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X AND DI 지표로 예측하는 비트코인 상승기간 (단기관점)안녕하세요. Jangis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 보조지표의 "한사이클"이 언제쯤 종료될지를
ADX AND DI 지표의 통계를 내보고 이를 토대로 예측하려고 합니다.
이 분석의 주목적은 "비트코인 가격이 얼마나 상승할지" 가 아닌,
"이 상승 기간동안 발생하는 +DI 우위의 기간이 얼마나 지속될지" 입니다.
"한사이클"의 뜻은
가격이 내리던 중, 다시 오르기 시작할 때
1. -DI이 밑으로, +DI이가 위로 교차되며
2. ADX가 기준선 하단에서 상단으로 치솟고
3. 시간이 경과하며 가격이 다시 조정을 받으며 내리기 시작할 때
4. -DI가 위로 오르고 +DI가 밑으로 내리며 다시 교차가 이뤄지는
이 과정을 "한사이클"로 정의했습니다.
시작전에 앞서 제가 생각하는 이 분석의 "효용"과 "한계"를 말씀드리려합니다.
한계부터 말씀드리자면
통계가 높은 신뢰성을 높으려면 가능한 많은 사례를 분석해야 하는데
제가 분석한 사례는 최근 1년 6개월치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어느 보조지표든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약합니다.
하지만 사이클에 대한 기간을 더 많이 분석해도
값은 결국 평균으로 수렴할 것이기에 1년6개월치의 분석 값이
터무늬 없는 결과를 도출하지는 않을 것이고 100% 정확하게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오차범위 내에서는 비슷하게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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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I 우위 기간 분석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중 > 상승 전환하며 +DI가 위로가고 -DI가 밑으로 내려가며
지표가 교차가 되고, 가격은 이후 상승추세를 이어가다 이후 조정을 받으며 하락할 때
-DI가 위로가고 +DI가 아래로 내려가며 재차 교차될 때)
+DI 우위기간 합 : 220일
+DI 우위 평균 값 : 36.6일
2. -DI 우위 기간 분석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중 > 하락 전환하며 -DI가 위로가고 +DI가 밑으로 내려가며
지표가 교차가 되고, 가격은 이후 하락추세를 이어가다 이후 반등이 나오며 상승 할 때
+DI가 위로가고 -DI가 아래로 내려가며 재차 교차될 때 )
-DI 우위기간 합 : 148일
-DI 우위 평균 값 : 29.6일
3. +DI 및 -DI 기간 분석 합계 및 평균
+DI, -DI 기간 합 : 368일
+DI, -DI 평균 값 : 3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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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결과
1. +DI 우위의 기간은 36.6일로 -DI 우위의 기간 29.6일보다 7일가량 길다.
2. 한쪽의 DI가 우위를 점하면 평균 33일간 지속된다.
라는 두가지의 결과가 도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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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평균 결과를 토대로 현재 +DI가 우위를 점한 사이클의 마감 시간을 예상하면
+DI 및 -DI와 교차된 4월13일부터 약33~36.6일 뒤 이 사이클이 마감되며
"그 날짜는 5월 16일 ~ 5월20일 전후로 하여 사이클이 마감 될 것이고,
이 마감 날짜 전부터 조정이 시작 될 것이다" 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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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조지표는 그 하나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으니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차트와 연계하여 추가 분석글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디어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및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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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을 뛰어넘어
시계열분석을 통한 트레이딩에 대하여 일반적인 시계열 분석은 트레이딩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익내는 거래 로직중에 시계열 분석을 기반한 전략들도 몇 가지 봤습니다.
여러가지 시계열 분석의 의미들을 이해하면 이로부터 수익내는 조합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계열 분석에서 가장 기초적인 방법인 이동평균선은 어떤 의미일까요?
저는 이동평균선을 놔두고 주식을 예측하는 방법이 없냐고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정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동평균선은 분명 다음의 값을 예측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약 주식이 아니라 다른 분야였다면, 이동평균으로도 어느 정도 만족을 했을 것입니다. 내일 식당에 올 손님을 에측해서 미리 식자재를 준비한다거나, 옷 가게의 재고를 예측해서, 미리 동대문에서 사입을 해온다거나, 이럴 때 예측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며칠 혹은 몇 달 간의 평균 값을 보고 대략 예상을 할 것입니다.
즉 이동평균선의 그 값이 바로 주식의 다음 예측 값입니다.
물론 단순한 60일 이평선이나 120일 이평선은 현재 가격과 괴리가 커서 바로 다음 날 주식가격으로 쓰기에는 비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LWMA, EMA 등을 사용하면 최근 값에 더 비중을 둔 이동평균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시계열 분석을 이용한 예측에는 이동평균 뿐만 아니라 회귀분석 등의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시계열 분석에 의한 주가 예측은 그리 잘 맞지는 않습니다. 아니 맞기는 대략 맞지만 주식으로 수익을 내기에는 불충분하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시계열 분석이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엄청나게 정확하게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만약 80%의 확률로 내일의 종가를 맞추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투자를 해볼래?라고 권유를 듣는다면 저는 투자 안합니다.
사례를 들면 옵션 양매도 전략이 있는데 이 전략은 대부분 안전하게 수익을 내는 편입니다. 그런데 1년에 두번 정도 위기의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그동안 수익 낸 것을 다 토해내고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미리 손절하지라고 하는데, 그 날은 언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미리 손절을 했는데, 그 날이 아니여서 바로 복구가 되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가 좋은 손절라인인가? 자 이제 또다른 예측이 추가가 됩니다. 이렇게 예측한 것에 또 예측 거기에 또 예측을 추가해서 확률적으로 점점 망가져가게 됩니다. 이게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수익 만들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옵션 '양매도' 전략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도하는 옵션 매매의 한 방법이다.
매매한 콜옵션과 풋 옵션의 행사가격 안에서 주가가 횡보할 때 수익이 극대화되고
주가가 급락해 손익분기선을 이탈하면 이론적으로 손실이 무한대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옵션만기일 행사가격 252.5에 풋옵션을 매도하고 동시에 행사가격 257.5에
콜옵션을 매도했다면, 만기일에 코스피200지수가 252.5~257.5 사이에서
끝나면 매수자가 지불한 프리미엄을 가져간다.
하지만 지수가 갑자기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옵션 매수자들의 차익을 모두 지불해야 한다
그럼 예측하는게 불필요한가? 그건 아닙니다. 예측능력이 80%나 된다면 괜찮은 트레이딩 전략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 오늘 장의 종가를 맞추는데는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에 어떤 기술을 어떻게 쓸 것인지 이게 정말 노하우입니다.
다시 시계열분석으로 넘어와서 시계열분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입니다. RSI, MACD등도 시계열 분석입니다. 최근 몇 개의 값들을 이용해서 분석을 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이동평균선은 우리가 보면서 정확히 그 값이 될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괴리가 매우 커지면 그 값에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갈 확율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보조지표의 도움으로 정교화하면서 특정 값으로 수렴하는 확률을 이용해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류의 전략을 Mean Reversion 이라고 합니다. Pair Trading도 Mean Reversion 류의 전략 중 하나입니다.
Mean Reversion 뿐만 아니라 Trend Following도 주로 시계열 분석에 기반을 하는 전략입니다. 시계열 분석만으로도 수익을 내는 로직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평균 등의 기본적인 시계열 분석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시스템 트레이딩은 어떤 기술을 어떤 비중으로 어떻게 조합해서 최적의 값을 찾아낼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이 때 꼭 수학적으로 더 복잡한 로직이 꼭 돈을 더 잘 버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비선형 분석 방법들도 적절한 사용포인트가 따로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 어떤 분석 로직을 쓸 것인가 그게 중요합니다.
이동평균선의 움직임을 예측해보자 사람들이 보조지표를 매매에 도입할때 최종적으로 도달하게 되는 결론은... 보조지표는 후행성이라 도움이 안돼~~~ 라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후행성의 문제는 이동평균선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대부분의 보조지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는 캔들이 완성된 값에서 그려지는 지표 특성상 어쩔수 없습니다.
이동평균선을 예로 들어.. 이동평균선의 후행성을 극복하고자 어떤분들은 10일선 대신 9일선 8일선을 쓰기도 하고... 지수 이동평균을 사용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만존을 할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그래도 해결이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목균형의 선행스팬처럼 이동평균선이 미리 앞에 그려져 있다면??? 어떨까요!!! 제 경험상 여러분 앞에 아직 그려지지 않은 이동평균선 라인을 여러분은 충분히 머리속으로 상상하실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동평균선의 움직임을 예측해보자의 논점입니다.(물론 다른 지표도 마찬가지겠지요!!!)
이동 평균선이란 무엇인가요?
현재의 20일 이동평균선이란!!! n1+n2+...+n20을 20으로 나눈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캔들의 이동평균선은 어떻게 구해질까요?
n0+n1+n2+..+n19
여기서 다음 캔들에는 n20이 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사라질 n20의 가격이 현재의 가격과 비교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보세요.. 아래 그림을 보죠
지금 박스 쳐논부분이 20개의 캔들입니다. 다음에 사라질 캔들은 박스의 맨 마지막 음봉이겠죠? 그럼 다음에 생성된 박스 오른쪽의 캔들은??? 이게 시장이 미치지 않는한... 그가격까지 한번에 쫙 올라줄수 없겠죠?
그렇다면 사라질 20번째의 값과 새로 생길 값이 현재수준임을 감안하면... 다음에 그려질 이동평균선은 당연히 내려옵니다. 이걸 2번째 3번째 4번째 5번째... 충분히 예상가능한 부근까지 생각해보세요.
피보나치를 좋아하시면 피보나치에 대입하여 반등 가격을 예상하고 그 가격까지의 움직임을 머리속에 생각해보세요. 이동평균선의 움직임이 보이시나요? (이 설명만으로 보이시면 대단합니다)
움직임이 적은 박스권이라면 예측이 어렵겠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움직임이 작은 박스권이라도 파동은 존재하므로 이평선의 움직임을 훈련만 쌓으신다면 충분히 예측 가능합니다.
로그눈금과 선형눈금의 차이와 로그눈금을 사용하는 이유안녕하세요 콩콩입니다. 오늘은 로그눈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로그는 고등학교 수학시간에 배웠던 내용인데요
기본적으로 어느 수의의 지수값에 대한 상관관계를 나타냅니다. lognY=X의 식으로 나타내며 n의값이 10일 경우 n은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 log100=2, log1000=3
이값은 각각 10의 2승은 100, 10의 3승은 1000임을 나타냅니다. 로그그래프는 X와 Y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그래프에서
X값의 증가분보다 Y값의 증가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때 이 격차를 줄이고자 많이 사용합니다. 원리이해를 하면 좋지만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굳이 애쓸필요는 없습니다. 그림을 보며 부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XRP 과거 고점 지지 및 투자관XRP 추세 하단부근에서 과거(17년 5월) 고점에서 지지가 발생했습니다.
지속적인 매수세가 유지되는지, 직전의 저항선들을 돌파하는 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곡점에 위치한 우리에게 필요한 성공하는 투자 마인드
- 황 리 플-
워렌버핏, 필자가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그가 자신만의 투자방식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는 것도 있겠지만,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는 이유는 필자가 그를 존경하는 이유 중 1%도 채 되지 않는다. 내가 그를 존경하는 이유는, 투자원칙을 세우고 이를 실천했으며, 남들이 부정하는 것들에서 증명해냈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았으며, 기다릴 줄 알았으며, 마지막으로 자신이 축적한 막대한 부를 인류를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워렌버핏과 관련된 책과 다큐멘터리를 읽고 시청하며 내가 그를 통해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주체성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자기주체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자기의 재질 · 역량 · 가능성 위에서 장래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착실한 삶을 영위해 나가는 모습을 자기 주체성이라 한다. 자기 주체성은 자기의 재질과 역량과 가능성을 스스로가 알고 이를 초인지적으로 사고(스스로 자신의 역량들을 위에서 거시적으로 내려다보고 그것들을 융합하고 조합하고 계획하는 능력) 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성공한 모든 사람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첫 번째 능력이다. 자기 주체성은 곧 자기확신과 소신으로 이어진다. 즉,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에도 스스로는 너무나 확신한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빌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수많은 국내기업의 대표, 김진화씨와 차명훈씨를 포함한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암호화폐 개발진 및 선구자 등.(하나 차이가 있다면, 빌게이츠와 주커버그는 현재 모든 대중이 인정하지만, 김진화씨나 차명훈씨, 더루프사의 김종협대표 및 선구자들은 곧 대중에게 인정받기 전의 상태라는 점)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혁신적 변화가 있다고 해서 우리가 투자마인드를 기르기 위한 첫 단계도 다른 방식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시장과 금융 및 주식시장에서 그러했듯이, 투자를 위한 기본적인 능력들을 습득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서, 더 나아가 인류를 위한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변화 과정에서도 필요한 첫 번째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수천 년의 역사동안 자아성찰이라든지, 자기반성이라든지, 정체성이라든지, 자기스스로를 잘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성경에도, 불경에도, 공자의 책에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언급 되어있다. 이것이 보다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라는 요소와 맞물리게 되면서 자기주체성이라는 개념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되어 나아갔다고 생각한다. 정확히 표현하면 자아인식과 자기이해, 정체성 등이 형성된 이후 그 근간 위에서 자기주체성이 발현된다고 생각한다.
자기 주체성이 확립된 상태의 인간은 상황에 제한을 받지 않고 사회나 대중의 시선과 평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 그저 자기 스스로 과거보다 더 나은, 과거보다 더 발전한 스스로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할 뿐이다.
이러한 자기 주체성의 발전 위에서 그다음에 발전하는 것은 비판적 사고라고 생각한다. 비판적 사고는 두 단계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물음을 던지거나 부정하거나 현재 완벽하게 보이는 것들에서 한계를 지적하는 단계, 그리고 그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의미나 기술을 재조합하거나 바꾸어보거나 하는 단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판적 사고 안에서 필연성이라는 잠재요소가 탄생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잠재요소가 터지는 것을 바로 창의성이라고 한다.
이것을 설명하기에 앞서 앞의 내용들을 잠깐 정리해본다면,
1. 스스로를 아는 단계(자아인식, 정체성)
2.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 능력 등을 아는 단계 > 그 능력들을 초인지적으로 사고하여 한계성을 인식하고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한 탐색단계(자기주체성 > 창의적 인간이 되기 직전의 잠재단계, 자기주체성에 대한 비판적 사고단계)
3. 통찰을 통한 창의적 인간 단계(잠재요소가 터져 새로운 개념이나 발상을 제시하는 단계)
1>3번의 단계를 거쳐 창의적 인간이 된다면, 이미 그는 현실 대중에게서 받는 평가에는 관심이 없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이미 2단계에서부터 현실 대중에게서 받는 평가에 관심이 없었고, 자신이 제시한 새로운 무엇인가가 대중의 평가를 통해 증명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창의적 인간역시도 대중의 인정에게 인정받았다 측면에서가 아닌, 자신이 예측하거나 문제점이라고 여겼던 부분이 맞았고, 그것이 자신이 방식으로 해결되었다는 사실에 기쁘고 뿌듯할 뿐, 대중의 평가와 칭송은 창의적 인간에게 직접적인 강화물이 되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인간이 창의적인 인간이 되는 위의 과정처럼 투자 역시도 시장자체를 위와 같은 관점으로 바라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과거부터 해왔었다.
즉, 첫째는 시장이나 특정기업의 기본적인 특성들을 알고 있는지, 둘째로는 그 기업이나 시장이나 산업의 강점과 약점 등을 알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들이 한계성이 있는지, 그 한계가 지금 도래하였는지, 마지막으로 그 한계성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기술이나 기업이나 시장이 탄생하였는지에 초점을 맞춰 본다면 투자역시도 창의적으로 하게 될것이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투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결론에 언급하게 될 내용이지만, 위의 문단에서 언급한 내용을 이미 세계의 소수 창의적인 단계의 인간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의 수레바퀴는 이미 굴러갔으며 그것을 되돌릴 수 없을 것이다. 인류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소수의 창의적 인간과 창의적 투자자들이기 때문에, 결국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결과는 이미 예정되어 있다고 본다. 그것이 미래에 어떠한 모습으로 어떻게 적용될지는 미지수이나, 방향성은 이미 나왔다고 본다. 2단계에서 말한 비판적 사고와 통찰을 통한 잠재단계가 이미 지났고 창의적인 개념이 이미 출현했고, 그것이 아직 대중에게 정착되지 않았을 뿐, 그다음 시대의 문을 열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시장을 창의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먼저 전통적 경제관과 전통적 시장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한다. 이를테면, 아주 원론적인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은 손, 수요-공급법칙, 가격의 탄력성, 시장의 크기나, 편향성, 경쟁, 협력 등 많은 기본적 개념들을 알아야하고, 이를 분야별로도 알고 있어야한다. 이를테면,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금융시장, 무역시장, 원유시장, 금시장 등등에도 적용하고 위의 요소들을 적용해서 시장을 그냥 그 자체로 볼 줄 아는 눈을 키우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시장을 시장 그 자체로 볼 줄 아는 단계 속에서 그것들끼리의 관련성을 지어보고 부족한 부분이나 과열된 부분, 침체된 부분, 기술적 한계에 도달한 부분 등을 찾을 수 있어야한다. 이것을 확인하게 단계에 도달하면 ‘시장을 바라보는 자기주체성’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즉, 시장을 분석하고 통찰하여 스스로 시장자체에 대한 특정 결론에 도달하게 되며 그것을 강하게 믿게 되고, 대중이 무슨 말을 하던, 언론과 매스컴이 뭐라고 하던 스스로는 자신이 내린 결론을 믿게 된다.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깊게 내린 나무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장의 한계성과 시장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통해 이를 해소할 만한 기술을 가진 새로운 형태의 산업이나 기술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창의적 투자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즉, 기존의 당연하다고 여겨지던(또는 불편했으나 대체할만한 기술이 없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사용하고 있던) 기술을 해소할만한 혁신적인 기술이나 기업, 산업을 물색하는 단계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 기업이나 시장에 투자를 하고 물리적 시간소요와 기존기술과의 경쟁을 통해 증명되기까지 기다린다.
비트코인 지속 패턴분석 매물대까지 반등 저항 후 추가 하락 패턴을 이어가면서
하락시 마다 저점은 올리고 있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네요
패턴이 점점 진폭이 줄어들며 변동폭도 줄어들지만
현재 거래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점을 주목해 볼수 있습니다 .
큰 수렴중이죠 고점과 저점은 낮아지지만
변동폭을 줄고 있으며 하지만 거래량은 일정하게 늘어나고 있다.
거래량이 있어 방향성이 생기면 어느쪽이든 크게 움직일수 있는 단계입니다.
현재 이전 패턴을 계속 이어 가는지 아니면
패턴에 변동이 생기는지를 중점으로 볼 필요가 있으며
지금은 소극적일 필요가 있으며
패턴변화를 확인 후에 매매에 들어 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일목균형 기본강의 4-2 : 파동론 심화안녕하세요 콩콩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파동론 심화에 대해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시간에 다룰 내용은 형보론과도 관계가 깊은 내용입니다. 형보론은 괘선, 파동, 시간 등의 모습을
통해 적절한 매매타임을 잡는 방법입니다. 형보론은 다음시간에 본격적으로 다루도록 하고 이번시간
파동론 강의 마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력주 패턴, 그리고 GNOBTC 그노시스 매수 권유글이 아닙니다. 저는 그노시스를 현재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 명분적 측면 >
1. 시총이 낮은 작전주, 즉 "세력주"는 단발성 호재를 이용한 펌핑으로 가격을 끌어올리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2. 이러한 작전을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바닥까지 찍어누르기"를 이용한 평단가를 맞추고, 바닥 근처에서 거래량의 바닥을 보여준 후 다이버전스를 발생시킨다.
3. 이후 적당히 매집이 되었다 싶으면 시장의 추세와 개인 투자자들이 추격매수를 감내할만 한 매수의 명분을 찾은 뒤 그에 맞추어 펌핑을 보여준다.
4. 노시스의 유통량은 Circulating Supply 1,104,590 GNO / Total Supply 10,000,000 GNO(출처 : Coinmarketcap)로 절대적 물량이 적어 흔히 말하는 세력이 고강도의 매집을 할 경우 시장에 풀린 물량이 없어 추격매수를 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은 비싼 값에 매수를 할 수밖에 없다. (세력주의 추격매수는 주로 시장가로 하게 되고, 호가창에 물량이 바닥나므로)
< 기술적 패턴 >
1. 가격은 하락하나 보조지표는 상승의 추세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다이버전스의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매매 시점? >
1. 해당 코인에 대한 단발성 호재가 터지거나 또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안정화되고(즉 시장의 대세 하락추세가 진정된 후) 해당 차트의 일봉이 추가 하락을 발생하지 않고 흔히 말하는 "바닥을 다지는" 흐름을 보여준다면 그 때가 매수의 적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1. 다만 단발성 호재로 인한 펌핑인데 시황이 이를 따라주지 않을 경우 단기적 매매로 대응해야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저점에서 잡은 물량을 최대한 홀딩하되 원하는 자리에서 청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GNO는 가치투자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캘린더] 칼럼 -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디커플링. 그리고 3월 5일 이후 커플링안녕하세요. 캘린더 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디커플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차트의 검은색은 ETH/BTC이며 얼룩덜룩한 것은 BTC/JPY차트입니다.
보통의 일반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 떨어지고 비트코인이 오를 때도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에는 알트코인을 팔아 현금화 하는 것이 손해를 막으며 비트코인이 오를 때에는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BTC마켓의 사토시 가격이 떨어져서 그렇기 때문입니다.
알트코인의 가격=비트코인 가격 * BTC마켓의 사토시 가격이기 때문에 곱해지는 수나 곱하는 수 중 하나가 떨어져도 가격이 떨어지지요.
그러나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에 이더리움의 ETH/BTC 차트는 오히려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암호화폐 거래량 1위 거래소는 BITFINEX가 아닌 BITFLYER입니다. 비트플라이어는 전체 거래소 중 하루 거래량의 24%가량 담당하고 있으며 비트파이넥스는 8% 정도 담당합니다. 거의 4배 가까이 되는 압도적인 거래소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비트플라이어는 비트코인( BTC ), 이더리움( ETH/BTC ), 비트코인캐시(BCH) 이 3개 코인만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3개 코인의 거래만으로도 거래량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에 비트플라이어 유저들은 모두 일본 엔화로 파느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에 이더리움의 가격도 떨어지긴 하기 때문에 전액 현금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비트플라이어 트레이더들이 전액 현금화가 아닌 이더리움을 헷지로 생각하여 분산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 이더리움의 BTC -2.21% 마켓은 상승하며 혹여나 이더리움이 폭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액 현금화가 아닌 일부 이더리움을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플라이어에서 비트코인을 일부 이더리움으로 사더라도 그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BTC/JPY 와 ETH/BTC 2.49% 차트가 디커플링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며 정확한 이유는 거래하는 본인들이 알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입니다.
그러나 앞선 디커플링이 만들어지다가 핑크색 선의 3월 5일 이후 커플링으로 비트코인과 함께 똑같이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차트의 말풍선과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6천달러대에 이더리움을 산 사람들이 11788달러까지 올라갔다가 조정을 받을 때에는 상승장을 위한 조정으로 판단하고 0.382 비율에서 다시 상승하였기 때문에 계속 가져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더블탑 패턴의 오른쪽에서는 장기 하락 추세선의 저항을 받아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장기 하락 추세선의 저항을 받아 내려오는 것을 보고 '아 서둘러 익절이라도 해야겠다. 이거 계속 내려오다간 오히려 손해볼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며 물량 가진 사람들이 던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3월 5일 이후 디커플링에서 커플링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비트코인이 잠깐씩 떨어지는 것에 있어서는 이더리움 BTC마켓이 디커플링이 일어날 것이지만 많이 하락한다면 커플링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토론해주신 정보방의 mignolet(미그놀렛)님과 최영민님 호재박스의 이경준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든 판단과 매매의 책임은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글이 좋았다면 팔로우와 좋아요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캘린더] 종가 마감 세력과 비트코인이 토요일에 오르고 일요일에 내리는 이유안녕하세요. 캘린더 입니다.
이번 칼럼은 종가 마감 세력과 현재 하락장에서 토요일에 오르고 일요일에 내리는 이유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아시겠지만 올해 하락장에서 토요일에는 오르고 일요일에는 내린다는 것은 많이 들어왔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세력들이 일요일에는 십일조 헌금을 낸다" / "불금, 불토에 개미들이 술마실 때 하락시키는 것이다"와 같이 온갖 추측이 난무하였습니다.
이를 차트의 관점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종가 마감 세력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는 차트는 1분봉부터 1달봉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보는 것은 15분봉, 1시간봉, 4시간봉, 일봉을 주로 보게 되지요.
이러한 캔들의 마감에 있어 차트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세력들이 그려나가는 것이고 트레이더들은 이를 해석해서 대응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봉 마감 전인 오전 9시 직전 / 4시간봉 마감 전인 1시, 5시, 9시 직전 / 1시간봉 마감 전인 55분부터 캔들이 심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위 차트는 FXBTC/JPY 차트입니다. BTC/USD 차트가 이해하시기 편하겠지만 현재 추세선이 잘 나타나있는 차트이며 BTC/USD도 FXBTC/JPY에 어느 정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 차트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분홍색 세로 선은 1시간봉 마감 전인 7시 45분~8시까지의 15분과 8시 45분~9시의 15분입니다. 후자는 4시간봉 마감전이기도 하지요.
세력들은 시간봉이 마감 전 일봉 캔들의 종가를 관리하기 위해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본인들이 만들고 싶은 차트대로 종가를 마감하여 개미를 꼬이도록 하거나 트레이더와 세력들로 하여금 차트를 해석하고 따라오도록 하는 것이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토요일에 오르고 일요일에 내렸던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위 차트는 BITFINEX의 BTC/USD 주봉차트입니다. 현재 평행채널처럼 하락중입니다. 현재 세력들은 가격을 내려 매집을 하려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주봉 차트에서도 잘 만들고 있습니다. 6천달러의 바닥을 찍고 모닝 스타 캔들을 만들기도 했지요.
그리고 주봉 캔들의 마감은 일요일이 지난 월요일 아침 9시입니다. 그렇다면 주봉 캔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요일부터 작업에 들어가야 하며 일요일에 가격을 내리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가격은 개미들이 올리고 세력들이 내리기 때문에 그 가격을 내리기 위한 비용을 개미들이 올린 가격에 비싸게 팔아 주봉 캔들을 만들기 위해 토요일에 오르도록 냅두고 일요일에 내리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하락장에서만 적용되는 것입니다. 상승장을 원한다면 굳이 일요일에 종가 마감에 신경쓰지 않아도 개미들이 알아서 올리기 때문이지요.
정리하자면 토요일에 오르고 일요일에 내리는 이유 는 하락장에서 주봉 캔들 종가 마감 세력이 일요일에 작업하기 위해 토요일엔 개미들이 올리도록 냅두며 일요일부터 비용을 들여 내리기 때문 입니다.
일목균형 기본 강의 2-2 : 시간론 심화
대등수치
지난 시간에 이어 일목의 '시간론'에 대해 계속 알아보도록 하자. 지난 시간은 기본수치에 관해 연구해 보았다.
이번 시간에 다룰 내용은 '대등수치'로서 일목의 시간론, 파동론, 수준론이 결부된 고급 내용이다. 대등수치란
한 지점을 대칭으로 동일한 간격, 동일한 파동이 그려지는 것을 말한다. 말로는 설명하기 복잡하니 그림으로
이해를 하면 쉽다.
보통 대등수치나 기본수치일은 일봉이 기준이나 이번시간은 교육편의상 5분봉 차트로 대신했다. 그림에서
가운데 대칭 축을 기준으로 대등한 간격에 맞춰 동일한 파동이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그려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가격, 시간, 파동이 과거에 흘러온 만큼 대등한 가격, 시간, 파동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해석
된다.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대등수치일은 오히려 기본수치일 보다 쉽다. 대칭점을 잡아 기존의 파동을 그대로 그려
나가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칭점으로 부터 기본수치일을 추가로 그려나가 대등수치일과 기본수치일이 중첩
되는 부근이 나타난다면 분석의 신뢰성은 더욱 높아진다.
※가시성 확보를 위해 일목 등 기타 지표 블라인드처리
하지만 실전에서의 활용은 그리 녹록치 않다. 실제로 패턴이 어느정도 그려지고 나서야 비로소 대등수치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안목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활용은 쉽지 않다. 또한 대칭점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림과 같은 경우 대칭점을 기준으로 정확히 1:1의 대칭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본의'라
부른다. 이 외에도 복수의 파동과 결합하여 대칭을 보이는 '복의', 서로 간격을 두고 대칭을 보이는 '격의', 파동의
일부분이 중첩된 채 대칭을 보이는 '중의'가 있다. 기초과정에선 '본의'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나머지 분류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대등수치의 종류
일목균형 기본 강의 1-1 : 괘선 기본일목균형을 빌트인한 트레이더는 십중팔구 일목의 구름대를 지지-저항으로 이용하는데 그칠 것이다.
하지만 일목균형에서 구름대는 극히 적은 부분에 해당할 뿐 그 보다 더 중요하고 효과적인 괘선은
따로 있다.
괘선
괘선이란 일목균형표상 그려지는 각종 선들을 말한다. 괘선의 종류는 후행스팬, 기준선, 전환선, 선행스팬 1,2
로 총 5개로 이뤄져 있다. 각 괘선은 시세를 기준으로 응용되어 그려진 변형이다.
ⓛ 후행스팬
현시점 시세를 26개 봉 뒤로(후행) 옮겨놓은 것으로 과거 당시점 시세와 현시점 시세를 비교해 시세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중요한 괘선이다.
일목에서 그 어떤 괘선보다 간단하지만 가장 중요한 괘선으로 꼽힌다.
② 기준선
과거 26일동안 최고/최저점의 중간값이다. 쉽게 이해하면 중기 이동평균선과 같은 역할이다. 일목에선 '생명선'으로 불린다.
③ 전환선
과거 9일 동안의 최고/최저점의 중간값이다. 마찬가지로 단기 이동평균선과 같은 역할
④ 선행스팬1
기준선과 전환선의 중간값을 26개 봉 앞으로(선행) 옮겨 놓은 괘선
⑤ 선행스팬2
과거 52일 간의 최고/최저점의 중간값을 26개 봉 앞으로(선행) 옮겨놓은 괘선
※ 구름대란?
구름대는 엄연히 말하면 괘선은 아니다. 선행스팬1과 선행스팬2 사이를 색으로 채워넣은 것에 불과하다. 선행스팬1이 선행스팬2
보다 위에 있는 정배열이면 구름대는 초록색을 띄는 '양운'이 형성되며 역배열인 경우 붉은색을 띄는 '음운'이 형성된다.
구름대는 주요 저항선과 지지선의 역할을 하며 그 두께의 정도에 따라 지지-저항의 신뢰성의 차이를 보인다. 주로 두꺼울
수록 신뢰도가 높아지는 편이다.
또한 구름대의 생김새가 급격히 변하는 '변곡'부근에는 시세의 변화 가능성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주요 변화일로 꼽는다.
HETC Trend Trading education DOW THEORY (다우이론 교육)HETC Trend Trading education DOW THEORY (다우이론 교육)
1.
Type of traders and Point of Entry
(트레이더 유형에 따른 진입포인트)
2.
An illustration of Uptrend based on Dow Theory
(다우이론에 근거한 상승추세의 형태)
3.
An illustration of Downtrend based on Dow Theory
(다우이론에 근거한 하락추세의 형태)
2월 5일 비트코인2월 5일 브리핑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2월 3일날 말씀드렸던 차트는 여전히 유효하며 현재는 퍼플존에서 시드의 일부분을 탑승시켜 반등이 오는지를 지켜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타장이며 저 역시 단타를 통해 시드를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단타시그널을 드리는 선택역시 나쁘지 않지만 시간관계상 부담이 커서 드리지 못한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글을 새로쓰는 이유는 한 트레이더를 추천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아는 동생입니다. kr.tradingview.com 링크는 다음과 같으며 제 차트에서 찾아볼수 없었던 기술적분석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으며 실력또한 무시할수 없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전 앞으로도 깔끔한 차트를 올리며 브리핑을 해드릴 것이고 그에대한 기술적 분석의 부가설명을 참조하고 싶으면 제가 올려드린 링크의 트레이더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손실의 책임을 외부에 묻지 마라. 당신의 리스크관리의 실패일 뿐 손실의 책임을 외부에 묻지 마라. 당신의 리스크관리의 실패일 뿐
1. 서
안녕하세요 르네입니다. 최근에 엄청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시장이 많이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하락에 대응하지 못하신분들은 많은 손해를 보셨을수도 있기에 먼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에서도 누군가는 관망하다 저점잡아 몇년치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후자가 아니라 전자가 되어 눈물을 흘리고, 한강물온도를 체크하게 되는지를,
리스크관리의 실패라는 관점으로 접근해보고자 합니다.
2. 초 변동성 장세, 대책없는 정부와 언론 (정치적인 의도는 없습니다)
많은분들이 정부에서 말바꾸식 발언, 폐쇄발언, 과장된 악재기사 등등 으로 인해 피해를 보셨다고 생각하십니다.
악재뉴스뜨면 하루에 20% 30% 폭락하고 다시 말바꾸면 다시 떡상하고.
맞습니다 제대로 된 대책 없이 정부는 아무말 대잔치로 엄포만 놓는 실정이고,
금감위 직원은 내부정보로 발표전 매도를 하지 않나..
언론은 한술 더 떠서 과장된 기사로 시장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참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3. 정말 대응할 수 없는 자리였나?
다만! 정말로 눈뜨고 코 베이는 상황이였는가? 생각해봅시다.
먼저 시장과 뉴스의 관점에서 봅시다.
이러한 모든 상황들, 즉 각국 정부의 크립토시장에 대한 규제의 움직임은 이미 시장에서 신호가 나온 상태였습니다.
생각해봅시다. 작년연말부터 뉴스에 엄청 오르내리면서, 국무총리가 제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미국이나 일본등에서도 세금에 관한 내용들이 점점 보도비중이 커지는 등
뉴스들 많이 접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 뉴스를 접할때마다 시장이 엄청난 등락을 반복했다는것도 이미 겪어보지 않았습니까?
또한 차트적인 관점에서도 이미 경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렴 하방이탈하려는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었고(정말 추세하단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정도로 하단을 터트리려는 움직임들이 많았죠),
하단을 이탈하여 작은 수렴까지 하면서 나 밑으로 터트릴건데 마음의 준비는 됐니?
뉴스도 한번만 터진게 아니라 여러번 터지면서 하루 20%의 등락을 반복하는 초 변동성 장세를 연출해주었죠.
여러모로 리스크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자리였습니다
4. 악재의 폭발
그때 마침 정부발 악재가 터지고, 중국발 채굴악재가 터지면서
국내에는 50%에 육박했던 프리미엄 증발을 통한 더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하였습니다.
호재와 악재는 중요한 시점에는 더 큰 트리거가 되며 해당 방향의 움직임을 강화해줍니다.
5. 다 정부랑 기레기가 잘못했네
이러한 시장, 차트적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수면매수 매도를 하시고, 리스크관리 없이 모든 자산을 코인으로 들고 계시다가
일어나보니 음봉, 다음날 또 일어나보니 음봉에 놀라고 모든 책임을 외부에 돌린다?
이는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투자입니다. 본인의 책임이구요
그래서 내돈 내책임으로 투자하는데 정부가 왜 막느냐!!! 하시는거 아닙니까
5) 당신의 리스크, 당신의 수익, 그리고 손실
Risk = Profit 입니다. 다만 프로핏은 단독이 아니라 P/L, 즉 Profit and Loss로 함께 다닙니다
모든 자산을 때려박으신 분들은 몰빵을 통해 더 큰 수익을 얻고자하신거 아닙니까?
그 만큼 악재하락에 더 큰 손해를 보시게 된거구요.
인정할건 합시다. 악재발 하락에 당했다면 리스크관리에 실패한겁니다.
6)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가?
여러분이 투기꾼 소리를 듣기 싫고 투자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고싶다면 기본적으로 리스크를 조절 할 줄 아셔야 합니다.
또한 시장의 어느 국면이건 리스크관리는 해야합니다.
그 관리의 방법은 많습니다
- 코인비중을 줄이고 현금비중을 높인다,
- 헷징수단(숏포지션이나 누비츠)를 가진다,
- 다른 투자수단에 분산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등등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투자를 하지 마세요.
또한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그 상황에서도 손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합니다.
시장은 크게 한탕 버는 사람이 승자가 아닙니다. 오래 살아남아서 이 상승곡선을 오래 타는사람이 최후의 승자입니다
자기가 피땀흘려 얻은 자산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없는 상태라면 그 돈을 문 밖에 내버려두고 어디가지마세요.
리스크관리를 통해 그것을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건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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