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러트 만들기 (끈기있게 기다리기)얼러트를 만드는 두 가지 중요 스텝이 있습니다:
1. 중요한 프라이스 레벨 찾기
리서치하여 중요해 보이는 프라이스 레벨을 찾아 기다리십시오. 끈기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리서치 및 마켓 팔로우를 위한 툴을 갖고 있습니다. 심플한 트렌드 라인, 무빙 애버리지 또는 커스텀 파인 스크립트 등의 툴을 써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하십시오. 아이디얼한 엔트리/엑시트를 찾으십시오.
2. 얼러트 만들기
쓸만한 레벨을 찾고 난 뒤에는 얼러트를 만들고 떨어져 걸어 가십시오.정확한 프라이스 레벨을 오른 클릭한 뒤 메뉴에서 "얼러트 만들기"를 클릭하십시오. Alt+A 키보드 숏컷을 써도 됩니다. 끝으로, 모든 차트의 탑에 얼람 클락 아이콘 ⏰ 이 있으며, 그걸 클릭하면 여러분의 얼러트 메뉴가 열리고 시작됩니다.
이 보기 차트에는 우리가 왓치하고 있는 레벨이 있습니다. 교육용 보기일 뿐입니다. 우리가 만든 오렌지 라인 마크된 얼러트가 보입니다. 여러분의 얼러트도 이와 같이 보일 것이며 여러분도 아무런 심볼이나 ETHBTC, AAPL, TSLA / BTCUSD 등과 같은 커스텀 페어용 얼러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보기에서는 우리가 끈기를 갖고 기다리고자 하는 더블 바텀을 마크해 놓았습니다. 얼러트가 나올 수 있도록 기다려 보십시오.
트레이딩뷰 모바일 앱 및 데스크탑에서 이메일로 알림을 보내 드립니다 😁. 그 때 액션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트레이딩을 매틱, 매분 팔로우하는 것보다는 더 관리가 잘 되는 트레이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얼러트는 여러분이 미리 플랜을 세우고 기다릴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끈기가 중요하므로 얼러트를 써서 끈기를 나타내 보십시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래 코멘트에 여러분의 피드백을 남겨 주십시오!
기술적 분석을 뛰어넘어
차트에 이모지 넣는 법여러분의 트레이딩뷰 어카운트에서 많은 리서치를 퍼블리쉬한다면 이모지를 써서 리더로 하여금 여러분의 작업에 끌어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모지는 글로벌하므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여러분의 생각과 느낌을 더 잘 헤아릴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또한 퀵 리마인더나 노트로도 쓸 수 있습니다.
차트에 이모지를 넣는 법이 여기 있습니다:
1. 👋 와 같은 텍스트 박스 안에 직접 이모지를 카피/페이스트하십시오. 쓸만한 이모지를 찾고 싶다면 여러 웹사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텍스트를 쓸 수 있는 모든 텍스트 박스 또는 드로잉 툴에 이모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 방법은 사인포스트 툴을 쓰는 것입니다. 사인포스트 툴은 차트 왼쪽 위 어노테이션 툴안에 들어 있습니다. 사인포스트를 고르고, 차트에 넣은 뒤, 세팅을 열고 이모지를 넣으십시오. 사인포스트 툴은 특정 프라이스 레벨에서 디테일한 내용을 남길때도 쓸 수 있습니다. 쓰기 쉽고, 풀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고, 차트 어느 포인트에라도 드래그할 수 있습니다. 위 차트에 두 가지 보기를 넣었습니다. 각 사인포스트의 백그라운드 컬러를 커스터마이즈하였습니다. 😎🐻 🥶🐂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물음이나 코멘트가 있으면 알려 주십시오. 여러분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캔들스틱 패턴 정복하기 [Candlestick Patterns]#차트강의 #캔들패턴 #캔들스틱패턴 #토미강의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
오늘은 기술적분석에서 가장 기초적인 도구이자 차트를 볼 때 무의식적으로 바로 해석을 할 줄 알아야 되는 캔들스틱 패턴에 대한 강의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저에게는 이 내용들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기본적인 개념이라서 사실 저는 이 강의 주제를 따로 준비할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저희가 숨을 쉴 때 숨을 쉰다는 걸 매 순간 인지하지 않는 것처럼, 영어를 쓸 때 일일이 어떤 알파벳을 사용하고 있는지 신경을 안 쓰는 것처럼, 혹은 컴퓨터로 타이핑할 때 키보드의 어느 위치에 어떤 문자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볼 필요가 없는 것처럼, 캔들봉의 형성된 형상에 따라 바로 자동적으로 해석을 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캔들 패턴 말고도 차트에 봐야 할 게 너무나도 많은데 여기서 시간을 다 잡아먹어버리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이 캔들스틱 패턴 하나만 가지고 함부로 장의 추세를 왈가왈부하기에는 너무 비약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요 캔들 종가 마감으로 이런 패턴이 출현했으니 특정 시나리오에 가중을 약간 실어도 되겠다’ 정도로만 분석의 방향에 반영을 해야지 ‘이런 패턴이 나왔으니 무조건 떡상이다!’라는 마인드로 임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특히 예전 장 보다 불확실성과 비상식적인 상황이 다소 나타나는 요즘 장에는 더더욱 캔들스틱 패턴의 신빙성과 정확도가 나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이랑 흔하디흔한 우리나라 서적에 나오는 기존 정통 패턴들 중, 요즘 시장에 그나마 더 잘 맞는, 그리고 예전에는 중요하게 봤는데 요즘에는 별로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패턴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차트는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산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수심리와 매도심리로 인해 캔들이 생성되는 본질을 잘 이해하셨다면 굳이 이런 패턴들을 달달 외우고 다니실 필요도 없습니다. 이전 강의에서도 누누이 강조 드렸듯이 캔들차트는 1차원적인 라인차트와 달리 캔들스틱을 하나의 구조처럼 해석해야 합니다. 캔들봉이 생성될 때 시작하는 가격인 시가, 가장 높은 가격인 고가, 가장 낮은 가격인 저가, 그리고 봉이 마감할 때 끝나는 가격인 종가, 이렇게 하나의 캔들스틱은 총 4개의 가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양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높을 때(즉 가격이 오를 때), 반대로 음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낮을 때(즉 가격이 내릴 때) 형성되며 이 둘은 다른 색깔(초록색&빨간색 or 빨간색&파란색)로 표현되어 구분이 됩니다. 시가와 종가 사이의 두꺼운 부분을 몸통(Body)이라고 부르며 위아래의 고/저가와 몸통이 끝나는 부분인 시/종가 까지의 저 얇은 부분을 꼬리(Wick, Tail, Shadow)라고 부릅니다.
통상적으로 캔들 몸통길이는 진행 중인 추세의 강도를 의미합니다. 몸통이 길수록, 그 캔들이 향하는 방향으로 추세가 강하다고 해석을 하며 위아래 캔들 꼬리가 짧을수록 추세가 조금 더 명확하다고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대양봉 혹은 장대음봉 많이 들어보셨죠? 캔들의 꼬리가 엄청 짧거나 없고 몸통이 비교적 길게 출현한 캔들을 장대봉이라고 합니다. 보통 장대봉이 나오면 거래량이 얼마나 동반되었는지에 따라 세력이 올렸네 마네 찐반등이네 아니네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예전만큼 여기에 비중을 크게 안 두시는 게 좋습니다. 비중을 안 두는 것보다는 거래량이 실린 장대양봉이 강한 상방을 뜻한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이며 이걸 활용해 앞으로의 추세를 파악한다거나 Price Action(가격 반응) 구간을 찾기엔 이 기준이 너무 후행성입니다. 무엇보다 요즘 세력들은 거래량에 목숨을 거는 개미들을 속이기 위해 자전거래 등을 통해 거래량조차 속인다고 하니 그냥 ‘강한 추세가 나왔네’ 정도로만 접근하시면 됩니다. 아니, 가격이 위로 올랐으니 당연히 상승 추세가 나온 것 일테고 이걸 나오기 전에 미리 알아야지 돈을 벌든가 말든가 하지, 이미 한참 올랐고 여기서 더 오를거란 보장도 없는데다 요즘처럼 개미털기 휩소 무빙이 난무할 때는 이거 하나만 의존하고 유의미한 기술적 요소를 찾는 데에는 큰 한계가 있습니다.
일단 캔들차트에서 캔들의 종가마감은 큰 의미를 부여받습니다. 높은 시간 봉일 수록 캔들의 종가 마감은 더 높은 중요도를 지니며 때때로 세력들은 주요 캔들봉 종가마감 직전에 지들이 원하는 가격에 마감시키기 위해 전쟁을 치르곤 합니다. 예전 제 강의 ‘뚫림의 정도’ 자료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정 기술적 요소(추세선, 이평선, 매물대, 채널, 피봇 등)를 뚫는다, 즉 상방돌파 혹은 하방이탈 한다는 기준은 되게 모호하고, 주관적이며, 상대적인 개념이라 100%의 뚫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트레이더들이 그나마 기준을 삼을 수 있는 부분은 특정 기술적 요소를 뚫고 난 후 캔들의 종가 마감 여부입니다. 예를 들어 하락 추세선을 꼬리만 뚫었을 때, 즉 고가는 돌파를 해줬지만 종가는 추세선 밑에서 마감을 할 때보다는 고가와 종가 둘 다 추세선 위에 안착했을 때 우리는 추세선을 ‘뚫었다’라는 시나리오에 더 가중을 둘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기술적 지표들이 종가마감을 기준으로 산출이 되니 종가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 자세한 부분은 제 전 강의자료인 ‘뚫림의 정도’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그림 클릭)
자, 본론으로 넘어와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요즘에는 딱 이 정도만 아셔도 충분합니다
1. 장악형(Engulfing) 캔들
2. 도지(Doji) 캔들
3. 꼬리가 긴(Long Tail) 캔들
위 패턴들과 현상들의 본질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 몸통이 길게 출현하면 그만큼 추세가 완강하게 받쳐주었다고 볼 수 있다고 했죠. 장악형은 전 캔들의 몸통을 다음 캔들의 몸통이 다 잡아먹을 때, 즉 전 캔들몸통보다 큰 캔들몸통이 나오는 현상입니다. 전 음봉의 시가보다 이번 양봉의 종가가 더 높게 마감할 때 그리고 전 양봉의 시가보다 이번 음봉의 종가가 더 낮게 마감한다는 뜻이겠죠? 종가마감을 위에서 혹은 아래에서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캔들이 전 캔들의 추세 흐름을 완전히 압도하면서 새로운 추세로 반전시키는 패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장악형 캔들이 등장했다고 해서 추세가 전환되는 건 당연히 아닙니다. 장악형 캔들이 연달아 나오는 경우, 즉 두 번째 캔들이 첫 번째 캔들의 몸통을 장악하고, 세 번째 캔들이 두 번째 캔들의 몸통을 또 장악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격이 위아래로 흔들어대면서 Widening/Broadening(와이드닝/브로드닝) 확장형 패턴을 만들어 버리며 개미들이 추세를 파악하기 헷갈리게 만드는 형국이겠죠. 이렇게 되면 보통 이 구간에 많은 시장 참여자들의 진입가, 손절가, 익절가, 본절가가 위치해 있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현상을 다르게 해석하면 이 구간에 매물대가 쌓이는 꼴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간에 있는 캔들, 위 예시에서는 두 번째 캔들의 몸통을 Orderblock(오더블럭)이라고 하며 추후에 이 구간은 주요 매물대, 즉 지지/저항 역할을 합니다. 오더블럭 강의 자료는 제가 나중에 더 자세히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캔들의 꼬리는 매수세와 매도세의 싸움의 흔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꼬리가 길수록 매수세와 매도세가 서로 가격을 올리고 내리기 위해 충돌하였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윗꼬리가 길면 길수록 매수세가 가격을 올리려고 했으나 매도세가 이를 Reject(막는)해 결국 매도세력이 방어를 성공한 케이스이고 아래꼬리가 길면 길수록 매도세가 가격을 내리려고 했으나 매수세가 이를 Reject해 결국 매수세력이 방어를 성공한 케이스라고 통상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동의 하단부에서 캔들의 아래꼬리가 길게 나오면 추세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파동의 상단부에서 캔들의 윗꼬리가 길게 나오면 추세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상 이 형국은 양봉인지 음봉인지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즉 Hammer(망치형) 패턴과 Shooting Star(슈팅스타) 패턴의 색깔보다는 이런 캔들 이후 다음 캔들봉들의 추세가 전화되는 방향으로 출현하는지의 여부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역망치(Inverted Hammer)와 교수형(Hanging Man)패턴은 요즘 시장에 그렇게 크게 간주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캔들의 몸통이 비교적 짧을 경우, 즉 종가와 시가가 비슷한 가격대에서 형성되는 십자가 모양의 캔들을 도지(Doji)라고 칭합니다. 도지는 몸통이 짧은 만큼 위아래 꼬리가 길게 나오기 마련입니다. 매수세와 매도세가 붙어 팽팽하게 대립하다가 균형을 이루고 싸움이 끝난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거 없고 긴 꼬리 캔들과 비슷하게 매수세가 과열될 때, 즉 파동의 상단부에서 도지가 자주 출몰한다면 매도심리가 어느 정도 나올 여지가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매도세가 과열될 때, 즉 파동의 하단부에서 도지가 자주 출몰한다면 매수심리가 나올 가능성이 생긴다고 해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지가 꼭 나왔다고 해서 변곡이 100% 나올 거라고 짐작하기에는 너무 위험합니다. 특히 요즘 장에는 추세장이 아닌 횡보장에서도 도지 캔들이 빈번하게 나오기 때문에 때때로 우리가 추세를 파악하기 헷갈리게 할 때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기술적 기법, 이론, 그리고 지표들과 마찬가지로 더 높은 타임프레임 그리고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패턴 출현에 더 의미 부여를 하셔야 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더 많이 참고하는 캔들봉 일수록 차트가 더 잘 맞을 수밖에 없으며 기술적 분석이 더 큰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가격이 일분에 한번씩 변하는 일분봉이랑 하루에 한 번씩 변하는 일봉 중 어느 봉을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할까요? 한시간봉에서 나온 도지 캔들과 주봉에서 나온 도지 캔들 중 어떤 걸 사람들이 더 의미를 둘까요? 물론 단기적인 관점에서 단타를 치는 트레이더들은 둘 다 신경을 쓰겠죠. 하지만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건 단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기 전에 거시적인 관점부터 시장 흐름을 파악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항상 높은 타임프레임의 캔들봉에서부터 장기적인 추세나 상황을 선행적으로 인지를 하시고 이후 차근차근 더 세부적이고 미시적인 요소들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기술적 분석을 할 때 한 가지의 차트 요소로만 가지고 시장의 추세를 파악하면 안 됩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이 캔들스틱 패턴 하나만 가지고 함부로 변곡이 나왔네 마네 이런 식으로 접근을 하지 않으시 길 바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기술적 요소들이 비교적 같은 가격대와 시간대에 출현할 때 그에 대한 분석 및 판단에 가중치를 높여줄 수 있으며 이쪽 세계에는 100%란 존재하지 않으니 항상 최악의 경우, 즉 본인이 생각했던 방향대로 시장이 흘러가지 않을 경우에 대해 대비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큰 원동력이 됩니다!
홀딩 오래 못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토미강의 #원칙매매이론 #파동을이해하자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
다들 성투하고 계시는지요? 날씨가 따듯해지는 거 같으면서도 찰나에 갑자기 쌀쌀해져 외출 직전 괜히 외투 하나 더 챙겨야 되나 고민하게 되는, 그런 종잡을 수 없는 계절인 듯싶네요. 마치 알쏭달쏭한 요즘 증시/코인 시장 추세와 흡사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오를 거 같으면서도, 내릴 거 같으면서도 다시 스프링처럼 왔다 갔다 하는, 크게 보면 박스권 횡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작게 보면 또 추세가 터진 것 같은 시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예전에 비해서 횡보 폭이 너무나 넓어져 특히 데일리 트레이더, 즉 단타 위주로 매매하시는 분들에게는 쉽지 않은 장이었을 겁니다. 대신에 시장을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투자에 임하시는, 스윙 혹은 포지션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에게는 뭐 큰 어려움을 못 느끼셨을 수도 있었겠네요.
제가 예전에 올려드린 “단타냐 장투냐 그것이 문제로다” 강의 자료에서 포지션 진입 기간에 맞게 트레이딩 셋업을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 드린 바 있습니다. 개개인의 성향, 상황, 시드, 배율, 종목, 그리고 차트 상황에 따라 본인이 지금 단타를 칠 건지, 아니면 묵직하게 오랫동안 물량을 들어갈 건지 잘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본업이 따로 계신 분들은 업무 중에는 대응이 어려우니 여건적으로 단기적인 트레이딩에서는 조금 불리할 수밖에 없겠죠? 아무튼 본인의 경제적, 심리적, 시간적 등의 실정에 적합한 종목, 포지션 기간, 매매 셋업 등이 어떤 건지 판단을 잘 하셔야 합니다.
최근 들어 부쩍 많은 회원분들이 상담 문의를 주셨던 주제가 있습니다. 본인은 오랫동안 홀딩을 하고 싶은데 중간중간에 보이는 단기 저항구간들 때문에 계획보다 일찍 털고 나온 게 된다는 겁니다. 저도 뭔 느낌인지 정확하게 공감합니다. 익절 구간 약간 못 미치고 손절 났을 때, 기회비용까지 날리고 손실 찍힐 때 드는 그 허무함과 주체할 수 없는 분노. 하지만 여러분 이거 하나는 명백하게 알고 가셔야 합니다. “익항옳(익절은 항상 옳다)”은 사실 뇌동매매로 인한 수익을 자기합리화 시키기 위한 일종의 최면 용어입니다. 사실 익절은 항상 옳지 않습니다. 손실 범위는 -100%까지 허용하고 홀딩 했는데 +5%에서 털어버리면 그게 전략적인 판단입니까?
“손절은 짧을수록 불리해지지 않지만, 익절은 짧을수록 불리해집니다.”
홀딩 해야 할 타이밍엔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진입하기 전에 설정해 놓은 손절량과 익절량, 이 둘 중에 하나의 시나리오로 끝나야 됩니다. 중간에서 웬만하면 나오지 마십시오. 이게 어려우신 분들은 차트 계속 보고 있다고 결과는 변하지 않을 테니 (본인이 설정한 손절량 아니면 익절량, 이 둘 중에 하나로 끝날 테니) 진입되면 그냥 손/익절 걸어 놓고 다른 일 하세요. 그게 더 홀딩 잘됩니다.
조금 더 기술적 관점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가격 모멘텀은 반복적으로 오르고 내리는 일종의 파동(Waves)들로 형성되어 있으며 구조적으로 한 파동이 자기유사성을 지닌 작은 파동들로 이루어진, 프랙털(Fractal)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하나의 대 파동 내에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중 파동이 존재하며, 또 그중 파동 내에 더 적은 범위로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소 파동이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엘리엇, 다우 이론 등을 포함한 현존하는 모든 파동 이론들도 이런 프랙탈 이론이 기본적으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파동들의 구조적인 단계를 영어로는 Degree라고 표현합니다. 위 그림에서 파란색 파동이 가장 큰, 오렌지색 파동이 중간, 검정색 파동이 가장 적은 degree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적으로 우리 트레이더들은 하나의 파동을 깨끗하게 발라 먹고 싶어 합니다. 요플레 뚜껑까지 싹 다~ 하지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생긴 말이 “발이 아닌 무릎에 사서 머리가 아닌 어깨에 팔아라”입니다. 이 철학적인 어록은 우리 사람 인생에도 적용이 되는, 제가 평소에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발에서 사고 머리에서 팔려는 과도한 인간의 욕심과 탐욕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마련입니다. 수익실현을 하고 더 올라도, 손절대응 이후 가격이 돌아와도, 빅롱과 빅숏을 놓쳐도, 인생에 있어 필연적인 미시적 시행착오와 역경에 크게 일희일비하지 말자는, 선배 트레이더님들의 총명한 지혜와 경험이 묻어나는 표현입니다.
여하간 우리는 하나의 파동의 무릎에 들어갔으면 적어도 어깨까지는 들고 가야 됩니다. 올라가다가 중간에 배꼽이 있다고 거기서 터실 건가요? 물론 배꼽에서 저항 받고 떨어질 수도 있긴 하지만 우리가 사전에 설정해 놓은 손익비에 맞지 않게, 중간에 상대적으로 신빙성이 덜한 기준에 의해 즉흥적으로 포지션을 정리하는 행위를 반복하다 보면 우리는 “잃을 땐 다 잃는, 딸 땐 조금만 따는” 매매를 일삼는 겁니다. 배꼽에서 저항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으면 애초에 단타로(손절 더 짧게) 들어가서 더 적은 degree의 파동을 노리고 더 단기적인 트레이딩 셋업을 설계했어야겠죠. 원칙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일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잘 가꾸어 놓은 환상의 조합의, 밸런스 잘 맞춰진 매매 기법과 전략들이 몇 번 손실이 났다고 해서 조율을 흐트러져버리는, 이도 저도 아닌 행위는 트레이더들이 슬럼프 기간에 들어가는 초기 증상입니다. 수익이 잘 날 때가 있는가 하면 손실이 잘 날 때도 있는 법입니다. 어떻게 매번 수익만 볼 수 있겠습니까? 본인의 부진한 성과가 기술적인 문제인지, 전략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심리적인 문제인지 잘 인지를 하셔야 합니다.
파동들의 구조적 레벨, 즉 degree를 파악하는 게 후행적으로 뒤돌아보면 쉽지 이게 또 막상 그 상황에 처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기 일상입니다. 이쪽 세계는 정해진 답이 없고, 주관적이며 상대적인 것들 투성입니다. 엘리엇이던 다우이던 파동 카운팅 잘 하시는 분들, 즉 본인들의 확고한 기술적 기준으로 규명한 파동들의 중요도(Significance), 신빙성(Reliability), 그리고 기간(Periodic cycle) 등을 잘 파악하시는 분들은 문제없을 겁니다. 본인이 하나의 대파동을 먹으려고 진입을 했는데 추후 나오는 파동들의 degree들을 명확하게 판별할 수 있다면, 즉 적은 단위의 변곡들은 노이즈 처리하고 큰 단위의 변곡들을 잘 잡아낼 수 있다면 손익비와 승률을 극대화활 수 있겠죠. 일단 파동을 하나의 단위로 잘 분류하려면 먼저 주요 변곡점, 즉 주요 고점과 저점을 잘 보실 줄 아셔야 합니다. 아직 이게 익숙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몇 가지 팁을 아래에 간결하게 기술해봤습니다.
1.다우 이론: 높은 타임프레임에서의 종가 및 갱신(이탈)가 주시, 높은 캔들봉에서의 고저점을 갱신할 때 LL(Lower Low) 혹은 HH(Higher High) 확정
2.엘리엇 이론: 잔파동들의 주요 피보나치 확장 및 되돌림 레벨에서 저항/지지가 출현하지 않을 때 -> 진행 추세 가속화 의심
3.추세선: 단기 추세선으로 수렴 패턴 파악하고 이탈 방향으로 단기 추세 파악, 중장기 추세선 돌파/이탈로 추세 가속화 의심
4.평행 채널 이론, 피보나치 채널: 소파동들로 이루어진 평행 채널의 상/하단과 주요 피보나치 채널 확장 레벨에서 지지/저항 출현 여부로 단기 추세 파악
5.주요 매물대 + 마스터패턴(Master Pattern): 오더블럭(OB), Consolidation Zone, 아시안 레인지, 볼륨 프로파일(Fixed Range Visible Range) 분석 등으로 도출한 주요 평행 매물대들의 저항/지지 출현 여부 등으로 휩소, 스탑헌팅, 와이드닝/브로드닝 패턴 출현 가능성 염두
6.기술적 지표들(거래량, RSI, MACD, Stoch, 이평선, BB, 일목, CCI, OBV 등): 과매매 구간 진입/이탈, 다이버전스 시그널 출현, 지표 내 추세선 지지/저항, 각종 골든/데드 크로스 등으로 추세 및 변곡점 파악 등
방금 이 글 작성하고 나니 제가 아직 올려드릴 강의 자료들이,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꿀팁들이 너무나도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번~6번까지 적으면서 ‘아니, 이걸 읽고 한 번에 이해하고 적용하시는 분은 애초에 여기에 이거 읽고 계시지도 않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보면 제 비법 소스들을 축약해 놓은 걸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뿌리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여러분들이 제 글 읽고 요즘 많이들 좋아해 주시니 또 제가 쏟는 시간과 노력이 하나도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 같이 돈 벌면 좋죠~ 아무튼 저 위에 정리해 놓은 주제들로 앞으로 차근차근 강의 자료들 많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성투하세요~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very very 큰 힘이 됩니다!
다가올 알트코인의 미래에대해 [디파이란 무엇인가]반갑습니다 가족여러분,
오늘은 소통하다 나왔던 이야기를 좀더 깊게 해볼려고 준비했습니다.
단순한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는 알트코인에 대해서는 깊게 알진 못합니다.
얇은 지식으로 대충 배웠고 대충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이라기 보다는
뇌피셜에 가깝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고 회피성이라기보단 제실제 매매에 적용하는 기준입니다.
그래서 실제 그흐름을 읽고 대략적인 구조를 짜고 매매타이밍과 메타타이밍을 잡는정도로 활용합니다.
디파이, 탈중앙화 말만 번지르 하지만 실제 우리가 혜택을 볼수있는건 거의 없다고 전봅니다. 그저말장난일뿐.
누군가가 코인에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진 저는 잘모르겠지만. 이게 금융을 대신할거라 보는건 아직은 시기상조이고
이더리움 2.0에대한 기대 과연 뭐가 바뀌는지 바뀌면서 잃는건 없는지.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기본적인 구조를 안다면 다가올 미래에대한 대처정도는 쉽게할수있을거라 보면서 준비해봤습니다.
저는 아주 기본적인 구조만 알고있을뿐 더깊게 알고 싶은분들은 많은 자료를 찾아보시면 아마 쉽게 찾을거라봅니다.
오늘도 즐감하시고 5월한달 잘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지/저항구간을 활용하는 법 [Trend + Price Action]#토미강의 #차트강의 #매매꿀팁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진입 타점의 중요성에 관련해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트레이딩이란 차트 기술적 분석을 통해 추세(Trend)와 Price Action 구간들을 도출하고, 해당 구간들의 지지/저항/이탈/돌파 여부에 따라 진입, 손절, 익절가를 정하는 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저는 이 Price Action 구간을 아래와 같이 크게 천장, 저항구간, 바닥, 그리고 지지구간 이렇게 네가지로 분류합니다.
- 지지구간(Support)은 주가가 해당 구간에 도달했을 때 반등(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힘)을 기대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 저항구간(Resistance)은 주가가 해당 구간에 도달했을 때 눌림(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힘)을 기대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 천장(Top)은 주가가 전에 저항이 이미 몇 번 나와 한 개 이상의 고점을 형성한, 아직 뚫리지 않은 구간으로, 상방돌파 성공한다면 추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 바닥(Bottom)은 주가가 전에 저지가 이미 몇 번 나와 한 개 이상의 저점을 형성한, 아직 뚫리지 않은 구간으로, 하방이탈 성공한다면 추가 하락을 기대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보통 주요 Price Action 구간들을 위 차트의 초록색 박스처럼 가격 범위로 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로 주요 지지구간을 10,000~11,000으로 도출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럴 경우 우리는 여러가지 매수 진입 전략을 구축해볼 수 있습니다.
- 단 계약으로 매수 진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11,000, 10,500, 그리고 10,000 같은 구간에서 진입을 해보는 전략을 취해볼 수 있습니다.
- 다 계약, 즉 분할 매수 진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해당 범위 내에 거미줄처럼 여러 계약을 걸어 놓는 전략을 취해볼 수 있겠죠.
어떤 게 맞고 틀리고 정답은 없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고 개개인의 매매 성향 차이이자, 종목, 시간대, 그리고 상황에 따라 상이하겠죠. 개인적으로는 분할 진입이 리스크 관리하기는 용이하나 손익비 관리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기술적 분석으로 도출한 가격 범위가 너무 넓어서 정확한 진입 타점을 정하기 애매한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단 계약 진입하시는 분들은 손절 익절 범위를 더 넓게 잡으셔야겠죠.
- 분할 진입하시는 분들은 진입 구간 횟수 혹은 구간 간의 간격을 늘리셔야 합니다.
- 혹은 각 진입가들 사이에 손절가를 설정해 단 계약을 여러 번 진입하시는 전략도 취해볼 수 있습니다.
- 보편적으로 가격 범위가 넓은 구간은 세부적인 진입 타점을 상단, 중간, 그리고 하단에 잡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차트 분석을 통해 도출한 Price Action의 가격 범위가 너무 넓으면 정확한 진입 타점을 찾기가 번거로워집니다. 이왕이면 좁은 가격 범위가 손익범위와 손익비율을 설계하는데 있어서 훨씬 수월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기술적 지지/저항구간의 범위가 너무 넓으면 해당 구간에 주가가 도달했을 때 추세를 파악하는 정도로만 참고합니다. 예를 들어 10,000~15,000이라는 넓은 범위의 지지구간을 매물대 기법을 활용해 도출했다면 주가가 나중에 10,000~15,000 내로 들어왔을 때 단기적인 관점에서 상승 추세에 더 가중을 부여하는 겁니다. 무조건 지지구간이 저렇게 나왔다고 10,000~15,000에 거미줄을 쫙 걸어 놓는 전략은 다소 무모해 보입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너무 큰 힘이 됩니다~
새로운 드로잉 툴을 만나 보십시오: 프라이스 노트특정 프라이스에 노트를 더 쉽게 붙일 수 있도록 프라이스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페이버릿 차트에 디테일 노트를 남겨 놓는 것이 중요하며 당사의 새로운 드로잉 툴이 도와 줄 것입니다.
첫 프라이스 노트를 만드는 법 📝
1. 어노테이션툴 패널에서 툴을 고르십시오. 텍스트툴이 있는 바로 그곳입니다.
2. 두 개의 앵커 포인트를 잡으십시오. 첫째 포인트는 프라이스, 두째 포인트는 프라이스 라벨 좌표를 셋합니다.
3. 노트를 따닥하여 세팅 다이얼로그를 열고 텍스트를 넣어 프라이스 노트를 따라 나타나도록 하십시오. 라인 및 텍스트 컬러도 세팅 다이얼로그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키보드 숏컷으로 프라이스 노트 작업을 하십시오!
1. 어떤 포인트를 잡을 때 콘트롤 (윈도우) 또는 코맨드 ⌘ (맥) 을 누르면 심볼 밸류에 가장 가까이 놓을 수 있습니다. 이 키보드 숏컷은 마그넷을 켭니다.
2. 라인 기울기를 45도로 만들고 싶으면 쉬프트키를 누르십시오. 프로 팁: 프라이스 노트를 퍼펙트 앵글로 놓는데 도움이 됩니다. 퍼펙트 앵글 = 뷰티플 차트. 🎨
새로운 드로잉툴이 마음에 들기 바랍니다. 그런데 위 차트는 에스앤피 500 과 테슬라 차트입니다. 보기를 삼기 위해 각 심볼에 대해 프라이스 노트를 넣었습니다. 아래 코멘트에 프라이스 노트를 넣어 여러분이 만든 차트를 맘껏 셰어해 보십시오.
아울러 아래에 어떤 물음이나 피드백도 셰어해 주십시오. 읽어 주셔 고맙습니다.
비트코인 트레이딩 히스토리 완전체서치박스에 INDEX:BTCUSD 를 치면 바로 비트코인 트레이딩 히스토리를 모두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BTCUSD 인덱스는 2010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를 통해 거의 아무도 깨닫거나 알지 못했던 비트코인 초기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100원쯤 하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아니면 2010 에 첫 대박 돌파는 어떤가요? 초창기는 크립토가 처음으로 생겨난 때였으며, 좋던 나쁘던, 결과적으로 오늘날의 에코 시스템으로 자라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INDEX:BTCUSD 와 함께 시작해보는 것이 쉽습니다:
스텝 1: 서치박스에 INDEX:BTCUSD 를 치십시오.
스텝 2: INDEX:BTCUSD 를 그리면 재미난 차트가 나옵니다. 🙌
파이낸셜 마켓에서는 프라이스가 로드맵 역할을 하여 이를 통해 트레이더/인베스터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자 파이낸셜 분야를 스터디, 애널라이즈 및 검토하게 됩니다. 최고의 결정을 위해 가장 완전한 데이터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초창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차트를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든 멤버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주기 위해 INDEX:BTCUSD 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아무런 물음이나 코멘트를 남겨 주십시오. 읽어 주셔 고맙습니다! 📈
트레이딩/인베스팅을 위한 뮤직행동 심리학자와 팀을 이뤄 트레이딩/인베스팅용 베스트 송에 숨어 있는 사이언스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뮤직의 다섯 가지 필수 컴포넌트에 기반한 포뮬러들을 알아내었습니다 - 템포 (BPM), 톤 (T), 길이 및 볼륨 (LV), 노래 (L) 그리고 무드 (M). 그 다음 이들 포뮬러를 써서 두 가지 스페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플레이리스트 #1: 제로 인 - 집중을 도와 주어 리서치할 때 듣기 좋은 노래들.
플레이리스트 #2: 올 아웃 - 결정을 북돋고 확신에 찬 액션을 하도록 해 주는 노래들.
이 두 가지 플레이리스트는 무료이며, 스포티파이 에서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업데이트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아래 코멘트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셰어해 주십시오.
각 플레이리스트안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뮤직에 대해 열정이 있거나 좀 더 배우고 싶다면 이 파트는 특히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켓과 뮤직이 닮은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을 지 모릅니다.
🎯 Zero In — 포커스를 맞추고 집중할 타임
포커싱 = “BPM (50 – 65) +TM +LVL (+ or -) -LN +M”
BPM: 분당 50-65 비트 템포 노래를 찾음
TM: 마음을 부드럽고 편하게 해주는 멜로우 톤을 고름
LVL: 더 나은 집중을 위한 긴 노래
LN: 가사가 거의 없는 트랙을 고름
M: 느리고, 멜로디가 적은 분위기의 음악으로 노래보다 지금 하는 일에 더 집중하도록 해줌
💥 All Out — 마지막 뜀을 할 자신감 만들어줌
액션 = “BPM (65 – 85) +TU +LVS (+ or -) -LS +M”
BPM: 분당 50-65 비트 템포 노래를 찾음
TU: 인지 기능을 높여줄 업비트 톤을 고름
LVS: 빠른 템포의 짧은 노래로 여러분이 타스크를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줌
LS: 타스크를 하는 동안 플레이리스트에 가사가 있는 것은 덜 중요하므로 동기 부여를 하는 노래를 고름
M: 업비트의 서정적인 무드로 도파민을 나오게 하여 용기와 자신감을 갖도록 해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바로 가서 이들 플레이리스트를 열어 보십시오. 여러분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 주십시오. 코멘트에 트레이딩에 도움이 되는 여러분의 노래를 셰어해 주십시오.
뇌동으로 흥한 자, 뇌동으로 망한다. 뇌동나사 관리 순환 모델.#토미강의 #원칙매매이론 #뇌동나사 #뇌동매매방지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성투는 하고 계시는지요? 추세가 나올 듯 하면서도 크게 보면 횡보장이고.. 날이 갈수록 변동성이 극에 달하면서 난이도가 꽤 높은 근 몇 달이었습니다. 해외 국내 증시, 암호화폐 시장 다 버블인 거 같으면서도, 또 모두들 버블을 외치고 있는 걸 보자니 더 올리려나 싶고.. 도통 추세를 종잡을 수가 없네요.
우리는 이런 무시무시하고 예측불가한 약육강식 시장에서 우리만의 기준과 근거를 토대로 포지션진입 여부와 손/익절가를 정해 확률에 배팅을 합니다. 확률에 배팅을 한다는 표현이 사뭇 투기적이고 도박처럼 들릴 수는 있지만 그게 사실입니다. 기치 투자이든, 투기 투자이든, 장기 투자이든, 단기 투자이든 우리는 항상 보상을 얻기 위해 리스크를 겁니다. 투자 세계에 99.99%는 존재할지라도 100%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제가 귀가 닳도록 말씀드렸죠. 물론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상품들도 존재할테지만 결국엔 이세상에 리스크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투자는 없습니다.
이런 리스크가 무서운 우리들은 선천적으로 행복회로만 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회로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으면 우리는 심리적으로 위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우리 손끝에서 마우스 클릭으로 이루어지는 트레이딩 세계는 인간의 심리와 멘탈상태에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사실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돈이 걸려있는 걸 어떻게 감정 개입이 안될 수가 있겠어요? 벌면 좋고, 잃으면 싫은 게 우리 인간의 본능적인 심보입니다.
문제는 우리는 모든 트레이딩을 매번 이길수가 없다는 겁니다. 수익이 날 때도 있고, 손실이 날 때도 있는 게 당연한건데 이걸 간혹 못 받아 드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본인의 기준에서 오늘은 이정도 손실로 마감하자고 정했는데 빨리 복구하고 싶은 조급한 마음에, 원칙을 어기고 덜 신중한 판단을 내다가 결국에 큰 손실로 마감하는 상황. 본인의 기준에서 오늘은 이정도 수익으로 마감하자고 했는데 손 근질근질거려서 대충 들어갔다가 손실보는 상황. 한번씩 겪어 보신적 있으시죠? 이렇게 이쪽 세계는 뇌동 관리, 멘탈 관리, 즉 원칙을 어기지 않고 일관성 있는 전략설립 및 대응이 차트 잘 보는 것 보다 더 중요하면 했지 덜 중요하지 않다는 건 어느정도 매매해보신 분들은 다 인지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특히 이쪽 트레이딩 세계는 이렇게 뇌동나사 관리가 안되면 안될수록 실적이 과정에 영향을 민감하게 미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 말인 즉 슨, 원래는 매매 여부를 판단하고 전략을 설계하는 이 모든 ‘과정’과, 해당 트레이드 셋업의 ‘실적(성과)’이 인과관계성(Causal Relationship)를 지니고 있어야 이상적이지만, 기계가 아닌 인간이 매매를 하는 이상 약간의 상관관계(Correlation)가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원칙매매 잘 하시는 분들일수록 상관관계의 종속성이 덜 하겠죠. 이렇게 매매로 손실이 커지면 커질수록 뇌동나사가 더 풀려 매매과정에 부정직인 효과를 미쳐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을 악순환(Vicious Cycle)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매매로 수익이 커질수록 원칙을 더 철저하게 지키고 신중한 판단을 해 매매과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쳐 누적 수익이 나는 걸 선순환(Virtuous Cycle)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매 순간, 하나의 과정으로 인해 결과가 좋든 나쁘든 일관성 있고 신중하게 전략을 설계하고 대응하는 게 중요합니다. 말은 참 쉽죠. 물론 선순환이 되어서 누적 수익이 확 늘면 좋겠지만, 제가 이제까지 이쪽 세계에서 보고, 듣고, 해보고, 느낀 점은 매매심리가 선순환 될 때 얻는 수익보다, 악순환이 되어서 잃는 손실이 대부분 더 크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는 선순환이던 악순환이던 그냥 최대한 매매 과정과 실적이 서로 종속하지 않는, 영향을 안 받게끔, 독립적이게 마인드 관리를 하는 편입니다.
어떤 전략과 마인드를 취해야 뇌동매매를 덜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본인의 심리를 다스려야 할지는 본인의 매매성향과 경제적/시간적/기술적 상황에 따라 개개인마다 상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먼저 본인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보통 트레이딩을 하다 보면 전에는 알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해 알게 된다고 합니다. 본인이 얼마나 욕심, 겁, 의심, 혹은 질투가 많았던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게 바로 트레이딩이라는 녀석입니다. 이렇게 자아성찰을 통해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되면 그에 맞는 매매성향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누구한테는 저손익비에 고승률 전략이 잘 맞는가 하면 누구한테는 고손익비에 저승률이 더 잘 맞을 수 있겠죠. 누구는 롱이, 누구는 숏이, 누구는 단타가, 누구는 스윙이, 누구는 현물이, 누구는 선물이 더 맞을 겁니다. 이렇게 본인의 매매성향에 맞는 종목, 전략, 플랫폼, 이론, 지표 등의 최적의 조합을 잘 찾고 그에 걸맞은 원칙전략을 설립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뇌동나사가 풀리지 않게 하는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항상 리스크를 먼저 고려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돈 딸 생각보다 돈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먼저 하십시오. 리워드보다 리스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손실이 나도 어느정도 손실이 났을 상황을 미리 대비했기 때문에 멘탈에 영향을 덜 받게 됩니다. 만약 손실이 나게 됐을 때 본인에게 심리적/경제적인 영향을 미칠 만한 액수라면, 손실폭/액수를 줄이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저 악순환 사이클에서 빙빙 돌면서 돈을 사방팔방 뿌리는 셈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그릇으로 운용을 하지 않으면 저 블랙홀 같은 악순환 사이클에 빨려 들어가게 버리기 십상입니다.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경우(Worst Case)를 염두, 대비, 그리고 대응할 수 있는 현명한 트레이더가 됩시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나쁜(?) 분석글을 거르는 방법"실패 판정이 불가능한 분석글은 거른다."
입니다.
항상 성공하는 관점글? 그럼 항상 돈을 벌 수 있겠네요? 말이 됩니까.
a가격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갑니다(하락장입니다).
항상 옳바른 명제입니다. 적어도 a보단 쌀테니까요.
에초에 a가격을 절대 못넘는 상품을 누가 매수합니까. 당연히 하락하지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a가격을 지키면, 오릅니다(상승장입니다).
항상 옳바른 명제입니다. 적어도 a보단 비쌀테니까요.
a가격 아래로 절대 안내려가는 상품이다? 아주 좋은 자산 저장 수단이네요.
당연히 많이들 매수하려고 하겠죠.
////////////////////////////////////////////
덤1.
a가격을 지키지 못하고 내려갔는데, 나중에 a가격으로 올라왔어요.
그러면 이런 분석글을 쓴 사람은 굉장히 곤란하겠죠?
"당장은 a가격을 지키고 있으니 아직 모릅니다. a보다 아래여야 하락장이라고 제가 분명 말했습니다."
"중요한 자리라 롱숏이 치열하네요 와우! 제가 맞다는 증거입니다."
"이럴 수록 관망하며, 방향이 날 때 까지 주시해야합니다."
온갖 차트 관련 용어를 들먹이며 회피할 수 있습니다.
실상 a는 자동문이고 중요자리도 뭣도 아니였던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됩니다.
덤2.
중요자리를 보는게 판정체크의 3요소 보다도 쉬워요.
솔직히 말하자면 가장 쉬운게 추세선 긋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은 추세선이 자동문이다?
정보라는게 결국 추세선 밖에 없다?
거르십시오.
덤3.
조건문이 애매한 것도 거르십시오.
"a영역(선이 아니라 무려 사각형입니다.)을 힘차게(????) 상방 돌파하며, 볼륨도 적당(????) 하면 "
가급적 영역이 아니라 선(명확한 가격), 그리고 모든 정보는 숫자로 이루어져있는게 좋습니다.
예) 코인베이스 15분봉 기준으로 반등 캔들의 볼륨이 500 이상이라면 높은 볼륨으로 판정하여....
이렇게 하는게 정상입니다.
나중에 가서 오써가
"제가 분명히 '힘.차.게' 라고 하였고, 볼륨이 충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변명의 여지가 없는 글이 좋은 분석글입니다.
2줄 요약
실패 판정이 명확한 것을 보십시오.
도망갈 구멍이 느껴진다면 거르십시오.
타율55%와 제가 바라는 예상선의 유형에 대해제가 생각하는 "맞춘 것"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해보고
55%가 얼마나 어렵고 굉장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얘기하려고 합니다.
가끔 사람들이 "탑 트레이더 55% 타율" 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 있고,
어째서 50%를 겨우 넘기는게 돈복사기냐, 탑 트레이더냐 인지 설명하려고 합니다.
또한 "어째서 투자자의 50% 이상이 손해로 마무리 하는가" 에 대해서도 이해해볼 수 있고,
어째서 분할매매가 중요한지, 어째서 가격론 만큼이나 시간론이 중요한지, 어째서 손절이 중요한지도
이 글을 통해 조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빨간선으로 누구나 눈에 보이는 추세선이 잡혔다고 해보지요.
하방이탈인지 상방이탈인지, 그리고 목표가는 어떻게 잡고, 시점은 어디쯤인지 여러가지를 고려해야겠지요.
그래서 몇가지 관점을 트레이딩뷰 아이디어란에서 발견했다고 가정해봅니다.
-하얀색 예상선
하얀색은 방향은 맞춘 것이지만 목표가가 잘못되었습니다.
자칫하면 엄청난 손실까지 날 수 있습니다. (이후에 떡락하기 때문)
이걸 맞췄다고 해도 되겠지만 크게 위험한 부분입니다.
분할매매를 잘하고, 추세로 매도해버리면 손해는 안나겠으니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 노란선
방향과 타이밍이 다릅니다.
그런데 결국은 아래로 많이 내려갔으니 맞았다고 해야할까요.....
그것도 솔직히 억지이긴 합니다.
3개중 가장 심하게 틀렸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그렇게 보긴 하지만 기준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녹색선
제가 주로 그리던 꼬불꼬불 선에, 타이밍이 맞았다 안맞았다 하는 형식이죠.
제가 그리던 선들 중에서 타이밍이 안맞았던 것을 상상하며 그린 것 입니다.
맞췄다고 해야할까요? 솔직히 좀 모호하지만 그럭저럭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목표가 까지의 방향은 맞추었지요.
- 보라색선
타이밍과 방향은 맞는데 가격대가 안맞습니다.
가끔 제가 그리던 선에서 파동 기간과 방향은 같은데 더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상상하며 그린 것 입니다.
가격대가 틀리지만 나머지 3개 선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보라색 이정도면 엄청 잘한 분석입니다.
1, 방향, 또는 이탈방향
2. 목표가
3. 타이밍이나 흐름, 파동 간격 등
1번은 맞아야 할까요? 틀려도 노란선은 어찌보면 수익이 날 수 있고, 시작부터 손절할 수도 있습니다.
1번이 맞아도 2번이 틀리면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3번만 맞아서는 의미가 별로 없지만, 방향과 3번이 맞으면 그럭저럭 매매는 하겠죠. 보라색이 그렇습니다.
즉 3가지 중 2가지는 맞춰야 누군가가 보고 돈을 벌만한 분석이 됩니다.
55%가 그렇게나 어려운 것 입니다.
제가 시간론에 많이 집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엄청난 유입이 있었던 이유가
비트코인이 많이 오른 만큼
제가 꾸준히 3개중 2개를 맞추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맞으면 좋겠지만 사실 굉장히 운이 좋았던 것도 있습니다.
아무튼 선 4가지를 보시면서
1. 55%는 기적적인 돈복사기 타율이며
2. 손절과 분할매매 중요하구나 라는 것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알트코인에 가치에 대하여 1부.팔로워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대세상승장이라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가 끊임없이 있고
저도그렇고 누구나 다 알트코인을 매매하고있습니다. 그런와중에 그래도 리스크를 관리할수있고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때 냉정하게 판단할수 있게 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저는 알트코인을
제대로 공부한적도 없고 관심이 크게없어 실제 그코인들에 대한 프로젝트에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코인에 대한 반감을 표시해도 너그러이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영상은 알트코인을 가치 투자하시는분들께 매우 정신적인 고통을 줄수있으니.
노약자나 가치투자 크게물려있는분들은 이영상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ps.과거 알트코인에 관한 교육영상들을 첨부합니다.
더 빠른 차팅을 위한 5 가지 팁여기 여러분의 차팅을 빨리 하기 위한 5 가지 팁이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의 각 팁은 간단한 키보드 숏컷을 갖고 있습니다: 맥에서는 코맨드키를 누르거나 피씨에서는 콘트롤키를 누릅니다. 이 키보드 숏컷을 마스터하게 되면 여러분이 멀티플 드로잉 고르기, 벌크 에디팅하기, 그리고 궁극적으로 여러분의 리서치 프로세스를 빠르게 할 수 있게 됩니다.
1. 맥의 코맨드키나 피씨의 콘트롤키를 누른 채 여러분의 고르고자 하는 에어리어위로 마우스를 드래그합니다. 이 것이 멀티플 드로잉을 한 번에 고르는 가장 빠른 방법가운데 하나입니다. 코맨드/콘트롤키를 누른 채 특정 에어리어위에서 마우스를 드래그 하십시오.
2. 여러 개의 드로잉을 한꺼번에 고를 수도 있습니다. 코맨드키 (맥) 이나 콘트롤키 (피씨) 를 누른 채 각 드로잉을 하나씩 클릭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차트에 여기 저기 흩어져 있거나 찾기 어려운 특정 드로잉을 고를 때 도움이 됩니다.
3. 여러분의 차트에 나오는 멀티플 드로잉을 고르는 법을 배웠으니 이제 거기에 벌크 체인지를 걸 수 있을까요? 보기로, 차트에서 멀티플 드로잉을 고른 뒤 원 클릭으로 각 드로잉 컬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코맨드/콘트롤키를 누른 채 각 드로잉을 고른 뒤, 플로팅 툴바에서 컬러를 바꾸면 됩니다.
4. 컬러말고도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라인 두께, 보더, 비주얼 오더 및 폰트 컬러 등을 한꺼번에 바꿀 수도 있습니다. 코맨드/콘트롤키를 누른 채 플로팅바에서 바꾸고 싶은 대로 바꾸면 됩니다.
5. 코맨드 및 콘트롤키로 드로잉을 클론할 수도 있습니다. 맥의 코맨드 또는 피씨의 콘트롤을 누른 채 고른 드로잉을 드래그하십시오. 바로 클론이 만들어집니다. 🕺🕺
이들 다섯 가지 퀵팁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그 키는 바로 코맨드 및 콘트롤 키의 파워를 마스터하는 것입니다. 이 키보드 숏컷으로 멀티플 드로잉 고르기, 벌크 체인지하기, 드로잉 클론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들 팁에 대해 물음이나 코멘트를 보내 준다면 당사 팀에서 모두 읽고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또한 피드백 및 써제스쳔을 보내 주셔도 됩니다.
덧말씀. #트레이딩뷰팁 해쉬태그로 플랫폼 쓰는 법에 대해 많은 팁을 셰어하십시오. 🙌
비트코인 2017년의 4라운드 그리고 2021년의 4라운드
2017년의 4라운드는 노란색 원입니다.
위 그림은 현재입니다.
빨간박스(2라운드)와 녹색박스(3라운드)가 닮았다면 닮았고, 다르다면 좀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4번도 비슷하게 그려진다면, 4번라운드의 초반부분은 굉장히 재미없는 장이되겠죠.
"신고를 달성했는데 왜이럴까...역시 여기가 한계인가"
라는 심리가 엄청나게 극대화 될 것입니다.
특히 첫번째 파동의 끝에서 나오는 저점은 3번 천장 근처까지 갑니다.
2021년에도 저렇게 된다면 그 가격은 약 58에 거의 근접한 59 정도가 되겠네요.
대중 심리가 어찌되건 현명한 투자자라면 멘탈 잡고 차트 분석하고, 뉴스 잘 살피고, 리스크 관리를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강한 휩소가 나온다 하더라도 56보다 내려간다면, 눈물을 머금고 하락장이라고 인정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정 안내문 :
- 칭찬 감사의 말씀은 수익이 확신될 때만 써주세요. 욕은 맘속으로 하십시오. 질문하셔도 되는데 답을 언제할지 알 수 없습니다.
- 손절, 분할매매는 직접 정하세요. 리딩방 아니며, 리딩방 극혐합니다.
- 각자 매매법과 포지션이 달라 자세한 코멘트는 어렵습니다. (확률, 위험성, 레버리지 등에 대한 코칭 없음)
- 저는 모니터링 하지 않고, 매매 거의 안해요. 대응을 실시간으로 해드리지 않습니다. 예상선 이탈시 저는 일상생활 or 수면중일 수 있습니다.
시간론 (교육자료 용)카페에 쓴 글인데 옮겨둡니다.
어차피 제가 카페 링크하면 블럭 당해서 여기다가도 써두는게 편해요.
많은 분들이 질문하신 내용이고,
제가 공부한 내용에 시간론은 상당한 분량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차티스트들은 시간을 그다지 신경을 안쓰는 것 같군요.
2017년에 공부해서 뭘 보고 공부했는지 기록도 기억도 없는데다가,
사실 이것저것 보고 조합하고, 상당부분은 개인적인 생각도 있어서
이거 뭘 보고 공부했다고 딱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말할 수 있는 이름은 '일목' 정도 입니다. 대부분은 일목과 관련된 글에서 공부한거 같네요.
---------------------------------------------------------------------
차트는 기본적으로 프렉탈이고, 파동속에 파동이 있고,
1시봉 지표의 신호와 1일봉 지표의 신호 방향이 다른것도 그런걸로 설명이 됩니다.
화면을 보면 15분봉 기준으로 약 100~200봉 정도 규모 (1~2일)의 파동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눈 짐작으론 평균 180봉 정도같네요.
이 사이즈보다 큰것은 일봉 주봉 수준에서 보이고, 작은 것은 화면을 줌인하거나, 1~5분봉에서 봐야하죠.
그래서 지금 화면의 파동은 중형파동이라고 중간 사이즈로 정의합니다.
저 화면이 58k에서 하락해서 다시 58k까지 가는데 걸린 기간이
대략 18날이니 이 정도 규모를 대형 파동이라고 합니다.
소형파동의 사이즈는 대략 18봉 내외로 보이는데 이를 소형파동이라 하고, 이보다 더 작은걸로 1분봉에서 보이는 것이 있는데 이는 초소형파동이라 합니다.
그러면 정리해보면
15분봉 180봉 = 중형파동
일봉 18봉 = 대형파동
15분봉 18봉 = 소형파동.
그리고 1분봉을 잠깐 확인해보니 10~20개 사이로, 대체로 18분이면 1개의 초소형파동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전부 숫자 18이 나오네요.
- 파동 크기별 기술적분석의 관계
큰시간관점에서 대형파동을 추측해볼 때 기본적분석, 가치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해야하고, 기술적분석하곤 거리가 멉니다.
그런데 이는 기술적분석보다는 쉬운 영역입니다. 기다림이 필요할 뿐이죠.
그 다음에 중형파동을 예측하는것이 "기술적분석"이 가장 크게 필요한 영역입니다.
소형은 기술적분석의 영역에 어느정도 들어가있지만 소위말하는 단타의 영역이고, 천부적 재능의 감각이 없다면 돈까먹기 좋은 곳입니다.
초소형은 굉장히 볼륨이 붙어서 순간적으로 크게 흔드는 구간을 제외하고 기술적분석의 영역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스켈핑이라고 하는데 이역시 수수료만 나가기 좋은 구간입니다.
다만 재미는 가장 좋겠지요.
초소형과 대형은 어느정도 유사한 부분이 있고, 실제로 1분봉과 주봉은 차트가 비슷해 보이는 현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일정한 크기의 봉들이 나오질 않고 삐쭉삐쭉 거리는 차트가 쉽게 나오죠.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결론적으로, 기술적분석을 깊게 파서 매매하겠다면 중형파동을 노리는게 좋으며, 아마도 스윙?이라 불리는 매매가 여기에 속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볼륨과 시간
거래가 활발하면 움직임에 가속이 생기며, 파동 기간도 짧아집니다.
그래서 볼륨 폭발이 있고난 직후의 파동은 기간이 짧아집니다.
- 가격대와 시간
심한 하락을 한 후에, 가격대가 많이 내려가서 바닥을 다지는 모양을 보이는 곳에서는 볼륨도 굉장히 낮고 파동의 기간도 늘어집니다.
- 파동 기간으로 뭘 하나요?
어느 가격이 저점인지 아는 것 만큼, 언제 저점인지를 알아도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파동의 기간을 예상해보고, 기존 파동들의 높낮이와 유사한 파동이 나올 거라고 생각해보고 다음 파동의 모양을 화면에 그려보면, 실제로 나올 파동과 의외로 닮은 경우가 많습니다. 즉, 그런 방법으로 다음 고점과 저점의 가격대는 물론 시각까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다음 파동의 끝(저점)을 알 수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거기가 저점이고 매수지점이지요. 가격은 그 때 가서 알면 될 뿐입니다. 어차피 거기서 반등한다는 것이니 돈은 벌겠지요.
- 하나의 파동에서 고점의 위치
상승 중에는 파동의 우측에 쏠리는 편이고, 하락장에는 왼쪽에 쏠려있는 편입니다.
- 추세선, 평행채널과 조합
다음 파동의 모양을 추측할 때 추세선과 평행채널 등 다양한 선들을 조합해보면 더욱 정밀하게 그려볼 수 있습니다.
- 분석의 순서
큰 파동부터 작은 파동으로 넘어가면서 분석해야 합니다.
대형파동 -> 중형파동 -> 소형파동(어차피 중형파동만으로 거래할 것이라면 크게 필요하진 않음) -> 초소형파동(스캘핑 아니면 의미 없고 시간낭비)
- 엘리어트12345abc 또는 하이먼민스키, 하모닉 등 다른 이론과의 조합
무엇이든 자유롭게 조합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다 같은 얘기를 하는 것 같고, 공통된 점이 많아 보입니다.
엘리어트와 하이먼민스키는 굉장히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상승장에는 고점이 파동의 우측에 쏠린다고 하는 이런점도 엘리어트나 하이먼을 보면 유사한 파동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다 서로 통하는 것이고, 다 '차트'라는 것을 보면서 나온 것들입니다.
그래서 각 이론에서 나오는 파동의 기간 비율이나 모양을 보시고 익숙해지면, 실제 차트 분석에서 다음 파동을 추측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 이 글은 직접 차트를 분석하면서 공부한 내용들과 경험을 정리한 것이지, 어딘가의 책이나 누군가의 이론을 그대로 적은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세요.
매매일지 쓰는거 귀찮아도 한번 써보세요!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오늘은 매매일지 작성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리고 저희가 만든 매매일직 엑셀 파일 무료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매매일지는 본인의 트레이딩 현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작성하는 일종의 일기입니다. 물론 이거 쓰는거 귀찮죠. 저도 맨날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쓰다가 나중에 귀찮아서 잘 안 쓰게 되는데 이게 생각 이상으로 원칙매매 및 뇌동매매 방지 목적에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작성할거에요.
매매일지를 작성함으로써 본인의 평균 승률, 진입횟수, 손익비 등 트레이딩에 있어서 주요하게 고려해야할 전략 요소들을 더 자세하고 쉽게 파악하고 앞으로의 전략들을 어떻게 개선할지 수월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래의 매매계획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감을 제공할 뿐더러 원칙전략을 잘 지킬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어렸을 적 일기 쓰는 거 정말 귀찮아 했고 맨날 한꺼번에 몰아서 썼는데 이건 그래도 돈 버는 일기라고 생각하고 한번 작성해보세요. “참 보람찬 하루였다~”라는 문장으로 일기를 마무리했다면 “참 수익 잘 챙길 수 있는 하루였다~”라는 느낌으로 매매일지를 작성하는 트레이더가 됩시다!
아래는 저희가 작성한 매매일지 포맷입니다. 회색 칸에다가 포지션, 물량, 진입가, 손절가, 익절가, 배율, 및 승/패 여부 기입하시면 알아서 나머지는 다 계산을 해준답니다. 참고로 해당 매매일지는 틱/핍이 아닌 퍼센티지 단위의 일지입니다.
bit.ly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무포가 최고의 포지션인 이유 [관망의 중요성]#토미강의 #전략강의 #뇌동매매 #원칙매매 #무포의중요성 #관망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
제가 최근 개인레슨, 강연, 회원님들 트레이딩 코칭 해드리면서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시는 안 좋은 매매 버릇을 지적해드리고자 자료와 글을 만들게 됐습니다. 특히 데일리 트레이더분들, 단타나 스캘핑을 주로 하시는 분들 꼭 숙지시길 바랍니다. 제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 어느정도 개인매매로 산전수전 겪어 보시고 살아남으신 고수분들은 어느정도 공감하실 겁니다. 바로 무포가 최고의 포지션이라는걸요. 여기서 제가 뜻하는 건 매매를 아예 안하고 계속 띵가띵가 노시라는 뜻이 아닙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차트분석의 위대함을 느낀 뒤 트레이딩 세계에 입문하고 실전에 써먹으면서 매매에 한창 빠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내가 정말로 열심히 공부한 걸로 실질적인 수익을 맛보면서 그 차익실현의 쾌락에 푹 빠져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있거나 스마트폰 붙들고 있는 분들 많으십니다. 정말 매매라는게 엄청난 매력이 있죠? 본인이 분석한 차트가 딱 들어맞으면서 지갑이 빵빵해질 때. 크 이때의 크 쾌감은 해본 사람만 알 겁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꼭 명심 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돈을 벌려고 매매를 하는거지 재미 있으려고 매매를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돈을 벌면 재미가 있겠지만, 이 두 요소의 우선순위가 바뀌신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간혹이 아니라 요즘 꽤 많이 계십니다. 지금 손 내려놓고 눈 감으시고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단 한시라도 포지션 진입이 되어있지 않으면 불안하신 분들.
빅롱/빅숏에 일희일비하시는, 놓치면 배 아파하시는 분들.
매매가 본업에 지장을 주는 분들. (매매, 본업 둘 다 안되죠?)
손절/익절하고 매번 빨리 털었다고 후회하시는 분들.
주변으로부터 매매중독 소리 한달에 다섯번 이상 들으신 분들.
매매 때문에 본인의 생활습관(청소, 샤워, 수면시간대 등)이 자주 바뀌시는 분들.
요즘에 실적 괜찮으셨나요? 괜찮으신 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잘 들으세요. 어느 순간 피폐해진, 페인이 된 거울속에 비친 여러분의 모습을 보시고 한번 외치세요. “정신 차려!!!” 라고요. 머리에 떡이 진 기름과 피부에 발라져 있는 기름기… 아마 뇌동나사에 칠해진 기름이 흘러내린 게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물론 개인마다, 트레이딩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리한 진입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잠깐 마우스 내려놓으시고 걸려있는 주문 다 취소하시고 한번 명상하면서 자아성찰 해보시길 바랍니다. 손실 난 거 얼른 복구하고 싶은 마음 가득한 거 잘 이해합니다. 그런데 더 큰 손실이 나기 전에 제 말 믿고 한번만 시간적 여유를 갖으시고 머리 좀 식혀보세요.
제 예전 글인데, 무조건 매매 횟수가 많다고 누적 수익이 올라가는 건 절대 아닙니다. 본인의 매매성향과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무리하게 많이 진입을 하면 수수료도 많이 나갈 뿐더러 체력과 집중력 고갈로 인해 뇌동나사가 금방 풀리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하루에 몇 시간 혹은 몇 번 진입을 할지, 얼마를 벌면/잃으면 그만둘지 대충이라도 정해 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본인은 하루에 +100만원/-50만원 정도의 손익과 하루에 4~5번 진입이 위의 그래프의 피크 좌표라면, 그에 맞게 일간 손익비와 진입횟수를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개인의 매매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 상이할겁니다.
예전 글에 이런 말씀을 드린 적 있습니다. 매매에 중독된 사람 치고 매매 잘하는 사람 못 봤다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실력파 트레이더들 보면 차트 보는거라던지 트레이딩 세업 설계하는 거 우리와 별로 다를 바 없습니다. 그들에게 극한 우월감을 느꼈던 게 뭐였나면 그들은 No Trading Zone을 선정하는 안목이 정말 탁월합니다. 진짜 관망을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단순히 특정 트레이딩 셋업 진입할지 말지 정하는 것 뿐인데, 덜 확실한 자리 몇 번 덜 들어가고 무포지션 유지하는 것 뿐인데 그 작고 미묘한 차이에서 어마어마한 기량, 내공, 그리고 성과 차이가 납니다.
저희처럼 차트를 기반으로 투자를 하는 트레이더들은, 각자의 특정한 기술적 기준을 가지고 투자 여부를 정합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트레이더는 추세선, 피보나치, 매물대, 채널, 이평선, 볼린저밴드, 일목구름, RSI, 스토캐스틱, 엘리엇파동이론 등 총 10개의 이론과 기법들을 기준으로 진입을 할지 말지 결정합니다. 10개중 다수의 기준들이 시그널을 준다면 진입을 하는거고, 10개중 다수의 기준들이 시그널을 주지 않는다면 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한편 B라는 트레이더는 이평선과 RSI만 고려하는 트레이더라고 칩시다. 2개중 하나만 시그널을 준다면 바로 진입을 해버립니다. 두 트레이더 중 누가 이길까요? 당연히 A트레이더가 상대적으로 B트레이더보다 더 많은 변수들을 고려했기 때문에 진입률(횟수)은 적더라도 더 확실한 자리들을 잘 도출할 수 있겠죠?
이렇게 우리는 차트에서 Confluent Zone, 즉 여러 기술적 요소들이 동시에, 비교적 같은 가격대 혹은 시간대에 유의미한 신호를 주거나 Overlap되는 구간을 찾아 Price Action이 나올 구간들을 도출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요즘에 진입횟수가 높은데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진입횟수를 더 줄이시고 원래는 60% 확실한 자리에 들어가셨다면 80% 확실한 자리에 들어가세요. 본인에게 그리고 요즘 장에 잘 맞는 지표들과 기법들을 더 연구해보시고 진입 기준치를 늘리셔야 합니다.
번외로 뇌동나사가 풀리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1. 스탑헌팅 (손절가 세력들 새끼손가락으로 딱 건드리고 올라가는) 당할 때
2. 돌파헌팅 (추격/돌파 진입했는데 페이크/휩소인) 당할 때
2. 진입가 완전 근접하게 반등/저항 나와서 버스 놓칠 때
3. 익절했는데 더 올라갈 때 (홀딩 더 하면 더 수익 볼 수 있었을 때)
4. 익절가 거의 다왔는데 아쉽게 내려서 손절날 때
5. 연속 손절 콤보 크리 뜰 때 (원칙 잘 지키면서 손절 잘했는데 계속 손절하게 될 때)
6. 일간 목표 수익 달성했는데 (더 욕심) 계속 매매 진행할 때
7. 일간 허용 손실 도달했는데 (바로 복구하려고) 매매 계속 할 때,
8. 하루 종일 기다려도 자리가 안올 때
뇌동나사가 풀리면 우리는 원래 정말 확실한 자리만 들어갔을 때와 달리 덜 확실한 자리도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뇌동나사가 풀렸다고 느껴졌을 때 최대한 빨리 차트 끄시고 매매 중단하세요. 머리를 조금 식히시던지 그날은 매매 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샤워, 산책, 게임, 수면, 영화시청 등 뇌가 차트 잠시동안이라도 차트 생각 생각을 안하게 해야 나사가 다시 조여지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뇌동나사 관리하는 좋은 팁 있으면 댓글에 공유해주세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토미트레이딩팀의 토미였습니다 =)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뉴 트레이더/인베스터를 위한 5 가지 팁여러분이 처음이던 아니면 지난 20+ 해 트레이딩을 해 오셨던간에 이 포스트는 마켓에 들어왔을 때 현실성 있는 기대치에 대한 알림입니다. 끈기, 배우려는 열망 및 긍정적인 미래 관점, 특히 장기적으로 볼 때, 등은 여러분의 여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작에 도움이 될 몇가지 팁입니다!
1. 마켓을 코드화 하십시오
파이낸셜 마켓은 스트래티지, 인디케이터 및 어낼리틱스를 쓰는 스마트한 사람들로 하여금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파인 스크립트 커뮤니티는 이러한 퍼펙트한 보기입니다 - 파인 에디터즈 픽 페이지로 가서 스스로 보십시오. 파인 스크립트로 여러분 자신만의 인디케이터나 스트래티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특정 인디케이터의 프라이스 액션 및 밑에 깔린 미캐닉스를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페이퍼 트레이드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테스트해 보십시오
모든 멤버는 당사의 무료 페이퍼 트레이딩 툴을 쓸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시뮬레이션 상태로 트레이드, 인베스트 및 여러분의 아이디어 스터디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마켓을 이길 수 있다고 보시나요? 당사 데스크탑 차트를 열고 바닥에 있는 트레이딩 패널을 클릭한 뒤 여러분의 어카운트로 컨넥트하십시오. 트레이드를 해보면서 여러분의 퍼포먼스를 다음 몇날, 몇주 또는 몇달이라도 스터디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실제로 얼마나 잘 하는지 실제 머니로 리스크를 하기 앞서 살펴 보십시오. 😁
3. 다른 이들을 팔로우하고, 채팅도 하며 오픈 마인드를 가지십시오
전세계 트레이더/인베스터들이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셰어하고 있습니다. 서로 채팅 및 코멘트 섹션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다른 누가 마켓에 들어오는 지를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물어보면서 곧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고 그들의 프로화일을 팔로우하거나, 여러 채팅에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마켓을 배우기에 이보다 더 쉽게 네트웍을 이루고 작업할 수는 없었습니다. 또한 마켓은 경쟁이라는 것도 알려 줍니다. 따라서 커뮤니티와 함께 하면서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새로운 컨셉도 배워가면서 시작해 보십시오.
4. 백테스트, 백테스트, 백테스트
스트래티지 테스터는 여러분의 트레이드를 긴 시간에 걸쳐 쉽게 백테스트를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인디케이터 메뉴를 열어 퍼블릭 라이브러리에 있는 스트래티지를 골라 서로 다른 스트래티지를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래티지는 붉은 아래 화살표 및 초록 위 화살표 마크가 되어 있습니다. 보기로, "모멘텀 스트래티지 🔻▲"와 같이 보입니다. 여러분의 차트에 스트래티지를 넣고 스트래티지 테스터로 퍼포먼스를 팔로우해 보십시오. 더 간단한 백테스팅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바 리플레이 툴로 특정 티커에 대해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과거 시간으로 올라가며 해 줄 것입니다. 차트 맨위에 있는 되감기 (⏪) 버튼을 눌러 보십시오.
5. 플랜을 짜십시오
많은 새로운 트레이더/인베스터들이 플랜을 짜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지 않고 트레이딩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쓸 수 있는 툴을 써가며 롱텀 플랜을 짜십시오! 차트위에 여러분의 플랜을 그려보고, 차트 바닥에 있는 텍스트 노트 눌로 퍼스널 블로그나 다이어리를 적어도 보고, 인디케이터 레이아웃을 만들어 여러분의 플랜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특정 레이아웃을 세이브하고, 빠른 리마인드를 위한 얼러트도 만들어 보십시오. 이런 모든 툴은 여러분의 프로세스 및 롱텀 플랜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당사 헬프 센터에 가서 좀 더 자세히 여러분이 쓸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배워 보고 여러분의 어카운트에 대한 물음이 있다면 그곳에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트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물음이나 코멘트를 아래 남겨 주십시오! 당사 팀에서는 언제나 여러분의 피드백을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포스트가 더 올라올 것이니 기대해 주십시오.
PRE코로나 버전 차트 교과서는 버리세요. POST코로나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셔야됩니다.(시메트릭 트라이앵글편)#시메트릭트라이앵글 #삼각수렴 #횡보패턴 #토미강의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트레이딩팀의 토미입니다 =)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 실용적인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벌써 우리 인류가 코로나한테 괴롭힘을 당한지 한 5분기(1.25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판데믹 이후로 시장은 좀처럼 우리 차트쟁이들을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세력들의 갖은 장난질과 그 기괴함/빈번함은 종목을 불문하고 과해지고 있을 뿐더러 우리들의 예상을 빗나가는 형상들을 자주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번에 글로벌 금융세계의 30년 사이클 음모론이 돌기 시작하면서 세력들이 많이들 교체가 되었네 마네 등 무성한 소문들과 딥러닝/AI에 접목된 세력들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가면서 개미들의 취약한 민 낯을 나날이 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래 매매하신 분들, 특히 마진이나 선물 상품 트레이딩하시는 분들은 더욱 공감하실 겁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훨씬 세력들의 무빙, 패턴, ㅈㄹ같음은 더 심해졌습니다.
적절함과 적당함이 많이 사라져버린 요즘 차트. 난무하는 세력들의 스탑/추격 헌팅, 휩소, V자 반등, 만리장성 캔들꼬리 등 정통적인 기술적 분석 이론과 기법들로만 가지고는 상대적으로 생존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적을 이길 수 없으면 적과 한패가 되라”라는 야비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말이 있습니다. 어차피 아무리 해도 고래들을 이길 수 없으면 고래 등에 타서 캐리 받는 법을 터득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항상 세력의 입장에서, 다수의 개미들이 구글과 유튜브에서 보고 어설프게 배운 정통 차트 분석법으로 뻔하디 뻔한 자리에 대기 타고 있으면 자본이라는 무기로 어떻게 털어버릴 지, 끝없이 연구하고 대응하셔야 합니다. 네. 말은 참 쉽죠?
제가 위에 나열해 놓은 패턴들은 현존하는 모든 수렴 및 횡보 경우의 수입니다. 보편적이고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수렴 이탈이 나온 방향으로 포지션을 진입하면 됩니다. 밑으로 뚫리면 숏, 위로 뚫리면 롱! 근데 이건 최근에 제 유튜브에 출연하신 저희 이모도 잘 아시는 기법입니다. 요즘에 이거 잘 안되죠? 수렴/횡보 막바지에 방향 나오는 척해주면서 위아래 털고 내려가던가, 카드 긁듯이 개미들 손절가 싹 긁어버리고 캔들 꼬리 영수증 남겨두고 올려버립니다.
미칠 노릇이죠. 그래서 요즘은 뻔히 보이는, 너무 obvious한 자리라던지 너무 기본/정통적인 기법 및 이론들만 가지고 찾는 자리는 믿고 거르셔야합니다. 물론 그 자리가 다 틀렸다는 건 아니지만, 요즘처럼 흐름을 쉽게 좀 잡을 수 없는 장에는 불확실성(Uncertainty)이 조금만이라도 붙으면 과감하게 자제하는 게 맞습니다. 또한 이런 장일수록 손절의 중요성도 더욱 느끼실 겁니다. 요즘엔 손절 타임 까딱 놓치면 바로 깡통 소리가 들리죠. 잔소리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위의 수렴/횡보 패턴들 중 오늘은 Symmetrical Triangle(시메트릭 삼각수렴)에 대해 준비해봤습니다. 시메트리컬 트라이앵글이란 저점은 올라가고 고점은 내려가는, 수렴의 중심 레벨이 비교적 중앙에 있는 수렴 형태입니다. 모든 수렴횡보는 언젠가 꼭 이탈 방향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수렴 중 거래량과 변동성이 점점 감소하면서 이탈 방향(위/아래)이 나올 때 큰 거래량이 실린 캔들이 나오곤 합니다. 시메트릭 삼각형이 보일 때 어떤 기법들로 진입/손절/익절가를 도출을 하는지 제가 한땀한땀 열심히 그려봤습니다. 차트에 선과 글자들이 아닌 캔들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네요 =(
기술적 분석을 통해 우리는 진행중인 추세와 Price Action구간(지지/저항이 나오는 가격대)을 확률적으로 찾습니다. 지지/저항 구간은 제가 자주 강조 드렸듯이 ‘Confluent Zone’을 찾는 겁니다. 컨플루언트 구간이란 여러 주요 기술적 요소들이 겹치는 구간입니다. 예를 들어서 추세선만 지나가는 구간보다는 추세선 외에 피보나치 레벨, 이평선, 전 매물대, 채널 하단, 일목구름, 볼린저밴드 하단 등 더 많은 요소들이 Overlap되는 구간에게 더 높은 신빙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술적 요소들과 지표들이 겹치는 구간들을 Confluent Zone이라고 합니다.
장 난이도와 변동성이 높아질수록 우리는 더 확실하고 신뢰성이 높은 자리에 배팅을 해야합니다. 원래는 3개의 요소만 겹쳐도 유의미한 구간으로 간주하셨다면 이제는 10개의 요소들이 겹치는 구간이 아니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자리 찾는 걸 연습하셔야 합니다. 제가 위에 정리한 기법들은 크게 매물대, 피보나치 확장, 그리고 평행 채널 이론입니다. 요즘 시장에 그나마 잘 맞는 기법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도를 하다 보시면 이렇게 주요 구간들이 겹치는 자리들이 보이실 겁니다. 본 구간들에서 기대해볼 수 있는 Price Action의 성향을 활용하여 진입, 손절, 그리고 청산가 정할 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물론 요놈들만 고려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원래 여러분들이 기존에 고려하시던 요소들 외에 더 추가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특히 요즘에는 예상했던 지지/저항이 나오지 않고 역으로 뚫린다면, 그 뚫린 방향으로 추세가 크게 나오는 경향이 더 커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술적분석 관점으로 요즘 마스터 패턴 이론, 더블 SR Flip, 와이드닝/브로드닝 패턴의 활용성과 의존성이 높아지는 원천적인 이유이기도 하겠네요. 실력이 되시는 분들은 손절 짧게 잡으시고 롱/숏 포지션 스위칭 즉각으로 대응 잘만 하시면 큰 파동 제대로 먹을 만한 자리도 꽤 보입니다.
조만간 다른 패턴/수렴 편들도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