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 8년 동안 우리를 지독하게 괴롭힌 FUD-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인 시장에서 잊을 만하면 나타나서 우릴 걱정시킨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운트곡스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아닌 Magic the Gathering이라는 온라인 카드게임의 카드 교환 플랫폼을 목적으로 2006년 리플과 스텔라루멘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진 제드 매캘럽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사실 MTGOX는 Magic the Gathering Exchange의 약자입니다.
- 2010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의 잠재성과 혁신성을 알아본 제드는 코인을 법정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마운트곡스를 전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당시만 해도 비트코인이 1달러 정도를 웃도는 시절이라 그런지 거래소 경영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 매캘럽은 2011년 당시 일본에 거주중인 프랑스 개발자 마크 카펠레스에게 거래소를 매각합니다.
- 이후 몇 년 동안 마크 카펠레스의 경영 하에 마운트곡스는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의 70% 이상을 담당하는 영향력 있는 거래소로 거듭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2014년에 해킹 사건이 처음 발생한 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 2011년부터 경미한 도난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정도로 거래소의 보안이 허술했습니다.
- 그러다가 2014년 2월 24일 모두가 다 아는 바로 그 사상초유의 해킹 도난 사건이 터지고야 맙니다. 당시 사고가 터지고 거래소의 모든 코인의 인출이 막히고 몇 시간 이후 모든 거래마저 중단됨과 동시에 사이트가 다운이 되어버립니다. 이때 알려진 피해 규모는 75만개의 고객 비트코인과 10만개의 자사 비트코인으로 총 85만개의 비트코인이 사라져버립니다.
- 2014년 2월 28일 카펠레스는 일본 도쿄 지방법원에 민사회생을 신청하고 이에 조사에 착수한 법원은 3월 20일 우연히 20만 2천개의 비트코인을 발견합니다. 자, 이때 발견된 20만개의 비트코인이 우리가 현재 다 같이 걱정하고 있는, 반환이 되네 마네 하는 바로 그 비트코인입니다. 이때부터 20만개의 비트코인은 강제 홀딩이 되어버리죠. 참고로 이때 도난당한 비트코인 65만개는 당시 전체 시장의 5% 정도나 차지할 만큼의 양으로 시장에 엄청난 타격을 주게 됩니다.
- 이 타격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약 1000일에 가까운 기나긴 암흑기가 찾아옵니다. 이때 $1000 가까이했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100~$200까지 떨어지게 되면서 피해자들은 하루빨리 마운트곡스에게 보상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에 법원은 2014년 4월 16일 민사회생 절차를 기각하고 24일 파산 절차를 개시합니다.
- 이때 법원이 민사회생을 인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마운트곡스가 파산하는 쪽이 채권자들, 즉 피해자들에게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16년말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바로 비트코인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전 고점인 $1000을 돌파하고 떡상하게 되어버리죠. 채권단은 갑자기 태세전환을 합니다. 해킹 당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마운트곡스가 이대로 파산을 해버리면 그 20만개의 비트코인으로 엄청난 돈을 벌게 되기 때문입니다.
- 이때부터 다시 채권단은 파산이 아니라 민사회생으로 전환을 시도합니다. 2017년 11월 29일 민사회생으로 전환을 신청하게 되고 도쿄 법원 입장에서도 마운트곡스의 파산은 조금 아니다 싶었는지 2018년 6월 20일에 민사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합니다. 왜 채권단 입장에서 마운트곡스가 파산이 아니라 회생을 하는게 유리할까요? 아래 자료를 보시면 두 절차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 그렇습니다. 2018년 6월 20일 도쿄 법원의 민사회생 절차 개시 결정 공지문에 의하면 마운트곡스가 회생을 하게 될 시 채권단에게 도난 당시의 금액이 아닌 비트코인 개수로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비트코인이 염가에 거래됐을 때는 마운트곡스가 파산절차를 밟는 게 채권단들에게 유리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에 떡상했을 땐 오히려 마운트곡스가 회생절차를 밟는 게 훨씬 유리한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 아무튼 거래소와 채권단들 사이에 팽팽한 법정공방이 이루어진지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결국 마운트곡스가 채권단에게 13.7만개의 비트코인(약 3.75조원)을 상환하도록 판결이 났습니다. 최근 채권단이 받은 상환정보 서한에 의하면 마운트곡스는 달러, 비트코인, 그리고 비트코인캐시 이 세가지 옵션을 통해 보상액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또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있는데 이 13.7만개의 비트코인이 전체 시가총액의 8% 정도 되는 규모가 아니라 하루 유통 및 거래되는 양의 8%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 시점으론 이 13.7만개의 비트코인은 전체 시가총액의 약 0.7% 정도 되는 양이라고 합니다.
- 자 그래서 상환시기는 도대체 언제이며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까요? 먼저 관련된 정보는 마운트곡스 채권단이 극비밀리에 통보를 받기 때문에 수많은 거짓 뉴스와 찌라시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정확한 상환시기는 모르지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가 법원문서를 인용해 원래 많은 사람들이 추측했던 기존 예상시기인 8월에서 그 이후로 연기가 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 해당 미디어에 의하면 최근 개재된 법원 문서에서 마운트곡스에 대한 제한 참조 기간을 승인했는데, 이 기한은 9월 15일에 시작돼 불특정 날짜에 종료된다고 명시된다고 합니다. 즉 하루아침에 상환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최소 몇 달 정도가 소요된다고 많은 이들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 채권단 입장에서도, 마운트곡스 입장에서도 이 상환 이슈로 시장이 타격을 입으면 이득이 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들도 최대한 암암리에 천천히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물량이 채권자들에게 풀리게 되면 유통 물량은 당연히 많아질 수밖에 없고 단기적으로는 하방 압력이 어느정도 발생할 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큰 그림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 먼저 마운트곡스의 보상 이슈는 오래전부터 대략적으로 예정이 됐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장에 이미 선반영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OTC(장외거래)와 경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분할로 유통이 될 수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일각에서 유추하기를 이미 오래 전부터 해당 상환권을 일종의 채권 형태로 개인 간 거래가 되어왔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보상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사전에 채권을 판매하는 등 이러한 거래가 사전에 활발히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합니다.
- 그들도 무려 8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현재 고점 대비 약 1/3정도 토막이 난 상황에 코인으로 상환을 받은 채권자들이 전 물량을 공격적으로 곧바로 매도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현금으로 상환 받은 채권자들 같은 경우에 비트코인이 떨어지면 밑에서 매수하려고 대기하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상승하는 도중 코인을 현금화하려는 채권자들로 인해 하방압력이 중간에 어느정도 발생할 수 있지만, 반대로 이런 심리적 매물대를 돌파하는 순간 늘어난 유통 물량으로 추격 매수세가 더 붙을 수도 있을 거라는 개인적인 뇌피셜로 오늘의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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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1-1. 하단의 지지를 받는다면 바닥을 형성하는 긍정적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1-2. 그러나 하단을 무너트린다면 이전 53,200의 가격대를 생각하십시오.
2. NASDAQ 100
2-1. 이전 하락의 추세부터 오늘날 추세까지 최악의 거시 경제 속에서 NASDAQ 100은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속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2. 더 최악의 경우가 되지 않는다면 여전히 긍정적이며 달러 INDEX가 하락세를 보인다면 자산 시장에게는 더욱 긍정적일 것입니다.
2-3. 단, 하얀색 선의 지지를 이탈한다면 시나리오의 반전을 생각하십시오.
3. BTC
3-1. 이전 25,200 ~ 26,100 $ 이상을 뚫고 24,200 $의 지지 가능성은 열어둬야 함을 말했습니다.
3-2. 그러나 25,200 최소 값에 도달하고 단 1의 지지 가능성도 없이 하락했음을 생각하십시오.
3-3. 추가적인 하락의 가능성을 열어두십시오.
4. BTC - OBV
4-1. 3의 BTC에서 추가적인 하락의 가능성을 열어둠을 말했습니다.
4-2. 허나, 추가적 하락은 되려 좋은 매수의 자리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십시오.
4-3. 이는 OBV가 뒷받침 해줄 것 입니다.
5. 마무리
: BTC.D를 신경써야 할 자리까지 온 듯 합니다. 더불어 달러 인덱스의 강세가 줄어들지 않는 것은 최악이네요.
원화가 점점 쓰레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하지만 현재 NASDAQ 100과 BTC 모두 생각보다 제가 짜여진 시나리오 속에서 움직임이 보여지는 것 같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 늘 성공적인 매매를 기원합니다.
[FED Watch] 연준의 통화정책 Vs. 비트코인-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금융 시장에 떠오르는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Good is Bad, bad is worse”입니다. 이번주에 소비자신뢰지수나 고용지표 등 경기 관련 지표가 상대적으로 좋게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아이러니하게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왜일까요?
- 현재 상황이 예전과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들 아시다싶이 40년 만에 초래한 역대급 인플레이션을 잡고자 경기가 어느정도 침체 되더라도 미국 연준이 눈에 불을 키고 매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죠.
- 전례없는 고강도 금리 인상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에서 둔화된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단서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연준의 입장에서는 더욱 강력한 통화긴축 기조를 이어갈 근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 증시가 오르거나 경기 지표가 좋게 뜨면 연준의 입장에서 “어? 생각보다 경기가 나쁘지 않네? 이번에 또 금리를 높게 올려도 되나?”라는 여지가 생기는 거죠. 오늘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는데도 시장이 좋게 반응한 이유 역시 같습니다.
- 특히 최근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과 여러 연은 총재들의 FOMC 연설에서 알 수 있듯 그 어느때보다 물가 안정에만 초집중을 하고 있는 마당에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요즘에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물가와 통화정책 관련된 데이터들을 참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여러 물가지수 관련 지표 (CPI, PCE, PPI, Michigan Inflation 등)와 연준의 금리 정책 현황을 공식 발표보다 조금 더 빨리 알아낼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요즘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Fed Watch라는 툴을 참고하는 겁니다.
- CME에서 제공하는 Fed Watch는 Target Rate Probability라는 실시간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Target Rate Probability는 위에 있는 차트인 ZQ1!(국채 금리 선물) 가격을 활용하여 다음 FOMC 미팅에 있을 기준금리 인상폭을 확률화해줍니다. 예를 들어 9/22에 예정된 다음 금리 인상은 오늘 날짜 기준 전체 투자자들 중 30%가 50BP, 70%가 75BP가 나올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위 차트는 ZQ1!, 즉 국채 금리 30일 선물 차트를 100에서 뺀 가격이며 Target Rate Probability 데이터를 산출해주는 지수입니다. 위 차트의 가격이 더 높아질수록 연준이 다음 FOMC 미팅 때 더 매파적으로, 더 낮아질수록 더 비둘기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위 차트를 다르게 해석하면 현재 물가도 어느정도 반영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해당차트가 갑자기 오르거나 내리면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인플레이션 관련 이슈가 터졌다고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 차트가 오르면/내리면 물가도 올랐을/내렸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Target Rate Probability (5월 5일 기준 금리 발표) Vs. 비트코인
Target Rate Probability (6월 16일 기준 금리 발표) Vs. 비트코인
Target Rate Probability (7월 28일 기준 금리 발표) Vs. 비트코인
- Fed Watch에서 제공한 Target Rate Probability 데이터와 비트코인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제가 일일이 엑셀로 뽑은 자료들을 대조해봤습니다. 살펴보면 더 매파적인 금리 인상폭이 새로 출현했을 때 (25BP와 50BP 고려하다가 갑자기 75BP가 떴을 때) 그리고 급격하게 갑자기 두 가능성이 역전이 될 때 (50BP가 순식간에 75BP와 크로스 오버될 때) 비트코인도 급격한 변동성을 보여줬습니다.
- 예를 들어 6월 16일 미팅 몇 일 전까지만 해도 모두가 50BP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발표 전에 갑자기 75BP 확률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비트코인이 3만불 대에서 2만불 대로 급락했습니다. 또한 7월 28일 미팅 몇 주 전 투자자들이 50BP와 75BP를 고려하고 있던 와중 갑자기 100BP를 보는 투자자들이 늘어나자 비트코인이 22k에서 19K로 확 빠졌다가 다시 100BP를 보는 이들이 감소하자 장이 금방 회복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 이처럼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시장에 대한 데이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일수록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과 똑같은 정보와 차트를 보고 있으면 그만큼 생존하기가 어려워지겠죠. 우리는 항상 상시로 변하는 이 시장을 따라잡기 위해서 새로운 걸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해야합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ETHWGATEIO:ETHWUSDT
ETHW 추후 거래전략 및 예상도 아이디어 (220820)
9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이더리움 Merge는 시장을 뒤흔들기 매우 좋은 재료라고 생각
Eth Merge 시작일은 다음 달 9월 15일 ~ 16일 로 추정됨 (가까운 시일 내에
이번 이더리움 머지로 이더리움의 합의 알고리즘 증명방식은 기존의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새로운 지분증명( Pos ) 방식 으로 바뀔 예정
Pos 전환에 따라 앞으로 Eth Mining 보상은 모두 Eth Staking Holder로 모두 넘어감 (Mining Pool 수요는 점차 줄어들 수 있음)
더 자세한 이론적인 내용은 DYOR , 본 아이디어는 예상도와 시나리오를 공유하기 위함인만큼 이론적 내용은 최대한 여과하여 작성
이더리움 Pos 전환 후 하드포크 예정인 EthW(PoW 기반 Eth) 는 추후 이더리움 머지 성공여부에 따라 가격흐름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음
단, Pos 전환 후 Eth 2.0으로 불리우는 통칭 EthS 는 이더리움 Merge 성공여부가 가격흐름에 크게 작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 (EthS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Eth과 같다고 이해하면 됨)
예를 들어 Eth Merge가 성공적으로 이어졌을 때를 가정해보면 Eth Merge가 실패로 끝날거라 예상하던 트레이더의 공매도 포지션 종료는 Backwardation Market 완화 와 현물 가격상승 을 이끌 수 있으나 Eth Merge 외에 다른 외부변수가 충분히 많은 Eth 특성 상 Eth Merge 이슈만을 갖고 다음 이더리움 가격흐름을 예측하는 건 의미 없는 분석이라고 생각 (또한 필자는 Eth 가격흐름을 만드는 Market Maker가 있다고 생각하는 트레이더 중 한 명임)
물론 위 이미지의 1번에 표기해놓은 것처럼 Eth Merge 성공과 EthW 하락은 큰 상관관계를 갖게 될거라 생각함
그 전에 필자는 Eth과 별개로 독자적인 하드포크를 진행하는 EthW의 장기적인 성공에 대해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 을 알림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의 주요 맥락은 기존 Eth Mining Pool 이용자가 EthW Mining Pool 로 이동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견해로부터 출발함
1. Eth의 대표적인 Mining Pool인 Eth Mine은 Eth Merge 이후 EthW을 위한 Mining Pool을 지원하지 않을 예정
2.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의 EthW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3. Eth Mining의 대체제로 쓰일 다른 토큰 Etc, Rvn, Ergo, Beam ....
4. 커뮤니티 파워의 빈약함
추가적으로
1. Polonix Exchange를 활용한 Eth IOU Trade (1Eth = 1Eths + 1Ethw)
2. 예정된 메이저 및 마이너 거래소 Eth:EthW Airdrop
위 두 가지 이벤트는 차후 EthW의 강한 매도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림
즉 지금의 Bear Market은 위 Supply를 받쳐주지 못할 가능성이 크며 매도 대기물량을 넘을만한 Demand의 역전은 가능성이 낮아보인다고 판단
EthW 거래전략
1. 현물 1ETH : 숏 1ETH 에어드랍
- 기대수익 : 1ETH 보유분 대비 일정비율 현물 ETHW 에어드랍
- 진입시기 : ETHW 스냅샷 기간 (일정 미정)
* 현물 보유분과 동등한 수량의 공매도 헷지보유를 통해 손실 볼 리스크를 극도로 낮출 수 있음
* 1배 진입 : 공매도(숏) 헷지는 일반적으로 레버리지 없이 진행
* 예외변수 1) 펀딩피 2) 레버리지 리스크 (2배 이상)
2. 현물 EthW 매수 - Trade
- 기대수익 : 매수 진입시점으로부터 Ethw 현물마켓 상승분
* 앞서 제시한 Bearish한 근거를 이유로 두번째 전략은 권장하지 않음
* 유동성 적어 포지션을 구축하기 어려움 (틱당 물량이 매우 부실함)
3. ETH IOU Trade (1Eth = 1Eths + 1Ethw)
- Polonix Exchane 거래지원
- "1Eth = 1Eths + 1Ethw" 비율 스왑개념의 거래
* 변수
1) 거래소 리스크 : 최악의 경우를 말함 ex) 거래소 폐지
2) 지급주체의 불명확함 : 토큰 지급에 대한 명확한 일정과 백서 발표되지 않음
비트코인 다가올 8월의 끝과 9월의 시작을 준비하며..BITFINEX:BTCUSD
안녕하세요.
크립토 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는 Trader J 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위주의 메이저 코인 위주의 트레이딩을 이어오고 있으며
거시적 그리고 기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방향성에 맞는 트레이딩을 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시적인 매크로 관점과 기술적 반등점을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려있는 해시리본 지표에 대해서도 간단히 체크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반등장을 견인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더리움의 최근 흐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더리움은 잭슨홀 미팅 전부터 단기적인 고가권 구간에서 차익실현 물량이 시장에 흘러나오며
고점을 암시하는 구조물을 형성하였으며 이후 잭슨홀 미팅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진행되며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도
패턴의 이탈점 위로 다시 회복하지 못하며 추가하락을 암시했습니다.
단기적인 반등의 끝을 알리는 흐름이 형성되었다는 것은 크립토 마켓의 단기 반등 종료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건 어디서 반등점이 나올 것인가 입니다.
비트코인 기준으로는 이번 반등에 대한 786~886 되돌림 구간에서 쌍바닥 형식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매크로적으로 큰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다면 이전 저점인 17K 부근을 이탈하는 하락까지 생각해둬야할 시점이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786~886 구간에서 반등이 나온다고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위에 말씀드린 매크로에 변화가 없다면
하락추세 속에서의 반등 정도로 판단하는게 트레이딩에 있어서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저점일거라 판단할만한 구조물 혹은 그러한 가격 움직임이 나오기 전까지는 롱 베팅에 과감할 필요가 없는거죠.
해시리본 지표의 Buy Signal이 점등되었다고해서 우리가 지금 당장 롱베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Buy Signal은 점등되었지만 해시레이트는 여전히 역대 최고치 수준이며 채굴 참여자는 여전히 많습니다.
채굴자들의 Capitulation이 나오고 Recover로 이어지며 Buy Signal이 점등되었지만 해시레이트가 높은 수준에서 나온 것이기에
우리가 그걸 크게 신뢰하긴 힘들어보입니다.
아직 채굴 참여자는 많고 진짜 항복은 나오지 않았을거란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표를 맹신하며 상방 베팅 위주의 트레이딩보다는
매크로적 관점을 가지고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장의 방향성을 잡아가며 그에 맞춰 트레이딩하는게 더욱 좋을 거란 생각입니다.
이번 잭슨홀 미팅으로 파월 연준 의장은 강력한 금리인상에 대해 언급하며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왔고
그 충격이 고스란히 위험자산 시장에 작용했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해 생각하기전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전쟁과 관련하여 미국이 개입하고 미국이 오히려 전쟁을 부추기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확전되며 점점 번져가도 미국 입장에서는 잃을게 없습니다.
무기를 팔고 천연가스 가격을 급등시키고 이를 통해 러시아-중국으로 들어갈 천연가스도 견제할 수 있으니
미국 입장에서는 오히려 감사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러시아 기업이 이집트 원전수주 40조 규모를 가져간 것을 봐도 미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때려잡을 생각보다는 중국이 발을 펼치는 것을 막기 위함이 크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원전하면 또 중국을 빼놓을 수 없으니까요.
유럽국가들이야 정 안되면 LNG선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천연가스를 받아가도 되는 것이죠.
국내 증시에 LNG 기자재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것도 이러한 부분이 투영되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렇게 되면 위험자산군은 선호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계속 금리를 올릴테니까요.
바이든의 중간선거가 다가오는 시점에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고 위험자산시장을 박살내면
바이든 미 대통령 입장에서도 그렇게 좋을 것은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정책 변화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금리를 강하게 올려놓고 그 폭을 줄이며 다시 돈을 푼다면 시장 유동성은 경직이 해소되고
다시 위험자산 시장이 강세를 보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겁니다.
그러나 아직 정책의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우리가 Bull Market을 바라보며
롱 위주의 베팅을 이어갈 시점은...아직 아닌게 아닐까요?^^
인플레이션,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있는가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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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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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란, 기본적으로 물가의 비정상적인 상승을 의미하는데
이는
1. 화폐가치의 하락
2. 물가 자체의 상승 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미국이 금본위제를 탈피한 이래 세계의 통화량은 비약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이유는 경제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이죠
이처럼 인플레이션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연준의 목표 인플레이션이 2% 인 것도 적당한 경제 성장을 유지하면서,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막겠다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0이라는 것은 세계 경제의 성장이 없다는 말 과 동일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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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왜 일어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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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의 하락에 의해 일어납니다
화폐가치와 무관하게 물가 상승 자체도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이는 천재지변, 보호무역 등의 단기적인 이슈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통상적으로
인플레이션 = 화폐가치의 하락 이라는 공식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세계 정세에 관심이 많으셨다면, 바로 위 문장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셨을 겁니다
‘러-우 전쟁으로 에너지/곡물가격이 치솟아서 인플레이션 온 거 아닌가? 트럼프가 돈 푼게 언제적 일인데, 화폐가치 급락으로 인플레이션이 온건 아니지’
맞습니다. 가장 최근의 이벤트는 그렇죠.
하지만 상황을 근시안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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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어디에서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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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위의 옥수수와 유가 그래프를 보고
아래의 질문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러-우 전쟁이 없었다면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없었을까요?’
위 질문을 조금 더 쉽게 풀어보자면,
‘러-우 전쟁이전에는 인플레이션의 징후가 없었는가’ 로 풀어볼 수 있겠습니다
전쟁 발발 직후 단기간 원자재의 슈팅이 나온 것은 맞지만
전쟁 이전부터 이미 확연한 우상향 추세 였으며 슈팅한 분량 또한 대부분 반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지금의 인플레이션의 시작은 미국의 양적완화로부터 온 것이 자명하다 고 생각합니다
러-우 전쟁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심화되었을 수는 있겠으나, 전쟁이 아니더라도 분명히 인플레이션이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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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바라보는 미국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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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더 나아가 근거는 없지만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바이든과 파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저는 '땡큐'를 연신 외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침공은 곧 대두될 인플레이션의 책임을 러시아로 전가시킬 너무나 좋은 명분 이 되었으니까요
미국의 속내는 아무도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지구촌의 경찰이라는 미국이 전쟁초기에 상당히 미적지근한 대응을 한 것도
이렇게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용이 튼튼한 미국이 정말 긴축을 늦출지는 의문입니다
미국이 푼 돈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인데, 욕은 러시아가 대신 다 먹어주고 있고
이 틈에 열심히 풀어놓은 돈을 거두어 들여야 이 난국을 헤쳐 나갈텐데 말입니다
Build Back Better (BBB) 법안, 이름만 바꾸어 Inflation Reduction Act (IRA)로 내놓은 것도
도대체 이게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인가 궁금한데,
결국은 미국 본토의 이익 창출 및 고용 증대를 통해 긴축을 버틸 체력을 마련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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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어디로 가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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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현주소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정말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앞선 아이디어에서도
7월 미국 CPI가 주춤하는 듯한 것은 수요감소에 의한 유가 하락에 이유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것은 아직도 다 오르고 있고, 수요감소는 경기침체의 징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혹시 유가가 더 빠져서 CPI가 더 주춤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으로서 유가가 더 빠지는 시나리오 는,
1. 세계적 증산
2. 수요의 침체 가속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전쟁과 관련된 직접적인 리스크는, 현재 유가 수준이 전쟁 전과 비슷함을 고려할 때 영향력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1은 가능성이 작아보입니다.
최근 미국이 국내 원유 증산을 언급하자 즉각 OPEC이 유가 더 빠지면 감산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OPEC이 원치 않는 유가의 하락은 있을 수 없는 일 이죠
2는 말할 것도 없이 안 좋습니다. 경기 침체가 더 가속된다는 것인데..
지금같은 속도의 긴축에서도 경기 침체가 가속된다면, 더 이상 금리나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시스템적 리스크 (유로존, 신흥국 부도, 중국 부동산 등등 외에도 블랙스완 가능성)가 터져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유가는 더 안 빠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까슈끄지 사건으로 미국과 사이 틀어진 이후로 사우디가 계속 미국에 비협조적입니다
‘원유를 대체할 에너지는 없나요?’
아쉽게도 그렇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의 멸망에 가까운 폭등으로 석탄발전을 재개하고
신재생에너지는 수율이 떨어져 원전을 택소노미에 포함시키는 움직임 등을 보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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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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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플레이션은 정말.. 고삐풀린 말 수준입니다.
독일의 YoY CPI는 3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MoM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살펴봤으니 중국은 어떤가요?
전세계 곳곳 덮친 폭염·가뭄…현실된 '기후 재난' (220824)
바닥 드러낸 中 양쯔강…"고온·가뭄이 뉴 노멀"(영상) (220824)
중국도 유례없는 가뭄으로 강이 말라 운송에 지장이 생길 정도입니다
요새는 미국이랑 중국이랑 크게 신경전 한판해도 무방할게 없을 정도로 대만관련 이슈는 꾸준히 발생하는데
둘 다 싸울 정신이 없어서 조용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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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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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근본적으로 미국의 양적완화에서 출발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전쟁과 별개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요인들이 많습니다 (유가, 기후, 경기침체)
3. 미국은 긴축을 버틸 체력이 있고, 러시아 덕분에 욕을 덜 먹을 수 있는 시기이기에 긴축 속도를 늦출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4. 유럽과 신흥국 (한국 포함)들은 긴축을 버틸 체력이 없어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환율, 베이비스텝만을 고집하는 한은의 행동이 그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모든 투자에 방망이를 짧게 잡고, 극히 보수적인 포지션 및 헷지를 통해 자산을 지켜 나가야할 시기 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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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dent의 게시글은 자산의 매수/매도 등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매매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2022-08-23 금요일 PCE 발표와 잭슨홀을 앞두고 조정받온 시장, 금요일까지 변동성 장세 예상
1. 기술적 분석
(1) 미 증시는 나스닥, S&P500 모두 20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뚫지 못하고 조정을 받음.
(2) 특히 S&P500은 전고점에서 이어지는 하락추세선에 맞고 떨어지는 모습
(3) 위험자산 선호도를 비트코인이 8월 17일 영국 물가상승률 서프라이즈(15:00) 이후 유럽증시 개장(16:00)에 맞추어 글로벌 증시와 함께 하락했으며 라이징 웻지(Rising Wedge)를 하방 이탈, 이후 하락세를 지속
2. 펀더멘털 분석
(1) 중요 이벤트를 앞두고 차익매물 출회 : 8월 26일 '7월 PCE' 발표와 '잭슨홀 미팅'
1) 7월 PCE는 8월보다 양호할 것(낮을 것)이라는 기대가 미 증시 반등에 기여한 부분이 있었음.
2) 잭슨홀 미팅은 과거에도 볼 수 있듯이(2010년에는 2nd QE에 대한 힌트, 2020년에는 평균물가목표제 선언, 2021년에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지 않다 선언 등), 향후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고 파월 의장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그 여파는 무엇일지는 사전에 알기 어렵고 예측도 불가능.
(2) 달러 강세
1) 유로 초약세
겨울을 앞두고 다시 러시아가 천연가스 관련 제한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최근 유로 약세를 야기. 벤치마크 TTF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3% 급등한 메가와트(MW)당 276.15유로를 기록하며 종가상 최고가를 기록.
2) 위안화 약세
중국이 이번주 월요일(8월 22일)에 LPR금리를 인하하면서 시장에서는 중국이 경기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3) 미국 10년물 금리 반등
지난주 수요일(8월 17일)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치가 나오면서 (10.1% / 예상치 9.8% / 이전치 9.4%), 유럽의 국채금리뿐만 아니라 미국의 국채금리도 다시 상승. 이를 기점으로 유럽&미국증시는 하락세로 접어들게 됨.
3. 향후 전망
1) 8월 26일 '7월 PCE' 발표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방향성에 대한 베팅보다는 관망세 필요.
2)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움직임을 계속 주목하면서 미 증시에 대응해야 함.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8월 23일 17:00)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중인데, 만약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멈추고 매수세가 들어온다면 미 증시 등 위험자산군 숏 포지션은 위험할 것.
3) 금요일 PCE가 예상과 달리 낮아지지 않았을 경우, 단기적으로 위험자산 급락이 나올 수 있는 분위기라고 보아야 함.
[국내주식분석] 현대로템 - 방산주는 약진하는가? (2022.08.20.토)⭐ 서 론 ⭐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최근 尹정부 주력산업 중 하나인 방산주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큰 거래량으로 하락추세선을 돌파하고 횡보하고 있는 현대로템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주봉입니다.
⭐ 본 론 ⭐
• 차트분석(주봉)
현대로템은 작년 8월 27,500원 중기 고점을 만든 후 17,650원까지 조정을 받았습니다.
주봉에서는 17,650원을 4번이나 지켜준 모습이 확인되며 큰 거래량을 동반하여 장대양봉을 만들고 검은색 하락추세선을 강하게 돌파했습니다.
이후 45,500원을 고점으로 8,750원을 저점으로 피보나치를 측정 했을 때 0.5 되돌림 구간인 27,100원 부근까지 반등했고 4주째 횡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일봉입니다.
• 차트분석(일봉)
현대로템 주가는 강한 양봉으로 26,900까지 반등한 후 과매수에 기인한 조정을 받은 후 현재 횡보하고 있습니다.
일봉에서 저점을 올리는 모습이 관찰되기에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보나치와 매물대를 고려할 때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항구간 : 27,100원 / 29,800원 / 31,450원
한편, 차트외적으로 인터넷 기사에 따르면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수출 계약 ▲오사카 가스와의 '수소동맹' 체결
▲독일의 크노르브렘즈와의 700억 규모 계약 체결 ▲군용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개발 착수 등 연이은 호재가 있었으며
또한, 2022년 2분기 영업이익은 2017년 1분기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캔들, 거래량, 하락추세선 돌파 및 尹정부 주력산업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24,250원을 이탈한다면 추가 조정가능성이 커지니 이때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결 론 ⭐
① 최근 尹정부 주력산업인 방산주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② 현대로템은 작년 8월 27,500원 중기 고점을 만든 후 17,650원까지 조정을 받았습니다.
③ 주봉에서 저점을 4번이나 지켜주었고 장대양봉으로 하락추세선을 돌파했습니다.
④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항구간 : 27,100원 / 29,800원 / 31,450원
⑤ 현대로템의 연이은 호재 및 영업이익 증가는 3분기 매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⑥ 개인적인 관점으로 캔들, 거래량, 하락추세선 돌파 및 尹정부 주력산업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늘어지는 거래범위 내 움직임과 기대가격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이디어 올립니다.
지난 주봉상 관점을 올린 후 아직까지 매크로 뷰는 분배관점으로 접근 중으로
위 차트를 보시면, 상승 채널로 만들어진 거래 범위(tr #0) 내에서의 움직임을 보이는 중입니다.
또한, 많은 트레이더들이 상승 쐐기형 패턴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쐐기 이탈이 나온 상황입니다.
현재 기준은 일봉상 8일~10일에 만들어진 오더블럭 eq 값이 대략 23.4로
이 구간 내에서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중입니다.
큰 프레임부터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비트는 32~17 파동을 기준으로 0.5의 되돌림이 나온 상황입니다.
현재 17K 저점 이후 나온 현 반등은 예비지지로 인한 매도세의 일시적인 정지로 보고 있으며,
추가적인 패닉셀이 나와야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일봉에서는 20이평의 지지를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좀 더 단기 프레임에서는 tr #1과 tr #2로 접근할 수 있으며,
tr #2에서는 SOW(약세신호)와 함께 분배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중이며, tr #1 하단부와 큰 상승채널 레인지(tr #0)와 겹치는 공통 구간으로
하단부 이탈 시, 일봉상 poc 인 20.8 구간까지 내려갈 가능성을 생각 중입니다.
만약 제 생각 대로 분배관점의 마지막 페이즈라면 하락의 본격화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vsa(volume spread analysis) 지표인 wwv 입니다. 커졌던 하락 힘이 약간 줄어들었으나,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수요를 덮는 공급량이 아직까지 시장에 남아있음을 보여줍니다.(마찬가지로 현물 거래량도 공급량 증가)
위 차트는 pnf 차트 분석이며, 종가기준 박스사이즈 500으로 분석한 결과로
최소 하락값 13500 ~ 최대 하락값 8500 정도로 계산했습니다.
고저기준 박스사이즈 250으로 분석한 값입니다.
비트 변동성 지수 또한 바닥 지지 이후 반등 중이며
vix도 바닥이 상당히 가까운 상황입니다.
dxy도 더블 바텀 이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도 언급드렸던 200wma 값이 대략 22.6으로 이번 주와 다음 주 주봉 종가가 어떻게 나와 주는지 좀 더 지켜보려 하는 중이며
아직 하락 중인 추세 안에서 판매 절정은 안 나왔다는 관점과 다음 상승을 위한 축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관점을 유지 중입니다.
그래서 PNF 차트의 목표가를 기준으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생각이며, 하락 발산 혹은 관점 번경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코멘트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우스룰로 인한 재업로드입니다)
[크립토와 미 증시 커플링] 나스닥이 떨어지면 BTC도 떨어지나..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지난 주 크립토 시장은 상승장을 마주했습니다. 7일간 비트코인 3.29% 상승, ETH 6.7% 상승으로 S&P; 500의 동일기간 상승률인 4.3%를 넘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암호화폐 가격이 오르면서, 투자 심리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Crypto Market - Fear & Greed Index는 전날에 비해 소폭 감소 (41/100) 하긴 하였으나, 극심한 공포를 보였던 지난달 (20/100)에 비해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차트를 가만히 보자면, 미 증시와 BTC가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과연 둘 사이의 커플링 경향이 자리잡게 된 것일까요?
오늘은 암호화폐가 미 달러, 미 증시와 같은 지표들과 커플링을 어떻게 이루는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앞서 암호화폐, 그 태생적 특징을 간단히 언급하고 본론으로 이어가겠습니다.
0. 가상자산에서 진정한 화폐로 나아갈 수 있을까? : 경제학적 측면에서의 암호화폐
“화폐”라는 개념은 크게 제도적 관점과 경제학적 측면으로 나누어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제도적 측면에서의 암호화폐는 큰 “변동성”과 “낮은 TPS로 인한 긴 거래시간”, 변동성에 기한 단기적 화폐가치 변동 등으로 사용자의 신뢰를 얻기 힘든 상황입니다.
결국 BTC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발표한 백서의 핵심 내용인
<개인 간 자유롭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거래 (중앙정부 등의 금융기관이 개입되지 않는) > 에 비추어 보았을 때
사적거래 수단으로 적용 가능한 단계에 그치고 있습니다.
법정화폐를 대체하게 되는 것은 사적 거래수단 이상의 개념인데요,
- 신뢰할 수 있는 정책 결정자의 부재 (미 연준의 역할과 같은)
- 해킹 사건과 같은 시스템 상의 치명적인 충돌 및 피해
- 노드(참여자) 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변동되는 비일관적인 가치
위와 같은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단기적으로 법정화폐의 지위를 갖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장기적으로 화폐로서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물물거래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는 유가증권으로 교환가치 정립 및 거래비용의 감소 효과
- 세대 간 (긴 시간 텀을 두고)의 재화 거래 및 구매력 이전의 교환 증서로서의 역할
위 두 개념으로 본다면, 암호화폐도 거래 당사자 간의 합의 만으로 정부나 중앙기관의 개입 없이 충분히 화폐로서 기능할 수 있습니다.
개인 간 자유 거래가 주 목표인 BTC를 차치하더라도, 가상화폐들의 플랫폼 제공에 그 본질적 목표가 있는 ETH 를 생각한다면 그 미래는 긍정적입니다.
ETH 플랫폼에서는 스마트계약 (구매자-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을 체결할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거래비용 (거래에서 소모되는 부대비용 들)을 줄여나갈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등장한지 20년이 채 되지 않았으나, 이러한 기술적 발전이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ETH과 같은 암호화폐 플랫폼이 미래의 거래 체제의 주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암호화폐, 안전자산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 NASDAQ - BTCUSD 커플링 현황
안전자산은 인플레이션이나 자국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큰 가격의 변동없이 유지되거나 그 가격이 상승하여야 합니다.
BTC의 경우는 채굴반감기가 존재하므로 최종적으로 채굴될 수 있는 코인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ETH는 채굴 제한량이 없으므로 이론적으로는 코인량이 무제한으로 증가할 수 있으나,
이더리움 2.0 업데이트를 통해, 지분증명을 통한 이더리움 보유수량 확대로 가치 하락을 방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희소성과 가치 보존을 위한 노력만으로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라 여길 수 있을까요?
위 차트는 나스닥과 BTCUSD 를 비교한 차트입니다.
아래 지표는 상관계수인 Correlation Coefficient 로, 1.0에 가까울수록 같은 경향으로 두 지수가 움직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21년 12월을 기점으로, 2~3:1 가량의 비율로 나타나던 커플링 : 디커플링 추세가, 확연히 커플링 빈도가 높게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22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연준의 긴축 기조에 맞춰, 전통금융 및 크립토 시장 모두 자본이 동시 이탈하면서 자연스레 커플링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최근 며칠 간의 양상을 15분 봉으로 확인할 때에도, 마켓 클로즈 때에는 독립적으로 등락이 이루어지나 장 운영시의 커플링이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두 지수간의 관계가 독립적이거나 음의 상관계수 (반대양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크립토 시장이 미 증시에 영향을 받는 종속된 입장으로 보여집니다.
안전자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시총규모 (금 : BTC= 40:1 가량) 에 기인한 크립토시장의 유동성 한계 → 큰 변동성
Fundamental을 명확히 측정할 수 없는 크립토 시장의 한계 → 세계 증시 주요지표인 미증시의 영향을 더욱 받는 경향
BTC, ETH 보유량의 대부분이 미국 → 달러, 미 경제 상황에 직결
따라서 현재 상황은 상관관계가 높아 안전자산 보다 위험자산에 가까우며, 과연 디커플링으로 추세가 변환될 것인지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2. 커플링이냐, 디커플링이냐
2020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금융시장으로의 대규모 자본 유입이 있던 이래로, 달러의 크립토 시장의 대거 유입 / 월가의 진출, 기업들의 가상자산 투자 등으로 크립토 시장에서의 달러 점유율이 높아졌습니다. (비트코인 기준 달러 점유율 약 86.4%)
이는 크립토 시장이 달러의 영향력 아래에 있으며 월가의 영향력이 미치게 됨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연준의 긴축 기조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증시가 출렁일 때 BTC도 같이 출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CC (상관관계 지수)가 2022. 06 급락 이후 점진적으로 디커플링 빈도 (노란 마커)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다,
CPI가 선방한 8.11 을 기점으로, 금리인상 및 긴축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안도감이 높아지면서 커플링이 다시 커짐 (주황 마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반대로, 긴축 기조가 강화되는 양상이 나타날 시 다시 디커플링이 나타날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와 더불어 전문가들은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보다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올해 초,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국제적으로 불안한 시장 상황에서 가상화폐 시장과 나스닥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이지만 비트코인은 기술주 움직임과 비교했을 때 시세 표준편차 (산포도) 상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비트코인이 표준편차 상 안정적인 시세 흐름을 보이는 것은 가격의 안전성과 신뢰도적인 측면에서 위험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에 걸쳐 더 큰 상승폭을 보인 비트코인이 하락 분위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또 다른 데이터 분석업체인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 리서치 책임자는 “비트코인과 나스닥 지수가 미국 연방은행의 금리 상승에 민감하다는 점은 현재까지 두 지수가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지만 “연준의 금리정책 오류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 시 비트코인이 가격 지지에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즉, 기술주 중심의 NASDAQ과 비교하여 크립토 시장의 안정성 및 신뢰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전 아이디어에서와 같이 (아래 링크 참조), 만약 9월 FOMC에서 금리 인상에 관한 매파적 발언이 나온다면
위험자산 취급을 받던 크립토 시장이 변동성을 줄여나감에 따른 안전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져 금리 인상 상황속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권역을 구축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즉, 고금리 기조가 이어진다면 다시 디커플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4. 결론
현재는 미증시와 BTC 간의 커플링이 심화된 상태이나, 오늘 발표된 7월 FOMC 의사록에서 알 수 있듯, 긴축 기조가 당분간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회의록 내용 중에는 비둘기적인 표현도 있었지만 - 보수적으로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해석됨)
이때, 커플링에서 디커플링으로 전환되는 양상이 확인된다면, 서론에서 언급한 위험자산을 넘어 다시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본 계정의 이전 아이디어에서 언급한 등을 이유로,
기사 본문에서 언급된 BTC의 가격지지 가능성과 맞물려
본격적인 숏 스탠스가 아닌, BTC의 일정부분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본 글은 TradingView에서 제공하거나 보증하는 금융, 투자, 거래 또는 기타 유형의 조언이나 권고 사항을 의미하거나 구성하지 않습니다.
[2022.08.05] 월가에서 극찬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관련 주식의 상관관계 * 단순 데이터에 기반한 글이며, 실 매매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단순 저는 작년부터 보던 개별 주식의 움직임이 비트코인과 연관이 됐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디어를 작성한 것이기에 차트를 그냥 짜맞춘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아이디어는 누가 맞고, 틀렸는지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이 나스닥의 흐름과 비트코인 관련 주식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에 작성하는 글입니다.
1. MSTR (비트코인 홀딩 기업)
MSTR같은 경우 제가 지켜본 바로는 일봉상의 추세선의 깨짐이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비해 약간 빠르게 반응(예측)한다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1. 2020년 8월 11일 삼각 수렴의 돌파 후 비트코인이 하락을 해도 MSTR은 버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상승추세를 형성한 후 랠리를 보여주게 됩니다.
2. 2021년 5월 10일 MSTR의 상승 추세선이 깨진 후 5월 19일 비트코인의 급락이 나오게 됩니다.
3. 2021년 12월 3일 MSTR의 상승 추세선이 깨진 후 12월 4일 비트코인의 급락이 나오게 됩니다.
4. 2022년 4월 26일 MSTR의 상승 추세선이 깨진 후 5월 5일부터 비트코인의 급락이 시작됐습니다.
MSTR의 추세가 먼저 깨진다는 것은 비트코인의 선행움직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COIN (암호화폐 거래소 - 코인베이스)
COIN은 어닝(기업 실적)과 차트의 추세가 비트코인의 변곡점을 암시해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 2021년 5월 13일 어닝 이후 비트코인의 하락이 시작됐습니다.
2. 2021년 8월 10일 어닝 이후 비트코인의 큰 상승세가 주춤하기 시작했습니다.
3. 2021년 11월 9일 어닝, 차트의 저항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하락이 시작됐습니다.
4. 2022년 2월 24일 어닝 이후 비트코인의 단기 상승이 시작됐습니다.
5. 2022년 1월 14일 상승추세가 깨진 이후 1월 21일 비트코인의 급락이 왔습니다.
6. 2022년 3월 29일 하락추세를 깨지 못하고 다시 하락하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7. 2022년 4월 21일 상승추세가 깨진 이후 5월 5일 비트코인의 급락이 시작됐습니다.
8. 2022년 5월 10일 어닝 이후 5월 12일 급락했습니다.
3.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실적(ex. MARA, RIOT)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실적은 생각 외로 비트코인의 변곡을 잡기 좋은 요소로 보이기도 합니다.
3-1. MARA
3-2. RIOT
자세한 설명은 너무 길어지기에 패스하지만 차트 이미지만 봐도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실적은 변곡을 꽤 잘 잡아준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비트코인 관련 주식은 비트코인을 선행하는 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변곡점을 볼 때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과거 데이터를 기반한 것이기에 항상 미래는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 대충 시나리오를 작성해보면
1. 코로나 이후 중국 세력 -> 미국 세력으로의 손바뀜이 시작
1-1. 미국 세력이 비트코인 관련 기업의 주식을 대규모로 매입 시작
2. 2021년 5월~7월의 하락장 때 미국 세력이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관련 주식 매입
2-1. 비트코인 관련 주식 매입으로 인해 매도세가 센 비트코인은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나스닥의 강세로 인해 매도세가 약한 비트코인 관련 주식의 가격은 오르는 것이 아닌가 예측해볼 수도 있습니다.
3. 비트코인 관련 주식을 많이 매입한 세력은 미장이 24시간이 아니기에 먼저 수량을 터는 작업을 하다 보니 비트코인에 비해 먼저 트렌드가 깨지고, 이후 24시간 계속 움직이는 비트코인의 물량을 크게 털면서 가격 움직임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시나리오를 짜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BTC) - 8월 4일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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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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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T 1D 차트)
22753.10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한다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차 저항 : 25K 부근
2차 저항 : 27K-29K
23266.90 이상 상승하여 지지 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27033.35-29812.52 구간은 추세를 결정하는 구간입니다.
따라서, 27033.35-29812.52 구간에서 지지 받지 못하고 하락하게 된다면, 손익 보존을 위한 Stop Loss가 필요합니다.
이는 상승 추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연속적인 하락 추세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h 차트)
** 1h 차트에서는 급격한 움직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단기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저항 : 23776.85-23901.72
2차 저항 : 24467.77
지지 : 22579.68-22753.10
23175.25 부근에서 지지 받고 23414.04 이상 상승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22579.68-22753.10 구간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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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차트에서 비활성화되어 있는 MRHAB-T 지표에 지지와 저항 지점을 표시해 주는 지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Long/Short-S지표의 배경색 : RSI의 과매도, 과매수 구간 표시
** CCI-C지표의 배경색 : 단기 CCI선이 -100 이하일때, +100 이상일때 과매도, 과매수 구간 표시
** OBV지표는 oh92님께서 공개해 주신 지표인 DepthHouse Trading 지표를 수식을 응용하여 다시 만들었습니다. (이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단기 Stop Loss는 분할 거래로 손익을 보존하거나 추가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투자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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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 ETH 전략1. Bitcoin
LTF Wyckoff Distribution
Distribution 의 최소 목표 레벨에 근접했으며, 최종 목표 레벨 내외의 가격대에서 Accumulation 이후 상승하는 가능성
공격적인 매수 접근은 하단의 liq 확보 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인 이후가 적당할 것으로 보이며, Dead Cat Bounce 가 더 이어질 가능성
반등이 28k + 까지 이어질 가능성 역시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 경우 초기에 게시했던 아래의 아이디어를 최종적으로 완성
2. Ethereum
Demand Zone
1500 ~ 1550 구간은 Long Liq 이 모여있는 주요 구간임과 동시에 Demand 가 존재하기에 매수를 시도해 볼 수 있는 레벨
다만, Demand 를 아래와 같이 Volume Vacuum 으로 지나왔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
이 경우 가격이 1350 에 위치한 저점을 훼손 시킴과 동시에, 6~7 월의 Range High 를 Flip 하는 가능성 확인
Flip 이 확인된다면, 넓은 범주에서 탄력을 받고 상단의 trendline liq 을 확보하기 위한 상승까지 가능
이 구간이 아마 진행 되고 있는 Dead Cat Bounce 의 종착지일 것으로 바라보며 BTC 의 28k + 와 엇비슷한 레벨일 것으로 판단
고점이 형성된 이후에는 최종적으로 아래 차트에 표기해둔 600 내외의 레벨에 도달하는 하락을 시작
비트코인 주봉차트단기 상승 / 중기 하락
- 단기는 주봉 MACD 크로스 직전 장대 양봉 가능성
- 여러 이평이 겹치는 곳에서 큰 호재가 나오지 않는이상 돌파하기 힘들어보임
ex) 러우전쟁 휴전
- 9월달에 발표하는 CPI 값에 따라 9월 FOMC 금리방향이 결정됨 (분기점 재료)
- 가을이 넘어 겨울이 다가옴으로써 유럽은 천연가스가 매우 필요한 상황
* 가스 없다면 기름이라도 필요함. 결국 기름 수요가 생김으로써 유가는 다시 상승 -> CPI 재상승과 주가 하락을 유도
- 11월 8일 미 중간선거가 있음으로 선거 결과에 따른 미 정부 정책에 제동여부가 결정.
공화당이 우승한다면 다음 대선까지 저점횡보 유력
민주당이 우승한다면 노동자 보호 및 기업 세금 이슈로 인해 기업활동 감소 예상
- 8월 이더리움 테스트넷 머지 성공한다면 9월 이더리움 POS 하드포크까지 랠리 예상
하드포크 당일전후는 변동성과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 (분기점 재료)
장기 전략
내년 경기침체가 안온다는 전제하에 미 정부 금리 인하 스텐션 멘트와 실질적 금리 인하가 결정되는 날이 저점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주봉 하락쐐기 패턴으로 다시 진입확인
A지점/B지점은 돌파후 저항 -> 지지역할은 하는지 또는 매물대 저항 -> 지지역할 지점인지는 캔들이 그려지는 시간에 따라 다를것같습니다.
시장이 보내오는 위험신호(코인,나스닥)교육적 목적으로 올리는 아이디어입니다.
단기적인 움직임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아이디어가 아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태껏 본 적이 없는 장을 여러분은 경험하고 계십니다.
비트코인 월봉기준, 상대강도지수는 사상최저치를 기록하였고, 장기이평선은 모두 뚫렸으며, 고점대비 70%이상 조정이 발생했을 만큼 지금의 코인마켓은 누가봐도 베어마켓입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자산가치가 하락 을 했는데도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오히려 하락 하고 있습니다.
바닥이 아닐지라도, 바닥이 나올때까지 시장참여자들은 알트코인을 사모으고 있다 는 뜻입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매수세가 좋기 때문에 이더리움으로 자금이 몰려서 그런것이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또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여전히 하락하고 있는 지금의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한 가지의 변수로 인정될 만 합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수많은 알트코인들 중 하나일 뿐이며,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수요가 비트코인의 수요보다 많아지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점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TOTAL3/BTC 차트를 켰습니다.
여기서 TOTAL3란,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총을 뺀 값입니다.
그리고 BTC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의미합니다.
이 둘을 나눈 값은,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수요가 비트코인의 수요에 비해 얼마나 많은지를 보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로 쓰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을 제외한)알트코인의 수요가 비트코인 수요에 비해 얼마나 많은지를 보면 암호화폐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성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TOTAL3/BTC의 값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2017년 9월이전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위주로 투자를 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반면, 2017년말에는 일반투자자들이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에 훨씬더 많은 투자를 했음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낮은 평단에서 대량매집을 한 장기홀더들이 존재하고, 소수의 상위지갑이 대부분의 물량을 홀딩하고 있기 떄문에 가격방어에 있어 다른알트코인들보다 이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그 많은 비트코인의 투매를 감당할 수 있는 여력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동성이 풍부한 환경에서는 시장에선 매번 알트코인의 자산버블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17년말: 비트코인 CME 거래소상장 호재, 아시아 신규 투자자 대거유입
2017년말의 경우, 마켓메이커들은 시카고증권거래소 상장 호재를 앞세워 미디어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신화를 대중들에게 선동하였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신규투자자들이 이 시장에 몰리고 재정거래를 통해 이익을 취하는 투자자들도 늘어나며 김치프리이엄이 20%이상 끼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유동성이 갑작스럽게 풍부해지면서, 급기야 사상 처음으로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을 따라잡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이 때 역설적이게도, 시장은 고점을 찍고 하락장으로 돌변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은 19K에서 3K로 떨어지고 잡알트들은 상폐되거나 고점대비 99%까지도 빠지면서 자산버블이 해소되었습니다.
2021년 :
양적완화와 제로금리 등으로 인한 전례없는 유동성이 세계 금융시장 전반에 흘러들어왔습니다. 이로 인해 코인마켓캡의 팽창도 급속도로 이뤄졌습니다. 2021년부터 2017년말과 유사한 수준으로 알트코인에 대한 광범위한 수급이 이뤄졌고, 비트코인의 투매를 감당할 수 있을만한 역대 최대규모의 유동성이 유입되었습니다.
유동성이 워낙에 풍부하다보니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분산되었고, 5월 들어서 4년만에 일시적으로나마 TOTAL3가 비트코인 시총을 넘기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 65K에서 28K까지 조정이 나오면서 한차례의 강한 하락을 보여줘습니다.
문제는 이후에도 알트코인에 대한 투심은 식지를 않았고, TOTAL3는 비트코인 시총에 계속해서 수렴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의 69K 고점이 확인되었고 비트코인은 얼마 전, 17K까지 빠지면서 70%이상 조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런데, 알트코인에 대한 투심이 지난 6월부터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기대감에 알트코인으로 다시 자금이 몰린다고 볼 수 있겠지만 여기가 바닥일지라도 이런 흐름은 결국 이 바닥을 깨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비트코인의 저조한 반등이 계속되고 알트코인만 상승장으로 가는 현상이 벌어진다고 가정해보십시오.
이미 TOTAL3는 비트코인 시총 대비 0.93까지 반등한 상태입니다.
결국 또 다시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의 시총을 뛰어넘고 비트코인과 무관한 불장이 일어난다면, 이번에는 알트코인의 자산거품이 붕괴되고 비트코인도 같이 하락장을 맞이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코인마켓의 특수한 사례, 우연인가?
정확히 같은 경우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나스닥의 사례를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나스닥을 다우존스값으로 나눈 차트를 가져온 것입니다.
인터넷의 보급과 확대, 그리고 무수한 신흥 테크기업들의 탄생으로 인하여 닷컴버블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다우존스의 상승세를 압도하는 TECH BUBBLE로 인하여 나스닥이 폭주하였고, 이 거품이 꺼지면서 NDX/DJI 수치는 98년 이전의 수준으로 회귀하였습니다.
이 당시에 유동성자금이 미국 기술주에 몰려들면서 이와 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2021년, 세계경제는 펜데믹으로 인해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었고 제로금리와 무제한적 양적완화, 그리고 확장재정 정책이 당연시 되면서 금융시장에 또다시 사상최대규모의 유동성이 유입됩니다. 이로 인해 2차 TECH BUBBLE이 발생하면서 2000년도 닷컴버블 때와 같은 수준으로 NDX/DJI 수치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결과로 나스닥은 고점을 찍고, 고점대비 33%가량 조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만일, 20년전과 동일한 흐름으로 간다면, 나스닥은 펜데믹 이전수준으로 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그렇게 갈 운명일지라도 앞으로 몇해에 걸친, 너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기 때문에 이를 당장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나스닥을 통해 유동성 공급과잉이 일어날 경우 코인마켓의 사례와 동일한 현상이 미국 기술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매매전략에 대하여 다루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보겠습니다.
작년 겨울, 나스닥은 다우존스대비 닷컴버블과 같은수준의 인덱스를 기록하였고 비트코인은 사상최고점을 기록하였고 이 때 알트코인의 시총이 비트코인의 시총을 넘었으며, 현재도 비트코인의 시총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TOTAL3가 비트코인의 시총을 넘었을 때 이는 현재까지는 시장이 보내는 가장 강력한 매도신호였습니다.
앞으로 TOTAL3가 BTC를 넘기게 될 경우 알트코인에 대한 익절신호로 활용, 비트코인에 대한 직간접적 매도신호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 일간 차트분석 제108차 (2022.07.19.화)⭐ 서 론 ⭐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최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반등함에 따라 좋은 수익 또한 거두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차트복기를 포함하여 비트코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포스팅 "비트코인 일간 차트분석 제107차 (2022.07.16.토)"을 보겠습니다.
- 요약 -
① 비트코인은 지지구간으로 보았던 18.9K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② 큰 거래량으로 빠르게 반등한 모습을 볼 때 베어트랩 가능성이 있습니다.
③ 상하방 힘의 분기점은 20.8K이며 해당 구간 위에서 4시간 봉이 종가마감이 되면 반등을 이어가겠습니다.
④ 하지만 20.1K 아래로 내려올 시 부터는 저점갱신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에 이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⑤ 금일 비트코인 관찰 포인트는 20.1K를 지키고 20.8K 위에서 4시간봉이 종가마감이 되는지가 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베어트랩 관점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20.8K 위에서 4시간 봉 종가마감의 중요성을 말씀드렸습니다.
비트코인이 20.1K를 지키고 반등할 경우에는 추세를 형성하고 있는 알트코인 반등 또한 이어갈 것이라 안내드렸습니다.
비트코인은 반등의 요건을 충족한 후 22.9K까지 상승했습니다.
⭐ 본 론 ⭐
• 차트분석(일봉)
비트코인은 드디어 일목구름 리딩스팬(구름대)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많은 알트코인이 구름대 안으로 들어갔거나 돌파를 했지만 시간적으로 비트코인은 많이 늦은 편입니다.
즉, 이는 크립토시장에서 비트코인(현물)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보다 알트코인(현물)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빠르게 반등하기 위해서는 21.6K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빨간색 구름대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면 다시 지루한 조정 및 횡보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파란색 동그라미(23.9K)는 이전 하락 캔들의 고점입니다.
23.9K를 돌파하게 된다면 다음 저항구간은 24.3K / 25K가 되겠습니다.
23K부터 28K구간까지는 매물대가 약한 구간이기 때문에 구름대를 잘 통과하면 장대양봉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위 차트 하단 보조지표는 MACD 입니다.
MACD 보조지표를 살펴볼 때 MACD(빨간선) 및 시그널(파란선)은 더블바텀이 확인되며
두개의 선이 히스토그램 위로 올라와준다면 마찬가지로 좋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차트분석(4시간봉)
다음으로 4시간 봉입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4시간봉 볼린져밴드 상단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항구간으로 안내드렸던 빨간색 이동평균선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바이비트 거래소 차트를 기준으로 21,590달러가 중요하며 하방 시 다음 지지구간은 20.8K / 20.2K가 되겠습니다.
금일 비트코인 관찰포인트는 21,590달러를 지키고 고점을 한 번 더 높이는지가 되겠으며,
일목구름 리딩스팬(구름대)를 완전히 돌파하기 전까지는 위아래 어지러운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결 론 ⭐
① 비트코인은 일목구름 리딩스팬(구름대)에 도착했습니다.
② 빠르게 반등하기 위해서는 21.6K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구름대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면 조정 및 횡보가 이어지겠습니다.
③ 지지구간 및 저항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지구간 : 20.8K / 20.2K
- 저항구간 : 23.9K / 24.3K / 25K
④ 23K ~ 28K는 매물대가 약한 구간이기 때문에 구름대를 잘 통과하면 장대양봉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⑤ 금일 비트코인 관찰포인트는 21,590달러를 지키고 고점을 한 번 더 높이는지가 되겠습니다.
⑥ 한편, 구름대를 완전히 돌파하기 전까지는 위아래 어지러운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7월 18일 비트코인 Bybit 차트분석입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가이드입니다.
"팔로우" 를 해두시면
실시간 이동경로 및 주요구간에서 코멘트 알림을 받을수있습니다.
7월 15일 분석글 작성이후 움직임 확인해볼게요.
주요구간 검정색 손가락으로 표시해드렸구요.
지난주 금요일은 추격롱포지션 전략에서
최종 코멘트없이 마무리했습니다.
최초 20487불 롱포지션 진입이후 ,
흔들어주다가 최대 712불터치하고 보라색 지지선이탈
우상향횡보이후 마무리되었구요.
주말에는 초록색 지지선을 이탈하지않고 ,
예전 Gap 까지 되돌림은 나오지못하고 극 횡보장.
새로운 하단 갭 20910불 생성되었습니다.
지난주 썸네일 제목대로 업비트는 2837만원 터치했으나
비트는 힘이 조금 모자랐는데요.
나스닥 움직임은 좋아보였는데
과연 이번주부터 , 반등이 시작될수있을지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따져보겠습니다.
4시간 차트입니다
지난주 갭되돌림 완성
4시간차트 MACD 데드크로스 각인완료
오전에 작도해드린 보라색 지지선을 이탈하지않고 횡보중이네요.
오늘의 대략적인 Top 가격 , Bottom 가격 표시해드렸고
빨간색 상방 / 하늘색 하방 이동경로 체크
거래전략을 만들었습니다.
30분 차트 원웨이 롱포지션 전략입니다.
오늘 변수는 6시간차트 MACD 데드크로스 각인여부와
나스닥 하단 갭 되돌림에대한 조정이구요
중요한 지표발표도없으니
변수는 전부다 무시한 전략입니다.
오히려 최근 트렌드로 , 나스닥 -> 비트코인 추종에대한 전략이며
오전에 새롭게 생성된 갭 되돌림은 완성됐으니 삭제 / 지난주 갭을 기준으로 전략을 만들었구요.
우상향 횡보장경우 Gap 구간이 목표
만약 , 나스닥과 커플링시 ,
아래 표시해드린 하늘색 손가락 진입구간에 주목해주세요.
오늘 초록색 지지선 이탈시 모든 전략은 실패입니다.
현재자리에서 상방 하방 방향성이 나뉘는 구간인데요
4시간 캔들위치도 복구되었고 ,
상승패턴 진행중이고 , 1시간지지선터치도 9시 이전이니 ,
공격적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빨간색 화살표 이동경로시
원웨이 롱포지션 전략
1. 21001불 추격롱 / 핑크색 지지선 이탈시 손절가
중간파동은 무시했으니 롱숏 단기투자 자율적으로 운영하시구요
오늘 움직임에따라 최종 타겟은 표시해드린 Gap 구간 21954불 또는 Top 가격 22348이되니
롱 운영하시면서 , 손절가 수정 잘 활용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현물거래소경우에는
현위치에서 움직임 더 지켜보다가
화살표인지 하늘색 손가락인지 체크하시고 롱포지션 진입타이밍에
잡알트 운앙하시다가 , 메이저 알트코인 스위칭 노려보셔도 좋겠네요
제 분석글은 참고용이니 , 절대 맹신하지마시고
원칙매매 / 손절가 필수로 안전하게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트코인COINBASE:BTCUSD
반갑습니다. Chass입니다. 꽤 오랜만에 비트코인 아이디어로 찾아 뵙는 것 같습니다.
과거 아이디어 리마인더 및 차후 어떤 구간에서 거래를 열어야 할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짧게 남겨봅니다.
§1. 메이저 대파동은 상승 추진파동이 맞습니다
엘리엇파동 기법을 메인으로 차후에 어떤 쪽으로 가격이 형성될지 분석을 다루었던 $BTC 예상도입니다.
엘리엇파동 기법은 분석 주체에 따라 해석의 여지가 매우 다양한 편이며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가능한 경우의 수가 3가지를 꼽을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자명해진 것은 과거 메이저 파동은 상승 추진파동이라는 사실입니다.
§2. 하락파동의 흔적 (Analysis by Chass)
가능한 경우의 수 중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 쪽으로 아래 경로가 유력하다고 보여집니다.
보이는 초록색 박스구간은,
1. AB = CD PRZ .382 & extension of 2.24
2. Fibonacci extension of 3.618
3. Strong Support by LongTerm Moving Average (secret)
4. Horizontal support line 16200 & 14310
차트분석 상 위 4가지 근거가 겹치는 구간으로,
다음 Price Action이 양호했을 때 매수한다면 1분기 이상의 기간동안 큰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초록색 박스는 Price Action이 양호했을 때 유효합니다
다음 저점 갱신을 했을 때 매수한다면 기대하고 있는 형태의 Price Action입니다.
이미지와 동일 혹은 유사한 형태로 "저점을 수차례 트라이하나 가격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 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패닉셀이 나오면서 주요 지지구간을 전부 밀어버리는 급락 형태를 보인다면 비트코인의 자릿수가 바뀔 경우를 충분히 감안한 상태에서 거래계획을 가져갈 것 같습니다.
전자의 경우를 높이 보고 있으며 7월 안으로 결정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4. 원하는 매수구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지금처럼 유동성이 좋은 상품이 사라진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며 하락 사이클이 비로소 끝난다면 과거 18년, 20년에 비해 건강한 형태로 돌아올거라고 확신합니다.
때문에 주변 퍼드에 동요하지 않고 비트코인 매수를 꾸준히 시도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처럼 완전한 하락장(21년과 상이함)에서는 비트코인이 매수하기에 가장 확실한 상품이 됩니다.
현재 알트코인에 걸려있는 물량 대부분이 향후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꾸준히 풀릴 것이고, 이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고점 탈환이 불가능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한 이번 20년 ~ 21년 대상승장에 과거 18년에 만들어진 고점을 탈환한 알트코인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다음 상승장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것이 절대로 알트코인에 물리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벌어온 수익을 모두 반납하는 상황을 맞지 않도록 최대한 다른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 와중에 보이는 기회를 꼭 놓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4K 다시 간다는 내용의 글입니다.비트코인의 4년주기 사이클의 연속성, 4년마다 고점과 저점이 나오고, 매번의 상승장마다 비트코인이 투자자들을 부자로 만들어준다는 그런 신화가 이 시장을 지속가능케 하는 가장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난 하락장이 그러했듯, 이번에도 하락장 기간은 약 1년 정도 잡고, 고점에서 7-80% 조정이 나왔으니 거의 바닥에 근접해있거나, 이미 바닥이 나왔다는 분석들이 최근에 많이 보입니다.
이전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대표적인 기대심리가 200주선에서 비트코인이 반등할 것이라고 하는 매수관점이었을 것입니다.
200주선이 지나는 자리가 22K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은 바닥을 찍고 강하게 반등하였지만, 아직도 200주선 아래에서 시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벌써 월말이 다 되어가는데도 현실이 이렇습니다.
기존 4년주기 하락장 바닥에서 지지받았던 이평값들은 이미 모두 깨졌습니다. 늘 그래왔던대로 1년정도 하락장이 간다고 가정하더라도 아직 반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제는 10~14K가 이번 하락장의 바닥일것이라는 예측들이 많이 보입니다. 10K가 직전 매물대가 두터운 자리이기 때문에, 적어도 10K는 가격방어를 할 것이라는 기대일 것입니다.
실제로 12K는 하이킨아시 월봉 지지가 있는 자리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17K는 2017말 2018초 최고점부근 하이킨아시 캔들의 저항이 지지로 전환된 것이라 보면 돼서, 이번에 비트코인이 이 자리에서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이 반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17K 지지구간까지 테스트를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 4년전에 만들어진 자리를 지지테스트를 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4년전부터 만들었던 매물대가 어디까지 뚫릴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나스닥 주가를 보겠습니다.
월봉에서 6개월 연속 하이킨아시 음봉이 출현하고 있으며, 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최초입니다.
상승장에서 지지받던 이평값은 이미 나스닥에서도 깨진 상태입니다.
저는 닷컴버블 붕괴로 인해 나스닥의 주가가 1997년 동아시아 금융위기 초기의 수준으로 돌아갔던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하락장 또한 앞선 경기과열이 펜데믹 경기둔화, 제로금리 + 사상 최대규모 양적완화 로 인해 발생했기에 이번 하락장 또한 나스닥의 주가를 펜데믹 초기 혹은 펜데믹 이전으로 되돌려놓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펜데믹 이전 혹은 펜데믹 초기라고 하면 비트코인 기준으로는 2020년 3월의 월봉 저가인 3800$에 해당하는 값입니다.
펜데믹 직후부터의 급격한 비트코인 주가상승은 그 자체의 펀더멘털과는 무관한 상승이었다고 봤을때, 비트코인의 상승이 이전의 사이클보다 훨씬 적은 수준으로 나오는 대신, 암호화폐 파생상품 규모가 커지고 대출이나 스테이킹 플랫폼이 급성장하고, NFT시장과 메타버스 시장이 크게 상승했던 현상들이 거품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 시장에 끼어버린 거품은 비트코인이 10케이나 14케이까지 빠진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비트코인만 보자면, 이번 하락장은 기준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2017년과 2019년의 약세장은 위 그림과 같이 피보나치 서클을 기준으로 고점이 형성되고 추세를 따라 하락했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어느지점을 기준으로 삼더라도 현재 하락추세를 정의할 수 있는 뭔가가 나오질 않습니다.
기존방식대로 서클을 작도하면 2021년 최고점 위에 형성된 두 원호가 나옵니다.
이전 상승장과 같은 수준의 기대값은 최소 79K가 나옵니다만 결과는 보시는대로입니다.
상승파동 절단으로 인해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떨어지고 있는 것이거나, 피보나치 확장비 자체가 축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어디까지 떨어져도 말이 된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저는 이경우에 비트코인이 3~4K까지 다시 갈 것이라고 봅니다.
후자는 두개의 원호가 위와 같이 나오며, 내년 연초를 기준으로 각 14K와 3K라는 기대값이 나옵니다.
경우의 수를 따져봤을 때, 3K의 가능성이 높게 나온다는 결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만 더 보자면. 바깥쪽에 그려진원이 지난달까지는 지지를 해줬지만 현재는 저항으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다음달에는 원호가 25~26K를 지나므로, 이 가격대부터는 주가가 재차 하락할 수 있어보입니다.
결론 및 요약
암호화폐 마켓사이클은 아직까지 금융위기를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 세계적인 유동성 경색, 긴축정책과 금리인상 등을 몸으로 맞아야 하는 첫 사이클이 되는 것이며, 무분별한 암호화폐 파생상품 확장과 대출플랫폼, 스테이블 코인 등에 관한 규제망이 이번기회를 통해 확립될 것입니다. 암호화폐 업계 대기업과 부실기업들의 연쇄부도가 터지고 역대 최대규모 청산이 발생할 것입니다. 3-4K까지 재차 하락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만 빼고 본다면, 전문가들의 주된 견해와 전혀 다르지 않은 내용입니다.
1997년 이래 선형회귀선 및 반등시 포트 조정위의 챠트는 1997년 IMF코리아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 월봉챠트의 선형회귀채널입니다.
코로나 이후 상승분의 50%의 조정을 보여
크게 1파 상승분의 50%를 반납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추가조정을 만일 보여서 최대 61.8%를
간다면 지수는 2166포인트이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챠트입니다.
나스닥100종목과 비교챠트입니다.
다음은 카카오입니다.
챠트상으로는 삼성전자보다는 카카오가
반등이 임박해 있는 모습입니다.
MACD의 오실레이터가
다이버전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반등이 확인되다면
다시 포트를 조정하여 카카오를 더
편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는 삼성전자:카카오:한전=2:1:1
이지만 삼성전자:카카오:한전=1:2:1로
상승으로 화인되면 포트를 재변경하는 것입니다.
BTC 매수 포지션
Dead Cat Bounce 를 노리는 현물 매수 계획과 그 이후의 전략
AB-CD 패턴의 C-D leg trend 진행 중
C-D leg trend 사이에 위치한 CME GAP 을 기준으로 , Fibonacci ratio movement 에 의한 가능성 높은 Dead Cat Bounce
반등의 마무리에서 현물 매도 + 새로운 매도 포지션 오픈 이후 AB-CD 의 D 지점과 9.6k 인근에 위치한 CME GAP 부근에서 최종 현물 매수 계획
해당 레벨은 Cycle Full Reset Fibonacci 886 retracement + Wyckoff Distribution 의 최종 타겟 과 겹치기도 한 주요 구간
위와 같은 흐름으로 9월 즈음 MACRO BOTTOM 형성에 확신을 가지며 , 흔히 '매집' 으로 알려진 Accumulation Phase 를 거치며 새로운 Bull Cycle 을 준비
* 20k 아래 마땅한 기술적 근거가 부족해 CME GAP 을 기준으로 분석을 진행했으며 정확한 GAP 표기를 위해 CME BTC1! 차트를 활용
* 거래는 COINBASE BTCUSD 및 BITFINEX BTCUSD 를 활용하기 권장
* 아이디어 디벨롭에 큰 도움을 주신 @Adjusterky 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