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2 비트코인 빅쇼트 시나리오 1안녕하세요 MCM입니다.
현재 하락추세의 연장으로 빅쇼트 시나리오 구상을 해보았습니다.
본 분석은 19k~42k까지 도달 시간, 거래량, 이평선, 회귀추세등을 이용하였습니다.
19.4k를 기준으로 20k를 돌파하여 42k까지 도달하는 중, 정작 거래량이 제일 많은 구간은 19.4k였습니다.
현 하락 추세가 시작되고 나서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구간은 35k였으나,
깨지고 내려오면서 당연히 지지할줄 알았던 구간들이 허무하게 깨진것도
거래량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수평매물대가 그리 많았던 구간은 아니었기에, 지지를 할수 없었다 봅니다.
이전 27800k 하락때보다 높은 가격이지만, 그때와는 궤를 달리하여 바라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방랠리중, 27.8k까지 큰 폭락이 있었음에도 20이평은 깨지지 않았었으나,
어제를 기점으로 20이평 아래로 내려와 있는 상태이며, 이는 14일 이평으로 확인하면 42k 도달 직후 이미 숏 시나리오는 진행이 되고 있는걸로 볼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껏 회귀추세채널 하단부에 캔들이 위치한것은 20k를 돌파하던 단 하루뿐이었으며(아마 이때 돌파하지못했다면 큰 하락이 있었을 것 이라고 봅니다.)
또한 본 차트 중앙에 표기한 흰색박스(22k~24k)위에서의 거래량은 여태껏 위에서 버텨왔던 지지와는 다르게 터무니없이 쉽게 돌파한 구간이라 흰 박스구간에서의 지지가 없다면,
약 1달이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다시 19.4k정도의 가격대까지는 내려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1. 35k구간이 가장 강력한 지지구간이었다.
2. 현재의 하락은 이전 상승추세에서의 큰조정(27.8k)보다 높은 가격에 있지만, 20이평선을 뚫고 내려온 유일한 하락이며, 19k이후로 처음으로 추세채널 하단을 두들기고 있음.
3. 하락이 이어진다면 반등을 기대할만한곳은 22k~24k(흰색 박스)권이다.
4. 3번에서 지지를 하지 못한다면 19.4k까지의 하락을 생각해야한다.
이상입니다.
추가적인 관점이나 단기 아이디어는 추후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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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연말까지 흐름 분석현재 코로나폭락 이후부터 검정색3파가 진행중이고 세부파동으로 붉은색 3-4파조정이 진행중이다. 이번 조정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3-5파의 고점은 엘리엇파동 이론상 붉은색1파의 1.3 정도의 위치에 있으며 대략 7~8만달러로 예상하고있다. 이후 큰 4파조정이 오지만 연말을 고점이라고 가정했을때 가격조정과 더불어 크게 수렴하는 기간조정을 거칠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이때도 조정폭을 고려하여야겠지만 마지막 남은 검정색 5파의 고점은 검정색1파의 1.3정도자리인 25~30만달러정도가 된다.
아래차트는 이더리움 차트인데 과거부터 일반적으로 마지막 5파동에서 비트코인 상승율의 2배정도를 보여주며 사토시차트에서 0.1을 돌파하는 흐름을 보여주었고 이를 토대로 가격을 설정하였다. 검정색 3파의 고점은 7~8천달러선으로 보여지고 이후 큰 조정 및 기간조정을 거치며 연말엔 25000~30000달러까지도 갈수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NH선물] 1월 18일 ~ 22일 Commodity 전망1.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47~55.00 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WTI(국제유가)는 전세계적인 코로나 19 확산을 주시하며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지난주 중국에서 코로나 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를 넘어서고 허베이성이 전격 봉쇄되며 중국내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졌음. 중국은 전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만큼 최근까지 아시아 지역내 원유수요를 견인해 중국지역 코로나 19 확산세가 유가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또한 지난주 미국 원유 Rig수는 전주 대비 12기 늘어나며 8주 연속 증가하며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감도 원유 하락 요인으로 작용. 한동안 소강상태였던 코로나 사태가 대규모 인구 이동이 일어날 춘제를 전후해 폭발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원유 상단을 제한. 이에 금주 코로나 확산 여부 주시하며 약보합 등락을 예상.
2.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820~1,94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4.00~30.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금가격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한 안전자산선호심리가 우위를 보여 강보합권 등락을 전망. 부양책과 백신, 실적이라는 세가지 요인이 그간 증시를 지지하며 위험선호심리 재료였던 만큼 백신 안전성 우려가 확대되고 주요 기업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유입될 경우 증시 조정 이어지며 안전자산 수요 이어질 것으로 보임. 이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에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에 더해 20일 바이든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부양책 기대감이 확대되며 달러화 중장기 약세 가능성이 시장에 우위를 보이고 있는 점도 달러화로 거래되는 금 가격에 긍정적.
3.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400~3,800 pt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동향과 코로나 19 확산 상황, 주요 기업의 4분기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바이든 당선인이 오는 20일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취임 예상된 가운데, 새 정부 시작으로 인한 기대 심리가 증시를 지지할 것으로 보임. 다만 부양책 기대로 주가가 이미 큰 폭 오른 만큼 시장의 관심이 증세 가능성으로 옮겨가고 있음. 19일 진행될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의 인준 청문회도 관심이 쏠리는데 직전 연준의장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을 경우 투자심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한편 금주 넷플릿스와 인텔, 골드만삭스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상황에서 실적 부진 기업의 주가 하락 강도가 클 것으로 보이는 점은 증시 상단을 제한할 요인.
[NH선물] 1월 18일 ~ 22일 환율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5원~1,120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위안화 강세와 연동해 하락 우위 속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임. 바이든 정부의 부양책 조달을 위한 기업 증세와 미국 정부의 엄격한 금융시장 규제에 달러 표시 자산의 수요는 약해질 것으로 보여 달러화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이에 더해 다만 중국 4분기 GDP, 12월 소매판매, 고정 자산투자 등 견조한 중국 경기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환율에 하락 요인. 다만 지난 주 미국 금리 급등에 환시 참가자들이 숏물량 거둬들이고 있고 개인의 해외 주식 투자 흐름 이어지며 타이트한 수급 여건은 환율 하단 지지 요인. 한편 한국은 1월 18일 12월 ICT수출입 동향, 20일 12월 생산자 물가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1900~1.24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오는 20일 예정된 바이든 행정부의 취임을 앞두고 부양책 시행 가능성으로 인한 글로벌 달러 약세에 연동해 상승 우위를 전망. 다만 부양책이 이미 공개된 호재고 그 동안 기대심리에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였던 만큼 취임 이후 예상보다 위험선호심리가 강해지지 못할 것으로 보임. 또한 백신 보급에 있어 재고물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도 안전자산 수요 이어질 요인. 20일 바이든 취임 전후의 관심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명단,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퇴거, 취임식 군중 난입 여부. 1월 21일 ECB는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예정. 지난 12월 자산 매입 규모와 기간을 확대한 바 있어 금번에는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1월 22일 유로존 및 미국 1월 마킷 제조업 PMI잠정치가 발표될 예정. 21일 미국 주간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 급등 후(96.5만명) 추가 증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임.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4000~0.9750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엔/달러는 미국 부양책 통과 기대감으로 인한 위험선호심리에 약보합 전망. 지난주 엔/달러는 미국채 금리와 연동하는 흐름을 이어갔음. 20일 예정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며 미국채 금리 재차 반등을 시도하며 엔/달러에 약세 압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장악한 상황으로 부양책 의회 통과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 다만 19일 예정된 제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의 인준 청문회에서 자산 매입 규모를 지속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는 점은 엔/달러 하단 지지 요인.
c파가 a파를 깨지 못하는 현상..
1월 초 42000불을 고점으로 현재까지 수렴 중에 있습니다..
수렴이 어디로 진행될지는.. 아직은 예측의 영역이겠지요..
다만..
이번 상승장에서 이전부터 보아왔던 반복되는 현상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동일한 현상을 보여준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통상의 엘리어트 파동에 따르면.. 하락시 a-b-c 파동을 그린다고 하죠.. 그리고 c 파동은 a 파동보다 더 크고 강하게 내려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래처럼..
그건 상승장 중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17년의 상승장때를 보더라도..
그런데.. 올해 반감기 이후 지금까지의 상승장에서는 c파가 a파를 깨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더군요..
심지어 전고점을 넘기는 경우도 나오고..
매수세가 그만큼 강하다는 것인데.. 이것이 기관의 매수와 관련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러다보니.. 지난 3년간의 하락장을 경험했던 소위 '고인물'급 트레이더들이 c파를 예측하고 현물 매도를 하거나 숏을 진입하지만..
전저점을 깨지 않고 다시 위로 올려버리는 모습에 잘 잡은 저점 물량을 털리거나 숏 손실만 나는 경우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그런 경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통상적이라면..
이런 형태로 진행되어야 함이 맞죠.. 28000이나 24000정도 까지..
그런데.. 계속 하락이 막히고 있는 느낌이랄까..
위 구간을 4시간봉으로 좀 자세히 보면..
하락의 기울기가 앞의 하락때보다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이전의 조정들때처럼..
뭐..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일수도 있겠지만..
만약.. 이번에도 이전과 같은 흐름대로 진행된다면..
한차례 더 아래 지지를 테스트한 후.. 하락추세선을 넘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래처럼..
저기 2번 단기의 추세선을 넘는다면 하락이 어느정도 마무리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을 것이고..
1번 추세선마저 넘는다면 하락이 끝나고 다시금 상승 사이클을 시작할련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하락쐐기도 보이기 시작하고요..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이전과 같은 모습처럼 전 저점을 깨지 않고 조정을 끝낼지..
아님 이번에는 좀 큰 조정인 만큼 전과는 다르게 전 저점을 깨고 내려올지..
만약 내려온다면 전 저점 부근인 28000이나 지지매물대가 있는 24000 정도에서 분할로 매수함이 좋아보입니다..
만약 올라간다면 저기 2번 추세선이라도 넘고 지지받는 모습을 확인한 후 매수함이 좋아보이네요..
다만 추세를 위로 깨고 올라갈지라도 당장의 상승보다는 긴 횡보 흐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펀비가 많이 내려왔지만 아직은 좀 높은 모습..
이전처럼 마이너스 펀비가 되어 주면 좋겠는데..
저도 이 시장을 오래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가지 깨우친 것이 있다면..
누구나 기다리는 자리는 잘 오지 않더라는 것.. 실제 그 자리가 오면 거기가 바닥이 아니고 더 아래로 내려가더라는 것..
별 내용도 없지만 정리해보자면..
1. 지금 상승장은 기관 매수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c파가 a파를 깨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더라..
2. 이번에도 그렇게 진행된다면 2번의 단기 추세선을 위로 뚫고 지지받는 모습을 보고 매수하면 좋아 보인다..
3. 만약 아래로 빠진다면.. 28000이나 24000이 좋은 매수지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는 누구나 기다리고 있는 지점이다..
4. 그리고 내용에는 없지만.. 위로 흐름을 타고 장기 횡보를 보여준다면.. 제대로 된 '알트의 봄'을 볼 수 있지 않을까..
## 주관적 내용이 많으므로.. 언제나처럼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Modoo] 조정 페이즈에 들어선 코스피 열차?!✅ 팔로우를 하시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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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멈추지 않는 열차, 코스피의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 왜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을 보고 계시나요?
- 현재 코스피는 공매도가 금지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조정은
1) 차익실현
2) 손절
두 가지 요소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코스피는 사상 최대치를 가뿐하게 부수면서 3000포인트 위로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동시에 상당히 많은 차익실현성 매도 물량 또한 발생하였습니다.
1️⃣. 15일에 갇힌 군단
- 15일 개장 직후에 발생한 불트랩으로 인해 상당히 많은 수의 투자자들이 추격매수에 나섰다가 불트랩에 갇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코스피에서 추가적인 강세로 이들을 구출시켜주지 못한다면 잠재적인 매도세로 전환될 수 있는 물량입니다.
- 15일의 거래대금은 227,607억원이었습니다.
2️⃣. 지지가 나오면서 다시한번 최고점으로 향할 가능성은?
- 물론 차트 패턴상 역머리어깨형의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3165포인트 부근의 매물대를 깨는 불트랩이 출현하였었기에 Inverted Head and Shoulders Pattern이 완성될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습니다.
3️⃣. 그렇다면 어떻게 거래해야 할까요?
- 코스피는 근래들어 전성기 나스닥에 비견될 정도로 아주 강한 추세를 만들어냈습니다.
- 이 추세가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 따라서 주요 지지포인트에서 매수거래를 모색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대응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지지포인트는 코스피 3050포인트, 2950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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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폭풍전야안녕하세요,
슬슬 코스피의 고점에 대해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네요.
오늘은 코스피의 고점을 인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한번 토론해보도록 합시다.
글이 좀 깁니다.
귀찮으신 분들은 맨 아래 세줄요약 ㄱㄱ
1.
RSI 다이버전스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그동안의 역사로 보아왔을 때,
역대급 고점이 나오는 시기
= RSI 과매도가 80이상 상승한 시기
였으며,
이후 조정강세가 강화되어 고점대비 -50%까지 하락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대급 고점의 시기에는 공통적으로 RSI 다이버전스가 등장하였습니다.
확대해서 봅시다.
(1) 일본 버블붕괴 (1989)
(2) 1995년 & IMF로 지속된 하락세
(3) 2000년 미국 닷컴버블
(4) 2007 - 2008 서브프라임 사태
(5) 2017년 상승장 소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했을까요?
닷컴버블 당시를 예로 들어봅시다.
(1)
세기말 당시 증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노란색의 추세선을 지켜주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 과매도(80)과 다이버전스 발생이후 노란색 추세선을 이탈하였을떄 보유 주식을 일부 현금화하며,
두번째 과매도와 다이버젼스 발생 이후 대부분의 주식을 현금화하였다면,
증시 랠리 속의 수익을 대부분 실현하며 이후 1년간 이어지는 거대한 손실 가능성을 방어해 낼 수 있었겠습니다.
(2)
서브프라임 사태 전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이버젼스 발생이후 추세선 이탈 시 매도한다면 수익은 대부분 보존하며 하락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겠습니다.
(3) -- 2017년과 현재의 모습 --
2017년에도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였다면 대부분의 수익을 보존할 수 있었겠습니다.
현재 코스피는 RSI 과매도 80을 이미 넘어섰으며,
상승동력 또한 기관의 매도세로 주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역사를 되짚어보았을때,
증시는 곧잘 추세선을 향해 달려나가지 않았으며,
그 이전 레벨에서 약조정을 몇달간 거친후,
두번째 상승세를 가속화하여 끝맺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줄요약))
우리는 현명한 투자자 입니다.
(1) RSI 과매도가 역사적 고점에 위치
(2) 다이버젼스 형성을 확인
(3) 상승추세선을 확정 하락이탈하는 경우 매도하여 수익 보존.
개잡주는 피하고,
우량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하여
최대한의 수익실현과 손실을 피하도록 합시다.
이상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조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0113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입니다. [OKEX 글로벌 파트너]안녕하세요~ 몇일간 폭설이 장난 아니었네요
큰 피해 없으셨길 빕니다.
지난 브리핑 복기 및 점검
지난 브리핑에서는 2017년 5월의 차트를 프랙탈 관점으로,
34.8K 의 고점 갱신 이후 조정을 예상하였습니다.
(퍼블리쉬에 그어두는 화살표가 가격까지 예상한 화살표는 아닙니다
앞으로 제 퍼블리쉬를 읽어주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고점보다는 좀 높게 잡혔지만 예상한 대로의 조정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도 프랙탈은 유효한가?
지난 퍼블리쉬에 댓글로 프랙탈 관점이 아직도 유효하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답변부터 드리자면 '네,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퍼블리쉬에 사용했던 17년 차트를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두차례의 고점 갱신 이후 조정.
이번주 월요일에 발생했던 조정을 해당 조정과 동일하게 보고 있습니다.
2017년과 동일하게 직전 저점과 고점을 이은 피보나치
0.888 비율에서 반등이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구간은 카톡방에서 이번 조정의 마지노선이라고 공유드린 바 있음)
그렇다면 다음 움직임은 0.382 또는 0.236까지의 상승 이후
재차 하락하는 움직임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관점이 무효화 되는 경우
1. 41.9K의 고점 갱신
2. 강한 볼륨을 동반하며 28K를 이탈하는 조정 발생
해당 관점대로 흘러갈 경우엔
41.9K - 30.6K - 그리고 향후 나올 단기 고점을 이은 피보나치 확장 레벨의
1 비율에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예상 되는 지점은 28K대 입니다.
다만, 현재 수많은 트레이더들이 28K까지의 조정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어떤 휩쏘가 발생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깨거나, 오지않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최근 몇일간 무빙이 샀다가 손절하면 수익권까지 전환해버리고
빠른 스위칭으로 대응하면 다시 손절이 나게끔 만드는 괴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인의 관점으로 매매 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계획에 맞게끔 대응하는
현명한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프랙탈 관점은 새로운 차트를 그려나가는데 있어서 참고하기 좋은 관점은 맞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퍼블리쉬도 어디까지나 제 관점과 생각을 공유해 드리는 것 뿐
절대적인 답안지는 아니니 개인 매매에 참고 용도로만 사용하십시오.
이번 고점이 2017년 마지막 고점과 동일할 확률은요?
우선 저는 반대합니다.
아 물론, 비트코인의 어떠한 가격이 마지막 고점인지 마지막 저점인지 알수는 없겠지요
예측보단 대응이 현명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벌써 고점을 달성하고 하락세에 접어든다고 보기에는
너무 빠르다는 생각을 해당 차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의 진행 상황이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고점 레벨은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주봉
주봉의 과매수가 이번주의 조정으로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1. 아직까지도 통상적인 과매수 권에 위치함
2. 비트코인의 상승장에서는 과매수만을 기준으로 조정을 기대해서는 안됨
(몇주 내내 과매수를 유지한 적이 상당히 자주 있음)
두가지를 항상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이동평균선들은 아직도 상당히 아래에 위치한 모습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 만에 하나 (제가 최근 제시한 관점을 모두 깨부수고)
주봉 이동평균선 까지의 대 하락이 발생한다면 현물 매수의 찬스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3일봉
정말 오랜만에 3일봉 일목구름의 전환선을 터치했습니다.
일목구름의 전환선과 기준선은 지지 저항의 역할을 충실히 해냅니다.
3일봉의 경우 특히나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금일 기준 3일봉의 기준선은 $27,54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목구름 양운과의 이격도가 아직도 상당하므로
2020년 8월~10월까지 이어졌던 소폭의 조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일봉
일봉으로는 월요일 조정때 일목구름 기준선을 터치하였습니다.
일봉의 기준선이라면 한번은 반등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라인이기도 했고,
제가 제시한 관점에서의 반등 가능한 구간이었기 때문에
단기 조정의 마지노선이라고 제안드렸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준선과 전환선의 사이에 캔들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재차 쉽게 상승하기 위해선 전환선을 돌파하고 마감하는 상승이 나와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의 조정으로 새로운 단기 상승 추세선이 만들어 졌습니다.
상승 추세선을 기반으로 단기 매매에 임하기에 나쁘진 않지만
이탈 확정시 빠른 손절로 대응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예시입니다.
4시간봉
4시간봉의 형태는 그리 나쁘지 않은 모습입니다.
양운 아래로의 이탈이 발생하였으나 (12월 10일 이후 처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름의 모습이기 때문에 다시 상승할 여력이 충분해 보인다고 생각중입니다.
월요일 조정때는 4시간봉의 중기 이평선을 터치한 모습입니다.
재차 하락한다면 다음 반등은 장기 이평선에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맺으며
아직까지는 "크게" 제 예상에서 벗어난 사항은 없습니다.
지난주 내내 주봉 마감까지는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으며 (신규 매수 보류한 이유)
이번주 하락의 반등 지점도 얼추 맞았고..(30700~31720 마지노선)
향후 방향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보는 방향으로 흘러가면 제 매매는 편해질 것이고
제가 보는 관점이 깨진다면 100% 대응의 영역으로 넘어갈 것이기 때문에
제가 더 피곤해 지겠죠.
퍼블리쉬 초입부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제 관점은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고
본인의 차트와 본인의 관점으로 매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고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
비트코인 (BTC/USDT : Binance) - 엘리엇파동, 이평, 일목, 채널 분석1. 파동 관점 분석
큰 관점에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파의 1.618 비율로 3파 완성이고, 만약 최고점 41,950 달러를 갱신하면 현재 관점은 폐기입니다.
코로나 개떡락빔 이후로 3파 세부 카운팅입니다.
5파 확장으로 보고 있는데, 원래대로라면 35,050 달러에서 끝나는게 깔끔했겠으나...
조금 더 올라간걸로 판단중입니다.
마지막 5파의 세부 카운팅입니다.
이렇게 봐도 되고, 3파 끝점 (대략 35k) 에서 정상적인 파동은 종료 / 충격파동 1차 한번 더 쏜걸로 보아도 됩니다.
2. 이평 관점 분석
내일은 일봉 마감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50 이평 터치 후에 다시 이격이 벌어진 경우니까 고점 패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트가 급락은 했어도 일봉 마감은 전부 20이평 위에서 했는데, 내일 9시에 그 밑에서 마감을 하게 되면
추세가 변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 힌트가 됩니다.
이미 4시간에서는 고점 이평 형태가 나오고 있습니다.
3. 구름대 관점 분석
구름대는.. 여전히 특별한게 없습니다.
4. 채널 관점 분석
마지막 5파의 2-4파의 저점+3파 고점을 이어서 만든 채널입니다.
눈여겨 보아야 할 점으로
1. 채널 따라서 평이하게 진행 (가속 채널 생성 없었음)
2. 끝에서 채널 돌파는 나왔으나 더 진행 못하고 상단선 위에서 비비다가 오늘 저녁 안으로 들어옴
기존의 상승 추세가 유지될 때는 채널 진행중에 가속이 됐으나,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거기다가 5파 이후에 채널 안으로 들어왔으니 전체적인 추세 변환점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확정까지는 아직 아래 깨야될 구조물이 많기는 합니다)
만약 하단선까지 깨고 내려가면 확실한 추세 전환으로 봐도 될 듯 합니다.
5. 향후 대응
- 도미넌스를 잘 관찰해야될 것 같습니다.
일단 도미넌스 차트도 반등 구간이 맞고, 이번에 비트 급락때 도미넌스가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인 하락장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 전반적인 하락장에선 완전 개잡코, 거래소가 쥐고 흔드는 잡알트의 펌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과거와 역사는 반복된다 (우리가 차트를 보는 이유)안녕하세요 SH개뿔입니다
이번 글을 읽기 전에 제가 이전에 썻던 글을 한번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연장선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링크는 하단에)
시장을 분석할때 두가지 방식으로 나눠집니다
1. 펀더멘탈분석 Fundamental Analysis (FA)
2. 기술적분석 Technical Analysis (TA)
FA는 간단히 얘기하면 정보분석입니다.
회사의 재무제표, 비지니스 모델, 관리자가 누군가 등등으로 주가의 흐름을 예측해서 투자를 진행합니다
FA는 주식시장에서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 워렌버핏이 이런 분석방식으로 큰 성공을 거뒀죠.
허나 FA 는 코인시장에서 잘 안통합니다
왜냐면 코인시장은 사기와 스캠이 득실거리고, 규제와 제도가 없으며, 회색지대에 있는 투기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가치투자를 하기에는 너무나 큰 리스크가 동반하게됩니다
내년1월 한국과세안이 시행되고, 혹은 미국에서 SEC규제안이 나온다면, 과연 살아남을 코인이 몇개나 될까요?
TA는 바로 차트분석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렇게 비꼬면서 얘기하죠:"차티스트들은 다 그림쟁이다".
왜 이런 부정적인 인식이 강할까요?
주가를 예측할때 대략적으로 3가지로 나눠집니다
"상승" "하락" "횡보"
그럼 누구나 다 막 던질수있죠
"앞으로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 횡보할수도있습니다"
결국 셋중 하나는 맞추는거 거든요.
허나 차트분석가들은 홀짝게임을 하는게 아닙니다
차트분석을 통해서 "셋중 어느게 더 확률이 큰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여기서 차트 불신론자는 트집을 잡습니다.
"그런 확률 따지는게 도박아니냐" "어떻게 재무제표도 안보고 그림만 보고 투자 하냐"
제가 하나 씩 반박을 해보겠습니다
첫째 - 원래 투자 자체는 확률적입니다. 모든 시장에는 100%퍼센트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주식이든 펀드든 코인이든. 확률을 따지는게 도박이라면 모든 투자는 도박 아닐까요?
둘째 - 차트자체가 데이터를 반영하는 그림입니다. 데이터 또한 펀더멘탈의 일부입니다. 과거 데이터를 부정하는것은 펀더멘탈을 부정하는것이며 이런 사람은 투자를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투자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내가 이 종목, 이 회사, 이 코인에 투자를 결정하게 만드는 결정적 "근거".
누구는 펀더멘탈이 마음에 들어서 투자를 결정하겠죠.
누구는 차트가 만족스러워서 투자를 결정하겠죠.
그 "근거"가 무엇인지
이걸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차트가 왜 근거가 될수있냐?
위에 썻듯이 차트는 과거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시장은 역사가 반복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차트를 볼까요?
2008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저 상승채널이 깨진적이없습니다
깨진적이 없다는것이 바로 "역사의 반복"입니다
예를들어 2016년 1월 채널하단에 터치할 때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과거에도 지켜줬으니 이번에도 지켜줄것이다"
이러한 시장심리가 강할거란 말입니다
결국 하단에서 지지성공하고 크게 반등합니다
이런 현상이 분홍색 원에서 계속적으로 나옵니다.
"과거의 반복"
이런게 패턴입니다
패턴이 즉 저희의 근거가 됩니다.
자 이제 코인시장으로 돌아와서
역사를 한번 되짚어 봅시다.
14~15년의 하락장
16~17년의 상승장
18~20년상반기의 하락장
20년하반기~현재의 상승장
18~20년 하락장에서 저희가 알수있는게 무엇입니까?
14~15년의 하락장과 거의 똑같다.
그럼 당연히 생각해야 할게 무엇일까요?
"이번 상승장은 16~17년의 상승장과 똑같이 진행될수있다"
그럼 우리는 뭘 해야할까요?
그렇죠, 역사를 공부하는것입니다.
과거 상승장의 패턴이 어땠는지, 그때는 어떠한 흐름인지...
우리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알트시총입니다
과거 15~17년 차트에서 몇가지 특징을 알수있습니다
기존 상승추세에서 2번의 가속화가 생겼습니다
현재는 어떨까요?
같은 패턴이 보이고 있죠
그렇다면 우리의 투자근거는 확실하게 정해졌습니다
자기의 투자근거 매매근거에 자신이 있다면 과감하게 매수매도를 해야합니다
이것저것 걱정하면서, 카더라에 휘둘리며, 다른 사람의 관점만 집착하면 할수록, 투자는 실패할것입니다.
근거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동감하며 받아들인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한 투자입니다.
다들 소신있게 매매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시장에는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에 확신이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확신이 생길 근거가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있는 근거를 찾아서 투자하십시요.
성투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H선물] 1월 11일 ~ 15일 환율 전망
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85원~1,110원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달러/원은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한 미국채 금리에 반등한 글로벌 달러와 적극적으로 원화 강세에 배팅하던 역외 흐름은 잦아든 점에 상승 우위를 전망. 금요일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나 부진한 지표 결과가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조 바이든 신임 대통령이 오는 20일 취임할 예정이고, 의회도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지배하는 블루웨이브가 달성. 블루웨이브 달성으로 대규모 재정정책이 실현될 수 있다는 기대에 미국 금리 상승함에 따라 달러화가 하락세를 벗어날 것으로 보이는 점은 환율 상승요인. 다만 지난 주 증시에서 강력한 순매수세 이어간 외국인의 순매수 지속 가능성, 네고 등이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임.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210~1.24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미국 채 금리 상승으로 달러 반등 가능성에 변동성 이어지며 약보합 전망. 미 국채 금리 상승 속 여타 국과의 금리차가 부각되고 달러지수 순 투기적 숏 포지션이 확대된 가운데 차익 실현 흐름, 일부 매파적 연준 관계자들의 입장에 그간 낙폭을 키웠던 달러화의 하단이 지지되고 있음.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의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발언 등 연준 내 다소 매파적 입장들이 나타나고 있어 연준 관계자의 발언도 변동성 제공할 것으로 예상.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700~0.9790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엔/달러는 강력한 미국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지속되며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연동해 엔 케리트레이드 매력 부각되며 약보합 전망. 지난주 엔화는 미국 민주당의 상원 선거 승리로 재정부양책 확대 가능성에 달러대비 강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미국채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하며 큰폭의 약세를 보였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재정 패키지에 대한 윤곽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며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엔케리트레이드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임. 이에 더해 중국 위안화가 가파른 강세를 보이고 백신 보급 정성화에 대한 기대감에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완화시켜 엔/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NH선물] 1월 11일 ~ 15일 Commodity 전망1.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47~55.00 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 정보청의 원유시장 관련 보고서와 주간 원유지표, 중국의 수출입 지표를 주시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지난주 유가는 사우디의 자발적 감산에 배럴당 50달러선을 넘어섬. OPEC+산유국 중 러시아와 카자흐스탄만 증산에 다서며 주요 산유국의 2월, 3월의 산유량 증가세가 크지 않았떤 가운데 사우디가 일평균 100만 배럴 감산을 발표했기 때문. 이에 2월부터 OPEC+의 산유량이 실질적으로 줄어들 예정인 만큼 유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연동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한편 금주 중국 12월 수출입 지표가 발표될 예정으로 수출은 11월월에 비해 증가폭이 둔화, 수입은 확대될 것으로 보임. 중국의 상품 수요에 대한 기대가 상품가격 강세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지표가 발표될 경우 중국 수요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2.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820~1,915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4.00~30.0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골드 가격은 미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할 것이라는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면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글로벌 달러 강세 전환과 백신 보급 확대 기대감에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지난주 1.1%로 속등한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이 안전자산 수요를 후퇴시켰는데, 금주 20일 예정된 바이든 행정부의 취임으로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이어질 경우 미국채 금리 스티프닝 추세 확대될 수 있음.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월 14일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전망으로 지난주 인당 $600지급은 충분치 않아 $2000지급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 이에 더해 화이자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후퇴된 점은 골드가격에 약세 요인. 다만 장기적으로 달러 약세 전망이 우세한 점을 감안 하단 지지되며 변동성 이어질 것으로 보임.
3.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600~3,900 pt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미국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속에 강세 우위를 전망. 조 바이든 신임 대통령이 오는 20일 취임할 예정으로 의회도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지배하는 것으로 정리. 민주당의 주도권이 확립되면서 공격적인 재정 부양이 단행될 것이란 기대가 만연한 상황. 바이든 당선인이 금주에 수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 윤곽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부양책 이슈가 당분간 시장을 지배할 예정. 다만 통화정책 전망에 대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증시 변동성을 제공할 요인. 12월 FOMC 의사록에서 테이퍼링이 언급됐고, 일부 인사는 이르면 올해 말 테이퍼링이 단행될 수 있다고 언급.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테이퍼링 가능성에 선을 그었지만 파월 의장이 14일 대담에서 통화정책 경로와 관련해 다소 매파적 입장을 보일 경우 시장이 충격받을 수 있음. 금주 주요 지표로는 12월 소비자물가지표가 예정되어있음. 인플레이션이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인 만큼 물가 상승에 대한 민감도는 커질 것으로 보임.
비트코인 - 01월 08일 "하이먼 민스키의 민스키 모멤트"로 해석해보기~ (Hyman Minsky)✔ 바낸, 비맥 차트 섞여 있습니다. 스냅샷 좌측상단 거래소명을 참조바랍니다.
✔ 스냅샷 재활용 경우가 많아 스냅샷 내 설명이 현상황과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저는 롱충이라... 가끔 롱에 치우칠때 있습니다 🤦♂️
✔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니 팔로우 해두면 좋습니다.
✔ 팔로우 / 따봉 😍
🔍 안녕하세요~
비트가 너무 많이 올라서 두려우신가요?
오늘은 너무 나도 유명한 민숙이 이론으로 비트코인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 처음 듣는분들을 위해~~
하이먼 민스키 모델(Hyman Minsky Model)이란???
미국의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Hyman Minsky)가 제시한 이론으로 ...
생략.... 걍 이런거 필요없고...
"닷컴버블, 튤립버블 처럼 특정 시장 또는 상품에 거품이 잔뜩 쌓여서 뻥~~하고 터지는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 Hyman Minsky
💬
와~~~ 이제 비트코인 지옥가는건가요?
어제는 CNBC에 출현한 분석가가 비트코인 100만불을 주장하고.... (좀 선넘었죠) 요즘 분위기가 완전 새로운 논리탄생이죠~~~ 🤪
뭐.. 비트코인... 지금이 끝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관점에는 기준이 다를 뿐 맞고 틀리고는 없으니까요~~ 😊
💬
그럼 이렇게 보면 어떤가요? 새로운 논리 탄생인가요???
🚨 개인적으로 정답은 "아무도 알수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가능성에 배팅하는 개미 트레이더 이지... 신이나.. 예언가가 아닌데 어떻게 알겠나요ㅎㅎ
💬
그래서 저는 현재자리를 매우 매우 단순하게 보이는대로 봅니다.
조정이 나올수 있지만 기준을 지키면 더간다, 못지키면 더 깊은 조정을 보고,
그것도 못지키면 하락의 연속성을 판단해 "추세전환이 될 가능성"을 판단하는거죠.
그냥 단순하게 단계적으로 생각하고 대응하고 있지... 벌써부터 벌벌 떨고 있지는 않다는 거죠 😊
👉 Price Action
💬 표본
12월 초에 공유드린
파동이 베이스영역을 박살내고 가속영역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단계별로 보여주는 이쁜 표본 입니다.
💬 지금
지금은 뭐;; 모멤텀이 훨씬강하죠?
그리고 비트코인이 대파동상 가속영역의 초입부로 잘 들어온 상황입니다.
근데 표본과 지금이 다른게 뭘까요?
표본은 위로 저항대가 존재했다는거고~~~
지금은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깜깜한 우주 한복판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보이는게 없는거져~~
이런 공간에서 조정과 하락을 열어두는건 알겠지만,
반대로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더 간다도 열어두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 Elliott Wave
💬
제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TP를 올리고 추가상승한다를 외쳤던 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파동 해석에서 기준을 지켰으니 그렇게 보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위로 아무것도 없는 새로운 차트 공간에서는
EW는 매우 좋은 분석법 중 하나라고 판단해서 다른 분석법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개판으로 마음대로 사용하면 안되구요~~ (저도 잘 쓰는건 아니지만)
💬
와 그럼 지금 파동 끝난건가요???
아니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소 3인지.. 끝났는지....
💬 (마이크로 파동은 조금 수정해야하는데 귀찮아서 냅뒀으니 대충 봐주세요)
그냥 저는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을 지키는가 깨지는가에 따라
해당 방향성에 배팅을 할뿐~~~ 끝이다, 끝이아니다를 모두 열어두고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여기서 추가나올 파동에 대한 시나리오만 열어두고 결정을 안하고 있는거죠ㅎㅎ
💬 (중기, 장기 대응은 제외)
그래서 개인적으로 단기 물량의 경우 이렇게 기준을 정하고 따라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추가 관점은 파동 나오는데로 공유드릴께요~ 👍
관점은 관점일뿐 참고만~ 성투하세요~~~ 🌈
현물 거래량을 통한 비트코인의 추세 진행 방향 예측안녕하세요, Finsight입니다.
비트 코인이 지속적인 상승을 이루는 가운데, 상승 추세 속에서 ATH 신고점을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 속에서 마지막 고점 즉 변곡점을 정확하게 잡기는 상당히 무리가 많이 갑니다.
따라서, 금일은 현물 거래량을 통하여 추세가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지, 추세가 꺾일 시점이 다가오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전 차트를 통하여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
BTCUSDT 바이낸스 월봉 차트입니다.
2018년 12월 3.15K 부근의 최저점을 찍은 후, 3K~4K 부근의 박스권을 형성하며 약 4달간 횡보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약 4달간 4개의 캔들이 만들어지는 동안 현물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약 16.98M 거래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최고점 약 14K를 달성하고 상승하던 추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상승하던 추세가 마무리 되며, 다시금 보합세가 이뤄 횡보하는 기간이 발생하기 전 약 4달동안 4개의 캔들이 형성되기까지 현물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약 17.206M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를통해, 3K~4K에서 매집한 비트 코인을 최고점 약14K까지 최대 4배가량의 차익 실현을 하며, 분산 즉, 현금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이번 상승 속 매집한 거래량을 대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BTCUSD 바이빗 주봉 차트입니다.
*현물 거래소의 비트 코인 현물 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코로나빔 이후로, 박스권 횡보 기간을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큰 박스 구간은 약 24주를 이루고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현물 거래소의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은 총 약 24.44M을 기록하였습니다.
해당 큰 박스 구간을 다시금 나눌 수 있었는데,
- 11주간의 약 8K~10K구간의 박스권 매집구간 - 현물 비트코인 거래량 약 12.65M
- 6주간의 약 11K~12K의 분산 구간 - 현물 비트코인 거래량 약 6M
- 7주간의 10K~11K의 재매집 구간 - 현물 비트코인 거래량 약 5.53M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를 토대로 단순 계산하여 본다면,
12.65M 매집 후 6M를 분산하고 다시금 5.53M을 매집한 것으로 대략 13M의 물량이 남아있는 것이 됩니다.
이후 상승을하며 생기는 현물 거래량이 약 13.8M을 기록하였고, 이전 예시에서 최대 4배가량의 차익실현을 했던 것을 미루어보아,
머지않아 차익 실현에 대한 분산과정이 진행 될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염두 할 수 있습니다.
이를통해 차익 실현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면, 마진을 통한 높은 배율의 롱 포지션은 상당히 위험을 동반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매수에 대한 포지션을 취하기 위해서는 현 시점부터 현물로 접근하는 것이 리스크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
21/01/07 나스닥(micro) 선물 투자 원칙 10가지**안녕하세요. 투자자 및 차트 전문가 여러분 :)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의도하지 않게 한 달에 한 번 트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한 달 전에 남긴 트뷰는 하우스룰을 어겨 히든 처리 되었는데, 읽으실 분들은 모두 읽으셨기에 바로 업데이트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오늘 제 트뷰 글을 읽고 저번에 작성한 글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게으른 천성을 핑계 삼아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2020.09.14.(월)~2021.01.07.(수) 기간 동안 나스닥(micro)에 투자하여 거둔 수익 내역은 3천 1백만원 정도입니다.
**유명한 트뷰 분석가이신 SHgaeppul 님과 대화하는 곳에 인증을 하였는데, 오늘도 약 150만원 정도 수익을 거둬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1. 나스닥 본장 전에는 뉴스보다는 차트가 우세하다.
2. 나스닥 본장 시작 10분 전에 애플, 테슬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의 장외 주식 가격이 하락 추세인지 상승 추세인지를 확인하자.
3. 네 회사의 주식이 갭 하락으로 전일 가격보다 낮은 지점에서 출발했고,
나스닥 선물 시장을 휘두를 뉴스가 없다면 또는 그러한 소식이 있더라도 압도하지 않는다면 단기 상승 추세가 우세하다.
4. 네 회사의 주식이 갭 상승으로 전일 가격보다 높은 지점에서 출발했고,
(동일) 나스닥 선물 시장을 휘두를 뉴스가 없다면 또는 그러한 소식이 있더라도 압도하지 않는다면 단기 하락 추세가 우세하다.
5. 1분봉도 좋지만, 차트는 살아 있는 존재(생물)이므로 3분봉, 15분봉, 30분봉, 60분봉, 120분봉을 확인하며 지지와 저항 구간을 확인하자.
(개인적으로 3분, 15분이 잘 맞음.)
6. 가장 중요한 것은 1일봉 기준으로 지지선 또는 저항선을 터치했는지의 여부이다. 단기 시간봉의 추세로는 확인할 수 없는 강력한 반등과 하락이 숨어 있다.
7. 역추세를 노리지 말라. 역추세는 혼자만 벌려고 하는 이기적인 본성이며, 그러한 본성은 전체 시장 심리에 위반된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반대로 행동한다는 뜻.
7. 불법 대여 계좌를 사용하지 말고, 증권사에 가입하여 증권사 어플의 차트를 추가로 확인하자. 물론 트뷰 차트가 우선이다.
8. 충분한 시드를 확보하여 투자하자. 10개를 투자할 수 있다면 3~4개만 선 투자한다. 물타기를 하더라도 2개는 끝까지 남겨둬야 한다.
9. 암호화폐와 달리 나스닥은 물타기를 성급하게 하지 않는다면, 인내를 가지고 물타기를 한다면(평단 관리), 반드시 본절 또는 수익 구간이 온다.
10. 남의 관점을 믿고 승부하는 것은 용기가 아니라 두려움이다. 철저하게 검증하고 자신 스스로 선택을 내려도 손해를 입는 시장에서 남을 믿고 탔다가는 멘탈 관리가 어렵다.
**나스닥뿐만 아니라, 다우 지수, S&P500, 암호화폐 지수가 차트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차트를 공부하지 않으면 그 또한 어리석은 투자가 없다는 것도 스스로 느낍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지만 가끔 들러 탑오써분들의 트뷰 분석을 몰아서 읽고 있습니다.
(현재 암호화폐는 클레이에만 투자했으며 평단은 600원입니다.)
**저는 나스닥에만 투자하기에 전체 글은 안 읽고 있지만, 만약 차트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꼭 매일 나오는 전체 트뷰 분석 읽기를 추천해드립니다.
(국내 다 익숙해지면 해외 트뷰 분석도 추천합니다.)
**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NH선물] 1월 4일 ~ 8일 환율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75원~1,110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가 약세 우호적인 환경을 소화해 하락 우위를 이어가겠으나, 하단 1080원에서의 꾸준한 결제 수요가 유입되며 하단 지지돼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새해를 맞이해 위험선호심리가 우위를 보이고 있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 연수고 소장은 미국 내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속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1주일 내외에 완전한 궤도에 오를 수 있다고 언급. 코로나 19 백신으로 전 세계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한 위험선호 심리는 하락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임. 다만 오는 예정된 조지아주 상원 선거를 대기하며 변동성 이어질 것으로 예상. 조지아주 상원선거에서 두석 모두 민주당이 차지하는 블루웨이브를 확인할 경우 증시 변동성과 미 달러화 상승하며 달러/원 환율 지지력을 확인할 것으로 보임.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224~1.235USD
- 방향성 :강보합
금주 유로화는 미국 추가 부양책으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 우호적인 환경에 강보합 전망. 다만 미국이 유럽 기업들에 대해 관세를 부과했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어 상단 제한돼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임. 한편 오는 5일 예정된 조지아주의 상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가 일시에 강화될 수 있고 연말 차익 실현 물량 유입될 수 있는 점은 안전달러화 약세의 제동 요인. 이와 연동해 유로화 상단을 제한이 될 것으로 전망. 주목할 경기지표로 1월 7일 발표될 유로존 11월 소매판매는 코로나 19 재확산 영향으로 전월 플러스에서 마이너스가 예상. 12월 소비자물가는 5개월 연속 마이너스가 예상.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6700~0.971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 환율은 연초를 맞이해 변동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지는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와 일본 기업들의 수출에 힘입어 강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금주 5일 예정된 조지아주 상원 의원 결선 투표 결과에서 민주당이 2석 모두 차지하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긴장감 팽팽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임. 이는 금융시장의 일시적인 위험회피 요인으로 엔/달러 상승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
[NH선물] 1월 4일 ~ 8일 commodity 전망1.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46~50.00 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WTI는 1월 4일 예정된 OPEC+ 화상회의와 1월 5일 미국 상원 조지아주 결선투표 결과를 주시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단기적으로 불가피한 변동성 확대 속 가격 조정은 2021년 강세가 예상되는 원자재 시장의 저가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임. 1년에 몇차례만 소집됐던 OPEC+ 회의는 1월 4일을 시작으로 매달 개최돼 산유량을 보다 미세조정할 계획.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이끄는 OPEC+는 2020년 감산을 통해 가까스로 얻어낸 유가회복세를 무너뜨리지 않고 원유 공급을 계속 늘려나갈 수 있을 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 러시아는 유가가 배럴당 45~55달러의 최적수준에 있다고 언급. 한편 조지아 주 결선 투표 결과 예상 밖의 블루웨이브 결과가 나올 경우 재정부양책 확대 가능성으로 원자재 시장 강세의 또 다른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임.
2.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860~1,91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5.00~28.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골드 가격은 글로벌 달러 약세 시조에 강보합권 등락을 전망.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는만큼 달러화 약세는 금 가격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 금주 예정된 조지아주 상원 의원 선거를 대기하며 금융시장 변동성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안전자산인 금 현물에 강세 요인. 이에 더해 미국 부양책으로 달러화 90선을 하회하며 신 저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금 가격 상승에 일조하는 흐름을 이어갔음. 코로나 19가 미국과 유럽에 큰 타격을 줬기 때문에 내년에도 재정 및 부양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금과 은 가격에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3.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600~3,800 pt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증시는 새해를 맞이해 적극적인 방향성 탐색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결과는 연초 증시의 방향성을 가를 요인. 시장에서는 조지아가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인 탓에 공화당이 적어도 한 석은 차지하며 상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음. 다만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들이 근소한 차이로 앞섰음. 민주당이 두석을 모두 석권해 상원까지 지배하는 블루웨이브가 완성될 경우 규제 강화 및 증세에 대한 부담이 불거질 수 있어 결과 전까지 긴장감 이어질 것으로 보임. 금주 주요지표로 12월 비농업 고용지표와 ISM 12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지표가 발표될 예정. 두 지표 모두 11월 대비 소폭 악화했을 것으로 보여짐.
비트코인 (BTC/USDT : Binance) - 엘리엇파동, 이평, 일목 분석1. 파동 관점 분석
큰 관점에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네요
슬슬 끝부분 다 왔지 않았나 싶습니다
18년 12월부터 19년 6월까지의 파동을 큰 1파로 보고 코로나 빔까지를 2파로 보고 있습니다.
3파를 조금 더 걸릴 것이라고 봤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가네요.
3파는 5파 확장형으로 해서 1파의 1.618 되돌림까지 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3파의 세부 카운팅입니다.
일봉 카운팅이 이전과 조금 변경됐습니다.
5파 확장형으로 카운팅 했습니다.
문제는 17년 12월 최고점부터 18년 12월까지의 조정을 A파로 가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현재의 파동을 5-3-5 의 ABC로 보고 러닝, 익스팬디드 조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좀.. 끔찍하긴 하졍
2. 이평 관점 분석
이평은 특이 관점은 없는데..
일봉에서 한번 꼬아서 올렸고 이평 이격이 확 벌어졌으니 고점 패턴 나올 만한 자리입니다.
3. 구름대 관점 분석
구름대는 특이한 점이 없네요.
4. 향후 대응
- 비트는 일단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고... 지금 롱 들어가는건 완전 비추. 그렇다고 숏 들어가기도 무서운 자리죠.
관망하다 추세 무너짐 확인후 되돌림에 숏을 치거나 4파 조정 시작되면 끝점에 다시 롱을 들어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알트도 비트 4파 시작되면 일단은 같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다만 4파가 확정되는 무빙 (1파 고점이 안깨지는 형태)가 확정이 되면 미친듯이 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월 4일 비트코인 전망- 20000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 고점 (35000) 부근 까지 상승에 비한 조정 없이 급격하게 올라갔습니다.
- 20000 달러를 돌파하는 부근 부턴 임펄스 1~5 파로 보여지고 곧이어 abc 하락 조정파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5파의 끝이 엔딩으로 끝나는 상승 쐐기형으로 보여집니다.
- 건강한 조정이 나오고 상승장이 이어진다면 파란색 ( abc ) 조정파로 예상되고,
하락장이 나오면 노란색 ( abc ) 조정파로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매매 전략- (숏 관점)
진입 : 1차 지지를 받는 (32453) 부근이 붕괴되는 시점
목표값 : 2차 지지 (30724) 부근 / 3차지지 (28573) 부근
특히 3차 지지 부분 까지 떨어지게 된다면 이부분은 매물이 많아 지지후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손절 : 직전 고점 부근 (35000)
이상입니다.
2021년. 차트 상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될까? #코스피200 #KOSPI #일봉 #토미
- 코스피 지수 일봉입니다. 제가 두달 반 전에 마지막으로 코스피 브리핑을 드렸네요. 이떄 제가 언급드린 추세선 이탈 이후 약 3.44% 하락폭이 나온 뒤 제 1차 지지구간에서 30%짜리 파동이 나왔네요.
- 현재 일봉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당연히 눈으로 봐도 과매수 구간이죠. 코스피의 지난 RSI OLTC 파라미터 설정값으로 보면 단 한번도 86 구간을 쉽게 돌파한적이 없습니다.
- 12월 374 고점 뚫기 직전 횡보했던 360~370 구간에서 과열을 시킨 후, 고점을 한번 더 높이는 가격 흐름이 출현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당분간 360~370에 쌓인 매물대는 나중에 기술적 지지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파란색 상승 채널 상단에도 주목을 하셔야겠습니다. 추가적인 상승세로 상단을 돌파하는 파동이 나온다면 기대해볼 수 있는 저항구간은 394~398(1/12까지 유효), 405~410(1/14까지 유효), 그리고 428~435(2/4까지 유효)입니다.
- 검정색 채널 하단 부근인 372~376 자리가 1/8 전에 온다면 해당 구간에서 손익절 짧게 잡고 기술적 반등 혹은 데드캣 먹는 전략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해당 구간이 뚫린다면 역으로 큰 매도세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손절 및 포지션 스위칭 전략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 추가적으로 고려중인 지지구간은 349~353(1/25까지 유효) 그리고 333~337(1/25까지 유효)입니다.
- 더 큰 그림에서 눈여거보고 있는 주요 지지구간은 320~325, 307~312, 그리고 290~295입니다. 여긴 자리가 올지 모르겠지만 혹시 2021년에 우리나라 경제가 떡락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어느정도 리스크를 걸고 스윙 혹은 장기적인 투자 포지션을 진입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해당 지수를 참고하시면서 국내주식 혹은 지수 선물 트레이딩하시는 분들 세부적인 매매전략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제가 언급드린 자리에 유효기간 전에 진입이 된다면 Price action(반등/저항)이 나올 수 있다고 인지하시고 본인의 종목에 영향이 있는 분들은 포트폴리오 구성 및 운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NH선물] 12월 28일 ~ 31일 환율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3원~1,103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달러/원은 2020년 연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중공업사들의 계속되는 수주 소식에 하락 우위를 전망. 그간 변동성을 키운 FX스왑시장에서도 진정세가 이어지면서 환율에 하락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 이에 더해 브렉시트 합의 타결 이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걷히며 코스피 증시도 2800pt를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외국인의 증시 순매수세 이어질 수 있는 점도 환율에 하락 요인. 다만 1100원대에서 하단을 확인한 환율은 국내외 코로나 19 재확산과 꾸준한 결제수요에 하단이 지지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210~1.235USD
- 방향성 :강보합
금주 유로화는 브렉시트 무역협상 타결로 그간의 약세 되돌린 가운데, 영국 발 변종 코로나 19 소식 주시하며 연말 얇은 장세 속 강보합권 등락을 예상. 달러화는 브렉시트 타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1월 5일 조지아주 상원 투표 대기, 영국 발 변종 코로나 19 확산 소식, 미국 부양책 합의 노이즈를 소화하며 약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임. 다만 미국의 의회 문턱을 넘은 미국 추가 부양책은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규모 확대 요구에 야당인 민주당은 찬성 의사를 밝혔으나 공화당의 수용가능성은 적은 상황.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정부 예산안에도 서명하지 않고 있어 의회 셧다운 가능성이 달러화 약세 제한할 것으로 보임.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6100~0.968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일본 수출 업체들의 헤지수요 유입되며 상승 우위 속 강보합권 등락을 전망. 다만 스가 총리의 엔/달러 강세 경계 발언과 박스권의 강한 지지력이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임.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거부 발언에도 불구하고 연말 잦아든 거래량 속 엔/달러는 큰 폭의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았음. 한편 27일 기준 일본내 코로나 19 감염자가 3881명, 누적 확진자가 21만 9146명으로 늘어나며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음. 다만 주요 선진국의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와 부양책 시행 가능성으로 인한 달러 약세가 맞물리며 엔/달러도 포지션 물량 제한되며 박스권 등락할 것으로 보임.
[NH선물] 12월 28일 ~31일 commodity 전망1.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45~50.00 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WTI는 미국 부양책 이슈와 OPEC+의 원유감산규모 축소에 따른 증산 발표를 소화하며 강보합권 등락을 전망. 지난주 WTI는 영국과 EU간 최종협상 타결 가능성으로 인한 하드 브렉시트 우려가 낮아졌고, 미국 12월 FOMC회의에서도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달러 약세와 연동해 상승 마감. 21년 1월 1일부터 OPEC+는 원유감산규모를 일 770만 배럴에서 720만 배럴로 일 50만 배럴 증산할 예정. 4월 일 200만 배럴 증산을 계획했으나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수요부진 우려로 지난 12.3일 1/4인 50만 배럴로 줄인 상황. 금번 증산 결정이 유가에 미칠 영향이 주목됨. 다만 지난 주 영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변이가 발생한 이후 주요국으로의 확산 가능성과 영국을 포함한 주요국의 봉쇄재개 등 제한 조치강화 가능성은 원유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 .
2.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840~1,90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5.00~30.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골드 가격은 미국 추가 부양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에 달러화 약세 우위 흐름과 유럽 발 변종 코로나 19 확산으로 달러가 안전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는 점에 달러 하단이 지지되며 강보합 전망. 코로나 19 부양책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서 합의한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과 관련해 개인에 대한 현금 지급액을 인당 600억 달러에서 2천억달러 상향할 것을 요구하며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음.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부양책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은 적어 보여 결국 승인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달러화 약세 요인으로 골드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보임.
3.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600~3,900 pt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증시는 마지막 주간인만큼 차분한 분위기 이어지며 좁은 폭 등락할 것으로 전망. 매년 마지막 5거래일과 연초 2거래일은 산타랠리로 인식되며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이어지게 됨. 다만 올해는 이미 연준의 강한 유동성 공급과 정부의 대규모 재정지출로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전망은 다소 조심스러운 상황. 특히 1월 5일 열릴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를 앞두고 시장의 강한 변동성 이어질 수 있음. 만일 민주당이 상원마저 장악하는 데 성공한다면 바이든 대통령은 대규모 부양책과 증세, 규제 강화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한편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합의 거부에도 상승 우호적인 흐름 이어갔으나, 정부의 셧다운 현실화 가능성은 시장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