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의 변곡으로부터 단서를 찾아나가는 연습안녕하세요 ATWAY 입니다.
오늘 6800달러대를 찍고 강한 반등이 나와주었는데요,
왜 여기서 강한 반등이 나와주었는지, 여기가 왜 중요한 자리였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단서는 우선 전일날의 하락추세로부터 주어집니다.
제가 표시해둔 봉을 보시면 휩쏘로 올라왔다가 강하게 눌린 캔들같죠?
이 캔들은 트렌드의 변곡점을 나타내줍니다.
좀처럼 하락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도 지하실로 내려가는 주가움직임 속에서 단서가 주어지곤 합니다.
피보나치 확장레벨을 이용해 지하실 1층과 2층에서 중첩되는 확장레벨이 보이시죠?
바로 이 영역에서 주가가 강하게 치고올라옵니다.
피보나치 레벨이 중첩되는 구간은 잠재적 반등구간이며, 여기에서 충분한 지지가 확인된다면 조정국면이 마무리되었다고도 볼수 있을만큼 중요한 자리입니다.
여기에서 강한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눌림이 진행되면 매수세가 유입되는 상승지속형 구조로 전환될 수 있는 조건을 갖췄습니다.
이 때 급하게 매수를 잡는 것보다 6800달러대에서 매수를 대기하는 것이 좋다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셨을 겁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보수적인 지지레벨에 대한 테스트를 기다리는 것이고, 이 레벨에서의 지지가 확인된다면 장세가 매수강세장으로 인식되며 매수관점으로 유리하게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매매를 가장 쉽게 하기 위해선 보수적인 라인에서 진입을 대기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짧은 분봉 차트에서 본다고 이런답이 나올 수는 없죠. 전일날에 대한 흐름을 완벽히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현재 주가의 움직임과 연계해서 사고하시려고 하는 노력을 하시다보면 오늘의 주가움직임만 보고 뇌동매매를 하는 오류들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끔씩 아주 좋은 타점들을 잡게 됩니다.
바로 이런 과정들을 반복하다보면 단타로써 가져가는 포지션이 아닌 중장투 포지션도 체결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런의미에서, 차트분석을 진행하시면서 나무를 보고 숲도 보는 과정을 모두 소홀히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트렌드 어낼리시스
편의적 분석에 대한 욕구와 패턴매매에 관하여안녕하세요 ATWAY 입니다.
큰 시세변동이 발생하고 뒤따라오는 변동성 축소구간, 즉, 수렴구간에서 여러분들께서 가장 많이 그려보시는 형태는 삼각형이라 생각됩니다.
변동성이 줄어드는만큼 지지와 저항트렌드도 일정한 트렌드를 따라 줄어들며 수렴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하는 것이죠.
하지만 수렴트렌드의 작도는 PA를 해석하는 입장인 우리들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좌측의 화면과 같이 꾸준히 중단기 트렌드들을 채널링해 모니터링 했다면 하방이탈로의 예측이 충분히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측과 같이 삼각수렴 패턴의 작도를 하며 계속해서 삼각형을 확장시켜 나갔다면 관점의 수정도 어려울 뿐더러 큰 손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삼각수렴은 하나의 참고사항일 뿐, 매매수익률을 개선시킬만큼 굉장한 무기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여러분의 사고적 편향을 유발하는 함정으로 작용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삼각수렴패턴만을 보고 매매하는 '삼각수렴 매매법'에 너무 의존하지는 맙시다.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
[매매법] Orderblock 이란?1. 안녕하세요. Orderblock 매매법의 원조본가 오리지널 저작권자입니다.
2. 제가 주변 지인에게 나눠주기 위해 퍼블리싱한 지표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더블럭을 찾는 기본적인 로직과 그에 따른 매매법을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3. 오더블럭 자체는 사실 별게 아닐 수 있습니다만, 본질이 매물대인 점을 이해하신다면 매매의 근거로 많이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이런 매매방식도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자 한 것으로 많은 분들이 오더블럭 매매를 응용하셨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습니다.
5.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피치포크 기본교육자료 안녕하세요 빛선생입니다.
국내에선 사용하는사람도없고 뭘어떻게 사용할지 옵션에서 저건 뭔지 검색해도 안나오죠? 문의를 여러개 받아서 기초교육자료 작성했습니다.
피치포크는 기존 고점과 저점등을 활용해서 라인을 이용하는 툴입니다. 엘리엇웨이브등과 같이 사용하는 분들이 많죠.
타 툴들에 비해서 비교적 최근에 나온방식이지만 고가의 봇들은 이거기반으로 지지저항을 판단하는 것들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툴입니다.
기본적으로
Original 은 상승시에 적용을 하고 Schiff 는 하락시에 적용을 합니다.
보이시는 차트는 오리지널을 적용한 차트입니다.
이게 뭐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시간대를 낮춰볼수록 놀라운 결과들이 나타납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교육자료 때 설명할께요
추석들 잘 보내시고 화이팅합시다.
엘리엇웨이브 구조 파악자료 안녕하세요 빛선생입니다.
기초는 누구나 알수 있지만 좀 더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드리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트뷰에보면 다양한분들이 기초에만 갖혀있고 매번 분석하면 다 똑같은 결론만 얻게 됩니다.
엘리엇웨이브는 기본적인 가격의 구조를 설명 / 분석 해서 향후 대응을 할수있게 해주는 하나의 툴입니다.
그 이전에 알아두셔야 할것이
1. 가격의 구조
일반적으로 가격구조는 이런식의 4가지 움직임을 가지게 됩니다.
HH = Higher high / HL=Higher low / LL=Lower low / LH=Lower High
왼쪽에 가겨을 보시면 오르고 내리고 오르고 내립니다. 이걸 그냥보면 그냥 움직이는구나 생각하시겠지만 자세히 보면 전고점을 뚫고 다시 조정받지만 이전 저점은 깨지않고 어느순간부터 힘이 빠지면서 횡보를 이어갑니다.
보통 이런상태를 예측하는게 엘리엇 웨이브의 기초입니다.
2. 엘리엇웨이브 기초
다양한 이론들이 있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a. 소파동이 존재해야한다 (sub wave)
b. 피보나치에 맞춰 움직여야한다.
두 가지입니다. 물론 뭐 4파가 1파 밑으로 내려가지 못한다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상화폐시장에서는 워낙 고급봇들보다는 저급 스캘핑봇들이 넘치기 때문에 이런것들이 영향을 줘서 다른 이론들은 무시하는경향들이 다분히 많습니다.
요새는 a도 제가 잘 보지않고 b에 의존해서 카운팅을하고 그와 함께 프라이스 액션과 흐름을 주로 봅니다.
피보나치등등은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잘 정리된곳들이 많을테니 그거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리 : 예를들어 H&S 역시 엘리엇에 대입을해보면 3~5파동과 B파동의 움직임을 이야기 하는거죠. 여러가지 패턴들이 있고 다양한 엘리엇 카운팅방법이 있기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패턴이나 웨이브를 계속 경험해보시는게 빨리 적응하는 방법입니다.
두서 없는말같지만 잘 생각해보셔서 연관성을 파악하고 적용하는 시점이 왔다면 어느정도 승률이 보장된 트레이더가 되어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다음번에는 가장 헷갈려하시는 B웨이브와 2웨이브를 어떻게 진단하는지에 대해 한번 써볼께요
[사용설명서] Selective Script Set by 2tm안녕하세요.
트레이딩뷰 무과금 계정 사용자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만든 짬뽕 지표세트입니다.
포함된 목록은
이평선, 일목균형, 볼린저밴드, Par SAR, 피봇포인트, HTF candle Projection 의 여섯개입니다.
이평선은 최대 7개 까지 추가 가능하며
볼린저밴드는 숏텀, 롱텀 볼린저밴드를 추가해 최대 3개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Par SAR은 민감도에 따라 최대 3개까지 동시에 띄울 수 있고
피봇포인트는 네종류의 계산방식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실수 있게 해뒀습니다.
HTF Candle Projection은 제가 매매를 할 때 중요하게 사용하는 지표인데, 활용법은 동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무과금 유저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의 연관 아이디어를 따라가셔서 즐겨찾기에 추가를 하시면 사용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RSI를 이용한 추세선과 다이버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찾는 법가장 대중적인 보조지표인 RSI를 이용한 많은 전략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RSI를 이용하여 다이버전스를 찾는 기법과
RSI를 저항 또는 지지(추세선)로 사용하는 기법이 있습니다.
RSI의 움직임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RSI도 캔들스틱의 움직에 따라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출력된 RSI선은 종가에 대한 값만을 출력하게 됩니다.
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종가의 RSI와 캔들스틱의 고가 또는 저가를 이용하여 다이버전스 찾는다거나 추세선을 긋는 것은 어쩌면 조금은 왜곡된 정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가로만 구성된 RSI를 참고하는 것보다 RSI의 고가와 저가를 함께 이용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차트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종가의 선으로만 된 RSI보다 Wick이 있는 Candle형태의 RSI가 조금 더 명확하게 다이버전스와 추세선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매매스타일과 분석의 기준이 다르기에 무조건 캔들형태의 RSI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캔들형태의 RSI를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다만 제가 캔들형태의 RSI에 관심을 가졌던 1년 전부터 오늘까지도 검색포털(네이버, 구글 등)이나 트레이딩뷰에는 RSI캔들 보조지표들은 실제 캔들의 움직임을 Wick으로 표시한 RSI-Candle 지표는 공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반감기 그게 도대체 뭐길래?? 반감기 이해하고 시장에 주는 영향까지 빠싹하게 배우고 가자.안녕하세요. Tj 입니다.
오늘 분석에서는 Bitcoin Halving -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 반감기 (Halving)
반감기는 우선 영어로 Halving 이라고 합니다.
Halving은 Half의 동사형이죠.
반으로 나누다 라는 뜻인데.
비트코인 반감기 또는 해빙 (해핑)이라고 한다면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보상이 반으로 줄어 든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간단한 수요와 공급 경제학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위 차트에서는 빨간색 세로 선으로 역사적인 비트코인 반감기를 표기 해놓았습니다.
▷ 반감기가 비트코인 가격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지금까지 우리는 총 두번의 비트코인 반감기를 경험했습니다.
아직 두번 밖에 안되는 데이타 포인트로 뚜렷한 결과를 도출 할 수 없습니다만
있는걸로라도 뭐 분석을 해봐야겠죠??
공통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반감기 전에는 항상 하락 추세가 존재 했다.
2. 비트코인의 가격이 이 하락 추세를 상방 돌파할 때를 기준으로 약 57주 동안의 상승이 있었고 반감기 이후에도 엄청난 상승이 있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들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영상 분석으로 오세요!
오더블럭(Order Blcok:OB)이란?저희 팀에는 여러 트레이더가 있으며 개별 트레이더마다 필살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이 회원님들께 함께 나누는 공통 기술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더블럭(이하 OB)입니다.
제가 트뷰에 시황을 업로드하면서 계속 말씀드리는 OB가 무엇인지 하나씩 풀어가보겠습니다.
어떤 매매 기법이든 다 마찬가지지만 OB도 100% 승률을 만들어 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압도적인 손익비를 즐기는 스윙 트레이더들에게는 약간의 손절로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단타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다양한 시간프레임에 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갓분봉에서도 작도는 가능하지만 갓분봉에서 매매하시는 분은 잘 없죠.
해외 트레이더들의 차트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며 트레이더마다 조금씩 작도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부터 설명하는 방식으로 작도를 합니다.
오더블럭은 일종의 수평매물대를 의미합니다.
수평매물대를 찾는 기법은 다양하며, 심지어 트레이딩뷰에서는 VPVR이라는 유료 지표를 통해 수평매물대 찾는 법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기존 방식이든 VPVR이든 공통의 문제가 있습니다.
작도단계에서부터 일관된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수평매물대에 대한 발견과 해석에서의 차이가 매매의 성패를 가르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심지어 뇌동매매의 뫼비우스의 띠로 밀어넣게 되는 문제마저 남습니다.
하지만 OB는 보조지표의 힘이 아니라 캔들 생성과정에서 만들어진 거래의 흔적에서 찾아냅니다.
즉 캔들이라는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No 해석, No 뇌동입니다.
OB가 되는 캔들을 찾는 방법은 간단하고도 간단합니다.
그것은 추세전환을 실패한 추세전환 캔들입니다.
네. 참 쉽습니다 그죠. 이보다 쉬운 설명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소속 팀원들에게 교육하면서도 저희 회원님께 설명드릴때도 반응은 늘 싸~~했습니다.
추세 전환 캔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망치, 역망치, 교수형, 유성형, 흑삼병, 적삼병, 이브닝스타, 모닝스타 and etc...
그중 가장 쉬운게 잉걸핑 캔들 즉 점유형 캔들입니다.
잉걸핑 캔들에 대한 정의와 생성원리 따위 저희 팀에서 교육할 때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지루하잖아요.
캔들의 캐.. 까지만 나와도 책을 덮는게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그 책을 끝까지 읽는건 저같은 차트덕후들이나 할 짓이죠.
어쨌든 잉걸핑 캔들은 명확하게 차트에서 보이며
이 잉걸핑 캔들이 나타났을때 추세가 틀어진다는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한 캔들 매매추종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잉걸핑 캔들에서만 거래를 하는 트레이더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일이 그리 쉬운가요?
추세 전환의 믿음을 준 캔들이 결국 추세 전환에 실패하기도 합니다.
바로 위 이미지의 파란색 네모와 빨간색 네모가 중첩되는 별을 단 양봉처럼요.
바로 이런 녀석이 OB가 됩니다.
OB를 왜 찾냐고 묻는다면 이 녀석이 EP이고 TP이기 때문입니다.
위 사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조금만 시간을 돌려서 보면 저 음봉은 OB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여느 수평 매물대를 이용하시는 것처럼 저 매물대라인에 지지 테스트가 오면 롱 EP로 잡습니다.
물론 손절도 걸어야지요. :)
저희 회원님들에게 전 악명이 높은 편인데 손절 안걸고 징징대면 반성문과 깜지를 쓰라고 일단 폭풍 잔소리부터 하거든요.
원칙매매의 요소중 손절이 없으면 지옥가는걸 이미 많은 분들이 겪으셨잖아요.
캔들은 늘 그렇듯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합니다.
이 예제에서도 올라가다가 OB를 만들고 캔들이 내려 앉았습니다.
심지어 하락 점유형 캔들.
OB를 컨펌하는건 저 빨간 화살표 표시를 한 캔들이 완성되는 봉마감 시간이겠군요.
그럼 저 캔들이 하락점유형이기 때문에 일단 OB 지지 테스트를 하러 내려왔다고 보고 OB에 재 진입할 것을 기대하고 롱포지션을 잡습니다.
따단~~양봉 도지가 나왔네요~
그리고 꼬리가 OB 구간에 진입을 했었네요.
OB 어디에서 매수를 했든 매수가 되었을 겁니다.
그럼 이제 TP를 이야기 해볼까요?
그냥 상단의 OB 까지 입니다.
와우!! 단 캔들 두개 만에 수익이 났네요?
얼마 안되보인다구요? 4.2% 상승했습니다.
복잡한 작도없이 일봉으로 OB만 따고 그걸로만 매매하는데 말예요.
레버리지가 있는 시장이라면 최소 x10배를 했으면 40% 수익입니다.
시드 100만원으로 FX를 하건 마진을 하건 140만원이 되었다는 의미죠.
이미 피보나치 작도들은 다 아실겁니다.
피보나치 작도만 응용해도 충분히 더 큰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마진이라면 분할 익절을 해서 구간별 수익을 내거나 트레일링 스탑이라는 기능으로 익절이 따라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해선이라면 2포지션중 하나는 3~40틱 짜리 단타포 하나는 100~200틱 이상의 추세포로 들고가는 고오오오급이라고 쓰고 누구나 다하는 평범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작도한 사례를 볼까요?
25개 캔들만에 수익률 19% 달성.
레버리지가 있는 시장이라면 레버리지를 곱해보세요.
x10배라면 190%!!
100만원이라면 190만원!!
피보나치는 어디서 주워들어서 잘 알지만, 듣보잡 오더블럭 하나로 시드가 두배가 되었네요.
이 간단한 방법은 꾸준한 노력을 해야만이 여러분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독학으로 노하우를 얻는 것은 간단합니다.
Hey Sara~ Please search OrderBlocks at the Gugle.
라고 놋북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제 아홉살짜리 큰 아이도 아잉폰에다가 이 정도 질문은 하더라구요.
하지만 묻고 답을 얻는다고 내것이 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작도를 하면서 재미있는 어떤 차트 리딩 기술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만든 노하우로 여러 차트에서 복기하고, 리플레이 하면서 끊임없이 검증하고 스스로 확신을 쌓아가세요.
단 몇만원이라도 시드 삼아서 실제 매매를 하면서 마진콜을 당해가면서 경험을 해야합니다.
어떤 경험이냐구요?
작도한 대로 EP진입하고 TP로 향해가는 동안의 떨림과 TP를 기어이 달성했다는 환희
EP에는 진입했는데 SL나버려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
어느샌가 분노보다 SL나도 다시 진입하면 된다는 평상심
그리고 끝으론 차트를 보고 기다릴 줄 아는 여유,,
차트의 캔들 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평안함을 얻어가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오더블럭의 정의와 작도방법, 해석방법은 트레이더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낫고 나쁘고가 아니라 애초에 작도라는 것은 수익률을 1%라도 높이기 위해서 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위의 경험을 겪으면서 본인의 기준을 만들어 냈다면 그게 본인만의 노하우이며
이것으로 조용히 수익을 쌓아가면서 차트를 보는 즐거움을 얻어나가는 것이 우리들 트레이더 아닌가요?
OB 찾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저희가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연관 아이디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아울러,
그간 제가 OB관련해서 분석한 아이디어를 무작위로 올려뒀습니다.
다양한 종목에서 이 OB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갭이 있던 없던, 추세전환에 실패한 추세전환캔들만 찾으면 되니깐요 :)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거래 비용에 대하여거래 비용이란?
“왜 내가 계산한 수익금과 실제 수령한 수익금이 다르지?“
거래 비용이란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트레이더들이 거래를 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전체 비용입니다.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트레이더들을 실패로 이끄는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거래 비용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면 수익을 정산하는 월 말마다 문장 첫 줄과 같은 상황에 처할 것입니다.
초보 거래자들은 거래 비용을 무시하기 때문에 거래는 승리하고 있지만 왜 계속 돈을 잃는지에 대해선 이해하지 못합니다.
현명한 거래자들은 거래 비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줄이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거래 비용은 크게 3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1. 수수료
2. 체결 오차
3. 세금
우리는 현명한 거래자가 되기 위해 이 3가지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거래 비용을 줄이는 전략을 세우신다면 자금 관리가 한층 더 수월해질 것입니다.
수수료
수수료란 거래를 하는 대가로 증권사에 납부하는 비용으로 매수, 매도 시 발생합니다.
보통 주식 시장에선 매수/매도 시 각0.015% (요즘엔 수수료를 받지 않는 증권사들도 많아졌습니다.)
선물 시장에선 매수/매도 왕복 $5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거래자들이 낮은 수수료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지만, 당신이 거래를 적게 하는 개인투자자 혹은
수수료를 내지 않는 기관투자자가 아니라면
수수료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당신이 벌어들인 수익의 대부분을 증권사가 가져가게 될 것입니다.
특히 낮은 시간 프레임에서 많은 횟수를 거래하는 스캘퍼나 데이 트레이더들은
수수료 비용만 수익의 약 30%를 넘어가기 때문에 (보통 30%라는 뜻이며, 오차가 존재한다.)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낮은 시간 프레임에서 많은 횟수를 거래하는 것 보다는 높은 시간 프레임에서
‘기회의 질’ 을 따져본 후 적게 거래하는 것이 더 유리하게 작용 될 것입니다.
체결 오차
체결 오차란 주문을 냈을 때 원하는 가격과 다른 가격으로 실제 거래가 체결되었을 때의 가격 차이입니다.
시장엔 매수 호가(bid) 와 매도 호가(ask) 라 불리는 변동이 심한 두 가지 가격이 존재하며,
이 가격들은 고정적인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거래에 진입할 때 시장이 변동하게 되면 체결 오차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매수 호가는 매수자가 제시하는 가격이며, 매도 호가는 매도자가 요구하는 가격입니다.
지정가가 아닌 시장가 주문을 냈을 경우 체결 오차가 발생하며,
특히 변동성이 강한 시장에서는 체결 오차가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지정가가 아닌 시장가 주문을 사용하실 경우
거래에 진입하는 것 만으로도 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내용만을 보더라도 왜 지정가 주문을 사용해야 하는 지 아셨으리라 믿습니다.
체결 오차를 줄이기 위해선 유동성(거래량)이 큰 시장에서 거래하고 급하게 움직이는 시장을 피해야 하며,
반드시 지정가 주문을 활용해야만 합니다.
세금
주식을 거래할 때 우리는 매도 시에만 이익과 손해에 관련 없이 총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거래세 0.15% + 농어촌특별세 0.15% 총 0.3%의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1억 원을 거래한다고 가정하면, 1회 거래마다 0.3%인 30만 원에 해당하는 세금이 발생합니다.
한 달에 10회 거래한다고 가정 시 세금으로만 3% 300만 원의 세금이 발생하고
1년에 100회 거래한다고 가정 시 세금으로만 30% 3,000만 원의 세금이 발생합니다.
주식을 거래하신다면 최대한 세금을 줄이기 위해 높은 시간 프레임으로 적게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선물 시장에서 거래할 때에도 세금이 발생하는데 주식시장과는 다르게 매매할 때마다 세금을 내는 게 아닌
1월~ 12월 동안의 수익을 확인 후 250만 원을 공제한 뒤 다음 해 5월 수익의 11%를 양도소득세로 납부합니다.
선물 시장은 주식 시장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세금에 대한 부담감이 적기 때문에 더 수월하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수월 하다는 거지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 우리는 총 3 가지의 거래 비용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여러분은 이것을 참고해 본인에게 맞는 거래 전략, 타임 프레임을 선택해
최대한 거래 비용을 줄이는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TH/USD: "거래량 가격 싸이클 기본기" / 시황분석 안녕하세요. Skywalker입니다.
내일 작성하려고 했으나, 내일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시점이 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번글은 분석을 포함한 기본적인 거래량 분석에 대한 교육글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모르고 있는 분들도 상당히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거래량을 이해하기 위해선 큰손(주포 혹은 세력)돈이 움직이는 메카니즘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큰손(세력, 주포)의 거래량 싸이클
하락장에서 저점 매집 -> 가격 박스권 돌파 ->상승 진행 -> 고점에서 호재를 터트리며 큰손 이탈 -> 개인투자자들에게 물량이 넘어가고, 개인투자자들이 눈치채기 시작하면 하락 시작
연말에 있었던 이더리움 펌핑 싸이클을 예시로 가져왔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모든 주식과 코인은 해당 싸이클로 움직입니다.
1. 하락세 끝자락에서 거래량이 터진다는 것은 보통 개인투자자들에게서 큰손으로 물량이 넘어가는 현상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거래량이 터졌다는 것은 매수 매도가 많이 일어났다는 것으로 대부분 공포에 질린 개인투자자들이 던지는 물량을 세력들이 받습니다.
2. 저가 매수를 거의 마친 세력은 가격을 띄우기 위해서 거래량을 동반한 양봉을 띄우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가격의 추세선 혹은 박스권이 돌파되며 상승 추세가 형성됩니다. 이후 가격은 고점까지 상승 하지요.
3. 고점에서 윗꼬리가 나타나며 "장대 거래량" 을 동반한 장대음봉과 하락파동이 발생한다는 것은 뒤늦게 뛰어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세력 혹은 주포세력이 물량을 넘길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통 이러한 현상을 "고점에서의 불안정한 둥근바닥"이라고 말합니다.
4. 고점에서 장대 거래량과 장대 음봉이 터지고난 이후에도 가격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세력측에서 호재를 터트리는 시점이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끼리 거래하며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입니다. 개인투자자들끼리만 거래하고 이미 주포를 빠져나간 상황이기 때문에 거래량은 직전의 상승보다 현저히 줄어듭니다.
5. 상승이 끝나가고 있음을 눈치챈 개인투자자들이 매도하기 시작하며 결국 가격 하락이 시작하게 됩니다. 보통 눈치채는 시점은 가격 패턴상 상승 쐐기 혹은 추세를 하락 이탈하는 시점이지요.
이것이 모든 주식과 알트코인에서 일어나는 싸이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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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분석은 간단하게 기록하겠습니다.
이번 이더리움의 차트입니다.
이번에 교육글로 올려드린 거래량과 가격 싸이클을 차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사진에 표시한 것처럼 마지막 단기 상승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만, 상당히 단타로만 접근을 해야 하고, "소탐대실" 의 확률이 높은 자리입니다. 비트코인, 스텔라, 이더리움 등..
성공 투자 하십시오. :)
비트코인 단기 롱 전략은 연관 아이디어 링크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위험/보상 비율과 승률의 상관관계 연승과 연패에 관하여1. 위험/보상 비율이란 무엇인가?
여러분들은 거래를 하며 분명 “손실을 본 횟수보다 이익을 본 횟수가 더 많은데 어째서 총 계좌는 마이너스지?” 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항상 매수 비중을 무작위로 설정하고 무작위하게 손실 제한과 목표가를 정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위험/보상 비율을 설정하는 것이다. 위험/보상 비율이란 간단히 거래에서 위험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이익 목표를 얼마만큼 계획 할 것인지 대해 계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험/보상이 1:1이고 각 거래에서 만원의 위험을 감수하는 거래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다. (앞으로 위험/보상을 R/R이라고 설명하겠다)
R/R 1:1은 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 만원을 걸어야 한다는 뜻이다.
R/R 1:2는 2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 만원을 걸어야 한다는 뜻이다.
R/R 1:3은 3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 만원을 걸어야 한다는 뜻이다.
R/R 1:1로 성공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선 목표가에 도달하기 위해 가격이 내 손실 제한 구간과 동일하게 움직여야 한다.
말로만 들으면 쉬워 보일 수 있다.
R/R 1:2로 성공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선 목표가에 도달하기 위해 손실 제한 구간보다 두 배나 더 멀리 움직여야 한다.
R/R 1:3으로 성공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선 목표가에 도달하기 위해 손실 제한 구간보다 세 배나 더 멀리 움직여야 한다.
보상 수치가 커질수록 거래가 성공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궁극적으로 승률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승률이 낮은 전략이라고 반드시 승률이 높은 전략보다 우위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더 A와 B가 있다.
A는 R/R 1:3 거래 전략을 사용하고 B는 R/R 1:1 거래 전략을 사용해 100회의 거래를 한다고 가정해 보겠다.
(1= 만원입니다)
A는 100회의 거래 중 65번 지고 35번 이겨서
65 x 1만원 = 65만원 손해
35 x 3만원 = 105원 이득
35%의 승률로 40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B는 100회의 거래 중 65번 이기고 35번 져서
65 x 1만원 = 65만원 이득
35 x 1만원 = 35원 손해
65%의 승률로 30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위의 예를 통해 하나의 전략이 35%의 승률을 달성하고, 다른 전략이 65%의 승률을 달성하더라도 35%의 승률을 가진 1:3
전략이 수익 부분에서 더 우위성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위험/보상 비율과 승률의 상관관계
R/R 1:1 전략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생존하기 위해 적어도
50%의 승률을 가져야 하고 어느 정도 수익을 내기 위해선 최소 53% 이상의 승률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말해 2번의 거래 중 한 번은 이겨야 계좌가 유지된다는 것이다.
R/R 1:2 전략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생존하기 위해 적어도
33.3%의 승률을 가져야 하고 어느 정도 수익을 내기 위해선 최소 37% 이상의 승률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말해서 3번 거래해서 1번만 이겨도 계좌가 유지 된다는 뜻이다.
R/R 1:3 전략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생존하기 위해 적어도
25%의 승률을 가져야 하고 어느 정도 수익을 내기 위해선 최소 30% 이상의 승률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말해서 4번 거래해서 1번만 이겨도 계좌가 유지 된다는 뜻이다.
내가 추천 드리는 R/R은 적어도 1:2 이다.
매매를 오래하다 보면(최소 2년 이상) 50% 이상의 승률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1:2 비율을 활용해 작게 지고 크게 승리해라. Big Win Small Lose
아니면 본인한테 맞는 비율과 전략을 활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이다.
사실 R/R 비율에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고르시거나 내가 추천 드리는 1:2 비율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
3. 연승과 연패에 대하여
매매를 하다 보면 가끔씩 긴 연승 구간과 긴 연패 구간이 나오기도 한다. 승률이 70%가 넘는 전략들도 예외는 아니다. 어떠한 전략을
선택하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긴 연승과 연패는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예시로 동전던지기를 한다고 가정해 보겠다.
동전이 제대로 만들어졌고 세워진 상태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승률은 50%이다.
만 번을 던졌을 때 동전이 항상 앞면,뒷면이 번갈아 나오는 게 아닌 연속적으로 앞면이 나오기도 하고 뒷면이 나오는 현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매매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연승과 연패는 필수적으로 찾아온다.
그러므로 연패 시기가 찾아온다고 해서 쉽게 전략을 바꾸거나 매매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결국에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만 번의 매매 중 잠깐 찾아오는 사소한 일부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연승 시기가 찾아온다고 해서 승리의 우쭐감에 매매 크기를 크게 늘려서도 안 된다.
연승 또한 10만 번의 매매 중 잠깐 찾아오는 사소한 일부이기 때문에 매매 크기를 늘린 뒤 찾아올 수 있는 연패 구간을 버틸 수 없다.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든 연승과 연패는 필수적이다. 연승한다고 자만하지 말고 연패한다고 위축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단기간 발생하는 연승과 연패는 사소한 일부이기 때문에 오늘의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며 매매를 하기 바란다.
-나에게 전하는 편지-
[기초교육강의] 하락추세선의 분석반갑습니다!
White Bentley입니다.
오늘은 하락추세선의 기초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매매를 너무 어렵고, 이론적으로 접근하실 필요가 전혀없습니다.
이론적으로 아는건 엄청 많은데 실제 매매로 수익을못 내는건
분석을 위한 분석, 이론을 위한 이론에 파묻혔기 때문이겠지요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실전매매를 위한 훈련을 하세요!
매매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나 전쟁에서의 공성전과 다를게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격을 올려야 하는 롱편에 서있다고 하면 여러분은 지지대를 구축한뒤에
힘을 모아 눈앞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저항선(수평저항선,추세저항선)들을 하나씩
깨부수고 나가면 되겠지요. 마치 적의 본진을 점령하기 위해 중간중간 존재하는
군사들과 성벽들(매도세와 매도벽 = 저항)을 부수고 가듯!
롱세력과 롱매매자들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가능하면 높은 위치의 저항선 까지 뚫어내면서
가격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는것이고, 숏세력과 숏매매자들은 거꾸로 가능하면 낮은위치의
지지선까지를 뚫어내면서 가격을 낮추는데 목적이 있겠지요. 그래야 각자가 수익을 극대화할수
있겠지요. 이 두 세력간의 저항선을 뚫고 지지대를 만들고, 지지선을 뚫고 저항대를 만들고,,
하는 저항과 지지의 형성과 돌파의 과정들이 차트가 만들어지고 흘러가는 전부입니다!
쉽게 접근하면 게임처럼 즐길수있고, 어렵게 접근하면 엄청난 이론과 고급기술을 알아야만
매매를 할수있다고 스스로를 편견속에 가둬둘수도 있겠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여러분들이 지금 롱편에 서있다고 해볼까요.
지금 파란색 지지선에서 지지대를 구축하고 힘을모아서 저항선을 뚫으러 갑니다
저항선 1을 뚫었다고 해볼까요? 저항선 1을 뚫었다고 끝인가? 그게아닙니다
기억하셔야할것은 (1)돌파 (2)지지 이 두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저항선1을
제대로 돌파했다고 할수있다는겁니다. 성문을 부수고 들어갔는데, 반격세력에 의해서
다시 성밖으로 후퇴해버리면,, 이건 그성을 뚫었다고 할수없겠지요?
그러니 돌파를 한다음에 다시 밀리지 않고 지지를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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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뿐만아니라 추세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락 추세선A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①돌파(아군의 공격) ②기술적눌림(적의 반격) ③지지
3가지 과정이 발생하였을때 다시 뒤로 밀리지않고 지지를 해주어야만이
그다음 저항선을 향해 전진해볼 진형이 갖추어졌다고 할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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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추세선은 그을수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나 똑같은 가격에서 진입위치를 고려하게될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가격을 노출시켜줄까요? 그래서 세력들은 전략을 짭니다.
살짝 돌파하는 것처럼 롱매매자들을 유혹한뒤에 꼬리를 달면서 쭈욱 내려가버리는 거지요
이것이 꼬리형태의 트렙이라고 하지요. 또는 돌파는 했는데 지지대를 형성하려는 과정에서
강한 매도세가 등장하여 밀려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지요.
이 두 경우 모두 돌파는 하였으나 제대로된 지지대를 구축하는 과정이 없었으므로
하락추세선을 돌파했다고 볼수없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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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실제 차트에서 한번 하락추세선의 모습들을 볼까요?
먼저, 최근의 거래량이 실린 기준 고점 하나를 잡습니다. 점(1)을 잡아볼까요
그리고 파동의 흐름에서 다음 봉우리 고점을 찾습니다. 점(2)가 되겠지요?
낮아진 두개의 고점을 연결하면 하락추세선이 만들어 지겠지요
쭈욱 보시면 2번점 이후에 계속 돌파를 못하고 내려가다가 3번위치에서
매수거래량을 싣고 양봉으로 돌파를 시도하고, 4번위치에서 반격을 맞았으나
하락추세선 안으로 되돌아가지않고 지지를 해주었지요. (1)돌파 (2)지지 !!
그러면 이 하락추세선은 돌파 되었다고 보면되겠지요?
◆직전의 2번점은 버리고 이제 그 다음 파동상 고점을 찾아서 점(2)로 합시다.
연결하면 또 하락추세선 하나가 만들어 지겠지요?
쭉 보니, 이번에는 윗꼬리부터, 트렙들이 많이 보이네요. 올라갈줄알았지? 하면서
롱매매자를 꼬시다가, 쭉내려갑니다. 그러다가 3번위치에서 거래량실은 매수양봉으로
하락추세선을 돌파한후 전혀 밀리지않고 높은위치에서 지지대를 구축했네요.
(1)돌파 (2)지지 !!! 그럼 이 추세선도 돌파되었다고 보면되겠지요?
◆또 직전의 2번점은 버리고 그 다음 파동상 고점을 찾아서 점(2)로 합시다.
이번 하락추세선도 쭈욱 보면, 근처에도 도달못하고 내려가다가
3번위치에서 매수양봉으로 돌파후 하락추세선근처에서 다시 밀릴듯말듯
했으나 지지를해주고 올라갔네요? 그럼 이 추세선도 돌파했다고 보면되겠지요?
◆또 직전의 2번점은 버리고 그 다음 파동상 고점을 찾아서 점(2)로 합시다.
이번에 만들어진 고점4190이 되겠네요?
어? 지금 하락추세선에 닿고 있네요? 3번위치네요?
그럼 어떤 상황이 벌어질수있었지요?
(1)하락추세선 닿고 그냥 밀린다
(2)돌파하는 척하면서 꼬리달고 내려온다 (트랩)
(3)돌파는 했으나 지지대를 만드는 과정에서 강한 매도세로 밀려난다
(4)돌파 후 밀리지않고 지지대를 구축하여 추가상승을한다.
위의 네가지 경우가 되겠지요? 뚫을지말지는 일반매매자가 정하는것이아니라
자본력을가지고 차트를끌고가는 힘이있는 세력들이 하는것입니다.
이것은 분석의 영역이아닙니다. 트렙이 발생할지 말지도 세력마음입니다.
그러니 조금은 관망해볼 필요가 있는거지요! 분석을 통해서 강한 저항과 지지의
위치는 알수있습니다. 그러나 불트렙의 유무는 세력이 아닌이상 누구도 알수없는거지요
이상 하락추세선에 대한 기초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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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육강의 1편과 2편을 보신후 3편을 보시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기초교육강의1편-저항과 지지 쉽게 이해하기>
<기초교육강의2편-수평매물과 대각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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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으시면 개인메세지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주봉 이번엔 다를까? 이번엔 어디로.?안녕하세요. Pp 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중요 영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향후 향방은 어디로 갈것인가. ?
EMA 5주선 10주선을 가지고 예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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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상 5주선 10주선은 작년 1월 29일 데드크로스후 406일간 골든크로스를 생성한적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우리는 터치 하는 모습을 봐왔고. 터치후 바로 하락장악형 주봉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세하락장이 시작한후 3번을 보여주었습니다.
작년 8월 이후로는 심지어 두 이평선이 다시 모아지지 않았었죠.!
2월 반등장을 시작으로 주봉 캔들이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었고 드디어 이번주 두 이평선은 만났습니다.
이번주 현재 터치한 상황으로 다음주 하락 장악형의 장대 음봉 캔들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
골든크로스를 볼수 있을것이고. 그럼 우리는 희망을 다시 이야기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번 분석에 월봉의 히든상승다이버를 이야기 했었는데요.
그 기운을 받아서 주봉에서도 골든크로스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51대 49로 추세적 상승시그널이 발생하길 기원합니다.
기존 플렉탈을 벗어나는 그림이 나와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