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May.J 관점>1)기술적 분석
코스피는 다시한번 저항 구간에 도달 했습니다.
최근 들어서 지속적인 상승이 많이 나왔으나 상승장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충분히 올라오지 못했고, 이는 코스피 차트를 본다면 상승후 하락 그리고 반등을 한 것이지, 아직까지는 상승장이 아니라는 것을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의 진정한 상승여부는 현재 차트에 보이는 저항선과 수평선 매물대를 동시에 돌파 해주며 안착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마도 2145가 돌파 되면 1월 고점으로부터 이어온 하락세가 반전되는 시점이 아닐까라 짐작합니다.
2)기본적 분석
코스피가 1900대 초반까지 내려왔을 때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던 것으로 압니다. 확실한 것은, 한국이 대내외에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미*중 무역 분쟁을 이길만한 뉴스는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국내 투자자들은 국내 뉴스가 중요하지만, 한국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국내 뉴스보다는 해외뉴스, 즉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기 때문에 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인한 하락을 보는게 맞습니다.
현재 한국의 경우는 큰 갈림길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수출입에 태클을 걸기 시작한 지금, 과연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지가 초미의 관심사 입니다. 물론 국내적인 뉴스로 봤을 때는 희망적인 부분이 참 많습니다. 소재 개발에 관해서 생각보다 빠르게 대처하고 있고, 그것을 이겨낼 만한 의지도 충분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국의 큰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일본 문제가 한국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문제는 내적인 문제가 큽니다. 고령화와, 그리고 미래 먹거리에 관한 것입니다. 미래의 먹거리는 오히려 한국이 조금씩 잘 대처하고 있지만(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측면이 있으므로) 고령화의 경우는 큰 골칫거리 입니다.
당장 올해부터는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지금, 지정학적 리스크를 가지고 있어 가뜩이나 저평가되어 우울한 한국 시장에, 내부적인 리스크가 있다는 것은 문제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국내 에 산적한 문제들(저출산, 기업 지원 정책 등)을 얼마나 현 정부가 슬기롭게 해결하냐에 따라서 한국의 경제를 나타내는 모습 중 하나인 코스피가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현재로써 저는 뉴스 상으로는 코스피를 전체적으로 상승의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Kospi
스튜디오드래곤[253450] - 콘텐츠도 미래 먹거리다!!KRX:253450
스튜디오드래곤의 하락채널을 이렇게 그려봤습니다.
근거로는 일단 하락채널 상단 저항입니다.
또한 채널의 하단부는 최근 반등에 성공한 부근으로 설정하였는데, 가장 큰 이유는 중단선에서의 지지입니다.
따라서 최근 8월초의 급락부분은 트랩으로 보고 변동성이 아주 큰 하락채널의 하단부에서 반등에 성공했다고 판단합니다.
일목관점에선 삼역호전이 나왔습니다.
다만 후행스팬이 구름대 하단(26일전 선행스팬1)의 위치에 있기때문에 조정가능성을 봅니다.
MACD역시 시그널과의 폭값을 2일째 줄이면서 조정가능성을 시사하고 있고, 히스토그램선이 시그널을 DC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이또한 조정을 암시합니다.
따라서 만약 조정이 나오고 이후 반등가능 권역을 설정해 보면 66000원대와 62000원대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물론 이대로 상승을 지속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조정을 염두에 두는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MACD는 트리플다이버전스가 발생을 한 이후 상승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채널하단부근에서의 반등이 MACD의 다이버전스와 함께 출현한 것, 이것은 진반등의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제시한 권역까지 분할매수를 통하여 평단을 보장받는것이 합리적이라 판단합니다.
볼밴관점에서 보면
120-1에선 하단을 이탈하여 하염없이 흐르던 주가가 얼마전에 하단을 상방돌파하며 올라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또한 현재의 가격은 240-1의 하단부근이면서, 60-1의 상단부근이기때문에 저항을 염두에 둡니다.
앞서 말씀드린 지지가능 권역중 62000원부근은 120-1의 하단선 영역이기 때문에 지지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최근 하락분의 매물라인입니다.
현재의 가격대는 강력한 매물대 부근입니다.
따라서 저항을 먼저 염두에 두지만 만약 이것을 돌파하게 된다면 87000원대까진 쌓여있는 매물량이 없습니다.
따라서 날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무려 25%정도 되는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당장 저항의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지금부터 지지반등이 나올때까지 전략적으로 분할매수를 하는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합니다.
기업개요
2016년 5월 씨제이이앤엠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함.
미생, 또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션샤인 등 완성도와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통 미디어, 디지털, OTT 등 뉴미디어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
로컬 제작사, 방송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화를 확대 중임.
출처 : 네이버금융
내용이 길어서 짧게 요약하자면,
1.글로벌 OTT산업은 크게 성장할 것이다.
2.넷플릭스의 경우 성장둔화가 우려된다는 전망들이 있는데, 이미 넷플릭스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큰 문제가 없어보인다.
3.라이선스의 종료로 인해 오리지널 컨텐츠의 확대가 예상된다.
4.그로인해 한국의 오리지널 컨텐츠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국내 1위 드라마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수혜를 받을것이다.
5.2019-09-17일 정부의 콘텐츠산업에 1조투자계획이 언급되었다.
우선 이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선 드라마관련 글로벌 업황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디즈니+/애플 TV/HBO Max 등이 1년 내 OTT 시장에 진입할 것입니다.
캐쉬 버닝 전략인 넷플릭스와 달리 엄청난 자금력 혹은 기존 IP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디즈니는 11월 출시될 Disney+를 위해 오리지널에만 첫해 연간 $10억, 5년차에 연간 $20억 중반까지 투자할 예정이며, 향후 2년간의 라인업을 이미 확정한 상태입니다.
Hulu의지배 주주로 올라서면서 구체적인 액수는 발표하지 않았으나 Hulu의 컨텐츠 투자(18년 $25억) 역시 강화할 예정입니다.
애플 TV는 스티븐 스필버그/오프라 윈프리 등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확보했습니다.
올 가을 공개 예정인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 ‘The Morning Show’에는 총 2개 시즌(20개 에피소드)으로, 회당 제작비는 $1,500만(=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입니다.
총 $3억(약 3,600억원)를 투입한 셈입니다.
당초 연간 컨텐츠 투자 계획은 $10억 수준이었으나,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스타급 크리에이터를 다수 기용하면서 이미 투자금액은 $60억을 상회했습니다.
HBO는 프리미엄 케이블로 대표 IP ‘왕좌의 게임’(마지막 시즌 총 제작비 $9천만), 웨스트월드(시즌당 $1억) 등을 바탕으로 전세계 1.4억명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AT&T에 인수된 후 자체 OTT 서비스 HBO Max 출시를 발표했는데, 넷플릭스를 경쟁 상대로 지목하며 오리지널 컨텐츠를 50% 증가시키고, 컨텐츠 투자 역시 20년 $25억(vs. 18년 $20억)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올해 왕좌의 게임이 시즌8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웨스트월드 2를 포함해 향후 3년간 8개의 대작 시리즈가 대기 중입니다.
HBO Max를 위한 다수의 원작 IP를 기반 오리지널 작품들도 제작 중입니다.
넷플릭스/아마존/훌루 등 상위 3개 OTT의 2018년 컨텐츠 투자금액은 약 $215억(+21% YoY)으로 이미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지만, 디즈니/애플/HBO의 진출로 컨텐츠에 연간 $300억(약 36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시대도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OTT서비스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로 현재 TV보단 Over-The-Top 시대죠.. 부인하지 못합니다.
넷플릭스와 관련해서는 오해가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2Q19 매출액은 $49억(+26% YoY), 유료 가입자 순증은 270만명(vs. 가이던스 500만)을 기록하면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유료 가입자가 가이던스 하회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처음으로 역성장(6,010만명(-0.2% QoQ))했기 때문입니다.
영업 레버리지(18년 컨텐츠 투자 $140억 vs. 매출액 $158억)가 높은 구독형 산업의 특성상 가입자 성장 둔화는 치명적입니다.
잠재적인 경쟁자들의 진입(디즈니/애플 등)으로 투자는 더 늘려야 되는 상황에서, 순 가입자 취득 비용(마케팅비/가입자 순증 분)도 일시적이지만 $200을 상회했습니다.
시장 대비 높은 프리미엄에 대한 근거가 약해지면서 주가 역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 역시 넷플릭스의 주가 센티먼트와 연동되는 경우가 많았고, 아스달연대기의 시청률 논란이 더해지며 8월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오해를 덜어내면 지금은 스튜디오드래곤을 매수해야 하는 구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는 미국과 해외부분에서 투트랙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점유율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미국에서는 가격 인상, 여전히 잠재력이 높은해외에서는 가입자 증가 목표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가고 있습니다.
미국부터 살펴보면, 2018년 소비자들의 넷플릭스 가격 인상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월 구독 가격을 각각 $1/$3 인상했을 때 소비자의 구독 및 요금제 유지 비율은 각각 84%/62%였으며, 8%/16%만이 구독을 해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즉, 넷플릭스 가입자들의 가격 인상 민감도가 $3 이하에서 높지 않았으며, 관련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됨과 동시에 가격 인상이 결정되었습니다.
2019년 1월 4번째이자 가장 높은 증가율(스탠다드 기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미국 가입자가 소폭 역 성장했음에도 2분기 ASP는 $38(+13% YoY), 인당 공헌이익은 $14(+18%)로 사상 최대였습니다.
해외는 미국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졌지만, 압도적인 가입자 성장률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는 공헌이익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습니다.
2분기 가입자 순증이 부진했으나, 주요 오리지널 작품인 ‘기묘한 이야기’ 등이 방영되는 3분기에게는 고성장 재개가 예상됩니다.
2분기 부진에도 순증 가입자 목표는 2018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해외 로컬 오리지널작품 의존도를 높이기 위한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의존도가 계속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첫째 라이선스 작품들의 계약종료가 있습니다.
최근 주요 뉴스 중 하나가 하우스 오브 카드를 대체했던 지정생존자의 시즌 4 제작 취소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주요 배우들의 계약이 시즌 3까지인 상태에서 이미 차기작이 정해진 배우들이 많아 자금보다는 스케줄의 문제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지만, 투자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컨텐츠 투자 금액을 보면 18년 기준 매출의 78%를 신규 오리지널(자체제작+라이선스)에 투자했으며, 1H19 컨텐츠 투자 규모는 $63억(-5.8% YoY)이나, 연간으로는 $150억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됩니다.
또한, 주요 라이선스 작품들의 계약 종료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2018년 상위 10개 드라마 컨텐츠 중 8개가 라이선스입니다.
폭스는 "Family Guy" 등이 훌루로 옮기면서 넷플릭스 내 폭스 시청률이 2017년 1월 25% → 2018년 9월 5%까지 하락했습니다.
라이선스작품들의 시청자가 적지 않았다는 반증인데, 중장기적으로 디즈니 등 경쟁자들이 모두 빠져나간다는 가정을 해보면 가입자 성장 동력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이미 시청률이 높았던 마블 관련 드라마(Punisher, Jessica Jones)의 제작을 중단했습니다.
이용자가 많았던 주요 작품들의 라이선스 종료는 곧 오리지널 제작 확대를 의미합니다.
다행히 넷플릭스의 이용자의 오리지널 컨텐츠 소비 비중은 2017년 24% → 2018년 37%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타 플랫폼인 훌루/아마존과 비교하더라도 오리지널 소비 비중이 10%p 이상 높습니다.
넷플릭스 내 오리지널 컨텐츠가 구독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다는 소비자들의 비중은 85%도 상회했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점은, 오리지널 컨텐츠를 보기 위해 소비자들이 중복 구독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점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중 넷플릭스는 다른 플랫폼과의 중복 구독율이 60% 내외로 상당히 높았는데, 오리지널 컨텐츠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인 빈지 워칭(출시 1일 안에 정주행을 완료한 시청자 수)은 상상 이상으로 높은 성과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2017년 가장 성공적이었던 작품 중 하나인 Defenders는 610만 명이었으나, 기묘한 이야기 시즌2/시즌3는 각각 1,580만명/2,640만명으로 기묘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요 오리지널 컨텐츠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핵심 크리에이터들인 숀다 라임스(그레이 아나토미), 숀 레비(기묘한 이야기), 데이비드 베니오프(왕좌의 게임) 등과 다년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절대적인 컨텐츠 제작 편수도 확대됩니다.
2017년 오리지널 제작 편수는 21편에 불과했으나 2018년 36편, 2019년 87편까지 확대될 것이며, 2020년 이미 발표가 확정된 것만 61편에 달합니다.
2016년 오리지널 컨텐츠 비중은 25% → 2018년 51%까지 상승했으며, 더가파르게 확대될 것입니다.
글로벌 OTT 시장 규모는 2016년 $370억 → 2021년 $650억으로 연평균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는 6%로 낮지만, 남미/아시아태평양이 각각 18% 성장하는 것입니다.
넷플릭스의 2018년 가입자의 글로벌 분포를 보면 북미/유럽/남미/기타가 각각 47%/28%/10%/15%인데, 2023년의 전망치는 미국이 34%로 하락합니다.
이미 코드컷팅이 오랫동안 진행된 미국보다는 해외에서의 성장 잠재력이 훨씬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리지널 컨텐츠도 마찬가지입니다.
2017년까지는 영미권 오리지널 컨텐츠 수가 많았으나, 2018년을 기점으로 해외 컨텐츠 비중이 더 높아졌습니다.
2019년 지역별 오리지널 컨텐츠수는 영미권 13개(2018년) → 30개, 아시아 5개 → 13개, 라틴계 11개 → 26개입니다.
2015년 제작된 나르코스는 현지에서 현지 문화 및 언어(영어/스페인어)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제작의 첫 번째 사례(브라질 출연진, 감독으로 구성해 미국에서 방영)입니다.
이후 브라질 가입자는 2015년 300만명에서 2018년 850만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라틴계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도 2015~2016년 각각 2개에서 2019년 이후 26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나르코스의 글로벌 흥행이 라틴계 오리지널 제작 증가 및 가입자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이런 현상이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6년 진출 이후 2017년 영화 ‘옥자’가 방영되면서 첫 번째 레벨업이 있었습니다.
2018년에는 자체제작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미스터 션샤인’의 넷플릭스 동시 방영(사전 프로모션만 5개월)으로 2번째 성장이 시작되었으며, 2019년 1월 순수 오리지널 드라마인 김은희 작가의 ‘킹덤’이 공개되면서 순 이용자는 25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가장 늦게 진출한 아시아 지역의 로컬 오리지널 작품 확대가 이제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9월 열린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서 넷플릭스는 2016년 이후 한국 오리지널 컨텐츠 9개를 제작했으며, 현재 작업이 진행중인 오리지널 컨텐츠만 10편 이상이라고 공개했으며,
이 중 ‘킹덤2’,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등 시즌제 제작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로 시야를 넓혀도 내 드라마 산업의 수혜는 한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애니메이션 강국으로 이미 컨텐츠 수출 내 애니메이션 비중이 80%에 육박하며, 약 60%가 아시아로 수출됩니다.
2018년 일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무려 8편이 확정되었으며, 19년과 20년 각각 10편, 12편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반대로 한국의 경우 일본 애니메이션 수출액과 비슷한 규모의 드라마를 수출합니다.
드라마 비중이 전체 수출액의 약 80%이며, 90%이상이 아시아로 수출됩니다.
이미 좋아하면 울리는, 첫 사랑은 처음이라서(1, 2) 외에도 5편 이상이 1년 내 제작될 것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경우
현재까지 방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1편이지만, 2020년에는 최대 3편(나 홀로 그대, 좋아하면 울리는, 추가 1편)까지 제작 가능합니다.
시즌제로 갈수록 회당 제작비와 GP마진이 확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IP가 없음에도 이익 레벨은 가파르게 상승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 제작사 인수 가능성도 언론을 통해 보도 되었으며, HBO 등 넷플릭스외 추가 OTT 계약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재미교포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는 애플 TV를 통해 시리즈 작품(8부작)으로 출시될 것입니다.
배경이 일제강점기인 스토리의 특성상 한국 제작사(아직 미정)의 제작 가능성도 높은 편이며, (언론에 따르면) 애플 컨텐츠 중 예산이 높은편에 속하기에 회당 제작비는 $500만(약 60억원) 내외 혹은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제작사로 확정만 된다면 꼭 스튜디오드래곤이 아니더라도 한국 드라마 제작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변곡점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OTT들의 본격적인 투자(연간 $300억 이상) 싸이클과 넷플릭스의 높은 오리지널 컨텐츠 흥행 및 오리지널 의존도, 그리고 해외 OTT 시장의 성장에서 한국 드라마 제작 산업의 예견된 수혜가 예상됩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2019년 예상 영업이익은 450~500억원 내외이나, 아스달연대기 시즌2~3 외에도 넷플릭스향 3편 이상 제작, HBO/애플 등 넷플릭스 외 추가 OTT 제작 가능성, 미국 시즌제 드라마 제작가능성까지 모두 현실화된다면 2021년 영업이익은 중국 없이도 1,000억원도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대부분이 시즌제 제작임을 감안한다면 글로벌향 수주가 시작될 때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간 주요 텐트폴 작품 4편이 중국에 판매된다는 가정 하에서는 영업이익 1,500억원까지 레벨업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12시 지났으니 어제인가요? ^^)
콘텐츠관련뉴스가 떴습니다.
정부에서 콘텐츠산업에 1조를 투자한다는 발표였습니다.
아래는 뉴스전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발표하며 정책금융 1조원 추가 투자, 실감콘텐츠 육성, 신한류 개척 등의 계획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우리 콘텐츠의 강점을 살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창작자들이 얼마든지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한다"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통해 창작자들의 노력에 날개를 달아드리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이디어와 기술만 가지고도 새로운 스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콘텐츠 모험투자 펀드’를 신설하고 ‘콘텐츠 기업보증’을 확대하여 향후 3년간 콘텐츠산업 지원 투자금액을 기존 계획보다 1조 원 이상 추가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확실성으로 투자받기가 힘들었던 기획개발, 제작 초기, 소외 장르에 집중 투자하여 실적이 없어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아직 시장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실험적인 분야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혼합현실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를 육성하여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실감콘텐츠 분야는 본격적으로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분야"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홀로그램, 가상현실 교육과 훈련 콘텐츠를 비롯한 실감콘텐츠를 정부와 공공분야에서 먼저 도입하고 활용하여 시장을 빠르게 활성화시키겠다"며 "가상현실로 동대문시장의 옷을 입어보고 바로 살 수 있는 실감쇼핑몰 구축, 방에서도 석굴암을 현장에서 보는 것처럼 체험하거나 K-팝 공연을 증강현실로 생중계하는 등의 문화 관광 실감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이나 음악 콘텐츠와 신기술을 융합하는 한류 실감콘텐츠도 가능할 것"이라며 "창작자들과 기업들은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들은 쉽게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실감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핵심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힘을 줬다.
문 대통령은 "신한류를 활용하여 연관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겠다. 얼마 전 태국에서 정부가 보증하는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K-팝과 연계하여 ‘브랜드 K’로 론칭하는 행사를 했는데, 출시제품들이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우수한 제품들의 해외 판로를 한류 콘텐츠 기업과 정부가 함께 개척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정부는 한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어 교육지원과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해외시장 정보와 번역,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으로 콘텐츠 수출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태국에서 한 것처럼 우수중소기업 소비재 산업의 한류 마케팅 기회를 늘리고, 한류 상설공연장 확충 등 한류 콘텐츠를 관광자원화 하여 한류 관광객 유치에 정부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불법 복제나 한류 위조상품 등으로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저작권을 국제적으로 보호하고, 공정한 제작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업으로는
CJENM
위지윅스튜디오
SBS콘텐츠허브
제이콘텐트리
초록뱀
에이스토리
디앤씨미디어
NEW
SBS
덱스터
미스터블루
스튜디오드래곤
이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A Macro Perspective on the Flow of the KOSPI in the FutureTrading volume is concentrated between 1900~2000. If the price drops to 1800 directly, all the ants will sell. Then institutions will be burdened. They would need the time to trow their stocks. I think the recent rebound is institutions are trying to throw their assets at ants.
Currently, all policies in Korea are anti-corporate. In addition, Korea is moving away from the U.S. In addition to the recent U.S. interest rate cut, the future of the U.S. market is not so bright.
Overall, the whole situation is not good. As long as the current administration's policy stance persists, the market will get worse. Once the economy collapses, it takes 20 years to recover. That's under the condition that the U.S. helps.
I don't think it would fall below 1800 if the administration changed its direction and changed its policy direction to smaller government and pro-business.
Below is a prediction of the KOSPI's trend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Subindexes and price trends show that the upward force has been lost.
메카로[241770] - 요청이 있어서 들여다 봅니다.KRX:241770
일단 상장이후 시작된 하락채널속에 있고, 2019-02-25일부터 시작된 작은 하락채널도 아직은 돌파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2018년 10월30일자부터 저점이 지켜진다는 것입니다.
변동폭이 큰 박스권에 아직은 갇혀있는 모양새입니다.
박스권 하단매수 상단매도라는 아주 기초적인 매매방법이 아직은 유효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주요한 가격대로는 17000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박스권 내에서 지지와 저항이 가장 확연하게 나왔던 밸류입니다.
따라서 17000원을 돌파한 후 지지받는모습을 보고 매수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17000원이 돌파된다는 것은 단기하락채널도 돌파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전략을 취할 시 주요한 포인트는 장기하락채널의 상단이 바로앞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하락추세속에 있기 때문에 저항을 먼저 생각하는것이 올바른 판단입니다.
제가 이 종목을 공략한다면 박스권 하단이나 17000원 돌파이후 지지성공시에 매수할 듯 합니다.
또한 짧게 먹고 나올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유를 고려하는 시점은 장기하락채널의 상변을 뚫고 박스권상단에서 지지를 받을때 입니다.
단기적인 접근을 한다면 현재의 밸류는 승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균형표의 호전은 기준선이 하락하면서 만들어졌기때문에 가짜신호일 가능성이 높고, 음운도 지속되고 있으며, 구름대를 뚫어내지못하고 저항받았습니다만,
후행스팬의 호전이 일어났고, 후행스팬이 지나갈 자리가 매물대를 쌓아놓은 밸류이기때문에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가장좋은 단기시나리오는 단기하락채널을 돌파한 이후 조정국면에서 이 매물대지지가 일어나고 곧장 17000까지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13800~14700까지의 매물대지지가 나오는지 여부입니다.
이평이 조금 무섭긴 합니다.
하락채널의 상단과 120MA, 240MA가 겹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저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쪽엔 매물대, 위쪽엔 채널상단과 장기이평의 사이에 끼여있는 형국이네요.
그래서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17000원 돌파 이후 지지받는것을 보고 진입하는게 가장 좋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스권움직임을 조금 더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박스권이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무려 66%) 박스권하단매수 상단매도가 꽤 재미있는 전략이 될 것입니다.
메카로의 역사적 매물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13800~14700구간이 가장 많은 거래가 누적된 구간입니다.
오늘 그 라인에서 양봉이 떴고요.
이는 꽤 유의깊게 보실 필요가 있는 포인트입니다.
또한 보시다시피 박스권내에서 지지와저항이 가장 확실히 가장 빈번히 일어났던 17000원까지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17000원을 돌파하면 박스권상단까지, 박스권상단이 돌파되면 위쪽으론 매물이 약하기 때문에 본격상승이 시작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격상승기는 아마 2020년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는 반도체 업황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2000년 10월 설립되어, 반도체 제조 공정의 원재료인 전구체와 반도체 장비 내에서 웨이퍼를 흡착하고 가열해주는 히터블럭을 주력으로 생산함.
탄화규소 및 질화알루미늄 등의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반도체, LCD, LED 부품 및 반도체 LCD 공정용 기화기 및 CVD방식의 CIGS 태양전지 제조 기술 개발 등을 신규 사업으로 영위함.
주요 매출 구성으로는 전구체 68.66%, 히터블럭 28.99%로 구성됨.
출처 : 네이버금융
(아.....메카로 최근 리포트가 없네요ㅜㅜ)
메카로의 2Q19실적은 매출액 181억, 영업이익 23억, 지배주주순이익 28억입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5%), 영업이익 (-75%), 지배주주순이익 (-66%)의 실적으로..... 아주 개박살이 나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업황의 문제입니다.
반도체는 사이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에 의해 업황이 돌아갑니다.
2019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박살난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쌓여있는 재고가 소진이 되고, 수요가 높아져야 추가공급을 통해 업황이 돌아가는 아주 기초적인 사이클이지요.
그래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실적하락은 높은 고객사 재고수준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그리고 작년 큰 폭의 단가인하에 이은 추가 단가 하락 때문입니다.
또한 메카로는 SK트리켐과의 경쟁 지속으로 전구체 부문 시장점유율 50% 미만으로 추정됩니다.
전구체 부문에서 경쟁사와 같은 단가를 적용받고 있으나 히터블럭 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전체 영업이익률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히터블럭은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하락한것입니다.
작년 높은 가동률로 고정비를 낮췄으나 1분기 업황 둔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된것 또한 실적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최근 메카로의 살펴볼만한 공시는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코피알엔디 지분 65.7%로 취득입니다.
코피알엔디는 연구개발 컨설팅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입니다.
코피알엔디의 실적은 매출액 4.8억원, 순이익 1.3억원 이고
취득후 지분비율은 65.79% 입니다.
그리고 11월1일로 기업을 물적분할 할 예정입니다.
메카에너지라는 회사를 신설하는 것입니다.
구리,인듐,갈륨,셀레늄사업을 물적분할합니다.
메카에너지의 주요사업은 태양광패널 및 모듈 등의 개발, 제조 및 판매입니다.
최근들어 사업의 다각화를 목표로 가는 모습이 꽤 인상적입니다.
이것은 사이클에 의해 실적이 결정되는 구조에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좋은 방안 중 하나라고 봅니다.
반도체 기업은 업황을 잘 살펴야 합니다.
오늘기준으로
DRAM DDR4 4Gb: 1D +0.10%, 1W +1.00%, 1M -6.45%
NAND MLC 64Gb: 1D +0.08%, 1W -0.61%, 1M -1.14%
입니다.
반도체컨센서스 지표는 이 아이디어에서 보여드릴 순 없지만, 2018년 11월부터 큰폭으로 하락을 시작했고, 2019년 5월부터 하락폭을 멈춰가며 저가권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기관에선 2020년이나 2019년부터 업황의 상승사이클이 시작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투자를 하시는 경우 업황회복의 기대감을 가지고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9.1월을 저점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또한 지켜볼 포인트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이크레더블[092130] - 실적과 배당 그리고 견조한 전망!KRX:092130
2013년 8월말부터 시작된 상승채널의 하단부에 또한번 도착해 가고있습니다.
따라서 다시 매수의 찬스가 왔다고 보여집니다.
2019년 4월18일부터 시작된 하락채널의 상단부근을 두드리다가 금일 살짝 넘기는 모습으로 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돌파라고 보기엔 아직 무리가 있습니다만, 다음봉을 보고 결정을 하면 되기 때문에 큰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재이탈 되면 매수 안하면 그만이니까요^^
균형표의 호전, 후행스팬의 호전, 삼역호전이 모두 나왔습니다.
또한 금일의 장마감이 채널과 선행경간2를 모두 넘어서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것도 지켜볼 만한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최근 반등에 성공한 17850~17950의 매물권역은 이전에도 꾸준히 지지와 저항이 나왔던 밸류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습니다.
최근 하락분에 대한 매물대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지지권역에 역시나 가장 많은 매물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 권역을 밟고 반등한 모양새입니다.
또한 위로는 상대적으로 매물대가 약하기 때문에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MFI와 OBV도 호신호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수급적인 측면에선 외국인의 흐름이 인상적입니다.
이크레더블은 2008년에 코스닥상장을 했습니다.
상장이후 지금까지 11년이 지났는데...
이 11년간 외국인은 계속 순매수입니다.
2019-09-05 기준 17.12%의 보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준으론 최고점인 19,650원부터 외국인은 일부 매도를 하면서 가격하락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7월 31일부터 폭발적으로 다시 사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보유율을 16.79%에서 17.13%까지 단 10일만에 끌어올렸습니다.
보유율 0%에서 17%까지 11년동안 끌어올렸습니다.
대략 평균적으로 1년에 1.7%입니다.
그런데 2019-7-31부터 2019-8-13일까지 10일동안 무려 0.34%의 주식을 사들였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2001년 설립돼 2008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이크레더블네트웍스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신용정보서비스와 결제형 B2B e-Marketplace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신용조회사업이 매출의 88.9%를 차지함. 기업정보사업은 5.7%, 기업간 전자상거래중계 및 구매금융지원 서비스, 전자계약 플랫폼 제공 등을 하는 B2B 사업은 5.4%를 차지함.
출처 : 네이버금융
이크레더블의 2Q19 실적은 매출액 195억원(+11.6% yoy), 영업이익 117억원(+10.4% yoy, OPM 59.8%), 순이익 92억원(+10.3% yoy)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도권 추정치 Sales 188억원, OP 116억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동사는 매년 2분기 실적이 가장 중요한데, 그 이유는 국내 대다수의 기업들이 12월 결산(3월말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2분기중 동사가 영위하는 기업평가를 받음) 때문입니다.
이에 실적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매년 2분기 실적 비교가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2018년의 경우 연간 영업이익의 69.0%가 2분기에 반영되었습니다.
매년 2분기의 역업이익 실적은 (단위 : 억)
2010 - 28
2011 - 39
2012 - 42
2013 - 50
2014 - 55
2015 - 65
2016 - 85
2017 - 99
2018 - 106
2019 - 117
입니다.
말그대로 단한해도 빠짐없이 성장하고 있는 알짜기업입니다.
또한 이 기업은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영업이익률(OPM)이 엄청납니다.
5년평균 ROE가 26.00이고, 5년평균 OPM이 39.20입니다.
현재는 ROE 31.87 / OPM 41.20입니다.
어쩌면 계속 상승하는 주가가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이크레더블의 순현금은 2014년 268억원 → 2018년 453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배당정책(과거 5년 평균 Payout Ratio 63.6%)의 재원이 되고 있으며, 매년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DPS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기준 배당수익률이 3.68% 였습니다.
놀라운것은 이 기업의 시가배당율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최소 3.68%에서 최대 4.51% 였다는 겁니다.
연말 배당시즌을 맞이하여 매수를 고려해볼만한 기업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9월 3일 신한금융투자의 은행/카드/지주섹터 기술신용평가(TCB) 관련 리포트자료입니다.
기술신용평가(TCB) 대출 확대 지속 전망
2019년 상반기 TCB 대출 잔액 182조원, +23.7% YoY 증가
건전성 측면에서 선점이 중요 / TCB 당분간 증가 추세 유지 전망
TCB 관련 업체 수혜 지속-NICE평가정보,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2019년 상반기 TCB 대출 잔액 182조원, +23.7% YoY 증가
1H19 기술신용평가 대출(TCB) 규모는 182조원, +23.7% YoY 증가했다. 이
중 4대 시중은행의 상반기 TCB 대출 규모는 96.4조원(+27.3%)으로 전체
TCB 성장률을 상회했다. 국민은행이 18년부터 신한은행을 추월하며 가장 많은
26.4조원(+24.1% YoY)을 취급했다. TCB는 소위 ‘비외감 여신’으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니치 마켓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가계 대출 규제 및 중소/소호 대출 시
장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새로운 성장 대안으로 떠올랐다.
TCB 당분간 증가 추세 유지 전망 / 건전성 측면에서 선점이 중요
신임 금융위원장 내정자도 ‘혁신금융’과 ‘기술 중심의 여신심사 체계 개편’ 등을
강조하는 만큼 6월에 일부 특수 은행 위주로 주춤했던 TCB는 하반기 재차 확
대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2020년 예대율 규제 도입과 가계 대출 규제
(DSR)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은행들의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이러한 신규
시장은 기술 평가 능력 뿐만 아니라 우량 차주 선점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TCB 관련 업체 수혜 지속–NICE평가정보, 이크레더블 , 나이스디앤비
기술성 평가에 기반한 여신 관행이 강조되는 만큼 은행에게 기술신용평가 서비
스를 제공해주는 업체들의 수혜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다만 은행들의 자체적
인 기술평가 인력 및 시스템 구축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리스크 요인이다.
2019년 상반기 TCB 대출 잔액 182조원, +23.7% YoY 증가
1H19 기술 신용대출(TCB) 규모는 182조원, +23.7% YoY 증가했다. 이 중 4대 시
중은행의 상반기 TCB 규모는 96.4조원(+27.3%)으로 전체 TCB 성장률을 상회했다.
국민은행이 18년부터 신한은행을 추월하며 가장 많은 26.4조원(+24.1% YoY)을 취
급했다. TCB는 소위 ‘비외감 여신’으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니치 마켓으로 인식되어 왔
으며 가계 대출 규제 및 중소/소호 대출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새로운 성장 대안
으로 떠올랐다.
TCB 당분간 증가 추세 유지 전망/ 건전성 측면에서 선점이 중요
신임 금융위원장 내정자도 ‘혁신금융’과 ‘기술 중심의 여신심사 체계 개편’ 등을 강조하
는 만큼 6월에 일부 특수 은행 위주로 주춤했던 TCB는 하반기 재차 확대 추세를 이
어갈 전망이다. 특히 2020년 예대율 규제 도입과 가계 대출 규제(DSR) 등을 감안하
면 당분간 은행들의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이러한 신규 시장은 기술 평가 능력 뿐
만 아니라 우량 차주 선점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KOSPI] 매국배팅, 코스피 온라인 섭종합니다.TVC:KOSPI
안녕하세요. 언더바입니다.
지난 몇달간 코스피 매수전략으로 수익을 냈지만,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코스피는 장기 상승추세를 깼다고 판단하여 매도로 접근해보려 합니다.
일봉 프레임
4시간봉 프레임
진입근거는 차트에 나와있는데로,
채널 리테스트 + 매수 진입 트레이더들의 청산자리 + 단기적 더블바텀 목표가 + 수평매물대 + 비율적 저항자리
입니다.
청산자리는 이후 움직임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것입니다.
차트 외적인 부분에서도 앞으로 우리나라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판단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동양피엔에프[104460] - 하반기부터 본격 실적주!!KRX:104460
2019년 4월경부터 시작된 하락채널을 상방돌파한 이후 상변반등성공
또한 2019년 7월15일부터 시작된 단기상승채널의 하변을 타며 반등중
직전 조정중 기준선을 밟고 상승하며 전환선으로 갈아탄 모양새
또한 후행스팬이 26일전 캔들을 밟고 반등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상승추세의 진행으로 판단
MACD와 시그널의 GC가 발생함
5/20/60/120 MA의 수렴이후 채널상방돌파를 하면서 재 정배열 초입구간이 만들어짐
RSI는 시그널을 돌파하고 시그널은 50선위에서 반등
스토캐스틱 GC이후 상승
모멘텀의 시그널돌파 / 시그널의 0선위 반등
볼린저밴드 240-1의 상변을 타는 중이고,
120-1 상변을 돌파했으며, 상승이 지속 될 경우 60-1의 상변이 120-1의 상변을 넘어서는 상승장의 초입이 발생할 가능성
다만 거래량이 아쉬운 국면
최근 상승분의 매물대
고점박스권에서의 가장 높은 수준의 매물돌파
다만 매물권이기 때문에 재저항여부 확인필요
만약 상승에 성공한다면 이후의 매물은 신경 쓸 수준이 아님, 즉! 이번상승이 성공하면 상당히 가벼운 상태가 될 전망
기업개요
동사는 1999년 설립돼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분체이송시스템의 설계, 제작, 설치 및 시운전을 주 사업으로 하는 전문 엔지니어링업체임.
DY P&F USA Corp., 동양피엔에프자동화사업부, 동양가복북경분체수송설비유한공사 등 총 3개 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연결대상 회사 모두 모두 분체이송시스템 관련 사업을 지역별, 기능별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단일 사업부문으로 운영하고 있음.
출처 : 네이버금융
2Q19 매출액 = 304억 , 영업이익 = 57억 , 지배주주순이익 = 39억 기록
이는 YOY기준 매출액 = 29%증가 , 영업이익 = 280%증가 , 지배주주순이익 = 105%증가
올해 1분기부터 이어진 국내외 대형 고객사들로부터의 수주량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고있고, 국내의 신설투자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석유화학 분야의 수주가 늘어 매출 성장세를 견인한 것이 이유
특히 하반기에도 수주물량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또한 독일의 엔지니어링 및 플랜트 건설 전문 회사 엔바이로썸(Envirotherm)사와 전기집진기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함.(16일발표)
전기집진기(Electrostatic Precipitator)는 발전소 및 제철제강, 시멘트 등의 산업설비 공정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분진)를 코로나 방전(corona discharge) 원리로 99.9% 이상 제거하는 장치임.
주력 사업인 이송설비와 더불어 신사업인 환경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는 상황.
이를 통해 회사는 전기집진기의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기존 탈황설비 및 탈질설비와 더불어 연소가스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미세먼지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게 됨.
최근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규제에 부응하는 설비와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적 관심사인 미세먼지 제거에 최신 기술을 적용해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또한 2018년 이후 주요 공급계약이 공시된 것만 16건이며, 이 계약들의 종료일은 대부분 2019 하반기에서 2020년 상반기임
즉 이 많은 대형계약들의 매출회계반영이 하반기부터 될 예정이기에 주가상승의 동력이 될 것으로 추정
또한 동양피엔에프가 점유하고 있는 비스페놀A 이송 설비와 폴리카보네이트 이송 분야에서는 국내 경쟁자가 없음
중동의 석유화학 사업은 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수주 취소 및 돌발상황 발생 가능성은 낮음
국내 종합건설사의 중동 지역 대형 플랜트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따라 동사의 실적 개선이 가능함
미세먼지 영향으로 동사의 환경 플랜트 부각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오이솔루션[138080] - 통신3사의 5G커버리지 확대는 지속된다!KRX:138080
2018년 10월부터 시작된 상승채널의 하단부에서 반등을 성공했습니다.
이에 오이솔루션을 살펴봅니다.
최근 상승분의 매물대입니다.
녹색선 부근이 가장 강력한 매물집중구간인데 이를 돌파하였습니다.
특히 이 매물라인을 기준으로 지지저항이 과도할 정도로 많이 나온 밸류입니다.
이를 강한 양봉으로 돌파하였기에 긍정적 신호로 판단합니다.
거래량이 크게 터지다보니 MFI가 시그널을 강하게 돌파하였고, OBV또한 U마크를 출현시키며 시그널을 돌파하였습니다.
이 매물라인을 큰 거래량으로 강하게 돌파한 날이 8월30일인데 외국인순매수(39억6천만) , 기관순매수(120억1천만)입니다.
즉 개인의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다 받으면서 쳐올린 격입니다.
미래는 모르지만 만약 상승에 성공한다면 결과론적으로 개인이 물량을 털린 격이 되겠네요.
가격은 전환선과 기준선을 돌파하였지만, 현재 후행스팬의 위치가 캔들의 바로밑부분이라 저항의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누르고 갈 경우를 대비해서 현재가격부터 채널의 하단부까지 분할매수를 통해 평단을 보장받는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현재 고가박스권의 영역이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전한 매매를 하시려면 이 박스권을 상방돌파한 이후에 매수시점을 노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MACD는 시그널을 교차하였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 고가 박스권에서 가격은 횡보를 하였지만 MACD는 하락N파동(조정파동일 가능성이 높음)을 마무리하고 GC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가격과 지표의 괴리를 나타내며 이 경우 호신호로 해석가능합니다.
또한 직전파동에서 MACD와 가격은 히든강세 다이버전스가 출현하였습니다.
따라서 곧바로 박스권을 돌파하고 상승할지,
채널상단의 저항을 받고 누르고 돌파해 나갈지,
채널을 하방이탈할 지 지켜보는 것이 관건이겠으며,
개인적으론 현재의 수준부터 채널하단영역까지는 분할매수를 할 만한 위치라고 판단합니다.
분할매수를 해서 평단을 보장받은 상태에서 채널이탈로 손절을 할 경우 예상손실%는 15%정도이나, 만약 상승에 성공할 경우 기대수익%는 채널중단까지 기간을 고려하였을 때 40~50%가 되고, 상단은 70%가 넘어가게 되니 합리적인 매매가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번 반등포인트는 볼린저밴드 240-1의 상단지지입니다.
살펴볼만한 포인트입니다.
수급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 종목의 주포는 기관계로 보여집니다.
상승이 시작되는 2018년 8월경부터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가며 가격을 끌어올렸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2019년 2월경 (23,000원) 부터 분할매수를 시작했지만, 기관은 외국인과 개인의 물량을 받아가면서 가격을 (62,000)까지 3개월만에 쳐 올렸습니다.
그리고 2019년 5월경부터 현재까지 기관과 외국인은 물량을 개인에게 떠넘겼습니다.
즉! 현재의 고가권의 물량은 개인이 받은것입니다.
따라서 이 종목은 기관이 살 때 함께 매수해야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큰 종목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고점에 물려있으니 본인들의 매수가가 오면 본전심리가 발동할 것이고, 이것을 누가 받느냐에 따라 상승파동의 시작이 결정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8월30일부터 이 개인의 물량을 기관이 받았습니다.
물론 단타세력일 수 있으니 지켜봐야 하겠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기업개요
2003년 8월 7일에 설립되어 전자, 전기, 정보통신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4년 2월 27일 코스닥시장에 등록함.
주력 제품은 광트랜시버로 대용량 라우터 및 스위치 등의 광통신 장치에서 전기신호와 광신호를 변환시켜 광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핵심부품임.
광통신은 유무선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광트랜시버의 시장도 응용분야별 연간 2~21%의 성장을 지속중임.
출처 : 네이버금융
오이솔루션은 2019 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 994 억원(+177% YoY), 영업이익 263 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습니다.
2Q19의 경우 매출액 560억 원(+29.1% q-q, +200.4% y-y), 영업이익 165억 원(+69.8% q-q, +176.9% y-y)을 기록하며 영억이익기준으로 제도권 컨센서스를 20%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KT나 LG유플러스 등 주요고객사향 광트랜시버 물량이 증가한 것과 5G향 신제품 매출비중이 높아 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것이 이유입니다.
특히 국내 매출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5G 관련 투자가 크게 늘면서 주요 고객사의 광트랜시버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2019 년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같은 실적 성장세는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내 5G 기지국 수요가 탄탄합니다.
5G 디바이스 출시와 함께 5G 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기지국 수요는 점점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경쟁사 대비 우월한 기술력을 보유 중입니다.
국내광트랜시버 업체 중 25Gbps 이상급의 고사양 제품 기술력+양산능력을 보유한 기업은 오이솔루션이 유일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5G 통신서비스의 고도화 과정에서 동사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그리고 해외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시점입니다.
주요 거래처의 글로벌 통신장비 M/S 상승과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용이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일본 및 미국향 광트랜시버 수주가 시작됐다는 점도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하이록코리아[013030] - 채널하단반등? / 리포트는 긍정적KRX:013030
2015-5월부터 시작된 하락채널의 하단부에서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하락채널이라곤 하겠지만.... 거의 횡보성 하락채널이고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기대이익률이 높을 수 있고, 현재 채널하단부이기 때문에 손절라인또한 짧습니다.(기대이익률 대비)
물론 일목상 아직 호전은 일절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매매는 채널하단부의 반등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지 추세를 확인 후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개 개의치 않습니다.
이번 반등으로 MACD는 과장된 강세다이버전스가 나타났습니다.
관심을 가질 포인트입니다.
MACD와 시그널의 교차가 진행된 것 또한 긍정적입니다.
기업개요
1977년 설립되었으며 198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관이음쇠 및 밸브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제품은 Hy-Lok Fitting, Bite Type Fitting 등으로 발전설비, 석유화학, 조선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됨.
경쟁사 대비 뛰어난 영업력과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음. 국내 최다 공급자승인과 수많은 기업들과의 거래실적을 보유하며, 해외에 대륙별로 다양한 영업 네트워크 확보함.
출처 : 네이버금융
하이록코리아는
매출액 361억원 (YoY 18.2%/QoQ 11.1%)
영업이익 54억원 (YoY 173.4%/QoQ 94.4%)
지배순이익 54억원 (YoY 27.5%/QoQ 88.6%)
으로 어닝서프라이즈가 났습니다.
아래는 DB Financial Investment 의 리포트 내용입니다.
밸류에이션은 바닥, 수주가 매출을 상회
2Q19에 보여준 10%대 영업이익률 지속 가능할 전망: 동사의 2Q19실적은 영업이익률 14.9%로
동종사들 중 최대 수익성을 보여주었다. 18년 4분기 수주가 석유화학 분야의 수주 증대 등으로
410억원을 넘어선 점이 시차를 두고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Q19실적에서 특히, 조선 및 해양 산
업의 매출 비중이 26%로 확대된 점도 수익성 견인의 요인으로 판단한다. 18년 1분기부터 19년 현
재까지 6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기준 신규수주가 분기 매출을 넘어서면서 수주잔고가 17년 4분기
를 바닥으로 우상향 추세를 보이는 점도 긍정적이다. 19년 하반기에도 분기 매출액 350억원 전후
수준에 영업이익률은 10%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점진적인 플랜트 시장 수주 증대는 추가적인 실적 개선 요인, 투자의견 BUY로 상향: 동사의 수주
및 매출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은 국내 화학단지 투자가 20년에 보다
본격화될 예정이다. 한국 건설업체들의 중동 및 아시아 등지에서 플랜트 수주도 20년에 동사의 실
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새롭게 중동에서 수주를 획득한 해외 EPC 업체도 하이록코리아에게
발주 문의를 가져가고 있다. 한국 주요 조선소의 선박 수주량 증대도 긍정적이다. 특히, 조선산업
LNG선에 사용되는 초저온밸브는 동사가 글로벌 과점 업체로 업황 개선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수익성 높은 해양생산설비의 발주도 움직임이 증대되고 있다. 바닥은 다졌고 점진적인
플랜트 시장의 업황 개선에 따른 동사의 수주량 증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하이록코리아의 목표주가
를 추정치 변경과 함께 과거 6년간 P/B 하단 평균인 0.9배를 적용하여 22,500원으로 상향한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현대글로비스[086280] - 안정적인 성장세 & 배당수익률2%는 보너스KRX:086280
2018년 10월경부터 시작된 상승채널의 하단부에서 반등하였습니다.
동시에 단기조정채널을 상방돌파하는 모습이 발생하여 살펴봅니다.
최근 단기하락채널 속에서 조정중이던 가격이 전환선과 기준선을 상승시키면서 구름대상방돌파를 만들었습니다.
MACD가 0선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는 12일EMA와 26일 EMA의 GC를 나타냅니다.
120선을 딛고 60선 재돌파를 만들어 내면서 20모멘텀을 상방으로 끌어올렸습니다.
RSI역시 50선돌파
다만 스토캐스틱이 과열권이기 때문에 약조정의 가능성은 염두에 두는것이 좋겠습니다.
(폭등은 과열권인 상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 스토캐스틱이 과열권이라고 모두 조정이 오는것은 아닙니다.) - 따라서 가능성만 미리 생각해 둡니다.
외국인의 순매수가 눈에 띕니다.
2019년 1월경 32%였던 외국인보유율이 현재 36.91%까지 높아졌습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2001년 설립돼 200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종합물류업과 유통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그룹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음.
미국, 캐나다, 독일, 폴란드 등에 연결대상 종속회사 24개를 보유하고 있음. 매출은 물류부문 48.57%, CKD부문 32.35%, 기타부문 19.08%로 구성됨.
2015년 국내 물류기업 중 최초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에 편입된 이후 4년 연속 지위를 유지 중임.
출처 : 네이버금융
현대글로비스는 3 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물류사업부문의 원화기준 해외법인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고 CKD 사업부문의 마진률이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CKD 사업부문의 경우 평균 환율이 약 2~3 달 정도의 시차를 가지고 적용되기 때문에 3~4 분기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3Q19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류 사업부문의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의 수혜가 예상되고, PCC사업부문의 경우 비계열화주 물량 수주로 YoY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 질 것으로 추정합니다.
유통사업부문은 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로 CKD 사업부문이 사상최대 매출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3Q19에도 최근의 증익추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SUV에 기반한 완성차의 해외공장 가동률 개선으로 고마진 해외물류사업이 우상향 추이를 보일 전망이고,
PCC사업부 쪽에서 Non-Captive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Q19대비 마진 안정화가 이뤄 질 것으로 보이며,
전분기에 이어 우호적인 환율환경이 유지되며 CKD마진이 4%대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3Q19 영업이익은 1,995억원(YoY +6.7%)로 추정합니다.
또한 현대글로비스는 2018년 기준 2%의 배당수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시즌이 도래하고 있는만큼 관심을 가지고 볼 대목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매수의견을 냅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신성통상[005390] - 유니클로는 폐점중??, 화이트리스트제외, 시행은 내일(08-28)부터!!KRX:005390
오늘 종목은 단타접근입니다!!!!!!!!
1시간봉입니다.
약 한달간 저항권으로 적용했던 밸류인 1545원을 돌파하는 돌파갭,
이후 바로 급진갭, 소멸갭까지 터지면서 전형적인 사케다오법의 삼공패턴이 나왔습니다.
삼공이후 소멸갭을 메우면서 하락추세로 진입하였고, 오늘 14시경부터 하락채널을 상방돌파하였습니다.
따라서 단기상승채널의 하단부에서 매수를 고려해 봅니다.
채널이탈 시 빠른 대응합니다.
하락채널을 돌파하면서 전환선과 기준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돌파로 인한 상승으로, 능동적 상승입니다.
그만큼 힘이 강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과거값이 빠지면서 상승하는 수동적 상승보다 좋은 신호이지요~
삼역호전을 완성하였고, 삼역호전 완성포인트가 단기상승채널의 하단부에서 반등하고 돌아나가는 모습이라 신뢰가 상승합니다.
특히 하락채널을 돌파하는 마지막 캔들 2개는 거래량이 직전거래량평균의 2배이상을 형성하였으며,
채널하단반등과 함께 MACD의 0선반등이 나오고 있는 점 또한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SMA는 120을 기준으로 수렴을 지나 정배열의 초입으로 가고 있습니다.
단기상승채널의 하변은 직전 대칭삼각형패턴의 하변이기 때문에 이 수준을 이탈하지 않고 유지할 가능성이 있으며, 상승에 성공할 시 20MA가 60MA를 끌어올려서 정배열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60MA는 이미 양수전환을 하였으며, 현재의 밸류를 기준으로 18%이상 하락하지 않는 이상 양수를 유지합니다.
RSI역시 50선을 딛고 재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직전 하락분의 매물대입니다.
현재 돌파에 성공한 모습이며, 이 영역은 강한 지지권역이 됩니다.
MFI와 OBV 모두 호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성통상은 여러분들이 많이 아는 패션기업입니다.
올젠, 지오지아, 탑텐, AND Z, 에디션 이 이 기업 브랜드입니다.
최근 일본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인해 유니클로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물론 유니클로측에선 폐점이 불매운동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것은 팩트입니다.
이는 국내의 의류브랜드에 반사이익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내일 (08-28)일부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건을 시행합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일본 정부 "韓 백색국가 제외, 내일부터 시행"(종합2보)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일본 경제산업상(경산상, 장관)은 한국을 수출 관리상의 우대 대상인 '그룹A'(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을 28일부터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27일 확인했다.
세코 경산상은 이날 각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대한 수출관리 엄격화 정책을 "엄숙하게(조용히)(肅肅と)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부당조치라고 반발하는 것에 대해선 "수출 관리를 적절하게 실시하기 위한 (국내) 운용의 재검토"라고 거듭 주장했다.
이어 "한일 관계에 영향을 주는 것을 의도하고 있지 않다"며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조치라는 견해를 부정했다.
이에 대해 교도통신은 한국을 28일부터 그룹A 국가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음을 천명한 것이라고 전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내일부터 (개정 수출무역관리령)이 시행된다"고 확인했다.
이낙연 총리가 전날 일본의 부당한 조치가 원상회복되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재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한 데 대해 일본 정부가 사실상 이를 거부한 것이어서 양국 관계는 한층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스가 장관은 지소미아와 일본 정부의 '수출관리 운용'(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은 완전히 차원이 다른 문제라며 이 총리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사실상의 보복 조치로 지난달 4일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핵심 품목의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제2탄으로 그룹A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시행령(정령) 개정안을 지난 2일 각의(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지난 7일 공포돼 공포 후 21일 후인 28일부터 발효하게 돼 있다.
새 정령이 시행되면 식품, 목재를 빼고 군사 전용 우려가 있다고 일본 정부가 판단하는 모든 물품은 한국으로 수출할 때 3개월가량 걸릴 수 있는 건별 허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일본 시장 의존도가 높은 품목을 한국 기업이 수입하는 데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의미다.
스가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은 어디까지나 한국의 수출관리제도나 운용에 미흡한 점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일본의 수출관리를 적절히 하기 위한 운용 재검토"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이번 운용의 재검토는 어디까지나 우대조치의 철회"라며 "아세안 국가들이나 대만 등 다른 아시아 각국 및 지역과 같은 취급으로 (한국의 지위를) 되돌리는 것이지 금수조치는 아니다"라고 강변했다.
스가 장관은 "이들 나라와 지역은 (일본과) 밀접한 경제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곳"이라며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가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을 교란할 것이라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폈다.
(취재 보조: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이는 일본에 대한 대한민국의 심리가 직접적으로 폭발하는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상승파동이 이미 2개가 나왔고, 이번파동이 세력이 개인에게 남은 물량을 모조리 떠넘기는 마지막 상승파동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서양식으로도 엘리어트파동이론에 모두 부합하는 모양새입니다.
2파동의 저점이 1파동 시작점을 이탈하지 않았고,
임펄스 1파동의 고점을 4파동의 저점이 이탈하지 않았으며,
3파동이 제일 짧지도 않습니다.(이미 3파동이 1파동을 넘어섰죠)
그렇다면 현재의 파동이 임펄스 5파동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5파동은 3파의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는 미달파동이 자주 나옵니다.
즉! 내일부터 화이트리스트 제외가 시행되니, 이 뉴스로 인해 애국개미들이 들러붙을 가능성이 크고,
세력 입장에선 마지막 물량을 떠넘길 절호의 찬스일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것까지 생각했다면?
우리는 세력을 따라서 채널속에서 단타로 짧게 따라먹고 나오면 되겠지요?^^
이러한 이유로 단타의견을 냅니다.
또한 단타의 경우 빠른대응이 필수라는 점을 고지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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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084870] - 스몰캡의 실적턴어라운드는 강하다! feat.대한민국만세!!KRX:084870
TBH글로벌 월봉입니다.
2014년부너 시작된 하락채널의 하단에서 올해 3월부터 지지받더니 결국 최근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큰 변동폭의 채널을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은 채널의 중단선입니다.
하락채널의 중단부근에서 지속적인 지지가 나왔었습니다.
또한 중단부근의 지속적 지지기간에 거래량이 늘어나는 모습또한 채널 중단의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또한 하락파동중 가장 긴 수렴기간부근이 중단에서 일어났으며, 1:1의 비율로 하락N파동이 완성되면서 반등하였기 때문에 현재 작도 해 놓은 하락채널은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
이번 채널하단의 반등구간은 과거 2008년 10월, 장대음봉이탈이 일어난 뒤 4개월동안 저항받았던 밸류인 수정주가 2300원에서 성공하였습니다.
이 또한 분석포인트가 됩니다.
일봉 일목입니다.
이전까진 지속적으로 구름대 아래에서 하방압력을 받아오다가 이번 반등으로 삼역호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현재 점점 파동의 크기가 커지면서 상승성의 변동폭이 큰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역시나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동평균선간 이격을 상당히 좁혔습니다. 특히 현재 5,20,60,120,240이 모두 수렴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으며, 조만간 방향을 결정할 것을 암시합니다.
이번 소파동반등이 재차 성공하게 되면 정배열의 초입으로 가는 좋은 재료가 될 것입니다.
직전 하락분의 매물대입니다.
현재의 자리가 역시 중요한 자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등 성공 시 좋은 지지기대매물라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최근 반등이 나오고 있는 밸류는 수정주가 3050원입니다.
이 라인은 2018년 11월 20일경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지지와 저항이 나오는 주요매물밸류입니다.
따라서 좋은 기준으로 작용합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2000년 설립되어 2005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의류사업, 임대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2018년 12월에 체결된 주요종속회사 TBH HONG KONG LIMITED와 투자자간 약정사항으로 인해, 종속기업에서 공동기업으로 재분류되며 연결 해제됨.
'18.12 기준, 캐주얼 브랜드 'BASIC HOUSE' 69개점, 'MIND BRIDGE' 146개점, 'THE CLASS' 96개점 등의 매장을 운영함.
출처 : 네이버금융
아시죠?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리지
보통 주식하는 분들이 이 종목을 중국기업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자랑스런 대한민국 기업입니다.^^
2Q19 매출이 550억(YOY -60.95%), 영업이익 25억(YOY 121.49%), 지배주주순이익 90(YOY 170.87%)억을 공시했습니다.
전년동기가 영업익 -114억, 지배주주순이익이 -127억이었기 때문에 흑자전환이 되었으며, 1Q19또한 영업이익 -9억, 지배주주순이익 -7억이었던 것에 비해 QOQ또한 크게 개선이 되면서 YOY, QOQ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분기가 되었습니다.
2019년 연간컨센서스를 제도권에선 매출액 6120억, 영업이익 116억, 지배주주순이익 46억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전년도 매출액 2088억의 3배 수준을 예상하고 있으며,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이 마이너스였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실적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것으로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2Q18부터 1Q19까지 4분기 연속 마이너스였었는데, 이번 2Q19에 4.46을 찍으면서 영업이익률까지 크게 상승시킨 것 또한 볼만한 포인트입니다.
특히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EPS(주당 순이익)입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를 내면서 주당순이익이
15 / -604
16 / -139
17 / -48
18 / -2762
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2019 컨센서스가 46억으로 흑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기때문에, EPS가 221로 흑전이 됩니다.
현재 PBR이 0.37인데 직전 5년평균 PBR인 1.07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으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된다면 PER까지 개선이 되면서 매력적인 저평가주로 변모할 것입니다.
TBH글로벌은 시총 690억의 스몰캡이기 때문에 리포트가 없어서 재무제표를 좀 봤네요... ^^
이 회사는 현재 중화권에서의 영업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의 해외사업 소개 내용입니다.
2004년 겨울 중국 상하이에 베이직하우스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한 이래 현재 중국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미스터 클래식, 쥬시쥬디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며 매장수가 1,800개에 이를 정도로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둠으로써 향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2005년 세계적인 기관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명실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업체로 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패션시장이 본격화되는 중국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한국의 패션트랜드에 중국인의 취향을 고려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요 백화점들을 통한 전국적 유통망 확보로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8개국으로의 수출을 통하여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효율적,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면서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투자유치를 받은부분이 눈에 띄는군요.
마지막으로 이 종목은 애국테마주에 속해 있습니다.
최근 지소미아 종료는 중국에서 환영할 만한 이슈입니다.
중국사업에 비중이 큰 TBH글로벌에겐 호재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매수에 비중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세력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로 세력이 슈팅을 할 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나이스정보통신[036800] - 새로운 파동의 시작? 실적은 고속성장!!
장기적관점에서 봅니다.
2004년부터 시작되고 있는 대형 장기 상승채널의 모습입니다.
2015년 7월부터 하락을 시작했고 중기 하락파동이 진행되다가 최근 채널을 상방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장기상승파동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 하고 살펴봅니다.
최근 중기하락채널을 하락이탈하면서 장기 상승채널도 함께 이탈되었습니다만,
채널라인에서 풀백패턴이후 강한 상승을 성공시키며 중기하락채널의 상단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락이나 풀백당시 지지와 저항지점을 확인하면 현재 작도되어있는 채널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채널의 상승돌파는 되었지만 채널하단에서 상방돌파까지 조정없이 진행했기때문에 보조지표들이 거의 과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지금부터 조정을 고려하여 모아가는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차트상 동그라미부분에서 2년간 매달 동일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매수하는 코스트에버리지 전략이 상당히 유효할 듯 합니다.
수렴마지막까지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거래량이 크게 개선되며 돌파된 모습은, 마치 새로운 상승파동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합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신용카드를 비롯한 지불결제수단의 거래승인 대행서비스 사업, 그리고 이를 위한 단말기의 판매와 임대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동사의 주요자회사인 NICE페이먼츠㈜는 PG사업(Payment Gateway, 전자지급결제대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동사는 시중의 신용카드사 전부와 VAN서비스/PG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그 외 금융기관들과 다양한 지급결제 서비스 제휴계약을 체결중임.
출처 : 네이버금융
나이스정보통신 2분기 연결 영업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전분기 대비 60.3%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지난 1분기 카드 및 VAN 수수료 인하에 따른 실적 악화 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두자리수 실적 성장은 PG 영업익의 385% 성장 및 수익성이 높은 온라인 VAN 처리건수가 2Q18 대비 77.7%나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1분기 대비 VAN 영업익 개선은 카드수수료 인하에 따른 매출 원가 전가에 기인합니다.
VAN 상반기 처리건수 시장점유율은 18.4%로 전년도말 17.8% 대비 추가 상승하며 1위 시장점유율을 공고히 했습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PG사업의 상반기 매출 성장률이 32.9%, 영업익 성장률이 267%로 시장점유율 확대 및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1H18 영업이익률 1.1%, 1H19 영업이익률 3.1%)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가장 좋은 온라인 VAN의 상반기 처리건수 성장률이 79%에 달해 구조적인 이익체질 개선이 기대됩니다.
9월 및 10월 추진할 택스리펀드 및 모바일 오더 신사업 관련 기존 가맹점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기에 투하비용은 크지 않은 반면,
기존 면세점의 사후 환금 대비 ‘즉시 환급’ 서비스가 제공하는 고객 편의가 크고, 모바일 오더 또한 O2O 트렌드 확산이라는 수요에 부응하는 사업이기에 빠른 성장이 기대됩니다.
또한 LG유플러스 PG 사업 매각 관련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및 나이스 그룹이 적격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나이스 그룹의 인수시 PG시장 점유율은 1위권으로 올라설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근거로 장기관점 에서의 매수의견을 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 종목은 현재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매수하고 손절하고, 이런 단기 트레이딩의 관점에서 접근하기보다는,
최소 1~2년정도 매수를 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매달 일정금액을 적립식펀드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매수하는 것이 이런 종목에서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코스트 에버리지를 통한 평균단가조정과, 물량확보는 장기투자에 가장 적합한 투자방법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케이엠더블유[032500] - 이 자리가 겁나?ㅋKRX:032500
뭐.. 이렇게 보니 겁나긴 합니다만 ^^
채널을 그어보면?
이렇게 됩니다.^^
현재 2019년 3월경부터 시작된 상승파동의 하단지점에서 지지를 받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자리는 채널이탈시 손절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자리입니다.
일목에서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상승장면입니다.
후행스팬, 가격, 전환선, 기준선, 선행스팬1, 선행스팬2가 나란히 평행선을 그리며 상승하는 안정적상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1991년 1월에 설립되어 1994년 법인전환 후 2000년 3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무선통신장비 전문 제조 기업임.
동사 및 종속회사는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RF사업과 스포츠조명, 실외조명, 실내조명등을 생산, 판매하는 LED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당기말 현재 11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중이며 RF사업은 5G 투자에 따른 수주 선점, LED사업은 경영 정상화를 목표함.
출처 : 네이버금융
케이엠더블유는 사실 향후 실적대비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는 종목입니다.
2분기도 어닝서프라이즈였지만 3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 기록이 예상됩니다.
매출액 2,503억원(+189% YoY, +18% QoQ), 영업이익 715억원(흑전 YoY, +29% QoQ)으로 가파른 이익 성장을 지속할 전망인데 가장 큰 이유는 국내 통신 3사 상반기 기지국 투자가 7만개에 불과하고 SKT/LGU+ CAPEX 기집행 규모가 연간 가이던스 대비 미진함에 따라 3분기 5G 기지국 투자 증가가 불가피할 전망이며 중국 ZTE 수출 물량도 2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중국 차이나모바일은 컨퍼런스를 통해 올해 내 5G 2.7조원 투자를 밝혔습니다.
차이나유니콤 역시 올해 내 기지국 4만개 투자를 언급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KMW 실적 호전 원인이 국내 5G 투자 증가에 기인했다면 4분기 이후엔 중국 수출 물량 증가가 주된 실적호전 사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MW의 수출 비중은 올해 30%에서 내년 6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KMW가 감사 선임과 더불어 수권주식수 증가를 임시주총 안건으로 올리면서 유상증자 가능성이 재부각 중이긴 합니다.
하지만 단기 추진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대주주 유증 참여 부담이 큰 데다가 회사채 발행 및 제 1 금융권 차입이 가능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현 시점에서는 본 이슈를 냉철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슈 중심에는 향후 KMW 매출 급증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점차 2020년KMW 매출액 1.5조원이 당연시 되는 상황에서 원자재 조달 자금 부족에 따른 펀딩 추진이 과연 악재일지 냉철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압도적 실적의 5G 대장주로서 지금까지보다 더 큰 실적이 예상되는 기업입니다.
5G 국내 투자는 상저하고, 해외 투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아래는 대신증권 리포트 내용입니다.
- 상반기 기준 국내 설치된 5G 기지국 약 6만국으로 추정. 연말까지 10만국 이상 설치를
위해선 하반기 투자 보다 확대될 전망. 하반기 시스템 매출액 상반기 대비 83% 증가한
3,171억원 기대
- ZTE향 매출은 2분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증가할 예정. 2분기에 반영된 매출은 중국 시
범망 투자에 대한 수주분. 2020년 이후 전국망 투자 시 2019년 대비 2배 이상 매출 규
모 확대 가능할 전망
- 중국 내 노키아향 32T32R 통신장비 테스트 진행 중으로 파악. 양산 공급 가능할 경우
MMR 장비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
- 일본 시장은 로컬 업체와 통신 장비 공급 협의 중. 노키아를 통한 부품 공급도 진행될
예정. 국내에 비해 규모가 큰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5G 투자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점 감안 시 지금까지의 실적보다 앞으로 더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
물론 아무리 실적이 좋더라도 차트가 깨지면 조정이 시작되게 됩니다.
따라서 채널 이탈이 확실시 된다면, 손절로 대응하면 되겠습니다.
마침 현재의 가격대는 채널 하단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손절을 하더라도 정말 적은 -%로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채널 이탈이 되어 조정에 들어간다면...
차 후 반등포인트에서 저는 상당액을 때려박을 생각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이녹스첨단소재[272290] - 차트도 좋고, 3Q19 예상실적도 좋다! 소재국산화 수혜주이기도....KRX:272290
이녹스첨단소재입니다.
이녹스 아닙니다.;;;
힘들어서 대충 분석하겠습니다.^^
하루에 2기업 분석은 힘드네요 아하하ㅏㅏㅏ
보시는바와 같이 장기간 지속되던 하락채널을 상방돌파하면서 최근 상승채널의 하단부에서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대칭삼각형 패턴으로 수렴중이며, 4분의 3지점을 통과했기 때문에 곧 방향이 나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수적 접근을 하실 분들은 채널을 돌파하는 시점부터 진입을 고려하셔도 무방합니다.
진바닥이었던 1월4일부터 기관이 쓸어담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의 보유율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만 물량을 털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하반기 국내 및 해외 고객사들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디스플레이 라인 증설 등의 영향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국면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IT 수요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다변화된 제품 및 고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특히 주력제품이 일본 소재업체들의 점유율이 높은 OLED 및 반도체 공정소재인 점을 감안하면 일본과의 무역 갈등으로 인해 하반기부터 첨단소재 국산화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긍정적입니다.
하반기 실적 성장세, 소재 국산화 수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타 소재업체대비 주가 상승폭이 낮아 향후 실적 확대와 함께 주가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밸류입니다.
특히 3Q19에 역대 최대 실적이 달성될 전망입니다.
동사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3.1% 상회한 101억원(+83.1% y-y, -16.0% q-q, 영업이익률 12.4%)을 기록하였습니다.
2분기 IT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다변화된 제품 및 매출처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3분기에는 주요 고객사들의 신형 스마트폰 출시와 증설된 라인 양산이 예정되어 있어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액 947억원(+29.3% y-y, +16.1% q-q), 영업이익 134억원(+34.4% y-y, +33.1% q-q, 영업이익률 14.2%) 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부문별 고른 성장세가 실적 호조세의 주된 원인입니다.
4분기 및 2020년에도 이러한 실적 우상향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 예상되는 첨단소재 국산화 수혜의 강도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에 매수의견을 냅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동국제약[086450] - 제약바이오계의 압도적 저평가주!!KRX:086450
2019년 5월 15일부터 시작된 상승채널의 하단부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채널내로 진입한 모습입니다.
또한 2019년 7월 16일부터 시작된 단기하락추세를 금일 상향돌파했습니다.
따라서 반등포인트로 판단하고 동국제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강한 반등이 나오며 중기채널복귀와 단기하락채널돌파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등포인트가 선행스팬2지점이라 강한 상승추세반등이라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채널돌파의 거래량이 하락하던 거래량이평을 돌리는 수준으로 나온 것은 관심을 가질 대목인 듯 합니다.
특히 고점에서부터 외봉으로 빠졌습니다.
이는 가격을 들어올렸던 주체가 털고나갔다고 보기 힘든 부분입니다.
기업의 펀더멘탈이 좋다면, 이는 개미를 털고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고점이후 하락추세의 중반부에서 거래량이 터지지 않다가, 단기채널 하단이탈때 큰 거래량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이는 공포에 의한 퍼드물량이라고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가격을 올린 주체였다면 고점부근에서 내려오면서 물량을 쏟았겠지요.
하지만 이 경우 고점에서 내려오는 하락채널의 중단에서의 거래량은 낮고, 퍼드부분의 거래량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즉 물려있던 개미들의 자기편파성의 함정에 의한 퍼드매도물량으로 판단됩니다.
실제 하락채널의 하단부를 이탈하면서 강한 거래량이 터진 8월 2,5,6일의 거래내역을 보면
모두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였으며, 금액은
8월2일 2억 9800만
8월5일 5억 7500만
8월6일 10억 6200만이었습니다.
요컨대 물려있던 개미들의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은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최근의 반등포인트들에서 MACD의 히든강세다이버전스가 출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변형MACD는 GC가 난 모습입니다.
다만 일목이론상 큰 상승이 없을 경우 기준선이 내려올 것이라는 점, 후행스팬이 캔들아래에 있다는 점, 최근에 기준선저항을 받았다는 점에서 아직은 단기추세가 하락세이고, 반등실패의 가능성도 얼마든지 열려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SMA상 60일선에서 재차 반등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5일선돌파국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0일선은 하락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5일선을 보시면 고점부근에서 외봉으로 빠진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한번 더 상승시킬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가격을 들어올린 주체가 물량을 털어내야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가격을 들어올린 주체가 아직 그대로 물량을 쥐고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 급등을 한 구간이 7월 5일부터 7월 16일 까지입니다.
이때 기관의 대량순매수가 있었습니다.
즉! 가격을 들어올린 주체가 기관이란 뜻입니다.
이후 기관은 조정국면에서도 꾸준히 순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물량을 털린 주체가 개인투자자들입니다.
7월8일부터 시작해서 8월9일까지 쭈욱! 순매도였습니다.
따라서 외봉으로 빠졌는데 조정국면에서 주도주체인 기관이 나가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재상승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이번의 반등포인트가 2018년 12월초와 2019년 3월 말에 저항받았던 그 지점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점도 고려할 사항 중 하나입니다.
최근 직전하락분의 1시간봉 매물대차트입니다.
현재의 가격이 가장 강력한 매물라인에 머물러 있습니다.
만약 돌파한다면 지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업개요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68년 설립되어 2007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인사돌, 오라메디, 마데카솔 등 일반의약품과 조영제, 항암제 등의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음.
주력 제품인 잇몸질환치료제 인사돌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령화, 식습관 변화 등에 따른 복용 연령층이 확대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수출부문에서 50개국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체 매출에서 20% 이상의 수출비중 유지.
출처 : 네이버금융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Q19의 실적발표가 되었습니다.
매출액은 12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1% 상승하였고,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이역시 11.6% 상승하였습니다.
순이익은 121억원으로 역시 13.6% 상승하면서 제도권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제약바이오주들의 실태를 보면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실적입니다.
동국제약은 안정성과 성장성이 겸비된 회사입니다.
순현금 739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부문별 OTC(비중 26%), ETC(32%),헬스케어(30%)의 적절한 포트폴리오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성장성 부문을 살펴보면, 과거 10년간 외형이 매년 성장(CAGR Sales 13.9%, OP 13.4%)하고 있으며, OP Margin이 10% 이상으로 유지(average 13.9%, 11.5% ~ 15.3% 범위)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연단위로 보게되면 매출 / 영업익 / 순이익순으로
2014 - 2260 / 266 / 210
2015 - 2599 / 336 / 272
2016 - 3097 / 469 / 407
2017 - 3548 / 501 / 409
2018 - 4008 / 551 / 494
(컨센서스)
2019 - 4582 / 614 / 526
2020 - 5088 / 680 / 554
2021 - 5672 / 748 / 580
입니다.
매출, 영업익, 순이익에서 단 한해도 YOY가 마이너스가 난적이 없고, 컨센서스까지 그러합니다.
상당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회사인 것이죠.
또한 동국제약은 2018년을 기점으로 성장성 강화를 위한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투자상황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755억원의 유형자산투자를 진행하였고, 이는 2009년~2017년 평균 Capex 95억원을 고려하면 과거대비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한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2019년 ~ 2022년 1,000억원 이상(동국제약 610억원, 동국생명과학 440억원)의 설비투자를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중·장기적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 화장품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주름개선·미백)의 원재료(=마데카솔)인 TECA의 생산 Capa를 큰 폭으로 확대(5배 이상) 하였고(2018년 200억원 ~ 300억원 투입),
홈쇼핑 중심에서 B2C(온/오프라인 등) 유통채널을 확대하였으며, 화장품 브랜드 다각화로 외형성장과 수익성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전망입니다.
또한 OTC/ETC 생산시설 내재화 & 자동화라인 투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2018년 동국제약의 생산실적/매출액(591/4,008)은 14.8%로 낮으며, 이는 외형이 과거 5년 2배 정도 급증하는 동안 생산확대 보다는 외주생산에 의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인한 외주가공비는 2014년 75억원 → 2018년 369억원, 1Q18 78억원 → 1Q19 120억원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생산시설 내재화 & 자동화에 대한 효과는 생산원가 절감효과로 OP Margin에 긍정적일 전망입니다.
그리고 신제품 개발을 통한 영역확대(ex 신약, 희귀의약품 등), 글로벌 업체의 위탁생산을 위한 OEM, ODM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제품 소싱(ex 항암제, 호르몬제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에 ETC 부문의 아이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아래는 2019-08-19일자 버핏 리포트 내용입니다.
상상인증권은 18일 동국제약(086450)에 대해 안정적인 4가지 사업포트폴리오에서 화장품 헬스케어 비중을 확대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동국제약의 전일 종가는 6만3500원이다.
상상인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에는 전문의약품 성장은 둔화되고 일반약품은 10% 대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별히 화장품/헬스케어부문은 올해 상반기 58.2% 성장했고 2분기만 보면 77.4%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 실적을 보면 수액제, 프리필드 등이 많이 속해 있는 전문의약품(ETC, 조영제, 포폴, 항암제) 등은 성장이 소폭 정체되는 모습”이라며 “인사돌 등과 같은 정제 등 일반의약품에서 10% 대 성장이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화장품/헬스케어부문이 전사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반기보고서에서 기타제품 상반기 매출이 511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58.2%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화장품매출은 마데카크림(센텔리안 24)을 중심으로 재작년 585억원, 작년에 경쟁심화로 5.3% 감소한 554억원에 머물렀다”며 “올해 1분기에 171억원(+25.7%)으로 성장 전환했고 2분기에는 기타부문이 291억인데 약 60억원(생활건강도 증가추정)을 차감하면 230억원이 되고 홈 쇼핑 판매수수료도 2분기에 전년에 비해 83% 증가하여 화장품매출은 약 230억원”으로 추정했다.
동국제약은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동국제약은 압도적 저평가구간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약바이오주들은 기업특성상 PER가 상당히 높습니다.
국내의 업종평균PER는 현재 83.96배입니다.(네이버금융)
그에비해 동국제약의 PER는 12.64배로 압도적 저평가구간입니다.
PBR또한 1.89배로 회사의 순자산 대비 시총이 압도적 저평가구간에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매수의견을 냅니다.
단! 기준이 이탈되었을 시 이 모든 분석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52주 신저점? 아니 상장후 신저점!1. LG 디스플레이를 주목하는 이유.
- 기업 개요, 펀더멘털 분석은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 많아 스키핑하고,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전세계 가전업계의 주요 화두가 새로운 제품의 개발보다는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의 개발인 동시에 프리미엄 시장의 니즈를 어떻게 맞추느냐에 달려 있어 그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치킨게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은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 실제로 북유럽 대표 프리미엄 전장업체인 B&O의 이클립스 TV, 유럽의 AV강자 필립스의 OLED TV에 패널을 납품하고 있고, 그 애플이 올 가을에 시판할 신규 6K 모니터의 패널도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 LG 전자의 프리미엄 제품군 포트폴리오에 있는 롤러블 TV 패널도 LG 디스플레이가 납품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핵심소재의 국산화가 이루어진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어 롤러블 TV 출시를 눈앞에 뒀다는 평입니다.
- OLED 시장에서 치킨게임을 하면서 LCD 패널은 해외생산으로 넘겨 단가 경쟁와 규모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려는 상황이라 단시일에 주가가 직접적으로 오르기는 어렵지만, 긴 호흡으로 살피면 패널 대형화가 강점인 LG 디스플레이의 주가는 상승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기술적 분석 - 월봉
1) 지지/저항이 아닌것
26000원에서 29000원사이에 매우 크고 단단한 오더블럭이 있어 보입니다.
사실은 이 친구가 아무런 지지도 저항도 하지 못하는 쭉정이 입니다.
2) 앞으로 강력한 저항/지지가 될 오더블럭
- 진또배기는 작도한대로 계속 저항이 된 34000원에서 38000원 사이의 오더블럭입니다.
- 즉, 아무리 올라가도 저 구간에선 일단 저항을 받고 다시 고꾸라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3) 심리적 마지노선
- 한편 전저점이었던 14,400원이 심리적 마지노선이었습니다.
- 현재는 이를 깨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하락 추세가 우세한 것은 사실입니다.
- 또, 제가 사용하는 파동 기법으로 차트에 표시한 매수구간까지 한차례 더 저점을 낮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4) 기대하는 진행방향과 장기 투자 계획
- 대 전제조건은 매수구간에서 반등이 나온다는 가정이 따라 붙습니다.
- 정찰병 투입구간부터 저는 10주씩 사 모을 계획입니다.
- 이후 매수구간까지 내려간다면 100주 단위로 매집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 매수구간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면 심리적 마지노선인 14,400원 선을 기준으로 새로운 전략을 만들 것입니다.
- 재진입을 하더라도 손절라인에서 무조건 손절할 것입니다.
3. 기술적 분석 - 일봉
현재로서는 단기 반등을 노리고 2~3개월 가량 스윙 트레이딩을 해볼까 합니다.
진입 전략은 모두 동일하지만 최종 TP가 세군데 입니다.
- EP : 13,000
- SL : 12,450
- TP 1 : 14,200
- TP 2 : 16,150
- TP 3 : 17,400
- 손절시 손실액 : 주당 550원 (4.2% 수준)
- 익절시 기대 수익폭 9%~34%
4. 책임 한계 고지
- 본 전략은 개인 매매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으로 이를 기준으로 매매하신 분들의 실제 매매결과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현대모비스[012330] - 견조하다!!KRX:012330
2018년 11월 말부터 시작된 상승채널의 하단부를 타는 모습입니다.
특히 최근 직전고점 저항부근을 돌파한 이후 지지받고 반등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데, 역시나 채널의 하단부 지지입니다.
따라서 고점 돌파 이후 지지국면의 가능성을 보고 살펴보겠습니다.
1시간 봉입니다.
직전 하락채널을 상방돌파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 돌파시기에 거래량이 직전수준의 2배가 연달아 터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RSI , 스토캐스틱, 모멘텀이 모두 시그널을 상향돌파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동평균선은 5일선과 20일 60일이 모두 상승으로 돌아서거나 반등하는 모양새이고, 상승이 지속 될 경우 이격을 벌려 나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봉
일목에선 전환선과 기준선, 선행1, 선행2, 후행스팬이 모두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정적 상승구간이라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기적으로 기준선아래로 가격이 빠졌으나, 채널하단을 딛고 다시 기준선위로 복구를 한 모양새입니다.
MACD는 하락폭을 좁혀가며 GC직전까지 왔고, 변형MACD는 이미 GC를 내버렸습니다.
또한 두 MACD 모두 다이버전스가 출현하였습니다.
현재 볼밴 120-1의 상단을 딛고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60-1의 상단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이는 수렴 이후 새로운 폭발을 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1977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함.
A/S부품 사업을 영위함.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차종, 270만품목을 관리함.
출처 : 네이버금융
2Q19 실적
-매출-
19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9조 4,623억원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완성차 생산 감소에도, BEV 생산 증가에 따른 전동화 부품 공급 증가와 IVI 제품군 매출 확대 등 핵심부품 공급 증가로 모듈 및 핵심부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7조 5,782억원이 공시 되었습니다.
A/S 사업은 멕시코/캐나다 및 인도 시장 중심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달러 강세에 따른 환율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1조 8,840억원이 찍혔습니다.
-영업이익-
’19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6,272억원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핵심부품 공급증가, A/S 사업 매출액 증가 및 환율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합니다.
-수주-
’19년 상반기 수주 실적은 8억 4500만달러로 수주 완료되었습니다.
북미/유럽 전기차 업체 대상으로 핵심부품 시스템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자동주차 제어 시스템 (Near Field ADAS)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주주환원정책으론 4월 30일 기보유 자기주식을 소각했습니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2백만주(2.1%)를 소각 완료했습니다.
또한 주당 1000원의 분기배당을 시행했습니다.
-R&D현황-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서 중국에 ‘M.Cube’를 개소했습니다.
여기선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보틱스,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미래기술 센싱 및 투자를 활성화 합니다.
또한 미국 MIT 대학 산학 연계프로그램에 가입했습니다.
이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최초이며 1700개 MIT 스타트업과 협력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공과대 산하 300여개의 연구랩, 3천여 명의 전문 연구인력과 기술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며, 신기술 트랜드 파악 및 차량 시스템 적용으로 미래차 융하비기술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2Q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매출 영업익에서 YOY가 크게 향상되었는데,
이는 구동모터, 인버터, 컨버터, 양방향 충전기, 배터리 시스템 등의 전동화 부품의 매출이 증가한 부분과,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 고사양 In-Vehicle Infotainment(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군의 매출 확대,
그리고 북미 및 인도시장중심의 해외 A/S판매증가,
마지막으로 환율효과로 인한 것으로 분석합니다.
최근 현대모비스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등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최첨단 센서를 승용차를 넘어 상용차급에도 적용시켰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중거리 전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센서를 국내 상용차에 오는 9월부터 양산 공급한다고 밝혔다. 트럭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상용차에 이와 같은 첨단 센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는 모두 주요 하드웨어와 핵심 알고리즘을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래 첨단부품 수주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가 공급하는 독자 센서는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전방충돌방지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기능을 구현한다. 앞 차와 적정 거리를 계산해 위험 상황에서 자동으로 차속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이러한 첨단 기술을 통해 대형 추돌 사고 예방 등 상용차 안전을 강화하고, 국산 상용차의 본격적인 첨단화를 앞당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독자 센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강화 추세인 상용차 안전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초고속 통신(5G) 기반의 차량제어 기술과 연계해 물류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무인 화물 트럭’등 차세대 물류 운송시스템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 차량부품영업사업부장 이성훈 상무는 “승용뿐만 아니라 상용 부문에서도 안전편의 기술과 첨단자율주행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기술 내재화를 통해 신뢰성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전략으로 글로벌 상용차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초까지 카메라 센서와 단거리, 중ㆍ장거리 레이더 센서를 모두 확보한 현대모비스는 기존 승용 부문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상용차에 특화된 첨단 제품군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국산 상용차종에 독자 센서를 수주한 것은 제품을 구성하는 주요 하드웨어와 알고리즘을 내재화 하면서 신뢰성과 가격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가 상용차에 공급하는 전방 카메라 센서는 다중 연산 장치를 적용해 고해상 영상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분석하는 정보 처리 능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중거리 전방 레이더도 상용차 제품 중 최장거리 수준인 170m의 탐지거리를 가지고 근접 거리와 동일 각도에서 여러 대상을 동시에 식별하는 우수한 분해능력과 거리해상도를 갖췄다.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상용차 능동안전시스템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주 확대도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승용차보다 상업용 차량부터 완전 자율주행이 본격적으로 상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화물 트럭 등 상업용 차량이 운송사업자 등 대량 구매력이 높은 고객 기반을 두고 있으며 지정된 구간을 오가는 등 운행의 복잡성과 변수가 승용차보다 적어 시범 도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상용차 메이커들은 대형 트럭의 물동량이 큰 미국과 중국 시장 등을 타겟으로‘군집 주행’등 차세대 화물 트럭에 적용하기 위한 첨단 무인 운송시스템 개발에 몰입하고 있다.
이러한 ‘군집 주행’은 자동차 부품사가 제공하는 첨단 ADAS 센서와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장치, 전자식 제동ㆍ조향 등 샤시제어장치를 모두 탑재해야만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이러한 최첨단 센서와 제어시스템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상용 부문에서 처음으로 동공 추적이 가능한 ‘운전자 부주의 경보시스템(DSW; Driver Status Warning system)’ 개발에 성공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상용차 능동안전 플랫폼을 갖춰나가고 있다.
19년 하반기엔 전동화 투자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향후 3년간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약 4조원의 시설투자를 예정중에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와 EV전용 플랫폼 차량 대응을 위한 신규거점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2019년 3월을 기점으로 외국인들은 꾸준히 순매수 하고있습니다.
당시 외국인 보유율은 46.38%였습니다만, 현재는 지속적인 순매수로 인해 49.21%까지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기아자동차 외 4인이 30.81%
국민연금이 10.98%
미래에셋자산운용 외 9인이 5.07%
자사주가 2.77%입니다.
도합 49.63% 입니다.
이게 무슨말일까요?
절반은 대주주 및 기관
절반은 외국인이 보유했단 뜻입니다.
개인투자자의 보유율이 거의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강한 상승이 나올 경우 개인투자자들에 의한 매도압력이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근거로 매수의견을 냅니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이 역시 손절기준을 정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한국금융지주[071050] - 차트는 울고있는데, 실적이 웃으랍니다.^^
KRX:071050
2019년 1월 초부터 시작된 상승채널을 8월5일 이탈하였습니다.
기술적반등이 나오긴 했으나 풀백패턴으로 상승채널의 하단선에서 저항받고 다시 하락하는 모양새가 나왔습니다.
즉 이미 상승채널을 이탈 한 종목인 것입니다.
좋은 진입시점은 아니지요. 오히려 채널분석상 하락관점에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그런데 왜 이 종목을 가져왔느냐? ^^
우선 6월 25일부터 시작된 하락채널의 하단부이기 때문에 진입하더라도 손절라인이 짧습니다.
그리고 하락채널의 변동폭이 매우 컸기 때문에 조정반등만으로도 10%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종목은 8월14일 반기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이 반기보고서의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일목상 후행스팬과 캔들과의 이격폭이 큽니다.
이는 단기 상승이 나올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물론 이 상태로 계속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절라인이 짧은 상황에서만 진입을 고려합니다.)
현재의 위치는 하락채널의 하단부이고, 직전저점과 6.45%의 차이가 나는 지점입니다.
만약 현시점부터 손절라인인 채널하단이나 전저점까지 분할매수를 한다면 평단으로부터 손절선까지 최대 -3.55%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락추세이고, 구름대 하단이지만 시도를 해 볼 만한 위치라고 판단합니다.
MACD의 히든강세 다이버전스가 출현했습니다.
물론 초기파동이 아니라서 신뢰도는 다소 하락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의미는 있다고 판단합니다.
직전저점의 다음날부터 히스토그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고무적입니다.
MACD와 시그널의 이격이 줄어들고 있다는거죠.
직전저점이 SMA 240선에서 반등했습니다.
손절라인으로 정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RSI는 30선에서 시그널과 교차를 통해 돌아나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스토캐스틱 또한 쌍바닥을 찍고 상승하는 모습이 오늘 출현했습니다.
물론 이런 보조지표들은 철저히 후행성이라 가격이 하락하면 얼마든지 신호가 취소될 수 있으니 대응점은 생각해 놓아야 겠습니다.
20모멘텀은 직전저점이 이탈되지 않는 한 시그널이 완만해지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상승분의 매물대입니다.
현재의 가격이 최근 상승분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위치입니다.
만약 내일 상승돌파한다면 이 매물라인은 든든한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OBV는 아직 U마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그널을 GC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MFI는 시그널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지켜볼만한 신호입니다.
직전 하락분의 매물대차트입니다.
역시나 현재가격의 중요성을 나타냅니다.
이 라인을 돌파하는것, 그리고 지지를 받는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피봇입니다.
제2 지지라인에서 직전저점이 만들어졌고, 현재의 위치가 제1 지지라인입니다.
돌파시 P.POINT까지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패 시 역시 제2 지지라인과 채널하단의 위치가 손절라인과 일치하기 때문에 조금 안도감이 드는 위치입니다.
한국금융지주는
200일 넘게 외국인이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비중을 늘리기 시작한 시점이 2018년 10월 중순 입니다.
이때까진 보유비중이 34%였습니다.
하지만 2018년 10월중순부터 비중을 늘리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꾸준히 쓸어담고 있으며, 현재 외국인의 비중이 40%를 돌파하였습니다.(2019년 8월16일 기준)
특히 최근 급락구간에서도 꾸준히 사들이는 모습입니다.
의미가 있는 포인트입니다.
기업개요
2003년 1월 설립 된 금융투자업 중심의 지주회사로서 2005년 한국투자증권을 인수하여 현재 이름으로 상호 변경하였음.
동사는 2017년 4월 자회사 한국카카오은행의 은행업 인가에 따라 은행지주로 전환됨.
증권, 자산운용, PEF, 저축은행, 인터넷 전문은행 등의 다변화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 한국카카오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등 투자금융계열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출처 : 네이버금융
2019년 2분기 당기순이익 2,082억원, QoQ 19%↓, YoY 26%↑
한국금융지주의 FY19 2Q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2,08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9.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6.0% 증가했습니다.
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한 이유는 한국투자증권 등 자회사 실적이 전분기대비 감소했기 때문이지만, 일평균거래대금 감소 및 국내 증시 하락 등을 고려한다면 견조한 수익을 시현했다고 판단됩니다.
2019년 2분기(별도기준) 한국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은 1,89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3.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39.3%씩 증가하였습니다.
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전분기 일회성 배당금 및 펀드 분배금(약839억원)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며, 이를 제외할 경우 전분기와 비슷한 운용수익 시현하여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6월말기준 발행어음 잔고는 5.7조원, 전분기대비 0.6조원 증가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및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합산 AUM은 53.6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꾸준하게 성장 중입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이익은 3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하기는 했지만 지속적으로 흑자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매수의견의 근거로는
1) 주요 자회사들의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 2019년 연간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고,
2) 무엇보다 우려했던 카카오뱅크가 2분기 연속 흑자 시현에 성공하면서 향후 성장 및 수익성 기여도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2Q19의 실적은 제도권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왔습니다.
당 분기 호실적은 IB에서 견인하였는데 IB수수료수익만 전 분기, 전년동기 대비 각각 70%, 80%이상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IB수수료수익 일부가 반영되는 기타수익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부동산Deal sourcing은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발행어음잔고가 지난 3월 대비 6,000억원 증가한 영향도 컸습니다.
동사의 당분기말 발행어음잔고는 5.7조원입니다.
3분기는 카카오뱅크 지분교환 이익이 세전기준 700억원가량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3분기 실적도 여전히 견조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매수의견을 냅니다.
이 종목은 실적이 좋게 나왔고, 올해가 최대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차트상 그리 좋은 진입지점은 아닙니다.
따라서 매수기준이 무너질 경우 지체없이 대응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디오[039840] - 하반기 성장세가 기대된다!KRX:039840
2016년부터 시작된 하락채널의 상단부를 2019년 4월경 돌파하였습니다.
이후 조정이 채널상단부로 진입했지만, 재돌파하면서 현재 단기채널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선 단기상승채널의 하단부가 지지되고있는 상황입니다.
동시에 선행스팬1 , 2 의 지지도 함께 나타나고 있는 형세입니다.
하지만 파동의 수준이 거의 혼조세에 가까운 형태라 조심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MACD는 0선부근에서 재상승할지 이탈을 할 지 지켜보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기준선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이평은 현재 5,20,60,120이 수렴을 해 가는 모습입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파동의 출현이 나올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최근들어 기관의 순매수가 아주 눈에 띄네요.
외국인 보유율은 2018년 4월12일 이후 19~20%를 계속 유지중입니다.
관심을 가질만한 포인트 입니다.
이 종목 역시 채널이나 구름대 이탈 시 손절로 대응합니다.
기업개요
동사와 그 종속회사는 1988년 설립되어 의료기기(인공치아용 임플란트) 등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회사로 구성.
동사가 공급하는 주력 제품군은 임플란트, IONavi., Digtal 교정장치, 디지털 보철솔루션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분되어 있음.
올해는 UV 조사기와 UV 임플란트가 출시됨으로써 임플란트 제품군의 성장률은 가속화 될 예정임.
출처 : 네이버금융
디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30.8% 증가한 30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9.6% 증가한 8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5% 상회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매출 성장은 해외 자회사 매출(170억원, +38.6% y-y) 및 본사수출(33억원, +172.7% y-y) 호조에 기인했습니다.
국내 임플란트 매출(78억원, +9.4% y-y) 또한 6월 신제품인 UV Implant II가 출시되며, 1Q18 이후 처음으로 전년대비 성장을 기록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매출 호성장 및 높은 제품(디지털 임플란트) 비중(88.1%)은 28.9%의 영업이익률의 근거가 됩니다.
2019년부터 본격화된 해외시장 디오나비 보급은 사업 재편 과도기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으로 연결 중입니다.
1H19 미국 매출은 62억원으로 2018년 연간 미국 매출(54억원)을 이미 넘어섰으며, 지난 6월 인수를 결정한 미국 치과교육업체인 Whitecap의 매출(2018년 매출 73억원)은 3분기부터 미국 자회사 실적으로 인식될 예정입니다.
디오는 디오나비 매출 확대를 위해, 미국은 DSO(Dental Service Organization;대규모치과체인) 위주의 장기공급계약을, 중국에서는 추가적으로 딜러십 계약을 체결중입니다.
한편 7월 초 포르투갈에 현지 업체와 JV를 설립하여 유럽 내 사업거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최근 JV를 철수한 이란 매출의 공백을 채우는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향후 사업 재편 및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로 단기적 이익률 하락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 방향성 및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합니다.
2019년 실적은 매출액 1,328억원(+45.8%, YoY)과 영업이익 406억원 (+402.0%, YoY)으로 전망합니다.
디오는 미국 대형병원향 매출의 본격적인 반영과 미국 덴탈 업체 인수 및 업무협약을 통한 영업력 강화로 하반기부터 해외 매출액이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내 매출액은 2019년 7월 출시된 신제품 UV Activator II 효과로 하반기 분기별 매출액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디오는 높은 기술력과 강력한 영업네트워크로 해외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하반기 실적이 더욱 기대됩니다.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기준이 이탈되는 순간 무효가 됩니다.
☆미래를 예언하지 않습니다, 미리 전략을 세울 뿐입니다.
☆손절은 투자자를 보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