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krw 저항1봉 100ma선에서 저항을받고있다. 저항을받으니 다른 자산시장의 상승이 보여지고있다. 일봉상 이동평균선은 아직 하락트렌드를보이고있기 때문에 쌍바닥 반등이후 변곡점으로 보여진다. Inobo의0
[NH선물] 1월 25일 ~ 29일 환율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5원~1,110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달러/원은 월말 네고 물량과 증시에서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기대감 이어지며 글로벌 달러 약세에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다만 미중 간 갈등과 중국 내 코로나 확산세에 위안화가 하락세를 되돌리고 점은 하단 지지 요인. 지난 주 후반 중국 상해와 베이징에서 코로나 19 확산세 뉴스가 이어지며 신흥국 위안화 환율이 하단을 확인하고 급등하는 모양새 이어졌음.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미중 간 갈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공화당의 일부 중도파 상원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책을 비판하고 있는 점도 신흥국 통화 약세 요인. 신규 부양책이 원활하게 도입되기 위해서는 공화당 중도파 의원의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화당 의원들의 부양책 반대 소식은 환율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음.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2000~1.24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1월 FOMC(26~27일)에서 파월 의장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와 테이퍼링 도입 가능성을 일축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달러 약세에 연동해 강보합권 등락을 전망. 일부 연준 인사들이 물가 리스크와 테이퍼링 등을 언급하며 파월 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완화정책 지속에 대한 입장을 보다 명확하게 표명할 것으로 보임. 또한 이날 애플과 페이스북, 테슬라 등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실적 호조와 함께 뉴욕증시 급등할 경우 금융시장 위험선호심리 물러나 달러화 약세 흐름 이어질 것으로 보임. 다만 ECB가 지난 통화정책 회의에서 강 달러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고, 영국 발 코로나 19 변이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에 확산되며 봉쇄조치가 깅화되고 있는 점은 유로화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임.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000~0.980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는 주요 기업 실적 발표와 FOMC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에 연동해 강보합 전망. 금주 FOMC(26~27일)에서 파월 의장의 완화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 내비출 것으로 보이며 미국 채 금리 하향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이는 점은 달러화 약세 흐름 지속되며 엔/달러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는 안전자산인 달러화 강세 요인. 엔화도 안전자산벤치마크 통화로 활용되었으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위험회피경로로는 달러화가 엔화보단 유효한 모양새.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서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 19 확산세는 달러화 하단을 지지하며 엔/달러 강 보합권에서 방향성 탐색 이어질 것으로 보임. 에디터즈 픽NHFutures의3
[NH선물] 1월 18일 ~ 22일 환율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5원~1,120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위안화 강세와 연동해 하락 우위 속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임. 바이든 정부의 부양책 조달을 위한 기업 증세와 미국 정부의 엄격한 금융시장 규제에 달러 표시 자산의 수요는 약해질 것으로 보여 달러화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이에 더해 다만 중국 4분기 GDP, 12월 소매판매, 고정 자산투자 등 견조한 중국 경기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환율에 하락 요인. 다만 지난 주 미국 금리 급등에 환시 참가자들이 숏물량 거둬들이고 있고 개인의 해외 주식 투자 흐름 이어지며 타이트한 수급 여건은 환율 하단 지지 요인. 한편 한국은 1월 18일 12월 ICT수출입 동향, 20일 12월 생산자 물가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1900~1.24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오는 20일 예정된 바이든 행정부의 취임을 앞두고 부양책 시행 가능성으로 인한 글로벌 달러 약세에 연동해 상승 우위를 전망. 다만 부양책이 이미 공개된 호재고 그 동안 기대심리에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였던 만큼 취임 이후 예상보다 위험선호심리가 강해지지 못할 것으로 보임. 또한 백신 보급에 있어 재고물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도 안전자산 수요 이어질 요인. 20일 바이든 취임 전후의 관심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명단,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퇴거, 취임식 군중 난입 여부. 1월 21일 ECB는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예정. 지난 12월 자산 매입 규모와 기간을 확대한 바 있어 금번에는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1월 22일 유로존 및 미국 1월 마킷 제조업 PMI잠정치가 발표될 예정. 21일 미국 주간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 급등 후(96.5만명) 추가 증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임.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4000~0.9750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엔/달러는 미국 부양책 통과 기대감으로 인한 위험선호심리에 약보합 전망. 지난주 엔/달러는 미국채 금리와 연동하는 흐름을 이어갔음. 20일 예정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며 미국채 금리 재차 반등을 시도하며 엔/달러에 약세 압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장악한 상황으로 부양책 의회 통과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 다만 19일 예정된 제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의 인준 청문회에서 자산 매입 규모를 지속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는 점은 엔/달러 하단 지지 요인. 에디터즈 픽NHFutures의3
[NH선물] 1월 11일 ~ 15일 환율 전망 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85원~1,110원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달러/원은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한 미국채 금리에 반등한 글로벌 달러와 적극적으로 원화 강세에 배팅하던 역외 흐름은 잦아든 점에 상승 우위를 전망. 금요일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나 부진한 지표 결과가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조 바이든 신임 대통령이 오는 20일 취임할 예정이고, 의회도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지배하는 블루웨이브가 달성. 블루웨이브 달성으로 대규모 재정정책이 실현될 수 있다는 기대에 미국 금리 상승함에 따라 달러화가 하락세를 벗어날 것으로 보이는 점은 환율 상승요인. 다만 지난 주 증시에서 강력한 순매수세 이어간 외국인의 순매수 지속 가능성, 네고 등이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임.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210~1.24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미국 채 금리 상승으로 달러 반등 가능성에 변동성 이어지며 약보합 전망. 미 국채 금리 상승 속 여타 국과의 금리차가 부각되고 달러지수 순 투기적 숏 포지션이 확대된 가운데 차익 실현 흐름, 일부 매파적 연준 관계자들의 입장에 그간 낙폭을 키웠던 달러화의 하단이 지지되고 있음.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의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발언 등 연준 내 다소 매파적 입장들이 나타나고 있어 연준 관계자의 발언도 변동성 제공할 것으로 예상.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700~0.9790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엔/달러는 강력한 미국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지속되며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연동해 엔 케리트레이드 매력 부각되며 약보합 전망. 지난주 엔화는 미국 민주당의 상원 선거 승리로 재정부양책 확대 가능성에 달러대비 강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미국채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하며 큰폭의 약세를 보였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재정 패키지에 대한 윤곽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며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엔케리트레이드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임. 이에 더해 중국 위안화가 가파른 강세를 보이고 백신 보급 정성화에 대한 기대감에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완화시켜 엔/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에디터즈 픽NHFutures의112
[NH선물] 1월 4일 ~ 8일 환율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75원~1,110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가 약세 우호적인 환경을 소화해 하락 우위를 이어가겠으나, 하단 1080원에서의 꾸준한 결제 수요가 유입되며 하단 지지돼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새해를 맞이해 위험선호심리가 우위를 보이고 있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 연수고 소장은 미국 내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속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1주일 내외에 완전한 궤도에 오를 수 있다고 언급. 코로나 19 백신으로 전 세계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한 위험선호 심리는 하락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임. 다만 오는 예정된 조지아주 상원 선거를 대기하며 변동성 이어질 것으로 예상. 조지아주 상원선거에서 두석 모두 민주당이 차지하는 블루웨이브를 확인할 경우 증시 변동성과 미 달러화 상승하며 달러/원 환율 지지력을 확인할 것으로 보임.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224~1.235USD - 방향성 :강보합 금주 유로화는 미국 추가 부양책으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 우호적인 환경에 강보합 전망. 다만 미국이 유럽 기업들에 대해 관세를 부과했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어 상단 제한돼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임. 한편 오는 5일 예정된 조지아주의 상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가 일시에 강화될 수 있고 연말 차익 실현 물량 유입될 수 있는 점은 안전달러화 약세의 제동 요인. 이와 연동해 유로화 상단을 제한이 될 것으로 전망. 주목할 경기지표로 1월 7일 발표될 유로존 11월 소매판매는 코로나 19 재확산 영향으로 전월 플러스에서 마이너스가 예상. 12월 소비자물가는 5개월 연속 마이너스가 예상.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6700~0.971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 환율은 연초를 맞이해 변동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지는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와 일본 기업들의 수출에 힘입어 강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금주 5일 예정된 조지아주 상원 의원 결선 투표 결과에서 민주당이 2석 모두 차지하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긴장감 팽팽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임. 이는 금융시장의 일시적인 위험회피 요인으로 엔/달러 상승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 에디터즈 픽NHFutures의6
[NH선물] 12월 28일 ~ 31일 환율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3원~1,103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달러/원은 2020년 연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중공업사들의 계속되는 수주 소식에 하락 우위를 전망. 그간 변동성을 키운 FX스왑시장에서도 진정세가 이어지면서 환율에 하락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 이에 더해 브렉시트 합의 타결 이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걷히며 코스피 증시도 2800pt를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외국인의 증시 순매수세 이어질 수 있는 점도 환율에 하락 요인. 다만 1100원대에서 하단을 확인한 환율은 국내외 코로나 19 재확산과 꾸준한 결제수요에 하단이 지지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210~1.235USD - 방향성 :강보합 금주 유로화는 브렉시트 무역협상 타결로 그간의 약세 되돌린 가운데, 영국 발 변종 코로나 19 소식 주시하며 연말 얇은 장세 속 강보합권 등락을 예상. 달러화는 브렉시트 타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1월 5일 조지아주 상원 투표 대기, 영국 발 변종 코로나 19 확산 소식, 미국 부양책 합의 노이즈를 소화하며 약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임. 다만 미국의 의회 문턱을 넘은 미국 추가 부양책은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규모 확대 요구에 야당인 민주당은 찬성 의사를 밝혔으나 공화당의 수용가능성은 적은 상황.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정부 예산안에도 서명하지 않고 있어 의회 셧다운 가능성이 달러화 약세 제한할 것으로 보임.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6100~0.968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일본 수출 업체들의 헤지수요 유입되며 상승 우위 속 강보합권 등락을 전망. 다만 스가 총리의 엔/달러 강세 경계 발언과 박스권의 강한 지지력이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임.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거부 발언에도 불구하고 연말 잦아든 거래량 속 엔/달러는 큰 폭의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았음. 한편 27일 기준 일본내 코로나 19 감염자가 3881명, 누적 확진자가 21만 9146명으로 늘어나며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음. 다만 주요 선진국의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와 부양책 시행 가능성으로 인한 달러 약세가 맞물리며 엔/달러도 포지션 물량 제한되며 박스권 등락할 것으로 보임. 에디터즈 픽NHFutures의4
[NH선물] 12월 21일 ~ 25일 환율 전망 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85원~1,100원 - 방향성 : 강보합 중국과 한국은 전세계 국가중 코로나 관련 훌륭한 대응을 하여 그간 경제전망에서 수혜를 입었었으나, 백신접종이 시작되며 해당 부분이 조금씩 조정을 받고 있음. 기술적으로도 3개여월간 이어진 환율 하락세에 피로감이 쌓여 일시적인 조정 또는 저항선이 뚫리며 반등이 나올 수 있음. 지난주 일요일(20일)기준 미국 일일확진자가 40만명으로 급증하며 크리스마스연휴를 앞두고,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안정자산 선호심리가 환율 상승을 더욱 부추길 수 있음 2. 유로 FX(선물) - 예상 레인지 : 1.2070~1.2300USD - 방향성 :약강보합 브렉시트 후속 협상 시한이 2주밖에 남지 않았지만,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코로나에 확진이 된 사실이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640~0.9775USD - 방향성 : 강보합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일본의 코로나 확산세가 일본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심리 및 글로벌 증시 하락세로 인해 엔캐리 회수로 환율 상승이 이어 질 수 있음 에디터즈 픽NHFutures의112
[NH선물] 12월 14일 ~ 18일 환율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85원~1,100원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환율은 미국 추가부양책과 관련한 불확실성과 14일~15일 FOMC 회의에서 자산매입 변경과 관련한 발언 대기, 국내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세, 뉴욕증시 변동성 확대되는 가운데 위험선호심리 후퇴되어 강보합 전망. 다만 지난주 승인된 화이자의 백신이 위원회 권고를 거져 14일 첫 접종이 예상되고, 캐나다에서도 영국에 이어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점이 글로벌 달러 약세로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 또한 최근 6.5위안까지 내려온 위안화의 강세 폭이 제한되고 있는 점과 상단에서의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임. 2. 유로 FX(선물) - 예상 레인지 : 1.205~1.225USD - 방향성 :강보합 유로화는 지속되고 있는 미국 추가 부양책 협상, FOMC 통화정책회의를 대기에 따른 달러화 약세 우위 속 강보합 전망. 영국과 EU간 미래관계에 대한 협상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되며 파운드화는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따른 낙폭을 되돌림. 영국과 EU간 무역협상에서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된 모습. 또한 연내 타결 가능성을 높여왔던 미국 추가부양책은 18일 단기 예산안 시한 이후 재 논의 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 부양책 협상 경과가 극단적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며 달러화 약세 전환으로 유로화 강보합 전망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55~0.9655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화는 백신에 대한 기대감 희석, 브렉시트와 미국 부양책 논의 지연, 증가하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리스프오프 심리에 강보합 전망. 최근 미국 국채 수익률은 금융시장 이슈들의 불확실성과 15~16일 예정된 FOMC회의를 앞두고 하향 안정화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FOMC에서 자산매입규모나 구성변화 가능성은 낮지만, 경제전망보고서에서 전망의 불확실성을 가늠할 수 있는 차트들이 제공될 수 있는 점들은 국채금리를 끌어내리고 있음. 이에 엔화는 미국채 수익률 하향 안전화에 강보합권 등락을 예상.에디터즈 픽NHFutures의1
USDKRW(DOLLAR) 달러 기술적분석 안녕하세요 쏭지입니다. 오늘은 달러 분석글에 대하여 올립니다. 현구간에서의 롱이 좋아보여 글 올립니다. 손절 짧은 구간이고 TP보시고 구간 익절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롱none_untitled의5511
[NH선물] 12월 7일 ~ 11일 환율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75원~1,100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환율은 반도체 중심의 코스피 증시 순매수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주요 통화대비 강세 폭을 키워간 레벨에 대한 부담감에 하단 지지되며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지난주 금융시장에는 환율 강세 재료가 우위인 모습이 이어지면서 환율은 1080원을 앞두고 낙폭을 키워가는 모습. 위안화 환율도 역외 시장에서 달러당 6.5위안까지 내려오며 환율 하락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 다만 11월 이후 달러/원 환율은 주간 과매도 권에 들어서는 등 기술적 부담은 환율 하락 속도를 제한할 것으로 보임. 최근 외국인 증시 순매수세에 힘입어 환율은 낙폭을 키우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뉴욕증시 주시하며 환율 방향성 탐색할 것으로 보임. 또한 월말 얇은 거래량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시장에 달러/원 강세 재료가 많을 경우, 역외 환율 매도세 낙폭 키워갈 수 있는 점 유의. 한편 주요 경기지표로 중국 CPI, PPI 발표에 따른 위안화 변동 주시.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200~1.225USD - 방향성 :약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그간 가파르게 낙폭을 키워간 미 달러 레벨에 대한 부담과 금주 10일 예정된 ECB회의에서 정책 발표가 유로화 강세를 제한할 가능성에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백신 승인에 대한 기대감에 미달러는 가파르게 낙폭을 키워갔음. 다만 지난주에 화이자 백신의 올해 목표 물량 생산 차질 논란이 불거진 것과 같이 생산과 유통과 관련한 돌발변수가 등장할 위험은 글로벌 위험선호심리를 제한할 수 있음. 금주 ECB회의에서 ECB는 정책금리 동결이 예상되며 자산매입 확대와 연장여부, TLTRO확대 여부, 정책점검과 관련한 언급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이에 ECB결과에 주목하며 유로화 방향성 정해질 것으로 보임.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50~0.965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엔/달러는 백신의 원활한 보급과 일본 정부의 3차 경기부양책 발표를 기대하며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미국 식품 의약국 자문위가 오는 10일 회의를 열어 화이자 백신 긴급 사용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 17일 모더나 백신 승인 방안을 논의될 예정. 이에 백신 승인과 보급 기대감이 약세 재료로 작용. 다만 지난주 국채 수익률과 달러 약세 사이에서 박스권에서 등락한 엔/달러는 금주 백신 유통과 관련한 돌발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 미국내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약세 우위 속 방향성 탐색 이어질 것으로 보임. 에디터즈 픽NHFutures의2
달러 매수구간 (주봉)1000원 깨지면 미국 주식 살 달러 여윳돈으로 쟁여두기 시작 970원 부근오면 수익난 국내자금 팔아서 본격적으로 매수해 장기로 볼 미 주식 담아볼만해보이고 950원 깨지면 환차익 노려볼만한 큰 돈 넣어볼만해보이는 건 초보인 저의 생각.에디터즈 픽숏Gonnaberenowned의9
[NH선물] 11월 30일 ~ 4일 주간 전망 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5원~1,110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환율은 빅 피겨 1100원을 앞두고 당국 경계감과 둔화된 위안화 강세 흐름, 국내 코로나 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는 점 등에 하락 속도 조절되며 약보합 전망. 지난 주 달러/원은 백신 개발 기대감과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 미국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뉴욕증시 반등에 연동해 외국인의 국내 코스피 증시 순매수세가 이어졌음. 이에 이주열 총재가 한국은행 금통위 기자간담회에서 가파른 환율 하락세에 대한 우려감을 드러냄. 이에 빅피겨를 앞두고 당국의 외환 시장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다만 긍정적인 11월 한국 수출입 지표결과와 외국인의 증시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며 하락 1100원 하단 테스트 이어질 것으로 보임. 한편 금주 주요 경기지표로 10월 산업생산, 3분기 국민소득 잠정치. 11월 소비자물가, 10월 국제수지, 11월 수출입 지표 등 발표가 대기.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190~1.21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백신 개발 기대감과 영국과 EU간 무역관계 협상을 주시하며 강보합 전망. 전세계 코로나 19 확진자가 6300만명에 육박하고 있음에도 미국에서 빠르면 다음주부터 코로나 19 백신 배송이 시작되고, 영국 보건당국이 금주에 처음으로 백신 승인 가능성 등이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감을 희석하고 있음. 1일과 2일 파월 의장의 상하원 증언에서 국채 매입 비중 확대에 대한 의견이나 장기물로의 전환 가능성 이어질 것으로 보임. 경기침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장기채 매입 비중을 확대 의견이 나올 경우 달러화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이에 더해 유로화는 영국와 EU간 무역관계 협상이 2가지 쟁점을 두고 난항을 보이고 있으나 금주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점도 유로화 강세에 따른 달러 약세 요인. 이에 유로/달러는 달러화 방향과 연말 브렉시트 시한, 유로존-EU 재무장관회의를 주목하며 강보합 전망 .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8900~0.925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엔/달러는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파월 연준 의장의 상,하원 증언에서 장기채 매입 비중 확대에 대한 가능성에 미국채 수익률 상단이 제한된 점을 감안 악보합권 등락을 전망. 금주 연준 의장의 상하원 증언에 따라 미국채 수익률과 엔화 방향성 결정될 것으로 보임. 연준이 즉각적으로 자산매입에 대한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계획을 시사했지만, 연준 의사록을 보면 자산매입 프로그램에 대해 명백하게 논의했고 많은 것을 할 가능성을 제시했음. 또한 증시 랠리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코로나 2차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엔/달러 하락을 지지. 4.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400~3,800 pt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와 코로나 19 관련 소식, 연말 쇼핑시즌 소비 실적, 연준의 12월 추가 부양 여부 주목하며 강보합 전망. 지난주 뉴욕 증시는 코로나 19 백신 기대와 미국 정치 불확실성에 주요 지수들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랠리를 펼쳤음. 다음주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배송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임.지난주 블랙프라이데이와 금주 사이버먼데이로 이어지는 미국의 핵심 쇼핑시즌 성적도 단기적으로 증시 방향성을 가르는 변수. 다만 추수감사절 이후 확신자가 큰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점은 증시 상단을 제한. 한편 금주 주요지표로 미국 11월 고용지표 발표를 주목할 것으로 보임. 최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증가하는 등 고용시장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12월 4일 발표될 1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단기적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에 증시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5.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42~48.00 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WTI가격은 경기획복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쿠싱 원유 재고 감소 기대감에 강보합권 등락을 예상. 11월 셋때주 기준 미국 상업용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75만 배럴 감소, 휘발유 재고는 21만 배럴 감소. 2개월 만에 미국 쿠싱 원유 재고가 감소. 쿠싱재고는 지난 9월 말 542만배럴 기록한 이후 11월 둘째 주 616백만 배럴까지 증가하며 WTI선물 가격 하락을 유도한 바 있음. 그러나 미국 원유 시추기의 제한적인 증가와 미국 정유기업의 가동률 상승을 통해 쿠싱 원유재고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전망. 이는 WTI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에 더해 11월 30일~12월 1일 OPEC 및 OPEC+회의가 개최될 예정으로 당초 내년 1월 감산규모(현 770만 배럴)축소를 계획했으나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현 감산수준을 유지할 가능성도 WTI가격 지지 요인. 6.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775~1,88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0.00~25.0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금 가격은 코로나 19 백신이 12월 중순에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미국 정권 이양 불확실성이 줄어들며 위험선호 심리에 약보합 전망. 지난 주 금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백신 개발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되며 하락, 온스당 1,800 달러 선 하회 마감한 바 있음. 그러나 코로나 19 확산세와 관련해서 여전히 불안한 요인이 산재한 점은 금 가격에 우호적인 시장 환경을 제공. 미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0만명을 넘어섰으며, 독일은 현행 봉쇄조치를 다음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는 등 유럽국의 상황도 좋지 않음. 이에 더해 연준이 즉각적으로 자산 매입에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계획을 시사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장기물 매입 확대 가능성이 장기물 국채 수익률과 글로벌 달러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에 유동성 이슈에 따른 달러화 약세 기조가 금 가격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점 유의. 본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입니다. 에디터즈 픽NHFutures의3
[NH선물] 11월 23일 ~27일 주간 전망 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5원~1,130원 - 방향성 : 보합 지난 주 환율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도 백신 기대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과 위안화 강세, 중공업 수주 등의 영향에 하락 압력을 받음. 다만 당국의 적극적 개입에 하단이 제한되며 낙폭을 축소. 이에 환율은 전주대비 1.3원 하락한 1,114.3원에 마감. 금주 달러/원은 보합권 등락을 전망. 전주 홍남기 부총리와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의 강력한 구두개입과 당국의 실개입으로 추정되는 매수 물량의 유입에 하단 지지선을 형성한 바 있으며 이에 숏 포지션에 대한 부담 확대와 달러/원의 하방 배팅 쏠림이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임. 단기적 저점 인식에 결제와 저가매수 수요 등 실수요 매입 물량 유입이 촉발될 수 있는 점 또한 상승세에 일조 가능. 이에 더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300명을 기록하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의 파급도 주시해야 할 것. 다만, 국내외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외국인들이 12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외인 자본유입이 지속되는 점은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 외인들은 11월에만 5.4조원 가량을 순매수. 바이든 당선 이후 지속되는 이머징 통화의 투자 매력도 부각과 중국의 RCEP 가입으로 위안화가 달러당 6.5위안선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원화 강세를 견인하며 상단을 제한할 전망. 이에 금주 환율은 제한적 흐름을 보이며 1,100원 초중반에서의 보합세를 전망.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160~1.190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미국 재정부양책 축소와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안전자산 선호 회복에 약보합세 우위를 예상. 트럼프 행정부가 레임덕을 맞은 가운데 재정부양책 측면에서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전주 미 재무부는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SMCCF)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을 포함한 일부 긴급대출 프로그램 연장 불가 방침을 기습적으로 발표. 또한 최근 부양책 협상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5차 추가 부양책 협상이 아니라 일부 프로그램 연장과 차기 예산안 관련 회담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재정부양책 관련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음. 이에 더해 미국 일간 신규 확진자수가 18만명을 넘어서고 입원자, 사망자수가 급증한 점과 뉴욕에 이어 캘리포니아주가 봉쇄 조치를 확대 시행한 점이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달러 강세를 견인. 이러한 기조는 금주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유로화는 약세 압력에 지속적으로 직면할 것으로 보임. 다만 백신 개발 기대의 지속은 위험통화인 유로화 가치 상승에 우호적으로 작용 가능한 요인. 화이자와 모더나가 긍저적 3상 데이터를 발표. 화이자는 지난주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했고 모더나 또한 곧 신청할 것으로 알려짐. 백악관은 내달 초중순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 발표하며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는 이어질 것으로 보임. EU-브렉시트 회담 결과에 따른 유로화, 파운드화 등락 또한 주시해야 할 것. 금주 주목해야 할 이벤트로는 독일,EU,미국 11월 제조업/서비스업 PMI(월), 독일 11월 IFO 기업환경지수, 독일 3분기 경제성장률, 미국 11월 소비자기대지수(화),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FOMC 의사록공개(수),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공개(목)이 있음.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70~0.97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 환율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회복과 미 국채 수익률 상승 되돌림의 흐름을 좇아 강세 우위를 전망. 백신 기대 확대에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지속되며 안전통화에 지지력을 제공. 미국 일간 신규 확진자수는 18만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 봉쇄 조치 확대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었는데, 뉴욕시의 학교 폐쇄에 이어 캘리포니아주가 대부분 지역에서의 야간통행 제한을 발표하는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에서의 봉쇄 수위가 올라가며 재봉쇄와 이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에 대한 공포가 다시금 살아나고 있음. 미 국채 수익률이 한때 급격하게 상승하며 엔화 약세를 견인하기도 했으나 상승세 되돌림 속 미일간 국채 스프레드 축소가 나타나고 있는 점 또한 엔화 강세에 일조. 이에 금주 엔/달러 환율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미 국채 수익률 흐름을 주시하며 상승세 우위 지속 흐름을 예상함. 4.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400~3,800 pt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미국 쇼핑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에 코로나 19 확산을 주시하며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통상적으로 추수감사절 이후 이어지는 블랙프라이데이는 소비가 집중되어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음. 그러나 미국에서 급증하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봉쇄조치가 다시 강화되고 있으며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해당 기간 여행을 자제하라는 강력한 권고를 내놓음. 이에 더해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도 보편적인 접종은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희석. 한편 11월 FOMC 의사록에서는 채권매입 정책 향방을 예상할 수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지난 DOMC의사록에서는 채권 만기 장기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추가 완화 기대감을 키웠음. 한편, 금주는 코로나 재 확산으로 인해 소비가 얼마나 타격 받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주목됨. 5.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38~43.00 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국제유가는 백신 개발 기대감에도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와 UAE의 OPEC+ 탈퇴 가능성으로 인한 OPEC+ 국가들간 미래관계 불확실성에 약보합을 전망. 지난주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백신이 3차 임상시험에서 90%이상의 효과를 냈고, OPEC+감산 연장에 대한 기대가 꾸준히 유지돼 유가 하단이 지지됐음. 그러나 UAE는 최근 OPEC+탈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회원국간 동맹 결렬 우려가 원유시장에 불확실성을 제공. OPEC+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UAE는 최근 탈퇴 관련 이슈에 대한 성명문에 OPEC+ 회원국으로서 지지한 역할을 대부분 과거형으로 서술. 이에 OPEC의 미래관계 관련 협상에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어, 국제유가에 변동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6.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810~1,89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2.00~28.00USD - 방향성 : 약보합 지난 주 금 가격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백신 기대 고조와 달러 강세 여파에 주 초반대비 약보합으로 마감. 코로나19 확산 지속 우려와 백신 기대가 맞물린 가운데 화이자와 모더나사의 긍정적인 백신 3상 발표가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를 키움. 이어 화이자가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하며 백신 보급에 대한 기대도 고조됨. 최근 달러 약세폭 확대의 되돌림으로 인한 달러 강세 또한 금 가격 약세에 일조. 금주 금 가격은 반등하는 달러 가치 흐름과 백신 기대 속 약세 우위를 전망하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 미 재무부가 긴급대출 프로그램 연장을 불허하는 등 부양책 관련 불협화음이 지속되며 달러화 강세가 촉발된 영향 또한 지속되며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중할 수 있음. 본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입니다. 에디터즈 픽NHFutures의112
[NH선물] 11월 16일 ~20일 주간 전망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090원~1,125원 - 방향성 : 약보합 지난 주 환율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와 미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투자매력도 부각에 달러가 일시적으로 반등하기도 했으나 지속된 네고 출회와 위안화에 동조화된 달러/원의 흐름은 하방 추세를 지속하며 연저점을 경신. 이에 환율은 하락 기조를 지속하며 전주대비 4.8원 하락한 1,115.6원에 마감. 금주 달러/원은 약보합 우위를 전망.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이 위험선호 지속으로 반응하면서 국내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 11월 이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4.3조원이 넘는 순매수량을 기록. 이는 증시 상승과 함께 달러/원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요인. 낮아진 환율 레벨 인식 속 네고물량 출회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중할 것. 또한 월요일 오전 중 발표 예정인 중국 10월 산업생산/소매판매 지표에 따른 위안화 강세 여부에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임 다만, 하단에서의 저가매수를 비롯한 실수요 물량 유입과 환율 급락에 따른 당국의 개입 경계는 하락폭과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전망. 1,100원이라는 빅 피겨에 대한 레벨 부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개입 발언을 내놓은 금융당국의 행보에 따른 미세조정 경계는 대세적 달러/원 하락 흐름에도 숏 포지션 확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이에 금주 환율은 하방압력 우위 속 약보합세를 전망하나 1,100원 초반대에서 제한적 흐름을 보일 것을 예상.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175~1.2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코로나 백신 기대에 따른 금융시장의 위험선호 회복세를 좇으며 강세 우위를 예상.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사의 백신 3상 중간평가 결과가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회복을 야기. 모더나의 3상 중간평가 데이터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실물경기 침체 우려에도 백신 기대가 위험선호를 견인하는 모습. 라가르드 ECB 총재가 지나친 백신 낙관에 대한 경계를 표했음에도 주 후반들어 위험선호 회복과 달러 약세에 연동하여 유로화는 상승. 이러한 기조가 이어지며 금주에도 강보합세를 전망. 다만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확대와 경기 둔화 우려는 유로화 등 주요 위험통화의 가치 상승에 제약을 가할 수 있는 요인. 미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만명을 넘어섰고 이에 뉴욕 등 일부 주에서는 봉쇄 조치를 강화. 유럽은 대부분 국가가 봉쇄 수위를 격상한 가운데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는 의료대란 직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금주 협상 만기인 EU-브렉시트 회담 결과에 따른 유로화, 파운드화 등락 또한 주시해야 할 것. 금주 주목해야 할 이벤트로는 중국 10월 소매판매/산업생산, 미국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월요일), 미국 10월 소매판매/산업생산(화요일), EU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경기전망,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경기전망(수요일),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목요일), EU 11월 소비자기대지수(금요일)가 있음.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20~0.965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 환율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른 안전통화 선호 회복과 대세적 달러 약세 흐름 지속에 강보합세 우위를 전망.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강세를 지속하던 엔화는 전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중간결과 발표에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선호가 확대되자 약세 전환. 다만 주 후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봉쇄조치 강화에도 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하는 등 실물과 금융시장의 괴리가 발생한 가운데 안전통화인 엔화는 스위스프랑과 함께 강세를 시현. 겨울을 맞아 주요국에서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는 우려가 작용. 경기/심리지표 또한 이러한 우려를 반영.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는 77.0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82.0)를 큰 폭 하회함. 미국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고 봉쇄 수위가 점차 격상되며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엔화 상승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전망. 4.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400~3,800 pt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코로나 19 재확산과 백신 개발 상황을 주시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지난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백신이 90%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백신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부상해 그간 하락세를 이어갔던 경기순환주가 급등. 이러한 추세에 그간의 상승세를 이어갔던 나스닥이 반락했으며, 다우와 S&P500지수가 반등하는 모습. 백신을 개발 중인 또 다른 제약사인 모더나가 3차 임상시험에 대한 중간평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이며, 모더나 백신의 임상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한편 미국경제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소비지표인 10월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될 예정. 9월 1.9% 상승하며 4개월만에 반등한 이후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며 금번 둔화할 경우, 4분기 경제 성적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도 있음. 5.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38~43.00 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국제유가는 백신개발 소식을 주시하며 변동성 장세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내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원유 수급 개선 지연에 대한 우려에 약보합 예상. 미국 내에서는 최근 10만명이 넘는 확진자 수가 1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있음. 이에 백신 상용화까지 원자재 수급 펀더멘털이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이는 글로벌 경기와 국민 생활이 단기간에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은 어려워 보이는 점. 국제유가는 원유수급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감에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 한편 17일 JMMC회의에서 당초 예정된 1월 감산규모의 축소에 대한 계획 연기가 논의될 것으로 예정. 6.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850~1,93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2.00~28.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금 가격은 추세적 달러 약세 지속에 강보합세 우위를 전망. 지난 주 금 가격은 대체로 약세.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3상 중간평가 데이터 발표에 시장이 전반적 위험선호로 반응하여 안전자산 선호가 물러난 영향. 발표일 금 가격은 일간 5% 급락하며 7년래 최대 낙폭을 기록. 다만 저가매수 수요 유입과 달러 약세 지속에 하단이 지지됨. 금주 금 가격은 지속되는 달러 약세 모멘텀과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강보합 우위를 전망.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에 글로벌 주요국은 봉쇄 수위를 강화. 미국은 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명을 넘어섰고 20만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존재. 이에 뉴욕 등 주요지역에서 봉쇄 수위를 높임. 유럽 또한 대부분 국가가 전국적 봉쇄 수준의 조치를 취한 가운데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의료대란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음. 본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입니다.에디터즈 픽NHFutures의4
[NH선물] 11월 9일 ~13일 주간 전망 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105원~1,140원 - 방향성 : 약보합 지난 주 환율은 주 후반 미국 대선 개표 경과를 주시하며 큰 등락을 보임.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 재선 가능성 부각에 1,148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으나 우편투표를 반영하며 바이든 후보가 약진하자 재차 하락 전환. 이에 환율은 낙폭을 확대하며 전주대비 14.7원 하락한 1,120.4원에 마감. 금주 달러/원은 미 대선에서의 바이든 당선 이슈를 소화하며 약보합 우위를 전망. 바이든 후보의 당선을 시장은 위험선호로 해석. 대규모 재정정책으로 적극적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와 이에 따른 적자재정 확대 이슈가 달러에 약세 압력을 가중. 바이든 당선 이슈는 대규모 부양기대로 인한 위험선호 회복과 함께 이머징 마켓으로의 자금 유입 또한 촉발. 외국인들은 지난주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유력해진 5일 이후 양일간 코스피 시장에서 약 2조원 가량을 순매수. 이러한 기조는 향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달러/원에 하방 압력을 가중할 것으로 예상. 바이든 후보가 대중국 견제를 이어가더라도 보복관세와 같은 마찰적 수단 사용은 탈피할 것이라는 기대에 역외 위안화가 강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점 또한 달러/원 환율의 하방을 지지. 이에 금주 환율은 1,120원을 하회하며 연저점을 지속 테스트할 것으로 보임. 다만, 급격한 낙폭 확대와 변동성 증가에 따른 당국의 개입 경계는 하단을 지지. 지난 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필요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시행하라 지시한 바 있음. 연저점 경신에 따른 레벨 부담도 하락폭과 속도를 조절할 것. 하단에서 저가매수, 결제수요가 적극 유입될 수 있는 점도 변동성에 제한을 줄 수 있음.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175~1.2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바이든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슈에 달러가 뚜렷한 약세를 보인 영향에 강보합세 우위를 전망. 바이든 후보의 당선으로 대규모 재정정책 집행과 이로 인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에 위험선호가 대폭 회복. 이에 주요증시와 이머징마켓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달러화는 대부분 주요 통화대비 약세폭을 확대하며 유로화 강세에 일조.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와 일방주의 정책을 되돌리며 우방국, 동맹국과의 관계 개선과 관세 마찰 등 주변국과의 마찰 해소가 기대되는 점 또한 유로화 강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다만 대선 이슈 종료에 따라 코로나19 확산과 경기회복 둔화로 이슈가 옮겨갈 수 있음에 유의. 신규 확진자가 최다치를 연일 경신하는 등 가파른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주요국들이 봉쇄 조치를 강화. 이에 따른 더블딥 공포가 가시화 되는 점과 주요국 의료체계 붕괴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는 점은 유로화 가치 상승에 제한을 가할 것. 금주 주목해야 할 매크로 이벤트로는 라가르드 ECB 총재 발언, EU-영국 브렉시트 회담(월요일), 중국 소비자/생산자 물가지수, 독일 ZEW 서베이(화요일), ECB 포럼,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EU 산업생산(목요일), EU 3분기 경제성장률, 미국 소비심리지수, 생산자물가지수(금요일)이 있음.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620~0.975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 환율은 대규모 재정정책을 예고한 바이든의 당선으로 인한 달러화의 낙폭 확대 영향에 강세. 강보합세 우위를 전망. 대선 종료로 인한 불확실성 감소에도 주요 통화대비 전방위적 약세를 보인 달러화의 움직임에 더 큰 영향을 받음. 향후 확대/적자 재정정책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에 달러화는 엔화대비 약세를 지속. 이에 엔화는 달러당 103엔 초반까지 하락하는 등 강세폭을 확대함. 세계 주요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겨울을 맞아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 미국은 일간 12만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들은 지속된 일일 신규 확진자수 최다치 경신에 의료 시스템 붕괴가 우려되기도. 이에 대부분 주요국들이 강도높은 재봉쇄 조치를 시행하여 더블딥 우려가 부각. 4. S&P500(선물) - 예상레인지 : 3,300~3,800 pt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미국의 새로운 권력 구도가 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반영하며 강보합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선거인단 투표 절차가 남아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가능성이 남아있으나 조 바이든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를 확정. 지난 주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상원이 다수당을 유지함에 증세와 규제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며 증시는 랠리를 이어감. 이에 금주 뉴욕증시는 지난주의 상승세를 되돌리며 숨고르기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 이에 더해 미국 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2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경기지표 회복세가 이어질지도 주시. 금주 핵심 지표로는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예정, 12일 ECB포럼에서는 파월 연준의장과 크리스틴 라카르드 총재의 발언이 예정. 5. WTI(선물) - 예상 레인지 : 34.00~42.00 USD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국제유가는 바이든이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의 완화된 중동정책을 통해 중동발 원유공급을 늘릴 가능성, 친환경 체제 전환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에 하방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바이든의 공약 실행속도 지연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수요대체가 지연된다면 원유수요 회복속도는 상대적으로 빨라질 수 있어, 바이든 당선이 원유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한편 프랑스와 스페인, 영국 등 유럽 주요국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가시화 되고 있어 재봉쇄 조치가 원유 수요를 위축시키는 요인. 6.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 1,930~2,010USD - 예상 레인지(실버) : 23.00~29.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금 가격은 뚜렷한 달러 약세 모멘텀 지속에 상승 압력 우위를 전망. 지난 주 금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의 예상외 선전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와 바이든 후보의 당선 유력에 따른 달러화 약세폭 확대에 상승. 금주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라는 대선 결과에 달러화가 하락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금 가격 또한 상승 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 선거 이후의 잠재적인 정치적 리스크 확대 요인도 금 가격의 상승을 지지.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의 당선 보도를 접한 즉시 월요일부터 불복 관련 소송전을 예고.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에 금융시장이 아직은 크게 반응하고 있지 않지만 과거 2000년 플로리다 재검표 이슈 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전례가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음 본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입니다.NHFutures의111
[NH선물] 11월 2일 ~ 6일 주간 전망 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1,120원~1,155원 - 방향성: 강보합 금주 달러/원은 미국 대선일정과 FOMC 등 대형 이벤트를 소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를 반영하여 강보합 우위를 전망. 지난 주 환율은 월말 네고물량 출회와 역외 매도세 가중에 1,125.1원 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요국 봉쇄조치 강화가 촉발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당국의 환시 개입으로 추정되는 매수세 등에 반등하여 전주대비 2.2원 상승한 1,135.1원에 마감. 달러당 6.63위안 레벨까지 하락하며 연내 최저치를 기록했던 역외 위안 환율은 전주 6.70 부근까지 반등하며 달러/원 환율을 1,130원대 까지 견인하기도. 금주 환율은 미 대선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나친 환율 하락에 대한 당국 경계 또한 작용하며 상승 우위를 예상. 이에 더해 유럽 주요국이 봉쇄조치를 강화하고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간 9만명을 상회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계감도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임. 대선과 코로나19 이슈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안감을 자극. 이에 미 증시 등 주요 증시도 조정을 받는 모습. 이에 전주 코스피 시장에서 1.5조원 가량을 순매도한 외국인들의 자금이탈 지속 여부도 환율 등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다만 대선 결과의 불확실성과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우려 등 산재한 안전자산 선호에도 대선과 FOMC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가 상하단을 제한할 가능성도 있어 변동성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전망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1.150~1.175 USD - 방향성: 약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주요국 봉쇄조치 강화와 ECB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연내 추가 완화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점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여 약보합세 우위를 전망. 전주 비둘기적인 ECB가 유로화 약세에 영향.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완화적 기조 확인과 함께 12월 추가 정책적 조치가 있을 것이라 밝혔고 이에 유로화는 낙폭을 확대. 이에 더해 기록적인 코로나19 확산세가 2차 팬데믹 공포와 함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하자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 주요 위험통화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 독일, 프랑스가 전국적 봉쇄조치 강화를 발표한데 이어 영국 또한 일간 신규 확진자수가 2만명을 넘어서자 4주 간의 전국적 이동제한 명령을 발표. 금주는 유럽 내 주요 3국이 모두 전국적 봉쇄조치에 들어간 점, 그리고 코로나19 재확산세에 의료대란 우려가 증폭되는 점 등 코로나19 이슈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하방압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또한 금주 미국 대선일정이 예정된 가운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와 우편투표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우려 등이 금융시장 내 불확실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요 위험통화에 부정적으로 작용 가능함에 주의. 금주 주목해야 할 매크로 이벤트로는 중국/독일/EU/미국 ISM 제조업 PMI(월요일), 미국 대통령/의회 선거, RBA 기준금리결정(화요일), 중국/독일/영국/EU/미국 서비스업 PMI(수요일), FOMC(목요일), 독일 산업생산, 미국 고용보고서(금요일)이 있음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0.9500~0.9630 USD - 방향성: 강보합 금주 엔/달러 환율은 글로벌 주요국에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로 2차 팬데믹이 우려와 미국 대선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불확실성 증대됨에 따라 강보합세 우위를 전망. 전주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9만명을 상회하며 최고치를 경신. 유럽의 가파른 확산세도 재유행 공포를 자극. 독일, 프랑스에 이어 영국이 4주간의 전국적 이동제한 조치를 포함한 봉쇄 명령을 발표. 이에 2차 팬데믹과 주요국 봉쇄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가중되며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 미국 대선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음.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주요 격전지에서 양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축소되며 트럼프 대통령이 맹추격. 우편투표 비율이 상당함을 고려할 때, 대선 결과가 즉시 확인되지 않아 혼란이 가중될 우려와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시 불복을 제기할 우려가 있음. 이에 금주는 시장참여자들이 대체로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엔화와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하여 강세 우위를 예상 4. SnP500(선물) - 예상 레인지: 3,000~3,500pt - 방향성: 약보합 금주 뉴욕증시는 미국 대선 결과와 코로나 2차 확산을 주시하며 약세 우위 속 변동성 장세를 나타낼 전망. 지난주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대체로 양호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과 대선 불확실성으로 급락. 시장 참여자들이 주시하고 있는 미국 대선도 주목할 요인인데, RCP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평균 7% 가량 앞서고 있음. 다만 미국 대선의 특성은 경합 주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지가 관건인데, 최근 경합주의 격차가 좁혀짐. 이에 누가 승리를 할 것인지 보다 대선 직후 대선불복의 사태가 나타나는 등 정치적 갈등이 커질 수 있는 점이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음. 한편 연준은 대선 직후 이틀 간 FOMC회의를 개최할 예정. 대선 결과에 대한 연준의 평가와 자산 매입과 관련한 언급을 할 지 주목. 이에 더해 미국 일일 코로나 확진 자가 10만명을 넘어서며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는데, 코로나 확산과 각국 봉쇄조치가 강화될 수 있는 점이 증시에 불안요인으로 작용 5. WTI(선물) - 예상 레인지: 34.00~42.00USD - 방향성: 약보합 금주 원유 시장은 부양책 합의 기대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리비아 발 공급증가 우려와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하방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 지난주 유가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경제활동 위축 우려와 리비아 석유 생산 재개 소식을 주시했음. 미국에서 지난 주 후반 코로나 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 수준으로 늘어나는 등 상황이 다시 악화할 있어 확산세가 지속해서 가팔라질 경우 불안감이 커질 수 있음. 다만 사우디 아라비아와 함께 OPEC+를 주도하는 러시아의 내년 1월 감산규모 축소 연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시사해 유가 하방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 6. 골드,실버(선물) - 예상 레인지(골드): 1,850~1,930USD - 예상 레인지(실버): 22.00~28.00USD - 방향성: 강보합 금주 금 가격은 대선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결과의 불확실성과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가능성 등이 금융시장 내 변동성 확대를 자극하며 강보합세 우위를 전망. 지난 주 금 가격은 미국 3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경기지표 호조와 달러 강세에 한때 하락하기도 했으나 대선 불확실성과 주요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에 안전자산 선호가 회복되며 반등. 이러한 기조는 금주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최근 영국이 전국적 봉쇄조치를 발표하며 유럽 주요 3국이 모두 봉쇄에 들어가고 미국의 신규 확진자가 9만명을 넘어서는 등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할 요소가 산재. 다만 대선 불확실성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이 자산을 매각하고 현금화 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점에는 유의 본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입니다.NHFutures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