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20230201 (지수)지수 Key Point 페이팔, 비용 절감을 위해 글로벌 인력을 총 인력의 약 7%인 2,000명까지 감원 예정 월가 전문가들, 2023년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와 대조적으로 파월 의장은 매파적 스탠스를 보일 것으로 예상. HanaGlobalDerivatives의1
달러&금거시경제는 앞으로...뭐랄까요. 작년처럼 역사적으로 기록에 남을 만한 매크로 이슈는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중으로 '매크로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글을 한 편 올리려고 했는데요. 근데 차트를 보다 보니, 달러 인덱스와 금값이 중요한 지점에 와있는 것 같아서 먼저 포스팅 합니다. 호재 악재를 떠나서 차트보고 기술적 분석만 하는 것이니,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달러인덱스 : 101.304 중요한 지지선에 임박했는데요, ema400선이 아마 강력한 저항선이 될 것 같습니다. 추세를 봐도 그렇고 그간 강달러로 너무 많은 나라들이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고, 미국 또한 경상수지 부문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럼에도 미국이 강달러 정책을 유지했던 건, 수입품의 물가를 낮춰서 인플레를 통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각종 물가지표를 봐서 아시겠지만, 기축통화국인 미국에서 이제는 더이상 강달러를 고수해야 할 이유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신흥국 등의 채권 매입이 무지막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아마도 이런 게 달러 가치 하락 전망의 근거가 되지 않을까요? 여하튼, 이제는 달러 인덱스가 100이하로 내려가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금값 : 전고점을 돌파할까? 금값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중요한 지지대에 안착한 느낌입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당연히 금값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ema 보조지표를 봐도 이제 막 골든 크로스를 만들었는데요. 과연 어디까지 갈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금을 좀 사볼 생각입니다. 투자는 단순히 생각해보면, 보유 재산을 현금으로서 가지고 있을 것인가? 혹은 유무형의 자산으로 가지고 있을가?의 문제 같습니다. 여전히 경기 전망이 어둡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서 현금 비중을 50% 이상 가지고 가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고 보지만 앞으로는 금이든 주식이든 투자 규모를 조금씩 늘려볼 타이밍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은 예외적이라고 판단하는데요. 그래서 현물 시장에 들어가질 못하겠어요ㅠㅠ 다들 지난 루나 사태 이후로 탈금융시스템이 얼마나 불안정한지에 대해서 뼈져리게 느꼈을 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쓰리 애로우 캐피털이 파산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최근 ftx 사태부터 제네시스 파산 등등...이 뿐만 아니라, 여전히 암호화폐 금융 환경 곳곳에는 저희가 아직 모르는 위험 요소들이 잠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리만 브라더스 사태를 떠올려 보면, 금융 환경 그 자체의 위기는 지난 한해 고통받았던 거시경제의 위기보다 더 끔찍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eJav의4
[하나증권] 20230131 (에너지/금속/농축산)에너지/금속/농축산 Key Point 뉴욕 금 가격,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보다 6.40달러 하락한 1,939.2 달러에 거래. 최근 금 초강세에 고점 인 식 속 이익 실현 물량으로 조정 받는 모 습 유럽연합은 국가들 간의 공동 가스 구매 를 시작하는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국가 들의 가스에 대한 집단 수요를 계산하기 위해 가스용량 플랫폼인 프리즈마를 임명함 HanaGlobalDerivatives의0
[하나증권] 20230131 (금리/통화)금리/통화 Key Point 월가 공포지수, 장기 평균 ‘20’ 밑돌면 서 2021년 추세와 비슷. 연준의 금리 인상이 조만간 종료될 것임을 믿으면 서 비롯된 것이며 섣부른 낙관론일 수 있다고 지적 미 국채가 FOMC 앞두고 하락, 올해 금리 인상 사이클에 주목. 이번주 FOMC는 25BP 인상이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HanaGlobalDerivatives의0
[하나증권] 20230131 (지수)지수 Key Point 미 재무부, 1분기 차입 추정치 상향 조정. 10월 예상치인 3,530억 달러보다 높은 9,230억 달러를 1분기에 차입 할것으로 예상 S&P글로벌에 따르면 워싱턴의 부채한도 논의에 따른 국채수익률 급등 가능성에 반응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지 않을 것으로 예상. 연준은 인플레와 고용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 HanaGlobalDerivatives의0
[하나증권] 20230130 (에너지/금속/농축산)에너지/금속/농축산 Key Point 뉴욕 유가, 다음주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플러스(OPEC+) 감시위원회 앞두고 하락. 1/18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하락 유럽연합(EU)는 오는 5일부터 러시아산 정제 유류 제품에 대해 수출을 금지할 계획. 여기에 더해 디젤 등 석유 제품에 대해 배럴당 100달러를, 중유 등의 제품에 대해서는 배럴당 45달러의 가격 상한선을 두는 방안을 논의 중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증권] 20230130 (금리/통화)금리/통화 Key Point 달러화, 예상 부합한 인플레 둔화에도 혼조. 달러인덱스는 주간단위로 0.04% 하락 국제통화기금(IMF)는 BOJ의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 0.5%이하로 억제하고 있는 장기금리를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해 시장 왜곡을 해소하고 인플레를 대비해야함을 언급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증권] 20230130 (지수)지수 key Point 테슬라 호실적 발표 및 사우디국부펀드가 경쟁사인 루시드 그룹에 대한 지분 인수설에 +10% 상승 미 GDP가 호조를 보인 주요 요인은 민간부문의 재고투자 증가, 정부 지출 증가 등인데 실제로 재고의 증가는 소비 수요의 둔화를 반영한 것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경기침체 가능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언급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증권] 20230127 (에너지/금속/농축산)에너지/금속/농축산 Key Point 뉴욕 금 가격, 고점 인식에 숨고르기. 최근 미국 경기 침체 우려 가능성에 금 강세였으나, 미국 GDP 지표 발표로 견조한 성장률의 흐름을 보이면서 이로 인해 연준이 더 매파적일 수 있다는 인식이 강화되며 금 가격을 끌어내림. 뉴욕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강세 흐름, 미국 GDP 성장률이 2.9%로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유가 상승.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증권] 20230127 (금리/통화)금리/통화 Key Point 유럽중앙은행(ECB)이 긴축 정책의 시차를 고려해야 한다며 금리인상 경로를 계속 유지할 것을 시사 美 국채가 혼조. 경기 침체 전망과 달리 GDP 성장세 및 타이트한 고용시장이 지속되면서 채권 매수세가 누그러짐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증권] 20230127 (지수)지수 Key Point 테슬라, 네바다 공장 확장에 36억 달러 투입 계획 발표하며 +10% 급등 미국 생활용품업체 베드 앤드 비욘드의 주가가 JP모건체이스로부터 채무불이행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22%급락 HanaGlobalDerivatives의1
나스닥 추세는 남아있을 것전고를 넘기는 추세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단, 전고를 넘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전고에 육박하는 접근이 나오는게 더 중요하다 트레이딩에 있어서 몸통만 먹으면 되는 것이므로 머리때고 꼬리때고 몸통만 노리자fasthoony의1
23.1.23오늘의 잡소리 슈카월드를 보다 보니 밀가격이 다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슈카뿐만 아니라 요즘 인터넷에서 자주 보이는 글이다. 원자재 값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는데 식재료값은 여전히 그대로라고. 이것도 사람들이 순수하게 맑고 깨끗한 비어있는 머리로 뉴스를 그대로 믿으니 발생하는 인간세상 문제들 중 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엔 러시아 때문에 밀수출이 안되서 밀가격 오른다 어쩐다 했더니 결국 무엇이 원인이었나? 뉴스찾아보면 나오겠지만 러시아가 문제가 아니라 전쟁을 이용해서 한탕하려는 투기꾼들과 유통업자들이 문제였다. 그놈들이 밀을 왕창 사들여서 묶어 두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가격 올려 받아먹었던 것이지. 오일(가스포함)도 마찬가지다. 오일은 그러한 역사가 수십년이다. 사우디. 오일을 생산하는 애들이다. 이놈들은 지들 스스로 오일 생산량을 정하고 유통시키기 때문에 가격을 예측하기 매우 쉽고 당연히 알 수 있다. 이놈들이 그러면 오일 선물 트레이딩을 안 할까? 안하겠냐? 당연히 하지 양아치 짓을 할까? 당연히 하지 이전에는 그것에 대한 증거를 잡을 수 없었다. 왕자님들께서 하시는 일들을 우리같은 일개 노예들이 어찌 알겠는가 뉴스에 절대 나올리 없............... 는데 나왔던 사건이 발생했다. 현 사우디 차대 왕, 지금은 왕세자인 빈살만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면서 자신의 형제들을 처단 (죽이지는 않고 무력화 시킴) 하면서 그 형제들이 오일을 트레이딩하는 거대 캐피탈을 운영하고 있었다는게 전세계 뉴스에 타버린 것이다. 양(쉽, 동물) 아치 놈들. 이 뉴스를 보고도 그냥 왕자의 난이네 하면서 지나간 노예들이 대다수겠지. 뭐가 중요한 지 모르지. 오일은 실물이고 현실 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기 때문에 거시흐름으로는 거시경제와 근접하게 간다. (공급 수요 곡선을 잘 따른다) 그런데 단기적으로는 매우 웨이브 치면서 간다. 하루에도 5%씩 오르고 내린다. 이게 유통문제나 생산문제나 거시경제와 연관있어서 그런것 같나? 전혀 아니다. 단기 웨이브는 전부 다 투기물량들 때문이다. 사우디 왕가 뿐만 아니라 고래놈들이 올리고 내려치면서 단기 경제흐름과는 상관없이 투기자금만으로 가격이 오르내린다. 이것을 이해 못하면 에너지 투기하는 개미들은 뒤진다. 미국 주간 오일 재고량이 폭증했는데 기름값이 왜 이렇게 폭등하나요? 하면서 잔고0 되고서 울고 있겠지. 머리가 맑고 깨끗하여 뉴스만 믿고 살면 이런꼴 당하게 된다. 그런데 세상사람(노예계층) 대부분은 자신들이 자유인이며 지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지. 내가 말투는 이래도 사람들 계몽시키는 글을 꾸준히 쓴다. 님들은 멍청이야 님들이 멍청인것을 스스로 알라는건 욕이 아니다. 님들을 구제하는 문장이지. 내가 여기 말고도 멍청이들을 구제하는 글을 다른곳에서도 쓰는데 내가 꾸준히 쓰지만 멍청이들은 스스로 멍청한지를 모르기에 멍청이에서 벗어나지를 못 한다. 멍칭이들은 스스로의 멍청한 논리로 자뻑에 빠져서 살다가 죽는다. 돈을 벌고 못벌고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으로 살다가 죽냐 아니냐의 문제다. 그리고 요즘에 가스 레버리지한다는 글이 자주 보이는데 코로나 이전엔 한국인들이 이런거 많이 안했다. 많이가 아니라 젊은 애들은 하는 애를 본 적이 없는데 코시국 영향인지 코인영향인지 젊은애들도 많이 한다. 직접 경험하면서 잃고 배우는건 좋다고 본다. 경험하지 않으면 배우지를 못 하니. 문제는 이놈들, 계좌 0 되는건 당연한 수순인데 이걸 극복하고 일어나냐 못하느냐가 관건이다. 공부를 당연히 안 했을 것이고 스스로 멍청한지 모르지. 잃고서 바닥까지 떨어졌을때 자신을 진지하게 바라볼 기회가 생기게 될텐데 여기서 그 사람이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게 된다면 다음에 더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다. 주식뿐만 아니라 삶에서 그것을 겪은 자들은 뭔말인지 알겠지. 젊은이들은 고생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고생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봐야 발전이 가능하다. 바닥에 떨어졌을때 대부분은 자신이 아니라 남탓을 하지. 대다수가 이 멍청함에서 벗어나지를 못 하고 평생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못 한다. 외쳐라 나는 멍청하다. NSGLee의223
230120 WTI 전략국제유가는 본격적인 박스권 장세에 돌입. 일주일 롱포지션 죽이고 일주일 숏포지션 죽이는 주봉단위의 상하 움직임 예상. 일단 이글을 작성하는 현재 시점으로 레벨 1 저항선은 무효화될꺼같음. 평행채널의 미드라인 지지를 받은후에 레벨1저항선에서 붙여서 움직이는 경우 결국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돌파가 될수바께 없음. 이걸 하락이 끝났다라고 생각하고 롱을 외치다가는 뚝배기 맞아버리는 결과가 발생할수 있음. 횡보를 통한 돌파든 강한 상승을 동반한 돌파든 상승추세의 시작이 아니라 본격적인 박스권 장세의 돌입으로 보는 관점. 월봉 5일선을 월봉 마감일 전까지는 장중 얼마든지 상향돌파할수 있는것을 감안한다면 85불 라인까지도 상단을 열어둠. 레벨 2 저항선을 기준으로 매도포지션 대기자들은 포지션 구축을 생각해 볼수 있음. 올해 상반기는 이러한 박스권 움직임을 보고 있으며 결국 하반기든 내년 초든 국제유가는 장기뷰인 57불이라는 숫자를 구경하게 될거라는 점은 여전히 유효. ROK-SF의2
[하나증권] 20230120 (에너지/금속/농축산)에너지/금속/농축산 Key Point 원유 재고 증가에도 상승, 중국 춘절을 앞두고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이어가는 중. 19일 현지시간 기준 2월 WTI가격은 12/1일 이후 최고치인 80.33달러로 거래를 마감 금, 경기침체 우려에 상승. 디폴트 우려지속 및 미 연준이 침체에도 과도한 긴축을 단행할 수 있다고 우려되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귀환하고 있음 HanaGlobalDerivatives의2
[하나증권] 20230120 (금리/통화)금리/통화 Key Point 미 국채가 반락, 인플레이션 둔화와 소매판매 감소에 매수세가 일었던 채권시장은 고용시장과 주택 관련 지표를 살피며 조정 달러화, 미 국채 수익률 급락에 한발 늦게 반응하며 약세.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매파적인 발언을 강화한 영향으로 유로화는 강세 흐름 HanaGlobalDerivatives의2
[하나금융투자] 20230120 (지수)지수 Key Point 미국의 부채 한도 논쟁이 지속되면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이미 높으며, 부채한도 조정 실패 가능성은 또 다른 위험을 추가할 수 있음 연준 부의장, 인플레 여전히 높아 정책 한동안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 HanaGlobalDerivatives의2
23-01-19 나스닥 분석 by Vivid안녕하세요. 비비드입니다. 23년 1월 19일 나스닥 분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나스닥 브리핑 그림입니다. 상승 추세선이 월요일 휴장에 따라 약간의 수정이 있었으나 횡보 하면서 고점을 만드는 척 하더니 fomc 연설 이후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앞전에 언급했던 1차 매물대인 11450 구간 근처에서 횡보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 관점으로 아직까지 녹색 박스 구간의 저항선은 돌파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어제의 하락 시점을 좀 더 줌인해서 확인 했습니다. 30분 봉 기준으로 녹색 구간대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었겠습니다. 1계약 기준으로 약 400만원 가량의 수익자리였으니 생각보다 큰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시점의 나스닥입니다. 우선 파랑박스 구간이 오늘 오전장부터의 움직임입니다. 가격은 횡보를 외치지만 저점을 낮추는 횡보 같습니다. 왼쪽의 녹색 박스 구간의 경우 이번 주봉의 시작이며 핑크색 박스는 어제의 하락이 나오기 직전까지의 저점이였습니다. 주황박스에서 어제 미장이 마감될때쯤에 주간 저점을 깨면서 지지가 약하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목표한 11450까지 내려왔고 현재 약반등 중입니다. 이로서 알 수 있는 점은 나스닥이 다시 반등 회복을 하려면 오늘 장에서 주황박스 구간 상방 돌파를 해야 11635 근처까지의 상승을 보여줄 것이고 만약 반등 실패를 한다면 하락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시점에서의 반등을 기대하려면 주황박스 구간을 돌파해야 합니다. 단기로 15분봉의 이평이 모이고 있으면서 유럽장에서 잠시나마 30분봉의 20선을 돌파하는 모습은 보여줬으나 아직까지 20선 위에서의 안착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저점을 낮추면서 횡보하고 있기 때문에 매물대가 다져진다기 보다는 매물들이 빠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황박스 구간을 돌파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2시간봉입니다. 2시간봉에서 이평이 모이면서 데드크로스가 나기 직전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 구간이 마침 또 추세 전환에 필요한 돌파 구간입니다. 매수의 관점은 주황색 박스 돌파 외에는 없다고 현 시점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면 매도 구간도 현재 어려운 점 중 하나는 1월 12일부터 13일 까지의 움직임이 차트쟁이 상으로는 개판을 쳐 논 상태라 매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 실업수당 발표가 있기 때문에 특정 거래량에 화력이 실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다만 한가지 알 수 있는 점은 12/7, 12/15, 1/13 의 저점들이 11400 근처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 된 바 11400의 지지가 매우 중요할 것으며 1월 13일의 저점인 11389의 지지가 깨질 경우 추세 전환으로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가운 심장으로 매매할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VIVID_EFFECT의5
[하나금융투자] 20230119 (에너지/금속/농축산)에너지/금속/농축산 Key Point 유가, 장 내내 오름세를 유지했으나 막판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 이후 긴축 위험이 다시 커지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돼 하락세. 8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9거래일만에 하락. 금, 2거래일 연속 하락. 지난주 9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금 가격이 일시적으로 조정 받는 모습. 다만, 온스당 1,900달러 선은 유지.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20230119 (금리/통화)금리/통화 Key Point 국채, 美 인플레이션 완화와 소매판매 둔화로 이번 FOMC의 금리 인상폭 축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미 국채 매수세로 급등. 달러화, 제한적 강세. 美 인플레이션 압력이 큰 폭으로 완화된 가운데 매파적인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美 국채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일본은행이 기존의 통화정책 방향을 고수한 데 따른 파장은 제한.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20230119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증시, 생산자물가 둔화 소식에도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재의 발언에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하락. 전일 발표된 경제 지표는 미국 경기가 빠르게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연착륙에 대한 기대도 커짐. HanaGlobalDerivatives의1
션타임 아카데미 - 골드 /달러 추세 분석반갑습니다. 션타임 분석팀 Han입니다. 오늘 보실 차트는 골드입니다. 골드 수요 증가와 함께,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의 약세가 나오면서 골드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고점 부근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추세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됩니다. 골드는 현재 매수 추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중심 추세선까지 돌파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전 분석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추세선 저항에 일시적인 눌림이 나오고 있긴하지만, 중심 추세선 부근에서 지지를 받아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상단 추세선이 있는 2050 라인 부근에서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롱 포지션을 잡는다면, 1880 라인 부근이 가장 유리한 가격이 되겠으며, 숏 포지션을 잡는다면 1950 라인 부근에서 짧게 대응하시고, 2050 라인 부근에서 한 차례 길게 잡아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주 주요 지표로는 수 - BOJ 전망 보고서,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소매판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목 -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미국 건축승인건수,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원유재고 금 - 영국 소매판매, 라가르드 ECB 총재연설, 미국 기존주택판매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현재 가장 중요한 지표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기원하겠습니다.숏shawntime_academy의4
[하나금융투자] 20230118 (에너지/금속/농축산)에너지/금속/농축산 Key Point OPEC,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유지. 중국의 경제 재개방 움직임에도 글로벌 수요 전망치와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유지 금 가격 급등 후 숨고르기… 최근 금 가격은 작년 4월 이후 9개월 만의 최고치를 경신하였음. 고점 인식에 따른 조정이 일부 발생한 것으로 보임. 금 가격이 다른 자산보다 빠른 속도로 급등한 만큼 과매수 인식이 있음. 글로벌 달러화 약세, 중국 경제 재개방과 이에 따른 수요 증가 등이 금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 HanaGlobalDerivatives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