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찐바닥은 어디일까 BINANCE:BTCUSDT
안녕하세요 Boocap (부캡) 입니다.
최대한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있는 시황을 쓰려 노력하고 있으며
팔로우를 하시면 실시간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알림 받을수 있습니다 .
좋아요와 댓글은 저에게 큰힘이 됩니다 매너있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위에뜨는 투자전략 셋팅해놓은 롱포지션은 기본값이니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몇달전부터 시즌종료가능성을 강조해드렸었고 40k~48k 부터 시즌종료 시나리오가 맞다면 18k~25k 까지 하락가능성을 크게 말씀드렸었습니다
그 관점이 현실이 된 모습이며 그때말한 바닥이 현실이 된 이 시점에서 제가 생각한것보다 상황은 더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도 메인관점을 바닥을 더 아래로 변경한 상황이구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분위기상 하락이 끝인 분위기가 아니라는 점
관점을 처음 말할때 한참 반등하는 구간이라 1억간다는 관점이 대부분이였고 "설마 그렇게까지 내려가겠어 "
"이제 비트는 무거워서 그렇게까지 내려가는건 말이안된다 " ,"소설쓰네 "
라는 말까지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현실이 된 모습입니다.
물론 차트는 정답이 아닙니다
하지만 차트는 분석을 하며 대응의 영역에서 전략을 짤 수 있는 좋은 지표 입니다
대응을 전혀 하지 않고 투자를 한다면
본인이 무슨 근거로 지금 투자한 코인에 투자했는지 그 믿음의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게 없다면 투자가아닌 투기를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복기하시고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다시 기회가 오더라도 현재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험을 하실거라 생각듭니다
비트가 빠르게 회복하지 않고 빙하기가 시작된다면
마이너 코인들은 상폐위험까지도 걱정해야하는 단계까지 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시 생각하며 매매에 임하셔야하는 부분은
대하락장떄는 큰반등없이 데드캣으로 내릴 가능성도 생각하며 대응해야한다는 점과
반등을 해줘도 상승장을 위함이 아닌 한번 더 하락과 빙하기가 오기 위한 하락분의 되돌림일 수 있다는점
이 두가지를 생각하며 매매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단기방향성은 일일 시황에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RSI 분석
3일봉
찐바닥이 될 수 있는 자리
주봉
달봉
역사상으로 달봉RSI는 과매도까지 내려준 기록이 없습니다
비트가 더 내려가더라도 표시된 박스권 지켜주는 선에서 움직임이 중요하고
만약 달봉이 최초로 과매도 까지 내려가준다면 다시 비트는 원화기준 백만원 따리 까지 와줄 수 도 있음
파이사이클 분석
몇달전부터 말씀드린 파이사이클 프텍탈과 매우 비슷하게 가주고 있는그림이며
노란색선 꺾인정도가 아직 적고 바닥에서 다지다가 노란색선을 다시 뚫고 올라가는 그림이 나온 구간부터
찐바닥이라고 예상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장기관점
이 하단 채널을 지켜주는게 중요
최악 최악의 시나리오
저도 가능성은 아예 제외하고 보고있고
아직 소설이지만
11년도부터만들어진 긴 장기 상승채널은 이미 18년도에 꺠진것이고
이번에 다시 채널안으로 들어오려는 시도를 했지만 실패하며
줄어드는 거래량 장기적인 긴 추세를 기울기가 변하고 있다는점
3일봉 파이사이클 데드크로스는 이제 시작인점
전에 말했듯이 달봉 RSI는 크게 하락다이버를 연장만들며 힘이 빠지고 있는점
전세계적으로 모든 증시 버블이 터질 시점이고
IT버블 과거를 생각하며 최악 최악 시나리오도 생각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항상 새로운산업시대가 열릴떄는 버블이터지고나서 그이후에 성숙해지며 급속도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즘 도용 불펌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운영하는방 아닌 파트너 방도 있지만 악의적이게 사용하는 방이 많으니
같은 시황을 쓰는곳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비트코인(BTC) 반등장 시작 가능성안녕하세요 basically98입니다.
이 글은 그저 제가 보는 하나의 가능성일 뿐입니다.
이 점을 항상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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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급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은 20K에 도달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저는 과연 비트코인이 현재 어떤 상태에 놓여있는 것인지 다양한 측면에서 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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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 비트코인 주봉
우측 : 비트코인 월봉)
- RSI 측면 -
비트코인의 현재 RSI 상황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좌측 레이아웃 (주봉) : 비트코인의 주봉 RSI가 30 이하의 과매도권으로 내려간 경우는 비트코인 역사상 총 세 차례뿐입니다.
(2015년 1월, 2018년 12월, 실시간)
🔴 우측 레이아웃 (월봉) : 비트코인의 월봉 RSI가 45 이하로 내려간 경우 또한 역사상 총 세 차례뿐입니다.
(시기는 주봉과 동일)
따라서 현재는 2010-2022 올타임 중 세 번밖에 없는 (주봉상) 과매도 현장을 실시간으로 겪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 주봉)
- MA 측면 -
최근에 많이 언급되고 있는 주봉 200ma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 주봉 200ma : 비트코인은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주봉 200ma 부근에서 최후의 방어를 해왔습니다.
2015년 전반에 걸쳐서, 2018년 말과 2019년 초에도, 2020년 3월의 코로나(팬데믹)빔도 그랬죠.
그리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주봉 200ma 부근에 캔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주봉 200ma가 최후의 방어를 해낼 것인지, 아니면 이제는 많은 개미들이 눈치챘기에 그러지 못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비트코인 주봉)
- 볼린저밴드 측면 -
🟠 주봉 볼린저밴드 하단 : 비트코인이 주봉 볼밴 하단에 도달하면, 그 후 단기 반등장을 주거나, 혹은 찐바닥이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역시 주봉 볼밴 하단에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5월 초에도 주봉 볼밴 하단에서 긴 꼬리를 만들었으며 단기 반등장을 주었습니다.
(비트코인 월봉)
⚫ 검은색 하이라이터 : 월봉 볼밴 중단선 아래로 빠졌던 구간
비트코인이 월봉 볼밴 중단선 아래로 빠지면 그것은 침체장이었습니다.
그리고 회복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코로나빔 제외)
⚪ 월봉 볼린저밴드 하단 : 비트코인이 월봉 볼밴 하단에 도달했던 적은 역사상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은 19K 수준이며, 올타임 중 볼밴 하단과 가장 많이 근접한 상태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 거래량 측면 -
🟣 큰 거래량 : 비트코인 최근 일봉 볼륨이 범상치 않습니다. 큰 하락에서의 큰 볼륨은 반전을 암시하는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다른 바닥 구간들을 살펴보세요. 큰 볼륨 구간은 통상적으로 바닥 구간이었습니다. (단기 바닥이든 장기 바닥이든)
따라서 볼륨을 관찰했을 때, 20K는 최소한 단기 바닥이 될 가능성을 열어볼 수 있으며 반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주봉)
🔴 20K의 의미에 대한 사견 : 비트코인 차트에서 20K는 매우 상징적으로 작용합니다.
20K라는 숫자적 상징이 있으며, 처음으로 세상에 비트코인을 알렸던 큰 불장의 피날레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 후 1,0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20K는 최고점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붉은색 포인트를 확인하세요.
2020년도에 다시 20K에 재도달했을 때, 그것은 약한 저항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큰 무리 없이 돌파합니다.
세 번째 붉은색 포인트를 확인하세요.
오늘날 비트코인은 20K에 대한 지지 리테스트를 수행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약 500일이 넘게 걸린 리테스트입니다.
그리고 이 구간은 한국 시간 16일 새벽 3시경 파월 의장이 0.75% 금리 인상을 발표한 구간입니다. (이후 급반등)
단순 차트뿐만 아니라 외부적 요소까지 겸비한 구간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20K는 과거에도 많은 의미를 가졌으며, 현재에도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요소를 고려했을 때 20K가 중요하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덧붙여 제 사견으로는 조만간(당장 오늘내일부터라도) 단기 반등장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한 가지 남았습니다.
그건 바로 20K는 모두가 보고 있었던 구간이라는 점이죠.
모든 개미들이 20K를 외쳐대던 상황에서 20K를 정말로 찍었고, 급반등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저는 궁금합니다.
'정말 이렇게 많은 개미들이 최저점을 이리도 쉽게 맞춘다는 게 가능한 일인가?'
시장 논리상 다수의 개미들은 최저점을 포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20K는 다수의 개미들이 최저점 포인트로 보던 구간이죠.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20K에 정말로 도달하게 된 순간 20K가 최저점이 될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장은 단기 반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나, 종국에는 분명히 20K를 무너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시장 논리에 마땅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때가 되면 개미들은 '뭐야 믿었던 20K도 최저점이 아니었잖아' 하면서 패닉을 일으키기에도 아주 좋죠.
요약 :
여러 가지 참고해봤을 때 단기 바닥은 나온 것 같고 반등장 시작할 것 같다.
근데 이건 말 그대로 '단기 바닥'이지 '장기 바닥'은 아닐 것 같다.
감사합니다.
[자이언트 스텝] 버블 붕괴는 이제야 시작?(재미로만 봐주세요^^)
- 코로나 판데믹, 물류대란, 과도한 양적완화, 치솟는 원자재값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물가가 상승하는 중
- 아래 CPI(Consumer Price Index) 차트에서 시사하듯 판데믹 발생을 시점으로 역대급 인플레이션 발생
- 아래는 전년 대비 물가 증감률을 보여주는 CPI YoY(Year on Year)라는 차트로 그냥 CPI보다는 해당 지표를 더 많이 참고하는 편
- TA 관점으로 오렌지 하락 채널 상방돌파 후 3.7% 저항대 맞고 한번의 리테스트 지지 이후 전 고점인 5.8%까지 도달
-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 압박으로 미 연준은 금일 기준금리 0.75BP 인상 (기존 0.75%~1%에서 현재 1.50%~1.75% 수준)
- 3월달 연준의 22년 말 목표 기준금리는 2.5%였지만 생각보다 인플레가 잡히지 않자 6월달 현재 목표 기준금리를 3.5% 정도로 인상
- 아래는 CPI YoY와 기준금리를 대조한 차트
- 코로나 여파로 악화된 경제 어떻게든 살리려고 돈 풀고 제로금리 시대를 꽤 오래 유지했지만 그로 인한 더 큰 후폭풍이 오지 않을까 하는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
다음 CPI 지수 어떻게 나올지 매우 중요할 것 같네요! 다들 성투하세요~
하락장세에 올라가는 종목 SQQQ에 대하여SQQQ란 나스닥 상위 기업들로 구성된 레버리지 인버스 X3배 ETF 펀드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메타 넷플릭스 테슬라 등등)
ETF의 단점으로는
1. 롤오버 비용이 발생한다
2. 괴리율이 발생한다
3. 횡보장이 지속되면 같은 가격이라도 손실을 본다
4.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0으로 수렴할 수 있다
지금처럼 한 방향으로 변동성이 크게 나올 때 좋은 타점에서 진입하기 괜찮은 상품이며,
반대로 TQQQ는 상승에 x3 배팅하는 종목임
금일 자이언트 스탭 발표 시 채널 상단 돌파를 기대하고 있음
보편적으로 리스크 헷징이나 트레이딩에 많이 쓰이며 전문적인 투자자가 하기에 괜찮은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또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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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태초마을 6K이 아이디어의 시작은 " 미국 증시가 완전한 침체에 빠졌을 때 비트코인은 어디까지 내려갈까? " 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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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관아이디어. 비트코인과 미국주식의 장기 사이클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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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미국 증시가 -70% 이상 내려갔을 때 비트코인의 가격은 얼마가 될지 궁금했기 때문에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와이코프 메소드에 대해 알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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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관아이디어. 와이코프 메소드 (Wyckoff Method)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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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코프 메소드의 분배 과정의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주봉에 적용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락이 끝나는 지점이 대략 6600달러 입니다.
이 목표값이 나온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코인은 횡보하는 박스의 크기만큼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봉 차트에 적용해보면 하락의 끝이 마이너스입니다.
그래서 과거 3번 저점을 지지했던 추세선을 가져왔습니다.
추세선에 도달하는 시기에 따라 목표값을 추정해보았습니다.
현재까지 남은 지지선은 20K, 17K, 10K 뿐입니다.
지지선이 차례 차례 깨질수록 이 아이디어는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월봉의 RSI 지표는 역사상 단 한번도 과매도에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나스닥도 RSI 과매도 경험이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이번엔 한번 들어갈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요약.
1. 미국 증시가 완전히 침체에 빠진다는 가정하에
2. 비트코인의 최후의 저점은 6K
3. 6K 도 깨지면, 설마..그런 일이...
TQQQ 의 변동성 확대TQQQ는 QQQ 의 3배 상품이다.
이런 상품은 장기적으로 Buy & Hold 하기에 좋지 않다.
1. 보합시 수수료, 헤지 비용때문에 1x QQQ보다 성과가 좋지 않음.
2. 지나친 변동성으로 상품자체가 0에 가깝게 수렴할 가능성.
지수의 장기 상승을 노린다면 QQQ를 쌓아야지 TQQQ는 곤란하다.
로그 차트로 봐도 TQQQ가 과거 보다는 변동성 스윙이 커졌다.
아마도 최근 몇 년사이 변동성에 몰려다니는 신규 참여자들이 늘어난 이유도 있고,
매크로 이슈가 부각되어시 일 수 도 있다.
아뭏튼 최근에 -75% 까지 빠진 TQQQ가 저점 매수에 좋은 기회라 하더라도
매우 확실히 단기 반등의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중장기는 QQQ가 맞다.
파산하지 않고, 잃지 않는 것이 첫번째다.
거친 파도를 잘 버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상품이어야 생존할 수 있다.
나스닥 지지라인 체크 ! 다우이론 활용지난 4년간 시장 참여를 하면서 느낀점은 톱다운 방식으로 분석하고 그 안에서 트레이딩을 했을때 승률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1500% , 2100% 두 번의 고수익을 냈던 기간에는 금리나 정책입안자의 방향을 보며, 차트상 바닥 구간에서 큰 비중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고,
2번의 큰 실패 과정이 있었던 이유는 큰 경제 방향이 좋지 않음에도 단기 테마 모멘텀에 의존하여 기술적 반등 (약세장 초기에서 지지라인 붕괴로 인한 손실) 그래도 올라가는 종목은 있다는 믿음으로
버블 끝 부분에서 하락장이 올거라는 근거가 있었음에도 심리 문제로 큰 방향성을 역행하는 실수로 실패를 했습니다.
"뛰어난 트레이더가 될거야 그도 성공했으니까 나도 조금만 더 하면 될 수 있어"
"나는 전업투자자니까 수익을 봐야만해"
"고점대비 10퍼센트 손실이 발생되었어 복구해야돼"
"코인시장은 끝이야 가치투자 배당주 테마주로 복구해야지"
패배를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매매기법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심리싸움에서 진 것이고
가장 본질적인 탑다운 접근방식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
다행스러운 점은 문제점을 알고 있다는 점
나스닥 차트를 보면 과거 생각했던 흐름보다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계단식 하락 박스권 패턴 수렴 패턴등 불규칙한 움직임으로 인해
손절을 했어도 뇌동매매로 이어지는 근 1년간 난이도가 높은 장세였던것 같습니다.
<다우이론을 활용한 현 위치 구분을 해보겠습니다>
약세시장은 분산국면 공포국면 침체국면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 분산국면: 전문가들은 과열을 직감하고 주식 처분 (추세선 기울기 완화 거래량 높음)
2. 공포국면: 일반 투자자들의 매입세력 크게 위축, 매도 세력 증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경제지표나 회계 자료 수치가 불리해짐 주가 (수직하락 거래량 급감 이 후 긴 회복이나 보합)
3. 침체국면: 매도 세력의 시장 지배 주가가 크게 하락하지도 상승하지도 않음 일반투자자 시장이탈 전문가들이 다가올 호황에 대비해 매입 (투매양상 주가는 하락하지만 폭이 작아짐)
현 시장을 보면 일반투자자가 공포를 느끼지만 이탈이 크다고 생각이 들진 않으며,
단기 저항 받고 떨어지는 구간에 있기 때문에 이후 나올 시장의 뉴스에 따라
1.현구간 박스권 하단에서 횡보할지
2.또는 10100~10300불 지지라인
3. 8000불 지지라인 (대공황급 폭락)
위 3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볼 수 있고 2번 지지라인에서 매수 후에 추가 하락시 적립식 투자로 접근하는 전략으로 적립식 가치투자 하려 합니다
경기침체가 맞다면 코로나 가격으로 회귀 가능성에 대해서...펀더멘탈이 약한 비트는 3100~6200 사이가 매수 영역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매수 영역이 폭이 큰 이유는 코로나 3월에도 8500에서 3850까지 절반이상 빠졌기 때문에 영역을 크게 잡아두었습니다
저점에서 V자 반등보다는 U자 반등
이번 시즌 최고가는 당분간 못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현재상황)
- 코로나로 인해 유동성 최대치를 겪음
- 도지코인, 솔라나, 루나 등 역대급 유동성 장에서 IT버블과 마찬가지로 신기술을 접함
- 나스닥과 밀접하게 CPI 와 금리 영향을 크게 받고있음
- 디파이/대출 플랫폼 같은 곳을 이용해 레버리지 일으키는 큰 손들이 발을 빼고있음. ex) 최근 이더리움 하락의 주요 원인인 셀시우스 위기
- 루나 같은 불안정한 코인 및 재단 취약점을 공격해서 수익을 얻은 세력들이 늘어나고 있음. 이로인해 도미노 청산이 일어나고 있는중
- 러우 전쟁이 올해안에 끝나지 않고 중국 코로나 정책이 계속 번복됨으로써 공급쇼크가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유가, 천연가스) 가격이 계속 오르고있음
- 미 중간선거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정치적 내부 문제로 인해 미정권이 적극적으로 해결할 의지가 없어 보임
* 러우 전쟁 종전 하거나 또는 미 금리 대폭인상으로 CPI, 신규실업수당 등 미 경제 지표가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 될때까지는 올해는 약세시장 계속 진행중일거라고 판단
에센피 IT버블 + 금융위기
나스닥 현물 IT버블 + 금융위기
다우존스 IT버블 + 금융위기
다우존스 - 대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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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 가격대로 회귀한다면
에센피 2120~2500
나스닥 현물 6630~7500
다우존스 18200~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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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시장
* 올해 아이디어는 이것이 마지막이 될것같습니다. 투자 건승하시고 경기침체 잘 이겨내보십니다.
코스피 차트 분석매수/매도는 개인의 판단이며,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
주봉은 6개월 관점, 일봉은 1개월 관점을 나타냄
2020년 03월 코로나 폭락 이후 1432.25 파동이 시작되었다고 가정함
2021년 06월 최고점 3314 찍고 더블탑 패턴을 가지고 조정이 시작되었다고 가정함
위 2가지 가정으로 분석을 진행
주봉 상승관점
1. 피보나치 되돌림
- 피보나치 되돌림 23.6% 부근에서 조정 A파 반등
- 피보나치 되돌림 38.2% 부근에서 조정 C파 반등(꼬리를 길게 가짐)
- 건강한 조정(ABC)일 경우 최저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음.
2. Stocastic의 하단, RSI의 상승, MACD의 말아올림
주봉 하락관점
1. 볼린저밴드의 아래밴드를 터치하였지만 반등이 너무 약함
2. 지수이동평균선 240을 터치하였지만 반등이 너무 약함
총평
1. 환율 / 미국장 / 전쟁 등 기타 요인 발생 시 하방이 너무 열려있음. (하방 지지선 2400~2200)
사토시 차트로 살펴보는 알트 룟 전략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현재 상승추세를 이어나간다면 어떤 알트들을 매수할지, 아니면 다시 하락추세를 이어나간다면 어떤 알트들을 매도(숏)할지 예전 제 아이디어에 설명드린 매매법을 통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전 아이디어는 해당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1. 비트가 추세 반전에 실패하는 케이스
a) 트론 (TRXBTC)
상단차트는 트론사토시, 하단 차트는 비트코인입니다.
USDD 발행을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담보가치인 트론의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이번 비트 하락에 방어를 참 잘해줬지만 정작 비트가 상승할 때는 추세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아담 앤 이브 더블탑이 형성되었고, 가격 패턴 또한 BUMP AND RUN 패턴에서 RUN PHASE에 도달할지 말지 결정되는 구간입니다. 추세이탈이 시작되면 비트코인의 상승보다 약한 상승이 나타나고, 비트코인의 하락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다고 생각합니다.
b) 리플(XRPBTC)
비트가 상승반전에 실패하면... 리플은 딱 봐도 노답입니다. 리만브라더스(리플 만원간다는 형들)의 청산쇼가 시작될 듯 싶습니다. 다만 이전 차트를 복기하다 보시면 잘 내려가다가 중간에 튀어오르는 경우가 있으니 중간중간 익절은 필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비트가 추세 반전에 성공하는 케이스
a) 바이낸스 코인(BNBBTC)
좌측 일봉 오더블록의 중간값을 지지 시도 중입니다.
아직 작은 타임프레임에서의 저항을 뚫어주진 못했지만 비트가 올라준다면 금방 뚫어낼 것 같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하면 현재 코인 시총 3위인 만큼 급격한 상승은 힘들어 보이지만, 일봉 이평이 이제 막 발산중이니만큼 든든하게 오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b) 에이다 (ADABTC)
하락 추세선은 돌파에 성공하였지만, 중요 지지 가격대에서 지지 확인은 아직 마무리를 기다리는 모습니다.
아직 저항 돌파 시도중인 알트들이 많아서 계속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계획입니다.
현제 경제 시황에 대한 간단한 생각, 근데 금을 곁들인
달러도 금값도 떨어지고 나스닥도 반등해주고 있음
금값이 미친듯이 올랐던 때가 1971년 때인데
오일쇼크랑 미국의 스테그플레이션 문제로 어마무시하게 금값이 올랐었음.
그 마무리는 어떻게 되었냐?
금리를 21.5%까지 올리고 미국 경제 문제가 해결됐었음.
참고로 스테그플레이션의 조건은?
첫째,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가 급격한 유가 상승과 같은 공급 쇼크를 직면할 때 발생할 수 있음. 이와 같은 불리한 상황은 생산을 더 비싸게 하고 생산성을 떨어지게 하여 경제성장을 둔화시키면서 동시에 가격을 상승시키는 경향이 있음.
둘째, 정부가 너무 빨리 통화량을 늘리면서 산업에 피해를 주는 정책을 만들면 스태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음. 경제성장을 늦추는 정책은 대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정책은 대개 경제성장을 둔화시키지 않기 때문에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야 함.
두 가지 원인은 서구에서의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분석에 제시되어 있다.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시작됐지만, 중앙은행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나치게 자극적인 통화정책을 쓰면서 물가·임금 상승세가 이어지기도 했음.
보통 경제위기면 달러가 올라가지만
인플레이션이라면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기때문에 달러는 떨어지고, 증시도 떨어지지만, 금은 오름
이것이 단순히 조정을 맞고 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미연준이 연착륙하면서 인플레를 잡을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이 생기는거 같음.
다만 이게 아래의 저항을 맞고 올라온다면... 컵앤핸들패턴으로 저기 저항을 뚫는다?
그럴땐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함.
FX_IDC:USDKRW
현재 달러가 주봉상 저항을 맞고 내려가고 있는데,
달러는 내려가고 금값이 오르면 스테그플레이션의 징조라고 생각이 됨.
코로나로 인해 조건이 어느정도 맞았다가 현재 중국의 봉쇄가 어느정도 풀리면서 그 위험은 어느정도 줄어들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그 위기가 풀린 것은 아님 (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으로 비옥한 평지, 미국의 재정 부담 )
계속 경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함.
참고로 스테그플레이션 때는 원자재가 매우 큰 강세를 보임.
22년 5월 26일 비트코인 분석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22년 상반기 내내 약세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횡보하던 지금 가격대에서 하락한 후, 일봉상 RSI 일반 상승다이버전스가 나오고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에서도 RSI 일반 상승다이버전스가 나오겠네요.
Bullish Crab의 PRZ에서 반전할 확률이 높아보이며, 이렇게 반전할 경우 파란색 동그라미 에서 공격적으로 진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정적으로 진입하시는 분은 빨간색 동그라미 의 눌림목 자리에서 진입도 괜찮아보이네요.
엘리어트 파동 관점에서는 금번 상승 후, 다시 하락할 여지가 있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위 차트와 같이 반등 후 하락할 수 있죠. 21년 11월 고점을 만들고 주황색 동그라미의 가격조정을 주었기 때문에, 6월초로 예상되는 저점을 갱신해서 큰 반등을 준다고해서 완전한 상승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1달반~2달 정도의 횡보 후 다시 저점을 갱신하거나 혹은 저점을 올린 후 상승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그렇기에 4파라고 표시된 곳에서 강한 하락근거들이 동반되어 하락전환된다면 이 시나리오를 생각하세요. (예비 시나리오)
그 전까지는 우선은 하락 후 반등으로 보는 것이 좋겠네요.
현재 Bullish Crab의 경우 4월 18일 코멘트의 Bullish Crab X포인트를 보다 우측으로 옮겼습니다.
곧 상승하겠지?라고 생각해서 지금 조급하게 진입하기 보다, 하락 가능성도 있는 지금은 현물은 관망하고 선물은 데일리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어떨까싶네요.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더라도 눌림목은 줄 것이며, 꽤나 큰 상승이기에 후진입하더라도 수익폭은 꽤나 남아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요즘은 선물 데일리트레이딩만 하고, 현물은 5월 12일 단기 진입 및 익절매 후 근 2주간 관망 중입니다.
만약 예측대로 가게 된다면 현물 스윙포지션 진입을 고려하고 있네요.
이대로 오른다고 하더라도 눌림목은 줄 것입니다.
비트코인 하락 목표가 17K 의 가능성
미 증시와 비트코인이 제대로 반등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아이디어에서는 반등장을 예측하였는데 상황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저의 생각보다 투자 심리가 더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시장을 예측하기 몹시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차트를 붙들고 고민을 하다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여 아이디어로 포스팅합니다.
비트코인 3일봉에서 이평선이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것에서 착안을 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비트코인의 하락의 끝은 17K 를 보고 있습니다.
3일봉에서 20 SMA 가 200 EMA 를 아래로 돌파하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결과 약 -55% 하락하여 17K 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17K 는 주요 피보나치 비율 (0.786) 을 만족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위 차트 참고)
20K 가 깨졌을 때 반등할 수 있는 가격은 2017년의 고점 또는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17K 를 보는 이유는 2017년의 고점은 19K 이지만 이 지점을 돌파했을 때 시장의 공포가 극대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에 작은 매물대가 만들어진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 아이디어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 것 일까요?
이제 비트코인의 과거 차트를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역사상 3일봉에서 20SMA 와 200EMA 의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적은 단 3번입니다.
1. 2014년 10월 데드크로스 발생, 시점부터 저점까지 -59% 하락
2. 2018년 11월 데드크로스 발생, 시점부터 저점까지 -50% 하락
3. 2020년 4월 데드크로스 발생, 급락으로 인해 사후에 데드크로스 발생, -48% 하락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데드크로스 발생 후 평균 하락률은 약 52% 입니다.
평균을 적용해보면 하락의 끝은 18K 이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하락이 끝나는 자리는 17K 가 될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차트의 정확한 바닥을 맞추는 것은 거의 운에 가깝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 표본이 단 3 개 뿐이기 때문에 신뢰도 또한 좋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석과 예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대비도 없이 20K 가 깨지고 19K, 18K 가 줄줄이 깨질 때 패닉에 빠지지 않고 다음 수를 보기 위함입니다.
또한 큰 하락의 반등은 피보나치 되돌림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현재 28K (0.618) 가 깨졌을 때 다음 지지 구간이 17K (0.768) 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아이디어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내용을 보충하여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NASDAQ100 추세는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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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아이디어를 맹신하지 마십시오.
* 귀하의 아이디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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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엇 파동이론은 주관적인 성향이 강함을 인지하십시오.
WAVE 5-5의 연장파동의 Bottom line을 하방 돌파할 때 우리는 NASDAQ100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기는 어려움을 얘기했습니다.
오늘날 하락추세가 쉽게 소강상태에 들어선다고는 자신있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NASDAQ100은 부정적인 면을 조금은 소강 시켜야 할 자리에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1-1. diagonal의 가능성
1-2. diagoanl의 가능성에 의거한 11,300 - 10,900 line의 지지가능성
1-3. 1W MFI 바닥 상승
■ MFI는 바닥 상승은 이를 바닥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입되는 자금에서 매수세가 이전 보다 나아졌음을 말합니다.
즉 이런 매수세를 마저 덜어내기 위해 주가는 상승을 하기 전 한번 더 하락을 할 수 있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1-4. 1D OBV 의 움직임
■ OBV는 거래량을 말합니다. 이러한 거래량의 지표가 완만한 형태를 보여준다는 것은 현재 추세였던 매도세가 잠시 쉬어가는
소강상태를 말해줍니다.
1-5.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추세의 반대방향으로 이루어지기도 하나 강한 추세를 한번에 뒤집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해당 아이디어는 매수 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귀하의 아이디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비트코인 2022COINBASE:BTCUSD
2022년 비트코인 중장기뷰.
지금 장기투자는 말할 것도 없고, 리스크를 짊어질 필요가 없는 구간. 잘못 거래하면 계좌가 박살 날 수 있음.
현재 주의 깊게 보고 있는 주요 징후들을 몇 가지 짚어드릴텐데, 기억해서 다음 거래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 Price Pattern : Double Top
다음 사이클이 올 수 있나 & 신고가는 가능한지 가 현재 가장 뜨거운 화두.
먼저 과거 2011년에서 지금까지 형성된 고점 구조들을 모두 돌아보겠습니다.
11년이란 기간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고점이 형성되었지만, 여전히 지수(비트코인)는 우상향 중.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역대 최초로 출현한 21년 ~ 22년의 더블탑 고점 패턴.
고점 패턴은 지수 우상향 여부에 있어 꽤 중요한 징후 중 하나. 물론 지수 우상향을 판단할 정도의 중요한 Price Action은 아님.
문제는 고점패턴이 형성된 다음입니다.
고점이 형성되었는데도 다음 고점을 뛰어넘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아래 이론은 장기차트 뿐만 아니라 모든 차트에서 통용됨)
아주 간단합니다. 이전에 지켜왔던 추세를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조정(하락)이 종결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장기 차트를 분석할 땐 일정 기간의 주가를 평균 낸 값인 이동 평균선에 중점을 둡니다.
비트코인 주봉 차트. 바닥권을 형성할 때 항상 지켜왔던 평균값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하락 사이클에서도 사수해야하는 가격대가 있으며, 인덱스 차트 기준 21000 - 16000k은 매우 중요 (*****)
일정 수준의 손실을 감안하면서 "현물로" 매수할 메리트가 있는 가격대 (현물인 이유는 후술 참고)
2) Elliot Wave : End of The Motive Phase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상승파동 : 2018.12.10 - ?
고점과 저점의 흔적으로 보아 당시 형성된 저점이 메이저 상승파동의 시작점이라는 점은 자명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진행된 상승파동을 세어보면 다음과 같음. 마지막 5파동이 남았다 ? 단, 위 모델은 신고가 위로 여전히 모멘텀이 남아있을 때나 유효하며 절대 희망회로용이 아닙니다.
위 분석에 따라서 비트코인은 대략 2만불 언저리에서 바닥을 형성할거라고(해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수 우상향이 맞다면, 여기가 이번 하락장의 맥시멈이어야하고, 여기를 이탈해서 만불까지 하락하면 비트코인 1억은... 못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3) Open Interest (OI)
5월 초의 Price에 비해 Binance Deriatives OI 해소량이 턱없이 미미함.
비트코인에서 대량의 미체결 해소가 선행 되었을 때, "저점에 가까워지고 있구나" 라고 판단.
현물 매수를 계획하고 있는 이유는 최종적으로 주가의 저점이 드러날 때 가격 변동폭이 매우 큰 편이기 때문.
여기에서 내가 비트코인 상승분에 레버리지를 더 얹고 싶다면 장기간 살아남을거라고 생각하는 알트코인에 분산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4) Frank Speech : 솔직한 생각
하락이 빠르게 마무리되고 이전 가격으로 즉시 회귀하여 재차 상승을 이어나가는 식의 흐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위 아이디어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원동력은 더 커질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남아있는 투자자 및 트레이더들을 천천히 죽이는 식으로 침체기가 이어질거라 예상합니다.
앞으로는 매수든 매도든 특정 방향에 확신을 갖고 애매한 구간에서 애매한 베팅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상방이 제한되어있지만 예상하는 것보다 흔드는 게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로는 아무도 못 맞춥니다. 그래서 항상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Level to Level Trading.
5) Short-Term Bullish On it : 단기뷰
단기뷰는 매수입니다. 구체적인 타겟가는 아직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6) Final Round : 지금부터 살아남는 방법과 오래된 생각.
어중간한 실력으로 남아있다간 공매도든 공매수든 절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시장에 베팅한 돈을 전부 환수 당하게 될 겁니다.
내가 트레이딩을 잘 못하고 대응을 못하겠다면 시장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사라질 겁니다.
또한, 고작 몇 개월 밖에 안되는 상승장에서 맛 본 수익이 영원한 돈이 될 수 있을까요?
그 정도의 노력으로 누구나 성취할 수 있다면 그 목표는 성취할 값어치가 없을 뿐더러 금융 시장에서는 절대 통할 수가 없습니다.
수년 뒤에 가보면 시장에 참여했던 9할 이상의 사람들이 파산할거고, 그 안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장세가 어떻든 자기 발전에 몰두하고 위험관리에 충실한 사람이 될겁니다.
지금까지 이 판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봐왔지만 지금까지도 절실히 느끼는 부분 입니다.
앞으로 닥쳐올 수많은 사이클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여 함께 승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아이디어에서 뵙겠습니다. Good Luck ..
[BTCUSD] 하방 한 번 남았지만, 상방자리도 계속 신경써야합니다.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입니다.
저번에 올렸던 낙주매매에 대하여, 저는 매매에 성공하지 못하고 매수포지션을 거의 본절에 정리하였습니다.
일봉입니다. 5/12날 26K 부근에서 저점을 생성하고 잠시 반등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특정 구간 내에서 횡보를 하며 다시 5,10,20선의 이격을 다시 좁히고 있습니다.
어떠한 큰 추세가 진행되기 전에는 5,10,20선의 이격을 좁히는 경향을 보입니다. 현재는 과매도의 상태를 잠시 진정시키기 위한 전형적인 횡보 움직임으로 보이며. 횡보를 통해서 5,10,20선의 이격을 좁히고 다시 원래의 하락추세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저번 글에서도 작성하였지만, 저번주 주봉 캔들이 볼밴 하단에서 종가를 형성하면서 낙주매매의 썩 좋은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주봉 캔들상 주3선 근처에서 고점을 형성하고 다시 내려올 것을 예상하고 단기 매수포지션 매매를 진행하였지만, 매도세가 너무 강하여 주봉 캔들의 윗꼬리도 형성하지 못한 채로 하락 중이네요. 결국 수익은 내지 못했습니다.
지금 예상되는 좋은 매매전략은 우선 이번 주 주봉캔들이 마감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종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봉캔들을 보면 아직 주3선 부근에서 윗꼬리를 형성할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바로 매도포지션 진입은 권하지 않으며, 차라리 주3선 가격대(일20선 가격대)에서 매도포지션을 체결 걸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도포지션이 체결된 후 내려가면 좋겠지만, 체결되지 않고 내려간다면 그냥 보내준다는 마인드로 매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주봉 차트상 5월의 주봉 캔들들이 볼밴 하단 근처에서 종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매도포지션 신규 홀딩 자리로는 매력적이지 않은 자리입니다. 현재 한 번의 하락은 더 남았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이번 한 번 하락이 더 진행되면 그때부턴 슬슬 매수포지션 자리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월봉 차트상 아직 월봉캔들이 마감되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더 하락하여 월봉캔들이 마감된다면, 다음 달에는 주봉 이평선들의 이격을 좁히는 과정에서 월3선 부근까지 충분히 반등할 여지가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양방향으로 매매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며, 이 전략이 성공한다면 큰 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계획은 월봉캔들이 마감될 때 쯤 다시 자세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이 떨어진다고 비관해야 할 사람은 가치투자자들입니다. 차트쟁이들은 오히려 지금 상황을 즐겨야하며, 항상 큰 자리를 보기 위해서 시장에 집중할 때입니다.
개인적으로 선물거래에서 꼭 지켜야하는 철칙 2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매수포지션/매도포지션을 정리하였으면 바로 반대포지션 진입은 하지 말 것, 최소 3일은 매매하지 말고 무포지션 유지하며 관망.
2. 손절을 크게 했으면 무조건 1주일 휴식
본인이 어떠한 지표를 가지고 어떠한 전략을 구사하여 매매를 할지는 본인에 따라 다르지만, 여기 계신 선물매매하시는 분들은 위 2개에 대해서 꼭 적용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수익률이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라 장담합니다.
차트를 통한 매매는 확률게임입니다. 차트매매에 100%의 가능성은 없으며 선물은 한 번이라도 틀리면 아예 시장에서 퇴출될 수도 있는, 어떻게 보면 매매자에게 아주 불리한 게임입니다. 특히 레버리지를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고레버리지 매매를 할수록 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은 더욱 커지며, 매매를 진행할수록 결국 0에 수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는 한 번은 매매에 실패할텐데, 고레버리지 매매에서의 실패는 곧 파산을 의미하니깐요. 저는 선물이 도박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가 이 레버리지 조절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트를 잘 보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레버리지 조절, 곧 욕심을 덜 내는 것입니다. (저는 3배, 불타기할 때 최대 10배입니다.)
저는 글을 쓰면서 줄곧 주봉과 월봉의 중요성을 계속 언급해왔습니다. 차트매매는 확률게임이고, 매매횟수가 많아질수록 오히려 수익률이 악화된다고 생각합니다. 단기로 수익을 잘 내시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지만, 단기로 수익을 못 내시는 분들이라면 주봉과 월봉으로 호흡을 길게하는 매매습관을 들여보시는 걸 권합니다.
매매는 공식이 아닙니다. 공식으로 배울 수 있는거였으면 우리 모두가 돈 벌었어야합니다. 본인이 시장에 계속 몸 담고 있으면서 몸으로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P.S 범죄도시2 나름 볼만하네요 ㅎㅎ
나스닥이 바닥을 쳤다면, 카카오(KAKAO)에 주목해야 할 듯. 나스닥이 바닥을 쳤다면,
성장주(growth stock) 카카오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모멘트입니다.
최근 저의 Market View에 극단적인 표현은
현재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더에게는 기회비용도 손해입니다."
일단 발을 담가야 추가적인 전략을
세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것이 종목을
모르겠다면 KODEX레버리지 ETF라도
사야만 하고,
종목을 고른다면 지금의 국면에서는
카카오입니다.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면
여기서 더한 저가메리트가 생긴다해도
그 분은 아무런 트레이딩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새총( slingshot)에 돌을 넣고 당기면,
어느 정도가 가장 좋은 탄력적인 발사가
될지를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고무줄을 만든 고무줄공장의
업주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트레이더의 감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지금의 시장상황은 포지션진입에 부담이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면 고무줄이 이미 팽팽해진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잭슈웨거가 쓴 " [출처: 타이밍의 승부사
(THE NEW MARKET WIZAEDS)"에서 전설적인
파생상품 트레이더 린다 라슈케는
"아주 좋은 기회는 모두가 극도로 염려할 때 생깁니다.
군중들은 시장에서 가끔 매우 우매하게 행동합니다.
가격의 움직임을 균형점 주위를 왔다갔다하는
고무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고무줄이 너무 당겨져 있으면,
그것은 결국 움츠려들 것입니다.
트레이더로서 나는 고무줄이
극단적으로 팽팽하게 달겨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저에게
"너는 고무줄이 끊어지기 직전을 맞춰야 한다"고
누군가 지적을 하신다면,
그런 분은 제가 그 시점을 맞춘다해도
시장진입을 항상 꺼릴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런 분일수록
새총을 쏘기 직전 고무줄이 끊어질까
두려움에 떨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 시총 Flow 분석
🥇5월 12일 비트 최저점부터 대비 (일봉 RSI 과매도)
📍비트가격 +8.4%
📍비트도미 +1.38%
📍알트도미 +1.5%
📍전체시총 +8.3%
📍전체시총 (BTC제외) 7%
📍Defi 시총 +8.52%
📍잡알트 시총 +10%
저점찍은 이후 4시간프레임 수렴+횡보+4파동 구간
전체 시총(돈이 들어오는) 비율과 비트의 가격, 알트 가격, 비트 도미가 똑같이 오르는 상황
이정도는 인륜적 반등중이다 정도로 보입니다
🥇3월 29일 비트 가틀리 D PRZ 고점대비
📍비트가격 -37.8%
📍비트도미 +5.4%
📍알트도미 -27.9%
📍전체시총 -41.0%
📍전체시총 (BTC제외) -43.0%
📍Defi 시총 -64.2%
📍잡알트 시총 -56.9%
약 45일간 코인시장에서 전체시총의 41%가 증발하였으며
그동안 비트가격은 37.8%나 내려왔습니다
메이저가 아닌 친구들은 좀더 참담하네요
🥇 하직 하락이 마무리되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시총 = 돈 = 힘 = 거래량 = 에너지 입니다
Flow의 기울기는 속도고 속도는 관성입니다
많이 빠졌다고 많이 오르겠네? 싸네? 이렇게 보실 수 있지만
정 반대입니다
많이 빠질수록 하락의 기울기가 가파라지고, 하락의 거래량이 터지며, 점점 상승세는 나오기가 힘듭니다
돈의 흐름은 중장기 관점의 중요한 지표이므로 전체적인 요약은
45일간 다시 가파른 하락세로 시장에서 많은 돈이 빠져나간 상태이며
인륜적 조정으로 돈이 조금 돌아오는 느낌이네요
일봉 상승다이버를 주려면 저점을 갱신하긴 해야됩니다
현물을 담을 스윙 타점은 저점을 깨야 나올테니 당분간 스윙타점은 보이지 않겠지만
예정된 횡보구간인 만큼 박스권과 수렴 추/지/저로 하위프레임 위주 매매로 위아래로 발라먹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월 24일부터 Flow
골드 & 실버 - 원화가치 하락에 대한 헷지 | 당신의 구매력은 안전하신가요?안녕하세요, 1PERCENT 입니다.
1. 화폐가치는 계속해서 하락한다
"언제 적금해서 돈 모아서 집을 사나? 돈 모았을때는 이미 집값은 더 상승했겠지?"
저는 사회초년생 때 첫 취직을 앞두고 월급 관리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이런 깨달음을 얻고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2020년 코로나 폭락장이라는 사태와 자산시장의 폭등으로 많은 분들이 투자를 시작하셨습니다.
똑같은 마음으로 시작하셨을겁니다.
90년대 중반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평당 1000만원대 였습니다. 지금은 평당 1억원 에 육박합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갑자기 최신식으로 바뀐건 아니죠. 그만큼 원화의 가치가 하락한 것 입니다.
밥값도 마찬가지죠.
계속 찍어낼 수 있는 화폐가 중앙은행의 지속된 발행으로 점점 많이 돌아다니니 자연스레 상품과 자원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2. 인간은 수천년 부터 '금'과 '은'의 가치를 믿었다
그래서 수천년부터는 함부로 구하기 힘든 금, 은 동전이 이용되었으나,
보유하고 있는 금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면 몰래 다른 금속과 섞어 동전의 순도를 떨어트려
더 많은 돈을 발행해 사용했습니다.
좋은 돈(금 은 100%)은 시중에서 사라지고, 나쁜 돈 (여러 금속 섞인 동전)만 돌기 시작했죠.
그리고 역사적으로 반복되었듯이, 점점 흔해진 '돈'은 가치를 잃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유발했으며,
결국 인간은 '무한정 발행 가능한 "돈"의 가치 하락' 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채,
항상 새로운 화폐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를 덮었습니다.
그리고 특정 화폐의 몰락의 마지막에는 항상 '실제 가치가 있는 돈'인 금과 은의 폭등이 있었습니다.
3. 원화는 더욱 취약하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 원화 '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원화 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지금 달러와 연동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건 다른 국가건 결국 미국 연준이 강한 긴축정책으로 시장의 유통성을 빼앗아 달러의 가치를 높여야 지
서민들에게 계속해서 점점 더 심한 고통을 주는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달러의 패권에 대해서는 여러번 다룬 적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금본위제, 브레튼우즈, 페트로달러, 탈달러화)
원화 가치의 하락은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차트에 잘 나타납니다.
1980년대 부터 지금까지 금값은 +430% 정도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환율을 적용하면 한국에서 원화를 받는 이들에게는 무려 +830% 상승입니다.
달러 자산을 보유중인 사람에 비해 금에 대한 구매력이 40년간 이런 차이가 생겼다는 사실 입니다.
원화의 가치 하락이 그만큼 가속화 되었다는 것 입니다.
이는 실버의 차트에서도 들어나는 현실입니다.
국제 은값 VS 국내 은값
은값도 달러 기준 +250%, 원화 기준 +500% 상승했습니다.
4. 구매력 상승이 곧 경제적 쟈유다
1PERCENT 채널에서는 작년 초부터 계속해서 스테그플레이션 가능성과,
인플레이션과 금융시스템 변화를 대비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 '오일&가스' / '골드&실버' 시나리오를 공유했고,
국가의 생존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된 에너지안보 및 친환경 에너지 정책 실패의 위기를 극복하게 해 줄 '우라늄 섹터'를
TOP 3 섹터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오일 & 가스는 2021년 가장 상승폭이 컸던 섹터로 주가상승과 더불어 고배당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에 기여하고
우라늄 섹터는 높은 변동성을 이용해 하락장에서도 두달만에 UUUU 기준 +60% 달성 후 조정을 이용해 추가매집을 계속 하고 있으며
실버 & 골드는 가장 큰 장점인 '완벽한 개인화' 현물 자산으로 모아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정치, 경제, 사회적 이슈를 바탕으로 한 마크로 투자 시나리오를 계속해서 올리길 원하신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PERCENT
[2022.05.15] 한숨을 쉬게 되는 장, 기분이 잡채될때 열어 볼 관점.잘못된 문장, 오타, 맞춤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이 현재 긴축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공포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중장기적으로 시즌종료를 하지 않고, BTC가 ATH를 할 것이라는 관점을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현재는 계좌가 아프고, 로반꿀이라고 불리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매크로 관점에서 볼 때, 현 상황은 오히려 경기가 턴어라운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 이유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고 합니다.
현재 장 상황은 매우 좋지 않으며, 밑으로 쏟을 가능성도 많이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염두해두시고 매매해주시길 바랍니다.
1. 기대인플레 수치의 갭
기대인플레의 경우 2Y는 5Y, 10Y과 다르게 갭이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단기적인 물가 상승세라고 보는 상황이며, 현재 특정 상황들이 해결이 된다면 금방 가라앉을 심리입니다.
2. 주요 지수들의 턴 어라운드가 진행될려 합니다.
2-1. CLI(oecd 경기선행지수)
CLI의 경우 이미 하락세 둔화 -> 오히려 약간의 상승이 시작됐습니다. (OECD total도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2-2. 소비자 심리지수가 저점이다.
소비자 심리지수의 경우 아직 턴어라운드가 확정은 된 것이 아니지만, 예전 데이터 기준으로 볼때 현재는 저점 입니다. 소비자 심리 지수가 최악으로 다다를때, 경기가 다시 살아나면서 심리가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기대지수 또한 반등의 조짐이 보이니 심리지수가 회복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2-3. 제가 즐겨보는 미국 주택착공건수의 경우 잘 살아있습니다.
주택착공건수는 증시보다 선행하면서 하락을 합니다.
주택착공건수가 버티면서 증시가 하락한 경우는 닷컴버블때만으로, 이때 경기는 경착륙을 성공했습니다. 저는 이때와 비슷하게 흘러 갈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3. 물가지수의 상승세 둔화조짐입니다.
3-1. CPI
음식과 에너지가 인플레 상승세를 주도하는 지금, 오히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다면 상품값들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허나 장기간에 걸친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신규차 값 상승, 서비스 값 상승, 집값 상승 중이기에 상품값 하락을 후행으로 따라갈지 지켜봐야 합니다.
3-2. PPI
PPI의 경우 서비스 항목의 둔화가 주요 하락세를 담당했습니다. 이는 Trade, transportation, warehousing을 제외한 값입니다.
즉, 교통(이동), 창고, 원자재 상승 => 병목현상, 원자재 상승 빼고는 현재 하락세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허나 저 3개로 인해 상품값, 음식값이 상승중입니다. 이로인해 둔화가 되는지 더욱 오래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3-3.
인플레 수치를 견인하던 중고차 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미친듯한 수요가 점차 꺾임을 보여줍니다.
==> 음식, 에너지, 운송 이 3가지가 주요 상승세를 이끌고 있지만, 반대로 하락하기 시작하는 지수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물가가 약세를 보임을 암시할 수 있기에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4. 병목현상 약화
말 그대로 병목현상이 다시 약화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Fed와 시장이 말하던 공급 압박을 완화 될 것을 암시합니다.
5. 임금 상승 약세
임금 상승으로 인해 물가 상승 압박이 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허나 수치를 보면 급등 후 깃털처럼 내리는 중이지만 확실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 참가율 하락에도 임금이 하락하니 안정화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6. etf 물가채 자금 유출
저번 2월에도 한번 자금 유출, 5월에도 자금 유출인 것을 보아 점점 시장이 피크아웃을 보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7. 모멘텀 강화
경제가 리오프닝을 시작하면서 경제활동을 개선하기 시작하고, 4번에서의 병목현상 완화로 인해 재고들이 점차 다시 쌓이기 시작합니다. 이는 2번째 사진인 OECD 제조업 생산과 소매판매의 gap을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2008년대 모기지 사태보다 제조업 생산의 괴리율이 심합니다. 허나 재고가 쌓이기 시작한다면 충분히 gap을 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중국이 힘을 가세한다면, 소매업체의 재고 축적과 동시에 제조업의 회복세로 인한 경기 회복세를 보여줄 전망입니다.
8. 원유 투기성 순포지션 상승세 둔화( 미국 CFTC 원유 투기적 순포지션 )
투기성 순 포지션이 고점을 찍을때마다 유가또한 고점 형성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천천히 깃털처럼 유가는 내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새로운 트리거가 작동이 된다면 유가는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해보면 해결 된 것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비관론적인 매크로 관점도 많습니다. (EX. 구리의 약세 + 전쟁의 심화, 물가의 상승이 끝난 것이 명확하지 않음.) 허나 점차 개선 될 것이고, 이를 선행하여 증시가 회복세를 볼 것을 예측하는 중입니다. 만약 장기적으로 이 관점이 틀린다면(ex. 물가상승세가 계속된다면)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022.05.12. 코스피 1M 관점2022.05.12. 코스피 1M 관점
- 60ma는 지지 깨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환율, 한국 주식 정책에 따라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세울 수 있음.
- 외국인 투자자, 해외 기관 투자자들에게 새 정부의 정책에 따른
한국, 북한의 긴장이 고조될 상황은 달갑지 않은 소식임.
- 그렇다고 현 여당이 늘 비판해왔던 친 중국 정책에 대한 기조 변화도 쉽지 않은 상황.
미국의 유럽, 중국에 대한 무역 정책 변화가 있어야 한국 정부도 이를 따를 것이기에.
- 다만, 이미 코로나 때의 하락률을 넘어서는 상황이므로
(코로나 때와 달리) 120 ma까지 밀리더라도 저항선을 깨트리기는 쉽지 않을 것.
- 60ma, 120ma, macd 크로스 시점을 주목하여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등의 IT 및 반도체 관련 대기업 중심 매수가 유리함.
인플레이션으로 무역 문제가 풀리기 쉽지 않고,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해도 문제 해결 역부족.
- 아직 주식 시장의 주류가 아닌 젊은 층은 네이버 멤버십에 대해 긍정적이고 많이 사용함.
게다가 이메일, 검색 플랫폼은 카카오, 네이버도 아닌 구글 & 지메일을 주로 사용하는 상황임.
- 그러므로 카카오처럼 중국 자본이 들어와 자본금 회수를 위해 신규 상장(결국 분할)을 거듭하는 기업보다
네이버처럼 자본금 회수보다는 안정적인 시장 주류를 우선하고 기업의 몸짓을 키우는 기업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
- 허나, 현재는 주식 시장의 주류는 카카오 > 네이버를 더 선호하는 상황이지만,
최근 하락률, 공매도 등을 보면 카카오 < 네이버 의 승리로 귀결됨.
그러므로 카카오만 매수하는 것보다 네이버도 함께 매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함.
- 앞으로 국내 정치 상황이 지리멸렬할 것으로 여겨짐.
게다가 서민들을 위한 정책?인지... (표를 얻는 데 효과적일지 그 결과가 궁금함.)
주식,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 부과도 늦춰지고 있는 시점이므로,
이 시점을 자산 증식의 최대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함.
*사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
미국의 자본주의, 문제 없나?파란색 선은 연준의 총 자산 Total Asset
주황색 선은 미국 기준 금리 입니다.
데이터가 길지 않아 더 오래된 차트를 볼 수 없어 몹시 아쉽지만 현재의 상황은 한 눈에 파악이 됩니다.
1. 최초 양적완화가 시작된 것은 2008년 이었습니다. 연준은 기준 금리를 낮추고 자산 (채권) 을 매입하기 시작합니다. 달러가 기축 통화이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2. 경제 충격에서 회복되면서 연준은 기준 금리를 올리고 매입한 자산 (채권) 을 시장에 팝니다.
3. 하지만 2019년 코로나로 인한 경제 침체가 오고 연준은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시금 엄청난 양적 완화를 시작합니다.
4. 최초 자산과 비교를 해보면 2022년에는 자산 규모가 10배이상 불어났습니다.
엄청나게 찍어낸 달러는 경제를 살리는 연료로 쓰였지만 너무 양이 많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이 달러를 풀거나 거둬들일 때마다 전 세계가 고통을 받았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G1 이 된 미국은 금 본위제를 포기한 후 달러를 자국의 가장 중요한 수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는 달러로 거래하도록 만들었으며 엄청난 양의 국채를 전세계에 팔아 세계의 경제를 자국에 종속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과연 연준은 크게 늘어난 자산 규모를 줄일 수 있을까요? Quantitative Tightening, QT라고 하는 양적 긴축을 한다고 하지만 저 많은 자산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사실 필요한 만큼만 줄이면 되고 원래대로 되돌릴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금리를 올리고 양적 긴축을 하는 과정에서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는 많은 고통을 받겠지요. 미국은 긴축 정책을 필요한 만큼 강하게 밀고 나갈 수 있지만 다른 나라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미 경제가 도탄에 빠진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위 표는 미국에 풀린 통화량 입니다. 여태까지 계속 증가했고 감소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통화량이 계속 늘어나는 만큼 물가도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1-2년 사이 상승률이 높았다는 것이 보입니다. 통화량과 물가는 계속 올라가는 것이 자연적이고 당연한 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자리는 조금 다릅니다.
비농업고용지수, Nonfarm Payroll 차트입니다. 고점을 갱신하지 못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으며, 저점을 깬 적은 딱 한번 2009년 입니다. 연준이 2008년부터 양적 완화를 시작한 이유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2020년에 파월 의장이 나올 때 마다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했던 이유도 차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연준이 챙겨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일자리 입니다. 비농업 고용지수가 고점을 갱신하지 못한 적은 '역사적으로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 입니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아쉽게도 위 차트들은 70년, 100년전 데이터들이 없습니다.
계속 증가하기만 하는 통화량, 물가지수, 비농업고용지수는 줄어들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돈을 풀어서라도 성장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 미국의 자본주의라면 과연 영원히 성장을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성장이 멈췄을 때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큰 위기가 온다면 그것은 미국이라는 국가의 한계일까요? 아니면 자본주의라는 체제의 한계일까요?
아직 자본주의와 금융시장의 역사가 짧아 알 수 없지만 미국의 자본주의가 올바른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 펼쳐질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인류가 지혜롭게 발전했다는 증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고통을 반복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