 외봉에서 끝나지 않아.
상승 모멘텀이 강하다면 더블바텀 혹은 헤드앤숄더 만들고 고점 돌파 시도함.
지금 흐름은 딱 그 전형적인 2번 형태.
2️⃣ 매도? No. 자산운용사는 '차익실현' 중
그레이스케일, 블랙록, 피델리티 모두 7월 말부터 매도 시작
하지만 ETF 쪽 자산운용사 입장에서
수익 실현 = 자연스러운 움직임
전반적 추세 꺾임으로 보기엔 무리
수급은 연속성이 중요함 👉 단발 매도는 추세 전환 X
3️⃣ 거래소 보유량 & 입금량 변화
거래소 보유량
횡보 중. 급격한 유입 없음 → 공포성 투매 아님
매도 대비 유입량도 크지 않음
하락 압력은 점차 감소 중
입금량
6/30~7/5 상승 당시 대비, 현재 입금량 150만 개 미만
매도 위한 입금 자체가 줄어드는 중
큰 손은 매도 안 하고, 관망 or 매집
4️⃣ 스테이킹 비율 계속 증가 중
스테이킹 비율 꾸준히 상승 → 유통 가능한 공급량 줄어드는 중
즉, 시장 매도 압력은 제한적
언스테이킹 우려는 과도함
실제로 입금량이나 거래소 유입으로 이어지지 않음
5️⃣ 선물 시장은 과열? 아직 아님
미결제약정
가격보다 더 빠르게 감소 → 리스크 관리 중
레버리지 비율
반등 중에도 비율 감소 → 과열 아님, 건강한 움직임
펀딩비
아직 +0.025도 도달 X
고점 근처였던 4~5월은 +0.05 이상
아직 충분한 여유 있다
6️⃣ 버블맵은 뭐라 말하나?
현물 버블맵
아직 중립 구간
과열이 아니라 분배 국면
즉, 아직 한 파동 더 남음
이후 더블탑 or 헤드앤숄더 만들고 하락 시나리오 가능성 UP
선물 버블맵
오버히팅 구간
하지만 과거 패턴 보면 한 번 더 펌핑 나오는 경우 많음
즉, 버블은 과열돼야 꺼진다
7️⃣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 현물 시장 투자심리 지표
현재 2 이하도 아님
과거 상승 전환 포인트는 2~4
아직 매수 기회 영역 남아있다
지금은 도망칠 타이밍이 아니라
분할 매수, 포지션 리빌딩 타이밍
모든 지표는
“과열은 아직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음
걱정보다
기술적 반등의 확률이 더 높다는 판단
더블탑이든 헤드앤숄더든
한 번 더 기회는 온다.
그걸 놓치면 그땐 정말 끝이다
✅ 분할 매수 준비된 물량 체크
✅ 고점 부근 청산 포인트 사전 설정
✅ 펀딩비, 레버리지, 거래소 입출금 실시간 체크
✅ 다음 고점 예상 구간 복기하기 (이전 시즌 참고)
거래하기 꺼리는 코인(토큰)을 거래하는 방식의 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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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거래하기를 꺼려하는 코인(토큰)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BNB, TRX 코인이 그러합니다.
(BNBUSDT 1W 차트)
(TRXUSDT 1W 차트)
두 코인의 공통점은 대표가 중국인계라는 것 입니다.
이 두 코인은 글로벌로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BNB는 거래소 코인으로서 1위 코인 거래소에 해당되고, TRX는 글러벌로 확장하기 위해 미국쪽으로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소 코인이라는 불안감과 중국계 코인인라는 불안감으로 거래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결국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매수할 때의 매수 원금만큼을 매도함으로서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남겨두는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가격이 폭락하더라도 언제나 수익 중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려나가는 방식을 취해야 하는 코인(토큰)은 이와 같이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현재 위험 부담을 가지고 있는 코인(토큰)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보유할 가치가 있는 코인, 즉, BTC, ETH와 같은 코인도 이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XRP, ADA, SOL, DOGE 등과 같이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고, 미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지만, 여전히 위험 부담을 안고 있는 코인(토큰)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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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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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들을 위한 트레이딩뷰의 무료 거래량기반 도구 활용법안녕하세요 비토끼입니다.
글에 흥미가 있으셨다면 부스팅,팔로우,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많은 코린이분들이 트레이딩뷰에서 거래량기반 무료 도구를 활요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까해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기에 중요한 부분은 굵은 글씨로 적겠습니다.
먼저 거래량의 중요성에 대해 간단히 이해해보고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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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의 중요성은?
거래량의 중요성은 여러가지관점에서 볼 수있지만 가장 핵심적인것은
당시의 가격이 얼마나 시장참여자들에게 합당했냐는 것을 보여줍니다.
거래가 일어나려면 일반적인 경우 매수자와 매도자가
거래하고싶은 가격이 일치해야합니다.
(예외존재 MID-PRICE MATCHING- 거래소에서 매수자 매도자간의 호가가 차이가 적을때
중간가격에서 체결시켜주는 방식 등)
그렇다면 거래가 일어났다는 것은 매수자, 매도자가 생각하는 가격이
일치했다는 것이고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많은 시장참여자가 그 가격에
동의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 거래가 많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가격이 많이 움직였다면, 이는 소수의
시장참여자들만이 동의하여 거래가 일어난 것이고, 이러한 다수의 시장참여자의
의견과 다른 가격움직임은 다시 되돌아가기 마련입니다.
어찌되었든 특정한 시점에 특정 가격에서 거래가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
그 시점에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그 가격에 동의하였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과거에 어떤 가격대에서 많은 거래량이 있다는 것은 많은 매수자 및 매도자가
합당하다고 느꼈던 가격이고,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과거 심리를 알수 있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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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중요한 증거를 무료로 알 수있는 도구가 트레이딩뷰에 몇개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오늘 두가지 먼저 배워보겠습니다.
원래 앵커드VWAP도 하려했는데 글을 한번 실수로 날려서 양도 너무 많아서
글 인기 많으면 추후 써보도록 하겟습니다 ㅎㅎ;;
거래량이 많은 지점과 낮은 지점을 둘다 활용하지만,
너무 내용이 많으면 글도 난잡하고, 코린이분들을 위한 강의이니
이번 강의에서는 거래량이 많은 지점에 대해서만 활용하겠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거래량이 낮은 지점은 그냥 매물대 활용이 더 편한감이 있어서 그냥
지지저항이 잘나오는 구간이나 매물대의 고점 저점을 활용하는 편이
거래량 낮은 지점 활용이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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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정 볼륨 프로필부터 보도록하겠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내가 특정시점을 선택하면 그 시점부터 지금까지
거래량이 어느가격에서 많았는지 오른쪽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건 설정인데, 이 설정에서 다 설명드리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지기에
중요한 내용들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로우사이즈는 오른쪽에 표시되는 막대의 갯수로 숫자가 커지면 막대가 늘어나
더 촘촘하게 거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C는 가장 중요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점을 보여줍니다.
밑에 보시면 있는 DEVELOPING POC는 시간에 흐름에따라
POC가 어디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업볼륨 다운볼륨으로 색깔이 표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업이 들어가 있는 부분은 시장가 매수주문으로 체결된 거래량으로
간단하게 매수자들이 주도한 거래량이고
다운의 경우 매도자들이 주도한 거래량이라 보면됩니다.
나머지 설정들 바꿀수는 있으나 기본설정이 가장 일반적이고,
밸류에이리어도 크게 활용을 안하니 코린이라면 신경안써도 됩니다.
(벨류에이리어는 그냥 거래의 ??%가 어느 가격구간동안 일어났다정도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활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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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으로 픽스레인지 볼륨프로화일은 어느 시점부터 어느시점까지
선택이 가능한 도구입니다.
끝나는 시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만 다름으로 설명은 스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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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제 진짜 활용하는 방법을 마지막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런 거래량 기반도구는 3가지 기간 설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매물대에 활용*(가장 많이 활용)
2. 특정 고점,저점 이후 현재까지의 거래량의 쌓임을 확인
3. 특정한 정책이나 발표이후 거래량의 쌓임을 확인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기간 설정은 했고 거래에 실제로 활용하는 법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고 활용하기 간단한건 매물대에 POC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POC는 매물대에서 거래했던 투자자들중 다수가 거래했던 지점으로 추후에도
POC가격대로 온다면 거래가 일어나 "지지저항"의 역할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건 그 예시 사진입니다.
이런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쉽게 쓰려고 노력했고 많은내용 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도구에 기능이 많아서
다쓰기가 쉽지않을 것 같아서 중요한 내용만 일단 담아봤습니다. ㅠㅠ
쓰고싶은 말은 엄청 많았는데ㅠㅠ 글로만 표현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ㅠㅠ
이번 컨텐츠가 인기가 많으면 다음에는 좀 더 쉽고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서
또 교육 자료 만들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슨2) 풍험(風險)레슨 2. 풍험(風險) — 예측 불가능한 변수와 시스템의 부하
"보이지 않는 힘의 존재를 인지하는가?"
우리의 감각으로는 직접 감지할 수 없으나, 그 영향력은 실재하며 변화를 야기하는 요인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때로는 유리한 기회로, 때로는 치명적인 교란으로 발현됩니다.
우리는 이를 일반적으로 '리스크(Risk)'라 명명합니다.
그러나 본 강좌에서는 이 개념을 *'풍험(風險)'*으로 재정의하고자 합니다.
風 (풍): 바람.
이는 형체를 가지지 않으나 엄연히 존재하며, 시스템 내에서 변화의 신호를 가장 먼저 발산하는 동적 요소를 의미합니다.
險 (험): 험함.
이는 예측 불가능한 불확실성과 잠재적인 위험 구역을 나타냅니다. 이 복잡한 환경 속에서 우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을 내리고, 때로는 통제된 범위 내에서 개입을 실행합니다.
트레이딩 영역에서 '위험'이라는 단어는 흔히 잠재적 손실에 대한 공포로만 국한되어 해석됩니다. 그러나 저는 이를 미지의 영역으로 진입하기 위한 필수적인 관문으로 정의합니다.
"풍험은 개인의 분석 능력과 적응력을 시험하고, 그 역량을 입증하는 측정 가능한 장이다."
네트워크화된 시장이라는 복잡계 속에서, 개인의 판단력, 감정 제어 능력, 그리고 축적된 경험 데이터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
즉 시장의 미묘한 변화를 감지하는 정교한 감각 시스템으로 진화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합니다.
"손실 발생은 분석의 오류나 불운이 아닌, 아직 시스템(개인)이 충분한 감각적 해상도를 확보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위험에 대한 인식은 주체의 능동적인 상태를 나타내며, 그 과정 속에서 유의미한 학습과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는 객관적인 신호이다."
풍험은 회피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외부로부터의 무작위적인 교란이 아니라, 자신의 시스템적 한계를 드러내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부적 지표입니다.
바람은 시스템의 초기부터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 존재를 인식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제 그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면, 이는 당신의 인지 체계가 다음 단계로 진화했음을 의미합니다.
「풍험(風險)의 감례적 특성: 회피가 아닌 내적 통합의 과정」
기존의 위험(risk)에 대한 개념은 주로 확률적 손실 가능성을 의미하며,
회피 또는 제어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본 강좌에서는 풍험(風險)을 비가역적 환경 조건으로 간주한다.
이는 외부에서 가해지는 변수가 아니라,
내부 시스템이 감당해야 하는 지속적이고 비선형적인 하중으로 재해석된다.
따라서 풍험은 극복하거나 제거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감내하고 조정해 나가야 할 심리적·인지적 부하(Emotional Load Level: ELL)**로 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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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스크 감내 vs. 감례
일반적인 시스템 접근에서는 리스크를 ‘관리(manage)’하거나 ‘회피(avoid)’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인간 주체가 참여하는 트레이딩 시스템은
완전한 예측과 회피가 불가능한 동역학적 구조를 가진다.
이에 따라, 우리는 ‘감내(bear)’가 아닌,
보다 적극적인 ‘감례(堪禮)’의 태도를 제시한다.
> 감례란, 위험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그 안에서 감정적·인지적 동요 없이 작동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결국 리스크를 정보 단위로 환원하는 것이 아닌,
신경계 기반의 시스템 반응 전체를 포함한 통합적 대응 상태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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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풍험은 시스템의 내적 임계 하중지수다
풍험은 외부 환경의 돌발성보다,
주체가 이를 감지하고 수용하는 해상도와 회복력의 함수이다.
다시 말해, 손실 발생 그 자체는 분석 실패가 아니라
감각적 민감도 부족 또는 감정 처리 지연의 결과일 수 있다.
“리스크가 높다”는 표현은, 실제로는
“현재 시스템이 감당 가능한 ELL(Emotional Load Level)을 초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개념은 트레이더 개인의 리스크 허용 용량을
정량적으로 정의하고 측정할 수 있는 심리적 하중지수 시스템 구축의 기반이 될 수 있다.
---
3. 유체역학적 모델로 본 위험 대응 메커니즘
풍험에 대한 적절한 은유는 고체보다 액체 상태에 가깝다.
유체는 충격을 흡수하며 형태를 변형시키고,
그 변화 과정에서 외력과 내력의 상호작용을 점진적으로 통과한다.
따라서 위험을 마주하는 시스템은
‘충돌 기반의 저항형 구조’보다는
**‘가변적 유연성과 탄성 회복 기반의 시스템’**에 가까워야 한다.
이때 핵심은
내적 에너지 분산 설계,
감정 파동의 필터링 메커니즘,
회복 탄성 기반의 자동 복원력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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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험은 제거 가능한 장애물이 아니라,
시스템이 자가 조정력을 획득해 나가는 지속적인 진화 조건이다.
따라서 우리는 더 이상
리스크를 **"극복의 대상"**으로 상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감례의 과정 속에서
주체는 자신의 감각 해상도를 조정하고,
이로 인해 시스템은 점차 더 정교한 방향성, 회복력, 그리고 자기 일관성을 획득한다.
이것이 바로
풍험을 통과하는 자가 경험하게 되는 내적 구조화의 진화이며,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리스크는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숨 쉬는 요소’로 통합된다.
---
4. 감례(堪禮)를 기반으로 한 풍험(風險) 수용 모델 제안
4.1 기존 위험(Risk)의 개념적 한계
기존 위험(Risk)에 대한 정의는 주로 ‘손실 발생의 확률’로 제한되어 있으며,
통계적 예측 및 회피 전략에 기반하여 시스템적으로 제거 또는 최소화되어야 할 변수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인간 주체가 중심이 되는 거래 시스템 및 의사결정 환경에서는
이러한 리스크 제거 중심적 접근이 본질적으로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이는 리스크를 비정상적 외부 요인으로 간주함으로써,
오히려 시스템의 회복성과 적응력에 대한 내재적 분석을 배제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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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풍험(風險)의 재정의 및 감례의 개념 도입
‘위험(Risk)’의 개념을 동양적 어근 ‘풍험(風險)’으로 전환하고,
이를 동적·복잡계 환경 내에서의 감지 가능한 정량적 하중으로 재정의하고자 한다.
풍험은 단순히 예측 불가능한 사건의 확률적 집합이 아니라,
**주체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감내해야 하는 내적 부하(Emotional Load Level; ELL)**의 한 양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감례(堪禮)란, 위험 요소를 제거하거나 회피하려는 반응이 아니라,
그 존재를 정확히 인식하고, 신경계 및 감정 조절 체계를 통해 통합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이는 인간-시스템 내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압력, 의사결정 피로, 인지 부조화 등의 요소들을
물리적 하중 개념과 유사하게 수량화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
4.3 풍험의 유체역학적 모델화: 흐름과 회복탄성
풍험에 대한 적절한 메타포는 고체 구조가 아닌 유체의 역학적 특성에 기반한다.
유체는 외부 충격을 받았을 때 파괴되지 않으며,
형태를 변화시킴으로써 압력을 분산하고 시스템을 안정화시킨다.
따라서 풍험을 감지하고 수용하는 시스템은
선형 저항 모델이 아닌,
비선형 유연성 및 회복 탄성 기반의 동역학 모델로 설계되어야 한다.
본 글은 이때의 시스템 반응을 다음 세 가지 핵심 구성 요소로 제시한다.
a. 감정 필터링 계수 (Emotional Filtering Coefficient; EFC)
외부 자극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정보로만 처리하는 비율
b. 회복 탄성 지수 (Elastic Recovery Index; ERI)
단기 손실 이후 시스템의 심리적 안정성 회복 시간
c. 하중 분산 설계 (Load Dispersion Architecture)
판단 과정 중 심리적 하중이 집중되지 않도록 인지적 균형 상태를 유지하는 설계
이러한 변수들을 기반으로 할 때,
풍험은 단순한 외부 변수의 확률적 집합이 아닌
자기 조절적 진화 시스템 내 필수 인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
4.4 결론 및 적용 가능성
풍험은 더 이상 제거 가능한 위험요소가 아닌,
시스템의 진화 가능성을 자극하는 내재적 피드백 메커니즘이다.
이는 단순히 심리적 회복력(resilience)을 넘어서,
시스템 내 인지적 해상도, 감정 회로, 의사결정 알고리즘의 복합적인 통합을 요구한다.
---
결론: 극도로 냉각화된 날카로운 칼이 되어야 한다..
저는 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공간을 비워주는 사람이 되고자 글 남겨 보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점의 시-
제목: 망(望)
감지의 능함을..
억제보다 정교한 감각으로
회피보단 유연한 구조로
바람의 공존과
흐름 속에 형태를 조정함으로
맞서는..
맑디 맑은 흐르는 강물이 되리라.
-Two.4-
250802_이더리움_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필요는 없다오늘은 매매법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해요.
매매법-1. 확실한 매매법이란 없다
기술적 분석이나 온체인 데이터를 주로 보는데, 늘 느끼지만 급등이나 급락 직전에는 늘 긴가민가 합니다. 이런 걸 예측하는 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모두 저마다 매매법이 있을텐데, 그건 승률 100%의 기술이 아니라, 통계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실패할 확률보다 대략 1-5% 정도 더 높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래서 간혹(혹은 자주) 포지션을 잘못 잡았다고 해서 자신의 매매법에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매매랑 원래 그런 것입니다.
매매법-2. -매매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경험상 다들 이런 폭락에서 숏으로 먹지 못하거나 롱에 물려있으면 어떻게든 저점에서 롱 포지션을 잡아 보려고 하는데요. 근데 굳이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 저점 리테스트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소강 상태에서 저점을 확인하고 들어가도 충분합니다.
매매법-3. 마인드 컨트롤
이런 말 하면 약간 재수 없을 수 있는데요. 그래도 매매 7년 동안 망하지 않는 걸 보면, 저는 나름 원칙을 잘 지키며 지내온 것 같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가 겁쟁이라서..ㅎㅎ
저는 전체 시드의 10% 이내로 10배 이상의 레버리지는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확천금을 벌고 싶은 게 아니라, 전체 시드의 2% 내외의 수익이 발생하면 포지션을 종료하는 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강심장이거나 도박판에서 흥분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무리하지 않으면 크게 겁이 날 일도 없습니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매매하시길:)
CME갭 많이들 얘기하던데 어떻게 활용하는 걸까?CME갭관련된 글들이 간혹 보이던데 어떤내용인지
한번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부스터나 구독,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CME 갭의 뜻은?
CME 선물 시장(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은 전통적인 금융 시장과 동일하게
휴일에 휴장을 하지만 비트코인은 24시간 주7일 거래를 하기에 가격차이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에따라 갭이 생기게되는데, 이 갭은 CME 선물 시장과 코인 거래소 사이에
불균형이 생기는 시장의 비효율성을 보여주게 됩니다.
갭이 생기면 코인 거래소에서는 거래하던 구간을 CME 선물 시장에서는
거래할 수 없게 되고 이 갭이 생긴 구간에 있던 주문이 체결되지 못한채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주문이 쌓이게 되면, 시장은 주문이 쌓여있는 구간의 주문을 체결하기 위해
가격은 갭 구간으로 이동하려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갭이 자동적으로 채워진다는 전제가 CME갭을 활용할수 있게 만듭니다.
물론 CME 갭이 항상 채워지는 것은 아니고 과거의 데이터를 봤을 때 80%이상
채워진다고들하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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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CME갭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ME 선물시장 차트입니다.
차트에서 보시면 날봉 캔들들 사이에 꼬리와 꼬리가 겹치지않고 완전히
비어있는 구간을 CME 갭이라고 합니다.
현재 제가 두 구간을 설정해뒀는데, 이 구간중 현재 상단에 존재하는 CME갭이
최근 주요하게 언급되던 갭입니다.
갭을 채운다에도 3가지 정도 기준이 있습니다.
1. 그저 갭이 있는 가격대를 일부 터치만해도 갭이 해소되었다
이는 "시장의 주문이 쌓여있는 양이 터치하지 않은 구간에도 많았다면,
터치이후에 더 체결이 되며 모든 갭을 채웠을 것이고,
그러지 않았다는 건 이 정도로 충분히 시장의 비효율성이
해소되었다."라는 생각으로 일반적인 투자자들이 많이들 사용하는 기준입니다.
2. 갭구간의 전체 가격대를 완전히 도달해야 한다.
이는 앞선 입장보다 조금 더 보수적인 입장으로
갭이 다채워져야 쌓인 주문이 다 해소된다는 입장입니다.
3 갭구간을 완전히 도달하고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야한다.(15분~1시간이상)
이 입장은 굉장히 보수적인 입장으로 주문이 충분히 일어나야 비효율성이 해소된다는
입장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지는 않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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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한번사진을 본다면, 표시해둔 비교적 최근구간은 1,2,3 입장으로
CME갭이 다 메꿔진걸로 볼 수 있고, 좀 더 이전구간은
1번째입장으로 볼때만 성립한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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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갭 그래서 어떻게 활용하는데?
CME갭은 보통 강한 추세가 진행되면서 생기게되는데,
이러한 강한 힘을 발산한 이후 보통 횡보를 하는 기간을
갖게 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횡보기간에 "CME갭을 채워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매를 고려할때 이 구간을 터치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100%터치하는 건 아니고 80%이상확률로
터치한다고 하는데, CME갭은 전략을 짜는데 보조적인
도움은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ME갭관련 정보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부스터나 구독,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BTC / BTC.D 이제는 좀더 리스크관리 차익실현할시점BTC / BTC.D
말씀드린것처럼 4시간봉 마감이 118.3K 위에서 마감이 되어야 위 조건이 수립됩니다.
알트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많이 빠지네요.
알트 롱은 조금 더 좋은 자리 찾을때 까지 대기하겠습니다.
BTC.D 62.1% - 62.3%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상승이 나오더라도 최대치라고 보는 곳은 62.5% 0.5 자리입니다.
해당자리부터는 공격적으로 알트들을 매집하면서 대응하시면 됩니다.
지금 같은 변동성이 있는 시기에는 가격 움직임이 급하게 나옴에 따라 FVG가 많이 생기게 되고
분할 폭, 분할 구간을 다 분할로 비중조절하며 접근할 경우, 평단을 적절히 형성하기 유리
시장 변동성에서 적절한 시드 변동을 버틸 수 있는 베팅을 해야하지, 시장이 한번 움직일 때마다 자신의 시드가 50% ~ 100% 씩 움직이게 베팅한다면 멘탈 관리가 안될 뿐 아니라, 청산 위험성도 너무 높아집니다.
수익을 분할로 챙기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시장이 공포를 느낄 때 오히려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매매를 경험하고 익혀나가길 권장합니다.
123가지 빠른 트레이딩 학습 팁 - 팁 #7 수학의 이중적인 힘: 분석을 위한 논리력, 승리를 위한 의지력123가지 빠른 트레이딩 학습 팁 - 팁 #7
수학의 이중적인 힘: 분석을 위한 논리력, 승리를 위한 의지력
✅ 이상적인 트레이더는 날카로운 분석가이자 강인한 투사의 조합입니다.
금융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의사 결정과 계획을 지키는 의지력이 모두 필요합니다.
수학은 이 두 가지 핵심 기술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완벽한 훈련장입니다.
논리적인 관점에서 수학은 당신의 마음을 강력한 분석 도구로 바꿔줍니다. 복잡한 문제를 더 작은 부분으로 나누고, 패턴을 인식하며, 단계적인 사고로 트레이딩 전략을 구축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이것이 바로 확률을 깊이 이해하고 손익비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데 필요한 기술입니다. 🧠
하지만 수학의 힘은 논리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어려운 문제와 씨름하고 포기하지 않는 과정에서 강철 같은 투지가 길러집니다. 이러한 정신력은 드로우다운 시 평정심을 유지하고 트레이딩 계획을 고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학자의 정밀함으로 분석하고 수학자의 투지로 거래하십시오 👨🏻🎓,
도박꾼의 흥분으로 거래하지 마십시오 🎲."
나비드 자파리안
모든 팁은 더 규율 있는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한 걸음입니다.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
지지와 저항 역할을 하는 전저점과 전고점을 탐지하고 저가와 고가 사이의 범위를 표시해주는 보조 지표 사용 방법보조지표 설명: Highest/Lowest Range in Timeframe
`Highest/Lowest Range in Timeframe` 지표는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구간 내에서의 최고가(High) 및 최저가(Low)를 탐지하고, 이를 차트 상에 직관적으로 표시해 주는 기술적 분석 도구입니다.
시장 흐름 속에서 특정 구간의 핵심 가격 범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가격 변동성 판단, 레인지 트레이딩 전략 수립, 지지·저항 구간 확인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지표의 핵심 기능
본 지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사용자가 입력한 봉 수만큼의 기간을 기준으로 최고가 및 최저가를 자동 계산합니다.
* 해당 가격에 수평 점선(Line)을 그려 시각적으로 강조합니다.
* 최고가 및 최저가의 가격 수치를 텍스트 라벨(Label)로 표시합니다.
* 고가와 저가 간의 가격 차이(변동률)를 퍼센트(%)로 산출하여 함께 표기합니다.
* 매 바(bar)마다 정보를 자동으로 갱신하며, 이전 시각 요소는 자동으로 제거됩니다.
## 작동 원리
이 보조지표는 사용자가 설정한 분석 구간(`visibleBars`, 기본값: 500봉)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작동합니다:
1. 최근 N개의 캔들 중 최고가(highest value)와 최저가(lowest value)를 탐색합니다.
2. 해당 가격이 발생한 시간(time)을 기준으로 수평선을 생성합니다.
3. 고가와 저가 각각에 가격 정보를 담은 라벨을 표시합니다.
4. 고저 간 변동폭을 백분율로 계산하여 범위(%) 라벨로 함께 표기합니다.
5. 매 캔들(bar)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실시간으로 갱신됩니다.
## 시각적 구성 요소
| 구성 요소 | 설명 | 표시 방식 |
| ------ | ------------------------------- | ------------- |
| 고가 라인 | 최고가 지점에 생성되는 수평 점선 | 녹색 점선 |
| 저가 라인 | 최저가 지점에 생성되는 수평 점선 | 녹색 점선 |
| 고가 라벨 | `High: ` 형태로 최고가를 표시 | 좌측 정렬, 흰색 텍스트 |
| 저가 라벨 | `Low: ` 형태로 최저가를 표시 | 좌측 정렬, 흰색 텍스트 |
| 변동률 라벨 | `Range: +x%` 형태로 고저 차이를 퍼센트로 표기 | 최고가 아래에 배치 |
## 사용자 설정 항목
* Bars to Scan (분석 구간 봉 수)
최근 몇 개의 캔들을 기준으로 고저를 계산할지 설정하는 항목입니다. 기본값은 500이며, 최소 100에서 최대 1000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 ※ 긴 구간을 설정할수록 더 장기적인 고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짧은 구간을 선택하면 최근 움직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활용 예시
* 레인지 트레이딩 전략 수립 시: 박스권 상단과 하단을 명확히 구분
* 지지·저항 영역 판단 시: 고점 및 저점에서의 반응 여부 확인
* 시장 변동성 분석 시: 고저 간 퍼센트 차이를 통해 리스크 범위 파악
*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시: 가격이 어느 위치에 근접해 있는지 시각적으로 인지
## 결론
`Highest/Lowest Range in Timeframe` 지표는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특정 기간 내에서의 고점과 저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 범위의 상대적인 크기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격의 위치와 변동성을 기준으로 매매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본 지표는 실용적인 기준점을 제공할 수 있는 보조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