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찌라시를 보고 투자하면 100% 망하는 이유우리는 왜 늘 “늦게” 반응할까
투자 시장에서 유난히 자주 반복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확신에 찬 말투로 말합니다.
“이건 내부 정보입니다.”
“다음 주에 최소 10%는 올라갈 겁니다.”
“이건 매수만 하면 큰 수익이 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은 그 말을 듣는 순간, 손이 매수 버튼으로 갑니다.
‘왠지 저 말을 들으면 돈을 벌 것 같다. 나도 큰 수익을 낼 수 있겠다.’
이 감정이 아주 빠르게 올라오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말이 시장에 퍼지기 시작하면, 이미 상승이 끝나기 직전이거나
최소한 손익비가 나빠진 자리일 때가 너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뉴스, 소문, 찌라시 같은 “말”은 대부분 후행성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겁니다.
우리는 ‘고래가 샀다’는 이야기를 나중에야 를 듣는 거지,
‘지금 이 순간 누가 사고 누가 팔고 있는지’라는 현재 를 보는 게 아닙니다.
즉, 고래가 그 자리에서 샀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이미 팔고 있을 수도 있고(분배),
혹은 더 이상 사지 않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뉴스는 그걸 확인해주지 못합니다.
결국 뉴스는 '다 지난 다음의 상황' 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가격대에서 고래가 매수했다고 하며
“대형 매집” 뉴스가 마구 쏟아지는 상황이라고 해볼게요.
그런데 그 시점에, 고래를 제외한 시장 참여자들이
(기관, 트레이더, 개인, 다른 큰손들까지)
매수를 하는 것보다 매도를 더 많이 한다면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격은 “좋은 이야기”로 오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체결된 매수/매도의 힘 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선 결국 이것만 남습니다.
매수가 더 강하면 올라가고
매도가 더 강하면 내려갑니다
그리고 반등했다가 다시 꺾이면, 뉴스는 흔히 “차익실현”이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그런데 그게 진짜 이유인지 확인하려면,
전 세계의 매도자들을 한 명 한 명 찾아다니며
“당신은 차익실현이었나요?”라고 물어봐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이 시장에 참여하는 주체가 고래 한 명뿐인가요?
아니죠. 시장에는 각자의 이해관계로 움직이는 수많은 주체가 있고,
각자 다른 시간대에, 다른 목적(익절/손절/헤지/리밸런싱/청산)으로 사고 팝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격이 왜 꺾였는지”를
뉴스 몇 줄로 정확히 규정하는 게 정말 가능할까요?
결국 남는 건 한 곳입니다 차트, 그리고 거래량
“실적이 좋아서 올랐다.”
“비트코인은 내재가치가 있어서 더 못 내려간다.”
“세력이 매집했다.”
이런 말이 나오고 가격이 올랐다면,
논리적으로는 시장에 참여한 수많은 매수자/매도자를 다 찾아가서
“진짜 그 이유로 산 게 맞나요?”라고 하나하나 물어봐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정리하는 게 더 정확합니다.
“그 시점엔 매수보다 매도가 강해서 내려갔다.”
“그 시점엔 매도보다 매수가 강해서 올라갔다.”
냉정하지만 가장 사실에 가깝습니다.
뉴스를 사용하면 시장에 대한 “설명”은 수천 가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 매매에 도움이 된 뉴스는 돌이켜보면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고래가 팔아서 내려갔네.
세력이 차익실현해서 폭락이 나왔네.
기관이 던져서 빠졌네.
그럼 우리는 결국 끝없는 질문으로 들어갑니다.
“그 고래가 진짜 존재하나?”
“그 세력은 누구지?”
“기관이 진짜 팔았나?”
자, 그 모든 잡생각을 걷어내면 마지막에 남는 건 딱 하나입니다.
차트이며, 거래량이며, 체결된 사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관점 하나, 시장을 ‘한 사람’처럼 보라
물론 시장을 진짜로 한 사람이 지배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마치 한 사람이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큰 자금, 기관, 마켓메이커, 고래, 트레이더, 대중의 합이
결국에는 거래량 하나에 남게 됩니다.
모든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가 합쳐져 매수세가 되고,
모든 시장 참여자들의 매도가 합쳐져 매도세가 됩니다.
그래서 “뉴스를 볼 시간”에
“거래량과 가격 반응”을 보는 것이 훨씬 더 실용적인 판단이 됩니다.
--
자, 이더리움이 4,000달러 이상 부근일때
고래들이 매수했다는 뉴스들이 정말 많이 나왔었네요.
'대반등신호탄' 이라는 문구까지 붙어있고 말이죠.
가격은 어떻게 되었나요 ?
고점 대비 무려 -45% 이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때 만약 거래량으로 차트를 분석했으면 어땠을까요?
특정 저항라인에서 거래량이 계속 약해졌었으니,
해당 가격대를 뚫을 힘 자체가 '직관적' 으로 부족하다는게 확인이 되었고
추세전환을 예상해볼 수 있었겠죠.
'뉴스'가 빠를까요, '거래량'이 빠를까요?
아니면, 그때의 그 뉴스는 정말 정확할까요?
제 생각에는 뉴스가 정확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결국 모든 매수와 매도의 합은 차트상에 남겨지게 되어있기 때문이죠.
--
결국 결론은 단순합니다.
뉴스는 ‘설명’이 될 수는 있어도, ‘타이밍’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거래량과 가격 반응은 지금 이 순간 시장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바로 보여줍니다.
가격이 오르면 오르는 이유가 백 가지가 붙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면 떨어지는 이유도 백 가지가 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내 돈을 지켜주는 건, 그 이유가 아니라 딱 하나입니다.
올라가려는 힘(매수 힘)이 충분한가
내려가려는 힘(매도 힘)이 더 강한가
이건 뉴스가 아니라 차트 + 거래량에서만 확인이 됩니다.
더불어, “좋은 소식”이 나올 때일수록 더 냉정해야 합니다
특히 시장에서 자주 반복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좋은 뉴스가 쏟아진다, 사람들은 확신한다, 그런데 가격은 생각보다 못 간다
거래량은 오히려 약해진다
이때가 위험합니다.
진짜 매수세가 강하면, 시장은 말이 없어도 올라갑니다.
반대로 말이 많아질수록, 이미 늦었을 가능성도 커집니다.
뉴스를 아예 보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다만 순서를 바꾸자는 겁니다.
(1) 먼저 차트를 보고
중요한 가격대에서 밀리는지/뚫는지, 거래량이 붙는지/줄어드는지
(2) 그다음에 뉴스를 ‘참고’합니다
뉴스는 결정을 대신해주는 게 아니라,
이미 나온 움직임을 “설명하려고 붙는 사실상 자막”수준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줄로 정리하면 이겁니다.
시장은 말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체결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체결의 합이 남는 곳이
바로 차트와 거래량입니다.
다음에 “고래가 샀다”, “대반등 신호탄이다” 같은 말이 나오면
그 말부터 믿지 마시고, 먼저 이렇게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그 가격대를 뚫을 만큼 거래량이 붙었는가?
뚫고 난 뒤에도 힘이 유지되는가?
반대로, 위에서 거래량이 약해지며 막히고 있는가?
이 3가지만 봐도, 쓸데없는 잡생각이 크게 줄어듭니다.
뉴스보다 빠른 건
언제나 가격의 반응이고,
그 반응을 “증명”해주는 건
언제나 거래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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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패턴
How to Start Trading with Technical Analysis (Beginner Guide KR)기술적 분석으로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방법 (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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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왜 지지·저항부터 이해해야 할까?
코인이나 주식을 단 한 번이라도 매수,매도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개념이 바로 지지(Support)와 저항(Resistance) 입니다.
이 개념의 뿌리는 사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경제 법칙 에 있습니다.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멈추거나, 튕기듯 반등하는 것은 우연이 절대 아닙니다.
그 자리가 바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수요)”과
“팔고 싶어 하는 사람들(공급)”이 집중적으로 부딪히는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매수세가 반복해서 이기는 자리 → 지지 구간 이 됩니다.
매도세가 계속 우위를 점하는 자리 → 저항 구간 으로 굳어집니다.
특히 24시간 365일 열려 있고,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런 지지,저항 구간이
거친 변동성 속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기준점” 역할을 해 줍니다.
우리는 차트에 아무 선이나 긋는 게 아니라,
사실 이렇게 묻고 있는 셈입니다.
“과거에 이 가격 부근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지지·저항을 읽는다는 건 곧, 수요와 공급
그리고 군중 심리의 발자국을 차트 위에서 읽어내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이해하는 것 은
코인이나 주식을 “꾸준히” 트레이딩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기초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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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저항은 “가격이 많이 닿은 곳에 그냥 선만 긋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과거의 가격 움직임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지·저항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구간 에는 항상
“누군가의 이해관계가 진하게 걸려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참여자는 그 가격대 근처에서 큰 물량을 매수 해서
자신의 평단가를 방어해야 하는 입장일 수 있고,
또 다른 참여자는 그 구간에서 조용히 매집을 이어가고 싶은 입장 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가격이 다시 그 구간으로 내려오면
그 주변에서 매수 주문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지지 구간 이 만들어집니다.
반대로,
어떤 참여자들은 특정 가격대를 “물량을 던지기 좋은 자리” 라고 보고 매도 주문을 쌓아 놓고,
예전에 그 근처 고점에서 물린 사람들은
그 구간만 오면 본전 혹은 약손절이라도 하고 싶어 합니다.
→ 그 결과 그 자리는 저항 구간 이 되고,
가격은 그 위로 올라가기가 점점 버거워집니다.
이게 바로 어떤 구간들이
과거에 반복적으로 지지,저항 역할을 했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꼭 던져야 할 다음 질문이 있습니다.
“1~2년 전에 형성된 지지,저항선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할까?”
이 질문이 왜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차트에는 가격 축(Y축)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 축(X축) 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레벨을 지키던 플레이어들이
이미 포지션을 줄였거나 완전히 정리했을 수도 있고,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구성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고,
가격이 그 레벨을 위아래로
여러 번 돌파하고 이탈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과거만큼의 의미가 희석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지,저항을 볼 때는,
“예전에 많이 닿았던 자리인가?”만 볼 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수요와 공급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를 함께 물어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단순히 “어디에서 반응했었지?”에 그치지 않고,
“지금도 시장이 이 가격대를 중요하게 생각할 이유가 남아 있을까?”를 같이 고민하는 쪽이
좀 더 성숙한 트레이더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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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지·저항을 정의하는 기준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에 가격이 여러 번 닿았던 자리”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이 아니라,
강한 상승 또는 강한 하락이 나온 이후 ,
가격이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조정/반등)을 준 자리 에
더 집중해서 보는 접근입니다.
이 구간들이 왜 중요할까요?
바로 이 자리가
“가장 최근 기준으로, 수요와 공급이 가장 격렬하게 부딪힌 구간”
이기 때문입니다.
큰 상승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눌렸다가 매수세가 붙어버린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는 여전히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 적극적으로 사겠다”
라고 보는 매수자들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 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튀어 올라간 구간이라면 →
그 가격대에서는
“여기까지 올라오면, 나는 이 구간에서 팔겠다”
라고 보는 매도자들이 버티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차트에는 가격 축(Y) 뿐만 아니라
시간 축(X)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지지,저항을 볼 때
“예전에 여러 번 닿았던 가장 오래된 레벨”보다는
“가장 최근에 시장이 강하게 반응한 레벨”을 더 중요하게 보는 쪽이
훨씬 논리적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지지선은 ,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리를 지키던 주체들이 이미 포지션을 털었을 수도 있고,
시장 참여자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을 수도 있으며,
수차례의 돌파와 이탈을 거치며
의미가 사실상 많이 흐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가장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 구간은
최신의 수요·공급 상태가 반영되어 있고,
지금 이 순간의 시장 참여자들이
실제로 어디에서 사고, 어디에서 파는지 를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런 구간들을
가격과 시간, 두 축이 모두 살아 있는
“더 살아 있는 레벨”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실제 매매에서는,
아주 오래전 레벨에 집착하기보다는, 먼저
최근의 큰 상승/하락 이후
처음으로 강하게 되돌림이 나온 지점 들을 체크해 두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실제로 살아 있는 수요·공급을 읽고
의미 있는 지지,저항을 찾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
물론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아무리 “최근에 형성된” 지지,저항이라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 그 레벨도 결국 깨지고,
가격은 새로운 구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지지,저항을 다시 그려 주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작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그림에서처럼 “최근의 지지·저항을 기준으로 박스를 나눠 보기” 만 해도
지금 가격이 단기적으로
“비싼 자리인지, 싼 자리인지”를 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패러럴 채널(Parallel Channel) 입니다.
위쪽 절반은 프리미엄 존(Premium Zone)
아래쪽 절반은 디스카운트 존(Discount Zone)
으로 나눠서 보는 방식입니다.
1. 프리미엄 vs 디스카운트 – “위치”를 먼저 보는 습관
이렇게 구간을 나누면,
차트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단 하나입니다.
“지금 가격은, 이 박스 안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가격이 프리미엄 존에 있다면?
→ 최근 박스/추세 구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이미 들고 있는 포지션의 익절·분할 청산 을 고민하거나
새로운 돌파 롱보다는, 되돌림 숏·조정 구간 을 노리는 쪽이
더 자연스러운 시나리오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디스카운트 존에 있다면?
→ 같은 박스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싼 자리 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상위 타임프레임 추세가 상승이라면
저점 매수(롱 진입)를 우선적으로 고려 해 볼 수 있고,
이미 숏을 들고 있다면
수익 확정 또는 리스크 축소 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분은
“지금 이 가격대에서는 롱 쪽이 더 유리한가,
숏 쪽이 더 유리한가?”
를 빠르게 걸러주는
‘하나의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2. “좋은 위치”에서만 싸우는 연습
많은 초보자들이 하는 대표적인 실수는,
위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눈앞에 보이는 몇 개의 캔들만 보고 진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인데도
→ 초록 봉 몇 개 보고 FOMO에 롱 추격
이미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인데도
→ 빨간 봉 몇 개 보고 공포에 숏 추격
이런 식으로 매매하면
처음부터 리스크–리워드(RR) 구조가 꼬이게 됩니다.
손절을 짧게 두기 힘들고,
수익 목표는 제한적인 구간에서 싸우게 되고,
처음부터 불리한 자리에서 진입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패러럴 채널로 박스를 나누고 나면
생각하는 순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먼저 위치를 본 다음에
그 다음에 진입 신호(패턴, 캔들, FVG, 구조 전환 등)를 찾는 것
이 사소해 보이는 순서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아무 데서나 버튼 누르는 매매”
에서
“좋은 자리에서만 싸우는 매매”
로 퀄리티가 확 달라집니다.
3. 수요·공급 관점에서 다시 보기
이걸 조금 더 이론적으로 보면,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는
최근 기준으로 시장이
“여기까지 떨어지면 싸다고 본 가격대”
이기 때문에,
수요(매수 주문)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 근처 는
시장이
“여기까지 올라오면 비싸다고 본 가격대”
로 보고 있기 때문에,
공급(매도 주문)이 다시 쏟아질 가능성 이 높은 자리입니다.
즉,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구간을 나누는 작업은,
복잡한 인디케이터 하나 없이,
오로지 가격 위치만으로
최근의 수요·공급 균형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셈입니다.
4. 한 줄 요약
지지·저항을 얇은 선 하나 가 아니라, 하나의 영역(Zone) 으로 보고,
그 영역을 패러럴 채널로 프리미엄 / 디스카운트 로 나눈 뒤,
먼저 “어느 쪽이 유리한가(롱인가, 숏인가)”를 결정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구체적인 진입·청산 신호 를 찾는 것.
이렇게만 바꿔도,
“오늘은 어디가 싸고, 어디가 비싼지”
가 머릿속에서 훨씬 선명해지고,
애매한 중간값에서 들어갔다가 멘탈 털리는 매매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이제, 프리미엄 존에 있는데
RSI가 ‘과매도’ 신호를 준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보조지표는 뒤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지금은 RSI를 “가끔 차트의 고점·저점을 표시해 줄 수 있는 도구” 정도로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많은 초보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즉시 이렇게 생각합니다.
“RSI가 과매도네 → 싸졌네 → 롱 들어가야겠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프레임으로 보면,
이 상황은 위치(Location)와 지표(Indicator)가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상태 입니다.
위치 관점 (프리미엄 존)
→ “최근 박스 기준으로 여긴 비싼 자리다.
→ 여기서는 새로 롱을 추격하기보다는,
익절·분할청산, 반등 숏,
혹은 더 싼 자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쪽이 자연스럽다.”
RSI 관점 (과매도)
→ “단기적으로 가격이 많이 눌렸으니
단기 반등이 나올 수도 있겠다.”
그래서 프리미엄 존 안에서 나온 RSI 과매도 는
대부분 이런 의미에 가깝습니다.
“비싼 자리 안에서 나오는 단기 눌림”이지,
“구조적으로 싼 자리에서 나오는 매수 기회”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이 신호는 큰 하락 추세나 분배 구간 안에서 나오는
그저 일시적인 반등 중 하나 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RSI 과매도가 디스카운트 존 하단 근처 에서 나온다면?
→ “싼 자리 + 과매도 신호” 가 겹치는 셈이라,
조금 더 의미 있는 단기 저점을 만들어 줄
후보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100% 확률을 준다는 뜻은 아니지만,
위치(싸냐, 비싸냐)와 신호(과매도·과매수)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지 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확률을 꽤 많이 내 쪽으로 당겨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먼저 위치(프리미엄/디스카운트)를 확인 하고,
그 다음에 RSI, MACD, Stoch 같은 오실레이터 신호를 보조 확인용 으로 쓰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이 정도 한 가지만 기억하셔도 좋습니다.
“위치가 좋은 곳에서만, 지표 신호를 진지하게 고려하자.”
이 간단한 필터 하나만 써도,
“지표가 과매도라서 비싼 자리에서 억지로 롱 진입”
“지표가 과매수라서 싼 자리에서 패닉 숏 진입”
같은 충동적인 매매를
상당히 많이 걸러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RSI를 포함한 여러 보조지표들을 다루면서,
어떻게 진입·손절·익절 플랜을 구체화할지도 함께 이야기해 볼 예정입니다.
--
결국, 정말 중요한 질문은 아주 단순합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비싼가, 싼가?”
조금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금 이 자리는
매도(공급)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아니면
매수(수요)가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자리인가 ?”
라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몇 가지 핵심 포인트로 압축하면
지지·저항을 얇은 선이 아니라, 실제로 수요·공급이 부딪힌 ‘구역(Zone)’ 으로 보기
그 구역을 기준으로 프리미엄(비싼 구간) / 디스카운트(싼 구간) 을 나누기
그 안에서 먼저 “어느 쪽에서 싸워야 유리한가(롱/숏)”를 결정 하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인디케이터, 패턴, 캔들 신호를 확인하기
--
대부분의 사람들은 트레이딩을 시작할 때 이렇게 묻습니다.
“어떤 지표가 제일 좋나요?”
“승률 제일 높은 패턴이 뭐죠?”
하지만 조금만 경험이 쌓이면, 결국 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어디에서 들어가느냐(위치)가
무엇으로 들어가느냐(신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좋은 위치에서 진입하면
손절을 상대적으로 짧게 둘 수 있고,
같은 수익도 훨씬 덜 불안하게 홀딩할 수 있으며,
설령 손절이 나더라도
“논리적인 자리에서 진입했다”
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훨씬 덜 흔들리고 복기도 쉬워집니다.
나쁜 위치에서 진입하면 :
지표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손절 폭이 넓어지기 쉽고,
조금만 가격이 역행해도 멘탈이 크게 흔들리고,
수익 구간에서도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끝까지 들고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체크리스트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최근에 가격이 명확하게 반응했던 지지·저항 구역 을 찾습니다.
그 구조를 기준으로 패러럴 채널 또는 박스 를 그립니다.
그 박스를 프리미엄 존(윗부분) / 디스카운트 존(아랫부분) 으로 나눕니다.
가장 먼저 확인합니다.
“지금 가격은 프리미엄 쪽에 있는가, 디스카운트 쪽에 있는가?”
그 다음에야 비로소,
RSI·MACD·스토캐스틱 같은 오실레이터,
패턴, 구조 전환, FVG, 캔들 패턴 등을
보조 도구(2차 확인용) 으로 활용합니다.
프리미엄 존 상단에서 롱 추격을 하지 않고 ,
디스카운트 존 하단에서 숏을 추격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여러분의 매매 퀄리티는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 차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아주 직관적입니다.
“지금 이 가격대는,
최근 구조를 기준으로 봤을 때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싼 구간’인가 ,
아니면
사람들이 팔고 싶어 하는 ‘비싼 구간’인가 ?”
이 질문에 먼저 답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 따라오는
RSI, MACD, FVG, 패턴, 오더블록, ICT 개념 등등
모든 도구들은
“의미 있는 위치에서 쓰는 보조 도구” 가 됩니다.
랜덤한 차트 위에, 랜덤한 신호를 쌓아 올리는 게 아니라요.
반대로,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지표와 개념만 계속 덕지덕지 붙이다 보면,
화면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계좌와 멘탈은 서서히 닳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섹션에서 단 한 가지만 가져가신다면,
이 문장만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먼저 물어보자, 지금 이 자리는 비싼가, 싼가?”
이 한 가지 질문만 제대로 습관화해도,
여러분이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트레이딩의 질이 한 단계는 확실히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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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cme 갭이란? BTC gap 지표 활용 방법과 트레이딩 전략비트코인 cme 갭이란? BTC gap 지표 활용 방법과 트레이딩 전략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엿볼 수 있는 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선물 시장의 '갭(Gap)'은 많은 전문 트레이더들이 주목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1️⃣ 비트코인 CME 갭이란 무엇인가?
CME는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접근하는 주요 통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은 주말 동안 (미국 시카고 시간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문을 닫습니다. 또한 평일에도 장 마감 후 1시간의 공백이 있습니다.
반면, 우리가 흔히 보는 바이낸스 OKX와 같은 현물 거래소는 24시간 내내 운영됩니다.
이 차이에서 '갭(Gap)'이 발생합니다. 특히 공백 시간이 긴 주말 동안에 갭이 더 크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락 갭 (Bearish Gap): CME 시장이 문을 닫은 종가보다 개장 후 시가가 더 낮게 형성될 때 발생합니다. 공백 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시장에서 하락했다는 의미입니다.
상승 갭 (Bullish Gap): CME 시장이 문을 닫은 종가보다 개장 후 시가가 높게 형성될 때 발생합니다. 공백 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시장에서 크게 상승했다는 의미입니다.
급격한 심리 변화: 주말 동안 투자자들의 심리가 한쪽으로 크게 쏠렸음을 의미합니다.
미체결 매물대: 갭 구간은 잠재적인 미체결 주문(매수/매도 압력)이 존재할 수 있는 영역으로 해석됩니다.
갭 메우기 (Gap Fill) 현상: 많은 트레이더들은 "갭은 채워진다"는 속설을 믿고 트레이딩 전략으로 활용합니다. 갭이 발생한 방향과 반대로 움직여 결국 갭 구간을 메우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현상은 '필수'가 아니며, 갭이 바로 채워질지 아니면 한참 후에 채워질지는 다양한 분석을 통해 판단해야 합니다.
2️⃣ 간편하게 CME 갭 찾아내기
Bitcoin CME gaps multitme-frame auto finder 지표는 CME 캔들 분석을 자동화하여 차트에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지표 특징 및 활용 방법
다중 시간 프레임 갭 탐지: 5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그리고 1일 봉까지!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CME 갭을 동시에 탐지하여 표시합니다. 단기 트레이더든, 장기 투자자든 본인의 매매 스타일에 맞춰 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 박스 및 라벨 표시: 탐지된 갭 구간을 차트에 직사각형 박스로 그려줍니다. 상승 갭은 녹색 계열, 하락 갭은 붉은색 계열로 표시되어 한눈에 식별하기 쉽습니다. 각 박스 위에는 해당 갭의 크기(%)가 라벨로 표시됩니다.
하이라이트 기능: 설정된 임계값(예: 0.5%) 이상의 큰 갭은 강조된 색상으로 표시됩니다. '빅 갭'은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목해야 합니다.
차트 가격 동기화: 타 거래소의 현물 차트 가격은 CME 선물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Chart_price" 모드를 통해 갭 박스의 가격을 현재 보고 있는 차트의 가격 레벨에 맞춰 조정해 줍니다. "Chart_price" 모드를 사용하면 현물 차트에서 갭 박스의 가격 레벨을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현재 보고 있는 다른 거래소의 차트 상에서 직접적인 매매 계획을 세우는 데 유리합니다.
실시간 알림: 새로운 CME 갭이 탐지되면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정 시간 프레임의 갭만 알림을 받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주말 또는 평일 특정 시간에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수 없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3️⃣ 트레이딩 전략
💡갭 메우기 전략 (Gap Fill Strategy):
상승 갭 발생 시: 가격이 상승 갭을 상단으로 돌파했지만, 다시 갭 구간으로 하락하여 갭을 메우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갭 하단 부근에서 매수 포지션(Long)을 고려하거나, 갭 상단에서 반등에 실패할 경우 매도 포지션(Short)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갭을 메우기 전 저항 구간에서 미리 매도 포지션을 고려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하락 갭 발생 시: 가격이 하락 갭을 하단으로 돌파했지만, 다시 갭 구간으로 상승하여 갭을 메우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갭 상단 부근에서 매도 포지션을 고려하거나, 갭 하단에서 하락에 실패할 경우 매수 포지션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갭을 메우기 전 하단 지지 구간에서 미리 매수 포지션을 고려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지지/저항 영역으로 활용:
오래된 CME 갭 구간은 미래에 가격이 다시 해당 레벨에 도달했을 때 강력한 지지선(Support) 또는 저항선(Resistance)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하락 갭의 상단에 도달했을 때 저항을 받고 다시 하락하거나, 상승 갭의 하단에 도달했을 때 지지를 받고 다시 상승하는지를 관찰하세요. 특히 여러 시간 프레임에서 겹치는 갭 구간은 더욱 강력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추세 확인 및 반전 신호:
강력한 하락 갭이 발생하고 바로 메워지지 않은 채 계속 하락한다면, 이는 강력한 하락 추세의 시작 또는 지속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상승 갭이 발생하고 바로 메워지지 않은 채 계속 상승한다면, 이는 강력한 상승 추세의 시작 또는 지속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갭 발생 이후 가격 움직임을 통해 시장의 모멘텀을 파악하고, 추세 추종 전략이나 추세 반전 전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락 갭이 발생했지만 며칠 내에 빠르게 메워지고 갭 상단을 돌파한다면, 이는 약세장이 끝났다는 초기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다중 시간 프레임 분석 (Multi-Timeframe Analysis):
주요 지지/저항 레벨을 찾을 때, 현재 보고 있는 시간 프레임의 갭뿐만 아니라 상위 시간 프레임(예: 1시간봉 차트에서 4시간봉이나 일봉 갭)의 갭도 함께 확인하세요.
큰 시간 프레임의 갭은 더욱 강력한 시장의 관심 영역입니다. 작은 시간 프레임에서 매매 결정을 내릴 때, 상위 시간 프레임의 중요한 갭 위치를 고려하여 리스크 관리에 활용하거나 진입/청산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기 갭 (5m, 15m): 대부분 1% 내의 갭이 발생하며 단기적인 변동성이나 고레버리지 스캘핑, 데이 트레이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휩쏘(Whipsaw)를 주의하며 빠르게 진입/청산하는 전략에 적합합니다. 주로 장 개시 후 4시간봉 마감 전에 메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기 갭 (1h, 4h): 스윙 트레이딩이나 포지션 매매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갭이 발생한 이후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유의미한 지지/저항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 갭 (1d): 시장의 큰 추세 전환점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지지/저항 레벨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빅 갭'이 발생하면 시장의 흐름 자체가 바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주로 주말 공백 시간 동안 발생하며 3% 이상 큰 갭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시간 전에 메워진 평일 단기 갭
4% 빅 갭 발생 후 추세 상승한 주말 장기 갭
4️⃣ 마치며
'비트코인 CME 갭 다중 시간 프레임 자동 탐지' 지표는 시장의 중요한 가격 변동 지점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어떤 지표든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갭이 완전히 메워지지 않거나, 갭을 넘어선 후 곧바로 반대 방향으로 이탈할 수도 있습니다. 갭 메우기만 맹신하기보다는 다른 지표와 함께 분석하여 승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지표를 활용하여 얻은 정보들을 여러분의 기존 분석 방법(차트 패턴, 보조 지표, 매크로 경제 분석 등)과 결합하여 더 정교한 트레이딩 전략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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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 USDT 도미넌스, TOTAL3 지표를 활용한 시장 분석 및 트레이딩 전략암호화폐 시장의 복합적인 흐름과 투자 심리를 읽어내기 위한 4가지 핵심 지표, 즉 비트코인 도미넌스, USDT 도미넌스, TOTAL3,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간의 연관성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실제 트레이딩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4가지 지표를 함께 분석함으로써, 시장의 전반적인 추세와 알트코인 시장의 활력, 그리고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도까지 파악하여 중장기적 트레이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부스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핵심 지표 이해하기
1. 비트코인 도미넌스: CRYPTOCAP:BTC.D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과 알트코인 시장의 상대적 강도를 나타냅니다.
2. USDT 도미넌스: CRYPTOCAP:USDT.D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테더(USDT)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회피 심리 및 시장의 현금 유동성 상태를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3. TOTAL3: CRYPTOCAP:TOTAL3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모든 알트코인의 총 시가총액입니다.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활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4.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 트레이딩뷰 보조 지표
코인베이스의 BTC 가격과 다른 주요 거래소(예: 바이낸스)의 BTC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양수 프리미엄) 또는 매도세(음수 프리미엄)를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됩니다.
⚙️지표의 상호작용 및 트레이딩 전략
이 4가지 지표는 시장의 다양한 국면에서 특정한 패턴을 보입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중장기적인 트레이딩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BTC 가격과 지표 간 상관관계:
BTC 가격 vs BTC.D: 복합적 상관관계.
BTC 가격 vs USDT.D: 주로 반비례 (USDT.D 상승 = 시장 불안 및 BTC 하락)
BTC 가격 vs TOTAL3: 주로 정비례 (BTC 상승 = TOTAL3 상승)
BTC 가격 vs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주로 정비례 (양수 프리미엄 지속 = BTC 상승 추세 유지)
✔️시나리오 1: 상승장📈 (비트코인 주도 랠리)
BTC.D 상승: 비트코인으로 자금 집중
USDT.D 하락: 시장 리스크 선호, 현금 유입 증가
TOTAL3 횡보 또는 완만한 상승: 알트코인 약세 또는 반응 미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상승 및 양수 지속: 기관 매수세 유입
해석:
기관 투자자들의 활발한 비트코인 매수세가 시장을 이끌며, 스테이블코인으로 대기하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알트코인 시장은 아직 이 흐름에 편승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략:
비트코인 단기 조정 시에도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양수를 유지한다면 비트코인 매수 포지션을 구축하는 데 유리합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양수 상태가 지속되며 비트코인 시세가 주요 저항을 돌파할 경우, 강력한 매수 시그널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알트코인보다는 비트코인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시나리오 2: 강세장📈 (알트코인 동반 강세)
BTC.D 하락: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자금 분산
USDT.D 하락: 시장 리스크 선호 지속, 현금 유입 지속
TOTAL3 상승: 알트코인 시장 활력 최고조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양수 유지: 지속적인 유동성 유입
해석:
비트코인이 견조하게 상승하거나 횡보하는 가운데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본격적으로 이동하는 시기입니다.
TOTAL3의 상승은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활황을 의미합니다.
전략:
펀더멘탈이 강한 알트코인을 선별하여 분할 매수 기회를 찾습니다.
이 시기에는 라지캡 알트코인 및 스몰캡의 특정 테마 그룹이 순환 펌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련 트렌드를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나리오 3: 약세장📉
BTC.D 상승: 비트코인 하락과 함께 알트코인들이 더 큰 폭으로 하락
USDT.D 상승: 시장 리스크 회피 심리 강화, 현금화 증가
TOTAL3 하락: 알트코인 시장 전체 약세 심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하락 및 음수 지속: 기관 매도세 또는 매수 중단
해석:
시장 전체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리스크 자산을 정리하고 현금 자산(USDT)으로 대피하는 시기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나타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음수로 전환되거나 하락세를 이어갑니다.
알트코인 시장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전략:
암호화폐 포지션을 축소하거나 현금화(USDT 보유)하여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 포지션 축소 또는 숏 포지션(높은 리스크 수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4: 횡보 및 조정
BTC.D 횡보: 박스권 횡보 및 기간 조정
USDT.D 횡보: 리스크 회피 심리 지속, 시장 볼륨 감소
TOTAL3 횡보: 알트코인 시장도 횡보 또는 약세 지속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보합: 양수와 음수를 오가며 보합세
해석:
시장이 관망세로 접어들며 횡보하거나 단기 조정에 돌입하는 시기입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도 보합세를 보이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입이 불확실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전략:
주요 지지선에서의 BTC 및 TOTAL3 반등 여부를 확인하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시장의 투자 심리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요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의 확실한 움직임이 나타날 때까지 관망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 30일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음수로 전환된 이후 11월 7일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미국 현물 ETF에서는 6거래일 연속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기술적 반등이 나왔지만 ETF 자금 유출로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저점을 갱신하며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음수로 전환되며 하락폭을 키우는 시점에는, 도미넌스 지표들의 상호작용을 함께 분석하여 시장 약세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트레이딩뷰 차트 설정 및 활용 팁
멀티 차트 레이아웃: 트레이딩뷰의 멀티 차트 기능을 활용하여 BTCUSDT, BTC.D, USDT.D, TOTAL3 차트를 동시에 띄우고 상호관계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보조지표 활용)
시간 프레임: 단기 분석은 1H, 4H, 1D, 중장기 분석은 1W, 1M 차트를 사용합니다. 여러 지표가 동일한 시간 프레임에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때 신뢰도가 높습니다.
추세선 및 지지/저항: 각 지표 차트에 추세선, 지지선, 저항선을 그려 중요한 변곡점을 파악합니다. 특히 USDT.D와 BTC.D의 주요 지지/저항선 돌파 여부는 시장의 큰 전환점을 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조 지표 활용: 각 지표 차트에 RSI, MACD 등 기술적 보조 지표를 함께 적용하여 다이버전스나 과매수/과매도 구간을 파악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지표로서의 가치 및 유의사항
종합적인 시장 통찰력: 이 네 지표를 함께 분석하면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크게 높여줍니다.
선행/동행 지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시장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나머지 도미넌스 및 시가총액 지표는 시장의 동행 지표로서 현재 상태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확률적 분석: 이 지표들 또한 미래를 100% 예측하는 도구가 아니며, 다양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리스크 관리: 항상 손절매(Stop Loss) 설정과 리스크 관리는 필수입니다. 예상과 다른 시장 움직임에 대비해야 합니다.
🌍결론
비트코인 도미넌스, USDT 도미넌스, TOTAL3, 그리고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암호화폐 시장의 복잡한 퍼즐을 맞추는 데 있어 핵심적인 조각들입니다.
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분석한다면 시장의 심리를 더 깊이 이해하고, 다가올 기회와 위험을 예측하여 더욱 현명하고 안정적인 트레이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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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보는 법, 트레이딩뷰에서 인덱스 지표 활용하기1.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란 무엇인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Coinbase Premium Index)는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특정 암호화폐의 가격과 다른 주요 거래소(특히 바이낸스)에 상장된 비트코인의 가격 차이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계산 방식: (코인베이스 BTC 가격 - 다른 거래소 BTC 가격) / 다른 거래소 BTC 가격 * 100
양수 프리미엄: 코인베이스 가격이 다른 거래소보다 높을 때 발생
음수 프리미엄: 코인베이스 가격이 다른 거래소보다 낮을 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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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발생하는 원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관 투자자의 수요: 코인베이스는 미국 내에서 규제를 준수하는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많은 기관 투자자 (헤지펀드, 자산운용사 등)들이 코인베이스를 통해 암호화폐를 매수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 주문은 일시적으로 코인베이스 내의 가격을 상승시켜 프리미엄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법정화폐 유입: 코인베이스는 주로 달러(USD) 기반의 거래가 활발하며, 미국 투자자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좋은 플랫폼입니다.
새로운 법정화폐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때, 코인베이스를 통한 유입이 활발하여 프리미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장 심리 및 유동성: 특정 시기에 미국 시장의 투자 심리가 다른 지역보다 강하거나, 코인베이스 내의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부족할 경우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금 이동의 제약: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등으로 인해 거래소 간의 자금 이동에 시간적, 비용적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차익 거래 기회를 제한하여 프리미엄을 유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네트워크 혼잡 및 수수료: 암호화폐 네트워크 혼잡 시 거래 속도가 느려지거나 수수료가 높아져 거래소 간의 신속한 차익 거래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3.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를 트레이딩에 활용하는 방법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는 주로 비트코인(BTC)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의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강세장 신호 (양수 프리미엄):
기관 매수세 유입: 지속적으로 높은 양수 프리미엄이 나타난다면,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시장 강세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추세 전환: 약세장에서 음수 프리미엄이 지속되다가 갑자기 양수 프리미엄으로 전환되거나 그 폭이 커진다면,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과 함께 시장 심리가 개선되어 추세 전환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던 중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0%를 넘어 상승하기 시작하고, 동시에 블랙록 iShares Bitcoin Trust (IBIT)나 피델리티 Wise Origin Bitcoin Trust (FBTC)와 같은 ETF로의 일일 순유입액이 크게 증가한다면, 이는 강력한 저점 매수 기회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약세장 신호 (음수 프리미엄):
기관 매도 압력 또는 관심 저하: 지속적으로 낮은 음수 프리미엄이 나타난다면,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높거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 약세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고점 신호: 강세장에서 양수 프리미엄이 지속되다가 음수 프리미엄으로 전환되거나 그 폭이 급격히 커진다면,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거나 새로운 매수 유입이 줄어들어 고점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예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던 중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동시에 블랙록 IBIT나 피델리티 FBTC 등 ETF에서 대규모 순유출이 관찰된다면, 이는 과매수 상태이거나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매도 포지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유의해야 할 부분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를 활용할 때 다음 사항들을 유의해야 합니다.
다른 지표와의 병행: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는 하나의 보조 지표일 뿐입니다.
이동평균선, RSI, MACD, 거래량 등 다른 기술적 분석 지표 및 온체인 데이터, 거시 경제 지표 등을 함께 분석하여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ETF 유출입 데이터의 중요성: 블랙록, 피델리티 등 주요 운용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기관 투자자의 실제 자금 흐름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과 더불어 이들 ETF의 일일 순유입/순유출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면 시장의 기관 매수/매도 압력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변동성: 프리미엄은 단기적으로 시장의 미묘한 변화에 의해 급격하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의 일시적인 프리미엄 변화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추세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 상황의 변화: 암호화폐 시장은 매우 빠르게 변화합니다.
과거에 유효했던 패턴이 미래에도 반드시 유효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규제 환경, 주요 거래소의 정책 변화, 새로운 시장 참여자의 등장 등 다양한 요인들이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한적인 적용 범위: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는 주로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알트코인에는 그 영향력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5. 트레이딩뷰에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 활용하기
트레이딩뷰(TradingView)는 다양한 기술적 지표와 차트 분석 도구를 제공하는 인기 있는 플랫폼입니다.
트레이딩뷰에서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지표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주로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현물 자산(예: BTC/USD) 간의 가격 차이를 계산하여 차트 하단에 별도의 패널로 표시해줍니다.
📊트레이딩뷰 지표 활용 팁:
지표 검색: 트레이딩뷰 차트에서 '지표(Indicators)' 버튼을 클릭한 후 검색창에 'Coinbase Premium' 또는 'Coinbase vs Binance'와 같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 지표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이러한 지표들은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현물 가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가져와 프리미엄을 계산하고 차트에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시장 가격 차이를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트레이딩 전략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표와의 조합: 트레이딩뷰의 강력한 장점은 여러 지표를 한 차트에 오버레이하여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차트와 함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 지표를 추가하고, 필요하다면 블랙록, 피델리티 ETF 유출입 데이터를 별도로 참조하여 다각적인 분석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알림 설정: 트레이딩뷰의 알림 기능을 활용하여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특정 수준을 넘어서거나 특정 범위에 진입/이탈할 때 알림을 받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시장 변화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인덱스는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 중 하나인 미국 시장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엿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여기에 블랙록, 피델리티 등 주요 자산운용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유출입 데이터를 함께 고려한다면, 기관 자금의 실제 흐름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고 시장의 강도와 추세 전환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맹신하기보다는 다른 분석 도구들과 함께 활용하여 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높이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15분봉 진행 상황단타 관련 패턴은 이 정도면 나머진 거의 반복적인 패턴이네요.
요약:
1.꼬리패턴 참고:거래량 실린 긴꼬리 패턴으로 방향에 대한 확률적인면에서 등대 역활
15분봉과 1시간봉 크로스체크(즉시 진입이 아닌 약간의 시간적 텀을 가지고 살필것)
단, 충격파동에서 발생되는 긴꼬리는 판단 타이밍이 보다 빠르게 진행 될 것
(고배율은 그 작은 무빙도 버텨내지 못하기에 적절치 않음)
2.큰 파동이건 작은 파동이건 5파냐 조정파동이냐에 따라 방향 지속 여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으며
그 기다림을 통해 뇌동으로 사팔하는 경우도 줄일 수 있다는 점..
3.시뮬레이션 습관화,순간 1등으로 보인 자리가 지나면 2등이 되고 그보다 더 좋은 자리처럼 보여도
더 베스트 자리가 있는만큼 조급함을 절제하는게 중요(하루 한 번 트레이딩이면 족하다는 마음가짐)
4.배율과 진입시드 조절로 느리더라도 일정한 시드 우상향이 중요하다는점.
5.손절도 중요하지만 익절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혹여나 손절시 보복 진입 절대 금지와
시간적 여유와 힐링 차원에서 잠시 컴 끄고 주위를 살필 필요
트레이더가 피해야 할 3가지 일반적인 실수숙련된 트레이더조차도 심리적인 함정에 빠져 거래 성과를 망칠 수 있습니다.
초보자이든 경험 많은 전문가이든, 이러한 심리적 실수를 이해하고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시장에서 꾸준한 성공을 거두는 핵심입니다.
아래는 트레이더들이 자주 저지르는 3가지 대표적인 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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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MO — 놓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 (Fear of Missing Out)
FOMO는 트레이더가 가장 자주 겪는 감정적인 문제 중 하나입니다.
시장 움직임을 보며 ‘지금 들어가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거야!’라는 생각에 충동적으로 거래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추세를 쫓아가며 고점 매수나 저점 매도를 하게 되고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하는 방법:
자신의 거래 계획을 지키세요. 명확한 시그널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거래 기회를 놓치는 것은 손실을 보는 것보다 낫습니다. 시장은 항상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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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복수 거래 (Revenge Trading) — 감정이 통제하는 거래
손실을 본 후, “이번엔 꼭 만회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서둘러 다시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복수심에 의한 거래는 냉정한 판단을 잃게 하고, 더 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하는 방법:
손실은 거래의 일부임을 받아들이세요.
감정을 진정시키고 마음이 안정된 후에 다시 시장에 돌아오세요.
목표는 ‘손실을 되찾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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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도박사의 오류 (Gambler’s Fallacy)
많은 트레이더가 과거의 결과가 미래의 결과에 영향을 준다고 잘못 믿습니다.
“3번 연속으로 졌으니 이번에는 이길 차례야”라는 생각은 대표적인 착각입니다.
그러나 시장은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각 거래는 독립적인 사건이며, 각각의 확률이 있습니다.
피하는 방법:
직감이나 운에 의존하지 말고 분석과 확률에 따라 판단하세요.
건전한 리스크 관리와 일관된 전략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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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거래에서의 성공은 완벽한 전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실수를 피하면 더 규율 있고, 명확하며, 자신감 있는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진정한 성공한 트레이더는 시장을 통제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학습에 도움이 될만한..차트에서의 대칭성과 규칙성을 바탕으로
진입 시기에 대한 판단에 도움과 위험성 인지
또는 스탑로스에 대한 경각심 고취
그리고 심리와 수학적 근거를 결합한 예측 가능한 움직임등
종합적인 부분이 내재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꼬리기법의 보조지표까지 더해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 입니다.
그동안 업로드 된 진행 상황들을 들여다봐도 어느 정도는 학습 자료로써의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는 사실상 반복적인 행위이며
약간의 상황에 따라 변수가 되는 개인적인 감각과 판단이 가미 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매매 꿀팁재미로 보세요..저는 실제 매매에 활용하고 있는 꼬리 패턴..
꽤나 확률 높은 보조지표로
저는 일명 꼬리기법이라 칭하고 자주 애용합니다.
단타에는 15분봉 기준 가능하며
중장기는 1시간봉~4시간봉 기준 꼬리를 주로 보고 있습니다
조건은 양봉이건 음봉이건 무관하며 대신 주변에 비슷한 꼬리 캔들이 없어야 합니다.
기간은 무관하게 적용
다만 단타에서의 15분봉 꼬리는 하루 넘기지 않음
조건:
(단독 캔들이어야 하며 이후 출현하는 비슷한 길이의 캔들이 없어야 하며
/길이는 전체 길이의 50% 이상/거래량 시간 프레임에 따라 다름)
15분봉:평균보다 많으면 적용
1시간~4시간 월등히 많은 거래량 적용
과거 차트를 통해 백테스트 필수
간혹 매매할 때 기준을 잃고 뇌동에 빠졌을 때
방향을 잃고 헤메일 때 이정표가 되어 줄 수 있습니다.
하락은 예견되어 있었다 : 주식, 코인시장에서 뉴스는 1도 쓸모가 없다.공부용 아이디어 업로드입니다.
요약
1. 3억을 가기위한 새로운 임펄스 파동이라도 2파 조정이 올만한 위치였다.
2. 또는 엔딩다이아고날 완성이 되었으므로 하락이 있을만한 가격대 였다.
3. 리플 또한 대단위 1사이클이 끝났으며, Descending triangle 이 출현하였다.
4. 전고를 갱신했지만 올라온 파동이 abc였다.
즉, 이전 아이디어 업로드대로 비트는 105k 까지 공통 하락구간이 발생한다.
트럼프가 무슨 말 했는지 사실 아무 관심도 없다.
차트는 이미 힌트를 줬었다.
그래서 항상 큰 프레임으로 시나리오를 3개는 짜둬야 대응이 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