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하던 반등 목표치 피보나치 비율 0.618 도달 이후 개인의 매수세가 약해지며 외인의 약한 비차익 순매수와 지속적인 액티브 매도 양상을 띄고 있어 현재 쌍봉 패턴에서 하락 가능성이 높은 자리로 판단하여 장중 코스피 인버스 매수에 진입했습니다 하방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하에 진입하였고 대기 매수세가 강할 수 있는 지지 구간으로는 1차 피보나치 비율 0.5부근 을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국내 코로나 사태가 부정적으로 흘러간다면 2차 피보나치 비율 0.382부근 을 주목하고 있으며 다만, 예상을 깨고 코스피 선물지수 259를 상향 돌파시 기존의 관점을 철회 및 손절 대응할 생각입니다 5월 11일 종가기준...
금주 코스피는 1,850을 리테스트 후 꼬리로 말아 올려 준 모습입니다. 불안한 장세에서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해 준 상태입니다. 아쉽다면, 지난 주봉의 종가나 최소 1,903 위에서 마감을 해줬으면 했는데요, 사실인건지 아니면 저점 매집을 못한 세력의 찌라시 뿌리기인지 오를만 하면 오후에 김정은 신변 기사가 뜨면서 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오늘 장세를 좀 많이 기대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저는 4/13 아이디어와 4/6 아이디어까지 분할 매수가 가능함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금주에 1,850 리테스트시 종목들을 주워 담으셨다면 수익을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결제 관련 주들은 금주에도 큰 폭의 상승을...
오일가격 덤프나오면서 미국증시 잠깐 조정줄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덤프에도 불구하고 횡보하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 괜히 위험부담가질 필요는 없죠. 지금 10달러정도인데 9달러가 진바닥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달러 붕괴시, 큰 덤프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Short position을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오일가격에 따른 short 포지션인만큼, 트럼프대통령의 셰일 감산정책이 나온다면 이 포지션은 닫습니다.
굉장히 쉬운자리입니다. 셰일산업은 미국의 중요 산업중 하나이며, 무너질 시 코로나 경제위기가 대공황 정도의 위기로 이끌것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와 FED의 행동을 보면 이를 알고 있는 듯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셰일가스 감산소식을 기다리며 길게 봅시다.
지난 주 코스피가 1,900을 올려주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코로나의 정점이 지났다는 믿음과 백신에 대한 기대감, 각 국가들의 돈풀기 효과로 생각됩니다. 전 코로나 시작으로 일부 종목 손절로 손실을 입었지만, 다시 주가가 상승하면서 주식을 매입해 결국은 현재 수익권에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대박을 내진 못했지만 어찌되었든 자본이 늘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실물 경제 침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V자 반등이 정상화로 이어지려면 돈풀기 등 대응이 아닌 실제 경제 지표의 개선이 이뤄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술적으로 1,980~2,050 부근이 큰 저항점으로...
개인적으로 1,900을 주봉 마감으로 복귀해야 V자 반등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900은 과거 박스피의 주요한 지지 구간이기에 시장 참여자의 심리에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수 있는 지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900에 복귀한다고 해서 2,000 이상까지 복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아니오'란 대답이 타당하게 느껴지지만 1,900이 주요 포인트인 것을 분명합니다. 근래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데 주식은 왜 이렇게 오르는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국가들의 경기 지표는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주식은 오르는 걸까요? 저는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 심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경기 침체는...
**초보주의** 과거 위기 차트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예측해봤습니다. 2년간의 긴 하락 예상되고요. 우리나라 메이저 주식들도 비슷한 방향성을 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쉬움이 큰 투자인생이지만 크게 봅시다. 이번에는 급격하게 빠진만큼 급격한 반등이 왔고 저때보다는 사이클이 짧아질 수도 있고, 이번 저점 부근 기준으로 대출만기시점 후 오를 수도 있고요. 오르겠죠 뭐 언젠가는!
금일 코스피가 9포인트를 남긴 1,791에 마감 되었습니다. 짝짝짝! 지속적으로 1,750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드리고 있었는데요, 2주간 넘어서질 못해 개인적으로는 공포감이 심했었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프랑스 등 새로운 유럽 국가들이 코로나 사태의 복병으로 등장하여 각 국의 경기 부양책에도 경제침체에 대한 대응에도 공포감은 극에 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예상치 못하게 유가 감산에 대한 기대가 뛰어 나오면서 한 시름 돌린 상태입니다. 기술적 관점으로 2개의 파란점선을 뚫고 1,850 이상으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장기적 상승 추세로 되돌림이냐, 단순 데드캣이냐 하는 분수령이 될 수도 있는 지점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조금만...
오늘 1,700가 또 무너졌습니다. 지속 이야기 드리고 있는 1,750의 저항을 2번 맞고 떨어진 상태네요. 코로나 확진자 증가가 일부 유럽 국가들에서 확대되었고, 미국은 증가 추세는 소강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와 공포감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원유 생산량 협의가 결론적으로 감산이 아닌 증산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현재 유가 선물은 20달러선을 겨우 지키고 있습니다.) 암울한 상태입니다. 1,668이 깨지면 전저를 보러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적으로 유가의 움직임과 트럼프가 요구하고 있는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에 달린 것 같습니다. 다만, 분할 매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고 있기에 이야기 드린...
벌써 내일이면 3월의 마지막 날이자, 월봉 마감이 있는 날입니다. 정말 힘든 한달이었습니다. 4월은 또 어떤 장이 기다리고 있을지. 하루를 남겨 논 가운데 월봉 마감을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에 1,430까지 밀리는 공포 속에서 금융 위기 때 코스피 가치와 동일한 자리에서 강하게 밀어 올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걸리는 것은 1,750이 지난 주 한차례 저항으로 작용을 한 상황인데,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강한 저항으로 바뀌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따라서 하루 남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내일 꼭 1,760 정도는 올라가 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어찌보면 기술적 분석보다는 전세계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