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 4시간봉 EMA 200을 이용하여 보다 안전하게 알트코인들을 매수해보자.안녕하세요 ... ^^ 할머니의 하모닉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알트코인으로 대박을 터트려 일확천금의 기회를 얻고 싶어 할 겁니다.
그러나 빠르게 오르내리는 알트코인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어찌 괜찮은 타점을 잡아서 +로 시작하더라도 갑자기 아래로 쿵쿵 꽂히는 캔들에 간담이 서늘했던 적 있을 겁니다.
급등코인에 눈이 돌아가 탑승했다가 많은 돈을 잃고 충격에 빠져본 적도 다들 있으실 거구요.
그렇다면 보다 안전한 투자를 위해 어떤 알트를 사야할까요?
오늘은 이평선, 그 중에서도 EMA를 활용한 알트코인 투자법에 대해 얘기해보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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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시간봉 차트에 EMA 200을 적용한 모습입니다.
EMA 200을 기준으로 지지와 저항이 나타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평선이 완만해진 이후 깨진 이평 주변에서 지지/저항이 나타날 경우 추세가 크게 바뀔 확률이 큽니다.
이는 이전의 차트에 대입하면 더욱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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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알트코인에도 대입이 가능할까요?
OF COURSE.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최근에 핫했던 체인링크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4시간봉 EMA 200은 변곡점일 확률이 높다' 입니다.
추세확인과 지지와 저항 역할에 더불어 추세가속화, 추세전환의 기준점이 되는 이평선입니다.
160퍼센트의 떡상을 이끌어낸 폴리매쉬 차트에서도
EMA 200의 지지/저항을 확인할 수 있고
지지 이후 거래량이 터지며 떡상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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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한 내용이지요?
하지만 이 간단한 내용으로도 추세를 확인할 수 있고 미리 떡상할 코인을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4시간봉에서 EMA200을 키고 차트를 한 번 쭉 보세요.
유의미한 분석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모두 ... 성투 ^^
커뮤니티 아이디어
[교육] 이모지에서 발견한 피보나치 수열 (2023.09.28.토)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의 차티스트 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이모지에도 피보나치 비율이 숨어 있습니다.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피보나치를 측정했을 때
볼은 0.382 / 눈은 0.5 / 눈썹은 0.618 비율 입니다.
또한, A와 B의 높이는 같습니다. (0.382)
이처럼 우리가 흔히 쓰는 이모지에도 피보나치 비율이 숨어져 있고
기술적 분석에서 피보나치 비율의 중요성 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귀여운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 댓글 부탁드릴게요🤭
추석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참고
① 피보나치 수열
피보나치 수열은 1, 1, 2, 3, 5, 8, 13, 21, 34, 55, 89… 같이 선행하는 두 숫자의 합이 다음 숫자가 되는 수열이다.
n항과 n+1항의 비율은 1 : 1.618 이다.
② 엘리어트파동
엘리엇은 주가파동을 관찰, 피보나치 수열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음을 발견하여 엘리엇 파동이론을 정립하였다.
피보나치 수열에서 찾을 수 있는 법칙은 다음과 같다.
1. 두 개의 연속된 숫자의 합은 그 다음 숫자와 같다.
2. 0.618을 황금비율이라고 한다. 예) 21/34=0.618, 89/144=0.618
3. 한 숫자를 하나 건너뛰고 그 다음의 숫자로 나누면 0.382이 된다. 예) 21/55 = 0.382
4. 0.618의 역수는 1.618 이고, 0.328의 역수는 2.618 이다.
5. 엘리엇 파동의 5-3-5-3-5의 충격파동(21)과 5-3-5의 조정파동(13사이클)을 더하면 34가 된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육] 추세선/채널이론의 정석🔋🔋🔋🔋🔋🔋🔋🔋🔋🔋🔋🔋🔋🔋🔋🔋🔋🔋🔋🔋🔋🔋🔋🔋🔋🔋🔋🔋🔋🔋🔋🔋🔋🔋🔋🔋🔋
🥇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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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S/R Flip : 지지(Support)는 뚫리면 저항(Resist)이되고, 저항은 뚫리면 지지가 된다)
📌 추세선의 정석
- 추세선은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두 개의 (저점 혹은 고점)이 발생한 뒤에야 추세선을 작도할 수 있다
- 반대점이 명확하지 않다면 추세선을 긋지 않는게 좋다
- 추세선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이 발생해 지지는 저항으로, 저항은 지지로 바뀐다
- 추세선은 차트가 수렴과 발산의 연속임을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이론이다
📌 채널의 정석
- 채널 또한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아래 예시)트레이딩뷰의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클릭하여 저점 두개와 그 사이의 고점(반대점) 한개를 찍어 채널을 그린다
- 채널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과 동시에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 채널은 이론상 무한히 확장 가능하나, 재생식 매매의 특성상 1회로 제한하여 확장하여 사용한다
📌 채널작도의 예시
- 추세의 전환이 일어났다면 (저점을 올리는 쌍바닥 or 고점을 내리는 쌍천장) 그 부분들을 이어 채널을 작도할 수 있다
- 사진의 "트레이딩 뷰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이용하여 작도한다
- 위 사진의 1,2,3번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되며, 컨트롤을 누른 채 클릭하면 보다 정확한 작도가 가능하다
- 채널을 작도했다면 채널은 각각 상단/중단/하단의 지지와 저항을 가진다
- 체감상 (추세선과 동일한)하단선이 5, 상단선이 3, 중단선이 2 정도 되는 강도를 가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하고 넘어가도 좋다
- 위 사진의 1번 항목과 같이 채널상단에 부딛힐 때 다른 근거가 있다면 숏 포지션을 오픈하는 관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위 사진처럼 채널이 돌파되었다면 "S/R Flip"이 일어남과 동시에 Ctrl+C -> Ctrl+V 를 눌러 똑같은 크기의 채널을 "채널의 확장"하여 그려넣는다
- 확장된 채널 또한 기존 채널과 같이 상단/중단/하단의 지지 저항을 갖는다
- 위 사진의 1번과 같이 "확장된 채널"의 상단 저항(Resist)를 맞고 내려온 모습
- 처음으로 확장된 채널의 맨 끝 부분선의 지지/저항은 첫 도전시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 위 사진과 같이 상단의 저항을 맞고 내려온다면, 각각 아래쪽에 존재하는 모든 상단/중단/하단 선들은 지지(Support)로 작동한다.
다른 관점이나 근거가 겹친다면 적극적으로 포지션 진입을 권장한다
- 위 사진의 맨 아래쪽 파란색의 채널하단선은 "추세선"과 같은 선이므로 가장 큰 지지를 가진다
- "추세선"과 개념이 같은 맨 아래 파란선(채널 하단선)은 위 사진과 같이 강한 지지로 작동한다
- 해당 채널 하단에 도전 할 때 마다 포지션 진입이 가능하지만, 지지/저항/추세/채널은 모두 저런식으로 계속해서 도전할 때 마다 지지/저항이 기하급수적으로 약해진다
- 이유는 추세와 채널은 시장참여자들이 심리적인 호가로 유지되는 추세선들이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존재가 옅어질 때 마다 추세선 또한 같이 약해진다
📌 지지/저항/추세/채널의 작도를 할 수 있다 = 돈을 벌 수 있다는 아니다
- 차트는 관점의 중첩이기 때문에 지지/저항/추세/채널 모두 내 관점해 더 해 사용할 수 있다
- 이러한 트레이딩 스킬들을 사용할 때, 동작 원리를 이해해야지만 올바른 사용이 가능하다
📌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S/R Flip : 지지(Support)는 뚫리면 저항(Resist)이되고, 저항은 뚫리면 지지가 된다)
MACD를 이해하고 사용해보자안녕하세요,
하모닉 뿌수는 남자 하남자 (a.k.a 청바지) 입니다.
오늘은 차트 분석이 아닌 보조지표인 MACD에 대해서 한번 전달하고자 합니다.
뭐 어렵게 꼬아서 설명안하고 바로 얘기 하겠습니다.
바이낸스 비트코인 현물차트 4시간봉이고 아래에 있는 지표가 MACD 입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MACD 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시그널선과 히스토그램을 가려두고 MACD선과 0선만 남겨 뒀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느냐?
MACD선은 12EMA에서 26EMA 값을 뺀 값으로 당연히 단기 이평인 12EMA가 26EMA보다 위에 위치 해있으면 양의 값을 갖게 되며 여러분들이 흔히들 아시는 단기 이평이 장기 이평보다 위에 위치해 있는 정배열의 상태가 됩니다.
반대로 12EMA가 26EMA보다 아래에 있으면 당연히 음수를 갖게 되고 당연히 차트에서는 이 두개의 이평선은 데드크로스로 나타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차트와 함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차트에 표시된 흰선이 12EMA 선이고 노란선이 26EMA 선입니다.
보시다시피 초록색 동그라미친 골든크로스 지점에서 MACD선이 0선을 상향돌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빨간색 동그라미친 데드크로스 지점에서 MACD선이 0선을 하향돌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MACD 선을 통해서 우리는 현재의 추세가 정배열인지 역배열인지 파악하며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다들 골든크로스 = 매수 / 데드크로스 = 매도 라는 기본적인 공식은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골든 크로스나 데드크로스가 만들어졌다고 진입했다가 손실을 많이 본 경험도 있으실껍니다.
저 역시도 그런적 있구요.
골든 크로스 후 눌림목을 만들기 위해 조정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단순 기술적 반등의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분명한건 상승추세일때는 이평선이 정배열 / 골든크로스 상태이고 하락 추세에서는 역배열 / 데드크로스 상태인점은 100% 명확합니다.
또한 하락추세의 끝은 이평선이 역배열이고 상승추세의 끝은 이평선이 정배열입니다.
그 지점이 추세의 끝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우리 모두의 공통된 소망인 추세의 끝점에 무리하게 도전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리하게 떨어지는 칼날과 이평선의 역배열 상태에서 매수 포지션을, 반대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모습과 이평선이 정배열인 상태에서 매도포지션을 잡으려 합니다.
그러면서 청산이 나고 손실을 보게 되죠.
물론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안정적인 매매를 위해 이평선이 정배열인 상태에서 눌림목에 매수포지션을 이평선이 역배열인 상태에서 기술적 반등에 매도포지션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즉 MACD가 0선을 돌파한 구간을 노려서 진입을 하게 된다면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 시그널 선입니다.
시그널 선은 MACD선의 9일간의 평균값인데
쉽게 설명을 하자면 MACD선이 캔들이라고 봤을때 시그널선은 MACD선의 9일 이동평균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캔들이 이평선의 저항을 뚫으면 상승하듯이,
반대로 캔들이 이평선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하락하듯이
마찬가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지 MACD선이 캔들이 아닌 라인이라는 점은 차이가 있죠.
이 시그널 선을 통해서 우리는 MACD선의 후행성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MACD선이 0선을 상방 돌파하기 전에 MACD선과 시그널선이 골든크로스를 만들었고 상승을 하였습니다.
반대로 MACD선이 0선을 하방 돌파하기전에 MACD선과 시그널선이 데드크로스를 만들고 하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X 표시 한곳을 보시면 가짜 신호가 나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언제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스탑로스는 필수 겠죠.
이 부분은 어떻게 극복하느냐?
상대적으로 여러 타임프레임을 비교하여 동일한 시그널이 출현을 하였을때 해당 방향으로 포지션을 진입하면 신뢰도는 올라갑니다.
2023년 6월 17일 바이낸스 비트코인 현물차트 15분봉입니다.
해당 위치에서 MACD선이 0선을 상방 돌파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물론 이전에 상승한 모습이 나왔습니다만, 좀 더 큰 시간대와 함께 비교해보겠습니다.
동일한 시간에 4시간봉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MACD선이 0선을 상방 돌파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15분봉 기준으로 봤을때는 앞서 0선을 먼저 돌파하였으나, 상대적으로 큰 시간프레임인 4시간봉에서는 좀 더 늦게 신호가 나왔습니다.
이후 보시다시피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또다른 응용방법과 예시를 한번 더 보겠습니다.
2023년 4월 14일 바이낸스 비트코인 현물차트 15분봉입니다.
MACD선이 0선을 하향 돌파하지는 않았지만 고점은 상승하고 MACD는 낮아지는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지면서 MACD선과 시그널선이 데드크로스가 만들어졌습니다.
동일한 날짜 4시간봉의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다이버전스와 함께 MACD선과 시그널선이 데드크로스 된 모습입니다.
이후 보시다시피 큰 조정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보조지표는 단일 시간프레임이 아닌 여러 시간대를 연계를 시켜서 조합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단일 시간프레임에 고립되어 사용하면 상위 프레임의 추세와 반대로 매매를 하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하고 그러다가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연계한다면 그로 인한 손실은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제 MACD선이 0선을 돌파하는 경우와 시그널선과 크로스 되는 모습 그리고 다이버전스까지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히스토그램인데,
이렇게 MACD선과 시그널선이 골든크로스일때는 양의 값을 반대로 데드크로스 일때는 음의 값을 갖습니다.
추세가 약해지면서 색이 연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다보니 설명은 이정도로만 드리겠습니다.
물론 히스토그램만을 이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의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크게 활용도를 못느꼈습니다.
아마 제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더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말씀 드리자면,
만약에 낮은 시간대에서 하락 시그널이 나왔는데 높은 시간대에서 상승 시그널이 지속이 되고 있다면 낮은 시간대의 하락 신호는 무시가 되거나 짧은 조정으로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
반드시 상하위 시간 프레임과 연계를 시켜야 하며 오늘 설명드린 MACD의 경우 0선 위에서 데드크로스 0선 아래서 골든크로스는 단기 하락 및 단기 상승일 가능성도 있으니 항상 유의 하여야 합니다. 높은 시간대와 낮은 시간대의 시간프레임에서 동일한 신호가 나온다면 그때 진입하는 것이 더욱 높은 확률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보조지표는 말그대로 보조의 역할을 하는 지표입니다.
너무 맹신하다가 관점이 한쪽으로 고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기 바라며 언제든지 반대의 신호 잘못된 신호들이 나올 수 있다는 점 염두 하시기 바랍니다.
(실전) 리플XRP 15분 RSI자동단타 실전전략 설계에서 실행까지안녕하세요. 흔한개발자입니다.
이전 글에서 소개 드렸시피 저는 트레이딩뷰의 웹훅 기능을 이용하여 자동주문 을 위주로 트레이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는 보셨을 만한 대표적인 지표, RSI로
투자를 자동화하고 실전전략을 설계하는 과정과 전략의 실행 그리고 그 실험 결과 까지 모두 소개 드리겠습니다.
물론, "30에서 사서 70에 팔라"는 내용은 아닙니다. 😉
상대강도지수 RSI
우선 잠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RSI는 시장에서 과매수 및 과매도 신호를 확인하는데 사용하는데 초보자라도 한번 쯤 들어보셨을 유명한 지표입니다.
RSI 값은 0부터 100 사이의 범위에서 표시되는데, 일반적으로 70 이상은 과매수 상태를 나타내며, 30 이하는 과매도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과매도 일때 매수하고 과매수 일때 매도하는 전략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알고계신 것과 같이 실제로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시장의 흐름이 항상 동일한 패턴으로만 가지는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많이 알려진 지표는 이를 역 이용하는 이벤트도 종종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 다르게 접근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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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누구나 전략을 설계하고 최적화하여 실행, 수익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실 수 있도록
공개된 기본 지표 를 활용한 방식으로 기획실험 및 작성했습니다.
단 지표 자체는 매수매도 신호를 발생시키지 않기때문에 해당 지표를 연결 하여 매수매도신호로 활용하는 전략 을 자체 개발하여 실험 진행 했습니다.
이는 트레이딩뷰에서 새로 비교적 최근 생긴 기능인데, 사용자는 스크립트를 몰라도 다른 지표를 참조할 수있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자동주문은 이전 글 얼러트-웹훅을 이용한 자동 주문 방법 3가지와 유의사항 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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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설계
앞으로 설명하는 단계는 총 자본 1000달러를 기준으로 합니다.
트레이딩뷰의 전략스크립트는 공통적으로 속성탭에서 자본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이보다 더 큰 금액을 진입하도록 할 수 있지만, 우선 지정된 자금 내에서 운용하는 것을 예로 들겠습니다. 즉, 레버리지 x1상태입니다.
총 자본은 1000 달러로 설정하고 1회 진입은 100달러로 진입하도록 했습니다.
가급적 트레이딩뷰에서 제공되는 본연의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설계하면 관리가 용이합니다.
- 총 자본 1000 달러
- 1회 진입금액 100달러
- 총 10회 진입
- 수수료 0.048%
그리고 트레이딩 뷰를 통해 투입되는 주문은 Value방식으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설정된 레버리지와 관계없이 트레이딩 뷰에 설정된 오더 주문만큼 진입하게 됩니다.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자기자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진입할 수있습니다.
각자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정하셔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첫 진입 조건
RSI시그널(보라)이 RSI MA(노란)을 교차하여 올라가면 매수 신호로 보고 이를 기준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라고 아이디어를 내봤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트레이딩뷰의 기본지표를 사용했고, 기본값을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타점에 대한 예시입니다.
첫 진입조건 설명
- 트레이딩 뷰 테크니컬 기본지표 RSI : 상대강도지수를 이용한 전략
- RSI ( 상대강도지수 )기본값 RSI 길이 14, SMA 14
- 차트 분봉 15분
추가진입 조건
만약 첫 진입에서 수익실현 가격에 도달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유한 평균 단가를 기준으로 시세 차이가 1%만큼 손해 중일 때에 동일한 비중으로 진입하도록 해봅시다. 진입 시에는 단위를 USDT단위를 사용했기때문에 시세가 내려가면 동일한 금액으로 더 많은 수량을 살 수 있게 되고 조정된 평단가 기준으로 수익실현이 용이해집니다.
추가 진입 조건
- 포지션 평균 단가 보다 1%만큼 손해 중일때
- 첫 진입과 동일한 금액으로 진입
- USDT단위로 하여 같은 가치의 수량을 자동계산
- 진입의 최대 수(피라미딩)은 최대 10회까지 진입
수익실현 조건
수익실현(초록)을 작게 잡더라도 매수세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트레일링 방식으로 계속 따라가면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원했습니다.
수익실현은 최소한으로 설정하되, 거래소의 수수료는 감안하도록 설계해봅시다.
아래 화면에서는 수익 0.3%, 트레일링 0.01%으로 설정한 화면입니다.
종가방식으로 포착 실행하도록 했고 종가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포착하는 방법은 후반에 설정했습니다.
수익 실현
- 짧은 간격(0.3% 이내)으로 단타방식의 수익실현
- 단, 거래 수수료는 제한 금액이어야 함
- 트레일링 종료 방식을 적용하여 연속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추가 확보
스탑로스
본 전략은 10회의 추가 진입, 즉 물타기를 통해 평단가를 조절하는 것이고, 매우 작은 수익실현 목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탈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시장은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을때가 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입타점이 안좋을 경우 투자자동화를 이용한 무한 평단가 조절로 손절없이 본절로나마 빠져나오는 것을 선호하지만 스탑로스도 설정해보겠습니다.
- 스탑로스 조건
- 진입 평균단가의 5% 이상 손해시점 손절실행
초기 설계 백테스트
XRP 15분봉에 초기 아이디어를 전략옵션으로 설정보았더니 백테스트 결과가 썩 좋지 않습니다. 순익도 승률도 수익팩터도 손실폭도 좋지 않습니다. 이제 트레이딩뷰의 백테스팅 기능을 이용해 무엇이 잘못 되었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트레이딩뷰 하단의 전략 테스터에서 가장 가까운 손해 지점을 클릭해봅니다.
차트의 오른쪽 끝, 표시된 지점으로 자동으로 이동 됩니다. 이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해당 시점까지 꽤 많은 수의 진입이 실행되었지만 첫 진입의 위치가 좋지 않은 탓에 수익실현 할 수 없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타점에서도 각 진입이 크게 나쁘지는 않으나 하방 꼬리를 그리는 구간에 추가 진입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차트의 오른쪽 끝에서는 스탑로스가 실행되어 손실이 확정된 모습입니다. 이 시점 외에도 수익을 내다가도 다수 진입회차 이후 빠져나오지 못한 물량이 손절로 처리되어 앞에서의 이득을 상회하는 물량을 스탑로스 하게되어 손실이 확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손실구간의 요인분석
앞서 백테스트를 통해 알게 된 것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첫 진입 타이밍이 그리 좋지 않음
- 이어지는 반등이 크지 않아 수익실현을 할 수 없었음
- 추가 진입 단계에서 더 낮은 시세에 강력한 물타기 실행이 안됨
- 예상보다 매우 긴 시간 동안 강제로 보유할 수 밖에 없었음
- 흘러내리며 약 반등하는 움직임에는 탈출 불가능한 상황
이 단계에서 많은분들이 “이 전략은 어차피 망했어!”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전략연구자 라면 "이렇게 개선하면 어떨까?" 라고 생각할겁니다.
전략 개선 방안
앞선 사례에서 첫 진입 이후 오랜기간 계속 추가 진입을 시도하다가 스탑로스 지점까지 탈출하지 못하고 손절로 마무리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요?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이왕이면 RSI만으로 해결해봅시다.
필자가 생각한 것은 이렇습니다.
-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점보다 조금 더 깊은 지점에서 첫 매수를 실행
- 추가 진입 시에 좋지 않은 자리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 더 낮을 곳을 기준으로 진입
- 예상보다 더 큰 폭의 변동성이 왔을 때는 더욱 확실한 매수를 진행
- 앞서 3가지를 적용하여 강제보유하는 기간을 축소
- 백테스트를 참고하여 감수가능한 범위의 위험내에서 스탑로스 범위 조정
이제 문제를 알았으니 개선해보겠습니다.
개선된 전략설정 예시
정리해보면 , 첫 진입은 포착 지점보다 더 낮은 지점에 실행하여 조금의 상승으로도 수익 실현 할 수 있도록 하고 첫 진입 이후 단기 급락 시에는 강력한 매수실행으로 기술적 반등만으로도 빠른탈출(수익실현)이 가능하도록 개선해봤습니다.
이전의 설정 값을 변경한 값입니다. 초기 설정 값에서 진입 시 타점을 더 좋은 자리에서 들어가도록 하고 추가 진입 시에도 포착된 곳에서 보다 더 나은 지점에서 진입하도록 지정했습니다.
당연하게도 값은 절대적인 값이 아니고, 시황에따라 값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되 시황과 자신의 매매 스타일에 맞게 조정해 보세요.
시간을 들이면 이보다 더 개선된 옵션값과 분봉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나 6개월 이상의 기간이고, 손실 폭도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의 전략이어서 그대로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개선 후, 특이사항 1
앞선 설명의 예시 구간에서는 이렇게 물림 구간이 있었으나 동일한 구간을 비교했을 때, 더 낮은 가격대에 진입하여 단타수익을 내고 종료하기가 가능했습니다.
개선 후, 특이사항 2
더불어 깊은 골이 형성되는 지점에서 첫 진입이 잘못 들어갔더라도 저점에서 평단가를 조정하여 빠른 탈출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개발자가 실행한 사례 수익
이 과정에 소개된 전략으로 리플XRP 15분봉으로 RSI를 이용한 전략을 만들어 실 거래를 해봤습니다. 안전과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분께는 1배기준으로 설명드렸지만 저는 100달러 계좌를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실행했고, 다음과 같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보유한 자금대비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조정하여야 함을 절대로 잊으시면 안됩니다. 😉
6월14부터 8월 16일까지 100달러 계좌에서 102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거래소에서의 매매는 이런방식으로 매매기록을 확인할 수가 있었네요.
그후로의 근황
참고로 위 실험은 리플 시황을 고려하여 8월 16일 부로 종료했습니다.
혹시 몰라 그후의 급락부분도 캡쳐해보았는데 괜찮은 결과를 보여주네요.
(하지만, 큰 변동성 이후에는 잠시 재정비하는 것이 경험상 좋았습니다.)
혹시 좀 더 개선해본다면?
앞서 설명드린 방식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설계해보시고, 미세하게 값을 조절하거나 투입 자금, 피라미딩을 변경하면 다음과 같이 조금 다른 관점의 설정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마무리
누구나 한번쯤 들어는 봤고 사용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지표로 투자를 자동화하고 수익을 내는 전략을 설계하는 과정과 사례 를 알아보고 실전 수익사례까지 확인해봤습니다.
여러분이 새로운 전략을 연구하고 그것으로 수익화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정형화된 트레이딩 아이디어를 넘어서 자신만의 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전략 연구자로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개발자 🤗😊😎
[교육] 일목구름표의 이해 및 활용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팀 입니다.🚀
오늘은 기술적분석 도구인 일목구름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일목구름표란?
- 일목산인(一目山人)이라는 필명을 가진 호소다 고이치가 개발한 기술적분석 도구
- 이는 가격 흐름을 분석하고 향후 추세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
2. 일목구름표 구성
① 전환선 (단기추세 / 단기이동평균선(유사) / 일봉)
- (과거 9일 동안의 최고가 + 최저가) / 2
- 전환선은 주가의 단기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며, 이동 평균의 역할을 함
② 기준선 (중기추세 / 중기이동평균선(유사) / 주봉)
- (과거 26일 동안의 최고가 + 최저가) / 2
- 기준선은 중기적인 추세를 나타내며, 주가의 장기적인 움직임을 판단하는 데 사용
③ 선행스팬
- 선행스팬은 두 개의 선으로 구성
- 선행스팬 A : (전환선 + 기준선) / 2를 26일 앞으로 이동한 선
- 구름의 윗면을 나타냅니다. (단기트랜드)
- 선행스팬 B : (과거 52일 동안의 최고가 + 최저가) / 2를 26일 앞으로 이동한 선
- 구름의 아랫면을 나타냅니다. (장기트랜드)
④ 후행스팬
- 후행스팬은 현재가격을 왼쪽으로 26일 이동하여 표시
- 후행스팬은 현재와 과거를 비교하여 시장의 상태 및 전환 신호를 확인하는 데 사용
3. 일목구름표의 ‘9일’, ‘26일’, ‘52일’ 숫자의 의미
① 9: 전환선에 사용되는 9는 주식 가격의 단기적인 움직임을 확인하기 위한 기간
- 일본에서 일주일은 일반적으로 6 거래일이기 때문에 9일은 대략 한 주(단기) 를 나타내며,
- 이 기간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평균 내어 전환선을 계산
② 26: 기준선에 사용되는 26은 중장기적인 추세를 확인하기 위한 기간
- 26일은 대략 한 달(중기) 을 나타내며, 이 기간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평균 내어 기준선을 계산
③ 52: 선행스팬에 사용되는 52는 장기적인 추세를 확인하기 위한 기간
- 52주는 일년(장기) 을 나타내며, 이 기간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평균내어 선행스팬 B를 계산
✔ 이러한 숫자는 일목구름표 개발자가 사용한 표준적인 기간
4. 왜 26일 앞이나 왜 26일 뒤로 보내는가?
- "26일 앞"의 선은 미래의 추세 및 전환점을 예측
- "26일 뒤"의 선은 이전 26일 동안의 평균을 확인하여 현재 가격 움직임을 평가
- 인과율로 현재의 시세는 과거와 미래에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입니다. (26일은 대략 한 달(중기))
5. 매수매도 시기(예시)
- 주가가 전환선, 기준선, 구름대를 돌파할 때, 매수
- 주가가 전환선, 기준선, 구름대를 이탈할 때, 매도
- 전환선이 기준선을 돌파할 때, 매수
- 전환선이 기준선을 이탈할 때, 매도
- 26일후 선행스팬 A값이 증가할 때, 매수
- 26일후 선행스팬 A값이 감소할 때, 매도
- 후행스팬이 과거주가를 돌파할 때, 매수
- 후행스팬이 과거주가를 이탈할 때, 매도
- 후행스팬이 과거주가보다 높으면서 거리가 가장 멀어졌을 때, 매도
- 후행스팬이 과거주가보다 높으면서 거리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매수
- 후행스팬이 과거주가보다 낮으면서 거리가 가장 멀어졌을 때, 매수
- 후행스팬이 과거주가보다 낮으면서 거리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매도
6. 실전예시
애플 일봉입니다.
(1번 케이스)
캔들이 전환선(빨간선) 돌파 후 전환선(빨간선) 위에 안착하고
전환선(빨간선)이 기준선(파란선)을 골든크로스를 내고 전환선(빨간선)이 상향한다면 이것은 매수의 지점이 됩니다.
이때 만약 주가가 일시적인 하락을 보인다고 할지라도 9일 이내에 상승만 해준다면
전환선(빨간선)의 균형은 깨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이때의 조정은 매수 기회 로 볼 수 있습니다.
(2번 케이스)
전환선(빨간선)이 기준선(파란선)을 골든크로스 하였지만, 조정으로 데드크로스가난 후 다시 골든크로스 할 경우는 매수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전환선(빨간선)과 기준선(파란선)의 두번째 골든크로스가 발생할 때 입니다.
7. 첨언
일목균형표의 철학은 시세는 균형을 향해 나아가고 균형이 깨지면 크게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매매의 급소를 찾으려했던 일목균형표는 한번쯤 공부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육] 매물대를 잡아내는 정석 "Viper" 활용법(예시)🔋🔋🔋🔋🔋🔋🔋🔋🔋🔋🔋🔋🔋🔋🔋🔋🔋🔋🔋🔋🔋🔋🔋🔋🔋🔋🔋🔋🔋🔋🔋🔋🔋🔋🔋🔋🔋
🥇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
📌 결론 선요약
- 시체란? = 호가 = 오더북 =
= (누군가가 미리 걸어둔)익절가 = (누.미.걸)손절가 = (누.미.걸)본전런가 =
= 매물대
모두 같은말
- 즉 누군가가 미리 걸어둔 호가들은 매물대의 원천이 된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를 미리 알면, 해당 구간에서 추세의 반전을 꾀할 수 있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를 미리 알면, 없는 구간에선 추세의 지속을 예측할 수 있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는 Viper를 통해 알 수 있다
=================================
차트이론상 거래량의 터진 캔들의 꼭지점 부분에 "지지/저항 선"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지지/저항 선" 은
1. 거래량이 클 수록 강하고
2. 오래될 수록 점점 강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물대는 어떤 방식으로 확인할까요?
트레이딩뷰 기본 그리기 도구인 VPVR (Volume Profile Visible Range)
즉 통칭 "Vip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물대의 정의
매물 :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물량
매물대 : 매물들이 모여있는 자리
매물대가 있는 구간 : 뚫어내기 어렵고 뚫게되면 큰 빔이 나온다
매물대가 없는 구간 : 가격의 추세반전이 일어나기 어렵다
📌 Viper를 사용 및 세팅방법
먼저 트레이딩 뷰 기본 그리기 도구인
"픽스드 레인지 볼륨 프로파일"을 선택합니다
어떠한 파동이 완성되었고, 이제 조정파동이 나올 그림이라면
Viper그리기 도구를 클릭하여
🎯 1. 파동의 시작점에 찍는다
🎯2. 파동의 끝점에 찍는다
이렇게 두 군데를 찍어주시면 Viper 적용이 완료됩니다
Viper를 찍었다면 Viper의 설정에 들어가신 뒤
-> 를 적당히 큰 숫자로 바꿔주시면
더 자세한 매물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컴돌이라 256을 고정해서 사용중입니다)
📌 Viper를 통한 대응 전략
📍 CRYPT 지점 :
- 시체가 즐비한 CRYPT 지점에선 위아래로 큰 무빙이 나올 확률이 높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미리 주문을 걸어둔, 걸어둘 지점이기 때문에)
(+ 롱, 숏 스퀴징 등이 발생하기 쉬운 구조기 때문에 빔 형태의 파동을 주의)
- 해당 부근 반전 시그널 발생 시 추세반전 기대 가능
- 두꺼운 매물대를 소화하느라 횡보(박스권) 무빙 또한 자주 보이는 구간
📍 GRAVE 지점 :
- 좀더 좁은 시체 구간인 GRAVE 구간에선 추세전환 가능성 높음
(다이버전스, 하모닉 패턴, 이평골데크 등 추세전환 시그널과 함께 사용)
- Viper가 강한 구간은 1번이상 지지/저항을 해줄 확률이 높기 때문
📍 S/R 지점 :
- Viper이 비어있는 곳들은 높은 확률로 단일 "지지/저항 선" 이다
(이전에 거래량이 터진 캔들의 꼭지점 부근에 "지지/저항 선"을 작도)
- S/R 지점은 "일반 지지/저항 선"과 같이 대응한다
📍 POC 지점 :
- 한번이상 추세전환이 자주 발생하는 자리
- 가끔 정말 혼자만 엄청나게 높은 거래량의 POC가 있는데 이 경우
타 근거 없이 포지션 진입해도 승률이 좋은 자리이다
📌 결과 예시를 통한 대응 전략
- Viper의 거래량이 꽉찬 CRYPT 구간에서는 정말 더러운 무빙이 많이 나온다
- 이는 선물거래의 스퀴징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대응할 필요 X
- 이 다음 하락이 발생 한다면 위 사진의 빨간 가로선 부근에서 반전시그널을 찾자
(이 말은 반대로 하락한다면 저 부분까지는 내려올 수 있다는 근거로도 볼 수 있다)
- 위 사진의 빨간 가로선의 GRAVE가 돌파된다면 그 아래로는 거래량이 없는 구간이라
POC까지는 추세의 지속이 될 확률이 높은 구간이다
=================================
📌 결론
- 시체란? = 호가 =
= (누군가가 미리 걸어둔)익절가 = (누.미.걸)손절가 = (누.미.걸)본전런가 =
= 매물대
모두 같은말
- 즉 누군가가 미리 걸어둔 호가들은 매물대의 원천이 된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를 미리 알면, 해당 구간에서 추세의 반전을 꾀할 수 있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를 미리 알면, 없는 구간에선 추세의 지속을 예측할 수 있다
- 매물대의 정확한 위치는 Vipe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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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투자대상 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성향이다🔋🔋🔋🔋🔋🔋🔋🔋🔋🔋🔋🔋🔋🔋🔋🔋🔋🔋🔋🔋🔋🔋🔋🔋🔋🔋🔋🔋🔋🔋🔋🔋🔋🔋🔋🔋🔋
🥇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오늘은 멘탈관리에 앞서 본인의 투자성향을 판단하는법,
이를 통해 어떤 매매방식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글로 적어보려 합니다
📌
트레이딩은 모두 돈을 벌려고 하는 행위이다
내가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고 있지 못하다면 높은확률로
1. 지능이 너무 낮거나
2. 잘못된 매매방식을 사용하고 있거나
둘중 하나이다
하지만 2번의 경우
내가 단타를 치는데 리스크관리가 안되서 결국 손해가 난다는 것을 인지하면
리스크관리를 배워서 활용하거나, 단타를 치지않고 본인의 성향에 맞는 가치투자형
트레이딩으로 전환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손해를 수익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먼저 "김재생" 나를 분석해보자
나는 재생식 다이버전스와, 거래량, 추세, 하모닉 패턴 등을 활용해 매매를 하고 있고
이는 완벽한 역추세 트레이딩이라고 생각한다
역추세 트레이딩의 장점 은 발바닥 각질에서 포지션을 들어가, 두피 여드름에서 팔 수 있다는 것
즉 타점과 익절의 기준이 명확하고, 손절이 짧아 좋은 손익비를 누적시키는 매매를 할 수 있다는 것
역추세 트레이딩의 단점 은 타점이 자주 나오지 않는다는것, 장투가 원천적으로 힘들다는 것
크게 오르더라도 조금밖에 먹지 못한다는 것(배가 많이 아픔)
이렇게
나의 매매방식에 대한 장단점을 아는 순간 내가 가져야 할
매매방식과 마음가짐이 대충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나를 분석해보자면
- 매집 고려 안함 + 장투 안함 + 짧게 먹고 튐 = 3일 이내의 짧은 데이트레이딩
- 짧은 기술적 손절 + 추가매수 안함 + 마틴안함 = 배율을 어느정도 올려도 손절폭이 크지않음
이런식으로 내가 가진 성향으로 나에게 맞는 매매방식을 어느정도 특정하고 보완할 수 있다
나는 그래서 데이트레이딩의 어느정도 배율을 사용하는 편이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
나의 매매를 돌아보고 보완점을 찾아보자
- 나를 끝없이 분석해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 내가 하고있는, 하려하는 매매의 요구 능력치를 알아보자
간단하게 학창시절의 내 성격, 현재의 내 직업, 취미, 대출상태
도박적인 성향, 일확천금 지향성, 지금까지의 매매방식 등
본인에 대한 여러 시그널을 통해 나는 어떤 트레이딩을 하고있었고,
앞으로의 트레이딩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파악해보면
행동형 투자자 : 무조건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포지션, 도박적 성향이 강하다
미래지향적 투자자 : 일반적인 가치투자형 주식투자자, 개인적으로 코인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최적화형 투자자 : 쫄보, 안정적인 자리만 선호, 수익과 손해가 극단적으로 낮다
심사숙고형 투자자 : 돈있는쫄보, 벤저민 그레이엄, 코스톨라니, 필립 피셔, 워렌 버핏 등 전설적인 트레이더들이 여기에 속하지만 이들은 모두 초핵금수저이다
(Ps. 필립 피셔는 모토롤라를 50년간 존버하였다...50년!)
여유가 있으니까 존버가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시장과는 맞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
투자대상 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성향이다
- 나의 투자성향을 알지 못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유연한 대응이 불가능하다
- 나의 장/단점을 알아야 장점을 활용하는 매매, 단점을 보완하는 매매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
나에게 맞는 매매방법을 찾기 전에 투자에 종류에 대해서
스캘핑 : 분단위의 짧은 시간안에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트레이딩
데이트레이딩 : 하루단위로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트레이딩, 장마감이 없는 코인시장엔 스윙으로 통일
스윙 : 하루를 초과해(오버나잇) ~ 1주일 가량의 단기 추세를 잡는 트레이딩
중기트레이딩 : 1개월 이상의 가치투자형 트레이딩, 보통 선물보다는 현물에 집중된다
장기트레이딩 : 6개월 이상의 가치투자형 트레이딩, 코인은 어떠한 역할이 있다고 맹신한다
쎄게 물림 : 10년뒤에라도 내 평단까지만 와 준다면 나는 버텨낼 수 있다는 부류
📌
매매성향을 알았다면 해당 매매성향에 맞는 트레이딩 방법을 시도해보자
단타에 적합한 역추세 매매,
진득한 인내심으로 매집을 견뎌야 하는 추세 매매,
리스크가 큰 대신 큰 수익을 안겨주는 돌파매매,
시장에서 검증이 되어 올라운더로 활용가능한 지지확인 매매 등
역추세매매 : 다이버전스, 하모닉패턴, 볼린저밴드
추세매매 : 스토캐스틱, 이동평균선, OBV
돌파매매 : 추세지지저항, 매물대, 컵핸들
지지확인매매 : 추세지지저항, 헤드앤숄더, 더블바텀
등등
내 성향에 맞는 다양한 매매방법들이 존재한다
내 매매성향과 맞지 않는 매매방법들은 나에게 손해를 안겨 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과감하게 버리되,
차트는 관점의 중첩이기 때문에 , 언젠가는 활용할 것이라 굳게 믿고
해당 매매방법 또한 공부는 게을리 하지 말자
📌
트레이딩은 모두 돈을 벌려고 한다
내가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고 있지 못하다면 높은확률로
1. 지능이 너무 낮거나
2. 잘못된 매매방식을 사용하고 있거나
둘중 하나이다
1번은 노력과 배움으로 극복이 가능하고
2번은 먼저 나를 분석해서 나의 매매성향을 알아내는 것이 첫번 째 단계라고 생각한다
[23/08/03] 업비트 초보자를 위한 이평전략
안녕하세요~ 뚝딱이 입니다 ^_^
날씨가 정말 미친듯 덥네요.....
오늘은 많은분들이 이용 하시는 "업비트" 거래소 관련 코인들 위주로
현물 매매전략 팁 공유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먼저 본문 읽으시기 전에 공지 하고 시작할께요!!!
※ 모든 매매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매수/매도를 조장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 속칭 김치코인들에게도 모종의 패턴이 있음을 느낀바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 필자 본인의 매매전략 공유의 내용이며, 리딩성 게시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업비트 현물 1일봉 차트
* 붉은색 이동 평균선: 60일
* 검정색 이동 평균선: 120일
본문의 내용의 요지는 이것입니다.
60선 이하에서 매수는 시간대비 상승률 측면에서 불리 할 수있다.
120선을 지나갈때 대부분 강력한 슈팅(상승)이 발생한다.
120선 위를 안전하게 안착하면 우상향을 기대 할 수있다.
현재 위의 사진들을 보시면 120선을 지나며 강력한 슈팅(상승)을 동반한 코인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낯익고 최근 핫한 코인들 이기도 합니다.
해당 코인들은 이미 120선을 지나며 강력한 상승을 동반 해 주었기에
현재 시점에서 진입을 하게 된다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어떤 부작용들이 있을까요???
첫째, 김치코인의 특성상 위아래 낙폭이 크기에 분봉/시간봉에서 설정한 손절라인이
휩쏘 무빙에 당하기 쉽다.
둘째, 휩쏘 무빙에 당하게 되면 복수매매로 이어져 더 큰 손실을 야기 하기 쉽다.
셋째, 대세 상승장이 아닌 현 시기에 이미 강한 발산이 나온 종목에게서 추가 상승을 기대 하는 것이 손익비적 측면에서 매력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들에게서 어떤 전략을 세워볼까요???
업비트 현물 1일봉 차트
* 붉은색 이동 평균선: 60일
* 검정색 이동 평균선: 120일
1.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or돌파 후 안착시도 중인
종목을 타겟 잡는 전략입니다.
해당전략의 장점:
대세 상승장이 나올 경우 최종 기대 수익률 값이 높다.
(저점매수의 가능성 up↑)
해당전략의 단점:
이미 60선 이하 or 막 지나는 시점 이기에 손절라인을 설정하기가 쉽지않다.
상승분위기를 타기 전의 코인이기에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질수 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지면, 다른종목으로 눈이 돌아가게 되고
충동적 매수/매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업비트 현물 1일봉 차트
* 붉은색 이동 평균선: 60일
* 검정색 이동 평균선: 120일
2. 120 이동평균선을 돌파 후 지지테스트 중인 종목
해당전략의 장점:
120일선에 인접 해 있기 때문에 손절라인이 짧다.
120일선 리테스트를 마치고 우상향 추세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해당전략의 단점:
이미 상승 슈팅으로 힘을 사용하였기에, 재 상승을 위한 비축의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장세가 기울어 질 경우, 이미 목표 달성(120돌파)를 끝냈다는 가정하에 하락의 골이 깊을 가능성이 높다.
비트가 현재 가격이 올해 고점 부근이라면?
알트들의 단기 목표는 120선 달성 후 하락 시나리오라면?
이미 먹을게 없는 곳일 지도 모른다.
업비트 현물 1일봉 차트
* 붉은색 이동 평균선: 60일
* 검정색 이동 평균선: 120일
3. 120 이동평균선을 돌파를 목전에 둔 차트
해당전략의 장점:
주가 발산에 가까워 진 종목들이기에, 기다림의 시간이 비교적 짧을 가능성이 있다.
120일선 돌파 or 돌파 후 안착에 성공한다면, 급등전 매수 자리가 되어 분할익절/장기보유가 가능하다.
해당전략의 단점:
120일 돌파에 실패 or 딜레이 된다면?
필자는 보통 손절을 60일선 일봉 이탈로 잡는다.
그럴 경우 손절의 -%가 강하게 나가게 되고 기다린 시간대비 큰 손실만 안겨준다.
* 업비트 현물 또는 현물차트를 이용한 선물거래를 노린다면
반드시 해당 코인의 주 유동성을 책임지고, 리드하는 거래소가 어디인지를 살필것.
* 업비트에 존재하지만 주 유동성이 해외 메이저 거래소가 비중이 크다면
오히려 업비트 차트는 글로벌 시세와의 괴리감으로 인해 더욱 더 큰 손실을 안겨줄 데이 터로 작용 할 수있습니다.
개별 종목에 따라 시나리오와 전략은 시시각각 변하고
다 다릅니다.
하나하나 포스팅 할 수 없어 큰 틀에서의 설명만 드립니다.
Stochastic, RSI 지표의 조합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부스트" 클릭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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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 보조지표 )
Strength 보조지표에 대해서도 차츰 설명해 드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Stochastic 지표와 RSI 지표로 이루어진 지표에 대한 해석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되었습니다.
1. RSI 지표
ta.ema(rsi, 14)
RSI 지표의 설정값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14값을 사용하였습니다.
2. Stochastic 지표
ta.sma(ta.stoch(close, high, low, 20), 12)
Stochastic 지표의 설정값은 위의 수식에 표시된 것 처럼 20과 12의 설정값을 사용하였습니다.
중요한 해석 방법은
1. Stoch > RSI :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2. Stoch < RSI :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다만,
1. Stoch 지표가 30 이하에서 상승하게 되면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2. Stoch 지표가 70 이상에서 하락하게 되면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1. Stoch > RSI 일 때, 분할 매수를 시작합니다.
2. Stoch < RSI 일 때, 분할 매도를 시작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fill 함수를 사용하여 상승세를 보일 때 오렌지색(#ff9800)으로 표시되고, 하락시 파란색(#00bcd4)으로 표시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지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이해하고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너무 깊게 공부를 하게 되면 그 안에 생각이 갇힐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수식을 직접 활용하여 새로운 지표를 만들 것이 아니라면, 그 지표의 핵심적인 해석 방법만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tochastic 지표는 일정 기간 내에서의 가격 위치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설정값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값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자신의 투자 기간에 맞는 설정값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20, 12라는 설정값을 활용하였습니다.
RSI 지표는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하게 되면, 상승 강도가 가장 높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과매수 구간에서 벗어나게 되면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과매도 구간으로 진입하게 되면, 하락 강도가 가장 높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과매도 구간에서 벗어나게 되면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과매수 구간이나 과매도 구간으로 진입하였다고 반드시 가격의 변동성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여 미리 대응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RSI 지표의 핵심은 과매도 구간으로 진입하였다가 과매도 구간에서 벗어났을 때,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하였다가 과매수 구간에서 벗어났을 때 대응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되었다면, RSI 지표는 계속 과매수 구간에 위치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지표 하나만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의 내용이 별 내용은 아니지만, 현재 보고 있는 차트가 거래를 시작해도 되는 차트인지 아닌지를 아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지표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표에 대한 지지와 저항 지점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릴 때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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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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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봐야 할 것 - 지지와 저항반갑습니다. 차트보는공대생 입니다.
매일 아이디어를 업로드하고 있기 때문에
팔로우 해두시면 빠르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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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매매에 대한 진입점 매매를 실행하는 근거가 되는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
지지와 저항은 기술적 분석 즉, 차트분석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고 근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론 패턴들이 이 지지와 저항에서 비롯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지와 저항만 공부를 잘하셔도 충분히 매매를 하실 수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지지와 저항을 만드는 요소들은 정말 다양한데
이런것들을 모두 숙지 했을 때는
저희가 비단 비트코인에서 뿐만 아니라
외환거래 주식 원자재 등을 거래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봅니다.
그럼이제 본격적으로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은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지는 하락하던 주가가 더이상 빠지지 않고 멈추는 현상을 말합니다.
흔히 차트를 보다보면 하락하던 차트가 특정가격대에서 튀어 오르는 걸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반대로, 저항은 상승하던 주가가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멈추는 현상을 말합니다.
흔히 차트를 보다보면 상승하던 차트가 특정가격대에서 갑자기 가격이 상승에 방해를 받는
무빙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여기까지 사전적의미, "지지와 저항의 뜻"에 대하여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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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가 실제로 매매에 활용하는 지지와 저항의 특징에 대해 알아 볼 겁니다.
보통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 이런식으로 연속해서 지지를 받고 있는 구간은
그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지지를 받아 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입니다.
저항도 마찬가지 입니다.
계속해서 저항을 받고 있는 구간은 그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저항을 또 한번 받아 낼 것이라고
인지하고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로는, 많이 지지를 받았거나 많이 저항을 받은 구간
즉, 가격반응이 여러번 나타난 구간일 수록 신뢰도가 높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신뢰도가 높다는 건,
그 다음차례에도 지지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매매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뜻 입니다.
이는 다다음 4번째 특징에서 부연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특징은 지지가 이탈이 되면 추가하락이, 저항이 이탈이 되면 추가 상승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 입니다. 제가 물을 가둬놓는 "댐" 을 예시로 들어 보겠습니다.
댐문이 닫혀있을 땐 물이 흘러오다가도 댐문에 부딪혀 더이상 진행방향대로 가지 못하며
반대방향으로 튑니다. (지지구간 OR 저항구간 에서의 가격반응)
그러다가 댐문을 열어버리면 확 쏟아져 나가죠 ( 이탈시 추가하락 OR 추가상승 )
이 예시 하나로 정리가 끝나셨을 거라고 봅니다.
네번째 특징은
지지가 이탈이 되면 저항으로, 저항이 이탈이 되면 지지로 변한다는 것 입니다.
댐문이 열려서 물이 쏟아져 나왔는데, 다시 문을 닫아버리는 겁니다.
이 현상을 SR FLIP 이라고도 합니다.
"SUPPORT가 RESISTANCE로 플립된다 "
이렇게 서로 플립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심리적인 부분을 가미해서 보자면
지지를 받고 있다 라는 것은
해당 가격대에서 매도보다 매수세가 강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매수자 입장에서 해당 가격이 "매력적인 가격이다" 라고 보여졌기 때문에
많이 매수했다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런 가격을 하방이탈 한다면
다시 가격이 앞전 지지레벨 까지 접근 했을 때
여기서 샀던 사람들이 본전이라도 찾자 라는 마인드로
"원래 지지를 받던 구간이 매도세"로서 작용을 하게 되는거죠
이렇게 지지와 저항이 뒤바뀌는 현상은 가격 반등이 많이 나타났던 구간일수록
좀 더 신뢰도가 높습니다
아까 두번째 특징에서 언급했던 신뢰도 라는 것이 바로 이런 측면에서 말씀 드린 것 입니다.
이상으로 지지와 저항의 사전적의미와 네가지 특징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CI지표의 핵심 해석 방법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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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 보조지표에 포함되어 있는 CCI지표는 과매도 구간이나 과매수 구간만 표시하도록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보강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CCI 설정값은 150 입니다.
이에 따라서, 중기 이상의 흐름을 보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CCI의 기본적인 소스값은 (고가 + 저가 + 종가) / 3 으로 한 값을 활용합니다.
이에 따라서, 150 SMA 선과 보조지표로 CCI지표를 추가하였습니다.
150 SMA선에서 많이 상승하게 되면, CCI값이 +100 이상 상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100 이상 상승하게 되면,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였다고 해석합니다.
이렇게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였다는 것은 멀지않아 과매수 구간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과매수 구간에 위치해 있는 동안에는 상승하려는 힘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서, 지지와 저항 지점이나 구간을 확인하여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반대로 150 SMA선에서 많이 하락하게 되면, CCI값은 -100 이하로 하락하게 됩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CCI가 과매도 구간에서 벗어나게 되면, 횡보(sideways) 구간에 진입하게 되므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CCI가 -100 ~ +100 구간에 있을 때 가격은 횡보(sideways)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CCI지표로 횡보 구간에 있을 때 CCI지표로만으로 분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CCI지표로는 과매수 구간(CCI +100), 과매도 구간(CCI -100) 구간으로 진입할 때와 벗어날 때에 거래의 근거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본 가격 차트에 표시된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와 CCI의 과매수 구간과 과매도 구간이 확인할 수 있으므로 볼린저밴드와 함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지표들만으로 거래 전략을 만들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가격 차트에 지지와 저항 지점을 설정하고 지표들이 그 지지와 저항 지점이나 구간에서 지지 받는지 저항 받는지를 확인하므로서 거래 전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차트에서 사용된 볼린저밴드의 설정값은 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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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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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MA),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 - 1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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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동평균선(MA로 통칭함)은 차트를 구성하는 지표 중 기본적인 지표에 해당됩니다.
MA는 차트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에 해당되기 때문에서 이를 활용하고 거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지지와 저항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version=5
Line11 = request.security(syminfo.tickerid, "D", ta.ema(close, 5))
plot(Line11, title="5EMA in 1D chart", color=color.new(#FF0000,50), display=display.none, linewidth=4)
위의 수식에 활용한 request.security 함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5EMA의 예)
(1D 차트)
(1h 차트)
위의 함수를 활용하여 1D 차트의 5EMA선을 1D 차트 이하의 타임 프레임 차트에서 확인시 수평선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위의 1h 차트를 보면, 짧은 수평선으로 표현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MA로도 거래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5EMA은 단타(day trading) 거래를 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MA입니다.
그러므로, 빠른 대응이 요구되므로 차트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기간의 MA를 활용할지는 본인의 투자스타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많이 활용하다 보다 자신에게 맞는 MA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추천하는 MA는 26, 50, 200 EMA 입니다.
이동평균선에 대한 공부를 하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20 MA 입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활용되었던 방식이기 때문에 코인 시장에서 활용하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MACD의 수식에 활용되고 있는 26 기간을 활용한 26 EMA를 추천합니다.
1달을 기간을 26일로 환산함으로서 매수할 시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60EMA 대신 50 EMA을 활용합니다.
200 EMA는 중장기 관점으로 MA를 활용하기 위해 활용됩니다.
200 EMA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한다면,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격 변동이 있더라도 보유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200 EMA 이하에 가격이 위치해 있다면, 하락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보유하기 보다 분할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MA는 대부분의 지표에 포함되어 있을 만큼 차트 공부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언젠가는 다시 공부하게 될 것 입니다.
그만큼 시간 낭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캔들 공부 다음으로 이동평균선에 대한 공부를 필수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 볼린저밴드, MACD 지표 등의 수식에도 이동평균선이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거래하는데 활용하기 쉽지 않지만, 차트의 추세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방향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MA를 활용하여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량(Volume)에도 이동평균선이 있지만, 잘 활용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OBV나 PVT와 같은 지표를 활용하여 거래량의 추세를 확인합니다.
본 차트에 포함되어 있는 'Vol & Trend' 보조지표의 OBV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Vol & Trend' 보조지표의 OBV 지표의 해석 방법은
1. 녹색 폭 증가시 매수세 > 매도세
2. 적새 폭 증가시 매도세 > 매수세
위의 1, 2번 처럼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지표를 활용하여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나와 있지만, 볼리저밴드의 핵심적인 해석 방법은 수축과 확장 입니다.
코인 시장에서 이러한 수축과 확장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20 보다 60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가 수축하게 되면, 가격이 횡보(sideways) 구간에 진입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수축된 상태에서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의 어느 방향으로 벗어나는지에 따라 추세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을 활용하는 방법은 수축 상태로 진입하는지를 확인하고 수축되었다면, 그때 지지와 저항 지점에서 지지 받는지 저항 받는지를 확인하여 매수를 진행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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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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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공부 마무리와 활용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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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Y 차트)
(SPX500USD 차트)
(NAS100USD 차트)
(USDT 차트)
(USDC 차트)
(BTC.D 차트)
(USDT.D 차트)
(BTC1! 차트)
(BTM1! 차트)
(BTCUSD 차트)
(BTCUSDT 차트)
(BTCKRW 1D 차트)
캔들에 대한 공부를 하여도 막상 위에 열거한 차트나 기타 다른 차트를 보고 배운 내용을 적용시켜 생각하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어느 차트 분석 공부를 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먼저 인정하여야 차트 공부를 지속할 수 있으며, 결국 차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게 될 것 입니다.
이전의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코인 시장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나와 있는 어떠한 책이든 교육 자료든 간에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책이나 교육 자료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매수세와 매도세의 관계 입니다.
(절대로 패턴이나 캔들 구조에 대해서 외울려고 하지 마세요.)
제가 말씀드린 날부터 캔들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였다면 약 3분의 2에 해당되는 부분까지 공부가 진행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읽고 시청해도 모르겠다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공부를 시작하였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말씀드릴 여러 지표, 지지와 저항, 추세선 등을 공부하면서 캔들의 공부 내용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딩뷰에서 지원하는 각종 캔들)
캔들 공부를 하고 난 다음 각종 캔들에 눈이 가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있는 각종 캔들 중 제가 활용하고 있는 것은 하이킨 아시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도 나중에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코인 차트에서 캔들의 모양, 변화를 그나마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W, 1M 차트입니다.
이 변화는 차트의 지지와 저항 지점을 확인하는데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캔들에 대한 공부는 3번 정도 보는 것을 것을 추천합니다.
연속해서 보든 시간을 두고 보든 상관은 없지만, 공부한 내용이 머리 속에 남아 있을 때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변화가 보일 때, 다른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의 공부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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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지표] MACD 추세전환의 지표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
오늘은 장단기 이동평균선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매매신호를 포착하려는 추세지표인
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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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단기 모멘텀(Short-term momentum), 추세를 예측하여 거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적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이를 적용할 적절한 방법을 알지 못할 때, 난이도는 하급수적으로 상승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교차점 (골든크로스 or 데드크로스)을 매매신호로 보는 이동평균기법의 경우 시차 (time lag) 가 생기는 문제 가 있습니다.
즉, MACD는 이동평균선에 비해 조금 더 빠르게 추세 전환을 예측하게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동일한 이동평균기법 중 하나이지만 시차에서 좀 더 유리한 입지를 가질 수 있는 보조지표인 MACD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자분들께서 이번 컨텐츠를 통해 MACD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보조지표로써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하여 TradingView에서 적용하고 매매하실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MACD 주요 요약
1️⃣ MACD 선과 Signal선(신호선)으로 구성 (Histogram, Oscillator 부가 활용 가능)
2️⃣ MACD 선 : 단기(12주기) 지수이동평균 - 장기(26주기) 지수이동평균
Signal선 : 9주기 지수이동평균
3️⃣ MACD선이 Signal선 위로 교차하거나 (매수) 아래로 떨어질 때 (매도) 신호 포착
4️⃣ 추세의 변화 예상에 도움을 주며, 과매수/과매도 여부 판단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
5️⃣ Bullish/Bearish Divergence는 가격 추세 반전을 암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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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CD란
Gerald Appel이라는 사람이 1970년대에 이 지표를 개발했으며 그 이름이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해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지표입니다.
장단기 이동평균 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매매신호를 포착하려는 기법 으로, 장기 이동평균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이 서로 멀어지게 되면 (Divergence) 언젠가는 다시 가까워져 (Convergence) 어느 시점에서 교차된다는 성질 을 근거로 합니다.
즉,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 - 그 과정속에서 교차되는 지점을 이용하여 매수/매도 타이밍을 찾아내는 지표 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MACD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서 설명한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교차점을 매매신호로 보는 이동평균기법의 단점인 시차(time lag) 문제(후행성)를 극복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주가의 단기적인 흐름보다는 중장기적인 방향성 결정에 유용한 지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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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CD의 구성 요소
1) MACD선
: 단기 지수이동평균 - 장기 지수이동평균
2) MACD Signal 선
: MACD의 n일 지수이동평균
3) MACD 오실레이터(≒ MACD histogram)
: MACD선 - 시그널선의 값을 막대로 표현
단기 지수이동평균은 보통 12일 이동평균을 사용하며, 장기 지수이동평균은 보통 26일 이동평균을 사용합니다.
시그널 선의 경우 9일 지수 이동평균을 적용한 선입니다.
MACD는 대부분의 트레이더가 사용하는 표준 변수인 12와 26을 기본 일수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MACD를 설정하기 위해 날짜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더 짧은 이동평균값을 사용한다면 더 빠르고 민감하게 추세변화를 감지할 수 있지만 동시에 더 많은 false signal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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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CD의 장단점
가장 큰 장점으로는 앞서 설명한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교차점을 매매신호로 보는 이동평균기법의 단점인 시차(time lag) 문제(후행성)를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단기적인 매매를 진행할 시 유리한 점 을 가집니다.
또한 매우 직관적 으로 트레이더에게 단기 방향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확인하는데 사용하기 쉽습니다.
이 지표를 사용하여 거래 신호를 생성할 때의 단점은 경우에 따라 상대적으로 작은 가격 움직임으로도 지표가 방향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여러번의 False negative signal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즉, 트레이더는 왜곡된 신호(Whipsaw)가 나타날 수 있음을 인식 해야 합니다.
MACD의 또 다른 단점은 서로 다른 자산 간의 비교가 불가 하다는 것입니다.
MACD는 같은 자산의 두 이동 평균 사이의 비교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종목을 서로 비교할 때 이용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단기적인 이동평균을 활용하여 추세를 파악 (장기 이동평균이 26) 함으로써 장기적인 추세나 전환점을 파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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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해석을 위해서는 MACD선과 시그널 선의 기울기 와 교차(cross) 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MACD선과 Signal선이 교차될 때 그 기울기가 가파를 수록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반면에 서로의 기울기가 완만할 수록 변동성이 작고 추세전환이 분명하지않아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MACD선이 Signal선을 상향 돌파할 때를 매수 시점으로 (골든크로스) ,
하향 돌파할 때를 매도 시점으로 (데드크로스) 로 인식합니다.
또한 MACD선의 값 자체가 음(-)에서 양(+)으로 전환하면 상승 추세로의 전환 으로 보고
양에서 음으로 변하면 하락 추세로의 전환으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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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rading Strategies & Examples
1️⃣ MACD 값의 증감
앞서 MACD의 개념에서도 살펴보셨듯이 MACD 값은
단기 이동평균값 - 장기 이동평균값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MACD 값이 증가 혹은 감소 하고 있다는 것은 (기울기가 + 혹은 -)
단기 이동평균과 장기 이동평균의 차이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의 값으로 증가하고 있는 경우 상승 추세
음의 값으로 감소하고 있는 경우 하락 추세
또한 증가하던 값이 감소로 추세가 바뀌거나 감소하던 값이 증가로 추세가 바뀌는 경우
상승/하락의 추세가 전환될 가능성이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신규 포지션 진입과 기존의 포지션을 청산하는 기준점 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사례
2️⃣ MACD와 시그널
앞서 시그널은 MACD값의 9일 이동평균임을 말씀드렸습니다
MACD값이 시그널을 골든 크로스 / 데드 크로스 하는 경우
가장 최근의 추세가 9일 간의 추세를 상회하거나 하회한다는 의미이므로 각각 신규 롱 포지션, 숏 포지션을 계획 할 수 있습니다.
📌 사례
3️⃣ MACD zero-line 돌파
MACD zero-line은 MACD 값이 0인, 즉 단기 이동평균값과 장기 이동평균값이 동일한 지점 을 의미합니다
⭕️ MACD 값이 음의 값을 가지다가 zero line을 상방 돌파 했다는 것은
단기 이동평균값이 장기 이동평균값을 상회하기 시작한 지점을 의미하고
⭕️ MACD 값이 양의 값을 가지다가 zero line을 하방 돌파 했다는 것은
단기 이동평균값이 장기 이동평균값을 하회하기 시작한 지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Trading strategy 1에서 말씀드린 것과 병행하면 false signal을 좀 더 걸러내는데 유용 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1) MACD가 증가하면서 zero line을 돌파
➡️ 보다 확률 높은 long position의 설정
2) MACD가 감소하면서 zero line을 돌파
➡️ 보다 확률 높은 short position의 설정
📌 사례
4️⃣ MACD with PSAR
현재 추세 및 추세의 전환을 알려주는 지표로 PSAR에 대한 컨텐츠를 발행한 바 있습니다.
PSAR 역시 추세 지표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가격의 하방에 점이 위치한 경우 상승 추세 / 가격의 사방에 점이 위치한 경우 하락 추세
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앞서 살펴본 3가지의 MACD 전략과 같은 방향성을 보인다면 ⭐️ 서로 다른 지표의 결합으로 좀 더 확률 높은 추세 분석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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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radingView에서 적용하기
실제로 Trader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TradingView 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하는 차트를 불러온 뒤
1️⃣ 상단 바의 지표 클릭
2️⃣ 무빙 애버리지 컨버전스 다이버전스 검색
3️⃣ 클릭하여 적용합니다
기본 세팅은 단기 이동평균 12 / 장기 이동평균 26, 시그널은 MACD 이동평균 9를 이용합니다
이때, 조금 더 길거나 짧은 호흡으로 적용하고 싶어 MA의 기준을 수정하고자 할 때는
위와 같이 접근하여 해당 칸을 같이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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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무리
이번 컨텐츠를 통해 MACD의 개념부터 실전 적용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MACD는 추세에 대한 비교적 정확한 정보와 추세 전환 여부를 알려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 정확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TF를 더블체크하여 같은 신호를 보이는지 확인해야 하고
맹신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하나의 매매 기준으로 활용하며
다른 지표나 패턴을 ((Ex) PSAR, RSI 등) 함께 활용하는 것이 그 유용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빅숏패턴] - 더블 탑의 심화 반갑습니다.
차트보는 공대생 입니다.
차트를 보다보면,
상승추세가 이어지다가 꺾여서 반전이 일어날때
그냥 내리 꼽기보단, 그전에 특정 패턴을 만들며 신호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예시를 보시죠.
위 차트를 보시면 상승추세가 하락추세로 전환되기 전에
특정 형태를 만들며 준비기간을 갖는 것이 보입니다.
이 특정 형태를 한시간봉으로 뜯어보면,
1. 상승 추세가 이어지던중 높이가 엇비슷한 두개의 봉우리를 만든다.
2. 봉우리 아래쪽에 일정한 지지레벨을 형성한다.
3. 추가적으로 해당 모양들을 백테스팅 해본결과, 두개 봉우리사이에 움푹 패인 골짜기의 폭이
앞전 상승추세의 30프로 이상이다.
4. 일정한 지지레벨을 깨부수며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된다.
이런 특징들을 살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번째로, 매우 유사한 형태를 만들었지만, 하락하지 못한 경우를 살펴 보겠습니다.
1.상승추세가 이어지던중 높이가 엇비슷한 두개의 봉우리를 만든다.
2.봉우리 아래쪽에 지지레벨을 형성한다.
3. 두개 봉우리사이에 움푹 패인 골짜기의 폭이
앞전 상승추세의 30프로 이상이다.
4. 일정한 지지레벨을 깨부수며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된다???? <= 여기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형태를 근거로 숏포지션 전략을 셋업 할 때,
위 두 차트에서 주황선으로 표시한 지지레벨 하방이탈 여부를 잘 체크하고 매매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하방이탈의 기준을 무엇으로 삼느냐" 가 중요한데, 제 기준을 설명드리자면
캔들의 개수가 대략 100개가 넘어가지 않는 타임프레임을 선정한 후에, (위 예시는 1시간봉이 적합)
주황색 지지라인 아래에서의 캔들 종가마감이 된다면 돌파로 인정합니다.
그렇지 않고 꼬리만 달고 올라온다면 돌파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 이번에는 두 봉우리의 크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두 봉우리의 크기가 아예 같은 경우도 있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1.13 또는 1.236이라는 피보나치 비율에 맞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주황색 지지레벨 돌파를 확인하지 않고 ,
두번째 봉우리의 길이를 예측해서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이경우에는 , 패턴이 완성되기 이전에 진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패턴의 타겟가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자면,
보통 봉우리의 폭만큼으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추세가 전환될 때 나타나는 패턴인 만큼, 때에 따라서
더 큰 하락폭을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상
더블탑 패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부디 실전매매에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손익범위] 단타와 장투는 어느 캔들봉으로??#타임프레임 #손익범위 #캔들봉 #Confluence
안녕하세요. 트레이더분! 토미입니다.
많은 트레이딩 입문자분들이 저에게 종종 이런 질문을 하곤 합니다. ‘이 종목은 어느 봉이 잘 맞아요?’, ‘이 지표는 몇 분봉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손절과 익절은 몇 퍼센트/틱으로 잡아야 해요?’ 오늘 이런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차트의 타임프레임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이런 의문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구멍이 뚫리도록 보는 이 차트라는 도구는 2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차트는 X축에 가격과 Y축에 시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눈여겨보던 종목의 주가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랐다고 가정해봅시다. 과연 많이 오른 걸까요? 시간적 측면에서 한번 곰곰이 생각을 해봅시다. 만약 주가가 하루만에 뛰었다면, 분명히 큰 상승이겠지만 십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상승이라면, 상대적으로 크게 오른 게 아닐 겁니다. 이처럼 주가의 변동폭을 판단할 때 우리는 가격폭만이 아니라 시간폭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즉, 주가 변동은 특정한 기울기를 가지게 되며, 기준에 따라 가파를 수도 있고 완만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호성을 해결하고자, 우리 트레이더 선배님들은 차트에 ‘타임프레임’ 혹은 ‘시간봉’이라는 객관적인 개념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차트 세계에서의 타임프레임은 한 개의 캔들스틱이 생성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전 제 캔들스틱 교육자료에서 언급했듯이, 단순한 1차원 라인차트와는 달리, 시/고/저/종가들로 이루어진 캔들 차트는 보다 심도 있는 해석이 필요합니다. 더 높은 타임프레임일수록, 캔들의 종가는 더 큰 의미를 가지게 되며, 더 장기적인 시장 추세를 반영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봉의 종가 마감은 한시간봉의 종가 마감보다 더 중요하게 간주해야겠죠. 다른 말로, 주요 고점/저점/천장/바닥을 한시간봉이 돌파하고 종가마감을 하는 것보다, 주봉이 돌파하고 종가마감할 때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아래 좌측에 한시간봉 차트에서 그려진 하락채널이 있습니다. 채널 상단을 뚫어준 후에 한시간봉 캔들의 종가마감이 채널 밖에서 이루어졌기에, 우리는 채널이 상방돌파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두시간봉 차트로 넘어가 보면 어떨까요? 두시간봉상에서는 아직 캔들의 종가마감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타임프레임에서는 완벽한 상방돌파가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더 흘러보니, 두시간봉에서도 종가마감이 채널 밖에서 이루어졌네요. 그렇다면 세시간봉, 네시간봉에서는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타임프레임을 높여가면, 평생 채널을 상방돌파 하지 못하는 걸까요?
높은 봉일수록 캔들의 종가마감이 더 중요해지는 반면, 기존에 고려했던 채널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한시간봉 캔들 24개로 형성된 하락채널을 일봉 차트에서 보면, 달랑 한 개의 캔들스틱으로만 보여질 것입니다. 그럼 이런 경우에, 기존의 하락채널이 여전히 유의미할까요? 캔들스틱 한 개만 가지고는 의미 있는 채널을 작도할 수 없겠죠. 이렇듯 타임프레임이 높아질수록, 우리는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큰 그림에서 도출된 채널을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로, 본문에서는 평행채널을 대표 예시로 들었지만, 이 개념은 추세선, 피보나치, 매물대 등 모든 기술적 이론과 보조 지표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 그러면 이제 Price Action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시간입니다. 기술적 분석의 세계에서, 보통 지지/저항구간은 사각형 박스로 표현됩니다. 이 2차원의 박스는 가격 범위와 기간 범위로 이루어져 있고, 범위가 넓어질수록 박사의 면적 또한 넓어집니다. 한시간봉 차트에서 찾은 지지구간의 면적(가격 범위 x 기간 범위)이 일봉 차트에서 보면 터무니없이 작을 것입니다. 반대로 일분봉 차트에서는 상당히 크겠죠? 이와 같이 각 타임프레임마다 적합한 Price Action의 크기가 존재합니다. 다시 말해, 지지/저항 구간의 가격 및 시간 범위는 낮은 봉일수록 좁아지고, 높은 봉일수록 넓어져야 합니다.
Price Action의 면적은 트레이딩 셋업을 디자인할 일종의 토대 혹은 기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박스의 크기에 따라 손익범위, 손익비율, 그리고 진입 대기기간 등이 바뀔 수 있어, 이 모든 것을 잘 고려하여 전략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같은 타임프레임 내에서도 Confluence Zone(여러 기술적 요소들이 겹치는 구간)의 형성 방식에 따라 지지/저항 구간의 크기가 달라지며 가급적이면 면적이 작고 얇은 게 좋습니다. 제가 이전 글들에서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좋은 진입자리란 손절가를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리스크, 즉 손절범위를 타이트하게 잡을 수 있다면, 손익비를 더 유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어쩔 수 없이 손절범위를 넓게 설정해야 한다면, 이에 따른 기대수익도 상응하게 늘려야 하므로 손익비를 설계하는 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 두 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Confluence Zone이 작게 잡힐 시 다양한 손익비율을 설계하거나, 심지어 손절범위를 넓혀 승률을 높이는 전략도 취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Confluence Zone을 크게 잡아야만 하는 경우라면, 익절범위도 그만큼 확장해야 합니다. 만약 차트 상황 상 그게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이 손익비율을 낮춰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로 상단에 큰 저항 매물대가 있거나 중요한 추세선 리테스트 저항구간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 익절가를 쉽게 올리기 어렵겠죠. 이렇게 진입구간 박스가 커질수록 손익범위도 함께 늘려야 하며, 익절가를 더 올릴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전체 트레이딩 설계 범위가 늘어난 만큼 더욱 장기적인 관점으로 차트를 봐야 합니다. 참고로 손익범위가 커질수록 진입기간 혹은 대기 시간도 길어진다는 점도 잊으면 안됩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찾아낸 자리가 단타에 적합한지, 아니면 장투에 더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높은 봉 차트일수록 Confluence Zone의 면적이 커져서, 그에 따라 손익범위도 넓어지고 진입기간도 길어지게 되죠. 결국, 스윙이나 장투에 더 가까운 트레이딩일테며, 장기적인 추세(더 넓은 가격 및 기간 범위)를 간주해야 합니다. 반대로 낮은 봉 차트는 단타에 더 가까운 트레이딩이겠죠,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장기적인 추세를 등한시하고 너무 단기적인 추세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됩니다. 큰 그림에서 보지 못한 메이저 요소들을 놓치게 될 수 있거든요. 예상치 못한 장기 추세선이나 이평선, 매물대 등이 근방에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도를 보듯이 차트도 항상 더 큰 그림, 즉 장기적인 추세와 요소들부터 높은 봉 차트로 파악하고, 그 후에 점차적으로 단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요즘 저는 차트와 우리 인생이 참으로 닮아 있다고 느끼곤 합니다. 우리 삶에서도 일상의 작은 파도에 정신 없이 휩쓸려 간혹 넓은 바다를 잊곤 합니다. 다들 큰 목표와 꿈을 보고 쫓아갈 수 있는 넓은 시야로 항상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트레이더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하락하는 무빙에서 두려움 없이 매매할 수 있는 이유반갑습니다.
이번 하락 무빙에서 아직 차트분석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거나 미숙하신 코린이 분들에게 어려운 장이라고 느껴지실 것 같아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저의 생각을 옮겨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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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가 바로 하락과 약 반등을 반복하는 코린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장이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RSI다이버전스 하나만 제대로 체크한다 해도 큰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빨간색 박스 안에 있는 긴 음봉 캔들이 출현하면서 저점을 갱신.
🟠 주황색 박스 안에 있는 RSI가 과매도 구간에 빠지면서 저점을 갱신
이 2가지 상황만으로도 우리는 한 번 더 내려갈지 올라갈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위처럼 나오는 상황을 우리는 일반 상승 다이버전스 라고 합니다.
다이버전스는 후행성 신호입니다. 저점을 내렸다가 곧바로 상승을 해줘야 RSI가 저점을 내리지 않고 올라온 상태에서 마감할 수 있죠.
그럼 이것만 가지고 우리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바로 첫 번째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이버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저점을 갱신한 캔들과 RSI가 필요합니다.
그럼 우리는 바로 직전 저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시 보던 차트로 돌아와서 확인해 보면 처음으로 긴 음봉이 출현하면서 RSI는 이전 시간을 같이 봤을 때 저점을 갱신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서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 적어도 한 번은 더 내려가겠구나."
만약에 RSI가 이런 모습이었다면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RSI가 이전 저점보다 더 높다면? 그럼 일반 상승 다이버전스를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럼 우리는 여기서 한 번 더 내렸을 때의 대응도 생각해야 합니다.
과연 다이버전스가 확정이 난 다음 롱 포지션 진입을 할 것인가?
예상대로 저점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던 다이버전스의 모습을 보여줬나요?
그렇지 않죠.
초록색 박스들을 보시면 이전 RSI 저점을 깨면서 저점을 갱신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서 한 번 더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 적어도 한번은 더 내려가겠구나."
결국 한 번 더 저점을 내리면서 다이버전스를 만들어 줬습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서 롱포지션에 대한 진입 근거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여러분들이 절대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다이버전스가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롱이야!! 숏이야!! 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의 근거일 뿐이고 매매에 참여할 때는 여러가지의 근거를 합쳤을 때 매매승률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무조건 다이버전스를 만들어줘야면 상승이 가능해! 는 아닙니다
바로 직전에 있었던 위 차트에서 보시다시피 하락 일반 다이버전스를 만들어주지 않고 내렸죠?
다이버전스가 100% 적중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우리가 매매에 참여할 때 근거를 추가할 수 있는 하나의 무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추세가 전환된 상황에서는 어렵지 않게 다이버전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시간봉에서 확인할수록 신뢰도를 더할 수 있죠.
이런 예시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다이버전스에 대해서 오늘 처음 알게 되셨다면 꼭 스스로 과거 차트를 돌아보며 백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한달간 매매일지를 작성하면서 느낀점코린이 매매일지 작성 한달 후기
1. 필자는 2021년 경 처음으로 선물을 시작했다.
- 돈을 버는 목적보다는 놀이에 목적으로 지인들과 시작했다.
- 투입된 비용이 크지 않았고 청산당하면 좀 쉬었다 돈생기면 다시 넣어 시작하곤 했다.(결국은 모두 청산)
- 손절을 하지 않으며 죽거나 먹거나 둘중에 하나였다. 포지션도 대충 들어가보다 죽으면 다시 들어가고 30~50배 정도의 레버리지로 했다.
- 승률은 생각보다 높았고 복리로 계속 들어가다 보니 잘맞추면 10만원으로 100이상 만든적도 자주 있었다.(최대 300 죽을 때 까지 복리로 들어감)
2. 매매일지를 쓰게된 이유
- 복리 게임을 하면 결국 지게 되어 있다. 내가 10번을 맞춰도 한번 틀리면 청산이되는 게임이다. 부자가 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 내가 계속 이기는 치사하게 게임에 참여 해보고 싶었다.
- 어차피 핸드폰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들을 해온 나로서는 가장 재미 있는 게임중 하나다.
3. 차트가 복잡한 이유
- 기존에는 RSI, EMA200 딱 두개 열어 놓고 차트 매매했다.
- 차트 본지는 오래되었지만 차트 초보이다. 눈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했고, 좋다는 지표는 다 써보고 있다.
- 내가 유리한 카드를 가지는데 굳이 포기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 매매 기록을 남기면서 내가 어떻게 분석이 잘못되었는지 내 경우에 수가 어떻게 맞고 어떻게 비켜 가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남겨 놓으니 나쁜 습관이 점점 고쳐진다.
4. 매매방식
- 보통은 30레버리지를 사용하고 시드의 1/10으로 진입한다.
- 손절가는 1%내에서 정한다.
- 솔직히 느는 속도가 느려서 엄청 답답하다. 한 달 동안 수익 중 100%이상 기록한 수익이 6회다.
- 답답한 거래를 계속 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좀 느릴 지라도 연속으로 패하지 않는 이상 큰 시드를 잃을 걱정이 없다.
- 작은시드로 늘려야만 의미가 있다.
5. 매매목표
- 현재의 방식을 3개월간 더 진행하보고 목표가를 달성한다면 방법을 유지하고
* 목표가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다시 고쳐야 한다.
- 1차 목표는 7월 말 까지 4천불로 한다.
- 승률을 70%이상으로 올린다.
**미래의 내가 다시금 이글을 읽는다면 이럴때도 있었구나 하며 힘을 냈으면 한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III : 동인파 (충동파)
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
III & IV 편에서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대표 파동 (Wave)인 동인파 : Motive wav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량 관계 상 III 편에서는 개론에서 언급한 동인파의 하위 분류 : 충동파 (Impulse Wave) & 대각삼각 (Diagonal Triangle) 중 충동(충격)파 (Impulse Wave) 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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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목차>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목차 추가 / 수정 예정입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I : 개론
엘리어트 파동 이론 II : 구성 법칙
엘리어트 파동 이론 III : 동인파 (충동파)
엘리어트 파동 이론 IV : 동인파 (대각삼각형)
엘리어트 파동 이론 V : 교정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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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동파의 형태와 규칙
2. 충동파로 알아보는 시장 심리
3. 충동파의 식별 Feat. 추세선
4. 연장 : Extension
5. 미달 : Failure
6. 충동파 내의 숨겨진 비율 Feat. 피보나치
7. 충동파의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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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서론
본 카테고리의 I, II편에서 각각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개론과 기본 구성 법칙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어질 III, IV, V는 5+3의 익숙한 표현으로 알려진 충동파와 교정파, 다이아고날 (대각삼각 : Diagonal Triangle)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본 편부터 본격적으로 충동파 / 교정파와 관련한 다양한 지침과 예외 사항을 언급할 것입니다. 늘 강조하듯, 이러한 사항을 처음부터 세세하게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각 파동 / 패턴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면서 I, II에서 다루었던 기초 개념과 구성 법칙이 어떻게 녹아있는지 알아가는 과정을 반복한다면 차트를 바라볼 때 자연스레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떠올리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Today’s Point
☑️ 충동파의 기본 형태와 규칙
☑️ 충동파에 담긴 시장 심리와 파동 식별 방법
☑️ 연장(Extension)과 미달 (Failure), 그 속에 담긴 피보나치 비율
☑️ 충동파의 형성 완료 여부의 검증 (Ver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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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동파의 형태와 규칙
충동파 (Impulse Wave)는 시장의 주된 추세 방향으로 진행하는 파동으로, 동인파 (Motive Wave)의 하위 개념입니다. 그 내부에는 5개의 하위 파동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중 3개는 운동 전체의 진행 방향과 같으며, 2개는 역방향으로 진행됩니다.
1,3,5 번째 파동은 주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동으로, 전체적인 방향을 결정하며, 작은 단위의 동인파 (Motive Wave) 이기도 합니다. 2,4 번째 파동은 역진 (Contrary) 또는 교정 (Corrective) 파동으로 조정파로도 불립니다. 앞선 파동을 일부 되돌리며 파동의 전체적 방향성을 뒷받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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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과의 상관 관계
📉거래량이 저점을 기록하는 경우 파동의 추세 전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라이머리 (Primary) 등급 이하의 경우
대개 3파의 거래량이 5파의 거래량보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충동파의 5파 거래량이 3파의 거래량보다 같거나 많다면, 5파는 연장(Extension)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프라이머리 이상의 높은 등급의 경우
충동파가 진행됨에 따라 거래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특히 강세장에서 5파 거래량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거시적인 파동 분석 역시 투자 판단에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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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파 (Impulse wave)의 기본 규칙
⑴ <4파>는 <1파>의 종결점을 침범하지 않는다
= <4파>의 저점 (끝)이 <1파>의 고점 (끝) 보다 높아야 한다
⑵ <2파>는 <1파>를 100% 미만으로 되돌린다
= <1파>의 시작점까지 되돌리지 않는다
⑶ <4파>는 <3파>를 100% 미만으로 되돌린다
= <3파>의 시작점까지 되돌리지 않는다
⑷ <3파>는 <1파>의 종결점을 넘어서 나아간다
= <3파>의 종결점은 <1파>의 종결점을 초과하여야 한다
⑸ <1, 3, 5파> 중 <3파>는 가장 짧은 파동이어서는 안되며, 종종 가장 길게 나타난다
= 세 파동 중 가장 짧은 파동은<1파> 또는 <5파>이다
⑹ <3파>는 충동파(Impulse wave)로 나타난다
= <3파>는 대각삼각형 (Diagonal Triangle)이 아니다
💡<1파>,<3파>, <5파>의 기간과 폭이 모두 유사하게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규칙”을 벗어나는 경우 무조건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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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충동파로 알아보는 시장 심리
투자 심리를 파동 이론에 접목시킨 것으로 A.J. 프로스트의 저서에서 등장한 내용입니다. 시장 흐름에 따라 비관과 낙관 사이를 오가며 투자자들의 심리는 변화하게 되고, 이는 파동으로 표현됨을 주장하였습니다.
1️⃣1파
바닥 (bottom)을 다진 후 회복되는 단계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후 나타날 2파 (교정파) 에 의한 조정 (Correction)이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강합니다. 거래량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다수의 투자자는 아직 전반적 추세가 하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여깁니다.
2️⃣2파
1파를 상당히 되돌리기 때문에, 1파의 랠리에 따른 수익을 거의 잠식합니다. 2파를 거치며 새로운 저점 (Low)가 형성되는 동안, 시장에는 공포가 만연하므로 약세장이 재차 이어졌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고로 2파는 아주 적은 거래량과 변동성을 보이며 마무리되며, 매도 압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3️⃣3파
3파가 등장하면서 추세는 강하고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긍정적 신호가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형성됩니다. 가장 많은 거래량과 가장 넓은 변동폭을 보이며, 연장파동으로 전개되는 일이 많습니다.
*** 3파의 하위 3파의 경우, 불안정한 지점입니다. 돌파 / 갭 / 거래량 증가 / 급격한 가격 변동 / 대폭 상승 등이 나타납니다. 이는 3파에서 연장이 자주 나타난다는 사실을 뒷받침합니다.
- 파동 식별 (카운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파동입니다.
4️⃣ 4파
4파는 깊이와 형태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2파와 교대 (Alternation)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역은 2편 : 구성 법칙 참조 - 2파가 지그재그로 나타난다면 4파는 플랫형으로, 2파가 플랫형으로 나타난다면 4파는 지그재그로 나타나는 특성을 의미)
4파는 종종 횡보하면서 마지막 5파의 동력 토대를 형성합니다. 기본적으로 3파 여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부진한 종목들은 하락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미달 (failure) 형의 형성 과정을 뒷받침합니다.
💡4파의 진행양상이 횡보(플랫)로 나타나는지, 하락세 (지그재그)로 나타나는 지에 따라 이후 진행될 5파의 양상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5️⃣ 5파
5파는 3파에 비해 진폭, 진행 기간 등이 역동적이지 않아 가격 변동의 속도가 느립니다. 다만 5파에서 연장이 나타나는 경우 (보다 구체적으로는 연장 5파 내부의 3파에 관한 내용) , 3파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의 경우, 상승세가 장기화된 경우 마지막 단계에서 급상승 (시세 분출)이 나타나길 기대하곤 합니다만, 고점에 가까워질 수록 (파동의 말단에 가까워질 수록) 오히려 상승 동력은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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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동파의 식별 feat. 추세선
- 충동파의 하위 파동 : 1~5파를 정확히 식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때 추세선 (채널 : Channel)을 이용하면 오류를 보다 줄일 수 있습니다. 추세선 작도에 대한 기본 원리는 I : 개론 편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상승 방향의 충동파를 기준으로, 1번 파동의 시작점 (편의 상 ‘0’으로 지칭)과 2번 파동의 종결점 (2)를 기준으로 작도한 0-2 추세선을 통해 2번 파동의 실제 종결점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0-2 추세선의 (2) 지점 이후 상승이 나타나다 재차 하락하는 경우, 추세선을 이탈하여 하락한다면 2번 파동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것임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이때 기존의 (2)는 무효화되고, 새로이 나타난 지점을 2파의 종결점으로 간주하여야 합니다.
⚠️0-2 추세선을 작도하였다면 1번 파동과 3번 파동의 그 어떠한 부분도 0-2 추세선을 이탈하여서는 안됩니다.
이후 3번 파동이 종결되었다면, 4번 파동의 종결점을 파악하기 위해 2-4 추세선 작도를 추가로 시행합니다.
앞선 0-2 추세선과 마찬가지로, 2-4 추세선을 이탈하는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5번 파동이 아닌 4번 파동이 진행 중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상승하며 신고가를 갱신한다면 5번 파동이 진행 중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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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장 : Extension
연장 : Extension이란 충동파 (Impulse wave)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입니다. 간단하게, 충동파가 이루는 5개의 하위 파동 ( 3개의 동인파 + 2개의 조정파)의 “가장 긴 파동”을 설명하기 위한 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충동파의 경우 하위 파동 중 하나에서 연장 : Extension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연장이 나타난다면, 이는 해당 파동이 충동파임을 증명하는 강력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후 진행될 파동의 길이를 가늠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3파의 연장이 시장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기본 규칙에서, 3파가 가장 짧은 파동이 아니라는 것과 일맥을 같이합니다. 또한 3파가 연장되는 경우 자연스레 1번 파동과 4번 파동은 중첩되지 않게 됩니다.
간혹 연장 파동 자체가 다른 4개의 파동을 합한 것과 거의 같은 진폭 / 지속 시간을 지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1~5파 간의 구분이 불명확하여 마치 9개의 파동을 지닌 패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흔하게 범하는 실수!
파동의 식별 (카운팅 : Identification) 과정에서 4번 파동과 1번 파동이 겹치는 듯한 모호한 모습 (좌)이 관찰된다면, 연장된 3번 파동의 하위 (1), (2) 파동을 3파 / 4파로 혼동 (우)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장에 따른 각 파동 간의 길이 비율은 이어질 Chapter 6을 참고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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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파동 내의 연장
주로 3파가 연장🟡으로 나타날 때 그 하위 파동의 3번 파동🔴이 연장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 경우 하위 파동의 식별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연장 5파의 하위 5파 연장은 드물게 나타나나, 프라이머리와 같은 상위 분류의 충동파가 마무리되는 경우 연장 5파가 나타날 때 하위 5파 (인터미디어트)와 더욱 하위 5파 (마이너)의 연장이 추가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어질 조정은 거시적 측면에서의 교정파 (Correction Wave) 이므로 하락이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음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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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달 : Failure
R.N.Elliott는 5번 파가 3번 파의 종결점을 넘지 못하는 (5번 파가 4번 파보다 짦은 상황) 경우 미달 (Failure)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 A.J.프로스트 / 찰스 콜린스 등은 이를 “절단”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나 본 편에서는 미달로 통일하겠습니다.
- 3파가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 5파의 미달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5번 파가 하위 5파를 포함하는 경우 더욱 잘 식별할 수 있습니다.
R.N.Elliott는 충동파가 5파가 아닌 3파 까지만 형성되고, 이후 교정파가 3파가 아닌 5개의 하위 파동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파동 완결의 실패(Failure)라 정의하였습니다. 위 모식도를 보면, 1→ 2→ 3 → 이후 4번 파동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ABCDE로 구성되는 하락 파동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5개의 하위 파동으로 구성되어야 할 상승 파동 (충동파)의 4, 5 파동이 강한 하락세에 의해 하락 파동에게 빼앗긴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달형 파동이 나타날 경우, 해당 추세 반대 방향의 힘이 상당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하락에 대한 심각한 경고이므로 즉각 반응하여야 합니다. 이어지는 움직임은 전체 충동파동을 완전히 되돌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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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충동파 내에 숨겨진 비율 Feat. 피보나치
충동파 (Impulse Wave)는 그 내부에, 동일한 방향의 추세를 지닌 3개의 동인파 (1파, 3파, 5파)와 이들을 되돌리는 2개의 교정파 (2파, 4파)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았습니다. 앞서 ‘개론’편에서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근간을 이루는 개념 중 ‘피보나치 : Fibonacci’를 간략히 다루었습니다. 1파, 3파, 5파 간의 비율과 앞선 파동을 조정하는 교정파 (Correction Wave)에 이르기까지 해당 비율은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1) 교정파를 통한 조정 비율
그렇다면 교정파로 인해 조정 (correction) 되는 되돌림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마찬가지로 교정파에 의한 되돌림 역시 피보나치 비율을 따르게 됩니다.
- 급격한 각도의 교정파 (II 구성 법칙 : 교대 (Alternation) 참조)의 경우 앞선 충동파를 50.0~61.8% 되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2파에서 급각 교정이 나타나는 경우 해당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 횡보를 보이는 교정파의 경우 앞선 충동파를 38.2% 가량 되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4파에서 횡보 교정이 나타나는 경우 더욱 그러합니다.
⚠️되돌림은 다양한 규모, 범위로 나타나므로 피보나치 비율 (38.2%, 50.0%, 61.8% 등) 만을 꼭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2) 1파 / 3파 / 5파 간의 비율
일반적으로 연장 1파 (100%) 를 기준으로, 3파 : 61.8%, 5파 : 23.6% 또는 3파 : 38.2%, 5파 :23.6%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1파가 연장되는 경우, 나머지 4개 파동의 길이는 연장 1파의 0.618배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연장 1파가 나머지 4개 파동의 1.618 배인 것과 동일합니다)
- 3파가 연장되는 경우, 1파 5파는 서로 같은 비율 (1:1)을 보이거나 서로 0.618의 비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1파 : 5파의 비율이 100% : 61.8% 또는, 61.8% : 100% 인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연장 3파는 1파의 161.8% 이상을 보여야 합니다.
- 5파가 연장되는 경우, 3파는 1파의 161.8% 길이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연장 5파의 길이는 나머지 4개의 파동 길이의 161.8%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록 연장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특정 파동은 나머지 파동과 피보나치 비율을 이루는 경향이 높습니다. (이미지 참조) 종종 4파가 전체 파동의 황금 분할 지점 (0.618)이 되곤 하는데, 해당 지점은 4파 내의 다양한 위치에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즉, 4파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고 종결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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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충동파의 검증 (Verification)
이미 지나간 움직임을 토대로 충동파 (Impulse Wave)가 완전히 형성을 마무리하였는지 논하는 것은 후행적 (Retrospective) 분석에 해당하므로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동파의 완성 여부를 통해 이어질 교정파 (Correction Wave)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에 있어 충분히 유효한 접근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Chapter 3 에서는 충동파가 형성 중인 경우 추세선 (Channel)을 이용하여 각 파동을 식별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면, 본 단원에서는 충동파가 하위 5파 까지의 형성 완료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이후 나타날 조정 (되돌림)은 어떻게 나타날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4 추세선의 이탈 시기
충동파 패턴이 마무리된 직후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살펴본다면, 정말 충동파가 형성을 완료한 후 교정파 (Correction wave)가 진행 중인지 알 수 있습니다.
☑️충동파가 종결된 경우
충동파의 5파가 형성된 기간과 같거나 짧은 기간 내에 2-4 추세선을 “하향 이탈” 하는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충동파가 종결되지 않은 경우
앞선 조건보다 많은 기간이 소요된다면,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한 4파를 5파로 혼동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로, 5파가 종결형 대각 삼각 (Ending Diagonal) 패턴인 경우 소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2) 5파 이후의 조정 수준
충동파의 5번 파동 되돌림 수준을 토대로 충동파가 완전히 형성되었을 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충동파 내에서 연장이 어느 파동에서 형성되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① 연장 1파를 지닌 충동파
- 5파 뒤에 이어질 조정 (Correction)은 연장 1파 내의 4파 종결점 수준까지 나타나야 (되돌림) 합니다.
⚠️ 해당 충동파가 상위 등급 충동파의 1번 또는 5번 파동인 경우, 되돌림은 2파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집니다.
② 연장 3파를 지닌 충동파
- 5파 뒤에 이어질 조정은 연장 3파 내의 4파 범위 (4파 고점 ↔ 저점 사이)로 나타나며, 보통 4파의 종결점 수준까지 도달합니다.
⚠️연장 3파를 지닌 충동파가 상위 등급 충동파의 5번 파동인 경우, 해당 충동파의 61.8% 이상 되돌려져야 합니다.
⚠️연장 3파를 지닌 충동파가 상위 등급 충동파의 1번 또는 3번 파동인 경우, 61.8% 이하로 되돌려져야 합니다.
③ 연장 5파를 지닌 충동파
- 5파 뒤에 이어질 조정은 해당 충동파의 61.8%~100.0% 가량을 되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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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시장에 넘쳐나는 자금, 그러나...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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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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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차트)
신고가(ATH)를 갱신하였습니다.
따라서, 코인 시장에 더 많은 자금이 집중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 집중 현상은 결국 코인 시장을 상승시키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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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 차트)
다만, USDC의 자금 유출로 인해 상승세를 시작시킬 힘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USDT는 개인투자자의 자금과 중국계 자금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USDC는 미국계 기관투자자의 자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코인 시장은 미국계 자본이 주도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USDC가 상승 전환되어야 코인 시장의 상승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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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D 차트)
BTC 도미넌스는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으로 1D 차트의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가 수축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47.64 부근에서 지지받는지 저항받는지에 따라 추세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USDT을 통해 코인 시장으로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코인 시장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상승세는 앞으로 BTC의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BTC 도미넌스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TC 도미넌스의 상승은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알트코인은 횡보(sideways)하거나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알트코인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BTC가 43K 부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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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D 차트)
코인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든 유출되든, 유입된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든 알트코인쪽으로 집중되든 현재 중요한 것은 USDT 도미넌스가 상승하고 있느냐 하락하고 있느냐입니다.
USDT는 세계 모든 거래소에서 지원하고 스테이블코인입니다.
따라서, USDT 거래쌍, 마켓에서 대부분의 코인(토큰)이 거래되므로 지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USDT 도미넌스의 상승과 하락은 코인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USDT 도미넌스의 상승은 코인 시장의 하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USDT 도미넌스의 하락은 코인 시장의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코인 시장에서 거래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5월 15일-17일 사이의 변동성으로 7.27-7.86 구간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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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종합해 보자면,
코인 시장은 상승 출발선에 위치해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출발선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워밍업을 잘해 두어야 출발선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게 되었을 때 제대로된 출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상승 출발은 BTC의 상승으로 코인 시장은 상승세를 주도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은 횡보(sideways)하거나 하락세를 보이게 될 것 입니다.
다만, BTC가 상승하고 횡보(sideways)할 때, 알트코인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상승세는 BTC를 더 많이 매수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알트코인 거래시 주의해야 합니다.
BTC가 상승세를 유지하게 되면, BTC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어 알트코인쪽으로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 됩니다.
이러한 심리로 인해 알트코인을 매수하게 되고 결국 손실을 보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매수한 알트코인만 상승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알트코인의 매수를 진행하려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매수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현재 알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은 잠정적 손실을 입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뭐, 매수하고 내년까지 보유할 수 있다면,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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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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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표시되는 버튼은 다양한 모양으로 현 상태에 따라 다르게 구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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