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 어렵게 생각하지 말기 2편<엘리어트파동 규칙>
엘리어트 파동의 세 가지 기본 규칙이 있다. 이는 절대 규칙이다. 이 규칙에 부합하지 않으면 파동 카운팅이 잘못된 것으로 간주한다.
1. 2파는 1파를 100% 이상 되돌리지 않는다.
2. 3파는 세 가지 동인파동 중 가장 짧을 수 없다. 즉, 1, 3, 5파 중 가장 짧을 수 없다. (보통 가장 길다.)
3. 4파의 저점은 1파의 고점과 겹치지 않는다. (단, 다이아고날, 삼각형 패턴은 예외)
※ 하단에 다이아고날 설명 있음. 참고.
<동인파동(임펄스)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은 기본 규칙과 달리 예외가 존재)
■ 1파와 5파는 동인파동(임펄스) 또는 다이아고날 형태로 나온다.
■ 3파는 동인파동 형태로 나온다.
■ 2파와 4파는 서로 교대하는 경향이 있다. (즉, 2파가 삼각형으로 나오면 4파는 급격하게 하락하는 가격 조정이 나오는 등)
■ 2파 되돌림 비율이 4파 되돌림 보다 보통 더 크다.
■ 2파는 단순한 조정 패턴이 더 많이 등장한다. (지그재그 패턴 또는 이중/삼중 지그재그)
■ 4파는 복잡 조정 패턴이 더 많이 등장한다. (삼각형, 플랫 등)
■ 1, 3, 5 파동은 연장(확장)될 수 있으며, 3파가 연장될 확률이 가장 높다.
■ 연장 파동 내부에서 여러 추가 확장 파동을 포함할 수 있다.
■ 파동 절단이 발생할 수 있다.
- 5파가 3파를 넘기지 못하는 절단도 일어날 수 있다. (흔한 케이스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3파가 예외적으로 길고 과도하게 늘어날 때 발생한다.)
- 절단이 발생하면 보통 큰 조정이 발생한다.
■ 3파가 확장되지 않으면, 5파는 다이아고날을 형성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보통 3파에서 가장 큰 거래량을 동반한다. 5파의 거래량이 3파 때만큼 높으면 5파 연장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연장) 가이드라인 >
1) 1파가 확장되는 경우.
- 3파에서 5파 끝까지의 길이는 보통 1파 크기의 0.618 ~ 0.786 수준.
- 2파와 4파가 짧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0.236 ~ 0.382 되돌림 수준)
- 2파는 보통 1파의 하위 4파 수준에서 끝난다.
2) 2파가 1파의 0.786 이상을 되돌리면 그것은 2파가 아닐 수도 있다. (너무 많이 되돌리면 조정 ab 파동일 가능성도 봐야한다.)
3) 3파가 확장되는 경우.
- 보통 1파와 5파의 크기와 지속 시간이 거의 같다. 만약 같지 않다면 0.618 비율 관계일 가능성이 크다.
- 4파는 보통 3파의 3파 수준에서 끝나고 매우 짧다. (3파의 0.236 ~ 0.382 되돌림)
- 3파가 확장과 더불어 매우 가파른 경우, 1, 2, 4파 끝과 끝을 연결해 그리는 추세 채널을 뚫고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채널은 5파의 끝을 예상하는 데에는 여전히 유효하다.
4) 4파가 3파의 50% 이상을 되돌리면 4파가 아니다.
5) 5파가 확장되는 경우.
- 1파와 3파의 크기가 같으면 5파가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 1파에서 3파까지 길이의 1.618 확장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후속 조정은 보통 가파르고 짧게 진행되며, 확장된 5파의 하위 2파 끝단 부근에서 끝난다. 단, 이것은 하나 이상의 파동 단위에서 동시에 5파가 끝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 더 큰 파동의 5파와 지금 파동의 5파가 동시에 끝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음.)
> 다이아고날(Diagonal)
<다이아고날 규칙>
1) 모든 다이아고날은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된다. (5-3-5-3-5 또는 3-3-3-3-3)
2) 다이아고날은 추세에서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 구분된다.
3) 2파는 1파의 100% 이상을 되돌려서는 안 된다.
4) 4파는 1파와 반드시 겹쳐야 한다. (4파가 1파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아도 유효하다는 연구도 많음)
5) 4파는 2파의 시작점을 넘지 않는다.
6) 리딩 다이아고날(파동의 시작점에서 나타나는 다이아고날) 및 확산형 다이아고날에는 5파의 절단이 없어야 한다.
7) 수렴형 다이아고날과 확산형 다이아고날
< 다이아고날 가이드라인>
1) 수렴형 다이아고날은 두 개의 수렴하는 추세선(수렴쐐기) 내에서 형성된다.
2) 수렴형 다이아고날은 5파 진행 과정에서 추세선을 넘어서는 경우가 있으며(overshoot), 5파가 3파보다 작은 크기로 유지되는 한 여전히 다이아고날로 인정된다.
3) (수렴형) 엔딩 다이아고날은 5파가 추세선에 닿지 않을 수도 있다.(절단)
4) (수렴형) 엔딩 다이아고날은 끝을 향해 갈수록 점점 모멘텀 감소를 보인다.
- 캔들의 크기가 작고 개수가 많아진다면, 엔딩다이아고날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는 좋은 신호다.
- 반대로 아직 다이아고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등장하는 강하고 큰 캔들은 엔딩다이아고날이 아닐 것이라는 경고 신호다. (이러한 경우 다이아고날이 아니라 추세의 1-2, 1-2 구조의 확장형일 수도 있다.)
5) 확산형 다이아고날은 두 개의 확산되는 추세선(확장쐐기) 내에서 형성된다. (드문 경우임)
6) 다이아고날의 2파/4파는 임펄스 2파/4파와 비교할 때, 1파/3파를 훨씬 더 깊게 되돌린다.
7) 다이아고날의 내부 지그재그 패턴은 떄때로 이중/삼중 지그재그로 복잡하게 세분화될 수 있다.
8) 다이아고날의 4파가 완료될 때면 다이아고날임을 더 확신할 수 있다. (그 전에 확신은 금물)
9) 다이아고날은 큰 단위에서는 드물게 생성된다. – 15분봉 이하의 시간 척도에서 측정하는 매우 작은 등급의 하위 파동에서 주료 발생.
10) 임펄스 1파가 리딩 다이아고날의 경우, 3파는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11) 리딩 다이아고날이라고 잠정적으로 판단해도, 하락장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추세 변화의 일시적인 힘이 서로 대응하여 다이아고날처럼 보이는 형태가 발생할 수 있다.
12) 엔딩 다이아고날(파동의 끝부분에서 발생) 뒤에는 대부분의 경우 강한 반전이 따른다.
> 조정파동(Corrective Wave)
<지그재그 (5-3-5)>
△ 지그재그 규칙
1) 지그재그는 3개의 파동(a, b, c)로 구성된다. (5-3-5)
- a파 : 임펄스(동인파동) 또는 리딩 다이아고날
- c파 : 임펄스 또는 엔딩 다이아고날
2) 지그재그당 하나의 다이아고날만 허용된다. (다이아고날은 a파 또는 c파에 하나만 허용됨. 즉, 지그재그에 최소 하나의 임펄스가 존재해야 한다.)
3) b파는 모든 조정 패턴(지그재그, 플랫, 삼각형, 복합 조정)이 가능하다.
4) b파는 a파를 100% 이상 되돌리지 않아야 한다. (되돌린다면 그건 지그재그가 아닌 러닝플랫이나 확장플랫이다.)
△ 지그재그 가이드라인
1) c파는 항상 a파를 넘는다. c파가 a파를 넘지 못하고 잘릴 수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물다. (플랫과 구분 필요)
2) 지그재그는 이중/삼중 지그재로 확장될 수 있으며, 이 경우 WXY(이중 지그재그) 및 WXYZ(삼중 지그재그)로 부른다.
3) W, Y, Z는 각각 자체의 abc 지그재그로 세분화되는 반면, x파는 아무 조정 패턴이든 가능하다. (x파 : 심플 지그재그에서 b파와 동일한 역할 수행)
4) 확장된 지그재그는 일반적으로 심플 지그재그가 시간과 크기 측면에서 너무 작을 때, 큰 흐름에 비례하여 조정이 필요한 경우 형성된다.
5) 지그재그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가질 수 있다.
6) 지그재그의 abc파가 임펄스 123파와 다른 점 (현재가 abc인지 123인지 헷갈릴 때 구별 방안)
- a-b파가 1-2파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더 많이 겹친다.
- a파가 시간과 크기 측면에서 1파보다 빨리 끝나는 경향이 있다.
- 지그재그는 보통 완만한 경사의 채널을 보이지만, 1-2-3은 일반적으로 훨씬 더 가파르다.
△ 지그재그,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가이드라인
1) a파: c파의 크기 비율은 보통 다음의 순서로 많이 나타난다.
- 1:1 , 1:1.618, 1:0.618
2) b파는 보통 a파를 0.382 ~ 0.786 사이로 되돌린다.
3) b파가 삼각형인 경우 c파가 0.618 확장 비율까지만 도달할 가능성이 더 높다.
4) b파가 삼각형인 경우 일반적으로 a파의 0.1~0.4 되돌린다.
5) b파가 지그재그인 경우 일반적으로 a파의 0.5 ~ 0.786을 되돌린다.
6) b파가 횡보 조정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a파의 0.382 ~ 0.5를 되돌린다.
<조정파동 플랫형 (3-3-5)>
△ 플랫규칙
1) 모든 플랫은 3개의 파동(a-b-c)로 구성된다. (3-3-5) 즉, 3파동으로 시작되면 지그재그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된다. (그러면 보통 b파가 길어진다고 판단)
2) 각 파동의 형태
a파 : 삼각형을 제외한 모든 조정 패턴 가능
b파 : 모든 조정 패턴 가능
c파 : 모티브 파동(임펄스 또는 다이아고날 형태). 즉, 플랫 abc 파동의 기본은 3-3-5 형태
3) b파는 a파를 90% 이상 되돌려야 한다.
△플랫 가이드라인
1) 확장플랫 : 가장 일반적 형태다. b파가 a파를 1.05 ~ 1.382 사이로 되돌리고, c파가 a파의 끝을 넘어서는 구조.
2) 레귤러플랫 : 드물게 등장하는 형태다. b파가 a파를 0.9 ~ 1.05 사이로 되돌리고, c파의 크기가 a파의 1.0 ~ 1.05인 구조.
3) 러닝플랫 : 매우 드물게 등장한다. b파가 a파의 시작 부분을 넘어서 끝나고, c파는 a파의 끝을 넘어서지 못하는 구조다.
4) 플랫의 c파를 임펄스로 보고 진입했다가 크게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둘은 비슷해 보1이지만, 플랫은 엄연한 조정 파동이다. 항상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플랫의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가이드라인
확장플랫의 b파는 a파의 123.6%
확장플랫의 c파는 ab파의 123.6 ~ 161.8%
러닝플랫의 b파는 a파의 123.6%
러닝플랫의 c파는 ab파의 61.8 ~ 100%
여기까지 다 보신분들은 활용을 해봤으면 한다.
보기만 한다고해서 쓸수있는건 아니며 배웠으면 직접해봐야 실력이 늘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삼각형 파동 내용정리후 3편에서 뵙도록하겠다.
차트 패턴
24-01-24__마인드 훈련시시때때로 트레이딩 관련 마인드 훈련을 해야겠다.
20대를 마무리하기에 6개월하고 1주일이 남았다.
차트도 그렇고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분야가 본질과 비본질, 속알맹이와 껍데기로 나뉜다고 본다.
내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트레이딩도 그렇고, 본질에 집중했을 때 가장 빛났고, 껍데기인 비본질에 정신 나가있을 때는 그 모든 것이 참으로 보기 부끄럽고 볼품없었다.
심지어 껍데기에 정신 나가있을 때엔 내 자신이 창피한 짓을 하는 줄도 모르고 그 창피한 모습 그대로를 자랑하며 다녔다. 비본질(껍데기)에 정신 팔리는 게 세상에서 가장 창피한 일이다. 스스로가 창피한 상태에 놓인 줄 자각조차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6개월하고 1주일 동안 이 '본질'에 대해 집중하며 나의 20대 자아 정체성을 마무리 지어야겠다.
이건 차트 일기장이니, 차트에 해당하는 본질과 비본질에 관해 조금 생각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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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볼 때, 트레이딩을 할 때, 이 '본질'이란 무엇일까?
1. Supply and Demand
참 어렵다. 아직 공부 중이다. OI/ Liq./ ab walls/ on-chain data/ Volume/ NLNSND...
맨 땅에 헤딩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복잡해 보이는 무언갈 단순하게 만드는 과정은 참 힘들고 고되다. 근데 힘들고 고된 시간이 있어야 머릿속에서 단순화가 될 테니... 암튼 힘내자 아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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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요와 공급 관련 분석 능력을 키운다면 가장 좋은 선행성 & 진행성 분석 기술력을 갖게 될 수 있다. 차트는 수요와 공급이 희석되어 진행되는 과정을 지속하여 추적하는 것이다.
이 수요와 공급의 결론이 차트 위 x, y 좌표로 찍히게 되고,
이 x, y 좌표에 의미를 가장 현실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게 바로 이 SD data다.
2. Dogmatic, Systematic
독단적이고 체계적인 나만의 차트를 보는 안경(렌즈)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안경은 절대로 벗으면 안 된다. 안경을 벗는 그 즉시 눈 앞이 뿌옇게 흐려질 것이다.
최대한 해상도를 높여 명료해진 시야를 확보한 이후(=나만의 분석/거래 루틴에 들어맞는 심혈을 기울인 신중한 분석 이후),
딱 한 발, 내가 아는 자리에서만 슛 하는, 딱 한 번의 거래가 이루어져야 한다.
안경이 무거워도 항상 낀 채로,
힘들고 진이 다 빠지더라도 항상 심혈을 기울인 분석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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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분석(TA)하며 거래할 때, '비본질'에 해당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1. Whole-Part Man
이 또한 사실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SYSTEMATIC"이다.
"SYSTEMATIC". 뼈에 새기고 골수에 새기고 세포에 새기고 근육에 새겨야 한다.
'all TF를 다 외우고 있는 것, 특히 OI, Liq과 같은 수급데이터를 분석할 때엔 흐름단위 + all TF로 살펴봐야하는 것.'
위 상태를 디폴트로 잡는 게 중요하다.
위 상태를 디폴트로 잡는 데엔 많은 의식적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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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분석 목록 중 일부 몇 개만 랜덤으로 (즉흥적으로, 흥분하여, 무언가에 홀린듯) 체크하고,
동시에 근거 없는 자신감과 착각과 함께 '망상과 혼미의 탕'으로 다이빙하는 뻘짓.
위와 같은 뻘짓이 바로 '비본질'에 해당한다. 이 비본질을 뿌리채 뽑기 위해선,
"SYSTEMATIC"을 위한 마인드 훈련이 매일같이 선행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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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Part Man'(전체 중 일부만 고집하여 보는 사람들)은 본질을 흐리는 무지한 자들이다.
(이 무지함의 개미지옥에 빠지는 악습관을 반드시 뿌리 채 뽑아버릴 것이다.)
2. For What Purpose
매 번의 거래는 반드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분석한' 거래가 돼야 한다.
모든 분석과 거래 과정을 한땀 한땀 소중히 여겨야 한다.
'모든 분석과 거래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분석한 거래로 만들기 위함', 이것이 제 1의 목적이다.
제2의 목적은 인생길에 필요한 '지구별 여행자금' 및 '구제자금' 마련이다.
제 1, 2의 목적을 상실했을 때, 그 자리에는 '비본질'에 해당하는 잘못된 목적이 들어서게 된다.
'조급한 마음과 무지함과 무식함의 겉옷을 휘두른 비무장 상태',
'blood money를 유도하는, 구제가 아닌 사기의 형태로 기울어지는 상태'
'모든 분석과 거래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분석한 거래로 만들기 위함',
이 제 1의 목적을 상실했을 때는, 차트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그 해상도가 떨어지기 때문에(시력 급 저하), 나도 모르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게 되는 동시에,
blood money를 유도하며 지내는 모습이 된다. (좋은 양분을 나누어 주는 유료 프로그램을 말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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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매 번의 분석과 거래는 인생 길에 필요한 '지구별 여행자금' 및 '구제자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모든 거래에 상당히 신중하게 임해야 하며 (모든 거래는 겜블링이나 도파민 따위를 위한 게 아님),
따라서 모든 분석과 거래는 반드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분석한 거래'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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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가틀리의 명언을 깊이 되새기며 다시금 '본질'에 가까워지도록 마인드 세팅을 해야겠다.
Gartley words of wisdom :
' The differences btw a chartist and a technician are as follows:
A chartist is one who insistently expects the market to confirm to a preconceived pattern;
while the technical student is one who realizes that, although market history often repeats itself,
details are never the same. This is forecasting, the chartist dogmatically concludes that a given development is to tke place,
while the technical student, (knowing that he is dealing with probabilities) suggests that a development is probable,
but will have to tke place before it may be considered certain.
The chartist sets the course of his ship towards the point objective,
and blindly proceeds on his voyage.
The technical student steers his course to keep in fair weather and avoid storms,
while he is en route to his destination. '
' The difference btw losses and profits... hinges upon trading in hit-or miss fashion,
or systematizing one's speculation... '
' And examination of methods employed by successful traders,
shows first that they are persons who do their own thinking,
and secondly, that their success is not mere chance but instead is the result of arduous
and careful study of market conditions. '
' most necessary of all is the importance of systematic...
to have a program and steadfastly stick to it...
IT IS ESSENTIAL BECAUSE IT PERMITS THE APPLICATION OF PATIENCE. '
'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 in everything we do ... '
---
가틀리의 띵언을 이해한 만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틀리는 차티스트와 기술적분석가라는 단어로 나누어 설명한다.
여기서 차티스트는 한글말로 '차트쟁이, 차트위에 그림그려서 차트 예측하려는 st' 뭐 이런 뉘앙스다.
차티스트와 기술적분석가의 차이점은 :
1) 차티스트는 다이아몬드 패턴, 헤숄패턴, 다이아고날 패턴 등 어떠한 '패턴'을 미리 염두에 두고,
'시장은 이런 모양으로 앞으로 흘러갈거야.'라는 어떠한 망상?의 일종이 되는 생각을 고집한다.
(자기 스스로 시장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상태)
/BUT/ 기술적 분석가는 같은 패턴이 시장에 반복되어 나온다는 현상은 사실이지만,
그 디테일은 결코 매번 똑같지 않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 (피보 비율이 다를 수도 있고, 그때 그때마다 수급의 흐름 패턴이 다를 수도 있으니)
2) 차티스트는 차트를 볼 때 한 가지의 결론을 고정 시켜 놓고 내가 그려 놓은 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측하지만,
/BUT/ 기술적 분석가는 차트를 분석하고 거래한다는 것은 '가능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사실임을 늘 인지하고 있고,
이들은 그 패턴대로 물론 진행될 수는 있지만, 그건 하나의 가능성에 속할 뿐,
실제로 그 패턴이 다 그려지고 나서야 '아 이 패턴이 정말로 그려졌구나.'라고 컨펌 할 수 있다고 본다.
3) 차트 거래/분석을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에 비유하자면,
차티스트는 배의 항로를 설정할 때, 미리 자신들 맘대로 목적지를 설정해 놓고, 맹목적으로 배를 몰고 가려한다.
/BUT/ 기술적 분석가들은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기까지 맑은 날씨를 유지하고 폭풍을 피하기 위해, 배의 키를 잡고 조정하며 항해를 해나간다.
4) 손실과 이득이라는 결과는
도박 하는 식, '되면 되고, 말면 말고'의 방식으로 트레이딩 해서 나오는 결과가 아니라,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들을 체계화 시키는 것으로부터 나오게 되는 것이다.
5) 성공한 트레이더들이 사용한 방식을 조사해봤더니,
그들은 첫째, 자기 자신만의 아이디어(시장을 분석하는 방법)를 고집하는 사람들이었고,
둘째로는, 그들의 성공은 우연히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 게 아니라,
아주 고되고 심혈을 기울인 신중한 '시장 컨디션에 관한 연구'의 결과물이라는 점이었다.
마지막) 가장 필요한 것은 "SYSTEMATIC"의 중요성을 뼈에 새기고 골수에 새기고 양심에 새기고 세포에 새기는 것이다.
하나의 분석/거래 시스템을 갖고, 변함없이 언제나 항상 이 고정된 분석/거래 시스템만을 가지고선 분석해야 한다.
트레이딩에 해가 되는 모든 제거 돼야 할 각종 감정들(조급함, 과한 자신감, 과도하게 위축된 상태, 얼어붙음, 이성보다 감정이 우선 시 됨... 등)을 인내심을 갖고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고정된 분석/거래'시스템을 가져야만 한다. (갖고 변함없이 언제나 항상 이 고정된 분석/거래 시스템만을 가지고선 분석해야 한다.)
'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 in everything we do ... '
엘리어트 파동 어렵게 생각하지 말기
1983년, 당시 미국의 회계사 출신이었던 아마추어 분석가 랄프 넬슨 엘리엇(Ralph Nelson Elliott)이 자신의 저서(파동이론 The Wave Principle)를 통해 발표한 이론으로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기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엘리엇은 주가의 변동에서 상승 5파와 하락 3파, 총 8개의 파동이 사이클을 이뤄 반복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식시장에도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패턴이 존재하고, 이러한 순환이 시장의 추세를 이어간다고 그는 주장했다. 엘리엇 파동이론은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주식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초적인 증권시장 기술 분석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장 움직임은 엄격하게 구조화된 반복 패턴 시퀀스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예측할 수 있다. 패턴의 시퀀스는 방향성 웨이브와 같은 움직임의 본질을 나타낸다.
모든 시장 움직임은 일부 중요한 정보의 출현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정보의 새로운 측면도 생성한다.
5파동 패턴
간단히 말해서 추세 방향으로의 움직임은 5파동(동인파동, 임펄스)으로 펼쳐지고, 추세에 대한 조정은 3파동(조정파동)으로 진행된다. 추세 방향의 움직임은 1, 2, 3, 4, 5로 레이블이 지정된다. 3파 조정은 a, b, c(A, B, C든 모든 상관없다)로 레이블이 지정된다. 이러한 패턴은 장기 차트와 단기 차트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이상적으로는 더 큰 패턴 내에서 더 작은 패턴을 식별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엘리어트 파동은 브로콜리 한 조각과 같다. 작은 조각이 큰 조각과 떨어져 있으면 실제로 큰 조각처럼 보인다. 웨이브 사이의 피보나치 관계와 결합하여 거래자에게 확실한 보상/위험 비율로 거래 기회를 검색하고 식별할 때 예상 및/또는 예측 수준을 제공한다.
※ 큰 5파동 안에 세부 파동들이 존재
한 사이클이 끝나면, 위로 5파동 상승, 아래로 3파 하락의 유사한 사이클이 뒤따른다. 5파동 움직임의 3단계(3파동)는 더 높은 수준의 파동을 완성한다. 5단계(5파동)의 정점에서 세 개의 파로 하락이 시작된다. 이는 5파동의 움직임에 대한 조정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 순간은 각 서브웨이브 1, 3, 5가 동인파동이고 각 내부도 “5”로 세분될 수 있는 반면, 각 서브웨이브 2, 4는 조정파동이라고 불리며, 각 내부가 a, b, c로 세분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동 내부에는 또 다른 소파동이 있다.)
시장 움직임의 다단계 구조는 8개의 파동(상승 5파와 하락 3파)으로 세분되고, 이 8개의 파동은 다시 하위 파동의 34파로 세분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파동 원리는 어떤 레벨과 방향의 파동도 더 낮은 레벨의 파동으로 다시 분할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조정 패턴 안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파동 a와 c는 5개의 하위 파동, 즉 1, 2, 3, 4, 5로 구성된다. 위쪽으로 향하는 b파동은 a, b, c의 3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구성을 통해 동인파동이 항상 위쪽을 향하고, 조정파동이 항상 아래쪽을 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동의 유형은 절대적인 방향이 아니라 대부분 상대적인 방향에 의해 정의된다.
이는 구성 요소, 인접, 웨이브 및 주변 웨이브와 관련된 크기와 위치에 따라 그랜드슈퍼사이클, 슈퍼사이클, 사이클 등의 분류가 존재한다. 알 필요는 없다.
※ 1-2-3-4-5-a-b-c 로 라벨링해도 문제 없으며, WXY나 WXYXZ 등도 그냥 abc나 abcde로 해도 무방하다. 자신만 알아 볼 수 있으면 된다.
파동은 하나의 추세다
이론을 알기 전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파동은 하나의 추세라고 보면 된다. 하나의 추세가 끝나면 파동 하나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쉽다.
레오나르도 피보나치는 피보나치 수열을 발견한 13세기의 수학자이다. 1242년, 그는 십진법을 도입한 ‘Liber Abacci ‘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의 기초는 기자(Giza)의 피라미드에 대한 2년간의 연구에서 나왔다. 피보나치는 13세기의 구세계가 로마 숫자(예: XXIV = 24)에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로 바꿀 수 있게 해준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로 가장 유명하다. 피보나치는 수학에서의 업적으로 오늘날의 노벨상과 동등한 상을 받았다.
>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
레오나르도 피보나치가 발견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0을 사용하고 처음 두 숫자에 1을 더한다. 연속된 숫자들은 앞의 두 숫자를 더하므로 0, 1, 1, 2, 3, 5, 8, 13, 21, 34, 55, 89로 무한대로 이어진다. 황금비(1.618)는 피보나치 수를 이전의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9를 55로 나누면 1.618이 된다.
피보나치 비율표
피보나치 수(분자)를 다른 피보나치 수(분모)로 나눈 표에서 다양한 피보나치 비율이 생성될 수 있다. 이러한 비율과 그것으로부터 파생된 다른 몇 가지 비율은 자연에서 모든 곳과 금융 시장에서 나타난다. 그것들은 종종 강한 저항과 지지를 발견할 수 있는 수준을 나타낸다. 그것들은 자연(조개껍데기, 꽃잎, 나뭇가지 구조 등), 예술, 기하학, 건축, 음악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주요 피보나치 비율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이 도출할 수 있다.
0.618은 수열의 피보나치 수를 바로 뒤에 오는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을 13으로 나누거나 55를 89로 나누기.
0.382는 수열의 피보나치 수를 오른쪽 두 자리에 있는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34를 89로 나눈다.
1.618(황금비)은 수열의 모든 피보나치 수를 수열의 왼쪽 바로 한 자리 옆인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9 나누기 55, 144 나누기 89.
>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기술 분석과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서 피보나치 되돌림은 주요 피보나치 수준으로 표시된 지지 또는 저항 영역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조정(반대 추세)을 의미한다. 이어 시장이 선회하며 기본 방향으로 다시 흐름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보나치 확장은 주요 추세에 따라 목표 수익이 측정되는 주요 피보나치 수준에서 지지 및 저항 영역으로 시장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트레이더는 피보나치 확장을 사용하여 목표 수익을 결정할 수 있다.
아래는 금융 시장의 중요한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과 피보나치 확장 비율 목록이다.
피보나치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관계
피보나치 비율은 엘리어트 파동 구조 내에서 파동의 이동 대상을 측정하는 데 유용하다. 엘리어트 파동 구조에서 다른 파동은 피보나치 비율로 서로 관련된다. 예를 들어, 임펄스 파동에서:
- 파동 2는 일반적으로 파동 1의 50%, 61.8%, 76.4% 또는 85.4%를 되돌린다.
- 파동 3은 일반적으로 파동 1의 161.8%이다.
- 파동 4는 일반적으로 파동 3의 14.6%, 23.6%, 또는 38.2%을 되돌린다.
- 파동 5는 일반적으로 파동 1의 1.236 ~ 1.618%, 파동 1 또는 파동 1+3의 61.8%와 같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위의 정보를 사용하여 거래 시 진입 지점과 이익 목표를 결정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여러 패턴들 및 주의하셔야 할 부분들 정리해서 다음편에서 계속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코인 찐불장의 조건!!안녕하세요 Kim Dong 입니다
첫글이엇던 1년봉으로 본 비트가 여러분들 덕분에 에디터픽에 선정되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지난번엔 비트를 분석해 봤다면
이번엔 알트코인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시작합니다!
1. 비트의 과거
일단 비트의 과거를 보겠습니다
앞선 두번의 과거동안 1년음봉고점을 (노란라인) 돌파하면서
비트의 강한 상승이 온걸 볼수있습니다
과거가 또 반복된다면!?
이번에도 상승장이 시작되지 않을까요?
2. 그렇다면 알트는 어떻게 움직엿을까
불장당시 과거를 볼수있는 비체인 입니다
비체인을 본다면 11월부터 같이 상승을 시작했고
최고 2000% 까지 상승한걸 볼수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 했네요!!
그거에 비하면 최근 상승은 100% 정도밖에 오르지 않았네요
3. 우째 생긴게 죄다 비슷혀
불장이 오기 두달전에 상장한 KSM도 비체인과 생긴게 흡사하네요
이것만 봐도 찐불장이 오면 1000% 이상의 상승이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사기만하면 다 오르던 시기엿군요!
하지만 모든 차트가 다 이렇게 움직엿던건 아니었습니다
4. 하지만 또다른 타입의 차트
이번엔 ENJ과 SAND 를 살펴보겠습니다
오잉? 요녀석들은 11월,12월은 조용하다가 1월부터 갑자기 펌핑이 왔군요
AVAX 와 SOL 또한 같은시기인 1월부터 급펌핑이 온걸 볼수있습니다
대체 1월달에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5. 도미넌스 니가 범인이구나
비트와 알트의 도미넌스입니다
도미넌스가 높다는건 간단하게 "보유자"가 더 많다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차트를 보면 비트가 1년음봉고점을 뚫고나면 계속 상승을 한건 맞지만
비트 도미넌스는 12월에 최고점을 찍었고 1월부터 급감한걸 볼수있습니다
반대로 알트 도미넌스는 12월에 최저점!! 1월부터 급상승!!
즉, 자금이 1월부터 알트들에게 쏠렸다는걸 알수있습니다
6. 찐불장의 조건은?
이렇게 비트상승을 같이 따라가는 녀석이 있고
처음엔 지지부진하다가 비트 도미가 빠지면서 급발진 하는 녀석도 있는걸 볼수있습니다
요런건 도미넌스를 살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것들이겠네요
정리하자면
1 - 비트는 1년음봉고점을 넘게되면 상승장이 찾아온다
2 - 비트가 어느정도 상승후 도미넌스가 빠지면서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쏠리게된다
3 - 지지부진하던 애들의 찐불장이 시작된다
4 - 찐불장땐 몇천퍼센트씩 올라간다!!
요렇게 정리해볼수있을거같습니다
불장이 언제찾아올진 모르겠지만 얼른 찾아오면 좋겠네요!
2024년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좋아요, 팔로우, 부스터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볼린저밴드 지표를 활용한 매매방법 7가지!!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해드렸던 RSI 지표랑 같이 활용하기 좋은 볼린저밴드 지표를 통하여 매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는 1090년대 존 볼린저가 개발하고 2011년 상표권을 취득한 주가 기술적 분석 도구입니다. 트레이딩 밴드 개념에서 발전된 볼린저 밴드와 상대지표 그리고 대역폭은 이전 거래와의 상대적 가격의 높음과 낮음을 판단하는데 사용됩니다.
볼린저밴드는 다양한 차트 보조지표 중 기본에 해당되는 볼린저 밴드입니다. 볼밴이라 줄어서 부르며, 주가의 과거 추세를 밴드(band)로 도식화하여 보여주므로써 앞으로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데 쓰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볼린저밴드는 3개 선이 있습니다.
상단밴드, 하단밴드 그리고 중심선이 있으며, 중심선은 20 이평선으로 대신합니다. 20이평선을 중심으로 똑같은폭 위, 아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가 위치해 있으며, 주가의 대부분인 95%는 항상 볼린저밴드 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볼린저밴드에 위치한다는 명제로 주가의 흐름을 예측합니다.
위, 아래 파란색이 볼린저밴드 상단, 하단 밴드입니다. 또한 중앙에 위치한 주황색 줄이 20이평선 즉, 중심선이 됩니다.
주가는 처음부터 쭉 볼밴 속에 위치하다 마지막 부분에서 볼밴에서 크게 이탈하면서 위로 쏫습니다. 이 경우 주가는 볼랜저밴드 속으로 들어가려는 성질을 바탕으로 해석한다면 볼밴에서 이탈하면 매수타이밍으로 적합하지 않으며 다시 주가각 밴드 속으로 들어올꺼라 예측이 가능합니다.
위 차트 중심부를 보면 볼리저밴드가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차트도 같이 따라서 우상향 하고 있는 차트로 매수타이밍으로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고 해석가능합니다.
우선 볼린저밴드를 통해서 실전매매에 할때 중요한 부분들부터 설명드리기에 앞서 아래 두가지 사항을 중점으로 중요하게 다룰겁니다.
1. 밴드의 수축과 확장을 유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중심선의 진행방향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좁은 밴드폭 이후 상승 전환
위 사진을 보시면 주가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밴드의 폭이 팽팽하게 줄어든 후 발생되는 주가의 움직임은 급격하다. 보통 상승국면으로 접으드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밴드폭이 확대되는 과정 속에서 주가가 상한선을 이탈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상승확장국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존 볼린저가 말하는 Walking the Band
위 사진을 보시면 중기적으로 추세가 형성되면 볼린저밴드 상한선을 타고 매우 강하게 올라가는데 이를 강한 상승 추세 형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쓴다면 큰 수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간선이 지지선 역할을 할 때
위 사진은 상승추세 형성시 중간선은 지지선의 역할을 합니다. 상승추세가 이어지면 중간선(20일 이동평균선)에서 매수를 하고 중간선이 깨지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보유 전략을 펼 수가 있죠.
나중에 중간선이 깨진 후 추세가 깨지면 수익 실현을 하는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볼린저 밴드를 잘 활용하는 경우입니다.
중간선이 저항선 역할을 할 때
하락추세에서 중간선의 역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하락에서는 중간선이 저항선의 역할을 합니다. 하락국면에서 공매도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 외에 매수는 좋은 매매의 방법은 아닙니다.
밴드 하한선 아래로 주가가 빠지는 경우
단기 매매를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상황입니다. 장중 주가가 밴드 하한선 아래로 빠지는 경우 단기적 관점에서 매수의 포지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밴드 밖에 있던 주가가 양봉을 보이며 밴드 안으로 들어오는 타이밍에 단기적 추세 전환신호로 인식합니다.
상단밴드 이탈 후 음봉 전환
상승선을 이탈했다가 음봉을 보이면서 다시 밴드 안으로 들어오는 시점에서는 단기 매도시점으로 인식하고 매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기적인 추세 전환을 암시하는 바 입니다.
이때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가 중간선의 지지 여부에 따라 다시 매수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볼린저밴드는 지난 RSI 지표활용 하시는 방법 알려드렸는데 같이보시면 더욱 매매하실때 참고하시기 편하실겁니다.
또한 내년 반감기 사이클 다가오기 앞서 현재 ETF 이슈로 시장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이고있는데 아직 관점 제대로 잡지 못하신분들 큰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강도지수 RSI 매매활용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저도 많이활용하고 많이 질문주셨던 RSI 지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RSI(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는 주식, 선물, 파생상품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에 사용하는 보조지표입니다. RSI는 주가의 상승압력과 하락압강도를 비교하여 현재 주가의 위치를 가늠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RSI는 보조지표 중 주가의 모멘텀을 평가하는 보조지표로, 주식이나 코인투자를 하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해석하는 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매매하는 사람이라면 몰라서는 안 될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RSI는 역추세매매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이나 선물, FX, 옵션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수익을 보고자 하는 트레이더에게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RSI의 개념을 살펴보면 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전일 대비 상승한 변화량과, 하락한 변화량 사이의 평균값을 산출하여 계산합니다. 일반적으로 기간은 14일 단위로 설정합니다.
개별적인 RSI 데이터는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줄 수 없기 때문에,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분석에 용이하게 사용하고자 이를 연속적인 그래프로 도시하게 됩니다.
이때, RSI값을 해석하는 데 의미 있게 여기는 3개의 기준 값이 있는데 70%,50%,30% 값들이 그것입니다.
※ RSI 50%
RSI값은 0%~100%의 값을 가질 수 있고, 50%가 정확히 중립인 지점입니다. RSI는 수학적 산출공식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냅니다.
1. 14일 동안 (전일대비) 상승폭의 평균 > 14일 동안 (전일대비) 하락폭의 평균 // RSI > 50%
2. 14일 동안 상승폭의 평균 = 14일 동안 하락폭의 평균 // RSI = 50%
3. 14일 동안 상승폭의 평균 < 14일 동안 하락폭의 평균 // RSI < 50%
따라서, RSI지표를 보고 다음과 같은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1. RSI가 50% 이상이다 = 최근 14일 동안 주가는 상승의 힘이 하락의 힘보다 강했다.
2. RSI가 50%이다 = 최근 14일 동안 주가는 상승과 하락의 힘이 균형을 이루었다.
3. RSI가 50% 이하이다 = 최근 14일 동안 주가는 상승의 힘이 하락의 힘보다 약했다.
RSI값이 50%인 지점은 특정 기간 동안 주가의 상승세와 하락세가 정확히 균형을 이루는 지점이므로, 이 보조지표에서 의미 있게 다루는 선이 됩니다.
※RSI 70% / 30%
RSI보조지표의 고안자인 Welles Wilder는 70% 이상일 때를 과매수 국면으로, 30% 이하일 때를 과매도 국면으로 규정했습니다.
1. RSI가 70% 이상 : 최근 주가의 상승세가 지나치게 우세했음
2. RSI가 30% 이하 : 최근 주가의 하락세가 지나치게 우세했음
따라서, RSI가 70%를 넘어서면, 매수를 하는 것보다는 매도하는 전략이 유리하고 RSI가 30%를 하회하면 매도를 하는 것보다는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잡기 위해 개발자가 특별히 70%, 30%라는 값을 특정한 것일 뿐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80%, 20%를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 RSI 보조지표
RSI 그래프와, RSI를 해석하는 데 유용한 기준이 되는 70%,50%,30% 선을 조합하여 실제 차트에 도시하면 아래와 같은 보조지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연속적인 파동이 RSI데이터를 연결한 RSI그래프이고, 위아래로 그어진 70%, 30%선이 과매수/과매도 기준선입니다. 두 선이 하나의 밴드를 만들고 이 중앙을 가로지르는 선이 RSI 50%선입니다
RSI 지표 설정하는 방법은 Tradingview (트레이딩뷰)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떠한 거래소든 없는 거래소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트레이딩뷰 좌측 상단의 메뉴바 중 '지표'를 클릭합니다. 클릭하고 나면, 사용자 개발 스크립트와 플러그인 보조지표를 검색하는 창이 열립니다
검색창에 'RSI'를 검색하여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를 클릭하면 차트에 RSI지표가 적용됩니다.
RSI 절댓값을 활용한 매매법
RSI는 30%~70% 사이의 밴드를 이탈했을 때만 의미가 있고, 이때만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가가 과매수 국면에 있는지, 과매도 국면에 있는지를 구분하고자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RSI가 밴드 안에서 움직일 때는, 시장참여자들의 심리가 중립상태인 것이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RSI 절댓값 하나만을 보고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인접한 봉우리의 RSI 절댓값 두 개를 비교하여 의사입니다.
(후자를 RSI 다이버전스(Divergence)라고 합니다.)
1. RSI > 70% (과매수) : 주가가 이미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매도세가 강해질 시기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확률보다는 하락할 확률이 높으니 매수하는 것은 지양하고 매도 포지션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2. RSI < 30% (과매도) : 주가가 이미 너무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매수세가 강해질 시기 주가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확률보다는 상승할 확률이 높으니 매도하는 것은 지양하고 매수 포지션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림처럼, RSI가 과매도 구간으로 들어서면 매도하는 것보다는 매수하는 관점으로 생각하고, 과매수 구간으로 들어서면 매수하는 것보다는 매도하는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RSI는 과매수구간도, 과매도구간도 아닌 중립상태에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RSI는 상승추세에서 매도관점을 보고, 하락추세에서 매수관점을 보게 되기 때문에 추세를 거슬러서 트레이딩 하는 역추세매매 방식에 사용됩니다.
RSI 절댓값만 보는 것의 한계
그런데 이렇게만 트레이딩 하면 돈이 될까요? 아닙니다.
강한 추세에서는 RSI 오실레이터가 과매수/과매도국면에 오래 머물면서 추세가 연장되기 때문에 섣불리 매수/매도하면 엄청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RSI가 70% 이상으로 높아지면 과매수권으로 생각하는 것은,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것임을 가정하는 것인데 재료가 너무나 강하면, RSI값도 계속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차트에서 RSI 과매수권에 진입했을 때 추세가 꺾일 것이라 생각해고 공매도를 해보겠습니다. 차익실현매물이 나올 것이라 기대했지만, 주가는 조정 없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RSI 산출공식의 원리에 기인합니다. 본문 초반의 RSI 공식을 보면, 변수는 '시간'과 '주가의 변화량'입니다.
따라서 RSI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주가희 변화량뿐만 아니라, 시간도 포함됩니다.
RSI가 과매수권에 진입한 시점에 매도하는 방식은, 매수세가 약해진 탓에 주가가 하락함으로써 RSI가 중립구간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하는 것인데 주가가 하락하지 않은 채로 합권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도 RSI는 중립구간으로 되돌아옵니다.
따라서, 우리가 기대한 대로 RSI는 상승했지만, 주가는 상승하지 못해 여전히 손실을 보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RSI 절댓값만을 보는 것은 매수/매도의 독립적인 근거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보조적인 판단 근거로서, 보유하고 있던 주식의 RSI가 70% 이상인 과매수권으로 진입했하는 등, 말 그대로 보조지표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보다, RSI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RSI 다이버전스를 보는 것인데 다이버전스도 제가 정리해서 한번 올려드릴테니 꼭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올해 다 끝나가는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성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지와 저항 기초 차트공부이번시간에는 지지 , 저항에 대한 기초도 모르시는분들이 되게많은거같은데 차트공부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다.
1. 지지와 저항이란?
지지와 저항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 지지(Support) : 주가 하락이 매입 세력에 의하여 어느 선에서 더 이상 계속되지 아니하는 일.
– 저항(Resistance) : 주가의 오름세가 매도 세력에 의하여 견제되거나 멈추는 일.
가격이 하락했을 때 하락이 제한되고 지지를 받는 이유는 싼 가격에 매수 세력이 수요를 유발 시키고, 반대로 매도세력의 공급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가격이 상승했을 때 상승이 제한되고 저항을 받는 이유는 비싼 가격이 매도 세력을 부추겨 공급을 유발 시키고 반대로 매수 세력은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공급이 줄기 때문이다.
2. 지지와 저항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매우 간단하다. 지지는 현재 가격보다 낮은 수준이고 저항은 위의 수준이다. 또한 지지대(지지영역) 밑으로 가격이 내려가면, 이 지지대는 새로운 저항이 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다시 말해, 약세 방향으로 지지대를 깨면, 가격이 그 지지대 아래로 재배치되고 예전의 지지대는 이제 새로운 저항의 영역이 된다.
(쉽게 말하자면, 시세가 지지를 강한 거래량을 동반하여 하방 이탈한다면 지지는 저항으로 바뀌게 된다.)
아래 이미지를 확인.
빨간색 원은 가격이 약세 방향으로 지지를 깨는 순간을, 파란색 원은 새로운 저항으로 작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예는 지지대가 어떻게 저항으로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3. 지지 및 저항을 찾는 방법
대부분의 경우 지지 및 저항 수준을 매우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차트의 모든 하단은 잠재적 지지대이고, 모든 상단은 잠재적 저항대이다. 이것들을‘잠재적’이라 부른 것에 주목해라. 가격이 해당 수준에 두 번 이상 부합할 때, 잠재적 지지는 실제 지지가 된다.
우리는 이‘잠재적 지지에서 실제 지지’가 된 곳을 찾고 연결해 나가면 된다. (많은 저항을 받았던 수평영역과 저점과 저점, 고점과 고점 등의 선을 이어본다.)
지지 저항은 간단하게 눈으로 찾으면 된다. 저항은 R, 지지는 S. 지지선이나 저항선이 돌파되어 가격이 초기 장벽을 넘어서면 이전 저항선이 새로운 지지선이 된다. 반대로 무너진 지지선은 새로운 저항선이 될 수 있다.
아래는 지지(녹색 동그라미)와 저항(빨간색 동그라미)들을 이은 모습이다. 선을 이으면 아래와 같은 디센딩 트라이앵글 등의 차트 패턴도 그려지게 된다.
또한, 모든 지지와 저항 영역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약한 지지대와 신뢰성이 높은 지지대가 있다. 약한 저항대와 신뢰성이 높은 저항대가 있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지지 및 저항 수준은 더 오래되고 일반적으로 더 많이 테스트된 수준이다. 아래 그림은 두 가지 수준(더 강한 저항과 약한 지지)을 비교하고 있다.
보라색 선은 가격에 대해 7번 테스트된 저항선이고, 노란색 선은 4번 테스트된 지지선이다. 동그라미는 지지와 저항이 테스트된 정확한 위치를 가리킨다. 보라색 수준은 더 오래되고 여러 번 테스트되었기 때문에 더 강한 수준이다. 주황색 직사각형은 두 수준이 통합되고 범위를 벗어나려고 앞뒤로 튕기는 영역을 나타낸다.
우리는 두 단계 중 하나가 깨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보라색 저항은 노란색 지지 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노란색 지지대가 보라색 저항의 압력에 휘어질 것 가능성이 더 높다고 예상하기 때문에 약세 방향으로 시장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좋다. 시세의 방향은 주황색 직사각형에서 이탈될 때 정해졌다. 그리고 노란색 지지가 뚫리면서 이곳은 이제 저항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4. 지지와 저항 레벨에서 진입/종료 지점을 설정하는 방법은?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지지와 저항 레벨은 차트에 진입점과 종료점을 배치하는 데 사용된다.
1) S/R 레벨에 진입점 설정
(지지와 저항을 S/R이라 부른다)
보라색 라인은 오래된 지지 수준이라 신뢰할 수 있다. 진입 지점을 설정하기에 좋은 위치라 생각된다. 이 이미지는 이 지지 수준에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4가지 사례를 준비한다. 파란색 화살표는 가격이 보라색 지지대와 상호 작용한 후 얻을 수 있는 상승 이동을 나타낸다.
이 경우 가격이 보라색에서 강세 방향으로 튕겨야 롱 포지션(매수)으로 시장에 진입한다. 여기에서 손절은 보라색 지지가 뚫리는 시점(Stop 지점)으로 잡아야 한다. 지지가 뚫리면 가짜 반등이며 뚫리더라도 손실 폭을 줄일 수 있다.
※ 참고로 모든 손절은 내 관점이 깨졌을 때로 잡아야 한다. 여기서는 지지할 것이라 생각했던 곳을 이탈한다면 손절한다. 관점이 깨졌는데 계속 들고간다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짧은 상승 후에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여 손절 주문에 도달하는 사례 3에 주목해보자. 지지선을 이탈했지만, 빠르게 반등하여 지지선을 다시 지켜내 다음 사례 4 지지선 신뢰성을 높여주었다.
결과적으로 이 지지선 매수 전략은 3개의 좋은 롱 포지션과 1개의 나쁜 포지션을 제공한 좋은 트레이딩이었다.
저항대에 진입점을 설정하는 것은 지지대에 진입점을 설정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반대 방향이다.
5. 지지와 저항의 거래 방법 및 주요전략
지지와 저항에 있어 가장 큰 오해는 특정 가격대의 단일선이라는 점이다. 단일 선을 이용해 지지와 저항을 끌어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접근 방식은 매우 일관성 없는 거래 결과를 낳는다. 지지와 저항을 단일 가격대를 기준으로 한 선이 아닌 영역으로 생각해야 한다.
아래의 S&P 500 차트는 지지 영역과 저항 영역의 개념을 잘 보여준다. 보다시피, 세 개의 저항 영역이 서로 겹쳐져 있다. 여기에서 3가지 투자 성향에 따라 접근하여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다.
‘공격적 – 중립적 – 보수적’
저항선의 경우, 가격이 세 가지 저항선 중 하나에 도달하면 매도한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이 기꺼이 감수하려는 위험에 달려 있다.
– 공격적
첫 번째 저항 수준을 선택하면 가격이 더 높은 저항 수준을 향해 계속되면 중단될 위험이 있다. 이 전략은 (거래를 놓칠까봐) 빨리 진입하고 싶을 뿐만 아니라, 낮은 승률을 견딜 수 있는 트레이더들에게 이상적이다.
-보수적
이 레벨은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이는 가격이 더 낮은 저항 영역만큼 자주 해당 레벨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수적인 접근법은 더 높은 승률을 선호하지만 (더 공격적인) 거래 기회를 놓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중립적
대부분의 거래자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중립적인 수준이다. 잦은 손실을 경험하게 될 공격적인 전략과 거래 기회를 자주 놓칠 수 있는 보수적인 접근 사이의 좋은 절충안이다.
팁: 차트에 명확한 지원 또는 저항 수준이 2개만 표시되더라도 중간에 선을 추가로 그어 ‘중립’ 영역을 만들 수 있다.
<주요전략>
1) 범위 거래
범위 거래는 트레이더가 지지선에서 매수하고 저항선에서 매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의 공간에서 발생한다. 지지와 저항 사이의 영역을 방으로 생각해보자. 지지는 바닥이고 저항은 천장이다. 범위는 추세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 없는 횡보 거래 시장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시장이 범위 제한적일 때(횡보) 거래자는 가격이 지지선에서 반등할 때 롱 포지션(매수) 진입점을 찾고 가격이 저항선 돌파를 실패할 때 숏 포지션(매도) 진입점을 찾는 경향이 있다.
가격이 항상 지지선과 저항선을 지켜나가는 것은 아니므로 트레이더는 매수할 때 지지선 아래에서 손절을, 숏 포지션일 때는 저항선 위로 손절을 설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2) 돌파시 풀백 전략(pullback)
방향성 불확실성의 기간이 지나면 가격이 급등하여 추세가 시작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트레이더들은 종종 한 방향으로 더욱 증가하는 모멘텀을 활용하기 위해 지지선 아래 또는 저항선 위의 돌파 시점을 찾는다. 이 모멘텀이 충분히 강하다면 새로운 트렌드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가짜 거래의 함정(휩쏘)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상위 거래자들은 거래 포지션을 열기 전에 (지지나 저항을 향한) 후퇴(Pullback)를 기다리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위 차트는 매도자들이 가격을 지지대 아래로 내리기 전에 강력한 지지 수준을 보여준다. 많은 트레이더들이 흥분해서 성급하게 거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풀백 전략은 지지선을 붕괴시킨 후 지지선에서 바뀐 저항선이 제대로 작용하는지 확인하고 진입을 하는 전략이다. (위 사진을 보면 지지선/저항선 바뀜을 테스트한 후 진입했다.)
3) 추세선 전략 (추세선은 다른 파트에서 다시 다룸)
추세선 전략은 추세선을 지지 또는 저항으로 활용한다. 하락 추세에서 두 개 이상의 고점이나 상승 추세에서 두 개 이상의 저점을 연결하는 선을 그리기만 하면 된다. 강한 흐름에서는 가격이 추세선에서 반등하면서 추세 방향으로 계속 움직일 것이다. 따라서, 트레이더들은 더 높은 확률의 거래를 위한 추세의 방향의 항목만 찾아야 한다.
1. 지지와 저항은 심리적인 거래 수준을 나타내는 차트 존이다.
2. 지지와 저항은 선이 아닌 영역으로 봐야한다.
3. S/R(지지와 저항) 거래는 차트의 매수/매도 시점을 설정하는 데 사용된다.
4. 지지는 현재 가격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이다. 저항은 현재 가격보다 한 단계 높다.
5. 어떤 바닥도 버팀목이 될 수 있고 어떤 꼭대기도 저항이 될 수 있다.
6. 지지와 저항은 테스트할수록 신뢰성이 높아진다.
7. 지지와 저항 거래는 모멘텀, 캔들 패턴, 차트 패턴과 같은 추가 거래 도구와 결합하면 더 유리한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8. 지지와 저항 수준은 모든 거래 전략에 있어 필수적이다.
잘 활용하여 보다 높은 승률을 올리길 바란다.
차트공부 ( 여러 패턴들의 유형 대응전략법 )차트 패턴은 크게 지속 패턴, 반전 패턴, 양방향 패턴의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
– 지속 패턴 : 추세가 지속될 것임을 나타낸다.
– 반전 패턴 : 추세가 방향을 바꾸려고 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 양방향 패턴 : 가격이 어느 쪽으로든 움직일 수 있음을 나타낸다.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차트 패턴을 사용할 때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이러한 패턴은 시장이 예측된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보장이 아니라, 단지 자산 가격에 어떤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이라는 것이다.
※ 비슷한 패턴 모양들이 있으니 각 패턴의 차이점을 잘 구분해야 한다.
※ 모든 패턴의 목표지점까지 도달할 생각은 버리고, 매물대나 목표 중간 부근에서 1차 익절을 하는 것이 좋다.
1. 더블탑 패턴
더블탑(이중천정형)은 추세 반전 패턴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자산의 가격은 지지선 수준으로 되돌아가기 전에 정점을 경험한다. 그런 다음 한 번 더 상승한 후 추세를 거스르며 역행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은 두 번째 top에서 최고점을 찍고 점차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숏(매도 포지션)의 최소 목표가는 넥라인부터 탑의 크기만큼을 넥라인이 깨진 부분부터 계산하면 된다.
타점은 투자 성향에 따라 잡는다. ① second top 형성 이후 상승 추세선을 하방 이탈했을 때, ② 넥라인을 뚫었을 때, ③ 넥라인을 리테스트 할 때 숏(매도) 타이밍을 갖는다. 넥라인 저항이 돌파된다면 포지션 종료를 고려한다.
2. 더블바텀 패턴
더블바텀 패턴은 더블탑의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두 번의 바닥을 만드는 패턴이다. 더블바텀은 강세 반전 패턴으로, 하락세의 종말과 상승세로의 이동을 의미한다.
더블탑과 반대로 거래량은 점차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first bottom과 second bottom을 이은 선과 넥라인까지의 간격 만큼을 넥라인 위로 그었을 때가 최소 타겟이다.
타점은 투자 성향에 따라 잡는다. ① second bottom 형성 이후 하락 추세선을 뚫고 올라갔을 때, ② 넥라인을 뚫었을 때, ③ 넥라인을 리테스트 할 때 매수 타이밍을 갖는다. 넥라인이 지지를 받지 못 포지션 종료를 고려한다.
3. 헤드앤숄더 패턴
헤드앤숄더는 큰 봉우리(헤드)의 양쪽에 약간 더 작은 봉우리(어깨)가 있는 차트 패턴이다. 강세에서 약세 반전을 예측할 때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와 세 번째 봉우리는 두 번째 피크보다 작지만 모두 ‘넥라인’이라고 하는 동일한 지지 수준으로 하락한다. 3번째 봉우리(오른쪽 어깨)에서 지지선까지 다시 내려앉으면 하방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1. 상승 추세에서 하락 추세로 전환될 때 등장 (하락세에서 등장하면 헤드앤숄더 X)
2. 왼쪽 어깨, 머리, 오른쪽 어깨를 형성하고 넥라인을 하방 이탈하면 패턴이 완성된다.
3. 거래량은 왼쪽 어깨가 머리 보다 보통 크다.
4. 엘리어트 파동 관점에서 4파 고점(왼쪽 어깨) 5파 고점(머리)로 형성되며, 이후 B파 고점(오른쪽 어깨)을 만든다. 이때, 4파 고점과 5파 고점에 RSI 다이버전스가 형성된다. (이외 채널이나 웻지 등에서 나타남)
5. 진입구간은 넥라인을 깨졌을 때 혹은 넥라인 저항 확인 후 진입.
6. 수익구간(target)은 헤드 크기만큼이다.
7. 우하향의 헤드앤숄더는 없다. 머리 보다 높은 어깨는 없다.
8. 헤드앤숄더가 나왔다고 반드시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9. 역헤드앤숄더는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락세에서 출현. 우상향 역헤드앤숄더는 없다 등)
4. 라운딩바텀 패턴
라운딩바텀 패턴은 하락세의 잠재적 끝을 알리는 기술 분석에 사용되며, 가격이 여러 번 돌파하지 못한 넥라인 저항 수준을 가진 둥근 바닥과 같은 모양으로 구성된다.
이 패턴은 가격이 넥라인 위로 돌파하면 완성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 패턴은 장기 패턴이며, 몇 달부터 몇 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이 차트 패턴은 핸들이 없는 컵앤핸들 패턴과 비슷해 보인다.
과거 비트차트인데 때때로 이러한 형성은 이중 또는 삼중 바닥 패턴과 일치할 수 있지만, 여기서 고려해야 할 주요 포인트는 잠재적인 추세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고, 따라서 트레이더들이 숏 포지션(매도)을 보유하고 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녹색 동그라미가 롱 포지션 진입점이다.
보수적인 트레이더들은 넥라인에서 넥라인 위로 올랐다가 풀백(하락)하여 넥라인을 다시 테스트한 뒤 진입하는 경향이 있다.
가격이 계속 오를 경우 보수적인 진입 방법이 항상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기회를 놓치는 결과도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 패턴이 완성될 때의 거래량을 주의깊게 봐야 한다. 거래량이 점차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매도 압력이 고갈됨을 나타낸다. 매도 압력의 고갈은 추세가 반대로 뒤집어 질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추가 여러 패턴들이 더 있으나 정리해서 한번 더 포스팅 하겠음!!
하모닉패턴 보는방법. <2탄>안녕하세요 넵튠입니다.
오늘은 하모닉패턴을 보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하모닉패턴이란>
하모닉패턴은 주가 차트 상에서
특정한 기하학적인 모양을 나타내는 차트 패턴을 의미하며
이러한 패턴들은 주가의 향방을 예측하거나
특정한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모닉패턴으로는 많은 패턴이 있지만 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서
하모닉 패턴중 하나인 Bearish three drive pattern , Bullish three drive pattern 패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hree Drives 패턴은 주로 시각적 패턴으로서
엄격한 수학적인 공식이나 정확한 규칙이 없지만
이 패턴을 찾기 위해 주로 주가 차트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확인합니다.
주의할 점은 이러한 특징들이 절대적인 규칙이 아니며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1. Bearish three drive pattern
Bearish three drive 패턴은 3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Bearish)란 약세를 의미하며 조정이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 세 번의 드라이브 (상승): 패턴은 세 번의 상승 드라이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드라이브는 유사한 크기를 갖습니다.
2. 두 번의 조정 (하락): 각 상승 드라이브 사이에는 일시적인 하락, 즉 조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조정은 두 번째 조정보다 얕습니다.
3. 세 번째 드라이브의 실패: 세 번째 상승 드라이브는 첫 번째
두 드라이브의 최고점을 달성하지 못하거나 근접합니다.
2. Bullish three drive pattern
Bullish three drive 패턴은 3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Bullish)란 강세를 의미하며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 세 번의 드라이브 (하락): 패턴은 세 번의 하락 드라이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드라이브는 유사한 크기를 갖습니다.
2. 두 번의 조정 (상승): 각 하락 드라이브 사이에는 일시적인 상승, 즉 조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조정은 두 번째 조정보다 얕습니다.
3. 세 번째 드라이브의 성공: 세 번째 하락 드라이브는 첫 번째
두 드라이브의 최저점을 넘어서거나 근접합니다.
스캘핑 초단타 높은승률 매매기법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단타매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스캘핑은 어떻게 하는건지 또 여쭤보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그래서 오늘은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스캘핑 매매기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초치기, 분치기라고 불리고 일명 초단타로 하루를 넘기지 않고 매수, 매도를 통해 수익을 내는 매매기법이며 장투가 어렵거나 전업투자자, 프리랜서한테 맞는매매기법입니다.
비중 조절만 잘하면 단기간 안에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으나 스캘핑은 초보가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무리한 포지션 진입은 하지않아야 하고 이 기법이 본인에게 맞지 않는 매매기법일 수 있으니 자신만의 일정한 기한을 두고 꾸준히 연습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승률을 높일 수 있는 스켈핑 매매기법
1) 거래량과 움직임을 파악하기
초치기, 분치기로 빠르게 매매하는 만큼 거래량이 뒷받침이 되어야 빠르게 매수, 매도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 만약, 손절을 원한다면 한 호가 안에 시장가 손절이 가능한지 파악해야하며 나의 자금이 크다면 종목의 거래량과 유동성을 파악 후 스캘핑을 해아합니다.
2) 진입시점 파악하기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2시간, 일봉, 주봉 등으로 미리 추세를 파악하고 5분봉 차트에서 긴 음봉이 2개 이상 발생 하면 무조건 매수를 합니다.
음봉이 이어서 연속 발생하면 물타기 매수를 하고 긴 음봉이 2개 이상 발생하지 않더라도 음봉 하나로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면 스캘링 기회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상승 추세 중 조정으로 보이는 음봉이 나오면 올라가려는 힘이 강한 것이니 스캘핑 할 수 있는 기회죠.
3) 패턴을 분석하기 - 추세매매
스캘핑 기법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패턴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이 중 추세매매는 위, 아래 지지와 저항을 맡고 결국 추세에 따라가는 매매입니다.
매수 추세일 때 저항을 맞고 떨어지다가 저항을 돌파하는 순간 돌파 매수로 진입가능, 매도의 추세일 때도 지지를 뚫고 내려갈 때 돌파 매도로 진입해서 익절할 수 있습니다.
4)) 패턴을 분석하기 - 변곡매매
위의 변곡매매 그림을 보면 ①-③은 매수의 추세고 ④-⑥은 매도의 추세입니다.
변곡매매는 매수, 매도의 추세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추세가 바뀌는 지점을 이용해 매매를 할 수 있죠.
고점과 저점에서는 변곡이 예측불가하니 추세가 완전히 꺾이는 구간에서 변곡 매매를 시도해야합니다.
4) 익절가/ 손절가 설정
패턴만 믿고 매매에 뛰어들기에는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지지, 저항선을 확실히 확인 후 매수, 매도 포지션에 들어가야하며 , 추세와 지지 저항선을 확인 후 포지션 진입을 하였다면 동시에 익절가, 손절가를 미리 설정해야합니다.
스캘핑기법의 단점은 빠른속도로 예측할 수 없이 폭락하는 차트에는 대응이 불가능합니다.
음봉마다 물타기를 해야하는데 한순간 반토막이 나버리면 청산 열차타는 것이고 한방에 크게 청산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금을 자주자주 출금해서 리크스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설명한 스캘핑기법은 처음 시작하는 경우 반드시 소액으로 충분한 연습을 한 후 본인만의 노하루를 찾으시는거도 방법입니다.
다들 챗바퀴돌듯 답답해마시고 꼭 연습을 통해서 높은 승률을 만들어 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비트코인 CME Gap 갭 이란? 비트코인 현황을 해석하다.안녕하세요,
연말이 다가오며 이제 다시 쌀쌀한 겨울이 다가옵니다. 모두 추운겨울 잘 대비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오늘 블로그는 비트코인 CME gap 이라는것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것이 현제 비트코인 가격 (최고점 38500달러 도달) 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CME (Chicago Mercantile Exchange) 라는 기업은, 1898년에 설립된 아주 역사깊은 기업입니다. CME 를 다 소개하기에는 방대한점이 있어 중요포인트만 최대한 짧게 하고 넘어갑니다. CME 는 일단 모든 주식거래소들에 대한 ownership (오너쉽) 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다우존스 (Dow Jones), S&P, New York Mercantile Exchange (NYMEX) 등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들의 중심에 있다보시면 됩니다. 그냥 오너쉽은 아니고, 선물에 관한 오너쉽입니다. 선물은 영어로 derivative, 그리고 요즘은 future 라고 더 많이 불립니다. 선물매매란 미래를 예측하는 거래로, 예측이 맞았을시에 수익을 보는구조며 매수(롱)과 매도(숏) 포지션을 가질수 있습니다.
CME 는 합법적인 회사며 선물거래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큰 대기업이 2017년부터 비트코인에 발을 들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도 그때부터 합법적으로 선물거래가 가능해지기 시작하며, 또한 CME 그룹에서도 비트코인의 매매를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현제 총 137 명의 CME 트래이더들이 거래를 하고있습니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트래이더들.. 어떻게 보면 트래이더들한테는 로망의 직업일수도 있겠습니다.
여하튼, CME 의 매년 총 거래량은 천조 (0이 15개) 며,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단 이중 얼마나 많은 거래량이 비트코인에 쓰이는지는 알수없으나, 모든 개미들이 모여서 거래를 한다해도, 절대 따라갈수 없는 숫자인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CME 가 중요한것입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CME gap 이란 무엇인가?
Chicago Mercantile Exchange 는 선물거래를 금요일 오후 4시에 마감, 일요일 오후 5시에 다시 오픈합니다. 단, 이시간대는 Central Time, 미국 중부기준입니다. 한국기준으로는, 토요일 오전 6시마감하고, 월요일 오전 7시에 엽니다.
바로 이시간대가 비트코인 CME 차트로 볼시에, 비어있는 공간, 즉 Gap 이 생기는 구간입니다.
비트코인 4시간 봉입니다. 이런식으로 갭이 있으며, 매주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저렇게 큰 갭은 자주 안나오고 오히려 크기가 작은 갭도 자주 나오니 그점만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왜 CME Gap 이 매매관점에서 중요한가?
그건바로 이 CME gap 이 자석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gap 이생기면, 언젠가는 그구간을 자석처럼 다시 돌려지는 높은 확률이 있습니다. 즉, 이점을 여러분의 매매관점에 추가해, 매매, 또는 매도를 선물에서 쓰실수 있는것입니다.
단 gap 을 몇주뒤, 또는 몇달, 심지어 몇년뒤에 되돌려 갈수도 있기에, 섣부른 매매는 오히려 독이될수있는점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현제 비트코인 기준으로 차트를 보고 마치겠습니다.
비트코인 8시간봉 기준입니다. 1년 반전쯤의 비트코인가격인 35k 의 갭은 최근에 채우고 상승하였습니다. 그럼 남은 갭은 저위에 45.5k 구간입니다. 40k 주변에도 갭이 있는듯 보이지만 저구간들은 이미 위아래 움직임으로 이미 과거에 채워졌다 보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꼭은 아닌것을 참조). 하지만 경험상 저렇게 큰 사이즈의 갭이 결국에는 도착하는 지점으로 된경우가 많았기에, 확률상 45.5k 가 높다는것입니다.
이 차트는 트래이딩뷰(TradingView) 의 Bitcoin CME Futures 라는 차트를 여셔야 합니다.
Bitcoin CME 차트는 일반 비트코인 차트와는 gap 부분만 다릅니다. 암호화폐는 24시간 돌아가기에 주식과는 다르게 gap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CME 같은 세력이 만들어내는 차트를 우린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유익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단타 필승 매매전략법!!오늘은 15분봉에서 사용할수 있는 단타전략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이전략은 2020년 미국의 한 비트코인 수익률 대회에서 Oliver Keel이라는 대학생이 우승을 할때
사용하였던 전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수익율은 약 1000%퍼센트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달성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선 트레이딩뷰의 지표 메뉴를 눌러서 생긴 박스에 10 in 1이라고 써넣으시면 hiimannshu가
제작한 지표가 있는데요 선택하여 줍니다
10 in 1보조지표는 1개의 보조지표만을 사용하는데도 10개까지의 각종이평선들을 내마음데로
설정하여 화면에 보여줄수 있게하는 아주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입니다
왼쪽위의 보조지표 설정란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하여 주면 설정창이 뜹니다
여기서 MA1 MA2 MA3을 모두 선택하여 주고요 오른쪽 박스에는 차례대로 200 60 6을 입력
하여 줍니다 오른쪽 색상은 설명상 녹색 파란색 하얀색 순으로 선택하여 줍니다
그럼 이제 화면에는 1개의 보조지료만을 사용하였음에도 6이평선 20이평선 그리고 200이평선
이 나타나게 됩니다 각각 색상은 흰색 파란색 녹색 입니다
그리고 15분봉전략이므로 시간 프레임을 15분으로 변경하여 줍니다
우선 롱 포지션 진입조건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첫번째 조건은 하얀색선6이평선이 파란색선20이평선을 아래서 위로 통과골든크로스하는 것입니다
2 두번째는 2번 2번 동그라미 안의 캔들처럼 6이평선과 어느정도 간격이 떨어져 있는 떠있는 캔
들을 찾습니다 이때 떠있는 캔들은 윗꼬리가 있으면 좋지만 아래꼬리가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아래꼬리는 없거나 있어도 짧아야 하며 6이평선과 어느정도 간격이 떠있어야 됩니다
3 2번의 떠있는 캔들 다음 캔들의 캔들조건은 3번처럼 2번캔들보다 최고점이 낮아야 하며 몇개
가 나타나든 간에 몸통이든 아래꼬리든 6이평선이나 20이평선에 닿아야 합니다
이때 저같은 경우는 처음 6일선에 닿거나 조금 아래에서 일부분 롱포지션을 진입하고 만약 더 내려오면 20일선이나20일선 조금 아래에서 한번 더 포지션을 진입합니다
그러니까 분할진입을 할때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예로들면 익절은 작게는 100불에서 크게는 400500불까지도 하는 편인데 정해져있
는 것이 아니므로 부분익절을 추천드립니다 손절은 두번 진입한 이후에 평단에서 150불정도에
서 하는 편입니다
예시를 하나 더 보겠습니다.
1번에서 하얀선에 파란선을 아래서 위로 뚫고 올라갔고골든크로스 이후에 2번쯤에서 윗꼬리 떠
있는 캔들이 나왔습니다
이후에 3번쯤에서 흰선에 닿아서 1차 매수를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상승하여 4번지점 정도에서 1
차 익절을하고 이후 5번부분쯤에서 2차 익절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사례의 경우 2차 매수까지 가지 않은 경우입니다
역시 1번 부분에서 골든크로스가 났고 2번부분에서 윗꼬리 붕뜬캔들이 나타났습니다
3번부근 쯤에서 흰선에서 1차 매수를 하고 4번부근쯤에서 파란색선에서 2차 매수를 한 모양입니다 가격은 이후 크게 상승을 하여 어디서 익절을 해도 좋았던 사례입니다
참고로 또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롱 포지션의 경우에는 이 모든 과정이 녹색선200이평
선위에서 이루어질때 보다 성공할 확률도 높고 익절구간도 커질 확률이 큽니다
숏포지션 진입조건은 정확히 롱포지션 진입조건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번 부근에서 흰선이 파란선을 아래로 뚫고 내려갔고데드크로스 2번 부근에서 떠있는 아래꼬리
캔들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가격이 흰선부근에 왔을때 3번지점쯤에서 숏포지션 1차 진입을 합니
다 이후 가격은 계속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사례의 경우는 2차 매수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롱포지션 진입조건의 경우에는 떠있는 윗꼬리캔들
을 찾는 것이었다면 숏포지션 진입조건의 경우에는 떠있는 아래꼬리캔들을 찾으면 됩니다
숏 포지션의 경우는 이 모든 과정이 녹색선200이평선 아래에서 이루어질때 더 성공할 확률도 높
고 익절폭도 커지게 됩니다
이 전략은 15분정도의 시간봉에서 하는것이 가장 익절폭과 하루에 오는 진입타점의 균형이 맞아
보입니다 어떤 시간프레임에서도 가능한 전략이지만 작은 시간봉일수록 그만큼 익절폭은 줄고 실
패확률도 커진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활용하여 매매하면서 본인에게 더 맞게끔 본인의 방식으로 만들어가시는거도 방법입니다.
꼭 잘 사용하셔서 더 높은 승률만들어 내시길 바랍니다.
하모닉패턴 보는방법.
안녕하세요 넵튠입니다.
오늘은 하모닉패턴을 보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하모닉패턴이란>
하모닉패턴은 주가 차트 상에서
특정한 기하학적인 모양을 나타내는 차트 패턴을 의미하며
이러한 패턴들은 주가의 향방을 예측하거나
특정한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모닉패턴으로는 많은 패턴이 있지만 오늘은 단순하고
하모닉의 기초가 되는 패턴인 Bearish AB=CD Pattern , Bullish AB=CD Pattern 패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B=CD 패턴은 시장에서의 기술적 분석에서 사용되는 하모닉패턴 중 하나로
이 패턴은 주가 차트에서 특정한 형태를 이루는데
각 구간마다 길이가 서로 일정한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1. Bearish AB=CD Pattern
Bearish ABCD 파동은 3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Bearish)란 약세를 의미하며 조정이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 A-B 상승 움직임: 최초의 움직임은 상승 추세를 나타내며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A에서 B로 이동합니다.
2.B-C 조정: A에서 B로의 상승 이후에는 어느 정도의 조정이 발생합니다.
이 조정 단계에서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합니다.
3.C-D 하락 움직임: B에서 C로의 조정 이후에는 다시 하락 추세로 진행하며
이때 주가는 C에서 D로 이동합니다. AB와 CD 간의 길이는 특정한 비율을 유지합니다.
2. Bullish AB=CD Pattern
Bullish ABCD 파동의 경우에도 비슷한 3가지 법칙이 있으며
(Bullish)란 강세를 의미하며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A-B 하락 움직임: 최초의 움직임은 하락 추세를 나타내며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 A에서 B로 이동합니다.
2.B-C 조정: A에서 B로의 하락 이후에는 어느 정도의 조정이 발생합니다.
이 조정 단계에서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합니다.
3.C-D 상승 움직임: B에서 C로의 조정 이후에는 다시 상승 추세로 진행하며
이때 주가는 C에서 D로 이동합니다. AB와 CD 간의 길이는 특정한 비율을 유지합니다.
삼각수렴 패턴 및 대응방법 오늘은 요새 자주 출몰하는 패턴중에 하나인 삼각수렴 패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다 보면 삼각수렴이 자주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각수렴은 발산된 주가(가격)이 어느 지점에 도달하면 매수세와 매도세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지점에서 생기며 이 삼각수렴을 이탈하는 방향으로 삼각수렴의 입구 크기만큼 주가(가격)이 진행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삼각수렴은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1) 윗변이 수평이고, 아랫변이 상승하는 어센딩 트라이앵글
2) 윗변이 하락하고, 아랫변이 상승하는 시메티컬 트라이앵글(대칭삼각형)
3) 윗변이 하락하고, 아랫변이 수평인 디센딩 트라이앵글입니다.
아래에 나온 깃발형은 상승할 때 어센딩 트라이앵글 혹은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이 나옵니다.
주가의 진행방향이 상승->삼각수렴-> 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락할 때는 디센딩 트라이앵글 혹은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이 나옵니다.
주가의 진행방향이 하락->삼각수렴-> 하락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어센딩 트라이앵글은 보통 상승방향으로 주가가 향하며, 디센딩 트라이앵글은 보통 하락방향으로
주가가 향합니다.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의 경우 방향성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삼각수렴을 이탈하는 방향으로 돌파 매매를 주로 하는 편이며, 손절라인도 명확합니다.
하지만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이라도 보통 주가의 진행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예측한 반대방향의 추세선을 손절라인으로 두고 선진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엘리엇웨이브 이론에 따르면, 삼각수렴은 마지막파동의 이전 파동(5파 이전인 4파 횡보조정 or C파 이전인 B파 횡보조정)과 복합조정의 마지막파동(WXY의 Y or WXYXZ의 Z파동)에서 나온다고 설
명되어져 있습니다.
엘리엇웨이브에서는 그래서 4파에서 삼각수렴을 할 경우 5파동이 추진파동으로 삼각수렴 입구 크
기만큼 나오며, 이 추진파동의 예측범위를 벗어날 경우 5파동이 연장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엘리엇웨이브를 사용할줄 아신다면 삼각수렴에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하모닉패턴 관점에서는 삼각수렴은 Retracement Pattern과 Projection Pattern의 A포인트, B포
인트, C포인트 사이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엘리엇웨이브 B파 조정부근이기 때문이죠.
위의 엘리엇웨이브와 하모닉패턴의 경우는 해당이론을 공부하신다면 제가 하는 얘기가 이해가실 것 입니다.
삼각수렴의 두드러진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거래량입니다.
삼각수렴과 웻지형은 주가가 수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주가가 수렴하면서 거래량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감소된 거래량은 주가가 방향성을 가지고 삼각수렴의 한 변을 돌파할 때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며 이것은 추세가 진행됨을 의미합니다.
만약 삼각수렴이라고 생각했지만 눈에 띄는 거래량이 나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삼각수렴이 아니며, 휩쏘일 가능성 또한 존재합니다.
1) 엘리엇웨이브 ABCD파동까지 단타매매를 한 후, E파동을 기다리며 파동이 나온 후 여러 시그널
을 따라서 진입 후 손절은 반대쪽 변으로 잡는 방법
(공격적인 매매방법이며, 손절을 잡아두지 않는다면 절대 비추천합니다.)
2) 엘리엇웨이브 ABCDE파동까지 나온 후 거래량을 동반하여 삼각수렴을 돌파하는 흐름이 나올 경
우 진행 방향을 따라하는 매매 방법
(보수적인 매매방법이며, 추세추종 매매이기 때문에 손절위험이적습니다. 다만 1번의 방법보다 진입가격이 불리합니다.)
3) 엘리엇웨이브를 모르겠다 싶으면, 상승 깃발형 혹은 하락 깃발형을 염두에 두고 돌파되는 방향으로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휩쏘만 주의해서 매매하신다면 비교적 수익을 얻기 쉬우며, 이때 진행방향쪽으로 이평이나 스토캐스틱 등의 시그널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주세요.
이평이나 스토캐스틱 시그널의 일치는 1번과 2번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 삼각수렴부근에서 아예 매매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추세추종매매가 가장 명확하고 수익을 취하기 좋으며, 횡보 및 수렴할 때는 매매를 지양하는 것이 자산을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거래량을 동반한채 삼각수렴을 돌파한다 하더라도 간혹 휩쏘라는 거짓돌파가 나올 수 있기도 하므로, 이에 대한대응이 안되는 분은 삼각수렴 자체를 매매하지 않는 구간으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고점이나 저점에서 삼각수렴처럼 보이는 매집 구간(롱포지션, 숏포지션)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깃발형이나 엘리엇웨이브 4파 조정으로 보고 손절 없이 미리 진입했다가 크게 물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며, 분석하였다고 하더라도 손절은 필수입니다.
모든 매매는 예측을 하지만 다른 매매시그널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잘 모르겠으면 관망하 여 시드를 보존하는 것이 최고의 매매방법입니다.
지금 벌지 않더라도 시드가 있으면 언제든 벌 수 있지만, 지금 잃으면 시드를 복구해야하는 데 더 많은 수익이 필요합니다.
매매를 하지 않은만 못하죠.
차트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거나, 대응이 불가능하신 분은 4번대로 매매를 지양해주세요.
매매기회는 수없이 많습니다.
[교육] 【 코인세상 톺아보기 : 거래량에 '의미' 부여하기 】…………………………………………………………………………………………………………………………………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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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피치포크 트레이더 Patan_TIGER 입니다.
피치포크(Pitchfork) 및 간 이론(Gann)을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매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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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세상 톺아보기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 - 천천히 꼼꼼히 살펴보다. 라는 뜻의 우리말 단어입니다.
'파탄범의 코인세상 톺아보기에서'는 코인세상에 흔하게 쓰는 단어, 문장들을
코린이 시선에 맞추어 천천히 꼼꼼히 살펴보아, 매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컨텐츠입니다.
차트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사전'과도 같은 컨텐츠가 되길 바랍니다.
…………………………………………………………………………………………………………………………………
영어 단어를 알아야 영자신문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인세상의 단어를 알아야 차트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 '기준'이 생긴 거래량
지난 아이디어에서는 거래량에 이동평균선(ma)의 적응을 통해
거래량에 객관적인 '기준'을 부여 했습니다.
#1
이동평균이라는 객관적 '수'를 도입해 '기준'과 '근거'를 만들고
#2
'의미'가 생긴 거래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아이디어 거래량에 대한 2번 째 고찰에서는 '기준', '근거'가 생긴 거래량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을 캔들매매 관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입문자 수준의 컨텐츠로 캔들매매의 어려운 개념은 후속편에 다루겠습니다.)
✔ 거래량에 '의미' 부여하기
➜ 거래량 + 캔들 = '의미'
근거가 생긴 거래량에 + 캔들을 더하면 = '의미' 가 생성 됩니다. 이는 주관적 기준으로 삼을 수 도 있지만, 보편적인 트레이더들이 매매에 사용하는 의미이므로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상승구간의 차트입니다.
장대양봉을 만들던 캔들이 언제 까지 양봉을 뽑아낼 지 모르는 상황
120이평(보라점) 아래에서 놀던 거래량이 갑자기 120이평을 넘는 거래량을 출현 시킵니다.
=120이평을 넘는 '근거'가 생성된 거래량이 생성 됩니다.
고점에서 나온 '근거'가 있는 거래량이 향후 어떻게 작용하는 살펴봅시다.
#4
이처럼 상승구간에서 놀던 캔들이
'의미'가 생긴 거래량 출현 후 하락세로 접어드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즉, 거래량에 120이평 '근거'를 넣은 후 캔들과 합쳐 생각하면 '의미 있는 거래량'의 뜻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 상황의 예시 하나 더 살펴 봅시다.
#5
하락구간의 차트입니다.
장대음봉을 나타나며 하락구간에 있습니다.
강한 음봉에 120이평을 넘는 거래량이 출현합니다.
=120이평을 넘는 '근거'가 생성된 거래량이 생성 됩니다.
저점에서 나온 '근거'가 있는 거래량이 향후 어떻게 작용하는 살펴봅시다.
#6
그림과 같이하락구간에서 놀던 캔들이
'의미'가 생긴 거래량 출현 후 상승세로 접어드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하락구간에서도 상승구간과 동일하게
거래량에 120이평 '근거'를 넣은 후 캔들과 합쳐 생각하면 '의미 있는 거래량'의 뜻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거래량을 추상적으로 보고 의미를 생각 하는 것이 아닌
거래량에 객관적 수-이평을 넣어 보고 의미를 만들어야 합니다.
코인 입문 시 하는 실수가 단순히 '거래량'을 눈으로만 확인 후
"직전 거래량 보다 크네 /가즈아!/ " 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결과는 -%수익률
…………………………………………………………………………………………………………………………………
거래량에 '기준'을 넣는 방법을 익힌 후 '의미'를 탐색해보았습니다.
'의미'가 생성 된 후 매매에 활용해야 합니다.
본 아이디어에서는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본적인 거래량 지표를 탐색해보았습니다.
다음 아이디어에서는 거래량을 통한 트레이딩 - 타점잡기, 변곡 거래량 찾기 등
'의미있는 거래량'을 직접 트레이딩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인 입문자, 코린이 여러분들이 정확한 개념을 통해 기준을 만들고,
차트를 볼 때 자신만의 의미가 생기길 바라며, 코인세상 톺아보기를 마무리 합니다.
…………………………………………………………………………………………………………………………………
Patan_Tiger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누구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피치포크' 를 통해 '쉬운매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연재 중입니다.
'코인세상 톺아보기' 컨텐츠를 통해 누구나 쉽게, 코인세상을 시작하는
코인세상의 '백과사전'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입문자의 시선에서 연재 합니다.
⚡끝⚡
[교육] 이모지에서 발견한 피보나치 수열 (2023.09.28.토)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의 차티스트 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이모지에도 피보나치 비율이 숨어 있습니다.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피보나치를 측정했을 때
볼은 0.382 / 눈은 0.5 / 눈썹은 0.618 비율 입니다.
또한, A와 B의 높이는 같습니다. (0.382)
이처럼 우리가 흔히 쓰는 이모지에도 피보나치 비율이 숨어져 있고
기술적 분석에서 피보나치 비율의 중요성 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귀여운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 댓글 부탁드릴게요🤭
추석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참고
① 피보나치 수열
피보나치 수열은 1, 1, 2, 3, 5, 8, 13, 21, 34, 55, 89… 같이 선행하는 두 숫자의 합이 다음 숫자가 되는 수열이다.
n항과 n+1항의 비율은 1 : 1.618 이다.
② 엘리어트파동
엘리엇은 주가파동을 관찰, 피보나치 수열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음을 발견하여 엘리엇 파동이론을 정립하였다.
피보나치 수열에서 찾을 수 있는 법칙은 다음과 같다.
1. 두 개의 연속된 숫자의 합은 그 다음 숫자와 같다.
2. 0.618을 황금비율이라고 한다. 예) 21/34=0.618, 89/144=0.618
3. 한 숫자를 하나 건너뛰고 그 다음의 숫자로 나누면 0.382이 된다. 예) 21/55 = 0.382
4. 0.618의 역수는 1.618 이고, 0.328의 역수는 2.618 이다.
5. 엘리엇 파동의 5-3-5-3-5의 충격파동(21)과 5-3-5의 조정파동(13사이클)을 더하면 34가 된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육] 추세선/채널이론의 정석🔋🔋🔋🔋🔋🔋🔋🔋🔋🔋🔋🔋🔋🔋🔋🔋🔋🔋🔋🔋🔋🔋🔋🔋🔋🔋🔋🔋🔋🔋🔋🔋🔋🔋🔋🔋🔋
🥇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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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S/R Flip : 지지(Support)는 뚫리면 저항(Resist)이되고, 저항은 뚫리면 지지가 된다)
📌 추세선의 정석
- 추세선은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두 개의 (저점 혹은 고점)이 발생한 뒤에야 추세선을 작도할 수 있다
- 반대점이 명확하지 않다면 추세선을 긋지 않는게 좋다
- 추세선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이 발생해 지지는 저항으로, 저항은 지지로 바뀐다
- 추세선은 차트가 수렴과 발산의 연속임을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이론이다
📌 채널의 정석
- 채널 또한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아래 예시)트레이딩뷰의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클릭하여 저점 두개와 그 사이의 고점(반대점) 한개를 찍어 채널을 그린다
- 채널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과 동시에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 채널은 이론상 무한히 확장 가능하나, 재생식 매매의 특성상 1회로 제한하여 확장하여 사용한다
📌 채널작도의 예시
- 추세의 전환이 일어났다면 (저점을 올리는 쌍바닥 or 고점을 내리는 쌍천장) 그 부분들을 이어 채널을 작도할 수 있다
- 사진의 "트레이딩 뷰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이용하여 작도한다
- 위 사진의 1,2,3번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되며, 컨트롤을 누른 채 클릭하면 보다 정확한 작도가 가능하다
- 채널을 작도했다면 채널은 각각 상단/중단/하단의 지지와 저항을 가진다
- 체감상 (추세선과 동일한)하단선이 5, 상단선이 3, 중단선이 2 정도 되는 강도를 가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하고 넘어가도 좋다
- 위 사진의 1번 항목과 같이 채널상단에 부딛힐 때 다른 근거가 있다면 숏 포지션을 오픈하는 관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위 사진처럼 채널이 돌파되었다면 "S/R Flip"이 일어남과 동시에 Ctrl+C -> Ctrl+V 를 눌러 똑같은 크기의 채널을 "채널의 확장"하여 그려넣는다
- 확장된 채널 또한 기존 채널과 같이 상단/중단/하단의 지지 저항을 갖는다
- 위 사진의 1번과 같이 "확장된 채널"의 상단 저항(Resist)를 맞고 내려온 모습
- 처음으로 확장된 채널의 맨 끝 부분선의 지지/저항은 첫 도전시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 위 사진과 같이 상단의 저항을 맞고 내려온다면, 각각 아래쪽에 존재하는 모든 상단/중단/하단 선들은 지지(Support)로 작동한다.
다른 관점이나 근거가 겹친다면 적극적으로 포지션 진입을 권장한다
- 위 사진의 맨 아래쪽 파란색의 채널하단선은 "추세선"과 같은 선이므로 가장 큰 지지를 가진다
- "추세선"과 개념이 같은 맨 아래 파란선(채널 하단선)은 위 사진과 같이 강한 지지로 작동한다
- 해당 채널 하단에 도전 할 때 마다 포지션 진입이 가능하지만, 지지/저항/추세/채널은 모두 저런식으로 계속해서 도전할 때 마다 지지/저항이 기하급수적으로 약해진다
- 이유는 추세와 채널은 시장참여자들이 심리적인 호가로 유지되는 추세선들이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존재가 옅어질 때 마다 추세선 또한 같이 약해진다
📌 지지/저항/추세/채널의 작도를 할 수 있다 = 돈을 벌 수 있다는 아니다
- 차트는 관점의 중첩이기 때문에 지지/저항/추세/채널 모두 내 관점해 더 해 사용할 수 있다
- 이러한 트레이딩 스킬들을 사용할 때, 동작 원리를 이해해야지만 올바른 사용이 가능하다
📌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S/R Flip : 지지(Support)는 뚫리면 저항(Resist)이되고, 저항은 뚫리면 지지가 된다)
[교육] 기술적분석의 기초 ④⭐ 서 론 ⭐
"캔들은 속일 수 있어도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 는 주식 시장에서 중요한 원칙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말의 핵심은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캔들은 속일 수 있다”
캔들 패턴은 가격 움직임을 나타내는 시각적 신호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가격 움직임은 때때로 거래량과 관계없이 변할 수 있습니다.
즉, 캔들 패턴은 투자자들을 오인하거나 속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
거래량은 주식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된 주식의 수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실제 행동을 반영합니다.
거래량은 어떠한 경우에도 거짓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거래량은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과 활발한 매매 활동을 정확하게 나타내며, 가격 움직임의 신뢰성을 높입니다.
따라서 캔들로만 주가를 분석하는 것은 부족 할 수 있으며, 이를 보완하는 거래량 분석 방법 을 살펴보겠습니다.
⭐ 본 론 ⭐
다음으로 비트코인 거래량 실전 해석 방법 입니다.
먼저, 거래량을 이해하기 위해서 "K"의 의미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K" 는 "킬로" (kilo)의 약자로, 공식적으로는 메트릭 시스템에서 1,000을 나타내는 접두사입니다.
이것은 거리, 무게, 부피 및 다른 측정 단위에서 사용됩니다.
Kilometer(킬로미터)
- 1킬로미터(1km)는 1,000m 입니다.
Kilogram (킬로그램)
- 1킬로그램(1kg)은 1,000g) 입니다.
Kiloliter (킬로리터)
- 1킬로리터 (1kL)은 1,000L 입니다.
이에 비트코인 가격이 20K라는 것은 20,000달러이며, 30K라는 것은 30,000달러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본격적인 비트코인 거래량 해석 방법 입니다.
- 1분봉, 현물 : 비트코인 거래량이 1K라는 것은 비트코인이 1분에 1,000개가 거래된 것입니다.
- 1분봉, 현물 : 비트코인 거래량이 3K라는 것은 비트코인이 1분에 3,000개가 거래된 것입니다.
- 1분봉, 현물 : 비트코인 거래량이 5K라는 것은 비트코인이 1분에 5,000개가 거래된 것입니다.
개당 비트코인 가격을 40,000,000원(4천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 1분봉, 현물 : 1K(1,000개) X 40,000,000원 = 40,000,000,000원(400억)
- 1분봉, 현물 : 3K(3,000개) X 40,000,000원 = 120,000,000,000원(1,200억)
- 1분봉, 현물 : 5K(5,000개) X 40,000,000원 = 200,000,000,000원(2,000억)
즉, 1분에 업비트와 같은 현물거래소에서 400억, 1,200억, 2,000억원이 각각 거래된 것입니다.
현물거래소에서 1분에 위와 같은 거래량이 발생하면 매우 큰 덤핑 또는 펌핑이 발생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선물거래소의 레버리지(Leverage) 개념 및 레버리지 비율(Leverage Ratio)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레버리지(Leverage) 는 투자자가 자신의 자본을 늘리기 위해 빌린 자금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물거래 투자자는 거래소로부터 대여금을 받아 자신의 자금을 늘리며 이를 통해 더 큰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즉, 레버리지는 투자자가 자신의 자본을 늘리기 위해 빌린 자금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버리지 비율(Leverage Ratio) 은 투자자가 대여금을 얼마나 많이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10배 레버리지는 투자자가 자신의 자본에 비해 10배 더 큰 포지션을 취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바이낸스 선물거래소의 평균 레버리지 비율(Leverage Ratio)이 10이라고 가정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1분봉, 선물 : (1K(1,000개) X 40,000,000원)) / 10 = 4,000,000,000원(40억)
- 1분봉, 선물 : (3K(3,000개) X 40,000,000원)) / 10 = 12,000,000,00원(120억)
- 1분봉, 선물 : (5K(5,000개)) X 40,000,000원)) / 10 = 20,000,000,000원(200억)
즉, 선물거래소는 레버리지로 현물거래소보다 거래량이 더욱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볼 점은 바이낸스 선물거래소에서 1분에 5K 거래량이 발생했다면 200억 원이 거래된 셈 입니다.
하방 시에는 누가 1분에 200억 원어치 비트코인을 시장가로 매도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촘촘하게 걸어두었던 시장참여자들의 매수물량을 흡수하기도 한 셈입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 저점은 아래 차트와 같이 1분봉에서 대략 5K 이상 덤핑이 발생 할 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거래량을 이해하시면 다른 기술적분석 도구와 결합하여 선물거래 포지션을 개시하는데 유용합니다.
⭐ 결 론 ⭐
캔들로만 분석하면 표면적인 모습에 속을 수 있지만, 거래량은 시장 참여자들의 실제 거래 활동을 반영 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캔들과 거래량은 함께 고려 되어야 하며, 거래량의 변화와 함께 주가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판단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거래량 강도 지표(On-Balance Volume, OBV)” 를 알아보며,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교육] 기술적분석의 기초 ①⭐ 서 론 ⭐
주식 기술적 분석은 주식 시장에서 주가 동향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개념과 도구가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추세선, 패턴, 지지 및 저항이 있습니다.
⭐ 본 론 ⭐
① 추세선 (Trend lines)
추세선은 주가의 추세를 보여주는 선입니다. 추세선은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적 분석 도구 중 하나입니다.
상승 추세에서는 주가 저점을 잇는 선을 그리고, 하락 추세에서는 주가 고점을 잇는 선을 그려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세선은 주가의 방향성과 지지 및 저항 수준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 차트에서 ② 하락 추세선을 돌파해야 비트코인은 본격적인 반등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② 패턴 (Patterns)
주식 시장에서는 다양한 패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러한 패턴을 기술적 분석에서 활용합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패턴으로는 상승 삼각형, 하락 삼각형, 이중 천장, 이중 바닥, 헤드앤숄더 등 이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들은 주가의 전환점을 나타낼 수 있고, 향후 주가 동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③ 지지 (Support)
지지는 가격이 하락한 후 특정한 가격 수준에서 가격 하락세가 멈추고 반전 또는 상승세로 전환되는 경향을 보이는 수준 또는 영역을 말합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해당 가격 수준에서 매수 주문을 집중적으로 발생시켜 가격을 지지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지 수준은 가격이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바닥"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트레이더들은 지지 수준에서 매수 포지션을 취하거나 가격이 다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에서 매수 주문을 실행하기 위해 지지 수준을 주목합니다.
④ 저항 (Resistance)
저항은 가격이 상승한 후 특정한 가격 수준에서 가격 상승세가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되는 경향을 보이는 수준 또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해당 가격 수준에서 매도 주문을 집중적으로 발생시켜 가격을 저항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저항 수준은 가격이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는 "천장"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트레이더들은 저항 수준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하거나 가격이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에서 매도 주문을 실행하기 위해 저항 수준을 주목합니다.
⑤ S/R Flip (Support/Resistance Flip)
S/R FLIP은 가격이 지지와 저항 수준을 극복하여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상황을 말합니다.
즉, 이전에 지지였던 가격 수준이 저항으로 변하거나,
이전에 저항이었던 가격 수준이 지지로 변하는 경우를 지칭 합니다.
이는 가격이 전환되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중요한 신호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S/R FLIP은 시장의 강도나 흐름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으며,
많은 트레이더들이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거래 결정을 내립니다.
S/R FLIP은 특히 가격 움직임의 지속성과 지지/저항 수준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
지지와 저항 수준의 FLIP은 시장 트렌드 전환의 초기 신호로 간주 되며,
트렌드 추종이나 반전 전략을 사용하는 트레이더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위 차트에서 25,250달러는 S/R FLIP으로 비트코인이 해당 구간 아래로 내려가서 일봉이 종가마감되면 반등의 모멘텀은 크게 잃어버리게 됩니다.
⭐ 결 론 ⭐
추세선, 패턴, 지지, 저항은 주식 기술적 분석에서 중요한 개념이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개념들을 활용하여 주가 동향을 분석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육] 매물대를 잡아내는 정석 "Viper" 활용법(예시)🔋🔋🔋🔋🔋🔋🔋🔋🔋🔋🔋🔋🔋🔋🔋🔋🔋🔋🔋🔋🔋🔋🔋🔋🔋🔋🔋🔋🔋🔋🔋🔋🔋🔋🔋🔋🔋
🥇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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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선요약
- 시체란? = 호가 = 오더북 =
= (누군가가 미리 걸어둔)익절가 = (누.미.걸)손절가 = (누.미.걸)본전런가 =
= 매물대
모두 같은말
- 즉 누군가가 미리 걸어둔 호가들은 매물대의 원천이 된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를 미리 알면, 해당 구간에서 추세의 반전을 꾀할 수 있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를 미리 알면, 없는 구간에선 추세의 지속을 예측할 수 있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는 Vipe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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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이론상 거래량의 터진 캔들의 꼭지점 부분에 "지지/저항 선"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지지/저항 선" 은
1. 거래량이 클 수록 강하고
2. 오래될 수록 점점 강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물대는 어떤 방식으로 확인할까요?
트레이딩뷰 기본 그리기 도구인 VPVR (Volume Profile Visible Range)
즉 통칭 "Vip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물대의 정의
매물 :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물량
매물대 : 매물들이 모여있는 자리
매물대가 있는 구간 : 뚫어내기 어렵고 뚫게되면 큰 빔이 나온다
매물대가 없는 구간 : 가격의 추세반전이 일어나기 어렵다
📌 Viper를 사용 및 세팅방법
먼저 트레이딩 뷰 기본 그리기 도구인
"픽스드 레인지 볼륨 프로파일"을 선택합니다
어떠한 파동이 완성되었고, 이제 조정파동이 나올 그림이라면
Viper그리기 도구를 클릭하여
🎯 1. 파동의 시작점에 찍는다
🎯2. 파동의 끝점에 찍는다
이렇게 두 군데를 찍어주시면 Viper 적용이 완료됩니다
Viper를 찍었다면 Viper의 설정에 들어가신 뒤
-> 를 적당히 큰 숫자로 바꿔주시면
더 자세한 매물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컴돌이라 256을 고정해서 사용중입니다)
📌 Viper를 통한 대응 전략
📍 CRYPT 지점 :
- 시체가 즐비한 CRYPT 지점에선 위아래로 큰 무빙이 나올 확률이 높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미리 주문을 걸어둔, 걸어둘 지점이기 때문에)
(+ 롱, 숏 스퀴징 등이 발생하기 쉬운 구조기 때문에 빔 형태의 파동을 주의)
- 해당 부근 반전 시그널 발생 시 추세반전 기대 가능
- 두꺼운 매물대를 소화하느라 횡보(박스권) 무빙 또한 자주 보이는 구간
📍 GRAVE 지점 :
- 좀더 좁은 시체 구간인 GRAVE 구간에선 추세전환 가능성 높음
(다이버전스, 하모닉 패턴, 이평골데크 등 추세전환 시그널과 함께 사용)
- Viper가 강한 구간은 1번이상 지지/저항을 해줄 확률이 높기 때문
📍 S/R 지점 :
- Viper이 비어있는 곳들은 높은 확률로 단일 "지지/저항 선" 이다
(이전에 거래량이 터진 캔들의 꼭지점 부근에 "지지/저항 선"을 작도)
- S/R 지점은 "일반 지지/저항 선"과 같이 대응한다
📍 POC 지점 :
- 한번이상 추세전환이 자주 발생하는 자리
- 가끔 정말 혼자만 엄청나게 높은 거래량의 POC가 있는데 이 경우
타 근거 없이 포지션 진입해도 승률이 좋은 자리이다
📌 결과 예시를 통한 대응 전략
- Viper의 거래량이 꽉찬 CRYPT 구간에서는 정말 더러운 무빙이 많이 나온다
- 이는 선물거래의 스퀴징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대응할 필요 X
- 이 다음 하락이 발생 한다면 위 사진의 빨간 가로선 부근에서 반전시그널을 찾자
(이 말은 반대로 하락한다면 저 부분까지는 내려올 수 있다는 근거로도 볼 수 있다)
- 위 사진의 빨간 가로선의 GRAVE가 돌파된다면 그 아래로는 거래량이 없는 구간이라
POC까지는 추세의 지속이 될 확률이 높은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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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시체란? = 호가 =
= (누군가가 미리 걸어둔)익절가 = (누.미.걸)손절가 = (누.미.걸)본전런가 =
= 매물대
모두 같은말
- 즉 누군가가 미리 걸어둔 호가들은 매물대의 원천이 된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를 미리 알면, 해당 구간에서 추세의 반전을 꾀할 수 있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를 미리 알면, 없는 구간에선 추세의 지속을 예측할 수 있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는 Vipe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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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0- 전설이 되어버린 1.618XA 나비 패턴 이야기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 입니다. 오늘은 나비패턴의 재미있는 역사? 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나비패턴을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특히 나비 패턴은 이런 식으로 파동의 끝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크랩 패턴은 1.618이라는 큰 확장을 통해 올라갔기 때문에 상승 추세가 굉장히 강한 경우 우리가 기대했던 D 반전 값에서 바로 반전을 하지 않고,
쪼끄맣게 작은 패턴을 한번 더 완성한 후 종종 반전에 성공하기도 합니다.
이런 자리에서 나비패턴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하시면 1.618 확장값을 가지는 나비가 등장하기도 하고 규격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나비 패턴은 브라이스 길모어가 발견한 패턴인데요,
스캇 카니의 최초의 책인 1998년 더 하모닉 트레이더라는 책에서는 1.618XA 반전값을 가지는 나비 패턴이 'Butterfly with a 1.618 Projection of XA' 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이런 규격을 가지고 있는대요. 초기의 나비에서는 이러한 스폐셜한 나비 패턴이 존재했습니다.
이 때에는 BC 프로젝션도 길어져야 하므로 2.618의 규격까지 좀 더 길게 설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 이러했던 규격은 다음 책인 하모닉 트레이딩 1권에서 크랩 패턴과의 차별화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B= 0.786/1.27XA 로 규격화됩니다.
그래서 초기에 발표되었던 규격엔 1.618 이 존재하고 인터넷에 자료가 남아있거나 예전 자료로 사용하는 견해들이 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명확하게 크랩 패턴과 구별되어 1.27XA /와 0.786의 B포인트를 가지는 나비 패턴을 나비 패턴이라 하고 있습니다.
나비 패턴은 특히 B point를 0.786 으로 가지는 점이 가틀리 패턴이나 크랩 패턴과 구별되어지는 명확한 특성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나비 패턴은 B포인트의 규격도 +-3%라는 비교적 짧고 타이트한 허용범위로 설정됩니다.
그래서 나비 패턴을 그릴 때에는 1.27XA (초과 허용 범위 있음) 와 타이트한 B포인트의 0.786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가끔 0.786 B포인트를 두고 1.618 까지 올라갔다가 반전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케이스들이 있으니 초기에 나비 패턴으로 규정 지어졌었다고 생각하며, 지금 규격으로는 나비 패턴이라 불리우지 않으니 B포인트를 이동하는 설정을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예시를 보면 만약 패턴이 완성되기 전에 선진입을 했다면 나비 패턴을 그려봤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자리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1.618 나비 패턴일지도 모르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을 두고 존재했었던 것일까 ? 라는 생각도 듭니다.
같은 부분을 Deep 크랩 패턴으로 바꾸어 작도해 보겠습니다.
X포인트를 살짝 이동시켜 이렇게 작도한다면 크랩 계열인 딥크랩 패턴으로 잘 맞습니다.
그러나 선진입시 X 포인트를 파동 끝이 아닌 곳으로 살짝 내린 다는 것은 훈련과 경험이 없다면 미리 고려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 그러니 미래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확히 모르나, 연습과 많은 경험을 통해 사전에 다양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언제나 PRZ는 Potencial 잠재적인 영역이며, RSI 다이버전스도 컨펌이 나야 작동하듯, D포인트에 왔다 해서 반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컨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D라 생각되는 곳에 빠르게 포지션 진입하는 것은 극타점을 잡기 위한 ,리스크를 고려한 하나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교육] 투자대상 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성향이다🔋🔋🔋🔋🔋🔋🔋🔋🔋🔋🔋🔋🔋🔋🔋🔋🔋🔋🔋🔋🔋🔋🔋🔋🔋🔋🔋🔋🔋🔋🔋🔋🔋🔋🔋🔋🔋
🥇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오늘은 멘탈관리에 앞서 본인의 투자성향을 판단하는법,
이를 통해 어떤 매매방식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글로 적어보려 합니다
📌
트레이딩은 모두 돈을 벌려고 하는 행위이다
내가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고 있지 못하다면 높은확률로
1. 지능이 너무 낮거나
2. 잘못된 매매방식을 사용하고 있거나
둘중 하나이다
하지만 2번의 경우
내가 단타를 치는데 리스크관리가 안되서 결국 손해가 난다는 것을 인지하면
리스크관리를 배워서 활용하거나, 단타를 치지않고 본인의 성향에 맞는 가치투자형
트레이딩으로 전환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손해를 수익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먼저 "김재생" 나를 분석해보자
나는 재생식 다이버전스와, 거래량, 추세, 하모닉 패턴 등을 활용해 매매를 하고 있고
이는 완벽한 역추세 트레이딩이라고 생각한다
역추세 트레이딩의 장점 은 발바닥 각질에서 포지션을 들어가, 두피 여드름에서 팔 수 있다는 것
즉 타점과 익절의 기준이 명확하고, 손절이 짧아 좋은 손익비를 누적시키는 매매를 할 수 있다는 것
역추세 트레이딩의 단점 은 타점이 자주 나오지 않는다는것, 장투가 원천적으로 힘들다는 것
크게 오르더라도 조금밖에 먹지 못한다는 것(배가 많이 아픔)
이렇게
나의 매매방식에 대한 장단점을 아는 순간 내가 가져야 할
매매방식과 마음가짐이 대충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나를 분석해보자면
- 매집 고려 안함 + 장투 안함 + 짧게 먹고 튐 = 3일 이내의 짧은 데이트레이딩
- 짧은 기술적 손절 + 추가매수 안함 + 마틴안함 = 배율을 어느정도 올려도 손절폭이 크지않음
이런식으로 내가 가진 성향으로 나에게 맞는 매매방식을 어느정도 특정하고 보완할 수 있다
나는 그래서 데이트레이딩의 어느정도 배율을 사용하는 편이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
나의 매매를 돌아보고 보완점을 찾아보자
- 나를 끝없이 분석해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 내가 하고있는, 하려하는 매매의 요구 능력치를 알아보자
간단하게 학창시절의 내 성격, 현재의 내 직업, 취미, 대출상태
도박적인 성향, 일확천금 지향성, 지금까지의 매매방식 등
본인에 대한 여러 시그널을 통해 나는 어떤 트레이딩을 하고있었고,
앞으로의 트레이딩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파악해보면
행동형 투자자 : 무조건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포지션, 도박적 성향이 강하다
미래지향적 투자자 : 일반적인 가치투자형 주식투자자, 개인적으로 코인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최적화형 투자자 : 쫄보, 안정적인 자리만 선호, 수익과 손해가 극단적으로 낮다
심사숙고형 투자자 : 돈있는쫄보, 벤저민 그레이엄, 코스톨라니, 필립 피셔, 워렌 버핏 등 전설적인 트레이더들이 여기에 속하지만 이들은 모두 초핵금수저이다
(Ps. 필립 피셔는 모토롤라를 50년간 존버하였다...50년!)
여유가 있으니까 존버가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시장과는 맞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
투자대상 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성향이다
- 나의 투자성향을 알지 못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유연한 대응이 불가능하다
- 나의 장/단점을 알아야 장점을 활용하는 매매, 단점을 보완하는 매매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
나에게 맞는 매매방법을 찾기 전에 투자에 종류에 대해서
스캘핑 : 분단위의 짧은 시간안에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트레이딩
데이트레이딩 : 하루단위로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트레이딩, 장마감이 없는 코인시장엔 스윙으로 통일
스윙 : 하루를 초과해(오버나잇) ~ 1주일 가량의 단기 추세를 잡는 트레이딩
중기트레이딩 : 1개월 이상의 가치투자형 트레이딩, 보통 선물보다는 현물에 집중된다
장기트레이딩 : 6개월 이상의 가치투자형 트레이딩, 코인은 어떠한 역할이 있다고 맹신한다
쎄게 물림 : 10년뒤에라도 내 평단까지만 와 준다면 나는 버텨낼 수 있다는 부류
📌
매매성향을 알았다면 해당 매매성향에 맞는 트레이딩 방법을 시도해보자
단타에 적합한 역추세 매매,
진득한 인내심으로 매집을 견뎌야 하는 추세 매매,
리스크가 큰 대신 큰 수익을 안겨주는 돌파매매,
시장에서 검증이 되어 올라운더로 활용가능한 지지확인 매매 등
역추세매매 : 다이버전스, 하모닉패턴, 볼린저밴드
추세매매 : 스토캐스틱, 이동평균선, OBV
돌파매매 : 추세지지저항, 매물대, 컵핸들
지지확인매매 : 추세지지저항, 헤드앤숄더, 더블바텀
등등
내 성향에 맞는 다양한 매매방법들이 존재한다
내 매매성향과 맞지 않는 매매방법들은 나에게 손해를 안겨 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과감하게 버리되,
차트는 관점의 중첩이기 때문에 , 언젠가는 활용할 것이라 굳게 믿고
해당 매매방법 또한 공부는 게을리 하지 말자
📌
트레이딩은 모두 돈을 벌려고 한다
내가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고 있지 못하다면 높은확률로
1. 지능이 너무 낮거나
2. 잘못된 매매방식을 사용하고 있거나
둘중 하나이다
1번은 노력과 배움으로 극복이 가능하고
2번은 먼저 나를 분석해서 나의 매매성향을 알아내는 것이 첫번 째 단계라고 생각한다
GANN이론으로 본 비트코인 되돌림 영역 (Retracement Zone)의 설정20세기 초반에 활동하던 윌리엄 갠은 평균매매 성공률 80퍼센터를 기록하며 고수에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갠은 전통적인 차트 분석이론을 기본으로 역사적인 고점과 저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갠의 이론으로 비트코인의 되돌림 영역을 설정하면 기가막히게 RZH(되돌림의 상한선) 에서 반등하는것을 볼 수가 있다.
물론 역사적인 저점을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급격하게 폭락했던 지점을 역사적인 저점으로 잡는다면
RZH(되돌림의 상한선)에서의 반등은 합리적으로 보인다.
갠의 이론에 따라 상승추세에서 하락조정시의 되돌림 영역을 구하는 방법
P1 : 역사적 의미를 갖는 주요저점
P2 : P1이후에 나타나는 주요한 고점
P3 : P1의 가격수준에서 수평선을 긋고 P2의 시점(시간수준)에서 수직선을 그어 만나는 점
L1 : P2점으로부터 63.4도의 각도로 그린선
L2 : P2점으로부터 45도의 각도로 그린선
L3 : P3점으로부터 45도의 각도로 그린선
되돌림영역의 상한선(RZH)은 상승추세에 대한 하락조정이 진행 중일 때는 L2와 L3의 교차점이되고, 그리고 되돌림 영역의 하한선(RZL)은 상승추세에 대한 하락조정 시는 L1과 L3의 교차점이 된다.
총평:
저점과 고점 혹은 고점과 저점으로 추측 혹은 확인된다면 한번 적용해 볼 만한 이론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