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코프 메소드 (Wyckoff Method) 소개
와이코프 메소드 (Wyckoff Method) 란 1930년대 리처트 와이코프 (Richard D. Wyckoff) 가 만든 이론입니다.
와이코프 메소드의 핵심은 컴포지트맨 (세력, 기관, 고래) 이 주식시장을 통제하며, 시장은 축적(매집) - 상승 - 분산(분배) - 하락의 순환 구조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와이코프의 시장 순환 모식도>
거의 100년전에 만든 오래된 이론이지만 다우 이론과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이론입니다.
와이코프가 주장한 시장 순환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은 ' 축적 ( Accumulation) ' 과 ' 분산 (Distribution) ' 단계입니다.
현재도 많은 차트들 속에서 발견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눈에 익혀두면 차트를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축적 ( Accumulation)
매집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이 단계는 가격의 바닥에서 일어납니다. 즉 '바닥을 다진다' 고 표현하는 것으로 이 때 컴포지트 맨은 물량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와이코프 메소드 축적 단계의 일반적인 패턴>
와이코프의 이론에서 나온 것을 약간 수정을 하였지만 큰 틀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모든 패턴이 그렇듯이 실제 차트에서 반드시 이 모양이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전에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내게 되는데 차트 속에서 패턴을 구별할 수 있는 요령이 있습니다.
복잡한 패턴을 단순화 (붉은색 선) 하면 3개의 고점과 3개의 저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더블바텀이 아닌 트리플바텀으로 인식하여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패턴을 만드는 기간이 아주 길기 때문에 발견하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습니다.
먼저 지지와 저항선을 잘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와이코프는 크게 2가지의 패턴을 제시하였습니다.
<간단하게 표현한 와이코프 축적 모델들>
두 모델의 큰 차이점은 박스의 저점을 돌파하는 베어트랩의 존재 여부 입니다.
다음은 비트코인 차트에서 발견한 축적 단계의 패턴들입니다.
연관아이디어. <비트코인 와이코프 방법 (Wychoff Method) 의 역사>
최근 2021년 6-8월에 걸친 긴 횡보도 와이코프의 축적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락장이라 불리는 기간동안 컴포지트맨은 꾸준히 매집을 하여 물량을 모으고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렇게 시장은 축적 - 상승 - 분산 - 하락 - 축적을 반복하여 왔습니다.
('분산' 단계도 업데이트 합니다.)
차트 패턴
달러유동성비교: 미금융위기와 코로나이후 비교 (2)지금의 패턴은
과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패턴이 동일합니다.
옅은 색으로 삽입한 종목은
나스닥이미니선물 NQ1!
최근월물입니다.
시장이 나이브Naive하게
움직일거 같지는 않습니다.
2008년의 과거교과서를 조명해
보면,
선형회귀선의 중앙선을 중심으로
시장은 박스권 횡보해야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그런데 그렇게 순진하게
갈거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시장이 급락으로 바로 가기도
어려운 것은 아직 메이저들이
시장을 하락을 대비한 포지션을
잡지 못했을 것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큰 폭의 하락은
그래서 쌍봉( Double Top)을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은 두 가지 팬턴 중
하나로 갈 것입니다.
1. 큰 폭이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면, 전고점 재상승이 나온다.
2. 그 외의 경우라면 상승장으로
전환이 언제나 유효한 상황입니다.
둘 중 어느쪽으로 베팅을 하겠느냐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1번.
레이달리오에 래리핑크(1경펀드 운용자)
까지 유튜브에 나타나 시장붕괴를
논할 때는 절대 시장은 붕괴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엘파강의] Flat Correction에 대한 모든 것#엘리엇파동 #엘파시리즈 #플랫조정 #토카데미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엘리엇 파동 Flat Correction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엘리엇 파동의 한 단위 및 사이클은 보편적으로 5-3-5-3-5 지그재그 구조의 충격파동(Impulsive Wave)과 5-3-5 지그재그 구조의 조정파동(Corrective Wav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H(Higher High)와 HL(Higher Low)가 충격파 내에서 연이어 나오다가 이후 LH(Lower High)와 LL(Lower Low)가 조정파동 내에서 나오게 되는 게 통상적이죠.
하지만 요즘처럼 툭하면 휩소 무빙, 불/베어 트랩, 스탑헌팅 현상이 난무하고 세력들이 정말 별의별 창의적인 방법으로 개미들을 속이려는 장에는 간혹 B파가 5파를 회귀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B파의 고점이 5파의 고점보다 높게 형성이 되는 파동구조를 Flat Correction(플랫 조정)이라고 합니다. 즉 5파 이후에 B파의 HH가 한번 더 나오는 패턴입니다. 반대로 하락 관점으로는 B파가 5파보다 더 낮게 내려가는 상황이겠죠.
본 조정 구조는 보통 4파에 자주 나오며 이 외에 몇 가지의 세부규칙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5-3-5 지그재그 구조인 일반 ABC 조정과 다르게 플랫 조정은 3-3-5 지그재그 구조를 갖습니다. 때문에 소파동 구조가 두개의 ABC와 한 개한 12345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면 플랫 조정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B파가 터무니없이 길면 안되겠죠? 때문에 A파의 1.272 확장 레벨을 돌파해버린다면 그 파동은 플랫 B파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새로운 충격파로 고려를 하던 아직 큰 단위의 파동 사이클이 안 끝났다고 고려를 하던 다른 파동 카운팅 및 시나리오를 적용시켜야 합니다.
Flat Correction은 C파의 길이에 따라서 Regular, Expanded, 그리고 Running 구조로 나뉩니다. Extended 파동 출현으로 C파가 5파의 저점을 이탈해 와이드닝 패턴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파동구조를 Expanded Flat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Truncated 파동 출현으로 C파가 5파의 저점을 깨지 않는 구조는 Running Flat이라고 합니다. Regular Flat은 5파와 B파 고점이 비슷한 레벨에서 형성되며 B파의 시작점과 C파의 끝점 역시 비슷한 레벨에서 형이 되는 조정 구조이며 보통 박스권 횡보 채널이 나올 때 해당 조정구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원래 정통 엘리엇 파동 이론 학문에서는 B파를 A파의 1.382 확장 레벨까지 허용을 해줍니다만 개인적으로 1.13 혹은 1.272 확장 레벨이 적당한 허용 범위라고 봅니다. 또한 Running Flat 조정에서는 C파가 B파의 0.618 되돌림 이상은 회귀를 해주어야 합니다. 파면 팔수록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죠? 항상 말씀드리지만 엘리엇 이론은 다차원적인 관점으로, 즉 여러가지 다양한 시나리오 및 카운팅들을 고려해야 하며 특정 기술적 요소의 충족 여부와 여러 시나리오들의 Confluence Signals 들을 통해 특정 추세와 Price Action들을 도출하셔야 합니다. 일차원적 마인드로 한가지 시나리오만 고집하면 결국 깡통차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RSI와 MACD 오실레이터 지표에 대해(선호하는 기술적지표)선호 기술적지표에 대해 그 유용성 학습을 위해
인베스토피아에서 인용함
다이버전스란 무엇인가?
다이버전스란 자산의 가격이 진동자와 같은 기술적 지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다른 데이터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다이버전스는 현재의 가격추세가
약화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가격변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기술적 분석의 차이는 주요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가격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긍정적 다이버전스는 머니플로우와
같은 지표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동안
자산의 가격이 새로운 저점을 만들 때
발생합니다.
반대로, 부정적 다이버전스는 가격이 새로운
고가를 만들지만 기술적지표가 더 낮은 고가를
만들 때입니다.
******************************************
그러나 때때로 다이버전스는 실패로 나타납니다.
이를 다이버전스 페일류어 DIVERGENCE FAILURE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기술적지표는 인간의 감정을 핉터링한
시스템트레이딩의 시초였습니다.
따라서 이 기계적 분석은 당연실수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저는 두가지 지표:
RSI와 MACD오실레이터의 더블체크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문링크
www.investopedia.com
피보나치 채널, 요즘 생각보다 변곡점 잘 잡습니다. #평행채널 #피보나치채널 #피보나치확장 #토카데미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다들 성투하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평행채널 기법의 연장선으로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본 내용은 제 이전 평행채널 형성 및 이탈 전략 기법에 대해 어느정도 숙지가 되신분들을 위한 자료이니 아직 평행채널 개념이 생소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두개의 평행 추세선으로 이루어진 평행채널은 통상적으로 상단에서는 저항을, 하단에서는 지지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평행채널이 형성되면, 즉 하단에서 2개 이상의 저점 그리고 상단에서 2개 이상의 고점으로 이루어진 채널이 만들어진다면, Price Action을 타이트하게 활용을 하고 뚫리면 채널 이탈전략과 리테스트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고 이전 강의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또한 상승채널의 상방돌파와 하락채널의 하방이탈은 뚫린 방향의 추세로 포지션을 성급히 진입하기보다는 관망 후 주가가 뚫린 채널 내로 다시 들어올 때 반대 방향으로 진입 타점을 노리시는 게 적어도 요즘 장에는 더 안전하고 보수적인 전략이라고 언급 드렸습니다.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채널 재진입될 때까지 못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역추세(Counter-Trend) 타점을 잡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그리고 더 공격적인 성향의 트레이더분들을 위한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전 강의서 알려드린 채널 재진입 전략은 추세의 중간에 타는, 일종의 Trend-Trading 타점으로 승률은 조금 높아도 진입율이 낮으며 역추세 타점에 비해 불리한 평단 때문에 손익비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채널 밖에서 변곡점 혹은 엣지를 잡아 주가가 다시 채널 내로 들어가는 흐름에 가중치를 두는 역추세 진입 전략은 비록 낮은 승률에도 주요 고/저점에 진입하기 때문에 좋은 평단가에 높은 손익비 확보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피보나치 확장을 활용하여 트레이딩 셋업을 할 때는 가급적 짧은 손절폭과 높은 손익비를 설계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의 매매 성향에 대해 아직 잘 파악이 안되신 분이나 역추세, 돌파, 혹은 리테스트 타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언급 드렸듯이 피보나치 채널 확장은 상단과 하단에서 적어도 각각 2개 이상의 변곡점으로 이루어진 채널에 활용하는 게 이상적이며 비슷한 맥락으로 더 많은 변곡점들로 이루어진 채널일수록 신빙성이 높아집니다. 작도법은 피보나치 채널이라는 툴로 평행채널을 동일하게 그려 주시면 됩니다. 제가 요즘 그나마 가중치를 두는 확장 레벨 파라미터 값은 1.272, 1.618, 그리고 2입니다. 쉽게 말해 채널의 폭을 127.2%, 161.8%, 그리고 200% 연장시킨 평행 추세선들에서 Price Action을 도출하는 개념입니다. 개인적으로 1.272 보다는 나머지 두 레벨들이 요즘 장에는 조금 더 신뢰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래는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 활용 사례입니다.
- 비트코인(BTCUSDT)
- 나스닥(NASDAQ)
매번 강조 드리지만, 기술적분석으로 의미 있는 Price Action을 도출할 때는 최대한 많은 기술적 요소들이 비슷한 가격대와 시간대에 겹치는 Confluent zone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때문에 본 강의에서 다루고 있는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 하나만 가지고 진입 여부를 결정하지 마시고 이 외 여러 작도법, 지표, 그리고 이론 등의 기술적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더 신중하게 확실한 자리를 찾고 진입 여부를 정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4- 가틀리와 나비 그리고 파동안녕하세요 .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제 영상과 글을 통해 이야기 해드렸듯 가틀리의 기원 기억하시나요 ??
가틀리는 리스크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저점이 아닌 , 눌림목을 선택하는 전략을 제시하였는데요.
이것이 가틀리 패턴으로 발전된 것이죠.
(하모닉 이야기 예전 편 참조, 밑에 아이디어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
나비 패턴은 그림에 보시는 바와 같이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확장패턴의 유형으로
저점을 찍고 브이자V 반등에 성공하는 그런 유형의 확장 패턴입니다.
즉, 메인 그림 예시에서처럼 역헤드앤숄더 같은 느낌도 있는 것이죠.
이것의 응용편으로 엘리어트 이론을 접목시켜 이상적인 파동 느낌을 그려보겠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이상적인 파동을 패턴으로 크게 크게 표현하면 이렇게 그려볼 수 있죠.
1파 끝나고 눌림목에서 가틀리 패턴으로 확인 후 진입
5파 끝나고 나비 확인한 후 진입 (보통 RSI 다이버전스가 생기죠 .)
이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파동의 형태이므로, 실전에 쓰려면 많은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했을 때 기본 틀은 이러니 입력해 두시면,
엘리어트 파동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금방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뭐 이러저러하게 복잡하게 더 그려보면 이런 식으로 연결 지어 생각을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수많은 케이스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시간프레임을 더 작게 또는 더 크게 보면서 패턴들의 중요도를 생각하고 생각을 확장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처음에 가틀리 패턴을 선두로 패턴이 하나씩 하나씩 보완되어 가며 다른 패턴들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가틀리 패턴을 연구하다 보니 뱃 패턴과의 차이를 발견해서 박쥐가 생겨나고,
이 둘과 다른 새로운 패턴을 또 발견하다 보니 연구를 통해 브라이스 길모어가 발견한 나비가 생겨나고,
나비와의 차이점을 연구하다 보니 거기서 크랩이 분리되어 나오고.
이런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보완되고 패턴을 다듬는 과정에서 진화하며 각 패턴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비슷한 성격의 패턴끼리 묶어서 응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패턴을 바라보시면 더 큰 뷰를 봄에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각각의 하모닉 패턴의 기원과 원리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비율 외우는 것의 중요성은 이것의 반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하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고, 표를 보면서 초반에는 계속 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투하세요 .^^
[교육] 기술적지표 거래량 지표(OBV)의 이해 (2022.04.18.월)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에서 연구했던 내용인 OBV(거래량 지표) 보조지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양한 보조지표를 살펴보고 뜯어보고 맛보고 즐기는 보조보죠 시간이에요!!
* 각 단계에서 무엇을 하는지 위 도표로 살펴봐요!👍🏻
* 너무 길다면 젤 아래 3줄요약을...😥 그것만 보진 않으시겠죠...?😥😥😥
오늘 살펴볼 보조지표는 OBV(거래량 지표) 입니다! 한번 찬찬히 뜯어보죠!
아래 사진의 주황색 박스에 들어있는 게 "OBV"라는 보조지표에요!
1. 살펴보죠 (지표가 아닌 우리를!)
- 대충이름 : OBV...? 어... 그게 뭐지...?
- 대충용도 : 거래량...? 추세를 나타낸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2. 뜯어보죠
- 정식명칭 : On Balance Volume
- 만든사람 : J.E.Granville (J.E.그랜빌)
- 일반용도 : 홀딩 물량 추정으로 매매전략 수립용 (홀딩 물량 추정가능)
- 사용수식 : ( C : 종가, C(1) : 전일 종가, V : 거래량)
3. 맛보죠
A. 수식에 대한 이해 ( C : 종가, C(1) : 전일 종가, V : 거래량)
수식이 어려워 보이지만, 오늘은 정말 쉬워요!
수식으로 되어 있으니 어려운데, 이걸 글로 풀어볼게요!
아! 요렇게 보면
오늘 종가가 어제 종가보다 높을 때 : 양봉
오늘 종가가 어제 종가보다 낮을 때 : 음봉
아 결국!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될 수 있겠네요!
다른 지표에 비해 OBV는 아주 직관적이고 쉽죠?!
이걸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실전 TIP⭐
차트상 동일 가격대에 도달한 모습이 보일 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종목이 죽은 건지 산 건지...!
그럴 때 쓰면 유용한 OBV인데요,
아래 차트를 함께 보겠습니다!
A지점과 B지점을 보면
상승 이후 동일 가격대로 돌아온 모습이 보이는데요!
OBV 저점은 B지점이 더 높습니다!
즉, "양봉의 거래량 총합" 이 "음봉의 거래량 총합" 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가격이 원래대로 돌아왔음에도
"홀딩하고 있는 물량"이 "증가한 OBV값"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홀딩하는 물량은 가치투자자일수도 있고, 세력이 진입한 물량일 수도 있습니다!)
"가치투자자가 많거나, 세력이 진입한 물량" 어느 쪽이든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즉, OBV 값의 정도는, '응집도'(물량이 모이는 정도) 라고 표현할 수 있겠어요!
아! 그래서
OBV 값이 상승했다 ➡홀딩수량이 많다 ➡ 응집도가 높다 ➡ 상승가능성을 볼 수 있겠다!
OBV 값이 하락했다 ➡ 홀딩수량이 없다 ➡ 응집도가 낮다 ➡ 하락가능성을 볼 수 있겠다!
그럼 OBV 값이 의미하는 바는 어떻게 될까요?
1. 보이는 기간 중에서
2. 현재 홀딩 수량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간단한 퀴즈!! 생각해 보시고 내려주세요!
Q1. OBV 값이 상승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Q2. OBV 값이 하락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생각해 보시면
정답을 맞추는
쾌감이 기다립니다!!
정답은,
Q1. OBV 값이 상승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1. 상승 후 지지 중이다 ➡ 홀딩 수량이 증가 후 유지 중이다! ➡ 진입 고려!
Q2. OBV 값이 하락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2. 하락 후 지지 중이다 ➡ 홀딩 수량이 감소 후 유지 중이다!➡ 탈출 고려!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생각해 보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한 계단 올라가신거에요!!😏
B. 추천 사용법
- OBV는 변수가 없으므로 사용법을 추천드릴게요!
- OBV 단독으로 보기 X, 한 파동 이후 동일 가격대를 참고해서 보세요!
✏주로 사용하는, 범용적인 세팅입니다! (단순 참고용)
중기 : 30분, 60분, 240분
장기 : 일봉, 주봉
C. 용도
- 홀딩 물량 파악용(⭐⭐⭐⭐⭐)
① 동일 가격대에서 OBV값의 비교를 원칙으로 합니다!
② 동일 가격일 때 OBV 상승 후 지지 중 ➡ 매수 고려
③ 동일 가격일 때 OBV 하락 중 ➡ 매도 고려
D. 한계점
OBV의 한계점을 알려드릴게요!
1. 대부분의 장기 차트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
- 장기로 보면 대부분의 경우 이런 차트 모양을 보입니다.
😂극복방법
다만 요런 차트는 피하셔야 합니다.,.,!(안좋은 모습)
(OBV값이 이전 수준으로 회귀 후 무너지는 모습)
(OBV값이 이전 수준보다 낮다 : 이전에 샀던 사람까지 파는 중이다)
2. 세력을 구분해낼수는 없어요!
😂극복방법 : 가격대 정보를 집어넣어서, 보조지표를 수정한다면 가능할지도,,.?!
3. 가치투자자와 물린 물량의 구분도 모호해요!
😂극복방법 : 이슈 조사를 통해서 보완 가능해요!
4. 일봉에서 당일 작업 끝난 물량(윗꼬리가 긴 경우)에 속기 쉬움
😂극복방법 : 좀 더 작은 시간봉들(30분 등)을 살펴보면 속지 않을 수 있어요!
요정도의 한계점도 존재하니,
따라서 너무 긴 장기보다는 중장기로,
OBV 한가지 시간봉보다는, 다양한 시간봉으로
단독으로 보기보다는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매매를 최종결정하는 것이 좋겠네요!😊👍
4. 즐기죠
다소 깊게 들어가서 어려우셨을 수도 있지만,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거에요!!
간단하게 3줄요약 들어갑니다!!
🏃🏻♂🏃🏻♂🏃🏻♂3줄 요약🏃🏻♂🏃🏻♂🏃🏻♂
① OBV는 홀딩 중인 물량을 추정한다!
② 유사 가격대에서 상승 후 지지 중이면 매수
③ 유사 가격대에서 하락 중이면 매도를 준비한다!(⭐⭐⭐⭐⭐)
한번 익혀두면 논리적인 매매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의 힘!
다들 함께 익혀서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10초 예고편=
이번 시간에는
OBV(거래량 분석 지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Bollinger Band(볼린저 밴드)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 ͜ʖ ͡°)
그럼 20000 😼
[교육] 기술적지표 상대강도지수의 이해 (2022.04.16.토)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에서 연구했던 내용인 상대강도지수(RSI) 보조지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양한 보조지표를 살펴보고 뜯어보고 맛보고 즐기는 보조보죠 시간이에요!
* 각 단계에서 무엇을 하는지 위 도표로 살펴봐요!👍🏻
* 너무 길다면 젤 아래 3줄요약을...😥 그것만 보진 않으시겠죠..?😥😥😥
오늘 살펴볼 보조지표는 RSI(상대강도지수) 입니다! 한번 찬찬히 뜯어보죠!
아래 사진의 주황색 박스에 들어있는 게 "RSI"라는 보조지표에요!
1. 살펴보죠 (지표가 아닌 우리를!)
- 대충이름 : RSI...? 어... 들어본 것 같은데...
- 대충용도 : 30,70..? 뭐... 70 위면 팔고 30 아래면 사고..? 뭐 다이버전스 어쩌구 하던데...
2. 뜯어보죠 (스토캐스틱과 유사함)
- 정식명칭 : 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
- 만든사람 : 1978년 (오래됨)
- 일반용도 : 과매수, 과매도 확인용. 다이버전스 확인용(있어보이는 말⭐), Failure Swing으로 매매전략 수립용
- 사용수식 ( C : 종가, RS : 상대강도, RSI : 상대강도지수)
- 파라미터 : (N, n)
3. 맛보죠
A. 수식에 대한 이해 ( C : 종가, RS : 상대강도, RSI : 상대강도지수)
어려워 보이지만, 이해하면 어렵지 않아요! RSI의 기본이 되는 RS(Relative Strength)부터 살펴볼게요!
수식으로 되어 있으니 어려운데, 이걸 글로 풀어볼게요!
아! 요렇게 봐도 전일 대비라는 말이 잘 와닿지 않으니... 그림이랑 같이 볼게요!
전일 종가와 당일 종가를 비교해서
상승한 날은 U(Up), U의 평균을 AU(Average Up)
하락한 날은 D(Down), D의 평균을 AD(Average Down) 로 구해줍니다!
구한 AD, AU로 RS가 나와요!
여기서 우리가 쓰는 RSI는 아래 식으로 구해지게 되는데요!
요 식을 조금 손보면(RS를 AD로 나눠주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한글로 바꿔 쓰면!
즉,
결국 RSI 값이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 같네요!
① 설정된 기간 중에서
② 현재 전일대비 가격의 상승강도(변동폭, 상승빈도)가
③ 어느정도 수준인지! (상대적인 강도)
아! 그래서
RSI 값이 70 이상이다 ➡현재 상승강도가 크다 ➡ 과매수 구간으로 볼 수 있겠다!
RSI 값이 30 이하다 ➡ 현재 상승강도가 작다 ➡ 과매도 구간으로 볼 수 있겠다!
여기서 간단한 퀴즈!! 생각해 보시고 내려주세요!
Q1. RSI 값이 100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Q2. RSI 값이 0 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
.
.
생각해 보시면
.
.
.
정답을 맞추는
.
.
.
쾌감이 기다립니다!!
.
.
.
정답은,
Q1. RSI 값이 100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1. AD가 0이다 ➡ 설정 기간 중 종가가 모두 상승했다!
Q2. RSI 값이 0 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2. AU가 0이다 ➡ 설정기간 중 종가가 모두 하락했다!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생각해 보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한 계단 올라가신거에요!!😏
물론 RSI가 100또는 0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해를 위한 가정이에요!
상승변동폭도 중요하지만 기간 내 상승이 일어난 빈도도 영향을 준다는 점.,.,!을
짚어 드리고자 낸 문제였어요!!👍🏻
실제로는 특정 구간(30이하,70이상 등)을 이용하실 겁니다!
RSI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하셨다면, 변수에 대해 살펴볼 차례입니다!
B. 변수 : (N,n)
N : 위 그림의 "기간" 입니다!
N 값이 작다 ➡ 기간이 짧다 ➡ 비교 대상이 적다 ➡ RSI의 변동폭이 커진다 ➡ 신뢰도는 낮지만, 반응이 빠르다!
N 값이 크다 ➡ 기간이 길다 ➡ 비교 대상이 많다 ➡ RSI의 변동폭이 작아진다 ➡ 신뢰도는 높지만, 반응이 느리다!
n : "RSI 값의 이동평균" 입니다! (잘 사용하지 않음)
주로 사용되는, 범용적인 세팅입니다! (단순 참고용)
단기 : 9, 14~15, 25~28
장기 : 90, 108, 200 등
C. 용도
① 현재의 과매수, 과매도 신호 확인용
- 일반적으로 70 이상이면 과매수(과열), 30 이하면 과매도로 봅니다!
② 다이버전스 확인(⭐⭐⭐⭐⭐)
- 다이버전스를 확인하는 도구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③ 매매신호중 하나로 활용 (Failure Swing)(⭐⭐⭐⭐⭐)
- RSI 70 이상일 때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경우 ➡ 매도 고려
- RSI 30 이하일 때 저점을 지키고 상승하는 경우 ➡ 매수 고려
* 다이버전스란?
☞ 위 그림과 같이 가격과 보조지표의 흐름이 반대로 나타나는 현상
- 가격은 오르는데 보조지표는 내려감 (하락 다이버전스) ➡ 상승 힘이 다해감 ➡ 상승에서 하락으로의 전환 가능성👍🏻
- 가격은 내리는데 보조지표는 올라감 (상승 다이버전스) ➡ 하락 힘이 다해감 ➡ 하락에서 상승으로의 전환 가능성👍🏻
* Failure Swing 의 실제 예시
다이버전스를 활용한 실전 매매 방법입니다!
A➡B➡C 의 단계를 거친다면 누구나 쉽게 활용 하실 수 있어요!
A : 70 이상에서 첫 고점 형성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
B : 70 이상에서 두번째 고점 형성 및 직전 고점보다 낮은 RSI고점 형성(RSI상 하락 ➡ 하락다이버전스 의심)
C : 주가가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고 RSI는 계속 낮아짐 (하락다이버전스 확인 ➡ 매도 고려)
하락다이버전스 출현 이후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상승에서 하락추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RSI를 잘 보면 이런 단기 하락을 피해가는 데 도움이 되겠네요!
4. 즐기죠
다소 깊게 들어가서 어려우셨을 수도 있지만,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거에요!!
간단하게 3줄요약 들어갑니다!!
🏃🏻♂🏃🏻♂🏃🏻♂3줄 요약🏃🏻♂🏃🏻♂🏃🏻♂
① RSI는 상승의 세기를 나타낸다!
② 보통 70 이상이면 과매수, 30이하면 과매도로 보고 매매를 준비한다!
③ 매매 준비 이후 다이버전스 확인, Failure Swing에 사용된다!(⭐⭐⭐⭐⭐)
한번 익혀두면 논리적인 매매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의 힘!
다들 함께 익혀서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10초 예고편=
이번 시간에는
RSI(상대강도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OBV(거래량 분석 지표)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 ͜ʖ ͡°)
그럼 20000 😼
[교육] 기술적지표 스토캐스틱의 이해 2탄 (2022.04.15.금)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에서 연구했던 내용인 Stochastic (스토캐스틱) 보조지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양한 보조지표를 살펴보고 뜯어보고 맛보고 즐기는 두번째 보조보죠 시간이에요!!
* 너무 길다면 젤 아래 3줄요약을...😥 그것만 보진 않으시겠죠...?😥😥😥
지난 시간에는
1. 스토캐스틱이 무엇인지?
2. 패스트 스토캐스틱의 이해
두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강의 까먹었어요 ㅠㅠ ☞ 눌러보렴 !
이번 시간에는
3. 슬로우 스토캐스틱의 이해
4. 실전매매기법!
두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3. 슬로우 스토캐스틱의 이해
A. 수식에 대한 이해 ( C : 종가, L : 저가, H : 고가)
Fast(패스트)와 Slow(슬로우)의 차이는
민감하지만, 신뢰도가 낮은 패스트 스토캐스틱의 값을 다듬어
둔하지만, 신뢰도가 높은 슬로우 스토캐스틱을 이용하는 거에요!
그럼 패스트 스토캐스틱의 개선형 슬로우 스토캐스틱을 살펴볼게요!
사용 수식 ( C : 종가, L : 저가, H : 고가)
뭔가 아주 현란합니다...! 영어라서 그런가봐요!
한글로 바꿔볼까요?!
두개를 같이 놓고보니,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쉽게 생각하면, 슬로우의 인자는 패스트에서 도출된 인자 몇 개의 합이 되어 신뢰도를 높였네요!
??? : 아 그렇구나(모름),.,., 근데 어떻게 신뢰도가 높아지나요.,,.?
그림으로 보면 이해가 쉬워요!
아래 그림과 같이 특이값이 나타났을 때
1개 값을 이용한 패스트에서는 가짜신호(노이즈)가 발생하지만,
여러 값을 이용한 슬로우에서는 발생하지 않아요!
➡ 패스트에 비해 신호에 대한 신뢰도가 높겠네요!
여기서 간단한 퀴즈!! 생각해 보시고 내려주세요!
Q1. 설정 기간을 짧게하면 신호가 자주 발생할까요?
Q2. 설정 기간을 길게하면 신호가 자주 발생할까요?
생각해 보시면
정답을 맞추는
쾌감이 기다립니다!
.
.
.
.
.
.
.
.
.
.
정답은,
Q1. 설정 기간을 짧게하면 신호가 자주 발생할까요?
A1. 예민하게 반응하니, 신호가 자주 발생한다!(신뢰도가 낮다)
Q2. 설정 기간을 길게하면 신호가 자주 발생할까요?
A2. 둔하게 반응하니, 신호가 가끔 발생한다!(신뢰도가 높다)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생각해 보신 여러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한 계단 올라가신거에요!!😏
* 조금 더 생각해보기!(심화)
스토캐스틱은 과연 과열 신호에 의미가 더 있을까요 냉각 신호에 의미가 더 있을까요?
수식을 잘 살펴보면
분모, 분자 공통으로 최저가가 저점의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저가가 계속 갱신되는 상황(과냉각)이라면?
스토캐스틱의 값의 기준이 바뀌므로, 저가를 갱신하기 전과 기준이 달라지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신뢰도는 낮아지겠죠!
고가가 갱신되는 상황이라면? 저가의 기준이 계속 동일하므로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어요!
??? :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선생님ㅠㅜㅠㅠㅠ
아이코, 그렇다면 쉽게 이야기하자면!
과열을 판단할 때 더 유용하다!!
슬로우 스토캐스틱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셨다면, 변수에 대해 살펴볼 차례입니다!
B. 변수 : (N, m, t)
N : "설정기간" 입니다!
N 값이 작다 ➡ 기간이 짧다 ➡ 비교 대상이 적어진다 ➡ 변동폭이 커진다 ➡ 신뢰도는 낮지만, 반응이 빠르다!
N 값이 크다 ➡ 기간이 길다 ➡ 비교 대상이 많아진다 ➡ 변동폭이 작아진다 ➡ 신뢰도는 높지만, 반응이 느리다!
m : 수식에서 도출된 값을 평균할 "설정 개수" 입니다!
t : "%D, %K 이동평균 일수" 입니다!
예시와 함께 풀어서 볼게요!
(14,3,3)을 사용한다면?
14 : 14개의 캔들을 가지고,
3 : 구한 패스트 스토캐스틱 값 3개를 이용해서
3 : 3일 이평선에 해당하는 %K, %D값으로 그려줘!
이제, 스토캐스틱을 원하는 대로 설정해서 쓰실 수 있습니다!!
🎉신난다!🎉
4. 실전 매매기법
패스트 스토캐스틱 : 반응이 빠르므로 주의해야 하는 시점을 잡는데 참고한다!
슬로우 스토캐스틱 : 신뢰도가 높으므로 패스트가 반응하면 매매의 근거로 활용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비트코인 차트를 가져왔습니다!
위의 스토캐스틱은 단기(14,3,3), 아래는 장기(153,5,3)인데요!
A의 원과 같이 단기 스토캐스틱에서 먼저 신호가 발생하고
B의 원과 같이 장기 스토캐스틱에서도 신호가 발생했을 때, 신뢰도 높은 과열로 판단하고
물량을 일부 정리한 뒤,
하락 다이버전스(빨간 화살표)가 확인되니 일단은 현금화!! 등의
매매전략을 세워 볼 수 있겠네요!
어려워 보이지만, 이해하면 어렵지 않죠?!
3줄요약 들어갑니다!!
🏃🏻♂🏃🏻♂🏃🏻♂3줄 요약🏃🏻♂🏃🏻♂🏃🏻♂
① 반응이 빠른 패스트 스토캐스틱에 신호가 뜨면
② 신뢰도가 높은 슬로우 스토캐스틱으로 다이버전스 등을 확인하고
③ 과열, 다이버전스 등을 참고해 매매에 활용한다!(⭐⭐⭐⭐⭐)
한번 익혀두면 논리적인 매매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의 힘!
다들 함께 익혀서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 10초 예고편 =
이번 시간에는
3. 슬로우 스토캐스틱의 이해
4. 실전매매기법!!
두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가장 유명한 보조지표 중
RSI(상대강도지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 ͜ʖ ͡°)
그럼 20000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1- 샤크와 뱃 패턴은 친구!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 입니다.
오늘은 Shark 상어 패턴과 Bat 박쥐 패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패턴을 그리다 보면 샤크 패턴과 뱃 패턴이 겹치며 나올 때가 꽤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D점 값을 0.886으로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샤크 패턴은 D점의 범위영역이 꽤 넓어서 0.886-1.13 을 가지고 있는대요.
이 또한 뱃 패턴과 알트 뱃 패턴의 0.886-1.13 과 일치합니다.
이러한 원리를 가지고 있는 이유때문에 샤크 패턴과 뱃 패턴은 비율로만 패턴의 유무를 판단하게 된다면 겹치게 나올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큰 그림에서도 뱃 패턴과 샤크 패턴이 겹침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들에서도 샤크 패턴과 뱃 패턴이 겹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응방식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대요.
그 이유는 샤크 패턴의 최소 이익구간은 0.5 되돌림인 것에 비해 배트는 좀더 타이트한 AD 의 0.382 구간 되돌림을 최소 이익 구간으로 설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샤크나 박쥐 패턴으로서의 구분을 할 때, 특히 RSI 의 판독으로서도 판단이 불분명 할 때,
샤크 패턴을 보고 PRZ에서 진입 했을 시 박쥐 패턴의 가능성은 없는지 염두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그 예시에 해당합니다. 이 후 0.382 되돌림 만을 주고 지나 갔지 때문에 비율상으로는 샤크의 느낌도 있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0.382 되돌림을 주고 올라갔으므로,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박쥐 패턴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샤크 패턴은 패턴 완성 이 후, 위와 같은 그림식으로 5-0 패턴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샤크와 뱃 패턴이 겹쳐서 나왔을 경우 0.382와 0.5가 갖는 의미의 차이는 큽니다.
샤크의 최소 이익 구간은 0.5 , 박쥐 패턴의 최소 이익 구간은 0.382 가 기본적으로 설정됩니다.
대응 시 꼭 염두 하셔야 합니다.
먼저 샤크나 박쥐 패턴은 겹쳐서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이 후 RSI 판독을 통해 패턴을 생각해 보시고, 아니면 다른 이론을 결합시키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대응 전략으로서 샤크 패턴이라고 생각했을 경우 박쥐 패턴의 가능성은 없는지 살펴 보시고,
반전했을 때 0.382 구간 즈음에서의 대응과 이 후 5-0 패턴의 연결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나중에의 되돌림 비율에 따라 패턴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판별할 수 있겠지만, 선진입시 미리 염두 하여 대응의 전략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7- 샤크 패턴 그리기 !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샤크 패턴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짚어보려 합니다.
샤크 패턴을 작도시 어떤 툴로 어떻게 그리시나요 ?
원래의 샤크 패턴은 되돌림 값이 없고 D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 하모닉 패턴과 다르게 C점이 A 점 보다 깊습니다.
이 2가지가 특별합니다. 일단 여기까지 인지하고 계시죠?
그럼 그 다음에 고민해야 할 부분. 그래서 결국 일단 툴이 없습니다.
그리는 방법 1.
손으로 일일이 O XABC 를 표시한다. ( 위 그림처럼)
근데 비율 수치가 보이지 않아 불편하고, 매번 일일이 글자를 입력해 줘야하는 게 매우 귀찮습니다.
그리는 방법 2.
이게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하모닉 패턴 중 하나이니 하모닉 패턴 툴인 XABCD 툴을 이용해 일단 그린다.
(자 이제 XABCD 로 샤크의 기본 점 이름을 위치에 맞게 변경 했다고 가정 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이 경우 원래의 샤크 값이 이제 헷갈리기 시작하죠. 원래의 0XABC 를 XABCD화 시켜 익숙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원래의 값들을 XABCD 에 대입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XABCD툴 기준 B되돌림 값이 없으며, C점은 최대 1.618, D점은 최소 1.618 값을 넘어줘야 합니다. (1.618을 기억해 두심 편해요)
이 방법은 단 한가지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툴의 기반은 A점을 바탕으로 XA 수치가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0.886에 맞춘다면
정확하게 맞지가 않습니다.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A점을 잡고 왔다갔다 움직여보시면 압니다. 그러나 미세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따로 표시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쓰기도 합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작도한 본인은 일단 인지하고 알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는 방법 3.
다음은 사이퍼 툴을 이용해 그리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또 어떤 사람들은 C값을 기준으로 XA 가 움직이는 사이퍼 툴로 샤크를 그립니다.
이 경우 가장 장점은 XA 값은 정확해진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보시면 이 툴은 C 값의 수치가 변경됩니다. 그래서 원래의 샤크 패턴과의 괴리가 여기서 발생하는데 수치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샤크 그리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샤크 패턴의 타겟은, 5-0패턴과 종종 연결되기 때문에 T1이 0.5, T2 가 0.886으로 다른 하모닉 패턴들과의 타겟과는 다르게 목표가가 설정됩니다.
그래서 반영시켜 그려보면 다음과 같이 그려볼 수 있습니다.
( 지금은 샤크 패턴 작도하는 방법의 예시일 뿐이며 , 해당 차트가 추세가 내려간다는 의견은 아님을 명시합니다. )
3가지 방법 모두 틀린 것이 아니니 차이점을 인지하고 재량대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평행채널 이탈 전략 [All about Parallel Channel]#토미강의 #평행채널 #ParallelChannel #차트강의 #기술적분석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오늘은 추세선 활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무조건 숙지해야 할 평행채널(Parallel Channel) 기법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차트 분석에 빠져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평행 채널이란 평행(Parallel)하는 두개의 추세선(Trendlines)들로 이루어진 각도(추세)가 존재하는 박스입니다. 두개의 고점과 하나의 저점이 존재한다면, 혹은 두개의 저점과 하나의 고점이 존재한다면 평행 채널을 작도해볼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평행채널 상단(Upper Line)에서는 저항을, 하단(Lower Line)에서는 지지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널 상단과 하단의 중간에 위치한 EQ(점선으로 표기)에서도 더 세부적인 지지와 저항이 나오는 모습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평행채널은 고점과 저점을 올려가는 상승채널(Ascending/Bullish Channel)과 고점과 저점을 내려가는 하락채널(Descending/Bearish Channel)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승 채널은 하방이탈이 나오면 매도 포지션, 하락 채널은 상방돌파가 나오면 매수 포지션을 취해보는 전략이 통상적이라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하지만 상승채널에서 상방돌파가 혹은 하락채널에서 하방이탈이 나올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물론 공격적이신 분들은 이탈이 나온 방향으로(상승채널 상방돌파, 하락채널 하방이탈) 추격(돌파) 이후 리테스트(상방돌파 이후 상단 리테스트 매수, 하방이탈 이후 하단 리테스트 매도) 진입을 취해보겠죠. 실제로 이번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여러 증시들이 상승채널 상방돌파 이후 상단에서 리테스트가 나와 급상하는 흐름이 자주 출몰했습니다.
하지만 보다 보수적인 성향의 트레이더분들은 약간의 불확실성이 존재해도 가차없이, 일관성 있게 기다리시는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 가령 빅숏/빅롱을 못 먹거나 버스 놓쳐서 배가 간혹 아플수는 있지만 저희는 조금 더 확률이 높은 자리에서 리스크를 거는 게 중요합니다. 뭐가 맞냐 틀리냐가 아니라 트레이딩 성향 차이 입니다.
위처럼 상승채널 상방돌파, 하락채널 하방이탈이 나오고 다시 채널 내로 재진입하는 형국이 자주 나오는 모습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채널 내로 재진입할 때 전 돌파/이탈을 휩소로 간주하고 포지션을 반대로 진입하는 전략이 더 안전한 자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요즘에는요(나중에 또 장 성향과 변동성 바뀌면 또 업데이트 해야겠죠).
이렇게 이탈 전략을 적용하려면 평행채널을 정확하게 잘 도출해내는 게 선행되어야겠죠. 근 추세상 평행채널은 적어도 상단에서 2번 그리고 하단에서 2번 이상의 지지와 저항이 나온, 즉 2개 이상의 고점과 저점으로 이루어진 채널이어야지 해당 기법에 높은 신빙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저점과 고점으로 이루어진 채널일수록, 즉 더 명확한 채널일수록 이탈 여부에 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8- 하모닉 패턴에 숨어있는 KEY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항상 그래왔듯 많은 전설의 트레이더들이 강조하는 건 바로 리스크 관리입니다.
절대 이익을 손실로 만들면 안되고, 손실이 나면 짧게 스탑하고 이런 점들이 기본이라 할 수 있는대요.
하모닉 이론의 출발점에서도 이런 전략이 바탕이었음을 옛 문헌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전신은 1935년, HM 가틀리의 주식 시장의 이익이라는 책에서부터 출발합니다. ~
여기에서 HM 가틀리는 여러 패턴을 제시하며, 초기 형태의 가틀리 패턴과 AB=CD 패턴을 제시하는대요.
이 패턴 제시를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신다면, 가틀리가 연구하였고 재차 강조하는 바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왼쪽 그림의 가틀리 패턴을 보시면, 저점을 만든 후, 가틀리 패턴을 통해 되돌림 후 바닥 확인을 하고 재차 올라갑니다.
이 때의 이 패턴의 의미는 '이 자리가 좋은 매수자리이다. 그러니 재차 바닥을 확인하고, 지지를 받는다는 확인이 되면 그때 매수하라. '입니다.
(극저점이 아니라, 리스크를 줄이는 되돌림 진입을 제시)
오른쪽 그림의 AB=CD 패턴을 보시면, 고점을 만든 후, '일단 좋은 매도자리가 만들어졌으니 팔아라.'
신이 아닌 한 내려갈지 올라갈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더 우세한 확률상의 방향의 통계는 있지만, 그렇다 그래서 100%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이익을 취함으로, 만약 강한 하락이 나온다면 이익을 잃게 될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전략 제시)
즉, 가틀리 패턴은 극저점 진입이 아니라, 더 내려갈지 올라갈지 모르지만 이익을 조금 줄이더라도 리스크를 줄여, 되돌림 진입을 하고 바닥을 확인한 후 들어가자는 의도입니다.
AB=CD 패턴은 고점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리스크를 줄여 일단 이익을 챙기고 가격행동을 봐 가면서 다시 올라갈 것 같으면 재진입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잘 판 것이니 ,역시 욕심을 버리고 손실을 최소화 하는 전략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이 패턴은 추세이탈을 통해 가속화된다면, 가격이 빠르게 빠질 수 있을 가능성을 염두하여 포지션을 정리함을 알 수 있습니다.
골드차트로 패턴 예시를 보겠습니다.
바닥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욕심을 버리고 되돌림을 통해 저점을 지지하고 올라가는 것이 보이면, 좋은 매수자리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극저점을 선택하지 않고, 이익을 조금 줄이더라도 리스크를 줄여 되돌림 진입을 선택하라는 의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AB=CD 패턴의 예시입니다. 이더리움 차트입니다.
최고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으나, 더 올라갈 것이라는 욕심을 버리고 일단 기존 매수했던 것을 D점에서 매도를 했다면 좋은 성과를 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M가틀리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패턴을 이해한다면 훨씬 더 패턴 사용에 있어서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한 줄 요약 :
욕심을 버리고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을 써서 , 이익 극대화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실의 최소화이다.
감사합니다.
NO PUBLISH, NO STRESS.안녕하세요. 총총입니다.
Trading View에 11월 13일 첫 글을 작성하고 4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도움이 됐다는 응원의 말씀과 안 좋은 내용의 말도 많이 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더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었지만 저에겐 더 이상 글을 쓸 이유가 사라졌으니 이제 마무리를 지으려 합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전부 정리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1. 아이디어를 작성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적은 대부분 금전적인 이유가 크다.
- 유료 지표 판매, 자동매매 프로그램 판매, 레퍼럴 모집, 유료방 모집
- 누군가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욕을 할 이유가 없다.
- 욕을 하기 전에 본인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되돌아봅시다. 싫으면 안 보면 됩니다.
2. 공짜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 세상에 '공짜'는 없다. 무료 시식만 하고 투덜거리는 건 뭐라할 말이 없다.
- 배움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 싫어하며, 남의 수익을 나쁜 시선으로 본다.
3. 트레이딩은 운전과 비슷하다.
- 본인 스스로 깨우쳐야한다.
- 옵션(보조지표)이 많을수록 섬세한 실력이 느는데 오히려 더 오래 걸린다.
- 경험이 많을수록 능숙해지기도 하지만 끝까지 안될 놈은 안된다.
4. 투자를 하러 와놓고 도박을 하는 사람이 많다.
- 연리 48%는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 쳤던 다단계 회사의 수익률이었다.
- 한 달 5%, 연리 50%는 매우 높은 수익률임에도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
- 수많은 투자자 중 상위 0.0001%의 사례를 보며 행복회로를 굴린다.
5. 결국은 자본과 시간 싸움이다.
- 수많은 개미가 엄청난 자본을 이기기 위해선 시간을 투자하여야 한다.
- 자본가의 포지션 매집, 스위칭은 생각보다 수익률이 현저히 낮다.
- 개미들의 욕심은 청산으로 이어져 스퀴징의 원인이 된다.
6. 카피트레이딩은 거래소와 트레이더만 좋은 장치이다.
- 개인이 유사수신행위를 하는 것은 불법이다.
- 손실을 함께 감당하지 않는 장치는 불법 다단계와 매우 유사하다.
7. '수익률'과 '자본'을 내세워 자신을 광고하는 사람은 '진짜'가 아니다.
- 시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만 살아남는다.
- 과거의 결과물이 미래의 결과를 장담할 수 없듯이 '과거이력'으로 인정받으려는 그저 영업인일 뿐이다.
- 과거에 도취한 사람이 평생 잘 될 거란 보장이 없는데 쉽게 믿는 경우가 많다.
- 이 시장에서 전문가를 찾기보단 본인 스스로 발전하여야 한다.
8. 차트를 오래 본다고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
- 수익은 본인만의 트레이딩 원칙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 기준이 얼마나 좋으냐 나쁘냐의 문제일 뿐 오래 본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지 않는다.
- 차트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건 '뇌동매매'를 하고 있거나, '본인만의 기준'에 확신이 없는 것이다.
9. 결국 '멘탈'이 중요하다.
- 정답은 없다. 본인이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남'과 비교해서 좋을 건 하나도 없다.
10.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자.
- 타인이 시간을 투자해서 정성 들여 작성한 글에 본인 관점과 다르다고 악플을 쓰는 사람, 본인 포지션이 정답인 양 떠드는 사람, 뭐가 된 것마냥 본인 관점이 맞다고 확신에 찬 사람들은 정신 차리길 바란다. 너도, 나도 그저 개미일 뿐이다.
11. 남의 이유는 핑계 같고, 나의 핑계는 이유 같다.
- 합리화는 끝이 없다. 본인 스스로 객관화하고 냉정해야 한다.
- 소액이라 고배친다라는 말엔 고배라서 늘 소액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레버리지는 생각보다 필요 없고, 욕심일 뿐입니다.
모두가 성공할 순 없겠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장 앞에 겸손하고 늘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6- ' X점 ' 선발 대회!!!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가끔 하모닉 패턴을 그릴때면, 난감한 상황에 빠지곤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X점 잡기 때문입니다.
보통 파동 끝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지금 올려드린 차트를 보시면 X점 후보가 최소한 5개는 됩니다.
도대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실텐데요. 제가 일단 X점 후보를 간추려 보겠습니다. !
후보 1번!
RSI가 과매수 구간에 위치하여 RSI BAMM 이론의 성립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
PRZ값이 나오기 전에 그것만 생각하면 좋은 아이디어이나,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중심점 B점의 위치를 잡았을 때 최소한의 되돌림 비율인 0.382 구간에 닿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탈락!!
후보 2번!
후보 2번은 B점의 위치는 약간 미달로 아쉬운 합격입니다. 그러나 PRZ로 잡은 D점에 뱃의 값인 0.886XA 에 미달되는 값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탈락!!
다음 후보 3번입니다.
그럭저럭 괜찮은데, 후보3은 B점의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의 틀을 넓혀 거래소 차트를 바꾸어 본다면 ~ ???
(선물 현물이 있다면, 큰 차이가 없다면 선물차트에 그려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차이가 생긴다면 현물 위주의 다른 거래소를 살펴보길 권장합니다.)
이렇게 보면 B점의 위치도 개선되어 오차 허용범위도 거의 없으며 , 0.886 에도 딱 닿는 알트 뱃 패턴을 보실 수 있습니다. (PRZ 0.886-1.13)
3번 합격!!!!
후보 4번 !!
후보 4번의 위치는 B점을 살짝 이동시켜 보았습니다.
그러면 0.5되돌림을 가진 B점의 규격에 잘 맞는 박쥐 패턴이 나왔습니다.
PRZ부분에 있어서는 0.886을 초과하였지만 위반하였다고 보기에는 허용규격에는 들어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합격!!
마지막 후보 5번!!
0.618의 B점 규격에는 딱 맞출 수 있지만, 이것과 잘 맞는 PRZ의 비율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탈락!!!
최종 합격은 3번과 4번입니다. !!! 여기에서 2가지 정도의 기준으로 승자를 가려볼텐데요.
정확히 PRZ가 0.886에서 나오고, 조금 더 큰 프레임에서의 패턴을 예쁘게 보여준 3번에게 우승을 드리겠습니다. !!!
------------ 여기서 잠깐 !!
저희 하모닉 트레이더들은 PRZ 가 나오기 전에 선진입과 선예측을 많이 합니다.
PRZ가 만약 나오기 전이었다면,
저 후보들을 데리고 무수히 그려놓았을 것입니다.
다시 후보 1 2 3 4 5 를 데려오겠습니다.
미리 진입했다면, 후보 1은 0.382 도 미달이라 일단 탈락 시키겠습니다.
후보 5는 0.618 을 되돌렸지만, 되돌림이 너무 적습니다.
그럴경우 가틀리를 그리게 되면 CD가 너무 짧아집니다. 또한 크랩값이 되기에도 너무 깁니다.
그래서 1과 5는 탈락 시키겠습니다.
2 3 4 는 모두 박쥐계열의 패턴의 값을 가지고 있는 패턴들입니다. X점이 사실 근접하게 위치 하기 때문에 미리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은 !! PRZ 보완 값들이 있습니다.
X값을 배재한 채, AB=CD 패턴으로 떼어내어 한번 측정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RSI를 살펴보면 또렷하게 윤곽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아이디어를 한번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번 값의 박쥐패턴을 고려하여 보았을 때, 가장 유력한 1.618AB=CD 의 위치를 기준으로 측정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됩니다.
사실 실전에서는 동그라미로 표시해둔 그런 부분은 정확히 어느 지점일지 예측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아래쪽에서 진입하였다면, 또는 PRZ에서 진입하였다면 충분히 수익 낼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려보겠습니다. 후보 3번의 우승샷!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5- 큰 추세 속 하모닉 트레이딩을 하자!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PRZ 의 잠재된 반전 영역을 찾는 패턴 이론입니다.
그러나 이 말에 숨어 있는 함정이 있습니다. 반전 영역이라 하니 역추세를 먼저 떠올리기 쉬운대요~
하모닉은 추세를 추종하며 추세에 따라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큰 추세의 흐름을 하락추세라 보면 기본적으로 하락 추세로의 반전 포인트가 점쳐지는 패턴들이 예상될 때 , 매우 좋은 진입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으로 예시를 들어보면요,
1. 큰 추세의 흐름이 하락추세이다 ! -> 패턴의 반전 영역 PRZ 이후 떨어지는 진입자리들, (Bearish 패턴들) 이 나올 때, 매우 좋은 진입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2. 큰 추세의 흐름에 따라 채널링을 한다 ! - >채널링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면 하모닉 패턴들이 채널 안에서 생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채널을 기점으로 하모닉 패턴들의 지점에 따라 좋은 진입 자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채널 하단 부근에서 예측되는 패턴에서는 롱을 진입하기 좋고요 . 채널 상단 부근에서 예측되는 패턴들은 숏을 진입하는 것 처럼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3. 큰 추세가 하락 추세일 경우, 숏 진입에서는 좀 더 시원하게 수익이 날 수 있고, 롱 진입시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추세에 반하는 매매를 하실 때에는 하모닉 패턴의 PRZ 부근이어도 최소한의 이익을 보고 포지션 정리를 하던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해야 합니다. 위 그림에서 핑크색 크랩 패턴을 보시면, 0.382 구간의 되돌림만 준 채, 강한 하락추세의 모습을 보여주며 말아 내리며 내려 꽂았습니다. 이는 큰 추세가 하락시에는 크랩같은 확장패턴들의 PRZ에서 반전을 기대했더라도 역추세 매매를 할 시 ,조심해야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
1. 되돌림 패턴들
-가틀리나, 뱃 같은 전형적인 되돌림 패턴들은 일반적으로 추세 내에서의 지지 저항을 찾는 패턴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채널 내에서 연결되어 움직입니다.
2. 확장 패턴들
-크랩이나 나비 또는 알트 뱃 같은 확장 패턴들은 조금 더 극단적인 가격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 채널 지속의 압박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들의 기본 성격이 있지만, 때로는 큰 추세 내에서 반하지 않게 사용하는게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패턴들을 사용할 때, 상시 추세 채널을 염두해 두고 훈련을 통해 이 전략을 잘 익히면 좋은 매매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예시는 상승시입니다. 오일 차트인데요 . 확장하면서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승세이기 때문에, 상승하는 패턴들에 (Bullish) 배팅을 하였을 때, 굉장히 효과가 좋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추세선을 그어서, PRZ와 추세선이 겹치는 구간에서 롱에 배팅할 좋은 진입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패턴의 Crab 은 BC Projection이 4도 넘는 수치로 좀 크게 나왔습니다. 상승세가 매우 강했다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패턴 경우, 원래는 박쥐 패턴으로 볼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판단했었을 경우에, 0.886 구간에서 숏을 보고 진입하였다가, 1.13 이상의 라인까지 손절하지 않고 숏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큰 손실이 날 수 있었던 구간입니다.
이럴 경우에, 역추세 매매가 위험했던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한줄 요약 : '큰 추세를 보고 그 추세에 맞게 진입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도 좋으며, 반대추세의 매매시 손절을 짧게 잡고 매우 조심하자!'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성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트레이딩 전제조건안녕하세요. 총총입니다. 얼마전 글 덕분에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아서 조금은 더 조심스러워진 포스팅입니다.
저는 제 개인적인 매매기법이나 트레이딩 전략은 사실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1. 나는 완벽하지 않다.
애초에 제가 차트에 선긋고, 캔들패턴, 차트패턴, 거래량분석을 하는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입도 분할로, 익절도 분할로 진행합니다.
2. 누가봐도 확실한 자리에서만 ‘스윙’을 한다.
어중간한 40~60K 사이에서 스윙포지션을 잡기보단 차라리 30을 깨버리거나 70을 뚫어버리거나 그런 자리에서 스윙포지션을 진입하기 시작합니다. 애초에 저는 1년 12개월중 3~4개월만 스윙을 할 수 있는 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머지 8~9개월은 단타, 스캘핑 등 단기거래 위주로 진행하며 한달 10~40%는 수익을 내보자라는 마인드로 운용중입니다. 단기거래로 얻은 이익은 스윙진입시 물리는 금액분을 미리 번다는 개념입니다.
3. 차트보는 시간중 90%는 관망을 한다.
여러 가지 지표들이 있겠지만 손익비 좋은 단타자리는 생각보다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배율이 어떻든 BTC기준 300~400불 차이로 물리는것도 생각보다 큰 손해입니다. 그래서 단타도 제 진입기준에 맞지않는다면 하루종일 진입을 하지않는 날도 있습니다.
4. 단타는 욕심이 없어야 한다.
변동성이 크거나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더라도 단기거래로 진입을 했으니 단기간내에 포지션을 종료하는 편입니다. 더 좋은 타점이 올것같아도 원하는만큼 수익이 나면 당일 매매를 그만두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5. 손실을 보면 당일 트레이딩을 종료하고, 손실금액만큼 더 출금을 한다.
제 스스로에게 내리는 셀프벌칙입니다. 손실나서 복구매매하다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본적이 많았고, 오히려 반대포지션을 잡다가 한번 더 손실이 나는 경우 또한 많았습니다. 패배를 인정하고 깔끔하게 인정하고 진정한 후 트레이딩을 진행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6. 관망할 땐 트레이딩뷰만 켜놓고 거래소는 접속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애매한 구간에서 진입하면 늘 털렸습니다. 애초에 좋은 자리에서 진입해서 홀딩하고 있지않다면 ‘막차’탈 생각을 하지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7. 하루에 정해진 할당량을 넘기지 말자.
저는 단타계정기준 하루 수익 최대5%, 손실 최대3%를 정해두었습니다. 3% 손실이 넘어가면 포지션을 종료시키고, 잃은 만큼 더 출금을 진행하고 당일 트레이딩을 그만둡니다. 수익금의 절반 또한 출금을 진행합니다.
8. 정산은 한달에 한번만 한다.
저의 경우 매일 할당량을 정해두면 조급함을 느꼈습니다. 익절한 날은 더 욕심이 나기도했고, 손절한 날은 할당량을 채워야한다라는 생각에 진입, 종료를 반복하다 더 큰 손실을 본적또한 많습니다. 정산 기간을 길게 두고 트레이딩에 임하면 3~4일 트레이딩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자리에서 진입한다는 생각으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9.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
제 기준에서 확실하지 않은 자리에서 이럴 수도 있겠다.라는 마인드로 진입하며 큰 이익을 바라며 진입했을 때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내 실력대로, 내 기준대로 조금씩 오래 쌓아간다는 마인드로 현재의 자산을 만들었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10. 리스크를 최소화 한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좋은 말입니다만,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 사실상 선물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아무리 난 얼마를 벌었어, 난 여기서 포지션 잡았어 해도 흔들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하면서도 느꼈지만, 돈은 생각보다 정직합니다. 할말은 많지만 글로 설명하기엔 너무 기니 이쯤에서 마무리할게요.
저는 대고수도 아니고, 정말 부자도 아닙니다. 투자는 소신껏하세요.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현재 구간은 위든 아래든 크게 열려있는 자리입니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4- 하모닉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 기초 용어 정리!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
오늘은 하모닉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초 필수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 * 용어 중 빠진 것이 있을 수 있으나 최대한 열심히 적어보았습니다. )
하모닉 트레이딩은
1. Trade Identification 패턴 식별
2. Trade Execution 패턴 실행
3.Trade Management 패턴 관리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가지 과정 속에 알아야 할 용어들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점에 관한 용어들>
X point - 'M or W' 자형 패턴의 시작을 이루는 점
B point - 패턴의 중심점
A point - 최초의 X점 이후 지지와 저항을 나타내는 A점
C point - A점과 비교하여 측정되는 C점
D point - 반전을 목표로 하는 패턴의 끝점인 D점
먼저 기본점에 관한 용어들입니다.
하모닉 패턴은 PRZ를 제시함으로써 잠재적 미래 가격을 제시하고 , XABCD점을 통해 지지및 저항 가격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AB= CD 패턴의 대칭 구조 와 더불어 'M자'형 또는 'W자'형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때에 사용되는 점들은 바로 X, A, B, C, D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A to B, C to D 는 서로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비율을 가진 등거리 이동으로 구성됩니다. 그 AB=CD 구성 의 4가지 점을 바탕으로 기본점인 X점이 더해져서, XABCD의 총 5가지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턴에 관한 용어들>
Gartley - 최초의 패턴. 월가의 유명한 분석가 가틀리의 '주식 시장의 이익'(1935)이라는 책에서 처음 소개되어, 이 후 스캇 카니가 발전시켰다.
AB=CD -모든 패턴의 기본이 되는 패턴
Bat - 가틀리 연구중 발견된 스캇 카니의 박쥐 패턴
Butterfly - 브라이스 길모어에 소개된 확장 패턴
Crab -2000년 스캇 카니가 발견한 확장 패턴
Shark - 임펄스 패턴
5-0 - 단독으로도 나오나 샤크 패턴뒤에 종종 연결되어 나타나는 패턴
Alt Bat -박쥐의 연구에서 차이점이 명백하여 발전되며 따로 독립하게 된 패턴
Three Drives - XABCD의 점 대신, 123점이 지그재그의 대칭비율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형태
Reciprocal AB=CD - 역 AB=CD 패턴으로 비율의 구성이 AB=CD 와 반대를 지닌다.
Head and Shoulders - 머리와 각 어깨 사이의 부분들이 하모닉 이론에서 다루는 상호 비율의 구성을 가진다.
이 외에 ,Deep Crab과 Deep Gartley 같은 이름을 가진 미묘한 조건들의 변형을 가진 세부적인 패턴과 Perfect Gartley , Perfect Bar과 같은 이름들을 가진 이상적인 비율 패턴들이 있다.
<전략에 관한 용어들>
BAMM - Bat Action Magnet Move 의 약어이며, 이 이론은 '모든 패턴은 같지 않다' 는 하모닉 트레이딩의 기본 신조를 바탕으로 한다.
RSI -현재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표현한 지표로 ,하모닉 패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지표이며 RSI BAMM 이론을 다룰 때 중요하다.
Reversal - 반전이라는 뜻으로, 하모닉 패턴의 기본적 이념이 담긴 중요한 단어이다.
Divergence -추세 반전 신호를 감지하는 기법으로 , RSI BAMM 이론의 이해에서 꼭 필요한 개념이다.
T-Bar - Terminal Bar 의 약어로, 반전 PRZ 영역안에서 test를 통해 반전의 유무를 판단하는 가격대를 지니고 있는 중요한 바이다.
Trigger Bar - 방아쇠 바라는 뜻으로,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Trigger bar, Trigger point 는 패턴을 선행하여 판단 할 때 굉장히 중요하다.
Confirmation Bar- Trigger bar 와 함께 따라오는 구성으로, 반전 확정의 유무를 결정짓는 중요 역할을 한다.
Type-1 - 하모닉 패턴들은 Type-1 Type-2 두가지의 유형으로 나뉜다. 그 중 Type-1은 기본의 형태.
Type-2 - 반전 포인트의 Retest를 통해 한번 더 확인한 후 Type-1과 구별되어 반전하는 형태.
P.E.Z. - Permissible Execution Zone, 허용되는 실행 영역
P.P.Z. -Profit Protection Zone , 이익 보호 영역
P.R.Z. -Potential Reversal Zone, 잠재적인 반전 영역
S.L.Z. -Stop Loss Zone, 손절 실행 영역
H.O.P. -Harmonic Optimal Price ,최적의 하모닉 가격
<소프트웨어 관련 용어>
HPC - Harmonic Pattern Collection
Pi-Phi Bands - HSI Arrows 와 함께 표시되는 밴드로 하모닉 범위를 식별한다.
amp RSI - Amplified RSI ,로 웰스 와일더의 RSI를 기반으로 개선된 지표
HSI -Harmonic Strength Index, 하모닉 트레이더를 위해 RSI를 대체하도록 설계되어 좀더 활동적인 움직임을 가진다.
<중요 인물 탐구 용어>
Scott. M. Carney - 스캇 카니는 가틀리의 초창기 패턴에서 피보나치 비율과 다섯개의 점을 도입하여 가틀리 패턴을 발전시키고 거기에서 발전된 새로운 하모닉 패턴들을 발견하고 소개한 인물로 , 지금의 하모닉 패턴이라 불리는 학문의 창시자이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 M. Gartley - 가틀리는 월가에서 1930년대 기술적 분석학 분야에서 잘 알려진 금융전문가이다. 그의 저서 '주식 시장의 이익'(1935) 에서 트레이딩에 관한 전반적인 그의 지식과 지침들을 공유했으며 , 222쪽에서 최초로 하모닉 패턴의 전신이 된 패턴을 소개한 사람으로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
W.D. Gann - 하모닉 패턴의 근간이 된 학문으로, Gann 의 기하학 비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Fibonacci - 피보나치는 가장 중요한 중세의 서양 수학자로, 피보나치 수열은 하모닉 패턴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꼭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피보나치를 제대로 이용해 작도하는 것은, 모든 패턴을 식별함에 있어서 기본이 된다.
BTCUSDT 꿀통대잔치안녕하세요. 총총입니다. 큰 움직임이 나온 이후 주말내내 횡보를 하네요..^^ 심심해서 적습니다.
제가 트레이딩을 하면서 느꼈던 가장 중요한 몇가지만 말해보겠습니다.
1. FOMO를 느끼는건 비정상이다.
FOMO를 느낀다는건 인간의 어쩔 수 없는 감정이지만, 미래의 캔들패턴을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는 구역에서 포지션을 잡는다는건 사실상 무지성에 가깝습니다. 만약 본인이 '빔'이 터지기 전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어차피 못잡을것을 인지한다면 FOMO를 느끼기보단 '난 그래도 잃지 않았어.' 혹은 '이럴 때 상승이 나올 수 있구나, 다음엔 배율을 낮춰서라도 잡아봐야지'가 나와야 합니다.
2. 보조지표는 사실 필요없다.
말 그대로 '보조' 지표입니다. RSI가 25, 과매도라고? 롱 RSI가 75, 과매수라고? 숏. 그걸로 돈벌었다면 아마도 이 세상에 RSI라는 지표는 월 몇백을 내고 사용해야하는 '유료 지표'일 것입니다. 단순히 참고만 하세요.
3. 코인시장의 거래량은 함정이 많다.
주식시장에선 매수세, 매도세를 확인할 수 있지만 암호화폐시장은 매수세와 매도세를 합산한 값만 알 수 있습니다. 어떠한 상승이 실제 매수포지션의 힘인지, 반대매매의 힘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저 시장참여자가 많구나. 정도만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4. 우리는 바닥과 꼭대기를 잡을 수 없다. 그러니 수수료라도 벌자.
바이낸스가 거래량이 커서 포지션잡는데 불편함이 없어, 어떤 거래소는 호가창 장난질 때문에 포지션 체결을 안시켜줘.
바이낸스 말고 다른거래소에서 30비트~80비트 포지션도 체결 잘됩니다. 항상 바닥, 꼭대기 잡으려고 욕심부리니 체결이 안되는겁니다.
스캘핑, 단타칠 때도 저는 지정가로만 매매합니다. 수수료 아끼세요.
5. '무포지션'을 자주하면 정신건강에 좋다.
되돌아보면 생각보다 물린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그냥 상상매매를 하든, 모의 투자를하든, 혼자 지표 여러개 켜보면서 매매기법을 만들든, 만든 매매기법을 차트 돌려보면서 승률, 손익비를 백테스팅을 하든 할 수 있는건 정말 많습니다. 그러다 본인이 아는 자리, 내가 만든 기법을 써보고 싶은 자리에 진입하시는게 훨씬 좋은거 다들 아시죠..?
6. 겸손하게 살자.
어디서 고수인척, 돈 많은척, 똑똑한척 척 척 척 그만 좀 해 제발 거래소 All time PNL까고, 실시간 포지션 리딩해줄꺼 아니면 척 금지 (한달 몇백프로 번다는사람 인증하면 제가 매달 수업료로 천만원씩 입금해드릴테니 픽 좀 주세요)
3줄 요약
1. 중수이하 / 인증못하는사람 '고수인 척'금지
2. 벌 땐 벌더라도 잃지않으면 상위 30%
3. 돈싸들고 대고수 픽 대기중
- 다음은 제가 사용하는 트레이딩 기법을 올려보겠습니다,, -
BTCUSDT 꿀통대잔치2어쩌다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어서 얼떨떨한 총총입니다. 자세한 매매기법을 풀기전에 마지막 기본상식 풀고갑니다.
1. 추세는 월봉, 주봉, 일봉으로 정한다.
- 개인적인 방식입니다만, 큰 타임프레임에서 접근을 해야 정확한 추세가 확인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세의 흐름은 이동평균선 5일, 10일, 20일, 60일, 120일, 200일선으로 확인하며 정배열인지, 역배열인지, 변곡이 될만한 구간인지 체크합니다.
(정배열 - 상승추세 / 역배열 - 하락추세 / 이평선3개이상 캔들과 터치하며 방향을 꺾고있을 때 - 변곡점)
2. 추세에 맞게 지지, 저항을 수평매물대와 피보나치로 찾아냅니다.
- 거래량이 터진 캔들의 시가, 종가 혹은 오랫동안 횡보한 구간을 매물대라 봅니다. 해당 매물대의 상단, 하단에 심리적 지지, 저항선이 있다고 가정하고 매매하고 있습니다.
3. 변곡이 터지면 최소 2개의 수평매물대는 가볍게 넘긴다고 생각합니다.
- 오랜시간 매매하며 느꼈던것들이라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매물대 2개의 프리패스는 늘 넣고 있습니다.
4. 피보나치 라인의 지지, 저항이 바뀌는 순간 반대방향으로 2개이상 뚫고 이동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피보나치 스피드 리지스턴스 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점, 고점을 이으시고 의미있는 지지, 저항이 보인다면 해당 채널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5. 애매한 구간에선 매매를 쉬거나 짧은 박스권 매매를 진행합니다.
- 3~4번만 먹고 다시 도망치고 방향이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6. 거래량이 터진 후 거래량이 죽는 움직이 나오며 횡보할 땐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거래량이 터지기 위해선 스퀴징이 필수로 동반됩니다. 하지만, 내 상식상 위든 아래든 방향을 예측하기 힘들땐 스퀴징이 발생할 때 역포지션으로 진입하곤 합니다.
7.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 나 자신도 못믿는데 누굴 믿습니까? 모든건 내 능력이고, 내 안목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모든건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선동을 당하든 말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하니 '외부요인'을 탓하지않고, '자신'을 탓하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8. 복리는 좋다, 그리고 무섭다.
- 돈을 불리든 잃든 복리는 무섭습니다. 실력이 낮다면 시드는 계속 삭제될것이고, 실력이 좋다면 시드는 계속 우상향 할것입니다. 이거에 대해 반박 가능한사람?
9. 도미넌스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 비트 도미넌스 상승 = 비트 흡성대법 이런 고지식한 지식은 의미없습니다. 도미넌스는 크게보면 코인시장에 들어온 자금에 대한 비트코인 점유율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상승은 유입자금이 같다면 비트코인에 자금이 집중되므로 당연히 상승을 불러 일으키겠지만, 유입자금이 줄어드는 상태에서 도미넌스 상승은 알트를 팔고 돈을 출금할 수 있고, 비트, 알트를 매도하고 출금할 수 있다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그러므로 도미넌스 자체로 상황을 예측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10. 개돼지지표의 활용
- 트레이딩뷰를 애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채팅방을 자주 이용합니다. 기초적인 상식이든 매매기법이든, 응원이든 격려든 최대한 좋은 말로 포장해서 말을 하는 편이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 경우에는 도발을 하거나 팩트폭격을 합니다. (어차피 신분은 비밀이니 ^^?) 채팅방이든 커뮤니티든 조금만 떨어지면 지옥간다하고, 조금만 오르면 천국간다 하는곳입니다. 너무 의미부여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11. 어렵게 생각하니 어렵다. 쉽게 생각하니 쉽다.
- 초기에 트레이딩을 하다 돈을 많이 잃을 때는 진입자체도 매우 소심하게 진입했습니다. 물리는것 자체가 싫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고나니 완벽한 타점을 잡을 수 없다는것을 인정하고 물리더라도 천천히 내가 생각하는 포지션을 모아가는 형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익률은 조금 낮더라도 승률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나중에 대고수가 되었을 때 손실은 적어질거라 생각하여 아직까지는 매집하는 형태로 하는게 저에겐 맞는거 같습니다.
12. 남들의 매매법은 의미없었고, 못믿겠다.
- 저는 캔들과 거래량만 봅니다. 저는 하모닉만 봅니다. 저는 파동만 봅니다. 저는 이평선만 봅니다. 본인이 본다는데 누가 뭐라할 수 있습니까? 잘벌면 된겁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서술하지않고 본인의 방식을 두루뭉실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애초에 믿음이 가지도 않지만, 믿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캔들과 거래량만으로 트레이딩을 하시겠어요..
13. 돈을 잃으니 보이는 것들
- 소액으로 연습해라.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약 10만원 넣고 청산당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단돈 백만원도 없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 당시 백만원, 오백만원, 천만원씩 청산당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화내고, 울고, 웃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제가 되었습니다. 공짜로 얻으려 하지마세요. 남들에게 돈주고 배울 돈. 그 돈으로 그냥 잃으면서 매매하시는게 훨씬 도움된다고 저는 장담합니다.
14. 돈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 마지막입니다. 제가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나름 어린나이에 나름 괜찮은 수입으로 앞으로 돈 걱정은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건 정말 생각보다 돈은 중요하지않고 중요한건 나 자신의 행복이였습니다. '나 자신'을 지키면서 매매하세요. 그게 전부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 하모닉 기원을 이용해 용감한 '찐'자리 트레이딩에 도전하자!!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가틀리패턴의 기원의 이해를 통해 실전 트레이딩에서 쓸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설명해보려 합니다.
★ Origin of Gartley 가틀리 패턴의 기원
가틀리 패턴은 원래 초기에 GARTLEY222 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기초와 트레이딩 원리는 H.M.Gartley 가 그의 저서 Profits in the Stock Market in 1935 이라는 책에서 처음 소개하였는데요, 이 때 가틀리 패턴의 기원이 되는 예시가 222 페이지에서 소개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후 하모닉 패턴이 발전하며 그냥 Gartley라 불리어짐)
이 책은 하모닉 패턴을 기술한 책이 아니라 가틀리라는 (H.M.Gartley - 뉴욕대학교에서 학/석사를 받고 오랫동안 기술적 분석학 분야로 월스트리트에서 잘 알려진 금융 자문가) 전문가가 그의 기술적 분석의 지식과 지침들을 공유한 책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하모닉 패턴은 이 때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 찐 BUYING/SELLING POINT ! 찾기 '
가틀리 패턴의 기원이 된 것이 바로 위 예시의 그림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가격의 흐름은 추세 안에 있고, 그 추세는 봉우리와 계곡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 의 예시를 설명하면 - 차트의 흐름은 방향성을 가진 하나의 큰 하락 추세가 한동안 지속되다 하락이 종료되면 소규모의 파동이 한동안 지속됩니다. 그러다가 아주 좋은 매수 자리, 지난 번 바닥의 3분의 1이나 2자리가 나타날 때,
그때가 바로 매수할만한 '찐 BUYING POINT !' 진짜 기회가 제시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쌍바닥이나 쓰리바닥(헤드앤숄더)같은 원리와 비슷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하모닉 패턴이 만들어지게 된 자리이며 이 후 하모닉 패턴의 기원 ! 이 됩니다.
저 위 예시 부분에서 하모닉 패턴을 그려보면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별표로 표시한 저 자리들이 바로 ' 찐! 기회의 자리 ' 입니다.
책에서 제시된 4가지 지침서는 이렇습니다.
a. 상당한 비율의 감소가 발생할 때까지 기다릴 인내심을 가질 것
b. 정해진 모든 조건이 존재하는지 관찰할 것
c. 바닥을 시험하는 사소한 반응이 끝날 조짐을 보이면 바로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질 것
d. 최대한 이익을 얻고 최소한 손실을 보호하려고 하는 용기를 가질 것
다음은 이를 이용하여 비트코인 차트의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나의 긴 추세를 완성 한 후 가운데 하모닉 패턴을 그리며 찐 기회의 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이 완성된 이후 D point 반전 영역을 기점으로 반대 추세가 형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찐'자리의 기회 잡기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글귀를 적어보겠습니다.
" Never Sell a Dull Market Short. "
(절대 시장이 침체되어 있을 때에 팔지 말아라.)
-이 말은 월가의 유명한 말입니다. 이 말을 절대적으로 지킨다면 여러 기회를 잃을지도 모르지만, 이 원리는 주요 추세의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원리를 융통성 있게 받아들여 주요 상승 추세안에서 침체된 시장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 원리를 받아들인다면 반대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Never Buy a Dull Bear Market. "
(절대 약세장에 사지 말아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단기스윙매매기법 #1 24H-72H 아돌박스 매매법* 24H ~ 72H 단기스윙 전략 *
해당 매매기법은 24시간~72시간 단기스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매매법이며, 심한 원웨이 움직임만 아니라면 청산보다는 익절할 가능성이 높은 매매기법입니다.
(꾸준히 복리로 시드를 불려나가기 좋습니다.)
정말 간단한 기법이라 추가설명을 할게 없네요. 풀시드는 하지마시고, 단기스윙 계정으로 본인 시드의 10~20%를 테스트삼아 진행하신 뒤 불려나가시거나 돈을 더 넣으시길 바랍니다.
* 무조건 비트코인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지표설정
1. MA5-10-20-60-120-200
- 이평선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200일선
2. 아돌박스 ADR_BOX
- 기본설정 그대로
3. RSI
- 길이 14
지표 3개를 설정해둔 상태에서 1시간봉, 4시간봉 RSI와 이평선의 배열을 확인합니다.
매매방법 : 교차 6배율셋팅 / 3분할 진입
- 이평선 역배열, RSI가 1시간봉상 40이하일 때 롱 주문
- 이평선 정배열, RSI가 1시간봉상 60이상일 때 숏 주문
1차 진입 : 교차 1배율 < 합산 1배율 진입 >
2차 진입 : 교차 1.5배율 < 합산 2.5배율 진입 >
3차 진입 : 교차 2.5배율 <합산 5배율 진입 >
* 안전하게 하시려면 해당 배율의 절반만 진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타점이 자주 오지는 않습니다. 만약 주문을 체결시켜주지 않고 움직인다면 절대로 따라타지 않고 그대로 보내주어야 합니다.
익절 : 첫진입 72시간 후 아돌박스 미들라인
숏은 롱의 반대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BTCUSDT 아무도 믿지말자.본인의 해외거래소 레퍼럴 광고를 위해 혹은 공익의 목적을 위해 본인의 생각을 아이디어로 작성하는 것 저는 나쁘다는 생각보단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돈벌려고 하는거고, 그게 사적 이익이든 공적 이익이든 누군가의 '이익'이 있고, '피해'가 없다면 나쁠건 없으니까요. (나도 할거임)
하지만 요즘 특정 '이론' 혹은 '트레이딩 전략'에 대해 '확신'하며 작성되는 아이디어가 많은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하모닉'은 저도 책을 찾아 보고, 해당 기법에 대해 한동안 많은 에너지를 쏟았지만 오히려 트레이딩에 방해만 될 뿐 실질적인 이점은 크게 보이지않아 현재는 아예 참고하지 않는 편입니다. (해당 기법은 패턴을 참고하고 이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 해석해야하지 이건 무조건 이 패턴대로 흘러갈거야. 난 미리 이 패턴을 찾은거같아. 라고 생각을 한다면 반드시 실패하는 전략입니다.)
파동이론또한 마찬가지고, 이평선매매법, EMA매매법, 거미줄매매법 등 여러 매매법과 이론들이 존재하지만 이것들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원웨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매매기법또한 본인이 만든 것이든, 어딘가에서 공개한 자료를 인용하여 공개하는것도 좋게 생각합니다. 정보의 공유이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만들었고, 본인이 똑똑하고, 본인의 지식이 전부 옳다라는 식으로 올리는 아이디어에 대해선 정말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죠? (ㅈ밥분석 멈춰..)
정말 해주고 싶은말
1. 똑똑한 선택에만 집착하면 포지션 진입을 할 수 없다. (완벽한 타점은 없다.)
2. 사람들은 뭔가 새로운 기법을 만들어보라 하면 귀찮다 하고 적당선에서 진입하라고 하면 두렵다고 한다. (손해 보는 걸 끔찍이 싫어한다.)
3. 남과 비슷하게 하는 걸 안전한 길이라 믿는다. (결국, 자기 의지로 제대로 시도해 보는 게 하나도 없다.)
4. 뭐든 ROI 따져가며 결정해야 할만큼 트레이더의 삶에 이해타산은 생각보다 중요치 않다. (모든 진입자리를 놓쳐버린다. 즉, 시간낭비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5. 오히려 과감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똑똑함을 이기는 현명함이라 생각한다.
6. 효율 높은 선택만 하고 사는건 생각보다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다.
7. 효율만 따지며 연비에 집착하는 트레이딩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길을 잘못 갔다면 빠르게 다시 돌아오면 된다. (트레이딩 전략 수정)
8. 성공은 많은 시도 끝에 행운을 만나 오는 것이지 철저한 계산을 통해 이루는 합리적인 게 아니다.
3줄요약
1. 여러 기법으로 어느정도 본인만의 '추측'은 할 수 있지만 정형화된 '정답'은 절대 유추할 수 없다.
2. 거래량을 참고할거라면 최소 1시간봉이상 캔들을 확인하고 흐름을 확인하는것이 좋다.
3. 책 한권 읽고 트레이딩 마스터인척 하지말자, 시장앞에 겸손하게 살자.
앞으로 보조지표 단타기법, 스윙기법은 올리겠지만 모든 보조지표는 사실 객관화된 자료라 트레이딩을 '보조'해주는 역할이지만 너무 맹신하거나 본인만의 기준없이 '승부'를 본다면 계좌는 언젠간 0에 수렴합니다.
(P.S 뭐 승률 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