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Start Trading with Technical Analysis (Beginner Guide KR)기술적 분석으로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방법 (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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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왜 지지·저항부터 이해해야 할까?
코인이나 주식을 단 한 번이라도 매수,매도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개념이 바로 지지(Support)와 저항(Resistance) 입니다.
이 개념의 뿌리는 사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경제 법칙 에 있습니다.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멈추거나, 튕기듯 반등하는 것은 우연이 절대 아닙니다.
그 자리가 바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수요)”과
“팔고 싶어 하는 사람들(공급)”이 집중적으로 부딪히는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매수세가 반복해서 이기는 자리 → 지지 구간 이 됩니다.
매도세가 계속 우위를 점하는 자리 → 저항 구간 으로 굳어집니다.
특히 24시간 365일 열려 있고,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런 지지,저항 구간이
거친 변동성 속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기준점” 역할을 해 줍니다.
우리는 차트에 아무 선이나 긋는 게 아니라,
사실 이렇게 묻고 있는 셈입니다.
“과거에 이 가격 부근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지지·저항을 읽는다는 건 곧, 수요와 공급
그리고 군중 심리의 발자국을 차트 위에서 읽어내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이해하는 것 은
코인이나 주식을 “꾸준히” 트레이딩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기초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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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은 “가격이 많이 닿은 곳에 그냥 선만 긋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과거의 가격 움직임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지·저항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구간 에는 항상
“누군가의 이해관계가 진하게 걸려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참여자는 그 가격대 근처에서 큰 물량을 매수 해서
자신의 평단가를 방어해야 하는 입장일 수 있고,
또 다른 참여자는 그 구간에서 조용히 매집을 이어가고 싶은 입장 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가격이 다시 그 구간으로 내려오면
그 주변에서 매수 주문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지지 구간 이 만들어집니다.
반대로,
어떤 참여자들은 특정 가격대를 “물량을 던지기 좋은 자리” 라고 보고 매도 주문을 쌓아 놓고,
예전에 그 근처 고점에서 물린 사람들은
그 구간만 오면 본전 혹은 약손절이라도 하고 싶어 합니다.
→ 그 결과 그 자리는 저항 구간 이 되고,
가격은 그 위로 올라가기가 점점 버거워집니다.
이게 바로 어떤 구간들이
과거에 반복적으로 지지,저항 역할을 했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꼭 던져야 할 다음 질문이 있습니다.
“1~2년 전에 형성된 지지,저항선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할까?”
이 질문이 왜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차트에는 가격 축(Y축)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 축(X축) 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레벨을 지키던 플레이어들이
이미 포지션을 줄였거나 완전히 정리했을 수도 있고,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구성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고,
가격이 그 레벨을 위아래로
여러 번 돌파하고 이탈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과거만큼의 의미가 희석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볼 때는,
“예전에 많이 닿았던 자리인가?”만 볼 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수요와 공급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를 함께 물어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단순히 “어디에서 반응했었지?”에 그치지 않고,
“지금도 시장이 이 가격대를 중요하게 생각할 이유가 남아 있을까?”를 같이 고민하는 쪽이
좀 더 성숙한 트레이더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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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지·저항을 정의하는 기준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에 가격이 여러 번 닿았던 자리”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강한 상승 또는 강한 하락이 나온 이후 ,
가격이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조정/반등)을 준 자리 에
더 집중해서 보는 접근입니다.
이 구간들이 왜 중요할까요?
바로 이 자리가
“가장 최근 기준으로, 수요와 공급이 가장 격렬하게 부딪힌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큰 상승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눌렸다가 매수세가 붙어버린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는 여전히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 적극적으로 사겠다”
라고 보는 매수자들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 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튀어 올라간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에서는
“여기까지 올라오면, 나는 이 구간에서 팔겠다”
라고 보는 매도자들이 버티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차트에는 가격 축(Y) 뿐만 아니라
시간 축(X)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지지,저항을 볼 때
“예전에 여러 번 닿았던 가장 오래된 레벨”보다는
“가장 최근에 시장이 강하게 반응한 레벨”을 더 중요하게 보는 쪽이
훨씬 논리적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지지선은 ,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리를 지키던 주체들이 이미 포지션을 털었을 수도 있고,
시장 참여자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을 수도 있으며,
수차례의 돌파와 이탈을 거치며
의미가 사실상 많이 흐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가장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 구간은
최신의 수요·공급 상태가 반영되어 있고,
지금 이 순간의 시장 참여자들이
실제로 어디에서 사고, 어디에서 파는지 를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런 구간들을
가격과 시간, 두 축이 모두 살아 있는
“더 살아 있는 레벨”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실제 매매에서는,
아주 오래전 레벨에 집착하기보다는, 먼저
최근의 큰 상승/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이 나온 지점 들을 체크해 두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실제로 살아 있는 수요·공급을 읽고
의미 있는 지지,저항을 찾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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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아무리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이라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 그 레벨도 결국 깨지고,
가격은 새로운 구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지지,저항을 다시 그려 주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작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그림에서처럼 “최근의 지지·저항을 기준으로 박스를 나눠 보기” 만 해도
지금 가격이 단기적으로
“비싼 자리인지, 싼 자리인지”를 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패러럴 채널(Parallel Channel) 입니다.
위쪽 절반은 프리미엄 존(Premium Zone)
아래쪽 절반은 디스카운트 존(Discount Zone)
으로 나눠서 보는 방식입니다.
1. 프리미엄 vs 디스카운트 – “위치”를 먼저 보는 습관
이렇게 구간을 나누면,
차트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단 하나입니다.
“지금 가격은, 이 박스 안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가격이 프리미엄 존에 있다면?
→ 최근 박스/추세 구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이미 들고 있는 포지션의 익절·분할 청산 을 고민하거나
새로운 돌파 롱보다는, 되돌림 숏·조정 구간 을 노리는 쪽이
더 자연스러운 시나리오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디스카운트 존에 있다면?
→ 같은 박스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상위 타임프레임 추세가 상승이라면
저점 매수(롱 진입)를 우선적으로 고려 해 볼 수 있고,
이미 숏을 들고 있다면
수익 확정 또는 리스크 축소 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분은
“지금 이 가격대에서는 롱 쪽이 더 유리한가,
숏 쪽이 더 유리한가?”
를 빠르게 걸러주는
‘하나의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2. “좋은 위치”에서만 싸우는 연습
많은 초보자들이 하는 대표적인 실수는,
위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눈앞에 보이는 몇 개의 캔들만 보고 진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인데도
→ 초록 봉 몇 개 보고 FOMO에 롱 추격
이미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인데도
→ 빨간 봉 몇 개 보고 공포에 숏 추격
이런 식으로 매매하면
처음부터 리스크–리워드(RR) 구조가 꼬이게 됩니다.
손절을 짧게 두기 힘들고,
수익 목표는 제한적인 구간에서 싸우게 되고,
처음부터 불리한 자리에서 진입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패러럴 채널로 박스를 나누고 나면
생각하는 순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먼저 위치를 본 다음에
그 다음에 진입 신호(패턴, 캔들, FVG, 구조 전환 등)를 찾는 것
이 사소해 보이는 순서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아무 데서나 버튼 누르는 매매”
에서
“좋은 자리에서만 싸우는 매매”
로 퀄리티가 확 달라집니다.
3. 수요·공급 관점에서 다시 보기
이걸 조금 더 이론적으로 보면,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는
최근 기준으로 시장이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고 본 가격대”
이기 때문에,
수요(매수 주문)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 는
시장이
“여기까지 올라오면 비싸다고 본 가격대”
로 보고 있기 때문에,
공급(매도 주문)이 다시 쏟아질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즉,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간을 나누는 작업은,
복잡한 인디케이터 하나 없이,
오로지 가격 위치만으로
최근의 수요·공급 균형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셈입니다.
4. 한 줄 요약
지지·저항을 얇은 선 하나 가 아니라, 하나의 영역(Zone) 으로 보고,
그 영역을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 / 디스카운트 로 나눈 뒤,
먼저 “어느 쪽이 유리한가(롱인가, 숏인가)”를 결정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구체적인 진입·청산 신호 를 찾는 것.
이렇게만 바꿔도,
“오늘은 어디가 싸고, 어디가 비싼지”
가 머릿속에서 훨씬 선명해지고,
애매한 중간값에서 들어갔다가 멘탈 털리는 매매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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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리미엄 존에 있는데
RSI가 ‘과매도’ 신호를 준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보조지표는 뒤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지금은 RSI를 “가끔 차트의 고점·저점을 표시해 줄 수 있는 도구” 정도로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많은 초보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즉시 이렇게 생각합니다.
“RSI가 과매도네 → 싸졌네 → 롱 들어가야겠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프레임으로 보면,
이 상황은 위치(Location)와 지표(Indicator)가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상태 입니다.
위치 관점 (프리미엄 존)
→ “최근 박스 기준으로 여긴 비싼 자리다.
→ 여기서는 새로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익절·분할청산, 반등 숏,
혹은 더 싼 자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쪽이 자연스럽다.”
RSI 관점 (과매도)
→ “단기적으로 가격이 많이 눌렸으니
단기 반등이 나올 수도 있겠다.”
그래서 프리미엄 존 안에서 나온 RSI 과매도 는
대부분 이런 의미에 가깝습니다.
“비싼 자리 안에서 나오는 단기 눌림”이지,
“구조적으로 싼 자리에서 나오는 매수 기회”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이 신호는 큰 하락 추세나 분배 구간 안에서 나오는
그저 일시적인 반등 중 하나 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RSI 과매도가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에서 나온다면?
→ “싼 자리 + 과매도 신호” 가 겹치는 셈이라,
조금 더 의미 있는 단기 저점을 만들어 줄
후보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100% 확률을 준다는 뜻은 아니지만,
위치(싸냐, 비싸냐)와 신호(과매도·과매수)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지 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확률을 꽤 많이 내 쪽으로 당겨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먼저 위치(프리미엄/디스카운트)를 확인 하고,
그 다음에 RSI, MACD, Stoch 같은 오실레이터 신호를 보조 확인용 으로 쓰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이 정도 한 가지만 기억하셔도 좋습니다.
“위치가 좋은 곳에서만, 지표 신호를 진지하게 고려하자.”
이 간단한 필터 하나만 써도,
“지표가 과매도라서 비싼 자리에서 억지로 롱 진입”
“지표가 과매수라서 싼 자리에서 패닉 숏 진입”
같은 충동적인 매매를
상당히 많이 걸러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RSI를 포함한 여러 보조지표들을 다루면서,
어떻게 진입·손절·익절 플랜을 구체화할지도 함께 이야기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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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말 중요한 질문은 아주 단순합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비싼가, 싼가?”
조금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금 이 자리는
매도(공급)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아니면
매수(수요)가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라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몇 가지 핵심 포인트로 압축하면
지지·저항을 얇은 선이 아니라, 실제로 수요·공급이 부딪힌 ‘구역(Zone)’ 으로 보기
그 구역을 기준으로 프리미엄(비싼 구간) / 디스카운트(싼 구간) 을 나누기
그 안에서 먼저 “어느 쪽에서 싸워야 유리한가(롱/숏)”를 결정 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인디케이터, 패턴, 캔들 신호를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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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트레이딩을 시작할 때 이렇게 묻습니다.
“어떤 지표가 제일 좋나요?”
“승률 제일 높은 패턴이 뭐죠?”
하지만 조금만 경험이 쌓이면, 결국 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어디에서 들어가느냐(위치)가
무엇으로 들어가느냐(신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좋은 위치에서 진입하면
손절을 상대적으로 짧게 둘 수 있고,
같은 수익도 훨씬 덜 불안하게 홀딩할 수 있으며,
설령 손절이 나더라도
“논리적인 자리에서 진입했다”
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훨씬 덜 흔들리고 복기도 쉬워집니다.
나쁜 위치에서 진입하면 :
지표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손절 폭이 넓어지기 쉽고,
조금만 가격이 역행해도 멘탈이 크게 흔들리고,
수익 구간에서도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끝까지 들고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체크리스트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최근에 가격이 명확하게 반응했던 지지·저항 구역 을 찾습니다.
그 구조를 기준으로 패러럴 채널 또는 박스 를 그립니다.
그 박스를 프리미엄 존(윗부분) / 디스카운트 존(아랫부분) 으로 나눕니다.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지금 가격은 프리미엄 쪽에 있는가, 디스카운트 쪽에 있는가?”
그 다음에야 비로소,
RSI·MACD·스토캐스틱 같은 오실레이터,
패턴, 구조 전환, FVG, 캔들 패턴 등을
보조 도구(2차 확인용) 으로 활용합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에서 롱 추격을 하지 않고 ,
디스카운트 존 하단에서 숏을 추격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여러분의 매매 퀄리티는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 차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아주 직관적입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최근 구조를 기준으로 봤을 때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싼 구간’인가 ,
아니면
사람들이 팔고 싶어 하는 ‘비싼 구간’인가 ?”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RSI, MACD, FVG, 패턴, 오더블록, ICT 개념 등등
모든 도구들은
“의미 있는 위치에서 쓰는 보조 도구” 가 됩니다.
랜덤한 차트 위에, 랜덤한 신호를 쌓아 올리는 게 아니라요.
반대로,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지표와 개념만 계속 덕지덕지 붙이다 보면,
화면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계좌와 멘탈은 서서히 닳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섹션에서 단 한 가지만 가져가신다면,
이 문장만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먼저 물어보자, 지금 이 자리는 비싼가, 싼가?”
이 한 가지 질문만 제대로 습관화해도,
여러분이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트레이딩의 질이 한 단계는 확실히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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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아이디어
연속 손실 구간을 계좌 폭발 없이 통과하는 법연속 손실 구간을 계좌 폭발 없이 통과하는 법
손실 구간은 계좌를 때리지만, 진짜 위험은 그다음 행동에서 나온다.
어느 정도 기간 동안 꾸준히 매매하면 언젠가는 연속 손실 구간을 맞게 된다. 손절 다섯 번, 일곱 번이 줄줄이 나갈 수 있다. 그때부터 차트는 더 이상 차트가 아니라 "나를 괴롭히는 상대"처럼 느껴지기 쉽다. 미리 계획을 적어 두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물량을 키우고 한 번에 만회하려는 방향으로 흐른다.
연속 손실 자체보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매매가 계좌를 무너뜨린다.
감정이 아니라 숫자로 보는 손실 구간
"요즘 다 안 맞는다"라는 느낌만으로는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숫자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기록할 항목은 간단하다.
계좌 고점 대비 현재 누적 손실률
연속 손절 횟수
손실 구간의 총 손실을 R 단위로 본 값
예를 들어, 거래당 1% 리스크를 잡았는데 연속 손절 5번이면 -5%다. 본인이 허용한 최대 손실이 -10%라면 아직 계좌는 버틴다. 다만 심리는 이미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때 감정보다 숫자를 보는 편이 낫다.
연속 손실이 사고방식을 비트는 이유
시장 환경이 조금 바뀔 수는 있어도, 보통은 머릿속이 더 크게 바뀐다.
흔한 패턴:
손실 몇 번에 전략 전체를 바로 부정
시장에 "내가 맞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생각
검증된 셋업 대신, 즉흥적인 진입으로 바뀌는 습관
실제론 손익이 섞여 나오는 통계적 흐름 안에서 손실이 한 덩어리로 몰린 것뿐인 경우가 많다.
연속 손실을 위한 리스크 틀 만들기
이 구간을 대상으로 한 리스크 규칙을 별도로 적어 두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R = 계좌의 0.5~1%
하루 손실 한도 R 기준 설정
주간 손실 한도 R 기준 설정
일정 기준을 넘었을 때 강제 휴식 규칙
간단한 예:
하루 손실 -3R 도달 시, 그날 매매 종료
주간 손실 -6R 도달 시, 최소 이틀간 현금 관망
이 규칙이 수익률을 마법처럼 올려 주지는 않지만, 한 번의 폭주가 계좌 전체를 뒤집지 않게 도와준다.
연속 손실 구간 전용 프로토콜
감정이 격해질 때 즉석에서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미리 적어 둔 절차를 꺼내 보는 편이 낫다.
예시 프로토콜:
손절 3번 연속: 남은 시간 동안 포지션 크기 절반으로 축소
손절 4번 연속: 당일 매매 종료
손절 5번 이상 연속: 하루 이상 매매 중단, 복기와 공부만 진행
규칙을 지킨 수익·손실 혼합의 소규모 거래 시리즈를 만든 후 기존 물량으로 복귀
이 내용을 모니터 옆에 프린트해서 붙여두면, 위기 때 머리가 아닌 눈이 먼저 기억한다.
드로다운 전용 기록
일반 매매 일지에 진입·청산만 적어두면, 손실 구간의 패턴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드로다운 전용 기록을 따로 두면 좋다.
각 손실 구간마다 다음을 적어 본다.
시작 날짜와 당시 계좌 규모
최대 드로다운 폭 (%, R 단위)
주된 원인: 리스크 관리, 규율, 셋업 질, 시장 무방향성 등의 구분
중간에 전략을 바꾸거나 룰을 깨기 시작한 시점
수면, 스트레스, 다른 업무 등 외부 환경
이 기록이 쌓이면, 계좌가 크게 꺾일 때마다 비슷한 패턴이 반복된다는 걸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드로다운에서 복귀하는 단계
언젠가는 구간이 끝난다. 문제는 어떻게 복귀하느냐다. 한 번에 원래 물량으로 돌아가면, 새 손실 구간이 바로 이어질 수 있다.
단계적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단계: 1~2일간 실거래 중단, 복기·통계·셋업 정리만 진행
2단계: 기존의 절반 물량으로 재개, 가장 이해되는 셋업만 선택, 일일 최대 거래 횟수 제한
3단계: 규칙을 지킨 거래 몇 건이 이어진 뒤에만 원래 리스크로 복귀
드로다운이 정말 끝났다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은 계좌가 고점을 돌파했을 때가 아니라, "한 번에 만회하겠다"는 생각이 사라졌을 때에 가깝다.
여기서 지표와 도구가 도와주는 부분
손실 구간에는 레벨, 추세, 변동성, 뉴스까지 한꺼번에 챙기려다 머리가 쉽게 과열된다. 그래서 많은 트레이더가 가격대와 구간을 표시해 주고, 손익비를 계산해 주며, 특정 조건이 맞으면 알림을 주는 여러 가지 지표를 함께 쓴다. 이런 도구는 규칙을 지켜 줄 수는 없지만, 반복 작업을 줄여 주고 집중력을 아껴 준다. 그만큼 연속 손실을 견디는 데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조금 더 남는다.
하루 거래 계획: 감정 매매에서 시스템 매매로하루 거래 계획: 감정 매매에서 시스템 매매로
새 전략이 필요한 경우보다,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이 없는 경우가 훨씬 많다.
계획 없이 매매를 시작하면 흐름이 비슷하다. 차트를 켜고, 눈에 띄는 양봉이나 음봉 하나에 시선이 꽂힌다. 클릭이 나가고, 이어서 또 한 번 주문이 나간다. 머릿속에서는 “감이 온다”는 말이 떠오르지만, 저녁에 기록을 열어보면 서로 전혀 관련 없는 거래들이 섞여 있다.
하루짜리 계획은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대신 혼란을 줄인다. 시장 상황, 관심 종목, 리스크, 손실 한도, 거래 횟수, 마무리 정리까지 한 번에 묶어두는 역할을 한다.
하루 계획의 뼈대
실제로 쓰기 편한 구조는 다음 다섯 부분이다.
상위 타임프레임에서 보는 시장 정리
당일에만 집중할 종목 리스트
리스크와 손실·거래 한도
시나리오와 진입 체크리스트
장 마감 후 리뷰
세부 내용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도 된다. 종이에 적혀 있느냐, 아니면 머릿속에서만 맴도느냐가 더 중요하다.
상위 타임프레임: 하루의 배경 설정
시작은 1분봉이 아니라 4시간봉, 일봉, 주봉에서 한다. 그곳에서 큰 흐름, 여러 번 막힌 자리, 강한 파동이 보인다.
간단한 메모 양식을 만들어 두면 좋다.
기준이 되는 주요 자산의 상태, 예를 들어 BTC나 지수
현재 구간이 추세 구간인지, 박스 구간인지
대형 자금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은 가격대
표현은 구체적일수록 도움이 된다. “강세장 같다”가 아니라 “최근 저점이 세 번 연속 상승, 조정 폭이 얕고 매수 반응이 빠르다” 같은 식이다.
관심 종목 리스트: 모든 코인을 쫓지 않기
다음 단계는 오늘 실제로 매매할 종목을 고르는 일이다. 특히 경험이 적을수록 리스트를 짧게 가져가는 편이 낫다. 두세 개면 충분하다.
선정 기준은 단순해도 된다.
최근 며칠 사이에 눈에 띄는 움직임이 존재
구조가 어느 정도 읽히고, 완전한 노이즈처럼 보이지 않음
진입과 청산이 크게 부담되지 않을 만큼 유동성이 있음
한 번 정한 리스트만 바라보면, 옆에서 급등한 코인이 있어도 흔들림이 줄어든다.
리스크와 한도: 본인으로부터 계좌를 지키기
여기서 숫자가 등장한다. 재미는 없지만, 계좌가 오래 살아남는 핵심이다.
기본 항목은 다음 정도로 충분하다.
계좌 대비 1회 거래 손실 비율
하루 동안 허용할 수 있는 최대 손실, R 단위 혹은 % 단위
하루 최대 거래 횟수
예를 들어, 1회 거래당 1%, 하루 –3R 도달 시 거래 종료, 최대 5회 진입 등으로 정할 수 있다. 이 선을 넘는 순간, 차트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그날은 끝이다.
규칙이 있다고 해서 매번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수치가 정해져 있으면 어긴 날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이후에는 “왜 그날은 선을 넘었는지”라는 분석이 가능해진다.
시나리오와 진입 체크리스트
배경과 숫자가 정리되면, 이제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적을 차례다. 많을 필요는 없고, 명확한 것이 중요하다.
각 종목별로 1~2개의 시나리오면 충분하다.
가격 결정을 기대하는 핵심 구간
예정 방향(롱 또는 숏)
진입 방식: 돌파, 되돌림, 반등
손절 위치와 목표를 R 단위로 표현
예시: “ETHUSDT, 4시간봉 상승 흐름, 1시간봉 저항 아래 박스. 상단 돌파 시 롱, 손절은 박스 하단 이탈 시, 2~3R 목표, 신고가 부근에서 일부 청산.”
이 안에 짧은 체크리스트를 한 줄 추가한다.
상위 타임프레임 방향과 같은 방향인지
손절이 ‘불편한 자리’에 놓였는지, 단순히 멀리만 둔 것은 아닌지
리스크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포지션 크기인지
직전 손실에 대한 보복성 진입이 아닌지
한 줄이라도 아니라고 느껴지면, 진입을 미루는 편이 낫다.
장 마감 후 리뷰
하루를 마무리하는 리뷰는 길 필요가 없다. 대신 솔직해야 한다.
진입·손절·청산이 표시된 차트를 저장하고, 옆에 짧게 적는다.
사전에 시나리오를 세웠는지
실제 움직임이 계획과 어느 정도 맞았는지
좋은 결정이 나온 구간은 어디인지
감정이 개입된 순간은 어디였는지
이런 기록이 몇 주 쌓이면, 반복되는 패턴이 눈에 들어온다. 자주 성공하는 셋업과 계속 계좌를 깎아먹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분리된다.
이 흐름에서 인디케이터의 역할
지금까지의 내용은 맨 차트만 가지고도 충분히 수행 가능하다. 많은 트레이더는 여기에 여러 타임프레임의 추세와 구역, 변동성, 손익비를 한 번에 표시해 주는 인디케이터를 붙인다.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알림을 보내도록 설정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도구들은 반복적인 정리를 기계에 넘겨 주고, 사람은 계획과 리스크에 집중할 여유를 얻는다. 마지막 버튼을 누르는 책임은 그래도 사람 쪽에 남아 있다.
크립토 포트폴리오 분산 체크리스트크립토 포트폴리오 분산 체크리스트
시장에 불이 붙으면 자본을 한 코인에 몰아넣고 싶어진다. 순간의 선택으로 계좌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 같은 속도로 녹기도 한다. 분산은 수익을 마법처럼 키우는 기술이 아니다. 한 번의 실수가 계좌 전체를 무너뜨리지 않게 하는 안전장치에 가깝다.
크립토에서 ‘분산’이 의미하는 것
코인 세 개와 스테이블 한 개를 들고서 이미 충분히 나눴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조금 더 세분화해서 보는 편이 도움이 된다.
자산 유형: BTC, 대형 알트, 중소형 알트, 스테이블코인
포트폴리오 내 역할: 방어, 성장, 고위험
섹터: L1, L2, 디파이, 인프라, 밈, 테마 코인
수익 원천: 현물, 스테이킹, 디파이, 파생상품
한 구역에 무게가 쏠릴수록 한 가지 시나리오에 계좌가 휘둘리기 쉽다.
새 코인을 담기 전 체크리스트
1. 비중
단일 코인은 전체 자본의 5~15%를 넘지 않는다
고위험 포지션의 합계는 감당 가능한 손실 구간 안에 둔다
2. 섹터 리스크
새 코인이 이미 가진 리스크를 그대로 반복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같은 섹터, 같은 체인, 같은 뉴스 트리거인지 본다
포트폴리오에 디파이 토큰이 이미 가득하다면 비슷한 구조의 토큰을 한 개 더 넣어도 성격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3. 유동성
평균 일 거래대금이 출구를 막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지 본다
작은 거래소 한 곳이 아니라, 최소 두세 개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조용한 장에서도 스프레드가 지나치게 벌어지지 않는다
4. 가격 히스토리
한 번 이상의 강한 조정장을 버틴 차트인지 본다
뉴스에 대한 반응, 매집 구간, 조정 구간이 구분되고, 단일 수직 상승만 있는 코인은 피한다
작은 덤프에도 계좌 전체가 흔들릴 만한 위치에만 머무는 가격대는 경계한다
5. 카운터파티 리스크
자산 보관 위치가 명확해야 한다. 중앙화 거래소, 개인 지갑, 디파이 프로토콜 중 어디에 있는지 정리한다
한 거래소, 한 관할 구역, 한 스테이블코인에 자본이 몰리지 않게 나눈다
상장폐지, 출금 제한, 기술 문제에 대한 대략적인 대응 시나리오를 미리 적어 둔다
6. 보유 기간
진입 전에 스캘핑, 스윙, 중기, 장기 중 어느 구간인지 정한다
목표가와 손절, 보유 기한이나 논리가 깨지는 조건을 텍스트로 써 둔다
구조를 자주 갈아엎지 않는 법
분산은 규칙을 자주 바꾸지 않을 때 힘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이런 기본 틀을 만들 수 있다.
코어: BTC와 대형 알트 50~70%
성장: 중형 알트와 뚜렷한 테마 코인 20~40%
실험: 소형 알트와 새로운 스토리 5~10%
현금 및 스테이블: 신규 진입을 위한 대기 자금
이후에는 큰 변동이 와도 이 비율로 되돌리는 리밸런싱이 주된 작업이 된다.
도구에 대한 짧은 한마디
어떤 트레이더는 이런 체크리스트를 노트나 엑셀에 적어 두고, 어떤 트레이더는 지표를 통해 유동성, 변동성, 상관관계를 한눈에 보는 방식을 선호한다. 형식보다 중요한 점은, 그 도구가 매수 전 같은 항목을 빠르게 점검하게 도와주고 차트 앞에서 쓰는 시간을 줄여 준다는 점이다.
마지막 객차에 뛰어들기: 늦은 진입이 계좌를 망치는 순간마지막 객차에 뛰어들기: 늦은 진입이 계좌를 망치는 순간
차트가 이미 한쪽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다.
양봉이나 음봉이 줄을 서고, 커뮤니티에는 수익 인증이 올라온다.
머릿속에는 "나만 놓쳤다"는 생각이 생긴다.
이때 매수나 매도 버튼은 거래 계획이 아니라 FOMO에서 나온다.
이 글은 그런 늦은 진입을 어떻게 알아보고 줄일지에 대한 정리다.
차트에서 보이는 마지막 객차 패턴
몇 가지 특징이 반복된다.
뚜렷한 조정 없이 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긴 캔들 시퀀스
이전 구간보다 빨라진 속도와 변동성
가격의 극단 근처에서 진입, 뚜렷한 레벨과의 연결 부족
손절 위치가 애매하고, 상황에 따라 자꾸 옮겨진다.
자신의 시스템보다 다른 사람 수익에 더 시선이 간다.
이 순간에는 "시장 반응"만 있고, 사전에 만든 시나리오는 작동하지 않는다.
왜 이런 진입이 계좌에 부담을 준다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이 불리하다 .
고점이나 저점 근처에서 들어가면 남은 거리보다 손절까지 거리가 더 커진다. 손절을 멀리 두고 버티려는 충동이 생긴다.
큰 손들은 그 구간에서 이익 실현을 자주 한다 .
그들은 훨씬 아래나 위에서부터 물량을 쌓았다. 개인이 진입하는 자리에서 비중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전략의 통계가 흐려진다 .
원래 계획대로 레벨에서만 진입했다면 한 가지 시스템의 데이터가 쌓인다. 중간중간 감정적인 추격 매매가 끼어들면 전체 승률과 손익비 해석이 어렵다.
내가 마지막 객차를 쫓는 중인지 확인하는 법
몇 가지 질문으로 스스로를 체크할 수 있다.
이 종목이 오늘 아침 관찰 리스트에 있었는가.
아이디어가 차트 분석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뉴스/채팅에서 갑자기 생겼는가.
"여기서 틀리면 무조건 나간다"라는 손절 구간이 명확한가.
짧은 시간에 여러 타임프레임을 정신없이 넘기고 있지는 않은가.
머릿속 멘트가 "다들 이미 타고 있는데 나만 없다"에 가까운가.
두세 개만 겹쳐도, 시스템 트레이드보다는 감정 매매일 가능성이 크다.
FOMO를 줄이는 간단한 규칙
감정을 직접 없애기보다는, 행동을 묶는 규칙이 도움이 된다.
"계획 없는 진입 금지"
장 시작 전에 세운 시나리오에 없는 매매는 자동으로 보류한다. 급등/급락 중에 떠오른 새 생각은 먼저 메모에만 적는다.
이동 거리 제한 두기
핵심 레벨에서 일정 퍼센트 이상 멀어지면 신규 진입을 하지 않는다고 정한다.
예: "레벨에서 3~4% 이상 단번에 움직이면 그날 추격 진입은 하지 않는다."
충분한 자리에서만 진입하기
과열된 캔들 한가운데가 아니라, 매수·매도 결정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만 기회를 찾는다.
급등·급락 직후 짧은 휴식
큰 움직임이 나온 뒤 5~15분간은 신규 주문을 차단한다. 그 시간에는 차트만 보고 생각을 정리한다.
이미 움직임이 끝난 것 같을 때 할 일
"조금이라도 먹고 나오자"는 생각은 긴장만 키운다.
그보다 나은 행동은 다음과 같다.
해당 구간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한다.
어느 지점에서 속도가 붙었는지 표시한다.
아침 계획에서 왜 이 종목이 빠졌는지 기록한다.
추세 조정이나 다음 파동에서 노릴 만한 자리를 차분히 찾는다.
이렇게 하면 놓친 기회가 다음 시스템 개선에 재료로 쌓인다.
버튼을 누르기 전 체크리스트
이 세트업이 오늘 세운 시나리오에 들어 있었는가.
손절 가격이 명확하고, 그 자리에서 진짜 나갈 수 있는가.
같은 리스크로 이 매매를 백 번 반복해도 괜찮은가.
지금 행동이 "전략 실행"인지,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 불안"인지 구분이 되는가.
한 줄이라도 애매하다면, 그 진입은 마지막 객차일 가능성이 크다.
열차는 계속 온다. 계좌는 하나뿐이다.
비트코인 어디가 바닥일지 계산해야 할까?비트코인 바닥? 아직 한 번 더 남았다… 그래도 매수해야 하는 이유 완전 정리
안녕하세요 반포자이입니다
요즘 시장, 진짜 미쳐 돌아가고 있다
비트는 30% 가까이 미끄러지고
알트는 대부분 반토막 넘게 찍고
온갖 지표들은 “거의 다 왔다”라고 떠들지만
막상 차트는 한 번 더 내려갈 자리가 남아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린 지금 매수를 멈추면 안 되는 구간이다
1. 지금 나온 캔들 패턴부터 확인하자 (중요 포인트)
✔️ 변곡점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망치형 캔들’ 등장
망치형·역망치형은
추세 전환 직전에 나오는 대표적인 신호
아래꼬리 길고
몸통 작고
거래량 붙을 준비하는 자리
📌 지금 비트 하루봉에 이 패턴이 나왔다는 건
“여기 근처가 변곡점”이라는 의미임
2. 근데 왜 ‘아직 바닥은 아니다’ 라고 하는가?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바닥에서 반드시 나오는 3가지가 있는데
지금은 딱 2% 부족함
1) 시장가 매수 거래량 증가 → 아직 없음
지난 24·25년 저점들은 공통점이 하나야
👉 저점 직전, 거래량이 ‘터진다’
근데 지금은?
거래량 증가 ❌
큰손들 공격 매수 ❌
고래만 천천히 매집 ⭕ (느림)
즉, 바닥 신호가 완성되려면 거래량이 빵! 터져야 한다
2) 🐳 거래소 입금량(매도 압력) → 계속 증가 중
특히 바이낸스 입금량이 줄지 않는다
거래소 입금 = “팔 준비한다”
출금 = “보관/매집한다”
지금 구조는 완전 반대
👉 매도 세력 우위가 확실함
그래서 한 번 더 눌릴 여지가 높음
3) 🔻 레버리지 비율 = 너무 높다
바닥은 항상 레버리지가 죽는다
근데 지금은?
이건 항복(카피튤레이션)이 아직 안 나왔다는 증거
3. 그러면 진짜 하락 목표는 어디까지 열어둬야 하나?
✔️ 내 기준 하단 구간은 88K ~ 86K
이유는 2가지👇
올해 3월 박스권 하단
거래소 공급량이 꺾이지 않아서 한 번 더 밀릴 가능성 높음
📌 지금보다 조금 더 빠질 가능성은 분명히 있음
4. 그래도 ‘매수는 해야 한다’
왜냐면
데이터는 아직 바닥이 아니어도 ‘바닥 근처’라는 걸 말하고 있기 때문
바닥 근처에서 해야 할 행동은 단 하나
👉 분할매수 + 시나리오 두 개로 대응
5. 지금 해야 할 실제 매매 전략
🔥 추가 하락 시
진입가 86K ~ 88K
분할매수 (2~4회로 쪼개서)
손절: 전저점 이탈 시 일부 비중 축소
🔥 시나리오 B — 반등 시
기준 가격: 98.24K
(POC + 저항대 + 하방쐐기 상단 돌파 3중 저항)
👉 98.2K 돌파 + 지지 확인되면 불타기 OK
즉,
아래면 물타기
위면 불타기
둘 다 가능한 자리다
6. 온체인데이터가 나오면 바닥 확정
📌 이게 나오면 바닥 확정이라고 봐도 된다
시장가 매수 거래량 폭발 📈
거래소 입금량 급감(특히 바이낸스)
출금량 증가 → 대규모 매집
레버리지 비율 급락 (항복)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다이버전스 확정
아직은 60~70% 정도
바닥은 거의 왔지만 딱 1방 남았다
7. 진짜 중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비트는 아직 한 번 더 눌릴 자리 남아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지금이 공격적인 매도 구간이 아니라, 분할매수 구간
그리고 시장이 98K를 돌파하는 순간
→ 매도세가 끝나고 새로운 추세 전환 시그널이 된다
👉 하락 한 번 남음 → 그래서 분할매수 해야 함 → 98K 돌파 시 불타기
👉 “지금 손절?” 절대 아님 전략만 잘 짜면 된다
마지막으로,
상승이던 하락이던 기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손실을 줄 것이고,
기준이 있는 사람은 확률싸움에서 손익비가 좋은자리에서 대응을 하는것에 문제입니다.
무조건 한방향의 확신으로 매매를 하시면 안됩니다.
상승과 하락 모든 관점을 동시에 보면서 원하는 목표가 또는 손절가 왔을때 대응하는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코인시장은 어렵게 본다면 끝까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답은 손익비 싸움이 됩니다.
근거에 맞게 대응하는게 핵심
구독자분들이 매일 하나라도 배울 수 있을때까지
알려드리고 수익으로 평생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겠습니다.
지지와 저항의 원리와 차트 패턴(추세선, 이평선, FVG, 박스권, 피보나치 되돌림, 거래량)지지와 저항의 원리와 차트 패턴(추세선, 이평선, FVG, 박스권, 피보나치 되돌림, 매물대)
1️⃣변동성 높은 암호화폐 시장과 지지 저항의 중요성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움직이며, 기존 금융 시장 대비 높은 변동성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변동성은 큰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투자자에게 극심한 공포와 탐욕을 유발하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안겨줍니다.
지지 저항은 이러한 혼란 속에서 시장의 질서를 찾아내고,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반응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려주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분석을 넘어, 수많은 트레이더들의 집단 심리가 응축된 결과물이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암호화폐 트레이딩 성공의 핵심입니다.
2️⃣지지 저항의 본질과 심리적 기반
지지 저항은 특정 가격대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강력하게 충돌하며 가격의 움직임에 제동을 거는 현상입니다.
지지선 (Support):
이 가격대에서는 "이 정도면 싸다!"라고 생각하는 매수자들이 대기하고 있어 추가 하락을 막는 심리적/물리적 장벽이 됩니다. 또한 이전에 매수했다가 물려있던 사람들이 본전 심리로 매도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저항선 (Resistance):
이 가격대에서는 "이 정도면 비싸다!"라고 생각하는 매도자들이 물량을 던지거나, 이전에 고점에 물렸던 사람들이 "이제라도 팔자"는 심리로 매도하여 추가 상승을 막습니다.
※지지 저항 돌파의 의미와 ' 트랩 ':
지지선이 뚫리면 기존 매수자들은 공포에 질려 손절매를 시작하고, 저항선이 뚫리면 매도자들은 "더 오르겠네"라는 심리로 매수를 시작하며 추세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돌파가 '가짜 돌파(Fakeout)' 일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속임수로, 섣부른 추격 매매를 경계해야 합니다.
3️⃣핵심 지지 저항 패턴 분석
📈추세선 및 박스 구간: 질서 속의 심리 게임
추세선: 수많은 트레이더들이 특정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일 것이라는 '기대'를 공유하며, 이 기대가 시각적으로 표현된 것이 추세선입니다. 상승 추세선에 닿으면 "싸게 살 기회!"라는 매수 심리가, 하락 추세선에 닿으면 "더 이상 못 오르겠지"라는 매도 심리가 작용합니다.
박스 구간 (횡보): 매수와 매도 심리가 팽팽하게 맞서 균형을 이루는 구간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박스를 기준으로 매매 계획을 세우며, 박스 돌파 시 큰 움직임을 기대하는 '기다림의 심리'가 지배적입니다.
📈FVG (Fair Value Gap): 시장의 비효율성과 스마트 머니의 흔적
FVG는 시장이 특정 가격 구간을 너무 빠르게 지나치면서 발생한 '가격 공백'입니다. 이는 스마트 머니(기관, 고래)의 급격한 매매 활동으로 인해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GAP 메우기:
시장은 불완전한 상태(FVG)를 오래 두지 않으려는 '회귀 본능'을 가집니다. 가격이 FVG 구간으로 다시 진입할 때, 이전의 급격한 움직임을 주도했던 세력들이 다시 그 구간에서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재진입하려는 심리가 작용하여 지지/저항을 형성합니다. 입문자는 이 FVG를 스마트 머니의 발자취로 인식하고, 그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려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MA): 대중의 심리와 추세의 방향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 동안의 대중이 인식하는 평균 가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 지지 저항 역할을 합니다.
단기 이평선 (예: 50MA): 단기 투자자들의 현재 심리 상태를 반영합니다.
이평선 아래로 내려가면 "단기적인 추세가 꺾였나?"하는 불안감이, 위로 올라서면 "다시 상승할 거야!"하는 기대감이 작용합니다.
장기 이평선 (예: 200MA): 장기 투자자들의 심리와 추세 방향을 나타내는 강력한 지표입니다.
200MA 아래에 가격이 있으면 "장기적으로 하락 추세구나"하는 공포가, 위에 있으면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구나"하는 희망이 지배적입니다.
이평선이 지지/저항으로 작용할 때는 '모두가 보는 기준점'이라는 심리적 합의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POC (Point Of Control) 매물대: 시장 합의와 물량의 힘
POC는 특정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가격대입니다. 이는 다수의 시장 참여자가 이 가격에 대해 '합의'했음을 의미하며, 이 구간에는 많은 물량이 묶여 있습니다.
가격이 POC 아래에 있을 때: POC는 강력한 저항이 됩니다. "본전만 오면 팔아야지"하는 물려있는 매수자들의 심리가 강하고, 매도자들은 이 구간에서 적극적으로 매도하려 합니다.
가격이 POC 위에 있을 때: POC는 강력한 지지가 됩니다. "이 가격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을 거야"하는 매수 심리가 강하며, 이전 매도자들은 이 구간에서 매수로 전환하기도 합니다.
POC는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 가격'이자 '손실 회피 심리'가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지점입니다.
📈피보나치 (Fibonacci):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기대 심리
피보나치 되돌림은 수학적 황금 비율을 차트에 적용한 것으로, 가격이 특정 비율에서 되돌림을 보이며 지지 저항을 형성할 것이라는 '인간의 기대 심리'가 반영됩니다.
이 비율들은 단순히 수학적 우연이 아니라, 수많은 트레이더들이 이 구간에서 매매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실제로 시장에서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0.5 (50%), 0.618 (61.8%) 비율은 심리적으로 중요한 구간으로 인식되며, 많은 트레이더들이 이 지점에서 '매수 또는 매도 기회'를 엿봅니다. 즉,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움직이는 '군집 심리'의 결과로 지지 저항이 형성됩니다.
📈CME 갭 (CME Gap): 기관의 움직임과 시장의 회귀 본능
CME 갭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참여하는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발생하는 가격 공백입니다. 주말 동안 현물 시장은 움직이지만 선물 시장은 휴장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시장은 이 갭을 메우려는 '회귀 본능'을 가집니다.
갭 메우기: CME 갭은 기관 투자자들의 거래가 중단된 구간이므로, 시장은 이 '비정상적인' 가격대를 '정상화'하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갭이 발생하면 많은 트레이더들은 "언젠가 저 갭을 메우러 갈 거야"라는 기대를 가지며, 갭 구간은 잠재적인 강력한 지지 또는 저항 구간으로 인식됩니다. 이는 '미래에 대한 예측 심리'가 반영된 지지 저항입니다.
4️⃣지지 저항을 활용한 트레이딩 심리 관리
아무리 좋은 분석 도구라도 심리 관리가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확증 편향과 손절매의 중요성: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손실을 인정하기 싫어 손절매를 하지 않는 것은 파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지지선이 뚫리면 "이제 내 예측은 틀렸다"고 인정하고 손절매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과매수/과매도 심리와 포모(FOMO) 극복:
가격이 폭등할 때 "나만 돈 못 버는 것 같아" (FOMO)는 심리로 무리하게 추격 매수하지 마십시오.
반대로 폭락할 때 "더 떨어질 거야"라는 공포에 휩싸여 바닥에서 손절하지 마십시오.
지지 저항을 기준으로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할 매매/매도로 리스크 관리:
지지선에서 한 번에 모든 비중을 매수하거나, 저항선에서 한 번에 모든 비중을 매도하지 마십시오.
여러 지지 저항 구간에서 나누어 매매하면 '어느 정도의 손실은 감수할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예측이 틀렸을 때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5️⃣종합 전략 수립 및 실전 적용 팁
다중 지지 저항 컨플루언스 (Confluence) 활용: 여러 지지 저항 패턴(예: 피보나치 0.618 + 200MA + POC + FVG 하단)이 겹치는 구간은 매우 강력한 지지 또는 저항이 됩니다. 이러한 구간은 '수많은 트레이더들이 동의하는 중요한 가격대'라는 심리적 합의가 강하게 작용하므로, 더 높은 신뢰도로 매매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 분석과 지지 저항의 강도: 지지 저항 구간에서 거래량이 급증한다면, 해당 지지 저항의 중요도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돌파 시에도 큰 거래량이 동반되어야 신뢰할 수 있는 돌파로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은 시장 참여자들의 '참여도'와 '의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자신만의 트레이딩 플랜 구축: 모든 지지 저항 패턴을 맹신하지 마십시오. 자신에게 맞는 지표와 분석 방법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나만의 매매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원칙을 지키는 것이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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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플]비트코인 변동성 지수가 알려주는 저점과 고점(BTC DVOL)안녕하세요, 차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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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DVOL란?
BTC DVOL은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인 Deribit(데리빗) 에서 산출되는 내재 변동성(Implied Volatility) 을 기반으로 한 시장 변동성 지수 입니다.
S&P 500 지수의 변동성 지표인 VIX(공포 지수) 와 유사하게 산출됩니다.
BTC 옵션의 각 행사가별 내재 변동성(IV)을 가중평균하여 계산 하며, 이는 곧 시장 참가자들의 미래 변동성 기대치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DVOL은 과거의 변동성(실현 변동성)이 아니라, 미래의 예상 변동성을 나타내는 ‘선행 지표’ 에 가깝습니다.
DVOL 지수가 높으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큰 움직임 을 예상하고 있다는 뜻이며, 반대로 DVOL이 낮으면 시장이 안정적일 것 이라고 예상한다는 뜻입니다.
또, DVOL은 비트코인 시장의 내재된 에너지와 심리 압력을 보여주는 지표 이기도 하는데요,
DVOL 지수가 하락 중 급등 하면, 시장은 공포 과열, 바닥 시그널 가능성 을 시사하며, 반대로 상승 중 급등 하게 된다면, 탐욕 과열, 되돌림 가능성을 시사 합니다.
VIX처럼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와 탐욕 심리를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지표 로 사용되며, 옵션 거래자들은 이 지수를 통해 옵션 프리미엄이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 판단하는데 활용합니다.
한마디로, DVOL은 시장의 변동성 압력을 읽는 ‘심리 압력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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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OL 지수
일반적으로 DVOL 지수가 20 ~ 30 구간 이면 변동성이 작은 시장의 조용함, 방향성이 제한된 변동성 압축 구간으로 해석되며, 60 이상 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상태, 즉 과열(탐욕) 또는 공포(투매) 국면의 고변동성 구간 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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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비트코인 DVOL은 가격이 연이은 신고가를 경신하는 동안에도 역사적 저점 수준 까지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격이 상승하는데도 DVOL이 역사적 저점에 머물렀던 이유는 시장 참여자들이 하락 위험에 대비할 필요성 을 거의 느끼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즉, 탐욕이 높고, '공포가 거의 없는 구간' 이었다는 뜻이죠.
하지만 최근 DVOL은 신고가 도달 이후 빠르게 상승 전환 했으며, 특히 10월 10일 청산빔 구간 이후부터 변동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하락 중인데 DVOL이 상승 한다면 시장의 공포가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과거 사례상 단기 저점이나 변곡 신호로 작용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대로 가격이 상승 중 인데 DVOL이 상승 한다면 시장의 탐욕이 높아지는 구간 으로, 보통 과열 이후 조정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재 DVOL은 가격이 하락할 때 상승 하고, 가격이 반등할 때 하락하는 구조 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시장이 탐욕에서 벗어나 공포 쪽으로 서서히 이동하는 구간 이며, 이 과정에서 가격 하락 중 DVOL이 급등한다면 과거 패턴상 중요한 기회의 변곡점 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DVOL이 가격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구간은 시장이 점차 공포에서 기회로 전환되는 초입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DVOL이 일정 수준 이상에서 급등한 뒤, 가격이 추가 하락 없이 변동성만 완화되는 흐름을 보인다면, 이는 시장이 공포를 “소화하고 있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반등이 DVOL이 함께 급등 한다면, 그건 상승이 불안정한 되돌림 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지금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국면이며, 곧 큰 방향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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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관점에서의 시사점
공포 심리가 극단화될 때마다 변동성은 정점 을 찍습니다. 이 구간은 리스크 대비 보상이 커지는 구간이며, 즉 저점 매수의 기회 구간 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 확대 속 반등은 '되돌림 형 상승'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상승 신뢰도보다 단기 과열을 우선 경계해야 합니다.
공포가 진정되고 시장이 안정되기 시작할 때, 비트코인은 대체로 새로운 추세 전환 을 준비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현재 DVOL의 흐름은 탐욕이 빠지고, 공포가 차오르는 심리적 전환 국면 에 가깝습니다.
시장은 단기적으로 흔들릴 수 있지만, 이런 국면이 과거 사이클의 전환점 직전 에서 자주 출현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DVOL이 높아질수록 공포가 커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다음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 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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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선 언제나 다음 기회를 준비하는 사람이 결국 오래 살아남습니다.
그 기회 앞에서 두려움 대신 준비된 자신으로 설 수 있다면, 결국 승자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여러분 편에서, 행운이 따라붙길 바랍니다."
차플 드림
이 분석은 시장 변화에 따라 지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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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cme 갭이란? BTC gap 지표 활용 방법과 트레이딩 전략비트코인 cme 갭이란? BTC gap 지표 활용 방법과 트레이딩 전략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엿볼 수 있는 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선물 시장의 '갭(Gap)'은 많은 전문 트레이더들이 주목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1️⃣ 비트코인 CME 갭이란 무엇인가?
CME는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접근하는 주요 통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은 주말 동안 (미국 시카고 시간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문을 닫습니다. 또한 평일에도 장 마감 후 1시간의 공백이 있습니다.
반면, 우리가 흔히 보는 바이낸스 OKX와 같은 현물 거래소는 24시간 내내 운영됩니다.
이 차이에서 '갭(Gap)'이 발생합니다. 특히 공백 시간이 긴 주말 동안에 갭이 더 크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락 갭 (Bearish Gap): CME 시장이 문을 닫은 종가보다 개장 후 시가가 더 낮게 형성될 때 발생합니다. 공백 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시장에서 하락했다는 의미입니다.
상승 갭 (Bullish Gap): CME 시장이 문을 닫은 종가보다 개장 후 시가가 높게 형성될 때 발생합니다. 공백 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시장에서 크게 상승했다는 의미입니다.
급격한 심리 변화: 주말 동안 투자자들의 심리가 한쪽으로 크게 쏠렸음을 의미합니다.
미체결 매물대: 갭 구간은 잠재적인 미체결 주문(매수/매도 압력)이 존재할 수 있는 영역으로 해석됩니다.
갭 메우기 (Gap Fill) 현상: 많은 트레이더들은 "갭은 채워진다"는 속설을 믿고 트레이딩 전략으로 활용합니다. 갭이 발생한 방향과 반대로 움직여 결국 갭 구간을 메우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현상은 '필수'가 아니며, 갭이 바로 채워질지 아니면 한참 후에 채워질지는 다양한 분석을 통해 판단해야 합니다.
2️⃣ 간편하게 CME 갭 찾아내기
Bitcoin CME gaps multitme-frame auto finder 지표는 CME 캔들 분석을 자동화하여 차트에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지표 특징 및 활용 방법
다중 시간 프레임 갭 탐지: 5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그리고 1일 봉까지!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CME 갭을 동시에 탐지하여 표시합니다. 단기 트레이더든, 장기 투자자든 본인의 매매 스타일에 맞춰 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 박스 및 라벨 표시: 탐지된 갭 구간을 차트에 직사각형 박스로 그려줍니다. 상승 갭은 녹색 계열, 하락 갭은 붉은색 계열로 표시되어 한눈에 식별하기 쉽습니다. 각 박스 위에는 해당 갭의 크기(%)가 라벨로 표시됩니다.
하이라이트 기능: 설정된 임계값(예: 0.5%) 이상의 큰 갭은 강조된 색상으로 표시됩니다. '빅 갭'은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목해야 합니다.
차트 가격 동기화: 타 거래소의 현물 차트 가격은 CME 선물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Chart_price" 모드를 통해 갭 박스의 가격을 현재 보고 있는 차트의 가격 레벨에 맞춰 조정해 줍니다. "Chart_price" 모드를 사용하면 현물 차트에서 갭 박스의 가격 레벨을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현재 보고 있는 다른 거래소의 차트 상에서 직접적인 매매 계획을 세우는 데 유리합니다.
실시간 알림: 새로운 CME 갭이 탐지되면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정 시간 프레임의 갭만 알림을 받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주말 또는 평일 특정 시간에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수 없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3️⃣ 트레이딩 전략
💡갭 메우기 전략 (Gap Fill Strategy):
상승 갭 발생 시: 가격이 상승 갭을 상단으로 돌파했지만, 다시 갭 구간으로 하락하여 갭을 메우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갭 하단 부근에서 매수 포지션(Long)을 고려하거나, 갭 상단에서 반등에 실패할 경우 매도 포지션(Short)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갭을 메우기 전 저항 구간에서 미리 매도 포지션을 고려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하락 갭 발생 시: 가격이 하락 갭을 하단으로 돌파했지만, 다시 갭 구간으로 상승하여 갭을 메우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갭 상단 부근에서 매도 포지션을 고려하거나, 갭 하단에서 하락에 실패할 경우 매수 포지션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갭을 메우기 전 하단 지지 구간에서 미리 매수 포지션을 고려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지지/저항 영역으로 활용:
오래된 CME 갭 구간은 미래에 가격이 다시 해당 레벨에 도달했을 때 강력한 지지선(Support) 또는 저항선(Resistance)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하락 갭의 상단에 도달했을 때 저항을 받고 다시 하락하거나, 상승 갭의 하단에 도달했을 때 지지를 받고 다시 상승하는지를 관찰하세요. 특히 여러 시간 프레임에서 겹치는 갭 구간은 더욱 강력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추세 확인 및 반전 신호:
강력한 하락 갭이 발생하고 바로 메워지지 않은 채 계속 하락한다면, 이는 강력한 하락 추세의 시작 또는 지속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상승 갭이 발생하고 바로 메워지지 않은 채 계속 상승한다면, 이는 강력한 상승 추세의 시작 또는 지속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갭 발생 이후 가격 움직임을 통해 시장의 모멘텀을 파악하고, 추세 추종 전략이나 추세 반전 전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락 갭이 발생했지만 며칠 내에 빠르게 메워지고 갭 상단을 돌파한다면, 이는 약세장이 끝났다는 초기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다중 시간 프레임 분석 (Multi-Timeframe Analysis):
주요 지지/저항 레벨을 찾을 때, 현재 보고 있는 시간 프레임의 갭뿐만 아니라 상위 시간 프레임(예: 1시간봉 차트에서 4시간봉이나 일봉 갭)의 갭도 함께 확인하세요.
큰 시간 프레임의 갭은 더욱 강력한 시장의 관심 영역입니다. 작은 시간 프레임에서 매매 결정을 내릴 때, 상위 시간 프레임의 중요한 갭 위치를 고려하여 리스크 관리에 활용하거나 진입/청산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기 갭 (5m, 15m): 대부분 1% 내의 갭이 발생하며 단기적인 변동성이나 고레버리지 스캘핑, 데이 트레이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휩쏘(Whipsaw)를 주의하며 빠르게 진입/청산하는 전략에 적합합니다. 주로 장 개시 후 4시간봉 마감 전에 메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기 갭 (1h, 4h): 스윙 트레이딩이나 포지션 매매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갭이 발생한 이후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유의미한 지지/저항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 갭 (1d): 시장의 큰 추세 전환점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지지/저항 레벨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빅 갭'이 발생하면 시장의 흐름 자체가 바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주로 주말 공백 시간 동안 발생하며 3% 이상 큰 갭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시간 전에 메워진 평일 단기 갭
4% 빅 갭 발생 후 추세 상승한 주말 장기 갭
4️⃣ 마치며
'비트코인 CME 갭 다중 시간 프레임 자동 탐지' 지표는 시장의 중요한 가격 변동 지점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어떤 지표든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갭이 완전히 메워지지 않거나, 갭을 넘어선 후 곧바로 반대 방향으로 이탈할 수도 있습니다. 갭 메우기만 맹신하기보다는 다른 지표와 함께 분석하여 승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지표를 활용하여 얻은 정보들을 여러분의 기존 분석 방법(차트 패턴, 보조 지표, 매크로 경제 분석 등)과 결합하여 더 정교한 트레이딩 전략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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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hRSI 지표의 활용 방법의 예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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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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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hRSI 지표는 Stochastic 지표에 RSI 지표값을 사용한 지표입니다.
이 지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이 StochRSI 지표를 어떻게 활용하여 거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StochRSI 지표의 일반적인 해석 방법으로 과매수 구간이나 과매도 구간을 터치하고 벗어나는 움직임으로 차트의 움직임을 해석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활용하여 제가 사용하는 방식은 추세선을 그리는 겁니다.
즉, StochRSI 지표의 K가 과매수 구간이나 과매도 구간에서 꼭지점을 형성하였을 때, 그 지점을 연결하여 추세선을 만드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위의 예제 차트에 그려진 추세선처럼 됩니다.
다만, 추세선을 그릴 때 과매수 구간에서 꼭지점을 형성한 캔들이 하락 캔들의 Open 값이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만나게 되는 첫번째 하락 캔들의 Open 값을 사용합니다.
과매도 구간에서 꼭지점은 Low 값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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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hRSI 지표를 해석하기 위해서 두번째 방식도 추가해 두었습니다.
지표를 활성화하면 위의 차트처럼 표시됩니다.
이는 가격 캔들 부분에 StochRSI 지표가 표시됨으로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StochRSI 80 지표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StochRSI 80 지표 지점이 저항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StochRSI 20 지표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StochRSI 20 지표 지점을 지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해석 방식은 거래를 시작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1M, 1W, 1D 차트에서 그려진 지지와 저항 지점입니다.
그러므로, 1M, 1W, 1D 차트에서 그려진 지지와 저항 지점 부근에서 StochRSI 지표의 움직임을 확인함으로서 추세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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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hRSI 지표와 RSI 지표 또한, 평균값을 활용하는 지표에 해당됩니다.
이렇게 평균값을 활용하는 지표를 해석할 때는 평균값의 위치와 그에 따른 해석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StochRSI 50 지표 지점이 평균값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StochRSI 50 지표 지점에서의 지지 여부에 따라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가장 중요한 것은 1M, 1W, 1D 차트에서 그려진 지지와 저항 지점이기 때문에 지지와 저항 지점 부근에 생성된 StochRSI 지표의 움직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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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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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 USDT 도미넌스, TOTAL3 지표를 활용한 시장 분석 및 트레이딩 전략암호화폐 시장의 복합적인 흐름과 투자 심리를 읽어내기 위한 4가지 핵심 지표, 즉 비트코인 도미넌스, USDT 도미넌스, TOTAL3,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간의 연관성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실제 트레이딩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4가지 지표를 함께 분석함으로써, 시장의 전반적인 추세와 알트코인 시장의 활력, 그리고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도까지 파악하여 중장기적 트레이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부스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핵심 지표 이해하기
1. 비트코인 도미넌스: CRYPTOCAP:BTC.D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과 알트코인 시장의 상대적 강도를 나타냅니다.
2. USDT 도미넌스: CRYPTOCAP:USDT.D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테더(USDT)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회피 심리 및 시장의 현금 유동성 상태를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3. TOTAL3: CRYPTOCAP:TOTAL3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모든 알트코인의 총 시가총액입니다.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활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4.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 트레이딩뷰 보조 지표
코인베이스의 BTC 가격과 다른 주요 거래소(예: 바이낸스)의 BTC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양수 프리미엄) 또는 매도세(음수 프리미엄)를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됩니다.
⚙️지표의 상호작용 및 트레이딩 전략
이 4가지 지표는 시장의 다양한 국면에서 특정한 패턴을 보입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중장기적인 트레이딩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BTC 가격과 지표 간 상관관계:
BTC 가격 vs BTC.D: 복합적 상관관계.
BTC 가격 vs USDT.D: 주로 반비례 (USDT.D 상승 = 시장 불안 및 BTC 하락)
BTC 가격 vs TOTAL3: 주로 정비례 (BTC 상승 = TOTAL3 상승)
BTC 가격 vs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주로 정비례 (양수 프리미엄 지속 = BTC 상승 추세 유지)
✔️시나리오 1: 상승장📈 (비트코인 주도 랠리)
BTC.D 상승: 비트코인으로 자금 집중
USDT.D 하락: 시장 리스크 선호, 현금 유입 증가
TOTAL3 횡보 또는 완만한 상승: 알트코인 약세 또는 반응 미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상승 및 양수 지속: 기관 매수세 유입
해석:
기관 투자자들의 활발한 비트코인 매수세가 시장을 이끌며, 스테이블코인으로 대기하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알트코인 시장은 아직 이 흐름에 편승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략:
비트코인 단기 조정 시에도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양수를 유지한다면 비트코인 매수 포지션을 구축하는 데 유리합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양수 상태가 지속되며 비트코인 시세가 주요 저항을 돌파할 경우, 강력한 매수 시그널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알트코인보다는 비트코인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시나리오 2: 강세장📈 (알트코인 동반 강세)
BTC.D 하락: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자금 분산
USDT.D 하락: 시장 리스크 선호 지속, 현금 유입 지속
TOTAL3 상승: 알트코인 시장 활력 최고조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양수 유지: 지속적인 유동성 유입
해석:
비트코인이 견조하게 상승하거나 횡보하는 가운데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본격적으로 이동하는 시기입니다.
TOTAL3의 상승은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활황을 의미합니다.
전략:
펀더멘탈이 강한 알트코인을 선별하여 분할 매수 기회를 찾습니다.
이 시기에는 라지캡 알트코인 및 스몰캡의 특정 테마 그룹이 순환 펌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련 트렌드를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나리오 3: 약세장📉
BTC.D 상승: 비트코인 하락과 함께 알트코인들이 더 큰 폭으로 하락
USDT.D 상승: 시장 리스크 회피 심리 강화, 현금화 증가
TOTAL3 하락: 알트코인 시장 전체 약세 심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하락 및 음수 지속: 기관 매도세 또는 매수 중단
해석:
시장 전체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리스크 자산을 정리하고 현금 자산(USDT)으로 대피하는 시기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나타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음수로 전환되거나 하락세를 이어갑니다.
알트코인 시장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전략:
암호화폐 포지션을 축소하거나 현금화(USDT 보유)하여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 포지션 축소 또는 숏 포지션(높은 리스크 수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4: 횡보 및 조정
BTC.D 횡보: 박스권 횡보 및 기간 조정
USDT.D 횡보: 리스크 회피 심리 지속, 시장 볼륨 감소
TOTAL3 횡보: 알트코인 시장도 횡보 또는 약세 지속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보합: 양수와 음수를 오가며 보합세
해석:
시장이 관망세로 접어들며 횡보하거나 단기 조정에 돌입하는 시기입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도 보합세를 보이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입이 불확실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전략:
주요 지지선에서의 BTC 및 TOTAL3 반등 여부를 확인하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시장의 투자 심리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요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의 확실한 움직임이 나타날 때까지 관망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 30일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음수로 전환된 이후 11월 7일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미국 현물 ETF에서는 6거래일 연속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기술적 반등이 나왔지만 ETF 자금 유출로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저점을 갱신하며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음수로 전환되며 하락폭을 키우는 시점에는, 도미넌스 지표들의 상호작용을 함께 분석하여 시장 약세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트레이딩뷰 차트 설정 및 활용 팁
멀티 차트 레이아웃: 트레이딩뷰의 멀티 차트 기능을 활용하여 BTCUSDT, BTC.D, USDT.D, TOTAL3 차트를 동시에 띄우고 상호관계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보조지표 활용)
시간 프레임: 단기 분석은 1H, 4H, 1D, 중장기 분석은 1W, 1M 차트를 사용합니다. 여러 지표가 동일한 시간 프레임에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때 신뢰도가 높습니다.
추세선 및 지지/저항: 각 지표 차트에 추세선, 지지선, 저항선을 그려 중요한 변곡점을 파악합니다. 특히 USDT.D와 BTC.D의 주요 지지/저항선 돌파 여부는 시장의 큰 전환점을 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조 지표 활용: 각 지표 차트에 RSI, MACD 등 기술적 보조 지표를 함께 적용하여 다이버전스나 과매수/과매도 구간을 파악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지표로서의 가치 및 유의사항
종합적인 시장 통찰력: 이 네 지표를 함께 분석하면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크게 높여줍니다.
선행/동행 지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시장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나머지 도미넌스 및 시가총액 지표는 시장의 동행 지표로서 현재 상태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확률적 분석: 이 지표들 또한 미래를 100% 예측하는 도구가 아니며, 다양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리스크 관리: 항상 손절매(Stop Loss) 설정과 리스크 관리는 필수입니다. 예상과 다른 시장 움직임에 대비해야 합니다.
🌍결론
비트코인 도미넌스, USDT 도미넌스, TOTAL3, 그리고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암호화폐 시장의 복잡한 퍼즐을 맞추는 데 있어 핵심적인 조각들입니다.
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분석한다면 시장의 심리를 더 깊이 이해하고, 다가올 기회와 위험을 예측하여 더욱 현명하고 안정적인 트레이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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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보는 법, 트레이딩뷰에서 인덱스 지표 활용하기1.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란 무엇인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Coinbase Premium Index)는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특정 암호화폐의 가격과 다른 주요 거래소(특히 바이낸스)에 상장된 비트코인의 가격 차이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계산 방식: (코인베이스 BTC 가격 - 다른 거래소 BTC 가격) / 다른 거래소 BTC 가격 * 100
양수 프리미엄: 코인베이스 가격이 다른 거래소보다 높을 때 발생
음수 프리미엄: 코인베이스 가격이 다른 거래소보다 낮을 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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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발생하는 원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관 투자자의 수요: 코인베이스는 미국 내에서 규제를 준수하는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많은 기관 투자자 (헤지펀드, 자산운용사 등)들이 코인베이스를 통해 암호화폐를 매수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 주문은 일시적으로 코인베이스 내의 가격을 상승시켜 프리미엄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법정화폐 유입: 코인베이스는 주로 달러(USD) 기반의 거래가 활발하며, 미국 투자자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좋은 플랫폼입니다.
새로운 법정화폐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때, 코인베이스를 통한 유입이 활발하여 프리미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장 심리 및 유동성: 특정 시기에 미국 시장의 투자 심리가 다른 지역보다 강하거나, 코인베이스 내의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부족할 경우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금 이동의 제약: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등으로 인해 거래소 간의 자금 이동에 시간적, 비용적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차익 거래 기회를 제한하여 프리미엄을 유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네트워크 혼잡 및 수수료: 암호화폐 네트워크 혼잡 시 거래 속도가 느려지거나 수수료가 높아져 거래소 간의 신속한 차익 거래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3.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를 트레이딩에 활용하는 방법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는 주로 비트코인(BTC)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의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강세장 신호 (양수 프리미엄):
기관 매수세 유입: 지속적으로 높은 양수 프리미엄이 나타난다면,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시장 강세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추세 전환: 약세장에서 음수 프리미엄이 지속되다가 갑자기 양수 프리미엄으로 전환되거나 그 폭이 커진다면,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과 함께 시장 심리가 개선되어 추세 전환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던 중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0%를 넘어 상승하기 시작하고, 동시에 블랙록 iShares Bitcoin Trust (IBIT)나 피델리티 Wise Origin Bitcoin Trust (FBTC)와 같은 ETF로의 일일 순유입액이 크게 증가한다면, 이는 강력한 저점 매수 기회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약세장 신호 (음수 프리미엄):
기관 매도 압력 또는 관심 저하: 지속적으로 낮은 음수 프리미엄이 나타난다면,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높거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 약세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고점 신호: 강세장에서 양수 프리미엄이 지속되다가 음수 프리미엄으로 전환되거나 그 폭이 급격히 커진다면,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거나 새로운 매수 유입이 줄어들어 고점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예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던 중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동시에 블랙록 IBIT나 피델리티 FBTC 등 ETF에서 대규모 순유출이 관찰된다면, 이는 과매수 상태이거나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매도 포지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유의해야 할 부분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를 활용할 때 다음 사항들을 유의해야 합니다.
다른 지표와의 병행: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는 하나의 보조 지표일 뿐입니다.
이동평균선, RSI, MACD, 거래량 등 다른 기술적 분석 지표 및 온체인 데이터, 거시 경제 지표 등을 함께 분석하여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ETF 유출입 데이터의 중요성: 블랙록, 피델리티 등 주요 운용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기관 투자자의 실제 자금 흐름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과 더불어 이들 ETF의 일일 순유입/순유출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면 시장의 기관 매수/매도 압력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변동성: 프리미엄은 단기적으로 시장의 미묘한 변화에 의해 급격하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의 일시적인 프리미엄 변화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추세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 상황의 변화: 암호화폐 시장은 매우 빠르게 변화합니다.
과거에 유효했던 패턴이 미래에도 반드시 유효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규제 환경, 주요 거래소의 정책 변화, 새로운 시장 참여자의 등장 등 다양한 요인들이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한적인 적용 범위: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는 주로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알트코인에는 그 영향력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5. 트레이딩뷰에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 활용하기
트레이딩뷰(TradingView)는 다양한 기술적 지표와 차트 분석 도구를 제공하는 인기 있는 플랫폼입니다.
트레이딩뷰에서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지표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주로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현물 자산(예: BTC/USD) 간의 가격 차이를 계산하여 차트 하단에 별도의 패널로 표시해줍니다.
📊트레이딩뷰 지표 활용 팁:
지표 검색: 트레이딩뷰 차트에서 '지표(Indicators)' 버튼을 클릭한 후 검색창에 'Coinbase Premium' 또는 'Coinbase vs Binance'와 같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 지표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이러한 지표들은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현물 가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가져와 프리미엄을 계산하고 차트에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시장 가격 차이를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트레이딩 전략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표와의 조합: 트레이딩뷰의 강력한 장점은 여러 지표를 한 차트에 오버레이하여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차트와 함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 지표를 추가하고, 필요하다면 블랙록, 피델리티 ETF 유출입 데이터를 별도로 참조하여 다각적인 분석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알림 설정: 트레이딩뷰의 알림 기능을 활용하여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특정 수준을 넘어서거나 특정 범위에 진입/이탈할 때 알림을 받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시장 변화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는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 중 하나인 미국 시장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엿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여기에 블랙록, 피델리티 등 주요 자산운용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유출입 데이터를 함께 고려한다면, 기관 자금의 실제 흐름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고 시장의 강도와 추세 전환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맹신하기보다는 다른 분석 도구들과 함께 활용하여 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높이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거래하는 방식의 예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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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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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를 진행하면서 언제나 수익으로 거래를 마감하면 가장 좋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분할 거래를 통해 수익을 확정해 나가면서 거래를 유지하게 됩니다.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거래 내용에 따라 생각하다 보면, 한번 손실로 전환되었을 때 다시 수익으로 전환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거래를 진행할 때 매수 단가별로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꽤 귀찮은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그렇게 진행하지는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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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 표시한 부근에서 매수를 진행하였다면, 예상 매수 평균 단가가 현재 가격에 비해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게 됩니다.
따라서, 거래를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수 단가별로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1번과 2번의 매수 단가는 상당히 높은 가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3번의 매수 단가 부근에 현재의 가격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만일 수익으로 전환된다면, 3번 부근에서 매수한 금액만큼 매도하여 수익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익으로 확정지은 금액만큼 1번이나 2번의 매수 금액에서 차감해 나가므로서 손실을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코인 시장은 소수점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래 방식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매수 금액 단위로 거래를 진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매수한 코인 갯수 단위로 거래를 진행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3번 지점인 106431.68 지점에서 100 달러 매수하였다면, 가격이 상승하였을 때 매도를 100달러 만큼 매도해야 합니다.
이러한 거래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게 되면, 빠르게 손실에서 벗어날 수 있고 오히려 손실을 기록하는 중에도 수익이 발생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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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종목(코인, 토큰)이 손실 중인 상태이든 수익 중인 상태이든 상관없이 변동성이 발생하게 되면 언제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굳이 거래 종목(코인, 토큰)을 늘려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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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1. 1M, 1W, 1D 차트에서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해 두는 일 입니다.
2. 그렇게 작성된 지지와 저항 지점으로 기본 거래 전략을 만들어야 합니다.
3. 욕심을 버리고 거래 전략에 따라 분할 거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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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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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봉 진행 상황단타 관련 패턴은 이 정도면 나머진 거의 반복적인 패턴이네요.
요약:
1.꼬리패턴 참고:거래량 실린 긴꼬리 패턴으로 방향에 대한 확률적인면에서 등대 역활
15분봉과 1시간봉 크로스체크(즉시 진입이 아닌 약간의 시간적 텀을 가지고 살필것)
단, 충격파동에서 발생되는 긴꼬리는 판단 타이밍이 보다 빠르게 진행 될 것
(고배율은 그 작은 무빙도 버텨내지 못하기에 적절치 않음)
2.큰 파동이건 작은 파동이건 5파냐 조정파동이냐에 따라 방향 지속 여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으며
그 기다림을 통해 뇌동으로 사팔하는 경우도 줄일 수 있다는 점..
3.시뮬레이션 습관화,순간 1등으로 보인 자리가 지나면 2등이 되고 그보다 더 좋은 자리처럼 보여도
더 베스트 자리가 있는만큼 조급함을 절제하는게 중요(하루 한 번 트레이딩이면 족하다는 마음가짐)
4.배율과 진입시드 조절로 느리더라도 일정한 시드 우상향이 중요하다는점.
5.손절도 중요하지만 익절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혹여나 손절시 보복 진입 절대 금지와
시간적 여유와 힐링 차원에서 잠시 컴 끄고 주위를 살필 필요
비트코인 CME 갭 자동 감지 지표를 트레이딩뷰에서 활용하기📊Bitcoin CME 갭 자동 감지 및 시각화를 위한 지표
이 Pine Script 기반의 "Bitcoin CME gaps multi-timeframe auto finder" 지표는 암호화폐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선물 시장의 갭을 다중 시간 프레임에서 자동으로 식별하고 시각화하는 트레이딩뷰 보조 지표입니다.
비트코인 CME 선물 시장은 주말이나 공휴일로 인해 거래가 중단된 후 재개될 때 종종 가격 갭(Gap)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갭은 일반적으로 시장의 불균형을 나타내며, 많은 트레이더들은 갭이 발생한 가격대가 미래에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믿습니다.
이를 '갭 채우기(Gap Fill)' 이론이라고 하며, 이는 지지선 또는 저항선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가격 영역으로 간주됩니다.
전통적으로 이러한 갭을 수동으로 식별하는 것은 여러 시간 프레임과 주말/공휴일 개장 시간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므로 번거롭고 귀찮은 작업이었습니다.
지표 링크: 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지표로 이동합니다.
🔑이 지표의 특징
자동화된 갭 감지: 트레이더가 수동으로 갭을 찾고 표시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줍니다.
다른 거래소의 BTC 차트에서도 동기화: BTCUSDT, BTCUSDT.P BTCUSD 차트에서도 CME 갭 박스가 동기화 되어 표시됩니다.
다중 시간 프레임 분석: 5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일 등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 갭을 동시에 표시하여 시장의 다양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시각적 명확성: 갭 영역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표시하고, 중요한 갭은 강조하여 트레이더의 빠른 판단을 돕습니다.
거래 전략 지원: 갭 채우기 이론을 활용한 거래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CME 갭 히스토리: 과거 캔들에서 발생한 CME 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 기능: 갭 발생 시 실시간 알림을 통해 트레이더가 시장 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요 기능 및 사용법
이 지표는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다양한 인풋 옵션을 통해 트레이더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CME Gap Settings:
- CME Symbol for Gaps: CME 선물 데이터를 가져올 심볼을 지정합니다. 기본값은 "BTC1!"(비트코인 CME 선물)입니다.
- Minimum gap percentage (%): 갭으로 인식될 최소 가격 변동률을 설정합니다. 작은 갭을 걸러내고 의미 있는 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Display timeframes:
- 각 시간 프레임(5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일)별 갭 표시 여부를 설정합니다. 사용자의 분석 선호도에 따라 특정 시간 프레임만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Box colors:
- 각 시간 프레임 및 갭의 방향(상승 갭/하락 갭)에 따라 박스 색상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갭의 종류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Box extension lengths (Bars):
- 각 시간 프레임별로 갭 박스가 우측으로 연장될 바(캔들)의 개수를 설정합니다.
- 이는 갭 영역이 미래에도 유효한 지지/저항 레벨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Label settings:
- Show labels: 갭 비율을 표시하는 라벨의 표시 여부를 설정합니다.
- Label position: 라벨이 박스 내에서 표시될 위치를 조정합니다.
- Label text size: 라벨 텍스트의 크기를 설정합니다.
Highlight settings:
- Highlight gap % (>=): 설정된 퍼센티지 이상의 갭을 특별히 강조합니다. 중요한 갭에 대한 시각적 경고를 제공합니다.
- Highlight label text color: 강조된 갭의 라벨 텍스트 색상을 설정합니다.
- Highlight box color: 강조된 갭 박스의 색상을 설정합니다.
- Highlight box border width: 추가된 기능으로, 강조된 갭 박스의 테두리 두께를 설정합니다. 이를 통해 중요한 갭을 더욱 두드러지게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Alert settings:
- Enable Alerts: 갭 발생 시 알림을 활성화할지 여부를 설정합니다.
- Alert Timeframe: 알림을 받을 특정 시간 프레임을 선택하거나, 모든 시간 프레임에 대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표 작동 방식
이 지표는 CME 선물 데이터(BTC1!)를 가져옵니다.
각 시간 프레임에 대해 이전 바의 종가/고가/저가와 현재 바의 시가를 비교하여 갭을 식별합니다.
특히, 주말/공휴일 폐장 후 개장 시의 특정 시간대를 기준으로 갭을 감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갭이 감지되면, 해당 갭의 박스를 그려 차트에 표시합니다.
갭의 크기가 인풋 옵션에 설정된 임계값을 초과하면 강조 색상과 테두리 두께로 박스를 더 눈에 띄게 만듭니다.
💡활용 전략
이 지표는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지지/저항 레벨 식별: CME 갭 영역은 강력한 지지선 또는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채워지지 않은 갭(Unfilled Gap)은 가격이 다시 해당 영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이는 잠재적인 반전 지점이나 추세 강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갭 채우기 전략: 많은 트레이더들은 갭이 발생하면 결국 채워진다고 믿습니다.
갭 채우기를 목표로 하는 매매 전략을 수립할 때 이 지표를 활용하여 진입 및 청산 지점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락 갭 발생 후 가격이 갭 상단으로 회복될 때 매수 진입을 고려하고 갭이 채워지면 청산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 심리 분석: 갭의 크기와 빈도는 시장의 강한 움직임이나 불확실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큰 갭은 강한 매수 또는 매도 압력을 시사하며, 강조된 갭을 통해 이러한 중요한 시장 이벤트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중 시간 프레임 컨펌: 여러 시간 프레임에서 동시에 갭이 발생하는 경우, 이는 해당 가격 영역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1시간 봉과 4시간 봉 모두에서 갭이 감지되면 해당 레벨에서의 가격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림을 통한 기회 포착: 알림 기능을 활용하여 갭 발생 시 즉시 시장 상황을 확인하고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단기 트레이딩에서 유용합니다.
🚨주의사항
갭 채우기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갭이 채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모든 갭이 채워지는 것은 아니며 채워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시간대 설정: CME 선물 시장은 특정 시간대에만 운영되므로, 트레이딩뷰 차트 지표 내 GMT+9 시간대 설정이 사용자의 거래 시간대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단독 사용 지양: 이 지표는 다른 기술적 분석 도구(예: 이동 평균, RSI, 볼륨 지표)와 함께 사용하여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 Bitcoin CME gap auto finder 지표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팔로잉 부탁드립니다.
※ 함께 활용된 청산 히트맵 지표는 초대전용 스크립트입니다.
급등,급락할 때 추격해도 되는지 판단하는 방법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아르키라고 합니다.
시작에 앞서 전쟁같은 시장 속에서 살아남은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저는 저만의 매매방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교육을 해드린 경험이 많습니다.
오늘은 일부를 공개해드리려고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준비물은 볼린저밴드(BB) 하나입니다.
우선 비트코인 15분봉입니다.
보통 볼린저밴드(BB)를 볼 때
상단을 이탈할때 숏을 타고,
하단을 이탈할때 롱을 타는 방식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때로는 계속해서 높게 올라가거나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갈때 당황해서 큰 손절을 보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볼린저밴드는 표준정규분포도에서 표준편차를 이용해
96.4%의 확률로 밴드 안에서 움직인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급격하게 올라갈때 변곡매매를 위한 매매가 될 지,
추격을 해도 되는지 오늘 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조건 1. 밴드가 수렴하다가 처음으로 확장을 할 때, 캔들의 몸통 크기가 반 이상 올라가서 마감했는지 확인한다.
조건 2. 몸통이 반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면 진입하지 않고, 올라갔다면 기준으로 삼았던 캔들 반대로 이탈마감이 리스크관리의 기준이된다.
비트코인 15분봉 차트입니다.
조건을 보시면 너무나도 간단하지만 이해가 잘 가시리라 믿습니다.
볼린저밴드가 첫 확장할때 차트를 보시면 확장이 일어났으며,
몸통이 반 이상 밴드 밖으로 이탈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럼 첫번째 기준이 발생하였고, 추격이 가능한 상황이 됩니다.
리스크관리는 해당 봉을 기준으로 하여, 해당 봉 아래로 이탈 마감하면 손절의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또 다시 오른쪽 그림을 보면 연달아서 한번 더 확장이 일어났습니다.
마찬가지로 몸통이 반 이상 이탈 마감하여 추격이 가능한 차트가 되겠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 15분봉 차트입니다.
마찬가지로 볼린저밴드가 움직임없이 수렴을 하고 있다가 양 옆으로 확장이 되신걸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파란색 점선이 확장이 된 첫번째 기준인데, 볼린저밴드의 밴드 밖으로 음봉 캔들이 몸통이 반 이상 나간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추격 숏이 가능하며, 리스크관리의 기준은 해당 봉을 기준으로 이탈 마감하면 리스크관리의 기준을 잡았다면
최대 3.93%의 수익 안에서 익절로스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비트코인만 가능할까요 ? 알트코인들도 가능합니다.
최근 핫한 종목이었던 $COAI 입니다.
마찬가지로 볼린저밴드의 첫 확장시 몸통이 반 이상 마감을 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계속 말씀드린 조건대로 몸통의 캔들이 반 이상 마감하였으며, 추격이 가능합니다.
리스크관리의 기준은 해당 봉 아래로 이탈마감하면 리스크관리의 기준이되며,
해당 코인은 약 500% 상승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발산을 하면 발산한 영역대로 크게 벌어졌다가 되돌아오는 성질이 볼린저밴드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첫 발산 때 몸통이 반 이상 위로 마감한다면 그 힘이 지속될 확률이 높구나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그럼 반대로 확장을 하긴 했는데 몸통이 반 이상 마감을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겠습니다.
잘못된 예시 1입니다.
여기에서는 볼린저밴드 밖으로 몸통이 반 이상 나갔지만
볼린저밴드 밴드 자체에서 확장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해당 차트에서는 추격을 하면 안되는 그림이며, 오히려 모닝스타 캔들을 바라보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예시입니다.
이번에는 몸통이 반 이상 나가지 않은 경우입니다.
언뜻보기에는 확장이 된것처럼 보이지만 몸통이 반 이상 이탈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금방 가격이 반대로 내려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이 세상 모든 매매법에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매매법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대응입니다. 차트는 심리적인 공간이 모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항상 맹신하지 마시며, 공부하시면서 차근차근 접근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볼린저밴드 하나만을 가지고 추격이 가능한지 ? 불가능한지? 에 대해서 써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트레이딩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