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Short Selling이 우리나라에서 없어지면 벌어질 일#기초강의 #숏에대한모든것 #공매도란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제 글은 정치색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주말은 대한민국의 트레이더(말이 거창하지 그냥 동학개미)로서 수치스럽고 창피하면서도 저희 나라의 금융 문화가 선진국에 비해서 많이 뒤떨어졌다는 생각이 든 날인 것 같습니다. 공매도를 영원히 금지하자는 국민청원이 20만명을 어제 돌파했고 이제 원칙적으로 청와대가 공식 의견을 표명해야 합니다. 판데믹 여파로 작년 3월부터 6개월 동안 일시적으로 금지된 공매도는 총 7.5개월 금지 기간이 연장돼 올해 5월 2일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일단 공매도(Short or Short Selling)의 개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통 통상적이고 보편적인 금융 상품은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 차익 실현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파생상품들이 많아져서 가격이 오를 때, 내릴 때 혹은 변동성이 클 때, 적을 때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이 많아졌습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들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리면 이를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해당 상품을 갚는 투자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상품의 가치/주가/증시의 상승이 아닌 하락에 무게를 두고 진입 평단보다 오르면 손실, 내리면 수익이 나는 상품입니다. 영화 빅쇼트 혹은 국가부도의날에서 경제 과열/버블 혹은 위기를 미리 예측해 숏을 쳐 부자가 되는 내용인데 여기서 주인공들이 치는 숏이 바로 공매도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로 어쩔 수 없이 바지 졸라매고 금리인하 및 양적완화로 유동성 올리고 인플레이션 시키고… 때문에 지금 당장의 섣부른 금리 인상과 증시에 부정적인 효과를 부를 수 있는 이슈들은 단기적으로 경제에 큰 직격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주변 지인들, 회원님들, 친구들 (특히 자영업자분들) 먹고 살기 힘들어하고 뉴스에선 세계 전염병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수많은 사상자들과 서민 사회경제가 붕괴되고 있는 사례들이 계속 쏟아지는데 코스피/나스닥은 정말 멈출 줄 모르고 지들이 무슨 용인 마냥 승천하고 있습니다. 현실세계에서 체감하는 차트와 모니터속 차트의 괴리감이 너무나도 컸기에 역대 다이버전스(Divergence)시그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근 몇 달간 허구한날 빅쇼트 노래를 부르면서 몇 번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점차 소심해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러다가 막상 빅쇼트가 와도 못 먹는거 아닌지 수만가지의 지표들과 이론들로 눈 뻘개질때까지 제대로 된 조정장의 조짐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영화 빅쇼트가 조명하는 과거 미국 서브모기지(Sub-Mortgage Crisis) 사태를 예측하고 공매도 혹은 CDS(Credit Default Swap, 신용부도스왑) 포지션을 진입한 트레이더들이 주인공 말고도 분명 많이 있었을 겁니다. 그때도 아마 숏 포지션 진입한 여럿 트레이더 및 펀드사들이 버티지 못하고 손절을 했거나 강제청산을 당했을 겁니다. 그 중에 타이밍을 잘 잡고 좋은 트레이딩 및 운용 전략을 새운 트레이더들에게 스포트 라이트가 비춰지는 거죠. 그런데 정말 시대가 변할수록 무서운 게 모두가 이 상황이 버블이라는걸 인지하면서도 버블이 지금 터질지, 아니면 몇배 더 커진 다음에 터질지 우리 개미들은 알 도리가 만무합니다. 경제 버블은 자본주의 특성 상 회피할 수 없는 사이클 현상입니다. 과거 버블 모델들, 케이스 스터디, 관련 연구들을 보면 알겠지만 붕괴되는 버블이 크면 클수록 그로 인한 개미들의 희생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뜨겁게 과열된 이 거품이 언젠가 터지긴할텐데 도대체 그게 언제일지.. 추세가 머리나 어깨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깐 그때가 무릎이었고.. 이렇게 요즘 버블들은 그나마 예전보다는 똑똑해진 개인 시장참여자들에게 FUD(Fear, Uncertainty, and Doubt)와 FOMO(Fear of missing out)같은 투기심을 훨씬 잘 불러 일으킵니다. 요즘 진짜 운전수(세력/기관)들 개미 뇌동나사 ‘툭’ 치면 바로 풀리게 차트 잘 그립니다. 정말 운전수가 아니라 차트 배경에 캔들이라는 물감으로 현대 미술을 창작하는 아티스트라고 할까봐요. 전 개인적으로 글로벌 거품이 터질 때도 무섭긴 하겠지만 그것보다 거품이 훨~씬 더 커진 다음에 터진다면 불러일으킬 막대한 피해가 더 무섭습니다.
차트, 트레이딩 세계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적절한 조정 없는 원웨이 파동은 안전하지 않다.” 물론 제가 약간의 각색을 했지만 기술적 분석 관점으로도 어느정도 되돌림을 지속적으로 주고 오르는 가격 흐름이 더 이상적이고 변동성이 덜한 조정을 줍니다. 하지만 요즘 차트들은 이런 ‘적당함과 적절함’이 없어졌습니다. 너무 극단적이고 투기적이면서도 동시에 저 차트에 당했을 개인투자자들 생각하면 안쓰럽습니다. 수많은 스탑헌팅과 V자 반등, 난무하는 스캠무빙에 찔리면 아플 것 같은 긴 캔들 꼬리들… 특히 코로나 이후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세력들(기관과 외국인들)에게만 차입공매도가 허락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불리한 위치에 있고 저도 이부분을 아니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이게 공매도를 영원히 금지시킬 이유는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그 불평등을 해소할 만한 기술적/정치적/경제적 장치 혹은 정책 등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리스크를 줄여줄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공매도 시장을 영구 폐지하자는 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히려 개인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는 공매수 공매도가 Long과 Short인데 우리나라는 용어부터 빌공자를 써서 뭔가 부정적이고 공허하고 음지일거같은.. 없는 주식을 속여서 파는 뉘앙스를 풍기게끔 이름을 지어서 그렇지 공매수 공매도는 예전 역사부터 존재했던 일반 거래의 한 형태입니다. 해외에선 개인 트레이더들이 롱과 숏을 치는 문화가 정말 당연하고 평상적입니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만 뭔가 공매도를 나쁜 취급하고 편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 사례들이 금융산업에 공매도라는 시스템이 인플레이션 속도를 안정화시켜줄뿐더러 더 큰 악형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버블들을 막아주는 장치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해외 연구 논문에 따르면, 실제로 공매도 투자자들로 산업 정보들이 더 능동적으로 조사가 되기 때문에 기업감시기능이 활발하게 작동하는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시장이 기업 가치에 대해 더욱 합리적인 평가를 할 수 있게끔 해줌으로써 금융산업의 정보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매도의 가격과 가치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매수의 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넘어서질 못합니다. 이 말인 즉슨, 공매도가 팔아서 가격을 낮춘다면 매수는 사서 가격이 오릅니다. 이 두가지는 방향만 다를 뿐 본질적으로는 같은 펀더멘탈 목적으로 시장에서 이행되는 거래입니다. 공매도가 매도세라서 하락 모멘텀을 가져오기 때문에 금지해야 한다는 말은 일반적인 매도도 금지해야 한다는 논리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매도가 박스피(박스권 코스피)의 주범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매도가 일시적으로는 급상하는 종목들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공매도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명확한 ‘물증’은 아직 입증된 바 없습니다. 그동안 코스피가 3천을 못 넘었는데 공매도 금지 정책 때문에 3천을 찍었다라는 근거없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일반 매도도 금지하면 코스피가 5천, 6천 가나요? 절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주요국 중 공매도를 금지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공매도 금지의 장기화로 글로벌 자급 유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딴섬’ 혹은 ‘은따’가 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The fear from short is one of the most unnecessary trading physiological FUD coming from the people viewing the market way up too close.”
“공매도에 대한 공포는 미시적인 관점만으로 시장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위의 공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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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아이디어
귀걸이인지 코걸인지 확률적으로 판단하는게 원래 엘리엇파동이론이에요~^^#엘리엇파동이론 #기초강의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오랜 시간동안 자료를 만들지 말지 고민하다가 요즘에 엘리엇 파동 이론을 너무 잘못 이해하고 계시거나 이상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보이길래 앞으로 엘리엇 파동 이론 자료들도 올려드릴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이 엘리엇 파동 이론을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계십니다.
“이제 3파 나왔으니깐 이제 4파 조정파가 나오네! 숏 쳐야지~ 혹은 “조정 3파가 나왔으니 이제 1파가 나올 차례야! 롱 쳐야지~”
이런 마인드와 전략으로 트레이딩하시다가 결국에 손해보시고 “엘리엇 파동 안 믿어. 스캠이야.” 혹은 “엘리엇 파동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많은 분들이 분노를 표하시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데 이거 아세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사실 맞습니다. 사실 기술적분석의 많은 이론과 방법론들이 다 그런식입니다. 그렇다고 기법들이 활용 가치가 없다는 게 절대 아닙니다. 이왕 비유가 나온 김에 쉽게 빗대어 표현해드리겠습니다.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된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귀에 걸 때 어느 확률로 어떤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그나마 귀걸이처럼 되고, 어떤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그나마 귀걸이가 아닌 코걸이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지, 가능성들을 모색하는 방법입니다.
특정 기준의 충족 여부에 따라 각 시나리오의 유력성을 통계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매매전략을 설계하는 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어렵죠? 네 원래 생각보다 이 이론은 그렇게 쉬운 기법이 아닙니다. 정말 어려운 이유가 또 뭔지 아세요? 평생 본인이 카운팅한 엘리엇 파동 시나리오가 맞는지 틀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정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처럼 프렉탈 이론 성질을 치수화 및 정량화 시키는 수많은 방법론 중에 하나인 이 엘리엇 이론을 활용해 시장 성질/성향/특성을 패턴화/통계화한 후 시장 추세와 지지/저항구간을 확률적으로 도출하는 것입니다.
보통 전 차트를 보고 엘리엇 파동 분석을 할 때 Bullish counting(상승관점)과 Bearish counting(하락관점)의 카운팅들을 수없이도 많이 뽑아냅니다. 그리고 가격이 어느 고/저점을 이탈하는지, 특정 추세선/채널/지표 등에 지지/저항이 나오는지 보고 각 시나리오에 확률을 부여하고 그 가격대를 참고해 진입, 익절, 그리고 손절가를 설정하는 겁니다. 간단한 예로 충격 1파 이후 조정 2파가 출현 중인데, 우리는 이 충격 1파가 정말로 1파가 맞는지 아닌지 빠른 시일내에 알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조정 2파인줄 알았던 녀석이 1파의 시작점을 회귀한다면, 원래 1파라고 생각했던 놈이 1파일 확률이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손절 대응 전략을 설계하는 것이고, 조정 2파인줄 알았던 녀석이 1파의 고점을 돌파한다면, 3파 출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설계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오늘은 자료양이 많기 때문에 아래의 대부분 도식화 자료들과 개재된 텍스트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자료는 피보나치 되돌림과 확장 툴로 각 파동들을 타겟팅하는 기법을 준비해봤습니다. 물론 피보나치 툴들 말고도 훨씬 많은 기술적 요소들(전 매물대, 각종 지표, 추세선, 채널 등)을 참고하여 타겟팅, 즉 매수/매도 구간을 찾아야합니다. 파동 카운팅 할때 피보나치 툴은 그냥 하나의 기준으로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앞으로 차근차근 관련 자료들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2파 타겟팅: 1파 시작하는 지점에서 끝나는 지점까지 피보나치 되돌림
0%~38.2%: 30%
38.2%~61.8%: 40%
61.8%~99.9%: 30%
3파 타겟팅: 1파의 길이를 2파 시작하는 지점에서 피보나치 확장
100%~1618%: 25%
161.8~261.8%: 45%
261.8%~: 30%
4파 타겟팅: 3파 시작하는 지점에서 끝나는 지점까지 피보나치 되돌림
0%~38.2%: 45%
38.2%~61.8%: 40%
61.8%~: 15%
5파 타겟팅: 3파의 길이를 4파가 끝나는 지점에서 피보나치 확장
~61.8%: 40%
61.8%~100%: 30%
100%~161.8%: 20%
161.8%~: 10%
긴 3파일 때 (3파 길이가 (1파 길이 X 161.8%)보다 길 때): 1파의 길이를 4파 끝나는 지점에서 피보나치 확장
0~61.8%: 15%
61.8%~100%: 25%
100%~161.8%: 35%
161.8~: 15%
짧은 3파일 때 (3파 길이가 (1파 길이 X 161.8%)보다 짧을 때): 1파 시작점에서 3파 끝나는 지점까지의 길이를 4파 끝나는 지점에서 피보나치 확장
0%~61.8%: 50%
61.8%~100%: 35%
10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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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하세요~
로그 차트 추세선을 일반 차트에 작도하는 개꿀팁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오늘은 기본적이면서도 요즘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계시는 로그 스케일 차트에 대해서 간략히 알려드리고 로그 차트에서의 추세선을 일반차트에 작도하는 기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로그(Logarithm) 스케일은 학창시절 수학시간에 졸지 않으셨다면 웬만하면 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래돼서, 혹은 우리나라의 무차별한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살짝 까먹으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기본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b^c = a
logb(a) = c
로그 방정식이란 지수 방정식(즉 어떤 수의 제곱을 표현하는 방정식)을 다른 방법으로 표현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2^4 = 16을 log2(16) = 4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개념 이해 못하셔도 됩니다. 그냥 유식한 척해보려고 몇 마디 지껄여봤습니다. 우리는 기술적 분석에서 로그차트가 어떠한 목적으로 활용되는지 이해하시면 됩니다. 로그 차트는 주가 대비 상대적 상승/하락률을 퍼센트로 표시한 차트입니다.
예를 들어서 주가가 10원일 때 사고 20원일 때 팔면은, 10원의 상승폭으로 수익률이 두배(x100%)가 된 거겠죠? 만약에 주가가 100원일 때 사고 110원일 때 팔면은, 똑같이 10원의 상승폭이지만 수익률은 1.1배(10%) 상승률입니다. 똑같이 10원의 상승폭이지만 수익률은 완전히 다르죠. 100원에 샀을 때 수익률이 두배가 되려면 200원일 때, 즉 100원의 상승폭이 나오고 팔아야 합니다.
이렇게 로그차트는 상승/하락폭을 보여주는 일반, 선형(Linear) 차트와 다르게 상승/하락률을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보통 단기적인 관점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고려/분석하는 가격 범위가 넓을 때는 로그 차트도 꼭 봐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추세선처럼 기울기를 갖고 있는 요소들은 일반 차트와 로그차트에 작도해보면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 일반 차트에서 기울기를 지닌 직선을 로그 차트에 표기한다면, 기울기가 점점 줄어드는 곡선이 되겠죠? 반대로 로그 차트에서의 직선을 일반 차트에 표시한다면, 기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곡선이 되겠죠? 하지만 귀차니즘이 가득한 우리는 일반 차트와 로그 차트 두번이나 분석하고 작도하기 너무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반 차트에 로그 차트의 추세선을 작도하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차트는 비트코인 주봉 로그차트입니다. 하단에 빨간색 상승 추세선을 작도해봤습니다.
하지만 해당 차트를 일반 차트로 바꾼다면
이렇게 됩니다.
당연히 로그 차트에서의 직선은 일반 차트에서 직선이 될 수 없겠죠?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래처럼 로그 차트의 직선인 추세선 위에 붓으로 쭉 그어보시는겁니다.
약간 삐뚤삐뚤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일자로 쭉 그으셨다면 이제 다시 일반 차트로 바꿔보세요.
그러면 이렇게 곡선으로 바뀝니다. 이후 트레이딩뷰에있는 곡선(Curvature) 작도 툴로 그냥 위에다가 똑같이 작도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일반차트에 선형 추세선과 로그(곡선) 추세선 둘 다 동시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 쉽죠?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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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플랜을 만들기 위한 10 툴오늘 플랜 만들기에 대해 두어 가지 팁을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트레이딩뷰 멤버인 여러분이 쓸 수 있는 몇 가지 툴을 하이라이트하고자 합니다.
1. 당사 프리 페이퍼 트레이딩 툴로 머니 매니지가 어떠한 것인지를 알아 보십시오. 시작하려면 트레이딩 패널을 열고 차트 바텀에 있는 이 버튼을 찾으십시오. 모의 환경에서 여러분의 트레이드 또는 인베스터먼트를 테스트도 해 보고 관리도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페이퍼 트레이딩은 중요합니다. 리얼 머니는 쓸 필요가 없습니다.
2. 롱/숏 포지션 툴은 리얼머니로 리스크를 걸기 앞서 트레이드 플랜을 세우는 법입니다. 이 툴은 차트 왼쪽 사이드에 있습니다. 그 툴을 고른 뒤 프레이드 플랜을 세워 보십시오. 더 중요한 것은 차트위에 눈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엔트리 포인트, 스탑, 프라핏 타겟을 세팅하고 모든 측면의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디파인해 보십시오.
3. 여러분의 아이디어 작업에 있어서 노트 적기는 꼭 필요합니다. 차트에서 텍스트툴로 다이렉트로 노트를 적을 수 있습니다. 노트를 적어 놓음으로 해서 여러분의 트레이딩 프로세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도와주고 또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쉽사리 셰어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보기를 들겠습니다:
4. 뉴스나 빅 무브를 좇기 보다는 님의 조건과 스타일에 맞는 트레이드를 찾아 보십시오. 스크리너 툴을 써서 퍼펙트 아이디어를 찾아 보십시오. 여러분은 모멘텀 트레이더인가요? 스윙 트레이더? 롱텀 인베스터? 이러한 모든 어프로치를 당사 스크리너 툴로 새로 다듬을 수 있습니다. 스탁, 포렉스 및 크립토커런시 등에 대하여 커스텀 스캔을 만들어 보십시오.
5. 에듀케이션 섹션을 읽고 새로운 컨셉과 스트래티지에 대해 알아 보십시오. 매일 전세계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들이 에듀케이션 섹션에 따라 마켓에 대한 롱텀 리서치를 퍼블리쉬합니다.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으며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아래에 몇가지 보기를 넣었습니다:
고급 셈을 차트로 그리는 법
백테스팅의 중요성
6.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퍼블리쉬하고 모든 사람들로 부터 재빠른 피드백을 받아 보십시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우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습니다. 아이디어를 퍼블리쉬하려면 차트 맨 오른 위에 놓여져 있는 퍼블리쉬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베이직 인포를 채운 뒤 철저한 설명을 적습니다. 일단 여러분이 아이디러를 퍼블리쉬하고 나면 다른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는 코멘트, 좋아요룰 누를 수도 피드백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7. 여러분의 차트 및 리서치를 세이브하여 작업한 것을 잃지 않도록 하십시오. 조직화가 모든 트레이딩 플랜의 키 컴포넌트입니다. 차트에 드로잉을 하고, 노트를 적고, 프라이스 분석을 하고 있마녀 여러분의 작업이 세이브되어 쉽게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차트 맨 오른 쪽에 클라우드 아이콘을 클릭하십시오. 클라우드 아이콘 옆 드롭다운을 써서 여러분의 차트에 이름을 짓기도 하고 여러분이 전에 세이브했던 다른 차트로 열어 보십시오.
8. 여러분의 차트, 왓치리스트 및 리서치를 당사 무료 모바일 앱과 함께 가져가 보십시오데스크탑부터 모바일 까지 모든 것이 퍼펙트하게 싱크가 됩니다. 필요한 것은 오로지 인터넷 컨넥션뿐입니다. 쓸모있는 팁 하나는 여러 개의 왓치리스트를 만들어 여러분의 니즈에 맞게 오거나이즈해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왓치리스트를 아무곳에나 데리고 가서 여러분의 플랜을 팔로우해 보십시오.
9. 캘린더 및 이벤트 툴로 앞으로 다가올 이벤트를 좇아가 보십시오. 깜짝 어닝즈 리포트나 메이저 이코노믹 이벤트로 놀라지 마십시오. 오른쪽 툴바위에는 캘린더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차트에 세팅을 열고 이벤트 메뉴에서 그러한 것들을 고름으로써 여러분의 차트에 어닝즈, 디비든드 및 스플릿을 넣을 수 있습니다. 차트 아래 바탕에 아이콘으로 보이게 됩니다.
10. 여러분의 트레이드 또는 인베스트먼트는 어떤 플랜을 갖고 있나요? 코멘트에 댓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함께 코멘트로 아이디어를 셰어할 수 있고, 새로운 친구를 만다 팔로우도 하고 도움말 팁 리스트를 만들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배우는 것보다 더 좋은 길은 없습니다. 이번 포스트가 맘에 드셨길 바랍니다
골드 및 실버 100+ 해 히스토리 프라이스를 넣었습니다트레이딩뷰팀은 여러분에게 베스트 차트, 데이터, 그리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도와 주기 위한 비주얼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드는데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오늘, 기쁜 마음으로 골드 및 실버 히스토리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확장한 두 가지 새로운 데이터 피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골드 및 실버에 대해 100 해가 넘는 프라이스 히스토리 차트를 그릴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귀금속에 속하는 이 두 금속은 커런시 및 트레이드의 진화에 필수적이며, 이들 늘어난 햇 수의 프라이스 히스토리는 롱텀 귀금곳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에게는 매우 값진 것이리라 믿습니다. 숏텀 또는 롱텀 타임 프레임으로 골드나 실버를 1915 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십시오.
• 라이브 골드 차트 보기
• 라이브 실버 차트 보기
이번 확장 데이터셋을 즐기시기 바라며 특정 티커에 대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코멘트를 남겨 주십시오. 당사 팀에서 최선을 다해 넣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로그 차트 쓰는 법 및 중요성이 아이디어에 나오는 두 차트는 테슬라 스탁 프라이스를 IPO 때부터 보여줍니다. 서로 다른 것은 하나는 로그 차트이고 하나는 노멀 리니어 프라이스 차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습이 다르게 보입니다. 로그 차트 및 노멀 리니어 차트는 모든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가 알아야 할 중요한 스킬입니다.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프라이스 체인지를 살펴 보고자 할때 그렇습니다.
왼쪽 차트는 테슬라 로그 차트이고 오른쪽 차트는 테슬라 리니어 프라이스 차트입니다. 로그 차트는 프라이스 사이의 퍼센티지 체인지 차이를 보여주는 반면에 노멀 리니어 차트는 프라이스 사이 거리가 픽스되어 있습니다. 위 두 차트를 한번 더 보십시오. 아직 잘 모르겠어도 걱정말고 계속 읽도록 하십시오. 😁
보기로, 테슬라가 초기 거래당시 주당 $5 에서 $10 으로 뛰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00% 오른 겁니다. 두어해 지나서 테슬라가 주당 $100 이 되었다가 $105 로 뛰었습니다. 겨우 5% 올랐습니다. 이 보기의 두 가지 주가 움직임 모두 주당 $5 늘었지만 하나는 퍼센티지 체인지에 있어 훨씬 더 큽니다. 이럴 때 로그 차트가 아주 좋습니다 - 로그 차트는 바로 이런 퍼센티지 체인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노멀 차트에서는 각 프라이스 레벨 사이 거리가 픽스되어 있기 때문에 $5 에서 $10 이나 $100 에서 $105 으로 오른 것이 똑같아 보입니다.
로그 차트는 시작하기가 빠르고 쉽습니다:
1. PC 라면, 키보드에서 Alt + L 을 누르십시오. 차트가 재빨리 로그로 바뀌게 됩니다. 한번 더 누르면 처음 노멀 리니어 프라이스 차트로 되돌아 갑니다.
2. 맥이라면, 옵션 + L 을 누르십시오. 맥에서 바로 로그 차트로 바꿀 수 있습니다.
3. 그리고 차트 오른 아래 보이는 로그 버튼을 클릭하여 온/오프 토글할 수도 있습니다.
팁 하나 더: 마우스를 프라이스 스케일위로 가져가 클릭, 홀드, 그리고 위 또는 아래로 드래그하면 프라이스 스케일을 줄이거나 늘일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팁으로 로그 및 노멀 리니어 차트의 프라이스 스케일을 더 쉽게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로그 차트를 어떻게 쓰나요?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여러분이 프라이스 액션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두 가지 차트를 견주어 보십시오. 뉴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들은 로그 차트가 오랜 기간에 걸쳐 로그 차트가 보여주는 많은 정보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게다가 로그 차트와 노멀 리니어 프라이스 차트를 서로 견주어 봄으로써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보기에 나오는 두 개의 테슬라 차트가 그러한 것을 완변하게 보여줍니다. 한 차트는 포물선처럼 보이고 다소 어지러워 보입니다. 다른 차트는 고르게 펼쳐져 있어 정의된 트렌드를 보여 주고 있으며, 트레이딩 레인지를 놓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물음이나 코멘트는 아래 남겨 주십시오. 프로덕트나 피처 리퀘스트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코멘트로 남겨 주십시오. 도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태어난 돌연변이 버블. 모두가 버블을 외친다면?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암호화폐 시장과 세계 각종 증시들이 역대 최고 수치를 연일 기록하고 있는 요즘 슬슬 또 버블에 대한 조짐이 어느정도 보여지고 있다는 기사들과 분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떡락장 때 많이 보이던 하이먼 민스키 형님 모델 관련된 분석글도 자주 보이네요. 저 역시도 뭐 계속 뒤도 안돌아보고 올라가버리는 버스들 보내면서 보수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어느정도 매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Big Short’, ‘국가부도의 날’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일단 영화를 보면 보통 경제 과열에 대한 의문을 가장 먼저 품는 통찰력 높고 현명한 투자자들이 뭐 그냥 인생 숏 쳐서 대박 났다는 요즘에는 너무나 흔한 스토리죠. 지난 글에서도 여럿 언급 드렸듯이 핸드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이 세상의 어떠한 데이터 접근이 가능한 정보화 시대입니다. 이런 금융 위기를 역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례들이나 관련 정보들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단순히 현금화를 떠나 개인들도 쉽게 시장을 공매도(Short, Swap) 칠 수 있는 시장입니다.
때문에 옛날과는 다르게 버블붕괴 혹은 급변하는 경제/금융 상황 속에서도 개인들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입니다. 예전보다 차트라던지 금융정보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고 관련 상품(종목)들의 거래소 및 트레이딩 플랫폼 인프라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현대에는 버블 모델들도 그 세대에 맞게 진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10명의 개미들중 8~9명이 버블! 버블!을 외치고 있다면 세력들은 어떻게 이 스마트화된 대중 심리를 이용할까요? 저도 모르겠지만 이 셋 중에 하나일 겁니다.
1번. 위에서 몇 번 위아래 털고 위에 개미 시체들 쌓구 말도 안되는 속도로 확 내린다.
2번. 자리도 안주고 그냥 바로 내려버린다. 그리고 개미들이 허겁지겁 평단 손해보면서 숏 타면 위로 쭉 올린다.
3번. 내리는척하고 더 올린다.
하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냐고요? 지금 롱 타라고요? 그 말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투자와 트레이딩을 통해서 일획천금을 얻으려는, 한번에 대박을 내려는 그런 큰 욕심을 조금 줄이시고 리워드보다는 리스크를 먼저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어야합니다. 예전만큼 뻔한 교과서에 나올법한 자리에서는 자리를 잘 안주더라고요. 물론 빅숏 나와서 제 전재산을 100배율로 몰빵해서 돈 엄청 벌면 좋겠죠. 그런데 또 반대로 리워드가 커지면 리스크도 커지는 법. 숏을 진입하되 손절가는 항상 잘 걸어두셔야합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추세랑 횡보구간이 잘 구분이 가는 장에는 승률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손익비 가급적 크게(짧은 손절범위, 높은 익절범위) 잡으시는 전략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랙탈 이론을 몇몇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거 같아서 관련 강의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사전에 등록된 Fractal theory의 정의는 self-similar subset of Euclidean space 입니다. 즉 자기 유사적인 특징을 지닌 기하학적인 구조/모델/형태/현상을 뜻합니다. 이건 글로 설명드리기 보다 위에 그림 보면 이해 쉽게 가실 겁니다.
두번째 그림은 프렉탈 이론이라기 보다는 그냥 비슷한 패턴이 또 출몰할 확률에 가중을 두는... 연관성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약간 다른 개념입니다. 이 방법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프렉탈처럼 한 모델/파동구조 사이클 내에 (더 미시적인 관점에서) 비슷한 형국을 지닌 세부 및 소 모델/파동구조 사이클의 존재 여부를 가지고 그 큰 모델/파동구조 추세를 파악하는 과정과 달리 이 방법론은 과거 출몰 빈도순이 높았던 패턴/모델/파동구조 사이클이 동일한 기간(period perspective) 내에서 재발생할 가능성을 높이는 이론입니다.
세션 볼륨 HD 를 써서 프라이스 및 볼륨 공부하는 법세션 볼륨 HD 는 각 트레이딩 세션에 대해 프라이스 및 볼륨 연구에 있어 새로운 레벨의 디테일 및 프리시전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세션 볼륨 HD 을 마치 볼륨 및 프라이스 스터디용 돋보기처럼 생각하십시오. 어떤 프라이스 레벨이 가장 많은 트레이딩 볼륨을 갖는가? 특정 트레이딩 세션을 줌인 / 줌아웃함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가? 더 줌할수록 세션 볼륨 HD 로 특정 트레이딩 데이에 대한 프라이스 및 볼륨에 대한 더 많은 디테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빠르게 줌인 / 줌아웃 및 차트 레졸루션을 바꾸는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에게는 퍼펙트한 툴입니다.
위 보기에서는 두 개의 테슬라 차트를 서로 다른 타임프레임 및 레졸루션으로 세팅하였습니다. 각 차트에 나오는 볼륨 프로화일이 서로 다른 것이 보이나요? 왼 차트는 지난 11월까지 차트이고, 오른 차트는 65-분 차트로써 줌인하여 마지막 이틀 정도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차트 모두 세션 볼륨 HD 를 써서 볼륨 프로화일 어낼리시스를 디스플레이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레벨의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세션 볼륨 HD 툴이 줌인 / 줌아웃함에 따라 다이내믹하게 조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줌이 커질수록 더 많은 볼륨 프로화일 레벨이 디스플레이됩니다.
세션 볼륨 HD 을 여러분의 필요에 따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세팅을 열어 해 보십시오.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는 모두 다 각자의 방법을 갖고 있으므로 커스텀 세팅으로 자신만의 유니크한 리서치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인트 오브 컨트롤 ( POC ) - 가장 많은 트레이딩 볼륨을 가진 타임 피어리어드에 대한 프라이스 레벨. 각 차트의 볼륨 프로화일 영역안에 보이는 빨간 라인입니다.
업 볼륨 - 업 볼륨, 또는 매수가 일어났고 프라이스가 올라갔던 포인트 컬러를 정합니다.
다운 볼륨 - 다운 볼륨, 또는 매도가 일어났고 프라이스가 올라갔던 포인트 컬러를 정합니다.
밸류 에어리어 업 - 밸류 에어리어 업 또는 하이 볼륨 존 (보기: 전체 트레이드 볼륨의 70%) 에서 매수가 일어났던 곳의 컬러를 정합니다.
밸류 에어리어 다운 - 밸류 에어리어 다운 또는 하이 볼륨 존 (보기: 전체 트레이드 볼륨의 70%) 에서 매도가 일어났던 곳의 컬러를 정합니다.
프로화일 하이 - 특정 타임 피어리어드동안 올라갔던 가장 높은 프라이스 레벨.
프로화일 로우 - 특정 타임 피어리어드동안 내려갔던 가장 낮은 프라이스 레벨.
밸류 에어리어 (VA) - 모든 볼륨의 특정 퍼센티지가 그 기간동안 트레이드되었던 프라이스 레벨 레인지. 보통 이 퍼센티지는 70% 로 세팅되지만 이는 트레이더가 맘대로 정합니다.
밸류 에어리어 하이 ( VAH ) - 밸류 에어리어 안 가장 높은 프라이스 레벨
밸류 에어리어 로우 ( VAL ) - 밸류 에어리어 안 가장 낮은 프라이스 레벨
이 튜토리얼로 여러분이 세션 볼륨 HD 및 다른 볼륨 프로화일 툴의 파워를 깨닫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들 툴에 들어 있는 모든 피처, 커스터마이징 및 기능 등을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션 볼륨 HD 는 여러분이 쓸 수 있는 볼륨 프로화일 툴의 한가지로써 차트 줌인/줌아웃, 타임프레임 바꾸기 및 특정 트레이딩 세션을 스터디하면서 여러 디테일을 보고자 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래에 피드백 및 코멘트를 남겨 주십시오. 더 많은 볼륨 프로화일 툴이나 피처를 보고 싶다면 - 알려 주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겁니다.
요즘에 차트 정말 드럽게 안 맞죠? [마스터 VPVR 패턴]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우리 인류는 여러 산업혁명을 거쳐왔고 현재는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세상의 어떤 정보와 데이터들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런 정보화 시대에 구글, 유튜브, 네이버, 트레이딩뷰에 검색만 하면 차트보는 기법들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하게 다 나와있고 때문에 약간의 노력만 하면 혼자 매매법을 효과적으로 독학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개미들, 즉 Retail Traders(개인투자자들)도 세대에 걸맞게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은 냉정하고 단호합니다. 피도 눈물도 단 한방울도 없는 게 이쪽 산업입니다. 왜냐고요? 인정하기 싫지만 이 시장은 제로썸 시장이기 때문이죠.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간 돈을 잃는 법. 개미들이 다 비슷한 매매기법을 사용하면 할수록 해당 기법의 신뢰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논리입니다. 과거 차트들 한번 봐보세요. 요즘에 비해서 훨씬 차트 기술적분석 잘 들어맞습니다. 엘리엇 파동 하모닉 패턴들도 아주 이쁘게 교과서에 나올 법하게 그려집니다. 과거 70~80년대 기관들이 지금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써먹을 수 있는 분석 기법들을 사용해서 손쉽게 개미들을 털어먹던 때입니다. 지금은 웬만큼 매매하시는 분들 이런 패턴 및 파동 이론들 대부분 다 잘합니다. 그런데 기관들이 예전에 사용했던 기법들을 아직도 사용할까요? 오히려 개미들이 예전에 기관이 썼던 차트기법을 사용한다는 걸 인지하고 역으로 이용해 털어먹겠죠.
생각해보세요. 몇 천억 단위로 트레이딩을 하는 기관들이 차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트레이더로 고용을 할까요? 금융 알고리즘 개발자들이 차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를까요? 절대 놉! 기관들은 다수의 개미들이 어디에서 진입, 손절, 그리고 익절할지 대충 다 압니다. 게다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딥러닝 및 인공지능(AI)으로 기술을 통해 현대 금융 시장의 추세와 성향을 개미들보다 빨리 파악하여 자본력으로 개미들 찍어 누르는 요즘 세력들. 나날이 기하급수적으로 세력들의 영향력은 커질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매매기법과 기술적분석론만 가지고 현대 금융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개미들의 생존률은 5~10%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지구에 개미들이 100명이 있다고 칩시다. 그것도 어느정도 차트 볼 줄 알고 매매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개미들이요. 근데 그중 80~90명이 같은 자리를 보고 있네요? 그럼 세력들은 그 자리를 쉽게 줄까요? 자리를 안 주고 올리던가, 스탑 헌팅 시키고 올려버리던가, 아니면 그냥 찍어 눌러버리겠죠.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세력들이 물갈이 됐는지 이런 현상들이 더 잦아졌습니다. 제가 요즘 브리핑에서 만인이 쉽게 볼 수 있는, 너무 교과서에서 나올 법한 자리는 진입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우리 개미들은 10% 안에 들기 위해서 꾸준히 최신 Trend와 장 성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업데이트하고 그에 맞는 기법들을 추가 및 제거하면서 개선해야합니다. 기존의 방법론들이 틀렸으니 버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기존 기법들을 기반으로 약간의 파생(?) 혹은 변형된 기법을 구축하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빨리 기존의 기법들을 버리고 신기법들만 수용하면 본인이 구축해둔 기법의 조합 및 균형이 또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연구하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합니다.
저번에도 언급드렸지만 요즘 장에서 자주 출몰하는 형국 및 패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탑 헌팅
2. 추격진입 헌팅
3. V자 패턴
4. 휩소
5. Bull/Bear 트랩
6. Widening/Broadening 패턴
7. 긴 캔들 꼬리들
제가 해당 현상들에 그나마 적합한 여러 이론과 지표들을 탐구 및 연구한 결과 마스터패턴, 아시안레인지, VPVR, 채널, 그리고 채널 확장 및 되돌림 기법들이 제 매매성향에는 잘 맞더라고요. 물론 트레이더 성향에 따라 맞는 게 있고 맞지 않는 게 있겠죠. 또한 캔들 종가만 가지고 산출되는 지표들이 아닌 캔들꼬리까지 고려해서 값이 산출되는 지표들도 여러 개 개발중에 있습니다.
위에 제가 올려드린 마스터패턴 + VPVR 적용법은 아직 조금 더 정교화 및 개선시켜야 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활용법은 생략하고 다음에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올려드린 자료들과 위에 그림 보면 대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너무나도 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멋진 아이디어 올리고 많은 좋아요 받는 법일반 가이드라인:
멋진 아이디어 올리고 많은 좋아요 받기 위한 첫 번째 스텝은 여러분의 퍼블리케이션을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하우스룰을 어겨 "숨김" 또는 "비제안"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디어 숨김은 무슨 뜻이고 어떤 까닭인가요?
트레이딩뷰 모더레이터는 하우스룰을 어긴 아이디어를 숨기는데, 홍보 목적으로 오써들이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나 웹사이트 등의 링크를 넣는 케이스가 가장 흔한 어김입니다.
히든 아이디어는 더 이상 퍼블릭에게 보이지 않게 되고, 오로지 자신과 트레이딩뷰 모더레이터만이 볼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나 트레이딩뷰 팀도 아이디어 설명을 다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이들 아이디어는 다시는 보이게 만들 수 없게 되어 여러분이 분석하고 퍼블리쉬하는데 쏟아 부은 시간을 버리게 됩니다. 하우스룰을 꼼꼼히 읽고 어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십시오.
왜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비제안 되는가?
트레이딩뷰는 좋은 차트 분석과 설명을 하는 아이디어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는 "언써제스트(비제안)" 합니다:
제목/설명 모두 대문자로 쓴 것
거의 아무런 차트 분석이 없는 것
설명 부족한 것
다른 지역 랭귀지로 퍼블리쉬한 것
"비제안" 아이디어는 홈페이지에도 아이디어 스트림에도 나타나지 않아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프로화일로 가는 유저나 여러분의 퍼블리케이션에 다이렉트 링크를 가진 유저들에게만 최근 새로 만든 아이디어 스트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의 보기를 몇가지 들겠습니다. 확실히 하기 위해 베스트가 아닌 보기도 들겠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아무 아이디어나 클릭하십시오.
모든 분석
► 밸런스: 깔끔하고, 어수선하지 않고, 프로페셔널하면서도 과도하지 않게.
좋음:
개선 필요:
테크니컬 어낼리시스
► 드로잉과 함께 아이디어 설명. 최소 두 가지 어낼리시스 툴이나 두 가지 까닭, 보기로, 서포트 레벨 및 캔들스틱 패턴, 또는 트렌드 라인 및 인디케이터 등. 충분히 그러나 너무 많지 않게 쓰십시오!
좋음:
개선 필요:
트레이딩 아이디어
► 아이디어에 롱/숏 방향성을 포함할 것. 엑시트 및 엔트리 포인트를 알려 주고 그 트레이드가 얼마나 오래 될지를 알려 주도록 하십시오.
좋음:
개선필요:
펀더멘털 어낼리시스 & 마켓 코멘터리
► 올바른 논리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트렌드 및 대략적인 프라이스 경로를 제공
좋음:
교육 자료
► 테크니컬, 펀더멘터 또는 매크로 어낼리시스 메쏘드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
좋음:
인터-마켓 어낼리시스
► 오버레이 또는 레이쇼 어낼리시스 포함. 알맞은 설명과 함께 방향성 움직임 요구.
좋음:
텍스트 어낼리시스
► 커뮤니티에 쓸모 및 정보 제공 필요. 보기: 교육 자료, 컬럼 또는 개인적 경험.
좋음:
개선 필요:
특정 테크니컬 어낼리시스 타입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제안
하모닉 패턴
► 프라이스는 최소한 C 에서 D 로 가는 길에 B-포인트를 지났을 겁니다. 아니면 이 관점을 지지할 다른 테크니컬 툴이 있어야 합니다. 트레이딩뷰 빌트인 툴을 써서 피보나치 레이쇼를 보여 주십시오. 쓸모있는 링크: kr.harmonictrader.com
좋음:
개선 필요:
더블 탑스
► 두번째 탑을 마치지 못하고 넥라인트로 가는 패턴은 더블탑으로 볼 수 없습니다. 더블바텀도 마찬가지.
좋음:
개선 필요:
헤드 앤 숄더
► 오른 어깨를 만들지 못하고 넥라인으로 가는 패턴은 퀄리파이가 되지 않습니다. 인버스 헤드 앤 숄더도 마찬가지.
좋음:
개선 필요:
인디케이터-온리 어낼리시스
개선 필요:
엘리어 웨이브
► www.elliottwave.com 에 나오는 룰대로 얼라인해야 함. 이 소스가 가장 널리 쓰임.
좋음 - 명확하며 액션할 수 있는 트레이드 셋업
개선 필요 - 어수선함
이들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트레이딩뷰 오디언스에게 더 나은, 더 액셔너블한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당사 에디터즈 픽 에 뽑힐 찬스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에게 쓸모가 있기를 바라며, 아래에 여러분의 의견을 코멘트로 남겨 주십시오.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 드로잉툴 쓰는 법볼륨 프로화일은 수요, 공급 및 전반적인 유동성을 알기 위해 필수입니다. 볼륨 프로화일 툴로 특정 프라이스 레벨 및 특정 시간의 볼륨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새로운 드로잉툴인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은 모든 이가 자신의 차트에서 볼륨 트렌드 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새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 드로잉툴을 쓸 수 있습니다:
1. 차트 왼쪽 사이드로 가서 프리딕션 및 메저먼트 툴 클릭. 이는 프라이스 레인지 또는 롱/숏 툴이 있는 곳과 같은 곳입니다.
2. 리스트를 스크롤 다운하여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을 고르십시오.
3. 툴을 고르고 난뒤 스터디하고자 하는 차트 에어리어를 찾아 클릭합니다. 스타트 및 엔드 포인트 클릭하십시오. 이 보기에서 BTCUSD 에 대한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을 올타임-하이부터 오늘까지 보여줍니다.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첫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을 그리게 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 레드 라인 = 콘트롤 포인트 또는 가장 많은 볼륨을 가진 프라이스 레벨.
• 옐로우 및 블루 바 = 각 프라이스 레벨의 업 앤 다운 볼륨.
• 셰이디드 블루 에어리어 = 눈으로 보는 고른 볼륨 프로화일 에어리어.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 세팅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룩, 필, 그리고 셈을 바꿀 수 있다는 뜻입니다. 보기로, 디벨로핑 콘트롤 포인트를 넣고, 셰이디디 에어리어 컬러를 조정하고 볼륨 로우 사이즈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가능성은 무한하며 여러분의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화일을 완벽한 모습으로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새로운 드로잉툴이 맘게 들길 바라며 잘 쓰이도록 바래 봅니다, 되도록 많은 인베스터 및 트레이더를 돕고자 하는 미션에 따라 이런 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료이며 게다가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물음 또는 피드백이 있으면 아래 코멘트에 남겨 주십시오. 이 툴 쓰는 것이 아직 확실치 않으면 바로 뛰어들어 테스트해 보십시오. 배우는 가장 좋은 법 하나는 스스로 배우는 것입니다.
빠른 셰어링, 노트 적기 & 차팅용 6 키보드 숏컷프라이스를 보거나, 아이디어 셰어 등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6가지 키보드 숏컷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차트를 열고 다음 키보드 숏컷을 쓰면 됩니다:
Alt + S = 차트 스냅샷
Alt + W = 왓치리스트에 심볼 넣기
Alt + L = 로그 차트 열기
Alt + P = % 차트 열기
Alt + G = 차트위 특정 날짜로 가기
Alt + N = 새 노트 시작
맥을 쓴다면 ⌥ 옵션키를 쓰십시오:
⌥ + S = 차트 스냅샷
⌥ + W = 왓치리스트에 심볼 넣기
⌥ + L = 로그 차트 열기
⌥ + P = % 차트 열기
⌥ + G = 차트위 특정 날짜로 가기
⌥ + N = 새 노트 시작
이들 숏컷의 중요성 및 쓰는 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Alt + S 는 차트 스냅샷을 바로 찍을 수 있어 벗, 채팅룸 또는 소셜 미디어 어디든 쉽게 차트를 셰어할 수 있습니다.
Alt + L 과 Alt + P 는 각각 로그 및 퍼센트 차트로 스위치하는 숏컷입니다. 차트 분석하면서 이런 숏컷으로 여러분의 가정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또다른 뷰를 제공해 줍니다. 보기로, 어떤 특정 기간동안 특정 심볼의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가를 보려면 Alt + P 를 쓰십시오. 반면에 로그 차트는 y-축 (프라이스) 를 조절하여 한 프라이스에서 다른 프라이스로 바뀌는 것을 반영하게 됩니다. 이때는 Alt + L 을 쓰십시오.
마지막으로 Alt + N 은 새 노트를 오픈합니다. 트레이딩뷰 노트는 트레이딩 메모장처럼 쓸 수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는 아이디어, 생각, 계획 등을 그 자리에서 써 넣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트레이더 또는 인베스터로서 롱텀 프로세스를 세우고 아이디어를 반영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읽어 주셔 고맙습니다. 이 키보드 숏컷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음이나 코멘트가 있으면 아래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에 다른 아디디어를 링크 걸었으며 거기에는 여러분들이 들여다 보면서 배울 수 있는 더 많은 숏컷들이 나와 있습니다.
키보드 숏컷! 더욱 더 빠른 차트 분석, 만들기, 연구키보드 숏컷으로 시간을 아끼고 또한 더 빠르게, 더 쉽게, 더 다이나믹하게 차팅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툴을 따로 따로 클릭하는 것보다 숏컷을 쓰는 것이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차트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많이 알려진 컴비네이션을 하이라이트해 놓았습니다:
Alt + T = 트렌드라인
Alt + F = 피보나치 되돌림
Alt + H = 가로줄
Alt + V = 세로줄
Alt + C = 크로스라인
Alt + A = 얼러트 넣기
Alt + S = 차트 스크린샷
Alt + I = 인버트 차트
Alt + P = 퍼센트 차트
Alt + L = 로그 차트
맥이면 Alt 대신 ⌥ 옵션을 누르십시오:
⌥ + T = 트렌드라인
⌥ + F = 피보나치 되돌림
⌥ + H = 가로줄
⌥ + V = 세로줄
⌥ + C = 크로스라인
⌥ + A = 얼러트 넣기
⌥ + S = 차트 스크린샷
⌥ + I = 인버트 차트
⌥ + P = 퍼센트 차트
⌥ + L = 로그 차트
전체 숏컷 안내를 위해 도움 가이드가 여기 있습니다 . 보기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왓치리스트의 각 차트를 하나씩 돌아가게 됩니다. 또는 마우스휠로 커서를 드로잉이나 인디케이터위로 가져가 마우스휠을 클릭하여 오브젝트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인디케이터 메뉴는 키보드에서 "/" 를 누르면 됩니다. 차트 인터벌을 바꾸려면 키보드에서 바로 숫자를 쳐 넣으십시오.
키보드 숏컷이 맘에 들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다른 숏컷이 필요하다면 아래에 코멘트를 남겨 주십시오. 어쩌면 만들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 트레이딩뷰를 아껴 주셔 고맙습니다.
차트 백그라운드를 그레이디언트로 만드는 법최근 차트 백그라운드에 그레이디언트를 입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 컬러를 섞어 멋지고 유니크하게 보이는 차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보기에서는 라이트 블루와 화이트로 보기 쉬운 백그라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스텝을 따라하면 됩니다:
스텝 1 - 차트 세팅을 엽니다
스텝 2 - 세팅 윈도우에서 모습 탭을 클릭합니다
스텝 3 - 백그라운드 세팅을 그레이디언트로 바꿉니다
스텝 4 - 두 가지 컬러를 고릅니다
이번 보기에 나오는 차트는 애플 프라이스를 아이피오로부터 달 캔들스틱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캔들스틱은 한달 트레이딩을 나타냅니다. 애플 보기를 쓴 것은 바로 9해 앞 오늘 스트브 잡스가 떠난 날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테크놀로지 섹터, 특히 롱텀 인베스트에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차트를 보면서 여러분은 1980 아이피오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프로덕트 릴리즈 및 파이낸셜 이벤트까지 애플의 모든 프라이스 히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새로 만든 그레이디언트 백그라운드 차트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 튜토리얼을 읽어 주셔 고맙습니다. 새로운 차트 그레이디언트 피처가 맘에 들기를 바랍니다! 물음이나 코멘트를 아래 남겨 주십시오. 당사 팀에서 힘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다우이론(스윙의 개념) -> 한마디로 "고/저점을 높였냐 내렸냐"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차트 보시려면 무조건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스윙 하이/로우 혹은 다우이론에 대한 강의를 준비해봤습니다.
기술적 분석 세계에는 수많은 파동 이론 및 기법들이 있습니다. 이 다양한 이론들의 기초가 되는게 다우 이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별거 없습니다. 고점과 저점만 잘 찾아내시면 됩니다. 지난번에 ‘말이 쉽지, 추세 파악하는건’의 강의 후속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변동하는 가격의 흐름, 즉 추세를 파악하는 방법은 수만가지가 있습니다. 단 하나의 방법, 지표, 혹은 이론만 가지고 추세를 파악하는 건 당연히 바보 같은 짓이겠죠. 여러가지의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봐야겠죠? 그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게 바로 다우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만 거창하지 정말 별거 없습니다. 한문장으로 요약해서 “전 고/저점에 비해서 이번에 나오는 고/저점이 높아졌냐 낮아졌냐” 이게 다입니다.
스윙이란 변곡이 나오기 전까지의 가격 흐름, 즉 하나의 파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우리는 파동을 어떤 단위로 나누죠? 고점과 저점을 보고, 즉 추세가 바뀌는 변곡과 그 다음의 변곡을 보고 ‘아 하나의 파동이 출현했구나’ 라고 인식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번에 나오는 파동이 전 파동보다 고점과 저점을 높였냐 낮추었냐입니다.
전 파동의 고/저점보다 더 높은 고/저점이 나오면 우린 상승 추세에 무게를 둡니다. 반대로 전 파동의 고/저점보다 더 낮은 고/저점이 나오면 우린 하락 추세에 무게를 둡니다. 엘리엇 파동도 파동들이 전 고/저점을 높였는지 내렸는지에 따라 카운팅이 확 달라지죠(예를 들어서 2파인 줄알았는데 1파 저점 깨면 2파 취소하듯이)? 그래서 우리 트레이더들은 매번 ‘고점 돌파했냐’, ‘저점 뚫렸냐’, ‘바닥 지켜줬냐’, ‘고점 갱신 못했냐’ 이런 소리를 하는겁니다. 왜냐면 고/저점을 돌파하면 그 방향대로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거고, 그렇지 못하면 실망 매물로 다시 추세가 다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번 추세 강의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하나의 파동은 프랙탈 성질을 지니었고 하나의 파동 구조 안에 소규모의 작은 단위의 파동 구조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1시간봉에 하나의 파동을 1분봉으로 쪼개면 무수히 많은 고점과 저점들이 있겠죠. 반대로 일봉을 보면 그 일봉 안에 많은 고점과 저점들이 있을겁니다. 이렇듯 스윙 혹은 변곡점이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1분봉으로 봤을 땐 정말 중요한 고점이었는데 더 큰 봉으로 보니깐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고점이었듯이.
마지막으로 고/저점을 돌파하는 기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조금 애매하면서도 주관적이고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제 ‘뚫림의 정도’ 강의를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고/저점을 꼬리만 뚫었냐’ 아니면 ‘종가까지 같이 뚫었냐’ 이 두개가 참 헷갈립니다. 종가까지 뚫으면 당연히 돌파 컨펌 확률이 높아지지만, 꼬리만 뚫고 종가는 뚫지 못했을 때, 이때가 참 애매합니다. 전 이럴 때 보통 더 높은 타임프레임을 보거나 지표들을 참고합니다. 지표는 대부분 종가 기준으로 산출이 되기 때문에 종가만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서 꼬리는 고점을 높였는데 종가는 높이지 못했을 경우, 그러면 라인차트상으로는 LH이겠죠? 그런데 동시에 RSI는 고점을 높였다면은, 즉 하락 다이버전스가 떴다면은 전 돌파 시나리오에 더 가중을 둡니다. 아무튼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고가, 저가, 시가, 그리고 종가를 다 고려해야한다는 겁니다.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트레이딩 누적수익이 LH/LL이 아닌 HH/HL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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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서 캔들스틱 패턴을 빠르게 찾는 법특정 캔들 포메이션을 찾아내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 주고자 이 애플 차트를 만들었습니다. 쉽고 빠릅니다. 원 클릭으로 거의 모든 캔들스틱 패턴을 베어리쉬 인걸핑 캔들부터 슈팅 스타 탑까지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시작하려면 인디케이터 및 스트래티지 메뉴를 열고 캔들스틱 패턴 탭을 클릭한 뒤 쓰고자 하는 패턴을 고릅니다. 캔들스틱 패턴이 저절로 감지되면 차트에 스페셜 라벨이 나타납니다: 불리쉬는 블루, 베어리쉬는 레드, 또는 불리쉬/베어리쉬 시그널 둘 다이면 그레이. 라벨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특정 캔들스틱 포메이션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이 차트 보기는 이른 6월부터 애플 차트이며 베어리쉬 인걸핑 캔들 및 도지 패턴을 각각 레드 및 그레이 라벨 마커로 표시해 보여줍니다. 애플은 올초부터 50% 넘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형 베어리쉬 인걸핑 캔들이 나타났습니다. 차트에 그 영역을 화살표로 하이라이트하였습니다. 그 캔들이 만들어진 뒤로 대략 15% 떨어져 잠정적으로 베어리쉬 사인을 나타내며 눈깜짝할 사이 곤두박질칠 듯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베어리쉬 인걸핑 캔들이라 해서 모두 다 롱텀 셀-오프 (대량 매각) 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애플은 이러한 캔들을 무시해 버린 경우가 3번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를까요? 시간이 말해주겠죠.
이 캔들의 시간에 따른 애플에 대한 임팩트를 트랙하기 위해 얼러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 캔들스틱 패턴은 얼러트 시스템과 잘 어울립니다. 따라서 차트에 캔들 패턴이 나올 때마다 알림을 받고 싶다면 얼러트를 만들어 여러분의 폰, 데스크탑 또는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리며, 또한 오늘부터 캔들스틱 메뉴에 17 가지 새로운 인디케이터를 만들어 넣었습니다:
• 다크 클라우드 커버 앤 피어싱;
• 모닝 도지 스타 앤 이브닝 도지 스타;
• 하라미 크로스 (베어리쉬 앤 불리쉬);
• 트위저 바텀 앤 트위저 탑;
• 라이징 쓰리 메쏘드 앤 폴링 쓰리 메쏘드;
• 라이징 윈도우 앤 폴링 윈도우;
• 온 넥;
• 업사이드 타수키 갭 앤 다운사이드 타수키 갭;
• 도지 스타 (불리쉬 앤 베어리쉬).
이들 인디케이터는 모두 오피셜 스크립팅 랭귀지인 파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알고리즘을 이해하거나 또는 여러분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하고 싶다면 인디케이터 소스를 고쳐 쓸 수 있습니다.
이번 캔들스틱 패턴 매뉴얼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물음이나 코멘트가 있으면 아래에 메시지를 남겨 주십시오. 그리고 이 글이 맘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꾸~욱!
차트만 잘본다고 매매를 잘하는게 절대 아닌 이유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오늘은 트레이딩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지만 또 동시에 가장 어려운 손절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별로 설명할 것도 없네요. 위에 제가 그린 그래프 보시면 바로 이해가 한방에 가시죠?
손절 없는 트레이딩은 언젠가는 꼭 망합니다. 아무리 시드가 많고 물을 계속 탈만큼 자산이 있어도 언젠가는 시드 0으로 수렴합니다. 이건 분명히 여기 계신 분들 수없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제가 이 업계에 그래도 오래 있다 보니 수많은 트레이더/회원님들과 소통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손절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손절을 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나서 로스컷/강제청산 당하고 다짐하죠. 다음엔 꼭 칼손절 해야지.
보통 이런 사람들의 심리가 이렇습니다. “이번에는 손절 안하고 물타면 탈출할 수 있을거야. 제발 이번만. 이번만…!”
자. 여러분. 집중해서 읽어보세요.
여러분들이 10번 물리면 그 중 7번 정도는 손절 안하고 버티면서 혹은 물을 타면서 탈출을 할 수 있고 10번 중 3번은 그렇게 해도 탈출을 못합니다. 하지만 그 3번 탈출 못해서 잃는 돈이 7번 탈출해서 번 돈보다 훨~씬 큽니다. 때문에 우리 트레이더들은 그 30%의 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70% 확률로 물린 걸 탈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를 하는겁니다.
대부분 손절을 잘 못하시는 분들의 심보가 이렇습니다. “아 이번엔 30%가 아닌 70%겠지.” 어쩌다가 한번 이러는 건 괜찮은데 많은 분들이 물릴 때 반 이상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발 진입하기 전에 어디까지 가면 손/익절할지 정하세요. 그리고 제발 좀 지키세요! 손익비가 1이 안 넘어도 괜찮으니 손절은 어디선가 꼭 하셔야합니다. (물론 손익비가 1 이상 되는게 이상적이겠죠.)
또 이런 케이스도 있습니다. (좌측 하단 그래프 참고)예를 들어서 본인이 수익이 100만원이 났는데 20만원 정도 물려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그 수익이 100만원이었던 때가 아까워서 “아까 그냥 100 수익 날 때 끝낼 걸 괜히 더 했네. 다시 100까지만 만들자” 라는 마인드로 손절을 해야함에도 불고하고 어떻게 든 다시 100만원으로 만들려고 계속 물타다가 훅 가시는 경우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여러분. 수익이 피크일 때 끝내는 게 원래 어렵습니다. 흐름 잘 타다가 수익 어느정도 찍고 흐름이 약간 끊기는 것 같으면 그냥 손절하고 만족하고 끝내세요.
마지막으로 멘탈 관리 잘 안되시는 분들 중 이런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아 괜히 짧게 손절했네. 더 버틸걸” 혹은 “아 괜히 짧게 익절했네. 더 홀딩할 걸.”
여러분들이 손/익절을 10번 하면 통상적으로 그 중 7번은 “아 괜히 손/익절했네.” 라는 상황이 나올겁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게 트레이딩이에요. 본인만의 기준을 갖고 애초에 설정했던 구간에서 딱 손절/익절 하시면 그 이후에 차트가 어떻게 흘러가든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멘탈 관리 안되고 뇌동매매 나사만 쉽게 풀립니다. 괜히 또 어설프게 손/익절한 후에 진입했다가 평단 말리지 마시고 그냥 다른 종목을 보시던지 아니면 조금 머리를 식히시던지 하세요.
아 참고로 이글은 여러분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하는 말하는겁니다.
원칙매매하자 토미야.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EURUSD 와 테슬라7월달에 EURUSD 는 전세계 140 나라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심볼로써, 그나마 그 다음으로 관심을 받은 심볼인 테슬라 (17) GBPUSD (14) BTCUSD (13) 보다 8배나 많습니다.
물론 몇몇 나라별 유별난 심볼들이 있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스베르방크, 브라질은 보베스파 인덱스 그리고 인디아에서는 니프티 50 인덱스가 그러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 지난 포스팅에서 말한 것처럼 아메리카에서는 테슬라가 주도합니다만 (비트코인이 그 뒤를 쫓고 있음) 캐나다, 뉴질랜드, 스칸디나비아, 사우디 아라비아 및 그린랜드에서도 믿을 수 없을 만큼 포퓰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에 애플은 타이완에서만 포퓰러한 심볼이었습니다.
통계 데이터를 통해 볼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것은, 다음 나라/지역들은 트레이딩과는 거의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로 서치 볼륨이 낮음) 다음 마켓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북한: BTCUSD
바티칸: TRGP
차드 공화국: USDJPY
남극 대륙: T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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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강의] 말이 쉽지, 추세 파악하는건.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추세(trend)’는 말 그대로 가격이 움직이는 방향을 말합니다. 우리 트레이더들은 “추세만 잘 타면 된다! 추세에 맞게 포지션을 잡아라! 지금 상방이다! 지금 하방이자나 병*아!” 라는 말을 종종 하곤 합니다. 종종이 아니라 매번하죠.
그런데 여러분. 추세를 파악하는게 그렇게 쉽나요? 물론 이미 차트에 기록된 전 가격들의 흐름을 보고 후행성 근거로 강세/약세인지는 대충 알 수는 있겠죠. 하지만 우리 투자자/트레이더들에게 중요한건 지금 현재 출현중인 추세가 발, 무릎, 허리, 어깨, 혹은 머리인지 최대한 확률적으로 파악하는겁니다.
즉, 우리 트레이더가 가장 원하는 건 '변곡'과 '타점'을 잡는거겠죠. 특히 Counter-Trend Trading성향이신 분들은 더 공감을 하실겁니다. 우리 트레이더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역대급 저점과 고점을 지금 당장 찾는겁니다.
말은 쉬운데 매매 오래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정말 쉽지 않습니다. 지금 팔려는데가 어깨인지 알았으면 당연히 더 기다리고 머리에서 그냥 팔았겠죠ㅋㅋㅋ
주가의 고/저점을 기준으로 하나의 추세가 나오고(고/저점을 만들고) 언젠간 그 추세가 꺾이면서 반대의 추세로 인해 다음 파동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주요 고/저점이 나오고 이후 그 파동의 반대방향의 파동이 나올때 우리는 추세가 '변곡'되었다라고 해석을 합니다.
그런데 가격흐름의 성질이 참 웃기고 신기한게, 가격이 어느정도 오르면, 그 올랐던만큼 어느정도 회귀(조정)를 하게 됩니다. 자석이나 스프링같은 느낌으로요. 그리고 오르고 내리고 오르고 내리고… 이렇게 하나의 파동이 만들어질때가지 한 파동 안에 더 낮은 레벨들의 소파동들이 오르고 내리고 전 고/저점을 돌파/이탈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이 계속 반복되는 구조입니다. 이게 프랙탈(Fractal)이론에 기반된 파동이론인데. 엘리엇파동, 다우이론 등 수많은 파생 파동이론들이 쉽게 말해 다 이런 프랙탈 성질을 이용해서 추세를 파악하고 가격 모멘텀을 수치화 및 정량화시키는 방벙론들입니다.
지금 당장 장 추세가 어떻게 돼? 라는 말은 굉장히 모호한 표현입니다. 1분봉에선 하락, 15분봉에선 보합, 1시간봉에선 상승, 4시간봉에선 보합, 일봉에선 하락, 주봉에선 상승… 이런식으로 각 타임 프레임마다 각기 다른 시그널들을 주고 있을테니깐요. 당연하겠지만 더 높은 타임프레임일수록 보조지표 나 이론은 더 장기적인 추세지수를 반영합니다.
간혹 가다 회원님들이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이 종목은 무슨 봉이 잘 맞아요?’ 전 항상 이렇게 대답합니다. 종목을 불문하고 세상 사람들이 가장 공통적으로 많이 보는 캔들/타임프레임일수록 더 잘 맞는다고. 사람들이 1분봉을 더 많이 볼까요 아니면 일봉을 더 많이 볼까요? 당연히 투자자들은 일봉을 1분에 한번씩 변하는 1분봉에 비해 투자자들이 더 많이 참고를 하겠죠. 때문에 모든 종목은 당연히 높은 봉일수록 보조지표의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높은 타임프레임에서의 고/저점이 더 큰 의미부여를 받습니다.
‘이 종목이 무슨 캔들봉에 잘 맞냐’라는 질문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단기적인 관점으로 단타 진입을 주로하사는 데일리 트레이더분들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낮은 봉을 보는게 좋을테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스윙 진입을 하시는 스윙 트레이더분들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봉을 봐야겠죠. 한가지 중요한건 단기적인 포지션을 진입하려면 먼저 중기/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손익비를 잘 설계하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중기적으로는 하락세인데 단기적으로 상승세다, 그러면 아무리 단기적으로는 상승세이지만 더 큰 그림에서, 중기적으로는 하락세이기 때문에 매수를 잡더라도 손익비를 평소보다 낮게 잡거나 진입물량을 줄인다던가 이렇게 매매전략에 반영을 해야합니다. 반대로 같은 상황에서 특정한 기준을 가지고 매도 포지션을 진입했으면 중기적으로는 하락세이기 때문에 손익비를 평소보다 높게 잡거나 진입물량을 늘릴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간혹 우리는 포지션을 들고 있으면 자신에게 조금 더 유리하게끔 편향적이게 추세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매는 감정이 더 많이 개입될수록 중도적이지 못하게 상황 판단을 하게 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돈이 걸려있는데 어떻게 감정이 개입이 안될수가 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소액으로라도 감정 개입이 안될 정도의 시드물량으로 시작하시고 천천히 감정 개입이 안될 정도의 시드물량은 늘리시면서 훈련하는게 좋겠습니다. 매매는 여유를 갖고 해야지 쫓기면서 하면 뇌동매매 나사 더 잘 풀리게 됩니다. 항상 자신의 상황에 맞는 비중으로 포트폴리오 구성하시는걸 잊지 마세요.
다음 강의는 추세를 파악하는 기법 및 이론들에 관련해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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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주식 펀더멘털 차트 만드는 법다른 차트와 마찬가지로 펀더멘털 차트에 대해서도 같은 레벨의 어낼리시스를 해 볼 수 있습니다. 트렌드라인, 레인지, 애로우, 텍스트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롱텀 인베스터나 개별 컴패니를 좀 더 깊이 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는 하나의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할 일은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있는 컴패니 차트를 여는 것입니다. 서치 박스에 컴패니 네임이나 심볼을 넣고 "파이낸셜" 버튼이나 차트 탑쪽에 있는 바 차트 이모지 📊 를 클릭하면 됩니다. 끝으로 스터디하고자 하는 펀더멘털 메트릭을 고르십시오.
관심 컴패니에 대해 펀더멘털 메트릭을 골랐으므로 이제 드로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드로잉툴을 골라 일반적인 프라이스 차트에 하듯이 그 회사의 파이낸셜 헬쓰에 대한 어낼리시스를 해 보십시오. 이 보기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라이스-투-세일 레이쇼를 보여 줄 것입니다. 이 레이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레비뉴 (수익) $1 에 대해 투자자가 얼마나 페이할 지를 나타냅니다. PS 레이쇼가 30 이라면 $1 수익에 투자자는 $30 을 내고자 한다는 뜻입니다. 이 차트에 텍스트를 넣었고 마이크로소프트 밸류에이션 히스토리에 있어 눈에 띄는 몇몇 모멘트를 하이라이트하였습니다. 보이시나요?
이번 퀵 포스팅이 여러분의 펀더멘털 메트릭 및 드로잉 작업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급 유저들은 펀더멘털 데이터를 써서 파인 스크립트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트레이딩뷰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펀더멘털 어낼리시스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인버트(거꾸로) 차트 만들기ALT + I 를 누르면 인버트 차트가 됩니다. 맥을 쓰고 있다면 옵션 ⌥ + I 을 누르십시오. 이 숏컷으로 곧바로 위아래가 뒤집힌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인버트 차트로 유니크하고 다른 관점으로 프라이스 및 트렌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아이디어에서는 두 개의 아마존 데일리 차트를 나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쪽 차트는 아마존 인버트 차트이고 오른쪽은 아마존 정상 차트입니다. 이 두 차트를 견주어 봄으로써 서로 다른 관점을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둘 다 같은 트렌드로 보이나요? 아니면 여러분의 관점이 바뀌어 이전에 보았던 것과 반대를 보시나요?
여기 이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보기로 하죠: 왼쪽 인버트 차트에서 약세로 보이거나 또는 매력적인 딮으로 보여 "바이"를 하기로 한다면 그건 오른쪽 정상 차트에서는 "셀" 이 될 것입니다. 차트를 인버트해 봄으로써 트렌드 및 프라이스 액션에 대해 확신이 없을 경우 여러분 스스로를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차트를 뒤집어 보고 자신에게 다시 한번 생각이 맞는지 물어 보십시오.
이 팁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피드백, 생각 또는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 트레이딩뷰 멤버가 되어 주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