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프로파일은 요즘 시장에 꼭 필요한 지표입니다.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이번에 제대로 끝낸 VP(Volume Profile) 보조지표에 대한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제 예전 매물대 관련 자료에서 볼륨프로파일에 대해서 간간히 커버하긴 했으나 해당 지표에 대해 깊고 자세히 다룬 적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최근 실전에서 수평 매물대를 파악 및 컨펌하는 목적으로 용이하게 활용하고 있는 보조지표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거래량(Net Volume) 지표는 시간을 축으로 거래된 양을 시각화 해줍니다. 반대로 볼륨프로파일은 시간이 아닌 가격대를 축으로 거래된 양을 시각화해줌으로써 수평 매물대와 주요 고점, 저점, 바닥, 천장을 도출하기 매우 유용한 지표입니다. 또한 본 지표는 생각보다 직관적입니다. 히스토그램이 높을수록 해당 가격대에서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뜻입니다.
용어 정리를 간단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볼륨프로파일 히스토그램이 상대적으로 높은 구간들을 HVP(High Volume Peak/Node), 낮은 구간들은 LVP(Low Volume Peak/Node)매물대라고 칭합니다. HVP 중 가장 높은 구간은 POC(Point of Control) 이라고 하며 전체 볼륨프로파일 중 중앙에 70%, 위아래 각각 15% 나눈 구간을 VA(Volume Area)라고 합니다. VA 역시 Price Action을 기대해볼 수 있는 구간들이지만 개인적으로 VA에 POC만큼 큰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15%:70%:15%는 VA의 기본 디폴트 값이며 사용자 및 거래 종목의 성향에 따라 다른 파라미터 값으로 변경해도 좋습니다. 자, 한번 생각해봅시다. 시간이 지나면서 활발히 거래되는 가격대 역시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POC 및 VA 값도 계속 달라지겠죠? Developing POC 및 VA는 이렇게 시간에 따라 변하는 POC 및 VA 값들을 표기한 레벨입니다. 따라서 아래처럼 일반 POC 및 VA 값은 Developing POC/VA의 맨 마지막 값입니다.
많은 분들이 볼륨 프로파일 히스토그램이 상대적으로 높은 HVP(High Volume Peak/Node)만 중요하게 보시는데 히스토그램이 상대적으로 낮은 LVP(Low Volume Peak/Node)에서도 유의미한 변곡점이 많이 나오니 둘 다 참고하셔야 합니다. 보통 LVP에서 SR Flip(지지와 저항이 바뀌는 현상)이 자주 나오며 HVP보다 LVP가격대에서 Price Action(반등, 저항)이 더 빨리 출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HVP는 Price Action이 출현할 확률은 더 적지만 한번 나오면 크게 나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HVP에서 Price Action이 나오지 않고 뚫린다면 그 뚫린 방향으로 추세가 크게 나올 때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LVP가격대를 근거로 진입을 할 때는 가급적 저손익비&고승률 전략으로, HVP가격대는 고손익비&저승률 전략으로 접근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형성된 매물대를 근거로 되돌림에서 리테스트 진입을 할 때 HVP보다 LVP 타점이 진입률이 당연히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주가는 캔들 몸통에 위치한 HVP보다 캔들 고/저가에 위치한 LVP(천장/바닥)를 먼저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은 LVP에서 큰 Price Action을 보여주지 않고 HVP까지 회귀를 한 이후 지지 및 저항이 나오는 상황이 잦아졌습니다.
경험상 이탈이 컨펌이 되고 포지션 스위칭 전략을 취하고 싶으시면 LVP보다는 HVP 매물대를 근거로 잡으시는 게 더 낫습니다. 예시로 아래 상황처럼 SR Flip된 천장(LVP)에서 리테스트 지지를 기대하고 롱을 진입했는데 반등이 안 나온다면 당연히 손절은 하시 되 숏으로 스위칭 하는 건 비추입니다. 차라리 HVP나 SR Flip이 아직 안된 바닥(LVP)이 뚫릴 때 숏으로 스위칭 하는 게 낫습니다. 뚫려서 SR Flip이 한 번 더 진행된 (Double SR Flip) 매물대를 근거로 리테스트 숏을 진입하시려면 똑같이 바닥(LVP)이나 HVP에서 진입하시면 되겠죠.
LVP매물대 관련해서 더 자세히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립하십시오.
HVP매물대, 오더블럭, 혹은 contraction zone에 관련해서 더 자세히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립하십시오.
VPVR(Volume Profile Visible Range)의 가장 큰 단점은 사용자가 보고 있는 차트의 Scope 혹은 시간 범위에 따라서 값이 다르게 측정된다는 점입니다. 아래 예시와 같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트를 볼 때(고려중인 시간 및 가격 범위가 넓을 때)와 단기적인 관점에서 차트를 볼 때(고려중인 시간 및 가격 범위가 좁을 때) 볼륨 프로파일 히스토그램, HVP, LVP, 그리고 VA 값들 등이 확 달라집니다. 즉 Visible Range는 기준을 어떻게 정하냐에 따라서 도출되는 값들이 변하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정해진 답은 없지만 본인만의 확고하고 일관적인 기준을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 단위의 파동 사이클을 기준으로 범위를 잡는 트레이더분들도 계시고 특정 단위의 기간(하루, 일주일 등)을 기준으로 범위를 잡는 트레이더분들도 계십니다. 전 아까 위에서 설명 드렸듯이 한 단위의 HVP 매물대, 오더블럭 혹은 contraction zone을 기준으로 볼륨프로파일을 잡는 편입니다. 어떤 기준이 되었든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 범위 내에서의 볼륨 프로파일 값들을 도출하고 싶으면 VPVR이 아닌 VPFR(Volume Profile Fixed Range) 툴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VPFR은 언급드린 VPVR의 단점을 보완한 툴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구간만의 볼륨 프로파일 값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위에서 설명 드린 개념들이 어떻게 보면 마스터패턴 기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VP매물대, Contraction zone, consolidation zone, 혹은 오더블럭의 볼륨프로파일을 VPFR 툴로 유의미한 값들을 도출해 Price Action을 활용하는 개념입니다. 마스터패턴 이론과 HVP매물대에 대해 더 자세히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들을 클릭하십시오.
지금 보니 제가 이전에 매물대 및 마스터패턴 자료들 올려드리기 전에 해당 볼륨 프로파일 자료를 먼저 올렸어야 순서가 더 깔끔했을 것 같네요ㅠㅠ 아무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엄청나게 큰 힘이 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X-indicator
볼린저 밴드 사용방법.안녕하세요 오늘은 볼린저밴드를 이용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린저 밴드란>
주가 변동성을 이용하여 가격 변동띠를 탄력적으로 변화시키는 주가 지표 입니다.
볼린저 밴드는 기본적으로 중심선 상단선 하단선이 있는데
중심선 : 20일 이동평균선
상단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 X 2
하단선 : 20일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 X 2
설정은 기본적으로 상단에 맞춰서 합니다.
(설정은 자기 취향에 맞춰서 하셔도 됩니다.)
볼린저 밴드를 이용하여 분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오늘은 그 분석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볼린저 밴드의 박스권 매매
주가가 박스권 내에서 움직이는 구간에서는 변동성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볼린저 밴드의 두께도 일정하게 유지되며
이때 주가는 볼린저 밴드의 상 하단을 오가게 되는데 그럴 시 볼린저 밴드 하단에서 매수하고 상단에서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2. 볼린저 밴드의 수축
주가가 박스권에서 횡보를 하다 보면 점차 변동폭도 줄어들고 볼린저 밴드가 수축하는 구간이 있는데
1번처럼 바닥권에서 볼린저 밴드가 수축하면 상방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2번처럼 상단에서 볼린저 밴드가 수축하면 하단으로 하락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매수/매도하는 게 좋습니다.
<예시>
1) 바닥권에서 수축
2) 상단에서 수축
3. 볼린저 밴드의 상방 돌파
주가가 상방으로 돌파할 시 처음 슈팅이 상방이었기 때문에 추세가 살아나며 시세가 상방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바로 매수하는 것보다는 상단의 볼린저 밴드를 터치하고 중심선으로 잠시 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수할 땐 중심선에서 매수하는 게 좋습니다.
4. 볼린저 밴드의 이탈
주가가 횡보하다가 볼린저 밴드 중심선을 만나게 되는 경우 그 위치에서 다시 상승하지 못하고 중간을 하방으로 돌파한다면
매도 시그널로 이해하는 게 좋습니다. 상승할 땐 볼린저 밴드 상단을 비비며 상승했기 때문에
중간을 하방으로 돌파하면 볼린저 밴드 하단을 타고 하락을 하게 되므로 매도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볼린저 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다음번엔 오늘 배운 볼린저 밴드로 비트코인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와 스닥이] 종목들간의 상관관계 쉽게 파악하는 법#비트코인 #나스닥 #커플링 #디커플링 #CC
- 현재 차트는 비트코인과 나스닥 4시간봉입니다. 최근에 암호화폐와 증시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자료 만들어봅니다.
- 현대 금융 시장에서 자산들 혹은 종목들 간의 상관관계(Correlation)는 거시적 흐름 파악하기 위해 꼭 참고해야 하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 소개드릴 지표는 CC(Correlation Coefficient)라는 지표로 두 종목간의 상관관계를 쉽게 보여주는 아주 유용한 녀석이며 해석하기도 매우 쉽습니다.
- 1에 가까울수록 커플링, -1에 가까울수록 디커플링 경향성이 두터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0에 가까울수록 두 자산간의 상관관계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최근에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편입이 되면서 나스닥과 커플링(Coupling)이 한동안 유지가 됐었고 반대로 아래와 같이 금과는 디커플링(De-Coupling)이 유지가 되어왔습니다.
- 이번 하락장에 모든 산업 전반적으로 자금이 많이 빠지면서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비트코인이 나스닥과 계속 유지해왔던 커플링이 깨지고 이후 오랜만에 디커플링을 근 몇일간 보여줬습니다.
- 자세히 고찰하면 아시겠지만 히스토그램 지표처럼 상승 및 감소 추이를 파악해 사이클을 어느정도 도출해볼 수 있습니다.
- 지금은 주말이라 장이 닫혀서 근 몇 일동안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잘 모르겠지만 월요일에 다시 커플링을 보여주는 흐름이 나올지 아니면 계속 디커플링을 보여줄지 잘 지켜봐야겠네요.
RSI와 MACD 오실레이터 지표에 대해(선호하는 기술적지표)선호 기술적지표에 대해 그 유용성 학습을 위해
인베스토피아에서 인용함
다이버전스란 무엇인가?
다이버전스란 자산의 가격이 진동자와 같은 기술적 지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다른 데이터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다이버전스는 현재의 가격추세가
약화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가격변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기술적 분석의 차이는 주요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가격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긍정적 다이버전스는 머니플로우와
같은 지표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동안
자산의 가격이 새로운 저점을 만들 때
발생합니다.
반대로, 부정적 다이버전스는 가격이 새로운
고가를 만들지만 기술적지표가 더 낮은 고가를
만들 때입니다.
******************************************
그러나 때때로 다이버전스는 실패로 나타납니다.
이를 다이버전스 페일류어 DIVERGENCE FAILURE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기술적지표는 인간의 감정을 핉터링한
시스템트레이딩의 시초였습니다.
따라서 이 기계적 분석은 당연실수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저는 두가지 지표:
RSI와 MACD오실레이터의 더블체크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문링크
www.investopedia.com
[교육] 기술적지표 거래량 지표(OBV)의 이해 (2022.04.18.월)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에서 연구했던 내용인 OBV(거래량 지표) 보조지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양한 보조지표를 살펴보고 뜯어보고 맛보고 즐기는 보조보죠 시간이에요!!
* 각 단계에서 무엇을 하는지 위 도표로 살펴봐요!👍🏻
* 너무 길다면 젤 아래 3줄요약을...😥 그것만 보진 않으시겠죠...?😥😥😥
오늘 살펴볼 보조지표는 OBV(거래량 지표) 입니다! 한번 찬찬히 뜯어보죠!
아래 사진의 주황색 박스에 들어있는 게 "OBV"라는 보조지표에요!
1. 살펴보죠 (지표가 아닌 우리를!)
- 대충이름 : OBV...? 어... 그게 뭐지...?
- 대충용도 : 거래량...? 추세를 나타낸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2. 뜯어보죠
- 정식명칭 : On Balance Volume
- 만든사람 : J.E.Granville (J.E.그랜빌)
- 일반용도 : 홀딩 물량 추정으로 매매전략 수립용 (홀딩 물량 추정가능)
- 사용수식 : ( C : 종가, C(1) : 전일 종가, V : 거래량)
3. 맛보죠
A. 수식에 대한 이해 ( C : 종가, C(1) : 전일 종가, V : 거래량)
수식이 어려워 보이지만, 오늘은 정말 쉬워요!
수식으로 되어 있으니 어려운데, 이걸 글로 풀어볼게요!
아! 요렇게 보면
오늘 종가가 어제 종가보다 높을 때 : 양봉
오늘 종가가 어제 종가보다 낮을 때 : 음봉
아 결국!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될 수 있겠네요!
다른 지표에 비해 OBV는 아주 직관적이고 쉽죠?!
이걸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실전 TIP⭐
차트상 동일 가격대에 도달한 모습이 보일 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종목이 죽은 건지 산 건지...!
그럴 때 쓰면 유용한 OBV인데요,
아래 차트를 함께 보겠습니다!
A지점과 B지점을 보면
상승 이후 동일 가격대로 돌아온 모습이 보이는데요!
OBV 저점은 B지점이 더 높습니다!
즉, "양봉의 거래량 총합" 이 "음봉의 거래량 총합" 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가격이 원래대로 돌아왔음에도
"홀딩하고 있는 물량"이 "증가한 OBV값"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홀딩하는 물량은 가치투자자일수도 있고, 세력이 진입한 물량일 수도 있습니다!)
"가치투자자가 많거나, 세력이 진입한 물량" 어느 쪽이든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즉, OBV 값의 정도는, '응집도'(물량이 모이는 정도) 라고 표현할 수 있겠어요!
아! 그래서
OBV 값이 상승했다 ➡홀딩수량이 많다 ➡ 응집도가 높다 ➡ 상승가능성을 볼 수 있겠다!
OBV 값이 하락했다 ➡ 홀딩수량이 없다 ➡ 응집도가 낮다 ➡ 하락가능성을 볼 수 있겠다!
그럼 OBV 값이 의미하는 바는 어떻게 될까요?
1. 보이는 기간 중에서
2. 현재 홀딩 수량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간단한 퀴즈!! 생각해 보시고 내려주세요!
Q1. OBV 값이 상승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Q2. OBV 값이 하락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생각해 보시면
정답을 맞추는
쾌감이 기다립니다!!
정답은,
Q1. OBV 값이 상승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1. 상승 후 지지 중이다 ➡ 홀딩 수량이 증가 후 유지 중이다! ➡ 진입 고려!
Q2. OBV 값이 하락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2. 하락 후 지지 중이다 ➡ 홀딩 수량이 감소 후 유지 중이다!➡ 탈출 고려!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생각해 보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한 계단 올라가신거에요!!😏
B. 추천 사용법
- OBV는 변수가 없으므로 사용법을 추천드릴게요!
- OBV 단독으로 보기 X, 한 파동 이후 동일 가격대를 참고해서 보세요!
✏주로 사용하는, 범용적인 세팅입니다! (단순 참고용)
중기 : 30분, 60분, 240분
장기 : 일봉, 주봉
C. 용도
- 홀딩 물량 파악용(⭐⭐⭐⭐⭐)
① 동일 가격대에서 OBV값의 비교를 원칙으로 합니다!
② 동일 가격일 때 OBV 상승 후 지지 중 ➡ 매수 고려
③ 동일 가격일 때 OBV 하락 중 ➡ 매도 고려
D. 한계점
OBV의 한계점을 알려드릴게요!
1. 대부분의 장기 차트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
- 장기로 보면 대부분의 경우 이런 차트 모양을 보입니다.
😂극복방법
다만 요런 차트는 피하셔야 합니다.,.,!(안좋은 모습)
(OBV값이 이전 수준으로 회귀 후 무너지는 모습)
(OBV값이 이전 수준보다 낮다 : 이전에 샀던 사람까지 파는 중이다)
2. 세력을 구분해낼수는 없어요!
😂극복방법 : 가격대 정보를 집어넣어서, 보조지표를 수정한다면 가능할지도,,.?!
3. 가치투자자와 물린 물량의 구분도 모호해요!
😂극복방법 : 이슈 조사를 통해서 보완 가능해요!
4. 일봉에서 당일 작업 끝난 물량(윗꼬리가 긴 경우)에 속기 쉬움
😂극복방법 : 좀 더 작은 시간봉들(30분 등)을 살펴보면 속지 않을 수 있어요!
요정도의 한계점도 존재하니,
따라서 너무 긴 장기보다는 중장기로,
OBV 한가지 시간봉보다는, 다양한 시간봉으로
단독으로 보기보다는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매매를 최종결정하는 것이 좋겠네요!😊👍
4. 즐기죠
다소 깊게 들어가서 어려우셨을 수도 있지만,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거에요!!
간단하게 3줄요약 들어갑니다!!
🏃🏻♂🏃🏻♂🏃🏻♂3줄 요약🏃🏻♂🏃🏻♂🏃🏻♂
① OBV는 홀딩 중인 물량을 추정한다!
② 유사 가격대에서 상승 후 지지 중이면 매수
③ 유사 가격대에서 하락 중이면 매도를 준비한다!(⭐⭐⭐⭐⭐)
한번 익혀두면 논리적인 매매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의 힘!
다들 함께 익혀서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10초 예고편=
이번 시간에는
OBV(거래량 분석 지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Bollinger Band(볼린저 밴드)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 ͜ʖ ͡°)
그럼 20000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2- 하모닉 PRZ 트레이딩 조건부 선주문의 위험성 ! 안녕하세요 .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하모닉 패턴을 보고 트레이딩 할 때, 주의하셔야 할 선주문 기능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 Trigger 조건부 선주문의 위험성 *
- 패턴 트레이딩을 할 때, 극타점을 위한 미리 선주문을 해두시는 경우가 적지 않죠. ? 하모닉 패턴시에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꼽고 싶습니다.
PRZ 의 영역에 도달했을 때, 특히 알트 코인의 경우, 하모닉 패턴 매매시에 PRZ 에 포텐셜 터지면서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PRZ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잠재되어 있는 반전 기회의 영역입니다.
이 반전 영역에서 반전하지 않을 시, 굉장히 기존 추세가 매우 강함을 의미합니다.
다음과 같은 예시에 해당됩니다. 디센트럴랜드 코인 차트입니다.
일단 첫번째로는 BAT 패턴은 크랩 패턴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생각을 염두 해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크랩도 아니고 그냥 쭉 올라갈 수 있는 경우도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이 부분 같은 경우는 RSI BAMM 형성을 정확하게 해주었으며, RSI 도 굉장히 높은 상태였기 때문에, 추세가 충분히 0.886 구간에서 꺾일 거라 생각할 수 있었던 부분인데요.
디센트럴랜드 5분봉 차트입니다. 5분봉 같은 차트에서 장대 양봉이 나오며 올라갔기 때문에 뱃 패턴을 보고 미리 타점을 잡아 선주문을 넣은 후,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거나 대응이 늦었더라면 굉장히 크게 손실이 날 수 있었던 구간입니다.
즉, 모니터링을 할 것을 꼭 권장하며 과매수에서 정상 범주로 들어오는지,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통해 정상 범주로 들어와 하락 가속화가 되는 현상이 생기는지, RSI 컨펌이 나는지 꼭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어디까지나 잠재되어있는 가능성 있는 반전 기회의 영역이고, 각각의 상황에 대한 여러 보완책이 많이 존재 합니다.
그렇다면 뱃 패턴의 구간을 거쳐 1.618XA를 가지는 다른 크랩 패턴 예시는 어떨까요?
이런 경우에 뱃 패턴에서 반전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아 그럼 크랩인가 ? 하고 생각하고 숏진입을 한 후 기다렸다 가는 큰일납니다.
물론 이 차트의 경우 1.618XA 를 그리게 되면 3.618BC 구간을 넘어서기 때문에 좀 그렇기도 하지만,
아.. 최근에는 좀 유해져서 4를넘어도 어쩔 땐 되더라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두었다 가는 큰일난다는 거죠.
2도 넘어서 더 올라가게 됩니다. 만약 크랩으로 인정 하더라도 HOP 하모닉 최적의 가격이라는 보완책이 있어서 패턴상으로는 크게 틀리지 않았으나, 내 포지션의 배율이 저 정도 구간까지 견딜 수 있어야 겠죠 ? HOP 을 지나고 나서야 상승을 멈추었습니다.
다음은 다른 차트입니다. 질리카 차트인데요, 샤크 패턴을 보고 여기서 숏을 미리 선주문 해서 포지션이 잡혔다가 잠시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더라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었던 차트입니다.
위반하며 크게 올라갔고, 특히나 이런 경우에는 순식간에 올려 버리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시간 프레임을 더 작게 분봉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더 많이 생깁니다.
특히, 고배로 진입하여 분봉으로 보셔야 할 때는 더 더욱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여러 패턴이 겹칠 경우에 더 큰 시간 프레임에서의 패턴이 근처에 있을 때는 그 패턴이 더 우위를 가지고 될 경우도 많기 때문 입니다.
샤크 패턴은 단순한 듯 하고 PRZ 범위가 넓지만,0.886구간에서 반전하지 않거나 비율이 안 나올 시 꼭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쓰셔야 하는 패턴 중 하나입니다. ^^
조건부 선주문 기능은 잘 쓰면 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는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기능이므로
이러한 위험성을 잘 판단하셔서 쓰셔서 약이 되게 사용한다면 좋겠습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교육] 기술적지표 상대강도지수의 이해 (2022.04.16.토)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에서 연구했던 내용인 상대강도지수(RSI) 보조지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양한 보조지표를 살펴보고 뜯어보고 맛보고 즐기는 보조보죠 시간이에요!
* 각 단계에서 무엇을 하는지 위 도표로 살펴봐요!👍🏻
* 너무 길다면 젤 아래 3줄요약을...😥 그것만 보진 않으시겠죠..?😥😥😥
오늘 살펴볼 보조지표는 RSI(상대강도지수) 입니다! 한번 찬찬히 뜯어보죠!
아래 사진의 주황색 박스에 들어있는 게 "RSI"라는 보조지표에요!
1. 살펴보죠 (지표가 아닌 우리를!)
- 대충이름 : RSI...? 어... 들어본 것 같은데...
- 대충용도 : 30,70..? 뭐... 70 위면 팔고 30 아래면 사고..? 뭐 다이버전스 어쩌구 하던데...
2. 뜯어보죠 (스토캐스틱과 유사함)
- 정식명칭 : Relative Strength Index (상대강도지수)
- 만든사람 : 1978년 (오래됨)
- 일반용도 : 과매수, 과매도 확인용. 다이버전스 확인용(있어보이는 말⭐), Failure Swing으로 매매전략 수립용
- 사용수식 ( C : 종가, RS : 상대강도, RSI : 상대강도지수)
- 파라미터 : (N, n)
3. 맛보죠
A. 수식에 대한 이해 ( C : 종가, RS : 상대강도, RSI : 상대강도지수)
어려워 보이지만, 이해하면 어렵지 않아요! RSI의 기본이 되는 RS(Relative Strength)부터 살펴볼게요!
수식으로 되어 있으니 어려운데, 이걸 글로 풀어볼게요!
아! 요렇게 봐도 전일 대비라는 말이 잘 와닿지 않으니... 그림이랑 같이 볼게요!
전일 종가와 당일 종가를 비교해서
상승한 날은 U(Up), U의 평균을 AU(Average Up)
하락한 날은 D(Down), D의 평균을 AD(Average Down) 로 구해줍니다!
구한 AD, AU로 RS가 나와요!
여기서 우리가 쓰는 RSI는 아래 식으로 구해지게 되는데요!
요 식을 조금 손보면(RS를 AD로 나눠주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한글로 바꿔 쓰면!
즉,
결국 RSI 값이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 같네요!
① 설정된 기간 중에서
② 현재 전일대비 가격의 상승강도(변동폭, 상승빈도)가
③ 어느정도 수준인지! (상대적인 강도)
아! 그래서
RSI 값이 70 이상이다 ➡현재 상승강도가 크다 ➡ 과매수 구간으로 볼 수 있겠다!
RSI 값이 30 이하다 ➡ 현재 상승강도가 작다 ➡ 과매도 구간으로 볼 수 있겠다!
여기서 간단한 퀴즈!! 생각해 보시고 내려주세요!
Q1. RSI 값이 100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Q2. RSI 값이 0 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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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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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맞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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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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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Q1. RSI 값이 100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1. AD가 0이다 ➡ 설정 기간 중 종가가 모두 상승했다!
Q2. RSI 값이 0 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2. AU가 0이다 ➡ 설정기간 중 종가가 모두 하락했다!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생각해 보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한 계단 올라가신거에요!!😏
물론 RSI가 100또는 0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해를 위한 가정이에요!
상승변동폭도 중요하지만 기간 내 상승이 일어난 빈도도 영향을 준다는 점.,.,!을
짚어 드리고자 낸 문제였어요!!👍🏻
실제로는 특정 구간(30이하,70이상 등)을 이용하실 겁니다!
RSI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하셨다면, 변수에 대해 살펴볼 차례입니다!
B. 변수 : (N,n)
N : 위 그림의 "기간" 입니다!
N 값이 작다 ➡ 기간이 짧다 ➡ 비교 대상이 적다 ➡ RSI의 변동폭이 커진다 ➡ 신뢰도는 낮지만, 반응이 빠르다!
N 값이 크다 ➡ 기간이 길다 ➡ 비교 대상이 많다 ➡ RSI의 변동폭이 작아진다 ➡ 신뢰도는 높지만, 반응이 느리다!
n : "RSI 값의 이동평균" 입니다! (잘 사용하지 않음)
주로 사용되는, 범용적인 세팅입니다! (단순 참고용)
단기 : 9, 14~15, 25~28
장기 : 90, 108, 200 등
C. 용도
① 현재의 과매수, 과매도 신호 확인용
- 일반적으로 70 이상이면 과매수(과열), 30 이하면 과매도로 봅니다!
② 다이버전스 확인(⭐⭐⭐⭐⭐)
- 다이버전스를 확인하는 도구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③ 매매신호중 하나로 활용 (Failure Swing)(⭐⭐⭐⭐⭐)
- RSI 70 이상일 때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경우 ➡ 매도 고려
- RSI 30 이하일 때 저점을 지키고 상승하는 경우 ➡ 매수 고려
* 다이버전스란?
☞ 위 그림과 같이 가격과 보조지표의 흐름이 반대로 나타나는 현상
- 가격은 오르는데 보조지표는 내려감 (하락 다이버전스) ➡ 상승 힘이 다해감 ➡ 상승에서 하락으로의 전환 가능성👍🏻
- 가격은 내리는데 보조지표는 올라감 (상승 다이버전스) ➡ 하락 힘이 다해감 ➡ 하락에서 상승으로의 전환 가능성👍🏻
* Failure Swing 의 실제 예시
다이버전스를 활용한 실전 매매 방법입니다!
A➡B➡C 의 단계를 거친다면 누구나 쉽게 활용 하실 수 있어요!
A : 70 이상에서 첫 고점 형성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
B : 70 이상에서 두번째 고점 형성 및 직전 고점보다 낮은 RSI고점 형성(RSI상 하락 ➡ 하락다이버전스 의심)
C : 주가가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고 RSI는 계속 낮아짐 (하락다이버전스 확인 ➡ 매도 고려)
하락다이버전스 출현 이후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상승에서 하락추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RSI를 잘 보면 이런 단기 하락을 피해가는 데 도움이 되겠네요!
4. 즐기죠
다소 깊게 들어가서 어려우셨을 수도 있지만,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거에요!!
간단하게 3줄요약 들어갑니다!!
🏃🏻♂🏃🏻♂🏃🏻♂3줄 요약🏃🏻♂🏃🏻♂🏃🏻♂
① RSI는 상승의 세기를 나타낸다!
② 보통 70 이상이면 과매수, 30이하면 과매도로 보고 매매를 준비한다!
③ 매매 준비 이후 다이버전스 확인, Failure Swing에 사용된다!(⭐⭐⭐⭐⭐)
한번 익혀두면 논리적인 매매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의 힘!
다들 함께 익혀서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10초 예고편=
이번 시간에는
RSI(상대강도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OBV(거래량 분석 지표)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 ͜ʖ ͡°)
그럼 20000 😼
[교육] 기술적지표 스토캐스틱의 이해 2탄 (2022.04.15.금)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에서 연구했던 내용인 Stochastic (스토캐스틱) 보조지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양한 보조지표를 살펴보고 뜯어보고 맛보고 즐기는 두번째 보조보죠 시간이에요!!
* 너무 길다면 젤 아래 3줄요약을...😥 그것만 보진 않으시겠죠...?😥😥😥
지난 시간에는
1. 스토캐스틱이 무엇인지?
2. 패스트 스토캐스틱의 이해
두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강의 까먹었어요 ㅠㅠ ☞ 눌러보렴 !
이번 시간에는
3. 슬로우 스토캐스틱의 이해
4. 실전매매기법!
두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3. 슬로우 스토캐스틱의 이해
A. 수식에 대한 이해 ( C : 종가, L : 저가, H : 고가)
Fast(패스트)와 Slow(슬로우)의 차이는
민감하지만, 신뢰도가 낮은 패스트 스토캐스틱의 값을 다듬어
둔하지만, 신뢰도가 높은 슬로우 스토캐스틱을 이용하는 거에요!
그럼 패스트 스토캐스틱의 개선형 슬로우 스토캐스틱을 살펴볼게요!
사용 수식 ( C : 종가, L : 저가, H : 고가)
뭔가 아주 현란합니다...! 영어라서 그런가봐요!
한글로 바꿔볼까요?!
두개를 같이 놓고보니,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쉽게 생각하면, 슬로우의 인자는 패스트에서 도출된 인자 몇 개의 합이 되어 신뢰도를 높였네요!
??? : 아 그렇구나(모름),.,., 근데 어떻게 신뢰도가 높아지나요.,,.?
그림으로 보면 이해가 쉬워요!
아래 그림과 같이 특이값이 나타났을 때
1개 값을 이용한 패스트에서는 가짜신호(노이즈)가 발생하지만,
여러 값을 이용한 슬로우에서는 발생하지 않아요!
➡ 패스트에 비해 신호에 대한 신뢰도가 높겠네요!
여기서 간단한 퀴즈!! 생각해 보시고 내려주세요!
Q1. 설정 기간을 짧게하면 신호가 자주 발생할까요?
Q2. 설정 기간을 길게하면 신호가 자주 발생할까요?
생각해 보시면
정답을 맞추는
쾌감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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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
Q1. 설정 기간을 짧게하면 신호가 자주 발생할까요?
A1. 예민하게 반응하니, 신호가 자주 발생한다!(신뢰도가 낮다)
Q2. 설정 기간을 길게하면 신호가 자주 발생할까요?
A2. 둔하게 반응하니, 신호가 가끔 발생한다!(신뢰도가 높다)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생각해 보신 여러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한 계단 올라가신거에요!!😏
* 조금 더 생각해보기!(심화)
스토캐스틱은 과연 과열 신호에 의미가 더 있을까요 냉각 신호에 의미가 더 있을까요?
수식을 잘 살펴보면
분모, 분자 공통으로 최저가가 저점의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저가가 계속 갱신되는 상황(과냉각)이라면?
스토캐스틱의 값의 기준이 바뀌므로, 저가를 갱신하기 전과 기준이 달라지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신뢰도는 낮아지겠죠!
고가가 갱신되는 상황이라면? 저가의 기준이 계속 동일하므로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어요!
??? :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선생님ㅠㅜㅠㅠㅠ
아이코, 그렇다면 쉽게 이야기하자면!
과열을 판단할 때 더 유용하다!!
슬로우 스토캐스틱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셨다면, 변수에 대해 살펴볼 차례입니다!
B. 변수 : (N, m, t)
N : "설정기간" 입니다!
N 값이 작다 ➡ 기간이 짧다 ➡ 비교 대상이 적어진다 ➡ 변동폭이 커진다 ➡ 신뢰도는 낮지만, 반응이 빠르다!
N 값이 크다 ➡ 기간이 길다 ➡ 비교 대상이 많아진다 ➡ 변동폭이 작아진다 ➡ 신뢰도는 높지만, 반응이 느리다!
m : 수식에서 도출된 값을 평균할 "설정 개수" 입니다!
t : "%D, %K 이동평균 일수" 입니다!
예시와 함께 풀어서 볼게요!
(14,3,3)을 사용한다면?
14 : 14개의 캔들을 가지고,
3 : 구한 패스트 스토캐스틱 값 3개를 이용해서
3 : 3일 이평선에 해당하는 %K, %D값으로 그려줘!
이제, 스토캐스틱을 원하는 대로 설정해서 쓰실 수 있습니다!!
🎉신난다!🎉
4. 실전 매매기법
패스트 스토캐스틱 : 반응이 빠르므로 주의해야 하는 시점을 잡는데 참고한다!
슬로우 스토캐스틱 : 신뢰도가 높으므로 패스트가 반응하면 매매의 근거로 활용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비트코인 차트를 가져왔습니다!
위의 스토캐스틱은 단기(14,3,3), 아래는 장기(153,5,3)인데요!
A의 원과 같이 단기 스토캐스틱에서 먼저 신호가 발생하고
B의 원과 같이 장기 스토캐스틱에서도 신호가 발생했을 때, 신뢰도 높은 과열로 판단하고
물량을 일부 정리한 뒤,
하락 다이버전스(빨간 화살표)가 확인되니 일단은 현금화!! 등의
매매전략을 세워 볼 수 있겠네요!
어려워 보이지만, 이해하면 어렵지 않죠?!
3줄요약 들어갑니다!!
🏃🏻♂🏃🏻♂🏃🏻♂3줄 요약🏃🏻♂🏃🏻♂🏃🏻♂
① 반응이 빠른 패스트 스토캐스틱에 신호가 뜨면
② 신뢰도가 높은 슬로우 스토캐스틱으로 다이버전스 등을 확인하고
③ 과열, 다이버전스 등을 참고해 매매에 활용한다!(⭐⭐⭐⭐⭐)
한번 익혀두면 논리적인 매매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의 힘!
다들 함께 익혀서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 10초 예고편 =
이번 시간에는
3. 슬로우 스토캐스틱의 이해
4. 실전매매기법!!
두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가장 유명한 보조지표 중
RSI(상대강도지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 ͜ʖ ͡°)
그럼 20000 😼
[교육] 기술적지표 스토캐스틱의 이해 1탄 (2022.04.15.금)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에서 연구했던 내용인 Stochastic(스토캐스틱) 보조지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다양한 보조지표를 살펴보고 뜯어보고 맛보고 즐기는 보조보죠 시간이에요!!
* 각 단계에서 무엇을 하는지 위 도표로 살펴봐요!👍🏻
* 너무 길다면 젤 아래 3줄요약을,.,.😥 그것만 보진 않으시겠죠.,.,?😥😥😥
오늘 살펴볼 보조지표는 Stochastic(스토캐스틱) 입니다! 한번 찬찬히 뜯어보죠!
아래 사진의 주황색 박스에 들어있는 게 스토캐스틱이라는 보조지표에요!
1. 살펴보죠 (지표가 아닌 우리를!)
대충 이름 : 스토캐스틱,.,? 어.,., 들어본 것 같은데.,,.?
대충 종류 : 빠른거, 느린거 있다던데.,.,?
대충 용도 : 20,80,.,? 뭐,.., 80 위면 팔고 20 아래면 사고,..,?
2. 뜯어보죠
- 정식 명칭 : Stochastic oscillator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 태어난 때 : 1950년대 (오래됨)
- 지표 종류 : 빠른거(Fast Stochastic), 느린거(Slow Stochastic)
- 특징 및 차이 (Fast Stochastic, Slow Stochastic)
• Fast : 변화가 잦고 급격함(민감함) / 노이즈가 많음(신뢰도가 낮음)
• Slow :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패스트의 결과를 이용함 => 신뢰도는 개선되었지만, 반응이 느림!
(대부분의 경우 스토캐스틱이라고 하면 패스트에서 개선된, 슬로우 스토캐스틱을 말해요!)
- 일반 용도 : 현재의 과매수, 과매도 신호 확인용. 매매신호 확인용, 다이버전스 확인용(있어보이는 말이므로 필수⭐)
- 사용 수식 ( C : 종가, L : 저가, H : 고가)
파라미터 : (N,%K, %D)
3. 맛보죠
A. 수식에 대한 이해 ( C : 종가, L : 저가, H : 고가)
어려워 보이지만, 이해하면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우선 스토캐스틱의 원형인 패스트 스토캐스틱 을 살펴볼게요!
수식으로 되어 있으니 어려운데, 이걸 글로 풀어볼게요!
아! 요렇게 봐도 와닿지 않으니,,.,., 그림이랑 같이 볼게요!
위와 같이 됩니다!
결국 스토캐스틱 값이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 같네요!
1. 설정된 기간 중에서
2. 현재 위치가 어느 정도 높이에 있는지
여기서 간단한 퀴즈!! 생각해 보시고 내려주세요!
Q1. 스토캐스틱 값이 100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Q2. 스토캐스틱 값이 0 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생각해 보시면
정답을 맞추는
쾌감이 기다립니다!!
.
.
.
정답은,
Q1. 스토캐스틱 값이 100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1. 설정 기간 중 현재 위치가 가장 높다!
Q2. 스토캐스틱 값이 0 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2. 설정기간 중 현재 위치가 가장 낮다!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생각해 보신 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 계단 올라가신거에요!!😏
스토캐스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하셨다면, 변수에 대해 살펴볼 차례입니다!
B. 변수 : (N,%K, %D)
N : 위 그림의 "기간" 입니다!
N 값이 작다 ➡ 기간이 짧다 ➡ 비교 대상이 적어진다 ➡ 변동폭이 커진다 ➡ 신뢰도는 낮지만, 반응이 빠르다!
N 값이 크다 ➡ 기간이 길다 ➡ 비교 대상이 많아진다 ➡ 변동폭이 작아진다 ➡ 신뢰도는 높지만, 반응이 느리다!
%K : "수식에서 도출된 값" 입니다! (현 상태 반영이 비교적 빠름)
%D : "%K의 이동평균" 입니다! (현 상태 반영이 비교적 느림)
주로 사용되는, 범용적인 세팅입니다! (단순 참고용)
단기 : (5,3,3) (10,5,5)
장기 : (16,7,5) (30,10,10)
C. 용도
① 현재의 과매수, 과매도 신호 확인용
- 일반적으로 80 이상이면 과매수(과열), 20 이하면 과매도로 봅니다!
② 매매신호중 하나로 활용
- %K선과 %D선이 교차할 때 매매신호중 하나로 활용합니다!
③ 다이버전스 확인(⭐⭐⭐⭐⭐)
- 다이버전스를 확인하는 도구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 다이버전스란?
=> 위 그림과 같이 가격과 보조지표의 흐름이 반대로 나타나는 현상
- 가격은 오르는데 보조지표는 내려감 (하락 다이버전스) ➡ 상승 힘이 다해감 ➡ 상승에서 하락으로의 전환 가능성👎🏻
- 가격은 내리는데 보조지표는 올라감 (상승 다이버전스) ➡ 하락 힘이 다해감 ➡ 하락에서 상승으로의 전환 가능성👍🏻
(⭐ 말할 때 다이버전스 어쩌구 저쩌구 하면 되게 있어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4. 즐기죠
어려워 보이지만, 이해하면 어렵지 않죠?!
3줄요약 들어갑니다!!
🏃🏻♂🏃🏻♂🏃🏻♂3줄 요약🏃🏻♂🏃🏻♂🏃🏻♂
① 스토캐스틱은 현재 위치를 나타낸다!
② n을 길게 쓰면 둔하고, 짧게 쓰면 민감하다!
③ 스토캐스틱은 과매수, 과매도 확인용 및 다이버전스 확인용으로 사용된다!(⭐⭐⭐⭐⭐)
한번 익혀두면 논리적인 매매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의 힘!
다들 함께 익혀서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10초 예고편=
이번 시간에는
1. 스토캐스틱이 무엇인지?
2. 패스트 스토캐스틱의 이해
두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3. 슬로우 스토캐스틱의 이해
4. 실전매매기법!!
두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 ͜ʖ ͡°)
그럼 20000 😼
이동 평균선(SMA&EMA)에 대한 이해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 이동 평균선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평선의 계산식을 통해 원리를 이해해봅시다.
이평선은 특정기간(n개 캔들)의 종가를 다 더한 후 n으로 나눈 값을 최근 캔들로 이동 시킨 지표인데요.
간단하게 말해서 특정 기간의 평균값을 최근가격과 비교한 수치입니다.
이것은 트레이더들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아래 차트 한 번 볼게요.
1h: 비트코인 1시간 100일 SMA지표 차트입니다.
초록색 구간은 가격이 100h 동안의 평균값보다 위에 있다는 의미로, 이 말은 이 평단가로 산 사람은 수익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100h 동안의 평단가가 정확히 sma와 일치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거래량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명목상 평단가를 알려주는 수치로 트레이더의 심리를 아는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수익중이라면 (이평 위에있다면) 수익을 계속해서 가져가는 트레이더와 평균 가격과 현재 가격의 갭이 클 때 수익 실현을 고려하는 트레이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격이 내려와서 평균가를 터치할 때엔, 지지로 보고 매수하는 트레이더도 있을 수 있고, 본절 stop loss를 설정해서 수익을 지키려는 트레이더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가를 꺤다면 우선 손절을 하고 이격이 커진 시점에서의 저점 매수나 평균가를 돌파할때 돌파매수를 통해 다시 잡으려는 심리도 있습니다.
이처럼 이동 평균선은 사람들의 심리를 잘 나타내주는 지표입니다.
다음은 SMA와 EMA 둘 중 어느 것이 좋은지
또 어떤 기간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EMA공식을 보면 현재의 가격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현재의 값에 보정수치를 적용한 값을 추가한 값이 EMA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SMA보다는 좀 더 빠른 신호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EMA가 더 좋다 SMA가 더 좋다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왜냐면 최근 가격이 더 중요하다고 할만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지요.
다음은 기간 설정 입니다.
보통 ~20일 선은 단기적인 추세를
20~50일은 중기 추세를
100일 이상은 장기 추세를 살펴 보는데 쓰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라운드 넘버가 신뢰도가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20 / 50 / 100 이렇게 트리플로 사용하거나 Ribbon이나 GMMA와 같이 많은 기간의 이평선을 다발로 보는 지표도 있습니다.
어떤 매매전략을 쓰던 가격의 추세를 알면 거래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Trend is your friend.. 아시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6- ' X점 ' 선발 대회!!!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가끔 하모닉 패턴을 그릴때면, 난감한 상황에 빠지곤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X점 잡기 때문입니다.
보통 파동 끝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지금 올려드린 차트를 보시면 X점 후보가 최소한 5개는 됩니다.
도대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실텐데요. 제가 일단 X점 후보를 간추려 보겠습니다. !
후보 1번!
RSI가 과매수 구간에 위치하여 RSI BAMM 이론의 성립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
PRZ값이 나오기 전에 그것만 생각하면 좋은 아이디어이나,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중심점 B점의 위치를 잡았을 때 최소한의 되돌림 비율인 0.382 구간에 닿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탈락!!
후보 2번!
후보 2번은 B점의 위치는 약간 미달로 아쉬운 합격입니다. 그러나 PRZ로 잡은 D점에 뱃의 값인 0.886XA 에 미달되는 값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탈락!!
다음 후보 3번입니다.
그럭저럭 괜찮은데, 후보3은 B점의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의 틀을 넓혀 거래소 차트를 바꾸어 본다면 ~ ???
(선물 현물이 있다면, 큰 차이가 없다면 선물차트에 그려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차이가 생긴다면 현물 위주의 다른 거래소를 살펴보길 권장합니다.)
이렇게 보면 B점의 위치도 개선되어 오차 허용범위도 거의 없으며 , 0.886 에도 딱 닿는 알트 뱃 패턴을 보실 수 있습니다. (PRZ 0.886-1.13)
3번 합격!!!!
후보 4번 !!
후보 4번의 위치는 B점을 살짝 이동시켜 보았습니다.
그러면 0.5되돌림을 가진 B점의 규격에 잘 맞는 박쥐 패턴이 나왔습니다.
PRZ부분에 있어서는 0.886을 초과하였지만 위반하였다고 보기에는 허용규격에는 들어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합격!!
마지막 후보 5번!!
0.618의 B점 규격에는 딱 맞출 수 있지만, 이것과 잘 맞는 PRZ의 비율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탈락!!!
최종 합격은 3번과 4번입니다. !!! 여기에서 2가지 정도의 기준으로 승자를 가려볼텐데요.
정확히 PRZ가 0.886에서 나오고, 조금 더 큰 프레임에서의 패턴을 예쁘게 보여준 3번에게 우승을 드리겠습니다. !!!
------------ 여기서 잠깐 !!
저희 하모닉 트레이더들은 PRZ 가 나오기 전에 선진입과 선예측을 많이 합니다.
PRZ가 만약 나오기 전이었다면,
저 후보들을 데리고 무수히 그려놓았을 것입니다.
다시 후보 1 2 3 4 5 를 데려오겠습니다.
미리 진입했다면, 후보 1은 0.382 도 미달이라 일단 탈락 시키겠습니다.
후보 5는 0.618 을 되돌렸지만, 되돌림이 너무 적습니다.
그럴경우 가틀리를 그리게 되면 CD가 너무 짧아집니다. 또한 크랩값이 되기에도 너무 깁니다.
그래서 1과 5는 탈락 시키겠습니다.
2 3 4 는 모두 박쥐계열의 패턴의 값을 가지고 있는 패턴들입니다. X점이 사실 근접하게 위치 하기 때문에 미리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은 !! PRZ 보완 값들이 있습니다.
X값을 배재한 채, AB=CD 패턴으로 떼어내어 한번 측정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RSI를 살펴보면 또렷하게 윤곽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아이디어를 한번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번 값의 박쥐패턴을 고려하여 보았을 때, 가장 유력한 1.618AB=CD 의 위치를 기준으로 측정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됩니다.
사실 실전에서는 동그라미로 표시해둔 그런 부분은 정확히 어느 지점일지 예측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아래쪽에서 진입하였다면, 또는 PRZ에서 진입하였다면 충분히 수익 낼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려보겠습니다. 후보 3번의 우승샷!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유용한 인디케이터 소개 1) SuperTrend제가 트레이딩 할 때 실제로 많은 참고를 하는 유용한 인디케이터(지표) 를 소개해드립니다
SuperTrend Strategy - kakanikos
Supertrend V1.0 - Buy or Sell Signal - mejialucas
( 보통 함께 사용 )
* 일반적으로, 모든 지표는 타임프레임이 클 수록 높은 신뢰도를 나타냅니다.
SuperTrend 인디케이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SuperTrend 는 추세의 시작과 반전을 짚어주는 신뢰도 높은 지표입니다
기본적으로 설정된 인풋 값을 활용해도 되지만, 본인이 직접 수정해가며 더 좋은 백테스팅 결과값을 내는 설정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4H , 1D 차트에서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가장 가까운 최근의 차트를 살펴보면 ,
1D 기준 43700 달러 인근에서 상승 추세 BUY SIGNAL 이 나왔고
4H 기준 41500 달러 인근에서 상승 추세 BUY SIGNAL 이 나왔습니다
인디케이터의 BUY SIGNAL 출현 이후 실제로 현재 까지 괜찮은 상승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차트에 표기된 인디케이터의 성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1D 기준
5월 중순 52000 달러 인근에서 하락 추세 SELL SIGNAL 이 나온 이후
7월 25일 35000 달러 인근에서 상승 추세 BUY SIGNAL 출현
뿐만 아니라 9월의 하락과 10월 초부터 시작된 상승 , 그리고 11월 중순부터 얼마 전 까지 이어져 온 하락 추세 까지
꽤나 신뢰도 높은 결과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치만, 2021년 1월 20일 즈음, 32000 달러 인근에서 나타난 SELL SIGNAL 은 좋은 결과값을 내지 못하고 38000 달러 인근에서 BUY SIGNAL 로 스위칭 된 구간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처럼 아무리 신뢰도 높은 지표라고 할지언정 모든 움직임을 정확하게 100% 의 신뢰도로 예고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표만을 근거로 삼아 리스크 큰 트레이딩에 임하는 것은 ,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SuperTrend 인디케이터를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스윙포지션을 운용할 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합니다.
100% 의 승률은 아니지만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꽤나 훌륭한 손익비의 결과값을 내어주고 있기 때문에
이 인디케이터만을 추종하여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 배율 선물 포지션으로 1년 간의 차트를 백테스팅 해 본 결과 1000% 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누차 주의드리지만, 지표는 훌륭한 참고 자료와 근거가 될 수는 있지만 절대 무적의 어떠한 테크닉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지표만을 이용한 하이리스크 트레이딩을 지양하시고 본인 만의 설정과 백테스팅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용하시기 바랍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4- 하모닉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 기초 용어 정리!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
오늘은 하모닉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초 필수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 * 용어 중 빠진 것이 있을 수 있으나 최대한 열심히 적어보았습니다. )
하모닉 트레이딩은
1. Trade Identification 패턴 식별
2. Trade Execution 패턴 실행
3.Trade Management 패턴 관리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가지 과정 속에 알아야 할 용어들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점에 관한 용어들>
X point - 'M or W' 자형 패턴의 시작을 이루는 점
B point - 패턴의 중심점
A point - 최초의 X점 이후 지지와 저항을 나타내는 A점
C point - A점과 비교하여 측정되는 C점
D point - 반전을 목표로 하는 패턴의 끝점인 D점
먼저 기본점에 관한 용어들입니다.
하모닉 패턴은 PRZ를 제시함으로써 잠재적 미래 가격을 제시하고 , XABCD점을 통해 지지및 저항 가격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AB= CD 패턴의 대칭 구조 와 더불어 'M자'형 또는 'W자'형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때에 사용되는 점들은 바로 X, A, B, C, D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A to B, C to D 는 서로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비율을 가진 등거리 이동으로 구성됩니다. 그 AB=CD 구성 의 4가지 점을 바탕으로 기본점인 X점이 더해져서, XABCD의 총 5가지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턴에 관한 용어들>
Gartley - 최초의 패턴. 월가의 유명한 분석가 가틀리의 '주식 시장의 이익'(1935)이라는 책에서 처음 소개되어, 이 후 스캇 카니가 발전시켰다.
AB=CD -모든 패턴의 기본이 되는 패턴
Bat - 가틀리 연구중 발견된 스캇 카니의 박쥐 패턴
Butterfly - 브라이스 길모어에 소개된 확장 패턴
Crab -2000년 스캇 카니가 발견한 확장 패턴
Shark - 임펄스 패턴
5-0 - 단독으로도 나오나 샤크 패턴뒤에 종종 연결되어 나타나는 패턴
Alt Bat -박쥐의 연구에서 차이점이 명백하여 발전되며 따로 독립하게 된 패턴
Three Drives - XABCD의 점 대신, 123점이 지그재그의 대칭비율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형태
Reciprocal AB=CD - 역 AB=CD 패턴으로 비율의 구성이 AB=CD 와 반대를 지닌다.
Head and Shoulders - 머리와 각 어깨 사이의 부분들이 하모닉 이론에서 다루는 상호 비율의 구성을 가진다.
이 외에 ,Deep Crab과 Deep Gartley 같은 이름을 가진 미묘한 조건들의 변형을 가진 세부적인 패턴과 Perfect Gartley , Perfect Bar과 같은 이름들을 가진 이상적인 비율 패턴들이 있다.
<전략에 관한 용어들>
BAMM - Bat Action Magnet Move 의 약어이며, 이 이론은 '모든 패턴은 같지 않다' 는 하모닉 트레이딩의 기본 신조를 바탕으로 한다.
RSI -현재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표현한 지표로 ,하모닉 패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지표이며 RSI BAMM 이론을 다룰 때 중요하다.
Reversal - 반전이라는 뜻으로, 하모닉 패턴의 기본적 이념이 담긴 중요한 단어이다.
Divergence -추세 반전 신호를 감지하는 기법으로 , RSI BAMM 이론의 이해에서 꼭 필요한 개념이다.
T-Bar - Terminal Bar 의 약어로, 반전 PRZ 영역안에서 test를 통해 반전의 유무를 판단하는 가격대를 지니고 있는 중요한 바이다.
Trigger Bar - 방아쇠 바라는 뜻으로,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Trigger bar, Trigger point 는 패턴을 선행하여 판단 할 때 굉장히 중요하다.
Confirmation Bar- Trigger bar 와 함께 따라오는 구성으로, 반전 확정의 유무를 결정짓는 중요 역할을 한다.
Type-1 - 하모닉 패턴들은 Type-1 Type-2 두가지의 유형으로 나뉜다. 그 중 Type-1은 기본의 형태.
Type-2 - 반전 포인트의 Retest를 통해 한번 더 확인한 후 Type-1과 구별되어 반전하는 형태.
P.E.Z. - Permissible Execution Zone, 허용되는 실행 영역
P.P.Z. -Profit Protection Zone , 이익 보호 영역
P.R.Z. -Potential Reversal Zone, 잠재적인 반전 영역
S.L.Z. -Stop Loss Zone, 손절 실행 영역
H.O.P. -Harmonic Optimal Price ,최적의 하모닉 가격
<소프트웨어 관련 용어>
HPC - Harmonic Pattern Collection
Pi-Phi Bands - HSI Arrows 와 함께 표시되는 밴드로 하모닉 범위를 식별한다.
amp RSI - Amplified RSI ,로 웰스 와일더의 RSI를 기반으로 개선된 지표
HSI -Harmonic Strength Index, 하모닉 트레이더를 위해 RSI를 대체하도록 설계되어 좀더 활동적인 움직임을 가진다.
<중요 인물 탐구 용어>
Scott. M. Carney - 스캇 카니는 가틀리의 초창기 패턴에서 피보나치 비율과 다섯개의 점을 도입하여 가틀리 패턴을 발전시키고 거기에서 발전된 새로운 하모닉 패턴들을 발견하고 소개한 인물로 , 지금의 하모닉 패턴이라 불리는 학문의 창시자이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 M. Gartley - 가틀리는 월가에서 1930년대 기술적 분석학 분야에서 잘 알려진 금융전문가이다. 그의 저서 '주식 시장의 이익'(1935) 에서 트레이딩에 관한 전반적인 그의 지식과 지침들을 공유했으며 , 222쪽에서 최초로 하모닉 패턴의 전신이 된 패턴을 소개한 사람으로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
W.D. Gann - 하모닉 패턴의 근간이 된 학문으로, Gann 의 기하학 비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Fibonacci - 피보나치는 가장 중요한 중세의 서양 수학자로, 피보나치 수열은 하모닉 패턴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꼭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피보나치를 제대로 이용해 작도하는 것은, 모든 패턴을 식별함에 있어서 기본이 된다.
유용한 인디케이터 소개 2) TD Sequential제가 트레이딩 할 때 실제로 많은 참고를 하는 유용한 인디케이터(지표) 를 소개해드립니다
TD Sequential - glaz
TD Sequential 인디케이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TD Sequential 은 월가의 유명(?) 기술적 분석가 Tom Demark 가 고안해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SuperTrend 과 마찬가지로 TD Sequential 역시 추세의 반전을 짚어주는 신뢰도 높은 지표 중 하나입니다
캔들을 1 부터 카운팅 하며 9 가 카운팅 될 시 추세의 반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 단순히 연속 양봉, 연속 음봉 을 카운팅 하는게 아닙니다 )
Tom Demark 가 이 테크닉을 통해 나타내고 싶었던 내용은 , " 9 카운팅 이후의 추세 전환 "
SELL SIGNAL 은 초록색 9 카운팅 캔들 마감 이후
매수 포지션에 진입해 있는 상황이라면 , SELL SIGNAL 에서 일부 수익 실현을 해보는 전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BUY SIGNAL 은 빨간색 9 카운팅 캔들 마감 이후
마찬가지로, 매도 포지션에 진입해 있는 상황이라면, BUY SIGNAL 에서 일부 수익 실현을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일부' 라고 언급하는 이유는, 역시 지표는 지표일 뿐
더불어, TD Sequential 은 결국 '역추세' 를 바라보는 인디케이터이기에 강한 추세가 흐르고 있는 마켓에서는
여러 인디케이터들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 1 ~ 9 카운팅이 차트에 무수히 많이 나타나있으면 보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버벅거리는 현상도 간헐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1 ~ 7 카운팅은 설정에서 제외해두고 조금 더 유의미한 8, 9 카운팅만 보기로 설정해뒀습니다
TD Sequential 을 껐다 켰다 하면서 자주 확인하는 편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연구를 진행해봤지만 ,
결과적으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 이 인디케이터는 타임프레임이 높다고 무조건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이런 모호한 기준을 해소하기 위해 저 같은 경우는 , 타임프레임 자체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여러 타임프레임에서 중첩되는 SIGNAL 이 나타났을 시에 ( 이 때의 타임프레임들이 높을 수록 신뢰도가 높아지긴 합니다 ) 더 적극적으로 참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장 최근에 유의미한 결과값을 보여줬던 TD 9 SIGNAL 을 살펴보겠습니다
1D , 3D 차트입니다
1월 24일 비트코인이 33K 인근으로 하락했을 시에 BUY SIGNAL 9 카운팅이 표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D, 3D 처럼 타임프레임 자체도 높았을 뿐만 아니라, 높은 타임프레임 내에서 카운팅이 중첩됐기에 신뢰도 높은 BUY SIGNAL 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타임프레임이 반드시 높아야만 신뢰도가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오늘의 움직임을 15M 차트에서 살펴보더라도 TD Sequential 의 유의미한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전 4시 15분 즈음 42,000 달러 BUY SIGNAL 9 카운팅 출현
오후 12시 15분 즈음 43600 달러 SELL SIGNAL 9 카운팅 출현
재차 강조드리지만 , 절대로 절대무적의 인디케이터는 아닙니다
당장 1D 차트만을 켜두고 보더라도
불완전한 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인디케이터를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
여러 타임프레임에서 중복되어 카운팅이 출현할 시에 무시할 수 없는 신뢰도를 보이며
완전한 추세의 변곡을 잡아낼 수는 없을지언정 , 포지션을 덜어낼 수 있는 어느정도 훌륭한 기준을 설정해주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 재차 강조드리지만, 인디케이터 자체는 절대무적의 테크닉이 될 수는 없지만
활용하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마켓에 대응할 때 나름 괜찮은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1월 24일 33K 하락 이후 추세의 변화 근거를 찾아내기 위해 여러가지를 계속 살펴보다 SuperTrend , TD Sequential 등의 인디케이터에서
위와 같은 SIGNAL 들이 나왔음을 확인했고 , 보시는 분들 께 도움이 될까 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무턱대고 지표 켜서 사용하시기 보다는 , 스스로 백테스팅과 충분한 연구 그리고 공부 이후에 활용하여, 좋은 퍼포먼스를 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단기스윙매매기법 #1 24H-72H 아돌박스 매매법* 24H ~ 72H 단기스윙 전략 *
해당 매매기법은 24시간~72시간 단기스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매매법이며, 심한 원웨이 움직임만 아니라면 청산보다는 익절할 가능성이 높은 매매기법입니다.
(꾸준히 복리로 시드를 불려나가기 좋습니다.)
정말 간단한 기법이라 추가설명을 할게 없네요. 풀시드는 하지마시고, 단기스윙 계정으로 본인 시드의 10~20%를 테스트삼아 진행하신 뒤 불려나가시거나 돈을 더 넣으시길 바랍니다.
* 무조건 비트코인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지표설정
1. MA5-10-20-60-120-200
- 이평선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200일선
2. 아돌박스 ADR_BOX
- 기본설정 그대로
3. RSI
- 길이 14
지표 3개를 설정해둔 상태에서 1시간봉, 4시간봉 RSI와 이평선의 배열을 확인합니다.
매매방법 : 교차 6배율셋팅 / 3분할 진입
- 이평선 역배열, RSI가 1시간봉상 40이하일 때 롱 주문
- 이평선 정배열, RSI가 1시간봉상 60이상일 때 숏 주문
1차 진입 : 교차 1배율 < 합산 1배율 진입 >
2차 진입 : 교차 1.5배율 < 합산 2.5배율 진입 >
3차 진입 : 교차 2.5배율 <합산 5배율 진입 >
* 안전하게 하시려면 해당 배율의 절반만 진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타점이 자주 오지는 않습니다. 만약 주문을 체결시켜주지 않고 움직인다면 절대로 따라타지 않고 그대로 보내주어야 합니다.
익절 : 첫진입 72시간 후 아돌박스 미들라인
숏은 롱의 반대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BTCUSDT 아무도 믿지말자.본인의 해외거래소 레퍼럴 광고를 위해 혹은 공익의 목적을 위해 본인의 생각을 아이디어로 작성하는 것 저는 나쁘다는 생각보단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돈벌려고 하는거고, 그게 사적 이익이든 공적 이익이든 누군가의 '이익'이 있고, '피해'가 없다면 나쁠건 없으니까요. (나도 할거임)
하지만 요즘 특정 '이론' 혹은 '트레이딩 전략'에 대해 '확신'하며 작성되는 아이디어가 많은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하모닉'은 저도 책을 찾아 보고, 해당 기법에 대해 한동안 많은 에너지를 쏟았지만 오히려 트레이딩에 방해만 될 뿐 실질적인 이점은 크게 보이지않아 현재는 아예 참고하지 않는 편입니다. (해당 기법은 패턴을 참고하고 이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 해석해야하지 이건 무조건 이 패턴대로 흘러갈거야. 난 미리 이 패턴을 찾은거같아. 라고 생각을 한다면 반드시 실패하는 전략입니다.)
파동이론또한 마찬가지고, 이평선매매법, EMA매매법, 거미줄매매법 등 여러 매매법과 이론들이 존재하지만 이것들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원웨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매매기법또한 본인이 만든 것이든, 어딘가에서 공개한 자료를 인용하여 공개하는것도 좋게 생각합니다. 정보의 공유이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만들었고, 본인이 똑똑하고, 본인의 지식이 전부 옳다라는 식으로 올리는 아이디어에 대해선 정말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죠? (ㅈ밥분석 멈춰..)
정말 해주고 싶은말
1. 똑똑한 선택에만 집착하면 포지션 진입을 할 수 없다. (완벽한 타점은 없다.)
2. 사람들은 뭔가 새로운 기법을 만들어보라 하면 귀찮다 하고 적당선에서 진입하라고 하면 두렵다고 한다. (손해 보는 걸 끔찍이 싫어한다.)
3. 남과 비슷하게 하는 걸 안전한 길이라 믿는다. (결국, 자기 의지로 제대로 시도해 보는 게 하나도 없다.)
4. 뭐든 ROI 따져가며 결정해야 할만큼 트레이더의 삶에 이해타산은 생각보다 중요치 않다. (모든 진입자리를 놓쳐버린다. 즉, 시간낭비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5. 오히려 과감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똑똑함을 이기는 현명함이라 생각한다.
6. 효율 높은 선택만 하고 사는건 생각보다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다.
7. 효율만 따지며 연비에 집착하는 트레이딩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길을 잘못 갔다면 빠르게 다시 돌아오면 된다. (트레이딩 전략 수정)
8. 성공은 많은 시도 끝에 행운을 만나 오는 것이지 철저한 계산을 통해 이루는 합리적인 게 아니다.
3줄요약
1. 여러 기법으로 어느정도 본인만의 '추측'은 할 수 있지만 정형화된 '정답'은 절대 유추할 수 없다.
2. 거래량을 참고할거라면 최소 1시간봉이상 캔들을 확인하고 흐름을 확인하는것이 좋다.
3. 책 한권 읽고 트레이딩 마스터인척 하지말자, 시장앞에 겸손하게 살자.
앞으로 보조지표 단타기법, 스윙기법은 올리겠지만 모든 보조지표는 사실 객관화된 자료라 트레이딩을 '보조'해주는 역할이지만 너무 맹신하거나 본인만의 기준없이 '승부'를 본다면 계좌는 언젠간 0에 수렴합니다.
(P.S 뭐 승률 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트코인 시스템트레이딩 크레인봇1.1ver 듀토리얼 [단기매매]안녕하세요 코인크레인 입니다.
● Crane Bot 1.1 Ver 전략소개
● 종목 : 비트코인USDT
● 거래소 : 바이낸스
● 거래방식 : 단기매매 (시장가)
정확한 타점을 잡은 뒤로도 로직의 기준라인(Baseline) 크게 벗어나는 아웃라이어(outlied) 이탈로 바로 손절 신호를 발생하여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단기 휩소(Whipsaw) 대응은 원칙매매상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추가적인 로직변경으로 이를 줄여보고자 합니다. 추가 모멘텀(Momentum) 로직을 추가하여 캔들 마감 기준으로 대응할 수 있게 변경하였습니다. 여기서 기준 모멘텀은 거래량 기준입니다. 단기 평균거래량보다 작으면 휩소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손절시 손실률이 조금 상승하지만 잦은 (매수>손절) 반복보다 좀 더 수익률이 좋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본업은 있고 취미로 시스템매매 구현을 준비 중이며 현재 아래 텔레그램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알림 서비스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AND] 예시로 알아보는 매집 잡아내는 법
구글 검색 : 매집봉
매집봉 : 지친 개미들에게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성립조건 : 시총이 높지 않아 매집이 원활한 종목
자주 보이는 특징 :
1. 개미들은 가격에 지치는게 아닌 시간에 지친다
(오랜 횡보 후 나오는 거대거래량이야 말로 첫번 째 매집봉(혹은 손바뀜)일 확률이 높다)
2. 매집봉 후 다시 원래의 가격 근처로 돌아간다 (피보나치 0.618 이하로 내려온다)
(매집봉은 한개 이상 나올 확률이 높다) -> (쐇다 원위치 쐇다 원위치를 반복해야 개미들이 지쳐 쏠때 나간다)
3. 매집봉이 반복되는데 거래량은 점점 줄어든다
(뻠핑을 해줘도 개미들이 안판다 = 개미 손에 물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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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위와 같은 비슷한 특징을 갖습니다
장기횡보종목이 거대거래량 출현시 의심 해 봐야 합니다
거대거래량 출현 = 무조건 매집봉 이라는게 아닌
위의 특징들이 성립하는 지잡종목이야말로 확률이 높습니다
차트로 올린 의 결과는 이렇습니다
(참고로 SAND의 온체인 데이터는 아직도 고래가 많은 물량을 쥐고있습니다 *참고만)
주식과 다르게 코인은 온체인 데이터를 확인하면
ERC20(이더리움)기반의 2세대 코인들은
고래의 출현, 개미의 익절 물량등을 실시간으로 추적/판단할 수 있어 매집봉 확인에 용이합니다
매집봉의 출발시점은 완전한 랜덤이며
그 어떤 특징으로도 잡을 수 없고 잡게 두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매집이 완료된 시점(뻠핑해줬는데 거래량이 없음)만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매집봉을 보다보면 세력의 평단이 보입니다
세력의 평단 이하로 내려올때마다 물량을 모아간다면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올때가 많습니다
아래는 CHR(크로미아)의 예시입니다
주식도 동일한 방법이 있으나
온체인 데이터가 없어 코인만큼 매집확인이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과거 악명높은 주식 1,2위를 다투는 신풍제약의 예시입니다
요약하면 가장 좋은 방법은
A 매집봉으로 의심되는 조건과 특징들을 다수 갖추고
B 시총이 현저하게 낮지만 ERC20계열이라 온체인 데이터 확보가 쉽고
C 바이낸스에서 거래가 많은 코인이라 FireChart의 고래물량 신빙성이 높은 종목
위 조건들이 중첩될 때 확신을 갖는게 가장 좋습니다
차트를 많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유료지표 결제하지마 !해외 라이브 방송을 보시다보면 라이브로 시그널 방송들을 접하신분도 계실겁니다. 이 매수 매도 시그널이 얼마인지 알아보니 1년에 600불, 평생이용권 1,500불정도 하네요.
자기들이 말하는 백테스팅 결과도 알고보면, 하이킨아시라는 캔들특성과 수수료가 없이 나오는 수익 결과물이라 믿으시면 안됩니다.
예전에 보조지표 공부를 하다 트레이딩뷰에서 공짜로 쓸 수 있는 지표를 알게되어서 올려드리나 절대, 이것만 보고 매매를 하지마세요. (세력, 고래 앞에선 후행지표는 무용지물입니다.)
이런 유료시그널이 도움 될까 하고 결제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돈 아끼시라고 올리는겁니다.
1. 지표이름
3가지 지표로 무료이용자도 충분히 이용가능합니다.
VuManChu Cipher B + Divergences
VuManChu Cipher A
VuManChu Swing Free
2. 지표설명
간략적으로 적긴했지만 각 지표의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시다면 너무 길기에 앞전에 말한 유료로 파는곳에서 자세한설명서를 보시길 바랍니다.
Vumanchu A-
이평선 리본, 거짓신호, 추세전환신호 탑재
Vumanchu swing -
바이, 셀 신호. 손절가라인
Vumanchu B -
각종보조지표 집합체, 다이버젼스
3. 그밖에 이용법
- 트레이딩뷰에서는 알람기능이 있습니다. (무료이용자는 1개만 가능) - 큰 시간봉에서의 SELL 신호에 얼러트 (도망쳐)
- 모든 보조지표가 그러하듯 큰 시간대의 지표가 더 신뢰도가 강합니다.
- 본인이 물려있는 현물의 4시간봉~1일봉상 참고정도로만 사용하세요.
보조지표는 보조지표일 뿐입니다. 모든건 후행성입니다. 맹신하지마시고 본인만의 매매법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21.06.21] 일목균형(일목구름) 기본이해
안녕하세요, 아돌입니다. 좋아요와 팔로우를 하시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르게 알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교육진행했던 내용을 기록차 다시 남겨보면서, 일목균형(일목구름); Ichimoku 에 대해서 다뤄 볼 것입니다.
일목균형 을 통해 알 수 있는 것(All in One) : 수렴과 발산, 매물대, 변곡, 추세읽기와 방향, 파동, 타점의 활용
😺 수식을 통해 보는 개념
일목구름의 정의는 알아두면 좋습니다. 수식에서
donchian(len) => avg(lowest(len), highest(len)) 이 핵심 입니다.
len이란 길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설정-인풋에서 숫자를 바꿔 넣는 길이(봉의 개수)들을 말합니다.
수식에서 lowest는 최저점, highest는 최고점을 의미합니다. 즉, 내가 설정한 길이(len)의
범위에서 최고점과 최저점(만)을 확인하고 그것의 평균(avg)값을 찾아보겠다는 것이
일목균형에서 핵심입니다.
conversionLine = donchian(conversionPeriods)
컨버젼라인 = 전환선이란 무엇이냐?
conversionPeriods = input(9, minval=1, title="Conversion Line Length")
이라고 되어 있으니 9일의 길이 범위에서 최고점과 최저점의 평균값을 보는 것이 전환선입니다.
baseLine = donchian(basePeriods)
베이스라인 = 기준선이란 무엇이냐?
basePeriods = input(26, minval=1, title="Base Line Length")
기준선은 26길이(26개봉)의 최고점, 최저점의 평균을 의미합니다.
displacement = input(26, minval=1, title="Displacement")
디스플레이스먼트는 plot을 어디에 출현시킬지 결정하는 값입니다.
leadLine1 = avg(conversionLine, baseLine)
리드1 은 전환선과 기준선의 평균
leadLine2 = donchian(laggingSpan2Periods)
리드2는 후행스팬2의 52일 범위에 최고점 최저점 평균
fill(p1, p2, color = leadLine1 > leadLine2 ? color.green : color.red)
리드1과 리드2를 가지고 어떤 것이 위에 있느냐 아래에 있느냐로 색칠한게 구름
plot(close, offset = -displacement + 1, color=#459915, title="Lagging Span")
후행스팬은 값이 52일경우, -52+1 = -51 으로 현재 캔들을 51개 이전에 후행시켜서 나타나도록 한 것
p1 = plot(leadLine1, offset = displacement - 1, color=color.green, title="Lead 1")
p2 = plot(leadLine2, offset = displacement - 1, color=color.red, title="Lead 2")
그러면 구름이 양운이란건 기본세팅 전환선9, 기준선26, 후행스팬52, 디스플레이먼트26 가지고 하면
리드1(전환선 9일의 최고점과 최저점의 평균과 기준선 26일의 최고점과 최저점 평균의 다시 평균)이
리드2(52일간의 최고점과 최저점의 평균)보다 위에 있으면 초록색 양운, 아래에 있으면 음운이면서
디스플레이스 먼트가 26이라면 현재 캔들보다 26-1 = 25. 25개 앞에 구름을 출현시켜라는 뜻입니다.
저는 구름의 세팅값을 세팅값을 20 60 120 30으로 바꿨으니 현재 음운이란건,
20일 최고점 최저점 평균과 60일 최고점 최저점 평균의 평균 값이 120일 최고점 최저점 평균값보다 아래에 있다를 의미합니다.
디스플레이먼트1을 줄경우
디스플레이먼트30을 줄경우
디스플레이먼트30을 줬다는 것은 30-1=29개 캔들을 현재보다 앞쪽으로 출현(displacement)시킨것이니 미래의 구름 끝 시점에서보면
29개 이전의 매물대를 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구름대라는 것이 매물대로 정의되는 순간입니다.
여기서 구름을 이평선으로 빗대어 볼떄 어떤 느낌이 드는게 있습니까? 정배열과 역배열의 느낌이 온다면 잘 따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 이평선과의 차이점 : 단순이평이라면 이평은 기간이 20이면 20일간의 캔들을 다 더해서(20개 캔들이 필요) 20으로 나눈거라면
구름은 lowest 최저점 highest 최고점을 쓴거니까 20개 캔들을 더하는게 아니라 그 범위에서 최고점, 최저점 값만을 가지고 산출한 것이 차이점입니다.
😻 수렴과 발산 : 구름이 전환되는 자리는 이평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양운에서 음운은 데드크로스, 음운에서 양운은 골든크로스
그리고 구름이 좁아진다는건 수렴과 발산중에 수렴을 의미할 것입니다. 수렴하면 발산하고 발산하면 수렴하는 것이 차트의 원리이므로,
구름이 수렴하며 좁아지면, 이후에 앞구름은 반드시 발산하면서 두터워지는 영역이 생기게 됩니다.
구름이 좁아지면서 전환이 일어나는 구간은 이평선으로 치면 수렴이 일어나는 곳이므로, 변곡점이면서, 양방향 진행을 주기 좋은 얇은 매물구간입니다.
😼 매물대 : 구름이 두터워진다는 것은 매물대가 두터워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캔들의 위치가 구름보다 아래일때, 앞구름이 음운이라는 것은 올라도
저항의 매물대에 부딪친다는 것을 의미하며, 캔들의 위치가 구름보다 위일떄, 앞구름이 양운이라는 것은 내려도 지지의 매물대에 부딪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변곡 : 구름이 교차하는 자리는 변곡점으로 활용합니다. 그래서 구름이 전환되거나 얇아지는 구간을 파고든다는 말은
수렴하면서 발산을 주기 쉬운 자리를 노린다는 뜻입니다.
🙀 추세읽기와 방향 : 구름대가 음운이라는 것은 오름숏이 유효한 관점이며 하방의 추세가 진행중이라는 뜻입니다.
구름대가 양운이라는 것은 내림롱이 유효한 관점이면서 상방의 추세가 진행중이라는 뜻입니다. 앞구름 이 선행하는 방향성을 나타내줍니다.
실전예시)
여기서 왜 하방으로 빠졌는지 추세선의 여러번 터치하는 누적의 관점도 있지만, 수렴과 발산을 정하는 구름의 변곡 구간에서
저기서 오를것 같으면 구름이 전환되어 얇아지는, 수렴후 발산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리를 상방으로 뚫었어야 했으나 실패하면서 하방으로 길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추세선을 깨기전에 선행하는 구름이 방향성을 나타내주는데, 여기까지 진행되어 아직 추세를 깨기전이었지만 앞구름은 음운이 출현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추세를 깨고 음운이 투터워지며 방향성을 실현합니다.
🐈 실전팁1) 구름의 배열
배열이 바뀌고 나서 처음 닿는(첫키스) 구름은 지지/저항의 본 역할에 충실하며, 그렇다면,
- 역배열로 바뀐 후(음운출현 후) 반등에 첫키스는 뚫을 확률보다 저항받을 확률이 훨씬 높다.
- 정배열로 바뀐 후(양운출현 후) 눌림에 첫키스는 뚫을 확률보다 지지받을 확률이 훨씬 높다. 입니다.
단, 구름의 매물대와 변곡점에 유의해서 구름이 얇아지는 구간에서는 주의합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일목균형에 사용되는 기준선, 전환선, 후행스팬, 그리고 구름대까지 다 출발이 어디서 부터였습니까?
기간은 다르지만, 최고점과 최저점 두개의 평균값입니다. 그렇다면, 일목에서 만들어지는 선과 구름의 진행에도 평균의 개념이 들어있다고 할 수 있겠고,
평균이라는 것은 캔들의 흐름을 왜곡시키지 않으려는 조작 작업이 되므로, 일목균형을 통해서 이 평균적인 흐름으로 파동을 계산한다는 접근도 해볼 수 있게 됩니다.
🐱 구름파동 : 종목옆에 눈모양을 누르면 캔들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캔들을 끄고 차트를 바라보기' 이것은 차트를 분석하는 하나의 방법적 툴입니다.
캔들의 잔파동에 가려진 흐름을 때론, 명확하고 간결하게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캔들을 끄고 구름대만 남길 경우
🐅 파동 실전해석1)
5파가 고점을 높이지 못했다 입니다.
캔들을 켜고 보면,
디스플레이먼트가 30으로 설정되어 있는 구름입니다.
5/28 05시 30분 저 시점에서 앞구름은 양운이지만, 양운 상단의 방향을 보면,
머리가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고, 음운이 곧 나올 수 있겠네 생각하면서(이 생각에 도달할때가 구름이 선행지표가 되는 순간)
변곡의 타이밍은 구름이 얇아지는 자리를 생각하면서 매물대를 체크하고, 구름이 앞서 올라오면서 번갈아 나온 점을 카운팅하며 파동을 읽었으니,
곧 방향이 나오겠다는 중첩된 근거를 획득하게 됩니다.
🐅 파동 실전해석2)
양운이면, 정배열입니다. 양운이 두터워지며 매물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에서,
정배열로 두텁게 돌려놨는데(양운이 두터워지는데)아래로 빠진다? 베어트랩 휩쏘가능성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파동상 고점에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는
초입도 아니므로, 트랩을 의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즉, 파동에 대한 고려로 상대적 위치파악이 해석을 도와줍니다.
🐅 파동 실전해석3)
앞에 작은 음운이 하단에 발생된 자리는 그 앞선 구간에서 상방으로 슈팅이 나왔기 때문에, 손절가 기준상으로도 손절가 거리가 멀어서 손익비가 좋지않고,
수렴과 발산으로도 발산중인 영역이라 더 밑에서 진입을 놓쳤다면, 화살표의 붕뜬 구간에서 진입하는 것이 아니고, 이후 B파 눌림과 구름 지지를
확인하면서 추세선을 뚫는 자리를 기다려서 들어가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 실전팁2) 전환선의 원리로 다음 흐름을 예측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반복강화 학습중) 구름은 n기간의 최고점과 최저점의 평균을 쓴다고 했습니다. 최고점 최저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전환선 길이가 9로 설정되어있고, 차트의 시간프레임이 일봉이면 9일(9개 캔들)에서 최고점 최저점을 보는 것입니다.
평균의 개념을 쓰게 되니까 시간이 진행되면서 다음 캔들이 생성될때, 저점이 높아진다면, 전환선은 어떻게 변할지 예상할 수 있을까요?
가만히 있어도 저점이 없어지면(그 다음봉에서 높아지면) 평균자체가 상승하는 격이니, 전환선은 상승을 하게 될 것입니다.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a라는 시점에서 보면 다음 진행의 전환선 방향을 예측할 수 있게 되고, 예측하는 순간 선행지표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실전팁3) 전환선과 캔들의 관계, 전환선 + 추세선
여기까지 이해했으면, 그럼 다음 질문, 하방으로 흐름이 진행될거면, 전환선보다 캔들이 전환선보다 아래에 있을까요 위에 있을까요?
당연히, 전환선 아래에 캔들이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상방일 경우 반대로, 캔들이 전환선보다 위에 있게 될 것)
그렇다면, 추세선을 깨고 하방으로 내리기 전에 캔들이 전환선 아래에 있는 그림이 먼저 연출되지 않을까요?
파동과 수렴으로 중요 변곡점이 다가오고 있음을 인지합니다. 큰그림으로 보고 타이밍과 위치와 흐름을 잡고 구름도 모이고,
파동위치도 파악됐고(3파니까 꺾으면 하방 갈수도 있음) 크게 그림을 인식하고 나면, 세밀타점으로 좁혀들어갑니다.
이때, 추세선을 그어보면 아래와 같고,
수렴후 발산이 나올것 같아 하는 어느정도 생각의 범주가 들어서면
(6/16 09시 시점에서 이미 앞구름은 음운이 등장하기 시작했고,캔들은 양운아래로 빠져있고 구름도 얇아져 있습니다.)
전환선 아래 캔들이 빠지는 지점에 주목합니다.
🐈 실전팁4)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 추세선
빨간색 기준선(베이스라인)과 파란색 전환선(컨버젼라인)에서 전환선이 기준선 아래로 crossunder하면 데드크로스
빨간색 기준선(베이스라인)과 파란색 전환선(컨버젼라인)에서 전환선이 기준선 위로 crossover하면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의 예시를 보면,
기준선고 전환선의 데드크로스를 극복하지 못한채 등장하는 양봉은 거짓양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준선과 전환선의 골든크로스를 극복하지 못한채 등장하는 음봉은 거짓음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세팅값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하면서 글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제가 쓰는 방법일뿐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세팅과 응용을 찾는 것은 숙제입니다 :)
구름대 세팅은 20 60 120 30으로 다른 선들을 모두 체크해제한 후 구름만 남겨둡니다.
일목균형 지표를 하나 더 추가해서 전환선(컨버젼라인)9, 기준선(베이스라인)26으로 두개 선만 남겨두고
다른 것들은 모두 체크해제 합니다. 해당 접근은 구름은 두텁게, 선은 빠르게 보기 위한 접근입니다.
더 많은 예시와 케이스에 대한 설명을 담기 부족한 점 양해바랍니다. 부족한 내용이나마, 일목균형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정리합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바라는만큼의 경제적 자유가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하이킨 아시 차트 대 캔들스틱 차트프라이스 액션을 따라가는 것이 마켓의 코어입니다. 차트를 한눈에 보면 트렌드, 트레이드 아이디어를 볼 수 있거나 또는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할지를 빨리 체크할 수 있습니다.
캔들스틱 차트는 프라이스 액션을 보는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입니다. 각 캔들스틱은 하이, 로우, 오픈, 클로즈를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의 캔들스틱에 많은 프라이스 정보가 들어 있음을 말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 정보에 볼래틸리티 또는 혼란스러운 트레이딩 정보로 채워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하이킨 아시 차트가 빛을 냅니다 - 정확한 값이 아닌 애버리지 프라이스 레인지로 프라이스를 스무드하게 만듭니다. 사실 하이킨 아시 차트는 일본에서 개발되었으며 하이킨은 일본어로 "평균"을 뜻합니다. 롱텀 투자 또는 지속가능한 트렌드를 찾는 사람드에게 하이킨 아시 차트는 프라이스를 부드럽게 만들어 트렌드를 좀 더 명확히 보여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이킨 아시 차트를 이해하는 키는 각각의 바가 레드/오렌지를 떠나 특정 타임 피어리어드에 대한 애버리지 프라이스 레인지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캔들스틱 차트는 정확한 프라이스 레벨을 보여주게 됩니다.
하이킨 아시 포뮬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픈 = (이전 바 오픈 + 이전 바 클로즈) / 2
클로즈 = (오픈 + 하이 + 로우 + 클로즈) / 4
하이 = 오픈, 하이, 로우, 클로즈 가운데 가장 높은 포인트
로우 = 오픈, 하이, 로우, 클로즈 가운데 가장 낮은 포인트
이 두가지 서로 다른 차트 타입을 테스트해 보십시오. 이 보기로 두 가지 차트 타입을 견주어 보고 다른 점을 배우는 것보다 더 나은 길은 없습니다. 아울러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프라이스를 아주 잘게 잘게 들여다 보고 싶은가요? 아니면 평균 프라이스 액션을 보고 싶은가요?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노트
하이킨 아시 및 다른 차트들도 마켓 분석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이들은 스트래티지 백테스트 또는 트레이드 오더를 내는데 쓰여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이들 프라이스는 합성이며 익스체인지/브로커의 비드/애스크 레벨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다음 자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 헬프센터에서: 스트래티지는 넌-스탠다드 차트 (하이킨 아시, 렌코 등) 에 대해 비현실적인 결과를 냅니다.
• 파인코더에서: 넌-스탠더드 차트에 대한 백테스팅: 주의사항!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멘트나 물음 남겨 주십시오!
하이킨 아시 차트 보는 법 [All About Heikin-Ashi]#차트강의 #하이킨아시 #토미강의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
오늘은 최근 유독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신, 특히 코인 트레이더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하이킨 아시(Heikin Ashi) 차트에 대한 강의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하이킨 아시 캔들은 기존의 정통 캔들스틱과 달리 캔들몸통(Body)이 시가, 고가, 저가, 종가들의 평균값을 활용해 형성됩니다. 가격 변동성을 보다 더 평균화해 Price momentum을 매끄럽게(Smooth out) 시각화해주는 캔들 차트입니다. 기존 캔들봉을 사용했을때 비해 추세 중간중간 나오는 노이즈(Market Noises)들을 잘 처리해주어 진행되고 있는 추세의 정도를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뿐더러 추세의 변곡점 또한 효과적으로 캐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놈이 아쉽게 횡보장에는 조금 약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횡보 때 변동폭이 클 때는 더 취약성이 극대화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즘 노이즈(Market Noises)는 옛날 노이즈와는 다르게 어이가 없는, 상식 밖인, 말이 아예 안되는 무빙으로 출현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기다란 꼬리 한방 제대로 뜨면.. 노이즈 무시하다가 그냥 강제청산 빔이 되어버립니다. 때문에 캔들스틱 차트와 함께, 하나의 지표처럼 참고하는 정도가 요즘 장에는 적절다고 생각합니다.
하이킨 아시 캔들이 생성되는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가 = 전 하이킨아시 캔들 시가와 종가의 평균값
종가 = 현 캔들스틱의 시가, 고가, 저가, 그리고 종가의 평균값
고가 = 현 캔들이 생성될 때 가장 높은 값
저가 = 현 캔들이 생성될 때 가장 낮은 값
앞서 언급 드렸듯이 하이킨 아시 캔들은 시장 추세의 강도를 파악하기에 유용합니다. 통상적으로 캔들 꼬리가 몸통에 비해 얼만큼 길게 형성됐는지에 따라 추세 강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주요하게 봐야하는 캔들 패턴은 양봉에는 밑꼬리, 음봉에는 윗꼬리의 존재 여부입니다. 양봉에 밑꼬리가 없다면, 즉 시가와 저가가 동일하다면, 강한 상승세를, 음봉에 윗꼬리가 없다면, 즉 시가와 고가가 동일하다면, 강한 하락세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캔들들을 Shaved Candle이라고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일반 캔들 차트와 마찬가지로 하이킨 아시 또한 캔들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더욱 큰 강세를 나타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캔들들이 차례대로 형성될수록 몸통이 점차적으로 증가한다면 이 또한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는 시그널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하이킨 아시의 시가는 전 캔들 몸통의 절반 값입니다. 만약에 Shaved Candle이 되려면 현재 캔들의 시가, 즉 전 캔들 몸통의 중간값을 이탈하면 안됩니다. 이를 근거해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하이킨 아시 전 캔들의 몸통값은 지지(상승세 도중)선이 되고, 저항(하락세 도중)선이 됩니다. Shaved 캔들들이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도중, 시가를 상회하는 가격흐름이 출현한다면 어느정도 추세가 한 템포 약해졌다고 해석하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 원리로 하이킨 아시 차트를 통해 추세의 변곡(Trend Reversal)을 판단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Shaved 캔들로 명확한 추세가 출현하다가…
1. 처음으로 Shaved 되지 않은 캔들이 출현한다면,
2. 도지 캔들(몸통이 좁은 형상)이 출현한다면,
3. 출현한 도지 캔들 색깔이 바뀐다면 (양 -> 음, 음 -> 양),
4. 색깔이 바뀐 캔들의 몸통이 전 캔들 몸통을 장악한다면,
어느정도 진행되었던 추세가 힘을 다하고 이제 변환될 여지를 열어 둘 수 있습니다. 1번이 가장 약한, 4번이 가장 강한 변곡 출현 시그널이라고 통상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세상 거의 대부분의 현대 금융 및 증시는 횡보->추세->횡보->추세… 이렇게 횡보장과 추세장을 반복하기 마련입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하이킨 아시는 추세장에는 강력하지만 횡보장에는 잘 신뢰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특히 요즘처럼 횡보 범위가 넓으면 더 더욱 추세를 헷갈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각자의 기술적 근거로 횡보장과 추세장을 판별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해당 기법을 아주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 쉽지 횡보장인지 추세장인지 파악하는 게 진짜 말도 안되게 어려운 거 아시죠? 때문에 개인적으로 하이킨 아시 차트만 보고 기술적분석을 하고 이를 매매에 응용하는 건 웬만하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기존의 캔들봉 차트와 같이 보시는 걸, 하이킨을 추세 파악하는 하나의 지표 정도로만 참고하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하이킨 아시는 기존의 캔들차트 주요 캔들 종가마감 이전에 자주 발생하는 높은 변동성과 세력들의 종가마감 전쟁으로 인한 노이즈를 커버해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캔들스틱 차트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특정 지지/저항 구간으로 효율적으로 손/익절 구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하이킨 아시 캔들들로 산출된 다른 지표들도 꽤 연구가치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어마 무시하게 큰 힘이 된답니다 =)
쇼디 (쇼크 디텍터 shock detecter) 의 신호는 어떻게 계산되는가다 적었는데 갑자기 날아갔어요... ㅜㅜ
최근 쇼디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고,
가끔 쇼디 신호가 잘못 나는 경우에, 낚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쇼디는 상품화를 해야하는 놈인데, 일이 너무 바빠 미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신호값이 어떻게 계산되고 무슨 근거로 나오며, 이에 대해 이해하고 덜 낚이시라고 적습니다.
길게 적었는데 날아가서 맨붕 왔습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fake volume은 볼륨과 비슷해 보이지만 볼륨값을 전혀 쓰지 않은 지표입니다.
이는 사실 변동성을 계산하다가 나온 값을 가시화 한 것 입니다.
자 그럼, fake volume이 늘 볼륨과 비슷하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다른 경우는 뭐고, 어떤 경우일까.....
그래서 그걸 표시한게 쇼디라고 보시면 됩니다.
fake volume은 오픈소스이니 수식이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면 되며,
수학과 차트와 프로그래밍을 조금 아시는 분은 쇼디 비슷한 것을 직접 만드실 수 있겠습니다.
제 밑천을 거의 다 알려드렸습니다.
이제 자세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차트를 보며 여러 커뮤니티를 돌다보면 쉽게 볼 수 있는 말이 있을 겁니다.
"볼륨도 없이 반등하네, 가짜다."
사실 여러가지 문장을 가져와서 적었는데 다 날아가서...
아무튼 굉장히 유명한 이론이죠. 찐반은 볼륨이 높다!!!!!
본래 변동성은 볼륨과 함께해야 합니다.
그런데 변동성에 비해 볼륨이 높다면
그 자리는 아마도 '변곡점' 이겠지요.
사실 처음에는 fake volume을 만들어보고,
볼륨과 너무 닮아서, 볼륨과 이 값이 차이가 나는 곳은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차트에 가시화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뒤로 2번 정도의 수식 수정이 있었고,
수정된 수식 최종본에서 핵심 부분 90%를 fake volume 이라는 이름의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 입니다.
(나머지 10%는 볼륨과 비교하는 것 입니다.)
이러면 너무 제 밑천을 다 까는것 아닌가 싶겠지요.
하지만 이런 것은 너무 비밀스러워서도 안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고 써야 제대로 쓰는 것이지요.
이제 이해가 가셨다면, 약간의 쇼디 신호가 나와도 변곡점이 아닌 것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세력이 단순 자전거래로 인한 볼륨이라고 생각되면
쇼디 신호가 나와도 무시해야 하겠습니다.
단순히 추세선을 돌파중이라면 볼륨이 붙기 때문에 쇼디 신호가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반등을 하는데 쇼디 신호가 없다면, 곧바로 재하락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