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매물대 1초만에 작도하는법안녕하세요 차트 분석을 쉽고 간편하게 하는
심플한 Kim Dong 입니다
지난시간엔 매물대를 확장시켜 기준을 잡는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매번 매물대의 박스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다면
귀찮기도 하고 살짝 삐끗하면 라인이 틀릴수도 있겠죠?
만약 이걸 자동으로 잡아준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트레이딩뷰의 기능을 이용하여
확장매물대 라인을 1초만에 잡는법을 알아봅시다!!
1. 차트는 일정한 비율대로 움직인다? - ( 피보나치 )
비율의 끝판왕은 피보나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일반적인 작도는 추세의 끝 과 끝을 잡게 됩니다
이때 "수열에 의한 라인들을 지지, 저항작용을 한다" 는것이 피보나치 이론입니다
가끔 전문가들이 0.618 까지 되돌림을 줫다란말이 요런뜻이죠
하지만 여기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실시간차트에선 고점 혹은 저점이 어딘지 알수없습니다
즉,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후 여기가 고점인가?
하고 유추할수있고 작도를 해볼수 있습니다
2. 확장된 피보나치
만약 차트가 앞부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린 기준선으로 잡고 작도할 차트가 없습니다
하지만 피보나치에 확장된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노란 박스부분을 피보나치로 고점,저점을 체크해본다면
피보나치에도 추가로 뻗어 나가는 영역이 존재하고
신기하게도 확장된 1.618 에서 지지하는걸 볼수있습니다
아닛!? 우연의 일치인가!?
3. 확장된 매물대 - < 미들라인!! >
피보나치에도 비율적으로 움직인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그걸 매물대에 적용시킨것이 확장된매물대 입니다
이름하야 미.들.라.인!
매번 매물대를 찾고 박스를 그리고 난후
그녀석을 다시 복붙해서 매번 작도한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심지어 차트 종류가 한두개가 아니라 수천개가 넘는데!!
편하게 작도할수있는것
그것이 바로 [ 미들라인!! ]
앞으로 피보나치로 만든 라인들을
"미들라인"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4. 미들라인 설정법
피보나치 설정을 들어간후 라인들의 값을 전부 지우고
쓰고싶은 칸 만큼 숫자를 입력하시면됩니다
이렇게 되면 한칸 미들라인을 쓰게됩니다
* 로그차트를 쓰는분들은 필수적으로 "로그 스케일" 체크!!
설정이 완료됬다면 템플릿을 눌러 저장!!
이렇게 저장해둔다면 언제든 내가 정해둔 값을
꺼내서 마음대로 쓸수있습니다
만약 기본 피보나치로 돌리고싶다면 "기본설정" 클릭
어때요 어렵지 않죠?
매물대를 쉽게 찾는방법은 전자책을 참고하시면됩니다!!
🌈커뮤니티 확인!!
오늘부터 확장매물대는 1초컷!!
여러분들도 커스텀해서 써보세요
정말 편해요!
차트 분석은 심플하게
작도는 쉽고 빠르게~!!
오늘도 도움이 되셨다면
🔥부스터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차트 패턴
추세 채널선을 통한 매매방법 ( 기초 )안녕하세요 최근 비트코인이 1억을 코앞에둔 상황에서 기초도 모르시다보니 갈팡질팡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오늘도 기초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려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채널선은 추세선을 보완하여 추세분석을 도와주는 매매기법입니다.
추세선은 보통 가격의 고점>고점 , 저점>저점을 연결한 선을 의미하는데 채널선은 이러한 두개의 추세선을 수평으로 그려낸선을 채널선이라고합니다.
위 그림은 상승채널 예시입니다. 보시면 2번 4번 고점끼리 연결 , 1번 3번 저점끼리 연결하여 상승 채널이 형성이 됬으며 이 채널안에 편등폭을 채널이라고 부르는겁니다.
실전에서 활용하실때도 위에 그림처럼 상승채널이 형성되었다면 1번 3번에서 매수를 2번 4번에서 매도를 노려 시세 차익을 기대해 볼수가 있습니다.
선물거래 경우 똑같습니다 1번 3번 롱매수 , 2번 4번 숏매도 이렇게 매매를 진행해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채널내에서 안전하게 익절하시는게 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부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실전에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번에서 매수(롱) , 2번에서 매도(숏)
3번에서 매수(롱( , 4번에서 매도(숏)
5번은 상승이후 하단채널 이탈손절
이렇게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하락추세 예시입니다
어려울거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번 3번에서는 현물 매도 및 선물은 숏 포지션 노려볼수가 있으며 2번 4번은 현물 매수 및 선물 포지션 숏 수익실현 이런식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럼 바로 실전에서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1번에서 숏포지션 2번에서 익절
3번에서 숏포지션 4번에서 익절
5번에서 숏포지션 6번에서 익절
다음 7번이였을 구간에서 채널이 이탈했기에 빠르게 손절
이런식으로 접근하여 매매를 하신다면 아무리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초보분들이시라도 이런구간들이 나온다면 활용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상승 및 하방도 아닌 평행일때도 똑같이 고점>고점 , 저점>저점 선을 그어보시면 평행채널구간이 형성 되실건데 평행채널도 상승채널이나 하락채널처럼 똑같이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참고사진에서 보이는 지표는 제가 개발한 지표로 갈수록 많은분들이 어떤지표인지 여쭤보시는데 기본적인 지표들을 한번에 담아뒀으며 매매타점 좋은구간에서 신호를 알려주는 그런지표인데 혹시 더 궁금하신분들 있으시면 공유해드릴테니 말씀해주세요 ^^
캔들 매매 기초 ( 초심자 필수 )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초중에 기초인 캔들보는 방법과 캔들을 통해서 매매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캔들 매매는 차트의 캔들 모양을 근거로 매매하는 방식입니다. 캔들 방식의 매매는 18세기의 무역상인 혼마 무네히사가 쌀의 가격을 추적하여 수익을 내기 위해 사용한 방식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일본은 17세기에 이미 차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미국에서 사용한 최초의 차트는 19세기에나 등장하기 때문에 확실히 일본은 역사적으로 상업이 발달한 국가였습니다.
엘리어트 파동론이 나왔을 때는 반대로 일본인들이 서양의 파동론을 참고 했지만 역사적으로 캔들의 원조는 일본으로 보는 시각이 많이 있습니다.
캔들만 가지고 매매하는 것이 더 승률이 좋았다고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 그것은 과거의 승률이고 어떤 공식으로 미래에 대입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고 감각을 단련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면 좀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캔들패턴은 수학공식에 치중한 보조지표들에 적성에 안맞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공부해보고 승률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처음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시작하면 매우 막연한 가운데서 온갖 개미털기 빔을 맞아가며 너덜너덜 해지는데 그나마 캔들을 공부하면 방향성을 갖고 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애널리스트들의 해설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됩니다.
비트코인 레전드 워뇨띠도 보조지표를 안쓰고 캔들 패턴을 중심으로 매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만 그는 어떤 패턴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대중에 공개하지 않았는데 개인적 추측으로는 수많은 거래의 경험을 분석하여 비트코인에 최적화된 독창적인 캔들 분석을 개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워뇨띠도 온갖 QnA는 다하면서 정작 중요한 내용은 설명을 안하는 약간 신비주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루머도 많았지요. 우리말로는 꿀통을 잘 안푼다고 하지요.
캔들에는 음봉과 양봉이 있습니다.
종가가 시가보다 낮으면 음봉, 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 양봉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타임프레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분봉은 양봉이지만 15분봉은 음봉일 수 있는데 보통 평균을 내면 큰 타임프레임에서의
힘이 큰 틀에서의 강세와 약세를 설명하는데 더 적합니다.
쉽게 말해 5분봉 반등나왔다고 아직 찐반은 아닙니다 -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단타(데이트레이딩)에서는 15분봉 4시간봉의 정확도가 좋은 편입니다.
캔들차트의 기본입니다.
시가에서 시작해서 종가가 결정되면 윗꼬리와 아랫꼬리가 확정됩니다.
가는 실처럼 나오는 것은 그만큼 그 타임프레임안에서 강하게 밀어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몸통부분에서의 거래량이 꼬리보다 더 많다고 봐야하는데 종종 15분봉, 4시간봉 1일봉 등이 마감할 때 마지막 시간에 뭔가 인위적인 듯한 무빙으로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무빙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아 이 세상에 세력이란게 존재하는구나 라고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기준으로 잡는 타임프레임에 종가를 맞추면 그 다음 방향성이 나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스윙에서는 4시간 봉 마감 종가를 중요시합니다.
4시간 종가에는 1일 종가 펀딩비 , 주봉마감 등 많은 요소들이 걸려서 다음 봉을 위한 움직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4시간 봉은 마감이 많아서 트릭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이 단타를 치면서 15분 봉에는 속지만 4시간까지 기다리는 개미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4시간 봉을 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데 대부분의 개미들은 그렇게 안하고 바로바로 결정하기 때문에 딱히 개미털기가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캔들스틱에도 불리시와 베어리시가 있는데 우리말로 양봉이 불리시(Bullish) 음봉이 베어리시(Bearish) 입니다. 매수세가 강하면 불리시이고 매도세가 강하면 베어리시입니다.
캔들의 색상은 거래소에 따라 다릅니다. 위의 색상은 바이낸스 기준으로 양봉이 초록, 음봉이 빨간색인데 업비트는 빨간색이 양봉, 파란색이 음봉입니다. 색맹같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한쪽이 속이 비어있는 할로우 캔들도 있습니다.
색상은 상대적이라 차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캔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가와 종가인데요. 그 기간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붙어서 밀려서
꼬리를 만들기도 하다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게 종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가를 기준으로 그 다음 프레임의 의사결정을 하고 있고 그리고 최근에는 자동매매 프로그램들도 시가와 마감 종가를 기준으로한 알고리즘도 사용합니다.
모두가 보고 있으니까 중요할 수 밖에 없지요. 단기 트레이더 중에 종가가 나오기 바로 직전에 매매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계를 켜놓고 마감 30초 전후에 거래를 체결하면 마감 후에는 방향성을 가지고 좀더 큰 변동을 하기 때문에 바로 짧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시가와 종가 사이가 캔들의 몸통을 이루는데 몸통안은 말하자면 박스권입니다. 그 기간을 쪼개보면 박스권이 나옵니다. 그 기간에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이는 매물대를 형성하여 신뢰성이 높아집니다.
봉의 길이는 그 기간중에 매수와 매도의 균형을 나타냅니다. 강한 양봉을 흔히 장대양봉이라고 합니다. 매수세가 강하게 치고 올라가면 장대양봉이 나옵니다.
반대로 장대음봉도 있습니다. 몸통의 길이가 짧으면 매수와 매도가 힘겨루기를 했는데 비등비등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횡보하는 타임프레임에서는 몸통이 짧은 캔들이 옆차기를 하며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장에는 현물의 관심이 떨어지고 선물에서 단타를 많이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사라져도 횡보를 칩니다. 매수세가 없어도 코인 보유자들이 홀딩을 하고 있으면 급락은 잘 안나옵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 거래소 입금량을 분석하는 것은 장기 홀더들이 빠져나가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입니다. 약세장에서 홀더가 많아지면 결국 비트코인은 다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사이클이 극단적으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 것은 장기 홀더의 구조에 있습니다.
캔들의 꼬리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캔들 매매에서는 이것을 기간 중의 힘의 균형과
심리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이미지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면, 왼편의 긴윗꼬리 음봉은 매수자들이 이 기간중에 높은 가격에 매수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뭔가 매수를 할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도자들이 몰려와서 꼬리 길이만큼 물량을 털어내며 하방압력을 넣습니다.
시가보다 밀리면서 내려가다가 종가는 아래꼬리 근처에서 마감합니다.
꼬리의 맨 위는 기간 고점(session high) 맨 아래는 기간 저점(session low)입니다.
이런 캔들은 상승추세일 때 저항선을 뚫지 못한 경우 하락추세의 변곡점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타임프레임을 줄이면 바디의 길이가 저렇게 극단적으로 작은 경우는 많지 않고 윗꼬리가 전체 길이의 20~50% 가 많이 보입니다.
1시간 봉 차트에서 사례를 찾아보면 위와 같습니다. 변곡점의 윗꼬리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저항에 걸렸을 때 두드러집니다. 망치를 거꾸로 한 모양같다고 해서 뿅망치라기도 하고 뚝배기라고도 합니다.
(ex: 롱 뚝배기가 나갔다)
영어로는 슈팅스타(The Shooting Star) 라고 유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같은 뿅망치라도 모양이 천차만별인데 이것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보다는 추세와 저항선 그리고 전후 캔들의 모양들을 함께 보는 눈썰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세번째 동그라미친 캔들은 직전에 저항선까지 장대 양봉을 찍고 올라가다가 갑자기 캔들하나가 쪼그라들었습니다.
아직 양봉이지만 힘이 밀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캔들에서 저항을 하락추세선을 뚫으려고 시도했는데 실패하니 올린만큼 다 내려버립니다. 이때는 하락채널의
미들선(하락추세선 사이의 중간)을타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보면 대각선 하방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밑으로 계속 꼬리가 달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꼬리를 기준으로 채널이 형성되고 있는 것 입니다.
윗꼬리가 채널의 천장이고 아래꼬리가 채널의 바닥으로 다지고 가는 것 입니다.
긴아래꼬리 양봉은 반대적인 특성입니다. 매도자들이 물량을 털면서 가격을 내리려고 시도했지만 매수자들이 몰려들면서 가격을 올려놓았습니다. 상승채널의 지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캔들입니다.
캔들 매매에 대해 주의할 점은 하나의 캔들을 보고 오를지 내릴지를 공식처럼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주식과 비트코인에서 모두가 돈을 벌었겠죠. 주식 대학교도 생겼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는데 이건 시장을 보는 하나의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요소들은 이정도면 충분할것으로 보이네요 추가적인 내용들 정리해서 캔들 2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평균선 실전 매매 기법오늘은 여러가지 지표를 활용하여 매매하는데 오히려 복잡하다는 얘기들이 많으신데 특히 공통적으로 이평선은 다들 보시더라구요.
허나 많은 보조지표를 활용하다 보면 특정 지표값으로 인해 진입 근거를 잡는 데에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차라리 심플하게 이동평균선만 보는 것이 낫습니다.
이동평균선 트레이딩은 종목 차트의 수렴과 발산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 읽고나면 손익비 좋은 구간에서의 진입 타이밍을 한 가지는 알게 되실 겁니다. 잘 따라오세요.
과거 비트코인 예시 차트입니다. 이제 이동평균선의 흐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제가 색칠해둔 구간의 해석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동평균선 200일선(흰색 선)은 종목의 장기 추세를 잘 보여줍니다. 잘 보시면 여기서 200일선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즉 하방의 힘이 강하다는 얘깁니다.
중간중간마다 흐름을 돌려놓기 위해 상방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죠. 첫 번째 상황에서는 200일선(흰색 선)을 잠시 뚫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다시 내려왔습니다. 이후 재차 돌파를 시도하지만 이번에는 200일선을 간신히 터치만 하고 내려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상방 돌파 시도는 너무 약해 보입니다. 200일선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60일선(노란색 선) 근처에 접근하다 서서히 미끄러졌네요.
이 정도 흐름이 나와주면 하락 추세 가속화는 확정입니다. 단기적으로 반드시 큰 조정이 나올 수밖에 없는 그림입니다.
이동평균선의 수렴 이후 방향이 결정되면 그 방향으로 쭉쭉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그 결과가 바로 위의 차트입니다. 이럴 땐 안전하게 숏 포지션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탑로스(손절가)는 자동으로 걸어두셔야겠죠.
손익비 좋은 매매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미리 예측하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하락 추세가 확정되는 것을 다 확인하고 포지션에 진입하는 겁니다. 하락 추세가 가속화되는 전형적인 흐름만을 보여드렸으나 상승 추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실전 트레이딩을 위해서는 미리 과거의 모든 구간을 살펴보며 이동평균선의 수렴, 발산 흐름을 머릿속에 넣어두셔야 합니다. 단기 분봉에서의 흐름이 하락 중일 때 긴 시간봉에서의 캔들 봉마감은 어떤지 부지런히 체크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참고로 수렴의 끝에서는 종종 시장참여자들을 속이기 위해 페이크 무빙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론적으로 정리가 됐다면 실전에서 끊임없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거래는 독이 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겠죠. 자신에게 잘 맞는 실전 트레이딩 기법을 연습하는 것까진 좋으나, 계획에 없던 충동적인 매매만큼은 피해야겠죠.
개인적으로 이평선을 보고 매매를 하실거라면 매물대 지표정도만 켜두시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즉 Moving Average(이동평균선), Orderblocks (매물대) 지표 두 개를 추가해서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Orderblocks 은 차트의 매물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매수, 매도가 치열하게 싸우며 시세가 오랫동안 그 자리에 머물면 바로 매물대가 됩니다.
비트코인 과거 예시 15분 봉 차트를 보시면, 무수히 많은 매물대가 자리 잡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걸 매매에 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물대에 도달하면 지지하는지 이탈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핵심인데요. 아래 과거 차트를 통해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동그라미 친 이 구간을 자세히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구간에서 시세가 내려오며 초록색 매물대 구간을 하방으로 이탈했지만 곧장 반등을 보여줬고 상승 흐름으로 전환되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이동평균선도 역시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되는 흐름입니다. 여기서 잠깐. 참고로 일반적인 상승 파동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승 파동은 의 구조를 갖추고 올라갑니다. 이때 소폭의 하락이 발생할 땐 대략 0.382, 0.618 구간의 되돌림이 발생한 뒤 다시 상승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정 파동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되돌림이 발생하고 오더블록(매물대)에서 지지하는 모습입니다. 이평선은 MA-60, MA-200을 지지하고 올라갔습니다. 이런 경우 화살표로 표시해둔 구간에서 매수 타점을 잡으면 됩니다.
스탑로스는 필수입니다. 지금은 15분 봉 차트에서 간단하게 예를 들며 살펴봤습니다만, 스스로 매매 경험을 쌓다 보면, 오더블록 보조지표가 없이도 매물대를 스스로 판단하고 적용 가능한 매매 기법입니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고, 이동평균선은 완벽하게 정배열로 맞춰지고 있습니다.
이 구간을 계속 기다리던 매수 대기자들에게 타점을 주지 않고, 그냥 올라가버렸네요. 하다 보면 느끼시겠지만, 100% 맞아떨어지는 상황 자체는 그리 잘 찾아오지 않습니다.
차트가 보여주는 무빙은 항상 시장 참여자들을 속이기 위해 각종 페이크를 보여주거든요. 그래서 때로는 매수를 일부러 물려가면서 진입하기도 합니다. 사자마자 바로 오르는 걸 기대하긴 쉽지 않으니까요.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렇겠지만 트레이딩 역시 경험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짧은 분봉 차트, 그리고 긴 시간 프레임에서의 차트 모두 중요하지 않은 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흐름에 맞춰 알맞게 대응하는 매매 기법 전략을 스스로 완성해보시기 바랍니다.
엘리어트 파동 심화편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하고 보조적인 분석 방법으로 엘리어트 하동 이론을 선택했다면 이는 전략이 아니라 시장 동향의 가능한 움직임을 평가하는 방법임을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이론은 일련의 규칙이나 향후 가격 변동에 대한 100% 유효한 예측보다는 관찰의 집합일 뿐이다.
엘리어트 파동 분석은 금융 시장에서 시장 움직임을 예측하는 가장 복잡한 방법 중 하나이다. 그것을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성공적인 거래를 위해서는 이 분석 방법의 기초만 가지고도 충분할 수 있다. 가장 널리 퍼진 패턴을 탐지하고 어떤 조건에서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 강세 국면에서 1파, 3파, 5파 파동이 상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는 매수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2파와 4파 파동에서는 매도해야 한다. 따라서, 거래자 분석가의 임무는 이전의 약세 국면의 끝과 실제 강세 국면의 시작을 감지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이 부분은 이해할 필요없다. 보고 넘어가자.)
매수한 종목의 포지션 종료(Buy Stop)를 1파동과 3파동의 피크(정점) 위에 놓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매도는 A가 끝난 지점에서 포지션 종료(Sell Stop)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은 이 예에서, 거래에 들어간 후 잠재적으로 이익이 되는 움직임이 충분하지 않거나 심지어 너무 약하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따라서, 더 유리한 진입 시점을 찾기위해 시장 파동 구조에 대한 분석을 더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는 2파동과 4파동의 조정 파동에서 파동 B의 끝과 파동 C의 시작 사이의 피크를 분석하여 그 위에 매수 주문을 배치한다는 의미다. 또한 이 스위칭은 상위 레벨의 3파동과 5파동의 서브 파동 1의 프랙탈 피크를 파악해야 한다. 동일한 전술이 파동 B 내부의 서브 파동 B의 저점 및 임펄스 C 파동의 1 파동 종료 후 파동 C의 매도 진입점을 찾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복잡해 보일 수 있겠지만, 하단에서부터 차근차근 살펴보자.
시장에 대한 최적의 진입 지점을 찾으려면 조정 정보 중 하나가 차트에 표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지그재그 패턴
지그재그는 가장 흔한 조정 패턴으로, 다른 것들보다 차트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다. 그것의 구조는 매우 간단하다 – 단지 세 개의 파동 A, B, C로 이루어져있다. 지그재그는 모양뿐만 아니라 일관된 부분의 구조로 다른 패턴과 구분할 수 있다. 파동 A와 C의 내부 구조는 5파동 임펄스이다. 일반적으로 B파동은 더 작은 지그재그로, 때로는 평면 또는 삼각형으로 형성된다. 지그재그가 형성된 후, 우리는 트렌드가 형성되는 방향으로의 임펄스를 기다려야 한다.
1파동 이후 2파동 지그재그 패턴의 조정을 끝까지 확인한다. 이후 임펄스로 3파가 시작됨을 예측하며 매수를 진입하는 것이다.
매수 타점은 2파동 내부의 B파동을 3파 임펄스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매수를 진행한다(위 노란색 박스). 매수 포지션 종료는 3파동 종료 부분까지 가져간다.
3파동 이후의 4파도 마찬가지다.
※ 주목 : 조정패턴이 5파동으로 시작되면 지그재그 형태 조정임을 눈치채야 한다. 지그재그는 5-3-5 구조기 때문이다. 지그재그의 5파동 A가 나왔을 때, B파동은 보통 피보나치 되돌림으로 61.8%를 넘지 않는다. 61.8% 넘지 않는 선에서 매수/매도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이때 ABC 모양을 확인 후 진입)
※ 주목: 지그재그 조정의 C파동은 보통 A파동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크기로 형성된다.
> 삼각형 패턴
삼각형은 패턴의 고점과 저점을 두 개의 선으로 연결하여 식별할 수 있다. 삼각형을 구성하는 모든 파동은 지그재그(각각 3파동 구조)이다. 아래에서 삼각형과 진입점이 표시된 차트의 일부를 볼 수 있다. 파동의 2파와 4파, B파동에서 볼 수 있다. (4파에서만 나온다는 말도 있지만, 비트코인 차트 돌려보면 2파에서도 나온다.)
A, B, C, D, E 패턴의 세 부분이 모두 형성된 후에만 거래가 가능하다.* 가격이 삼각형의 하단 경계에서 반등한 후 (상승 추세로) 매수할 수 있고, 상단 경계선에서 하락한 후 매도할 수 있다. 보수적으로 할 경우 뚫고 눌림 자리에서 매수한다. (가짜로 뚫는 휩쏘를 항상 조심)
삼각수렴은 상승과 하락은 항상 5:5라 생각하는 게 좋다. 디센딩(상승확률 조금 더 높음)/어센딩(하락확률 조금 더 높음)
※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은 이전 고점과 저점을 넘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매수/매도(롱/숏)를 진행한다. (예: C파 롱 진입할 경우, A파동 밑으로 가면 손절이며, B파동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익절을 한다. D파동 숏 진입이라면, B파동에서 손절을 잡고, C파동을 넘기지 않는 범위(삼각형 선 위에서)에서 익절한다.)
※ 참고로 삼각수렴은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패턴이다. 반드시 삼각형의 범위를 완벽하게 만족하는 것이 아닌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고 거래량이 점차 줄어들면 된다(이탈시 다시 거래량 상승). 참고로 거래량이 중간에 튄다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 플랫(범위)
이 패턴은 3개의 파동 구조(3-3-5)로 되어 있다. 5파가 아닌 3파의 형태면 지그재그가 아닌 플랫으로 판단한다(또는 삼각형 패턴). 거래는 트렌드에 따라 그리고 플랫 내부의 C파동이 완료되거나 하단 경계에 대한 테스트가 완료된 후에만 진입해야 한다(진입은 플랫 진행 방향의 반대매매).
※ 참고 : B파동은 A파동의 시작점(상승 5파의 고점)과 비슷하게 상승한다. (1:1이나 넘을 경우도 있음)
※ 참고 : B파가 3파가 아닌 5파라면 B파는 또 다른 임펄스의 1파일 가능성이 있다.
※ 플랫형 조정의 다양한 예시.
위험 증가 없이 추세와 역행할 수 있는 상황을 체크해보자.
> C파동 거래
지그재그 패턴은 중요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패턴에서 파동 C는 일반적으로 파동 A와 비슷한 파동을 가지며, 일반적으로 이전 임펄스의 파동의 50.0% 또는 61.8%에서 끝난다. 이러한 세부 사항은 추세 역행 거래에 사용될 수 있다.
> 쐐기 패턴 끝에서 거래
쐐기(웻지, Wedge)는 5파에서 임펄스의 종료를 알리는 패턴이다. 이는 지그재그로만 구성된 파동 패턴으로, 이는 쐐기와 클래식 임펄스의 차이이다.
또한 쐐기의 4번 쐐기는 1번 파동의 범위로 들어가며(예외도 있음), 이는 단순한 5번 파동 구조에서는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쐐기 형태의 모든 파동이 끝난 후, 이전의 5파 임펄스에 버금가는 진폭의 조정을 희망하여 역추세 거래가 기회가 열린다. (패턴에서 이탈 방향으로 거래)
인기 있는 지표는 빌 윌리엄스의 어썸 오실레이터(Awesome Oscillator)다. 이것은 MACD의 변형이다. 이것의 주요 특징과 작업 규칙은 3파와 5파 사이의 다이버전스와 수렴을 찾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RSI 지표로 다이버전스를 파악. 역추세 시점을 예측하는 것이다.
(다이버전스는 고점이 가격과 보조지표가 다르면 하락. 저점이 가격과 보조지표가 다르면 상승)
트레이더들은 38.2%, 50.0%, 61.8%, 161.8%의 잘 알려진 피보나치 레벨을 사용하여 파동의 길이, 깊이 및 확장도를 예측할 수 있다.
> 1파동과 2파동
첫 번째 임펄스파(1파)는 거래가 아닌 2 파동 분석을 위해 사용된다. 2파는 1파 시작과 겹치지 않는다. 2파는 일반적으로 50.0-61.8%의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으로 1파를 조정한다. 매우 드물게 이러한 조정은 98-99%에 이를 수 있다.
> 3파동
파동 3은 임펄스 파동 1, 3, 5 중 가장 짧지 않다. 일반적으로 가장 긴 파동이며, 1파의 161.8%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다. 161%를 초과할 경우 다음 목표는 261.8%가 되며, 정말 드물게 1파동의 423.6%가 된다.
> 4파동
4파에서는 많은 트레이더들이 이익을 확보하기도 하지만, 어떤 트레이더들은 추세에 역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락은 천천히 발생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일반적으로 38.2%에 도달하며, 드물게는 3파동의 50.0%에 도달한다.
> 5파동
파동 5는 파동 3 크기의 보통 61.8%에 도달한다. 파동 3이 파동 1의 161.8%에 도달하면 파동 5는 파동 1의 100%(161.8%), 드물게 파동 1의 261.8%가 된다.
꼭 매매시 활용하여 보다 나은 트레이더가 되길 바란다.
엘리어트 파동 어렵게 생각하지 말기 3편지난번에 이어서 삼각형파동에 대해서 바로 설명 해보도록 하겠다.
<삼각형 파동 (3-3-3-3-3)>
△삼각형 규칙
1. 삼각형은 5개의 조정파동(a,b,c,d,e)으로 구성된다. (5-5-5-5-5)
2. 삼각형은 다음의 위치에서만 형성된다.
- 임펄스의 4파
- 지그재그 또는 플랫의 b파
- 더블 쓰리의 Y파
- 트리플 쓰리의 Z파
3. abcde 5개 파동 중 4개 이상이 지그재그 abc로 형성된다.
4. 삼각형에는 2개 이상의 복합 조정이 등장하지 않는다.
- 삼각형 내에 보이는 복합 조정은 삼각형이 아니라 이중/삼중 지그재그 또는 하위 삼각형일 수 있다.
5. 수렴 삼각형 : c파는 a파를, d파는 b파를, e파는 c파를 넘지 못한다. (점점 수렴하는 형태. 즉,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이 높아져 좁아지는 형태.)
6. 확산 삼각형 : b,c,d,e파는 각각 이전 파동의 100% 이상을 되돌리지만, 105%를 넘지는 않는다. 이로 인해 삼각형이 진행됨에 따라 두 개의 확산 추세선이 형성된다.
△삼각형 가이드라인
1. 수렴 삼각형 형태에서 b파가 a파를 깨고 넘어서는 경우가 꽤 등장한다(약 60% 정도). 이런 구조를 러닝 삼각형이라고 한다.
2. e파의 경우, 삼각형 추세선에 미치지 못하거나 살짝 넘길 가능성이 크다. (흔하게 등장)
3. 수렴 삼각형은 진행되는 동안 거래량과 모멘텀이 감소한다.
4. 확산 삼각형은 수렴 삼각형보다 훨씬 드물게 나온다.
5. 종종 하나의 파동이 복합 조정 형태를 띤다.
- c나 d파가 더블쓰리, 트리플쓰리가 되는 경향이 있다.
- 때때로 c,d,e파가 수렴 삼각형 형태가 되기도 한다. 만약, 마지막 파동인 e파가 삼각형이 된다면, 원래의 삼각형은 끝이 더 좁아지는 9파로 연장된다. 이때는 a-b-c-d-e-f-g-h-i 형태가 된다.
6. 삼각형 e파 완성 후 5파가 나올 때 가격 변동 추력이 생기며, 이는 시작 부분 추세 힘과 비슷하다.
7. 선물 시장에서 삼각형 이후 나오는 5파는 일반적으로 전체 추세에서 가장 긴 파동이 된다.
△삼각형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가이드라인
1. 수렴 삼각형에서 대부분의 파동은 이전 파동의 0.618~0.786 되돌림 관계를 가진다.
2. 러닝삼각형에서 b파는 a파를 1.618 이하로 되돌려야 한다.
3. 확산 삼각형에서 c는 a의, d는 e의, e는 c의 1.618 되돌림이다.
<복합조정>
△복합조정 규칙
1) 복합 조정은 3개 또는 5개의 조정 패턴으로 구성되며, 방향을 번갈아가며 복잡한 횡보 조정 양상을 띤다.
2) 조정 파동들의 사이를 가르는 x파는 항상 조정파동 이전의 추세 방향으로 뻗는다.
- 더블쓰리 : 방향이 교대되는 3개의 조정 패턴(WXY)로 구성
- 트리플쓰리 : 방향이 교대되는 5개의 조정 패턴(WXYXZ)로 구성
3) 더블쓰리(WXY) 패턴
- 지그재그와 트리플은 W/Y파 중 최대 한 번씩만 나올 수 있다.
- 트리플은 마지막 파동에서만 형성된다. (Y파)
- X파는 모든 조정 패턴이 가능하다. (더 작은 등급의 더블/트리플쓰리도 가능)
4) 트리플쓰리(WXYXZ) 패턴
- 더블쓰리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
- 지그재그와 트리플은 W/Y/Z파 중 최대 한 번씩만 나올 수 있다.
- 트리플은 마지막 파동에서만 형성된다. (Z파)
- X파는 모든 조정 패턴이 가능하다. (더 작은 등급의 더블/트리플쓰리도 가능)
참고 : W, Y, Z파 안에 더 작은 복합 조정 (예: W파가 다시 작은 WXY(WXYXZ)로 이루어지는 것)이 허용되는지 여부는 EW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뉜다. 원래의 이론에서는 복합 조정에서 원칙적으로 X파만이 더 작은 복합 조정을 지닐 수 있다고 제시했으나, 현대의 일부 연구자들은 최근 시장의 모습이 더 복잡해졌으므로 W, Y, Z파 내부에서도 복합조정이 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분석할 경우 조정파동 카운팅이 너무 복잡하져 ‘오버 라벨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큰 추세의 파동 카운팅에 오판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원래 규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복합조정 가이드라인
1. 트리플쓰리는 더블쓰리에 비해 매우 드물게 등장한다.
2. 이론상 X파에서도 삼각형이 나올 수 있으나, 복합 조정의 마지막 파동에서만 삼각형이 나온다는 것과 시장 역할을 고려할 때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 만약, X파에 삼각형이 나온다면 최종 파동인 Y파(혹은 Z파)에는 삼각형이 등장할 수 없다.
3. 확산삼각형은 복합 조정 내에서도 극히 드물다.
△복합조정의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가이드라인
1. 횡보 복합 조정의 모든 파동은 일반적으로 각 파동을 서로 약 0.786 ~ 1.382 정도 되돌려 사실상 수평 조정 움직임을 생성하거나, 이전 추세 방향에 반하는 매우 완만한 채널을 형성한다.
2. 더블쓰리의 X파는 W파의 50%, 61.8%, 76.4%, 85.4%
3. 더블쓰리의 Y파는 W의 61.8%, 100%, 123.6%
4. 더블쓰리의 W파는 161.8%를 넘어갈 수 없다.
5. 트리플쓰리의 X파는 W파의 50%, 61.8%, 76.4% 또는 85.4%.
6. 트리플쓰리의 Z파는 W파의 61.8%, 100% 또는 123.6%
7. 트리플쓰리의 Y파는 W파의 161.8%를 통과할 수 없거나 임펄스 3파가 될 수 있다.
> 파동에서의 교대
엘리어트 파동에서는 패턴들이 교대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쉽게 말해, 기간 조정(조정의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나 가격 조정(가격이 가파르게 조정되는 것) 등이 2파와 4파, a파와 c파 등의 파동 사이에서 서로 다른 모습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2파에서 가격 조정이 나오면 4파에서는 가격적으로 조정은 짧지만 시간 조정이 나오는 등.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그냥 참고사항임.
<임펄스(동인파동)에서의 교대>
1. 1파가 짧은 경우, 3파가 확장되고 5파가 다시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
2. 1파가 확장된 경우, 3파와 5파는 확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3. 1파와 3파가 모두 확장되지 않은 경우, 5파가 확장 될 가능성이 높다.
4. 3파가 과도하게 길어지고 늘어난 경우, 5파가 절단될 가능성이 있다.
1.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2.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3.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교대와 균형>
1) 일반적으로 임펄스에서 2파는 되돌림이 깊고 시간이 짧은데 반해, 4파는 되돌림이 얕고 시간이 길다.
2) 4파의 긴 시간은 2파의 깊은 되돌림과 균형을 이룬다. 4파의 시간은 2파의 깊이와 균형을 이루고, 마찬가지로 4파의 길이가 얕은 것은 2파의 시간이 짧은 특성과 균형을 이룬다.
3) 임펄스에서 3파가 확장된 경우, 1파와 5파는 같은 크기와 지속 시간을 가진다.
- 1파/5파가 확장되는 경우 각각 다른 파동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4) 4파라고 생각했던 파동에서 다른 파동들에 비해 비율적으로 벗어나는 크기와 지속 시간이 나온다면 주의해야 한다.
5)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6)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7)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8) 파동을 카운팅할 때 균형의 요소를 무시하는 것은 위험하다. 불균형하고 특이한 모습의 패턴이 등장한다면 심각하게 주의해서 봐야 한다. 모르는 자리에서 매매 금지.
새로운 엘리어트 파동의 원리
1) 충격파 5개의 소파동 중에 5파의 고점이 가장 높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5파가 3파의 고점을 넘지 못하고 종료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한다.
2) 이것을 파동의 실패(failure) 혹은 절단(truncation) 이라 한다.
3) 이는 강한 3파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4) 이 경우에도 충격파 5파의 소파동 개수는 5개의 파동이라는 것을 눈 여겨 봐 두어야 한다.
5) 5개의 파동이 다 진행되지 못하고 꺾이는 것이 아니라 5개의 소파동이 모두 나왔음에도 3파의 고점을넘지 못한 것이다.
6) 파동의 절단이 발생한 경우 추세 전환되어 빠르게 되돌림이 발생한다.
7) 현물 매매자라면 강세장에서의 절단을 확인한다면 리스크 관리에 들어가야한다.
8)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9)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10)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11)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12)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13)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 알고리즘/컴퓨터 기반 거래의 증가
컴퓨터 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은 아마도 21세기를 형성하고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진전일 것이다. 컴퓨터 기반 및 알고리즘 거래의 확산은 인간의 감정적 측면 없이 순수하게 기술, 확률 및 통계에 기초하여 거래하는 새로운 범주의 거래자를 양산한다. 또한, 이러한 기계는 독점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몇 초 또는 심지어 몇 밀리초 만에 초고속으로 거래된다.
의심할 여지 없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교역 환경은 엘리어트가 그의 파동 원리를 처음 개발했던 1930년대의 환경과 완전히 다르다. 엘리어트 파동 원칙을 오늘날의 새로운 거래 환경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당한 의문이 제기된다. 결국, 오늘날의 자동차가 1930년대의 자동차와 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여겨진다면, 왜 우리는 1930년대의 무역 기술이 오늘날의 무역 환경에 적용될 수 있다고 가정해야 할까?
> 새로운 엘리어트 파동의 원리
1930년대에 비해 오늘날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트렌드와 역트렌드 움직임의 정의에 있다. 주식 시장, 외환, 상품 및 채권 등 4가지 주요 시장 클래스가 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원래 주식 시장의 관찰(즉, 다우 이론)에서 파생되었지만, 외환과 같은 특정 시장은 더 다양한 시장을 보여준다.
오늘날 시장에서는 여전히 5파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수년간 관찰한 결과 5파동보다 3파동이 더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조정적인 구조로 계속 움직일 수 있다. 다시 말해, 시장은 3파동 순서에 따라 움직이다가 다시 3파동 순서에 따라 조정되고, 다시 3파동 순서에 따라 처음과 같은 방향을 이어갈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날의 시장이 반드시 5개의 파동 속에 있을 필요는 없으며, 3개의 파동 전개만 펼쳐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트렌드를 찾고 차트에 레이블을 붙이려고 할 때 모든 것을 5 파동으로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즉, 유연하게 대처한다면 충분히 유용한 거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1.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2.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3.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조금 복잡하지만, 최근 비트코인(2022년 5월 26일) A-B-C 3파 구조로 대응했다면 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엘리어트파동은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 방법이다. 하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카운팅하는 사람 마다 다르고, 예외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엘리어트 파동의 접근법은 다음과 같이 하기를 추천한다. ① 이론을 정독한다. ② 과거 차트로 들어가 카운팅을 충분히 해본다. 이때, 최대한 많은 케이스들을 다뤄본다. ③ 나에게 맞는 파동을 찾고 그 패턴이 나왔을 때만 매매한다.
비트코인 투자자들 중 2018년도에 이미 200억 단위 수익을 넘긴 투자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C파동만 매매한다.” 그렇다, 자기가 아는 곳만 공략하는 게 정답이다. 모든 이론을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다. 내가 아는 곳, 자신있는 곳만 진입하는 것이 좋다.
참고: 과거 차트에 대입해서 공부할 때는 높은 시간단위로 먼저 엘리어트 파동 카운팅을 하고 낮은 시간 순으로 간다. 그리고 피보나치 작도, 진입지점, 손절지점, 익절지점 등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실전편에서도 계속 다룰 것이니, 과거 차트 돌려보는 것을 반드시 해보기를 추천한다.
꼭 활용해서 큰 수익 챙겨보길 응원합니다 ^^
엘리어트 파동 어렵게 생각하지 말기 2편<엘리어트파동 규칙>
엘리어트 파동의 세 가지 기본 규칙이 있다. 이는 절대 규칙이다. 이 규칙에 부합하지 않으면 파동 카운팅이 잘못된 것으로 간주한다.
1. 2파는 1파를 100% 이상 되돌리지 않는다.
2. 3파는 세 가지 동인파동 중 가장 짧을 수 없다. 즉, 1, 3, 5파 중 가장 짧을 수 없다. (보통 가장 길다.)
3. 4파의 저점은 1파의 고점과 겹치지 않는다. (단, 다이아고날, 삼각형 패턴은 예외)
※ 하단에 다이아고날 설명 있음. 참고.
<동인파동(임펄스)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은 기본 규칙과 달리 예외가 존재)
■ 1파와 5파는 동인파동(임펄스) 또는 다이아고날 형태로 나온다.
■ 3파는 동인파동 형태로 나온다.
■ 2파와 4파는 서로 교대하는 경향이 있다. (즉, 2파가 삼각형으로 나오면 4파는 급격하게 하락하는 가격 조정이 나오는 등)
■ 2파 되돌림 비율이 4파 되돌림 보다 보통 더 크다.
■ 2파는 단순한 조정 패턴이 더 많이 등장한다. (지그재그 패턴 또는 이중/삼중 지그재그)
■ 4파는 복잡 조정 패턴이 더 많이 등장한다. (삼각형, 플랫 등)
■ 1, 3, 5 파동은 연장(확장)될 수 있으며, 3파가 연장될 확률이 가장 높다.
■ 연장 파동 내부에서 여러 추가 확장 파동을 포함할 수 있다.
■ 파동 절단이 발생할 수 있다.
- 5파가 3파를 넘기지 못하는 절단도 일어날 수 있다. (흔한 케이스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3파가 예외적으로 길고 과도하게 늘어날 때 발생한다.)
- 절단이 발생하면 보통 큰 조정이 발생한다.
■ 3파가 확장되지 않으면, 5파는 다이아고날을 형성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보통 3파에서 가장 큰 거래량을 동반한다. 5파의 거래량이 3파 때만큼 높으면 5파 연장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연장) 가이드라인 >
1) 1파가 확장되는 경우.
- 3파에서 5파 끝까지의 길이는 보통 1파 크기의 0.618 ~ 0.786 수준.
- 2파와 4파가 짧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0.236 ~ 0.382 되돌림 수준)
- 2파는 보통 1파의 하위 4파 수준에서 끝난다.
2) 2파가 1파의 0.786 이상을 되돌리면 그것은 2파가 아닐 수도 있다. (너무 많이 되돌리면 조정 ab 파동일 가능성도 봐야한다.)
3) 3파가 확장되는 경우.
- 보통 1파와 5파의 크기와 지속 시간이 거의 같다. 만약 같지 않다면 0.618 비율 관계일 가능성이 크다.
- 4파는 보통 3파의 3파 수준에서 끝나고 매우 짧다. (3파의 0.236 ~ 0.382 되돌림)
- 3파가 확장과 더불어 매우 가파른 경우, 1, 2, 4파 끝과 끝을 연결해 그리는 추세 채널을 뚫고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채널은 5파의 끝을 예상하는 데에는 여전히 유효하다.
4) 4파가 3파의 50% 이상을 되돌리면 4파가 아니다.
5) 5파가 확장되는 경우.
- 1파와 3파의 크기가 같으면 5파가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 1파에서 3파까지 길이의 1.618 확장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후속 조정은 보통 가파르고 짧게 진행되며, 확장된 5파의 하위 2파 끝단 부근에서 끝난다. 단, 이것은 하나 이상의 파동 단위에서 동시에 5파가 끝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 더 큰 파동의 5파와 지금 파동의 5파가 동시에 끝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음.)
> 다이아고날(Diagonal)
<다이아고날 규칙>
1) 모든 다이아고날은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된다. (5-3-5-3-5 또는 3-3-3-3-3)
2) 다이아고날은 추세에서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 구분된다.
3) 2파는 1파의 100% 이상을 되돌려서는 안 된다.
4) 4파는 1파와 반드시 겹쳐야 한다. (4파가 1파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아도 유효하다는 연구도 많음)
5) 4파는 2파의 시작점을 넘지 않는다.
6) 리딩 다이아고날(파동의 시작점에서 나타나는 다이아고날) 및 확산형 다이아고날에는 5파의 절단이 없어야 한다.
7) 수렴형 다이아고날과 확산형 다이아고날
< 다이아고날 가이드라인>
1) 수렴형 다이아고날은 두 개의 수렴하는 추세선(수렴쐐기) 내에서 형성된다.
2) 수렴형 다이아고날은 5파 진행 과정에서 추세선을 넘어서는 경우가 있으며(overshoot), 5파가 3파보다 작은 크기로 유지되는 한 여전히 다이아고날로 인정된다.
3) (수렴형) 엔딩 다이아고날은 5파가 추세선에 닿지 않을 수도 있다.(절단)
4) (수렴형) 엔딩 다이아고날은 끝을 향해 갈수록 점점 모멘텀 감소를 보인다.
- 캔들의 크기가 작고 개수가 많아진다면, 엔딩다이아고날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는 좋은 신호다.
- 반대로 아직 다이아고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등장하는 강하고 큰 캔들은 엔딩다이아고날이 아닐 것이라는 경고 신호다. (이러한 경우 다이아고날이 아니라 추세의 1-2, 1-2 구조의 확장형일 수도 있다.)
5) 확산형 다이아고날은 두 개의 확산되는 추세선(확장쐐기) 내에서 형성된다. (드문 경우임)
6) 다이아고날의 2파/4파는 임펄스 2파/4파와 비교할 때, 1파/3파를 훨씬 더 깊게 되돌린다.
7) 다이아고날의 내부 지그재그 패턴은 떄때로 이중/삼중 지그재그로 복잡하게 세분화될 수 있다.
8) 다이아고날의 4파가 완료될 때면 다이아고날임을 더 확신할 수 있다. (그 전에 확신은 금물)
9) 다이아고날은 큰 단위에서는 드물게 생성된다. – 15분봉 이하의 시간 척도에서 측정하는 매우 작은 등급의 하위 파동에서 주료 발생.
10) 임펄스 1파가 리딩 다이아고날의 경우, 3파는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11) 리딩 다이아고날이라고 잠정적으로 판단해도, 하락장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추세 변화의 일시적인 힘이 서로 대응하여 다이아고날처럼 보이는 형태가 발생할 수 있다.
12) 엔딩 다이아고날(파동의 끝부분에서 발생) 뒤에는 대부분의 경우 강한 반전이 따른다.
> 조정파동(Corrective Wave)
<지그재그 (5-3-5)>
△ 지그재그 규칙
1) 지그재그는 3개의 파동(a, b, c)로 구성된다. (5-3-5)
- a파 : 임펄스(동인파동) 또는 리딩 다이아고날
- c파 : 임펄스 또는 엔딩 다이아고날
2) 지그재그당 하나의 다이아고날만 허용된다. (다이아고날은 a파 또는 c파에 하나만 허용됨. 즉, 지그재그에 최소 하나의 임펄스가 존재해야 한다.)
3) b파는 모든 조정 패턴(지그재그, 플랫, 삼각형, 복합 조정)이 가능하다.
4) b파는 a파를 100% 이상 되돌리지 않아야 한다. (되돌린다면 그건 지그재그가 아닌 러닝플랫이나 확장플랫이다.)
△ 지그재그 가이드라인
1) c파는 항상 a파를 넘는다. c파가 a파를 넘지 못하고 잘릴 수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물다. (플랫과 구분 필요)
2) 지그재그는 이중/삼중 지그재로 확장될 수 있으며, 이 경우 WXY(이중 지그재그) 및 WXYZ(삼중 지그재그)로 부른다.
3) W, Y, Z는 각각 자체의 abc 지그재그로 세분화되는 반면, x파는 아무 조정 패턴이든 가능하다. (x파 : 심플 지그재그에서 b파와 동일한 역할 수행)
4) 확장된 지그재그는 일반적으로 심플 지그재그가 시간과 크기 측면에서 너무 작을 때, 큰 흐름에 비례하여 조정이 필요한 경우 형성된다.
5) 지그재그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가질 수 있다.
6) 지그재그의 abc파가 임펄스 123파와 다른 점 (현재가 abc인지 123인지 헷갈릴 때 구별 방안)
- a-b파가 1-2파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더 많이 겹친다.
- a파가 시간과 크기 측면에서 1파보다 빨리 끝나는 경향이 있다.
- 지그재그는 보통 완만한 경사의 채널을 보이지만, 1-2-3은 일반적으로 훨씬 더 가파르다.
△ 지그재그,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가이드라인
1) a파: c파의 크기 비율은 보통 다음의 순서로 많이 나타난다.
- 1:1 , 1:1.618, 1:0.618
2) b파는 보통 a파를 0.382 ~ 0.786 사이로 되돌린다.
3) b파가 삼각형인 경우 c파가 0.618 확장 비율까지만 도달할 가능성이 더 높다.
4) b파가 삼각형인 경우 일반적으로 a파의 0.1~0.4 되돌린다.
5) b파가 지그재그인 경우 일반적으로 a파의 0.5 ~ 0.786을 되돌린다.
6) b파가 횡보 조정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a파의 0.382 ~ 0.5를 되돌린다.
<조정파동 플랫형 (3-3-5)>
△ 플랫규칙
1) 모든 플랫은 3개의 파동(a-b-c)로 구성된다. (3-3-5) 즉, 3파동으로 시작되면 지그재그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된다. (그러면 보통 b파가 길어진다고 판단)
2) 각 파동의 형태
a파 : 삼각형을 제외한 모든 조정 패턴 가능
b파 : 모든 조정 패턴 가능
c파 : 모티브 파동(임펄스 또는 다이아고날 형태). 즉, 플랫 abc 파동의 기본은 3-3-5 형태
3) b파는 a파를 90% 이상 되돌려야 한다.
△플랫 가이드라인
1) 확장플랫 : 가장 일반적 형태다. b파가 a파를 1.05 ~ 1.382 사이로 되돌리고, c파가 a파의 끝을 넘어서는 구조.
2) 레귤러플랫 : 드물게 등장하는 형태다. b파가 a파를 0.9 ~ 1.05 사이로 되돌리고, c파의 크기가 a파의 1.0 ~ 1.05인 구조.
3) 러닝플랫 : 매우 드물게 등장한다. b파가 a파의 시작 부분을 넘어서 끝나고, c파는 a파의 끝을 넘어서지 못하는 구조다.
4) 플랫의 c파를 임펄스로 보고 진입했다가 크게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둘은 비슷해 보1이지만, 플랫은 엄연한 조정 파동이다. 항상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플랫의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가이드라인
확장플랫의 b파는 a파의 123.6%
확장플랫의 c파는 ab파의 123.6 ~ 161.8%
러닝플랫의 b파는 a파의 123.6%
러닝플랫의 c파는 ab파의 61.8 ~ 100%
여기까지 다 보신분들은 활용을 해봤으면 한다.
보기만 한다고해서 쓸수있는건 아니며 배웠으면 직접해봐야 실력이 늘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삼각형 파동 내용정리후 3편에서 뵙도록하겠다.
24-01-24__마인드 훈련시시때때로 트레이딩 관련 마인드 훈련을 해야겠다.
20대를 마무리하기에 6개월하고 1주일이 남았다.
차트도 그렇고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분야가 본질과 비본질, 속알맹이와 껍데기로 나뉜다고 본다.
내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트레이딩도 그렇고, 본질에 집중했을 때 가장 빛났고, 껍데기인 비본질에 정신 나가있을 때는 그 모든 것이 참으로 보기 부끄럽고 볼품없었다.
심지어 껍데기에 정신 나가있을 때엔 내 자신이 창피한 짓을 하는 줄도 모르고 그 창피한 모습 그대로를 자랑하며 다녔다. 비본질(껍데기)에 정신 팔리는 게 세상에서 가장 창피한 일이다. 스스로가 창피한 상태에 놓인 줄 자각조차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6개월하고 1주일 동안 이 '본질'에 대해 집중하며 나의 20대 자아 정체성을 마무리 지어야겠다.
이건 차트 일기장이니, 차트에 해당하는 본질과 비본질에 관해 조금 생각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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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볼 때, 트레이딩을 할 때, 이 '본질'이란 무엇일까?
1. Supply and Demand
참 어렵다. 아직 공부 중이다. OI/ Liq./ ab walls/ on-chain data/ Volume/ NLNSND...
맨 땅에 헤딩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복잡해 보이는 무언갈 단순하게 만드는 과정은 참 힘들고 고되다. 근데 힘들고 고된 시간이 있어야 머릿속에서 단순화가 될 테니... 암튼 힘내자 아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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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요와 공급 관련 분석 능력을 키운다면 가장 좋은 선행성 & 진행성 분석 기술력을 갖게 될 수 있다. 차트는 수요와 공급이 희석되어 진행되는 과정을 지속하여 추적하는 것이다.
이 수요와 공급의 결론이 차트 위 x, y 좌표로 찍히게 되고,
이 x, y 좌표에 의미를 가장 현실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게 바로 이 SD data다.
2. Dogmatic, Systematic
독단적이고 체계적인 나만의 차트를 보는 안경(렌즈)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안경은 절대로 벗으면 안 된다. 안경을 벗는 그 즉시 눈 앞이 뿌옇게 흐려질 것이다.
최대한 해상도를 높여 명료해진 시야를 확보한 이후(=나만의 분석/거래 루틴에 들어맞는 심혈을 기울인 신중한 분석 이후),
딱 한 발, 내가 아는 자리에서만 슛 하는, 딱 한 번의 거래가 이루어져야 한다.
안경이 무거워도 항상 낀 채로,
힘들고 진이 다 빠지더라도 항상 심혈을 기울인 분석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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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분석(TA)하며 거래할 때, '비본질'에 해당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1. Whole-Part Man
이 또한 사실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SYSTEMATIC"이다.
"SYSTEMATIC". 뼈에 새기고 골수에 새기고 세포에 새기고 근육에 새겨야 한다.
'all TF를 다 외우고 있는 것, 특히 OI, Liq과 같은 수급데이터를 분석할 때엔 흐름단위 + all TF로 살펴봐야하는 것.'
위 상태를 디폴트로 잡는 게 중요하다.
위 상태를 디폴트로 잡는 데엔 많은 의식적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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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분석 목록 중 일부 몇 개만 랜덤으로 (즉흥적으로, 흥분하여, 무언가에 홀린듯) 체크하고,
동시에 근거 없는 자신감과 착각과 함께 '망상과 혼미의 탕'으로 다이빙하는 뻘짓.
위와 같은 뻘짓이 바로 '비본질'에 해당한다. 이 비본질을 뿌리채 뽑기 위해선,
"SYSTEMATIC"을 위한 마인드 훈련이 매일같이 선행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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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Part Man'(전체 중 일부만 고집하여 보는 사람들)은 본질을 흐리는 무지한 자들이다.
(이 무지함의 개미지옥에 빠지는 악습관을 반드시 뿌리 채 뽑아버릴 것이다.)
2. For What Purpose
매 번의 거래는 반드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분석한' 거래가 돼야 한다.
모든 분석과 거래 과정을 한땀 한땀 소중히 여겨야 한다.
'모든 분석과 거래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분석한 거래로 만들기 위함', 이것이 제 1의 목적이다.
제2의 목적은 인생길에 필요한 '지구별 여행자금' 및 '구제자금' 마련이다.
제 1, 2의 목적을 상실했을 때, 그 자리에는 '비본질'에 해당하는 잘못된 목적이 들어서게 된다.
'조급한 마음과 무지함과 무식함의 겉옷을 휘두른 비무장 상태',
'blood money를 유도하는, 구제가 아닌 사기의 형태로 기울어지는 상태'
'모든 분석과 거래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분석한 거래로 만들기 위함',
이 제 1의 목적을 상실했을 때는, 차트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그 해상도가 떨어지기 때문에(시력 급 저하), 나도 모르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게 되는 동시에,
blood money를 유도하며 지내는 모습이 된다. (좋은 양분을 나누어 주는 유료 프로그램을 말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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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매 번의 분석과 거래는 인생 길에 필요한 '지구별 여행자금' 및 '구제자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모든 거래에 상당히 신중하게 임해야 하며 (모든 거래는 겜블링이나 도파민 따위를 위한 게 아님),
따라서 모든 분석과 거래는 반드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분석한 거래'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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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가틀리의 명언을 깊이 되새기며 다시금 '본질'에 가까워지도록 마인드 세팅을 해야겠다.
Gartley words of wisdom :
' The differences btw a chartist and a technician are as follows:
A chartist is one who insistently expects the market to confirm to a preconceived pattern;
while the technical student is one who realizes that, although market history often repeats itself,
details are never the same. This is forecasting, the chartist dogmatically concludes that a given development is to tke place,
while the technical student, (knowing that he is dealing with probabilities) suggests that a development is probable,
but will have to tke place before it may be considered certain.
The chartist sets the course of his ship towards the point objective,
and blindly proceeds on his voyage.
The technical student steers his course to keep in fair weather and avoid storms,
while he is en route to his destination. '
' The difference btw losses and profits... hinges upon trading in hit-or miss fashion,
or systematizing one's speculation... '
' And examination of methods employed by successful traders,
shows first that they are persons who do their own thinking,
and secondly, that their success is not mere chance but instead is the result of arduous
and careful study of market conditions. '
' most necessary of all is the importance of systematic...
to have a program and steadfastly stick to it...
IT IS ESSENTIAL BECAUSE IT PERMITS THE APPLICATION OF PATIENCE. '
'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 in everything we 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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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틀리의 띵언을 이해한 만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틀리는 차티스트와 기술적분석가라는 단어로 나누어 설명한다.
여기서 차티스트는 한글말로 '차트쟁이, 차트위에 그림그려서 차트 예측하려는 st' 뭐 이런 뉘앙스다.
차티스트와 기술적분석가의 차이점은 :
1) 차티스트는 다이아몬드 패턴, 헤숄패턴, 다이아고날 패턴 등 어떠한 '패턴'을 미리 염두에 두고,
'시장은 이런 모양으로 앞으로 흘러갈거야.'라는 어떠한 망상?의 일종이 되는 생각을 고집한다.
(자기 스스로 시장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상태)
/BUT/ 기술적 분석가는 같은 패턴이 시장에 반복되어 나온다는 현상은 사실이지만,
그 디테일은 결코 매번 똑같지 않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 (피보 비율이 다를 수도 있고, 그때 그때마다 수급의 흐름 패턴이 다를 수도 있으니)
2) 차티스트는 차트를 볼 때 한 가지의 결론을 고정 시켜 놓고 내가 그려 놓은 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측하지만,
/BUT/ 기술적 분석가는 차트를 분석하고 거래한다는 것은 '가능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사실임을 늘 인지하고 있고,
이들은 그 패턴대로 물론 진행될 수는 있지만, 그건 하나의 가능성에 속할 뿐,
실제로 그 패턴이 다 그려지고 나서야 '아 이 패턴이 정말로 그려졌구나.'라고 컨펌 할 수 있다고 본다.
3) 차트 거래/분석을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에 비유하자면,
차티스트는 배의 항로를 설정할 때, 미리 자신들 맘대로 목적지를 설정해 놓고, 맹목적으로 배를 몰고 가려한다.
/BUT/ 기술적 분석가들은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기까지 맑은 날씨를 유지하고 폭풍을 피하기 위해, 배의 키를 잡고 조정하며 항해를 해나간다.
4) 손실과 이득이라는 결과는
도박 하는 식, '되면 되고, 말면 말고'의 방식으로 트레이딩 해서 나오는 결과가 아니라,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들을 체계화 시키는 것으로부터 나오게 되는 것이다.
5) 성공한 트레이더들이 사용한 방식을 조사해봤더니,
그들은 첫째, 자기 자신만의 아이디어(시장을 분석하는 방법)를 고집하는 사람들이었고,
둘째로는, 그들의 성공은 우연히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 게 아니라,
아주 고되고 심혈을 기울인 신중한 '시장 컨디션에 관한 연구'의 결과물이라는 점이었다.
마지막) 가장 필요한 것은 "SYSTEMATIC"의 중요성을 뼈에 새기고 골수에 새기고 양심에 새기고 세포에 새기는 것이다.
하나의 분석/거래 시스템을 갖고, 변함없이 언제나 항상 이 고정된 분석/거래 시스템만을 가지고선 분석해야 한다.
트레이딩에 해가 되는 모든 제거 돼야 할 각종 감정들(조급함, 과한 자신감, 과도하게 위축된 상태, 얼어붙음, 이성보다 감정이 우선 시 됨... 등)을 인내심을 갖고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고정된 분석/거래'시스템을 가져야만 한다. (갖고 변함없이 언제나 항상 이 고정된 분석/거래 시스템만을 가지고선 분석해야 한다.)
'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 in everything we do ... '
엘리어트 파동 어렵게 생각하지 말기
1983년, 당시 미국의 회계사 출신이었던 아마추어 분석가 랄프 넬슨 엘리엇(Ralph Nelson Elliott)이 자신의 저서(파동이론 The Wave Principle)를 통해 발표한 이론으로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기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엘리엇은 주가의 변동에서 상승 5파와 하락 3파, 총 8개의 파동이 사이클을 이뤄 반복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식시장에도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패턴이 존재하고, 이러한 순환이 시장의 추세를 이어간다고 그는 주장했다. 엘리엇 파동이론은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주식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초적인 증권시장 기술 분석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장 움직임은 엄격하게 구조화된 반복 패턴 시퀀스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예측할 수 있다. 패턴의 시퀀스는 방향성 웨이브와 같은 움직임의 본질을 나타낸다.
모든 시장 움직임은 일부 중요한 정보의 출현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정보의 새로운 측면도 생성한다.
5파동 패턴
간단히 말해서 추세 방향으로의 움직임은 5파동(동인파동, 임펄스)으로 펼쳐지고, 추세에 대한 조정은 3파동(조정파동)으로 진행된다. 추세 방향의 움직임은 1, 2, 3, 4, 5로 레이블이 지정된다. 3파 조정은 a, b, c(A, B, C든 모든 상관없다)로 레이블이 지정된다. 이러한 패턴은 장기 차트와 단기 차트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이상적으로는 더 큰 패턴 내에서 더 작은 패턴을 식별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엘리어트 파동은 브로콜리 한 조각과 같다. 작은 조각이 큰 조각과 떨어져 있으면 실제로 큰 조각처럼 보인다. 웨이브 사이의 피보나치 관계와 결합하여 거래자에게 확실한 보상/위험 비율로 거래 기회를 검색하고 식별할 때 예상 및/또는 예측 수준을 제공한다.
※ 큰 5파동 안에 세부 파동들이 존재
한 사이클이 끝나면, 위로 5파동 상승, 아래로 3파 하락의 유사한 사이클이 뒤따른다. 5파동 움직임의 3단계(3파동)는 더 높은 수준의 파동을 완성한다. 5단계(5파동)의 정점에서 세 개의 파로 하락이 시작된다. 이는 5파동의 움직임에 대한 조정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 순간은 각 서브웨이브 1, 3, 5가 동인파동이고 각 내부도 “5”로 세분될 수 있는 반면, 각 서브웨이브 2, 4는 조정파동이라고 불리며, 각 내부가 a, b, c로 세분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동 내부에는 또 다른 소파동이 있다.)
시장 움직임의 다단계 구조는 8개의 파동(상승 5파와 하락 3파)으로 세분되고, 이 8개의 파동은 다시 하위 파동의 34파로 세분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파동 원리는 어떤 레벨과 방향의 파동도 더 낮은 레벨의 파동으로 다시 분할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조정 패턴 안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파동 a와 c는 5개의 하위 파동, 즉 1, 2, 3, 4, 5로 구성된다. 위쪽으로 향하는 b파동은 a, b, c의 3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구성을 통해 동인파동이 항상 위쪽을 향하고, 조정파동이 항상 아래쪽을 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동의 유형은 절대적인 방향이 아니라 대부분 상대적인 방향에 의해 정의된다.
이는 구성 요소, 인접, 웨이브 및 주변 웨이브와 관련된 크기와 위치에 따라 그랜드슈퍼사이클, 슈퍼사이클, 사이클 등의 분류가 존재한다. 알 필요는 없다.
※ 1-2-3-4-5-a-b-c 로 라벨링해도 문제 없으며, WXY나 WXYXZ 등도 그냥 abc나 abcde로 해도 무방하다. 자신만 알아 볼 수 있으면 된다.
파동은 하나의 추세다
이론을 알기 전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파동은 하나의 추세라고 보면 된다. 하나의 추세가 끝나면 파동 하나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쉽다.
레오나르도 피보나치는 피보나치 수열을 발견한 13세기의 수학자이다. 1242년, 그는 십진법을 도입한 ‘Liber Abacci ‘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의 기초는 기자(Giza)의 피라미드에 대한 2년간의 연구에서 나왔다. 피보나치는 13세기의 구세계가 로마 숫자(예: XXIV = 24)에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로 바꿀 수 있게 해준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로 가장 유명하다. 피보나치는 수학에서의 업적으로 오늘날의 노벨상과 동등한 상을 받았다.
>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
레오나르도 피보나치가 발견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0을 사용하고 처음 두 숫자에 1을 더한다. 연속된 숫자들은 앞의 두 숫자를 더하므로 0, 1, 1, 2, 3, 5, 8, 13, 21, 34, 55, 89로 무한대로 이어진다. 황금비(1.618)는 피보나치 수를 이전의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9를 55로 나누면 1.618이 된다.
피보나치 비율표
피보나치 수(분자)를 다른 피보나치 수(분모)로 나눈 표에서 다양한 피보나치 비율이 생성될 수 있다. 이러한 비율과 그것으로부터 파생된 다른 몇 가지 비율은 자연에서 모든 곳과 금융 시장에서 나타난다. 그것들은 종종 강한 저항과 지지를 발견할 수 있는 수준을 나타낸다. 그것들은 자연(조개껍데기, 꽃잎, 나뭇가지 구조 등), 예술, 기하학, 건축, 음악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주요 피보나치 비율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이 도출할 수 있다.
0.618은 수열의 피보나치 수를 바로 뒤에 오는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을 13으로 나누거나 55를 89로 나누기.
0.382는 수열의 피보나치 수를 오른쪽 두 자리에 있는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34를 89로 나눈다.
1.618(황금비)은 수열의 모든 피보나치 수를 수열의 왼쪽 바로 한 자리 옆인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9 나누기 55, 144 나누기 89.
>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기술 분석과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서 피보나치 되돌림은 주요 피보나치 수준으로 표시된 지지 또는 저항 영역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조정(반대 추세)을 의미한다. 이어 시장이 선회하며 기본 방향으로 다시 흐름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보나치 확장은 주요 추세에 따라 목표 수익이 측정되는 주요 피보나치 수준에서 지지 및 저항 영역으로 시장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트레이더는 피보나치 확장을 사용하여 목표 수익을 결정할 수 있다.
아래는 금융 시장의 중요한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과 피보나치 확장 비율 목록이다.
피보나치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관계
피보나치 비율은 엘리어트 파동 구조 내에서 파동의 이동 대상을 측정하는 데 유용하다. 엘리어트 파동 구조에서 다른 파동은 피보나치 비율로 서로 관련된다. 예를 들어, 임펄스 파동에서:
- 파동 2는 일반적으로 파동 1의 50%, 61.8%, 76.4% 또는 85.4%를 되돌린다.
- 파동 3은 일반적으로 파동 1의 161.8%이다.
- 파동 4는 일반적으로 파동 3의 14.6%, 23.6%, 또는 38.2%을 되돌린다.
- 파동 5는 일반적으로 파동 1의 1.236 ~ 1.618%, 파동 1 또는 파동 1+3의 61.8%와 같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위의 정보를 사용하여 거래 시 진입 지점과 이익 목표를 결정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여러 패턴들 및 주의하셔야 할 부분들 정리해서 다음편에서 계속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코인 찐불장의 조건!!안녕하세요 Kim Dong 입니다
첫글이엇던 1년봉으로 본 비트가 여러분들 덕분에 에디터픽에 선정되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지난번엔 비트를 분석해 봤다면
이번엔 알트코인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시작합니다!
1. 비트의 과거
일단 비트의 과거를 보겠습니다
앞선 두번의 과거동안 1년음봉고점을 (노란라인) 돌파하면서
비트의 강한 상승이 온걸 볼수있습니다
과거가 또 반복된다면!?
이번에도 상승장이 시작되지 않을까요?
2. 그렇다면 알트는 어떻게 움직엿을까
불장당시 과거를 볼수있는 비체인 입니다
비체인을 본다면 11월부터 같이 상승을 시작했고
최고 2000% 까지 상승한걸 볼수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 했네요!!
그거에 비하면 최근 상승은 100% 정도밖에 오르지 않았네요
3. 우째 생긴게 죄다 비슷혀
불장이 오기 두달전에 상장한 KSM도 비체인과 생긴게 흡사하네요
이것만 봐도 찐불장이 오면 1000% 이상의 상승이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사기만하면 다 오르던 시기엿군요!
하지만 모든 차트가 다 이렇게 움직엿던건 아니었습니다
4. 하지만 또다른 타입의 차트
이번엔 ENJ과 SAND 를 살펴보겠습니다
오잉? 요녀석들은 11월,12월은 조용하다가 1월부터 갑자기 펌핑이 왔군요
AVAX 와 SOL 또한 같은시기인 1월부터 급펌핑이 온걸 볼수있습니다
대체 1월달에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5. 도미넌스 니가 범인이구나
비트와 알트의 도미넌스입니다
도미넌스가 높다는건 간단하게 "보유자"가 더 많다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차트를 보면 비트가 1년음봉고점을 뚫고나면 계속 상승을 한건 맞지만
비트 도미넌스는 12월에 최고점을 찍었고 1월부터 급감한걸 볼수있습니다
반대로 알트 도미넌스는 12월에 최저점!! 1월부터 급상승!!
즉, 자금이 1월부터 알트들에게 쏠렸다는걸 알수있습니다
6. 찐불장의 조건은?
이렇게 비트상승을 같이 따라가는 녀석이 있고
처음엔 지지부진하다가 비트 도미가 빠지면서 급발진 하는 녀석도 있는걸 볼수있습니다
요런건 도미넌스를 살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것들이겠네요
정리하자면
1 - 비트는 1년음봉고점을 넘게되면 상승장이 찾아온다
2 - 비트가 어느정도 상승후 도미넌스가 빠지면서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쏠리게된다
3 - 지지부진하던 애들의 찐불장이 시작된다
4 - 찐불장땐 몇천퍼센트씩 올라간다!!
요렇게 정리해볼수있을거같습니다
불장이 언제찾아올진 모르겠지만 얼른 찾아오면 좋겠네요!
2024년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좋아요, 팔로우, 부스터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볼린저밴드 지표를 활용한 매매방법 7가지!!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해드렸던 RSI 지표랑 같이 활용하기 좋은 볼린저밴드 지표를 통하여 매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는 1090년대 존 볼린저가 개발하고 2011년 상표권을 취득한 주가 기술적 분석 도구입니다. 트레이딩 밴드 개념에서 발전된 볼린저 밴드와 상대지표 그리고 대역폭은 이전 거래와의 상대적 가격의 높음과 낮음을 판단하는데 사용됩니다.
볼린저밴드는 다양한 차트 보조지표 중 기본에 해당되는 볼린저 밴드입니다. 볼밴이라 줄어서 부르며, 주가의 과거 추세를 밴드(band)로 도식화하여 보여주므로써 앞으로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데 쓰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볼린저밴드는 3개 선이 있습니다.
상단밴드, 하단밴드 그리고 중심선이 있으며, 중심선은 20 이평선으로 대신합니다. 20이평선을 중심으로 똑같은폭 위, 아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가 위치해 있으며, 주가의 대부분인 95%는 항상 볼린저밴드 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볼린저밴드에 위치한다는 명제로 주가의 흐름을 예측합니다.
위, 아래 파란색이 볼린저밴드 상단, 하단 밴드입니다. 또한 중앙에 위치한 주황색 줄이 20이평선 즉, 중심선이 됩니다.
주가는 처음부터 쭉 볼밴 속에 위치하다 마지막 부분에서 볼밴에서 크게 이탈하면서 위로 쏫습니다. 이 경우 주가는 볼랜저밴드 속으로 들어가려는 성질을 바탕으로 해석한다면 볼밴에서 이탈하면 매수타이밍으로 적합하지 않으며 다시 주가각 밴드 속으로 들어올꺼라 예측이 가능합니다.
위 차트 중심부를 보면 볼리저밴드가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차트도 같이 따라서 우상향 하고 있는 차트로 매수타이밍으로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고 해석가능합니다.
우선 볼린저밴드를 통해서 실전매매에 할때 중요한 부분들부터 설명드리기에 앞서 아래 두가지 사항을 중점으로 중요하게 다룰겁니다.
1. 밴드의 수축과 확장을 유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중심선의 진행방향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좁은 밴드폭 이후 상승 전환
위 사진을 보시면 주가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밴드의 폭이 팽팽하게 줄어든 후 발생되는 주가의 움직임은 급격하다. 보통 상승국면으로 접으드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밴드폭이 확대되는 과정 속에서 주가가 상한선을 이탈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상승확장국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존 볼린저가 말하는 Walking the Band
위 사진을 보시면 중기적으로 추세가 형성되면 볼린저밴드 상한선을 타고 매우 강하게 올라가는데 이를 강한 상승 추세 형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쓴다면 큰 수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간선이 지지선 역할을 할 때
위 사진은 상승추세 형성시 중간선은 지지선의 역할을 합니다. 상승추세가 이어지면 중간선(20일 이동평균선)에서 매수를 하고 중간선이 깨지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보유 전략을 펼 수가 있죠.
나중에 중간선이 깨진 후 추세가 깨지면 수익 실현을 하는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볼린저 밴드를 잘 활용하는 경우입니다.
중간선이 저항선 역할을 할 때
하락추세에서 중간선의 역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하락에서는 중간선이 저항선의 역할을 합니다. 하락국면에서 공매도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 외에 매수는 좋은 매매의 방법은 아닙니다.
밴드 하한선 아래로 주가가 빠지는 경우
단기 매매를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상황입니다. 장중 주가가 밴드 하한선 아래로 빠지는 경우 단기적 관점에서 매수의 포지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밴드 밖에 있던 주가가 양봉을 보이며 밴드 안으로 들어오는 타이밍에 단기적 추세 전환신호로 인식합니다.
상단밴드 이탈 후 음봉 전환
상승선을 이탈했다가 음봉을 보이면서 다시 밴드 안으로 들어오는 시점에서는 단기 매도시점으로 인식하고 매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기적인 추세 전환을 암시하는 바 입니다.
이때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가 중간선의 지지 여부에 따라 다시 매수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볼린저밴드는 지난 RSI 지표활용 하시는 방법 알려드렸는데 같이보시면 더욱 매매하실때 참고하시기 편하실겁니다.
또한 내년 반감기 사이클 다가오기 앞서 현재 ETF 이슈로 시장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이고있는데 아직 관점 제대로 잡지 못하신분들 큰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강도지수 RSI 매매활용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저도 많이활용하고 많이 질문주셨던 RSI 지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RSI(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는 주식, 선물, 파생상품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에 사용하는 보조지표입니다. RSI는 주가의 상승압력과 하락압강도를 비교하여 현재 주가의 위치를 가늠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RSI는 보조지표 중 주가의 모멘텀을 평가하는 보조지표로, 주식이나 코인투자를 하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해석하는 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매매하는 사람이라면 몰라서는 안 될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RSI는 역추세매매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이나 선물, FX, 옵션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수익을 보고자 하는 트레이더에게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RSI의 개념을 살펴보면 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전일 대비 상승한 변화량과, 하락한 변화량 사이의 평균값을 산출하여 계산합니다. 일반적으로 기간은 14일 단위로 설정합니다.
개별적인 RSI 데이터는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줄 수 없기 때문에,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분석에 용이하게 사용하고자 이를 연속적인 그래프로 도시하게 됩니다.
이때, RSI값을 해석하는 데 의미 있게 여기는 3개의 기준 값이 있는데 70%,50%,30% 값들이 그것입니다.
※ RSI 50%
RSI값은 0%~100%의 값을 가질 수 있고, 50%가 정확히 중립인 지점입니다. RSI는 수학적 산출공식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냅니다.
1. 14일 동안 (전일대비) 상승폭의 평균 > 14일 동안 (전일대비) 하락폭의 평균 // RSI > 50%
2. 14일 동안 상승폭의 평균 = 14일 동안 하락폭의 평균 // RSI = 50%
3. 14일 동안 상승폭의 평균 < 14일 동안 하락폭의 평균 // RSI < 50%
따라서, RSI지표를 보고 다음과 같은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1. RSI가 50% 이상이다 = 최근 14일 동안 주가는 상승의 힘이 하락의 힘보다 강했다.
2. RSI가 50%이다 = 최근 14일 동안 주가는 상승과 하락의 힘이 균형을 이루었다.
3. RSI가 50% 이하이다 = 최근 14일 동안 주가는 상승의 힘이 하락의 힘보다 약했다.
RSI값이 50%인 지점은 특정 기간 동안 주가의 상승세와 하락세가 정확히 균형을 이루는 지점이므로, 이 보조지표에서 의미 있게 다루는 선이 됩니다.
※RSI 70% / 30%
RSI보조지표의 고안자인 Welles Wilder는 70% 이상일 때를 과매수 국면으로, 30% 이하일 때를 과매도 국면으로 규정했습니다.
1. RSI가 70% 이상 : 최근 주가의 상승세가 지나치게 우세했음
2. RSI가 30% 이하 : 최근 주가의 하락세가 지나치게 우세했음
따라서, RSI가 70%를 넘어서면, 매수를 하는 것보다는 매도하는 전략이 유리하고 RSI가 30%를 하회하면 매도를 하는 것보다는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잡기 위해 개발자가 특별히 70%, 30%라는 값을 특정한 것일 뿐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80%, 20%를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 RSI 보조지표
RSI 그래프와, RSI를 해석하는 데 유용한 기준이 되는 70%,50%,30% 선을 조합하여 실제 차트에 도시하면 아래와 같은 보조지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연속적인 파동이 RSI데이터를 연결한 RSI그래프이고, 위아래로 그어진 70%, 30%선이 과매수/과매도 기준선입니다. 두 선이 하나의 밴드를 만들고 이 중앙을 가로지르는 선이 RSI 50%선입니다
RSI 지표 설정하는 방법은 Tradingview (트레이딩뷰)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떠한 거래소든 없는 거래소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트레이딩뷰 좌측 상단의 메뉴바 중 '지표'를 클릭합니다. 클릭하고 나면, 사용자 개발 스크립트와 플러그인 보조지표를 검색하는 창이 열립니다
검색창에 'RSI'를 검색하여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를 클릭하면 차트에 RSI지표가 적용됩니다.
RSI 절댓값을 활용한 매매법
RSI는 30%~70% 사이의 밴드를 이탈했을 때만 의미가 있고, 이때만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가가 과매수 국면에 있는지, 과매도 국면에 있는지를 구분하고자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RSI가 밴드 안에서 움직일 때는, 시장참여자들의 심리가 중립상태인 것이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RSI 절댓값 하나만을 보고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인접한 봉우리의 RSI 절댓값 두 개를 비교하여 의사입니다.
(후자를 RSI 다이버전스(Divergence)라고 합니다.)
1. RSI > 70% (과매수) : 주가가 이미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매도세가 강해질 시기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확률보다는 하락할 확률이 높으니 매수하는 것은 지양하고 매도 포지션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2. RSI < 30% (과매도) : 주가가 이미 너무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매수세가 강해질 시기 주가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확률보다는 상승할 확률이 높으니 매도하는 것은 지양하고 매수 포지션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림처럼, RSI가 과매도 구간으로 들어서면 매도하는 것보다는 매수하는 관점으로 생각하고, 과매수 구간으로 들어서면 매수하는 것보다는 매도하는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RSI는 과매수구간도, 과매도구간도 아닌 중립상태에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RSI는 상승추세에서 매도관점을 보고, 하락추세에서 매수관점을 보게 되기 때문에 추세를 거슬러서 트레이딩 하는 역추세매매 방식에 사용됩니다.
RSI 절댓값만 보는 것의 한계
그런데 이렇게만 트레이딩 하면 돈이 될까요? 아닙니다.
강한 추세에서는 RSI 오실레이터가 과매수/과매도국면에 오래 머물면서 추세가 연장되기 때문에 섣불리 매수/매도하면 엄청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RSI가 70% 이상으로 높아지면 과매수권으로 생각하는 것은,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것임을 가정하는 것인데 재료가 너무나 강하면, RSI값도 계속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차트에서 RSI 과매수권에 진입했을 때 추세가 꺾일 것이라 생각해고 공매도를 해보겠습니다. 차익실현매물이 나올 것이라 기대했지만, 주가는 조정 없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RSI 산출공식의 원리에 기인합니다. 본문 초반의 RSI 공식을 보면, 변수는 '시간'과 '주가의 변화량'입니다.
따라서 RSI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주가희 변화량뿐만 아니라, 시간도 포함됩니다.
RSI가 과매수권에 진입한 시점에 매도하는 방식은, 매수세가 약해진 탓에 주가가 하락함으로써 RSI가 중립구간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하는 것인데 주가가 하락하지 않은 채로 합권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도 RSI는 중립구간으로 되돌아옵니다.
따라서, 우리가 기대한 대로 RSI는 상승했지만, 주가는 상승하지 못해 여전히 손실을 보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RSI 절댓값만을 보는 것은 매수/매도의 독립적인 근거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보조적인 판단 근거로서, 보유하고 있던 주식의 RSI가 70% 이상인 과매수권으로 진입했하는 등, 말 그대로 보조지표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보다, RSI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RSI 다이버전스를 보는 것인데 다이버전스도 제가 정리해서 한번 올려드릴테니 꼭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올해 다 끝나가는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성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지와 저항 기초 차트공부이번시간에는 지지 , 저항에 대한 기초도 모르시는분들이 되게많은거같은데 차트공부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다.
1. 지지와 저항이란?
지지와 저항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 지지(Support) : 주가 하락이 매입 세력에 의하여 어느 선에서 더 이상 계속되지 아니하는 일.
– 저항(Resistance) : 주가의 오름세가 매도 세력에 의하여 견제되거나 멈추는 일.
가격이 하락했을 때 하락이 제한되고 지지를 받는 이유는 싼 가격에 매수 세력이 수요를 유발 시키고, 반대로 매도세력의 공급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가격이 상승했을 때 상승이 제한되고 저항을 받는 이유는 비싼 가격이 매도 세력을 부추겨 공급을 유발 시키고 반대로 매수 세력은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공급이 줄기 때문이다.
2. 지지와 저항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매우 간단하다. 지지는 현재 가격보다 낮은 수준이고 저항은 위의 수준이다. 또한 지지대(지지영역) 밑으로 가격이 내려가면, 이 지지대는 새로운 저항이 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다시 말해, 약세 방향으로 지지대를 깨면, 가격이 그 지지대 아래로 재배치되고 예전의 지지대는 이제 새로운 저항의 영역이 된다.
(쉽게 말하자면, 시세가 지지를 강한 거래량을 동반하여 하방 이탈한다면 지지는 저항으로 바뀌게 된다.)
아래 이미지를 확인.
빨간색 원은 가격이 약세 방향으로 지지를 깨는 순간을, 파란색 원은 새로운 저항으로 작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예는 지지대가 어떻게 저항으로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3. 지지 및 저항을 찾는 방법
대부분의 경우 지지 및 저항 수준을 매우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차트의 모든 하단은 잠재적 지지대이고, 모든 상단은 잠재적 저항대이다. 이것들을‘잠재적’이라 부른 것에 주목해라. 가격이 해당 수준에 두 번 이상 부합할 때, 잠재적 지지는 실제 지지가 된다.
우리는 이‘잠재적 지지에서 실제 지지’가 된 곳을 찾고 연결해 나가면 된다. (많은 저항을 받았던 수평영역과 저점과 저점, 고점과 고점 등의 선을 이어본다.)
지지 저항은 간단하게 눈으로 찾으면 된다. 저항은 R, 지지는 S. 지지선이나 저항선이 돌파되어 가격이 초기 장벽을 넘어서면 이전 저항선이 새로운 지지선이 된다. 반대로 무너진 지지선은 새로운 저항선이 될 수 있다.
아래는 지지(녹색 동그라미)와 저항(빨간색 동그라미)들을 이은 모습이다. 선을 이으면 아래와 같은 디센딩 트라이앵글 등의 차트 패턴도 그려지게 된다.
또한, 모든 지지와 저항 영역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약한 지지대와 신뢰성이 높은 지지대가 있다. 약한 저항대와 신뢰성이 높은 저항대가 있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지지 및 저항 수준은 더 오래되고 일반적으로 더 많이 테스트된 수준이다. 아래 그림은 두 가지 수준(더 강한 저항과 약한 지지)을 비교하고 있다.
보라색 선은 가격에 대해 7번 테스트된 저항선이고, 노란색 선은 4번 테스트된 지지선이다. 동그라미는 지지와 저항이 테스트된 정확한 위치를 가리킨다. 보라색 수준은 더 오래되고 여러 번 테스트되었기 때문에 더 강한 수준이다. 주황색 직사각형은 두 수준이 통합되고 범위를 벗어나려고 앞뒤로 튕기는 영역을 나타낸다.
우리는 두 단계 중 하나가 깨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보라색 저항은 노란색 지지 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노란색 지지대가 보라색 저항의 압력에 휘어질 것 가능성이 더 높다고 예상하기 때문에 약세 방향으로 시장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좋다. 시세의 방향은 주황색 직사각형에서 이탈될 때 정해졌다. 그리고 노란색 지지가 뚫리면서 이곳은 이제 저항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4. 지지와 저항 레벨에서 진입/종료 지점을 설정하는 방법은?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지지와 저항 레벨은 차트에 진입점과 종료점을 배치하는 데 사용된다.
1) S/R 레벨에 진입점 설정
(지지와 저항을 S/R이라 부른다)
보라색 라인은 오래된 지지 수준이라 신뢰할 수 있다. 진입 지점을 설정하기에 좋은 위치라 생각된다. 이 이미지는 이 지지 수준에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4가지 사례를 준비한다. 파란색 화살표는 가격이 보라색 지지대와 상호 작용한 후 얻을 수 있는 상승 이동을 나타낸다.
이 경우 가격이 보라색에서 강세 방향으로 튕겨야 롱 포지션(매수)으로 시장에 진입한다. 여기에서 손절은 보라색 지지가 뚫리는 시점(Stop 지점)으로 잡아야 한다. 지지가 뚫리면 가짜 반등이며 뚫리더라도 손실 폭을 줄일 수 있다.
※ 참고로 모든 손절은 내 관점이 깨졌을 때로 잡아야 한다. 여기서는 지지할 것이라 생각했던 곳을 이탈한다면 손절한다. 관점이 깨졌는데 계속 들고간다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짧은 상승 후에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여 손절 주문에 도달하는 사례 3에 주목해보자. 지지선을 이탈했지만, 빠르게 반등하여 지지선을 다시 지켜내 다음 사례 4 지지선 신뢰성을 높여주었다.
결과적으로 이 지지선 매수 전략은 3개의 좋은 롱 포지션과 1개의 나쁜 포지션을 제공한 좋은 트레이딩이었다.
저항대에 진입점을 설정하는 것은 지지대에 진입점을 설정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반대 방향이다.
5. 지지와 저항의 거래 방법 및 주요전략
지지와 저항에 있어 가장 큰 오해는 특정 가격대의 단일선이라는 점이다. 단일 선을 이용해 지지와 저항을 끌어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접근 방식은 매우 일관성 없는 거래 결과를 낳는다. 지지와 저항을 단일 가격대를 기준으로 한 선이 아닌 영역으로 생각해야 한다.
아래의 S&P 500 차트는 지지 영역과 저항 영역의 개념을 잘 보여준다. 보다시피, 세 개의 저항 영역이 서로 겹쳐져 있다. 여기에서 3가지 투자 성향에 따라 접근하여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다.
‘공격적 – 중립적 – 보수적’
저항선의 경우, 가격이 세 가지 저항선 중 하나에 도달하면 매도한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이 기꺼이 감수하려는 위험에 달려 있다.
– 공격적
첫 번째 저항 수준을 선택하면 가격이 더 높은 저항 수준을 향해 계속되면 중단될 위험이 있다. 이 전략은 (거래를 놓칠까봐) 빨리 진입하고 싶을 뿐만 아니라, 낮은 승률을 견딜 수 있는 트레이더들에게 이상적이다.
-보수적
이 레벨은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이는 가격이 더 낮은 저항 영역만큼 자주 해당 레벨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수적인 접근법은 더 높은 승률을 선호하지만 (더 공격적인) 거래 기회를 놓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중립적
대부분의 거래자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중립적인 수준이다. 잦은 손실을 경험하게 될 공격적인 전략과 거래 기회를 자주 놓칠 수 있는 보수적인 접근 사이의 좋은 절충안이다.
팁: 차트에 명확한 지원 또는 저항 수준이 2개만 표시되더라도 중간에 선을 추가로 그어 ‘중립’ 영역을 만들 수 있다.
<주요전략>
1) 범위 거래
범위 거래는 트레이더가 지지선에서 매수하고 저항선에서 매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의 공간에서 발생한다. 지지와 저항 사이의 영역을 방으로 생각해보자. 지지는 바닥이고 저항은 천장이다. 범위는 추세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 없는 횡보 거래 시장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시장이 범위 제한적일 때(횡보) 거래자는 가격이 지지선에서 반등할 때 롱 포지션(매수) 진입점을 찾고 가격이 저항선 돌파를 실패할 때 숏 포지션(매도) 진입점을 찾는 경향이 있다.
가격이 항상 지지선과 저항선을 지켜나가는 것은 아니므로 트레이더는 매수할 때 지지선 아래에서 손절을, 숏 포지션일 때는 저항선 위로 손절을 설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2) 돌파시 풀백 전략(pullback)
방향성 불확실성의 기간이 지나면 가격이 급등하여 추세가 시작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트레이더들은 종종 한 방향으로 더욱 증가하는 모멘텀을 활용하기 위해 지지선 아래 또는 저항선 위의 돌파 시점을 찾는다. 이 모멘텀이 충분히 강하다면 새로운 트렌드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가짜 거래의 함정(휩쏘)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상위 거래자들은 거래 포지션을 열기 전에 (지지나 저항을 향한) 후퇴(Pullback)를 기다리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위 차트는 매도자들이 가격을 지지대 아래로 내리기 전에 강력한 지지 수준을 보여준다. 많은 트레이더들이 흥분해서 성급하게 거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풀백 전략은 지지선을 붕괴시킨 후 지지선에서 바뀐 저항선이 제대로 작용하는지 확인하고 진입을 하는 전략이다. (위 사진을 보면 지지선/저항선 바뀜을 테스트한 후 진입했다.)
3) 추세선 전략 (추세선은 다른 파트에서 다시 다룸)
추세선 전략은 추세선을 지지 또는 저항으로 활용한다. 하락 추세에서 두 개 이상의 고점이나 상승 추세에서 두 개 이상의 저점을 연결하는 선을 그리기만 하면 된다. 강한 흐름에서는 가격이 추세선에서 반등하면서 추세 방향으로 계속 움직일 것이다. 따라서, 트레이더들은 더 높은 확률의 거래를 위한 추세의 방향의 항목만 찾아야 한다.
1. 지지와 저항은 심리적인 거래 수준을 나타내는 차트 존이다.
2. 지지와 저항은 선이 아닌 영역으로 봐야한다.
3. S/R(지지와 저항) 거래는 차트의 매수/매도 시점을 설정하는 데 사용된다.
4. 지지는 현재 가격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이다. 저항은 현재 가격보다 한 단계 높다.
5. 어떤 바닥도 버팀목이 될 수 있고 어떤 꼭대기도 저항이 될 수 있다.
6. 지지와 저항은 테스트할수록 신뢰성이 높아진다.
7. 지지와 저항 거래는 모멘텀, 캔들 패턴, 차트 패턴과 같은 추가 거래 도구와 결합하면 더 유리한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8. 지지와 저항 수준은 모든 거래 전략에 있어 필수적이다.
잘 활용하여 보다 높은 승률을 올리길 바란다.
차트공부 ( 여러 패턴들의 유형 대응전략법 )차트 패턴은 크게 지속 패턴, 반전 패턴, 양방향 패턴의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
– 지속 패턴 : 추세가 지속될 것임을 나타낸다.
– 반전 패턴 : 추세가 방향을 바꾸려고 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 양방향 패턴 : 가격이 어느 쪽으로든 움직일 수 있음을 나타낸다.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차트 패턴을 사용할 때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이러한 패턴은 시장이 예측된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보장이 아니라, 단지 자산 가격에 어떤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이라는 것이다.
※ 비슷한 패턴 모양들이 있으니 각 패턴의 차이점을 잘 구분해야 한다.
※ 모든 패턴의 목표지점까지 도달할 생각은 버리고, 매물대나 목표 중간 부근에서 1차 익절을 하는 것이 좋다.
1. 더블탑 패턴
더블탑(이중천정형)은 추세 반전 패턴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자산의 가격은 지지선 수준으로 되돌아가기 전에 정점을 경험한다. 그런 다음 한 번 더 상승한 후 추세를 거스르며 역행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은 두 번째 top에서 최고점을 찍고 점차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숏(매도 포지션)의 최소 목표가는 넥라인부터 탑의 크기만큼을 넥라인이 깨진 부분부터 계산하면 된다.
타점은 투자 성향에 따라 잡는다. ① second top 형성 이후 상승 추세선을 하방 이탈했을 때, ② 넥라인을 뚫었을 때, ③ 넥라인을 리테스트 할 때 숏(매도) 타이밍을 갖는다. 넥라인 저항이 돌파된다면 포지션 종료를 고려한다.
2. 더블바텀 패턴
더블바텀 패턴은 더블탑의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두 번의 바닥을 만드는 패턴이다. 더블바텀은 강세 반전 패턴으로, 하락세의 종말과 상승세로의 이동을 의미한다.
더블탑과 반대로 거래량은 점차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first bottom과 second bottom을 이은 선과 넥라인까지의 간격 만큼을 넥라인 위로 그었을 때가 최소 타겟이다.
타점은 투자 성향에 따라 잡는다. ① second bottom 형성 이후 하락 추세선을 뚫고 올라갔을 때, ② 넥라인을 뚫었을 때, ③ 넥라인을 리테스트 할 때 매수 타이밍을 갖는다. 넥라인이 지지를 받지 못 포지션 종료를 고려한다.
3. 헤드앤숄더 패턴
헤드앤숄더는 큰 봉우리(헤드)의 양쪽에 약간 더 작은 봉우리(어깨)가 있는 차트 패턴이다. 강세에서 약세 반전을 예측할 때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와 세 번째 봉우리는 두 번째 피크보다 작지만 모두 ‘넥라인’이라고 하는 동일한 지지 수준으로 하락한다. 3번째 봉우리(오른쪽 어깨)에서 지지선까지 다시 내려앉으면 하방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1. 상승 추세에서 하락 추세로 전환될 때 등장 (하락세에서 등장하면 헤드앤숄더 X)
2. 왼쪽 어깨, 머리, 오른쪽 어깨를 형성하고 넥라인을 하방 이탈하면 패턴이 완성된다.
3. 거래량은 왼쪽 어깨가 머리 보다 보통 크다.
4. 엘리어트 파동 관점에서 4파 고점(왼쪽 어깨) 5파 고점(머리)로 형성되며, 이후 B파 고점(오른쪽 어깨)을 만든다. 이때, 4파 고점과 5파 고점에 RSI 다이버전스가 형성된다. (이외 채널이나 웻지 등에서 나타남)
5. 진입구간은 넥라인을 깨졌을 때 혹은 넥라인 저항 확인 후 진입.
6. 수익구간(target)은 헤드 크기만큼이다.
7. 우하향의 헤드앤숄더는 없다. 머리 보다 높은 어깨는 없다.
8. 헤드앤숄더가 나왔다고 반드시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9. 역헤드앤숄더는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락세에서 출현. 우상향 역헤드앤숄더는 없다 등)
4. 라운딩바텀 패턴
라운딩바텀 패턴은 하락세의 잠재적 끝을 알리는 기술 분석에 사용되며, 가격이 여러 번 돌파하지 못한 넥라인 저항 수준을 가진 둥근 바닥과 같은 모양으로 구성된다.
이 패턴은 가격이 넥라인 위로 돌파하면 완성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 패턴은 장기 패턴이며, 몇 달부터 몇 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이 차트 패턴은 핸들이 없는 컵앤핸들 패턴과 비슷해 보인다.
과거 비트차트인데 때때로 이러한 형성은 이중 또는 삼중 바닥 패턴과 일치할 수 있지만, 여기서 고려해야 할 주요 포인트는 잠재적인 추세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고, 따라서 트레이더들이 숏 포지션(매도)을 보유하고 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녹색 동그라미가 롱 포지션 진입점이다.
보수적인 트레이더들은 넥라인에서 넥라인 위로 올랐다가 풀백(하락)하여 넥라인을 다시 테스트한 뒤 진입하는 경향이 있다.
가격이 계속 오를 경우 보수적인 진입 방법이 항상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기회를 놓치는 결과도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 패턴이 완성될 때의 거래량을 주의깊게 봐야 한다. 거래량이 점차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매도 압력이 고갈됨을 나타낸다. 매도 압력의 고갈은 추세가 반대로 뒤집어 질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추가 여러 패턴들이 더 있으나 정리해서 한번 더 포스팅 하겠음!!
하모닉패턴 보는방법. <2탄>안녕하세요 넵튠입니다.
오늘은 하모닉패턴을 보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하모닉패턴이란>
하모닉패턴은 주가 차트 상에서
특정한 기하학적인 모양을 나타내는 차트 패턴을 의미하며
이러한 패턴들은 주가의 향방을 예측하거나
특정한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모닉패턴으로는 많은 패턴이 있지만 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서
하모닉 패턴중 하나인 Bearish three drive pattern , Bullish three drive pattern 패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hree Drives 패턴은 주로 시각적 패턴으로서
엄격한 수학적인 공식이나 정확한 규칙이 없지만
이 패턴을 찾기 위해 주로 주가 차트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확인합니다.
주의할 점은 이러한 특징들이 절대적인 규칙이 아니며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1. Bearish three drive pattern
Bearish three drive 패턴은 3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Bearish)란 약세를 의미하며 조정이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 세 번의 드라이브 (상승): 패턴은 세 번의 상승 드라이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드라이브는 유사한 크기를 갖습니다.
2. 두 번의 조정 (하락): 각 상승 드라이브 사이에는 일시적인 하락, 즉 조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조정은 두 번째 조정보다 얕습니다.
3. 세 번째 드라이브의 실패: 세 번째 상승 드라이브는 첫 번째
두 드라이브의 최고점을 달성하지 못하거나 근접합니다.
2. Bullish three drive pattern
Bullish three drive 패턴은 3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Bullish)란 강세를 의미하며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 세 번의 드라이브 (하락): 패턴은 세 번의 하락 드라이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드라이브는 유사한 크기를 갖습니다.
2. 두 번의 조정 (상승): 각 하락 드라이브 사이에는 일시적인 상승, 즉 조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조정은 두 번째 조정보다 얕습니다.
3. 세 번째 드라이브의 성공: 세 번째 하락 드라이브는 첫 번째
두 드라이브의 최저점을 넘어서거나 근접합니다.
스캘핑 초단타 높은승률 매매기법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단타매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스캘핑은 어떻게 하는건지 또 여쭤보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그래서 오늘은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스캘핑 매매기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초치기, 분치기라고 불리고 일명 초단타로 하루를 넘기지 않고 매수, 매도를 통해 수익을 내는 매매기법이며 장투가 어렵거나 전업투자자, 프리랜서한테 맞는매매기법입니다.
비중 조절만 잘하면 단기간 안에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으나 스캘핑은 초보가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무리한 포지션 진입은 하지않아야 하고 이 기법이 본인에게 맞지 않는 매매기법일 수 있으니 자신만의 일정한 기한을 두고 꾸준히 연습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승률을 높일 수 있는 스켈핑 매매기법
1) 거래량과 움직임을 파악하기
초치기, 분치기로 빠르게 매매하는 만큼 거래량이 뒷받침이 되어야 빠르게 매수, 매도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 만약, 손절을 원한다면 한 호가 안에 시장가 손절이 가능한지 파악해야하며 나의 자금이 크다면 종목의 거래량과 유동성을 파악 후 스캘핑을 해아합니다.
2) 진입시점 파악하기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2시간, 일봉, 주봉 등으로 미리 추세를 파악하고 5분봉 차트에서 긴 음봉이 2개 이상 발생 하면 무조건 매수를 합니다.
음봉이 이어서 연속 발생하면 물타기 매수를 하고 긴 음봉이 2개 이상 발생하지 않더라도 음봉 하나로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면 스캘링 기회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상승 추세 중 조정으로 보이는 음봉이 나오면 올라가려는 힘이 강한 것이니 스캘핑 할 수 있는 기회죠.
3) 패턴을 분석하기 - 추세매매
스캘핑 기법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패턴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이 중 추세매매는 위, 아래 지지와 저항을 맡고 결국 추세에 따라가는 매매입니다.
매수 추세일 때 저항을 맞고 떨어지다가 저항을 돌파하는 순간 돌파 매수로 진입가능, 매도의 추세일 때도 지지를 뚫고 내려갈 때 돌파 매도로 진입해서 익절할 수 있습니다.
4)) 패턴을 분석하기 - 변곡매매
위의 변곡매매 그림을 보면 ①-③은 매수의 추세고 ④-⑥은 매도의 추세입니다.
변곡매매는 매수, 매도의 추세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추세가 바뀌는 지점을 이용해 매매를 할 수 있죠.
고점과 저점에서는 변곡이 예측불가하니 추세가 완전히 꺾이는 구간에서 변곡 매매를 시도해야합니다.
4) 익절가/ 손절가 설정
패턴만 믿고 매매에 뛰어들기에는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지지, 저항선을 확실히 확인 후 매수, 매도 포지션에 들어가야하며 , 추세와 지지 저항선을 확인 후 포지션 진입을 하였다면 동시에 익절가, 손절가를 미리 설정해야합니다.
스캘핑기법의 단점은 빠른속도로 예측할 수 없이 폭락하는 차트에는 대응이 불가능합니다.
음봉마다 물타기를 해야하는데 한순간 반토막이 나버리면 청산 열차타는 것이고 한방에 크게 청산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금을 자주자주 출금해서 리크스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설명한 스캘핑기법은 처음 시작하는 경우 반드시 소액으로 충분한 연습을 한 후 본인만의 노하루를 찾으시는거도 방법입니다.
다들 챗바퀴돌듯 답답해마시고 꼭 연습을 통해서 높은 승률을 만들어 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비트코인 CME Gap 갭 이란? 비트코인 현황을 해석하다.안녕하세요,
연말이 다가오며 이제 다시 쌀쌀한 겨울이 다가옵니다. 모두 추운겨울 잘 대비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오늘 블로그는 비트코인 CME gap 이라는것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것이 현제 비트코인 가격 (최고점 38500달러 도달) 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CME (Chicago Mercantile Exchange) 라는 기업은, 1898년에 설립된 아주 역사깊은 기업입니다. CME 를 다 소개하기에는 방대한점이 있어 중요포인트만 최대한 짧게 하고 넘어갑니다. CME 는 일단 모든 주식거래소들에 대한 ownership (오너쉽) 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다우존스 (Dow Jones), S&P, New York Mercantile Exchange (NYMEX) 등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들의 중심에 있다보시면 됩니다. 그냥 오너쉽은 아니고, 선물에 관한 오너쉽입니다. 선물은 영어로 derivative, 그리고 요즘은 future 라고 더 많이 불립니다. 선물매매란 미래를 예측하는 거래로, 예측이 맞았을시에 수익을 보는구조며 매수(롱)과 매도(숏) 포지션을 가질수 있습니다.
CME 는 합법적인 회사며 선물거래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큰 대기업이 2017년부터 비트코인에 발을 들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도 그때부터 합법적으로 선물거래가 가능해지기 시작하며, 또한 CME 그룹에서도 비트코인의 매매를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현제 총 137 명의 CME 트래이더들이 거래를 하고있습니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트래이더들.. 어떻게 보면 트래이더들한테는 로망의 직업일수도 있겠습니다.
여하튼, CME 의 매년 총 거래량은 천조 (0이 15개) 며,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단 이중 얼마나 많은 거래량이 비트코인에 쓰이는지는 알수없으나, 모든 개미들이 모여서 거래를 한다해도, 절대 따라갈수 없는 숫자인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CME 가 중요한것입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CME gap 이란 무엇인가?
Chicago Mercantile Exchange 는 선물거래를 금요일 오후 4시에 마감, 일요일 오후 5시에 다시 오픈합니다. 단, 이시간대는 Central Time, 미국 중부기준입니다. 한국기준으로는, 토요일 오전 6시마감하고, 월요일 오전 7시에 엽니다.
바로 이시간대가 비트코인 CME 차트로 볼시에, 비어있는 공간, 즉 Gap 이 생기는 구간입니다.
비트코인 4시간 봉입니다. 이런식으로 갭이 있으며, 매주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저렇게 큰 갭은 자주 안나오고 오히려 크기가 작은 갭도 자주 나오니 그점만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왜 CME Gap 이 매매관점에서 중요한가?
그건바로 이 CME gap 이 자석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gap 이생기면, 언젠가는 그구간을 자석처럼 다시 돌려지는 높은 확률이 있습니다. 즉, 이점을 여러분의 매매관점에 추가해, 매매, 또는 매도를 선물에서 쓰실수 있는것입니다.
단 gap 을 몇주뒤, 또는 몇달, 심지어 몇년뒤에 되돌려 갈수도 있기에, 섣부른 매매는 오히려 독이될수있는점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현제 비트코인 기준으로 차트를 보고 마치겠습니다.
비트코인 8시간봉 기준입니다. 1년 반전쯤의 비트코인가격인 35k 의 갭은 최근에 채우고 상승하였습니다. 그럼 남은 갭은 저위에 45.5k 구간입니다. 40k 주변에도 갭이 있는듯 보이지만 저구간들은 이미 위아래 움직임으로 이미 과거에 채워졌다 보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꼭은 아닌것을 참조). 하지만 경험상 저렇게 큰 사이즈의 갭이 결국에는 도착하는 지점으로 된경우가 많았기에, 확률상 45.5k 가 높다는것입니다.
이 차트는 트래이딩뷰(TradingView) 의 Bitcoin CME Futures 라는 차트를 여셔야 합니다.
Bitcoin CME 차트는 일반 비트코인 차트와는 gap 부분만 다릅니다. 암호화폐는 24시간 돌아가기에 주식과는 다르게 gap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CME 같은 세력이 만들어내는 차트를 우린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유익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단타 필승 매매전략법!!오늘은 15분봉에서 사용할수 있는 단타전략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이전략은 2020년 미국의 한 비트코인 수익률 대회에서 Oliver Keel이라는 대학생이 우승을 할때
사용하였던 전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수익율은 약 1000%퍼센트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달성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선 트레이딩뷰의 지표 메뉴를 눌러서 생긴 박스에 10 in 1이라고 써넣으시면 hiimannshu가
제작한 지표가 있는데요 선택하여 줍니다
10 in 1보조지표는 1개의 보조지표만을 사용하는데도 10개까지의 각종이평선들을 내마음데로
설정하여 화면에 보여줄수 있게하는 아주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입니다
왼쪽위의 보조지표 설정란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하여 주면 설정창이 뜹니다
여기서 MA1 MA2 MA3을 모두 선택하여 주고요 오른쪽 박스에는 차례대로 200 60 6을 입력
하여 줍니다 오른쪽 색상은 설명상 녹색 파란색 하얀색 순으로 선택하여 줍니다
그럼 이제 화면에는 1개의 보조지료만을 사용하였음에도 6이평선 20이평선 그리고 200이평선
이 나타나게 됩니다 각각 색상은 흰색 파란색 녹색 입니다
그리고 15분봉전략이므로 시간 프레임을 15분으로 변경하여 줍니다
우선 롱 포지션 진입조건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첫번째 조건은 하얀색선6이평선이 파란색선20이평선을 아래서 위로 통과골든크로스하는 것입니다
2 두번째는 2번 2번 동그라미 안의 캔들처럼 6이평선과 어느정도 간격이 떨어져 있는 떠있는 캔
들을 찾습니다 이때 떠있는 캔들은 윗꼬리가 있으면 좋지만 아래꼬리가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아래꼬리는 없거나 있어도 짧아야 하며 6이평선과 어느정도 간격이 떠있어야 됩니다
3 2번의 떠있는 캔들 다음 캔들의 캔들조건은 3번처럼 2번캔들보다 최고점이 낮아야 하며 몇개
가 나타나든 간에 몸통이든 아래꼬리든 6이평선이나 20이평선에 닿아야 합니다
이때 저같은 경우는 처음 6일선에 닿거나 조금 아래에서 일부분 롱포지션을 진입하고 만약 더 내려오면 20일선이나20일선 조금 아래에서 한번 더 포지션을 진입합니다
그러니까 분할진입을 할때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예로들면 익절은 작게는 100불에서 크게는 400500불까지도 하는 편인데 정해져있
는 것이 아니므로 부분익절을 추천드립니다 손절은 두번 진입한 이후에 평단에서 150불정도에
서 하는 편입니다
예시를 하나 더 보겠습니다.
1번에서 하얀선에 파란선을 아래서 위로 뚫고 올라갔고골든크로스 이후에 2번쯤에서 윗꼬리 떠
있는 캔들이 나왔습니다
이후에 3번쯤에서 흰선에 닿아서 1차 매수를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상승하여 4번지점 정도에서 1
차 익절을하고 이후 5번부분쯤에서 2차 익절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사례의 경우 2차 매수까지 가지 않은 경우입니다
역시 1번 부분에서 골든크로스가 났고 2번부분에서 윗꼬리 붕뜬캔들이 나타났습니다
3번부근 쯤에서 흰선에서 1차 매수를 하고 4번부근쯤에서 파란색선에서 2차 매수를 한 모양입니다 가격은 이후 크게 상승을 하여 어디서 익절을 해도 좋았던 사례입니다
참고로 또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롱 포지션의 경우에는 이 모든 과정이 녹색선200이평
선위에서 이루어질때 보다 성공할 확률도 높고 익절구간도 커질 확률이 큽니다
숏포지션 진입조건은 정확히 롱포지션 진입조건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번 부근에서 흰선이 파란선을 아래로 뚫고 내려갔고데드크로스 2번 부근에서 떠있는 아래꼬리
캔들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가격이 흰선부근에 왔을때 3번지점쯤에서 숏포지션 1차 진입을 합니
다 이후 가격은 계속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사례의 경우는 2차 매수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롱포지션 진입조건의 경우에는 떠있는 윗꼬리캔들
을 찾는 것이었다면 숏포지션 진입조건의 경우에는 떠있는 아래꼬리캔들을 찾으면 됩니다
숏 포지션의 경우는 이 모든 과정이 녹색선200이평선 아래에서 이루어질때 더 성공할 확률도 높
고 익절폭도 커지게 됩니다
이 전략은 15분정도의 시간봉에서 하는것이 가장 익절폭과 하루에 오는 진입타점의 균형이 맞아
보입니다 어떤 시간프레임에서도 가능한 전략이지만 작은 시간봉일수록 그만큼 익절폭은 줄고 실
패확률도 커진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활용하여 매매하면서 본인에게 더 맞게끔 본인의 방식으로 만들어가시는거도 방법입니다.
꼭 잘 사용하셔서 더 높은 승률만들어 내시길 바랍니다.
하모닉패턴 보는방법.
안녕하세요 넵튠입니다.
오늘은 하모닉패턴을 보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하모닉패턴이란>
하모닉패턴은 주가 차트 상에서
특정한 기하학적인 모양을 나타내는 차트 패턴을 의미하며
이러한 패턴들은 주가의 향방을 예측하거나
특정한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모닉패턴으로는 많은 패턴이 있지만 오늘은 단순하고
하모닉의 기초가 되는 패턴인 Bearish AB=CD Pattern , Bullish AB=CD Pattern 패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B=CD 패턴은 시장에서의 기술적 분석에서 사용되는 하모닉패턴 중 하나로
이 패턴은 주가 차트에서 특정한 형태를 이루는데
각 구간마다 길이가 서로 일정한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1. Bearish AB=CD Pattern
Bearish ABCD 파동은 3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Bearish)란 약세를 의미하며 조정이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 A-B 상승 움직임: 최초의 움직임은 상승 추세를 나타내며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A에서 B로 이동합니다.
2.B-C 조정: A에서 B로의 상승 이후에는 어느 정도의 조정이 발생합니다.
이 조정 단계에서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합니다.
3.C-D 하락 움직임: B에서 C로의 조정 이후에는 다시 하락 추세로 진행하며
이때 주가는 C에서 D로 이동합니다. AB와 CD 간의 길이는 특정한 비율을 유지합니다.
2. Bullish AB=CD Pattern
Bullish ABCD 파동의 경우에도 비슷한 3가지 법칙이 있으며
(Bullish)란 강세를 의미하며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A-B 하락 움직임: 최초의 움직임은 하락 추세를 나타내며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 A에서 B로 이동합니다.
2.B-C 조정: A에서 B로의 하락 이후에는 어느 정도의 조정이 발생합니다.
이 조정 단계에서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합니다.
3.C-D 상승 움직임: B에서 C로의 조정 이후에는 다시 상승 추세로 진행하며
이때 주가는 C에서 D로 이동합니다. AB와 CD 간의 길이는 특정한 비율을 유지합니다.
삼각수렴 패턴 및 대응방법 오늘은 요새 자주 출몰하는 패턴중에 하나인 삼각수렴 패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다 보면 삼각수렴이 자주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각수렴은 발산된 주가(가격)이 어느 지점에 도달하면 매수세와 매도세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지점에서 생기며 이 삼각수렴을 이탈하는 방향으로 삼각수렴의 입구 크기만큼 주가(가격)이 진행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삼각수렴은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1) 윗변이 수평이고, 아랫변이 상승하는 어센딩 트라이앵글
2) 윗변이 하락하고, 아랫변이 상승하는 시메티컬 트라이앵글(대칭삼각형)
3) 윗변이 하락하고, 아랫변이 수평인 디센딩 트라이앵글입니다.
아래에 나온 깃발형은 상승할 때 어센딩 트라이앵글 혹은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이 나옵니다.
주가의 진행방향이 상승->삼각수렴-> 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락할 때는 디센딩 트라이앵글 혹은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이 나옵니다.
주가의 진행방향이 하락->삼각수렴-> 하락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어센딩 트라이앵글은 보통 상승방향으로 주가가 향하며, 디센딩 트라이앵글은 보통 하락방향으로
주가가 향합니다.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의 경우 방향성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삼각수렴을 이탈하는 방향으로 돌파 매매를 주로 하는 편이며, 손절라인도 명확합니다.
하지만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이라도 보통 주가의 진행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예측한 반대방향의 추세선을 손절라인으로 두고 선진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엘리엇웨이브 이론에 따르면, 삼각수렴은 마지막파동의 이전 파동(5파 이전인 4파 횡보조정 or C파 이전인 B파 횡보조정)과 복합조정의 마지막파동(WXY의 Y or WXYXZ의 Z파동)에서 나온다고 설
명되어져 있습니다.
엘리엇웨이브에서는 그래서 4파에서 삼각수렴을 할 경우 5파동이 추진파동으로 삼각수렴 입구 크
기만큼 나오며, 이 추진파동의 예측범위를 벗어날 경우 5파동이 연장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엘리엇웨이브를 사용할줄 아신다면 삼각수렴에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하모닉패턴 관점에서는 삼각수렴은 Retracement Pattern과 Projection Pattern의 A포인트, B포
인트, C포인트 사이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엘리엇웨이브 B파 조정부근이기 때문이죠.
위의 엘리엇웨이브와 하모닉패턴의 경우는 해당이론을 공부하신다면 제가 하는 얘기가 이해가실 것 입니다.
삼각수렴의 두드러진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거래량입니다.
삼각수렴과 웻지형은 주가가 수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주가가 수렴하면서 거래량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감소된 거래량은 주가가 방향성을 가지고 삼각수렴의 한 변을 돌파할 때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며 이것은 추세가 진행됨을 의미합니다.
만약 삼각수렴이라고 생각했지만 눈에 띄는 거래량이 나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삼각수렴이 아니며, 휩쏘일 가능성 또한 존재합니다.
1) 엘리엇웨이브 ABCD파동까지 단타매매를 한 후, E파동을 기다리며 파동이 나온 후 여러 시그널
을 따라서 진입 후 손절은 반대쪽 변으로 잡는 방법
(공격적인 매매방법이며, 손절을 잡아두지 않는다면 절대 비추천합니다.)
2) 엘리엇웨이브 ABCDE파동까지 나온 후 거래량을 동반하여 삼각수렴을 돌파하는 흐름이 나올 경
우 진행 방향을 따라하는 매매 방법
(보수적인 매매방법이며, 추세추종 매매이기 때문에 손절위험이적습니다. 다만 1번의 방법보다 진입가격이 불리합니다.)
3) 엘리엇웨이브를 모르겠다 싶으면, 상승 깃발형 혹은 하락 깃발형을 염두에 두고 돌파되는 방향으로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휩쏘만 주의해서 매매하신다면 비교적 수익을 얻기 쉬우며, 이때 진행방향쪽으로 이평이나 스토캐스틱 등의 시그널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주세요.
이평이나 스토캐스틱 시그널의 일치는 1번과 2번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 삼각수렴부근에서 아예 매매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추세추종매매가 가장 명확하고 수익을 취하기 좋으며, 횡보 및 수렴할 때는 매매를 지양하는 것이 자산을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거래량을 동반한채 삼각수렴을 돌파한다 하더라도 간혹 휩쏘라는 거짓돌파가 나올 수 있기도 하므로, 이에 대한대응이 안되는 분은 삼각수렴 자체를 매매하지 않는 구간으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고점이나 저점에서 삼각수렴처럼 보이는 매집 구간(롱포지션, 숏포지션)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깃발형이나 엘리엇웨이브 4파 조정으로 보고 손절 없이 미리 진입했다가 크게 물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며, 분석하였다고 하더라도 손절은 필수입니다.
모든 매매는 예측을 하지만 다른 매매시그널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잘 모르겠으면 관망하 여 시드를 보존하는 것이 최고의 매매방법입니다.
지금 벌지 않더라도 시드가 있으면 언제든 벌 수 있지만, 지금 잃으면 시드를 복구해야하는 데 더 많은 수익이 필요합니다.
매매를 하지 않은만 못하죠.
차트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거나, 대응이 불가능하신 분은 4번대로 매매를 지양해주세요.
매매기회는 수없이 많습니다.
[교육] 【 코인세상 톺아보기 : 거래량에 '의미' 부여하기 】…………………………………………………………………………………………………………………………………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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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피치포크 트레이더 Patan_TIGER 입니다.
피치포크(Pitchfork) 및 간 이론(Gann)을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매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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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세상 톺아보기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 - 천천히 꼼꼼히 살펴보다. 라는 뜻의 우리말 단어입니다.
'파탄범의 코인세상 톺아보기에서'는 코인세상에 흔하게 쓰는 단어, 문장들을
코린이 시선에 맞추어 천천히 꼼꼼히 살펴보아, 매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컨텐츠입니다.
차트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사전'과도 같은 컨텐츠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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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를 알아야 영자신문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인세상의 단어를 알아야 차트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 '기준'이 생긴 거래량
지난 아이디어에서는 거래량에 이동평균선(ma)의 적응을 통해
거래량에 객관적인 '기준'을 부여 했습니다.
#1
이동평균이라는 객관적 '수'를 도입해 '기준'과 '근거'를 만들고
#2
'의미'가 생긴 거래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아이디어 거래량에 대한 2번 째 고찰에서는 '기준', '근거'가 생긴 거래량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을 캔들매매 관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입문자 수준의 컨텐츠로 캔들매매의 어려운 개념은 후속편에 다루겠습니다.)
✔ 거래량에 '의미' 부여하기
➜ 거래량 + 캔들 = '의미'
근거가 생긴 거래량에 + 캔들을 더하면 = '의미' 가 생성 됩니다. 이는 주관적 기준으로 삼을 수 도 있지만, 보편적인 트레이더들이 매매에 사용하는 의미이므로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상승구간의 차트입니다.
장대양봉을 만들던 캔들이 언제 까지 양봉을 뽑아낼 지 모르는 상황
120이평(보라점) 아래에서 놀던 거래량이 갑자기 120이평을 넘는 거래량을 출현 시킵니다.
=120이평을 넘는 '근거'가 생성된 거래량이 생성 됩니다.
고점에서 나온 '근거'가 있는 거래량이 향후 어떻게 작용하는 살펴봅시다.
#4
이처럼 상승구간에서 놀던 캔들이
'의미'가 생긴 거래량 출현 후 하락세로 접어드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즉, 거래량에 120이평 '근거'를 넣은 후 캔들과 합쳐 생각하면 '의미 있는 거래량'의 뜻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 상황의 예시 하나 더 살펴 봅시다.
#5
하락구간의 차트입니다.
장대음봉을 나타나며 하락구간에 있습니다.
강한 음봉에 120이평을 넘는 거래량이 출현합니다.
=120이평을 넘는 '근거'가 생성된 거래량이 생성 됩니다.
저점에서 나온 '근거'가 있는 거래량이 향후 어떻게 작용하는 살펴봅시다.
#6
그림과 같이하락구간에서 놀던 캔들이
'의미'가 생긴 거래량 출현 후 상승세로 접어드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하락구간에서도 상승구간과 동일하게
거래량에 120이평 '근거'를 넣은 후 캔들과 합쳐 생각하면 '의미 있는 거래량'의 뜻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거래량을 추상적으로 보고 의미를 생각 하는 것이 아닌
거래량에 객관적 수-이평을 넣어 보고 의미를 만들어야 합니다.
코인 입문 시 하는 실수가 단순히 '거래량'을 눈으로만 확인 후
"직전 거래량 보다 크네 /가즈아!/ " 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결과는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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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에 '기준'을 넣는 방법을 익힌 후 '의미'를 탐색해보았습니다.
'의미'가 생성 된 후 매매에 활용해야 합니다.
본 아이디어에서는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본적인 거래량 지표를 탐색해보았습니다.
다음 아이디어에서는 거래량을 통한 트레이딩 - 타점잡기, 변곡 거래량 찾기 등
'의미있는 거래량'을 직접 트레이딩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인 입문자, 코린이 여러분들이 정확한 개념을 통해 기준을 만들고,
차트를 볼 때 자신만의 의미가 생기길 바라며, 코인세상 톺아보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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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an_Tiger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누구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피치포크' 를 통해 '쉬운매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연재 중입니다.
'코인세상 톺아보기' 컨텐츠를 통해 누구나 쉽게, 코인세상을 시작하는
코인세상의 '백과사전'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입문자의 시선에서 연재 합니다.
⚡끝⚡
[교육] 이모지에서 발견한 피보나치 수열 (2023.09.28.토)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의 차티스트 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이모지에도 피보나치 비율이 숨어 있습니다.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피보나치를 측정했을 때
볼은 0.382 / 눈은 0.5 / 눈썹은 0.618 비율 입니다.
또한, A와 B의 높이는 같습니다. (0.382)
이처럼 우리가 흔히 쓰는 이모지에도 피보나치 비율이 숨어져 있고
기술적 분석에서 피보나치 비율의 중요성 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귀여운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 댓글 부탁드릴게요🤭
추석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참고
① 피보나치 수열
피보나치 수열은 1, 1, 2, 3, 5, 8, 13, 21, 34, 55, 89… 같이 선행하는 두 숫자의 합이 다음 숫자가 되는 수열이다.
n항과 n+1항의 비율은 1 : 1.618 이다.
② 엘리어트파동
엘리엇은 주가파동을 관찰, 피보나치 수열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음을 발견하여 엘리엇 파동이론을 정립하였다.
피보나치 수열에서 찾을 수 있는 법칙은 다음과 같다.
1. 두 개의 연속된 숫자의 합은 그 다음 숫자와 같다.
2. 0.618을 황금비율이라고 한다. 예) 21/34=0.618, 89/144=0.618
3. 한 숫자를 하나 건너뛰고 그 다음의 숫자로 나누면 0.382이 된다. 예) 21/55 = 0.382
4. 0.618의 역수는 1.618 이고, 0.328의 역수는 2.618 이다.
5. 엘리엇 파동의 5-3-5-3-5의 충격파동(21)과 5-3-5의 조정파동(13사이클)을 더하면 34가 된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육] 추세선/채널이론의 정석🔋🔋🔋🔋🔋🔋🔋🔋🔋🔋🔋🔋🔋🔋🔋🔋🔋🔋🔋🔋🔋🔋🔋🔋🔋🔋🔋🔋🔋🔋🔋🔋🔋🔋🔋🔋🔋
🥇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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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S/R Flip : 지지(Support)는 뚫리면 저항(Resist)이되고, 저항은 뚫리면 지지가 된다)
📌 추세선의 정석
- 추세선은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두 개의 (저점 혹은 고점)이 발생한 뒤에야 추세선을 작도할 수 있다
- 반대점이 명확하지 않다면 추세선을 긋지 않는게 좋다
- 추세선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이 발생해 지지는 저항으로, 저항은 지지로 바뀐다
- 추세선은 차트가 수렴과 발산의 연속임을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이론이다
📌 채널의 정석
- 채널 또한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아래 예시)트레이딩뷰의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클릭하여 저점 두개와 그 사이의 고점(반대점) 한개를 찍어 채널을 그린다
- 채널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과 동시에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 채널은 이론상 무한히 확장 가능하나, 재생식 매매의 특성상 1회로 제한하여 확장하여 사용한다
📌 채널작도의 예시
- 추세의 전환이 일어났다면 (저점을 올리는 쌍바닥 or 고점을 내리는 쌍천장) 그 부분들을 이어 채널을 작도할 수 있다
- 사진의 "트레이딩 뷰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이용하여 작도한다
- 위 사진의 1,2,3번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되며, 컨트롤을 누른 채 클릭하면 보다 정확한 작도가 가능하다
- 채널을 작도했다면 채널은 각각 상단/중단/하단의 지지와 저항을 가진다
- 체감상 (추세선과 동일한)하단선이 5, 상단선이 3, 중단선이 2 정도 되는 강도를 가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하고 넘어가도 좋다
- 위 사진의 1번 항목과 같이 채널상단에 부딛힐 때 다른 근거가 있다면 숏 포지션을 오픈하는 관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위 사진처럼 채널이 돌파되었다면 "S/R Flip"이 일어남과 동시에 Ctrl+C -> Ctrl+V 를 눌러 똑같은 크기의 채널을 "채널의 확장"하여 그려넣는다
- 확장된 채널 또한 기존 채널과 같이 상단/중단/하단의 지지 저항을 갖는다
- 위 사진의 1번과 같이 "확장된 채널"의 상단 저항(Resist)를 맞고 내려온 모습
- 처음으로 확장된 채널의 맨 끝 부분선의 지지/저항은 첫 도전시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 위 사진과 같이 상단의 저항을 맞고 내려온다면, 각각 아래쪽에 존재하는 모든 상단/중단/하단 선들은 지지(Support)로 작동한다.
다른 관점이나 근거가 겹친다면 적극적으로 포지션 진입을 권장한다
- 위 사진의 맨 아래쪽 파란색의 채널하단선은 "추세선"과 같은 선이므로 가장 큰 지지를 가진다
- "추세선"과 개념이 같은 맨 아래 파란선(채널 하단선)은 위 사진과 같이 강한 지지로 작동한다
- 해당 채널 하단에 도전 할 때 마다 포지션 진입이 가능하지만, 지지/저항/추세/채널은 모두 저런식으로 계속해서 도전할 때 마다 지지/저항이 기하급수적으로 약해진다
- 이유는 추세와 채널은 시장참여자들이 심리적인 호가로 유지되는 추세선들이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존재가 옅어질 때 마다 추세선 또한 같이 약해진다
📌 지지/저항/추세/채널의 작도를 할 수 있다 = 돈을 벌 수 있다는 아니다
- 차트는 관점의 중첩이기 때문에 지지/저항/추세/채널 모두 내 관점해 더 해 사용할 수 있다
- 이러한 트레이딩 스킬들을 사용할 때, 동작 원리를 이해해야지만 올바른 사용이 가능하다
📌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S/R Flip : 지지(Support)는 뚫리면 저항(Resist)이되고, 저항은 뚫리면 지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