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12월 7일 ~ 11일 환율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75원~1,100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환율은 반도체 중심의 코스피 증시 순매수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주요 통화대비 강세 폭을 키워간 레벨에 대한 부담감에 하단 지지되며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지난주 금융시장에는 환율 강세 재료가 우위인 모습이 이어지면서 환율은 1080원을 앞두고 낙폭을 키워가는 모습. 위안화 환율도 역외 시장에서 달러당 6.5위안까지 내려오며 환율 하락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 다만 11월 이후 달러/원 환율은 주간 과매도 권에 들어서는 등 기술적 부담은 환율 하락 속도를 제한할 것으로 보임. 최근 외국인 증시 순매수세에 힘입어 환율은 낙폭을 키우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뉴욕증시 주시하며 환율 방향성 탐색할 것으로 보임. 또한 월말 얇은 거래량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시장에 달러/원 강세 재료가 많을 경우, 역외 환율 매도세 낙폭 키워갈 수 있는 점 유의. 한편 주요 경기지표로 중국 CPI, PPI 발표에 따른 위안화 변동 주시.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200~1.225USD
- 방향성 :약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그간 가파르게 낙폭을 키워간 미 달러 레벨에 대한 부담과 금주 10일 예정된 ECB회의에서 정책 발표가 유로화 강세를 제한할 가능성에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백신 승인에 대한 기대감에 미달러는 가파르게 낙폭을 키워갔음. 다만 지난주에 화이자 백신의 올해 목표 물량 생산 차질 논란이 불거진 것과 같이 생산과 유통과 관련한 돌발변수가 등장할 위험은 글로벌 위험선호심리를 제한할 수 있음. 금주 ECB회의에서 ECB는 정책금리 동결이 예상되며 자산매입 확대와 연장여부, TLTRO확대 여부, 정책점검과 관련한 언급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이에 ECB결과에 주목하며 유로화 방향성 정해질 것으로 보임.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50~0.965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엔/달러는 백신의 원활한 보급과 일본 정부의 3차 경기부양책 발표를 기대하며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미국 식품 의약국 자문위가 오는 10일 회의를 열어 화이자 백신 긴급 사용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 17일 모더나 백신 승인 방안을 논의될 예정. 이에 백신 승인과 보급 기대감이 약세 재료로 작용. 다만 지난주 국채 수익률과 달러 약세 사이에서 박스권에서 등락한 엔/달러는 금주 백신 유통과 관련한 돌발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 미국내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약세 우위 속 방향성 탐색 이어질 것으로 보임.
커뮤니티 아이디어
[NH선물] 12월 7일 ~11일 commodity 전망1.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43~48.00 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WTI가격은 주요국의 보편적 백신 보급과 접종에 대한 기대감에 강보합권 등락을 전망. 지난 주 Opec_는 내년 1월부터 산유량을 하루 50만 배럴 늘리기로 합의한 직후 WTI등 유가는 상승 반전. 감산 규모를 770만bpd에서 580만bpd로 줄이는 합의를 3개월 연기한다는 기대는 줄었지만, 증산이 아닌 점에 시장 참여자들은 안도. OPEC+는 이번 결정을 통해 향후 국제유가 상승 속도 조절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음. 한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러시아, 터키, 벨기에와 스웨덴에서 차례로 백신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백신 승인과 배포, 접종이 기대되는 점도 유가에 강세요인으로 작용.
2.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800~1,88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0.00~25.0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금 가격은 백신 보급에 대한 기대감에도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확장적 재정 정책과 주요국 중앙은행의 앞다툰 유동성 정책을 소화하며 강보합권 등락을 전망. 금은 무이자 자산인만큼 실질금리가 하락하면 금의 투자 매력은 높아지는데, 이 연준은 경기 부양을 위한 차입비용은 앚은 수준으로 유지하고자 하기 때문에 실질 금리 상승세를 제한할 것으로 보임. 이에 더해 실질 금리는 명목금리에 인플레이션을 감하여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금리로 인플레이션율에 영향을 받게 됨, 최근 국제 유가 상승세와 주요국 중앙은행의 막대한 유동성 공급대책에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면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영역까지 하락한 점은 원자재(골드와 실버)가격 지지 요인.
3.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500~3,800 pt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미국 재정 부양책 타결 여부에 따라 강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민주당과 공화당 양측은 오는 11일까지 예산안과 함께 부양책을 타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춤. 양측의 협상에 진전이 있다면 추가 재정 투입에 따른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임. 미국 추가 부양책에 이어 각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는 모습. 한편 이번주 ECB는 추가 부양 여부를 결정하는데, 시장에서는 ECB의 펜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 확대 등이 기정사실화된 모습. 지속되는 주요국 중앙은행의 부양책 시행과 백신 낙관론이 경제 정상화 기대로 이어질 수 있는 점도 투심을 자극. 다만, 미국 내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주요 지역에서 봉쇄조치 확대 가능성은 증시 상단을 제한할 것.
[차트봐주는형] 20201207 이더리움 단기숏 스윙롱1. 차트분석
- 전형적인 밥그릇 상승 가속 차트
- 피보나치, 캔들가격저항으로 저항을 받고는 있지만 주봉상 음봉이 발생한 적은 없음
- 주봉 20선을 지지로한 장기 상승추세 진행 중이며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주봉 20선이 한번에 깨질 가능성은 매우 낮음
- 일봉 상승 체널 및 캔들 가격저항, 쌍봉, 거래량, 지표 등 매도 시그널 발생 중
2. 예상 시나리오
- 현재 가격대에서 강한 조정이 발생하여 50만원대 까지 조정 후 강한 반등으로
체널 상단돌파로 최종 타겟 90만에 도달할 가능성
- 현재 가격레벨을 유지하며 일봉 20을 기준으로 패턴 어센딩트라이앵글 상단돌파로 상승을 이어가는
2019년 5월경 비트코인 무빙의 프렉탈 가능성
3. 매매
- 일봉 20깨지는 경우 50만원 도달 시 진입
- 일봉 20선 지키고 즉시 어센딩 상단 돌파 시 재 조정후 65~67선 지지변곡을 확인하고 진입
[NH선물] 11월 30일 ~ 4일 주간 전망
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5원~1,110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환율은 빅 피겨 1100원을 앞두고 당국 경계감과 둔화된 위안화 강세 흐름, 국내 코로나 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는 점 등에 하락 속도 조절되며 약보합 전망. 지난 주 달러/원은 백신 개발 기대감과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 미국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뉴욕증시 반등에 연동해 외국인의 국내 코스피 증시 순매수세가 이어졌음. 이에 이주열 총재가 한국은행 금통위 기자간담회에서 가파른 환율 하락세에 대한 우려감을 드러냄. 이에 빅피겨를 앞두고 당국의 외환 시장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다만 긍정적인 11월 한국 수출입 지표결과와 외국인의 증시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며 하락 1100원 하단 테스트 이어질 것으로 보임. 한편 금주 주요 경기지표로 10월 산업생산, 3분기 국민소득 잠정치. 11월 소비자물가, 10월 국제수지, 11월 수출입 지표 등 발표가 대기.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190~1.21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백신 개발 기대감과 영국과 EU간 무역관계 협상을 주시하며 강보합 전망. 전세계 코로나 19 확진자가 6300만명에 육박하고 있음에도 미국에서 빠르면 다음주부터 코로나 19 백신 배송이 시작되고, 영국 보건당국이 금주에 처음으로 백신 승인 가능성 등이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감을 희석하고 있음. 1일과 2일 파월 의장의 상하원 증언에서 국채 매입 비중 확대에 대한 의견이나 장기물로의 전환 가능성 이어질 것으로 보임. 경기침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장기채 매입 비중을 확대 의견이 나올 경우 달러화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이에 더해 유로화는 영국와 EU간 무역관계 협상이 2가지 쟁점을 두고 난항을 보이고 있으나 금주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점도 유로화 강세에 따른 달러 약세 요인. 이에 유로/달러는 달러화 방향과 연말 브렉시트 시한, 유로존-EU 재무장관회의를 주목하며 강보합 전망 .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8900~0.925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엔/달러는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파월 연준 의장의 상,하원 증언에서 장기채 매입 비중 확대에 대한 가능성에 미국채 수익률 상단이 제한된 점을 감안 악보합권 등락을 전망. 금주 연준 의장의 상하원 증언에 따라 미국채 수익률과 엔화 방향성 결정될 것으로 보임. 연준이 즉각적으로 자산매입에 대한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계획을 시사했지만, 연준 의사록을 보면 자산매입 프로그램에 대해 명백하게 논의했고 많은 것을 할 가능성을 제시했음. 또한 증시 랠리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코로나 2차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엔/달러 하락을 지지.
4.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400~3,800 pt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와 코로나 19 관련 소식, 연말 쇼핑시즌 소비 실적, 연준의 12월 추가 부양 여부 주목하며 강보합 전망. 지난주 뉴욕 증시는 코로나 19 백신 기대와 미국 정치 불확실성에 주요 지수들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랠리를 펼쳤음. 다음주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배송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임.지난주 블랙프라이데이와 금주 사이버먼데이로 이어지는 미국의 핵심 쇼핑시즌 성적도 단기적으로 증시 방향성을 가르는 변수. 다만 추수감사절 이후 확신자가 큰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점은 증시 상단을 제한. 한편 금주 주요지표로 미국 11월 고용지표 발표를 주목할 것으로 보임. 최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증가하는 등 고용시장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12월 4일 발표될 1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단기적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에 증시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5.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42~48.00 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WTI가격은 경기획복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쿠싱 원유 재고 감소 기대감에 강보합권 등락을 예상. 11월 셋때주 기준 미국 상업용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75만 배럴 감소, 휘발유 재고는 21만 배럴 감소. 2개월 만에 미국 쿠싱 원유 재고가 감소. 쿠싱재고는 지난 9월 말 542만배럴 기록한 이후 11월 둘째 주 616백만 배럴까지 증가하며 WTI선물 가격 하락을 유도한 바 있음. 그러나 미국 원유 시추기의 제한적인 증가와 미국 정유기업의 가동률 상승을 통해 쿠싱 원유재고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전망. 이는 WTI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에 더해 11월 30일~12월 1일 OPEC 및 OPEC+회의가 개최될 예정으로 당초 내년 1월 감산규모(현 770만 배럴)축소를 계획했으나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현 감산수준을 유지할 가능성도 WTI가격 지지 요인.
6.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775~1,88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0.00~25.0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금 가격은 코로나 19 백신이 12월 중순에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미국 정권 이양 불확실성이 줄어들며 위험선호 심리에 약보합 전망. 지난 주 금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백신 개발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되며 하락, 온스당 1,800 달러 선 하회 마감한 바 있음. 그러나 코로나 19 확산세와 관련해서 여전히 불안한 요인이 산재한 점은 금 가격에 우호적인 시장 환경을 제공. 미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0만명을 넘어섰으며, 독일은 현행 봉쇄조치를 다음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는 등 유럽국의 상황도 좋지 않음. 이에 더해 연준이 즉각적으로 자산 매입에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계획을 시사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장기물 매입 확대 가능성이 장기물 국채 수익률과 글로벌 달러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에 유동성 이슈에 따른 달러화 약세 기조가 금 가격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점 유의.
본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입니다.
EOS 장기전망이오스의 주가흐름은 장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양봉이지만 사토시는 수평매물대 저항을 찍고 눌리는 흐름이기 때문에 추후 사토시조정이 강하게 올 가능성을 염두해야 합니다.
단기로 보면 이오스는 전혀 매수할 이유가 없는 죽어있는 종목입니다.
그리고 당분간 계속 그럴것입니다.
모두가 외면할 수 밖에 없는 자리에 있고 여기서 더 골을 파고 들어가는 방향으로 어느정도 길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무엇이냐는 것이죠.
사토시로 100%에 가까운 되돌림을 2년넘게 걸려서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는 그 후에 큰 상승이 오기위해서라고 봅니다.
오더블럭도 모두 뚫렸고 더 이상 매수기준이 없는 자리까지 파고 내려온 상태,
사면 살수록 내려가서 홀딩이 안되는 자리까지 간 이후에는 뭐가있을까
2015년, 2017년의 리플이나 2020년초의 이더리움(87달러)
리플은 7월만해도 0.2달러에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3배가 넘습니다.
이더리움도 모두가 외면했지만 지금 600달러를 넘었습니다.
저는 이오스가 100% 확실한 건 아니지만 그 길을 따라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요약: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오스는 엄청난 반전을 줄수있는 요건을 갖췄습니다.
비트코인 - 대세 상승장 장기 시나리오 : 2탄 장기적 대응법✔ 바낸, 비맥 차트 섞여 있습니다. 스냅샷 좌측상단 거래소명을 참조바랍니다.
✔ 스냅샷 재활용 경우가 많아 스냅샷 내 설명이 현상황과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저는 롱충이라... 가끔 롱에 치우칠때 있습니다 🤦♂️
✔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니 팔로우 해두면 좋습니다.
✔ 팔로우 / 따봉 😍
🔍 안녕하세요~
1탄에 이어서 2탄을 공유 드리며 1탄을 안보신분들은 1탄을 먼저 보신 후 본아이디어를 보시는게 이해를 돕기에 좋으실겁니다.
1탄은 하단에 연관 아이디어로 링크 해두었습니다.
👉 2탄 : 현시점 장기/중기적 대응 방법은??
간단하게 지금 얼마나 눌릴꺼냐?
비트코인이 마지막으로 어디 찍고 날아갈꺼냐?
한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대충 기준이 있죠~
- 20k 뚫고 18.8k대는 안 깬다!
- 베이스 채널 상단은 안 깬다!
- 16k 메이저 매물대 안 깬다!
- 14k 악마 메이저 매물대 안 깬다!
- 더 밑으로 갔다가 간다!
이건 사실 고민할필요없습니다~
14k가 완전히 박살나기 전까지는 내려올때마다 순차적으로 대응하면 되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누굽니까? 차트를 분석하여 거래하는 트레이더 아닙니까?
앞으로 가능한 눌림에 대해 확률과 기준을 뽑아 보겠습니다!!!
💬
먼저 직전 아이디어에서 간단하게 공유드린 이미지 입니다.
그냥 과거처럼 가지 않겠냐는 말이죠? 좀 난해하죠?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과거를 철저하게 파헤쳐 볼껀데 과거를 볼때 반드시 알아야할것이 있습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특히 모양이 비슷하다고 과거 그대로 가는게 아닙니다.
💬
좀더 자세히 그리면 과거처럼 최고점을 뚫고 강세눌림으로 리테스트를 하는 그림이죠?
여기서 중요한건 왜 저렇게 보는지 이유❔❔❔ 입니다!!!
정말로 중요한것은 모양만 보고 프렉탈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프렉탈을 볼수 있는 이유"를 파악하여 "기준"을 세우는게 중요한것입니다.
💬 (베이스 채널)
첫번째 이유는 비트코인이 장기 베이스 채널을 돌파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겁니다.
예전 아이디어에서 말씀 드렸던 내용인데, 실제로 돌파를 성공하였죠.
그래서 지금은 과거 빨간 영역 처럼 베이스 채널 돌파에 대한 리테스트 성공 여부만 남은 거죠.
💬
앞으로 비트코인이 베이스 채널 리테까지 끝내게 되면
장기적으로 최소 30k는 무조건 간다는 관점이 열리게 되는 겁니다.
최소~ 최소~~~~~
💬 (반감기)
두번째 이유는 반감기 이후 사이클에서 비슷한 기준을 만족 시키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한참 얘기했던 장기 하락 대추세선 기억나시죠?
현재도 그렇고 과거도 그렇고
사이클상 최고점이 나온 년도의 고점과 사이클상 큰 조정 이후 첫 반등이 나온 년도의 고점을 연결하여 "장기 하락 대추세선"이라는 기준을 만들어서
반감기 전 후로 해당 트랜드가 완벽하게 돌파가 되고 리테스트까지 성공하였는지를 보았을때 현재도 과거와 같이 돌파 리테스트를 모두 맞쳤습니다.
재미있게도 하락한 기간과 최고점을 뚫기 까지 과정의 시간까지도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는것을 볼수 있죠.
그렇다면 지금은 과거의 파란 동그라미 처럼 최고점을 기준으로 강세 조정을 기대해볼수 있는 구간이겠죠?
근데 이건 모양이 비슷하다고 그대로 갈까요?
사실 이건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중요한건 최고점을 돌파해야지 저런 관점에 신뢰도가 높아 진다는거죠.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올해나 내년초에 큰 조정이 없이 최고점 뚫어 버리면 이후 조정이 오더라도 14k까지 열어두지 않고
강세 조정 형태를 좀더 비중있게 접근 하는게 맞다고 해석되는거고 (18.8k, 16.2k)
그렇지 못하다면 여전히 지금처럼 14k까지 열어둬야 하는거죠.
💬 (조정형태)
예전에 공유드렸던 내용인데 대세상승장 직전 개미털기 패턴 기억나십니까?
17년 대세상승 직전에 고가횡보 --> 공포의 n파 --> 강세조정 이런 형태와 순서로 개미를 쏵~~ 털어버리고 대세상승장이 시작되었죠?
💬
지금도 비슷한 순서로 진행되고 있는것이 보이실겁니다.
근데 이건 이렇게 단순하게 접근하기 보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기준을 만족 시키는지를 보는게 좋습니다.
현재 큰조정없이 20k를 뚫어버리면 당연히 과거 처럼 강세조정을 먼저 보는게 확률적으로 유리한거고
그렇지 못하다면 여전히 14k 리테스트를 열어 둬야하는 거죠.
💬 (나스닥 추세)
이건 이번 바이든, 트럼프 대선 시기에... 지인께서 비트코인과 대선이 쫘여진 각본처럼 흘러가는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셔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냅샷 내용을 읽어 보시면 재미있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이겁니다... 대선 끝나고 나스닥은 최소 1년이상은 항상 올랐다!!
또한 미대통령이 공화당일때보다 민주당일때가 좀더 안정적으로 상승을 하였다!!
그럼 현재 바이든이 당선(확정난건 아니지만)이 되었으니 나스닥도 안정적으로 상승할 확률이 커졌으며
비트코인을 막을 만한 외부 요소도 매우 작아졌다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트럼프와 코로나가 분탕짓만 안한다면)
💬 (결론)
결론은 허무하면서 간단한데...
위 스냅샷 처럼 이대로 큰조정없이 2만불만 뚫어준다면 18.8k 16.2k 14k 순서대로 다 받아본다!!! 쫄지말자!!!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추가로 좀더 쉽게 판단 가능하도록 "누구나 알면서 까먹은 꿀팁~"을 통해 기준 을 정해 보겠습니다.
👉 기준 / 꿀팁!!
참고로 저는 다들 아시겠지만... 파동충입니다..
EW에 아주 영혼을 팔아버린.... 마이크로파동까지 집착하며 카운팅하는 파동충 입니다.
하지만 저는 EW가 최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W, 패턴, 이평, 프라이스액션 등등 TA라는것은 어떤 순간에서 어떻게 쓰는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유행 따라 상황 따라 가는거져~~~
그래서 제 분석 방식을 보면 상황과 위치에 따라 분석법이 바뀌는 경우도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럼 지금 유행이 무엇입니까?
제가 수개월간 아이디어 올리면서 항상 추가 해두는게 무엇일까요?
📈 바로 EMA 이평 입니다!
저는 이평을 1D 단기/중기 ema, 1W 단기/중기 ema 4가지 밖에 쓰지 않습니다. (단타 제외)
그리고 비트코인은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대세 상승장에서 이평을 철저하게 지켰다는 거죠!!
💬
몇번 공유드린 스냅샷이죠?
과거 비트코인은 대세상승장에서 30~40%씩 미친듯이 던지며 주기적으로 개미를 털어 버립니다.
근데 그때마다 1w 단기 EMA를 확정으로 지켰습니다.
정확하게는 아무리 심하게 던져도 1w 중기 EMA를 꼬리로 터치하였고 되돌림에서 1w 단기 EMA를 회복하여
단, 한번도 1w 단기 ema를 확정으로 훼손하지 않았다 입니다.
개꿀이죠?? 😊
👍 위 내용만 보자면 2만뚫고 리테까지 끝내면 그냥 차트 접어도 됩니다.
주봉 기준으로 이평만 켜두고 비슷한 패턴으로 가는지 지켜보다 과거와 다르다면 그때부터 다시 분석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장기포지션 운영하시는 분들은 주봉 차트만 켜두고 일주일에 한두번만 차트 보면 되는 거죠~~~~
💬 (볼벤)
추가로 볼벤까지 넣어 보겠습니다.
스냅샷 안에 설명 있습니다~
💬
이미 이평과 볼벤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악의 상황을 이평올라오는것과 비트가 내려가는 시간까지 합쳐서 14k를 열여둔것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14k 열어둔건 프라이스액션적인 관점이 더 크긴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딱 이평과 겹칠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
단기도 한번 볼까여? 주말 아이디어에서 추가로 업데이트 해드린 내용입니다.
단기 프레임에서 4h 단기 중기가 엄청 재미있게 작용하고 있는것이 보이죠?
👍 여기 까지 보시고 나면
귀가 팔랑 팔랑 하면서 이런 생각도 드실겁니다.
와~~ 이평, 볼벤 이거 개꿀이네~~ 이거 활용해서 대세상승장에~~~
상단 볼벤 뚫으면 조금씩 팔다가 개떡락 나오면 이평에서 매수 하며 아래/위 다먹어야지~~
뭐.. 당연히 가능하다 보지만... 저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합니다....(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이긴하지만)
아래 / 위 파동 다 발라 먹는사람 극소수라 생각하고 그런 능력자들은 부러워 하면 안됩니다.
또한 능력자라 하더라도 모든 파동 전부다를 절대 못 발라 먹습니다.
오히려 욕심이 과하면 기회를 놓칠수도 있으니 이부분은 꼭 생각하시고~~~
매번 말씀드리듯 단기물량, 중기물량, 장기물량 포지션별로 놔눠서 해당프레임에 맞는 거래 방법으로 대응을 하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 기준은 믿음과 용기입니다~~~
비트코인을 믿으라는게 아닙니다. 본인의 기준을 믿으라는거져~~~
제가 과거 아이디어에 항상 항상 말하던게 무엇입니까?
숏은 단타, 아직 롱 살아있다, 여기서 절대 털리면 안된다, 나는 롱 충이다 이런 말들 입니다.
저도 사실 잘하시는분이 숏을 보거나 누군가 제 아이디어에 댓글로 이제 숏이다!, 너무 롱충이 아니냐? 이런 댓글 달아 버리면 흔들립니다.
(사실 뻥이고 코멘트로 의견 많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의견은 분석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근데 끝까지 자기 기준을 지켜야한다는 거져~~
매매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는거기 때문에 본인 기준을 끝까지 믿어야하고 기준이 깨지면 무조건 승복해야한다는 거죠.
💬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들어 기준만 조금 다르게 하면 이런 관점도 열리지만~
제 기준은 다르기 때문에 위와 같은 관점은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거죠.
👉 손절 기준
💬
그렇다고 존버만 하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무조건 손절 기준을 정해 두고 하는것이 차트 거래입니다~~
저는 손절 기준을 트랜드, 이평, 14k매물대를 활용하여 대응하려고 합니다.
💬
당연히 추세 반전 시그널도 철저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캔들 좋게 마무리 될 가능성 크니 주중 특별한 매도세가 출현하지 않는 이상 20k 돌파를 목표로 볼듯 하네요.
🔸 2탄 마무리
마무리를 하자면 우리는 코로나빔도 견디고 5월도 견디고 8월도 견디고 11월도 견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지금 털리면 정말 정말 억울 하겠죠?
어떤 방법이던 좋으니 본인만의 기준을 정해서 지금 같은 구간에서 꼭 살아 남으시고 제 아이디어를 보시는 분들께 제 기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 1탄 : 장기적 상승이 맞나? (저번주)
👉 2탄 : 장기적 대응방법은? (이번주)
👉 3탄 : 장기적 목표가와 수익극대화 방법은?
👉 4탄 : 마무리
3, 4탄은 다음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점은 관점일뿐 참고만~ 성투하세요~~~ 🌈
[NH선물] 11월 23일 ~27일 주간 전망
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5원~1,130원
- 방향성 : 보합
지난 주 환율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도 백신 기대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과 위안화 강세, 중공업 수주 등의 영향에 하락 압력을 받음. 다만 당국의 적극적 개입에 하단이 제한되며 낙폭을 축소. 이에 환율은 전주대비 1.3원 하락한 1,114.3원에 마감.
금주 달러/원은 보합권 등락을 전망. 전주 홍남기 부총리와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의 강력한 구두개입과 당국의 실개입으로 추정되는 매수 물량의 유입에 하단 지지선을 형성한 바 있으며 이에 숏 포지션에 대한 부담 확대와 달러/원의 하방 배팅 쏠림이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임. 단기적 저점 인식에 결제와 저가매수 수요 등 실수요 매입 물량 유입이 촉발될 수 있는 점 또한 상승세에 일조 가능. 이에 더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300명을 기록하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의 파급도 주시해야 할 것.
다만, 국내외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외국인들이 12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외인 자본유입이 지속되는 점은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 외인들은 11월에만 5.4조원 가량을 순매수. 바이든 당선 이후 지속되는 이머징 통화의 투자 매력도 부각과 중국의 RCEP 가입으로 위안화가 달러당 6.5위안선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원화 강세를 견인하며 상단을 제한할 전망. 이에 금주 환율은 제한적 흐름을 보이며 1,100원 초중반에서의 보합세를 전망.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160~1.19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미국 재정부양책 축소와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안전자산 선호 회복에 약보합세 우위를 예상. 트럼프 행정부가 레임덕을 맞은 가운데 재정부양책 측면에서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전주 미 재무부는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SMCCF)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을 포함한 일부 긴급대출 프로그램 연장 불가 방침을 기습적으로 발표. 또한 최근 부양책 협상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5차 추가 부양책 협상이 아니라 일부 프로그램 연장과 차기 예산안 관련 회담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재정부양책 관련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음. 이에 더해 미국 일간 신규 확진자수가 18만명을 넘어서고 입원자, 사망자수가 급증한 점과 뉴욕에 이어 캘리포니아주가 봉쇄 조치를 확대 시행한 점이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달러 강세를 견인. 이러한 기조는 금주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유로화는 약세 압력에 지속적으로 직면할 것으로 보임.
다만 백신 개발 기대의 지속은 위험통화인 유로화 가치 상승에 우호적으로 작용 가능한 요인. 화이자와 모더나가 긍저적 3상 데이터를 발표. 화이자는 지난주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했고 모더나 또한 곧 신청할 것으로 알려짐. 백악관은 내달 초중순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 발표하며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는 이어질 것으로 보임. EU-브렉시트 회담 결과에 따른 유로화, 파운드화 등락 또한 주시해야 할 것. 금주 주목해야 할 이벤트로는 독일,EU,미국 11월 제조업/서비스업 PMI(월), 독일 11월 IFO 기업환경지수, 독일 3분기 경제성장률, 미국 11월 소비자기대지수(화),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FOMC 의사록공개(수),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공개(목)이 있음.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70~0.97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 환율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회복과 미 국채 수익률 상승 되돌림의 흐름을 좇아 강세 우위를 전망. 백신 기대 확대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지속되며 안전통화에 지지력을 제공. 미국 일간 신규 확진자수는 18만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 봉쇄 조치 확대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었는데, 뉴욕시의 학교 폐쇄에 이어 캘리포니아주가 대부분 지역에서의 야간통행 제한을 발표하는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에서의 봉쇄 수위가 올라가며 재봉쇄와 이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에 대한 공포가 다시금 살아나고 있음. 미 국채 수익률이 한때 급격하게 상승하며 엔화 약세를 견인하기도 했으나 상승세 되돌림 속 미일간 국채 스프레드 축소가 나타나고 있는 점 또한 엔화 강세에 일조. 이에 금주 엔/달러 환율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미 국채 수익률 흐름을 주시하며 상승세 우위 지속 흐름을 예상함.
4.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400~3,800 pt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미국 쇼핑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에 코로나 19 확산을 주시하며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통상적으로 추수감사절 이후 이어지는 블랙프라이데이는 소비가 집중되어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음. 그러나 미국에서 급증하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봉쇄조치가 다시 강화되고 있으며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해당 기간 여행을 자제하라는 강력한 권고를 내놓음. 이에 더해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도 보편적인 접종은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희석. 한편 11월 FOMC 의사록에서는 채권매입 정책 향방을 예상할 수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지난 DOMC의사록에서는 채권 만기 장기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추가 완화 기대감을 키웠음. 한편, 금주는 코로나 재 확산으로 인해 소비가 얼마나 타격 받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주목됨.
5.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38~43.00 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국제유가는 백신 개발 기대감에도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와 UAE의 OPEC+ 탈퇴 가능성으로 인한 OPEC+ 국가들간 미래관계 불확실성에 약보합을 전망. 지난주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백신이 3차 임상시험에서 90%이상의 효과를 냈고, OPEC+감산 연장에 대한 기대가 꾸준히 유지돼 유가 하단이 지지됐음. 그러나 UAE는 최근 OPEC+탈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회원국간 동맹 결렬 우려가 원유시장에 불확실성을 제공. OPEC+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UAE는 최근 탈퇴 관련 이슈에 대한 성명문에 OPEC+ 회원국으로서 지지한 역할을 대부분 과거형으로 서술. 이에 OPEC의 미래관계 관련 협상에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어, 국제유가에 변동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6.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810~1,89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2.00~28.00USD
- 방향성 : 약보합
지난 주 금 가격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백신 기대 고조와 달러 강세 여파에 주 초반대비 약보합으로 마감. 코로나19 확산 지속 우려와 백신 기대가 맞물린 가운데 화이자와 모더나사의 긍정적인 백신 3상 발표가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를 키움. 이어 화이자가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하며 백신 보급에 대한 기대도 고조됨. 최근 달러 약세폭 확대의 되돌림으로 인한 달러 강세 또한 금 가격 약세에 일조. 금주 금 가격은 반등하는 달러 가치 흐름과 백신 기대 속 약세 우위를 전망하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 미 재무부가 긴급대출 프로그램 연장을 불허하는 등 부양책 관련 불협화음이 지속되며 달러화 강세가 촉발된 영향 또한 지속되며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중할 수 있음.
본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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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가 트레이딩을 쉽게 할 수 있는 세상을 향하여, 모두의 트레이딩입니다.
📝 오늘은 비트코인 상승에 이은 알트코인 상승의 가능성에 대해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도미넌스 퍼블리쉬와 이어지는 면이 있으니, 이전 퍼블리쉬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0️⃣. 도미넌스는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 도미넌스에서 아주 재밌는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 1. 이전 퍼블리쉬에서 짚어드렸던 단기 저항대인 64포인트를 확인하고, 역시나 68포인트로 향하는 움직임이 출현하였습니다.
- 2. 알트코인이 제대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도미넌스가 68포인트 저항을 확인한 이후 64~68포인트의 레인지를 보여야 합니다.
- 3. 따라서 우리는 두 가지의 시나리오를 세워보아야 합니다.
1️⃣. 어떤 두 가지의 시나리오 입니까?
- 1. 비트코인이 현재 가능성있는 레인지에서 횡보 혹은 조정을 받는다.
- 위의 레인지에서 가격대가 몇일 움직인 이후, 근처의 가격대에서 한주~두주간 보합세를 보이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에 도미넌스는 68포인트 터치 이후 64~68포인트 사이의 레인지에서 움직일 것입니다.
- 이 경우 메이저 알트를 중심으로 한 알트의 폭등장이 펼쳐질 것입니다.
- 2. 비트코인이 가능성 있는 레인지를 무시하고 추가적으로 상승하여 20K를 돌파할 경우
- 이 경우에 도미넌스는 68포인트 또한 무난하게 넘어설 것입니다.
-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폭등할 것이고, 알트코인 또한 상승이 나와도 비트코인보다는 상승률이 훨씬 더 낮을 것입니다.
2️⃣. 어떤 시나리오가 더 가능성 있습니까?
- 1.번 시나리오가 2.번 시나리오보다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은 도미넌스에서도 저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구간이 이전에 짚어드린 보합 구간의 상단부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세가 보합세를 보이며 횡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어떤 거래 전략을 수립하여야 합니까?
- 여러분의 포지션에 따라 다릅니다. 비트코인을 이미 보유하신 경우에는 비트코인 수량의 30~40%선만 알트코인 사토시 페어 거래에 투입하여 비트코인 갯수를 늘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현금매도도 좋은 선택입니다.
-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으신 경우에는 알트코인 현금페어나 혹은 아예 다른 자산(선물 혹은 주식 등)을 거래하시면서 비트코인의 대규모 조정을 기다려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역사적 상승장에서도 항상 고점기준 40~60%정도의 조정은 주기적으로 나와왔습니다.
무리한 거래는 파산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는 점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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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대로 멱살 잡고 분석해봤습니다#코스닥 #KOSDAQ #일봉 #토미
- 코스닥 일봉입니다. 빨간색 단기 채널 내에서 저점과 고점을 올려가며 어제 회색 하락 채널 상방돌파 성공하고 일봉 마감을 했습니다. 동시에 851 저항선 상방돌파 시도중입니다.
- 돌파 성공하면 전 상승 파동이 어느정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고려하고 있는 저항구간은 864~874 그리고 886~896이며 두 자리 다 11/24까지 유효합니다.
- 눌림이 나온다면 매수 포지션 진입해볼만한 구간은 830~840, 808~818, 그리고 777~787입니다. 1차와 2차 지지구간은 11/24까지, 3차는 11/27까지 유효합니다.
- 현재 일봉 RSI는 57 저항선 돌파 시도중입니다. 돌파 성공하고 봉마감을 한다면 추가 상승 기대해보셔도 좋습니다. 고려중인 저항선은 69와 83이고 지지선은 52 그리고 28 입니다.
- 일봉 MACD는 추세선들이 센터라인 밑에서 골든크로스 만들고 라인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동시에 히스토그램은 하락 추세를 만들고 있네요. 어떻게 보면 하락 다이버전스 비슷하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만약 이번주에 강한 양봉으로 히스토그램 하락 추세선 돌파 성공한다면 (베스트 케이스는 근 히스토그램 고점인 6보다 높은 바를 만들어준다면) 추가 매수세 염두하셔도 좋습니다.
전세계적인 집에서 혼술문화로 접근한 DEO해당기업설명은 하지 않겠다. 기네스 맥주로 유명하고 여러가지 주류를 다루고 있는 세계적인 영국기업이다.
영국기업이지만, ADR 미국에서 접근가능하다.
투자포인트는 covid-19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은 언택트로 폭등, S&P500은 최근 백신개발로 호재로 뒤늦게 폭등하고 있다. 주류사업은 언택트, 컨택스 둘 다 포함하는 종목일 수도 있다는 가정에서 접근했다.
최근 가격이 폭등하고 있지만, 어쨋든 필자는 $137에 매입했다. 아직 올라갈 룸이 더 있다고 본다. 당장 S&P500대비 20%밑에 있고 covid-19이전 가격에 못 미치고 있으며, 달러약세 다른 전세계 선진국 대열의 통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말은 미국판매 이외에 다른 국가에 팔리고 있는 주류들의 마진이 달러로 환산하면 더 크게 마진이 형성될 것이다.
비트 시장에서 나의 장기계정의 수익 극대화에 대한 고뇌..... (풉..)
이런 관점이 있어서 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먼저
과거를 확인해보다가 프렉탈 관점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들 어느정도 예상하시듯 BTC가 전고점을 향해 출발한지도 몇주가 되었죠.
누구나 예상하듯 전고에서는 큰 망치를 한번 맞을것이다. 라고 생각들 하시겠죵~
네~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닼ㅋㅋㅋㅋㅋ
2017년
전고직전 1160불 근처에서 이런일이 벌어졌습니다
전고점에서 장기 대각선 추세선 뚫은후,,,,
1. 어떠한 상승추세가 최전고-최전저 피보 0.5를 뚫고 나옴.
2. 이 상승추세가 숨도 안쉬고 달림
3. 최전고 도달 못하고 도달 직전!! 망치맞음 (매물소화겠쥬?)
4. 지지받음 // 직전전고 + MA주봉 14선 + 해당상승추세 0.618~0.786
5. 이후 최고점에서 한번더 매도세 나옴
이후 날아감
현재차트도 뭔가가 계속 비슷해져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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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제가 공유해보고 싶은 본론입니당
저 사건들이 벌어질때,,
알트들은 무얼했냐??
위 그림은
전최고점 도달직전 망치 맞을때 부터, 비트 익절자금들이 알트로 일부 유입이 되는걸로 보았습니다
이후
이더와 리플은
비트도미넌스가 하락국면에 접어들면서 알트들이 크게 쏠때 같이 동시에 겹침이 없다는게 확인되더라고요
- 체크 해봤습니다 (심심해서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이걸 잘 이용하면 흔히들 얘기하는 교체매매 가능하죠
그래서 저는 적절한 시드분배형으로 교체매매 계획을 세웠습니다
비트가 특정지점 도달후 비트 2~30% 남기고 이더, 리플로 분배 -> 누가먼저쏠지 모르나 먼저가는놈꺼 수익보고 안쏜거로 전환, 등등 여러 방법들이 있겠죠ㅋ
이렇게 초장투 물량들을 어떻게하면 더 수익을 극대화시킬수 있을까...
안돌아가는 머리싸매며 잔머리 한번 굴려봤습니다
장기물량 매수후 해당종목 상승분만 먹기보단 시총이 높아서 동시에 쏠수없는 녀셕 둘을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해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혹시 초장투 물량 가지고 있는분들 계시면 의견을 한번 나누고 싶습니다ㅎㅎㅎㅎ
조건.
1. 비트, 이더, 리플 시총 1,2,3위 종목이 없어지면 떙!
2. 최소 3일봉~주봉 등 장기관점으로 매매하시는분들
3. 시드관리에 탁월하신 분들
[주식] 아남전자 008700 : 추세 돌파 후 상승KRX:008700
안녕하세요.
차트 분석 및 트레이딩을 하는 AELO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식은 아남전자(008700)입니다.
아남전자는 노란색 추세를 돌파하여 상방으로 힘을 싣는 모습입니다.
전체 노란색 추세는 2017년 4월분까지의 상승분을 0.886가까이 되돌리는 ABC 파동의 추세를 의미합니다.
패턴 및 Signal 등을 이용하여 상승 시나리오를 그린 것입니다.
--------------
1. 일봉 캔들 기준, RSI 과매도 13.83 Check → ABC파동 중 C파동의 C파 종료
2. 노란색 평행채널 돌파 후 지지
3. ABC중 C파동을 XA로 한 Bearish Bat, 0.886 PRZ까지 상승으로 보입니다.
4. 1파와 2파에서 4시간 히든 상승다이버 출현으로 상승 채널의 유지 관점
5. BAT 기준으로 0.886 (3500) 에서 PRZ 구성 및 0.382 TP1 (2685)까지 조정
6. 해당 5번의 TP1은 엘리엇 웨이브의 3파 중 4파 되돌림 자리
7. 5파 상승 : 전체 ABC 파동의 0.618 되돌림(3745)에서 최대 3910 까지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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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S 컷 : 노란색 채널 하방으로 돌파 후 지지 시
[NH선물] 11월 16일 ~20일 주간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0원~1,125원
- 방향성 : 약보합
지난 주 환율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와 미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투자매력도 부각에 달러가 일시적으로 반등하기도 했으나 지속된 네고 출회와 위안화에 동조화된 달러/원의 흐름은 하방 추세를 지속하며 연저점을 경신. 이에 환율은 하락 기조를 지속하며 전주대비 4.8원 하락한 1,115.6원에 마감.
금주 달러/원은 약보합 우위를 전망.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이 위험선호 지속으로 반응하면서 국내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 11월 이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4.3조원이 넘는 순매수량을 기록. 이는 증시 상승과 함께 달러/원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요인. 낮아진 환율 레벨 인식 속 네고물량 출회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중할 것. 또한 월요일 오전 중 발표 예정인 중국 10월 산업생산/소매판매 지표에 따른 위안화 강세 여부에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임
다만, 하단에서의 저가매수를 비롯한 실수요 물량 유입과 환율 급락에 따른 당국의 개입 경계는 하락폭과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전망. 1,100원이라는 빅 피겨에 대한 레벨 부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개입 발언을 내놓은 금융당국의 행보에 따른 미세조정 경계는 대세적 달러/원 하락 흐름에도 숏 포지션 확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이에 금주 환율은 하방압력 우위 속 약보합세를 전망하나 1,100원 초반대에서 제한적 흐름을 보일 것을 예상.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175~1.2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코로나 백신 기대에 따른 금융시장의 위험선호 회복세를 좇으며 강세 우위를 예상.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사의 백신 3상 중간평가 결과가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회복을 야기. 모더나의 3상 중간평가 데이터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실물경기 침체 우려에도 백신 기대가 위험선호를 견인하는 모습. 라가르드 ECB 총재가 지나친 백신 낙관에 대한 경계를 표했음에도 주 후반들어 위험선호 회복과 달러 약세에 연동하여 유로화는 상승. 이러한 기조가 이어지며 금주에도 강보합세를 전망.
다만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확대와 경기 둔화 우려는 유로화 등 주요 위험통화의 가치 상승에 제약을 가할 수 있는 요인. 미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만명을 넘어섰고 이에 뉴욕 등 일부 주에서는 봉쇄 조치를 강화. 유럽은 대부분 국가가 봉쇄 수위를 격상한 가운데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는 의료대란 직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금주 협상 만기인 EU-브렉시트 회담 결과에 따른 유로화, 파운드화 등락 또한 주시해야 할 것. 금주 주목해야 할 이벤트로는 중국 10월 소매판매/산업생산, 미국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월요일), 미국 10월 소매판매/산업생산(화요일), EU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경기전망,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경기전망(수요일),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목요일), EU 11월 소비자기대지수(금요일)가 있음.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20~0.965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 환율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른 안전통화 선호 회복과 대세적 달러 약세 흐름 지속에 강보합세 우위를 전망.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강세를 지속하던 엔화는 전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중간결과 발표에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선호가 확대되자 약세 전환. 다만 주 후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봉쇄조치 강화에도 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하는 등 실물과 금융시장의 괴리가 발생한 가운데 안전통화인 엔화는 스위스프랑과 함께 강세를 시현. 겨울을 맞아 주요국에서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는 우려가 작용. 경기/심리지표 또한 이러한 우려를 반영.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는 77.0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82.0)를 큰 폭 하회함. 미국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고 봉쇄 수위가 점차 격상되며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엔화 상승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전망.
4.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400~3,800 pt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코로나 19 재확산과 백신 개발 상황을 주시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지난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백신이 90%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백신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부상해 그간 하락세를 이어갔던 경기순환주가 급등. 이러한 추세에 그간의 상승세를 이어갔던 나스닥이 반락했으며, 다우와 S&P500지수가 반등하는 모습. 백신을 개발 중인 또 다른 제약사인 모더나가 3차 임상시험에 대한 중간평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이며, 모더나 백신의 임상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한편 미국경제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소비지표인 10월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될 예정. 9월 1.9% 상승하며 4개월만에 반등한 이후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며 금번 둔화할 경우, 4분기 경제 성적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도 있음.
5.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38~43.00 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국제유가는 백신개발 소식을 주시하며 변동성 장세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내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원유 수급 개선 지연에 대한 우려에 약보합 예상. 미국 내에서는 최근 10만명이 넘는 확진자 수가 1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있음. 이에 백신 상용화까지 원자재 수급 펀더멘털이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이는 글로벌 경기와 국민 생활이 단기간에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은 어려워 보이는 점. 국제유가는 원유수급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감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 한편 17일 JMMC회의에서 당초 예정된 1월 감산규모의 축소에 대한 계획 연기가 논의될 것으로 예정.
6.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850~1,93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2.00~28.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금 가격은 추세적 달러 약세 지속에 강보합세 우위를 전망. 지난 주 금 가격은 대체로 약세.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3상 중간평가 데이터 발표에 시장이 전반적 위험선호로 반응하여 안전자산 선호가 물러난 영향. 발표일 금 가격은 일간 5% 급락하며 7년래 최대 낙폭을 기록. 다만 저가매수 수요 유입과 달러 약세 지속에 하단이 지지됨. 금주 금 가격은 지속되는 달러 약세 모멘텀과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강보합 우위를 전망.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에 글로벌 주요국은 봉쇄 수위를 강화. 미국은 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명을 넘어섰고 20만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존재. 이에 뉴욕 등 주요지역에서 봉쇄 수위를 높임. 유럽 또한 대부분 국가가 전국적 봉쇄 수준의 조치를 취한 가운데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의료대란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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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일간분석] 비트코인캐시 현재상황!?안녕하세요
EUNSA입니다
- 비트코인 캐시 현물 및 선물 현황
현재 바이낸스-현물 비캐가격 : 255$ 형성하고 있으며, 바이낸스-선물 비캐가격 : 242$ 형성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프리미엄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요 ?
금일 저녁 9시에,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및 스냅샷이 진행됩니다
비트코인캐시를 소유하고 있으면 1:1비율로 신규코인을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되곘습니다
그럴경우, 비캐는 현물로 소지하고 있어야 스냅샷 및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여기서, 보편적으로 스냅샷 직후에 단기급락이 크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현물로 비캐를 사고 헷징용도로 선물에서는 비캐를 숏을 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비캐가 가격이 떨어져서 현물에서 손해가 나오더라도, 선물에서 숏을 쳤기 때문에 헷징이 됩니다
그렇게 현물로는 매수포지션, 선물로는 매도포지션을 잡아놓음으로써 안전하게 스냅샷 및 에어드랍을 챙겨가려는 매매전략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매매전략을 때문에, 현재 많은 선물거래소에서 비트코인캐시를 숏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혹은, 보편적으로 스냅샷이후 떡락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니 숏을 쳐서 저녁9시에 단기수익을 먹으려는 유저들입니다
선물-비트코인캐시의 숏 포지션이 대거 증가하고 있는 이유가 이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선물거래에서 롱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숏만 치다보니 선물-비트코인캐시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있으며 그로 인해 롱펀비가 미친듯이 증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대부분의 유저들이 숏만 치고 있는데, 스냅샷 직후 단기급락하여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지.. 혹은 반대로 모두의 통수를 떄리며 단기급등하여 비캐 숏충이들을 박멸시킬지.. 금일 9시 직전/직후로 볼만할 것 같습니다
또한 비캐 스냅샷은 정확히 딱 밤9시에 진행되는게 아니라, 블록높이 차이에 따라 진행됩니다 , 밤 9시 되자마자 딱 팔아버리시면 운이 나쁘면 스냅샷이 안찍힐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