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앤숄더 실전매매에서는 이렇게 사용합니다."팔로우"해두시면 제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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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드 2배 불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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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위 차트에서 헤드앤숄더 패턴으로 매매에 참여하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헤드앤숄더 패턴을 실제매매에 참고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만약 헤드앤숄더 패턴으로 매매를 한다면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서 매매할 것 같다라는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헤드앤숄더는 이렇게 '왼어깨 / 머리 / 오른어깨' 이렇게 3개의 고점으로 형성된 패턴입니다.
모든 패턴매매가 그렇듯 차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오만가지 패턴들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패턴매매는 완성된 이후에 의미가 있습니다.
헤드앤숄더 패턴의 완성은 어디서 확인 할수 있을까요?
⚪ 넥라인을 돌파하면서 완성됩니다.
모든 패턴매매가 그렇듯 어떻게 보면 추세선 매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추세선 매매와 헤드앤숄더를 실전매매에 사용하려고 하면 완성된 직후에 돌파 포지션을 잡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리테스트 확인 후 진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진입 후 목표가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 머리크기를
🟠 그대로 돌파자리로 가져가시면
🟡 끝자리가 목표가가 됩니다.
패턴은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게 없기 때문에 헤드앤숄더 설명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최근 차트에 헤드앤숄더 패턴을 넣는다면 어떻게 되는지 천천히 같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때부터 헤드핸숄더 이야기가 슬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잉?
꼬리가 돌파를 했네요? "에이~~ 돌파는 종가가 돌파해야 진짜 돌파지"
한번 볼까요?
🟠 이잉?
종가도 돌파를 했는데 그대로 올라가네요??
🟢이후에 리테스트 이후
🔵다시 내려가는 캔들 확인하고 진입해도 충분합니다.
이런식으로 매매한다면 손익비가 굉장히 좋아집니다.
🔴리테스트한 고점을 손절가로 잡고
🟠머리 크기만큼을 목표가로 잡는다.
만약 돌파 진입을 하게 될 경우 기준도 애매하고 손절가 잡는 것도 애매해진다.
만약 분할로 진입한다고 하면 머리끝까지 받아볼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될 경우 손익비는 별로 안 좋아지겠죠?
🔴헤드앤숄더를 실전매매에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 단순하다. 실제 페이크도 너무 많고 목표가까지 가지 않는 경우도 많다.
⚪바로 왼쪽에 있는 단기 지지선
🔴피보나치 되돌림 0.618근처
차라리 지지저항과 피보나치를 사용하는 것이 나는 더 좋다.
어떤 패턴, 이론, 지표를 사용하든 본인의 자유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이 어렵다는 엘리어트파동이론을 기반으로 매매에 참여한다.
엘파가 짱이야?? 아니다. 중요한 건 본인만의 기준이다.
매매원칙과 시나리오가 없는 것은 최악이다.
어떤 걸 사용해도 상관없고 정답은 없다. 그저 헤드앤숄더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 포함
Market Cap 차트로 보면, 코인 시장 흐름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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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차트)
신고가(ATH)를 갱신하여 갭을 발생시키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USDC 차트)
USDT와 반대로 USDC는 여전히 갭을 발생시키면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 시장의 상승세를 제한하거나 급락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흐름의 대응 방안은 분할 매도할 시기를 찾는 것이 아니라, 분할 매수할 시기를 찾는 것 입니다.
이를 잘못 이해하셔서 분할 매도를 진행하시거나 100% 매도하고 하락하였을 때 매수하려는 것은 자신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증가시키게 되어 오히려 엉뚱한 거래를 진행하여 앞으로 계속 후회하는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BTC 29K 이하는 중장기 및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구간에 해당됩니다.
다만, BTC가 29K 이상 상승한 다음 29K 이하로 하락하였기 때문에 추세 전환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하락하였을 때 매수를 진행하게 되면, 이 또한, 심리적인 불안감을 증가시키게 될 것 입니다.
거래를 진행함에 있어서 자신의 심리적인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수익에만 초첨을 두고 거래를 진행하게 되면 결국 심리적인 요소로 인해 엉뚱하게 거래를 진행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한 거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거래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감,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거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TC.D 차트)
BTC 도미넌스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다 라는 것에 초첨을 두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내년의 BTC 반감기(Halving)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BTC를 거래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되어 BTC 가격의 변동과 관계없이 BTC 도미넌스는 상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56.78-61.73 부근으로 상승하면서 변동성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변동성으로 BTC 도미넌스가 하락세로 전환된다면, 코인 시장은 알트코인의 순환 펌핑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고, 계속 상승하게 된다면, 70.03 부근에서 다시 변동성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USDT.D 차트)
5월 15일-17일의 변동성 기간을 지나면서 7.52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7.27-7.86 구간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이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USDT 도미너스가 일단 6.85-7.27 구간에서 상승하였으므로, 7.86-5.25 부근에서 저항 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고 상승하게 된다면, 신고가(ATH)를 갱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USDT 도미넌스의 상승은 코인 시장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BTC 가격의 변화에 따라 알트코인의 가격 파괴가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알트코인 거래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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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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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넘쳐나는 자금, 그러나...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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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차트)
신고가(ATH)를 갱신하였습니다.
따라서, 코인 시장에 더 많은 자금이 집중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 집중 현상은 결국 코인 시장을 상승시키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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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 차트)
다만, USDC의 자금 유출로 인해 상승세를 시작시킬 힘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USDT는 개인투자자의 자금과 중국계 자금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USDC는 미국계 기관투자자의 자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코인 시장은 미국계 자본이 주도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USDC가 상승 전환되어야 코인 시장의 상승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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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D 차트)
BTC 도미넌스는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으로 1D 차트의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가 수축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47.64 부근에서 지지받는지 저항받는지에 따라 추세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USDT을 통해 코인 시장으로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코인 시장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상승세는 앞으로 BTC의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BTC 도미넌스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TC 도미넌스의 상승은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알트코인은 횡보(sideways)하거나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알트코인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BTC가 43K 부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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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D 차트)
코인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든 유출되든, 유입된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든 알트코인쪽으로 집중되든 현재 중요한 것은 USDT 도미넌스가 상승하고 있느냐 하락하고 있느냐입니다.
USDT는 세계 모든 거래소에서 지원하고 스테이블코인입니다.
따라서, USDT 거래쌍, 마켓에서 대부분의 코인(토큰)이 거래되므로 지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USDT 도미넌스의 상승과 하락은 코인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USDT 도미넌스의 상승은 코인 시장의 하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USDT 도미넌스의 하락은 코인 시장의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코인 시장에서 거래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5월 15일-17일 사이의 변동성으로 7.27-7.86 구간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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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종합해 보자면,
코인 시장은 상승 출발선에 위치해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출발선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워밍업을 잘해 두어야 출발선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게 되었을 때 제대로된 출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상승 출발은 BTC의 상승으로 코인 시장은 상승세를 주도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은 횡보(sideways)하거나 하락세를 보이게 될 것 입니다.
다만, BTC가 상승하고 횡보(sideways)할 때, 알트코인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상승세는 BTC를 더 많이 매수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알트코인 거래시 주의해야 합니다.
BTC가 상승세를 유지하게 되면, BTC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어 알트코인쪽으로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 됩니다.
이러한 심리로 인해 알트코인을 매수하게 되고 결국 손실을 보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매수한 알트코인만 상승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알트코인의 매수를 진행하려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매수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현재 알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은 잠정적 손실을 입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뭐, 매수하고 내년까지 보유할 수 있다면,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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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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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이론 공부 한 번쯤은 해보는 건 어때요?파동이론 공부 한 번쯤은 해보는 건 어때요?
반갑워요 엘스입니다.
음... 제가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기반으로 매매하지만 여러분에게 "엘파 개오지고 지리는 부분입니다. 다 공부하세요" 이런 접근은 아닙니다.
다만, '어린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 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이론과 매매 방법에 대해서 배척하기보단 한 번쯤은 공부해 본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깊은 내용으로 들어갈 생각은 없으니 가볍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박스 구간이 진행되지 않았다는 가정으로 생각을 해보자.
매매의 참여하는 우리는 이때 보통은
"지겨운 하락이 끝나고 상승이 시작되는 건가?? 그럼 지금 사는 건 좀 오바 같은데 어디서 사야 하지?"
와 비슷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상승 이후 눌릴 때 매수해라'는 기본적인 내용이니까요.
그럼 엘리어트파동이론을 아예 모른다는 가정하에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파동이론을 모르지만, 어쨋든 빨간색 타원안에 있는 상승이 하나의 상승이라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 가장 기초적으로 다루고 유튜브에서든 어디서든 한 번쯤은 보셨을겁니다.
정말 기초적인 내용이 한번의 상승 이후에는 abc조정 이후 다시 추세 방향대로 간다.' 가 기본 내용입니다.
※ 파동이론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규칙들이 있지만, 잘 모르는 분이 본다는 가정하에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서 벌써 한 가지를 배웠습니다.
한 번의 상승 이후에는 눌렸다 다시 추세 방향대로 가는데 그게 3개로 이루어진 ABC다.
파동 이론하면 피보나치 비율을 빼놓을 수 없죠?
자 ABC 3개의 파동이 나오면서 피보나치 되돌림 0.236자리를 터치 해줬습니다.
하지만, 정말 기본은 "0.382 / 0.618에서 의미있는 움직임을 보여줄 확률이 높다." 입니다.
이후에 이렇게 고점을 갱신해 줬습니다.
근데 음봉 캔들에 위꼬리를 단 캔들이 출현했죠.
그럼 우리는 피보나치 되돌림을 위 화면처럼 다시 찍어줘야 합니다.
다시 이렇게 하나의 타원을 만들면서 이 안에 있는 캔들이 하나의 상승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뒤 우리는 만약 ABC로 나오는 파동이 피보나치 0.382에 닿으면 매수의 근거가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죠.
"다 지난 차트 가지고 얘기하는 걸 누가 못하냐?"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독자로 하여금 했제?를 외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엘파 취리지? 무조건 해" 이것도 아닙니다.
아직 시도해 본 적이 없다면, 이런 이론도 있습니다. 정도이기에 가볍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장에는 많은 패턴매매, 이론들이 있지만 파동이론이 대부분의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엘파를 공부하고 난 뒤 차트를 보는 눈이 확실히 넓어졌습니다.
엘파가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주진 않겠지만, 차트분석하는 시야를 넓히는 부분에서는 무조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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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고자 하는 종목이 어느 데이터인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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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측에 현재 딜레이 마켓 데이터인지, 현재 시세를 보고 있는지 등등 정보가 나타납니다.
상태가 표시되는 버튼은 다양한 모양으로 현 상태에 따라 다르게 구현됩니다.
실제 화면에서는 종목 뒤에 아이콘이 표기가 되요. ( ex. 아래 그림의 D모양 버튼)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결제 해당 항목이 체크되어 빌링으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
3. 해당 종목의 심볼 정보, 다시 한 번 정확하게 확인하기
더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다음과 같이 심볼 정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해당 종목 설명 뒤의 점 세 개를 누르세요. 그리고 심볼 정보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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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의 공식 채널은 이 외에, 트위터 와 유튜브 가 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팀 트레이딩뷰 ❤️❤️❤️
USDT : 개인(세력)위주 자금, USDC : 기관투자자 위주 자금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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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차트)
(USDC 차트)
코인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과 유출의 통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USDT, USDC 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 USDT는 시가 총액이 높기 때문에 코인 시장에 그만큼 많은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USDT 차트를 보면, 이전 초고점 부근까지 상승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 시장에는 자금이 넘쳐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USDC 차트를 보면, 많은 하락을 하였기 때문에 USDT로 유입된 자금이 정체되어 있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를 다시 말씀드리자면, USDT를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코인 시장의 상승을 이끌려고 하지만, USDC를 통해 자금이 유출되면서 그 상승폭을 제한하거나 하락세를 보이게 만들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내년 BTC 반감기(Halving) 때까지 투자를 이어갈 생각이 있는 코인(토큰)을 매수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단타(day trading)나 단기 거래 측면에서 거래를 진행하려고 한다면,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자금의 유입은 갭을 발생시키면서 상승하는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따라서, 캔들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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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D 차트)
BTC 도미넌스 차트를 보면, 상승 채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1M 차트는 아직 상승 채널을 만들지 못하였고, 확장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든지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아직 존재합니다.
다만, 46.76-46.84 이하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50.49 이상 상승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내년에 있는 BTC 반감기(Halving)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코인 시장에서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 자금이 내년 BTC 반감기(Halving)라는 이벤트로 인해 BTC쪽으로 자금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BTC 도미넌스로 알 수 있는 것은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는지, 아니면, 알트코인쪽으로 집중되는지 정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해석은 혼란을 이르킬 수 있으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BTC쪽으로 자금이 집중된다는 것은 코인 시장을 BTC가 주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주도가 반드시 코인 시장의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코인 시장의 상승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USDT.D 차트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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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D 차트)
USDT 도미넌스 차트는 USDT로 유입된 자금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차트입니다.
따라서, USDT 도미넌스가 하락하게 되면, 코인 시장은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USDT 도미넌스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BTC나 ETH과 같은 시가 총액이 큰 코인(토큰)들이 횡보(sideways)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단기적으로 시가 총액이 낮은 코인(토큰)들의 펌핑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단타(day trading)나 단기 거래에 익숙하지 않다면, 거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매수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USDT 도미넌스가 6.85-7.27 구간에서 횡보(sideways)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직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였다는 얘기입니다.
1M 차트를 보면, 제대로된 추세선, 채널을 형성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1W 차트를 보면, 하락 추세선, 하락 채널에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장기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직 방향성을 찾기 못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방향성을 찾기 못하였을 때는 거래하지 않거나 중장기 및 장기적인 투자를 이어갈 코인(토큰)에 거래 전략에 따라 분할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매수를 진행할 수 있는 근거는 위에서 말씀드렸던 USDT 차트의 움직임때문입니다.
즉, 많은 자금이 코인 시장의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 상승세를 보여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장기 및 장기 거래를 진행한다고 해서 매수한 단가보다 30% 이상 상승하였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위아래로 흔들기가 나올 때 자꾸 아쉬움이 남게 되어 오히려 더 낮은 가격대에서 매도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수익률이나 어떠한 기준에 따라서 일정 부분 매도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매도 전략은 더 나은 매수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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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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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매매 에서 투자전략을 제대로 사용하는 노하우전략을 개발하고 연구하다 보면 부족한 부분을 경험으로 채워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익을 내는 투자자를 보면, 우리는 "실력이 좋다", "실전 감각이 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전략을 연구할 수록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상황에 좌절감을 느끼고 연구하는 마음가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상황이 왜 일어 나는지, 또 어떻게 그것을 감지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어떻게 방지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자 이제, 실전매매 에서 투자전략을 제대로 사용하는 노하우를 알아봅시다.
쓸만한 전략이 무력화 되는 이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전략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전략으로 누구는 큰 수익을, 누구는 손해를 보는 상황은 더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정말 쓸만한 전략 조차도 저 평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들 전략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무력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러한 상황이 왜 일어 나는지 알아봅시다.
무력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일종의 과적합, 즉 오버피팅(over-fitting)의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오버피팅이라는 개념은 머신러닝에서의 과적합이라는 상태입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작은 시장 데이터 만으로 판단하는 경우
스팟성 이벤트로 왜곡된 데이터를 참조하게 되는 경우
너무 많은 조건을 100% 만족하게 하려는 경우
과적합(over-fitting)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과적합(Over-fitting))은 학습 데이터에 대해 과하게 학습하여 실제 데이터에 대한 오차가 증가하는 현상입니다.
쉽게 말해 과하게 맞춰져 융통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반대로 언더피팅(Under-fitting)은 너무 대충 맞춰서 error가 많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경우는 스터디가 덜 된 상태인데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좀 더 필요한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overfitting 상황에서는 특정 조건에서 완벽하지만 실제 데이터에서는 매우 많은 에러를 발생합니다.
그럼 어떻게 Just Right 하게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과적합(over-fitting) 상태 감지하기
과적합 상태는 어떻게 감지할 수 있을까요?
트레이딩뷰의 백테스트 기능 과 같은 전략적 도구를 활용하면 전략을 더 신속하게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전략테스터에서 백테스트 오버뷰를 확인하면 과적합 상태를 검토할 수 있게 되는데,
평소에 수익률 위주로 전략을 고르던 방법과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수익률이나 수익팩터가 기대수준을 충족한다면, 청산 된 트레이스 수와 평균 봉 수를 더 주의 깊게 보는 것입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나는지 검토해서 과적화 상태를 감지해볼 수 있습니다.
청산된 트레이드 수가 매우 적거나
거래시 평균 봉 수가 너무 크거나
최대손실%와 평균거래%가 큰 경우
과적합(over-fitting) 상태 방지하기
그렇다면 이러한 전략의 과적합(over-fitting) 상태는 어떻게 방지할까요?
첫 번째로, 테스트하는 기간을 늘려서,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야 합니다.
더 많은 데이터를 참조할 수록 과적합 가능성이 적습니다.
많은 데이터를 대상으로 테스트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특정 상황에만 최적화되는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he more data you get, the less likely the model is to overfit.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은 전략의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과적합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기 때문에
가능한 더 많은 기간의 데이터(샘플)를 참조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가 되어야 합니다.
참고 : 트레이딩 뷰에서 손쉽게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고, TV 회원 등급 에 따라 참조할 수 있는 범위에 차이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전략의 특성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조건을 단순화 합니다.
이미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고 전략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수치도 찾아냈다면,
종목이나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전략의 조건 값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전략을 단순화해줍니다.
On the left, the model is too simple. On the right it overfits.
여러분이 타겟으로 하는(혹은 선호하는) 종목이나 시장에 따라 조율하여 적정 값을 찾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가치 판단(Trade-Off)하여 최적 값을 찾는 과정을 거쳤다면 전략의 반응성, 탄력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따라오셔도 전문가가 직관에 따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것처럼
여러분의 전략은 시장의 변동성에 더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을겁니다.
세번째로, 가중치를 이용한 정형화를 적용해서 더 실용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전략을 너무 느슨하게 만들면 안되겠지만,
목표로 하는 시장의 변동성을 포용 할 만큼은 풀어줘야 합니다.
그림을 보면서 둘 중 어떤 것이 더 일반적이고 좋은 모델이 될지 생각해보면서 전략을 단순화해 보세요.
이렇게 단순화를 하는 이유는 복잡한 모델이 간단한 모델보다 과적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전략의 핵심요건을 유지하면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의 값을 찾아냈다면
전략의 신호를 기반으로 웹훅을 이용한 자동주문 으로 체계적인 매매를 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더 깊게 파고들고 싶다면...
전략의 핵심 지표의 수치를 정의하고 사용하는 지점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정형화를 시도해볼 수 습니다.
이외에도 벌점(penalty)을 부과하는 것처럼 W에 대한 값이 클 경우에 penalty를 부여하는 방식이 있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L1 패널티는 가중치의 절대값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L2 패널티는 가중치의 제곱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전문분야의 한 영역을 깊이있게 이해해해야하기 때문에 본문에서 이를 온전히 전달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소수의 투자자들은 경험적으로 상황에 따라 어떠한 값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고, 어떤 것은 잠시 배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서 표현된 내용들이 적확한 표현은 아닐 수 있으나 쉬운 설명을 위해 비유한 것을 감안하여 양해 바라며, 😉
조금 다르지만 유용한 분야의 지식 을 덧대어 보는 것으로 새로운 시각을 전략에 적용해 보는 것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충분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반화하여 전체적인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는 방법을 확인하고 되짚어봤습니다.
그리고 핵심 지표에 가중치를 주는 기준을 정규화하여 매매에 관련된 결정을 더 신속히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알아본 것을 더 체계적으로, 의식적으로 실행하여 앞으로의 매매 결정에 통찰력을 더해봅시다.
이 과정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연구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끊임없이 연구를 지속하셔서 꾸준한 수익화를 이루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개발자 🤗😊😎
코인 시장의 자금 규모나 흐름 파악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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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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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의 자금 규모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아래의 4개의 차트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금의 규모 확인 : USDT, USDC
자금의 흐름 확인 : BTC.D, USDT.D
4개의 차트를 모두 보는 것이 그나마 제한된 정보에서 자금의 규모나 흐름을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같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일 4개의 차트를 모두 보는게 힘드시다면, 자금의 흐름을 가장 잘 표시해 주고 있는 USDT.D 차트만이라도 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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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차트)
(USDC 차트)
현재 코인 시장의 자금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서 USDT, USDC 차트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USDT는 전세계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코인(토큰) 거래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USDT가 상승추세를 유지한다는 것은 코인 시장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USDT, USDC 차트에서 갭이 발생하면서 상승하여야 신규 자금이 유입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캔들의 크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USDC는 높은 시가 총액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세계 거래소에서 거래쌍은 별로 지원하고 있지 않는 스테이블 코인 중 하나입니다.
다만, 시가 총액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USDT보다 못하지만, 코인 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USDC는 미국 투자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창고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의 변동에 따라 USDC의 자금이 이동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현재의 USDC 차트의 흐름을 보면, 많은 자금이 코인 시장에서 유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코인 시장에서 주식 시장으로 자금이 이동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게 된다면, 비로소 USDC 차트는 추세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USDC의 하락세는 USDT의 상승세로 인한 코인 시장의 상승세를 제한하거나 급락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새로운 매수세를 증가시키는 기회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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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D 차트)
(USDT.D 차트)
BTC.D 차트와 USDT.D 차트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힘드시다면 USDT.D 차트만이라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BTC.D, USDT.D 차트는 코인 시장의 전체적인 자금 흐름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별적인 코인(토큰)에 대한 자금 흐름은 알 수 없습니다.
코인(토큰)의 개별적인 자금 흐름을 보기 위해서는 코인(토큰)의 BTC 마켓 차트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BTC는 코인 시장의 기축통화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BTC 가격 변동에 따른 코인(토큰)의 가격 변동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 BTC 마켓 차트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가 총액이 너무 낮은 코인(토큰)들은 BTC 마켓 차트나 USDT 마켓 차트가 같기 때문에 어느 것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BTC.D, USDT.D 차트 얘기로 돌아 와서,
코인 시장의 시가 총액 1위가 BTC 이므로 코인 시장의 대부분 자금 규모나 흐름은 BTC의 가격 변동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BTC.D 차트, BTC 도미넌스 차트에서는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고 있는지 알트코인쪽으로 집중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차트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BTC 도미넌스가 상승한다는 것은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된다고 해서 BTC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잘 못 이해하시면 오히려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금이 BTC쪽으로 집중되는 현상을 보일 때, USDT 도미넌스가 상승하게 되면 코인 시장은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USDT는 전세계 거래소에서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입니다.
USDT 도미넌스가 상승한다는 것은 거래를 통해 USDT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코인 시장에서 매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알트코인을 거래하기 위한 조건으로 BTC 도미넌스 하락, USDT 도미넌스 하락을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큰 상승을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BTC 도미넌스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내년에 BTC 반감기(Halving)가 있기 때문입니다.
BTC 반감기(Halving)가 다가옴에 따라 코인 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BTC 가격의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된다면, 당분간 BTC쪽으로 자금이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라도 매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BTC를 매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BTC 가격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들은 점차 힘을 잃고 횡보(sideways)하거나 하락세를 보이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BTC 가격이 43K 부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USDT 도미넌스가 상승 추세선 (1) 이하로 하락하면서 6.21 부근을 터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USDT 도미넌스의 중요한 분기점은 4.97-5.53 구간으로 이 구간 이하로 하락한다면, 코인 시장은 어느 코인(토큰)을 매수해도 다 수익이 나는 그러한 상승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전에 5.89-6.21 구간 이하로 하락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코인 시장이 큰 상승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5.89-6.21 구간이하로 하락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USDT.D 차트의 다음 변동성 기간은 4월 22일경입니다.
이 변동성 기간 이후에도 하락 추세선 (2) 이하에서 유지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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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은 주식 시장과 다른게 많은 것이 오픈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금의 규모나 흐름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온갖 돌아다니는 정보들에 의존하여 투자 시장, 즉, 코인 시장의 전망, 추세를 예측하기 보다 위에서 말씀드린 4개의 차트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에 돌아 다니는 정보들을 확인해 보는 것이 그나마 잘 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이 낮아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CDBC가 활성화되면, 기존의 스테이블 코인의 영향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CDBC, 즉, 법정화폐로 직접 거래가 가능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위의 4가지로 코인 시장의 자금 규모나 흐름을 알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존 주식 시장과 같은 투자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될 것이고 지금보다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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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설명은 참고용으로 투자에 있어서 손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알아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 저의 노하우로 작성된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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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이해 #9] 가볍게 살펴보는 Funding Rate와 스퀴즈!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크립토 뿐 만 아니라 주식, 외환 (Forex)과 같은 다양한 시장에서 투자를 진행해보신 분들은 한번 쯤 “스퀴즈 : Squeeze” 라는 경제 용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특히 파생상품 (Derivative) 시장에서 선물 거래를 경험하신 경우, 공매수 (롱 : Long) / 공매도 ( 숏 : Short) 포지션에 기반한 롱 스퀴즈 / 숏 스퀴즈를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온체인 이해 시리즈에서는, 롱 / 숏 스퀴즈의 기본적 개념부터 시작하여 이를 펀딩피로 알려진 Funding Rate 지표와 연계해 간략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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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unding Rate란?
II. Squeeze의 이해
II-1. Squeeze의 기초
II-2. Long vs Short Squeeze
III. Funding Rate와 Squeeze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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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unding Rate란?
1. Funding Rate의 기초
펀딩피 : Funding Rate는 파생상품 (Derivative) 시장, 그 중에서도 1개월 선물, 3개월 선물 등과 달리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무기한 (Perpetual) 선물 거래 에서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선물 거래는 미래의 특정 시기에 미리 정해둔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약정하는 거래로, 쉽게 말해 미래의 가치를 사고 파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미래의 “특정 시기”를 결정하기 마련이며, 해당 만기일 (Expiry Date)이 다가오면 미체결 상태에 놓여있던 포지션이 종료되면서 정해둔 가격으로 해당 자산을 거래하게 됩니다.
하지만 크립토 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무기한 선물 (Perpetual) 거래는 “특정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기일의 개념이 없으므로 이론적으로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로 인해 무기한 선물 거래는 현물 (Spot) 시장에서의 거래와 유사한 성격을 띄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특정 포지션 (롱/숏)을 보유하는 데 어떠한 제재도 가해지지 않는다면, 시장 분위기에 따라 특정 포지션에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집중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는 결국 선물 ↔ 현물 가격 간의 괴리 로 이어지게 되므로, 파생상품 거래소 (Exchange)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Funding Rate : 펀딩피라는 제도를 도입 하게 됩니다.
✒️ 자산의 현물 가격과 무기한 선물 가격의 차이 만큼, 특정 포지션의 투자자들이 다른 포지션의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제공하거나 제공 받게 되며 이를 Funding Rate라 정의합니다 . 해당 수수료를 산출 / 부과하는 시기는 거래소마다 상이할 수 있으며 Binance의 경우 매 8시간 마다 (한국 시간 기준 09:00, 17:00, 01:00) Funding Rate를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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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ding Rate (+ : Long > Short)
롱 포지션 투자자들은 숏 포지션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 Funding Rate (- : Long < Short)
숏 포지션 투자자들은 롱 포지션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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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ing Rate 자체는 투자자 간에 부여되므로 거래소는 이를 통한 중간 수수료를 수취하지 않습니다.
🔔Funding Rate는 무기한 선물 시장이 롱 / 숏 중 어느 방향으로 치우쳐 있는지 알 수 있어, 시장 분위기(sentiment)를 파악하는데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에 투입한 금액과 레버리지를 포함하여 수수료를 산정하므로, 고레버리지 투자 시 Funding Rate로 인한 손실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2. Funding Rate의 활용
Funding Rate가 특정 포지션의 투자자들이 상대 포지션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이란 점과, 거래소마다 이를 통한 수수료 부과시기가 다르다는 점을 투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① Funding Rate를 통한 수수료 (Fee) 수익
✅만약 Funding Rate가 -0.01과 같이 음의 값을 보인다면, 롱 포지션 투자자들은 숏 포지션 투자자들에게 정해진 시간마다 수수료를 수취하게 됩니다. 운용하는 자금에 Funding Rate를 곱하여 수수료를 산출하므로, 자금 규모가 클 수록 수수료의 규모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단순히 포지션을 보유하는 것 만으로도 일정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나, 시장 변동으로 인한 포지션 청산, 슬리피지 (Slippage) 등의 리스크와, 포지션 매매 시 부과되는 수수료 등을 고려 하여야 합니다
② Funding Fee 부과 시간에 따른 시장 움직임
✅거래소 별로 Funding Rate를 통한 수수료 부과 시간은 상이합니다. Binance의 경우 한국 시간 기준 01:00, 09:00, 17:00에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일부 투자자의 경우 해당 시간에 Funding Fee를 통한 수익을 얻기 위해, 부과 시간에 가까워 질 수록 수수료를 얻을 수 있는 방향의 포지션을 보유하려 시도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가격에 반영되므로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차트는 Binance의 BTCUSDT.P입니다. -0.011~-0.016%의 Funding Rate를 보이고 있으므로 시장의 분위기 (Sentiment)가 보다 숏 📉방향에 치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6시 경 일시적인 하락으로 Funding Rate의 규모 ( - 값)가 커졌을 때, 17시가 되기 직전 롱 포지션에 진입한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일정 부분 상승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급락 이후 나타날 되돌림을 겨냥한 롱 포지션 진입이었을지, 펀딩피를 통한 부수적 수입을 겨냥한 것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이처럼 펀딩피가 부과되는 시각에 시장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 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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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Squeeze의 이해
이번에는 스퀴즈 : Squeez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도입부에 언급한 바와 같이, 크립토 시장에 국한하여 사용되는 용어가 아닌, 다양한 자산 시장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앞선 Funding Rate와 Squeeze 간의 연관성은 Chapter III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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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1. Squeeze의 기초
✒️Squeeze란 해당 자산 시장에 가해지는 압력 (Pressure)을 묘사하는 용어입니다. 금융 및 비즈니스에서 자유롭게 사용되며,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는 상황 (Realized Loss) 또는 차익을 실현하거나 해당 자산에 대한 신용 (Credit)을 찾기 어려운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됩니다.
📰일례로 지난 2023년 3월 발생한 SVB : 실리콘밸리 은행의 파산 사태에서 여러 유형의 Squeeze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VB는 보유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저조하자 “Profit Squeeze”에 직면했으며 예금자들은 불안한 마음에 돈을 인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결국 SVB의 손실로 이어져 보유하던 투자의 상당 부분을 청산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다른 은행도 파산할 수 있다는 불안 심리로 확대되며 “Credit Squeeze (신용 경색)”으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물론 연방예금보험공사의 재빠른 개입으로 사태가 악화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Squeeze는 Profit Squeeze / Credit Squeeze / Bear Squeeze / Long & Short Squeeze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등장할 수 있습니다.
1) Profit Squeeze : 수익성 압박💰
사업 상 수익 마진 (Margin)이 줄어드는 등의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해당 주체는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 (보유 포트폴리오의 일부 청산 등)를 하게 되며 이러한 “압박” 상황을 Profit Squeeze라 할 수 있습니다.
2) Credit Squeeze : 신용 경색💵
기업이 대출 기관에서 대출을 진행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주로 경제가 침체기에 돌입하거나 금리가 상승할 때 발생하나, 강세장 / 약세장 구분 없이 발생할 수 있는 Squeeze입니다. 2007~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신용 경색으로 이어지며 경기가 침체기에 빠져들었던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3) Bear Squeeze : 하락장 압박🐻
Bear Squeeze는,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트레이더가 이전에 매도했던 가격 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자산을 다시 매수해야 할 때 발생하는 Squeeze로 자산 가격의 상승이 나타납니다. Short Squeeze와 유사하지만 Bear Squeeze는 주로 은행 및 영향력 있는 세력의 발표와 같은 매크로 이벤트에 의해 발생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4) Liquidity Squeeze : 유동성 경색🔒
은행과 같은 금융 기관 간에 자금을 단기적으로 가용할 수 있는가에 따른 Squeeze 입니다. 만약 서로 자금을 빌려주는 것을 피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각 기관은 현금 보유고 (Reserve)를 확보하기 위해 대출 요건을 까다롭게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시장 유동성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 Long & Short Squeeze는 이어지는 단락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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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2. Long vs Short Squeeze
트레이딩에서 보다 자주 접할 수 있는 Squeeze는 Long & Short Squeeze일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1) Long Squeeze 📉
주로 강세장에서 나타나며, 시장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경우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피하기 위한 압박 : Squeeze을 받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롱 포지션 투자자들은 결국 포지션을 자발적으로 종료 또는 청산 하게 됩니다. 이러한 매도 압력은 일반적으로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시장 가격의 추가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가치 하락의 근본적인 이유 (악재 등)가 존재하거나 애초에 해당 자산이 고평가 된 상황인 경우 가격 하락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합리적인 “매도” 행위로 분류되어 Long Squeeze로 보기 어렵습니다.
☑️Short Squeeze에 비해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나며, 유동성이 낮은 자산 시장에서 높은 거래량을 동반하는 극적인 가격 상승이 나타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경우,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알트코인인 ATOM에서 가격의 상승이 나타난 후, 일시적 하락에 따른 Long Squeeze🟩가 발생하며 하락 폭이 심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펀더멘탈 (Fundamental) 요인에 의한 하락이 아닌 시장 심리에 의한 일시적 매도로, 본래의 가치에 비해 과매도 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후 자산 가격은 다시 되돌림하여 상승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Short Squeeze 📈
Long Squeeze와 반대 개념으로,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숏 포지션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종료 / 청산하며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 을 의미합니다.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숏 포지션을 진입하였으나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롱 포지션을 통해 손실을 방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매수 행위는 결국 자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3) Short Squeeze가 더욱 자주 나타나는 이유
일반적인 기한이 있는 선물 상품의 경우, 롱 포지션 투자자 (공매수)는 설령 가격이 하락하며 손실을 입더라도 추후 만기일에 현물로 전환하며 자산 가치가 회복되는 시기를 기다릴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숏 포지션 투자자 (공매도)는 만기일에 해당 자산을 매도 하여야 하므로 롱 포지션 투자자와 달리 손실을 만회할 기회가 적습니다.
🔔따라서 숏 포지션 투자자들은 가격 움직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Short Squeeze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가 됩니다. 물론 무기한 선물 시장의 경우 만기일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타 선물 시장에 비해 빈도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Squeeze의 특징
☑️모든 Squeeze가 가격의 급상승/ 급하락을 유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눈치채지 못하게 작게 나타날 수도 있으며 지속 기간이 짧을 수도, 또는 며칠 간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Long Squeeze를 예로 들어 Squeeze의 전형적인 형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상승을 보이던 시장에 갑작스런 가격 상승이 나타납니다.
② 상승하던 가격이 하락을 보이기 시작하며, 곧 급격히 떨어집니다.
③ 마지막 하락 움직임 (Candlestick)은 낮거나 일반적인 수준의 거래량을 보입니다.
④ 이후 되돌림이 나타나며 가격 상승을 보입니다.
만약 상승 / 하락을 유발할 명확한 요인이 없는 상태에서 위와 같은 움직임이 나타났다면 Long / Short Squeeze에 의한 움직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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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Funding Rate와 Squeeze의 관계
Chapter II에서 다룬 것 처럼, Squeeze란 투자자들의 손실을 보지 않으려는 “심리”에 기반한 움직임입니다. 그리고 무기한 선물 시장의 경우 이러한 “손실”은 Funding Fee에 의해 일어날 수 있음을 기억 하여야 합니다.
만약 Funding Rate가 0.01%라 하더라도 투자자가 100배에 달하는 고 레버리지 투자를 감행할 경우, Funding Fee는 0.01% x 100인 1%에 달할 것입니다. 만약 수수료가 하루 3 차례 부과된다면 이는 포지션 설정 금액의 거의 3%에 육박하는 무시 못할 규모가 되므로 Funding Rate는 투자자들의 판단에 충분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즉, Funding Rate에 따른 시장의 Squeeze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특히 해당 지표를 파악 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아가 선물 시장은 현물 시장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웩더독 현상) 현물 / 선물 투자자 모두 Funding Rate를 알아두는 것이 트레이딩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위 이미지들은 과거 Funding Rate와 BTC Squeeze 간의 상관 관계를 다룬 기사들의 헤드라인입니다. 두 헤드라인만 읽어 보더라도 Funding Rate가 오르면 (Surge up) Long Squeeze가, 떨어지면 (Negative) Short Squeeze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Funding Rate가 양(+)의 값이면서 상승하는 경우 📈
- 롱 포지션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 투자자들에게 지불해야 할 Funding Fee가 더욱 늘어납니다.
- 이 경우, 가격이 아직 크게 하락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롱 포지션 투자자들의 손실이 늘어납니다.
✅ 투자자들은 수수료를 부담하며 롱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더 이상 불가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포지션을 종료할 것입니다. : Long Squeeze
- 이는 결국 매도 (Selling)로 이어져 시장의 하락을 유도하게 됩니다.
- 가격이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Funding Rate도 줄어들게 되므로 롱 포지션 투자자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게 되며 가격은 평형 (Equilibrium) 상태로 회귀합니다.
2) Funding Rate가 음(-)의 값이면서 더욱 하락하는 경우 📉
- 숏 포지션 투자자들이 롱 포지션 투자자들에게 지불해야 할 Funding Fee가 더욱 늘어납니다.
- (1)과 마찬가지로 수수료를 더 이상 부담할 수 없는 숏 포지션 투자자들은 포지션을 종료하며 매수 (Buying)세가 나타납니다. : Short Squeeze
- 가격이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Funding Rate의 절댓값이 줄어듦으로서 숏 포지션 투자자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게 되며 가격은 평형 (Equilibrium) 상태로 회귀합니다.
🔔 만약 이러한 Funding Rate의 변화와 더불어, 시장 가격의 급격한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손절가 (Stop Loss)를 설정한 포지션 투자자들의 청산 (Liquidation)이 일어나며 Squeeze가 발생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 주의하여야 할 점은, Funding Rate 단독으로 Squeeze의 발생 가능성을 가늠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Funding Rate 뿐 만 아니라, 여러 포지션들의 청산 가격이 어느 수준에 어느 규모로 존재하느냐에 따라 Squeeze의 발생 가능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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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Summary
1) Funding Rate는 롱 / 숏 포지션 투자자들이 서로에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펀딩피)와 관련이 있다.
2) 이를 통해 시장 기조 (Sentiment)를 파악할 수 있다.
3) Funding Rate가 과도한 경우, 이로 인한 수수료 부담이 높아져 Long / Short Squeeze가 발생할 수 있다.
4) Long Squeeze는 가격의 추가 하락을, Short Squeeze는 추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
5) Funding Rate 뿐 만 아니라 Liquidation Map 등으로 물량을 파악하며 시장의 Squeeze 발생 여부를 평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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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MACD를 이용한 시세 전환점 포착과 거짓 시그널 필터링 노하우오늘은 이동 평균선의 단점, 후행성을 보완하고자 만든 기술적 지표, MAC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시세의 전환점을 포착하여 매매에 활용하는 실전적용 방안도 소개 드리겠습니다.
추세지표의 대표주자, MACD
MACD는 추세지표의 대표주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후행성인 이동평균선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만든 기술적 지표이고 제럴드 아펠(Gerald Appel)이란 분이 만들었습니다.
MACD의 원리
일반적으로 장-단기 이동 평균선은 서로 수렴과 확산의 과정을 지속하게 됩니다.
"두 개의 평균선이 크게 벌어진 시점이 바로 시세의 전환점일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이용해 매매 타이밍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 MACD의 기본 원리입니다.
MACD 공식
MACD는 ‘MACD’ 곡선과 ‘Signal’ 곡선이라는 두 개의 이동 평균선을 이용해 매매 시점을 파악합니다.
먼저, ‘MACD’ 곡선은 단기 이동평균에서 장기 이동평균을 뺀 값을 곡선으로 나타낸 것이며, 12일(단기)과 26일(장기)이 기본값으로 사용됩니다.
9일 이동평균선은 ‘Signal’ 곡선이라고 하고 각각의 수치들은 사용자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에 맞게 수정하셔도 됩니다.
MACD 기본 활용방법
MACD를 이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MACD 곡선이 Signal 곡선을 상향 돌파(골든 크로스)하는 시점을 ‘매수 신호’ 로 보고,
MACD 곡선이 Signal 곡선을 하향 돌파(데드 크로스)하는 시점을 ‘매도 신호’ 로 봅니다.
진짜신호 검증하기
MACD는 다른 기술적 지표들에 비해 성공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횡보구간에서는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의 출현 빈도가 많아지고 앞에서 알려드린 신호가 너무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거짓신호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MACD 곡선과 Signal 곡선이 교차되는 각도, 즉 곡선의 가파른 정도로 신뢰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곡선이 너무 완만하다면, 판단을 보류하거나 다른 분봉 또는 지표로 교차 검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짜신호 필터링
MACD는 태생적으로 이동평균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급격한 변동성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차지점을 신호로 후행성 지표의 시점 차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거짓신호 발생이 늘어난다는 단점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매신호를 걸러낼 수 있는 각자의 수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앞에서 언급된 노하우를 적용하여 아래와 같은 기본 규칙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MACD가 양으로 증가하면 매수한다.
MACD가 시그널을 골드크로스하면 매수한다.
MACD가 0선을 상향돌파하면 매수한다.
또 여기에 각자의 경험적인 측면에서 고려된 필터를 다음과 같이 더해볼 수 있습니다.
0선 위에서의 MACD상승은 신뢰성이 높지만 0선 밑에서의 MACD상승은 신뢰성이 낮다.
0선 위에서의 MACD하락은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작은 봉 단위의 MACD에서의 거짓 신호를 피하기 위해 상위 봉의 MACD를 참조하면 신뢰성이 높아진다.
초보자는 0선 위에서 MACD가 상승하며 오실레이터가 양수일 때 수익을 내기 쉽다.
저점을 깬 장대 양봉 출현시 골드크로스 된다.
이때 바로 매수하는 것은 고점일 수 있다.
바로 진입보다는 다음 봉이나 다음 다음 봉에서 한 템포 쉬어가는 작은 캔들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전날 장대 양봉의 고점 내지 종가를 찍을 때 매수 하자.
실전전략 응용사례
하지만 매매를 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필터를 지속해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고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자신이 선호하는 몇 가지 필터를 활용해서 매매에 활용하거나 아예 전략을 자동화하는 근거로 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
첫번째로 시세가 하락 추세 일 때에 현재 저점에서의 히스토그램값이 점차 작아지면 곧 상승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특성을 고려해서 매수 기준의 하나로 참조
두번째는 일반적으로 제로 0선 위에서의 MACD상승이 신뢰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제가 기존에 수익 실현하는 매매기준에 신뢰성을 더하는 요소로 적용
저는 이렇게 즐겨 사용하는 필터값을 트레이딩뷰의 전략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MACD만 참조하는 것은 아니고 포착시점을 최적화 하는 목적에서 MACD를 적극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형태로 매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략검증 및 자동화 방안
이렇게 만든 전략은 트레이딩뷰의 백테스팅 기능을 통해 다음과 같이 테스트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 시세의 전환점을 포착하고 웹훅을 이용한 자동주문방식 으로 주문을 넣는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실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시세의 전환점을 포착하고 매매에 활용하는 실용방안과 노하우, 그리고 응용사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더 나은 투자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후행성 지표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용적인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투자자로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개발자 🤗😊😎
추세선을 이용한 실전 트레이딩 !!🔥🔥 이번 아이디어는 추세선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고,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세선(Trend Line) ?
의미 있는 두 개 이상의 고점 혹은 저점을 연결한 선입니다.
대각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장의 추세를 판단 할 때 사용합니다.
언젠가는 깨지게 되어있으며, 깨지게 된다면 반대 추세로의 전환 을 의미합니다.
추세선이 우상향 할 땐 '상승 추세선' , 우하향 할 땐 '하락 추세선' 이라고 합니다.
이제 실전에선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제가 추세선을 활용하여 사용하는 매매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
1) 돌파매매
┗ 한국인에게 맞는 매매법이다. (빨리빨리 문화..)
┗ 기본적으로 변동성 이 있을 때 진입을 하기에 리스크가 있다.
┗ 하지만 그 만큼 빠르게 손/익절이 결정나기 때문에 매매를 빠르게 끝낼 수 있다.
2) 리테스트 매매
┗ 기다릴 수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매매법이다.
┗ '확인 매매' 이기 때문에 다소 안정적인 매매법이다.
추세선은 기술적 분석 중에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기초적인 분석법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만큼 확실하게 알아가셨으면 좋겠고,
과거 차트를 보면서 자기만의 데이터 를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을 재구성 하여 새로운 기회 포착하기주기적으로 루나, 테더 리스크, 뱅크런과 같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아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큰 변동성이 있는 시장에서는 큰 손실을 본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만큼 막대한 수익을 내는 투자자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투자자들은 대개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첫째, 수익을 내는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투자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일관성 있는 수익을 추구합니다.
둘째, 새로운 관점의 전략이나 투자 관점을 통해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현재 시장에서 벌어지는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투자 전략을 개발합니다. 이를 통해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두 유형의 투자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방식으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어떤 방식이 더 나은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자신만의 원칙이나 철학을 가지고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관점의 전략이나 투자 관점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신 시장 동향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투자 전략을 고민해야 합니다.
상황을 재구성하면 기회가 보입니다.
상상해보세요. 당신은 한 신발공장의 사장입니다. 최근 마케팅 사원 두 명을 아프리카 지역으로 파견했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에서는 신발을 신은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사원 A는 이 지역에서는 사업 기회가 없다고 했습니다. 신발을 신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원 B는 그 반대입니다. 그는 이 지역에서는 대단한 사업 기회가 있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이 지역에서 신발을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이야기는 로자먼트 스톤 젠더와 벤저민 젠더 부부가 쓴 책 '가능성의 세계로 나아가라'에서 언급된 이야기 입니다.
이는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것은 전문 트레이더들만 가능한 것 아닌가요?
사람마다 투자의 결과가 서로 달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투자 대상과 타이밍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투자 경험과 기준이 다르니 리스크에 대한 판단과 선택에도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실시간 상황에서의 위기대처와 기회포착 능력은 흔히들 투자자의 역량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역량은 특정 상황에 얼마나 인내심을 가지고 준비해 왔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특수한 상황을 가정해서 어떤 판단을 해야 할지 사전에 설계해본다면 더 나은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고 기회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최근 USDC 뱅크런 관련 소식이 회자 되었을 당시의 차트입니다.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는 이런 시장에는 아예 참여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원B와 같은 소수의 사람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시장의 위험 요소라고 판단 되는 상황조차 기회로 포착하여 수익을 낼 것입니다.
대다수의 투자자는 사원A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에 익숙해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잠시, 사원B처럼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봅시다.
다시 생각해봅시다.
다시 처음 주제로 돌아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근 USDC 뱅크런과 USDT 리스크 등 스테이블 코인들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루나와 스테이블코인 테라UST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그저 소문으로 흘려 넘기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전에도 페깅이 깨졌었고 많이 사용되는 테더도 꾸준히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상황을 분석하고 리스크를 고려한 판단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시장위험 상황에서의 대처방안을 고려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더 나아가 어떤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투자자 이신가요?
아래는 제가 생각해 본 몇 가지 방법입니다. 한번 참고해보시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 사례처럼 매우 드물지만 합리적인 위험비의 하락 관점의 투자를 시도해볼 수도 있고,
자신의 투자 규모에 대한 헷징 포지션으로 시장 참여에 대한 리스크를 보완하는 시도도 해볼 수 있습니다.
또는 트레이딩뷰의 알림기능을 기반으로 특정 상황에 맞는 자동 주문을 미리 등록 해 둘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특정한 상황의 전략을 사전에 설계해 보는 것으로 지나칠 수 있는 위기와 기회들을 포착하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더 나은 투자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다양한 시각으로 상황을 재구성하고 적극적인 대처와 합리적인 판단력을 갖추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투자자로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개발자 🤗😊😎
온체인 데이터 지표 해석(5) : BTC_SOPR 안녕하세요. 여러분 ~! 😉
드디어, 온체인 데이터 5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도 가장 기본적인 온체인 데이터 중 하나로, 글래스노드의 SOPR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우선 차트를 찾기 위해서는 심볼에 'SOPR' 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트레이딩뷰에서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더 찾아보고 싶으시다면, 심볼에 GLASSNODE: (<- 뒤에 :콜론 붙이는 걸 꼭 기억하세요.😉)
자 , 이제 준비되셨다면 SOPR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SOPR (Spent Output Profit Ratio,지출 산출 이익 비율)
SOPR은 소비된 시간의 산출물 가치를 비교하여, 온체인으로 이동한 코인의 '실현 손익의 정도'를 반영하는 지표로 전체 시장 참가자의 이익률을 평가합니다.
손익의 정도를 포착할 수 있으므로, 시장 심리의 반영으로 간주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어려우시다면 !! 그래도 기본적으로 지표를 읽는 법은 매우 쉽습니다. 🥰
간단히 말하면, SOPR= 현재 값/과거 값으로,
🐢첫 번째: 1을 기준으로 수치로 해석하는 방법
SOPR: 1보다 크면, 이익 중!
SOPR: 1보다 작으면, 손실 중!
SOPR: 1이면 손익분기점!
🎈 두 번째: 추세로 해석하는 방법
SOPR 추세가 높아지면 이익이 실현 중!
SOPR 추세가 낮아지면 손실이 실현 중!
( 한 줄 요약 : 1이 기준이고, 높으면 좋고 낮으면 안 좋다. )
[ 응용편 1단계 ]
일반적으로 SOPR값이 높을수록 그 날 더 많은 이익이 실현되고, 수익성을 가진 코인은 다른사람에게 이전되고 있음을 뜻하며, 높은 SOPR의 연속적인 고점은, 일반적으로 강세 가격 랠리 지속성을 가집니다.
반대로 SOPR의 추세가 낮아진다면, 강세장이라면 수익성 있는 코인을 보유한 투자자가 축적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세장이라면, 손실이 실현되고 손실이 발생한 코인은 다른 사람에게 이전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1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약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시를 살펴봅시다.
이 예시를 보면 단기적으로는 SOPR 의 추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이는 큰 상승을 기다리는 축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예시를 살펴봅니다.
가격 지표보다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점을 먼저 달성한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1아래로 떨어집니다. 이후 1의 저항에 부딪히며 하락 추세에서 저점을 계속 낮추는 것은 약세장의 지속성을 나타냅니다. 이후 상승할 때에도 먼저 선행 신호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음 예시는 1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는 예시입니다.
1이라는 기준에 지지를 받아가면서 상승을 지속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하락 추세에 여러번 부딪히며 결국 1이라는 숫자가 깨지면서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SOPR을 이용한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저희 한국의 트레이딩뷰 소셜 플랫폼은, 유튜브 , 트위터 , 카카오 입니다.
감사합니다. !
팀 트레이딩뷰 ❤️
마인드를 소개합니다! 알아 두어야 할 5 가지 사항.소셜 미디어는 거래자와 투자자에게 필수적인 도구로 발전했습니다. 시장 내러티브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탑 아이디어를 나누고 읽으며, 다른 사람들과 직접 협력하는 것은 모두 매체를 연구 프로세스의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진화의 다음 단계인 마인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게시물에서는 Minds를 사용하여 좋아하는 기호를 팔로우하고 공유하고 채팅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몇 가지 방법을 강조하겠습니다. 결국, 시장에서는 정보가 전부이며 이는 워크플로우에 구축할 수 있는 또 다른 도구입니다.
1.) 마인드를 동료가 만든 피드라고 생각하세요. 현재 보고 있는 시세와 관련된 의견, 메모 및 공유 뉴스 주제로 가득합니다.
2.) 마인드를 써서 모든 심볼에 대한 일반적인 감정 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그것이 불리쉬인지 아니면 베어리쉬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3.) 모든 심볼 페이지 또는 오른쪽 레일 (생각 풍선 아이콘 포함)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이 고유한 형식을 통해 차트와 함께 커뮤니티의 다른 구성원과 채팅할 수 있습니다. 차트와 소셜 대화를 동시에 시청해 보십시오.
4.) 특정 심볼에 대한 피드백을 바라십니까? 해당 심볼에 대한 마인드 피드로 이동하여 질문이나 의견을 공유하십시오 . 다른 거래자들은 결국 마인드 피드에서 귀하의 게시물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댓글, 찬성 및 반대 투표를 통해 초기 반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피드백은 심볼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마음을 사용하여 좋아하는 기호에 대한 모든 뉴스를 빠르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Minds 피드로 이동하여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을 살펴보세요. 속보가 있습니까? 연결? 차트? 다른 것?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피드는 필수 뉴스 피드가 됩니다.
Minds는 현재 베타 버전이므로 피드백이 있으면 보내주세요! 우리는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음을 아십시오.
마지막으로 마인드는 모든 사용자가 읽고, 팔로우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열려 있지만 현재 유료 회원(프로, 프로+ 및 프리미엄)만 마인드 피드에 게시하고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는 당사 사이트의 다른 소셜 도구와 유사합니다.
마음에 드는지 알려주시고 오늘 나가서 여러분의 첫 마인드를 올려 보십시오!
-팀 트레이딩뷰 ❤️❤️
딱 3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Step 5. 음봉 캔들의 종류)
< 딱 3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
Step 5. 음봉 캔들의 종류
어제는 양봉 캔들의 종류, 오늘은 음봉 캔들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모양 기준으로 종류를 구분해볼게요.
먼저 '교수형 캔들'입니다.
저가까지 내려갔다가 조금 상승한 캔들인데요.
모양상으로는 아래에 꼬리가 달려있는 음봉캔들입니다.
몸통이 짧고 꼬리가 길수록 다음 움직임이 상승할 확률이 높죠.
다음은 '유성형 캔들'입니다.
위쪽으로 한 번 상승했다가 상승분을 전부 말아내리고 거기서 더 하락한 캔들인데요,
몸통과 꼬리 모두 하락분을 포함하기 때문에 몸통과 꼬리가 길수록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고점에서 이 캔들이 출현했을 경우 하락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대음봉 캔들'입니다.
장대양봉 캔들과 음봉/양봉인 점을 제외하면 성질은 비슷합니다.
위 아래 꼬리 없이 몸통만 있는 음봉 캔들이죠.
일반적으로 이 캔들이 출현하는 과정에서 매우 강한 하락추세를 나타내는데, 몸통이 길수록 하락량이 많다는 것이니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오늘은 음봉캔들의 대표적인 종류를 알아보았는데요,
마찬가지로 음봉 캔들들도 실제 차트에서 캔들 모양을 봤을 때, 바로 그 캔들의 특성이 떠오를 수 있게 잘 복습해봅시다!
딱 3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Step 4. 양봉 캔들의 종류)
< 딱 3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
Step 4. 양봉 캔들의 종류
앞선 내용들에서 캔들의 구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양봉 캔들을 모양 기준으로 종류를 구분해볼게요.
먼저 '망치형 캔들'입니다.
저가까지 내려갔다가 상승한 캔들인데요,
모양은 아래에만 꼬리가 달려있습니다.
이 캔들이 저점에서 나왔다면 상승으로의 추세 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 캔들입니다.
몸통이 짧고 꼬리가 길수록 더 신뢰도가 높은 캔들이죠.
다음은 '역망치형 캔들'입니다.
양봉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꺾이며 윗꼬리를 남긴 캔들입니다.
몸통이 짧고 꼬리가 길수록 다음 움직임이 하락일 확률이 높아지죠.
반대로, 몸통이 길고 꼬리가 짧을 수록 상승의 힘이 더 세다는 뜻이니 다음은 상승활 확률이 높습니다.
꼬리와 몸통의 길이가 중요한 캔들이죠.
마지막으로 '장대양봉 캔들'입니다.
모양 자체가 단순한데, 위 아래 꼬리 없이 몸통만 있는 양봉 캔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캔들이 출현하는 과정에서 매우 강한 상승추세를 나타내는데요, 몸통이 길수록 상승량이 많다는 것이니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오늘은 양봉캔들의 대표적인 종류를 알아보았는데요, 캔들의 모양은 위 아래로 움직이는 힘을 나타내니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 차트에서 캔들 모양을 봤을 때, 바로 그 캔들의 특성이 떠오를 수 있게 잘 복습합시다!
정확한 주문실행을 위한 유효 분봉 선택 방법안녕하세요. 여러분! 👋
전략이나 지표를 이용해 신호를 받거나 단타위주의 시장가매매를 한다면 시간대가 겹치는 구간에서 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실 겁니다.
슬리피지와 신호지연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효과적인 매매를 위한 커스텀 분봉 설정 방법과 정확한 거래 실행을 위한 유효 분봉 선택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측정 가능한 기술적 분석의 활용🔎
투자자들은 수치화된 데이터로 다양한 시간 단위를 비교하고, 더 정확한 추세 분석을 위해 연구 하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분 봉을 기준으로 전략을 세우고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설계된 지표를 바탕으로 트레이딩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시간 단위가 겹치게 되는 시간대에서 거래량이 증폭되는 현상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게다가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지표들도 이러한 단위로 발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연구하고 분석한 시장의 흐름보다 더 과장되거나 왜곡 될 수 있습니다.
왜곡되거나 과장된 신호의 발생 가능성 🎭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시장지표가 00시에 발표되면 특정방향에 유리한 신호가 포착될 것입니다.
거래소를 통한 직접 주문이라면 비교적 빠른 시점에 주문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지만 순식간에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슬리피지를 감수해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양한 시장지표를 분석하거나 더 편리하게 주문을 실행하기 위해 외부 서비스를 통한 프로그램 매매를 하고 있다면 이보다 더 지연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렇듯 안타깝게도 슬리피지와 신호지연은 투자자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격이나 거래량 증감과 같이 수치화 할 수 없어 대응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신호 왜곡 여부를 가늠 해보거나 방지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지만, 트레이딩에서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저는 매매에 사용하는 지표,전략을 커스텀 분봉으로 지정하여 우회하는 방법을 떠올려 실전 매매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커스텀 분봉을 지정하는 방법 🧰
커스텀 분봉은 투자자가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7분, 13분, 17분 등의 커스텀 분봉은 기본 분봉으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트레이딩뷰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단위로 분봉을 설정할 수 있는 커스텀 분봉 기능이 있습니다.
커스텀 분봉을 설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트레이딩뷰에서 차트를 띄운 후, 분봉 선택 창에서 화살표로 보여지는 더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분 단위를 입력하고
"넣기" 버튼을 눌러 저장하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한 커스텀 분봉은 차트에 새롭게 추가되며, 이후부터는 이 분봉으로 차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매매를 위한 분봉 선택 방법🕵️♀️
커스텀 분봉을 설정함으로써 다양한 요인으로 왜곡될 수 있는 시장의 흐름을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하고 나만의 원칙투자를 검증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얼러트-웹훅을 이용한 자동 주문 방법 3가지와 유의사항 ] 에서 소개한 것 처럼 저는 전략지표로 신호로 자동주문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웹훅 자동주문 역시 커스텀 분봉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슬리피지나 왜곡 현상으로 인한 오진입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1부터 60까지의 소수를 골라낸 뒤, 일반적인 분봉을 제외해봤습니다.
그리고 분봉이 겹치는 부분과 인접 수를 제외하고, 10분보다 작은 분봉일 경우 시점차이가 크지 않으니 인접 단위와 교차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7정도만 허용해서 사용 중입니다.
커스텀 분봉 예시 : 7, 13, 17, 23, 37, 41, 43, 47, 53
* 소개해드린 사례를 참고하셔서 자신의 투자원칙에 따라 응용해보세요.
*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왜곡없이 원하는 시점에 주문을 실행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제 여러분은 커스텀분봉을 이용해 전략지표의 왜곡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자신의 투자 전략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행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개발자 🤗😊😎
딱 3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Step 3. 시간별 캔들의 구분과 구성)
< 딱 3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
Step 3. 시간별 캔들의 구분과 구성
오늘은 캔들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정말 기초에요.
완전 코린이분들 눈높이니 아시는 분들은 패스하셔도 됩니다!
우리가 차트를 들어가면 1분, 3분, 5분, 15분... 이런식으로 시간마다 다른 캔들차트를 보여줘요.
무슨 기준으로 나눈건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분봉입니다. 1분봉 캔들은 '1분 동안 움직임을 나타낸 캔들'입니다.
단순하죠!
5분봉, 15분봉 등 다른 캔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시간동안 움직임을 나타낸 캔들인거죠.
1분봉 5개가 모이면 5분의 움직임을 나타낸 것이니, 5분봉 한 개.
5분봉 3개가 모이면 총 15분의 움직임을 나타낸 것이니, 15분봉 한 개.
이런식올 조합됩니다.
옆의 예시 그림을 보시면 위 15분 캔들 4개가 모여서 1시간 캔들 1개가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봉일수록 단기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므로, 단타 (스켈핑)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단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1시간봉 이상의 시간대는 중장기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므로, 중장기 매매(스윙) 및 큰 추세 파악에 유리하겠죠.
오늘은 엄청 기초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접한 분들은 다시 한 번 읽어보시면서 복습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내일 뵙겠습니다.
딱 3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Step 2. 캔들의 구성 - 실전편)
먼저 왼쪽 캔들은 초록색이므로 양봉입니다.
- 양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캔들인데요, 이를 풀어 말씀드리면 캔들 형성이 시작됐을 때보다 끝났을 때 가격이 더 높았다는 뜻입니다.
시가와 종가는 헷갈릴 수 있으니 가장 쉬운 고가와 저가부터 알아볼까요?
고가는 캔들에서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양봉 음봉 상관을 받지 않지요.
저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가는 고가와 반대로 캔들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지요.
이 캔들에서는 고가가 22315정도 가격이고, 저가가 22250정도 가격이네요.
양봉캔들에서 '시가'는 종가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따라서 빨간색부분이 캔들의 시작부분이라고 볼 수 있죠. 22265정도 가격으로 보입니다.
종가는 반대로 위쪽에 위치한 파란색 부분입니다. 22300정도 가격으로 보이네요.
이번엔 몸통과 꼬리를 구분해보겠습니다.
*양봉캔들을 꼬리와 몸통으로 나누어보면 아래꼬리 / 몸통 / 윗꼬리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래꼬리 ( 저가 ~ 시가 )
몸통 ( 시가 ~ 종가 )
윗꼬리 ( 종가 ~ 고가 )
앞서 저가, 시가, 종가, 고가를 찾아왔으니 그대로 대입하면 됩니다.
아래꼬리 ( 22250 ~ 22265 )
몸통 ( 22265 ~ 22300 )
윗꼬리 ( 22300 ~ 22315 )
어렵지 않죠?
사실 꼬리와 몸통, 고가와 저가는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이라 '종가'와 '시가'가 헷갈리지 않을 정도로 이해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른쪽 캔들은 음봉입니다.
양봉과 시가와 종가만 다르니 한 번 확인해보시고 왜 저렇게 되는지 직접 이해해봅시다!
딱 1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Step 1. 캔들의 구성)
< 딱 1분만 보자! 제갈공명의 지식 공유 >
오늘은 차트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기초적인 요소인 '캔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캔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야 좀 더 심화적인 이론들을 유연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기초인만큼,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캔들 중에서도 구성과 그 명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캔들은 양봉과 음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양봉 :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캔들
- 음봉 : 종가보다 시가가 높은 캔들
여기서 시가와 종가란,
- 시가 : 캔들이 시작된 가격
- 종가 : 캔들이 종료된 가격
별로 어렵지 않죠?
이이서 캔들의 끝과 끝은 저가와 고가로 불리는데요,
- 고가 : 캔들 내에서 가장 높았던 가격
- 저가 : 캔들 내에서 가장 낮았던 가격
이렇게 시가, 종가, 고가, 저가 4가지 중요한 부분들을 알아봤고, 끝으로 '꼬리'와 '몸통'의 개념에 대해 알아볼게요
꼬리는 '윗꼬리'와 '아래꼬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윗꼬리 : 캔들 위쪽에 생기는 가느다란 부분
- 아래꼬리 : 캔들 아래쪽에 생기는 가느다란 부분
몸통은 꼬리들을 제외한 전체 부분입니다!
꼬리와 몸통이 나뉘는 기준은 '종가'와 '시가'입니다.
부분이 '꼬리'가 되고, 부분이 몸통이 됩니다!
오늘은 캔들의 구성요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내용을 통해 명칭과 구성요소들을 이해하고 다음 시간에 캔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내일 20시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Price Action] Imbalance (IMB)안녕하세요 팀 시트린의 쿠로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Imbalane를 다루고자 합니다.
IMB는 가격의 향방에도 자석처럼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그 자체로도 지지 저항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전 교육자료들에서 언급 했듯이 다른 OB 나 BB등의 신뢰도를 상승 시켜주는 도구로도 작용하게 됩니다.
글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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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alance는 다른 용어로 Fair Value Gaps (FVG)라고도 불리워지는 것으로 먼저 차트 상에서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white box area : IMB(FVG)
MSB(or BOS)가 발생한 이후 한 방향으로의 큰 움직임이 생길 때에 생기는 것으로, 간단하게 생각하면 이전 그리고 이후 봉에서 채워지지 않고(꼬리 및 몸통으로) 단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남겨둔 영역입니다.
이러한 Imbalance가 생기는 이유는 주로 Catalysts(촉매)와 Market Maker(MM)입니다.
Catalysts는 좋거나 나쁜 뉴스라고 생각하면 되고 그 내용으로는 경제지표 발표, 신제품 발표, 어닝 리포트, FED 발언, 루머 등이 해당하겠습니다.
MM의 경우 일반적 retail trader 가 이러한 움직임에 대비가 되어있지 않고 만들어낼 영향력이 없는 상황에서 큰 자본력으로 이러한 움직임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팔고자 하는 사람은 적고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오더북 상에서의 현재 가격을 중심으로 위아래의 사고자 하는 order와 팔고자하는 order 물량 상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움직임이기에 'Imbalance'라고 불리워집니다.
좌측의 구조는 IMB를 만들지 않고 상승하는 Healthy Price Action 이라고 볼 수 있는데에 반해
우측의 구조는 IMB를 형성하는 Unhealthy Price Action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IMB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높아진 가격으로 인해 아래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기다렸다가 사려는 움직임을 보이게 되고 해당 구역으로 끌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반드시 해당 구역으로 돌아가서 imb를 해소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100%가 아님을 주의)
IMB는 그 자체로도 지지 저항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실제 거래에 있어서는 다른 OB와 함께 작용하는 구역에서 가장 좋은 거래 진입위치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는 다른 위치에서 진입한 뒤, IMB의 해소를 고려하여 해당 위치까지 포지션을 끌고 가는 방법도 가능하겠습니다.(IMB를 TP로 삼을 수도 있음.)
아직 해소되지 않은 20년도 상승당시의 일봉 IMB를 예시로 보시면 이처럼 1번, 2번, 3번 해소가 될 위치들이 있겠으나, 이외의 다른 OB를 고려하지 않고 이 화면에서 보이는 캔들들만 고려하자면, 손절범위가 짧고, IMB와 bullish OB가 아주 인접해있거나 겹쳐있는 위치인 3번위치가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진입 위치가 됩니다.
추가로 이렇게 IMB가 관찰되는 경우 그 하위프레임에서의 IMB도 함께 살피는 등의 방식으로 그 신뢰도를 높힐 수 있겠습니다.
OB를 찾을때처럼 월봉 - 주봉- 일봉 순으로 보면 좋겠죠
다음 예시를 보겠습니다.
이미 IMB를 활용할 수 있었던 다른 예시를 보면, 이처럼 IMB를 여러개 형성하며 발생한 high quality break 이후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daily OB 구역에 겹친 아래의 IMB까지 해소가 되어지면서 반등이 나온적이 있었죠.
여기서 '해소'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양상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처럼 반 정도 채워지는 경우, 두 번째 사진처럼 IMB 하단까지 채워지며 100% 해소 되는 경우, 세번째 사진처럼 IMB 하단까지 꼬리로 지켜주면서 채워지는 경우 모두 IMB 가 해소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IMB의 해소로 healthy 한 price action을 기대하는 것을 기존의 OB, BB등과 함께 매매에 활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IMB의 역할에 대해서는 이전 OB BB 글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구간에서의 예시를 하나 더 들어보면서 아이디어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하단에서 확인 가능한 일봉 오더블럭과 IMB를 기준으로 반등 지지 수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불균형을 동반한 상승이었던 만큼 이후 채워질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의 타임프레임에서 세팅한 블럭을 기준으로 매매하는 것보다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의 PA 셋업을 활용해야 신뢰도가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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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런 IMB 를 하나하나 다 체크하기 귀찮으실 분들을 위해 트레이딩 뷰에서의 지표를 공유합니다.
저는 지표에서 'JP7FX' 를 검색해서 나오는 를 사용하곤 합니다.
이외에도 지표로 나와있는 것은 많으니, 개념적인 것을 이해하셨다면 지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모린의 엘리어트 이야기(1)- 엘리어트(R.N.Elliott)의 삶을 통해 살펴보는 그의 파동 이론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는 하모린에서, 좀 더 대중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 ^^
오늘은 '그의 인생을 보면 그의 철학이 보인다.' 라는 주제로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몇 가지 사실적 근거에 의해 그가 성공한 비결, 그의 파동 이론에 담긴 의미와 철학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철도 회사의 직원에서부터 임원까지.
그의 1파는 탄생이후 철도회사에서의 삶을 포함합니다.
그는 14살 때부터 취직하였으며, 그는 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갑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엘리어트가 담당하는 업무도 중요해졌습니다.
그는 정규 교육과정을 밟은 것은 아니었지만 전신수 일부터 시작해서 '바닥'에서부터 하나씩 커리어를 쌓아갔으며,
회계사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감독관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몇십 년 뒤에는 주요 요직들을 맡게 됩니다.
그는 중남미에서 25년 이상 살았으며, 한 분야에서 수십 년 간 일했다는 것에서 평소 그의 인내심과 성실성, 꾸준함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주식과 투자의 심리학에서도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 생각하고,
평소 이러한 그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에서 성공을 위한 기본적인 됨됨이가 쌓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엘리어트(R.N.Elliott)의 성공 비결 : 인내심, 성실성, 꾸준함.
2. 사업가로서 보여주는 강인함
그는 강인한 인상의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정확함을 좋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유부단한 태도'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것보다 좋지 못하다고 얘기했으며,
기업구조조정 전문가로서의 일, 카페 비지니스 컨설턴트를 해주는 그의 사업 등에서의 여러 기록에서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채에 대해 굉장히 안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업이 망하는 주요 요인을 4가지로 나누어 얘기했습니다.
사업이 망하는 4가지 주요 요인
1) 경험 부족
2) 자본 부족
3) 부적절한 회계 관리
4) 부채
이러한 그의 철학에서 자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그의 습관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논리를 설명하는 데에 그래프를 통한 설명을 선호했다는 기록에서, 그래프의 시각화를 통해 직관적인 분석을 선호하는 그의 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록과 역사를 통한 분석 방법을 선호하는 경향이라 생각됩니다.
그래프의 시각화를 통한 직관적인 분석 : 주가의 순환을 도표화 시켜 과거의 역사를 통해 살펴보는 것과 유사성이 있음
3. 64세의 엘리어트,꿈을 꾸고 기술적 분석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다.
그의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대한 인생은 64세라는 나이에 시작됩니다.
64세라는 나이에 새로운 일을 향한 열정, 그리고 도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그는 이 시기에 새로운 일을 찾아야만 했지만, 그는 삶의 마지막을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투자를 통해 많은 손실을 입었지만, 오히려 주가의 흐름 연구에 대한 갈망은 커져만 갔다고 합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콜린스라는 유명한 언론가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보내고 자신의 이론을 소개하게 됩니다.
또한 그는 자동화 시스템이 이루어지지 않던 시기에 75년간의 지수를 일일이 최대 30분봉 차트까지 시간 차트를 만들고,
주가 기록표에서 확보한 수치를 토대로 분석하였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과제에 대한 집착력'이라는 것은, 어떠한 분야에서 성공하기 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소개될 만큼 중요한 능력이라 생각되는데요.
엘리어트는 64세라는 나이에도 이런 열정이 있다는 것, 존경심이 듭니다.
엘리어트의 성공 비결: 과제 집착력과 일에 대한 열정, 집중력과 끈기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한 몇 가지 주안점>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은 소재를 적어봅니다.
1. 그의 초기 탐구 과제는 종합적인 주가 움직임에서 패턴을 찾아내는 것이었고, 이는 현대 용어로 '프렉탈'이라고 합니다.
2. 모든 생명과 운동은 진동으로 구성됩니다.
3. 주가의 움직임 또한 운율이 있으며 리듬과 질서를 따릅니다. 리듬과 운율을 이해해야 합니다.
4. 그는 '다우이론' 논평의 초기 구독자입니다.
5. 주기의 속성, 즉 시간이 변화의 근원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들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