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보고 거래를 개선하는 방법: 2부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 달에는 금리에 대한 주제를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금리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거래에서 금리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지. 이것은 새로운 트레이더가 일반적으로 시작할 때 간과하는 주제이므로 이 시리즈가 매크로이코노믹스 및 펀더멘털 어낼리시스에 대해 더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실행 가능한 시리즈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플랫폼에서 채권 가격을 찾는 방법과 금리가 어떻게 그리고 왜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팁을 살펴보았습니다. 빠른 복습을 원하시면 이 게시물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이번 주에는 이자율을 이해하는 것이 거래에 중요한 까닭과 이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금리 시장은 3차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절대
2.) 상대
3.) 시간 흐름에 따른
다시 말해;
1.) 절대적인 기준으로 금리가 어떻게 거래됩니까? 그러니까, 금리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위험/보상을 제공합니까?
2.) 상대적인 기준으로 금리가 어떻게 거래됩니까? 그러니까, 다른 나라와의 채권 가격을 구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요금이 어떻게 거래됩니까? 일명 "수익률 곡선"이란 무엇입니까?
이러한 각 차원과 작동 방식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에는 '절대적' 관점에서 금리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
이 간단한 기준으로 채권을 투자 수단으로 볼 때 더 넓은 시장의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주식, 상품 및 암호화폐와 같은 다른 자산 클래스와 비교하여 수익률/총수익 관점에서 채권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볼 것입니다.
이 총 수익을 계량할 때 세 가지 주요 위험을 알아야 합니다.
1.) 중앙 은행 기준 금리 위험
2.) 인플레이션 위험
3.) 신용 위험
다시 말해;
1.) 중앙 은행 금리가 내가 채권에 대해 받는 이자율을 경쟁력이 없게 만드는 방식으로 움직일 것입니까?
2.) 채권은 타이머가 있는 대출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내가 보상받는 것보다 더 빨리 구매력 측면에서 내 원금을 갉아먹을까요?
3.) 채권 만기일에 상대방이 나를 온전하게 상환할 수 있는지?
미국의 경우 세 번째 물음은 일반적으로 "무시"되는데, 미국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 흔히 "무위험"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시나리오에서 이자율 및 인플레이션 대비 주어진 기간 동안 채권 수익률의 매력을 이해하는 것은 커다란 물음입니다.
또한 금리에 대한 절대 위험/보상도 다른 자산군과 비교해야 합니다. S&P 500의 수익률이 2%이고 국내 최대 기업의 수익으로 지급된다면 주식 보유의 위험은 채권 보유의 위험과 어떻게 비교됩니까? 기관이 이 결정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공개 시장에서 금리의 움직임을 살펴봄으로써 종종 측정될 수 있습니다. 주식이 채권을 능가할 때 주식에 대한 기관의 수요가 더 높으며 이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고 위험을 감수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채권이 주식보다 실적이 좋다면 사람들은 경제 전망이 악화되는 기업의 주식보다 '무위험' 이자 지급 수단을 선호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자율을 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시장의 절대 위험과 어떻게 비교하고 다른 "수익률" 흐름과 비교합니까? 위험/보상 관점에서 의미가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금리가 오르면 위험을 감수에 따라 필요한 "보상" 수익이 점점 더 높아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식과 같은 다른 자산이 경쟁력이 없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평가 계산이 "무위험 이자율"에 의존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높은 이자율은 미래 현금 흐름의 가치가 낮다는 것을 뚯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 말에 사람들이 채권을 팔고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파열음이 났습니다.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미래에 대한 "가치"가 상당했던 주식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현금 흐름의 실질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금리는 시장의 큰 움직임을 전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이번주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는 신용 위험과 외환 위험이 채권 가격 결정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국채가 상대적으로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 주에는 수익률 곡선과 시간 경과에 따른 위험이 금리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것입니다.
치어스!
-팀 트레이딩뷰
이해가 안 되셨다면 지난 주 게시물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뛰어넘어
[온체인 이해 #1] Realized Price, 어디에 쓰는걸까?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온체인 데이터와 지표 (metrics)에 대한 교육 자료를 다루어보려 합니다.
지금, 저 붉은선을 맞고 튕기듯 올라가는 BTC 차트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바로 저 라인이 BTC market price의 고평가/저평가를 판단하는데 보탬이 되는 Realized Price 입니다.
오늘, 온체인 관련 첫 번째 주제로 이 Realized Pric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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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Realized Price 에 대한 이해
I-1. Realized Price란?
I-2. Realized Price의 존재 의의
I-3. Realized Price 산출 원리
II. Realized Price 의 적용
II-1. How Reliable? : 특징과 한계점
II-2. Market Price와의 비교 /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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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ized Price 에 대한 이해
1. Realized Price란?
Realized price (실현가)는 “Coinmertics”에서 2018년 12월 고안한 지표입니다.
Realized Capitalization 라고도 하며, 가상자산 매수 가격을 유통량 (circulation)으로 나눈 것입니다.
즉 시장에 유통되는 가상자산의 평균 매수가격을 추산하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MVRV, MVRV Z-score 와 같이 가상자산의 시장가치가 고평가/저평가 되었는지 평가하는 지표들의
기초 원리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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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alized Price의 존재 의의
Realized Price는 전통 금융시장의 “시가총액” 개념에서 착안했으나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가총액 (Market Capitalization”은 “주당 현재가격 X 발행주식 수 “로 계산됩니다.
이는 “시중에 공급된 코인의 총량 X 현재 코인의 개당 시장 가격”으로 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전통 금융시장에서와는 다르게, 크립토 시장은 ‘분실’, ‘미청구 (unclaim)’, ‘버그 및 오류’ 로 인해
상당수가 실제로 거래에 사용될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코인의 수를 파악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크립토 시장에 현실의 금융거래정보저장소인 DTCC 처럼, 모든 사용자 및 투자자들의 코인 상태를 추적하는 기관이 현재 없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유실되는 토큰 및 코인이 “사용불능” 혹은 “유실”되는 경우, 해당 개수를 하나하나 반영하지 못하고 지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BTC 전체 공급량의 15%를 유실된 것으로 추산하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코인 가격 (개당)과 전체 코인 발행 수를 단순히 곱하는 것은 실질적인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이에 UTXO¹ 를 사용하는 블록체인에서 유효한 개념을 새로 만들어낸 것이 바로
“Realized Price”가 되겠습니다.
▼ Footnote
⑴ UTXO : BTC의 송금 방식 - 거래 처리 및 검증 기법의 일종. Unspent Transaction Outputs의 약자로서,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을 의미한다; ETH의 Account 방식과는 다르므로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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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alized Price 산출 원리
일반적인 Market Price (시장가) 와 Realized Price (실현가)를 비교하면서 알아봅시다.
시가총액의 경우, 현재 시장가가 10$ 이고 코인 공급량이 10 이라면 10X10 = $100가 되겠지요.
그러나 실현가의 경우는 다릅니다.
코인이 생성될 당시의 날짜와, UTXO (일종의 거래장부) 상에 기록된 금액, 해당 코인 수를 고려하는데요,
UTXO 상에서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치를 반영합니다.
Date / Supply / Creation Price 를 감안한 총합 = Realized Price
19.05.11 8.3 x $0.00 = $0.00
21.03.08 1.2 x $1.00 = $1.20
20.07.01 0.5 x $10.00 = $5.00
0.00+1.20+5.00 = $6.20 ---→ 따라서 Market Price 가 $10 이더라도, 최종 Realized Price는 $6.20 가 되게 됩니다.
즉, 전체 코인 공급량 중 유효한 코인 수와, 그 코인이 거래될 당시의 가격을 모두 고려한 개념이지요.
수량의 ‘허수’를 걸러내고 시장이 실제 매수한 금액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시가총액”과 근접한 개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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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Realized Price 의 적용
지금까지 Realized Price의 이론적 내용들을 다소 길게 탐구해보았습니다. 조금 지루하셨을 테지만, 이제 실제로 트레이딩 뷰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How Reliable? : 특징과 한계점
Realized Price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유실 등으로 실제 의미가 떨어지는 코인의 수는 생략한다.
→ 실제 지불된 금액과 유동하는 코인을 대상으로 하므로, 보다 코인의 실질적 가격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② 최대한 일반화 (Generalization)를 시도하여, 특수한 조정이나 개입으로 인한 지표의 변동성을 최소화 한다.
→ Realized Price라는 지표의 일반성과 안정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③ 자동으로 계산되어 도출되는 값으로, 시장 참여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한다.
→ Market price 등과의 비교가 보다 직관적으로 이루어져 현황 파악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Realized Price도 피치 못할 맹점이 있습니다.
① Deep-cold-storage² 등에서 대량의 코인이 지표에 반영될 경우, 급격한 변동을 보일 수 있다.
Deep-cold storage에서 갑자기 방대한 양의 코인이 시장에 노출될 경우, 해당 코인들은 잠들었던 당시 (보통 가격이 낮았던 때의 BTC)의 가격으로 Realized price에 반영되기 때문에, 지표가 급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Lost, Unclaimed 코인과 Deep-cold-storage에 잠들어있는 코인을 명확히 구분해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② 회전율이 낮은 블록체인은 정확한 반영이 어렵다.
→ 전체 turnover 수 자체가 적은 블록체인의 경우, 하나 하나의 거래 가격이 Realized Price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Footnote
⑵ Deep-cold-storage : 보안을 위해 디지털 자산을 100% 오프라인 환경에 저장하며, 키 및 백업키 역시 오프라인에 저장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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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ket Price (BTCUSDT)와의 비교 / 의의
자, Realized Price의 장단점을 한번 머릿속에 새겨주셨다면, 이제 BTC 차트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BTCUSDT 차트 상에서, 상단 “지표” 탭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Realized 가 아닌, Reali”s”zed 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해당 지표가 차트에 나타났다면, 해당 지표 “설정” 에서 다음과 같이 값을 변경해주세요
완료하셨다면 다음과 같이, BTC 차트와 주행하는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세로값 스케일은, Log scale로 설정해두었습니다 :)
보시면 2018년 이후 대부분의 구간에서 Realized Price보다, Market Price가 상방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Market price가 붉은 선 위를 활보할 때, 둘 사이의 괴리가 커질수록 더욱 BTC가 고평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특히 주황색 원으로 표시된 부분 (Market Price가 Realized price와 가깝거나 하방 위치한 경우) 을 보시면, 단기적 횡보 및 하락이 나타날 수는 있어도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관찰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이 차트에서 얻을 수 있는 의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Market Price가 Realized Price 에 가깝거나 그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 저평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2) 반대로, 그 위로 올라가면서 둘 사이의 괴리가 커질수록 고평가 가능성이 높다.
3) 1번과 같은 경우, 시장 참여자들에 의한 매수세로, 차트의 상향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관적인 해석이 가능한 지표이니 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실제 단기적인 움직임을 세밀히 포착할 수 없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온체인 네트워크 상의 평균 매수가격 정도로 참고함과 동시에, 다른 지표 및 추세 분석의 지지 근거의 하나로 활용하시는 것이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다음 에서는 Realized Price에서 확장된 지표인, MVRV와 MVRV Z-score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패턴이해 #1] Flag pattern, 5가지만 보인다면 나도 마스터!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기본적인 상승(Bullish) 과 하락(Bearish) 패턴에 대한 교육자료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Flag patter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작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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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Bullish flag pattern 에 대한 이해
I-1. Bullish flag pattern 의 기초
I-2. Bullish flag pattern의 5가지 Key-point
I-3. 실제 사례 분석
II. Bearish flag pattern 에 대한 이해
II-1. Bearish flag pattern 의 기초
II-2. Bearish flag pattern의 5가지 Key-point
II-3. 실제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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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ullish flag pattern 에 대한 이해
1. Bullish flag pattern의 기초
Bullish flag pattern은 초보와 고수를 막론하고 트레이더라면 누구든 숙지해야 할 패턴입니다. 비교적 예측이 쉽고, 가이드라인이 명확하며, 간단한 패턴이기 때문에 " 매우 자주 " 나타납니다.
먼저 간략하게 도식화한 그림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Bullish flag pattern은 강한 상승에 뒤이어 나타나는 패턴 으로, 두 추세선은 평행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를 강한 상승 뒤에 찾아오는 " Consolidation period " 라고 하며, 이 시기는 특징적으로 거래량이 급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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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lish flag pattern의 5가지 Key-point
이미 지나간 차트에 패턴을 붙이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실제로 현 시점, 즉 패턴의 한가운데에서 패턴을 알아보고 확신을 갖는 것은 매우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
지금부터 Flag pattern의 5가지 기준을 세우겠습니다.
1) 이전의 강한 상승추세 를 반드시 확인하라! (Flag의 '기둥'에 해당)
2) 하방으로 향하는 두 평행한 추세선을 확인하라. (Flag의 '깃발'에 해당)
3) 하락 추세가 상승분의 50%를 넘어가면 매도할 것. ( 이상적으로는 38% 이하의 하락을 보입니다. a.k.a. Fibonacci Retracement )
4) 진입시점 #1 하방 추세선 지지확인 (공격적), #2 상방추세선 돌파 (보수적)
5) 두 번째 상승은 통상적으로 이전 상승분보다 크기가 작다. 이 점을 고려하여 매도 혹은 청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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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 사례 분석
2020년 말 - 2021년 초 까지의 비트코인 상승 그래프입니다.
이전의 강한 상승 (약 133%)으로 기둥을 만든 이후, 평행한 하방 추세선을 그리며 Flag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때 조정의 폭은 고점 대비 약 31%로 피보나치 되돌림인 38% 내에 위치합니다. 매수 혹은 진입 타이밍은 추세선을 기준으로 잡을 수 있으며, 두 번째 상승이 시작된 이후 기존 상승분보다 약간 적은 100% 상승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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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Bearish flag pattern 에 대한 이해
Bearish flag pattern 은 Bullish pattern의 완전히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다 잘 이해하고 따라오셨다면 매우 쉽습니다.
1. Bearish flag pattern의 기초
Bearish flag pattern은 강한 하락 후에 자주 나타나는 패턴 으로, 평행하게 상승하는 두 추세선을 보입니다. 이를 강한 하락 뒤에 찾아오는 " Consolidation period " 라고 합니다.
Bullish flag pattern에서는 상승 장의 특성 상 매물 출회가 적어 flag 구간에서의 거래량이 낮지만, Bearish flag pattern에서의 거래량은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간략하게 도식화한 그림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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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earish flag pattern의 5가지 Key-point
Bullish flag pattern과 정확히 mirroring 됩니다.
1) 이전의 강한 하락추세!
2) 상방으로 향하는 두 평행한 추세선!
3) 상승 추세가 하락분의 50%를 넘어가면 패턴이 아닌 것으로 판단. ( 이상적으로는 38% 이하의 상승을 보입니다. a.k.a. Fibonacci Retracement )
4) 포지션 진입시점 #1 상방 추세선 지지확인 (공격적), #2 하방추세선 돌파 (보수적)
5) 두 번째 하락은 통상적으로 이전 하락분보다 크기가 작다. 이 점을 고려하여 청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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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 사례 분석
2022년 5월- 6월까지의 비트코인 하락 그래프입니다.
이전의 강한 하락 (약 66%)으로 기둥을 만든 이후, 평행한 상방 추세선을 그리며 Flag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때 조정의 폭은 저점 대비 약 35%로 피보나치 되돌림인 38% 내에 위치합니다. 진입 타이밍은 추세선을 기준으로 잡을 수 있으며, 두 번째 하락이 시작된 이후 기존 하락분보다 약간 적은 43% 하락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채 금리,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안녕하세요. Yonsei_dent입니다.
오늘은 미국채 금리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는 크립토와 미 증시의 커플링에 대해 분석해 보았는데요. 더 나아가 미국 국채 금리와도 혹시 일종의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 라는 호기심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쉽게도 미국 국채 금리는 BTC와 커플링을 논할 만큼의 직접적인 상관계수를 갖진 않았습니다. 다만, 금리 기조에 따라 크립토 시장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자명하기에 (지난 CPI 발표 이후 상승기조, 이번 연준의 매파적 기조 이후 급락) 이번 아이디어는 금리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하는 시간으로 삼을 수 있도록 준비해 보았습니다.
1.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와 미국채 금리
연준, FOMC, 기준금리, 빅스텝, 자이언트스텝, 인플레이션과 CPI.. 얼핏 여러 번 들어왔지만 여전히 멀고먼 용어들에 대해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연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ED)이란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입니다. 연준에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를 통해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공표합니다. 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개최되며 필요시엔 수시로 개최되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 FOMC는 7월 28일, 이때 기준금리는 2.5%로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빨리 다가올 FOMC는 미국 현지시각 9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리가 25bp(0.25%) 오르면 베이비스텝, 50bp 오르면 빅스텝, 75bp 오르면 자이언트스텝이라고 부르게 되는데 현재 9월 FOMC에서는 빅스텝 혹은 자이언트스텝 수준의 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COVID-19 발 양적완화로 인한 역대급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인데요. 이 내용 또한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추후 아이디어를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채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채권 이란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 공기업, 금융기관, 회사, 기타 법인들이 정책이나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자산을 조성하기 위해 채무증서를 유가증권화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채권은 빚문서입니다. ''내가 이 나라(혹은 회사)에 돈을 이만큼 빌려줬으니까 정해진 날짜에 돈을 줘!" 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인 것입니다.
2. 장·단기 금리차와 일드커브(Yield curve)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돈을 1년을 빌려준 사람과 10년을 빌려준 사람 중 누가 더 이자를 많이 받아야 할까요? 당연히 10년을 빌려준 사람이겠죠. 이를 " 유동성 프리미엄 "이라고 합니다.
일드커브(Yield curve) 란 미국채 3개월물부터 30년 만기 채권까지의 각 금리를 표시한 점을 연결한 가상의 선을 의미하며, 보통의 일드커브는 유동성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우상향 Yield curve)
하지만 2022년 8월 19일 Yield curve를 보시겠습니다.
2년 만기채 금리와 10년 만기채 금리가 같아짐(flattening)을 넘어서서 역전된(inversion)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챕터에서는 이 Yield curve inversion에 대해 좀 더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 Yield curve inversion과 DKW(D'Amico, Kim, and Wei) 금리모델
채권 또한 사고팔 수 있는 유가 증권이기에 채권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단순히 금리 이외에도 매우 많습니다. 특히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장기금리)는 모든 자산가격의 벤치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에서 2년물 국채금리를 뺀 그래프로 2008년 금융위기 때, 그리고 현 펜데믹 때 inversion 이 관찰됩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DKW 모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DKW 모델이란 연준 이코노미스트에서 개발한 장기 채권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모델입니다.
'' 10년물 금리 = 단기 실질금리평균 + 기대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위험 프리미엄 + 실질기간 프리미엄 "
단기실질금리 평균과 기대인플레이션은 경기가 개선될 시 상승하는 요소이며, 인플레이션위험 프리미엄과 실질기간 프리미엄은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록 상승하는 요소입니다. 최근의 추세는 경기 개선을 기대한다기보다는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즉 실질기간 프리미엄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Yield curve inversion 은 최근 40년간 9차례 찾아온 경제불황에서 무려 7번이나 나타난 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가 활발하게 거래된 이후로 처음 있는 일입니다. 통계적으로 Yield curve inversion 이후 18개월 정도에 bear market이 찾아온 바 있으니 반드시 이런현상이 발생하였다는 것은 인지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상황은 결국 연준의 기조에 의해 채권, 나스닥, 크립토 시장 모두가 방향성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잭슨홀 미팅과 9월 FOMC 등에 모든 관심을 집중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금리를 보고 거래를 개선하는 방법: 1부이번 달에는 금리에 대한 주제를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금리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거래에서 금리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지. 이것은 새로운 거래자가 일반적으로 시작할 때 간과하는 주제이므로 이 시리즈가 거시경제학과 기본적 분석에 대해 더 배우고자 하는 새로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실행 가능한 시리즈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자율을 다룰 때 첫 번째 질문은 TradingView에서 정보를 보는 방법입니다. 언제든지 "시장" 아래의 "채권" 탭을 클릭하고 "금리" 테이블로 이동할 수 있지만 전 세계의 금리를 보는 더 쉬운 방법은 '검색' 터미널을 사용하고 "10Y"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이코노미"를 클릭하면 글로벌 10년 금리 시장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성은 "10년" 금리를 제공하지만 다른 티커를 사용하여 만기 채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US03M"을 입력하면 미국 3개월 이자율을, "BR10Y"를 입력하면 브라질 10년 이자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시스템의 모든 금리 시장은 이 티커 기준을 따릅니다. 하나 시도해 보십시오! 쉽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금리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금리는 주식이나 암호화폐처럼 공개 시장에서 변동합니다. 그들은 국채 가격에 대해 거꾸로 움직입니다. 이런 식으로 단순히 국채 가격을 보고 금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채권을 발행할 때 "액면가"와 "쿠폰이자율"로 발행되기 때문입니다. 국채의 액면가가 $1,000이고 쿠폰이자율이 2%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매년 채권 발행자가 채권 소유자에게 $20를 지불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문제는 채권이 발행된 후 공개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상당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1,000 채권의 가치가 상승하고 $1,030에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채권 보유자에게 지급되는 20달러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자가 채권에 대해 1,030달러를 지불할 때 받는 실제 "이자율"은 2% -> 1.94% 로 약간 낮습니다.
따라서 채권 가격의 변화는 시장의 실시간 "이자율"을 바꾸게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 정부 채권 금리는 국가의 중앙 은행에서 결정하는 정부 설정 "기금" 금리와 다릅니다.
다음 주 2부에서는 국채/이자율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이끄는 요인 및 통화 정책이 거래하는 모든 자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이 정보를 어떻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지에 대해서도!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팀 트레이딩뷰 ❤️❤️
프로답게 'VRVP' 볼륨 프로화일 멋지게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
거래량의 중요성 !! 그 거래량을 이해하기 위해 알면 도움이 되는 필수 지표!
오늘은 볼륨 프로화일(VRVP)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거래량 지표는 크게는 2가지로 분류됩니다.
첫 번째는 기본 거래량 지표인 볼륨Volume !
두 번째는 볼륨 프로화일 Volume Profile 입니다. !
이 2가지의 가장 큰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볼륨 : '시간'에 따른 거래량 변화
볼륨 프로화일 : '가격'에 따른 거래량 변화
이 가장 큰 근본적인 차이만 이해하고 계셔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이 2가지 중 볼륨 프로화일 은 공급, 수요 및 전반적인 유동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특히 특정 가격 수준에 거래량 '추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고정 범위 볼륨 프로파일 (FRVP- Fixed Range Volume Profile) 가 있습니다.
이 툴은 왼쪽의 도구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고정 범위 볼륨 프로화일로 정해진 고정 범위의 가격대에서 발생된 거래량을 보여주는 지표로
누구나 거래량의 추세를 매우 쉽게 분석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일반 볼륨Volume 은 시간 기준으로 표시됩니다. 해당 시간대에 발생된 거래량을 보여줍니다.
즉, 가장 기본인 거래량:볼륨은 시간에 해당하는 세로 막대로 표시되며
볼륨 프로화일은 가격에 해당하는 가로 막대로 구성됩니다.
FRVP 픽스드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 을 그리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차트의 왼쪽에서 도구를 클릭합니다.
✌️목록을 스크롤 하여 볼륨 프로화일을 선택합니다.
👌도구를 선택한 후 작업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 클릭한 후 시작점과 끝점을 선택하세요.
Next Step !!
잘 그렸다면 잘 읽어야겠죠 ??
POC 빨간색 선- 가장 거래량이 많은 가격 수준
노란색과 파란색 선 - 각 가격수준에 대한 위/아래 거래량
음영 처리 영역- 선택한 볼륨 프로화일 너비% 영역 구분
How to use !!
자, 다음은 볼륨 프로화일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
거래 전략에 따라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 이 지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POC:빨간색 수평선입니다.
이 가격 수준은 우리에게 보여주는 범위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이 있는 지점입니다. 이 영역은 기관투자자들이 매집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기준점으로 작용합니다. 이 주변 환경은 대부분의 경우 지지/저항으로 작용됩니다.
파란색 막대는 상향 거래를 나타내고 노란색 막대는 하향 거래를 나타냅니다.
이 정보는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꼭 알아야 할 것은 두 색상의 전체 길이 입니다. !
또한 일부 막대는 어두운 색, 일부는 연합니다. 이 음영의 이유는 우리가 설정한 영역의 범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표준 설정은 70이며, 전체 볼륨의 70%가 있는 영역이 굵게 표시되었다는 뜻입니다.
Why !!
그렇다면 이 집중되는 곳은 왜 중요한가요? 그것은 투자자들은 그들의 매집 구간을 방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관 투자자가 가격을 올렸던 종목이 가격이 내려간다면, 가격이 평균에 도달 할 때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쉽게 허용하지 않으며,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가격은 지지 영역으로 작용합니다.
그 반대는 기관 투자자가 약세 방향으로 포지션을 잡을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체크 포인트는 이 때에는 저항 영역으로 작용된다는 사실이겠죠?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ATR 이용방법.
ATR지표는 주가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적 지표이며
특정 기간 동안 실제 가격이 움직인 변동폭을 측정하여 평균화한 지표로 현재 시장의 리스크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ATR의 공식은 아래 적어 뒀습니다.
ATR = TR의 이동평균값
TR(True Range) = TH - TL
TH(참고가) : 금일 종가와 전일 종가 중 더 높은 값
TL(참저가) : 금일 저가와 전일 종가 중 더 낮은 값
ATR지표는 혼자 사용하는 것이 아니지만 ATR의 지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ATR 상승 시 변동성이 높아진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폭이 커지게 됩니다.
2. ATR 하락 시 변동성이 낮아진다는 뜻으로 주가의 변동폭이 줄어듭니다.
3. ATR은 단기적인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합니다.
4. ATR은 시장의 추세가 움직임이 없는 횡보국면 속에서도 큰 폭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ATR 상승시 변동성이 높아진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폭이 커지게 됩니다.
(1.1)
ATR 지표가 그림처럼 박스권을 그릴 땐 차트도 하락 횡보를 하는데 이럴 땐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지켜보는 게 중요하며
어느 순간 지표가 박스권을 돌파하며 강하게 돌파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그 구간에서 차트가 상단으로 간다면 상승으로 보면 되며
매수 시점은 지표가 박스권을 돌파하고 차트도 상승이 나왔을 때 진입을 하거나 상승 후 눌림 구간에서 진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2)
ATR 지표가 하락 횡보를 하다가 1.번처럼 박스권을 돌파했지만 차트는 하락으로 갔을 땐 하락한다고 보면 되며 하락했을 시
바로 손절하는 것보다 반등이 나오는데 그 반등에 손절하는 게 좋습니다.
2. ATR 하락 시 변동성이 낮아진다는 뜻으로 주가의 변동폭이 줄어듭니다.
ATR 지표가 하락을 한다면 지표는 박스권을 그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지표가 하락 할때는 상단과 하단을 그림처럼 이어
박스권을 만들어 준 뒤 박스권 안에서만 단타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ATR은 단기적인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합니다.
지표가 쭈욱 하락을 하다가 파란 부분처럼 장기간 횡보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저 구간에 오면 차트가 조만간 반등이 오는지 하락이 오는지 변동성이 큰 구간인걸 알기 때문에
지표가 가장 많이 횡보를 하거나 반등이 온 구간을 파악해서 저 주변에 가면 큰 변동성이 생기겠구나 하고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4. ATR은 시장의 추세가 움직임이 없는 횡보국면 속에서도 큰 폭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ATR 지표의 장점은 시장의 추세가 없는 장이나 큰 움직임이 없는 횡보장에서도 큰 폭으로 움직여 주기 때문에
매수와 매도 또는 횡보구간과 반등 구간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트가 많이 안 움직이는 장에서 ATR 지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ATR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ATR지표는 주가의 변동성을 측정하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이며
지표 혼자 쓰는 것보다 다른 지표와 같이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엔 ATR 지표를 가지고 비트코인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용한 마켓 정보 및 분석 데이터를 트레이딩뷰에서 살펴보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트레이딩뷰 기능이 더욱 유용하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홈페이지를 열고 아래로 스크롤해 보시면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콘텐츠의 양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이를 맞이하여, 차트 이외에 저희 트레이딩뷰의 몇 가지 유용한 시장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컨텐츠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트레이딩뷰에는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컨텐츠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차트 보시느라 살펴보지 못했던 분들! 이번 기회에 많이 많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 캘린더 (한국 시간 제공)
- 트레이딩뷰에는 2가지의 캘린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맨 밑으로 내려가셔서 (프로덕션 -> 캘린더) 찾으실 수 있습니다.
☝️. 경제 일정 캘린더
- 세계의 중요한 경제 일정을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실적 일정 캘린더
- 각종 다가올 주요 종목 실적 발표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 히트맵 (주식 + 크립토)
- 히트맵으로 한 눈에 시장의 전체적인 퍼포먼스의 느낌을 판단하세요.
녹색과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색감에 따라 그날의 마켓 퍼포먼스를 한 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 주식 히트맵
- 미국 주식 뿐만 아니라, 마켓을 선택하여 한국 주식, 중국, 유럽 등등 다양한 국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 크립토 히트맵
- 주식 뿐 아니라, 크립토 시장의 히트맵까지 트레이딩뷰에서 한번에 살펴보세요.😉
3. 오늘의 인기 종목 !
-오늘의 인기 종목, 퍼포먼스가 좋은 종목 등을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현재 커뮤니티 인기 종목!
- 현재 트레이딩뷰 커뮤니티에서 인기 있는 종목들을 살펴보세요. !🌈
주식 뿐 아니라, Forex 외환, 선물 , 크립토까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최고의 거래량과 퍼포먼스가 좋은 상위 랭크 주식과 하위 랭크 종목들을 정리했습니다. -😉
4. Fundamental 기본 분석 정보
- 펀더멘털의 분석은 하나의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중요한 기본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종목의 기본 분석 정보를 트레이딩뷰에서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Buy/Sell 의 전문 의견이나 분석, 펀더멘탈 분석 및 실적, 현금 흐름등을 밸런스 시트 뿐 아니라 데이터화 시켜 분석하였습니다.
어떤 종목에 투자 하실 계획이라면 꼭 필요한 정보! 트레이딩뷰에서 제공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5. 스크리너 (주식 + 포렉스 + 크립토)
- 스크리너로 여러 종목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면 금융 시장 분석에 아주 유용하게 생각되어 지는데요.
저희 트레이딩뷰에서는 크게 3가지의 스크리너를 제공합니다.
☝️. 주식 스크리너
- 미국 주식 뿐만 아니라, 마켓을 선택하여 한국 주식, 중국, 유럽 등등 다양한 국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 Forex 외환 스크리너
- 주식 뿐 아니라, 외환도 준비되어 있어 각 국가들의 상황을 함께 살펴 볼 수 있습니다.😉
👌. 크립토 스크리너
-크립토의 종목들의 실적과 변동성 등등을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뷰에서는 기본 차트의 툴 이외에도 유용한 정보을 바탕으로 차트와 함께 분석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와 많은 데이터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시어, 높은 양질의 차트 분석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희 트레이딩뷰에서는 언제나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 분석을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팀 트레이딩뷰 ❤️
성공적인 투자의 열쇠가 '인내심'인 이유안녕하세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1889-1977) '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기쁨과 슬픔이 서로 뒤섞여있다는 사실을 절묘하게 섞어,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한 말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단서를 찾아 투자에 투영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종종 투자의 성공적인 열쇠를 첫번째로 인내심을 꼽습니다.
이러한 해답은 차트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 국가에서 1995년~2000년 사이에 발생한 광적인 투매/투기 현상이 생긴 이 후,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2000년 3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943일간 고점대비 78%가까이 하락하며 나스닥 역사상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것은 닷컴 버블 사태라 불리우게 되는데요,
상장 이후 50배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준 아마존($AMZN)은 2000년과 2002년 사이에 닷컴 버블 폭락 사태로 주식 가치의 90%의 손실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승승장구하던 애플($AAPL) 역시 이 사태를 빗겨나가진 못했습니다.
만약 이 주식들을 그 시대에 보유하고 있었더라면, 크나큰 비극이었을 것입니다. 마치 전 재산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후 이 시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이 주식들을 20년을 가지고 있었다면 수천배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을 것입니다.
나의 보유 주식 평단이 저 사태 이전의 최고점 이었다 해도, 수천 배인 것은 분명합니다.
여기에 바로 우리가 찾던, 열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투자에 인내심을 가진다 하는 것은 투자 가치의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간 투자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20년을 보유할 것이라 생각하면 , 그 기간 동안 수천 번은 마음이 흔들릴 것입니다.
요즘 시장은 여러 경제 이슈와 전쟁,질병 등으로 때때로 격변하기도 하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하락장이 때로는 마음을 지치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 단기 포트폴리오 구성과 원칙 수립, 스스로의 목표를 설정하여 꾸준히 나아간다면
당장의 경제가 불안정하고 매일 계속 되는 이슈에 지칠 때라도, 또는 하루하루 나의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아 때로는 포기하고 싶어질 때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며 이겨낸다면, 먼 훗날에 자신을 되돌아보며 여러분은 웃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팀트레이딩뷰 ❤️
투자결정을 내리는 과정우리는 모든 선택에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위해 작든 크든 위험을 겁니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죠
(효용에 관한 예시)
예를 들어 포지션의 크기가 100달러인 트레이더 응애가 있다고 합시다. 그가 50%의 이익을 냈을 때 50달러를 얻게 됩니다
자산이 50달러나 증가한 응애는 기분이 매우 좋을 겁니다
과정을 반복하여 계좌에 든 돈이 500달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지션의 크기는 여전히 100달러입니다
계속해서 50달러의 이익을 남기지만 처음 같은 기분은 아닐 겁니다
이것을 50달러의 효용이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 반복하여 계좌에 든 돈이 1000달러가 되었을 때는 감흥이 더 줄어들었을 겁니다. 50달러의 효용 또한 마찬가지죠
(손익에 대한 고통의 예시)
심리학적으로 사람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쪽은 위험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이고 손실에서는 위험 선호적이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음은 실제 실험으로 사용된 문제와 결과입니다
실험 1
A. 확실하게 100달러를 얻는다.
B. 50퍼센트의 확률로 200달러를 얻거나, 50퍼센트의 확률로 하나도 얻지 못한다.
결과:이익이 되는 쪽에서는 위험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더 많음
실험2
A. 확실하게 100달러를 잃는다.
B. 50퍼센트의 확률로 200달러를 잃거나, 50퍼센트의 확률로 하나도 잃지 않는다.
결과:손실이 되는 쪽에서는 위험을 감수하는 경우가 더 많음
손실에 대한 고통이 이익에 대한 성취보다 크다는 결론이며 이는 효용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글의 내용은 우리가 살면서 항상 느끼는 어찌 보면 당연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지하고 있는 것이 감정을 조절하고 싶어 하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래를 위한 최적의 마음가짐 中 '집중력'👋🏻안녕하세요.
" Concentration comes out of a combination of confidence and hunger. " -Arnold Palmer
미국의 전설적인 골프 선수, 아놀드 파머가 남긴 명언 입니다.
" 집중력은 자신감과 갈망이 결합하여 생긴다. " 는 뜻인데요.
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트레이더는 가장 중요한 트레이딩 전략이 결과가 아닌 거래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마음을 정리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거래에 대한 최적의 마음가짐 또한 ' Flow state' 라 할 수 있습니다.
플로우 스테이트란 스포츠 심리학에서, 특정한 활동에 고도로 집중할 때 나타나는 최적의 심리 상태를 뜻합니다.
집중력은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
📑 정보 환경과 통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 집중이 몇 배 짧아졌습니다. 주변에는 많은 자극적인 무언가가 주변에 있으며 하나에 집중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거래에는 집중력과 일관성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무작위 실수로 인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다스리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6 가지 유용한 tip.(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적당히 휴식을 취하십시오.
🎁 평온한 시장이 사실은 파도처럼 움직인다는 것을 눈치 채셨나요 ? :그러나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집중해서 따라갈 수 있는지, 그리고 휴식을 위해 얼만큼의 시간이 필요한지 스스로 결정하십시오. 타이머를 설정 한 다음, 그 시간에 맞추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 시간 동안 컴퓨터에 머물지 않고 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2. 한 가지 작업에 집중하십시오.
🔍 내가 생각한 진입 시점을 기다리고, 세심함과 집중력을 발휘하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회를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한 작업을 완료할 때까지 다른 작업으로 전환하지 마십시오.
3. 미니멀 라이프!
📊 불필요한 모든 것을 제거하고 꼭 필요한 물건들만 옆에 두세요. 끊임없이 멀티 태스킹 모드에 있는 두뇌는 항상 불필요한 물체에 반응합니다. 또한 편안한 실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시고, 일광 또는 화려한 조명을 유의하십시오.
4. 음악과 명상을 가까이 하십시오.
정보 분석의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하루의 시작에 적절한 음악은 뇌파가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누군가는 자연의 소리, 즉 바다의 소리, 새의 노래 또는 클래식 음악을 선호합니다. 또한 명상을 하지 않는다면, 명상도 좋습니다.
아이디어는 생각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로서 자신을 깨닫는 것입니다.
5. 불필요한 소리 알림을 끄십시오.
🖥 "방해 금지" 모드를 설정하여 잠시 동안 알람을 비활성화 하시고, TradingView 알람 설정을 통해 중요한 자산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6. 각 거래일을 분석하십시오.
💵 TradingView 웹사이트에는 이러한 목적을 위한 "메모" 기능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모든 거래나 아이디어를 기록해 보십시오.
분석 이 후에는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는지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은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규칙에 따른 훈련을 통해 습득 됩니다.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면 향상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
귀하의 거래에 트레이딩뷰는 항상 행운을 빕니다. !
- 팀 트레이딩뷰 ❤️
트레이딩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과정과 결과에서 감정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이성과 감정이 있다. 이것이 공리라면
우리는 이성과 감정의 조화로 결정을 내립니다
트레이딩에서도 마찬가지죠
그런 이유로 우리는 감정적으로 매매를 하게 되는 뇌동매매에 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내일은 시험이니깐 놀고 싶어도 공부해야지 와 같은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즉 감정과 충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에 대한 판단도 마찬가지로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 조절해야 합니다
감정을 삭제하는 것이 아닌 자아인식을 통해 조절하는 것이 좋다는 뜻 입니다
차트를 보고 강한 감정이 들어서
또 그리고 나서 주문 창을 열고 주문을 하려는 때
다른 사람이 되어서 질문해보세요
(여러 기술적 요소들이 네 생각과는 다른데 만약 시장이 너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괜찮아?)
(너는 지금 감정이 너무 격한 거같은데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아?)
자기 자신을 느껴보세요
볼륨 프로파일은 요즘 시장에 꼭 필요한 지표입니다.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이번에 제대로 끝낸 VP(Volume Profile) 보조지표에 대한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제 예전 매물대 관련 자료에서 볼륨프로파일에 대해서 간간히 커버하긴 했으나 해당 지표에 대해 깊고 자세히 다룬 적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최근 실전에서 수평 매물대를 파악 및 컨펌하는 목적으로 용이하게 활용하고 있는 보조지표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거래량(Net Volume) 지표는 시간을 축으로 거래된 양을 시각화 해줍니다. 반대로 볼륨프로파일은 시간이 아닌 가격대를 축으로 거래된 양을 시각화해줌으로써 수평 매물대와 주요 고점, 저점, 바닥, 천장을 도출하기 매우 유용한 지표입니다. 또한 본 지표는 생각보다 직관적입니다. 히스토그램이 높을수록 해당 가격대에서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뜻입니다.
용어 정리를 간단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볼륨프로파일 히스토그램이 상대적으로 높은 구간들을 HVP(High Volume Peak/Node), 낮은 구간들은 LVP(Low Volume Peak/Node)매물대라고 칭합니다. HVP 중 가장 높은 구간은 POC(Point of Control) 이라고 하며 전체 볼륨프로파일 중 중앙에 70%, 위아래 각각 15% 나눈 구간을 VA(Volume Area)라고 합니다. VA 역시 Price Action을 기대해볼 수 있는 구간들이지만 개인적으로 VA에 POC만큼 큰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15%:70%:15%는 VA의 기본 디폴트 값이며 사용자 및 거래 종목의 성향에 따라 다른 파라미터 값으로 변경해도 좋습니다. 자, 한번 생각해봅시다. 시간이 지나면서 활발히 거래되는 가격대 역시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POC 및 VA 값도 계속 달라지겠죠? Developing POC 및 VA는 이렇게 시간에 따라 변하는 POC 및 VA 값들을 표기한 레벨입니다. 따라서 아래처럼 일반 POC 및 VA 값은 Developing POC/VA의 맨 마지막 값입니다.
많은 분들이 볼륨 프로파일 히스토그램이 상대적으로 높은 HVP(High Volume Peak/Node)만 중요하게 보시는데 히스토그램이 상대적으로 낮은 LVP(Low Volume Peak/Node)에서도 유의미한 변곡점이 많이 나오니 둘 다 참고하셔야 합니다. 보통 LVP에서 SR Flip(지지와 저항이 바뀌는 현상)이 자주 나오며 HVP보다 LVP가격대에서 Price Action(반등, 저항)이 더 빨리 출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HVP는 Price Action이 출현할 확률은 더 적지만 한번 나오면 크게 나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HVP에서 Price Action이 나오지 않고 뚫린다면 그 뚫린 방향으로 추세가 크게 나올 때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LVP가격대를 근거로 진입을 할 때는 가급적 저손익비&고승률 전략으로, HVP가격대는 고손익비&저승률 전략으로 접근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형성된 매물대를 근거로 되돌림에서 리테스트 진입을 할 때 HVP보다 LVP 타점이 진입률이 당연히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주가는 캔들 몸통에 위치한 HVP보다 캔들 고/저가에 위치한 LVP(천장/바닥)를 먼저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은 LVP에서 큰 Price Action을 보여주지 않고 HVP까지 회귀를 한 이후 지지 및 저항이 나오는 상황이 잦아졌습니다.
경험상 이탈이 컨펌이 되고 포지션 스위칭 전략을 취하고 싶으시면 LVP보다는 HVP 매물대를 근거로 잡으시는 게 더 낫습니다. 예시로 아래 상황처럼 SR Flip된 천장(LVP)에서 리테스트 지지를 기대하고 롱을 진입했는데 반등이 안 나온다면 당연히 손절은 하시 되 숏으로 스위칭 하는 건 비추입니다. 차라리 HVP나 SR Flip이 아직 안된 바닥(LVP)이 뚫릴 때 숏으로 스위칭 하는 게 낫습니다. 뚫려서 SR Flip이 한 번 더 진행된 (Double SR Flip) 매물대를 근거로 리테스트 숏을 진입하시려면 똑같이 바닥(LVP)이나 HVP에서 진입하시면 되겠죠.
LVP매물대 관련해서 더 자세히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립하십시오.
HVP매물대, 오더블럭, 혹은 contraction zone에 관련해서 더 자세히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립하십시오.
VPVR(Volume Profile Visible Range)의 가장 큰 단점은 사용자가 보고 있는 차트의 Scope 혹은 시간 범위에 따라서 값이 다르게 측정된다는 점입니다. 아래 예시와 같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트를 볼 때(고려중인 시간 및 가격 범위가 넓을 때)와 단기적인 관점에서 차트를 볼 때(고려중인 시간 및 가격 범위가 좁을 때) 볼륨 프로파일 히스토그램, HVP, LVP, 그리고 VA 값들 등이 확 달라집니다. 즉 Visible Range는 기준을 어떻게 정하냐에 따라서 도출되는 값들이 변하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정해진 답은 없지만 본인만의 확고하고 일관적인 기준을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 단위의 파동 사이클을 기준으로 범위를 잡는 트레이더분들도 계시고 특정 단위의 기간(하루, 일주일 등)을 기준으로 범위를 잡는 트레이더분들도 계십니다. 전 아까 위에서 설명 드렸듯이 한 단위의 HVP 매물대, 오더블럭 혹은 contraction zone을 기준으로 볼륨프로파일을 잡는 편입니다. 어떤 기준이 되었든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 범위 내에서의 볼륨 프로파일 값들을 도출하고 싶으면 VPVR이 아닌 VPFR(Volume Profile Fixed Range) 툴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VPFR은 언급드린 VPVR의 단점을 보완한 툴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구간만의 볼륨 프로파일 값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위에서 설명 드린 개념들이 어떻게 보면 마스터패턴 기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VP매물대, Contraction zone, consolidation zone, 혹은 오더블럭의 볼륨프로파일을 VPFR 툴로 유의미한 값들을 도출해 Price Action을 활용하는 개념입니다. 마스터패턴 이론과 HVP매물대에 대해 더 자세히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들을 클릭하십시오.
지금 보니 제가 이전에 매물대 및 마스터패턴 자료들 올려드리기 전에 해당 볼륨 프로파일 자료를 먼저 올렸어야 순서가 더 깔끔했을 것 같네요ㅠㅠ 아무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엄청나게 큰 힘이 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트레이딩 퍼포먼스 사이콜로지: 파트 1어려움이 클수록 그것을 헤쳐나가고 난 뒤의 기쁨은 배가 됩니다. 뛰어난 파일럿들은 폭풍우속에서 빛을 발합니다.
- 에픽테토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 주는 조금 덜 주목받는 토픽을 다뤄 보면서 그러한 것이 트레이딩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얘기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다음 물음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무엇이 트레이더들 사이에 서로 다른 퍼포먼스를 내는가?
프로세스의 관점으로 볼때, 열망이 있는 트레이더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스텝들을 좀 더 잘 헤아려 볼 수 있도록 (스포츠 등과 같은) 다른 분야의 규율로부터 취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한번 뛰어 들어가 보시죠!
전문가에게 타임은 흔한 요소입니다 ⏰
마스터가 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에는 탐구를 하고, 그 다음 지식을 쌓고, 잘 갖춰진 프랙티스를 거쳐야 합니다.
마스터가 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위해, 개인은 대개 그 분야와 정서적으로 유대를 맺고 롱텀 릴레이션쉽을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엄청난 퍼포먼스를 내는 거의 모든 트레이더들은 트레이딩에 대한 내재적, 근본적 사랑을 갖고 있습니다. 이 말은 자신의 머리속에서 차트 분석, 전략 작업, 마켓 주시, 그리고 이 모든 피스들을 꿰맞추려 애를 쓴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프레임에서 - 트레이딩은 일이 아니라, 바로 크라프트 입니다. 여러분이 현재의 상태, 라이프스타일, 또는 인컴에 그저 만족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전문가의 문턱에 닿지 못할 것입니다. 최고의 퍼포먼스 트레이더들은 자신의 트레이딩을 위해 수많은 시간을 씁니다; 그들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숨은 틈새 찾기 ❤️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틈새를 찾으려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재주, 흥미, 상상력을 잡을 수 있는 분야. 전세계 베스트 피처일지라도 형편없는 히터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여러분의 여정 초기ㄹ라면 (또는 길을 잃었다면), 여러분이 제대로 울림을 받을 수 있는 틈새를 찾으려 애써보아야 합니다. 다른 전문 분야 및 파인낸스 분야에서도 아주 중요한 것은 틈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병원이나 은행에서는 신입들을 여러 가지 서로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로테이션 프로그램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개인은 이걸 못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집중하는 한가지 좋은 방법은 여러분 스스로 로테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다음 리스트는 가장 널리 알려진 애셋 클래스 & 트레이딩 스타일을 보여 줍니다. 각각을 구글해 보거나, 또는 트레이딩뷰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보면서 여러분이 가장 공명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십시오. 실제로 매일 매일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면서 여러분 스스로 롱텀 마스터가 되기 위한 셋업을 해 보십시오.
리퀴드 애셋 클래스:
- 스탁
- 커런시
- 크립토커런시
- 퓨쳐스
- 픽스트 인컴
- 볼래틸리티
스타일 (타임프레임):
- 인트라데이 - 유지 시간이 몇초에서 몇시간
- 스윙 - 유지 시간이 몇날에서 몇주
- 포지션 - 유지 시간이 몇주에서 몇달
"여러분의 기질은 어떤 유지 스타일에 들어맞나요?
어떤 토픽에 대해 알아 보고 싶은가요?"
트레이딩 프로세스 ✅
트레이딩과 라이프에 대해 "완벽하려면 훈련이 답이다" 라는 소리를 흔히 듣고 있습니다. "완벽하려면 완벽한 훈련이 답이다" 가 더 나은 말이 되겠습니다. 훈련 시간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5해의 경력을 가진 퍼포머와 1해 경력만을 5번 쳇바퀴처럼 되풀이하는 퍼포머로 갈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훈련을 어떻게 짜보시겠습니까?
퍼포먼스 사이콜로지 분야에, "러닝 루프 (Learning Loop)"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세가지 파트가 있습니다.
퍼포먼스 -> 피드백 -> 러닝 (되풀이됨).
피드백은 개선을 위한 키입니다. 트레이딩은 솔로 스포츠라고 합니다. 이말은, 반영을 하기 위한 피드백 프로세스를 집어 넣을 방법을 구성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P/L 은 피드백이지만 그것 하나만을 여러분의 피드백 메커니즘으로 하기에는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베스트 트레이더들 조차도 실패를 하는 날들이 있습니다. 프로세스가 킹입니다. P/L 과 크게 상관이 없는 여러분의 퍼포먼스로부터 피드백을 얻음으로써 여러분의 디씨전 메이킹에 대한 인풋을 트래킹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메모를 하는 트레이더, 스크린을 기록하는 트레이더, P/L 이 아닌 데이터 포인트 (잔 시간, 하이드레이션, 무드 등등) 를 적는 트레이더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용도로 트레이딩뷰에는 차트안에 노트 피처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것들을 모두 함께 모아 마스터가 되기 위한 롱텀 청사진을 만들게 된다면 대략 이러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1.) 여러분이 트레이딩에 대해 찐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 보기
2.) 좀 더 깊이 파보기
3.) 여러분의 내재적 즐거움이 업/다운을 통해 여러분에게 동기 부여를 해줄 수 있도록 꾸준히 시간을 갖고 버틸 것
4.) 여러분 스스로 피드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시간에 따라 여러분의 퍼포먼스를 구조화 할 것
5.) 여러분의 프로세스가 꾸준히 나아질 수 있도록 피드백을 집어 넣을 것. 러닝 루프가 롱텀 퍼포먼스를 위한 여러분의 엔진이 되도록 할 것.
재밌게 읽었기를 바라며 안전하게 살아 남으십시오!
- 팀 트레이딩뷰
미금융위기 이후 선형회귀채널로 보는 한국KOSPI와 eMINI나스닥100두 채널은 각각 미금융위부터 시작되어
그려진 채널입니다.
그 특징은 완만한 상승세의
미나스닥선물은 그 기울기가
회를 거듭할 수록 가팔라 지더니
결국 코로나로 인해 폭발한 듯이
보입니다.
즉, 금융위기의 저점으로부터
1파의 시작으로부터 대단원의 5파는
팬데믹으로 인해 폭발한 것입니다.
현재 잠잠히 3파 가동을 준비중입니다.
미국시장보다는 한국KOSPI시장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한국시장은 그 동안 가파른 기울기가
아니었다는 것이 두 나라의 비교지수
관점에서 들어납니다.
한국은 선형회귀채널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미국나스닥시장은
가히 폭발적인 에너지로 그 채널을
넘나지르며 진행을 해왔습니다.
트레이더로써 실패하는법여러분 안녕하세요! 👋
지난 몇주에 걸쳐 여러분의 트레이딩이 나아질 수 있는 두어 가지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마켓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기 , 올바른 트레이딩 마인드셋 기르기 , 등. 오늘 그 반대에 대해 다루는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커뮤니티를 도와 단단하고 전문적인 트레이딩 프랙티스를 만드는 대신 - 맨 바닥부터 실패하는 트레이더를 설계해 봅시다! 잃는 결과가 나오도록 하려면 과연 어떠한 결정을 내리면 될까요?
이론적으로는 마켓은 그냥 확률게임일 뿐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트레이더가 잃게 될까요? 사실은 두어 가지 간단한 행동을 섞기만 하면 잃는 결과에 이르는 것은 예정된 결론입니다.
넘버 1: 절대로 리스크를 잡지 않는다 🤷🏼♂️
트레이딩에 있어서, 사람들은 "리스크 매니지먼트", "리스크 정립" 또는 "출구 정립" 등에 대해 얘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새 트레이더에게는 도대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내 리스크를 정의하라고? 어떻게? 도대체 무슨 말이죠? 이런 것들이 무슨 뜻인가요?
간단히 말해, 리스크를 정하는 것은 트레이드/인베스트먼트에 있어 *어디*가 문제인지를 알아내는 과정입니다.
액티브 트레이더의 경우, 그냥 최근 로우 또는 하이를 골라, "이 프라이스에 닿으면 트레이드를 빠져나가겠습니다. 이 애셋에 대해 짧게 읽는 것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릅니다" 라고 말하는 것만큼 쉬울 수 있습니다." 포지션 트레이더의 경우, "내가 이 포지션에 들어가 있을 때 아무 시점에서도 내 자산의 10% (또는 일정 퍼센트) 이상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엔트리를 잘 골라 10% (또는 X%) 드롭은 이런 저런 까닭으로 나의 이론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만큼이나 심플합니다.
캐쉬 매니지먼트 /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측면에서, 리스크를 정의하는 것은 또다른 차원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전체 캐피털의 얼마까지 잃기를 바라나요? 각 트레이드가 캐피털의 50% 리스크를 지게 되나요? 20%? 5%? 1%? 여러분은 멈추기 앞서 여러분 전체 자금의 얼마까지 잃어야 스탑하게 되나요?
돈을 잃는 트레이더가 되도록 하려면 그가 포지션 사이징, 스탑/로스 세팅, 또는 어카운트 스탑 로스 세팅에 대한 플랜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일정성이 없어 두어번의 빅 로스로 당하여 필연적으로 게임에서 영원히 케이오를 당하게 됩니다.
넘버 2: 레버리지를 너무 많이 씁니다 🍋
넘버 1과 더불어 많은 레버리지를 쓰는 것은 돈을 잃는 과정을 가속하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50% 승률의 스트래티지가 통계적으로 다음 100 번의 트레이드에서 연속으로 7번을 잃게 되는 경우, 사이즈를 키우고 레버리지를 쓰는 것은 자신의 모든 캐피털을 잃게 되어 힘든 시기를 맞게 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실 예상을 넘어선 트레이드를 하는 것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왜냐면 레버리지를 더함으로써, 여러분이 완전 다 털릴 때까지, 50%, 20%, 10% 등과는 반대로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0 이 되는 리스크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헷지 펀드 조차도 5-8x 레버리지를 쓰지 않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심지어 FX 트레이딩을 할 때도, 우리의 실패하는 트레이더의 종말을 가속화하려면 최소한 10-20x 레버리지를 쓰도록 해야 합니다.
넘버 3: 이 스트래티지 저 스트래티지 사이를 넘나 듭니다 🐰
브루스 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한꺼번에 10,000 의 킥을 연습한 사람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의 킥을 10,000 번 연습한 사람이 두렵다.”
이 보기에서, 하나의 스트래티지에 매달리는 것이, 비록 최적은 아닐지라도, 바로 하나의 킥을 수도 없이 많이 연습한 사람인 것입니다. 스트래티지를 이리 저리 옮겨 다니는 트레이더는 여기서 모든 킥을 다 써보았지만 그 가운데 단 하나도 마스터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들이 돈을 잃는 트레이더가 되도록 하려면 그들이 결코 어떠한 것도 마스터한 것이 없이 여러 스트래티지를 오락 가락 하도록 하면 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스트래티지, 인디케이터, 또는 트레이딩 스타일을 그 트레이더앞에 던져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트레이더가 어떤 스트래티지를 고르던 상관없이 그나마도 서브옵티멀한 트레이드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해, 형편없는 마켓 센스, 그리고 뉴앙스 및 이해가 전반적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넘버 1과 넘버 2가 더해지면 이 트레이더는 프라핏을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
자 이제 트레이더가 실패하는 확실한 3가지 방법을 들려 드렸습니다.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본인에게 해당되나요?
이 글을 쓰는 우리의 바램은 그 누구에게도 마켓에 관여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는 나쁜 습관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주고자 함입니다. 루키의 실패 및 트레이더로서의 커리어를 위험에 빠트리고 또한 나쁜 습관을 만드는 잘못된 프랙티스를 피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이 글이 맘에 드셨다면 앞으로도 이러한 글들을 더 많이 올리도록 하여 "베스트 트레이딩 프랙티스" 까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 팀 트레이딩뷰 ❤️
달러유동성비교: 미금융위기와 코로나이후 비교 (2)지금의 패턴은
과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패턴이 동일합니다.
옅은 색으로 삽입한 종목은
나스닥이미니선물 NQ1!
최근월물입니다.
시장이 나이브Naive하게
움직일거 같지는 않습니다.
2008년의 과거교과서를 조명해
보면,
선형회귀선의 중앙선을 중심으로
시장은 박스권 횡보해야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그런데 그렇게 순진하게
갈거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시장이 급락으로 바로 가기도
어려운 것은 아직 메이저들이
시장을 하락을 대비한 포지션을
잡지 못했을 것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큰 폭의 하락은
그래서 쌍봉( Double Top)을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은 두 가지 팬턴 중
하나로 갈 것입니다.
1. 큰 폭이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면, 전고점 재상승이 나온다.
2. 그 외의 경우라면 상승장으로
전환이 언제나 유효한 상황입니다.
둘 중 어느쪽으로 베팅을 하겠느냐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1번.
레이달리오에 래리핑크(1경펀드 운용자)
까지 유튜브에 나타나 시장붕괴를
논할 때는 절대 시장은 붕괴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베어 마켓에서 알아두어야 할 4가지여러분 안녕하세요! 👋
휴, 지난 5달은 포화상태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대형 월봉이 여기 저기 보이면서 애셋들이 뿌연 안개가 드리워습니다. 크립토 트레이더들에게,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기타 크립토 애셋들이 반토막나거나 그 이상 날아갔습니다. S&P 500 은 하이로부터 고작 13-14%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두 해 넘도록 거의 모든 것이 엄청난 불 장세를 이어온 뒤로 마침내 공식적으로 베어 마켓에 들어섰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당사 커뮤니티의 많은 분들에게는 이번이 처음 겪는 베어 마켓인 까닭에, 베어 마켓에 대한 주요 사항에 대한 약간의 가이드를 내 놓아 사람들로 하여금 이 새로운 마켓에 대하여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1) 볼래틸리티 (변동성) 은 P/L (손/익) 측면에서 여러분들의 포지션이 더욱 더 크게 느껴지게 만듭니다. 💥
베어 마켓에서는 대개 불 마켓보다는 더 많은 볼래틸리티를 만들어 냅니다. 지난 20날 넘게, 인덱스의 데일리 애버리지가 약 3% 움직였는데, 이는 2021 의 약 0.9% 보다 훨씬 큰 것입니다. 똑같은 자금 액수에 대해서도 이러한 애버리지 상승 상황은 $$ 측면에서 볼 때 여러분의 P/L 이 "노멀" 보다 훨씬 크게 움직였음을 나타냅니다. 2020 년 3월에는 S&P 500 의 애버리지 데일리 레인지가 5% 가 넘었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까닭은 P/L 은 트레이더의 심리에 엄청난 임팩트를 주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프로페셔널 머니 매니저들과 헷지 펀드들이 이러한 팩터를 컨트롤하여 데일리 포트폴리오 볼래틸리티를 자신들의 타겟에 맞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트레이딩 플랜에 따라 맘대로 할 수 있겠지만, 노멀보다 훨씬커다란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는 예상을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베어 마켓은 평균 2해 이상 지속됩니다 📉
2 해라는 숫자는 대개 평균적으로 얼마나 오래도록 *스탁* 베어 마켓이 지속되는 가를 말합니다. 지금까지 크립토에서는 평균 베어 마켓 지속 기간이 9달이었습니다. 스탁과 견주어 보자면, 애버리지 불 마켓은 6해가 넘도록 유지됩니다. 따라서, 베어 마켓은 에쿼티에서의 성장 기간보다 훨씬 더 빠른 경향이 있지만 그들 또한 훨씬 더 기억에 남게 됩니다.
최근, 베어 마켓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습니다 - 2020년 마지막 베어 마켓은 고작 두어달뿐이었습니다. 일부는 이것이 연준이 점점 더 발을 들여놓기 때문이고 하는 반면에, 21세기의 훨씬 더 나아진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스트럭쳐로 인해 정보가 더욱 어 빨리 프라이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확실히 트렌드 자체는 점점 짧아지는 베어 마켓이지만 여전히 예상보다 훨씬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알맞게 예상을 조절하십시오!
3) 캐쉬는 포지션입니다 💵
USD 인플레이션이 현재 높으며, 대략 7-10% (어떤 값을 보느냐예 따라 다르겠지만) 를 달리고 있으며, 1 유에스 달러의 바잉 파워는 사실상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1 SPY 셰어의 바잉 파워는 최근 들어 훨씬 더 빠르게 날마다 바뀌고 있어 그 바잉 파워를 아주 빠르게 읽어가고 있습니다. 베어 마켓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망하지 않는 한 다음날에도 다시 싸울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가 나쁜 애셋을 버리는 것도 하나의 옵션입니다.
"이러한 일이 최근 벌어지고 있습니다. 메이저 애셋 클래스를 들여다 보면 사람들이 캐쉬로 도망가고 있는 듯합니다. 스탁, 골드, 크립토 - 모두 팔아 캐쉬를 챙기고 있습니다.
""리스크 오프 (Risk off)"" 환경에서는 대개 보수적인 플레이어들은 스탁과 같은 리스크 애셋으로부터 ""더 안전한"" 트레저리 본드등으로 옮겨가려 합니다. 그리하여 연준이 나서려 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본드에서 얻을 수 있는 3% 배당보다도 캐쉬를 갖고 있음으로 해서 가질 수 있는 토탈 플렉시빌리티를 더 선호하는 듯 합니다. 헷징을 위한 또 다른 옵션은 퍼포먼스가 안좋은 애셋을 팔거나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서 풋을 사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면). 옵션 마켓에서는 편하게 잠자는 프라이스를 다이렉트로 볼 수 있습니다."
4) 바닥을 고르는 것은 어렵습니다 🎣
트레이더의 일은 긍정적인 결과를 내는 기회를 찾는 것이지만 바닥을 짚어내기는 역사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2020년 사태 발생시에도 많은 뛰어난 헷지 펀드들 조차도 충분한 헷지를 하지 못해 파산하거나 너무 심하게 헷지를 해서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사람들 일부는 그 바닥이 어디인지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한 자금 전개 (DCA) 를 허용하는 롱텀 스트래티지를 갖고 있지 않는 한 다운트렌딩 마켓에서 바텀을 골라낸다는 것은 아주 낮은 타율% 전략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it. 베어 마켓에 대해 뉴비가 알아두어야 할 4가지였습니다. 이미 말한 대로 어려운 마켓에서 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남는 것입니다! 🐻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 팀 트레이딩뷰
[0] 투자방법론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백휘라고합니다.
여지껏 대외활동을 안 해왔는데, 그래도 남들에게 득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미천한 제 지식 공유를 해보려고합니다.
일단은 제 소개부터 해야겠죠.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투자(그 시절에는 투자라고 뭐하지만...)를 해왔고 시장과 정말 무식한 방법으로 싸워가며 배운 사람입니다.
더닝-크루거 효과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투자 초기에는 정말 많은 실패를 했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매함의 봉우리도 경험을 했구요.(지금도 우매함의 봉우리일지 모릅니다..ㅎㅎ)
하지만, 이것 하나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돈 주고 배우는 기술적 분석법, 리딩방, 유튜브 등... 보다는 훨씬 더 유익할 것이라고 정말 장담합니다.
애초에 그런 매체들의 특징은 성공적 투자보다는 기술적 분석법, 종목 추천과 같이 단발적이고 자신의 돈벌이에 포커싱이 되어있는 것이니깐요.
물론, 제가 말하는 방법 이외의 방법론들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유튜브나, 유료강의등에서 이야기하는 TA(기술적 분석)가 중요하고, 저도 다룰 예정입니다.(물론 다른 방식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100% 옳은 것도 아니죠.
제 방법에 대해서 몇몇 사람들은 "그거 아닌데?" "틀린거 같은데"라고 생각을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생각들에 대해서 부정하는 것도 싫어하구요.
의견의 다원화는 변증법적으로도 진보를 야기하니깐요.
하지만, 경제학에 대해서 논하는데 수요와 공급에 대한 이해도 없는 상태로는 정(테제)와 반(안티테제)가 생기기도 어렵습니다.
즉, 제가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내용은 기본적인 지식, 건물의 뼈대, 길잡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죠.
애초에 제가 여러분들을 목적지에 데려갈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건물을 완벽히 지어줄 생각도 없구요.
하지만, 목적지가 어디인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건물의 기둥 정도는 지어드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를 시작할 때에
'그냥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되는거 아니야?'
혹은 '나는 익/손절을 잘해서 많은 돈을 벌꺼야."와 같은 생각들을 하면서 투자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심자들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그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시드머니를 잃어버리기도 하죠.
이런 과정에서 잘못된 길로 빠지기도 합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 무의미한 투자특강, 리딩방에 들어가 픽을 받는다던지 그런 방식으로요.
그런 방식으로 얻어낸 지식들은 대부분 자신의 악습관이 됩니다.
잠깐의 수익은 얻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분명히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잠깐 1~2년하고 그 뒤로는 그냥 살 예정이십니까?
도박꾼처럼 한탕치기 이후 판을 떠나는게 목적이십니까?
요즘 사회는 죽을 때까지 유가증권, 크립토 등에 투자를 해야지만 자산이 증식이 되는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잠깐 1~2년만 빠짝 벌어서 자기 자신만 호의호식하고 아들, 딸들은 거지로 살게 하실 예정이십니까?
절대 안 되죠.
그러니깐, 장기적으로 죽을 때까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우리는 찾아야합니다.
그 방식을 정립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몇몇 사람들처럼 리딩방, 레퍼럴, 유튜브와 같이 부가 수입을 위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하게 초심자 혹은 시니어지만 잘못된 악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기초, 기본을 바로잡고
기초, 기본을 만들어주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초와 기본은 객체들의 다원적인 투자방법의 구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투자, 투기, 매매, 도박
도대체 우리가 무엇을 하고있을까요.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아할까요.
우리는 분명히 투자를 해야합니다.
Investing이라는 것을 해야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investing을 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국장만 하시는 분들은 Investing을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Investing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FA(펀더멘틀 애널리시스), 그러니깐 기본적 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주식/크립토/채권/Forex 등을 싼값에 매수하여 비싼 가격에 매도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보건데 무의미하고, 무모한 투기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엘리어트 파동, 피보나치, 하모닉 등등의 TA방식을 통한 장단기적 트레이딩은 Investing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제가 말하는 Investing(투자)에 대해서 정확히 정립하겠습니다.
자산배분, 산술화 가능한 TA, OnChain Analysis, FA, 헷지, 리스크 컨트롤링, 아비트라지, 크로스 헷지, 현선물, 스테이킹 등을 전부 다 같이 하는 것이 투자입니다.
너무 많다구요?
당연하죠. 당연히 많아야지요. 월가의 사람들은 다 합니다.
마우스 딸깍 거리면서 돈 벌꺼면 열심히 해야됩니다.
이런 방식들을 월가의 사람들은 대부분 기용합니다.
그들이 바보천치에 비효율적인 방법을 추구하기 때문에 저러한 방식들을 이용하는걸까요?
아니죠. 정도이고 확실한 방법, 안정적인 방법, 효율적이고, 수익에 적합한 방법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쓰는 것입니다.
아마 대한민국에 개인 투자자들 중 5000명도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못하죠.
공매도 헤지 전략을 사용하려면 개인이 공매도에 접근하기 용이해야하는데 국장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이 투자를 못합니다.
국가에서 막고있습니다.
하지만, Cryptocurrency는 가능합니다.
제가 쓰는 글들은 대부분 Crypto를 기준으로 쓰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작성할 글들에 대한 목차를 마지막으로 글 이만 줄이겠습니다.
앞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0. 투자방법론
1. 전체 자산에 대한 자산 배분
2. 투자 자산에 대한 자산 배분
3. 투자 자산 내 리스크 컨트롤링적 자산의 배분
4. Hedge strategy(Cross hedge, Direct Hedge, Perfect Hedge, imperfect Hedge..etc)
5, TA
5-1. 산술가능한 TA
6. FA
7. OnChain Analysis
8. 구축적 중간 정리
9. Quant trading
10. 현물 매수의 방법
10-1. 현물 유지의 방법
11. Advanced Hedge
12. 정보와 분석
13. Arbitrage
14. 체계적-종합적 투자방법(1~13 종합)
15. 기타
16. 끝.
(추가되거나 축소될 수 있음)
??. Tech Analysis tools
??. Fundemental Analysis
??. OnChain Data Analysis
??. Tradingview Indicator/strategy 정복하기
??. 나만의 Strategy 만들기
...etc
이동평균선 사용방법.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동평균선을 이용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평균선이란>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순차적으로 산술 평균한 것이며 산술 평균한 값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 입니다.
이동평균선은 기본적으로 15일, 30일, 60일, 120일을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설정은 자기 취향에 맞춰서 사용합니다.)
이동평균선에 대한 분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이평선의 밀집, 정배열, 역배열) 등 다양한 분석법이 있으며
오늘은 그 분석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골든크로스
골든크로스는 이동평균선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겹치는 상황을 나타내는 걸 의미합니다.
이 경우 차트가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바뀌는 지점에서 나타나며 횡보 후 상승을 하는 시점에 많이 나옵니다.
2. 데드크로스
데드크로스는 이동평균선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겹치는 상황으로 골든크로스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는 차트가 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로 바뀌는 지점에서 고점 부분에서 많이 나옵니다.
3. 이평선의 밀집
이평선이 밀집되었단 말은 주가가 장기간 횡보를 해서 수렴 끝자락에 왔다는 말이랑 같습니다.
이 경우는 주가가 상승 혹은 하락하는 시점에 많이 나타납니다.
4. 정배열
정배열은 이동평균선이 15일선 30일선 60일선 120일선으로 정렬하는 것을 의미하며
저점에서 긴 횡보를 하다가 주가가 상승하면 생기는 모양으로 이동평균선이 정렬되었다고도 이야기합니다.
5. 역배열
역배열은 정배열과 반대로 이동평균선이 120일, 60일, 30일, 15일 선으로 뒤집히는 것을 의미하며
고점을 찍고 긴 하락을 하고 있을 때 생기는 모양이며 정배열이 되기 전까진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오늘은 이동평균선의 용어들을 알아봤는데요.
다음번엔 오늘 배운 이동평균선으로 비트코인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뷰 유료 회원분들을 위한 사토시 차트 작도시 미세먼지 팁아시다시피, 알트코인(ALT)의 가격을 비트코인(BTC)으로 나눈 가격이 사토시차트의 현재가로 표기됩니다.
트레이딩뷰에서 사토시 차트의 현재가는 소숫점 8자리까지 밖에 표기되지 않기 때문에, 알트코인의 가격이 0.1달러 이하라면 사토시 차트의 1틱 단위가 한자릿수 이상 뭉쳐집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드릴게요.
현재 트론의 사토시 차트 현재가는 0.00000260~259라 1틱 단위 비율이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차트로 아래와 같이 바코드가 많이 찍히게 되죠.
그러나 트레이딩 뷰에 결제를 하셨다면, 종목 검색창에 직접 수식을 넣어 (BINANCE:TRXUSDTPERP/BINANCE:BTCUSDTPERP)*10000로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은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틱가치의 자릿수가 한자릿수 늘어나서 아마 시간프레임을 줄이시면 바코드같은 형태의 차트는 안보이실 겁니다.(저는 지표를 안쓰는 무료따리라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ㅎㅎ;;)
알트 분석을 하실 때, 사토시 차트를 쓰신다면 아마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비트와 스닥이] 종목들간의 상관관계 쉽게 파악하는 법#비트코인 #나스닥 #커플링 #디커플링 #CC
- 현재 차트는 비트코인과 나스닥 4시간봉입니다. 최근에 암호화폐와 증시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자료 만들어봅니다.
- 현대 금융 시장에서 자산들 혹은 종목들 간의 상관관계(Correlation)는 거시적 흐름 파악하기 위해 꼭 참고해야 하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 소개드릴 지표는 CC(Correlation Coefficient)라는 지표로 두 종목간의 상관관계를 쉽게 보여주는 아주 유용한 녀석이며 해석하기도 매우 쉽습니다.
- 1에 가까울수록 커플링, -1에 가까울수록 디커플링 경향성이 두터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0에 가까울수록 두 자산간의 상관관계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최근에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편입이 되면서 나스닥과 커플링(Coupling)이 한동안 유지가 됐었고 반대로 아래와 같이 금과는 디커플링(De-Coupling)이 유지가 되어왔습니다.
- 이번 하락장에 모든 산업 전반적으로 자금이 많이 빠지면서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비트코인이 나스닥과 계속 유지해왔던 커플링이 깨지고 이후 오랜만에 디커플링을 근 몇일간 보여줬습니다.
- 자세히 고찰하면 아시겠지만 히스토그램 지표처럼 상승 및 감소 추이를 파악해 사이클을 어느정도 도출해볼 수 있습니다.
- 지금은 주말이라 장이 닫혀서 근 몇 일동안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잘 모르겠지만 월요일에 다시 커플링을 보여주는 흐름이 나올지 아니면 계속 디커플링을 보여줄지 잘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