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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레더블[092130] - 실적과 배당 그리고 견조한 전망!

KRX:092130   이크레더블
092130




2013년 8월말부터 시작된 상승채널의 하단부에 또한번 도착해 가고있습니다.

따라서 다시 매수의 찬스가 왔다고 보여집니다.







2019년 4월18일부터 시작된 하락채널의 상단부근을 두드리다가 금일 살짝 넘기는 모습으로 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돌파라고 보기엔 아직 무리가 있습니다만, 다음봉을 보고 결정을 하면 되기 때문에 큰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재이탈 되면 매수 안하면 그만이니까요^^







균형표의 호전, 후행스팬의 호전, 삼역호전이 모두 나왔습니다.

또한 금일의 장마감이 채널과 선행경간2를 모두 넘어서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것도 지켜볼 만한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최근 반등에 성공한 17850~17950의 매물권역은 이전에도 꾸준히 지지와 저항이 나왔던 밸류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습니다.





최근 하락분에 대한 매물대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지지권역에 역시나 가장 많은 매물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 권역을 밟고 반등한 모양새입니다.

또한 위로는 상대적으로 매물대가 약하기 때문에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MFI와 OBV도 호신호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수급적인 측면에선 외국인의 흐름이 인상적입니다.


이크레더블은 2008년에 코스닥상장을 했습니다.

상장이후 지금까지 11년이 지났는데...

이 11년간 외국인은 계속 순매수입니다.

2019-09-05 기준 17.12%의 보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준으론 최고점인 19,650원부터 외국인은 일부 매도를 하면서 가격하락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7월 31일부터 폭발적으로 다시 사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보유율을 16.79%에서 17.13%까지 단 10일만에 끌어올렸습니다.

보유율 0%에서 17%까지 11년동안 끌어올렸습니다.

대략 평균적으로 1년에 1.7%입니다.

그런데 2019-7-31부터 2019-8-13일까지 10일동안 무려 0.34%의 주식을 사들였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2001년 설립돼 2008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이크레더블네트웍스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신용정보서비스와 결제형 B2B e-Marketplace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신용조회사업이 매출의 88.9%를 차지함. 기업정보사업은 5.7%, 기업간 전자상거래중계 및 구매금융지원 서비스, 전자계약 플랫폼 제공 등을 하는 B2B 사업은 5.4%를 차지함.


출처 : 네이버금융




이크레더블의 2Q19 실적은 매출액 195억원(+11.6% yoy), 영업이익 117억원(+10.4% yoy, OPM 59.8%), 순이익 92억원(+10.3% yoy)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도권 추정치 Sales 188억원, OP 116억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동사는 매년 2분기 실적이 가장 중요한데, 그 이유는 국내 대다수의 기업들이 12월 결산(3월말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2분기중 동사가 영위하는 기업평가를 받음) 때문입니다.

이에 실적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매년 2분기 실적 비교가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2018년의 경우 연간 영업이익의 69.0%가 2분기에 반영되었습니다.

매년 2분기의 역업이익 실적은 (단위 : 억)

2010 - 28
2011 - 39
2012 - 42
2013 - 50
2014 - 55
2015 - 65
2016 - 85
2017 - 99
2018 - 106
2019 - 117

입니다.

말그대로 단한해도 빠짐없이 성장하고 있는 알짜기업입니다.

또한 이 기업은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영업이익률(OPM)이 엄청납니다.

5년평균 ROE가 26.00이고, 5년평균 OPM이 39.20입니다.

현재는 ROE 31.87 / OPM 41.20입니다.

어쩌면 계속 상승하는 주가가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이크레더블의 순현금은 2014년 268억원 → 2018년 453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배당정책(과거 5년 평균 Payout Ratio 63.6%)의 재원이 되고 있으며, 매년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DPS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기준 배당수익률이 3.68% 였습니다.

놀라운것은 이 기업의 시가배당율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최소 3.68%에서 최대 4.51% 였다는 겁니다.

연말 배당시즌을 맞이하여 매수를 고려해볼만한 기업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9월 3일 신한금융투자의 은행/카드/지주섹터 기술신용평가(TCB) 관련 리포트자료입니다.




기술신용평가(TCB) 대출 확대 지속 전망



 2019년 상반기 TCB 대출 잔액 182조원, +23.7% YoY 증가
 건전성 측면에서 선점이 중요 / TCB 당분간 증가 추세 유지 전망
 TCB 관련 업체 수혜 지속-NICE평가정보,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2019년 상반기 TCB 대출 잔액 182조원, +23.7% YoY 증가

1H19 기술신용평가 대출(TCB) 규모는 182조원, +23.7% YoY 증가했다. 이
중 4대 시중은행의 상반기 TCB 대출 규모는 96.4조원(+27.3%)으로 전체
TCB 성장률을 상회했다. 국민은행이 18년부터 신한은행을 추월하며 가장 많은
26.4조원(+24.1% YoY)을 취급했다. TCB는 소위 ‘비외감 여신’으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니치 마켓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가계 대출 규제 및 중소/소호 대출 시
장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새로운 성장 대안으로 떠올랐다.




TCB 당분간 증가 추세 유지 전망 / 건전성 측면에서 선점이 중요

신임 금융위원장 내정자도 ‘혁신금융’과 ‘기술 중심의 여신심사 체계 개편’ 등을
강조하는 만큼 6월에 일부 특수 은행 위주로 주춤했던 TCB는 하반기 재차 확
대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2020년 예대율 규제 도입과 가계 대출 규제
(DSR)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은행들의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이러한 신규
시장은 기술 평가 능력 뿐만 아니라 우량 차주 선점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TCB 관련 업체 수혜 지속–NICE평가정보,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기술성 평가에 기반한 여신 관행이 강조되는 만큼 은행에게 기술신용평가 서비
스를 제공해주는 업체들의 수혜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다만 은행들의 자체적
인 기술평가 인력 및 시스템 구축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리스크 요인이다.



2019년 상반기 TCB 대출 잔액 182조원, +23.7% YoY 증가

1H19 기술 신용대출(TCB) 규모는 182조원, +23.7% YoY 증가했다. 이 중 4대 시
중은행의 상반기 TCB 규모는 96.4조원(+27.3%)으로 전체 TCB 성장률을 상회했다.
국민은행이 18년부터 신한은행을 추월하며 가장 많은 26.4조원(+24.1% YoY)을 취
급했다. TCB는 소위 ‘비외감 여신’으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니치 마켓으로 인식되어 왔
으며 가계 대출 규제 및 중소/소호 대출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새로운 성장 대안
으로 떠올랐다.


TCB 당분간 증가 추세 유지 전망/ 건전성 측면에서 선점이 중요

신임 금융위원장 내정자도 ‘혁신금융’과 ‘기술 중심의 여신심사 체계 개편’ 등을 강조하
는 만큼 6월에 일부 특수 은행 위주로 주춤했던 TCB는 하반기 재차 확대 추세를 이
어갈 전망이다. 특히 2020년 예대율 규제 도입과 가계 대출 규제(DSR) 등을 감안하
면 당분간 은행들의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이러한 신규 시장은 기술 평가 능력 뿐
만 아니라 우량 차주 선점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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