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지표 4LBS를 통해 관찰하는 임펄스 파동의 성질과 새로운 해석 - 네오 임펄스 -
공개지표 4LBS를 통해 관찰하는
임펄스 파동의 성질과 새로운 해석
- 네오 임펄스 -
*** 아래의 사항은 제가 임펄스 파동을 연구하며 기존의 엘리어트가 발견하고 창안한 정의만으로는 현대의 주가의 움직임을 가장 적절히 설명하기가 어려우며, 그에따른 새로운 정의와 적용사례들이 필요하다는 실감에서 새롭게 개인적으로 정의보려는 시도들입니다. 이것은 기존에 시장에 존재하는 종류의 해석이 아니며, 기존의 엘리어트 파동의 정의와는 다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찰과 해석이라는 점을 유념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읽어보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플로라이드라고 하고요, 보조지표와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엔 제가 이전에 올렸던 '공개지표 4LBS의 설명서' 라는 글 안에 있는 '** 4LBS로 관찰하는 주가의 운동 습성' 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왔습니다. 그 내용은 간단히 임펄스파동을 디텍팅-검출하는 방법, 그리고 임펄스 파동의 새로운 정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임펄스 파동이 분명히 물리적운동과 비슷한 운동을 할거라고, 그래서 그 파동의 수준을 수학적으로 정의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고 오랫동안 생각해왔습니다. 예를들어 충격력이 어느수준을 넘어서야만, 계산된 수치로 말할 수 있는 임펄스라고 부를수 있는 수준이 있을것이며 그게 주가의 운동에 충격을 일으켜 1파 ,3파, 5파의 3개의 상승파동으로 이어지는것이 아닐까 하구요.
제가 물리학자처럼 그걸 공식화할 수 있던 것은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실마리란 것을 분명히 찾았다고 확신하게 되었고, 다음은 그 결과물입니다. 주가의 운동은 어떤 일련의 확장과 수축, 수렴과 발산을 반복하며 진동하고 있는데 거기 어느정도 이상 수준의 충격파가 일어날때 운동양태가 완전히 뒤바뀌게 되고 그 충격파가 제가 그림자파동, 복사파동이라 이름붙인 것을 통해서 반복된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왜냐하면 파동은 또한 리듬의 반복이기 때문이고 강력한 파동은 다시 반복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임펄스 파동의 특성과 발전단계 -
*** 가격의 강력한 움직임, 변동성을 다스리는 가장 중요한 팩터는 무엇인가?
1. 평형상태의 주가의운동은 파동-진동형태를 띈다.
가격을 가진 상품은 진자, 혹은 파동이나 진동과 같이 물리적 운동에 가까운 운동을 하고 있으며, 대략적으로 80% 정도의 확률로 예측할 수 있는 파동운동의 한계점들-진동,파동의 운동력 소진점-운동 한계점들이 존재한다. 이 지점들은 4LBS의 L1(녹색의 베이시스채널)로 대변되는 지점들이다. 평형상태의 주가는 이 채널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일종의 평형상태를 나타내는 움직임-
4LBS로 관찰한 비트코인 15분봉의 모습 - 일종의 평형상태, 진동운동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이 차트는 몇분 차트일까요? 1초봉차트입니다. 1초봉으로 관찰한 비트코인의 모습은 더욱 사인파의 모습에 가깝게 보입니다.
<참고- 사인파의 정의 >
- 주가의 운동이 이렇게 마치 물리적인 운동인 파동의 운동과 비슷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주가의 성격을 연구하고 운동방향을 예측하는 것에 큰 실마리를 줍니다.
2. 강력한 모멘텀 -충격파, 임펄스 i 소파동- 의 등장
이 운동력 한계점들(베이시스채널 L1과 그림자 레이어 L2,L3,L4로 대변되는 지점들)을 돌파하는 강력한 움직임은 강력한 새로운 파동운동을 일으키며 다시 새로운 모멘텀을 더한다.
진동주기와 움직임의 가속도 양쪽이 다 빨라진다.
또한 어느 한쪽 포지셔너들에게 점진적으로 많은 스탑과 마진콜을 이끌어 내고 회복되지 않는 반영구적 데미지를 주는 경향이 있다.
투자 종목의 내적인 가치에 의해서든, 혹은 단지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서든 주가가 이 여러수준에서의 많은 한계점들을 극단적인 힘으로 돌파할때, 혹은 돌파될 때, 이것은 강력한 새로운 파동 운동을 일으키며, 이 때 진동주기와 움직임의 가속도 양쪽이 다 빨라진다.
이 국면에서 이 가속되는 급격한 움직임 때문에 투자자들 중 어느 한쪽 포지션들(상승 vs 하락 포지셔너들)은 반영구적 데미지를 입고 세력이 약해진다. (주식이나 현물의 경우에도 거의 같은 관점) 반면 수익을 내고 있는 포지셔너들은 수익을 담보로 이전보다 더 크고 과감한 베팅을 하는 경향이 생긴다. 이때 이것으로 인해 주가의 운동속도는 점점 가속력을 얻고 더 빠르고 크게 움직이게 된다. 이것은 새로운 파동운동의 일부이며 가격은 그와 함께 수준의 도약이 일어난다.
3. 임펄스 중파동 - I 파동
포지션들의 밸런스 붕괴가 계속 강화되며, 이 도미노 효과에 따른 강력한 파동운동이 일어난다
주가의 움직임은 새로운 수준과 범위 내에서 진동하게 되거나, 운동이 극단적인 한계를 돌파할때마다 더 빠른 가속력을 얻는다. 혹은 끊임없이 어느 한쪽포지션이 무너지며 포지션을 정리하고 다른 한쪽은 계속적으로 세력이 강해지는 밸런스의 붕괴가 일어난다. 이때 한쪽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고 패닉셀을 일으키는 극단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기도 하며 이럴때 주가의 움직임 또한 더욱 극단적이 되며 매도세와 매수세의 극단적 불균형은 심화된다. 이 반복되는 리듬을 타고 앞의 최초의 충격파보다 훨씬 큰, 혹은 이 작은 충격파의 일련의 연속된 시리즈의 파동운동이 계속 일어난다.(상승파동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4. 복사파동 - 임펄스 I'파동 :
주가의 운동이 물리적 운동의 하나인 파동운동과 아주 닮아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의 움직임이 어떤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일으키는데, 파동운동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리듬을 가지고 바로 이전의 운동패턴을 반복하는 경향이다. 어떤 순환과 반복, 주기에 따른, 이렇게 바로 앞의 임펄스 파동의 그림자 파동이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반복-복사파동이 일어난다. 이때, 새로운 모멘텀, 새로운 펀더멘털, 그게 어떤것이든 이 그림자 파동에 새로운 동력이 추가된다면 파동은 계속 연장될 수 있다.
<라임색의 음영으로 이루어진 충격구간을 만든 소파동 3개가 반복되어
덩치가 큰 하나의 중파동이 이뤄진 모습이 관찰된다.>
이러한 일련의 파동들을 모두 임펄스 파동으로 정의하며, (혹은 뉴 임펄스) 하나의 임펄스 파동은 반드시 다음번 임펄스 파동이나, 혹은 쌍고의 움직임을 유도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임펄스 파동 운동은 이렇게 결론지어진다.
"임펄스 파동은 결코 그대로 멈추는 법이 없다."
"하나의 임펄스파동은 반드시
또다른 상승-하락 복사파동,
그림자파동을 유도한다."
"만일 그것이 또다른 상승-하락파동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임펄스가 아니다."
*** 임펄스 파동의 최종적인 도식화 ***
임펄스 소파동 - i (충격파,충격소파동)
임펄스 중파동 - I
임펄스 복사파동 - I'
- 이렇게 I + I' + I'' + ... 을 뉴 임펄스로 정의하며,
이때 상승파동이 반드시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된다기보다는,
해당파동이 임펄스소파동을 갖고 있느냐, 그리고 또 그 자체가 더 큰 타임프레임에서 충격파동이느냐에 따라
다음 1번 더의 그림자 파동이 등장할지, 다음 상승파동이 존재할지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관찰된다.
- 우리가 보통 엘리어트 파동을 연구하고 임펄스 1,3,5파동을 구분하고자 하는 이유는 바로 이 파동이 얼마나 더 갈것인지와 다음에 한번의 파동이 더 있을지가 가장 궁금해서 일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4LBS를 통해 관찰한 결과로는 한 임펄스 파동에 다음 임펄스가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이번 상승이 끝나고 다음번 한번 상승파동이 더 올것이냐의 중대한 여부는,
현재의 중기파동에 임펄스 소파동이 내재해 있느냐와 아니냐로서 꽤나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걸로 관찰됩니다.
즉 파동이 얼마나 강렬한 충격을 일으켰느냐에 따라 다음의 복사파동- 한번 더의 충격파동이 존재할지의 여부가 결정되는것이 지속적으로 관찰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최근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0월 26일~ 현재)
최근 FOMC회의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한차례 또 널뛰었는데 그 이전에 급격한 상승이 있었고 그 이후에
어떤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관찰입니다.
<소파동 i 가 복사파 i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추측... 아니 확신...아니 추측합니다....^^*>
<앞의 중파동 I가 새로운 복사파동을 만들고 끝나는 모습>
*** 4LBS를 통해 관찰한 임펄스 파동의 모습들!! ***
-최근 2020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임펄스 파동들의 예시-
위는 4LBS로 관찰한 임펄스 파동의 모습입니다. 4LBS는 제가 직접 작성해 출판한 지표입니다. 아래 링크를 방문(사진 클릭)하셔서 즐겨찾기에 추가하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아직은 지표검색창에서 바로 검색되지 않는 것 같고 즐찾 추가하시면 지표검색창에서 즐겨찾기에 나옵니다. 그러면 추가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 하세요~~~^^*
X-indicator
[온체인 이해 #8] CVD란 무엇인가!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CVD : Cumulative Volume Delta (누적 델타 거래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량 (Trading Volume)은 단순 매수와 매도의 총량 만을 알려주었다면, CVD는 매수 및 매도 중 어느 쪽에 무게가 실려있는지, 그 정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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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CVD : Cumulative Volume Delta의 이해
I-1. CVD란?
I-2. 적용법 (Trading View)
I-3. 활용법 (CVD + MACD)
II. CVD를 통한 현 BTC 분석
III. Normalized CVD & Fire Chart (by Material Indicators)
I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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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VD : Cumulative Volume Delta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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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VD란?
1) 용어의 이해
CVD 는 Cumulative Volume Delta 의 약자입니다.
거래량 (Volume)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으실 것입니다. 차트를 해석함에 있어서 거래량 (Volume)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며, 해당 타임프레임 (일일, 4시간, 5분 등) 에 해당하는 거래량을 확인하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동안 얼마나 많은 거래량이 쌓여 왔는지 알고 싶다면 원하는 “기간” 만큼 거래량을 더하여 “누적 (Cumulative)” 함으로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적 거래량(Cumulative Volume)이 특정 “기간” 동안에 해당하는 “거래량”을 단순히 더한 것이라면, CVD의 D, “Delta”란 무엇일까요?
Delta 는 단순히 Alpha, Beta 순의 “D” 가 아닌, 수학적으로 변수의 변화량을 의미하는 ‘Δ (Delta, δ)’ 를 의미합니다. 미적분에서 보았던 dx/dy의 그 “d” 란 말이지요. 골치 아픈 수학 이야기는 이쯤으로 하고 “Delta”는 “변수가 변하는 정도”라는 것만 알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변수는 “변화하는 수” 이므로, 결국 우리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 알고 싶은” 요소를 “변수” 라 부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CVD는 그 변수를 <매수 거래량과 매도 거래량의 차이>로 설정합니다. 자, 한 문장으로 정리해볼까요?
CVD : Cumulative Volume Delta 는 “매수 (Buy) 양과 매도 (Sell) 양의 차이를 누적해서 보여주는 지표” 라 할 수 있습니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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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Delta 는 매수/ 매도 거래량의 차이를 의미한다!
Delta 는 매수 거래량 (Buy Volume)에서 매도 거래량 (Sell Volume)을 뺀 값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Delta가 양수 (+) 라면, 매수량>매도량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음수 (-) 라면 매수보다 매도가 더욱 많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Delta의 크기 (절댓값)가 커진다면 해당 추세가 더욱 강력하게 일어남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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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Delta를 Cumulative (누적) 함으로서 매수/매도 추세와 강도를 쉽게 알 수 있다!
차곡차곡 Delta를 쌓아간다면, 그리고 이를 그래프로 나타낸다면 매수 / 메도 중 어느 방향으로 시장이 흘러가는지, 그 세기는 어느 정도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볼까요?
10월 1일에 매수가 매도보다 100만큼 많이 일어났다면 Delta 는 100 일 것입니다.
10월 2일은 매수가 매도보다 50만큼만 더 일어났다면 Delta 는 50이 되겠군요.
10월 3일에 매수보다 매도가 30만큼 더 일어났다면 Delta는 -30이 됩니다.
이를 “누적” 시키면, 10월 1일 : 100 → 10월 2일 : 150 → 10월 3일 : 120 의 값을 나타내게 됩니다.
CVD가 해당 3일 간 100 → 150 → 120 으로 오르내리는 움직임을 보인다면, 그 정도와 격차를 토대로 매수, 매도 중 무엇이 얼마나 강하게 일어나는 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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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원하는 기간 (시작점과 마침점)을 설정해서 볼 수 있다!
CVD의 가장 큰 매력은 특정 기간을 설정하여 원하는 기간 동안의 매수 / 매도 거래량의 차이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용법에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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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작은 타임프레임 (5분 ~ 30분 단위) 에서 효과적이다!
CVD는 델타 즉, 특정 기간의 시작과 끝 점 만을 고려하므로 High timeframe보다는 Low timeframe에서 더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좁은 타임프레임 상에서 매수 / 매도 추세의 즉각적인 변화를 확인하는 것에 그 활용도가 높은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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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석
● CVD 증가
→ 매수 > 매도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CVD 감소
→ 매도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CVD 기울기가 완만한 경우
→ 해당 추세의 강도가 약함을 의미합니다. 기울기가 완만함을 지나 편평해지는 경우, 매수세=매도세로 추세의 반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CVD 기울기가 가파른 경우
→ 해당 추세가 강력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CVD가 증가하면서 그래프의 기울기가 가파른 경우 강력한 매수세의 등장으로 상승 여력이 보다 늘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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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rading View 적용법
트레이딩뷰에서는 CVD 스크립트를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단 지표 선택 후, CVD 를 검색하시면 쉽게 최상단에서 해당 지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CVD가 나타났다면, 이제 Candles 설정 (작은 톱니바퀴) 에서 본인의 취향대로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특징”에서 설명드렸듯, 타임프레임을 원하는 대로 설정 (Candle Reset 기점)할 수 있습니다. 여러 기능이 있으나 위와 같은 두 종류의 Reset 시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CVD를 캔들이 아닌 라인 형태로 적용하고 싶은 유저분들의 경우, 위와 같이 설정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CVD를 직접 적용하여 트레이딩에 어떤 도움이 될 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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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VD 활용법 (MACD + CVD)
지표에 관한 글을 읽다보면, 꼭 빠지지 않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단독으로 사용하면 신뢰도를 보장할 수 없다는 문구이지요.
CVD도 마찬가지로, 다른 보조지표와 조합하여 해석한다면 더욱 예측에 신뢰를 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활용법에는 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를 곁들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MACD는 장단기 이동평균선 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매매신호를 포착하려는 기법입니다. MACD 값이 커질 수록, 단기 / 장기 이동평균선 간의 괴리가 커짐을 의미합니다.
MACD 지표는 MACD를 다시 지수이동평균 (EMA)로 산출한 Signal Line (주황선) 과 비교함으로서 그 의의가 있습니다.
MACD가 Signal 라인을 교차하면서 상향 (골든 크로스) 인 경우, 매수 진입을 고려할 수 있으며
MACD가 반대로 하향 교차 시 (데드 크로스) 하락 추세가 연장될 것으로 판단, 매도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MACD의 상향 / 하향 여부 및 기준선 상방 / 하방 위치 여부 역시 해석에 도움이 되나, 분량 상 간단히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BTCUSD 5분봉 차트를 기준으로, 예를 들어볼까요?
차트가 본격적인 상승세를 그리며, CVD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MACD도 골든크로스를 이루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존 캔들로 이루어진 단기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상대로 저항을 돌파하면서 상승세를 확고히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CVD 증가세 (기울기) 가 점차 완만해지고, MACD는 다시 signal line 아래로 역전 당하면서 상승 여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같군요!
우려했던 대로, 상승세는 약화되어 다시 하락세가 나타났습니다. 단, CVD 기울기가 편평한 수준으로 일정한 것을 보아하니 매도 거래량과 매수 거래량이 비등함을 알 수 있군요!
MACD 역시 역전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하락세로의 전환 또는 보합장이 이어질 것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후 BTC는 횡보를 이어가면서, CVD와 MACD 역시 미약한 움직임을 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arket Price 캔들차트 하단의 거래량도 아주 미미한 상황이었군요.
이처럼 CVD와 타 보조지표를 결합하여 해당 추세가 어떻게 변화할 지 혹은 이어질 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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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CVD를 통한 현 BTC 상황 분석
현재 (2022년 10월 28일 오후 12시 31분 기준), 5분봉 상에서 BTC는 약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VD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우하향하고 있으므로, 매도 거래량이 매수 거래량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MACD timeframe은 30분으로 설정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하락해온 상황이나, 우상방 변곡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MACD - Signal line 역시 격차가 좁혀지면서 골든크로스 가능성을 높히고 있군요.
1) CVD : 시장은 전반적으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단, 그 세기 (경사도) 가 강하게 나타나진 않는다.
2) MACD :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으나, 상승 방향으로의 변곡 기로에 놓여있다.
→ 따라서, CVD 지표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면서 MACD-Signal line의 골든크로스가 이루어지면 일시적 (6 frame : 30분 내외) 인 상승을 보일 수 있겠으나, CVD가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므로 아주 짧게 매수 / 매도 타이밍을 설정하여야 합니다.
→ CVD는 작은 타임프레임에서 움직임이 보다 뚜렷하므로 단타 혹은 초단타 트레이딩 시 적용이 권장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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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Normalized CVD & Fire Chart (by Material Indicators)
CVD가 무엇인지 이해하셨나요?
매수와 매도 추세를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되는 일이지만, 그 흐름이 개인 (새우)과 같은 소규모 투자자들에 의한 것인지, 기관과 같은 대형 세력 (고래) 들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있다면 추세 파악을 더욱 분명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가능케 해주는 것이, Material Indicators 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CVD 차트 입니다!
해당 CVD 지표는 BTC 보유량 별 CVD를 나타내는 지표로, Binance 거래소를 기준으로 소규모 ~ 대규모 BTC 보유자들의 매수 / 매도 경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유료로 제공되는 자료이지만, “Material Indicators”를 Twitter 상에서 팔로우 하시면, 1-2일 간격으로 해당 차트를 업로드해주니 실시간 활용하실 목적이 아니라면 트위터 포스팅 만으로도 충분히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0) CVD & Fire chart 소개
위 차트 중, 상단의 붉은 영역으로 이루어진 차트가 “Fire Chart” / 하방의 여러 색의 실선으로 이루어진 차트가 보유 그룹 별 CVD 차트입니다.
하방 CVD 차트의 경우, 각 실선이 주황 → 초록 → 빨강 → 보라 → 갈색 (파랑은 전체 주문량) 순으로 보유 규모를 달리하여 나타내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 해당 CVD는 포준화 과정을 거쳐 보기 쉽게 제작된 것이 아닌, 실제 CVD 량 그대로를 나타내는 “Absolute CVD”임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1) Normalized CVD & Fire Chart의 해석
앞선Absolute CVD에서는 고래의 거래량과 새우의 거래량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룹 간 CVD 경향의 비교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집단 별 CVD 를 모두 0.00~1.00 의 동일한 범위로 표준화하여, 상대적인 변화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만든 것이 “Normalized CVD” 차트 입니다.
보시면, Absolute와 달리, 각 집단간의 움직임을 명확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고래의 CVD는 증가하였으나 새우 집단의 CVD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고래는 매집을, 새우는 매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겠군요.
Fire Chart는, 특정 가격 구간에 존재하는 매물대의 양을 색으로 표현해 직관적으로 전달해줍니다.
색이 밝을 수록 두텁고 강한 매물대가 되어, 지지 혹은 저항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보시면, 직전에 존재하던 20.8K 구간에 강하게 몰려있던 매물대가 해소되고 20.45K 구간의 매물대는 탄탄하게 유지되어 지지로 작용해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Normalized CVD 와 Fire chart는 BTC 보유 집단 별 매수/매도 경향과 어느 가격대에 매물이 집중되었는지 알 수 있어 매우 유용한 툴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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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결론
기술적 분석에는 참으로 다양한 지표와 해석 도구들이 존재하며, 이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 지의 여부가 트레이딩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차트는 투자자들의 매수와 매도가 어우러져 그려지는 작품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거래의 정도를 다루는 “거래량” 은 무엇보다 중요한 개념일 것입니다.
CVD는 그러한 거래량을 매수 / 매도의 시각으로 분리하여 나타내어 단순 시장 참여도 만을 보는 것이 아닌 해당 자산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이를 MACD와 같은 타 지표들과 활용하면서, 동시에 III에서 소개한 Normalized CVD, Fire chart 등을 적절히 접목하신다면 본인의 트레이딩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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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MACD 지표 사용법 😉 !!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기와 단기 지수 이동 평균 (EMA)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매매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Gerald Appel 제럴드 아펠의 MACD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MACD : 단기 지수이동평균 - 장기 지수이동평균
한국어로는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라는 뜻으로, 흔히들 엠에이씨디, 또는 맥디라고 부릅니다. 😉
장기 (지수)이동평균선과 단기 (지수)이동평균선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흐르다 어느 지점에서 교차하는 순간이 생깁니다. 바로, 이 성질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이 지표에는 3가지의 주요 구성 요소가 있습니다.
라인 1 : 12 일 EMA
라인 2: 26 일 EMA
시그널(신호) 라인 : MACD 라인의 9 일 EMA
1. 히스토그램 읽는 방법
가운데 녹색과 빨간색으로 이루어진 부분을 히스토그램이라 합니다.
요컨대, MACD가 양수(+)에 머물러 있고 히스토그램 값이 증가하면 강세 모멘텀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MACD가 음수이고 히스토그램 값이 감소하면 약세 모멘텀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히스토그램은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를 보여줄 뿐 아니라, 그 힘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지, 약해지고 있는지를 함께 보여줍니다.
기본적인 읽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운데 MACD 히스토그램 값이 음(-)의 값에서 양(+)값으로 바뀌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을 의미하고,
양에서 음의 값으로 전환되면 하락 추세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2. 교차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사용법
MACD에서는 n일 지수이동평균을 시그널 선이라 하며, 가장 대표적인 MACD의 사용법으로는 교차신호를 이용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신호는 MACD 선(파란선)이 시그널선(주황선)과 교차하는 순간이 생깁니다.
이 교차가 일어나는 시점은 장단기 지수이동평균의 차이가 최대가 되는 시점입니다.
매수 신호: MACD선이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할 때는 매수 시점
매도신호: MACD선이 시그널선을 향해 하향 돌파를 할 때는 매도 시점
3.다이버전스를 이용하는 사용법
RSI와 마찬가지로 다이버전스를 이용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가격의 움직임과 MACD선의 추세가 서로 반대방향을 보여줄 때의 다이버전스를 이용하는 전략입니다.
MACD는 정확한 두 가지 지표가 포함되어 있는 강력한 기술지표 입니다.
MACD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여기 를 클릭하세요!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성투하세요.
팀 트레이딩뷰 💖
[기술적 분석] Inefficiency와 Gap, 그리고 FVG - 합리적 가격을 향한 아우성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자산의 ‘가격’ 은 우리가 시장에서 자산을 거래할 때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가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표와 패턴들이 발전되어 왔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Inefficiency와 Gap, 그리고 특히 Fair Value Gap (FVG) 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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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Inefficiency 란?
II-1. Inefficiency 정의
II-2. Inefficiency의 활용
III. Gap의 4가지 형태
III-1. Breakaway
III-2. Exhaustion
III-3. Continuation
III-4. Common
IV. Fair Value Gap (FVG)에 대한 이해
IV-1. FVG란?
IV-2. FVG의 trading 적용
V. FVG 사례 분석 & 결론
V-1. FVG 사례 분석
V-2. 요약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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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트레이더는 시장이 자산의 내재가치로 인정하는 가격 을 찾고
매수자와 매도자가 의사결정을 하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내재가치와 현재 가격의 괴리 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괴리는 행동경제학적 관점에서 ‘합리적이지 않은’ 매수자와 매도자의 의사결정으로 인해 발생 합니다
시장이 인정하는 가격을 예상해내고, 괴리의 패턴을 익혀
파도에 몸을 맡기듯이 포지션을 설정하며 이득을 취하기 위해
트레이더는 가격지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끊임없이 찾고 또 의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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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Inefficiency 란?
II-1. Inefficiency 정의
Inefficiency는 그림과 같이 다음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구간을 의미합니다
1. 급격한 가격의 변동이 일어남
2. 가격 변동폭에 비해 거래량이 적음
또한 Inefficiency (초록색)가 관찰된 이후에 시장은
Inefficiency를 해소하기 위해 Gap filling (붉은색)을 이루는 모습 을 보여줍니다
이때 Gap filling은 즉각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상당한 시간차를 두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상당한 시간차를 두고 나타나는 경우
Inefficiency를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Gap filling이 잘 이루어지는 형태를 인지 하고 있어야하며
Gap filling이 확실히 시작되는지를 확인하고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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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2. Inefficiency의 활용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Inefficiency는 ‘합리적 가격’을 기초 로 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합리적 가격’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경우 에는
Inefficiency와 Gap filling이 명확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Fundamental 또는 macroeconomic event에 의한 가격의 급격한 상승 또는 하락이 일어났을 때
또는 장기적인 상향/하향 추세가 설정된 경우에는 ‘합리적 가격’의 자체가 큰 폭으로 변화 하기 때문에
자산 가격의 급격한 변화를 Inefficiency로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 그림과 같이
추세가 안정화 되어 있는 박스권 장세에서 Inefficiency와 Gap filling이 명확하게 나타남 을 알 수 있습니다
‘합리적 가격’이 안정화 되어 있는 추세에서, 가격의 급변동이 일어난 것은
매수세와 매도세의 급변으로 인한 실질적인 Inefficiency일 가능성 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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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Gap의 4가지 형태
앞서 Inefficiency의 개념을 살펴보았습니다
트레이딩에서 Inefficiency를 가장 잘 나타내는 패턴 이 바로 Gap 이기 때문에
Gap의 형태들을 파악하는 것은 다양한 상황에서 Inefficiency를 활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III-1. Breakaway gap
특정한 가격 저항이나 지지를 돌파할 때 나타나는 형태 입니다
저항과 지지안에서 움직이다가 어떤 이벤트로 저항과 지지를 돌파 하게 되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의 변동읠 의미할 가능성 이 크기 때문에
Inefficiency와 gap filling이 잘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형성된 추세를 따라 추가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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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2. Exhaustion gap
저항과 지지안에서 움직이는 경우에 많이 나타나며
저항이 있는 고점이나 지지가 있는 저점까지 빠른 속도 로 근접하다가
급격한 추세 반전을 이룰 때 나타나는 형태 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이 저항과 지지안에서 형성되어 있었으므로
Inefficiency가 강하게 발생하며 gap filling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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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3. Continuation gap
상승 혹은 하락의 강력한 추세가 형성되는 경우 에 나타납니다
상승과 하락의 추세가 꺾이지 않으며 오래 유지되는 경우 를 지칭합니다
(★ 나머지 갭의 형태와 다르게 여러 개의 캔들이 묶인 ‘영역’ 을 지칭합니다)
이 경우 ‘합리적인 가격’의 변동 가능성이 높으므로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Inefficiency와 Gap filling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혹은, 나타나더라도 매우 오랜시간 후에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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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4. Common gap
대체로 추세가 안정화 되어있을 때 자주 발생 하는 다양한 형태의 종가와 시가의 단차를 의미하며
대부분 inefficiency가 발생하고 gap filling이 이루어집니다
Common gap은 굉장히 많은 상황에서 다양한 이유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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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Fair Value Gap (FVG)에 대한 이해
앞서 다양한 형태의 Gap을 살펴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상당히 높은 Gap filling의 재현성 을 보여 트레이딩에 매우 중요한 형태인
Fair value gap 이라는 것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V-1. FVG란?
FVG는 Price action traders, 즉 자산의 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트레이딩을 할 때 많이 언급 되는 형태로
단기적으로 매수 혹은 매도세의 한 쪽이 다른 쪽을 압도(Inefficiency) 하여 연달아서 가격 상승 혹은 하락이 일어날 때 관찰할 수 있습니다
FVG는 3개의 연속해서 상승 혹은 하락하는 추세의 캔들 중 가운데 캔들이 가장 큰 형태 일 때 만들어지며
가장 큰 중앙의 캔들과 이웃하는 캔들의 최저점 ~ 최고점 사이를 의미 합니다
또한 ★이웃하는 캔들의 꼬리가 중앙의 캔들을 전부 다 overlap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림과 같이 FVG는 하락형 FVG와 상승형 FVG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각은 순서대로 강력한 매도세/매수세의 출현 으로 인한 Inefficiency의 형성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예시는 꼬리가 가운데 캔들을 overlap 하므로 FVG에 해당하지 않는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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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2. FVG의 trading에 적용
그렇다면 이러한 강력한 Inefficiency를 trading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마치 빠른속도로 물체가 떨어지다가 땅을 만나면 급격히 튀어오르듯이
단기적으로 발생한 강력한 FVG, 즉 imbalance는 급격한 추세전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하락형 FVG가 발생할 경우 단기적으로 상승 추세가 만들어질 가능성 이 높고
상승형 FVG가 발생할 경우 단기적으로 하락 추세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추세전환의 강도와 출현 가능성은
추세가 안정화 되어 있을 수록, 그리고 FVG가 클수록 강하고 높습니다
하지만 떨어지다가 땅을 만나 튀어올랐던 물체가
떨어진 높이만큼 올라가지 못하고 어느 지점 이후에는 다시 떨어지듯이
추세가 처음 전환된 이후 gap filling이 일어나면 가격은 FVG를 형성하였던 추세로 다시 회귀 하게 되는 경향을 가집니다
위와 같이 두 가지의 전략을 활용하면 FVG 형성이후 다음과 같은 포지션 설정이 가능합니다
1. FVG 발생 이후 초단기적인 추세 전환 포지션 설정
2. Gap filling 이후 추세 회귀 포지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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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FVG 사례 분석 & 결론
V-1. 사례 분석
<사례 1>
위의 예시는 2022년 10월 20일 23시 20분 경의 비트코인 1분봉 차트입니다
23시 20분 경 강력한 매수세에 의해 FVG, 즉 상승추세가 하락추세를 압도하는 Inefficiency 가 나타났고
곧바로 하락추세로 전환되며 gap filling 이 일어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FVG 근처에서 Inefficiency를 회복한 뒤 추세가 회귀 하며
이전보다 강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23시 20분 경의 상승형 FVG를 발견한다면,
1. 23시 30분 경 Gap filling 나타나기 까지의 숏포지션
2. 23시 30분 경 Gap filling 이후의 롱포지션 설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사례 2 이동평균선과 함께 활용>
위의 예시는 2022년 10월 19일 19시 30분경 BTC 3분봉으로
FVG와 동일하게 ‘가격’을 기초로 하는 MA지표를 함께 활용하는 예시입니다
FVG 발생 이후 19시 30분 부근에 Gap filling이 이루어졌고
Gap filling이 완료되는 지점에 20MA의 저항 이 있습니다
따라서 FVG 관점과 20MA 저항 모두가 가격의 하락을 암시하므로
숏포지션을 잡을 수 있는 강력한 근거 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이후 기존의 하락 추세로 회귀하는 모습 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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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 요악 및 결론
Inefficiency는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괴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괴리는 여러가지 Gap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1. Breakaway gap : 지지/저항선을 돌파. Gap filling 가능성 낮음
2. Exhaustion gap : 지지/저항선에서 추세 전환. Gap filling 가능성 높음
3. Continuation gap : 여러가지 캔들이 추세 영역을 이루며 강한 추세를 형성. Gap filling 가능성 낮음
4. Common gap : 안정적인 추세안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gap. Gap filling 가능성 높음
Gap filling 재현성이 매우 높은 Gap 형태인 FVG에 대해서도 설명 드렸습니다
FVG를 이용한 트레이딩의 핵심은 다음 두 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강력한 단기적 Inefficiency가 발생하면 그 직후 추세 전환 가능성이 높다
2. 전환된 추세가 Inefficiency를 해소하면 추세가 처음보다 더 강하게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모든 지표와 패턴이 그렇듯이,
독립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다른 지표나 패턴들이 동일한 경향성을 보일 때 더 신뢰도가 높아지므로
‘가격’을 기초로 하는 다른 지표와 패턴들 (이동평균선 등) 과 함께 활용하는 것이
트레이딩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개보조지표 4LBS에 관한 설명서
안녕하세요. 보조지표와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플로라이드라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보조지표를 하나 공개 출판하게 되었는데요, 이 지표를 만들고 나서 몇주간 테스트하며 사용해본 결과 쓸모가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개출판 및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지표는 퍼블릭 라이브러리에 공개되어 있어서 쓰기를 원하시는 분 누구나 자유롭게 쓰실 수 있고요, 또 원하시는 분은 코드의 내용도 볼 수가 있습니다. 단순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표링크로 들어가셔서 지표를 즐겨찾기에 추가한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즐겨찾기 추가가 없이는 현재는 아직 지표창에서 검색되지 않습니다.)
< 4LBS - 해당 사진을 클릭하시면 지표의 메인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지표의 이름은 볼린저 밴드의 4개 그림자 레이어라는 뜻으로 이름을 4LBS-4 Layers of Bollinger Shadow-라고 지었습니다. 이것을 만들게 된 계기는 과거의 가격이 얼마나 먼 미래의 시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가 갑자기 궁금해져서였는데요, 실제로 만들고 나서 관찰해 본 결과로 과거의 가격들이 어느정도 미래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를 볼 수 있었고 거기서 매우 아름다운 수학적 리듬같은것들이 관찰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단지 보기 좋은 기하학적 패턴일 뿐만 아니라 주가의 강세와 약세를 판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매우 실용적인 용례들이, 괜찮은 장점들이 관찰되어 많은 트레이더분들과 이 경험을 나눠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출간과 더불어 소개의 글, 간단한 설명서를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아래 단순한 설명들은 평어로 적었습니다.
< 기본적 모습 >
지표는 기본적으로 가장 중심적인 네개의 그림자 레이어- L1,L2,L3,L4 가 있고, 그 사이 그림자 레이어들,
그리고 선행 레이어 2p가 있습니다. 각 레이어는 옵션창에서 모두 개별적으로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레이어들은 매우 단순한 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볼린저 밴드는 이평하나와 이 이평과 동일한 기간의 표준편차값을 표현한 밴드가 들어가는데
이 밴드에 들어가는 표준편차의 기간값 수치를 2,3,4,5배 적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 작용과 역할
< 그림자 레이어들의 작용 - 그림자 레이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
1. 모든 레이어들은 각각 지지-저항력을 가진 매물대처럼 작용한다.
2. 매물대와 마찬가지로 모두 소화되고 돌파되었을때 강한 변동성과 방향성이 출현하는 경향이 있다.
** 4LBS로 관찰하는 주가의 운동 습성
1.평형상태
주가는 평형상태에서 진자나 진동운동과 같은 물리적운동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이는 특성이 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가격은 두 극점을 오가려는 힘이 있는데, 이 두 극점이 L1 (녹색의 베이시스레이어) 인 경우가 매우 자주 관찰된다.
여기서 가격은 약간의 모순적인 성격의 운동을 하는데 하나는 반드시 극점(목표점)에 도달하려고 하는 발산력이고, 또 도달점 이후엔 싸이클이 극적으로 변화하며 시세가 역회전하여 다시 극점의 반대편을 향해 방향을 바꿔 역발산하려고 하는 힘이다.
< 1초봉으로 본 주가의 운동은 더욱 마치 사인파에 가까운 모습처럼 보입니다. >
2. 경계의 돌파 - 밸런스의 붕괴
이 평형상태에서 강력한 새로운 모멘텀의 등장으로 L1채널이 돌파되거나 붕괴될때, 매수세력과 매도세력 사이의 밸런스에도 역시 붕괴가 일어나는 듯 보이며 이것은 주가의 운동에 극적인 변화를 일으켜 추세의 발단점-시작점이 되는 경향이 관찰되고는 한다.
3. 마지막 레이어 L4 가 돌파될때는 높은 확률로 매우 강한 변동성이 터진다.
"앞서 모든 그림자 레이어들은 어느정도의 지지 저항력을 가진 것이 관찰되고 마치 매물대처럼 작용한다 말씀드렸는데, 정확히 같은 이유로 마지막 레이어가 돌파 될때, 거긴 더 이상 가로막는 방해물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가격은 움직이며 이 부분에서 아주 큰 병동성이 등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다른 묘사로는 이 붉은 선으로 표시된 마지막 레이어의 돌파 없이는 주가는 새로운 변동성과 진짜 방향성을 만들어 내는데 실패하는 듯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강한 돌파와 함께 변동성이 등장하고서 이 구간이 훼손되지 않고 지켜진다면 아주 강한 방향성이 동반되는 경향이 관찰됩니다."
< 강세와 약세의 판단 >
1-1. 기본적인 베이시스 레이어인 L1(녹색채널)을 돌파하지 못하고는 방향성-변동성은 없다.
*판단의 기준
- L1이 강하게 돌파되면 시세는 강한 것
- L1이 종가기준으로 돌파되었다해도 다시 밀려들어오면 시세는 중간정도의 변동성
- L1이 종가마감기준 돌파에 실패하면 해당 추세는 강하지 못한 추세.
- 가격움직임이 L1 돌파 이전에 선행 레이어에 저지당한다면 시세는 매우 약한 것.
1-2. 큰 추세가 나오기 위해서는 모든 레이어들을 소화하는 과정을 거치고, 마지막에 L5를 돌파한다.
이 부분에서 많은 경우 긴 꼬리가 붙으며 큰 변동성이 터지는 경향이 있다. 30분 위의 차트 프레임에서 이런 신호가 터지면 해당 방향으로 오래가는 추세가 등장할 수 있다.
3. 레이어들에는 말하자면 순서가 있어서 보통 가장 안쪽에 L1이 위치하게 되고 가장 바깥쪽에 L4가 위치하게 되나, 이것이 역전되는 때가 있다. 이럴때 가격의 움직임은 반전되거나 혹은 갖히는 경향성이 관찰된다.
** 시그널
- 해당 지표엔 세가지의 시그널이 있습니다. 참치와 작은 청새치, 그리고 청새치 시그널입니다.
각 시그널들에는 얼럿을 붙여서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럿 설정화면에서 지표를 4LBS를 선택하시고, 그 다음에 얼럿의 종류를 골라 설정하시면 됩니다.
*참치신호는 L1(이너채널)을 돌파하는 신호입니다. 가장 기본적 신호입니다.
*작은 청새치 신호는 L4의 이너채널 돌파시 나오는 신호입니다. 청새치의 준비 단계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청새치 신호는 L4의 아우터 채널(빨간색 선으로 표시)을 돌파하는 신호입니다. 강한 변동성을 암시하는 신호입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추세의 선행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빨간색 큰 십자와 함께 빨간색의 음영이 채널에 표시됩니다. BINANCE:BTCUSDT
"세가지 신호의 경계들 모두가 강하게 돌파되지 않으면 역회전이 걸려 시세가 선회하는 성향이 관찰됩니다."
이상정도로 간단하게 4LBS의 설명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많은 트레이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공유하며, 만일 도움이 되셨다면 지표창에서 로켓하나씩 눌러주신다면 앞으로도 더 좋은 지표를 개발하는데에 좋은 에너지와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Gann 간 #1 기초편] 개념, angles, Fan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기술적 분석 이론 중 Gann 간 이론 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Gann 교육 자료는 총 4부작 으로 제작 예정이며, 차례대로 업로드해드릴 예정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목차 >
#1 기초편 - 개념, angles, Fan
I. Gann 간 이론의 개념
II. Gann 간 이론의 핵심 (Angles, feat. Fibonacci)
III. Gann 간 이론의 한계
IV. Gann indicator의 종류 (심화편 예고)
#2 심화편(1) - Gann Fan 사용법
I. Gann Fan의 개념
II. Gann Fan 트레이딩뷰 설정 방법
III. Gann Fan 의 실제 트레이딩 적용
#3 심화편(2) - Gann Box 사용법
I. Gann Box의 개념
II. Gann Box 트레이딩뷰 설정 방법
III. Gann Box 의 실제 트레이딩 적용
#4 심화편(3) - Gann Square 사용법
I. Gann Square의 개념
II. Gann Square 트레이딩뷰 설정 방법
III. Gann Square 의 실제 트레이딩 적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기초편 - 개념, angles, Fan
기초편은 Gann 이론의 개념을 다루는 기초 내용으로 이미 잘 알고 계신 분들은 가볍게 읽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Gann을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이라면 기본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작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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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ann 간 이론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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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ann 이론이란 무엇인가?
◆ William D. Gann
- 1900년대 초, 중반에 활동한 트레이더 (기하학, 수학, 천문학)
1908년, Gann은 Market time factor 라는 이론을 발견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불과 30일 동안 150달러로 12,000달러를, 다른 계좌로는 3개월 만에 300달러로 25,000 달러를 벌었습니다. 간은 시장에서 자산의 이동을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하였습니다. 24살에 거래를 시작하였으며, 5천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았습니다.
이러한 금융천재 Gan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가격 변동은 자연의 기하학적 형태 와 관련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시간에 따른 미래의 가격 움직임 을 예측한다”
즉, Gann은 기하학적 형태와, 시간, 가격 움직임 이라는 Keyword를 핵심으로 생각했으며, 그의 이론의 전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Gann 이론의 전제
① 시장의 움직임은 시간 주기 에 의해 좌우된다. (=순환적)
② 시장은 디자인과 움직임이 기하학적 이다.
③ 시장은 가격, 시간, 범위 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는다.
★ Comment
: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Gann은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격 뿐만 아니라, 시간의 중요성 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 그 이유는, 아래 그림의 A → B의 변화처럼 가격의 위치 변화 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라 위치값(벡터의 길이) 및 각도가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 A → B = 시간에 따른 가격의 변화.
Gann은 이러한 가격과 시간을 수치화하여, 다음과 같은 전략을 활용하였습니다.
◆ Gann 이론의 전략 (예측 영역)
① Price study : 지지선, 저항선, Pivot points 및 각도 사용
→ 시간에 따라 형성되는 가격의 지지·저항과 전환점을 활용하며, 각도 역시 중요하게 사용하였습니다.
② Time study : (자연적, 사회적 수단에 의해 도출된)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날짜를 확인함.
→ 간 이론의 특이점은 단순히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절기 라던지, 역사적으로 중요하게 반복되는 날짜 들의 중요성을 고려하였다는 점입니다.
③ Pattern study : Trend line과 반전 패턴을 사용하여 시장 변동을 예측함.
→ 위와 같은 도구들을 활용하여 Gann은 추세선(단순 추세선x, 각도추세선)과 패턴을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시장 변동을 예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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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Gann 간 이론의 핵심 (Angles, feat. Fibona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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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시간과 가격을 비례하는 부분 으로 나누기 위해, “각도” 와 다양한 기하학적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그는 모든 각도와 패턴이 가격 행동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고유한 특성을 가진다 고 믿었습니다.
→ 즉 시간과 가격으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현재 가격의 위치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각도)에 따라 지지를 받을 지 저항을 받을지 등을 예측할 수 있다 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계속해서 Gann이 얘기한 각도란 도대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활용한다는 것인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Gann이 말하는 각도
◆ 각도 (=기하학적 형태)
: 가로 = 시간 , 세로 = 가격
Gann이 말하는 각도는 아래 그림과 같이 시간과 가격이라는 축에서 가격의 위치 변화가 이루는 각도 를 의미합니다.
(2) 간 각도의 종류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간이 활용한 각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Gann Angles의 종류
★ Gann이 생각한 시간과 가격 사이의 이상적인 균형은 45도
= 1:1 (시간 1 프레임 당, 가격이 1 구간 상승하는 것을 의미)
간은 45도, 즉 가격과 시간이 1단위:1단위로 이루는 각도를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2:1, 3:1, 4:1, 8:1 – 1:2, 1:3, 1:4, 1:8 을 포함한 총 9개의 각도 를 구성하였습니다.
Comment
: 2:1 이 이라는 것은 1개 단위의 시간 움직임 에 따라, 2개 단위의 가격 상승 (또는 하락)을 의미하며,
반대로, 1:2 는 2개 단위의 시간 움직임 에 따라, 1개 단위의 가격 상승 (또는 하락) 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2:1은 2의 기울기, 1:2는 1/2의 기울기 정도라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기울기가 실제 각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은 이러한 각도 중 하나가 깨지면 가격은 다음 각도로 이동 (즉, 회전) 할 것으로 생각했으며, 각각이 다시 지지·저항 등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3) 간 각도의 활용 (역할)
이러한 간 각도는 크게 아래와 같이 3가지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그림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지지 및 저항 영역의 판단
② 가격의 주요 상부·하부 구간 설정
③ 미래의 가격 움직임 예측에 대한 활용
ⓐ 먼저 각도 추세선 위에 위치한 가격들은 각도 추세선의 지지 를 받으며 상승세를 유지합니다.
ⓑ 이러한 각도를 기준으로 가격의 상부, 하부 구간 이 나뉘게 됩니다.
ⓒ (가격 움직임 예측) 이후 각도 추세선을 이탈할 시 다음 각도 추세선이 지지 영역으로 작용하며, 가격이 지지를 받을 시 다시 상승을, 이탈할 시 다음 각도 추세선으로 추가 하락 및 다시 지지 테스트를 거칠 것이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락 시,
ⓐ 각도 추세선은 가격 움직임의 저항 구간으 로 작용하며,
ⓑ 이러한 각도를 기준으로 가격의 상부, 하부 구간 이 나뉘게 됩니다.
ⓒ (가격 움직임 예측) 이후 저항을 돌파하며 상승 시에는 다음 각도 추세선이 저항 구간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측할 수 있습니다.
Comment
: 상승 중 가격이 각도 추세선 위에 위치할 경우, 상승세를 유지 한다는 뜻이며, 하락 중 각도 추세선 아래에 위치할 경우, 각도 추세선 구간에서 저항 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또한, 각도 추세선을 이탈 또는 돌파할 경우 이것은 가격 트렌드의 큰 반전을 예고한다 고 Gann은 생각했습니다.
(4) Gann이 말한 Angles의 구성 방법
Gann은 다음과 같이 간 각도를 구성한다고 설명하였으며, 자세한 간 indicator 사용법 (구성 방법)은 각각의 심화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① 시간 단위를 결정합니다. (가로축)
→ 이 부분은 주관적 단계로, 일반적으로는 차트에서 고점과 저점 등 가격 변동이 발생한 거리 를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 설정한 시간 단위에 각도를 적용하여 정확도를 테스트 합니다.
(해당 종목에 가격 움직임에 잘 적용이 되는지 백테스트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② 간 선(line)을 그릴 때의 가격 높낮이를 결정합니다. (세로축)
→ 간은 이를 위해 “진동” 또는 “가격 변동(Price swings)”를 활용하였는데, 이는 결국 피보나치 와 같은 수학적 이론을 사용하여 결정하였습니다.
③ 사용할 패턴을 결정합니다.
→ 어떤 각도를 사용할 것인지 뜻하며, 가장 일반적인 패턴은 1x1 입니다.
④ 패턴을 그립니다.
→ 방향은 상승의 경우 저점에서 고점으로 (오른쪽으로), 하락의 경우 고점에서 저점으로 (오른쪽으로)입니다.
(5) Gann이 활용한 Fibonacci (Gann Fan 맛보기 with Fibonacci)
간은 간 각도만 사용할 시 잘못된 돌파 및 이탈 신호가 발생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위의 구성 방법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예측 가능하며, 가격 변동 확률이 가장 높은 가격(세로축)을 찾기 위해 피보나치 이론을 활용 하였습니다.
피보나치 자체에 대한 내용은 워낙 다들 잘 알고 계셔서 따로 이번 편에서는 기초 내용을 다루지는 않고 추후 피보나치 편으로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은 ETH의 최근 일봉 차트 입니다.
(예시를 들기 위해 간 팬의 간 각도는 차트에 적용되는 부분만 남겨두었습니다.)
(아래 글에서 간 각도 옆의 상승, 하락은 어떤 각도에 해당하는지 나타내기 위해 표시하였습니다.)
만약 그냥 간 각도 만을 활용하여 Gann Fan을 적용한다면 2:1 (상승)→ 1:1 (상승) 방향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동안 언제 가격의 반등이 위치할 것인지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 그러나, 간이 그랬던 것처럼 피보나치 되돌림을 간 각도와 함께 적용할 경우
① 2:1 (상승)→ 1:1 (상승)로 가격 하락 구간 중 0.382 레벨에서 지지 가 나타날 것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② 또한 재차 하락 시, 1:1 (상승) 각도 추세선이 다시 지지 구간으로 작용 할 것이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③ - ⓐ 상승 후 다음 저항 구간으로는, 0.236 레벨 이 있으며,
- ⓑ 같은 축적 (시간, 가격의 같은 프레임)에서 고점에서의 하락 간 각도를 적용 시 1:1 (하락) 각도 추세선이 함께 저항 구간 으로 작용 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④ 하락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때 지지 구간으로 1:2 (하락) 각도 추세선과 2:1 (상승) 각도 추세선의 교점과 0.618 레벨이 지지 구간 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으며, 위 차트에서도 3개의 중첩구간에서 가격 지지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Comment
: 사실 기본편에서는 기본 개념만 설명드리고 싶었으나, Gann이 각도 보완을 위해 피보나치 되돌림 등을 사용한 것을 함께 설명해 드리려다 보니, Gann Fan 과 피보나치 되돌림 활용법 맛보기가 되어버렸습니다... :)
차별화를 위해 이후 Gann Fan편에서는 보다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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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Gann 간 이론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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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Gann이 간 이론을 활용하여 트레이딩을 하던 시절은 현재처럼 컴퓨터 트레이딩이 발달한 시기가 아니었으며, 간 역시 종이에 작도 를 해가며 분석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처럼 다양한 시간이나 가격의 축적 (비율)을 편리하게 설정하기 어려웠으며, 간의 주관적 경험 에 따른 시간, 가격의 축적 설정에 따라 간 이론이 활용되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인 간은 정말 천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Gann 간 이론의 한계
① 정확한 가격 및 시간 단위의 설정이 중요하다 = 굉장히 주관적이다.
→ 반대로 말하면, 트레이더는 경험에 따른 가격 및 시간 설정을 통한 간 각도 및 지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는 굉장히 주관적이며, 오차가 클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본인이 적용하는 간 각도 및 지표들을 해당 차트의 이전 구간에 적용하여 정확도를 체크하며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시간에 따른 가격 움직임을 전부 설명할 수는 없다.
→ 모든 이론이 그렇지만, 간 이론 역시 간 각도 또는 간 스퀘어 등만을 독립적으로 사용 시 잘못된 신호 발생 가능성 이 존재합니다.
→ 따라서 피보나치 등 기타 수학적 이론 및 지표들을 함께 활용하여 보완 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거래량 (volume) 반영의 한계
→ 간의 이론은 시간에 따른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분석을 하지만, 그 변화 속에 거래량(Volume)에 대한 반영은 부족합니다.
→ 따라서, 기술적 지표 중 강도를 다룰 수 있는 모멘텀 지표 등을 함께 활용하여 보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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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Gann indicator의 종류 (심화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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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간 이론을 활용하여 여러 종류의 Gann indicator 종류가 파생되었습니다.
이후 심화편에서는 아래와 같은 3종류의 Gann indicator에 대해서,
개념과 트레이딩뷰 설정 방법, 실제 트레이딩 활용 방법들을 준비해볼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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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dent의 게시글은 자산의 매수/매도 등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매매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MA 이동평균선이란.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랜 시간 동안 이 시장에 있다면, 한번쯤은 " Moving Average- 이동 평균선(MA) "이라는 지표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오늘은 MA지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예시와 함께, 이동평균선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주요 내용
- 이동 평균선 이란?
- 이동 평균선 작동 방법
- 이동 평균선의 올바른 사용법
🔸 이동 평균선 소개
이동 평균선 (MA)은 추세의 방향을 확인하고 모멘텀을 측정하는 데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술 지표입니다. 가장 최근의 가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 가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동 평균선은 이미 발생한 이벤트에 반응하기 때문에 예측 지표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확인 및 분석에 사용되는 해석 지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동 평균선은 볼린저 밴드 및 MACD와 같은 몇 가지 잘 알려진 기술 분석 도구의 기초를 형성하며, 대표적인 지표로는 단순 이동 평균 (SMA), 지수 이동 평균 (EMA) 및 가중 이동 평균 (WMA)이 사용됩니다.
(약세 추세와 강세 추세)
🔹 이동 평균선 특징
- 이동 평균선은 일반적으로 추세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계산되며 때로는 주어진 기간의 지지 및 저항 수준으로 사용됩니다.
- 이동 평균선은 과거 가격을 사용하여 파생되기 때문에 후행 지표입니다.
- 이동 평균선의 길이에 따라 딜레이가 증가합니다. 결과적으로 200일 기간 이동 평균 (이전 200 기간의 가격 포함)은 100일 기간의 MA보다 움직임이 덜 활발하게 그려집니다.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으며 좋은 상승 추세를 나타냅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이 100일 이동평균선에 비해 움직임이 뒤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사용법
- 짧은 기간에 해당하는 이동 평균선은 일반적으로 단기 거래에 사용되는 반면, 긴 시간의 이동 평균선은 장기적인 시장 흐름을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
- 이동 평균선은 모든 시간 프레임에 적용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 기간 동안 여러 설정을 테스트 해보고 , 어떤 설정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결정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 마찬가지로, 더 짧은 기간을 가진 이동 평균선은 더 큰 이동평균선에 비해 가격 변화에 더 민감합니다.
- 상승 이동 평균선은 강세를 나타내고, 하락 이동 평균선은 약세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주식은 이동 평균선이 상승하면 상승 추세에 있다고 말하고 이동평균선이 하락하면 하락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 일반적으로 강세 교차가 있는 경우 골든 크로스라 하며 , 단기 이동 평균선이 장기 이동 평균선을 차례대로 초과할 때 정배열이라 부르며, 강세 모멘텀으로 해석됩니다.
- 반대로, 역배열은 약세장에서 예상 될 수 있으며 ,약세 교차하는 경우 데드 크로스라 불립니다. 이는 장기 이동 평균선이 단기 이동 평균선 아래로 교차 할 때 발생합니다.
(정배열의 예시- 이동평균선이 교차 되며 좋은 상승 추세를 보여 줍니다.)
(역배열의 예시 - 이동평균선이 반대로 교차 되며 좋은 않은 하락 추세를 보여 줍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 🙂
팀 트레이딩뷰 ❤️
[보조지표 #2] MYC indicator, 서로 다른 분류의 지표를 결합하라! (RSI strategy+PSAR)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지난 <보조지표 기초편>에서는 보조지표의 분류와 한계성, 그리고 한계성 극복 방법 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또한, <보조지표 #1>에서는 Price analysis 지표인 Parabolic SAR과 MA를 함께 활용 하여, 즉 같은 지표의 결합으로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 드렸습니다.
오늘은 보조지표의 한계성을 극복하는 방법 중 다른 방법인 서로 다른 분류의 지표를 결합 하는, MYC indicator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Combine indicators from different categories”
→ 서로 다른 분류의 지표를 결합하라!
<요약>
1. RSI와 Stochastic 모두 Momentum indicator이지만 각각 장단점을 가짐.
2. 표준 RSI에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공식을 적용한 것이 Stoch RSI
3. RSI 와 Stoch RSI를 함께 사용하면 서로의 장단점 보완 가능 → RSI strategy
4. RSI strategy 조합으로 신뢰도는 올라가지만, Momentum indicator의 결합 만으로는 변동성이 매우 큰 시장에서 여전히 오류 신호가 발생 가능함.
5.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격 추세 지표 및 Trend analysis를 통한 필터링이 필요.
※ 따라서, 이번 편에서는 지난번 소개드린 Parabolic SAR과 RSI strategy (RSI+Stoch RSI)를 함께 이용하는 트레이딩 방법을 소개 드릴 예정입니다.
※ RSI 자체에 대해서는 따로 RSI 편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PSAR의 경우 보조지표 #1을 먼저 참고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작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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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MYC Trading indicator의 이해
I-1. 개념
I-2. RSI와 Stoch RSI의 결합 = RSI strategy
I-3. Parabolic SAR with RSI strategy
II. 트레이딩뷰 설정 방법
III. 실제 트레이딩 활용 방법
III-1. Bullish (Long) trading 전략
III-2. Bearish (Short) trading 전략
I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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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YC Trading Indicator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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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YC Trading Indicator 개념
◆ MYC Trading indicator = Trend analysis + Momentum oscillator 조합하여 사용하는 indicator
→ 암호화폐가 언제 Bullish (강세), Bearish (약세) 추세에 진입할지 보다 정확한 예측을 가능하게 도움!
→ Price direction 판단!
● Trending indicators (추세 지표, 추세추종형 지표)
- 주가의 방향성 제시
▶ MACD, ADX, CCI, DMI, SONAR 등
● Momentum indicators (Oscillator indicators, 모멘텀, 탄력성 지표 )
- 주가의 방향성 강도 제시
▶ Stochastic, 이격도, RSI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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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SI strategy (RSI와 Stoch RSI의 결합)
※ PSAR은 보조지표 #1을 참고해주세요.
※ RSI 자체에 대해 아예 설명을 뺄 수 없어서 넣었지만, 단순 활용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3장부터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 RSI 자체에 대해서는 따로 RSI 편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1) RSI (Relative Strength Index) - Momentum indicator
● 상대 강도 지수 → 과다 구매 신호를 표시
- 어렵게 정의하자면, 최근 가격 변동의 속도와 크기를 측정하여, 해당 가격에서 과대평가 되거나, 저평가된 조건을 평가
- 쉽게 말해, 과매수, 과매도 구간을 파악.
→ 추세 반전, 가격 조정에 대비 가능
- 일반적으로, RSI>70 과매수, RSI<30 과매도 상태
(2) RSI의 한계
① 추세에 따른 조정이 필요 = 강한 상승 또는 하락 추세에서 RSI의 신호는 종종 오류
→ ex. 강한 하락 추세 동안 과매수된 RSI는 70보다는 50에 가깝게 peak.
② 일정한 폭을 기준으로 가격이 상승, 하락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유용함. (①과 비슷)
→ 강한 추세 상황에서는 오류 확률 증가.
③ 외적 호재에 따른 상승 등의 경우, RSI 값의 의미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음.
→ ex. 금리 인하, 개별 종목 호재로 인한 외적 상승 시 RSI 70 이상에서도 계속해서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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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toch RSI (vs. RSI)
● Stoch RSI = 표준 RSI에 Stochastic 오실레이터 공식을 적용
→ 민감도가 높은 Stoch RSI 생성.
→ 생성 신호가 훨씬 많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에게 시장 동향과 진입, 매도 시점을 판단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 제공
● Stoch RSI = 결과값은 0-1 범위 내에서 중심선 (0.5)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단일 숫자 값.
→ 결과값에 100을 곱하여, 0-100사이, 중심선 50을 중심으로 볼 수 있음. (수정된 버전)
→ 보통 80 이상 시 과매수, 20 이하 시 과매도
(거짓 신호를 줄이기 위해, 보통 3일 간의 단순 이동 평균(SMA)를 함께 보는 것이 일반적)
※ RSI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거래 신호 생성, 상대적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지표.
※ RSI는 가격 움직임의 속도를 측정 하여, 과매수 및 과매도 수준을 추적.
※ 반면에,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는 종가가 현재 추세와 거의 같은 방향으로 마감되어야 한다는 가정을 전제로하여, 속도보다는 범위에 대한 상대적 위치 로 판단함.
● 이처럼, momentum indicator에서 RSI와 stochastic oscillator의 기본 이론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개를 합쳐서 보완하여 사용하는 것이 신뢰도가 높습니다.
→ 위의 그림처럼, RSI 역시 횡보장에서 적절한 신호를 보여주지만, RSI는 어느 정도 일관된 파동이 있을 때 유용하며, 스토캐스틱은 횡보 또는 고르지 못한 시장에서 더 유용 합니다.
★ 따라서, RSI 와 Stoch RSI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신호의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 RSI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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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SI strategy의 한계
● 그러나, momentum 지표로만 이루어진 조합은, 변동성이 매우 큰 시장에서는 잘못된 신호 발생의 가능성 이 여전히 있으므로, 가격 추세를 필터로 사용해야 합니다.
★ 즉, Momentum 신호가 가격 추세와 같은 방향에 있을 경우에 거래를 진행하여 risk manage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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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arabolic SAR with RSI strategy
따라서, 이번 아이디어에서는 RSI와 Stoch RSI를 조합한 RSI strategy와 PSAR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 을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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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트레이딩뷰 설정 방법 (RSI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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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단의 지표를 클릭 후 Mycrypto 라고 입력합니다.
( Mrcoingrat 의 RSI Divergence + Stoch RSI를 활용하였습니다.)
(2) 지표 적용 후 신호 해석을 아래와 같이 익힙니다.
◆ Bullish
① K line 이 D line 위 로 도달 ( level 20 근처)
② K, D line 모두 위 를 향함 (toward upside)
③ RSI 가 RSI 이평선 위 에 위치 ( level 50 근처)
④ RSI, RSI 이평선 모두 위 를 향함 (toward upside)
◆ Bearish
① K line 이 D line 아래 로 도달 ( level 80 근처)
② K, D line 모두 아래 를 향함 (toward downside)
③ RSI 가 RSI 이평선 아래 에 위치 ( level 50 근처)
④ RSI, RSI 이평선 모두 아래 를 향함 (toward downside)
(3) Parabolic SAR과 RSI strategy를 모두 적용한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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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실제 트레이딩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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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lish (Long) trading 전략
(1) RSI strategy
① 의 동그라미 앞에서
- K line 이 D line 위로 도달하였으며, RSI가 RSI 이평선 위에 위치 하지만,
- RSI와 RSI 이평선이 모두 위를 향하는 것이 아닌 상황
- 또한, Parabolic SAR 역시 아직은 하락 신호
→ 따라서 RSI strategy에서 표시한 ①의 위치까지 기다림.
(= RSI와 RSI 이평선 모두 위를 향하는 상태까지)
(2) Parabolic SAR
② 의 동그라미에서 상승 신호 발생 시까지 기다림.
● Buy (Entry) - ①, ②의 상황이 동시에 만족하는 상황
● Stop loss - ①, ②에서 처음 RSI strategy 상승 신호가 발생하며, PSAR의 상승 신호가 발생하는 구간의 저점
→ 저점 이탈 시, RSI strategy 또는 PSAR의 상승 조건에서 이탈 되기 때문임.
● Take profit (Exit) - ③에서 RSI strategy의 하락신호 + PSAR의 하락신호 동시 충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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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earish (Short) trading 전략
※ 위의 Bullish에서 바로 이어지는 하락이 나와서 이어서 예시로 들었습니다.
(1) RSI strategy
① 의 동그라미 앞에서
- K line 이 D line 아래로 도달하였으며, K, D line 모두 아래를 향하지만
- RSI가 RSI 이평선 위 아래로 관통하며 움직이는 상황이며,
- 이는 RSI와 RSI 이평선이 모두 아래를 향하는 것이 아닌 상황
- 또한, Parabolic SAR 역시 아직은 상승 신호
→ 따라서 RSI strategy에서 표시한 ①의 위치까지 기다림.
(= RSI가 RSI 이평선 아래에 확실히 위치하며, RSI, RSI 이평선 모두 아래를 향하는 상태까지)
(2) Parabolic SAR
② 의 동그라미에서 하락 신호 발생 시까지 기다림.
● Buy (Entry) - ①, ②의 상황이 동시에 만족하는 상황
● Stop loss - ①, ②에서 처음 RSI strategy 하락 신호가 발생하며, PSAR의 하락 신호가 발생하는 구간의 고점
→ 고점 이탈 시, RSI strategy 또는 PSAR의 하락 조건에서 이탈 되기 때문임.
● Take profit (Exit) - ③에서 RSI strategy의 상승 신호 + PSAR의 상승 신호 동시 충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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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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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I strategy와 PSAR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은 보조지표의 한계성을 보완하여, 판단의 신뢰성을 높여줍니다.
★ PSAR이 momentum indicator의 필터 역할을 하지만, 이전 보조지표 #1처럼 MA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Entry, Exit 등의 구간 설정에 있어 훨씬 유용할 수 있습니다.
★ 펀더멘탈 등 외적 변수에 대한 반영은 어려우며, 그로 인한 강한 변동성의 경우 트레이딩 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보조지표에 대한 100% 신뢰보다는 그 이름처럼 보조로서 활용하여야 함을 늘 명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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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매매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SR_R_C (Stoch RSI + RSI + CCI) 지표에 대해서...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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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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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트를 분석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합니다.
차트 공부를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것들을 공부합니다.
하지만, 공부한 내용들, 추세, 패턴, 지표에 대한 내용은 실제 거래를 진행할 때는 다 잊어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부한 틀에 갇혀서 차트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공부한 틀에 차트를 맞추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주관적인 생각으로 차트를 분석하게 만들어 엉뚱한 거래 전략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새로운 지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SR_R_C지표는 Stoch RSI, RSI, CCI 지표를 통합한 지표입니다.
- Stoch RSI지표의 설정값은 14, 7, 3, 3입니다.
K, D 선의 중간값으로 처리하여 하나의 선으로 표시하였습니다.
- RSI지표의 설정값은 14 입니다.
기존 Close 값 대신, Heikin Ashi의 Close 값으로 계산하여 과매도 구간과, 과매수 구간의 연속성을 유지하려고 하였습니다.
RSI지표는 columns으로 표시하였습니다.
- CCI지표의 설정값은 9 입니다.
CCI값이 +100 지점 이상 상승하게 되면 과매수 구간으로 표시하고, -100 지점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과매도 구간으로 표시합니다.
CCI지표는 bgcolor로 표시하였습니다.
각각의 지표에 대한 해석 방법은 검색해 보면 많은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된 내용은 읽고 잊어 버리시면 됩니다.
자세한 해석 방법은 지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에 주관적인 해석을 추가시킬 수 있으므로 지표 자체의 해석 방법은 잊어 버리시면 됩니다.
SR_R_C지표의 핵심 해석 방법은 3개의 지표 중 2개 이상이 결함하게 되면, 추세의 전환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Stoch RSI, RSI, CCI지표 중에서 두개 이상의 지표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있다면, 상승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있다면, 하락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피보나치, 하모닉, 엘리어트 파동과 같은 추세 패턴들은 선택 지점에 따라 상의한 결과값을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패턴, 지표, 도구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택 지점에 대한 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보조 지표들, 즉, MACD, RSI, Stoch RSI, CCI 등과 같은 지표들은 선택 지점이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정보를 얻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차트를 분석하는 이유는 분석된 내용으로 거래 전략을 만들어서 성공적인 거래를 하기 위함이므로 가장 객관적이고 핵심적인 해석 방법으로 차트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떠한 지표, 패턴, 도구들을 활용하여도 결정적으로 지지와 저항 지점을 잘 못 선정하면 거래 전략을 만드는데 고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지표, 패턴, 도구들을 공부하거나 활용하기 전에 지지와 저항 지점에 대한 확고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장문의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본 차트에 포함된 모든 지표는 차트를 공유 받으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지표를 복사하여 다른 layout에 붙여넣기하여 정삭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조지표 #0] 기초 (분류, 한계, 극복)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Trading indicator , 트레이딩 보조 지표는 시장의 방향 및 강도 등을 나타내기 위해 그래프와 수학 공식을 사용하는 기술적 도구입니다.
이러한, 보조지표는 적절히 사용한다면, Entry, Exit, Stop loss, Target price 설정 및 Take profit 수익을 내는데 아주 유용한 지표들이지만,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용한다면 , 오히려 트레이딩에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역할(ex. 3개의 모멘텀 지표)을 하는 같은 종류의 보조지표를 한 차트에 놓고 사용한다면?
→ 동일한 정보를 다르게 보여주며 오히려 차트를 복잡하고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종종 지표의 확신을 위해 같은 종류의 지표를 사용할 경우, 분석의 결과를 일부 강화시켜 주기도 하지만, 각기 다른 측정 방법을 사용하는 지표를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려는 오류 에 빠지기도 합니다.
(성격은 어느 정도 같지만, 분석법이 다른 지표들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다 보니 오류가 생길 수 있겠죠?)
즉, 보조지표의 종류와 기본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여, 각각의 목적에 맞게 필요한 지표를 선택 및 combining(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따라서, 오늘은 보조지표의 기초적 내용 (분류, 한계, 한계 극복 방법) 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각각의 보조지표에 대한 심화 설명, tradingview 설정, 트레이딩 활용 방법 및 사례분석 등은 심화편으로 각각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작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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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보조지표의 분류
I-1. 큰 틀에서의 분류
I-2. 보조지표의 5가지 하위 종류(분류)
II. 보조지표의 한계성
III. 보조지표의 한계성 극복 방법
IV. 결론 및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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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보조지표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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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 큰 틀에서의 분류
(이 부분은 당연하고 추상적인 설명이긴 해서 그렇구나 하고 가볍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Leading indicators (선행 지표) vs. Lagging indicators(후행, 지연 지표)
(※ 선행 지표가 선행하는 데이터를 반영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보조지표는 과거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1) Leading indicators (선행 지표)
선행 지표는 Price action의 향후 결과를 예측하는데 집중하는 것으로, 실제 price action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신호를 제공하는 것을 뜻합니다. 즉 price action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빨라질 때 모멘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Comment : 쉽게 설명하자면, 운전 중 앞의 도로를 보기 위해 차 유리를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앞에 보이는 것들을 바탕으로 속도가 빨라질지 느려질지 등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2) Lagging indicators (후행, 지연 지표)
후행, 지연 지표는 반면에, 과거의 price action들에 주목하는 것으로, 위의 운전 중 차 앞유리를 보는 것과 반대로, 이번엔 백미러를 보고 지나온 도로들의 상태를 통해 앞으로의 price action을 확인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찾는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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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 보조지표의 5가지 하위 종류(분류) ★
(※ 각각의 분류는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함이며, 각 지표들은 각각의 성격에 맞게 다른 분류에 중복되어 해당할 수 있습니다, ex. 변동성 지표 - 가격 지표 등)
1. Trending indicators (추세 지표, 추세추종형 지표)
- 가격의 방향성 제시
추세 지표란 가격의 방향성과 추세를 나타내는 지표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것 중에는 MACD 지표가 있습니다. 가격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지표이므로, 종목이 특별한 가격 등락 없는 횡보 국면일 때는 그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한계를 보입니다.
▶ MACD, ADX, CCI, DMI, SONAR 등
2. Momentum indicators (Oscillator indicators, 모멘텀, 탄력성 지표 )
- 가격의 방향성 강도 제시
모멘텀, 탄력성 지표는 가격 추세의 속도 (가속도, 강도)를 측정해 가격의 변동 상황을 이해하는 보조지표로서, 모멘텀의 기울기에 따른 추가 상승 및 하락을 예측하는 지표라 말할 수 있습니다. 즉, 0~100 사이의 범위 안에서 과매수와 과매도 구간을 설정하고 매매 타이밍을 잡는데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Stochastic, 이격도, RSI 등
Stochastic이 대표적으로, 최근 N일간 최고가와 최저가의 범위 내에서 현재 가격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표시하는 기법입니다.
(즉 방향성 파악도 가능하지만, 현재의 가격이 위치한 구간이 과매수인지 과매도 구간인지를 보는 강도 파악에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Volatility indicators (변동성 지표)
- 가격의 변동(방향성) 제시
변동성 지표는 Bollinger Band(볼린저 밴드)와 같이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는 보조지표로, 매매 신호를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여 위험도 및 투자 적합 구간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즉, 단독 사용보다는 보통 다른 지표에서 발생한 매매신호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로 사용 됩니다.
▶ ATR(Average True Range), RVI(Relative Volatility Index), Envelopes, Bollinger Band 등.
4. Price indicators (가격 지표)
- 가격의 방향성 제시
가격지표란 종목의 과거 가격 통계에 따른 현재 가격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지표로, 대표적으로 이동평균선 등이 있습니다.
▶ MA (Moving averages), Demark, 일목균형표 등
5. Volume indicators (볼륨 지표, 거래량 지표, 시장강도 지표)
- 가격의 방향성 강도 제시
볼륨 지표는 종목의 가격 또는 거래량 증감을 통해 가격의 방향성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과열과 침체 를 파악하는데 활용됩니다. 대표적으로 OBV 등이 있습니다.
▶ 투자심리선, OB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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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보조지표의 한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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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의 data로 인한 한계성
→ 즉, 현재 시점에서의 시장 변수에 대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악재 등)
2. 시장 전체의 방향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
→ 전체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가 개별 종목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지는 못합니다.
3. 추세선 또는 추세 방향이 명확할 경우 성공 확률이 높아지나, 변동성이 적은 박스권 횡보장세에서는 수많은 신호를 발생하게 되어 오히려 의사 결정에 혼란 을 줄 수 있습니다.
4. 보조지표는 단순하게 기계적, 확률적 신호 발생에 따른 것으로, 이것에만 의존할 경우 시장 전체의 매크로 시세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ex. 개별 종목은 하락 신호였으나, 대규모 금리 인하 등의 매크로 호재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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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보조지표의 한계성 극복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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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voiding overloading charts with same information
→ 동일한 정보를 사용하는 지표를 오버로딩 하는 것을 피하라!
즉,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표를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지표를 더 신뢰할 수 없으며, 오히려 차트 공간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지표는 본인에게 잘 맞는 것을 골라 1-2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Combine indicators from different categories
→ 서로 다른 분류의 지표를 결합하라!
즉, 보조지표 모멘텀, 추세, 가격, 변동성, 거래 강도 등을 동시에 복합적으로 분석 및 판단하여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 이동 평균(MA)과 같은 추세 지표와 RSI와 같은 모멘텀 지표를 결합, 조합하여 사용.
3. 또한, 지난 <보조지표 #1, Parabolic SAR with MA> 처럼 같은 분류에 해당하는 지표들도 적절한 조합을 통해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모든 보조지표는 과거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후행성의 단점이 존재하므로, 종목 자체의 과거 데이터만을 보는 것이 아닌 시장 전반의 매크로 상황을 이해하고 트레이딩 전략에 반영 하여야 합니다.
5. Your Own Strategies
→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남들이 하는 것을 그저 따라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공부하고 경험한,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전략 도구들을 설정하여 트레이딩에 활용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라도 나에게 맞지 않다면 제대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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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결론 및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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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디어에 모든 보조지표를 담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간략하게 보조지표의 종류와 한계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보조지표는 순수한 보조지표로서 종합적으로 병합하여 분석하시고, 트레이딩 의사 결정에 활용하여야 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다음 아이디어에서는 중요하고 유용한 보조지표들을 하나씩 다뤄보며, 트레이딩 수익에 도움이 되는 글들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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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dent의 게시글은 자산의 매수/매도 등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매매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보조지표 #1] Parabolic SAR (with 이동평균선) 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오늘은 유용한 Indicator 중 하나인 Parabolic SAR (PSAR) 과 이동평균선 (Moving averages, MA) 을 트레이딩에서 함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PSAR 개념에 대한 간략한 설명
2장은 트레이딩뷰 설정 방법
3장은 실제 트레이딩에서 PSAR과 이동평균선을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작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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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I. Parabolic SAR (PSAR)의 이해
II. PSAR 트레이딩뷰 설정 방법
III. PSAR (with MA) 예시 및 트레이딩 활용
I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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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rabolic SAR (PSAR)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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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rabolic SAR이란?
● Parabolic = 포물선(모양) 의
Parabolic SAR (PSAR)은 1970년대 후반 TA 분석가인 웰스 와일더가 <기술적 트레이딩 시스템의 새로운 개념> 이라는 책에서 RSI 등의 보조지표와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 SAR = Stop and Reverse
“SAR은 스톱과 리버스를 의미한다. 이는 롱 트레이드가 끝나고 숏 트레이드가 시작되거나 반대의 경우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 와일더가 얘기한 SAR의 개념입니다.
즉, Parabolic SAR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추세 파악 및 잠재적 반전을 찾아, Entry & Stop Loss 등을 설정 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Parabolic SAR 지표는 시장 가격 (캔들, 라인 등) 위, 아래에 찍힌 작은 점들로 이뤄집니다. 이러한 점들의 분포가 포물선을 형성하며, 그러나 각 점은 단일한 SAR 값을 나타냅니다.
● 상승 추세 = 점이 가격 아래에 표시
● 하락 추세 = 점이 가격 위에 표시
● 즉, 시장 추세가 있는 경우 활용도가 올라가며, 추세가 없는 경우에는 활용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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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arabolic SAR의 이점
① 방향성, 시장 추세의 지속 기간, 잠재적 추세 반전 지점에 대한 통찰 제공
→ 매수와 매도의 성공 가능성을 높임. (Entry & Exit)
② 유동적인 Stop loss 가격 설정 (= Trailing stop loss)
→ 기존에 창출한 수익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며, 추세 반전 시 포지션 종료.
③ 사용하기 쉽고 간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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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arabolic SAR의 한계
① 분명한 추세가 없거나, 횡보 기간
→ 잘못된 신호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음.
② 변동성이 너무 큰 시장 역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신호들을 많이 제공할 수 있음.
③ 지표의 민감도 를 너무 높게 설정할 경우
→ 잘못된 신호 발생 확률 ↑
④ 거래량을 고려하지 않으므로, 추세의 강도에는 별다른 정보를 주지 않음.
이와 같은 한계들로, 와일더 역시 추세의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평균 방향성 지표(Average Directional Index) 를 함께 사용하였으며, 또한 포지션 진입 전 분석을 위해 이동 평균 (MA)와 RSI (상대강도지수) 지표 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이번 아이디어에서는 아래의 3장에서 PSAR과 MA를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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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arabolic SAR 계산 방법
파라볼릭 계산 방법은 트레이딩뷰 지표 설정 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 드립니다.
먼저, 현재의 SAR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직전의 SAR을 사용합니다.
● 상승 추세 : SAR은 이전의 고점에 기반해 계산됨.
● 하락 추세 : SAR은 이전의 저점에 기반해 계산됨.
● Extreme Points, EP = 한 추세 안의 가장 높은 지점과 낮은 지점
① 상승 추세 계산
SAR = 이전 SAR + 가속변수 (AF) x (이전 EP - 이전 SAR)
② 하락 추세 계산
SAR = 이전 SAR - 가속변수 (AF) x (이전 SAR - 이전 EP)
Comment : Parabolic 즉 포물선을 이해하시면 계산식 이해가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축구공을 뻥 위로 찼을 때, 처음 찬 순간에는 속도가 빠르지만, 제일 위의 고점(EP)에 가까이 갔을 때는 속도가 떨어질 것이고, 다시 고점에서 하락할 때는 아래로 하락할수록 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 즉, 차트에서 가격의 차이를 이러한 속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여기서, AF는 가속 변수 (Acceleration Factor) 를 의미합니다.
→ 이는 0.02 부터 시작하여, 가격이 새로운 고점(상승 추세), 새로운 저점 (하락 추세)를 형성할 때마다 0.02씩 증가함.
→ 그러나, 한계값인 0.20 에 도달할 경우, 추세 기간 동안 해당 값은 동일하게 유지 (추세 반전까지 유지)
★ 즉, 여기서 말하는 AF가 지표의 민감도를 변경하기 위해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수치로
→ 0.2보다 높은 AF = 민감도 증가
→ 0.2보다 낮은 AF = 민감도 감소
★ 위의 Parabolic SAR의 한계에서 지표의 민감도를 너무 높게 설정할 경우, 잘못된 신호의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계산식에서 볼 수 있듯이, AF와 이의 Max value의 기본값을 알고, 본인의 트레이딩 경험 및 성향에 따라 적절한 값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 장기, 스켈핑 등등 투자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AF 및 Max value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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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PSAR 트레이딩뷰 설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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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단의 지표를 클릭 후 Parabolic 이라고 입력합니다.
(2) Parabolic SAR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점이 형성되며, 이를 더블 클릭하셔서 본인의 취향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인풋에서는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AF(가속변수) 값과 Max Value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본인의 트레이딩 패턴에 맞는 민감도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타임프레임으로, 현재 차트영역의 시간 설정대로 표시할지, 또는 차트 영역과 다른 시간으로 설정하여 계산할지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3) 다음으로, 트레이딩 시 편의를 위해, 본인 스타일로 점, 크로스 및 색상, 굵기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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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PSAR (with MA) 예시 및 트레이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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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Victoria 대학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Parabolic SAR은 이동평균선 (MA)에 비해 높은 통계적 신뢰성을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으로 사용하였을 때는 여전히 한계를 가집니다.
PSAR과 MA를 함께 사용하였을 시 , 통계적 정확성은 약 95% 에 달할 정도로 높은 신뢰성을 보였습니다.
● Signal Accuacy
- Moving Average = Low
- Parabolic SAR = Moderate
- Parabolic SAR + Moving Average = 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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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ort Trades에서 PSAR과 MA를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
① 먼저 Parabolic SAR과 Moving averages를 설정합니다.
② 차트를 보시면, PSAR 상승신호 가 발생하였지만, 5일 이평선이 20일 이평선을 Dead cross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즉, PSAR 상승 신호가 발생하였지만, 롱 진입이 아닌, PSAR dot이 price 위에 나타나길 기다립니다.
(= PSAR과 MA가 서로 다른 신호 를 보이는 상황)
③ Parabolic SAR의 상단 dot 신호, 즉 하락 신호 가 발생하였으며, 여전히 dead cross 상태이므로,
(= PSAR과 MA가 같은 신호 를 보이는 상황)
● Entry = PSAR의 상단 신호 (하락 신호) 발생 캔들
● Stop Loss = 5일 이평선이 dead cross 하기 전의 고점 부분
● Exit = 5일 이평선이 20일 이평선을 Golden cross 하는 구간 & PSAR 상승 신호 발생구간 (함께 고려)
(먼저 PSAR 상승 신호 발생 구간에서 분할로 TP를 취하는 “분할 매도” 방식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 즉, 이 사례에서, PSAR만 단독 활용하였을 시, 상승 신호 발생 구간에서 롱 진입을 하고 Exit 하지 못하였다면, 이후의 하락으로 큰 손실을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PSAR 상승 신호임에도, MA가 Dead cross 상태임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이후 PSAR 하락 신호가 함께 발생하는 Confluent zone에서 보다 확실한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Entry, Exit 설정 역시, PSAR, MA 단독 활용보다 더 신뢰성 있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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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ong Trades에서 PSAR과 MA를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
① 먼저 Parabolic SAR과 Moving averages를 설정합니다.
② PSAR indicator에서 상승 신호 발생하였지만, 이동평균선이 아직 dead cross 상태이므로, 확실한 진입을 위해 지켜봅니다. (= PSAR과 MA가 서로 다른 신호 를 보이는 상황)
③ MA 5일선이 20일선을 cross over 하였으며, (= PSAR과 MA가 같은 신호 를 보이는 상황)
● Entry = MA golden cross 캔들
● Stop Loss = 5일 이평선이 golden cross 하기 전의 저점부분
● Exit = 20일 이평선이 5일 이평선을 dead cross 하는 구간 & PSAR 하락 신호 발생 구간
(먼저 PSAR 하락 신호가 발생한 구간에서 분할로 TP를 취하는 “분할 매도” 방식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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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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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AR은 훌륭한 indicator지만, 민감도에 따른 오류나, 거래량 정보의 부재로 인한 강도 파악의 어려움 등으로 MA 및 RSI 등 기타 보조지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위의 trades 사례들을 통해 PSAR과 MA가 서로 다른 신호를 줄 때 성급한 진입보다는, 지표(ex. PSAR & MA 등)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Confluent zone이 형성되는 것을 지켜본 후 진입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 그러나, 보조 지표는 그 이름처럼 보조로서 활용될 뿐이지, 전적으로 의존해서는 안될 것임을 늘 명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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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구름의 사용법? (1)안녕하세요
저번의 간펜 사용법에 이어서 오늘은 일목구름의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아마 다들 일목구름을 들어도 봤고 써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목구름의 원리는 인터넷에 찾아보시고 저는 오늘 사용법과 제가 느낀점에 대해서만 쓸거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일목구름을 사용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기준선과 전환선의 관계(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
구름과 캔들의 위치와 구름의 크기
후행스팬과 구름의 위치,후행스팬과 캔들 위치
이렇게 4가지정도로 볼수 있는거 같아요.
(위에있는 사용법은 제가 개인적으로 일목구름을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부터 보면 말그대로 이평의 골크와 데크라고 볼수있습니다.
위 사진 그대로 파란색 전환선이 빨간색 기준선을 올라가면 상승추세가 됄것이다.
반대로 빨간색 기준선 아래로 내려가면 하락추세가 됄것이다 라고 볼수있습니다.
(하나의 추세를 볼수 있는 지표라고 볼수있습니다.)
위 사진을 볼경우 이런식으로 보합구간일 경우 잦은 신호가 나올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호가 나온다고 바로 반전신호라고 보지 마시고 추세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
반전이 일어날수 있다고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를 보자면
말그대로 구름의 크기와 캔들과 구름의 위치보기 입니다.
위 사진을 볼경우
구름의 아래를 내려가면 하락 구름위로 올라가면 상승
그리고 구름구간이 지지구간 또는 저항구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저희가 봐야 할것은 구름근처에 캔들크기와 캔들패턴입니다.
이런씩으로 한구간 하나의 캔들 크기와 구름뚫었을때 힘을 보고
못 뚫을경우 위꼬리또는 아래꼬리로 마감했을경우 지지또는 저항을 했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보기힘들경우 하이캔아시로 봐서 마감을 기다리고
캔들차트와 하이캔아시 차트를 돌아가시며 보시는것도 좋아보이네요.
빨간선이나 초록색선 구간처럼 구름의 형태가 점점축소 작아졌을경우
이구간은 방향성을 정하는구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원래의 추세가 약하지는 구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힌색박스를 보시면 구름크기가 전의 꺼나 최근거에 비해 작게 나올경우 추세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볼수있어서 아직은 기존의 추세를 뚫기 힘들다고 볼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일목구름을 보조지표로 추세와 현재 위치를 보는 지표라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시간차트 4시간차트 날봉차트 이세가지가 가장 시간봉이 적합한 차트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4시간>날봉>1시간 4시간봉이 가장 일목구름을 보기 좋은 시간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머지 두개는 다음분석에 올리겠습니다.
SuperTrend 이용방법.
Suprt Trend지표는 추세를 식별하고 금융 자산을 매매할 때를 알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지표로
5분 차트와 같은 단기 차트와 일간 및 주간 차트와 같은 모든 차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perTrend의 공식은 아래 적어 뒀습니다.
TR=Max
ATR= (1/n)
TRi는 실제 범위를 나타냅니다.
n은 거래일 또는 기간의 수입니다.
SuperTrend지표를 이용하여 분석하는 방법은 아래 보시는 것처럼 여러 가지가 있으며 오늘은 그 분석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슈퍼트렌드 Buy 시그널에 매수
2. 슈퍼트렌드 Sell 시그널에 매도
3. 박스권에선 나눠서 진입
4. 슈퍼트렌드 선을 이용한 지지선에서 매수
5. 슈퍼트렌드 선을 이용한 저항선에서 매도
1. 슈퍼트렌드 Buy 시그널에 매수
슈퍼트렌드가 Sell구간에서 횡보를 하다가 주가가 어느 정도 반등을 주면 그 반등이
주황색 박스를 보시는 것처럼 돌파하며 Sell슈퍼트렌드선을 터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시점에 매수 시그널인 Buy 시그널이 뜨며 그 시점에 매수를 하시면 됩니다.
2. 슈퍼트렌드 Sell 시그널에 매도
슈퍼트렌드가 Buy구간에서 박스권을 그리다가 힘이 빠지면서 파란색 박스를 보시는 것처럼
Buy트렌드선을 이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시점에 매도 시그널인 Sell 시그널이 뜨며
그 시점을 매도 시그널로 생각하고 매도를 하시면 됩니다.
3. 박스권에선 나눠서 진입
슈퍼트렌드의 가장 큰 단점은 박스권에선 시그널이 겹쳐서 뜨기 때문에 큰 수익이 없고
손실이 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고점/저점에서 횡보할 때는 꼭 나눠서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주황 박스를 돌파하고 매수 시그널이 떴지만 하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파란 박스처럼 이탈하고 하락 시그널이 떴는데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스권에선 나눠서 진입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 슈퍼트렌드 선을 이용한 지지선에서 매수
3번에서 보는 단점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슈퍼트렌드에 Buy 시그널이 떴을 때 바로 매수하는 방법이 아닌
매수 시그널이 떴을 때 조금 기다렸다 주가가 눌리면서 선에 안착을 할 때 매수를 하는 방법으로
눌림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바로 매수 시그널 떴을 때 진입하는 것보다 수익이 더 좋고 안전합니다.
5. 슈퍼트렌드 선을 이용한 저항선에서 매도
매도 타점을 잡는 방법도 딱히 크게 변함은 없으며 슈퍼트렌드에 Sell 시그널이 떴을 때 바로 매도하는 것보단
매도 시그널이 떴을 때 하락하는걸 조금 지켜보다 주가가 반등이 오는 시점에 매도를 하는 방법으로
하락 반등에 매도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숏을 잡는 입장에선 슈퍼트렌트선을 상방으로 돌파하면
바로 손절하면 되기 때문에 손절가도 타이트해서 좋은 매매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시면서 궁금하신거나 편하게 코인 관련 소통하실 분들은
아래 주소로 들어와 주십시오.
달리는 알트 숏을 잡고 싶다면 ?? 피보나치를 이용하자보통 알트가 상승장일때 많은 사람들은
내 기준에서 많이 올랐으니 숏을 친다.
그러면서 돈삭제가 많이 된다.
그럼 경주마 알트 숏을 치고 싶으면 ~ 피보나치 확장의 1.618을 기억하자~
피보나치 1.618에서는 어쨋는 저항을 받기에 제일 확률이 높은 자리이다
항상 차트에 100퍼는 없지만 1.618 숏은 승률로 따져본다면 70퍼정도는 된다고 보는 자리이다.
익절자리는 피보나치마다 하던지 추세선을 보던지 하자~
4시간으로 나는 칠리즈의 피보나치를 그려보았고 보시면 1.618 근접에서 떨어지는걸 볼 수 있다.
이걸 반대로 이용하면 상승하고 있는 알트가 어디까지 상승할찌도 유추 할수 있다.
피보나치는 알트 차트분석에 꽤 유용하다고 본인은 생각 한다.
패턴분석으로도 피보나치는 아주 훌륭하다.
실전매매에 유용하다면 무조건 그 기술은 익혀라
선형차트 VS 로그차트안녕하세요. 👋
오늘은 선형 차트와 로그 차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위 두 차트는 동일한 티커와 시간 프레임 설정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선형 가격 차트와 로그 가격 차트는 다르게 보입니다. 👀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가를 나타내는 축을 나누는 기술적인 분석 기법은 크게 두 가지, 선형 및 로그라는 두 가지 기본 척도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술 분석 플랫폼 또는 금융 사이트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고 있는 기법은 축의 칸을 균등하게 나누고 각 칸이 동일한 양을 표시하는 일반적인 선형 차트입니다.
그러나 로그 스케일을 사용하면 가격의 축 위의 지점에서 차트 상에 보여지는 균등한 거리는 동일 수치의 변동이 아니라 동일한 백분율 '비율'의 변동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형차트에서 동일한 가격을 나타내는 하나의 칸이 로그차트에서는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것입니다. 즉, 선형 눈금의 가격 차이는 항상 동일한 간격으로 표시되지만 가격 차이는 로그 척도에서 동일하게 표시되지 않습니다.
요약하면, 선형 차트에서는 '가격 차이'가 같으면 가격 막대의 길이가 동일하지만 로그 척도에서는 '가격 변동률'이 같으면 길이가 동일하게 표시되는 것입니다.
아참,! 로그 차트에서 피보나치 레벨을 분석 도구로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로그 스케일에 따른 피보나치 레벨인지 설정을 열어 꼭 확인하세요.! 😉
-Key point -
로그는 차트 위의 동일 거리는 동일 비율을 나타내므로, 일반 차트보다 덜 심각하게 상승/하락이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 추세를 파악하여 장기 관점을 분석 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반면 일반 선형 차트는 주가 수준에 상관없이 차트 위의 각 포인트가 같은 거리를 차지합니다. 즉, 트레이딩시 가격의 매수 매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얼만큼 움직여야 하는지 시각화 되어있어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지 않은 자산을 분석할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격 움직임을 분석 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필요에 따라 두 차트를 모두 보고 비교하고 대조하며 트레이딩 하세요 . 로그 차트를 일반 선형 가격 차트와 비교하면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말 많은 차돈녀의 하모닉 지표오픈소스를 수정해서 고친것은 맞는데
오픈소스랑 똑같지 않다는걸 한번은 보여줘야 할꺼 같습니다.
추가만 한게 아니라 기존에 맞지 않았던 하모닉 수식을 고쳐서 사용중입니다.
디자인만 바꿨다는 말에 비교해서 올릴께요
왼쪽이 차돈녀 하모닉지표이고 오른쪽이 제가 참고한 오픈소스 지표입니다.
하모닉 지표는 작년에 오픈소스를 엄청나게 수정해서 쓰고 있었는데
제가 내놓지 않으니깐 이런 오해가 생기네요.
하모닉 지표를 만들면서 저도 하모닉의 대략적인것을 공부하게 되었고
하모닉 지표를 만든건 D점을 알고 싶고 D점이 바로 변곡점이 되기 때문인데 이거 하나로는 알기 힘들고
역시 제일 기본기인 지지 저항 추세를 잘 알아야한다는걸 알았어요~
저는 지표덕분에 게을러서 직접 C점에서 하모닉패턴을 미리 추정하지는 않습니다만 공부를 많이 하신분들은 미리 그렇게 관점을 알려주시기도 하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하락장에 다들 성투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프로답게 'VRVP' 볼륨 프로화일 멋지게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
거래량의 중요성 !! 그 거래량을 이해하기 위해 알면 도움이 되는 필수 지표!
오늘은 볼륨 프로화일(VRVP)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거래량 지표는 크게는 2가지로 분류됩니다.
첫 번째는 기본 거래량 지표인 볼륨Volume !
두 번째는 볼륨 프로화일 Volume Profile 입니다. !
이 2가지의 가장 큰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볼륨 : '시간'에 따른 거래량 변화
볼륨 프로화일 : '가격'에 따른 거래량 변화
이 가장 큰 근본적인 차이만 이해하고 계셔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이 2가지 중 볼륨 프로화일 은 공급, 수요 및 전반적인 유동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특히 특정 가격 수준에 거래량 '추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고정 범위 볼륨 프로파일 (FRVP- Fixed Range Volume Profile) 가 있습니다.
이 툴은 왼쪽의 도구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고정 범위 볼륨 프로화일로 정해진 고정 범위의 가격대에서 발생된 거래량을 보여주는 지표로
누구나 거래량의 추세를 매우 쉽게 분석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일반 볼륨Volume 은 시간 기준으로 표시됩니다. 해당 시간대에 발생된 거래량을 보여줍니다.
즉, 가장 기본인 거래량:볼륨은 시간에 해당하는 세로 막대로 표시되며
볼륨 프로화일은 가격에 해당하는 가로 막대로 구성됩니다.
FRVP 픽스드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 을 그리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차트의 왼쪽에서 도구를 클릭합니다.
✌️목록을 스크롤 하여 볼륨 프로화일을 선택합니다.
👌도구를 선택한 후 작업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 클릭한 후 시작점과 끝점을 선택하세요.
Next Step !!
잘 그렸다면 잘 읽어야겠죠 ??
POC 빨간색 선- 가장 거래량이 많은 가격 수준
노란색과 파란색 선 - 각 가격수준에 대한 위/아래 거래량
음영 처리 영역- 선택한 볼륨 프로화일 너비% 영역 구분
How to use !!
자, 다음은 볼륨 프로화일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
거래 전략에 따라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 이 지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POC:빨간색 수평선입니다.
이 가격 수준은 우리에게 보여주는 범위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이 있는 지점입니다. 이 영역은 기관투자자들이 매집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기준점으로 작용합니다. 이 주변 환경은 대부분의 경우 지지/저항으로 작용됩니다.
파란색 막대는 상향 거래를 나타내고 노란색 막대는 하향 거래를 나타냅니다.
이 정보는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꼭 알아야 할 것은 두 색상의 전체 길이 입니다. !
또한 일부 막대는 어두운 색, 일부는 연합니다. 이 음영의 이유는 우리가 설정한 영역의 범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표준 설정은 70이며, 전체 볼륨의 70%가 있는 영역이 굵게 표시되었다는 뜻입니다.
Why !!
그렇다면 이 집중되는 곳은 왜 중요한가요? 그것은 투자자들은 그들의 매집 구간을 방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관 투자자가 가격을 올렸던 종목이 가격이 내려간다면, 가격이 평균에 도달 할 때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쉽게 허용하지 않으며,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가격은 지지 영역으로 작용합니다.
그 반대는 기관 투자자가 약세 방향으로 포지션을 잡을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체크 포인트는 이 때에는 저항 영역으로 작용된다는 사실이겠죠?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ATR 이용방법.
ATR지표는 주가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적 지표이며
특정 기간 동안 실제 가격이 움직인 변동폭을 측정하여 평균화한 지표로 현재 시장의 리스크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ATR의 공식은 아래 적어 뒀습니다.
ATR = TR의 이동평균값
TR(True Range) = TH - TL
TH(참고가) : 금일 종가와 전일 종가 중 더 높은 값
TL(참저가) : 금일 저가와 전일 종가 중 더 낮은 값
ATR지표는 혼자 사용하는 것이 아니지만 ATR의 지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ATR 상승 시 변동성이 높아진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폭이 커지게 됩니다.
2. ATR 하락 시 변동성이 낮아진다는 뜻으로 주가의 변동폭이 줄어듭니다.
3. ATR은 단기적인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합니다.
4. ATR은 시장의 추세가 움직임이 없는 횡보국면 속에서도 큰 폭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ATR 상승시 변동성이 높아진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폭이 커지게 됩니다.
(1.1)
ATR 지표가 그림처럼 박스권을 그릴 땐 차트도 하락 횡보를 하는데 이럴 땐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지켜보는 게 중요하며
어느 순간 지표가 박스권을 돌파하며 강하게 돌파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그 구간에서 차트가 상단으로 간다면 상승으로 보면 되며
매수 시점은 지표가 박스권을 돌파하고 차트도 상승이 나왔을 때 진입을 하거나 상승 후 눌림 구간에서 진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2)
ATR 지표가 하락 횡보를 하다가 1.번처럼 박스권을 돌파했지만 차트는 하락으로 갔을 땐 하락한다고 보면 되며 하락했을 시
바로 손절하는 것보다 반등이 나오는데 그 반등에 손절하는 게 좋습니다.
2. ATR 하락 시 변동성이 낮아진다는 뜻으로 주가의 변동폭이 줄어듭니다.
ATR 지표가 하락을 한다면 지표는 박스권을 그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지표가 하락 할때는 상단과 하단을 그림처럼 이어
박스권을 만들어 준 뒤 박스권 안에서만 단타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ATR은 단기적인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합니다.
지표가 쭈욱 하락을 하다가 파란 부분처럼 장기간 횡보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저 구간에 오면 차트가 조만간 반등이 오는지 하락이 오는지 변동성이 큰 구간인걸 알기 때문에
지표가 가장 많이 횡보를 하거나 반등이 온 구간을 파악해서 저 주변에 가면 큰 변동성이 생기겠구나 하고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4. ATR은 시장의 추세가 움직임이 없는 횡보국면 속에서도 큰 폭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ATR 지표의 장점은 시장의 추세가 없는 장이나 큰 움직임이 없는 횡보장에서도 큰 폭으로 움직여 주기 때문에
매수와 매도 또는 횡보구간과 반등 구간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트가 많이 안 움직이는 장에서 ATR 지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ATR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ATR지표는 주가의 변동성을 측정하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이며
지표 혼자 쓰는 것보다 다른 지표와 같이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엔 ATR 지표를 가지고 비트코인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버전스는 후행성? Divergence 제대로 사용하는 법#다이버전스 #토카데미 #입문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오늘 준비한 자료는 기술적 분석 세계에서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다이버전스(Divergence)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련 문헌과 자료들을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아마 이미 많이들 해당 개념에 대해서 알고 계실겁니다. 때문에 본 글에서는 제 경험과 백테스팅 연구를 바탕으로 알아낸 세부적인 팁들과 노하우들을 준비해봤습니다.
모든 게 데이터화된 요즘 시대에는 데이터의 변화 및 추이를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찰력있는 통계적 분석을 진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 세상 자연 만물을 이루고 있는 입자와 파동은 수렴(Convergence)과 발산(Divergence)을 무한하게 반복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차트 세계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기서 통용적으로 쓰이는 다이버전스라는 개념은 주가를 포함한 여러 지표, 이론, 및 기법들이 시사하고 있는 시장 추세나 시그널들이 동일하지 않을 때 그리고 동일하지 않은 정도, 즉 이격도가 더 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주가는 상승 추세인데 지표는 하락 추세일 때, 반대로 주가는 하락 추세인데 지표는 상승 추세일 때 우리는 주가와 지표간의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라고 말합니다. 이격도의 정도가 더 심할수록 다시 컨버징을 하려는, 즉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강해지며 우리는 이러한 경향성을 기준삼아 추세의 강도 및 전환점을 확률적으로 도출하는 겁니다. 이렇게 주가와 보조지표가 반대로 움직이면 진행되고 있는 추세의 힘이 점점 약해지는 신호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자 제가 사자성어 하나 알려드릴테니 암기하세요.고하저상! 이게 당최 뭔 소리냐면 주가와 지표의 고점(High)이 달라지면 하락 다이버전스, 저점(Low)이 달라지면 상승 다이버전스라는 뜻 입니다. 주가의 고점이 HH(Higher High)를 만들었지만 지표의 고점은 LH(Lower High)를 만들 때, 혹은 주가의 고점이 LH를 지표의 고점이 HH를 만들 때 하락 추세 전환 시그널인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주가의 저점이 LL(Lower Low)를 만들었지만 지표의 저점은 HL(Higher Low)를 만들 때, 혹은 주가의 저점이 HL를 지표의 저점이 LL를 만들 때 상승 추세 전환 시그널인 상승 다이버전스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험상 다이버전스가 일반, 히든, 혹은 Exagerrated인지는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마 이 정도는 다들 이미 알고 계신 내용일겁니다. 후행성(Lagging)이 꽤 있기로 알려져 있는 다이버전스 시그널이 실전에서는 활용도가 그리 높지 않다고 많이들 생각하실 겁니다. 물론 예전만큼 세력들이 페이크 시그널들로 개미들을 쉽게 털어먹는 요즘 시장에선 저도 다이버전스를 예전만큼 큰 가중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타임프레임이나 장기적 분석을 할때는 나름 무시하면 안될 녀석들입니다. 이런 다이버전스의 성질을 이용해 우리는 나름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다이버전스가 후행성이 심하다고 알려진 이유는 파동이 고/저가 갱신을 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야지 고/저점이 어디인지 컨펌이 되기 때문입니다. 위 그림처럼 고점이 확정이 되려면 어느정도 조정이 나와야지 추후에 ‘아 저게 고점이구나’라고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야 유의미한 다이버전스들이 출현하는지 인지하고 있으면 추세 흐름을 더 빨리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의심이 되는 순간 이후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야 해당 다이버전스가 무효가 되는지도 알고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위 그림처럼 주가와 지표 모두 Swing High 고점을 만들고 다음 고점을 만들러 가는 중입니다. 아직 둘 다 고점 갱신을 못한 상황이라면 지표 입장에서는 최근 고점이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표만 고점 갱신을 하게 된다면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후 주가와 지표 모두 고점을 높이게 되면 다이버전스가 취소되며 추세가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렇듯 고/저점 갱신을 주가와 지표 둘 다 하게 될지 혹은 둘 중에 하나만 하게 될지 상시 잘 눈여겨 봐야합니다.
어느 시그널이던 발생 빈번도가 너무 높으면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다이버전스도 예를 들어 열 번이 나오면 열 번중 덜 확실한 시그널들은 다 제외하고 조금이나마 더 신빙성이 높은 두 세개 정도만 의미있게 보셔야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전 다이버전스가 지표 과매매구간에서 뜨는 게 아니라면 다 무시합니다. 위에 있는 자료처럼 상승 다이버전스는 최대한 아래에서 혹은 과매도(Oversold) 구간에서, 하락 다이버전스는 최대한 위에서 혹은 과매수(Overbought) 구간에서 출현한 시그널들만 고려합니다. 과매매 구간에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고 이후에 과매매 구간을 이탈하는 시점을 진입 타점으로 노려보세요.
다른 여느 지표와 방법론과 같이 다이버전스도 더 높은 캔들봉 타임프레임에서 발생할수록 더 큰 의미를 갖고 더 장기적인 추세를 반영합니다. 다이버전스를 볼 때 한가지 유의할 점은 현재 보고있는 Swing High/Low와 파동들의 Degree가 너무 달라지면 안된다는 겁니다. 프랙탈 성질을 지니고 있는 파동은 한 단위 안에 더 작은 단위의 세부 파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 보고 있는 캔들봉 타임프레임에서 도출한 파동과 추세의 규모 및 크기에 적합한 단위 및 크기의 다이버전스를 간주해야 합니다. 위 삼성전자 일봉 차트에 작도되어 있는 다이버전스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RSI 지표와 주가에서 도출한 파동 및 추세의 degree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저 정도 크기의 파동을 고려하려면 주봉이나 월봉 차트를 봐야겠죠?
또한 지표가 종가(Closed)로 되어 있으면 캔들의 종가로만 보는게 맞으며, 지표가 시고저평(OHLC)처럼 캔들의 고가와 저가까지 간주한다면 캔들의 꼬리로 보는 게 맞습니다. 또한 일반과 히든 다이버전스 동시에 발생 시 히든 다이버전스에 더 가중치를 주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까지 RSI처럼 단일선 지표로만 다이버전스 예시를 드렸는데 다른 종류의 지표들도 아래와 같이 다이버전스 시그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먼저 두개의 라인과 그 라인의 이격도를 히스토그램화한 CD 지표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CD 지표는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이죠. 이렇게 이평선뿐만 아니라 히스토그램의 고/저점으로 다이버전스 시그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스토캐스틱(Stochastic)처럼 두개 이상의 라인으로 이루어진 지표입니다. RSI처럼 각각 라인의 고/저점 갱신 여부로 다이버전스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거래량(Net Volume)처럼 한쪽 방향의 히스토그램인 지표입니다. 이러한 지표는 높낮이만 있고 고/저점이 따로 없기 때문에 이전 지표들과는 약간 상이합니다. 위의 차트처럼 주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거래량은 감소할때 거래량 사이클 하락 추이를 돌파해주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어느정도 추세 변곡이나 조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거래량 다이버전스는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며 추세장과 횡보장 사이클 여부를 파악하는 단서 정도로만 활용만 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1- 하모닉 트레이딩의 필수 지표 RSI !!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RSI 의 중요성과 왜 RSI를 같이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 지까지 아이디어를 제시해 보겠습니다. ^^
1. RSI란 무엇인가 !?
- RSI는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웰스 와일더가 그의 저서 New Concepts in Technical Trading Systems(1978)에서 설명한
'상대강도지수' 라는 뜻의 지표입니다.
이 말 뜻에서 2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름에 지수 즉, Index가 포함되어 있지만, 인덱스 지수로서의 기능을 얘기하는 지표가 아닙니다. 😊
상대 강도라 함은 한 차트 내에서 상대적인 내부 강도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
2. RSI 사용하기
흔히들 아시겠지만, 30-70 선까지 정상범주에 해당되며, 그 위로 올라가거나 그 아래로 내려간다면 과한 상태이겠죠.
과도한 상태는 정상으로 다시 되돌아 가려는 속성이 있다고 보면 되구요 .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다이버전스의 개념은 시장의 전환점을 검증할 수 있는 강력한 접근 방식인데요.
그래서 정리하면, 대중적으로 RSI를 사용하는 방식은
(1) 과매수 과매도 구간에서 파악하기
위와 같이 정상 범주를 아래위로 벗어나게 되면 (70이상 과매수,30이하 과매도)가 되겠죠.
(2) 다이버전스 이용하기
다이버전스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 가장 일반적인 다이어전스의 케이스입니다.
가격과 지표가 과매수 또는 과매도 구간에서 반대로 향하고 있을 때 추세의 전환성를 얘기합니다.
(3) 추세 살피기
이런식으로 RSI 추세를 그려 방향성을 살필 수도 있고, 같은 RSI 레벨 대비 가격의 위치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3. 왜 하모닉에서 RSI 인가
하모닉 이론의 선구자 격인 스캇 카니는 그의 저서 ' Harmonic Trading ' 에서
MACD,ADX,스토캐스틱 등등의 지표를 수십년 동안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RSI가 상대적인 가격의 분석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
즉, 과거에 비교하여 현재 가격의 변화를 비교할 수 있는 RSI 가 유의미 한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하모닉 패턴에서는 언제나 패턴 식별은 식별일 뿐이며, 그 이후 실행과 관리 영역에서의 대응을 강조하였는데,
이 때에 이러한 지표의 측정으로 인해 확인(컨펌)을 해야 한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얘기하였습니다.
특히, 다이버전스는 하모닉 이론이 극단적인 완료를 거쳐 반전을 시작할 때,
패턴의 실행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4. 그럼 하모닉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 몇 가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1) 과매도/과매수 구간에서의 Confirm 전략.
이 경우 과매수 구간에서 패턴이 완성이 되었는데요. 바로 반전하지 않고 , RSI 가 정상 범주로 넘어온 이후,
다시 한 번 70선 리테스트를 거치며, 컨펌이 된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이런 구간에서 RSI 를 잘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패턴 과정에서 다이버전스도 생성된다면 더욱 좋겠죠.
2) 추세선을 이용한 전략
패턴과 상관없이 이런식으로 가격 캔들에서의 추세선을 RSI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 RSI 추세선을 깨고 내려가면서 이 후 가속화 되어 PRZ 반전을 눈에 띄게 성공시켜 주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모니터링을 하다 패턴 완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구간이라 생각됩니다.
3) 전체적인 모양을 보는 전략
하모닉 패턴이 이 그림과 같이 RSI 가 비슷한 모양을 보여줄 때가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RSI의 완성을 유추해보거나, 구성을 살펴보며 패턴을 생각해볼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RSI를 하모닉과 함께 사용할 수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RMI 이용방법.
RMI지표는 RSI 지표의 잦은 등락으로 인한 단점을 극복하려고 만든 지표로 현재 주가와 N일전의 주가를 비교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RSI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 한번 들어가셔서 보고 오시면 더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RMI의 공식은 아래 적어 뒀습니다.
* RMI = A / ( A + B ) x 100
- A : 현재가격이 N일전 가격보다 상승할때의 값
- B : 현재가격이 N일전 가격보다 하락할때의 값
( N일 설정은 자기 취향에 맞춰서 사용가능합니다. )
RMI를 분석하는 방법으로는 RSI와 마찬가지로 5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이 방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RMI 50% 기준으로 50% 이상은 매수가 강하다고 판단하고 매수 이하는 매도가 강하다고 판단하고 매도.
2. RMI 70% 이상이면 매수세가 매우 강하다고 판단하고 매도.
3. RMI 30% 이하면 매도세가 매우 강하다고 판단하고 매수.
4. RMI가 30% 선을 상향 돌파하면 단기적으로 매수가 늘어나는 추세로 판단하고 매수.
5. RMI가 70% 선을 하향 돌파하면 단기적으로 매도가 늘어나는 추세로 판단하고 매도.
1. RMI 50% 기준으로 50% 이상은 매수가 강하다고 판단하고 매수 / 50% 이하는 매도가 강하다고 판단하고 매도.
RMI 50% 기준으로 진입 또는 매도하는 방법은
보조지표가 50% 이하에 있다가 50% 를 돌파하는 순간이 있는데 상방으로 돌파할 경우 매수시그널로 생각하고 매수
보조지표가 50% 이상에 있다가 50% 를 하방으로 돌파하는 순간이 있는데 하방으로 돌파할 경우 매도 시그널로 생각하고 매도
2. RMI 70% 이상이면 매수세가 매우 강하다고 판단하고 매도.
RMI 70% 이상으로 보조지표가 올라왔을 땐
주가가 상방으로 단기간 많이 올라왔다고 판단이 가능하며 매수는 지양하는 게 좋고
RMI 70% 이상으로 단기간에 두 번 이상 올라왔을 시 매도 시그널로 판단하고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RMI 30% 이하면 매도세가 매우 강하다고 판단하고 매수.
RMI 30% 이하로 상방에서 갑자기 하방으로 빠졌을 경우 급격한 단기 매도가 나왔다고 판단이 가능하며
과매도 상태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매수시그널로 생각할 수 있으며 단기간에 먹고 빠지기 좋습니다.
4. RMI가 30% 선을 상향 돌파하면 단기적으로 매수가 늘어나는 추세로 판단하고 매수.
RMI 30% 이하로 빠진 상태에서 바로 매수하면 단기로는 먹기가 좋지만 장기로는 물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봉에선 30% 를 이탈했을 시가 아닌 30% 를 상방으로 돌파할 때 매수시그널로 생각하고 매수하시는 게 좋습니다.
5. RMI가 70% 선을 하향 돌파하면 단기적으로 매도가 늘어나는 추세로 판단하고 매도.
RMI가 70% 위에 올라갔을 시 매도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상단에서 횡보를 하게 될 시 상승할 여력이 더 있다는 의미기 때문에
상단에서 횡보할 때 파는 것보다는 상단에서 횡보를 하다 70% 이하로 이탈할 시 매도를 하게 된다면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RMI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RMI 지표는 RSI와 마찬가지로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잡기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RMI가 이전의 주가로 추세의 흐름을 판단하는 만큼 RSI보다 완만한 곡선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보기는 좋습니다.
다음번엔 오늘 배운 RMI를 가지고 비트코인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ACD 사용방법.안녕하세요 오늘은 MACD를 이용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서로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지는 것을 반복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동평균선의 단점인 후행성을 보완하고자 만든 기술적 지표를 말합니다.
MACD는 기본적으로 MACD 곡선과 시그널 곡선이 있으며 공식은 아래 적어뒀습니다.
MACD 곡선 : 단기 이동평균선 - 장기 이동평균선
시그널 곡선 : n일 동안의 MACD 이동평균
기본값 : 12일(단기), 26일(장기), 9일(시그널)
(기본값은 자기 취향에 맞게 맞춰서 써도 됩니다.)
MACD를 이용하여 분석하는 방법은 아래 보시는 것처럼 여러 가지가 있으며 오늘은 그 분석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표의 방향성에 따른 신호 매매
2. 골든크로스를 이용한 매매
3. 데드크로스를 이용한 매매
4. 다이버전스를 이용한 매매
1. 지표의 방향성에 따른 신호 매매
예시 1.
MACD 지표가 양의 방향으로 증가한다는 말은
예시 1. 번을 보는 것처럼 장단기 이평선의 커짐을 의미하기에 상승 추세가 강해 진다는 걸 의미하고
예시 2.
MACD 지표가 음의 방향으로 증가한다는 말은
예시 2. 번을 보는 것처럼 지표가 음의 방향으로 증가하면 하락 추세의 강화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심선을 기준으로 상단으로 돌파하면 매수 하단으로 돌파하면 매도 시그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골든크로스를 이용한 매매
주가가 하락을 하다가 MACD선과 시그널 곡선이 상방으로 골든크로스로 교차를 하면 단기 상승 시그널로 판단하고 매수합니다.
3. 데드크로스를 이용한 매매
주가가 상승을 하다가 시그널 곡선과 MACD선이 하방으로 데드크로스로 교차를 하게 된다면 단기 하락 시그널로 판단하고 매도합니다.
4. 다이버전스를 이용한 매매
앞에 본 방법들은 현재 추세의 정도를 보여줄 정도일 뿐 추세 전환의 신호로 삼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다이버전스는 시세의 고점과 저점 / 지표의 고점과 저점의 변화가 반대로 움직이는 것으로
현재의 추세가 증가하거나 줄어드는 지점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주가의 흐름이 바뀌는 지점으로 분석을 합니다.
오늘은 MACD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다음번엔 오늘배운 MACD를 가지고 비트코인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서 궁금하신거나 편하게 코인관련 소통하실분들은
아래 주소로 들어와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