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 추가 상승할 공간이 많이 남지 않은 달러-원 전일 동향: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에도 여전히 하방 제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에도 하방 제약적 흐름 이어가며 소폭 하락.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CPI에 따른 달러화 약세에도 1,390원 높은 레벨에 개장. 이후 외국인들이 1조원 이상 대규모 순매수를 이어가자 한때 하락 압력 소화하며 1,387원 수준까지 하락. 다만 여전히 강한 달러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하며 낙폭은 제한. 주간장 전일대비 2.5원 하락한 1,388.2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소비자 심리 부진, 佛 신용등급 강등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유로지역 국채 매도와 연동되며 소폭 상승. 이날 프랑스의 신용등급 발표를 앞두고 강등 우려가 확산. 이에 유로존 10년물 금리가 프랑스(+6.6bp), 독일(+6.0bp), 영국(+6.5bp) 중심으로 상승하자 미국채 금리도 이와 연동. 미시간대에서 발표한 9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는 55.4pt로 전월(58.2pt) 대비 하락. 소비심리의 부진은 중저소득층 응답자 중심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고용에 대한 전망도 청년층(18-34세)을 중심으로 악화. 고용 부진에 따른 인하 기대감은 올해 3차례로(79.8%) 재차 유지되자 금리는 상승폭을 축소. 한편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과 동일한 4.8%로 유지, 채권시장에 반영된 기대인플레이션(BEI) 또한 8월 고점대비 하락세가 유지. 여전히 채권시장은 인플레보다 고용둔화에 더욱 무게를 두는 모습.
(달러↑) 달러화는 소비자심리 악화에 약세 압력 받았으나 유로화 영향에 보합권 상승. (유로↓) 유로화는 지정학과 재정 리스크에 약보합.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군사 연합 훈련 또한 유로존 국방비 지출 증가 위협에 따른 재정 리스크로 소화. (위안↓) 위안화는 중국 외환당국이 위안화 절상 고시 폭을 상당 부분 축소하자 약세. 최근 증시 랠리에 따른 위안화의 빠른 강세에 대해 속도조절 신호를 전달.
금일 전망: 추가 상승할 공간이 제한, 달러-원 소폭 하락
금일 달러-원 환율은 상단 경계감 영향에 1,390원 수준으로 소폭 하락할 전망(야간장 1,395.4원 종가 대비). 지난 금요일 달러화는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이 반복됐으나, 이는 약달러 자체 압력이 아닌 유로화 약세에 따른 반작용. 다만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과 같은 기존 악재의 재발 효과 보다는, 당장 FOMC를 앞둔 약달러 압력이 더욱 우위를 보일 전망. 게다가 글로벌 외환시장과 괴리된 채로 달러-원 환율 상승을 주도했던 대규모 달러 매수 또한 1,395-1,400원이라는 단기적 상단 경계감에 주춤할 여지. 지난주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시장 유입 금액 또한 일부는 커스터디에 예치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상승 보다는 하락 안정에 무게.
다만 위안화 약세 압력과 수출업체의 소극적인 네고 물량 출회는 여전히 상방 압력. 중국 당국이 지난주 속도조절 차원에서 위안화 약세를 용인하는 신호를 전달. 이에 달러-원 환율도 연동될 경우 추가 상승 압력 불가피.
금일 예상 레인지 1,388-1,39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펀더멘털 어낼리시스
09/12 달러가 약해져도 원화가 더 약하다면? 전일 동향: 외국인 숏커버 물량에 1,390원대로 재차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반등과 숏커버 물량을 소화하며 1,390원대로 상승.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지정학 리스크를 반영하며 1,389.1원 수준에서 개장. 이후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세 지속에 한때 1,386원 수준으로 하락. 다만 오후 중 엔화 약세와 더불어 외국인 통화선물 숏커버 영향에 재차 1,390원 수준으로 반등. 주간장 전일대비 3.3원 오른 1,391.8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CPI는 여전히 Sticky, ECB 금리 동결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물가 불안보다 고용 둔화에 더욱 무게를 두며 재차 하락. 이날 발표된 미국의 8월 CPI는 헤드라인 기준 전년대비 2.9%, 근원물가는 3.1% 상승하며 대체로 전월대비 상승폭이 확대. 세부항목을 보면, 상품 물가가 7월 0.21%에 이어 8월에는 0.28% 상승. 의류/중고차/주류 등 관세 영향을 받는 일부 품목들의 가격 상승세는 유지, 다만 시장은 물가 비중이 높은 주거비(0.23%->0.44%)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물가 반등도 우려하는 모습. 한편 주간으로 발표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경우 신규 청구건수가 26.3만 건으로 전주대비 2.7만건이 급증.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이기는 하나, 1) 과거 침체기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2) 이번 청구건수의 급증이 지역 전반에서 확산된 것이 아닌 텍사스 주에 집중된 점을 감안해 해고가 급증했다는 신호로 해석하기는 무리. 이날 진행된 30년물 입찰은 10년물에 이어 무난한 수요가 확인되자 장기물 금리 낙폭이 확대되며 재차 불 프랫을 형성. 한편 월간으로 발표되는 재정수지를 보면 8월 관세 수입은 전월대비 약 20억달러 증가한 290억 달러, 이자비용은 -927억 달러 수준으로 확인.
(달러↓) 달러화는 연내 3회 인하 베팅이 강화되며 소폭 하락. (유로↑) 유로화는 ECB의 매파적 기준금리 동결을 소화하며 강세. ECB 라가르드 총재는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끝났으며, 유로존의 경제는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
금일 전망: 달러-원 눈치보기 지속, 1,390원 중심 등락
금일 달러-원 환율은 상하방 압력을 소화하며 1,39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 전일 CPI 발표를 끝으로 FOMC 전 굵직한 재료를 모두 소화. 이 과정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3차례로 굳어졌으나, 달러화 약세폭은 여전히 제한적 수준. 게다가 한국과 일본 주식시장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중국 주식시장도 강세를 보이는 전형적인 위험선호 장세에도 과거와 달리 약달러 강도는 여전히 약한 분위기. 이는 여전히 약달러의 추가 공간이 남아있음을 시사.
다만 전일 미국 상무부 장관의 발언은 원화에 약세 재료로 작용할 여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한국이 지난 9월 5일 일본이 무역협정에 대해 서명한 것을 본 이상, (3.5천억 달러 투자에) 협상의 여지가 없다고 발언. 최근 대규모 달러 매수, 혹은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던 배경에 과도한 대미투자가 있었다면, 이러한 소식은 오늘도 원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86-1,394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9/11 이 악물고 버티는 환율, 악력 테스트 지속 전일 동향: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수에도 하방 지지
전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에도 1,380원 중후반대로 제한적 하락. 장 초반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달러화 반등을 소화하며 1,389.6원 수준에서 개장.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달러화 약세, 외국인들의 1조원 이상 대규모 주식 순매수 영향에 하방 압력을 소화. 다만 여전히 1,380원 초중반 달러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하며 제한적 하락. 주간장 전일대비 1.2원 내린 1,386.6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PPI 예상 하회, 러시아 드론 19대 폴란드 침범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PPI 물가가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이날 발표된 PPI는 관세發 물가 상승 우려를 완화. 8월 PPI는 전년대비 +2.6%(예상:3.3%), 전월대비로는 오히려 -0.1%(예상:0.3%) 감소하며 시장 예상을 하회. 특히 시장이 주목한 부분은 관세에 대한 도∙소매 업체의 흡수 여부. 도∙소매 업체들의 매입가와 판매가 차이인 유통(Trade) 서비스 항목은 전월대비 -1.7% 하락하며 마진이 축소. 이에 소비자 물가에 대한 전가가 제한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대. 한편 PCE 항목에 산정되는 주요 서비스 물가는 항공 운임료(+1.0%)와 포트폴리오 관리(+2.0%)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유지됐으나,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은 제한. 한편 이날 진행된 10년물 입찰은 양호한 수요가 확인. 응찰률은 2.65배로 직전(2.35)과 최근 6회 평균(2.56) 수치를 모두 상회. 이에 장기물 금리 낙폭이 두드러지며 수익률 곡선은 재차 평탄화(불 플랫).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 하락에도 유로화 약세 압력에 소폭 반등. (유로↓) 유로화는 폴란드가 러시아의 드론을 격추하며 지정학 리스크 불거지자 약세. (위안↑) 위안화는 근원CPI와 PPI 등 물가지표가 전월대비 소폭 회복되자 강세. 다만 물가의 반등은 대부분 정부 지원 항목에만 국한됐으며, 전반적인 디플레 압력은 여전.
금일 전망: 하단 지지력 테스트 지속, 달러-원 1,380원 중후반
금일 달러-원 환율은 CPI 관망세 속 1,380원 중반대를 유지할 전망. 전일 발표된 PPI는 금리 인하에 정당성을 더하는 재료. 그럼에도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는 채권/주식시장과 달리, 외환시장은 지정학 리스크와 CPI 관망세가 유지되며 달러 약세가 제한. 대외재료 뿐 아니라, 국내의 경우 전일 외국인들의 대규모 주식 순매수에도 이와 상응하는 달러 매수세가 여전히 뒷받침 되며 1,380원 중후반에서 하단 지지력이 재차 확인. 정체불명의 달러 매수가 수그러들 조짐이 보이지 않는 한 오늘도 1,380원 중후반 장세가 지속될 전망.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 자금은 지속적으로 유입이 기대. 다만 미국채 금리의 빠른 하락에 따른 되돌림, 국내에 지속적으로 달러 매도 포지션을 쌓아놨던 외국인들의 숏커버 물량은 되려 상방 변동성으로 작용할 여지.
금일 예상 레인지 1,382-1,390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차플]9월 10일 비트코인(BTC) 관점 - 달콤한 랠리 뒤에 숨은 함정안녕하세요, 차플입니다.
매일같이 시장과 싸우며 자신의 기준을 지켜가는 여러분, 그 치열한 시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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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관점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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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27일, 저의 비트코인 중장기 관점을 공유드리며, 중장기 하락 국면 속 단기 반등 시나리오를 제시 드린 바 있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를 제시한 근거는 분석글 본문에 상세히 기술해두었습니다.
( 27일 관점 분석글 내용 )
27일 관점 당시 하락 기울로 인한 단기 하락 포인트와 반등 포인트를 제시한 바 있으며, 해당 구간은 108.3k ~ 107.5k 구간이었습니다.
현재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관점에서 설명드린 하락 가속 기울기를 해소하는 과정 속 단기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7일에 제시한 비트코인 관점대로 중장기 하락 국면 속 단기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제가 보고 있는 비트코인 중장기 관점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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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은 두 차례의 역사적 신고가 이후 중장기 부정적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기술적 방어 라인들은 차례로 붕괴되고 있는 구조이며, 지난 4월 74k 저점을 시작으로 형성된 중장기 상승 추세선 구조는 명확히 이탈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하락 추세 전환이 확인된 만큼 반등이 조금 더 올라가더라도 추가적인 하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구간입니다.
먼저, 124.4k 신고가 도달 후 내려온 하락 추세는 약 134일 동안 이어지던 중장기 상승 추세를 붕괴시켰습니다. 또한 직전 약 63일간 이어지던 중장기 박스권 구간에 진입하였으며, 여전히 일봉 종가는 112.5k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국면입니다.
무너진 120일선과 20일 이평선은 단기적으로 회복하였지만, 반등 모멘텀은 점차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며, 최근까지 여러 차례 반등에 시도가 있었지만 여전히 113k 단기 고점 영역을 돌파하지 못하고, 반등에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국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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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추세를 전환하는 반등의 에너지보다 기술적 되돌림의 움직임이 더 큰 상황입니다. 여전히 단기 고점을 높이는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였으며, 동시에 단기 차트 과열 국면에 먼저 진입하는 모습입니다.
1시간 차트와 4시간 차트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명확하게 포착되고 있으며, 반등 시도에 거래량은 명확하게 감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모든 요소가 명확한 모멘텀 감소로 해석할 수 있으며, 경제 이슈로 인한 단기 상승을 유도하더라도 중장기 하락 모멘텀을 전환할 만한 상승 힘이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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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반등 시도에 모멘텀이 둔화되는 이유는 '자금 분산'입니다.
현재 도미넌스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기타 알트 코인으로 자금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 주도권 회복을 막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수차례 흐름을 전환하려는 시도에 번번이 막히는 움직임은 비트코인 반등에 맞춰 알트 코인으로 특정 자산 쏠림 현상이 주도권을 뺏고 있기 때문이며, 과거 시장은 이러한 국면이 이어졌을 경우 비트코인이 주도권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하방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테더 도미넌스는 약 141일간 이어지던 중장기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였으며, 다시 추세 이하 눌림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상방에 대한 리스크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테더 도미넌스 상승은 시장 내 리스크 회피 심리에 의한 현금화를 의미하며, 이는 코인 시장 내 하락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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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합적인 근거와 시장 내 유동성 및 근거를 봤을 때 시장은 기대성 단기 반등이 나오더라도 그 추세를 한 번에 전환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며, 107k 저점을 이탈하는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이러한 하방이 있더라도 시장은 끝이 아닌 오히려 기회로 보고 있으며, 107k를 이탈하는 눌림이 발생한다면 좋은 매수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장기 관점으로 일봉 캔들 117.3k 위로 안착하기 전까지는 시장을 의심할 것이며, 감소하는 거래량이 상승에 맞춰 강한 분출이 동반되기 전까지는 시장을 보수적으로 보고 대응할 예정입니다.
현재 시장은 금리 인하의 기대감보다 강도와 속도에 촉각을 둔 상황입니다.
9월 금리 인하보다 금리의 강도와 속도에 집중해야 하며, 무엇보다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을 기대하려면 현재 주도권을 뺏긴 비트코인의 주도권 회복장세가 따라와야 건강한 상승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국면입니다.
상승에 주도권이 따라오지 못한다면 결국 하락에 주도권을 찾는 움직임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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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랠리 뒤에는 언제든 급격한 흔들림이 숨어 있습니다. 욕심보다 경계심, 예측보다 대응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트레이딩은 맞추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맞았을 때 크게, 틀렸을 때 작게
그 차이를 지켜내는 게 우리의 본질이자 생존의 힘입니다.
시장은 언제나 기회를 줍니다. 그 순간에 두려움 대신 준비된 자신으로 설 수 있다면, 결국 승자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여러분 편에서,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차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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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은 시장 변화에 따라 지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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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수급과 방향성의 잘못된 만남 전일 동향: 하락 압력에도 강한 달러매수가 하단 지지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실수요 압력 유지되며 1,380원 후반대를 유지. 장 초반 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에 달러-원 환율은 1,386원 수준으로 하락 출발. 한때 외국인 주식 순매수 영향에 1,384원 수준까지 낙폭을 확대. 다만 오후 중 달러화 실수요 유입, 위안화 약세와 연동되며 반등. 주간장 전일 야간장 대비 0.9원 오른 1,387.9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고용지표 대규모 하향 수정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최근 빠른 하락에 대한 되돌림 이어지며 소폭 반등. 이날 시장 발표된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는 노동부의 연례 벤치마크 수정치(QCEW). 미 노동부는 2024년 3월~2025년 3월 기간 전수조사에 기반한 비농업 부문 총 고용은 발표된 수치보다 총 -91.1만 명 가량이 하향 수정될 수 있다고 발표. 이는 연례 수정치 발표 이래 가장 큰 폭 수정이며, 최근 10년간 평균 수정치가 전체 비농업 고용자의 0.2%였던데 반해 이번 수치는 0.6% 가량이 하향 수정. 2024년 3월~2025년 3월간 신규 비농업 고용자가 200.4만 명임을 감안, 해당 수치를 적용하면 109.3만 명으로 하향 조정,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1년간 매달 9만 명 가량이 신규 고용된 수준. 이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제시한 Breakeven 고용인 월평균 20만 일자리 증가에 한참 미달. 다만 시장은 1) 작년도 -81.8만명의 대규모 하향 수정도 올해 2월 수정치가 -59.8만으로 크게 재조정된 점, 2) 수정 기간과 현재와 시차가 존재해 금리 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제한적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시장 영향은 제한.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 반등과 지정학 불안을 소화하며 소폭 반등. 이날 이스라엘은 하마스 지도자 제거를 빌미로 카타르 수도를 공습. 미국 백악관도 이를 뒤늦게 통보받았다고 언급하며 유가와 달러가 동반 상승. (유로↓) 유로화는 프랑스의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당국이 강경 대응 조치를 언급하자 약세.
금일 전망: 쉽게 내려올 생각이 없는 달러-원, 1,380원 중후반 대치
금일 달러-원 환율은 환율 하락 베팅과 달러 매수가 지속적으로 대치하며 1,380원 후반대에서 등락할 전망. 최근 달러화는 글로벌 정국 불확실성 속에서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이 반복. 여기에 더해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 등 하락 재료에도 불구하고 되려 상승하는 모습이 관찰. 이는 1,380원 초중반에서 원인 불명의 대규모 달러 매수세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한미 관세 협상 관련 3,500억 달러의 대규모 투자가 환율에 반영되고 있다는 추측도 제기가 가능한 상황.
다만 전반적인 달러 약세 압력은 지속될 전망. 어제 발표된 고용지표 벤치마크 수정에도 금리는 되돌림 영향에 반등했으나, 재료 자체로 보면 여전히 금리 인하에 무게를 싣는 재료. 수급 노이즈와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일시적 변동 재료, 혹은 연이어 발표될 PPI와 CPI 변수는 존재하나 방향성 자체는 여전히 아래에 무게.
금일 예상 레인지 1,383-1,391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9/09 시원하게 내리는 금리와 그렇지 못한 달러 전일 동향: 엔화와 위안화 동반 약세, 달러-원 다시 1,390원
전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통화 약세와 연동되며 1,390원대로 재차 상승. 장 초반 미국의 고용지표 약세 영향을 소화하며 1,388.5원 수준에서 개장. 오전 중 달러화 약세 베팅 확대에 1,387원까지 하락. 다만 일본과 프랑스의 정국 불안에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중국의 수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아시아 통화 전반이 약세 압력을 소화. 주간장 전일 야간장 대비 2.2원 오른 1,390.6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고용 둔화 우려 지속, 아르헨티나 페소 급락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고용 둔화 우려 지속되며 장기물 중심 하락. 이날 뉴욕 연은에서 발표한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7월 3.09%에서 8월 3.20%로 소폭 상승. 다만 고용시장에 대한 소비자 응답이 부진. "실직 이후 3개월 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 응답은 2013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한편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고용추세지수 또한 106.4pt를 기록하며 전월(107.1) 대비 추가 하락. 또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고 소비자 응답 비율이 증가하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전반적으로 지난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Hard 데이터와 Soft 데이터 모두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가 확대. 선물 시장에 반영된 3차례 연속적 금리 인하에 대한 확률은 71.3% 수준까지 상승. 이에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강하게 유입되며 30년물 금리는 4거래일만에 5.00%에서 4.69% 수준까지 빠르게 하락.
(달러↓) 달러화 또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며 하방 압력을 소화. 다만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에 낙폭은 제한. (아르헨티나 페소↓) 아르헨티나 페소는 밀레이 대통령이 지방 선거에서 패배하자 약 5%가량 급락. (위안↑) 위안화는 약달러 영향에도 예상을 하회한 중국 수출 지표에 강세폭 제한. 중국의 8월 미국향 수출은 전년대비 33% 가량 감소. 대안인 ASEAN과 EU에 대한 수출 증가폭도 제한되며 수출 증가율이 시장 예상을 하회.
금일 전망: 하락 방향성 지속, 달러-원 1,380원 초중반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 압력을 소화하며 1,380원 초중반대로 소폭 하락할 전망. 최근 외환시장에서 눈에 띄는 움직임은 미국채 금리 대비 달러의 하방 제약적 움직임.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미국 장기물 금리는 빠르게 하락, 반면 달러는 글로벌(일본/프랑스/아르헨티나) 정치 불확실성 영향에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 이러한 불확실성은 단기적으로 해소가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약달러 속도조절 장치로 작용할 가능성.
다만 약달러 방향성이 명확한 만큼 하락 압력은 유지. 지난 수개월간 보합권에서 움직인 달러화 대비, 고용지표 발표 이후 달러화 방향성은 명확해진 상황. 따라서 국내 외환시장 특유의 수급적 변수 보다는 방향성에 따른 하락 압력이 점차 우위를 보일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81-1,389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9월 8일 이더리움 (기술적) 분석 관점뷰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로입니다
매일 오후 1시에서 2시사이 CMC(Coinmarketcap) 기준 상위 시총 15위에 포함된 종목들에대해
데이뷰 , 중기 , 중장기뷰를 올릴예정입니다
오늘은 그중 근래 변동성이 높고 변칙적인 리플에대해서 관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종목들의 기술적 분석은 바이낸스를 기준으로 분석합니다)
현재시간 9월 8일 PM 12:39 기점으로 이더리움 선물차트(ETHUSDT.P) 1시간봉 분석 뷰 입니다
일단 추세 분석 및 상단 하단 현재 이더리움의 가격 밴드등을 분석하기위한 축(T.L)을 긋기위한 가격선정은 이렇게 보시는것처럼 T1, T2 라인으로 잡았습니다
(가격을 기반으로 축을 잡은 상태) , 대부분 저는 여기서 축을 잡을때 단순 추세라인을 잡는것이아닌 빗각을 기준으로 라인을 잡습니다
이후 기울기가 상승추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채널리은 저점을 기반으로 그어줍니다
그후 채널을 연결지어 밴드라인을 구축하면 이렇게 현재 이더리움의 추세흐름고 동시에 상하단 밴드라인 그리고 현시점 매수 유리일지 매도유리일지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몇일간 지속적으로 추세 중심축과 함께 밴드상단안에서 변동폭을 보이고있으며
가격적인 측면으로는 4400선에대한 안착이매우어려운 흐름을 이어갑니다
단추세 밴드축과 중심추세선쪽에서 변동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횡보성 추세흐름을이어가는 이더리움은 현재 추세 중심선 밑으로 다시 이탈할지 반대로 다시한번 단 추세 중심축을 돌파할지 여부로 추세흐름 보고있습니다
상단 돌파 여부는 4360 , 하단 이탈 여부는 4264 구간으로보고 있습니다
현시점 단기성 매수 타점 : 4292
현시점 단기성 매도 타점 : 4360
주요 저항대 : 4392 ~4388
09/08 인하 기대감과 엔화 주의보 전일 동향: 비농업 고용지표 대기 장세, 달러-원 박스권 등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저녁에 발표될 고용지표를 대기하며 1,390원 초반대 등락을 반복. 장 초반 1,393원 수준에서 개장한 환율은 오전 중 하락 압력을 소화. 아시아 증시 강세에 따른 아시아 통화 강세와 연동. 다만 1,389원 수준에서 결제수요와 해외투자 환전수요 유입되며 하단 지지. 대체로 1,389-1,393원 좁은 폭 등락 반복하며 관망세 유지. 주간장 전일대비 4.3원 내린 1,391.0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비농업 지표 이후 올해 3회 인하 기대감 부상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부진한 고용지표에 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되며 하락. 이날 BLS에서 발표한 비농업고용지표는 크게 부진. 8월 신규 고용은 2.2만건으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7.5만)과 전월(7.9만) 수치를 크게 하회. 3개월 평균 고용자수는 2.9만 명으로 지속적인 둔화가 확인. 세부 항목을 보면, 대부분의 산업에서 고용이 감소했으나, 교육 및 헬스케어(+4.6만)와 여가 및 숙박(+2.8만) 부문이 고용을 주도. 이는 지난 ADP 민간 보고서와 오히려 엇갈린 모습(정부 주도 고용). 한편 신규 고용은 정체된 가운데 노동인구 편입은 늘면서 실업률은 4.25%->4.32%로 소폭 상승. 고용시장 둔화 국면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은 1) 낮은 응답률과 2) 8월의 계절적 약세에 주목. 다만 공식 응답률은 아직 4월까지만 공개됐으며, 코로나 이후 8월 계절적 약세를 보인 것은 맞으나 수치 자체로 보면 올해 고용시장 냉각이 더욱 부각. Fed Watch에 반영된 올해 3회 연속 인하 가능성은 66%, 9월 50bp 빅컷 가능성은 8% 수준.
(달러↓) 달러화는 고용지표 부진을 소화하며 97pt 수준까지 하락. (파운드↑) 파운드화는 예상을 상회한 소매판매 지표에 강세. (엔↑) 엔화는 자동차 관세가 기존 27.5%->15%로 하향 조정된 영향에 강세. 다만 주말 사이 이시바 총리의 사임 소식이 들려오며 월요일 시드니장에서 엔화는 약세.
금일 전망: 인하 기대감 vs 반도체 관세와 엔화 변동성
금일 달러-원 환율은 상하방 재료를 고루 소화하며 1,380원 중반대로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일 전망. 지난 금요일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이후 시장 내 9월 인하는 기정 사실화. 게다가 여기에 10월&12월까지 연속 3차례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며 약달러 압력은 확대. 고용보고서를 두고 침체에 대한 우려도 부상했으나(강달러 반전 유인), 아직은 침체보다 인하 기대감이 외환시장에 더욱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한편 트럼프가 언급한 반도체 관세와 엔화 변동성은 오히려 상방 재료. 반도체 관세 위협은 국내 증시 외국인 이탈 재료, 한편 이시바 총리의 사임에 따른 엔화 약세 베팅 증가는 달러화 강세 재료로 각각 해석될 여지.
금일 예상 레인지 1,382-1,390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일본 정치 혼란이 주요 차트 패턴과 맞부딪히다엔화 모멘텀은 금요일 급격히 반전되었으며, 이는 주말 뉴스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올해 선거에서 역사적인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당내 압력이 커지자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거래 주간이 시작되면서 엔화 전망은 여전히 취약하다. 일본 국채 변동성이 가라앉지 않는 한 USD/JPY, EUR/JPY, GBP/JPY 모두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국내 경제지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2분기 최종 GDP, 8월 생산자물가, 공작기계 수주, 로이터 단칸 조사 결과, 주요 제조업 심리지수 등이 모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삼성SDS] 미래 IT 인프라 핵심주, 저평가된 가치주 분석안녕하세요 트레이딩쇼(트쇼) 입니다.
앞으로 자주 아이디어 및 분석글 올리겠습니다.
"팔로워" 를 해주시면 실시간 이동경로 및 주요구간에서 코멘트 알림을 받을수있습니다.
제 아이디어 및 분석글이 도움되는경우
하단에 부스터 버튼 하나씩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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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국내 IT 대표기업 " 삼성SDS " 종목입니다.
크게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2가지를 통해 매매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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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과분석
지표 2023년 2024년 성장률
매출액 13.28조원 13.83조원 +4.2%
영업이익 8,082억원 9,111억원 +12.7%
순이익 6,934억원 7,570억원 +9.2%
EPS 8,965원 9,787원 +9.2%
매년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ROE: 8.4% 업종 평균 대비 우수한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시장환경 및 경쟁력
클라우드·AI 수요 확장, 공공·금융 시장 기회 증가
① 한국 클라우드 MSP 1위, CSP 국내 1위
② 강력한 ESG 및 브랜드 가치
③ Hyper-Automation 플랫폼 기반 디지털 전환 제공
④ 클라우드·AI 실적 성장 이어가는 중
3. 재무건전성
재무건전성 점수: 85/100점 (매우 우수)
투자등급: AAA급 (Conservative Investment)
삼성SDS는 낮은 부채비율, 풍부한 현금보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4. 요약
삼성SDS는 시장환경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수익을 내며 성장하고 있다.
게다가 매우 안정적인 재무건정성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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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이후 10년간의 긴하락 추세를 깨고 나오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1. 하락 패턴의 종료
상장 이후 최고점 40만원대에서 내려온 패턴이 ABCDE 디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의 종료가 보이며
추가로 엔딩다이아고날(웻지)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저점에서 올라온 강한 추세가 패턴의 저항을강하게 뚫어 올리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 형성
2. 바닥 다지기(트리플 버텀)
최저점을 이어보면 바닥을 3번이나 다지며 상승해주고 있다.
이는 명확한 손절라인이 될 수 있으며 가격을 형성하는데 기준이 된다. 이탈 시 다시 올라오지
못하는 차트를 보여줄 수 있으니 주의
3. 피보나치 채널 형성
피보나치 채널로 보면 여전히 하락추세에 갖혀 있지만 강한 상승파동으로 최상단 채널을 터치해주었다. 이는 1차적인 매물대 테스트를 통해 손바뀜을 암시한다. 추세 .382 구간에 도달 반등타점
4. 추세전환 시그널
최근 몇년간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RSI과매수 상태에서 적당한 조정을 받고 추세전환 시그널을 보여준다.
- 저점에서부터 조정이 0.618자리 좋은 매수타점이라고 보여진다.
- 다이버전스
- 하락추세 이탈
5. 매매계획
단타시 16만~17만이 1차 TP (절반 익절? 리스크 관리 본인 선택)
스윙시 23만~ 2차 TP
단타보다는 장기적으로 보고 저점 트렌드를 강하게 부수고 내려가지 않는 한 꾸준히 모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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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 움직임에 따라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진행하겠습니다.
알트 코인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불장이 우릴 기다린다.해당 차트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알트코인들의 시가총액 차트입니다.
지난 2016년 불장, 2020년 불장은 돌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패턴
저점에서의 매물대 횡보 기간을 반드시 거친다. 상승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 축적 기간 (차트상 녹색 박스)
2016년 불장 이전의 저점 횡보는 약 821일간 지속 되었습니다.
2020년 불장 이전의 저점 횡보는 약 548일간 지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저점 횡보는 약 365일간 지속 되었습니다.
두 번째 패턴
저점 횡보 매물대를 돌파 하고 9개월 (약 274일) 간의 상승 초입기를 거친다. (차트상 주황색 박스)
2016년 불장 초입기는 9개월간 지속되었습니다. 초입기를 지나 10개월차 부터 대 상승이 시작되었다.
2020년 불장 초입기는 9개월간 지속되었습니다. 초입기를 지나 10개월차 부터 대 상승이 시작되었다.
이번 불장 초입기도 9개월간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초입기를 지나 10개월차 부터 대 상승이 시작되지 않았고 456일간 횡보가 지속 되었습니다. 저점에서의 에너지 축적이 적었던 만큰 추가적인 축적이 이루어 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년 불장과 2020년 불장의 기간은 동일했지만 상승폭은 2016년이 훨씬 컸습니다. 이는 2016년 당시에는 코인의 갯수가 적었기도 했고, 알트코인의 초기 였기 때문도 있지만 저점에서의 에너지 축적 기간이 821일로 2020년 보다 길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은 저점 매집 기간 365일 그리고 추가로 채워진 456일간의 에너지 박스를 합치면 821일로 2016년 저점 횡보기간과 정확히 일치 합니다.
떄문에 이번 불장은 2020년 불장이 아닌 2016년 불장과 같이 특정 코인들은 5,000-8,000배씩 올라가는 상승이 나올 확률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모든 코인이 전부 올라가지 않을 겁니다. 이번 불장에는 많은 코인들이 사라지고 새롭게 탄생한 신생 프로젝트들이 떡상하며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 지금 우리는 신생코인들의 펀더맨탈을 위주로 발굴하고, 과거 코인들은 메이저, 준메이저 코인들을 위주로 매집해야합니다.
얼토당토 않는 김치코인들과 잡코인들의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이제 진짜 현실에서 사용되고, 수익성을 가지고 있는 정말 가치 있는 프로젝트들의 시대가 옵니다. 우리는 이번 불장을 잘 준비해서 신분 상승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추가 "알트코인 시가총액 리얼프라이스 차트"
2016년 불장 초입기의 위치 동그라미친 부분 : 350SMA 위의 매물대
2020년 불장 초입기의 위치 동그라미친 부분 : 350SMA 위의 매물대
지금의 위치 : 350SMA 위의 매물대
어떤한 선택을 할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09/05 비농업 고용 대기장세, 인하 기대감은 99% 전일 동향: 수입업체 결제수요, 역외 위안화 약세에 소폭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 매수세가 우위를 보이며 1,390원 초반대로 소폭 상승. 장 초반 1,390원 대에서 개장한 환율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지자 하락 출발. 오전 중 한때 1,388원 부근까지 하락한 환율은 수입업체 결제수요 유입되며 반등. 오후 중 역외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자 달러-원 환율도 연동되며 1,390원 초반까지 상승폭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2.8원 오른 1,392.5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ADP 둔화에 금리 인하 베팅 99%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둔화된 ADP 고용지표에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되며 하락. ADP에 따르면 8월 민간 고용은 5.4만 명 증가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7.3만)과 전월(10.6만)치를 모두 하회. 산업별로 보면, 전체 5.4만 명 증가 중 여가&숙박업이 +5.0명 증가하며 대부분 고용 증가를 견인. 여름 휴가 시즌 영향을 감안하면 향후 추가적인 고용 둔화 가능성을 시사. ADP를 토대로 현재 반영된 비농업고용자수의 증가폭 컨센서스는 대체로 5.5만~9.5만 범위 내에서 형성(블룸버그). 한편 ISM에서 발표한 서비스업 PMI는 52.0pt로 전월(50.1)대비 상승, S&P에서 발표한 PMI는 54.5pt로 전월(55.7) 대비 소폭 하락하며 두 지표간 괴리가 축소. 두 기관 모두 공통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관세에 따른 응답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와 고용 둔화. 다만 동시에 서비스업 전반의 신규 주문, 생산 활동 등은 활발하게 유지되며 확장세가 유지.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보다 '실제' 고용둔화에 더욱 초점을 맞추며 시장은 9월 인하 확률을 99.4%로 반영.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 하락에도 유로와 엔화에 대한 매도 압력 유지되며 강보합 마감. (유로↓) 유로화는 7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다음주 예정된 프랑스 총리 신임투표를 앞두고 약세 지속. (위안↓) 위안화는 최근 급등세를 보인 증시에 대해 당국이 투기 제한 조치를 발표할 것이란 외신 보도에 약세.
금일 전망: 달러의 상대적 강세 vs 상단 경계감
금일 달러-원 환율은 비농업고용지표를 대기하며 1,390원 초반대 등락을 반복할 전망. 이번주 발표된 지표들을 차례로 소화하며 시장 내 금리 인하 기대감은 강화. 그럼에도 달러화는 되려 강세 흐름이 유지. 이는 9월 8일에 예정된 프랑스(총리 신임투표)와 일본(자민당 총재 선거)의 정치적 불확실성 영향에 따른 유로&엔 동반 매도 압력에 기인. 이는 오늘도 달러-원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소화될 여지. 수급적으로는 여전한 해외투자 환전수요가 뒷받침 되며 1,380원 중후반에서 하단이 지지될 전망.
다만 1,395-1,400원에 대한 상단 경계감도 유지될 전망. 지난 8월 반복적으로 확인한 1,400원에 대한 당국과 수출업체의 상단 인식에 장중 추가 상승은 제한. 또한 미국의 기술주 강세가 국내 주식 외국인 순매수로 연결될 경우 환율은 되려 하락 압력이 우위.
금일 예상 레인지 1,387-1,395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9/04 강화되는 인하 기대감, 불안한 일본 장기채 시장 전일 동향: 日∙英 재정 불안에도 외국인 수급에 소폭 하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1,390원 초반대로 소폭 하락. 장 초반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 국채금리 급등에 위험회피 심리가 촉발. 이에 달러-원 환율도 1,396원 수준으로 상승 출발. 다만 장중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되며 반락. 오후 중 한때 1,390원 선까지 시도했으나 소폭 반등. 주간장 전일대비 3.6원 내린 1,392.3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한숨 돌린 장기채 시장, 美 고용수요 둔화 지속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선진국 장기채 매도세가 진정되며 하락. 이날 영국 BOE의 베일리 총재는 장기물 발행을 축소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이에 영국 길트채 금리가 반락하며 미국채 금리도 동반 하락. 한편 고용지표 발표도 금리 하락을 주도. 이날 노동부에서 발표한 JOLTs 구인건수는 718.1만 명으로, 시장 예상(738.0만)과 전월(735.7만)을 모두 하회. 특히 시장이 주목한 부분은 4년만에 처음으로 실업자 수가 일자리 수(구인건수)를 초과한 것. 다만 세부 수치를 보면 여전히 신규 고용과 퇴직이 모두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 유지. 노동 수요는 지속해서 줄어들지만, 자발적 퇴직과 비자발적 퇴직 모두 전월과 동일한 수준 유지. 연준에서 발표한 베이지북 또한 경제활동에 크게 변화가 없다는 점을 상기. 한편 이날 연은 총재들의 발언도 다수. 올해 투표권을 가진 월러 이사는 9월 인하를 재차 강조, 반대로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무살렘 총재는 오히려 현재 기준금리가 적절하다고 언급. 현재 시장에 반영된 9월 인하 확률은 전일대비 3.86% 상승한 96.55% 수준.
(달러↓) 달러화는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에 소폭 하락. (파운드↑) 파운드화는 BOE 총재와 부총재 발언을 소화하며 반등. BOE의 클레이 부총재는 영국의 중립금리가 추정 밴드인 2%~4%중 현재 기준금리(4%) 수준과 가까울 수 있다고 언급.
금일 전망: 위험선호 지속 vs 日 장기채 금리 변동
금일 달러-원 환율은 일본 국채 30년물 입찰 결과를 주시하며 1,39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 전일 글로벌 장기채 금리가 일부 진정되긴 했으나, 일본의 경우 9월 8일 당 대표 경선 전까지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늘 한국시간 12시 35분 일본 국채 30년물 입찰이 예정. 지난번과 같이 부진한 입찰 수요에 장기채 금리가 다시 상승할 경우 엔화 약세와 달러화 강세가 재현될 여지 존재.
다만 극단적인 상황을 제외한다면 달러-원 환율은 소폭 하락 압력이 우세할 전망. 미국 고용 지표의 추가적인 둔화에 따른 9월 인하 기대감, 주식시장에는 여전히 유지되는 위험선호 심리 등 모두 달러화 약세와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 재료.
금일 예상 레인지 1,387-1,395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그런데 시장이참 .. 슬프다 그죠?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오랜만이다 그죠 ? 트레이딩뷰에 글을 안쓴지.. 4개월 만에 다시 글을 쓰는데 그동안 자숙좀 했습니다
(일이 터져서 자숙한게 아니라.. 그냥 매우 바빴습니다 주 5일 경제 방송에 트레이딩에 회사 업무.. 편집 등등 )
아무튼 이제부터 다시 트레이딩뷰에 주에 2~3개정도 시장 상황이나 coinmarketcap 기준 상위 20위권 종목들 관점뷰나 분석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p.s 오랜만에 글을 쓰니.. 어색해서 문장이 조금 이상 할 수 있습니다 ㅋ...
기 - (9월 2일 현재 시장 상황)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조금은 우울합니다
비트코인은 110k 가격을 내어준 상태고 , 이더리움은 $4,400 이탈 리플은 $3 가격 상승 시도도 못하며 이전저점을 내려놓은 상황입니다 .
???: 왜 솔라나는 말씀 안하세요?
???: .....
제가.. 6월 부터 8월 말까지.. 이더리움, 리플 , 비트의 win rate(승률)는 각각 82% 76% 62% 인데.... 솔라나는 ... 28% 입니다
그냥 솔라나를 못해서 이야기 꺼내고 싶지 않습니다 ..
아무튼 지금 현물을 하시는 분들도 또는 선물(*마진)거래를 하시는 분들도 사실 지금 시장 흐름을 파악 하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급등 급락 , 변칙적인 패턴(v자 a자 패턴 ) , 휩소또는 스퀴징... 발생이 잦고
데이트레이딩에서 제일 중요한 전날 추세흐름이 계속 뒤바뀌고 있습니다
(급락 나왔다 급등나왔다..)
뭐그래도 전반적으로 시장을 보면 하방 모멘텀이 쎄죠 .. 특히나 암호화폐 시장의 주축인 비트도 110k를 무너트렸다보니.. 실상 지금은 상승장흐름을 기대하기어렵습니다
승 - (왜 why?)
다들 아시겠지만 6월과 7월 사이 시장은 크게 상승 흐름을 보였죠?
특히나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을 개 목줄마냥 끌고가던 투톱 이더리움과 리플이 시장 리드를 했고
정점의 시발점은 8월 8일로 유동성풀 (LP = liquidaty pool) 리드를 했고
알트 시장 유동성 지표인 T2 , T3 역시 강한 흐름을 보였고 , 정점은 8월 14일 이 였죠
다만 이후에 약간의 상승분 조정이 나온 시점에서 시장에서 하나의 이슈가 나오게 됩니다
바로 7월 FOMC가 끝나고 3주뒤인 회의록이 발표되면서 시장 불안을 조금 키웠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일단 연준내 인사중 소수만 금리인하를 주장 했습니다
즉 대부분의 연준인사들이 현시점에 금리인하는 좀 무리라 판단 그이유는 역시나 이중책무 바로 고용이나 물가 부분을 들먹인거고
특히나 트럼프 관세라는 변수가 금리인하에대한 결정을 딜레이 시킨 요소가 된거죠
아무튼 그런 이유로 7월 FOMC가 끝난 직후 FED WATCH에서 발표한 9월 금리인하가능성은 94% 수준이였지만
이런 연준의 회의록이 나오고나서 금리인하가능성은 하락했습니다
94% 에서 71% 대략 23% 정도 하락한것인데 일단 .. 이부분은 그리 부정적인건 아닙니다
FED WATCH에 금리인하 가능성에대한 퍼센티지는 기본적으로 평균 56%만 넘어가도 가능성이 거의 90%입니다
즉 9월 금리인하 자체는 그냥 기정 사실이라 판단해야하는데
여러 유튜브나 뭐.. 여러 정보들을 듣고 .. 그게 내 지식인 마냥 까부는 친구들이 제가 쓴글에 ..
답글을 달더군요??
???...
PPI가 높게 나와서 금리인하가 안된다?...
정말 무식한 수준을 넘어 .,.. 사람인가 했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요소는 이중책무이며 각각 물가안정, 최대 고용이 숙제입니다
이걸 판단하는 기준은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전월 대비 = MOM) 과 NFP (비농업 지표) 입니다
그런데 PPI? 생산자 물가지수가 높아서? 그래서 금리인하를 안한다?
그래서 글을 박제를 했습니다 (무식함이 클 수록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고 생각)
그다음에는 뭐.. 구구절절 대화까지 나눴지만 요점은 이겁니다 ..
전 - 잭슨홀회의 긍정? 부정?
일단 잭슨홀 회의는 1년에 한번 8월에 열리는 연준의 통화정책 심포지엄입니다
투자를 하거나 경제와 관련된일을 종사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런 잭슨홀 회의가 중요하다는 건 아시겠죠
특히나 시장과 소통을 잘하는 파월은 이런 잭슨홀회의에서 통화정책의 변화를 많이 시사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미국이 기준금리인하를 했던건 작년 9월 FOMC부터지만
금리인하 선반영이된건 그전 24년 8월 잭슨홀회의에서 파월의 발언이였죠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 8월 , 1년 6개월 정도가량의 고금리 통화정책을 유지한 연준이 드디어 정책을 바꿀때가 됬다며 발언을 했죠 즉 "이제는 금리를 내리겠다" 라는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시장은 급등 흐름을 보이죠 , 유동성 긍정이니깐 그리고 트럼프대선도 한몫 했고 암호화폐시장도 후끈했죠
아무튼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제말의 요점은 이겁니다 , '파월은 항상 통화정책의 변화를 줄때 이러한 1년에 한번열리는 잭슨홀회의에서 시장에 먼저 가이던스를 던진다'라는겁니다
그부분에서 7월 FOMC 회의록이 부정적이니.. 9월에 있을 FOMC에서.. 연준이 금리인하를 하지않을 가능성이 약간 낮아진건데.. 사실 이게 중요한게아니죠
바로 파월의 발언이 도비쉬(비둘기파) 하냐 또는 호퀴시(매파)냐 관점도 중요하죠
그러다보니 이번 잭슨홀 회의전 7월 FOMC 회의록이 부정적으로 나오니.. 금리인하 가능성이 없다 .,.. 이번에 망했다 빅쇼트나온다 개 X랄을 하더라구요 별스타나 너튜브에서..
그부분에서 하도 답답해서 글로 싸운거죠
금리인하는 기정 사실이고 , 중요한거 파월 발언이다 라고도 보시는 분들있는데 ..
(뭐 그부분도 ... 잭슨홀 회의 2시간전 SNS를 통해 제 의견도 냈습니다)
저는 발언도 중요하긴한데.. 본질로 본다면.. 그냥저는 이러한 잭슨홀회의가 주는 시장 두려움..
그것때문에 시장 유동성이 소극적이였던건데..
그게 해소가 된다면??
즉 재료 소멸이라 볼 수있는 잭슨홀 회의가 진행된다면 저는 펀더멘털도 좋은 암호화폐시장이나 미증시가 반등할거라 봤습니다
발언도 발언이지만 잭슨홀회의가 왜 시장 공포심리를 주었는가? 그게 본질이거든요
1. 7월 FOMC 회의록에서 매파적 시그널 발생
2. 시장 잭슨홀 이벤트 부담감 = 유동성 저하 = 시장 하락
3. 잭슨홀 회의 = 시장 부담감이니.. 그게 끝난다면 , 즉 회의록이 진행되면 저는 부담감 해소로 시장 반등을 예견했죠
(워낙 근래 시장이 선반영이나 재료 소멸에 민감하다보니..)
아무튼 잭슨홀회의 시작하고 나서 2분만에 모든 종목 급등했습니다
비트도, 이더도 , 솔라나도 , 리플도 ..
뭐 해프닝도 해결했죠
아무튼 그이후 시장은 반등여력을 보였고.. 잭슨홀회의가 진행됨에 따라 시장 유동성은 기다렸듯 반등을 크게 보이며 급등 했습니다
그런데.. 그이후에 현재 시장은 모멘텀이 잭슨홀회의가 끝난후 3일만에 약해지게 됩니다
결 - (탐욕 , 거품 , 공포 , 욕심)
일단 시장의 주요 지표라 볼 수 있는 것들 몇개 있습니다
바로 달러인덱스 , 명목금리라 볼 수 있는 10년물 국채금리 대표적으로 시장 유동성이 좋을지.. 나쁠지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달러인덱스는 현재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도 하락중이죠 (사실 밸류 보는게 맞긴한데..)
이런 상황이라면 사실,. 시장에 위험자산 투자성향이 증가합니다
즉 , 금융 시장으로 돈이 돌기 좋은 상황이라는건데
나스닥 선물지수는 일단은 가격을 유지해주고있지만 추가적인 상승흐름을 보이지는 않고 있고 .. 암호화폐 시장또한 부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죠
이런경우 하나의 종목 흐름을 보면 대강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바로 골드(GC)
시장의 유동성이 현재 전통 안전자산이라 볼 수 있는 골드에 수요가 몰리고있는데 ,
여기서 중요한건 시장 부정 분위기 조성하던 잭슨홀 회의가 끝나고
그에 맞게 위험자산에 투자할 만한 환경(달러,금리)이 조성되었음에도 시장에 유동성은 위험자산이 아닌 전통 안전자산으로 쏠리고 있다는겁니다
나스닥이든 암호화폐시장이든 근래 들어 상당이 짧은 기간에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즉, 짧은 기간동안 위험자산 밸류자체가 상당히 높아졌다라는거죠 (투기성이 극대화)(
그런 상황을 우리는 탐욕 , 과열 다른말로는 거품이라고도 부릅니다
시장 재료 소멸 그리고 환경과 펀더멘털도 좋은 시점에서 왜 유동성은 전통 안전자산인 금(GC)에 몰리는가 ..
오늘은 약간 열린 결말로..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1분이라도 좋으니 시장의 흐름을 한번 생각 해보셨으면 합니다..
끝
(다음에는 2부로 찾아 뵐게요 .. 차트분석만 할게요..)
09/02 탈동조화와 수급장세 전일 동향: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1,390원 초중반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과 연동되며 1,390원 초반대로 상승. 장초반 달러-원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하며 1,390원대 개장. 이후 알리바바가 자체 AI칩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미국 기술주 약세와 더불어 국내 증시에 외국인 매도세를 소화. 한때 1,394원 부근까지 상승한 환율은 오후 중 달러화 반락과 연동되며 상승폭 일부 축소. 주간장 전일대비 3.9원 오른 1,393.7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노동절 연휴, 기타 통화 Overview
(달러↓) 전일 달러화는 미국 시장 연휴를 맞아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유로화 강세에 하락.
(유로↑) 유로화는 독일과 유로존 제조업 PMI가 모두 양호한 반등세를 이어가자 강세. 특히 독일의 경우 8월 제조업 PMI가 49.8pt를 기록하며 38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 이는 대부분 신규 주문과 생산 증가에 의해 주도되었는데,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둔화됐음을 감안하면 양호한 내수 환경이 조성됐을 가능성을 시사. 다만 이와 별개로 선물시장에 반영된 금리차 전망(ECB-Fed) 대비 과도한 유로화 강세는 최근 다시 확대되는 모습.
(엔↓) 엔화는 양호한 2분기 자본지출(Capex 투자)에도 기업 이익에 대한 부정적 전망에 약세. 재무성에서 발표한 2분기 자본지출은 전년 대비 7.6% 증가하며 예상(6.3%)을 상회. 다만 동시에 기업들의 이익은 0.2% 수준으로 소폭 증가. 이는 제조업(-11.5%), 특히 자동차 제조업체(-29.7%)들이 관세 비용을 대부분 흡수했기 때문. 오전 중 한때 블룸버그에서 헤지펀드들이 달러-엔 기준 145엔까지 강세 베팅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으나(달러-엔 풋옵션 거래량↑행사가격 144.93), 이내 다시 되돌림.
(위안↓) 위안화는 알리바바의 자체 칩 개발소식에 본토가 아닌 홍콩 증시 위주 매수세가 유입되며 변동성 제한.
금일 전망: 수급 장세 지속, 1,390원 초반 등락 반복
금일 달러-원 환율은 수급 장세가 지속되며 1,390원 초중반 수준을 유지할 전망. 최근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과 별개로, 국내 외환시장에서 반복적으로 보이는 패턴은 '탈동조화'와 '수급 장세'. 특히 달러인덱스와의 괴리도 있겠으나, 수년간 프록시 통화로 가장 강한 연동을 보여왔던 위안화와의 괴리도 최근 점차 확대되는 모습(차트3). 이는 일일 달러-원 환율의 예측 가능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긴 하나, 주요국 통화 흐름과 상관없이 '1,400원 숏-1,380원 롱'의 암묵적 구조는 당분간 지속될 여지 존재.
오늘 장중에는 NDF 종가를 반영한 1,390원 초중반에서 개장 후, 상승 압력을 소화한 뒤 상단 경계감에 소폭 반락하는 움직임 반복될 여지.
금일 예상 레인지 1,389-1,39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9/01 9월 FOMC 경계감은 지속, 단기적 위안화 변동성 유의 전일 동향: PCE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 확산, 달러-원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PCE 발표를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가 부각되며 1,390원 수준까지 상승.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연준에 대한 독립성 우려에 하락 출발. 다만 장중 미국 지수선물 하락과 달러화 강세가 겹치자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이탈을 부추기며 상승. 또한 중국 외환당국이 위안화 절상고시 폭을 줄이며 위안화 약세도 동반되자 상승폭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4.8원 오른 1,390.1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PCE 상승폭 예상치 부합, 커브는 스티프닝 지속
(미국채 금리 단기↓, 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금리 인하 기대감은 유지됐음에도 장기물 경계감 영향에 혼조 마감. 이날 발표된 미국의 7월 PCE 물가는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 헤드라인 물가는 전년대비 2.6%(예상:2.6%, 이전:2.6%), 근원 물가는 2.9%(예상:2.9%, 이전:2.8%)로 집계. 근원 물가의 세부 항목을 보면, 서비스 내 증권 중개 수수료와 교육비, 재화 내 아웃도어 장비 등 일부 품목이 반등. 다만 전반적인 서비스와 재화 물가 모두 동반 상승하며 물가 기여도 측면에서 큰 변화는 부재. 실질 소득은 소폭 개선된 반면, 물가 영향을 제외한 실질 소비지출은 올해 지속됐던 완만한 둔화세가 유지. 한편 미시간대에서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는 58.2pt를 기록하며 예상(58.6)과 전월(61.7) 수치를 모두 하회.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8%로 전월(4.9%) 대비 소폭 하락. 끈적한 인플레이션과 별개로 시장 내 금리 인하 기대감은 유지. 한편 커브 스티프닝을 이끌었던 리사 쿡 이사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론은 여전히 부재하며 장기물 부담 지속.
(달러↓) 달러화는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며 보합권 하락. (유로↑) 유로화는 ECB의 추가 인하 가능성이 낮게 유지되며 소폭 강세. 이날 발표된 CPI는 독일의 물가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반등을 보인 가운데 대체로 지역별 혼조 양상. 선물시장에 반영된 올해 ECB 인하 횟수는 1회도 불분명한 상황.
금일 전망: 미국 노동절 휴장, 경계심리 유지 속 위안화 주목
금일 달러-원 환율은 이번주 대형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 유지되며 1,39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 지난 금요일 발표된 PCE는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9월 인하 기대감에 큰 변화가 부재. 다만 FOMC를 앞두고 차례대로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은 유지되며 1,380-1,400원 레인지 장세는 지속될 전망. 법적 공방으로 넘어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판결(10월 14일까지 유효, 대법원 판결 대기), 리사 쿡 이사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해 단방향 움직임이 제한될 전망.
한편 미국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주목할 통화는 위안화. 지난주 알리바바의 자체 AI칩 개발 소식은 최근 중국 주식시장 강세 모멘텀을 더욱 부추길 여지.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가시화된다면 이는 위안화 동반 강세 재료. 게다가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보도되는 소식들 또한 위안화 강세 베팅을 확대할 수 있어 유의가 필요.
금일 예상 레인지 1,386-1,394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8/29 PCE 관망세 유효, 월말 네고는 하방 리스크전일 동향: 외국인 통화선물 매도에 1,380원 후반대로 하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들의 통화선물 매도 영향에 1,380원 후반 수준으로 하락. 장 초반 1,394.5원으로 높은 레벨에서 출발한 환율은 외국인들이 달러 매도 포지션을 확대하자 오전 중 1,390원을 하향 돌파. 금통위는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한 내용에 영향 제한. 오후 중 미국 지수선물 반등에 따른 국내 증시 외국인 자금 유입에 낙폭을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6.6원 내린 1,387.6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스티프닝 되돌림, 日 단기채 입찰도 부진
(미국채 금리 단기↑,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최근 스티프닝 장세에 대한 되돌림 이어지며 장기물 중심 하락. 지난 한주간 리사 쿡 이사에 대한 해임 소식에 시장은 단기 금리 인하 기대감(단기물↓)과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장기물↑)으로 반응. 반면 이날 리사 쿡 이사는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 소송을 진행하자 되돌림 장세를 연출. 가처분 신청이 수용될 경우 대법원까지 이어져도 해당 기간동안 직무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시장에 영향이 제한. 미국의 2분기 GDP는 1분기 대비 +3.3% 증가하며 지난 속보치 대비 0.3%p 상향 조정. 상향 조정은 대부분 기업투자와 소비지출 증가가 견인. 또한 기업투자는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R&D 투자가 주도하며 Non-AI와 같은 기저 펀더멘탈은 오히려 더 약화됐을 가능성을 시사. 한편 주간으로 발표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신규/연속 기준 모두 예상을 하회. 9월 회의 인하 기대감은 86.2%로 높게 유지.
(달러↓) 달러화는 유로화 강세를 소화하며 보합권 하락. (유로↑) 유로화는 프랑스 정국 불안에도 자동차 수출 회복 기대감에 강세. EU 집행위원회는 미국 산업재에 대한 모든 관세 펄폐와 미국 농산물 시장 접근을 확대하겠다고 발표. 동시에 지난 합의대로 유럽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도 인하(27.5%->15%)될 것임을 시사. (엔↑) 엔화는 달러화 약세 영향에 소폭 강세. 전일 일본에서 진행된 2년물 입찰에서는 2009년 이후 최저 응찰률을 기록. 장기물에 이어 단기물에도 재정우려가 확산.
금일 전망: PCE 관망세 vs 수출업체 월말 네고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저녁 발표될 PCE 물가를 대기하며 ,1380원 초반 수준으로 하락할 전망. 최근 국내 달러-원 시장은 글로벌 외환시장과 자주 괴리되는 모습이 관찰. 달러화 약세 압력에도 환율은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났는가 하면, 1,395-1,400원 수준을 터치한 뒤로는 주요국 통화 흐름과 관계 없이 하락 압력이 두드러지는 모습. 이는 외국인과 국내 수출입 업체 등 수급 요인이 다소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이며, 여러 변수 중 오늘 장중에는 외국인들의 통화선물 매도 포지션과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환율 하락을 추가로 견인할 가능성 높다는 판단.
다만 저녁에 발표될 PCE 물가에 대한 경계감은 변동성을 제한. PCE 물가 발표 전 단기 변동성 확대에 유의하며 일방적인 방향성 플레이는 자제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79-1,38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폭등중인 피스네트워크. 제2의 솔라나 베타는 무엇인가?안녕하십니까, 아퀼라리서치입니다.
저희 텔레그램 채널에 게시된 솔라나 분석 시리즈를 트레이딩뷰에 순차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본 게시물은 어제 저희 텔레그램에 게재되었던 내용입니다.
금일 솔라나 기반 알트코인 시장이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본문에서 언급된 대부분의 코인들이 상위권을 차지하였습니다.
피스 네트워크는 5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다소 지연되었으나 해당 분석 자료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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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강세장 준비 🚀 핵심 베타 코인 총정리
강세장 자본 흐름, 보통 BTC → ETH → SOL 순서로 이동. SOL 자체도 좋지만,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솔라나 생태계 '베타 코인' 주목 필요. 이 코인들, SOL보다 큰 변동성으로 초과 수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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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이 코인들, 솔라나 생태계 성장 직접 수혜 가능한 핵심 프로젝트들.
투자 시 각 코인 특성, 위험도 파악 중요.
08/28 금통위 보다 외국인 수급에 연동될 달러-원 전일 동향: 상단 경계감에 1,395원 중심 좁은폭 등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상단 경계감이 작용하며 1,390원 중반대로 소폭 상승.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반등과 연동되며 상승 출발. 이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연일 순매도를 이어가자 한때 1,397원 부근까지 상승폭 확대. 다만 레벨 부담에 따른 국내 수출업체 매도 물량, 외국인 통화선물 순매도 영향에 상승폭 축소. 1,394원과 1,397원 좁은 폭 등락 반복. 주간장 전일대비 2.7원 오른 1,396.3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기대인플레 반등에 스티프닝 장세 지속
(미국채 금리 단기↓,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연준 독립성 우려를 여전히 커브 스티프닝으로 반영하며 장단기 혼조. 이날 경제지표가 부재한 가운데, 리사 쿡 연준 이사에 대한 백악관 압박은 지속.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연준 이사가 모기지 사기를 저질렀다면, 미국 금융 규제 기관에서 일하면 안된다"고 언급. 쿡 이사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과를 주시하며 단기 금리는 하락했으나, 이와 반대로 장기채 시장에 반영된 기대인플레이션은 다시 눈에 띄게 반등하기 시작하며 장기금리 상승을 견인. 한편 이날 진행된 700억 달러 규모 5년물 입찰은 응찰률이 2.36배로 직전(2.31)과 최근 6회 평균(2.37) 사이 무난한 수요를 기록. 금요일 발표될 PEC에 대한 주요 금융기관들의 전망치는 헤드라인 2.6%, 근원 2.9% 수준으로 형성.
(달러↓) 달러화는 유로화 약세가 진정되자 연준 독립성 훼손을 소화하며 보합권 수준으로 하락. (유로↑) 유로화는 프랑스 정국 불안에도 9월 8일 신임 투표를 대기하며 강보합. 프랑스 재정 불안에 더해 유로존 국방비 지출 증액 부담도 존재. 이에 ECB가 향후 QT 종료, 내지는 QE 재개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유로화 추가 약세를 제한.
금일 전망: 금통위 영향은 제한, 달러-원 수급 장세 지속
금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에 지속적으로 연동되며 1,390원 중반에서 등락할 전망. 오늘 금통위는 대체로 동결 전망이 우세. 금리 인하의 근거였던 경기 하방 압력은 완화된 반면, 금리 인하에 방해 요인이었던 아파트 가격은 최근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따라서 금리 결정과 별개로 오늘도 외국인들의 증시 수급과 연동되며 등락할 전망.
최근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세가 주춤하며 환율 상방 압력이 확대. 여기에 더해 뉴욕장 마감 이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실적에 기술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도 장중 외국인 자금 유입을 억제할 유인. 다만 1,395~1,400원에 형성된 상단 인식과 수출업체 네고 대기 물량은 여전히 상단을 지지.
금일 예상 레인지 1,389-1,39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8/27 달러화 약세에도 원화는 탈압박 전일 동향: 외국인 주식 순매도, 달러화 반등에 1,390원 중반
전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순매도와 달러화 반등을 소화하며 1,390원 중반까지 상승. 장 초반 잭슨홀 되돌림에 달러화 반등과 연동되며 1,391원 수준에서 개장. 오전 중 트럼프의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소식에 달러화가 한때 하락했으나, 오후 중 다시 반등하며 국내 수급재료와 연동.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순매도 규모를 확대하자 환율은 꾸준히 1,390원 중후반으로 상승. 주간장 전일대비 5.5원 오른 1,395.8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연준과 백악관 공방 지속
(미국채 금리 단기↓,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리사 쿡 연준 이사에 대한 해임 여부를 주목하며 단기물 중심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해임 서한을 발송한 이후 리사 쿡 이사는 물러나지 않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 지난 5월 초 대법원 판례를 보면 대통령이 독립기관의 임원을 해임할 수 있지만, 연준에 대해서는 예외가 적용. 따라서 쿡 이사가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할 경우, 소송 기간동안 직위 유지에 대해서는 판례가 부족해 여전히 불분명한 상황. 연준에 대한 독립성 우려는 단기 금리 인하와 장기 인플레 우려에 커브 스티프닝으로 반응. 이와 별개로 2년물 국채 입찰은 응찰률 2.69배를 기록하며 양호한 수요가 확인. 내구재 수주의 경우 항공기 주문량 감소에 전월대비 -2.8% 감소했으나, 기업 투자의 선행지표인 항공기와 국방을 제외한 자본재 수주는 전월대비 1.1% 증가. 한편 컨퍼런스보드에서 집계한 소비자심리지수는 97.4pt를 기록하며 대체로 큰 변동은 제한. 유의할 만한 지표는 일자리 부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확산한 점.
(달러↓) 달러화는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에 하락했으나 유로화 약세 압력에 낙폭 제한. (유로↑) 유로화는 프랑스 바이루 총리 퇴진 우려가 지속되며 약세 압력이 유지. (엔↑) 엔화 또한 BOJ 기저 인플레이션 발표에 약세 압력 받았으나 강보합. BOJ가 발표하는 기저인플레이션은 BOJ 목표 수준인 2.0%까지 하락하며 시장 예상(2.4%)을 크게 하회.
금일 전망: 뚜렷한 하락 재료 부재, 1,390원 중반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을 주목하며 1,390원 중반에서 거래를 반복할 전망. 전일 리사 쿡 연준 이사의 해임 소식에 달러화가 장중 급락했음에도 달러-원 환율은 하방 제약적 흐름이 지속. 이를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들의 달러 포지션 상 롱 심리는 전주 대비 진정됐으나, 국내 증시에서 대규모 매도세가 출회된 것이 주효. 따라서 오늘 장중에도 외국인 증시 수급에 따라 환율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다만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PCE를 앞두고 변동성은 제한적일 전망.수급적으로 보면 지난주 금요일에 확인된 1,400원에 대한 시장의 상단 인식은 현 수준에서 추가적인 롱 플레이를 제한. 반대로 환율을 아래로 눌러줄 적극적인 재료 또한 부재한 상황.
금일 예상 레인지 1,390-1,398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 차플 ]8월 27일 비트코인(BTC) 전망 - 하락 vs 반등, 운명을 가를 3가지 조건안녕하세요 차플입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경제적 자유를 향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트레이더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를 팔로우 하시면 더욱 빠른 관점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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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관점 복기
(해당 이미지를 누르면 지난 관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21일, 비트코인 중장기 하락 관점 속 단기 반등 시나리오를 공유드리며 그에 따른 매매 전략을 제시했었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게 해당 시나리오가 예상대로 전개되었고, 전략 또한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21일에 제시한 비트코인 관점대로 단기 반등 후 중장기 하락 국면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제가 보고 있는 비트코인 중장기 관점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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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은 두 차례의 역사적 신고가 이후 중장기 부정적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기술적 방어 라인들은 차례로 붕괴되고 있는 구조이며, 지난 4월 74k 저점을 시작으로 형성된 중장기 상승 추세선 구조는 명확히 이탈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하락 추세 전환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평선 구조를 보면, 전일 일봉 120일 이평선 지지를 받은 모습이지만 아직까지 하방 눌림세가 꺾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강한 상승 국면 속 가격 조정이 120일선 이탈이 확정되면 큰 폭의 하락이 따라왔습니다. 현재는 120일선을 지키고 있으나, 오늘 일봉 종가가 109.6k 이하 마감된다면 약 127일 만에 120일 이평선 이탈 마감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112k 이탈로 비트코인은 최근까지 상승 구조였던 계단식 구조가 붕괴되고 있으며, 직전 112k - 100k 가격 구조로 진입한 모습입니다. 따라서 이번 주 중장기 캔들 마감이 112k 이상 마감하지 못한다면 중장기 하락 국면으로 추세가 전환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테더 도미넌스 흐름을 살펴보면, 최근까지 이더리움 강세에 힘입어 중장기 하락 추세를 이어가던 테더 도미넌스 차트가, 현재는 4월부터 이어진 중장기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단순히 기대성으로 시장을 해석하기보다는, 불안 요소가 쌓여 있는 국면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반등 모멘텀이 쌓이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으며, 시장 역시 반등 시도를 이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 반등 움직임을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나와야 할 움직임들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 주봉 캔들은 현재까지 부정적인 캔들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흐름에서 109k까지 눌림이 있었지만, 현재는 단기 지지를 확인한 상태입니다. 과거에도 비트코인 주봉 종가가 109k 위에서 마감한 뒤 강한 반등이 나타난 사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주봉 차트의 핵심 분기점은 109k입니다.
이번 주 주봉 캔들 마감이 109k 위에서 마감해야 단기적 반등 모멘텀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만약 이번 주 주봉 캔들 마감이 109k 이하 마감을 형성한다면 비트코인은 중장기적 하락세가 더욱 강하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기적 흐름을 보면, 지난 22일 강한 거래량을 수반한 급반등의 시장 전개가 있었습니다. 이는 파월 의장의 긍정적인 발언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며, 그간 쌓여 있던 반등 모멘텀이 오버슈팅 형태로 분출된 사례입니다.
이후 본격적인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현재는 하락 기울기가 상당히 가파른 상태입니다.
단기적 반등 시나리오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저점 하락이 있더라도 108.3k ~ 107.5k 구간을 지지받아야 하며, 급하게 올리는 움직임보다 이어지고 있는 하락 가속 기울기를 해소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반등 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 동안 발생한 변동성으로 인해, CME 차트 상방에 117.2k 갭(Gap)이 새롭게 형성되었습니다.
CME 갭이란?
CME 선물시장이 닫혀 있는 동안 현물 시장에서 발생한 가격 변동으로 인해 생기는 가격 차이를 의미합니다. 주말이나 휴일 동안 CME 마감 가격에 맞춰 횡보하는 움직임이 자주 발생하지만 큰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CME 시장 개장과 동시에 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장 채우라는 법은 없지만, 역사적으로 CME 갭은 대부분 채우는 움직임을 보여왔기 때문에 지금처럼 조정 눌림 시 단기적 반등 심리 자극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CME 상방 갭은 하방 갭과 달리, 비교적 빠르게 메워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단기 반등이 이어진다면, 117.2k 갭 메움이 단기 목표가로 설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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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자면, 시장은 현재 중장기 하락 조정 국면에 진입해 있습니다. 따라서 하방이 열린 만큼 시장을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사료됩니다.
단기 반등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쌓이고 있는 불안 요소들을 차례로 해소시키는 움직임이 필요하며, 그 시작이 109k 방어 여부와 112k 회복이 될 것입니다.
해당 움직임이 발생한다면 상방의 CME 갭 메움의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중장기 흐름이 109k를 확정 이탈하게 된다면 전체적인 조정 국면이 더욱 짙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 국면이 그렇습니다.
단기적 반등 모멘텀과 중장기 조정 국면, 딱 그 기준 사이에서 머물고 있는 만큼 지금은 조급할 구간은 아닙니다. 오히려 조심해서 나쁠 것 없는 구간이죠.
스스로의 기준에 맞는 전략 수립은 훌륭할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건 내 기준의 관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맞았을 때 얼마나 크게 가져가고, 틀렸을 때 얼마나 작게 잃느냐겠죠.
나의 기준은 흔들릴 수 있어도, 트레이더의 본질은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기의 순간, 용기와 함께 가진 현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지켜야 할 건 ‘시장에 살아남는 힘’입니다.
시장은 언제나 기회를 줍니다. 그 기회 앞에서 두려움 대신 준비된 자신으로 설 수 있다면, 결국 승자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여러분 편에서,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차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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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은 시장 변화에 따라 지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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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유로가 밀어붙인 달러, 대기 장세는 지속 전일 동향: 달러 저가매수 유입에 1,380원 중반 수준
전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반발매수세 영향에 1,385원 수준으로 소폭 상승. 지난 금요일 야간장에서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 발언에 환율은 1,385원 수준에서 개장. 이후 달러화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하단을 지지했으나,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은 소극적으로 출회되며 환율은 다시 1,389원 부근으로 상승. 다만 오후 중 외국인 자금이 순매수로 소폭 유입되며 소폭 반락. 주간장 전일대비 1.2원 오른 1,384.7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잭슨홀 되돌림, 佛 재정우려 확산에 유로화↓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지난 금요일 하락분에 대한 되돌림 장세 영향에 소폭 반등. 지난 잭슨홀 미팅 이후에도 시장은 9월 FOMC전 PCE와 고용지표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부각. 게다가 화요일부터 차례로 진행되는 2년물(690억), 5년물(700억), 7년물(440억) 달러 입찰 부담도 금리의 소폭 반등 재료로 작용. 한편 리사 쿡 연준 이사에 대한 트럼프의 압박은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로 꾸준히 부담. 지난 잭슨홀 미팅에 참석했던 연준 위원들이 정치적 압박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는 사실이 주요 언론에 의해 재조명되며 연준 독립성 우려 지속. 이와 별개로 달라스 연은에서 집계한 제조업지수는 -1.8pt로 집계되며 전월(0.9) 대비 하락했으나, 시장 영향은 제한.
(달러↑) 달러화는 잭슨홀 되돌림 영향과 유로화 약세를 소화하며 재차 반등. (유로↓) 유로화는 프랑스의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며 큰 폭 약세. 프랑스 의회가 9월 8일 투표에 부칠 예정인 440억 유로 규모 예산 삭감과(24년 전체 예산 3,000억 수준) 관련하여 현 바이루 총리에 대해 야당 3당이 재차 불신임 투표를 제기. 현재 GDP 대비 5.8% 수준의 재정적자를 보유한 프랑스인 만큼 재차 재정우려 불거지며 프랑스 장기채 금리 상승과 유로화 약세가 동반.
금일 전망: 1,400원 이하에서는 달러화 매수 우위? 대기 장세 지속
금일 달러-원 환율은 이번주 후반에 집중된 이벤트 대기 장세 이어지며 1,39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 전일 금융시장 전반은 금요일의 인하 기대감이 과도했다는 해석에 치우치며 자산가격 되돌림 움직임이 포착. 여기에 더해 유로화 약세가 부각되자 달러화는 기타 자산(채권/주식) 대비 반등폭이 더욱 확대. 달러-원 환율도 이러한 흐름 속에 야간장에서 재차 1,390원으로 상승했으며, 금통위와 미국의 PCE 물가지수를 대기하는 장세는 장중 이어질 것으로 판단.
수급적으로 보면 수입업체 결제 수요, 달러화 실수요가 하단을 완만히 높일 가능성 존재. 1,400원 상단 인식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반면, 달러화 매수 주체는 꾸준히 하단을 지지하는 패턴이 확인. 여기에 더해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유입 분위기도 아직 형성되지 않은 만큼, 대기 관망세 속 완만한 상승 흐름 유지될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87-1,395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08/25 잭슨홀 파티 종료, 다음 일정으로 옮겨질 긴장감 전일 동향: 대규모 달러 매도에 유독 달러-원 환율만 하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와 당국 개입 추정 물량을 소화하며 1,390원 초반으로 하락. 장 초반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를 소화하며 달러-원 환율은 1,400원으로 상승 출발. 이후 오전 중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며 꾸준히 1,400원 상승 돌파를 시도. 다만 점심시간을 거쳐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당국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크게 반락. 주요국 통화와 엇갈린 흐름 나타내며 주간장 전일대비 5.6원 내린 1,393.2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정책 조정 가능성 언급한 파월
(미국채 금리,달러↓) 전일 미국채 금리는 파월 의장이 정책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자 하락. 이날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은 시장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으로 발언. 주요 발언을 요약하면 1) 물가는 여전히 상방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반대로 고용은 하방 위험이 확대. 2) 특히 고용시장의 경우 수요와 공급이 동반 둔화가 나타나는 이례적인 상황. 이는 급격한 해고 증가와 실업률 상승 등 고용시장 하방 위험을 확대시키는 재료. 3) 물가는 관세의 영향이 명확히 드러나고 있으나, 관세 영향이 '일시적'일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 4) 결국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중요하나 현재 기준으로는 안정적. 5) 모든 요소를 종합한다면, 고금리 상황(Restrictive territory)에서 위험요인간의 균형 변화는 정책 조정을 정당화(may warrant) 할 배경이 될 수 있음을 강조. 한편 통화정책 프레임워크의 변경의 핵심은 2020년 이후 채택됐던 유연한 평균 물가 목표제(FAIT)에서 '평균'을 제거하고 전통적인 유연한 물가 목표제(FIT)로의 회귀. FAIT가 고물가를 일부 용인하는 근거로 활용됐던 만큼, FIT의 부활은 되려 장기적 관점에서 물가 상승에 연준이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공간을 제공. 이에 파월 의장의 발언은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었으나, 프레임워크 변경은 장기적 관점에서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할 여지.
금일 전망: 약달러 분위기 연장 vs 달러화 반발 매수세
금일 달러-원 환율은 약달러 분위기와 달러 매수세가 대치하며 1,380원 초반을 유지할 전망. 지난주 파월 의장의 발언에 시장은 급격하게 달러화 약세와 위험선호 심리에 베팅. 달러-원 환율은 야간장에서 달러화 약세 부분을 이미 상당 부분 소화한 만큼, 추가적으로 소화할 하락 재료는 위험선호에 따른 외국인 증시 순매수. 만약 장중 금리 인하 기대감 분위기 유지와 외국인 수급이 동반된다면 야간장 마감가보다 더욱 하락한 1,380원 하향 돌파도 시도할 가능성.
다만 급격한 달러화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는 하단을 지지할 재료. 파월 의장의 발언은 확실히 예전보다 덜 매파적이었으나, 여전히 향후 정책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 이번주 발표될 PCE 물가와, 9월 초 발표될 QCEW 고용 벤치마크 수정 등을 확인하며 9월 인하 기대감은 계속해서 변화할 것으로 판단.
금일 예상 레인지 1,379-1,387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