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단가가 항상 저항선인 이유 [SR FLIP에 대한 모든 것]#SRFLIP #토미강의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
오늘은 현존하는 많은 기법과 이론들에 기본 적용이 되고 있는 SR FLIP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매매하다가 이런 적 있으신가요? 매수 물려서 존버했는데 본인의 평단가에서 계속 저항을 받을 때. ‘왜 하필 내가 들어간 구간이 저항구간이지?’ 평단 조금 더 오르면 약익절하려고 했는데 계속 진입가/평단가를 넘지 못하고 결국에 떨어져서서 좌절했던 경우… 그리고 드는 생각, ‘아까 그냥 본절까지 올라왔을 때 그냥 욕심부리지 말고 털 걸…’ 아마 다들 한번 이상 경험해보셨을겁니다. 물론 심리적으로 이런 특정 상황이 여러분에 더 기억에 남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기술적 분석 관점으로 해석해보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진입하기 전 여러가지 요소 및 기준들을 바탕으로 매수가를 정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말고도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동일한 가격대를 지지구간으로 보고 매수를 대기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해당 구간에서 반등이 나와서 수익 실현을 하면 다행이지만, 차트는 당연히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항상 흘러가질 않습니다. 우리가 항상 손절을 잘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만약에 세력들이 본 구간에서 반등 안나오게 눌러버리면, 현명한 트레이더들이라면 매수가 밑에서 잘 손절을 했을테고, 덜 현명하거나 장기 포지션으로 진입한 트레이더들은 손절 안하고 홀딩을 하고 있겠죠. 따라서 반등이 안 나오고 뚫린 이 매수구간은 많은 사람들의 진입, 손절, 익절, 평단 가격일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 구간은 더 이상 지지가 아닌 저항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R(Support Resistance) Flip이란 말그대로 지지와 저항이 바뀌는(Flip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지선이 뚫리면 저항선, 저항선이 뚫리면 지지선이 되는 개념이죠. 엘리엇 파동 이론에서 1파와 4파가 겹칠 수 없는 법칙도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꼭 평행 지지/저항선 말고, 추세선, 매물대, 이평선, 채널, 일목구름 등 여러 기법과 지표들에게도 이 SR FLIP 개념은 적용됩니다. 여기까지는 웬만큼 차트 보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변동성이 높고 휩소가 툭하면 나오는 장에는 더더욱 말이죠. 바로 FLIP이 된 구간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저지/저항이 안 나오고 뚫려버리면 그 구간은 다시 FLIP이 한번 더 된다는 겁니다(Double Flip). 쉽게 말해 저항선이 뚫려서 지지선이 되었는데, 예상과 달리 지지선에서 지지가 나오지 않고 이탈을 해버리면 그 지지선은 다시 저항선이 됩니다(저항선 -> 지지선 -> 저항선).
아까 서론에서 말씀드렸듯이 만인이 보고 있는, 누가봐도 확실한 진입자리에서 지지/저항이 안나오면 이런 Double Flip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요즘처럼 Widening/Broadening 패턴, V자 반등, 휩소, 스탑로스 및 돌파진입 헌팅, 그리고 긴 캔들꼬리와 같은 형국들이 자주 출몰하는 장과 종목일수록 FLIP이 두 번 이상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마스터 패턴에서 휩소로 한번 흔들어 주고(C-zone에서 1차 리테스트 실패) 이후에 C-zone에서 2차 리테스트 저항/지지가 나오는 개념입니다.
만약에 어떠한 이유로 본인이 정해 놓은 구간에서 손절을 못하고 물렸을 때, 제 경험상 그냥 욕심 버리시고 본절/평단가/진입가 구간에서 나오시는 게 낫습니다. 손익비 생각한답시고 계속 들고 한참 위에서 익절하실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손익비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셨을거면 상황이 이렇게 되기 한참전에 잘 손절 하셨어야죠. 이미 손절 못하고 물린 것 자체가 원칙매매가 아닌 뇌동매매를 해서 벌어진 상황이고 이제 와서 손익비 생각하면 늦었습니다. 평단 근처에서 나오신 다음에 평단 돌파 컨펌되면 재진입을 하시던, 평단 근처에서 반대 포지션을 타시던, 저항 받고 내려오면 밑에서 다시 타시던, 아니면 그냥 아예 다른 자리를 찾는 게 평균적으로 더 현명한 전략입니다.
제가 요즘 저희 회원님들에게 누누이 강조를 드리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개미들이 똑똑해지고 차트를 잘 보게 되어도 이 금융시장에서 개미 생존율인 5%는 불편한 진실이자 불변의 법칙이라고요. 만약에 개미 10명 중 8~9명이 Yes라고 하면 No라고 외치는 1~2명 소수들의 통찰력과 안목에 더 주목을 하셔야됩니다. 때문에 예전과 다르게 요즘엔 만인이 보는 자리는 믿고 거르시는 게 낫습니다. 아무리 본인의 관점과 여태 공부해왔던 기법들이 그 자리가 맞다고 해도 다수의 사람들이 같은 자리를 주시하고 있다면 신뢰성과 가중을 빼는 게 좋습니다. 물론 그 자리가 맞는 자리일수도 있지만 불확실성이 조금이라도 붙는다면 저는 가차 없이 Filtering out하고 다른 자리 찾는 편입니다. 정 미련을 못 버리시겠다면 차라리 어떻게 되는지 보고 기다렸다가 해당 자리에서 Price Action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확인매매로 대응을 하는게 평단은 조금 손해보더라도 리스크를 확 줄일 수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장에서 생존하시려면 95%와는 다른 내공과 안목이 있어야 그나마 그 5% 안에 들 확률이 높겠죠?
이상 토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기술적 분석을 뛰어넘어
마켓에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세가지 길뛰어들기 앞서,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몇마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선택된 그룹만이 쓸수 있었던 프로페셔널 그레이드 툴, 차트, 뉴스 및 글로벌 데이터 등을 트레이더/인베스터에게 제공합니다. 우리의 툴은 데스크탑이나 모바일 모두 쓸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골은 트레이더/인베스터에게 힘을 주어 롱런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
이 포스트를 올리게 된 주요 까닭은 여러분이 무엇이 리스크인지, 여러분의 골이 무엇이고 롱텀 플랜은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서두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노력과 의도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한 무책임한 포스트에 휘둘린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결과는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이러한 것을 피라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세가지로 마켓에서 더 나은 결정을 하는 길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엄격히 역사상 매우 매력적인 시기에 제공되는 교육용입니다. 이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
1) 자기 스스로 리서치를 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르지 마십시오. 님이 배우면서 스터디도 하고 마켓 분석도 할 수 있는 툴을 쓰십시오.
우리의 소셜 네트웍은 크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첫 아이디어를 퍼블리쉬하고, 채팅 및 팔로우도 해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동료 트레이더를 만나 서로 배우고 커가기에 이보다 더 좋은 때는 없습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가 마켓으로 모여듬에 따라 몇가지 중요한 리스크를 논의해야 합니다. 대중의 의견에 휘둘리거나 동료의 압박에 굴복하는 나쁜 습관을 버리십시오.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을 하지 마십시오. 이들 리스크는 여러분이 준비되기 앞서 트레이딩을 하거나 너무 많은 아이디어로 하여 과도한 트레이딩을 하거나, 자신의 어카운트가 다룰 수 있는 포지션보다 더 큰 포지션을 갖거나 트레이드 중간에 마음을 바꾸거나 하지 마십시오. 진정하고 먼저 생각하십시오. 백테스팅, 페이퍼 크레이딩 등 여러분이 쓸 수 있는 툴을 활용하십시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구해 보십시오.
2) 손쉬운 프라핏을 바라지 마십시오. 왜냐면 모두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피어 리뷰를 찾아 보고 자신으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길을 찾아 보십시오.
어떤 아이디어가 아무리 많은 좋아요를 받던, 그 오써가 아무리 자신만만해 하던, 얼마나 많은 채팅 메시지를 셰어해 주던 간에 마켓이 계획대로 움직일 거라는 개런티는 없습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리뷰, 스터디, 리서치해 보고 롱텀 플랜에 맞는지 살펴 봅니다. 바텀라인: 실제 트레이딩 디시전을 내리기 앞서 다른 누구의 뷰에 의존하여 자기 자신의 어낼리시스를 대체해서는 안됩니다. 당사 소셜 네트웍은 피어-리뷰, 뉴 컨넥션 및 크리티컬 피드백을 통해 여러분의 스트래티지 개발을 돕고 마켓을 이해하는 데 가장 잘 쓰입니다. 이런 용도로 전용 에듀케이션 섹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켓을 코딩하는 파인 코더즈 커뮤니티를 갖고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는 여러분의 피드백, 아이디어 및 뉴 컨셉을 도와주기 위한 것입니다.
3) 채팅이나 코멘트로 손쉬운 이익을 얻기 위해 맹목적인 리얼-타임 시그널을 요청하지 마십시오. 대신 자기 자신의 롱터 스트래티지를 만들고 현실적인 어프로치를 유지하는데 집중하십시오.
소셜 미디어와 파이낸셜 마켓이 서로 만나게 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언제 사고 팔지에 대한 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 퍼블릭 채팅 (플랫폼 오른쪽에 있습니다) 에서 이러한 마음을 자제시키고 더욱 깊이 파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바이/셀 물음으로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미리 프라이스 액션에 대해 스터디, 리서치 및 검사를 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소셜 네트워킹 툴은 리얼타임 토크 및 의견, 리뷰 교환 및 리서치를 위해 커다란 기회를 줍니다. 이들 툴을 올바로 쓰면 트레이더로서 자라면서 장기적으로 다른 사람들로 부터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얄팍한 트레이드 콜에 기반한 성급한 트레이딩 디시전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그냥 그러지 마십시오!
자가 자신을 많은 아이디어, 컨버세이션, 및 스트래티지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보다 더 좋은 길은 없습니다. 당사 플랫폼이 여러분의 마켓 지식을 부스팅해주기를 바라며 아울러 여러분의 기술을 완벽히 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인사이트로 여러분은 더 나은 디시전을 내릴 수 있지만 끈기, 프로세스, 에듀케이션에 촛점을 둔 사려 깊은 방법으로 쓰였을 때만 그러합니다. 게다가 여러분이 베스트 리서치를 할 수 있는 올바른 툴이 바로 여러분의 앞에 언제나 함께 하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래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공매도/Short Selling이 우리나라에서 없어지면 벌어질 일#기초강의 #숏에대한모든것 #공매도란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제 글은 정치색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주말은 대한민국의 트레이더(말이 거창하지 그냥 동학개미)로서 수치스럽고 창피하면서도 저희 나라의 금융 문화가 선진국에 비해서 많이 뒤떨어졌다는 생각이 든 날인 것 같습니다. 공매도를 영원히 금지하자는 국민청원이 20만명을 어제 돌파했고 이제 원칙적으로 청와대가 공식 의견을 표명해야 합니다. 판데믹 여파로 작년 3월부터 6개월 동안 일시적으로 금지된 공매도는 총 7.5개월 금지 기간이 연장돼 올해 5월 2일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일단 공매도(Short or Short Selling)의 개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통 통상적이고 보편적인 금융 상품은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 차익 실현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파생상품들이 많아져서 가격이 오를 때, 내릴 때 혹은 변동성이 클 때, 적을 때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이 많아졌습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들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리면 이를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해당 상품을 갚는 투자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상품의 가치/주가/증시의 상승이 아닌 하락에 무게를 두고 진입 평단보다 오르면 손실, 내리면 수익이 나는 상품입니다. 영화 빅쇼트 혹은 국가부도의날에서 경제 과열/버블 혹은 위기를 미리 예측해 숏을 쳐 부자가 되는 내용인데 여기서 주인공들이 치는 숏이 바로 공매도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로 어쩔 수 없이 바지 졸라매고 금리인하 및 양적완화로 유동성 올리고 인플레이션 시키고… 때문에 지금 당장의 섣부른 금리 인상과 증시에 부정적인 효과를 부를 수 있는 이슈들은 단기적으로 경제에 큰 직격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주변 지인들, 회원님들, 친구들 (특히 자영업자분들) 먹고 살기 힘들어하고 뉴스에선 세계 전염병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수많은 사상자들과 서민 사회경제가 붕괴되고 있는 사례들이 계속 쏟아지는데 코스피/나스닥은 정말 멈출 줄 모르고 지들이 무슨 용인 마냥 승천하고 있습니다. 현실세계에서 체감하는 차트와 모니터속 차트의 괴리감이 너무나도 컸기에 역대 다이버전스(Divergence)시그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근 몇 달간 허구한날 빅쇼트 노래를 부르면서 몇 번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점차 소심해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러다가 막상 빅쇼트가 와도 못 먹는거 아닌지 수만가지의 지표들과 이론들로 눈 뻘개질때까지 제대로 된 조정장의 조짐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영화 빅쇼트가 조명하는 과거 미국 서브모기지(Sub-Mortgage Crisis) 사태를 예측하고 공매도 혹은 CDS(Credit Default Swap, 신용부도스왑) 포지션을 진입한 트레이더들이 주인공 말고도 분명 많이 있었을 겁니다. 그때도 아마 숏 포지션 진입한 여럿 트레이더 및 펀드사들이 버티지 못하고 손절을 했거나 강제청산을 당했을 겁니다. 그 중에 타이밍을 잘 잡고 좋은 트레이딩 및 운용 전략을 새운 트레이더들에게 스포트 라이트가 비춰지는 거죠. 그런데 정말 시대가 변할수록 무서운 게 모두가 이 상황이 버블이라는걸 인지하면서도 버블이 지금 터질지, 아니면 몇배 더 커진 다음에 터질지 우리 개미들은 알 도리가 만무합니다. 경제 버블은 자본주의 특성 상 회피할 수 없는 사이클 현상입니다. 과거 버블 모델들, 케이스 스터디, 관련 연구들을 보면 알겠지만 붕괴되는 버블이 크면 클수록 그로 인한 개미들의 희생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뜨겁게 과열된 이 거품이 언젠가 터지긴할텐데 도대체 그게 언제일지.. 추세가 머리나 어깨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깐 그때가 무릎이었고.. 이렇게 요즘 버블들은 그나마 예전보다는 똑똑해진 개인 시장참여자들에게 FUD(Fear, Uncertainty, and Doubt)와 FOMO(Fear of missing out)같은 투기심을 훨씬 잘 불러 일으킵니다. 요즘 진짜 운전수(세력/기관)들 개미 뇌동나사 ‘툭’ 치면 바로 풀리게 차트 잘 그립니다. 정말 운전수가 아니라 차트 배경에 캔들이라는 물감으로 현대 미술을 창작하는 아티스트라고 할까봐요. 전 개인적으로 글로벌 거품이 터질 때도 무섭긴 하겠지만 그것보다 거품이 훨~씬 더 커진 다음에 터진다면 불러일으킬 막대한 피해가 더 무섭습니다.
차트, 트레이딩 세계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적절한 조정 없는 원웨이 파동은 안전하지 않다.” 물론 제가 약간의 각색을 했지만 기술적 분석 관점으로도 어느정도 되돌림을 지속적으로 주고 오르는 가격 흐름이 더 이상적이고 변동성이 덜한 조정을 줍니다. 하지만 요즘 차트들은 이런 ‘적당함과 적절함’이 없어졌습니다. 너무 극단적이고 투기적이면서도 동시에 저 차트에 당했을 개인투자자들 생각하면 안쓰럽습니다. 수많은 스탑헌팅과 V자 반등, 난무하는 스캠무빙에 찔리면 아플 것 같은 긴 캔들 꼬리들… 특히 코로나 이후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세력들(기관과 외국인들)에게만 차입공매도가 허락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불리한 위치에 있고 저도 이부분을 아니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이게 공매도를 영원히 금지시킬 이유는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그 불평등을 해소할 만한 기술적/정치적/경제적 장치 혹은 정책 등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리스크를 줄여줄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공매도 시장을 영구 폐지하자는 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히려 개인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는 공매수 공매도가 Long과 Short인데 우리나라는 용어부터 빌공자를 써서 뭔가 부정적이고 공허하고 음지일거같은.. 없는 주식을 속여서 파는 뉘앙스를 풍기게끔 이름을 지어서 그렇지 공매수 공매도는 예전 역사부터 존재했던 일반 거래의 한 형태입니다. 해외에선 개인 트레이더들이 롱과 숏을 치는 문화가 정말 당연하고 평상적입니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만 뭔가 공매도를 나쁜 취급하고 편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 사례들이 금융산업에 공매도라는 시스템이 인플레이션 속도를 안정화시켜줄뿐더러 더 큰 악형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버블들을 막아주는 장치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해외 연구 논문에 따르면, 실제로 공매도 투자자들로 산업 정보들이 더 능동적으로 조사가 되기 때문에 기업감시기능이 활발하게 작동하는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시장이 기업 가치에 대해 더욱 합리적인 평가를 할 수 있게끔 해줌으로써 금융산업의 정보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매도의 가격과 가치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매수의 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넘어서질 못합니다. 이 말인 즉슨, 공매도가 팔아서 가격을 낮춘다면 매수는 사서 가격이 오릅니다. 이 두가지는 방향만 다를 뿐 본질적으로는 같은 펀더멘탈 목적으로 시장에서 이행되는 거래입니다. 공매도가 매도세라서 하락 모멘텀을 가져오기 때문에 금지해야 한다는 말은 일반적인 매도도 금지해야 한다는 논리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매도가 박스피(박스권 코스피)의 주범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매도가 일시적으로는 급상하는 종목들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공매도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명확한 ‘물증’은 아직 입증된 바 없습니다. 그동안 코스피가 3천을 못 넘었는데 공매도 금지 정책 때문에 3천을 찍었다라는 근거없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일반 매도도 금지하면 코스피가 5천, 6천 가나요? 절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주요국 중 공매도를 금지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공매도 금지의 장기화로 글로벌 자급 유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딴섬’ 혹은 ‘은따’가 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The fear from short is one of the most unnecessary trading physiological FUD coming from the people viewing the market way up too close.”
“공매도에 대한 공포는 미시적인 관점만으로 시장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위의 공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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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인지 코걸인지 확률적으로 판단하는게 원래 엘리엇파동이론이에요~^^#엘리엇파동이론 #기초강의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오랜 시간동안 자료를 만들지 말지 고민하다가 요즘에 엘리엇 파동 이론을 너무 잘못 이해하고 계시거나 이상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보이길래 앞으로 엘리엇 파동 이론 자료들도 올려드릴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이 엘리엇 파동 이론을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계십니다.
“이제 3파 나왔으니깐 이제 4파 조정파가 나오네! 숏 쳐야지~ 혹은 “조정 3파가 나왔으니 이제 1파가 나올 차례야! 롱 쳐야지~”
이런 마인드와 전략으로 트레이딩하시다가 결국에 손해보시고 “엘리엇 파동 안 믿어. 스캠이야.” 혹은 “엘리엇 파동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많은 분들이 분노를 표하시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데 이거 아세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사실 맞습니다. 사실 기술적분석의 많은 이론과 방법론들이 다 그런식입니다. 그렇다고 기법들이 활용 가치가 없다는 게 절대 아닙니다. 이왕 비유가 나온 김에 쉽게 빗대어 표현해드리겠습니다.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된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귀에 걸 때 어느 확률로 어떤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그나마 귀걸이처럼 되고, 어떤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그나마 귀걸이가 아닌 코걸이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지, 가능성들을 모색하는 방법입니다.
특정 기준의 충족 여부에 따라 각 시나리오의 유력성을 통계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매매전략을 설계하는 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어렵죠? 네 원래 생각보다 이 이론은 그렇게 쉬운 기법이 아닙니다. 정말 어려운 이유가 또 뭔지 아세요? 평생 본인이 카운팅한 엘리엇 파동 시나리오가 맞는지 틀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정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처럼 프렉탈 이론 성질을 치수화 및 정량화 시키는 수많은 방법론 중에 하나인 이 엘리엇 이론을 활용해 시장 성질/성향/특성을 패턴화/통계화한 후 시장 추세와 지지/저항구간을 확률적으로 도출하는 것입니다.
보통 전 차트를 보고 엘리엇 파동 분석을 할 때 Bullish counting(상승관점)과 Bearish counting(하락관점)의 카운팅들을 수없이도 많이 뽑아냅니다. 그리고 가격이 어느 고/저점을 이탈하는지, 특정 추세선/채널/지표 등에 지지/저항이 나오는지 보고 각 시나리오에 확률을 부여하고 그 가격대를 참고해 진입, 익절, 그리고 손절가를 설정하는 겁니다. 간단한 예로 충격 1파 이후 조정 2파가 출현 중인데, 우리는 이 충격 1파가 정말로 1파가 맞는지 아닌지 빠른 시일내에 알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조정 2파인줄 알았던 녀석이 1파의 시작점을 회귀한다면, 원래 1파라고 생각했던 놈이 1파일 확률이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손절 대응 전략을 설계하는 것이고, 조정 2파인줄 알았던 녀석이 1파의 고점을 돌파한다면, 3파 출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설계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오늘은 자료양이 많기 때문에 아래의 대부분 도식화 자료들과 개재된 텍스트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자료는 피보나치 되돌림과 확장 툴로 각 파동들을 타겟팅하는 기법을 준비해봤습니다. 물론 피보나치 툴들 말고도 훨씬 많은 기술적 요소들(전 매물대, 각종 지표, 추세선, 채널 등)을 참고하여 타겟팅, 즉 매수/매도 구간을 찾아야합니다. 파동 카운팅 할때 피보나치 툴은 그냥 하나의 기준으로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앞으로 차근차근 관련 자료들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2파 타겟팅: 1파 시작하는 지점에서 끝나는 지점까지 피보나치 되돌림
0%~38.2%: 30%
38.2%~61.8%: 40%
61.8%~99.9%: 30%
3파 타겟팅: 1파의 길이를 2파 시작하는 지점에서 피보나치 확장
100%~1618%: 25%
161.8~261.8%: 45%
261.8%~: 30%
4파 타겟팅: 3파 시작하는 지점에서 끝나는 지점까지 피보나치 되돌림
0%~38.2%: 45%
38.2%~61.8%: 40%
61.8%~: 15%
5파 타겟팅: 3파의 길이를 4파가 끝나는 지점에서 피보나치 확장
~61.8%: 40%
61.8%~100%: 30%
100%~161.8%: 20%
161.8%~: 10%
긴 3파일 때 (3파 길이가 (1파 길이 X 161.8%)보다 길 때): 1파의 길이를 4파 끝나는 지점에서 피보나치 확장
0~61.8%: 15%
61.8%~100%: 25%
100%~161.8%: 35%
161.8~: 15%
짧은 3파일 때 (3파 길이가 (1파 길이 X 161.8%)보다 짧을 때): 1파 시작점에서 3파 끝나는 지점까지의 길이를 4파 끝나는 지점에서 피보나치 확장
0%~61.8%: 50%
61.8%~100%: 35%
10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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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하세요~
횡보냐 추세냐 그것이 문제로다!#기초교육 #강의 #토미 #횡보장 #추세장 #파악하기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은 시장의 가장 원초적 단위의 사이클인 횡보와 추세장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웬만한 현대 금융 시장은 크게 횡보장(Contraction/Accumulation/Distribution Phase), 추세장(Trending/Liquidation/Advancing phase), 그리고 그 두 장 중간의 성질을 지닌 보합(?)장 (Transition/Intermediate Zone)으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차트를 오랫동안 보셨던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시장은 횡보 -> 추세 -> 횡보 -> 추세 -> 횡보를 반복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횡보와 추세는 상방/하방 혹은 충격/조정 이 기준과는 별개로 그냥 말 그대로 횡보/추세 성질을 갖는 시간대/가격대를 뜻합니다. 횡보/추세가 상방/하방이던, 충격/조정이던 시장은 이 횡보와 추세를 반복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 사이클 모델 또한 제가 좋아하는 프랙탈(Fatalism)기질을 지니고 있어 이 하나의 횡보 -> 추세 사이클 안에 소 단위의 횡보->추세 사이클들이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쉽게 말하곤 하죠. 지금이 횡보장인지,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근데 그걸 쉽게 알 수 있나요? 쉽게 안다고 해도 그걸로 돈을 벌 수 있나요? 흠.. 생각보다 지금이 추세가 터진건지, 아직 터지기 직전에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건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안다고 해도 지금이 본인이 생각했던 장의 머리, 어깨, 배, 무릎, 혹은 발인지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죠. 그리고 미래가 돼서 현재 차트를 보지 않는 한 정확하게 알 방법이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의 데이터로 학습한 우리의 경험, 기법, 그리고 지표를 통해 특정한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이 얼마나 충족되었는지에 따라 현재 장의 성향을 통계적으로 확률화 시켜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일단 제가 간략하게 두 장의 성향에 대해서 아래 정리해봤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이고 필자의 트레이딩 경험과 철학에 의해서 정한 기준들이니 꼭 여러분들이 동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듯 이쪽 세계에는 확률만 있지 정답은 없다고요. 그리고 그 확률마저 개인의 트레이딩 성향과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본인에게 합당하게 잘 들어맞는 기준, 기법, 이론, 원칙, 그리고 철학을 구축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횡보장(Contraction, accumulation, consolidation):
- 수렴 패턴: 삼각형, 플래그, 웻지, 박스권 채널 패턴 등
- 보통 거래량이 점차 감소
- 단타/스캘퍼들에게 유리
- 추세(Trend), 돌파 트레이더들에겐 취약
- 물려도 탈출자리 잘 나옴
추세장(Trend, liquidation, advancing):
- 횡보라는 기준에 벗어나는 움직임(보통 주요 저항/지지 혹은 고/저점을 돌파)이 나왔을 때
- 강한 수렴 및 횡보 이탈 캔들 출현 (시가 + 종가 동시에 돌파)
- 보통 거래량이 초반에 붙고 뒤로 갈수록 감소하지만 중간중간에 피크 볼륨 출현
- (Counter-Trend)역추세 트레이더들에게 취약
- 손절 점차 안거는 버릇이 생기기 시작한 트레이더들이 다시 한번 손절의 중요성을 느끼는 장
- 승률은 낮지만 손익비 길게 잡는 트레이더들에게 유리
보통 선물이나 마진 시장에서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장 성향이 바뀔 때, 즉 Transition/Intermediate 구간에서 많이 애를 먹습니다. 예를 들어서 계속 가격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횡보흐름을 보여주어 횡보장에 익숙해질 때쯤 갑자기 원웨이 상방 빔 맞고 숏 청산 당합니다. 위에서 숏, 밑에서 롱 단타로 잘 드시던 분들 갑자기 떡락 파동 맞고 이제까지 수익 내신거 다 날리십니다. 반대로 상방이던 하방이던 원웨이로 길게 잘 드시던 분들 갑자기 횡보장 나오면 계속 손절만 치시다가 뇌동나사 풀리십니다.
시장 혹은 세력들이 참 간사하고 무서운게 개미들을 더위에 익숙해지게 만들어서 여름옷 사고, 에어컨 설치하고, 이것저것 준비하면 갑자기 추위를 가져다줍니다. 그러면 또 부랴부랴 개미들은 여름에 준비한거 뒤로 떠밀고 패딩사고, 전기장판 사고.. 추위에 그나마 익숙해져 먹고 살만 할 때쯤 또 다시 더위가 찾아오고, 추위가 찾아오고… 처음엔 이렇게 속수무책 당하기만 하는게 통상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계속 당하실 건가요? 여름에 산 옷들과 에어컨 다 갖다 버리셨나요? 겨울에 산 패딩과 전기장판도 다음 겨울을 대비해 잘 보관해두셨잖아요? 다시 여름이 오면 쟁겨뒀던 옷과 에어컨을 꺼내면 될 것이고, 겨울이오면 패딩 꺼내고 전기장판 키면 됩니다.
자 그래서 우리 개미들은 언제가 여름이고 겨울인지 최대한 빨리 누구보다 빨리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본인만의 기술적 기준으로 횡보/추세장이 당분간 나올거라는 걸 미리 인지하신다면 그 장에 맞는 전략, 기법, 및 지표들을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횡보/추세장인지 파악하기 위한 본인만의 확고한 기준을 확립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여기서 더 중요한건 파악이 되지 않을 때는 굳이 배팅을 하지 않는 전략입니다. 당연히 베스트 시나리오는 언제든지 시시각각 횡보/추세장을 알 수 있는 거겠지요. 하지만 이건 거의 불가능하고 현명하지 못한 생각입니다. 만약 본인이 판단하기에 횡보인지 추세인지 잘 판단이 안 선다면, 그냥 “No Trading Zone”외치시고 관망하세요.
제가 저희 회원분들에게 자주 말씀드리는 저 나름의 트레이딩 철학들이 몇개 있습니다. 그 중 오늘 주제에 맞는 몇 가지를 알려드리자면, “매매에 중독된 사람 치고 매매 잘하는 사람 절대 못 봤다”, “돈을 벌려고 매매를 하는거지 재밌으려고 매매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무포가 최고의 포지션이다”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해외 데일리 트레이더들 보면 진짜 차트 보는거라던지 매매전략 짜는거 우리랑 별로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근데 제가 예전에 그들에게 극한 우월감을 느꼈던 게 언제였냐면, 정말 실력이 좋은 트레이더들은 관망을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단순히 이번 트레이딩을 진입할지 말지 정하는 것뿐인데, 그냥 몇 번 덜 확실한 자리 안 들어갔을 뿐인데 그 작고 미묘한 차이에서 어마어마한 기량, 내공, 그리고 성과 차이가 납니다.
상대적인 개념이겠지만 “정말 정말 확실한 자리에만 배팅을 하라.” 풉. 저희 할머니도 이 말씀은 할 줄 아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 시장에서 우리들의 유일무이한 생존무기일 이 “확신이란 기준이”의 중요성이 여러분들에게는 얼마만큼 섬세하고 진중하게 다가갈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30%만 확신을 가져도 진입을 할테고, 누군가는 90%의 확신이 아닌 이상 절대 진입을 하지 않을거고.. 여러분이 요즘 트레이딩 실적이 안 좋다면, 원래 70% 확실할 때 들어갔던 거, 80% 확실할 때 들어가세요. 그래도 실적이 그대로면 90%로 올리세요. 그래도 그대로면… 차트 다시 공부하세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네 전 이렇게 흐름 중간에 끊기게, 랜덤하고 예측불가한 타이밍에 마무리 매듭을 짓는 게 요즘 재밌네요. 웬만한 설명들 다 차트 내에 기재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이나 저희 채널에 들어와서 물어봐주세요~ 다음 교육 자료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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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플랜을 만들기 위한 10 툴오늘 플랜 만들기에 대해 두어 가지 팁을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트레이딩뷰 멤버인 여러분이 쓸 수 있는 몇 가지 툴을 하이라이트하고자 합니다.
1. 당사 프리 페이퍼 트레이딩 툴로 머니 매니지가 어떠한 것인지를 알아 보십시오. 시작하려면 트레이딩 패널을 열고 차트 바텀에 있는 이 버튼을 찾으십시오. 모의 환경에서 여러분의 트레이드 또는 인베스터먼트를 테스트도 해 보고 관리도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페이퍼 트레이딩은 중요합니다. 리얼 머니는 쓸 필요가 없습니다.
2. 롱/숏 포지션 툴은 리얼머니로 리스크를 걸기 앞서 트레이드 플랜을 세우는 법입니다. 이 툴은 차트 왼쪽 사이드에 있습니다. 그 툴을 고른 뒤 프레이드 플랜을 세워 보십시오. 더 중요한 것은 차트위에 눈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엔트리 포인트, 스탑, 프라핏 타겟을 세팅하고 모든 측면의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디파인해 보십시오.
3. 여러분의 아이디어 작업에 있어서 노트 적기는 꼭 필요합니다. 차트에서 텍스트툴로 다이렉트로 노트를 적을 수 있습니다. 노트를 적어 놓음으로 해서 여러분의 트레이딩 프로세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도와주고 또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쉽사리 셰어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보기를 들겠습니다:
4. 뉴스나 빅 무브를 좇기 보다는 님의 조건과 스타일에 맞는 트레이드를 찾아 보십시오. 스크리너 툴을 써서 퍼펙트 아이디어를 찾아 보십시오. 여러분은 모멘텀 트레이더인가요? 스윙 트레이더? 롱텀 인베스터? 이러한 모든 어프로치를 당사 스크리너 툴로 새로 다듬을 수 있습니다. 스탁, 포렉스 및 크립토커런시 등에 대하여 커스텀 스캔을 만들어 보십시오.
5. 에듀케이션 섹션을 읽고 새로운 컨셉과 스트래티지에 대해 알아 보십시오. 매일 전세계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들이 에듀케이션 섹션에 따라 마켓에 대한 롱텀 리서치를 퍼블리쉬합니다.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으며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아래에 몇가지 보기를 넣었습니다:
고급 셈을 차트로 그리는 법
백테스팅의 중요성
6.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퍼블리쉬하고 모든 사람들로 부터 재빠른 피드백을 받아 보십시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우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습니다. 아이디어를 퍼블리쉬하려면 차트 맨 오른 위에 놓여져 있는 퍼블리쉬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베이직 인포를 채운 뒤 철저한 설명을 적습니다. 일단 여러분이 아이디러를 퍼블리쉬하고 나면 다른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는 코멘트, 좋아요룰 누를 수도 피드백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7. 여러분의 차트 및 리서치를 세이브하여 작업한 것을 잃지 않도록 하십시오. 조직화가 모든 트레이딩 플랜의 키 컴포넌트입니다. 차트에 드로잉을 하고, 노트를 적고, 프라이스 분석을 하고 있마녀 여러분의 작업이 세이브되어 쉽게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차트 맨 오른 쪽에 클라우드 아이콘을 클릭하십시오. 클라우드 아이콘 옆 드롭다운을 써서 여러분의 차트에 이름을 짓기도 하고 여러분이 전에 세이브했던 다른 차트로 열어 보십시오.
8. 여러분의 차트, 왓치리스트 및 리서치를 당사 무료 모바일 앱과 함께 가져가 보십시오데스크탑부터 모바일 까지 모든 것이 퍼펙트하게 싱크가 됩니다. 필요한 것은 오로지 인터넷 컨넥션뿐입니다. 쓸모있는 팁 하나는 여러 개의 왓치리스트를 만들어 여러분의 니즈에 맞게 오거나이즈해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왓치리스트를 아무곳에나 데리고 가서 여러분의 플랜을 팔로우해 보십시오.
9. 캘린더 및 이벤트 툴로 앞으로 다가올 이벤트를 좇아가 보십시오. 깜짝 어닝즈 리포트나 메이저 이코노믹 이벤트로 놀라지 마십시오. 오른쪽 툴바위에는 캘린더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차트에 세팅을 열고 이벤트 메뉴에서 그러한 것들을 고름으로써 여러분의 차트에 어닝즈, 디비든드 및 스플릿을 넣을 수 있습니다. 차트 아래 바탕에 아이콘으로 보이게 됩니다.
10. 여러분의 트레이드 또는 인베스트먼트는 어떤 플랜을 갖고 있나요? 코멘트에 댓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함께 코멘트로 아이디어를 셰어할 수 있고, 새로운 친구를 만다 팔로우도 하고 도움말 팁 리스트를 만들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배우는 것보다 더 좋은 길은 없습니다. 이번 포스트가 맘에 드셨길 바랍니다
로그 차트 추세선을 일반 차트에 작도하는 개꿀팁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은 기본적이면서도 요즘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계시는 로그 스케일 차트에 대해서 간략히 알려드리고 로그 차트에서의 추세선을 일반차트에 작도하는 기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로그(Logarithm) 스케일은 학창시절 수학시간에 졸지 않으셨다면 웬만하면 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래돼서, 혹은 우리나라의 무차별한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살짝 까먹으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기본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b^c = a
logb(a) = c
로그 방정식이란 지수 방정식(즉 어떤 수의 제곱을 표현하는 방정식)을 다른 방법으로 표현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2^4 = 16을 log2(16) = 4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개념 이해 못하셔도 됩니다. 그냥 유식한 척해보려고 몇 마디 지껄여봤습니다. 우리는 기술적 분석에서 로그차트가 어떠한 목적으로 활용되는지 이해하시면 됩니다. 로그 차트는 주가 대비 상대적 상승/하락률을 퍼센트로 표시한 차트입니다.
예를 들어서 주가가 10원일 때 사고 20원일 때 팔면은, 10원의 상승폭으로 수익률이 두배(x100%)가 된 거겠죠? 만약에 주가가 100원일 때 사고 110원일 때 팔면은, 똑같이 10원의 상승폭이지만 수익률은 1.1배(10%) 상승률입니다. 똑같이 10원의 상승폭이지만 수익률은 완전히 다르죠. 100원에 샀을 때 수익률이 두배가 되려면 200원일 때, 즉 100원의 상승폭이 나오고 팔아야 합니다.
이렇게 로그차트는 상승/하락폭을 보여주는 일반, 선형(Linear) 차트와 다르게 상승/하락률을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보통 단기적인 관점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고려/분석하는 가격 범위가 넓을 때는 로그 차트도 꼭 봐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추세선처럼 기울기를 갖고 있는 요소들은 일반 차트와 로그차트에 작도해보면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 일반 차트에서 기울기를 지닌 직선을 로그 차트에 표기한다면, 기울기가 점점 줄어드는 곡선이 되겠죠? 반대로 로그 차트에서의 직선을 일반 차트에 표시한다면, 기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곡선이 되겠죠? 하지만 귀차니즘이 가득한 우리는 일반 차트와 로그 차트 두번이나 분석하고 작도하기 너무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반 차트에 로그 차트의 추세선을 작도하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차트는 비트코인 주봉 로그차트입니다. 하단에 빨간색 상승 추세선을 작도해봤습니다.
하지만 해당 차트를 일반 차트로 바꾼다면
이렇게 됩니다.
당연히 로그 차트에서의 직선은 일반 차트에서 직선이 될 수 없겠죠?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래처럼 로그 차트의 직선인 추세선 위에 붓으로 쭉 그어보시는겁니다.
약간 삐뚤삐뚤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일자로 쭉 그으셨다면 이제 다시 일반 차트로 바꿔보세요.
그러면 이렇게 곡선으로 바뀝니다. 이후 트레이딩뷰에있는 곡선(Curvature) 작도 툴로 그냥 위에다가 똑같이 작도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일반차트에 선형 추세선과 로그(곡선) 추세선 둘 다 동시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 쉽죠?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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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석은 도박이 아닙니다! 기술적분석이 위대한 이유.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오늘은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동시에 트레이더라면 무조건 알아야할 자료들을 준비해봤습니다. 트레이딩 혹은 매매는 말그대로 어떠한 가치를 지닌 무언가를 교환 혹은 거래하는 행위입니다. 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 인류는 신석기 시대때부터 식량 혹은 자산에 여유분이 생길 때 더 나은 문명으로 발전하기 위해, 혹은 개개인의 생존을 위해 사회 공동체 내에서 항상 무언가를 거래해왔습니다. 식량생산으로 인한 잉여 축적 및 자급자족 경제가 형성됐을 무렵, 화폐 즉 돈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기 전부터 매매(거래)는 우리 곁에 항상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매, 즉 무언가를 사고 팔 때 손해를 보면 합당한 짓거리가 아니겠죠? 우리 인류는 수요와 공급, 이 불변의 울타리 내에서 수지타산에 맞는 가치 혹은 가격으로 항상 거래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탐욕으로 가득한 우리는 이러한 거래들을 통해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더 본인에게 이득이 되게끔 매매를 해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자본주의의 기초적인 사상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우리 조상님들은 이러한 거래들을 통해 때로는 손해를, 때로는 수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득을 위한 거래를 지향해왔습니다. 그리고 문득 깨달았습니다. “아, 시간이 지나면서 수요량과 공급량이 변하는구나. 이로 인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들, 심지어 추상적인 것들도 시간에 따라 가치가 변하는구나. 오 이거 잘만 써먹으면 돈 되겠는데?”
이런 똑똑한 사업가 기질을 지닌 부류 덕분에 차익실현의 문화가 자연스레 형성되어왔습니다. 이렇게 결국 경제 및 금융시장이 탄생하게 되고, 그 안에서 오로지 수익 창출을 목적, 즉 투자를 목적으로 여러 시장 참여자들이 들어오게됐습니다. 이렇게 수요와 공급의 시장원리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들은 이걸로 돈을 벌기 위해, 특정한 기준을 가지고 거래를 해왔습니다. 누군가는 날씨로(햇볕이 쨍쨍하면 사고, 비 오면 팔고), 누군가는 주사위를 굴려서(높은 숫자가 나오면 사고, 낮은 숫자가 나오면 팔고), 누군가는 그냥 감으로 거래를 할 수 있겠죠. 물론 신빙성 없는, 터무니없는 기준으로 거래를 하면 망한다는 걸 결국 깨닫고 경제학자들은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아, 이왕 기준을 잡을 거 제대로 된 기준을 찾아보자. 이제까지 보니 상품에 대한 정보와, 시시각각 변하는 상품의 가치를 기준으로 삼고 거래를 하니 돈이 좀 되네? 제대로 한 번 파고들어볼까!“
그리고 그들은 엄청난 학문을 창조했습니다. 바로 정보를 통한 분석, 기본적분석(FA: Fundamental Analysis)과, 차트 즉 과거의 거래 데이터들을 통한 분석, 기술적분석(TA: Technical Analysis)입니다.
FA란 상품의 현재 내재 가치가 고평가/저평가 되어있는지 판단하는 분석법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느 회사에 투자를 하고싶을 때, 즉 그 기업의 지분이나 주식을 사고 싶을 때, 회사의 성장 가능성 및 잠재성을 먼저 추정해야겠죠? 그렇기 위해선 그 회사의 재무지표, 호재/악재, 과거 자산/수익 증가율 등을 참고해 최종적으로 투자 의사결정을 내려야합니다.
한편 TA는 과거 가격 흐름과 모멘텀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차트에 의미를 두고 각종 이론과 지표를 참고해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FA와 TA 둘 다 하는게 제일 좋겠죠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엔 저희 같은 Retail Traders, 개인투자자, 즉 개미들은 정보를 받아 분석을 하고 투자에 바로 반영하기엔 시간적/기술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개미들을 현혹하기 위한 각종 거짓 정보와 찌라시들이 난무한 것도 모자라 신빙성이 있는 정보라고 해도 남들보다 조금만 늦게 받아도 손해로 시작할 가능성이 큽니다. 장기적으로 큰 시장 추세를 파악하기엔 유용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대중들에게 다가갔을 때 기관들(세력들)에 의해 이미 가격에 반영이 됐을 확률이 높습니다. 엄청난 정보력 혹은 FA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줄 수 있는 컴퓨터가 없으면, FA만 가지고 이 시장에 살아남기 정말 어렵습니다. 이렇게 FA 하나의 기준만 가지고 투자를 이행하기엔 너무나도 큰 리스크가 뒤따릅니다.
때문에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려면 TA를 통해 더 정밀한 매매 자리를 찾아야하고 결국엔 실력 있는 투자자라면 TA를 무조건 배우셔야합니다.
TA의 사전적 의미는 상품의 전 가격 변동성과 모멘텀을 데이터화 시켜 놓은 차트라는 도구를 고찰해 미래의 시장 추세를 예측하는 기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 의미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예측’이라는 용어 자체가 정말 위험한 말입니다. 이 세상의 그 아무리 유능한 투자자라도 신이 아닌 이상 미래의 가격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기술적분석은 예측보다는 대응의 영역에 더 가깝습니다. 때문에 우리 트레이더들은 차트를 보며 항상 여러가지 가능 시나리오들을 염두해두고 그에 따른 적합한 대응법을 마련해 놓습니다.
10년 남짓 안되는 트레이딩 경험으로 제가 감히 이 기술적분석이란 용어의 의미를 정의해본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TA란 과거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각종 이론(혹은 방법론)과 기술적 지표 등을 통해 시장 트렌드, 즉 가격이 오르는 추세인지, 내리는 추세인지를 먼저 확률적으로 파악하고 Price Action, 즉 지지 저항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구간들을 도출하는 분석 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이렇게 의문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아니 어떻게 과거 데이터만 보고 추세랑 가격반응 구간을 찾아내지?”
제가 시장 분석에 푹 빠지게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기술적분석이라는 학문은 과거의 수많은 데이터로 투자자들의 심리(탐욕, 의심, 두려움 등)를 통계적으로 패턴화 및 정량화 시킨 기법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 속에는 호재/악재와 같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외부 변수들도 확률적으로 반영이 되어있다는 겁니다. 제가 기술적분석의 위대함을 느낀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차트상 여기서 오를 수밖에 없는, 혹은 정말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기가 막히게, 타이밍 딱 떨어지게 호재/악재가 나온 적이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물론 세력들이 대중심리를 이용하기 위해 언론에 뉴스들을 흘리는 상황도 있겠지만, 이렇게 호재와 악재가 나오는 패턴과 타이밍 혹은 빈도율 마저 이 기술적분석이라는 학문에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TA를 통해 시장 추세와 가격반응구간을 확률적으로 도출했으면 이 상황에 맞게 매매 전략을 설계해야합니다. 제가 누누이 잔소리처럼 강조드리는 말이 있죠. 차트만 잘본다고 매매를 잘하는 게 아니라고요.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할것이며, 손익비/범위는 어떻게 설계할지, 시드는 얼마나 들어갈지, 고배율/저배율로 할지, 익절/본절로스 대응 전략은 어떻게 설정할지가 이 매매전략에 해당됩니다.
또한 뇌동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원칙전략도 잘 설계해야합니다. 이 원칙전략은 설계하는 건 쉽지만 지키고 이행하기가 무진장 어렵습니다. 기술적분석과 매매전략을 아무리 잘 짜봐야 이 원칙전략을 잘 설계하지 못하거나 지키지 못한다면 다 무용지물입니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솔직히 원칙전략은 오랜 기간동안 연습을 통해 습득 혹은 통달하거나 기계/컴퓨터/알고리즘에게 본인의 기술적분석/매매전략을 맡기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감정이 덜 개입이 될수록 성공률이 높아지지만 본인의 돈이 걸려있는데 어떻게 감정이 없이 트레이딩을 할 수 있죠? 정말 어렵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원칙매매를 잘 습득하시려면 잃어도 상관이 없을 만큼의 소액으로 매매를 시작하는겁니다. 잃어도 상관이 없으니 그만큼 감정 이입을 덜 될테고, 조금씩 시드를 불리는 겁니다.
우리는 리워드(수익)보다 리스크(손실)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트레이더가 되어야 합니다. 이 말 꼭명심해주세요. 예를 들어 수익이 나면 1000만원, 손실이 나면 1000만원인 트레이딩 셋업에 “아싸 빨리 1000만원 따고 싶다~”라는 마인드보다는 “휴 1000만원을 잃을수도 있겠다. 각오하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매매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본인의 그릇에 맞는 시드가 맞춰질 겁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제까지 토미트레이딩팀의 토미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제겨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골드 및 실버 100+ 해 히스토리 프라이스를 넣었습니다트레이딩뷰팀은 여러분에게 베스트 차트, 데이터, 그리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도와 주기 위한 비주얼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드는데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오늘, 기쁜 마음으로 골드 및 실버 히스토리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확장한 두 가지 새로운 데이터 피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골드 및 실버에 대해 100 해가 넘는 프라이스 히스토리 차트를 그릴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귀금속에 속하는 이 두 금속은 커런시 및 트레이드의 진화에 필수적이며, 이들 늘어난 햇 수의 프라이스 히스토리는 롱텀 귀금곳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에게는 매우 값진 것이리라 믿습니다. 숏텀 또는 롱텀 타임 프레임으로 골드나 실버를 1915 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십시오.
• 라이브 골드 차트 보기
• 라이브 실버 차트 보기
이번 확장 데이터셋을 즐기시기 바라며 특정 티커에 대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코멘트를 남겨 주십시오. 당사 팀에서 최선을 다해 넣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SI?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캔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요즘 금융시장. 정복해버리자.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 트레이딩 팀입니다.
오늘은 요즘 많은 트레이더들이 유용하게 사용하는 RSI와 해당 지표의 한계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본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저희 개발팀이 최근에 개발한 RSI 클라우드 지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RSI, 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는 1978년에 웰레스 월더라는, 저처럼 원래는 Engineer(공학자)였지만 기술적분석이라는 학문에 푹 빠져 이쪽 분야로 발을 돌린 한 학자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해당 지수는 주가의 상승/하락 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보여주는 보조지표로 추세의 강도세를 백분율로 표기해줍니다.
RSI를 산출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RSI(%) = *100
* N = Time period/length, 시간(캔들봉) 단위
본 공식에서 N은 RSI의 민감도를 조절하는 Parameter(설정값)로 보편적으로 Default(기본)값인 14, 조금 덜 민감한 값으로는 25가 사용됩니다. RSI의 단위는 %로 과매수 구간은 70~80%, 과매도 구간은 20~30%으로 사용됩니다. 즉 RSI가 70~80% 이상일 때 강세 혹은 과매수, 20~30%일 때 약세 혹은 과매도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직관적이면서도 참으로 쉽고 유용한 지표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이 RSI도 크나큰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해당 지수가 산정될 때 사용하는 소스값은 Closed, 즉 캔들의 종가로, 고가와 저가가 지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즉 캔들의 꼬리는 해당 지수에 고려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요즘에 누가 캔들 종가만 보고, 혹은 라인차트로만 매매하나요? 이 미친 스캠무빙이 툭하면 나오는데 종가만 가지고 매매하면 골로가는 건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고변동성의, 툭하면 길고 뾰족한 꼬리들이 난무하는 현대 금융 시장에 적용시키기엔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요즘에 너무나도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RSI 지표를 사용합니다. 모두가 같은 자리, 같은 기법, 혹은 같은 지표를 쓰면 어떻게 된다고 했죠? 제가 매번 강조 드렸듯이 3~5% 개미 생존률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모두가 롱을 외치면 숏자리를 찾아야하고 모두가 숏을 외치면 롱자리를 찾는 소수의 개미들이 살아남는 이 고난이도 금융시장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통찰력과 높은 안목을 지닌 투자자가 되어야한다고 제가 누누이 강조 드렸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근 저희 팀은 캔들의 모든 가격들을 RSI지표에 반영시키기 위해, 그리고 종가를 기준이 아닌 다른 기준으로 다이버전스를 모색하는 매우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습니다.
수많은 연구, 실험 및 고찰 끝에 마침내 캔들의 모든 가격을 반영하는 RSI 지표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름하여 RSI 클라우드! RSI를 하나의 라인이 아닌 범위로 표기를 함으로써 조금 더 보수적이고 정확하게 강도지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지표는 일목구름과 마찬가지로 RSI를 하나의 선이 아닌 구름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다수의 라인(라인들의 범주를 구름으로 표기함)으로 구성된 이 지표는 고려하는 모든 선들이 과매수/과매도 구역에 진입해야 과열로 간주함으로써 더 보수적으로 확실한 과열 상황들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지표에 평행 채널 및 추세선들이 기가 막히게 잘 들어맞습니다. 주가에 추세선/채널 작도하는 것처럼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탈 방향 나올 때, 그리고 심지어 이탈 이후 리테스트도 나옵니다.
또한 다이버전스 역시 종가가 아닌 캔들의 평균값을 사용하여 시그널이 나오게끔 했습니다. 때문에 중간중간에 긴 꼬리들 혹은 말도 안되는 무빙이나 노이즈들로 발생되는 주가 <-> 지표 다이버전스의 괴리감을 최소화시켰습니다. 이 또한 자동으로 다이버전스를 잡도록 로직을 짰으니 상승/하락세의 과열이 점차 해소되기 시작할 때, 즉 변곡 잡으실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이 지표 하나만 가지고 매매를 하면 안되겠죠? 본인만의 여러 기법 및 지표들의 튼튼한 조합을 구성할 때 하나의 기준으로써 참고를 해야합니다.
아래는 비트코인이 아닌 선물과 주식 차트입니다. 해당 차트들은 예전 차트도 아닌 최근 차트입니다. 이와 같이 종목/상품과 타임프레임을 불문하고 다 잘 맞습니다.
나스닥
삼성전자
그러면 이상, 급변하는 21세기 현대 금융시장에 최적화된 기법, 지표 및 전략들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하는 토미 트레이딩 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 차트 쓰는 법 및 중요성이 아이디어에 나오는 두 차트는 테슬라 스탁 프라이스를 IPO 때부터 보여줍니다. 서로 다른 것은 하나는 로그 차트이고 하나는 노멀 리니어 프라이스 차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습이 다르게 보입니다. 로그 차트 및 노멀 리니어 차트는 모든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가 알아야 할 중요한 스킬입니다.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프라이스 체인지를 살펴 보고자 할때 그렇습니다.
왼쪽 차트는 테슬라 로그 차트이고 오른쪽 차트는 테슬라 리니어 프라이스 차트입니다. 로그 차트는 프라이스 사이의 퍼센티지 체인지 차이를 보여주는 반면에 노멀 리니어 차트는 프라이스 사이 거리가 픽스되어 있습니다. 위 두 차트를 한번 더 보십시오. 아직 잘 모르겠어도 걱정말고 계속 읽도록 하십시오. 😁
보기로, 테슬라가 초기 거래당시 주당 $5 에서 $10 으로 뛰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00% 오른 겁니다. 두어해 지나서 테슬라가 주당 $100 이 되었다가 $105 로 뛰었습니다. 겨우 5% 올랐습니다. 이 보기의 두 가지 주가 움직임 모두 주당 $5 늘었지만 하나는 퍼센티지 체인지에 있어 훨씬 더 큽니다. 이럴 때 로그 차트가 아주 좋습니다 - 로그 차트는 바로 이런 퍼센티지 체인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노멀 차트에서는 각 프라이스 레벨 사이 거리가 픽스되어 있기 때문에 $5 에서 $10 이나 $100 에서 $105 으로 오른 것이 똑같아 보입니다.
로그 차트는 시작하기가 빠르고 쉽습니다:
1. PC 라면, 키보드에서 Alt + L 을 누르십시오. 차트가 재빨리 로그로 바뀌게 됩니다. 한번 더 누르면 처음 노멀 리니어 프라이스 차트로 되돌아 갑니다.
2. 맥이라면, 옵션 + L 을 누르십시오. 맥에서 바로 로그 차트로 바꿀 수 있습니다.
3. 그리고 차트 오른 아래 보이는 로그 버튼을 클릭하여 온/오프 토글할 수도 있습니다.
팁 하나 더: 마우스를 프라이스 스케일위로 가져가 클릭, 홀드, 그리고 위 또는 아래로 드래그하면 프라이스 스케일을 줄이거나 늘일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팁으로 로그 및 노멀 리니어 차트의 프라이스 스케일을 더 쉽게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로그 차트를 어떻게 쓰나요?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여러분이 프라이스 액션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두 가지 차트를 견주어 보십시오. 뉴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들은 로그 차트가 오랜 기간에 걸쳐 로그 차트가 보여주는 많은 정보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게다가 로그 차트와 노멀 리니어 프라이스 차트를 서로 견주어 봄으로써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보기에 나오는 두 개의 테슬라 차트가 그러한 것을 완변하게 보여줍니다. 한 차트는 포물선처럼 보이고 다소 어지러워 보입니다. 다른 차트는 고르게 펼쳐져 있어 정의된 트렌드를 보여 주고 있으며, 트레이딩 레인지를 놓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물음이나 코멘트는 아래 남겨 주십시오. 프로덕트나 피처 리퀘스트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코멘트로 남겨 주십시오. 도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태어난 돌연변이 버블. 모두가 버블을 외친다면?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암호화폐 시장과 세계 각종 증시들이 역대 최고 수치를 연일 기록하고 있는 요즘 슬슬 또 버블에 대한 조짐이 어느정도 보여지고 있다는 기사들과 분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떡락장 때 많이 보이던 하이먼 민스키 형님 모델 관련된 분석글도 자주 보이네요. 저 역시도 뭐 계속 뒤도 안돌아보고 올라가버리는 버스들 보내면서 보수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어느정도 매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Big Short’, ‘국가부도의 날’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일단 영화를 보면 보통 경제 과열에 대한 의문을 가장 먼저 품는 통찰력 높고 현명한 투자자들이 뭐 그냥 인생 숏 쳐서 대박 났다는 요즘에는 너무나 흔한 스토리죠. 지난 글에서도 여럿 언급 드렸듯이 핸드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이 세상의 어떠한 데이터 접근이 가능한 정보화 시대입니다. 이런 금융 위기를 역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례들이나 관련 정보들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단순히 현금화를 떠나 개인들도 쉽게 시장을 공매도(Short, Swap) 칠 수 있는 시장입니다.
때문에 옛날과는 다르게 버블붕괴 혹은 급변하는 경제/금융 상황 속에서도 개인들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입니다. 예전보다 차트라던지 금융정보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고 관련 상품(종목)들의 거래소 및 트레이딩 플랫폼 인프라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현대에는 버블 모델들도 그 세대에 맞게 진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10명의 개미들중 8~9명이 버블! 버블!을 외치고 있다면 세력들은 어떻게 이 스마트화된 대중 심리를 이용할까요? 저도 모르겠지만 이 셋 중에 하나일 겁니다.
1번. 위에서 몇 번 위아래 털고 위에 개미 시체들 쌓구 말도 안되는 속도로 확 내린다.
2번. 자리도 안주고 그냥 바로 내려버린다. 그리고 개미들이 허겁지겁 평단 손해보면서 숏 타면 위로 쭉 올린다.
3번. 내리는척하고 더 올린다.
하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냐고요? 지금 롱 타라고요? 그 말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투자와 트레이딩을 통해서 일획천금을 얻으려는, 한번에 대박을 내려는 그런 큰 욕심을 조금 줄이시고 리워드보다는 리스크를 먼저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어야합니다. 예전만큼 뻔한 교과서에 나올법한 자리에서는 자리를 잘 안주더라고요. 물론 빅숏 나와서 제 전재산을 100배율로 몰빵해서 돈 엄청 벌면 좋겠죠. 그런데 또 반대로 리워드가 커지면 리스크도 커지는 법. 숏을 진입하되 손절가는 항상 잘 걸어두셔야합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추세랑 횡보구간이 잘 구분이 가는 장에는 승률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손익비 가급적 크게(짧은 손절범위, 높은 익절범위) 잡으시는 전략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랙탈 이론을 몇몇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거 같아서 관련 강의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사전에 등록된 Fractal theory의 정의는 self-similar subset of Euclidean space 입니다. 즉 자기 유사적인 특징을 지닌 기하학적인 구조/모델/형태/현상을 뜻합니다. 이건 글로 설명드리기 보다 위에 그림 보면 이해 쉽게 가실 겁니다.
두번째 그림은 프렉탈 이론이라기 보다는 그냥 비슷한 패턴이 또 출몰할 확률에 가중을 두는... 연관성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약간 다른 개념입니다. 이 방법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프렉탈처럼 한 모델/파동구조 사이클 내에 (더 미시적인 관점에서) 비슷한 형국을 지닌 세부 및 소 모델/파동구조 사이클의 존재 여부를 가지고 그 큰 모델/파동구조 추세를 파악하는 과정과 달리 이 방법론은 과거 출몰 빈도순이 높았던 패턴/모델/파동구조 사이클이 동일한 기간(period perspective) 내에서 재발생할 가능성을 높이는 이론입니다.
세션 볼륨 HD 를 써서 프라이스 및 볼륨 공부하는 법세션 볼륨 HD 는 각 트레이딩 세션에 대해 프라이스 및 볼륨 연구에 있어 새로운 레벨의 디테일 및 프리시전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세션 볼륨 HD 을 마치 볼륨 및 프라이스 스터디용 돋보기처럼 생각하십시오. 어떤 프라이스 레벨이 가장 많은 트레이딩 볼륨을 갖는가? 특정 트레이딩 세션을 줌인 / 줌아웃함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가? 더 줌할수록 세션 볼륨 HD 로 특정 트레이딩 데이에 대한 프라이스 및 볼륨에 대한 더 많은 디테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빠르게 줌인 / 줌아웃 및 차트 레졸루션을 바꾸는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에게는 퍼펙트한 툴입니다.
위 보기에서는 두 개의 테슬라 차트를 서로 다른 타임프레임 및 레졸루션으로 세팅하였습니다. 각 차트에 나오는 볼륨 프로화일이 서로 다른 것이 보이나요? 왼 차트는 지난 11월까지 차트이고, 오른 차트는 65-분 차트로써 줌인하여 마지막 이틀 정도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차트 모두 세션 볼륨 HD 를 써서 볼륨 프로화일 어낼리시스를 디스플레이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레벨의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세션 볼륨 HD 툴이 줌인 / 줌아웃함에 따라 다이내믹하게 조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줌이 커질수록 더 많은 볼륨 프로화일 레벨이 디스플레이됩니다.
세션 볼륨 HD 을 여러분의 필요에 따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세팅을 열어 해 보십시오.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는 모두 다 각자의 방법을 갖고 있으므로 커스텀 세팅으로 자신만의 유니크한 리서치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인트 오브 컨트롤 ( POC ) - 가장 많은 트레이딩 볼륨을 가진 타임 피어리어드에 대한 프라이스 레벨. 각 차트의 볼륨 프로화일 영역안에 보이는 빨간 라인입니다.
업 볼륨 - 업 볼륨, 또는 매수가 일어났고 프라이스가 올라갔던 포인트 컬러를 정합니다.
다운 볼륨 - 다운 볼륨, 또는 매도가 일어났고 프라이스가 올라갔던 포인트 컬러를 정합니다.
밸류 에어리어 업 - 밸류 에어리어 업 또는 하이 볼륨 존 (보기: 전체 트레이드 볼륨의 70%) 에서 매수가 일어났던 곳의 컬러를 정합니다.
밸류 에어리어 다운 - 밸류 에어리어 다운 또는 하이 볼륨 존 (보기: 전체 트레이드 볼륨의 70%) 에서 매도가 일어났던 곳의 컬러를 정합니다.
프로화일 하이 - 특정 타임 피어리어드동안 올라갔던 가장 높은 프라이스 레벨.
프로화일 로우 - 특정 타임 피어리어드동안 내려갔던 가장 낮은 프라이스 레벨.
밸류 에어리어 (VA) - 모든 볼륨의 특정 퍼센티지가 그 기간동안 트레이드되었던 프라이스 레벨 레인지. 보통 이 퍼센티지는 70% 로 세팅되지만 이는 트레이더가 맘대로 정합니다.
밸류 에어리어 하이 ( VAH ) - 밸류 에어리어 안 가장 높은 프라이스 레벨
밸류 에어리어 로우 ( VAL ) - 밸류 에어리어 안 가장 낮은 프라이스 레벨
이 튜토리얼로 여러분이 세션 볼륨 HD 및 다른 볼륨 프로화일 툴의 파워를 깨닫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들 툴에 들어 있는 모든 피처, 커스터마이징 및 기능 등을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션 볼륨 HD 는 여러분이 쓸 수 있는 볼륨 프로화일 툴의 한가지로써 차트 줌인/줌아웃, 타임프레임 바꾸기 및 특정 트레이딩 세션을 스터디하면서 여러 디테일을 보고자 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래에 피드백 및 코멘트를 남겨 주십시오. 더 많은 볼륨 프로화일 툴이나 피처를 보고 싶다면 - 알려 주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겁니다.
종목과 타임프레임을 불문하고 잘 먹히는 평행채널 + 마스터패턴 기법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요즘처럼 세력들이 맨날 위아래 휩소로 털어먹는 장에 정말 잘 맞는 기법을 풀려고 합니다. 요즘 다들 평행채널 기법 쓰시죠? 하락 채널 하단 그리고 상승 채널 상단이 뚫리고 다시 채널에 재진입할 때 추격(돌파) 진입하는 전략입니다. 그리고 채널 내에서 생성된 Contraction Zone을 기준으로 마스터 패턴까지 적용하면 더 활용성이 올라갑니다.
어느 종목이던, 어떤 시간봉이던 다 잘 들어맞습니다.
어제 너무 글을 길게 써서 오늘은 짧게 글 쓰겠습니다. 그림만 봐도 이해가시죠?
나스닥
비트코인
삼성전자
셀트리온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요즘에 차트 정말 드럽게 안 맞죠? [마스터 VPVR 패턴]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우리 인류는 여러 산업혁명을 거쳐왔고 현재는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세상의 어떤 정보와 데이터들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런 정보화 시대에 구글, 유튜브, 네이버, 트레이딩뷰에 검색만 하면 차트보는 기법들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하게 다 나와있고 때문에 약간의 노력만 하면 혼자 매매법을 효과적으로 독학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개미들, 즉 Retail Traders(개인투자자들)도 세대에 걸맞게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은 냉정하고 단호합니다. 피도 눈물도 단 한방울도 없는 게 이쪽 산업입니다. 왜냐고요? 인정하기 싫지만 이 시장은 제로썸 시장이기 때문이죠.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간 돈을 잃는 법. 개미들이 다 비슷한 매매기법을 사용하면 할수록 해당 기법의 신뢰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논리입니다. 과거 차트들 한번 봐보세요. 요즘에 비해서 훨씬 차트 기술적분석 잘 들어맞습니다. 엘리엇 파동 하모닉 패턴들도 아주 이쁘게 교과서에 나올 법하게 그려집니다. 과거 70~80년대 기관들이 지금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써먹을 수 있는 분석 기법들을 사용해서 손쉽게 개미들을 털어먹던 때입니다. 지금은 웬만큼 매매하시는 분들 이런 패턴 및 파동 이론들 대부분 다 잘합니다. 그런데 기관들이 예전에 사용했던 기법들을 아직도 사용할까요? 오히려 개미들이 예전에 기관이 썼던 차트기법을 사용한다는 걸 인지하고 역으로 이용해 털어먹겠죠.
생각해보세요. 몇 천억 단위로 트레이딩을 하는 기관들이 차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트레이더로 고용을 할까요? 금융 알고리즘 개발자들이 차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를까요? 절대 놉! 기관들은 다수의 개미들이 어디에서 진입, 손절, 그리고 익절할지 대충 다 압니다. 게다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딥러닝 및 인공지능(AI)으로 기술을 통해 현대 금융 시장의 추세와 성향을 개미들보다 빨리 파악하여 자본력으로 개미들 찍어 누르는 요즘 세력들. 나날이 기하급수적으로 세력들의 영향력은 커질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매매기법과 기술적분석론만 가지고 현대 금융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개미들의 생존률은 5~10%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지구에 개미들이 100명이 있다고 칩시다. 그것도 어느정도 차트 볼 줄 알고 매매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개미들이요. 근데 그중 80~90명이 같은 자리를 보고 있네요? 그럼 세력들은 그 자리를 쉽게 줄까요? 자리를 안 주고 올리던가, 스탑 헌팅 시키고 올려버리던가, 아니면 그냥 찍어 눌러버리겠죠.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세력들이 물갈이 됐는지 이런 현상들이 더 잦아졌습니다. 제가 요즘 브리핑에서 만인이 쉽게 볼 수 있는, 너무 교과서에서 나올 법한 자리는 진입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우리 개미들은 10% 안에 들기 위해서 꾸준히 최신 Trend와 장 성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업데이트하고 그에 맞는 기법들을 추가 및 제거하면서 개선해야합니다. 기존의 방법론들이 틀렸으니 버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기존 기법들을 기반으로 약간의 파생(?) 혹은 변형된 기법을 구축하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빨리 기존의 기법들을 버리고 신기법들만 수용하면 본인이 구축해둔 기법의 조합 및 균형이 또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연구하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합니다.
저번에도 언급드렸지만 요즘 장에서 자주 출몰하는 형국 및 패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탑 헌팅
2. 추격진입 헌팅
3. V자 패턴
4. 휩소
5. Bull/Bear 트랩
6. Widening/Broadening 패턴
7. 긴 캔들 꼬리들
제가 해당 현상들에 그나마 적합한 여러 이론과 지표들을 탐구 및 연구한 결과 마스터패턴, 아시안레인지, VPVR, 채널, 그리고 채널 확장 및 되돌림 기법들이 제 매매성향에는 잘 맞더라고요. 물론 트레이더 성향에 따라 맞는 게 있고 맞지 않는 게 있겠죠. 또한 캔들 종가만 가지고 산출되는 지표들이 아닌 캔들꼬리까지 고려해서 값이 산출되는 지표들도 여러 개 개발중에 있습니다.
위에 제가 올려드린 마스터패턴 + VPVR 적용법은 아직 조금 더 정교화 및 개선시켜야 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활용법은 생략하고 다음에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올려드린 자료들과 위에 그림 보면 대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너무나도 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 드로잉툴 쓰는 법볼륨 프로화일은 수요, 공급 및 전반적인 유동성을 알기 위해 필수입니다. 볼륨 프로화일 툴로 특정 프라이스 레벨 및 특정 시간의 볼륨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새로운 드로잉툴인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은 모든 이가 자신의 차트에서 볼륨 트렌드 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새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 드로잉툴을 쓸 수 있습니다:
1. 차트 왼쪽 사이드로 가서 프리딕션 및 메저먼트 툴 클릭. 이는 프라이스 레인지 또는 롱/숏 툴이 있는 곳과 같은 곳입니다.
2. 리스트를 스크롤 다운하여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을 고르십시오.
3. 툴을 고르고 난뒤 스터디하고자 하는 차트 에어리어를 찾아 클릭합니다. 스타트 및 엔드 포인트 클릭하십시오. 이 보기에서 BTCUSD 에 대한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을 올타임-하이부터 오늘까지 보여줍니다.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첫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을 그리게 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 레드 라인 = 콘트롤 포인트 또는 가장 많은 볼륨을 가진 프라이스 레벨.
• 옐로우 및 블루 바 = 각 프라이스 레벨의 업 앤 다운 볼륨.
• 셰이디드 블루 에어리어 = 눈으로 보는 고른 볼륨 프로화일 에어리어.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 세팅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룩, 필, 그리고 셈을 바꿀 수 있다는 뜻입니다. 보기로, 디벨로핑 콘트롤 포인트를 넣고, 셰이디디 에어리어 컬러를 조정하고 볼륨 로우 사이즈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가능성은 무한하며 여러분의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을 완벽한 모습으로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새로운 드로잉툴이 맘게 들길 바라며 잘 쓰이도록 바래 봅니다, 되도록 많은 인베스터 및 트레이더를 돕고자 하는 미션에 따라 이런 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료이며 게다가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물음 또는 피드백이 있으면 아래 코멘트에 남겨 주십시오. 이 툴 쓰는 것이 아직 확실치 않으면 바로 뛰어들어 테스트해 보십시오. 배우는 가장 좋은 법 하나는 스스로 배우는 것입니다.
가이드: 멋진 아이디어 올리고 많은 좋아요 받는 법일반 가이드라인:
멋진 아이디어 올리고 많은 좋아요 받기 위한 첫 번째 스텝은 여러분의 퍼블리케이션을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하우스룰을 어겨 "숨김" 또는 "비제안"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디어 숨김은 무슨 뜻이고 어떤 까닭인가요?
트레이딩뷰 모더레이터는 하우스룰을 어긴 아이디어를 숨기는데, 홍보 목적으로 오써들이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 등의 링크를 넣는 케이스가 가장 흔한 어김입니다.
히든 아이디어는 더 이상 퍼블릭에게 보이지 않게 되고, 오로지 자신과 트레이딩뷰 모더레이터만이 볼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나 트레이딩뷰 팀도 아이디어 설명을 다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이들 아이디어는 다시는 보이게 만들 수 없게 되어 여러분이 분석하고 퍼블리쉬하는데 쏟아 부은 시간을 버리게 됩니다. 하우스룰을 꼼꼼히 읽고 어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십시오.
왜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비제안 되는가?
트레이딩뷰는 좋은 차트 분석과 설명을 하는 아이디어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는 "언써제스트(비제안)" 합니다:
제목/설명 모두 대문자로 쓴 것
거의 아무런 차트 분석이 없는 것
설명 부족한 것
다른 지역 랭귀지로 퍼블리쉬한 것
"비제안" 아이디어는 홈페이지에도 아이디어 스트림에도 나타나지 않아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프로화일로 가는 유저나 여러분의 퍼블리케이션에 다이렉트 링크를 가진 유저들에게만 최근 새로 만든 아이디어 스트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의 보기를 몇가지 들겠습니다. 확실히 하기 위해 베스트가 아닌 보기도 들겠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아무 아이디어나 클릭하십시오.
모든 분석
► 밸런스: 깔끔하고, 어수선하지 않고, 프로페셔널하면서도 과도하지 않게.
좋음:
개선 필요:
테크니컬 어낼리시스
► 드로잉과 함께 아이디어 설명. 최소 두 가지 어낼리시스 툴이나 두 가지 까닭, 보기로, 서포트 레벨 및 캔들스틱 패턴, 또는 트렌드 라인 및 인디케이터 등. 충분히 그러나 너무 많지 않게 쓰십시오!
좋음:
개선 필요:
트레이딩 아이디어
► 아이디어에 롱/숏 방향성을 포함할 것. 엑시트 및 엔트리 포인트를 알려 주고 그 트레이드가 얼마나 오래 될지를 알려 주도록 하십시오.
좋음:
개선필요:
펀더멘털 어낼리시스 & 마켓 코멘터리
► 올바른 논리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트렌드 및 대략적인 프라이스 경로를 제공
좋음:
교육 자료
► 테크니컬, 펀더멘터 또는 매크로 어낼리시스 메쏘드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
좋음:
인터-마켓 어낼리시스
► 오버레이 또는 레이쇼 어낼리시스 포함. 알맞은 설명과 함께 방향성 움직임 요구.
좋음:
텍스트 어낼리시스
► 커뮤니티에 쓸모 및 정보 제공 필요. 보기: 교육 자료, 컬럼 또는 개인적 경험.
좋음:
개선 필요:
특정 테크니컬 어낼리시스 타입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제안
하모닉 패턴
► 프라이스는 최소한 C 에서 D 로 가는 길에 B-포인트를 지났을 겁니다. 아니면 이 관점을 지지할 다른 테크니컬 툴이 있어야 합니다. 트레이딩뷰 빌트인 툴을 써서 피보나치 레이쇼를 보여 주십시오. 쓸모있는 링크: kr.harmonictrader.com
좋음:
개선 필요:
더블 탑스
► 두번째 탑을 마치지 못하고 넥라인트로 가는 패턴은 더블탑으로 볼 수 없습니다. 더블바텀도 마찬가지.
좋음:
개선 필요:
헤드 앤 숄더
► 오른 어깨를 만들지 못하고 넥라인으로 가는 패턴은 퀄리파이가 되지 않습니다. 인버스 헤드 앤 숄더도 마찬가지.
좋음:
개선 필요:
인디케이터-온리 어낼리시스
개선 필요:
엘리어 웨이브
► www.elliottwave.com 에 나오는 룰대로 얼라인해야 함. 이 소스가 가장 널리 쓰임.
좋음 - 명확하며 액션할 수 있는 트레이드 셋업
개선 필요 - 어수선함
이들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트레이딩뷰 오디언스에게 더 나은, 더 액셔너블한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당사 에디터즈 픽 에 뽑힐 찬스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에게 쓸모가 있기를 바라며, 아래에 여러분의 의견을 코멘트로 남겨 주십시오.
빠른 셰어링, 노트 적기 & 차팅용 6 키보드 숏컷프라이스를 보거나, 아이디어 셰어 등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6가지 키보드 숏컷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차트를 열고 다음 키보드 숏컷을 쓰면 됩니다:
Alt + S = 차트 스냅샷
Alt + W = 왓치리스트에 심볼 넣기
Alt + L = 로그 차트 열기
Alt + P = % 차트 열기
Alt + G = 차트위 특정 날짜로 가기
Alt + N = 새 노트 시작
맥을 쓴다면 ⌥ 옵션키를 쓰십시오:
⌥ + S = 차트 스냅샷
⌥ + W = 왓치리스트에 심볼 넣기
⌥ + L = 로그 차트 열기
⌥ + P = % 차트 열기
⌥ + G = 차트위 특정 날짜로 가기
⌥ + N = 새 노트 시작
이들 숏컷의 중요성 및 쓰는 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Alt + S 는 차트 스냅샷을 바로 찍을 수 있어 벗, 채팅룸 또는 소셜 미디어 어디든 쉽게 차트를 셰어할 수 있습니다.
Alt + L 과 Alt + P 는 각각 로그 및 퍼센트 차트로 스위치하는 숏컷입니다. 차트 분석하면서 이런 숏컷으로 여러분의 가정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또다른 뷰를 제공해 줍니다. 보기로, 어떤 특정 기간동안 특정 심볼의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가를 보려면 Alt + P 를 쓰십시오. 반면에 로그 차트는 y-축 (프라이스) 를 조절하여 한 프라이스에서 다른 프라이스로 바뀌는 것을 반영하게 됩니다. 이때는 Alt + L 을 쓰십시오.
마지막으로 Alt + N 은 새 노트를 오픈합니다. 트레이딩뷰 노트는 트레이딩 메모장처럼 쓸 수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는 아이디어, 생각, 계획 등을 그 자리에서 써 넣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트레이더 또는 인베스터로서 롱텀 프로세스를 세우고 아이디어를 반영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읽어 주셔 고맙습니다. 이 키보드 숏컷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음이나 코멘트가 있으면 아래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에 다른 아디디어를 링크 걸었으며 거기에는 여러분들이 들여다 보면서 배울 수 있는 더 많은 숏컷들이 나와 있습니다.
키보드 숏컷! 더욱 더 빠른 차트 분석, 만들기, 연구키보드 숏컷으로 시간을 아끼고 또한 더 빠르게, 더 쉽게, 더 다이나믹하게 차팅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툴을 따로 따로 클릭하는 것보다 숏컷을 쓰는 것이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차트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많이 알려진 컴비네이션을 하이라이트해 놓았습니다:
Alt + T = 트렌드라인
Alt + F = 피보나치 되돌림
Alt + H = 가로줄
Alt + V = 세로줄
Alt + C = 크로스라인
Alt + A = 얼러트 넣기
Alt + S = 차트 스크린샷
Alt + I = 인버트 차트
Alt + P = 퍼센트 차트
Alt + L = 로그 차트
맥이면 Alt 대신 ⌥ 옵션을 누르십시오:
⌥ + T = 트렌드라인
⌥ + F = 피보나치 되돌림
⌥ + H = 가로줄
⌥ + V = 세로줄
⌥ + C = 크로스라인
⌥ + A = 얼러트 넣기
⌥ + S = 차트 스크린샷
⌥ + I = 인버트 차트
⌥ + P = 퍼센트 차트
⌥ + L = 로그 차트
전체 숏컷 안내를 위해 도움 가이드가 여기 있습니다 . 보기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왓치리스트의 각 차트를 하나씩 돌아가게 됩니다. 또는 마우스휠로 커서를 드로잉이나 인디케이터위로 가져가 마우스휠을 클릭하여 오브젝트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인디케이터 메뉴는 키보드에서 "/" 를 누르면 됩니다. 차트 인터벌을 바꾸려면 키보드에서 바로 숫자를 쳐 넣으십시오.
키보드 숏컷이 맘에 들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다른 숏컷이 필요하다면 아래에 코멘트를 남겨 주십시오. 어쩌면 만들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 트레이딩뷰를 아껴 주셔 고맙습니다.
승승승승승? 하고 있다면 일단 잠깐 스톱 [원칙매매 전략이론] 뇌동나사 관리하기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제가 매번 강조드리는 제 트레이딩 메인 철학이 있습니다. 바로 차트를 못 보면 매매를 아예 못할테지만, 그렇다고 차트만 잘 본다고 매매를 잘하는 건 절대 아니라구요. 평균적으로 3~5%의 개미들만 살아남는 현대 금융시장에서 차트를 볼 줄 알아야되는건 너무나 당연한거고요. 그 외에 더 중요한 게 바로 원칙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원칙을 잘 지키는 게 차트 잘 보는 것 보다 더 중요했으면 중요했지 덜 중요하다고 생각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여기 트레이딩뷰에 계시는 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매매 경력이 있으시니깐 아마 공감하실 겁니다.
요즘에 원칙매매전략(영어로는 principle of consistency trading strategy 너무 길어요 ㅠㅠ 줄여서 PCTS라고 자칭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조금 깊게 파고들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원칙전략도 당연히 개개인의 매매성향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기술적분석법(기법, 이론, 및 지표)도 찾아야 하고 원칙매매 전략도 찾아야 하고… 돈 버는 게 원래 쉬운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1~2위 펀드였던 라임과 옵티머스 운영사도 망해가는 마당에, 저 3% 안에 드려면 당연히 나머지 97% 보다는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일단 전 이 세상에 기계가 아닌 개미(개인투자자)인 이상, 아무리 실력이 좋은 트레이더들도 뇌동매매를 언젠간 한 번 이상 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맨날 인간은 절대 기계를 이길 수 없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9999번을 원칙매매 했는데 1번의 뇌동매매로 다 날릴 수 있는 게 이쪽 세계입니다. 본인만의 트레이딩 룰과 전략을 설계하고 어떠한 상황이던 일관성있게 진입, 익절, 그리고 손절을 한다는 건 정말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통 매매 도중 초중반에는 원칙매매 잘하다가 중후반에 갑자기 나사가 풀리는 분들 많으십니다. 뇌동끼가 올라오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진짜 영점몇퍼(몇 틱/핍) 차이로 진입/익절 안됐을 때, 스탑헌팅(손절가만 건드리는) 당할 때, 손/익절을 너무 짧게 해서 후회할 때, 목표 수익 얼마 안남았으니 마지막에 그냥 대충 쬐끔만 더 벌고 얼른 매매 끝내고 싶을 때, 목표 수익 달성했는데도 욕심이 너무 많아서 조금만 더 벌고 끝내고 싶을 때, 걍 자리 올때까지 못 기다리겠을 때, 등등. 저도 다 해봐서 압니다. 정말 멘탈 무너지죠. 마우스로 샷건치고 컴퓨터 다 부숴버리고 싶고. 다 심리적인 요소들이고 트레이딩하다보면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바로 트레이딩이니깐요. 오히려 요즘은 세력들이 개미들이 대충 어디에 손/익절 걸어놓을지 다 알고 손절헌팅, 돌파매매헌팅, 진입/익절 자리 안주기 등 뇌동나사 풀리는 차트 정말 잘 그립니다.
자, 그러면 본인의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베스트 시나리오는 당연히 그냥 멘탈 잡고 (가급적이면 조금 쉬는 거 추천) 다시 일관성 있게 전략 잘 지키시고 매매를 이어가는 거겠죠. 하지만 본인은 그게 죽어도 안 될 거 같다. 매매 시작하기 전에 마음은 항상 먹지만 중간에 약간 삐끗하면 “진짜 다 걸고 내 인생의 마지막 뇌동매매가 될거니깐 제발 신이시여 이번만 제발 운이 따라주세요”라는 마인드가 생기는 분들. 일단 이거 한번 알아두세요. 99.9% 확률로 나중에 또 마지막 뇌동이 될거란 소리 허구한날 하실겁니다. 이게 뇌동매매로 수익을 봐도 문제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뇌동매매로 100만원 벌었으면 나중에 뇌동매매로 200만원 잃는다고.
아무튼 본인이 매매 도중 체력도 딸리고 정신줄도 조금씩 풀리고 해서 뇌동끼가 조금씩 올라올 때 잠깐 제 3자의 입장에서 한번 잘 판단해보세요. 최근 거래들을 한번 보고, 정말 내가 여기서 진입을 했어야했나? 이렇게 내가 짧게 익절하고 손절은 길게 잡았어야 했나? 그리고 한번 계산해보세요. 본인의 익절/손절 횟수 대비 현재 내 수익/손실금이 잘 맞는지. 만약에 본인이 연승을 했는데 그만큼 수익이 안나오고 있으면 일단 의심을 하셔야합니다. 손절을 했어야했는데 무리하게 물타서 겨우 탈출했다던지, 손절해야할 곳에서 안하고 손절 범위를 넓혀서 겨우 본절에서 나왔다던지. 이런 일들이 발생하면 바로 위에 제가 정리한 뇌동률 자가진단 매뉴얼을 보세요.
제가 여러 회원님들, 지인들, 유명 트레이더들, 유튜버들, 그리고 제 자신을 오랫동안 살펴본 결과 뇌동률이 올라오는 프로세스를 한번 도식화로 모델링해봤습니다. 이 경우의 수 중 본인이 어느쪽에 해당되는지 한번 잘 보시고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원칙매매 관련된 전략, 기법, 프로그램 등 개발 중인데 먼저 투자자들의 심리를 연구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예전에 정리한건데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 모델에 관련해서는 굳이 깊게 설명 안 하겠습니다. 보시면 대충 이해하실겁니다. 쉽게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본인이 뇌동나사가 조금씩 풀리려고 할 때 빨리 인지하고 그만두던가 쉬던가 다시 조이던가 하자” 입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들 성투하십시오. 이상 토미였습니다.
차트 백그라운드를 그레이디언트로 만드는 법최근 차트 백그라운드에 그레이디언트를 입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 컬러를 섞어 멋지고 유니크하게 보이는 차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보기에서는 라이트 블루와 화이트로 보기 쉬운 백그라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스텝을 따라하면 됩니다:
스텝 1 - 차트 세팅을 엽니다
스텝 2 - 세팅 윈도우에서 모습 탭을 클릭합니다
스텝 3 - 백그라운드 세팅을 그레이디언트로 바꿉니다
스텝 4 - 두 가지 컬러를 고릅니다
이번 보기에 나오는 차트는 애플 프라이스를 아이피오로부터 달 캔들스틱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캔들스틱은 한달 트레이딩을 나타냅니다. 애플 보기를 쓴 것은 바로 9해 앞 오늘 스트브 잡스가 떠난 날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테크놀로지 섹터, 특히 롱텀 인베스트에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차트를 보면서 여러분은 1980 아이피오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프로덕트 릴리즈 및 파이낸셜 이벤트까지 애플의 모든 프라이스 히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새로 만든 그레이디언트 백그라운드 차트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 튜토리얼을 읽어 주셔 고맙습니다. 새로운 차트 그레이디언트 피처가 맘에 들기를 바랍니다! 물음이나 코멘트를 아래 남겨 주십시오. 당사 팀에서 힘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다우이론(스윙의 개념) -> 한마디로 "고/저점을 높였냐 내렸냐"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차트 보시려면 무조건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스윙 하이/로우 혹은 다우이론에 대한 강의를 준비해봤습니다.
기술적 분석 세계에는 수많은 파동 이론 및 기법들이 있습니다. 이 다양한 이론들의 기초가 되는게 다우 이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별거 없습니다. 고점과 저점만 잘 찾아내시면 됩니다. 지난번에 ‘말이 쉽지, 추세 파악하는건’의 강의 후속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변동하는 가격의 흐름, 즉 추세를 파악하는 방법은 수만가지가 있습니다. 단 하나의 방법, 지표, 혹은 이론만 가지고 추세를 파악하는 건 당연히 바보 같은 짓이겠죠. 여러가지의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봐야겠죠? 그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게 바로 다우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만 거창하지 정말 별거 없습니다. 한문장으로 요약해서 “전 고/저점에 비해서 이번에 나오는 고/저점이 높아졌냐 낮아졌냐” 이게 다입니다.
스윙이란 변곡이 나오기 전까지의 가격 흐름, 즉 하나의 파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우리는 파동을 어떤 단위로 나누죠? 고점과 저점을 보고, 즉 추세가 바뀌는 변곡과 그 다음의 변곡을 보고 ‘아 하나의 파동이 출현했구나’ 라고 인식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번에 나오는 파동이 전 파동보다 고점과 저점을 높였냐 낮추었냐입니다.
전 파동의 고/저점보다 더 높은 고/저점이 나오면 우린 상승 추세에 무게를 둡니다. 반대로 전 파동의 고/저점보다 더 낮은 고/저점이 나오면 우린 하락 추세에 무게를 둡니다. 엘리엇 파동도 파동들이 전 고/저점을 높였는지 내렸는지에 따라 카운팅이 확 달라지죠(예를 들어서 2파인 줄알았는데 1파 저점 깨면 2파 취소하듯이)? 그래서 우리 트레이더들은 매번 ‘고점 돌파했냐’, ‘저점 뚫렸냐’, ‘바닥 지켜줬냐’, ‘고점 갱신 못했냐’ 이런 소리를 하는겁니다. 왜냐면 고/저점을 돌파하면 그 방향대로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거고, 그렇지 못하면 실망 매물로 다시 추세가 다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번 추세 강의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하나의 파동은 프랙탈 성질을 지니었고 하나의 파동 구조 안에 소규모의 작은 단위의 파동 구조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1시간봉에 하나의 파동을 1분봉으로 쪼개면 무수히 많은 고점과 저점들이 있겠죠. 반대로 일봉을 보면 그 일봉 안에 많은 고점과 저점들이 있을겁니다. 이렇듯 스윙 혹은 변곡점이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1분봉으로 봤을 땐 정말 중요한 고점이었는데 더 큰 봉으로 보니깐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고점이었듯이.
마지막으로 고/저점을 돌파하는 기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조금 애매하면서도 주관적이고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제 ‘뚫림의 정도’ 강의를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고/저점을 꼬리만 뚫었냐’ 아니면 ‘종가까지 같이 뚫었냐’ 이 두개가 참 헷갈립니다. 종가까지 뚫으면 당연히 돌파 컨펌 확률이 높아지지만, 꼬리만 뚫고 종가는 뚫지 못했을 때, 이때가 참 애매합니다. 전 이럴 때 보통 더 높은 타임프레임을 보거나 지표들을 참고합니다. 지표는 대부분 종가 기준으로 산출이 되기 때문에 종가만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서 꼬리는 고점을 높였는데 종가는 높이지 못했을 경우, 그러면 라인차트상으로는 LH이겠죠? 그런데 동시에 RSI는 고점을 높였다면은, 즉 하락 다이버전스가 떴다면은 전 돌파 시나리오에 더 가중을 둡니다. 아무튼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고가, 저가, 시가, 그리고 종가를 다 고려해야한다는 겁니다.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트레이딩 누적수익이 LH/LL이 아닌 HH/HL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됩니다.
미국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는 이유미국은 최근 달러를 엄청나게 발행했으며 그에 따라 미국 달러 지수도 함께 상당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그 와중에 금값은 매우 올랐으며 비트코인도 주춤하는 듯 하다 같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상하이 종합 지수마저 올라간 모습입니다. 이는 현재 미국의 힘이 많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달러를 불신하고 금, 비트코인을 더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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