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리스트별 얼러트 설정하기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부스트" 클릭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이제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트레이딩뷰의 얼러트 설정으로 해당 조건에 맞게 다양한 코인(토큰)들의 얼러트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래하고자 하는 코인(토큰)을 하나의 왓치리스트에 추가하여 조건에 맞는 알람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왓치리스트별 얼러트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일 1D 차트의 BW(100) 지표를 돌파할 때 하나의 캔들다 한번만 알람이 오도록 하려면 그림과 같이 설정하면 됩니다.
얼러트의 타임 프레임 차트 설정은 다양하게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거래가 되기를 기원입니다.
--------------------------------------------------
이미지 포함
GARTLEY 하모닉 패턴: 어떻게 작동하나요?!GARTLEY 하모닉 패턴: 어떻게 작동하나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Gartley"는 Henry Mackinley Gartley가 도입했습니다.
다른 모든 하모닉 패턴은 Gartley의 변형입니다.
구성은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됩니다.
XA: 차트에서 격렬한 움직임이 될 수 있으며 Gartley 시작이 되기 위해 이 움직임에 대한 특정 요구 사항은 없습니다.
AB: XA 움직임과 반대이며 XA 움직임의 약 61.8%여야 합니다.
BC: 이 가격 움직임은 AB 움직임과 반대이며 AB 움직임의 38.2% 또는 88.6%여야 합니다.
CD: 마지막 가격 움직임은 BC와 반대이며 BC가 BC의 38.2%인 경우 CD의 127.2%(확장)여야 합니다. BC가 BC의 88.6%인 경우 CD는 BC의 161.8%(확장)여야 합니다.
광고: A와 D 사이의 전체 가격 변동은 XA의 78.6%여야 합니다.
사용 방법
D 지점이 바로 진입 지점입니다! 진입 신호입니다.
-M 패턴이면 매수합니다.
-W 패턴이면 매도합니다.2.
손절매는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매수자라면 "X" 아래 또는 "X"에 두세요.
-매도자라면 "X" 위에 두세요.
이러한 백분율은 이집트의 피라미드만큼이나 신비로운 유명한 피보나치 비율을 기반으로 합니다!
궁극적으로 가틀리 패턴은 좋은 쿠바 시가와 같습니다.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인내심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단 마스터하면 로키 발보아의 펀치만큼 효과적인 거래 무기고의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차트 도구 출시 : 병렬 채널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부스트" 클릭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새롭게 추가된 차트 도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 주소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tradingview.com
---------------------------------------
추세선을 그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 지점을 어느 지점을 지정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추세선을 그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가 진행 중일 때 추세선을 그리게 되면, 자신의 심리 상태가 반영되어 선택 지점을 지정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병렬 채널을 그리기 위해서 3 지점을 선택해야 합니다.
1번째와 2번째는 추세선에 해당되는 지점을 지정하고 3번째 선택 지점은 채널을 그리게 될 지점을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서, 가능하면 가장 큰 타임 프레임 차트에서 그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가장 객관적으로 병렬 채널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위의 차트는 12M 차트로 가장 큰 타임 프레임 차트입니다.
만일 12M 차트에 현재와 같은 캔들 배열이 없다면, 1M 차트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
위의 예제 차트와 같이 하락 캔들 다음 상승 캔들의 저점을 지정하여 추세선을 만듭니다. (1번째, 2번째 지점 지정)
그런 다음, 2번째 지점의 이전 하락 캔들 왼쪽에 있는 캔들의 고점을 지정하여 채널을 완성합니다.(3번째 지점 지정)
위와 같이 그린 다음 1D 차트에서 보면, 뭔가 잘 그려진 느낌이 들게 됩니다.
-----------------
만일 1D 차트가 그보나 낮은 타임 프레임 차트에서 그리고 싶다면, 가장 선택하기 쉽지 않는 지점이 3번째 지점입니다.
하지만, 앞서 가장 큰 타임 프레임 차트에서 그린 것과 같은 방식으로 지정하면 되기 때문에 어느 지점이 3번째 지점에 해당되는지를 잘 찾아야 합니다.
-
현재 추세를 보면, 하락 채널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락 채널을 만들기 위한 지점을 선택해야 합니다.
-
위의 차트와 같이 선택하여 지정하면됩니다.
앞서 12M 차트에서 그릴 때 (상승 추세일 때)
1번째 지점 지정 : 하락 캔들 다음 상승 캔들의 저점 선택
2번째 지점 지정 : 1번째 지점 지정 이후 하락 캔들 다음 상승 캔들의 지점 선택
3번째 지점 지정 : 2번째 지점 지정의 왼쪽 하락 캔들의 왼쪽 캔들 고점 선택
(하락 추세일 때)
1번째 지점 지정 : 상승 캔들(파동) 다음 하락 캔들(파동)의 시가 선택
2번째 지점 지정 : 1번째 지점 지정 이후 상승 캔들(파동) 다음 하락 캔들(파동)의 시가 선택
3번째 지점 지정 : 2번째 지점 지점 왼쪽, 즉, 상승 캔들(파동)의 저점 샌택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선택하면 뭔가 잘 그려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그리는 방식이 있다면, 그 방식으로 그리면 됩니다.
저는 그리는 방식에 대한 예로 말씀드리는 것이므로 굳이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선택 지점을 지정하는 방식, 패턴을 만들어 그에 맞게 그려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위의 1D 차트를 보면 수직선이 그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수직선은 StochRSI 지표의 고점을 표시한 것 입니다.
현재 추세가 하락 추세이기 때문에 StochRSI 지표의 고점을 표시하였지만, 상승 추세일 때는 StochRSI 지표의 저점을 표시합니다.
그리고, 그 지점을 기준으로 하여 위에서 말씀드린 선택 지점을 지정하는 형식에 맞게 지점을 선택하면 됩니다.
-
추세선은 차트 분석을 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따라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1M, 1W, 1D 차트에서 그려진 지지와 저항 지점이 표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이번 공개된 병렬 채널을 활용하여 추세를 확인하였다면, 반드시 지지와 저항 지점을 그려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추세선을 사선이기 때문에 거래를 시작할 타이밍을 잡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제가 말씀드리는 방식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그린 추세선이가 각종 지지와 저항 지점을 보는 사람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지점을 선택한 설명을 할 필요가 없고,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아이디어로 퍼블리쉬하여 공개해 주세요.
-
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
볼륨 풋프린트 차트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 방법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부스트" 클릭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트레이딩뷰에 비싼 플랜으로 가입하였지만, 차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볼륨 풋프린트 차트는 프리미엄 플랜으로 가입하였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차트로 알고 있습니다. (틀릴 수도 있으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기존의 방식에 익숙하다 보니,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설명이 읽어도 난해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조금이나 해소하고자 핵심적인 해석 방법만으로 차트를 해석할 수 있도록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설명이 제작자의 의도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작자의 설명을 읽어 보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볼륨 풋프린트 차트 설명 :
www.tradingview.com
----------------------------------------
위에 표시한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VAL, VAH로 표시된 구간이 주로 거래되는 구간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구간에서 어느 방향으로 벗어나는지에 따라 추후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 VAH 부근이나 이상으로 상승하게 되면,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고,
- VAL 부근이나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그 다음으로 봐야 하는 것은 각각의 볼륨 옆에 표시된 칼럼입니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
- Sell Volume 부분에 있는 칼럼은 매도세가 강한 구간이라는 것을 표시하고,
- Buy Volume 부분에 있는 칼럼은 매수세가 강한 구간이라는 것을 표시합니다.
(제작자의 설명으로는 볼륨의 불균형으로 표시한 부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칼럼이 표시된 부분에서 반등이나 반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지지나 저항을 받는지에 따라 거래 가능 구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Delta 부분은 Sell Volume과 Buy Volume과의 차이를 보여집니다.
-----------------------------------------------------------
볼륨 풋프린트 차트를 보기 좋은 타임 프레임 차트는 1s, 1m, 15m, 1h, 1D 차트라 되어 있으므로 해당 타임 프레임 차트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트에 표시된 1, 1-1과 2, 2-1 부근의 VAL, VAH 부근을 벗어나게 되면 추세가 형성되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벗어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일 벗어나지 않으면 횡보(sideways)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1. VAL, VAH 부근에 위치해 있는지
2. Sell Volume, Buy Volume 옆에 칼럼이 생성된 구간이 있는지
위의 두가지를 가지고 거래량, 즉, 매수자, 매도자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차트라 생각합니다.
-
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
설정한 지표를 터치할 때 알람 기능 활성화시키기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부스트" 클릭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트레이딩뷰 차트를 활용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알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알람 기능은 사용하는 플랜에 따라 갯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차트를 활용하여 알람 기능에 대해서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거래 지점이나 기준이 만족할 때까지 무작정 차트를 보고 있는 것은 힘든 일이고 지루하고 따분한 일 입니다.
그러다 보면, 엉뚱한 거래를 진행하거나 다른 일을 잠시 하는 동안 거래 시기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알람을 생성하여 Value 부분을 HA-MS_BW 지표로 변경하게 되면 여러 개의 지표들이 보이게 됩니다.
현재 차트에 활성화되어 있는 지표는 HA-Low, HA-High, BW, 1D 차트의 M-Signal 지표 정도이므로 BW나 HA-Low, LH, LL 을 선택하여 교차되었을 때 알람이 켜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15m 차트에서 볼 때, HA-Low 지표의 박스 구간에서 횡보(sideways) 중이기 때문에 LH, LL 지표로 설정한다면 박스 상단 지점이나 하단 지점을 터치하였을 때 알람이 오게 될 것 입니다.
그러면, 박스 구간 내에서 거래하고자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만일 큰 추세에서 거래하고 싶다면, 1D 차트의 5EMA을 터치하였을 때 알람이 켜지도록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OBV지표가 고점선(HH)이나 저점선(LL)을 상향 돌파할 때 알람이 켜지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트레이딩뷰에 유료회원이시라면, 알람 기능을 활용해 보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
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
- 큰 그림
본격적인 상승세는 29K 이상 상승하여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불장에서 터치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인 81K-95K 입니다.
#BTCUSD 12M
1차 : 44234.54
2차 : 61383.23
3차 : 89126.41
101875.70-106275.10 (오버슈팅 시)
4차 : 134018.28
151166.97-157451.83 (오버슈팅 시)
5차 : 178910.15
앞으로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지점들입니다.
이 지점들을 상향 돌파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오버슈팅 구간에서 새로운 추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 구간을 터치하였을 때 움직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BTCUSD 1M
2025년까지 대세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57014.33 부근까지 상승한 이후에 눌림목 패턴(pull back) 패턴을 만들고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차 : 43833.05
2차 : 32992.55
-----------------
"이중연장 충격파동"을 활용한 비트코인의 방향성반갑습니다 트레이더 여러분 :)
해당 게시글은 "엘리어트 파동 이론" 에서 나오는 내용을 차트에 대입해서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예측해보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입니다 😉
제가 이번 게시물에서 "엘리어트 파동 이론" 으로 비트코인을 분석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상품의 가치는 투자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직접적으로 나타냅니다
2️⃣ 투자자들이 환호할 때는 당연하게도 높은 수요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투자자들이 공포를 느낄 때는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3️⃣ 가격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가격이라는 수치를 패턴화한 이론입니다
✅결론
→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활용한다면 비트코인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해볼 수 있다.
——
그러니 이제부터 "엘리어트 파동 이론" 을 활용해 비트코인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함과 동시에, 이론에 대해 깊숙이 파고 들어보겠습니다
—————————
✔️BTCUSDT.P / BINANCE / 8H
해당 차트는 24.01.24 ~ 24.03.14 기간에 형성된 차트입니다.
이 때, 드물게 발생하는 "이중 연장 충격파동" 이 등장했는데요. (5번 파동이 연장된 형태)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1-3 추세선의 이탈함
2️⃣ 3번 파동이 1번 파동의 1.618을 초과함
3️⃣ 5번 파동이 3번 파동의 1.618을 초과함
4️⃣ 4번 파동이 2번 파동보다 더 오랜 기간동안 형성됨.
해당 근거에 대한 차트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
✔️BTCUSDT.P / BINANCE / 8H
해당 차트는 위에서 언급했던 1번 근거를 포함한 차트입니다.
(참고. 1️⃣)
파동에서는 추세선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추세선의 이탈은 해당 파동의 마무리를 뜻하기도 하고, 파동의 고유 특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번 게시물에선 차트에 표기된 파동에 대해 다룰 예정이니 위에 첨부해드린 차트를 잘 봐주세요.
5번 파동이 연장된 형태는 1번 파동의 고점과 3번 파동의 고점을 이은 추세선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특히 "이중 연장 충격파동" 에서는 더욱이 중요합니다.
"이중 연장 충격파동" 은 강세장에서는 매수세가 매우 강한 걸 뜻하며, 약세장에선 매도세가 매우 강한 걸 뜻합니다.
그러니 파동 진행 방향의 상단 추세선 (1-3 추세선)의 이탈이 발생하는게 매우 당연합니다.
(강세장에선 폭등, 약세장에선 폭락으로 인해.)
위의 첨부해드린 차트를 봐주세요.
총 5번의 "Over shooting" 이 발생하며 시장이 강세였다는 걸 나타냅니다.
이처럼 추세선 하나만으로도 시장의 강세와 약세 그리고 어떤 형태의 파동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다음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
✔️BTCUSDT.P / BINANCE / 8H
해당 차트는 위에서 언급했던 2, 3번 근거를 포함한 차트입니다.
(참고. 2️⃣3️⃣)
그 외에도 해당 충격파동의 내부 피보나치 비율을 나타낸 차트입니다.
5번 파동이 연장된 충격파동의 내부적 피보나치 비율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충족 : ✔️ / 미충족 : ✖️)
✔️ 3번 파동은 1번 파동의 100%~261.8% 비율로 상승한다.
✔️ 5번 파동은 4번 파동의 종점을 기준으로 (0-3) 길이의 161.8% 비율로 상승한다. (261.8% 보단 짧아야함)
✔️ 5번 파동은 (0-3) 길이의 100%와 3번 파동의 161.8% 길이 중 짧은 것 보단 길 것이다.
해당 파동은 위 조건을 모두 충족했으므로 "5번 파동이 연장된 이중 연장 충격파동" 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BTCUSDT.P / BINANCE / 8H
이번 차트는 해당 충격파동의 외부 피보나치 비율을 나타낸 차트입니다.
(5번 파동이 연장된 충격파동은 내부적 비율보다 외부적 비율이 더 신뢰도가 높습니다.)
5번 파동이 연장된 충격파동의 외부적 피보나치 비율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충족 : ✔️ / 미충족 : ✖️)
✔️ 5번 파동의 길이는 3번 파동의 종점을 기준으로 (0-3) 길이의 100%, 161.8%, 261.8% 비율로 형성된다.
해당 파동은 조건을 모두 충족했으므로 "5번 파동이 연장된 이중 연장 충격파동" 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필자 또한 외부적 비율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고 생각함.)
——
✔️BTCUSDT.P / BINANCE / 4H
해당 차트는 위에서 언급했던 4번 근거를 포함한 차트입니다.
(참고. 4️⃣)
"엘리어트 파동 이론" 의 내용 중에는 "교대 법칙" 이라는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개념은 시장 움직임에 대해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이 큰 것들 중 하나로 파동 진행 법칙의 근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 없이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기본적으로 쓸모가 없게 됩니다)
이 법칙을 가장 잘나타내는 부분은 시간에 대한 것입니다.
위에 올려드린 차트를 자세히 보시면 2번 파동과 4번 파동의 길이를 비교해둔 것이 보일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연장된 파동이 등장하기 전에는 길거나 깊은 조정이 나오기 마련인데, 첨부해드린 차트의 파동에서는 4번 파동이 2번 파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길게 나왔으므로 해당 조건을 충족한 셈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신뢰도는 충분히 올라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BTCUSDT.P / BINANCE / 1D
이제부터는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5번 파동이 연장된 충격파동의 내부 파동 중 5번 파동의 저점이 깨지면, 해당 충격파동은 보다 큰 파동의 마지막 파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금까지 설명했던 5파 연장 충격파동이 지금까지 상승했던 추세의 마지막 파동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50922.5$구간이 깨진 시점부터 하락 추세로 전환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아래 차트를 이어서 봐주세요
——
✔️BTCUSDT.P / BINANCE / 1D
하락 추세로 전환됐다는 가정 하에 작도한 시나리오입니다.
한 차례의 조정파동 (Flat)이 나온 상황이고, 이 조정파동 (Flat)에 대한 조정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붉은 점선)
시나리오에 따르면, 상승을 하더라도 하락을 위한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
오늘은 실제 비트코인 차트에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대입하여 시장을 바라보았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수많은 트레이더 혹은 투자자들이 상승을 바라보고 있는 점 알고 있습니다.
저는 주목을 받기 위해 하락에 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한 게 아니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며 게시물을 작성하였습니다.
근거없이 상승만을 외치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나 'FOMO' 에 휘둘리지 않고,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현명한 트레이더 혹은 투자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부스터 한 번씩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관심도가 높아진다면, 후속 게시물도 작성해보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차트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반갑습니다.
"팔로우"를 해 두시면, 언제나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부스트" 클릭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간혹 차트에 표시된 지표를 사용하고자 어떻게 하면 지표를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를 해 오십니다.
공개된 지표들은 "지표" 를 클릭하여 지표를 검색하여 추가하면 됩니다.
하지만, 모든 지표가 다 공개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비공개 지표들은 퍼블리쉬한 아이디어를 공유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공유 받기 위한 방법을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 사람의 차트를 나의 차트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퍼블리쉬한 아이디어에서 차트를 공유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TradingView의 유료 회원이어야 합니다.
---------------------------------------
1. 차트를 공유 받고자하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클릭하여 차트 아랫 부근에 있는 "Share" 를 클릭합니다.
2. 다음 창에서 "내 것으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위와 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
단, 아이디어 게시자가 그 차트의 레이아웃이 "Sharing"한 상태여야 가능합니다.
-
유료 레벨에 따라 지원되는 지표의 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유료 레벨을 확인하여 공유 받을 차트의 지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략하게 다른 사람의 차트를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
좋은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
[교육] 【 코인세상 톺아보기 : '평행 채널' 매매하기(1) 】…………………………………………………………………………………………………………………………………
시작
.
.
☘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피치포크 트레이더 Patan_TIGER 입니다.
피치포크(Pitchfork) 및 간 이론(Gann)을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매매합니다.
-
오랜만에 쓰는 교육글 입니다.
천천히 여러번 읽으시고 매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코인세상 톺아보기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 - 천천히 꼼꼼히 살펴보다. 라는 뜻의 우리말 단어입니다.
'파탄범의 코인세상 톺아보기에서'는 코인세상에 흔하게 쓰는 단어, 문장들을
코린이 시선에 맞추어 천천히 꼼꼼히 살펴보아, 매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컨텐츠입니다.
차트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사전'과도 같은 컨텐츠가 되길 바랍니다.
…………………………………………………………………………………………………………………………………
차트를 구성의 기본요소는 수, 시간, 공간 입니다.
기하학과 수량, 공간에 대해 설명하는 학문인 으로 차트는 전부 설명 됩니다.
수-기하를 나타내는 논증법인 차트를 설명하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수학의 기본이론을 차트를 분석하는 도구에도 정확히 접목해야 합니다.
#1
본 컨텐츠에서는 '평행채널'에 대한 복습 후
'평행채널'을 통해 매매하는 방법 즉, '매매기술' 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 평행 채널(Parallel CH)에 대한 수학적 이해
#2
트레이딩뷰에서 그릴 수 있는 평행(Parallel) 채널입니다.
단어 부터 톺아봅시다
'페러렐 채널' = '평행 경로 ' 입니다.
직선 두개를 마주치지 않게 나란히 놓아둔 경로(길)입니다.
위의 내용에서 두 가지 수학요소가 나왔습니다.
ㄱ. 직선
ㄴ. 평행
#3
위 그림에서 처럼 패러렐 채널 = 평행 경로는
'직선' 두 개의 점을 연결한 것
'직선 두 개를 마주치지 않게 나란히 놓은 것'이므로 4개의 점으로 구성 되어야 합니다.
위 정의에 대해 차트에서의 수학적 함의는
신뢰도 높은 정확한 채널은 4개의 점(캔들-꼬리)을 통해 만들어야 함. 입니다.
결국, '평행'을 이루는 채널은 4개의 점이 포함 되어야 합니다
#4
- '3개의 점'으로 옳지 않은 채널
#5
- '4개의 점'이 포함 된 옳은 채널
2-3개의 점으로는 '평행'을 알 수 없어 추세의 지속을 예측하지 못하지만
⚡4개의 점으로 완성된 '평행채널'은 추세의 지속을 나타내 줍니다.
✔ 평행 채널 매매 기술
ㄱ. 채널완성(4개의 점) 후 (5-6점)진입-타겟 도출
#6
- A 구간 점 (1/2/3/4/) 가 완성 된 후 B구간 (5/6) 째 점에서 진입-익절을 세팅 합니다.
A구간의 완성에 따라 채널 속에서 캔들이 추세를 지속하고
B구간이 도출 될 것이라는 가정을 통해 매매셋업을 가져가 볼 수 있습니다.
#7
- 위와 같은 예시 처럼
4개의 점을 통해 '평행채널'이 완성-신뢰도가 부여 되고
5-6번 째 점에서 매매 진입과 타겟-익절 즉, 정확한 매매구간이 도출 됩니다.
ㄴ. 트랩(Trap)
#8
-평행 채널을 이탈 후 '빠르게' 채널 안으로 다시 복귀하는 경우
아주 높은 확률로 전고점/전저점을 이탈 합니다.
즉, 채널을 부수는 이탈이 페이크 발생 시
다시 채널로 복귀하여, 반대 방향으로 강한 움직임을 보여 줍니다.
#9
-'4개의 점'을 통해 평행 채널이 신뢰롭게 그려진다면 상승채널 하락채널 상관 없이
'트랩' 발생 시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는 힘이 분출 됩니다.
수학이론의 이해 없는 채널 긋기는 결국 잘 못 된 매매상황 인지- 매매진입 -손실로 다가 옵니다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매매기술의 훈련이 있어야
기술을 실제에 접목 할 수 있고 정확한-안전한 매매 가 가능합니다.
간단해 보이는 추세선, 평행채널에 마저도 수학적 기본원리가 내재 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원리를 무시한다면 차트의 근본-수학을 무시하는 꼴이 됩니다.
…………………………………………………………………………………………………………………………………
신뢰도 높은 채널을 만드는 방법을 복습 후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매매 기술인
ㄱ. 5-6 점 이용 ㄴ. 트랩(Trap)를 공부 해봤습니다.
우리가 보는 차트는 수, 시간, 공간으로 이루어진 수-기하학의 총체입니다.
안전하고 정확한 매매를 위해서는 수학의 기본원리를 지켜 매매를 해야 합니다.
평행선은 2~3개의 점이 아닌 4개의 점을 통해 만들어진
두 직선.
이를 통해 평행 채널이 성립 됩니다.
이 수학의 기본 원리를 지킨 후 평행채널의 매매기술을 연습해야지만
정확한 상황에 정확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으면 잘 못 된 채널을 그리게 되고
결국 매매에 있어 치명적 실패를 겪게 됩니다.
본 아이디어에서는 초심자가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채널의 기본원리와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평행채널의 매매기술을 살펴보았습니다.
차후 아이디어에는 평행채널을 통한 매매기술인
ㄷ. 페일러와 ㄹ. 중첩 을 통해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매매 기술을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인 입문자, 코린이 여러분들이 정확한 개념을 통해 기준을 만들고,
차트를 볼 때 자신만의 의미가 생기길 바라며, 코인세상 톺아보기를 마무리 합니다.
…………………………………………………………………………………………………………………………………
Patan_Tiger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누구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피치포크' 를 통해 '쉬운매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연재 중입니다.
'코인세상 톺아보기' 컨텐츠를 통해 누구나 쉽게, 코인세상을 시작하는
코인세상의 '백과사전'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입문자의 시선에서 연재 합니다.
⚡끝⚡
[교육] 【 코인세상 톺아보기 : '정확한 채널' 만들기(1) 】…………………………………………………………………………………………………………………………………
시작
.
.
☘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피치포크 트레이더 Patan_TIGER 입니다.
피치포크(Pitchfork) 및 간 이론(Gann)을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매매합니다.
-
오랜 여행을 마친 후 신년에 인사드립니다.
2024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코인세상 톺아보기: 초심자 컨텐츠
파탄범의 쉬운매매: 중급자 이상 컨텐츠-피치포크 외
파탄범의 실전분석: 차트-실매매 분석
위 컨텐츠 구성으로
⚡파탄범:차트초등학교 새롭게 시작합니다 ☺⚡
…………………………………………………………………………………………………………………………………
✔ 코인세상 톺아보기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 - 천천히 꼼꼼히 살펴보다. 라는 뜻의 우리말 단어입니다.
'파탄범의 코인세상 톺아보기에서'는 코인세상에 흔하게 쓰는 단어, 문장들을
코린이 시선에 맞추어 천천히 꼼꼼히 살펴보아, 매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컨텐츠입니다.
차트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사전'과도 같은 컨텐츠가 되길 바랍니다.
…………………………………………………………………………………………………………………………………
차트를 구성의 기본요소는 수, 시간, 공간 입니다.
기하학과 수량, 공간에 대해 설명하는 학문인 으로 차트는 전부 설명 됩니다.
수-기하를 나타내는 논증법인 은 차트를 설명하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수학의 기본이론을 차트를 분석하는 도구에도 정확히 접목해야 합니다.
#1
본 컨텐츠에서는 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채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한 후
다음 컨텐츠에서 채널을 활용한 매매법을 제시하겠습니다.
✔ 평행 채널(Parallel CH)에 대한 수학적 이해
#2
트레이딩뷰에서 그릴 수 있는 평행(Parallel) 채널 입니다.
단어 부터 톺아봅시다
'페러렐 채널' = '평행 경로' 입니다.
직선 두개를 마주치지 않게 나란히 놓아둔 경로(길)입니다.
위의 내용에서 두 가지 수학요소가 나왔습니다.
ㄱ. 직선
ㄴ. 평행
#3
위 그림에서 처럼 패러렐 채널 = 평행 경로는
'직선' 두 개의 점을 연결한 것
'직선 두 개를 마주치지 않게 나란히 놓은 것'이므로 4개의 점 으로 구성 되어야 합니다.
위 정의에 대해 차트에서의 수학적 함의는
신뢰도 높은 정확한 채널은 4개의 점(캔들-꼬리)을 통해 만들어야 함. 입니다.
아래에서 확인 해봅시다.
✔ 평행 채널(Parallel CH)의 조건
#4
초심자의 무지성 차트 작도에서는 2개 내지 3개의 점(캔들-꼬리)으로
평행 채널을 그렸을 것입니다.
수학적 정의 '평행' 에 맞지 않는
2~3개의 점으로 '평행' 채널을 그린다는 것은
결국, 정확하지 않은 신뢰도 없는 채널을 그리고
부정확한 낮은 신뢰도의 채널을 통한 매매는 실패로 귀결되고 맙니다.
정확한. 신뢰도 높은. 채널을 그리기 위해서는 4개의 점이 필요합니다.
✔ 차트에 그린 '부'정확한 평행 채널(Parallel CH)
먼저, 2-3개의 점으로 만든 불충분한 채널을 봅시다.
#5
평행선(4개의 점) 조건에 불충분한 2-3개의 점으로 인해
채널-유의미한 추세를 형성하지 못 하고 이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평행선(4개의 점)이 아니므로 평행 채널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차트에 그린 정확한 평행 채널(Parallel CH)
평행 채널의 조건에 맞는 4개의 점이 담긴 정확한 채널을 확인해봅시다.
'평행'에 필요조건인 4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평행 채널에서
유의미한 경로를 형성해 '추세' 를 보여줍니다.
2-3개의 점으로는 '평행'을 알 수 없어 추세 예측에 실패하였지만
⚡ 4개의 점으로 완성된 '평행채널'은 추세를 정확히 예측해줍니다.
무지성 선긋기가 아닌 수학적 용어를 이해하고 차트에 접목해야
'정확한', '신뢰도 높은'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해 보이는 추세선, 평행채널에 마저도 수학적 기본원리가 내재 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원리를 무시한다면 차트의 근본-수학을 무시하는 꼴이 됩니다.
…………………………………………………………………………………………………………………………………
정확한 채널을 만들기 위해 평행 채널에 대해 '수학적'으로 이해해봤습니다.
우리가 보는 차트는 수, 시간, 공간으로 이루어진 수-기하학의 총체입니다.
안전하고 정확한 매매를 위해서는 수학의 기본원리를 지켜 매매를 해야 합니다
평행선은 2~3개의 점이 아닌 4개의 점을 통해 만들어진
두 직선.
이를 통해 평행 채널이 성립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으면 잘 못 된 채널을 그리게 되고
결국 매매에 있어 치명적 실패를 겪게 됩니다.
본 아이디어에서는 초심자가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채널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다음 아이디어에서는 채널을 통한 매매기법을 통해
직접 트레이딩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인 입문자, 코린이 여러분들이 정확한 개념을 통해 기준을 만들고,
차트를 볼 때 자신만의 의미가 생기길 바라며, 코인세상 톺아보기를 마무리 합니다.
…………………………………………………………………………………………………………………………………
Patan_Tiger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누구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피치포크' 를 통해 '쉬운매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연재 중입니다.
'코인세상 톺아보기' 컨텐츠를 통해 누구나 쉽게, 코인세상을 시작하는
코인세상의 '백과사전'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입문자의 시선에서 연재 합니다.
⚡끝⚡
[교육]📌피치포크 기반 분석📌 - 피치포크 속 지지/저항이란?(15K 16K 구간의 유의미한 반응)…………………………………………………………………………………………………………………………………
⚡시작⚡
.
.
☘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피치포크 트레이더 Patan_TIGER 입니다.
피치포크(Pitchfork) 및 간 이론(Gann)을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매매합니다.
.
.
…………………………………………………………………………………………………………………………………
✔ '피치포크(Pitchfork)의 개괄
➜ 가장 간단하고 쉬운 도구
차트를 분석하는 기법에는 엘리어트 이론, 하모닉 이론, 채널론, 다우이론 등 다양하고 많은
이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습-적용-수익/의 과정에서 학습하기 어렵고, 적용 방법이
트레이더들 마다 다르며, 수익에 이르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피치포크는 가장 간단하며 모두가 함께 적용할 수 있는 '쉬운 매매' 도구입니다.
…………………………………………………………………………………………………………………………………
분석 아이디어인 📌피치포크 기반 분석📌으로
피치포크를 통한 차트 분석글을 연재 중입니다.
(분석 아이디어 전 교육 아이디어를 참고하시면 관점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본 분석 아이디어에서는 15K에서 발생한 하락스탑과 16K에서 발생한 급격한 추세전환과 상승에 대해 15K와 16K의 1년 전 시점(21년)에서 분석합니다.
21년도에 작도 되는 '피치포크' 선이 22년 하락구간 - 상승전환을 체크했지 때문에
정확한 피치포크 되돌림 구간을 살펴 봅니다.
⌚ BTC는 1500일 전에 그려둔 피치포크가 23년 까지 유효합니다.
⌚ BTC는 700일 전에 그려둔 피치포크가 23년 미니 불장에도 적용 됩니다.
이어지는 글 부터는 차트에 '피치포크' 단 한 개만을 그려 분석합니다.
다른 도구/ 보조지표 사용하지 않고 두 개도 아닌 단 하나의 피치포크만 그린 후 장기뷰(과거)를 분석하겠습니다.
(입문자 여러분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
✔ 장기 하락 피치포크(15k의 탐색)
#1
21.5-21.9에 그려진 '장기 하락 피치포크' 입니다. 위, 아래 각각 하락 가속화 구간, 강화된 상승 저항 구간을 볼 수 있습니다. BTC는 역사적으로 '강화된 상승 저항 구간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이 '하락 피치포크' 에서 캔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
캔들이 강화된 상승저항 구간에서 69K를 찍고 다시 노란선(하락 피치포크 구간)으로 복귀 하여 약 1년 6개월 동안 하락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15K: 그 후 지속적으로 저항을 받던 되돌림선(하늘색 선)에서 유의미한 반등이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이때, 매매포인트가 발생합니다.
"아. 지금은 하락구간이구나."
"적어도 되돌림선에서는 숏트레이딩을 하면 안 되겠구나"
"유의미한 거래량과 반등이 발생하면 강하게 롱을 봐야겠다."
15k는 타 이론으로 8k 12k의 공포에 빠져있을 때
피치포크론 관점에서는 위 처럼 생각할 수 있는 맛있는 매매 구간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 글은 다 보신분은 이해하시겠지만 중요한 개념이므로 다시 한 번 설명 합니다.
피치포크 내 되돌림 구간은 = '시간 변동성'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되돌림'이 발생합니다.
고로, 21년에 발생한 되돌림 선이 22년 15K에서도 유효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 i.e. 신기한 요소가 아니라 피치포크의 '이론'입니다.)
#3
시간변동성-움직이는 되돌림 예시 자료)
✔ 추가 하락 피치포크(16k의 탐색)
#4
22.1-22.3에 그려진 추가 '장기 하락 피치포크' 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이 '추가 하락 피치포크'에서 캔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5
추가로 생성된 하락 피치포크 안에서 캔들이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22.6-하락가속화 구간에서 지지에 성공한 후 다시 하락피치포크 구간으로 들어옵니다.
하지만, 미드라인(레드선)을 뚫지 못 하다
결국 15k 에서의 하락 피치포크 지지선 체크 - > 하락피치포크 내 되돌림선(하늘색선)에서
반등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그 후, 캔들은 20k 이상의 구간으로 올라가며
#6
하락피치포크 상단 저항(노란선)을 완벽히 뚫고 - 리테스트 후 상승 국면에 진입합니다.
완전한 상승 구간을 보여주는 현재 까지의 구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캔들은 장기 하락 피치포크 구간에서의 정확한 15k - 16k 탐색 후의 반등으로
하락 피치포크의 상단 저항을 뚫고 상승 가속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 하나의 도구인 피치포크로만 BTC를 분석 했습니다.
2021년 700일 전에 그린 선으로 23.11 현재 구간 까지의 차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Patan_Tiger의 글 중
"BTC는 역사적으로 피치포크 안에서 '만' 움직였다."라고 언급 하였습니다.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추세를 이탈 하는/ 반전의 움직임일 땐 또 하나의 피치포크가 생성 되므로
결국, 피치포크 안에서 벗어나는 캔들은 없습니다.
………………………………………………………………………………………………………………………………………………
오늘도 피치포크 단 하나의 도구만으로 BTC를 분석 했습니다.
본 분석글에서는 BTC차트에 장기 하락 피치포크를 작도 후 유효한 저항-지지를 69K -> 15K/16K 구간에서 살펴보며 피치포크의 초월적인 정확도를 확인 하였습니다.
쉽지만높은 정확도를 가진 피치포크를을 통해
우리는 지금 부터. 피치포크 안에서 정확-안전한 트레이딩를 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쉽게 배우고, 누구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피치포크' 를 통해 '쉬운매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끝⚡
📌피치포크 기반 분석📌 - BTC: 장기관점의 적중(1. 과거)…………………………………………………………………………………………………………………………………
⚡시작⚡
.
.
☘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피치포크 트레이더 Patan_TIGER 입니다.
피치포크(Pitchfork) 및 간 이론(Gann)을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매매합니다.
.
.
…………………………………………………………………………………………………………………………………
✔ '피치포크(Pithork)의 개괄
➜ 가장 간단하고 쉬운 도구
차트를 분석하는 기법에는 엘리어트 이론, 하모닉 이론, 채널론, 다우이론 등 다양하고 많은
이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습-적용-수익/의 과정에서 학습하기 어렵고, 적용 방법이
트레이더들 마다 다르며, 수익에 이르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피치포크는 가장 간단하며 모두가 함께 적용할 수 있는 ' 쉬운 매매 ' 도구입니다.
…………………………………………………………………………………………………………………………………
교육 아이디어들인 【 피치포크학 '개론' 】을 통해 피치포크에 대한 이론을 연재 중입니다.
분석 아이디어에서는, 본격적으로 피치포크 및 간 이론 툴을 통해 주식, 코인 차트를 분석 하는 📌 피치포크 기반 분석📌의 '분석'글 연재를 시작 합니다.
(분석 아이디어 전 교육 아이디어를 참고하시면 관점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본 아이디어에서는 피치포크 상 '장기' 관점에서 피치포크의 저항-지지 및 되돌림 영역의 정확도를 확인합니다. 과거 캔들인 18년 - 21년에 걸치어 생긴 피치포크의 작도가 23년인 현재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 BTC는 1500일 전에 그려둔 피치포크가 23년 지금 현재 까지 정확히 적중합니다.
⌚ BTC는 700일 전에 그려둔 피치포크가 23년 지금 불장에도 적용 됩니다.(미래 편에서 다룸)
이어지는 글 부터는 차트에 '피치포크' 단 한 개만 그려 분석합니다. 다른 도구/ 보조지표 사용하지 않고 두 개도 아닌 단 하나의 피치포크만 그린 후 장기뷰(과거)를 분석하겠습니다.
(입문자 여러분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
✔ 장기 피치포크
#1
(2017-2019)에 형성 된 '장기' 상승 피치포크가 현재 까지도 유효한 지지-저항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굵은 흰 선 = 상승 피치포크 상단 저항을 뚫고 피치포크 확장영역 보라선-핑크선 까지 비트는 최고점을 향해 달려간 후 확장영역의 저항(핑크선_최고점69k)을 맞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와 같은 선이 2018년도에 완성 됐습니다.
채널과 같은 흰 선 안 다양한 되돌림의 선(구간)에서 의 지지-저항이 정확히 일어납니다.
확대하여 보면 모두가 잃고 눈물 흘리던 그 변곡 구간에서 피치포크의 지지-저항이 발생합니다.
#2
(19.6)미니불장의 최고점 13K에서 피치포크 내 되돌림 저항을 맞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3)그 후 코로나 하락-최고점 불상승 출발에서도 피치포크 내 되돌림 구간을 터치하고 상승 피치포크를 훼손하지 않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0.4-20.7) 피치포크의 미드라인(레드선)을 비빈 후 비트는 상승 가속화가 나오게 됩니다.
피치포크를 작도하지 않고는 알 수 없던 구간들이
'장기 상승 피치포크' 그린 후. 모든 변곡점 구간에 ->의미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의미 있는 구간을 18년도에 미리 작도 해두었더라면 더욱 전략적인 매매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3
(20.12-21.11) 불마켓 - 붓다빔 -최고점 도달 -설거지 장 까지의 모든 코린이들이 불타올랐던 구간입니다. 운이 좋았던 사람은 졸업을 하기도. 퇴학을 당하기도 한 역사적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피치포크 확장 영역'이었습니다.
혹자들은 100k 120k 간다고 '무지성'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때 이미 피치포크 확장 영역상 비트코인의 최대 상승 폭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정확히 69k 부근에 핑크선(피치포크 최대 확장선)이 18년도에 그어져 있었습니다.
미리 장기 상승 피치포크 선을 그어뒀더라면 69k에서 공격롱/추격롱을 하는 행동은 지양 했을 것입니다.
글을 쭉 읽다 보면 "왜 맞는거지?"란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저 또한 처음에 선을 긋고 이게 뭐지? 왜 계속 유효해?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차트 속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더 생각하면 왜 시간이 지나도 맞지? 라고 생각을 확장해야합니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완전 똑똑이)
이는
#4
피치포크에는 '시간변동성'을 지니기 때문입니다.
(앤드류 피치포크 책 원문: '피치포크는 차트의 X, Y축 가로 세로 개념에 Z축 시간 개념이 추가 됩니다')
교육글인 【 피치포크학 개론 - 피치포크의 특이성 】 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피치포크는 피보나치 되돌림과 다르게 피치포크 속 되돌림 구간은 / 차트의 흐름 = 시간이 지남에 따른 캔들값의 변화를 예측하여 맞추어 줍니다.
즉, 변화되는 캔들값을 시간이 지나도 같은 되돌림 구간의 지지/저항으로 이끌어 냅니다.
✿차트 속 흘러 가는 '시간'을 고려하여 되돌림 구간이 같더라도 캔들의 값은 변하게 됩니다.
(EX) 0.5 되돌림 구간이 월요일은 300원이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금요일은 0.5 되돌림 구간이 380원이 됨)✿
이와 같이 피치포크 속 움직이는 되돌림은 '시간변동성'의 특이성으로 차트에 흐르는 시간을 정확히 잡아낼 수 있습니다.
= 시간이 흘러도 피치포크는 정확히 저항과 지지를 나타냅니다.
………………………………………………………………………………………………………………………………………………
본 분석글에서는 BTC차트에 장기 피치포크를 작도 후 유효한 저항-지지, 시간이 지나도 왜 저항과 지지가 일어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피치포크는 '시간'을 고려하기 때문에 피보나치, 패러렐 채널과는 다르게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사용하기 쉽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본 분석글에 들어간 피치포크는 단 1개 입니다. 다른 보조지표, 분석툴을 쓰지 않고 단 1개의 도구 로만 이러한 장기 분석이 가능합니다.
장기 분석 후 단기 타점에는 추가적인 기술을 요하겠지만, '장기 분석'을 손쉽게- 그리고 아주 정확히 할 수 있다는 것은 트레이더님의 큰 무기가 될 것 입니다 .
다음 글에서는 Patan_tiger의 피치포크 분석 - BTC: 장기관점의 적중(2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누구나 쉽게 배우고, 누구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피치포크' 를 통해 '쉬운매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끝⚡
【 피치포크학 개론 - 3교시: 피치포크의 기능:Patan_Tiger의 연구를 통해 】…………………………………………………………………………………………………………………………………
⚡시작⚡
.
.
☘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피치포크 트레이더 Patan_TIGER 입니다.
피치포크(Pitchfork) 및 간 이론(Gann)을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매매합니다.
.
.
…………………………………………………………………………………………………………………………………
✔ '피치포크(Pithork)의 개괄
➜ 가장 간단하고 쉬운 도구
차트를 분석하는 기법에는 엘리어트 이론, 하모닉 이론, 채널론, 다우이론 등 다양하고 많은
이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습-적용-수익/의 과정에서 학습하기 어렵고, 적용의 방법이
트레이더들 마다 다르며, 수익에 이르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피치포크는 가장 간단하며 모두가 함께 적용할 수 있는 매매 도구입니다.
…………………………………………………………………………………………………………………………………
교육 아이디어들인 【 피치포크학 '개론' 】을 통해 피치포크의 의의, 특이성 및 사용법을 연재 중입니다.
본 교육 아이디어에서는, 본격적으로 차트를 분석하기 전 피치포크의 기능을 Patan_Tiger의 연구 를 통해 실제적 사용을 논하고자 합니다.
✔ '피치포크' 의 기능
➜ '채널'의 역할 = 지지와 저항 및 추세전환의 확정
가장 기본적으로 피치포크는 패러렐 채널, 피보나치 채널과 같이 '채널'의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채널'로 끝난다면 캔들의 방향성만 보는 매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 하는 참고적으로 그려놓는 패러렐 채널과도 같습니다. 아무나 작도하고 모두 함께 틀리는 지금 트레이더님 차트에 그려진 그 선 입니다.
하지만, 피치포크를 '주력'으로 하는 트레이더 Patan_Tiger는( 네 접니다 )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연구를 통해 피치포크를 통해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매매 포멧 및 전략을 개발-사용하여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본 아이디어 부터는 피치포크를 통해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Patan_Tiger의 피치포크 모델을 제시합니다.
➜ Patan_Tiger의 피치포크 모델: 추세전환의 확정
위 그림에서
기본적 흰선= 피치포크의 채널 위 흰선-저항선 아래 흰선-지지선.
확장된 보라선= 피치포크의 '확장선'입니다. 이는 강력한 지지선 및 강력한 저항선.
으로 정리 됩니다.
매매 시 흰선 안에서 캔들의 경로가 움직이다. 확장선(보라선)을 만나게 되면 강력한 저항 또는 지지를 받게 되고 이를 뚫을 경우 '추세의 전환'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지 및 저항 추세전환이 확정 되는 BTC의 차트를 봅시다.
위 그림에서와 같이 피치포크 확장선인 보라선을 강하게 이탈할 경우 하락 경로인 캔들의 방향이 상방으로 추세가 강하게 '전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추세전환의 확정에서의 트레이딩
그렇다면, 추세전환의 컨펌을 확신할 수 있으면 트레이딩 구간이 발생합니다. 즉, 신뢰로운 추세전환을 확정 후 타점을 도출합니다.
위 그림에서와 같이 피치포크 확장선(보라선)을 활용해 '추세전환'을 컨펌 후 타점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매매에 활용하는 BTC의 차트를 봅시다.
- '추세전환'이 컨펌 되고 타점이 도출 됩니다.
정확 하게 피치포크 확장선을 리테스트 한 후 추세전환 확정 된 구간을 훼손하지 않고 하락세이던 캔들이 방향이 상승추세로 전환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치포크책 원문에는 피치포크의 정확도는 약 85%라고 합니다 .
이를 해석하면 피치포크를 통해 그린 채널의 정확도는 패러렐 채널 보다 높은 85%이고 그 채널이 유효하다면(지지-저항이 확인 된다면) 정확한 피치포크를 통해 매매구간을 도출 할 수 있습니다.
즉, 85% 이상의 정확한 추세전환 컨펌을 통해 안정적인 변곡점 및 타점을 도출합니다 .
우리는 항상 남들과 같은 채널 및 추세선을 그린 후 모두 함께 틀리고 공평히 손실을 봤습니다.
지금 부터는 Patan_Tiger의 피치포크 모델: 정확도가 보장된 '추세전환의 확정'을 통해 최상위 트레이더들이 보는 매매구간을 직접 본인의 차트에 그려넣어보십시오.
………………………………………………………………………………………………………………………………………………
본 교육글에서는 피치포크의 확장선 - 추세전환의 확장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Patan_Tiger가 실패를 통해 개발한 포멧, 전략입니다.
6년간 매매를 하면서 모든 트레이더들이 사용 하는 엘리어트, 채널링, PA, 캔들, 하모닉 등 다양한 매매방법을 공부하였고 그로인해 다양하게 손실을 봤습니다.
항상 모두가 손실을 볼 때 저 또한 같이 손실을 봤고 스스로 차트를 분석하지 못하고 추세의 변곡을 알 지 못 하고 시장의 흐름을 캐치하지 못 하였습니다.
손실의 나날중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피치포크를 발견하고 연구하니 모두가 틀리며 두려워 할 때, 정확한 추세의 변곡을 발견하고 모두가 틀릴 때 수익을 봤습니다.
차트에는 정답이 없지만, 그렇다고 정말 정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정답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 정답의 '때'가 최상위 트레이더들과 같다면 자신있는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쉽게 배우고, 누구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피치포크' 를 통해 '쉬운매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Patan_tiger의 피치보크 및 실제 차트 분석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끝⚡
【 피치포크학 개론 - 2교시: 피치포크의 사용법 】…………………………………………………………………………………………………………………………………
⚡시작⚡
.
.
☘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피치포크 트레이더 Patan_TIGER 입니다.
피치포크(Pitchfork) 및 간 이론(Gann)을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매매합니다.
.
.
…………………………………………………………………………………………………………………………………
✔ '피치포크(PItchfork)의 개괄
➜ 가장 간단하고 쉬운 도구
엘리어트 이론, 하모닉 이론, 채널론, 다우이론, 차트를 분석하는 도구에는 다양하고 많은
이론이 있지만 차트에 /학습-적용-수익/의 과정에서 학습하기 어렵고, 적용의 방법이
트레이더들 마다 다르며, 수익에 이르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피치포크는 가장 간단하며 모두가 함께 적용할 수 있는 매매 도구입니다.
…………………………………………………………………………………………………………………………………
지난 아이디어에서는 피치포크의 특이성인 '시간변동성'과 '즉발성' 대해 서술하였습니다.
✔ '피치포크(PItchfork)'의 사용법
오늘은 '간단함', '모두가 함께 적용' 의 구절의 의미를 피치포크의 사용법을 통해 풀어보겠습니다.
➜ 피치포크는 '간단함'
피치포크는 간단하게 작도할 수 있습니다. A - B - C의 점 3개만으로 피치포크가 완성 됩니다. 이때의 A, B, C는 파동의 끝점입니다. 또한 ABC 파동을 마스터 할 필요 없이 파동을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보이는 저점/고점만 인지하여 피치포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상승시: A=저점, B=고점, C=직후의 저점
그림과 같이 '간단히' 피치포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피치포크를 확인해봅시다.
이때, 흰선-레드선(미드라인)선은 지지/저항으로서 작용합니다 => 매매의 진입구간(타점)
이때, 피치포크의 구역 안은 매매유지 구간입니다.(홀딩, 비타점)
생성된 피치포크에서 캔들의 움직임을 확인해봅시다.
피치포크 구간 안에서 저항-지지가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 매매의 진입구간인 타점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피치포크-채널링의 기능으로 간단히 트레이딩 구간을 패러렐 채널 보다 빠르게 정확히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락시: A=고점, B=저점, C=직후의 고점
생성된 하락 피치포크를 확인해봅시다.
생성된 피치포크에서 캔들의 움직임을 확인해봅시다.
위 그림들 처럼 피치포크는 '간단히' 하지만 빠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피치포크는 '모두가 함께 적용'
피치포크는 '모든 트레이더'들이 '같은 구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패러렐 채널은 사진의 글 처럼 다양한 접근론, 입장, 트레이딩 습관으로 인해
'자기만의' 선 ' 다른 구간'을 긋게 되고 이는 곧 진입/손절/ 타이밍의 집착이 되어 잘 못 된 판단으로 실패한 매매를 할 가능성 을 만듭니다.
위 그림과 같이 피치포크는 단순하게 보이는 캔들의 저점-고점-직후의 저점을 탐색하여
'모든 트레이더'들이 '같은 구간' 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트레이딩 초보자-마스터 까지 같은 구간을 보고 매매하는 큰 매리트와 안정성을 줍니다.
흔히, 차트를 공부하다 자신의 작도가 맞지 않으면 타인의 작도를 그대로 답습하여 좋지 않은
습관과 틀린 채널링 까지 익히게 됩니다.
이는 매매에 있어 자신감이 없는, 의지하는 모습, 결국 픽을 따라가는.
배움은 없고 시드는 줄어드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내 차트의 채널 만큼은 내가 작도해야 합니다.
그 채널이 탑 트레이더와 동일 하다면, 안정성이 보장 된다면 매매의 자신감이 붙게 됩니다.
❤남자는 뭐???! 자신감!!!!
('자신감' 매매는 차후 '심법' 교육에서 다루겠습니다)
…………………………………………………………………………………………………………………………………
【 피치포크학 개론 - 2교시: 피치포크의 사용법 】에서는
피치포크의 간단한 사용법인 A - B - C 저점 - 고점 -직후의 저점을 설정하는 법과
피치포크의 성질 '간단함'과, '모두가 함께'라는 포인트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간단히 + 모두가 함께 그리는 채널을 그릴 수 있다면 초보자도 매매의 '자신감'이 생기고
이는 결국 자신의 배움 -> 익절 -> 시드의 우상향이라는 좋은 방향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차트를 켜고 스스로 탑 트레이더들과 같은 '피치포크 채널'을 그려 보십시오.
▷차트에 스스로의 힘 으로 그린 그 채널이, 탑 트레이더들이 보고 있는 채널 과 같습니다.
피치포크를 활용해 매매에 실제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 타점의 도출인 매매기술은 차후에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
'누구나 쉽게 배우고, 누구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피치포크' 를 통해 '쉬운매매'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매매력 6년 만에 쓴 트레이딩 뷰의 첫 글이 에디터즈 픽에 선정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끝⚡
【 피치포크학 개론 - 쉬운매매의 등장 】…………………………………………………………………………………………………………………………………
.
.
☘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피치포크 트레이더 Patan_TIGER 입니다.
피치포크(Pitchfork) 및 간 이론(Gann) 을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매매합니다.
…………………………………………………………………………………………………………………………………
✔ '피치포크(PItchfork)의 개괄
➜ 가장 간단하고 쉬운 도구
엘리어트 이론, 하모닉 이론, 채널론, 다우이론, 차트를 분석하는 도구에는 다양하고 많은
이론이 있지만 차트에 /학습-적용-수익/의 과정에서 학습하기 어렵고, 적용의 방법이
트레이더들 마다 다르며 , 수익에 이르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피치포크는 가장 간단하며 모두가 함께 적용 할 수 있는 매매 도구입니다.
➜ 모든 파동의 85% 피치포크 안에서 움직임
피치포크 원문에 의하면 모든 파동의 85%는 피치포크 안에서 움직입니다.
이는 제 트레이딩뷰의 활동 시발점이 된 구절입니다.
비트코인의 역사(주봉-월봉 단위)에서 피치포크 를 벗어나는 움직임은 10%이하였습니다.
코인 대불장의 시작 전인 20년 3월 후로 BTC의 피치포크 구간을 벗어나는 움직임은 0%입니다.
단언컨데, BTC는 2020년 후로 피치포크 안에서'만' 100% 움직이고 있습니다.
➜ 매매구간의 쉬운 설정
상승 시 A(저점) / B(고점) / C(직후의 저점)을 찍어 빠르게 매매 구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세부설정, 매매기법은 추후 교육아이디어에 약술하겠습니다.)
✔ '피치포크(PItchfork)의 역할
➜ 채널의 역할
패러렐 채널, 피보나치 채널 등과 같이 채널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되돌림의 역할
피보나치 되돌림과 같이 되돌림 수치(0 ~ 1이상의구간)를 이용하여 되돌림의 저항/지지/반등
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타점의 도출
앤드류 피치포크, 쉬프 피치포크, 변형 쉬프 피치포크, 피치포크 안 등 여러가지 피치포크
모델을 중복, 중첩, 확장 사용하여 매매의 타점의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
피치포크에 대한 개괄에 대한 이해 및 역할에 대해 약술하였습니다.
위 내용 중 "BTC는 2020년 후로 피치포크 안에서 100%" 움직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BTC는 피치포크 안에서 '만' 움직입니다.
트레이더들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피치포크'를 통해 '쉬운매매' 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교육 글에서는 본격적으로 피치포크를 매매에 활욯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끝⚡
최근 적중률이 높은 캔들매매패턴 두가지!!요즘같이 변동성도 심하고 등락이 심한 시장일수록 많은 매매패턴을 알고있어야 매매가 더 수월해지는 시장인거같습니다.
많은 매매패턴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있으며 오늘도 최근 적중률이 꽤나 높았던 매매패턴 두가지를 알려드릴까합니다.
1. 섬 반전 패턴
2. 후크 반전 패턴
첫번째로 섬 반전 매매패턴은 단기 추세가 강하게 나올거라는걸 암시하는 신호이며 반전 캔들과 그 양쪽에 있는 두 캔들 사이의 간격으로 식별이 됩니다.
예를들면 가격은 하락하고 갭은 낮아졌다가 다시 갭이 올라가고 계속해서 상승하는거죠.
(오른쪽 강세패턴 / 왼쪽 약세패턴 )
섬 반전은 롱 / 숏 포지션 사이의 움직임 폭을 보여주는데 종종 확장된 추세 이후에 높은 거래량이 발생하는 장기 도지 캔들이 특징입니다.
캡 이후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반대 반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약세 패턴의 경우엔 갭이 바로뒤에 입력하고 반대방향으로 이동을 하는데 강세 패턴의 경우엔 간격을 길게 입력하고 반대방향으로 이동합니다.
허나 해당패턴은 가격 상승의 추진력이 약해지면 무조건 빠져나와야합니다 가격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뒤로 이동하면 반전 패턴이 무효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후크 반전 패턴은 단기 및 중기에 사용되는 패턴인데 이는 전일에 비해서 더 높은 저점 그리고 더 낮은 고점에서 식별됩니다.
( 오른쪽 강세패턴 / 왼쪽 약세패턴 )
강세 패턴은 하락 추세 이후 이틀동안의 상승을 보이는데 최근 하락일의 최고점을 돌파하는 첫 번쨰 혹은 두번째 상승일로 가격이 계속 상승할 가능성을 보여주기때문에 주로 장기거래를 고려해볼수가 있습니다
약세 패턴은 상승 추세후 이틀 뒤 점차 하락세가 시작되며 첫 번째 혹은 두번째 하락일이 이전 상승일의 저점을 돌파합니다.
이 패턴은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을 보여주므로 두 번째 하락일에서 매도 거래를 고려해볼수가 있으며 만약 패턴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경우에는 바로 포지션 종료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패턴 자체만으로는 반전에 지속여부를 예측할수는 없기 때문에 예상하는 방향으로 가격이 움지기는 동안 거래는 유지하되 가격 움직임이 약해지거나 반대 방향의 패턴이 나타나면 수익을 실현하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이 두 패턴들은 특정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이고 , 갑작스럽게 반대방형으로의 캔들이 나타나면 이전 추세를 크게 뒤밀어납니다.
이는 이전 추세에 따라서 움직이려던 트레이더들을 동요시키며 손절매 수준을 만들어 포지션을 나오도록 만들기도하죠.
외에도 시장이 흐름에 따라서 많은 패턴들이 맞는패턴이 있고 안맞는 패턴들이 있습니다 실제 우리들도 살아가는데 물건이는 패션이든 시대에 따른 유행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쪽 시장에도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외에도 제가만든 매매지표나 각종 정보자료들도 많이 올려드리고있으니 링크도 같이 참고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
차트 분석의 기초 - 지지와 저항반갑습니다 빅마크팀의 브이입니다.
기술적분석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아이디어를 쓰게 되었고 팔로우를 해두시면 유용한 아이디어를 받아 보실 수 있으십니다.
부스트와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기술적 분석의 가장 기초인 다우이론을 공부하다보면 실전에 대입하실 때 한가지 의문이 드실겁니다.
“HH, HL을 객관적인 추세를 확인하기까지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하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실제 HL이 확정되는 순간은 첫 번째 HH를 넘어서는 시점이 HL이 확정되는 순간이기 때문이죠.
실제 차트에서는 위 처럼 고점을 넘자마자 바로 추세가 바뀌는 상황도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신호가 될 수도 있는거죠.
‘그렇다면 좀 더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저점상승을 예측하는 방법 중 하나로 지지와 저항을 이용하는 법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최대한 쉽고 직관적으로 말씀드릴 예정이니 아마 1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목차
1.매물대를 구하는 방법
2.캔들의 힘
3.실전 적용
첫 번째, 매물대를 구하는 방법
많이 알고있으신 방법으로 고점과 저점을 형성한 포인트는 지지와 저항 역할을 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실 겁니다.
중요 고점과 저점을 먼저 가로빛을 이용해서 포인트를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런 모습이 되겠죠?
그럼 이렇게 고점과 저점만 찍어보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체크해야 할 점은 바로 매물대를 체크하는 것인데요.
매물대란 비교적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비슷한 가격대에서 캔들이 횡보하는 박스구간을 말합니다.
바로 이렇게 캔들이 바코드처럼 모여있는 구간을 말하는 것이죠.
이 구간을 트레이딩뷰 도구 박스로 눈에 보이기 쉽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찍는 기준은 박스권의 두번 이상 비슷한 가격을 형성한
고점 or 캔들의 종가 부근과
저점 or 캔들의 종가 부근을 기준으로 찍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매물대를 눈에 잘 보이는 박스로 만들어 준 뒤 아까 찍어뒀던 HH와 HL의 포인트를 추가해줍시다.
이렇게 차트가 그려지겠죠?
그럼 이제 이 선과 박스는 무적이 된걸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설정한 이 구간이 뚫릴 수도 있고 지켜질 수도 있습니다.
이건 아무도 모르는 거죠.
하지만, 아무런 기준 없이 매매하는 것 보다는 백배, 천배는 더 좋기 때문에
여기서 우리는 기준을 만들어서 매매에 참여할 근거를 더하는 것이죠.
그럼 이제부터 우리가 설정한 매물대 근처에 캔들이 왔을 때 어떤식으로 해석할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캔들의 힘
바로 매물대 근처에 왔을 때 캔들의 움직임으로 해당 매물대를 뚫을 힘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약 = 캔들이 올라오다가 매물대 하단 조차 뚫지 못하고 꺾이는 모습
중 = 매물대 안으로 들어왔지만 상단을 뚫어주기 위해선 힘을 모아야 하는 모습
강 = 매물대보다 강한 힘으로 한번에 뚫어주고 위로 안착한 모습
보통 강한 힘을 보여주면서 매물대를 뚫어줄 때 거래량까지 강하게 동반된다면 신뢰도는 더욱 더 올라갑니다.
하락하는 무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 약 = 뚫어줄 하락의 힘이 약하다. →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2. 중 = 안으로 들어왔지만 돌파하기 위해선 힘을 모았다가 가야 한다.
3. 강 = 강한 힘으로 한번에 뚫어주고 아래에서 리테스트
만약 우리가 반등 구간을 찾고 있다면 하락하는 무빙에서 중요 매물대에서의 약한 힘을 보여주는 움직임을 기대해야겠죠?
세 번째, 실전 적용
초반에 문제가 되었던 상황을 다시 한번 가져와보겠습니다.
추세가 형성되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까지 필요한 상황까지 기다리다보면
실전에서는 다소 느릴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오늘 배웠던 내용으로 두 번째 HL자리를 예측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다우이론과 오늘 배운 매물대와 고점과 저점포인트를 차트에 그린 모습입니다.
두 번째 HH가 형성되었으니 이제 다음 저점상승이 이뤄진다면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겠죠?
차트가 진행되는 모습을 볼 때 우리가 만든 기준 중 하나인 첫 번째 매물대에 캔들이 들어왔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 안을 보시면 직전에 배웠던 캔들의 힘에서 중간 정도의 힘을 가진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하락의 힘이 어느정도 있는 것이기에 바로 밑에 있는 첫 번째 HH의 초록라인과 그 밑에 있는 매물대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여주는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 동그라미에서는 역시나 어느정도 하락의 힘을 가진 캔들이었기 때문에 매물대 상단에서 저항을 받아서 하단을 뚫어주는 모습을 보여줬고
빨간색 동그라미 안을 보면 두 번째 매물대 상단에서 아래꼬리를 만든 양봉 캔들이 형성되었습니다.
이 모습은 우리가 직전에 배웠던 약한 힘을 가진 무빙이죠?
추가로 채널 하단 근처에서 반등이 나오는 모습이기 때문에 두 번째 HL일 확률이 보다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움직임을 보면
결국 첫 번째 흰색 동그라미를 보면 무사히 지지를 받아서 반등이 나와줬고
이후 2개의 동그라미에서도 매물대 상단과 하단에서 지지를 받아서 전고점을 돌파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동그라미안의 저점을 손절가로 두고 전고점을 절반 익절하는 전략으로 포지션 진입을 했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괜찮은 매수자리가 형성되는 것이죠.
==============================================
이처럼 다우이론과 지지저항을 같이 사용하면 서로이 단점을 극복하며 실전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100% 승률을 가져다주진 못할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아직 기준이 없는 매매를 하고 계시다면
오늘 배운 내용을 응용해서 사용하신다면 승률은 정말 많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은 기술적분석의 기초 중 기초이며 얼마든지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직접 과거차트에 대입해보시면서 백테스팅을 하면서 꼭 여러분 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4-03-03__Controller System, Radio Contact가틀리의 명언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떠올랐던 생각들이 휘발 되지 않도록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볼 수록 진귀한 명언이다.
가틀리가 '기술적 분석가'와 '차티스트'의 차이점을 "항해"에 빗대어 표현했던 부분을 이해하는 데
이전보다 해상도가 조금 더 높아졌다.
-------
Gartley words of wisdom :
' The differences btw a chartist and a technician are as follows:
A chartist is one who insistently expects the market to confirm to a preconceived pattern;
while the technical student is one who realizes that, although market history often repeats itself,
details are never the same. This is forecasting, the chartist dogmatically concludes that a given development is to tke place,
while the technical student, (knowing that he is dealing with probabilities) suggests that a development is probable,
but will have to tke place before it may be considered certain.
The chartist sets the course of his ship towards the point objective,
and blindly proceeds on his voyage.
The technical student steers his course to keep in fair weather and avoid storms,
while he is en route to his destination. '
' The difference btw losses and profits... hinges upon trading in hit-or miss fashion,
or systematizing one's speculation... '
' And examination of methods employed by successful traders,
shows first that they are persons who do their own thinking,
and secondly, that their success is not mere chance but instead is the result of arduous
and careful study of market conditions. '
' most necessary of all is the importance of systematic...
to have a program and steadfastly stick to it...
IT IS ESSENTIAL BECAUSE IT PERMITS THE APPLICATION OF PATIENCE. '
'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 in everything we do ... '
-------
The chartist sets the course of his ship towards the point objective,
and blindly proceeds on his voyage.
The technical student steers his course to keep in fair weather and avoid storms,
while he is en route to his destination.
가틀리는 chartist와 technician의 차이를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에 빗대어 표현했다.
파일럿과 관제사가 교신하는 모습을 보면, 트레이딩은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하늘을 비행하는 과정과도 매우 닮았다.
'파일럿이 비행을 준비하고, 이후 이륙부터 착륙까지 보내는 모든 시간'과 '데이트레이딩의 과정',
이 둘의 유사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파일럿의 비행 과정; podcast-파일럿 에피소드 인용)
-------
1. 파일럿 로그북(비행일지) 챙겨감 &
날씨 확인 & 비행기 점검 &
비행을 위해 파일럿들이 알아야 할 공지사항 체크
; 데이트레이딩에선 '분석/거래' 이전에 'Cookie boxes01' 루틴을 먼저 클리어 한다.
선별해 놓은 종목들을 수급 분석 난이도가 쉬운 순으로 재정리한다.
분석/거래sys(여일)에 작성된 루틴에 따른 철저한 분석을 진행한다.
여일sys(구글시트)를 켜 놓고, "시나리오일지+실시간 분석 기록 노트(Controller=관제탑)"도 띄워 놓는다.
가틀리가 말했던,
'The technical student steers his course to keep in fair weather and avoid storms,
while he is en route to his destination.'라는 내용은,
'수급 데이터의 양상을 살핌'으로써 트레이딩 할 종목의 '오늘의 날씨'를 살피는 과정과도 같다.
가틀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게 'Systematic의 중요성'이고, 그 내용물 중 'Volume연구'를 가장 가치 있는 연구로 여겼기 때문이다.
price action과 volume을 같이 놓고 분석하는 건 너무 당연한 얘기다.
일상에서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요즘의 시세'와 함께 '그 가격대에 거래 성사된 건수'를 자동 반사적으로 함께 살피게 된다(데이터를 볼 수만 있다면).
가틀리가 기술적 분석의 내용물 중 가장 중요한 연구 테마를 '거래량'이라고 말했던 이유는,
결국 차트 위 x,y좌표를 기록하게 하는 가장 첫 번째 주된 요소는 '수급'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의 짧은 경험에서 들었던 생각에 의하면,)
트레이딩은 마치 수사관이 특정 감시 대상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샅샅이 증거들을 찾고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와도 같다.
이때 고래가 수사관에게 밥을 주는데, 그 밥을 매 순간 지속하여 추적함으로써 "잘 받아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래가 흘리고 간 밥의 명칭은 "눈칫밥"이다.
(Robert Fischer의 'PHI-Ellipses' 개념을 항시 머릿속에 떠올리며 표적 수사를 진행 시켜야 한다. 그런데 아직 제대로 공부 안 함... 올해는 꼭 미루지 않고 연구해봐야겠다. '지속적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차트는 흘러가고 있는데, 이는 수요와 공급이 희석 되어져 가며 지속하여 움직이고 있다는 뜻임'을 인지해야 한다.)
이 눈칫밥은 "지속"되는 추적이다. 이 점이 가틀리가 말했던 '항해 비유'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눈칫밥을 트레이딩 전반의 과정 "내내", "지속"하여 먹어야 한다는 점은 파일럿의 이륙-착륙의 과정과도 유사하다(;3번에서 설명).
바다를 항해할 때도, 하늘 위를 비행할 때도 "날씨"가 가장 중요한 것처럼,
(데이)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급 동향"을 살피는 것이다.
(수급 제대로 파보고 싶어서 셀프 응원 중 o' - 'o)
-------
2. 비행 전 브리핑 (함께 비행할 캡틴과)
비행 이전에 여러 사항 체크, 내부 점검.<--꼼꼼하게
; 기장님 소리 잘 들리는지 체크/ 내부 점검/ 기어핀 확인/ 연료 확인
***** 체크 리스트에 따라 점검 (최종 점검).
출입문 닫혔는지 확인.
이때부터 관제와 교신 시작 ;
TOWER : CONTACT DEPARTURE 126.630 BYE BEY ( :
출발관제소와 교신하시오 . 126.630. ㅂㅂ
(기장과 부기장은 항상 다른 음식을 먹게 돼있음, 배탈 방지 ; 모든 것이 '안전'을 위한 것. )
; 분석/거래sys(여일)에 작성된 루틴에 따른 철저한 분석을 끝마친다.
'Controller(분석노트)'에 '거래계획 + 실시간 분석에서 점검할 목록'을 작성하고 노트를 띄워 놓는다.
여일sys에 따른 분석 클리어 이후,
거래 계획을 꼼꼼히 다시 살펴봄으로써 최종 점검을 끝마친다.
-------
3. 이륙 -> 비행
비행 내내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이륙하기 이전에는 파일럿은 관제소와 교신한다.
Controller :
ARRIVING TRAFIC 5 MILES OUT (5마일 밖에 도착 항공기 있음),
WIND 260 DEGREES (풍향 260도),
AT 12KNOTS (풍속 12노트),
CLEARED FOR TAKEOFF (이륙을 허가함).
; 진입 이전에 시나리오를 짤 때도,
'다음 prz box가격대와, higher degree의 추세 방향과 TP까지의 Cycle단위(풍향),
Imb.정도(이전 수급 양상;FPP-호가창이 비교적 많이 비어있었는지, tp까지 무빙 속도가 빨라질 수 있는지 등) -> (풍속)'
사항을 미리 체크해둔다.
(위 사항은 TP와 관련한 내용이다.)
관제사가 파일럿에게 방향에 관해 'Fly /or/ Turn'의 형태로 지시 내리는데,
Fly는 방향 전환을 적게 하는 것을 뜻하고, Trun은 더 많은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 데이트레이딩에서는 24시간 이하의 거래이기에 Cycle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Fly는 Cycle4, Turn은 Cycle1,2에 해당 되겠다.
(동일Cycle이라면 즉, same degree라면 phases분석도 필요o)
(내가 분석한 자리가 Cycle1,2 정도에 해당된다고 어느 정도 윤곽 분석이 나오면,
이후 all TF를 여일sys로 면밀히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수급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리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Maintain = 고도를 유지하시오
; 아직 계획한 TP까지, 크리티컬한 수급 시그널 포착 못했으면, 기다리기.
Climb = 고도를 높이시오
; 피라미딩 must.
Descend = 고도를 낮추시오
; 분할 익절 must
고도제한 (Not above 2000ft - Not below ooft)
; Seed % Fix.
-------
4. 착륙 -> 도착
착륙 시에도 이것저것 컨트롤을 많이 한다.
랜딩 이전에 GPS가 시그널을 잡아주지 않아 말썽을 부렸을 때에는
비행기 시동을 끄고 고민을 했으며, 오래된 항법 장치를 사용하여 도착지에 가는 루트를 만들고,
Fly plan을 다시 신정한 이후 다시 비행을 시작하여 도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 데이트레이딩에서도 예상치 못한 시그널을 맞이하면, 포지션을 안전히 털고(본절오면 '감사합니다'하고 튀어야한다.) 다음 루트를 위한 분석을 새롭게 진행시켜야 한다.
-------
5. 비행의 목적
비행은 " 안전 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으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라고 한다.
; 트레이딩의 제1의 목표는 '돈을 적게 잃거나 잃지 않는 것'이다.
-------
6. 비행 시 중요한 점
(1) "나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
파일럿은 출발지와 목적지 없이 비행을 가지 않음.
; EP TP 설정 없이 이륙하지 않음.
목적지 까지 가기 위한 경로를 찾아보고,
날씨나 기체이상 등 예상 경로로 가는 도중
예상치 못했던 변수들에 대해 고려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함.
; 거래 계획을 세울 때,
예측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을 시 대응 할 내용도 사전에 미리 반드시 기록해둬야 한다.
(2) Desicion Making (의사 결정 능력)
파일럿은 비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뿐만 아니라,
안전한 비행을 위해 빠른 상황 판단 능력 + 탁월한 의사 결정 능력 + 위기 대처 능력이 필요함.
파일럿이 가장 힘들어하는 의사 결정 = go /or/ no go
이륙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
두 번째로 가장 힘들어하는 의사 결정 = 랜딩(착륙할지 말지 결정)
파일럿은 반드시 이륙하기 이전에,
비행기가 안전한지 (; SL, 고정 손실률, EPTPSL동시 사전 기입, sys대로 분석했는지 등),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상태인지,
날씨가 비행을 하기 괜찮은지 (; 내가 아는 자리인지, 추세 추종 자리인지, Cycle분석 등)
항공법에 맞게, 합법적으로 그리고 회사가 정한 규칙 내에서 비행을 할 수 있는지 전부 고려한 이후에
(매우 꼼꼼한 sys에 의한 분석, 시나리오 완성)
이륙을 할지 결정한다.
이렇게 이륙을 할지 말지 (go /or/ no go decision)은 '선택'이지만,
한 번 이륙을 하기 시작했으면, 무조건 '착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행을 갈지 말지 결정하는 게 사실 가장 큰 decision이다.
(착륙하는 것 또한 온 신경을 기울여 어디에 착륙할지, 혹은 사고가 날지 모르기 때문)
이륙 이후, 착륙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 또한 공항 상황, 런웨이 상태, 날씨, 바람, 남은 연료 등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착륙을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 해야 지만, 비로소 착륙이 가능하다.
(; 실시간 분석은 너무도 당연하다. "안전"하게 착륙하기 이전까지 고도의 집중력을 놓아선 안 된다.)
만약 런웨이 상황이 이 "많은"것들을 고려했을 때,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면,
다른 공항으로 가든지, 기상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든지 등의 차선책을 마련하여 신속하게 대처해야함.
(대응 능력 필수, 본절 오면 '감사합니다. 꾸벅' 하고 튀어야 한다.)
내 주변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Situation Awareness"를 항시 갖고 있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 수집한 정보와 나의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 이런 의사결정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에서 예상치 않은 일이 나타나거나 장애물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상황판단을 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여 현 상황에서 가장 최선인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우물쭈물하다간 시간이나 자원을 낭비하거나
정말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 적절한 시간 안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비행 전 점검 때, 이 비행을 하는 게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
NO GO를 결정할 수 있는 '의사 결정 능력'이 중요하다.
내가 NO GO라고 결정을 내려도, 회사에서 나에게 비행을 가라고 압력을 넣을 수도 있고,
승객들이 난리를 치거나, 캡틴이 무언의 압박을 넣을 수도 있고, 혹은 집에서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거나 등
여러 정신적 압박이 있을 수 있다.
이때 본인의 직업을 잃어버릴 수 있는 각오를 하면서까지,
본인이 아니라는 판단이 설 때, "NO"라고 외치며, 본인의 판단의 결정을 밀고 나가야한다.
우리의 가치관(;여일sys)에 맞지 않는 일을 하도록 push하는 사람들의 말에 휘말려선 안 된다.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본인의 integrity를 지키기 위해 '혼자 설 수 있는 용기'는
참 중요하다. 길게 보고 멀리 보았을 때는 본인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맞는 행동이다.
(@' - '@)
(4) 나의 한계를 아는 것(;나의 주 거래 형태 외 다른 거래 형태로 트레이딩 X),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복기 필수),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 하는 것(; 스터디 지속 필수),
늘 겸손한 마음으로 배움의 태도를 지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모르는데 아는 척 하면 큰일 난다. 교신에서 에러가 나면 목숨을 잃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부는데, 본인의 경험과 한계를 무시하고 랜딩을 하다가
비행기 컨트롤이 안 되어 런웨이 밖으로 이탈하거나 생사를 결정짓는 사고를 일으킬 수 있게 된다.
라디오 교신 때도, 관제사의 지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대충 듣거나 아는 척하고 넘기고 행동으로 옮기면 다른 비행기와 충돌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Controller'노트에 적힌 대로 신속히 실행에 옮기자. 대응 시나리오도 마찬가지.)
-------
7. 관제사가 파일럿과 교신할 때 사용하는 형식 :
(1) Clearance : 관제사로부터 받는 허가
; 파일럿은 관제사로부터 이 허가를 받으면, 신속하게 read-back을 하고,
바로 허가된 내용을 "실행"으로 옮긴다.
(트레이딩에서도 'Controller'에 "적힌 대로" 신속하게 "실행"에 옮겨야 한다.)
(2) Instruction : 관제사가 파일럿에게 내리는 지시+내용
오더 내용이 실행 가능하면, 이 때 파일럿은 Read-back을 하거나 간단하게 Wilco.(Will Comply)라고 콜 사인을 함.
만약 못하는 경우, 이유를 말해야함. Unable + 이유 / or대신에 할 수 있는 것 말하기.
(트레이딩에선 애초에 'Controller'에 적힌 그대로 곧바로 실행해야한다.
단지, 계획한 대로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들었던 감정과 생각에 대해선 모두 낱낱이 기록해둬야한다.
이 잡초들을 뿌리 채 뽑아내는 게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3) Question : 관제사가 /파일럿이 하고 싶은 것 + 의도'를 묻기 위함.
Affirmative (Yes) / Negatic (No)
Collision Avoidance (충돌 방지/사고방지)를 위해서 이 두 교신은 필수적임.
Information update (새로 업데잇 되는 시그널; 날씨 업뎃)
Using Transponder (파일럿이 사용) ; on/off/ STBY/ALT/IDENT
STBY = 땅에 붙어있을 때
take off 이후 비행 중 = ALT = TOWER 스크린에는, 비행기의 위치 +고도가 뜸
IDENT = tower화면에 반짝반짝 파일럿의 비행기명+위치 뜸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실시간 분석'이 생명이다.
"지속"하여 고래가 흘린 "눈칫밥"을 주워 먹는 것에 온 집중을 쏟아야 한다.
즉, 새로 업데잇 되는 수급의 시그널들을 'Controller'에 낱낱이 기록하고, 계속 소리 내 읊으며 외워야 한다.
비행에서 충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관제사와 파일럿이 교신하는 것이 필수인 것처럼,
끊임없이 지속하여 수급 데이터를 추적하여 'Controller'에 기록해야 하고, TP를 수정하거나 PP를 잡을 때,
그 근거에 관해 낱낱이 기록해야 한다.
"계획에 없던 행동을 하려면, 근거를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
파일럿이 'Controller(관제사)'와 이륙부터 착륙까지 "지속적인" 교신을 "필수"로 해야 하는 모습 ,
이것이 가틀리가 말한 기술적분석의 정의(항해에 비유 했던)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가틀리는 볼륨 연구를 가장 가치 있는 연구로 생각했는데, 이 관점을 좀 더 확장시키면,
"수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하여 추적 관찰'하며 분석하는 것" 이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시나리오+실시간 분석 노트'에 '관제탑(TOWER, Controller)'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노트'에 적힌 내용이 주관하고 있고, 그 내용 외 모든 '뇌동 충동'에 해당하는 감정들을 '제하며' 진행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주관할 관 (管), 절제할 제, 억제할 제, 금할 제 (制), 스승 사, 군사 사(師)
관제 (管制) : 관리하여 통제함. 특히 국가나 공항 따위에서 필요에 따라 강제적으로 관리하여 통제하는 일 을 이른다.
관제탑 : 비행장에서 "안전"과 "능률"을 위하여 항공 교통 '관제'를 행하는 탑. 항공기의 '이착륙에 관한 지시' 나 비행장 내의 정리 따위를 행한다.
Radio Contact = 복기를 위한 obs녹화 항시on. MUST
; 즉, 분석 시작 때부터 녹화 on 해야 함 반드시.
24-02-21__Cookie Boxes린다 라쉬케 세미나 내용 기록 + 떠올랐던 생각은 괄호 안에 기록
(차트 위 정리한 문구들 = 린다가 세미나 때 화면에 띄웠던 슬라이드 자료)
세미나 제목 : Everyday Trading Habits
린다 : 강의 주제가 어떻게 하다 떠올랐는지 먼저 얘기해보겠다.
'system', 'technical system' & 'systems of behavior' 등 모든 종류의 '시스템'과 관련된 얘기를 하려고 한다.
공항에서 'power of habit '이라는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된 점이 있었다.
책 내용은 '누군가 자신의 행동or습관을 바꿀 수 있을 때 발생하는 뇌의 신체적 & 신경학적 & 화학적 변화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eg. 알콜이나 약물 중독이 가장 변화하기 어려운 습관 중 하나인데, 이 책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전에 알콜 중독자였던 사람의 뇌를 연구했었다.
(새 아빠가 30년 넘게 알콜 중독이었기에 더욱 흥미 있게 읽었다고 한다. 근데 린다 선생님 2년 동안 희귀병으로? 아파서 누워 계실 때 그 동안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연구를 트레이딩과 연관 지어 살펴 볼 것이다.
트레이딩을 할 때, 나쁜 습관들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습관이 계속해서 강화되면서, 뇌가 새로운 경로를 만들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나쁜 습관으로부터) 변화하는 것을 돕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흥미로웠다.
(이 세미나에서 린다가 인용했던 가틀리의 명언은, 21년도 8월에 처음 읽게 됐던 명언인데, 당시에는 '이 글은 읽을 때마다 갈수록 더욱 더 날 설레게 할 과연 명언이다.'라고 느꼈고, 평소에는 카톡 프사에 걸어두며, 가끔은 곰곰히 곱씹어보며 깊이 생각해봤던 명언이었다. 24년도 2월 18일 아침에는 눈을 뜨자마자, 'systematic'이라는 단어의 깨달음이 이전보다 더욱 명료해졌던 그 순간에는 매우 황홀했다. 평소 가장 사랑하는 덕질 분야(systematic theology)와 서로 관통하는 핵심과 원리를 실제적으로 파악하게 되면서, 머릿속 안개가 물리적으로 싹 걷히는 느낌이 들었던 순간이었다. 린다도 매우 흥분하며 이 'system'에 관해 얘길 하는 듯 한데, 린다가 책을 읽으면서 이 'system'에 대해 고찰해보며 느꼈던 그 황홀함의 방향과 결에 있어서, 내가 깨닫게 된 점들과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생각해보면서 들어봐야겠다.)
린다 : 평소 기술적 분석 관련한 고전 서적을 즐겨 읽는다. 가틀리의 책을 읽던 어느 날,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이라는 단어와 "그들의 트레이딩에 도움을 준 방식을 조직화 시킨, 그 'system'의 power" 이런 단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영상을 통한 린다 목표 = 전문 트레이더로서, '트레이딩에서 갖는 습관들을 바꾸는 행동과 시스템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 --> 그리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수익에 얼마나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인지 보여주는 것.
린다의 목표 두 가지로 정리하면 = 모든 내용을 하나의 깔끔한 패키지로 통합하여, 'technical system'과 '행동에 관한 system'을 만드는 것.
(나도 행동에 관한 system도 동시에 고찰하면서 진행 시켜야겠다. 중심 엔진이기 때문이다.)
린다 : 자신의 행동이나 습관에 중대하고 영구적인 변화를 가져온 게 언제인지 묻고 싶다.
추측하길, 2%정도의 사람들만 트레이딩 습관을 크게 바꾸거나 뿌리 채 뽑을 수 있었을 것이다.
거래를 처음 시작하거나 시작 한지 얼마 안 됐다면,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에 좋은 환경이지만,
트레이딩 경험이 어느 정도 많을 수록, 나쁜 습관을 형성하고 그것을 박멸 하는 일을 하지 않았을 경우, 그 특정 행동을 여러 번 반복했기 때문에 이 나쁜 습관을 박멸 하는 것은 비교적 더욱 어려워진다.
청취자들은 나이스한 작은 mechanical system를 원할 것이다. 모든 지표, 시스템 등 그 모든 것들을 공개하는 데엔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99%의 사람들이 이를 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기 때문이다.(나는 소극적으로 장담하는데... 40년 짬빱 언냐 카리스마에 압도 당했다....) 스스로 연구해야 하며, 매 번의 트레이딩마다 스스로 사고하여 결정을 내려야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 사실을 입증하는 몇 가지 사항을 가틀리가 한 말을 통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다.
(하...!!! 2월 언저리 스터디를 시작하면서(친구를 앉혀 놓고 얘기하는 식으로 진행..나의 메타인지 향상을 위해 시작..), 'systematic'의 중요성을 설명하려고 할 때, 공장의 기계이나 정수기 필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고 설명하다가 crystal clear하게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2월 18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systematic theology'와 연결을 시키다 번뜩 유레카를 외치게 됐었다. 그런데 또 난제는 이 유레카를 설명해주려면 systematic theology를 설명해 줘야 한다. 그래도 이 친구는 이런 얘기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좋아하는 친구라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좋다. 예전에 12시간 내내 철학 종교 정치(난 잘 모르지만 들어줌) 얘기로 통화한 적도 있다. 린다의 영상을 보면서 린다도 어느 정도 비슷한 방향(내가 깨닫게 된 systematic의 내용)으로 얘기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 더욱 기쁘고 크게 위안이 된다. THANKS GOD)
린다 : 가틀리가 말하길,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 가만히 기다릴 줄 아는 능력이 트레이더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했다. 본인 또한 장기적으로 "인내심"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systematic'이 핵심 단어임을 잊지 말고 따라오길 바란다.
시스템으로서 mechanical system을 사용 할 필요는 없지만, 시스템이 반복 가능한 methodical(조직적 방식의) fashion이라면 트레이딩을 hit-or-miss fashion이 아닌 개인의 speculation(심사숙고한 고찰과 추론)에 의한 것이 될 수 있다.
(가틀리 띵언에 나오는 문장을 완벽하게 이해한 그녀가 너무나도 빛난다. 존경의 눈빛이 가시질 않는다. 성공한 트레이더들은 자신만의 systematic 분석/거래 방식을 취하며, 이것 만을 지속하여 고집한다. 가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했던 건, 이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행복하다. 내가 이해한 방향이 맞았단 걸 확인하게 돼서 어메이징하다. '이렇게 이해되고 고집하여 생각하게 되는데, 이 길이 맞을까? 이 방향이 맞을까?'라는 의문이었는데, 린다는 매우 자신있는 말투로 술술 저렇게 설명을 해나가는 모습에 큰 위안을 얻고 용기를 얻고 기쁨과 감사함을 얻었다...!!! 24년도 2월 18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린다 : 성공한 트레이더들이 갖는 또 다른 공통점은,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을 가지며, 시장 상황을 스스로 연구한다는 점이다.
(가틀리가 말했던) 'being systematic'의 중요성과 내(린다)가 생각하는 'being systematic'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다.
'being systematic'은 high edge 셋업이 가능한 패턴에 진입할 수 있는, 그 단 한 번의 기회를 기다릴 수 있게 하는 "PATIENT"을 갖게 한다.
(린다는 자신이 '아는 자리'가 올 때 까지 기다릴 수 있는 '절제심'에 포커스를 두고 이 문장을 해석했다. 근데 'being systematic'이 주는 이점은 그 외에도 정말 많다고 생각한다. 이후 더욱 설명해 나가거나 'Habits of a Systems Thinker'영상에서 설명할 수도 있을 테니 기다려보자. 일단 'systematic'에 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 만으로도 실제 트레이딩 습관에 매우 도움이 된다.)
(가틀리가 대문자로 기록했던 문장이 'systematic'이 중요한 '이유'를 정리한 문장인데, systematic theolgy의 systematic과 연관 지어 생각해봤을 때, 이를 좀 더 풍부하고 실제적이고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한 단어로 압축하면 '나비효과'다. 인간의 본능과 반대되는 트레이딩에서 이 '절제력'을 적용하지 못한다면, 이 나쁜 습관을 누적 해간다면, 매 번 경각심을 갖지 않는다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이 나비의 날개 짓이 추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systematic theology에선 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극단 현상이 바로 온갖 인생들을 착취하는 사이비 교주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 'systematic-.'이 포함하는 그 틀과 내용물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빈틈없는 논리와 깊은 지식들로 짜여져 있다. 과연 가틀리가 대문자로 기록한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점(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의 이유"를 그 한 문장으로 다 담아낼 수는 없다. systematic theology와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 이 두 가지를 관통하는 핵심과 원리는 따로 분류하여 글로 세세히 정리해 놔야겠다.)
린다 : 항상 시장은 기회를 주고, 자리를 놓쳐도 아쉬워하지 말아야 한다.
하루 한 번 거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itc'은 인내심을 갖게 하며, 보는 모든 것들을 동시성을 갖게 하기 시작한다. (가틀리가 세 번 강조하여 적은 부분을 말함)
대부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은 '좌절감, 지루함'과 같은 '감정을 조절하는 것'과 관련 된다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분석은 때론 고되고 지루하다. 린다언니도 지루함을 맛보고 계시는건가...
근데 트레이딩 경력이 40년이상이라 그러신가 말투가 확신에 차 있는 것 같다.
멋있다. 존경하는 다른 분야의 찐 덕후도 거의 50년의 연구 세월을 기록하고 계시는데, 그 분을 보고 얘기를 듣고 앉아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삐약삐약 거리면서 황홀해 하며 그 연구들을 살펴보는 게 큰 기쁨의 시간이다.)
린다 : '닐'이라는 스위스에 기술적 분석가 친구가 있는데 (온라인 친구인가? 오늘 유툽에서 키크고 잘생기고 트레이딩 잘하는 사람을 발견해서 선플을 달고 왔다. 웃을 때 유승호 닮음ㄷ.. 근데 그 분도 '절제심'을 강조했고, '절제심'을 갖고 난 이후로 계좌는 우상향 했다. 깡통을 찬 이후에 훈련을 통해서 극복한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거래 전에 마인드 훈련 빡지를 쓰신다.. 거래 이전 마인드 훈련과 거래 이후 매매복기는 정말 좋은 퀀텀리프 제공원이 되어주는 것 같다. 내 성격 상 궁금하고 이해 못하는 점을 넘어가질 못하는데, 시장의 무작위성이라는 요소를 늘 배제할 수 없기에, 돈을 번 이유와 손절한 이유를 또렷이 기록할 수 없다는 현상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성격과 상충하는 그 현상이 안겨주는 답답함 때문에, 감사하게도 처음 ui기능 몰랐을 때 빼고는 돈을 잃으면서(깡통차며) 벌진 않았다. 인간이 가진 지혜의 한계는 당연한건데, 그리고 시장의 무작위성을 전제로 깔고 진행하는건데, 본절이 나가도 매우 찝찝하며 그 순간 매우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 지금도 이 찝찝함은 외면할 뿐 마음 한 켠에 여전하다. 본절이 나간 이유를 자존심이 다 꾸겨지는 느낌과 함께 어느 정도라도 찾아내야 다음 분석과 거래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근데 린다언니 띵언 중 트레이딩 할 때 '자존심'은 버린다.. 이런 말씀도 있었다.
이 문제를 좀 더 심도 깊이 고민하면서 해결 방안을 찾아나가고, 복기 때도 적용 시켜 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전에는 그저 차트 탐구하는 게 재밌어서 나의 systematic TA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재밌고, 이 sys로 '거래'하는 것보다, '분석 & 연구'하는 시간에 푹 빠져있었다. 분석하다가 '오잉 자리가 나왔네'라는 생각이 들면 진입하고, 수익이 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 게 아닌, 즐거움은 온통 '분석 & 연구'에 쏠려있었다. 근데 이 방향으로의 몰입하는 현상이 요즘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서 '이게 맞는건가?'하고 걱정했었는데, 이걸 굳이 바꿀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거래해서 돈 벌어야지. 열심히 거래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거래했을 때에는 분석/거래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돼서 '독이 되는 수익(이유 모르고 시장의 무작위성으로 얻은 수익)'이나 '독이 되는 손절(분석 무효화 지점에 대한 분석 소홀)'의 결과로 이어졌었다. 오히려 '매번 새로운 양상을 systematicTA로 풀어나가는 그 재미'에만 집중 하다 보면 감정이 아닌 이성에 치우쳐진 탐구심에만 집중 하다 보니 오히려 더 즐거웠다. 이 방향이 가틀리와 린다가 말하는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과는 결은 살짝 다를 수는 있으나, 결국 궁극적 방향은 같은 것 아닐까?
복기 할 때 드는 비 이성적인 생각들은, 인지 훈련을 꾸준히 해나가면서 인지 구조를 바꿔 나가보자. 관련 연구 논문을 열심히 찾아 모으고 뜯어보자... 이후 영상에서 좋은 팁을 알려줄 것 같으니 마저 집중해서 들어보자.)
린다 : '닐'이라는 스위스에 기술적 분석가 친구가 있는데, 우리는 서로 각자 갖고 있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에 대해 얘길 나눈다. 닐은 가끔 technical edge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트레이딩을 진행할 때, 결국 '지루함과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ㄷ... 내가 겪은 상황들과 동일하다. 분석/연구에 몰입하여 즐거움을 얻는 데 집중하는 방향이 맞을 것 같다. 그러다 자리가 보이면 entry하는 거고, 진입 이후에는 거래 루틴을 철저히 지키는 데에 집중하며 진행 시켜야 한다.
'숙련된 프로 트레이더들이 왜 알고도 저런 실수를 저지르는 걸까?'라는 질문을 처음부터 갖고 있었고, 이를 위한 인지 훈련에 관해 고민해왔는데, 또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닐의 대답이다. 누적된 성공을 근거로 한 잘못된 편향을 의지한 결과인가? 그래서 항상 'systematic TA'만을 의지해야 하는 건가 보다. 그런데 의지할만한 'systematic TA'인지 아닌지 오 개념을 잡아가며, 그 내용물을 꾸리는 과정이 매우 재밌다. systematic의 내용물을 꾸려나가기 위한 좋은 systematic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우 재밌다.)
린다 : 닐이 얘기하길, "그런데, 감정에서 발전하여 생기는 많은 문제의 결과가 생길 수 있고, 대답했던 내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한다. 이 인터뷰에서는 말을 아끼겠다."
(... 너무 재밌다. 2월 18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딱 생각했던, systematic theology와 관통했던 그 'systematic의 중요성(systematic-의 존재 이유)'을 한 단어로 압축하면 '나비 효과'였는데, 그에 관해 닐도 얘기 해주다니 매우 흥미롭다.)
린다 : 사람들은 systems라는 용어를 'technical trades'와 'mechanical trades', 이 두 측면에서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 우리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systems' "에 관해 오늘 찾아볼 것이다.
(진짜로 천재 아닌가? systematic TA의 '중심 엔진'을 알려주겠다는 말씀이시다. 린다 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중심엔진은 나의 '여일sys' (나의 systematic TA에 이름을 붙여줬다. '여일( 餘日)동안 여일(如一)하게 여일(旅逸)하며 여일(麗日)하리'. 이 문장의 뜻은 '남은 날 동안, 하나의 systematic TA를 갖고, 나그네와 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방랑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감정들을 '제하며', 화창한 봄 날을 맞이하리.'라는 뜻이다. 매우 오글거리지만 맘에 든다.) 암튼 이 중심엔진은 나의 '여일sys'의 네 번째 필터 자리에 오는 친구다. '중심 엔진' 역할을 해주는 이 친구 없이는, 이 여일sys는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숨도 못 쉰다.)
린다 : 이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찾아보는 이유는, 청취자들도 알고 있겠지만, 이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꾸리는 게'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일들 중 하나 이기 때문이다. 특히 트레이딩 경험이 더욱 쌓여지면서, 나쁜 패턴을 너무 많이 반복해왔다면,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물 중독과 도박 중독을 이겨낸 수 백만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트레이딩 코치에게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없애는 것'을 주제로 선정한 것을 매우 재밌다고 생각했다.
(초반에 진행자가 린다의 오늘 세미나 주제를 소개할 때 'good trading habits'라고 소개했고, 세미나 제목은 'Everyday Trading Habits'인데... 린다의 포커스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없애는 것 = 좋은 트레이딩 습관"인가보다.)
린다 : 모두가 다음과 같은 감정적인 트레이딩 습관 중 하나를 갖고 있을 것이다.
거래 계획에 따르지 않거나, 계획 자체가 없거나, 시장에 진입 해 놓고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며 몇 시간이 흐른 뒤 그제야 거래에 관한 준비를 마치는 것.
아마 집중하여 몰입해서 분석/거래 해야 하는 시간에, 인터넷 서핑하고 채팅 하는 것을 허용하는 게 요즘 날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 일 것이다.
(오늘 유툽에서 발견한 훈남쓰도 몰입이 안 돼서 술 자주 마시는 여자친구와 헤어지셨다는데 ㄷ... 나도 분석/거래할 때는 그 외의 집중을 흐리는 건 다 차단 해 놓아야겠다.)
린다 : '집중력'이라는 건 매우 중요하며, 분석/거래하는 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는 습관은 반 자동적이 되도록 해야 한다. 혼란에 빠지게 되고 시장 상황은 급속히 안 좋아지는 경우, 집중력을 상실한 채로 대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모두가 이와 같은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지금 새로운 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이 내용을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하겠다.
수 많은 다짐들은 의지박약으로 실천이 안 되고, 이런 모습은 트레이딩 에서도 또한 마찬가지다. 그저 기계에 칩을 넣고 거래하듯 트레이딩 하는데, 실제 달러로는 절대 그런 식으로 트레이딩 하지 못할 것이다.
충동적인 트레이딩과 본인 실수가 결국 발목을 잡게 된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소개하고 싶다. 난 $20밖에 안 하는 'the power of habit'과 같은 이런 책들을 강력히 믿는다.
우리가 하루 동안 하는 행동의 70%는 우리 자신의 의식적 선택이 아닌, 단지 우리의 '행동'에 의해 지배를 받을 뿐이다.
그리고 뇌의 한 부분은 너무나 강력하다.
eg. 뇌진탕에 걸린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뇌의 백질 절제술?과 같은 수술을 하는 것이었다. 수술 이후, 그는 침착하고 기능적으로 돌아왔지만, 모든 단기 기억을 잃게 됐다. (린다 얘기인가..) 하지만 장기 기억들은 살아있었고, 이런 현상은 스스로가 기억을 갖고 있든 없든 (인지하기를) 그저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행동들이 뇌의 기억의 부분을 얼마나 사로잡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문제를 만드는 뇌 습성 중 또 다른 하나는, 나쁜 습관과도 같은 (1차원적으로) 기분이 좋은 일들을 할 때, 예를 들어 할 일을 미루거나, 과식하거나, 겜블링(도박성)을 할 때, 뇌에서 도파민을 생성한다는 것이다.
혹은 화학물질이 뇌의 reward center를 활성화하여 특정 행동을 반복하도록 장려하는 도파민 플러그도 있다.
이 모든 것들과 싸우는 것은 큰 도전이다. '쿠키를 먹지 않으려고 했지만, 내가 쿠키를 먹은 기억도 증발한 것 같은데, 쿠키를 언제 다 먹어 치웠지?'와 같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쿠키 상자와 시장의 지루함은 상관 관계가 있다.
시장 활동이 느려질 수록, 쿠키 상자에서 쿠키는 더 빨리 사라지는 것이다.
이후 쿠키를 채워 넣어야 한다. (인내심이 고갈 되는 상황에, 인내심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라는 얘기 인가보다.)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은,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몇 개의 시스템으로 정확히 구분 해 놔야 한다.
모든 시장을, 모든 시스템을 거래할 수 없고, 모든 타임 프레임에서 거래할 수 없으며, 모든 패턴을 거래할 수 없기 때문이다. 3-5개로 좁혀서, 시스템 밖에 있는 것들을 트레이딩 하지 않는지 스스로 확인 해야 한다.
이후, actual technical or mechanical systems를 구축하고, 이 하나의 특정한 sys 외의 거래를 방해하는 행동에 대한 sys작업이 필요하다.
(여일sys 5번 필터를 '쿠키 상자 + 쿠키 보충분'으로 꾸려야겠다.)
행동으로 이어지는 계층 구조는 모두 신념에서 시작된다.
신념이란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지 않은 것이다.
eg. 정치와도 같은 특정한 방식이 -> 특정한 정치의 영향을 받는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 태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셀프 토크(신념을 변화 시킴) -> 좋은 트레이딩 신념 -> 감정을 올바르게 만들어 냄 -> 행동으로 이끌어냄.
셀프 토크는 내가 마음속으로는 의심하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한다 할지라도, 뇌는 이 셀프 토크에 속게 된다.
3번 'belief system'(6번 슬라이드)은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힘이 없다는 사실을 포기하고, 더 높은 존재를 바라게 되는 것을 말한다. 세상에 우리를 모든 일에 서 지원해줄 힘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이 부분에 관해선 평소 다른 노트에 꾸준히 작성하는 루틴이 있다.)
습관을 들이거나 패턴을 바꾸면서, 지속적으로 이어져 강화되는 것들은 점점 더 갈수록 강력해지게 된다.
나의 sys에 해당하지 않는 트레이딩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 때마다, 특정 행동을 취해야 한다.
(분석/거래 시작 이전에 갖는 인지 훈련 루틴을 좀 더 만들어야겠다. = 쿠키 상자에서 쿠키를 먼저 꺼내어 먹고 시작go. / 복기 세부 항목 중 트레이딩을 진행하는 과정 전반에서 들었던 감정들을 세세히 적는 항목이 있긴 한데, 그런 충동을 느낄 시 곧바로 취할 행동을 루틴화 해둬야겠다.)
습관은 제거할 수 있는 게 절대 아니다.
완화하고 조절하여 변경&수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안 좋은 거래 충동(뇌동)이 들 때마다 취할 특정 행동을 정해 놓고, 그 행동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고, 일어나서 맛있는 걸 만들어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여일sys 필터 5번, '쿠키 상자와 쿠키 상자 보충분' 내용물을 좀 상세히 루틴화하여 꾸려봐야겠다)
(지금껏 찾은 sys에 의한 이성적인 거래를 성공시켰던 나에게 맞는 방법은
1. 친구를 앉혀 놓고 (디스 코드or 일부 공개 녹화 영상 링크 보내기), 내가 분석하고 거래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분석/거래하면 'systematic TA 연구도 엄청 재밌고, STA로 분석하는 과정 또한 재밌으며, 오 개념 또는 오류를 잡아내는 과정도 재밌고, 재밌어 하는 도중에 수익이 찍혔다. 결과적으로도 돈이 벌렸을 때 도파민이 나오진 않았고, 연구/분석을 지속하는 시간 속에서 계속 뇌가 짜릿한 기쁜 느낌이 지속됐다.
이 방법을 계속하여 고수해야겠다.
2. 복기는 거래 충동을 잡아주기보단, 오개념을 잡아주는 데 매우 도움이 됐다.
그래서 꾸준히 기록해야겠다. 매매복기를 다시 볼 때가 있는데, 이 과정을 매우 졸리거나 청소할 때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복기 과정도 녹화로 기록해야겠다. 수기로 기록하는 노력이 베스트인가?.. 해봤는데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커서 힘들다.
3. 뇌동의 충동이 일어날 때는 1번을 하지 않았을 때였다. 이 때는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고, 맛있는 걸 만들어 먹고 나서, 다시 와서 1번으로 돌아와야겠다. or 청소/ 산책/ 자세 교정 운동
4. 셀프토크로 신념을 만들어가는 것은 -> 여일sys의 4번 필터 내용을 자주 녹화하여 친구에게 영상 링크를 보내야겠다. 재미있고 + 신념 형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걸 다 들어주는 친구는 천사 of 천사다...)
린다 : 안 좋은 습관의 충동을 느낄 때,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고정 된 다른 행동을 즉각 행해주는 습관을 형성하라.
이러한 행동 개선은 나쁜 습관을 박멸해 버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때 뇌는 행동을 변화 시키는 새로운 경로를 만들기 시작하며, 같은 충동을 느끼지 않도록 변화 시킬 것이다.
행동을 변화 시키거나 자동화하는 데 적어도 21일이 걸린다. 80일 이상 걸릴 수도 있다.
뇌는 모호한 것에 반응하지 않기 대문에, 명확하게 정의 된 숫자가 필요하다.
(그럼 나는 24년도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21일동안 매일 친구 앉혀 놓고 설명하는 식의 영상을 녹화해야겠다. 분석/거래/복기/인지 훈련/연구 등의 내용이 되겠지만, 이걸 매일 녹화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피로가 쌓이는 오후나 밤에, 승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 decision fatigue(의사 결정 피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을 생각 해봐야 한다.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피곤할 때, 설명 영상 녹화 off해 놓고 분석/거래 진행하면, 더욱 멍해지는 것 같다. 이때 반드시 설명 영상 녹화를 on해 놓고, 집중력이 덜 필요한 복기 or 스터디 시간을 갖는 것으로 fix해야겠다./ 근데 하루 종일 녹화하면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루 종일 설명 영상 녹화가 베스트로 보인다. 다른 좋고 쉬우면서도 재밌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리처드 데니스가 터틀들에게 제시했던 분석/거래 규칙은 사실 90%은 임의적인 룰이었다.
가틀리가 말했던 것 중 절대적인 지표는 하나도 없었다. 연구하고 정황과 전후 관계에 맞게 끔 즉, 맥락에 맞게 끔 맞추는 데에는 많은 조합이 필요하고, 강세장/약세장/횡보장에 따라 작동 양상이 다를 것이다.
('systematic TA'를 갖는 다는 것은 공장에서 똑같은 생산품을 기계 or 정수기 필터 or 똑같은 도장을 찍어내는 것과도 같은 게 아닌, 매번 다른 양상의 시장을 '일관적이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인지구조 & 사고방식'을 갖는 것과도 같다. 이 점은 Systematic Theology에서도 그 원리와 핵심이 같은데, 이를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본질에 벗어나지 않는 실재를 수호하고 고집하기 위한 이론의 존재'다. 트레이딩도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닌 실재를 위한 이론이기에,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는 실재를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고 여일하게 끌고 나가기 위한 '사고의 틀'과 '그 내용물'을 포함한다. 그렇기에 이는 '임의적인 룰'과 같은 단어로도 표현 가능한데, 조금 더 정확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내가 생각하던 'systemaitc'이 가틀리와 린다라쉬케가 말하던 것과 그 디테일의 방향도 같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 더욱 확신이 생겼다.
기술적 분석에서 모든 것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다. 기술적 분석에서 모든 이론은 실재를 위한 이론이며,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다. 이론을 위한 이론을 연구해 놓은 사람이 있다면, 이런 연구자료는 실재에 녹여내는 과정이 추후 필요하다. 이 STA는 모든 성공한 현/선물 트레이더들이 공통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바다. 이는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수기 필터와도 같은 역할만 하는 게 아니다.
'systematic-. & dogmatic-.'이란 조직적, 체계적, 독단적으로 한 분야의 본질과 핵심이 되는 내용물들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해 놓은 것이며, 특히 실재를 위한 이론에서 사용하는 systematic의 개념은 실재를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함이 목적이자 systematic의 존재 이유다. 그렇기에 이 STA는 mechanical 역할을 하는 부분(특히 포지션 사이징, 고정손실률, 나의 평균 승률에 해당하는 손익비 트레이딩 엣지 룰 등과 같은 부분)이 반드시 있겠지만, 분석/거래의 90%를 차지하는 대부분의 경우, '임의적 룰'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systematic은 실재를 위한 이론으로서,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주는 내용물이며, 분석해 나가야 할 차트의 양상은 매번 다르기 때문이다(이 부분도 systematic theology와 같다. 이 경우에도 systematic의 그 틀과 내용물이 매번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현상 속에서 비본질을 깔끔히 척결해나가는 것을 가능케 한다). 본질에서 벗어나게 되면, 린다 친구 닐도 얘기 했듯 끔찍한 현실들을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더욱이 'systematic'이 중요한 분야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가틀리 외 세계적으로 성공한 현/선물 트레이더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바,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서는, 나비효과 즉, 먼 추후의 결과물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리고 그 내용물을 채워 넣기 위해 즉, 좋은 systematic TA를 갖기 위해서는, 좋은 인지구조(스키마)를 갖는 것 또한 필요하다. 다른 이들의 연구를 연구할 때, 그들이 발견한 핵심과 원리에 초점을 두는 '관계적 이해'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린다 : 통계적 의미를 가지려면 샘플 사이즈는 300이 넘어야 한다. (최소한을 30으로 잡는 사람도 봤다)
자신의 고유의 모델을 찾아야 하고, 직접 테스트하며 모델링 해야 하며,
다른 이들의 진술을 통해 무언가 선택하고 자신만의 것으로 부족한 부분을 추가하여
완전한 것으로 완성 시킬 수 있다면 그건 사용할 수 있는 가치가 된다.
다른 이들이 승리한 거래에 대해 자랑하는 것들을 조심하라.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은 승리한 거래 두 번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랑은 결핍의 산물이다. 자랑은 오직 지혜의 근원밖엔 없다. 선물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어 출금하는 사람은 소수다. 예전에 통계 자료를 찾아봤을 때, 1,000명 중 1-2명으로 기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technical stuff or 지표에만 매우 매료되어있지만,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없애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정말로 수익성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당신을 성공케 하는 것이다.
(이 세미나의 주제를 간단히 요약하면 = '쿠키상자와 쿠키상자 보충분을 항시 준비하여, 분석/거래 시작 이전/도중/이후, 매일 쿠키를 꺼내 먹는 것에 집중하라. 이것에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결과를 낳는 길이다.')
린다 : 가장 어려운 점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며, 이는 정말로 정말로 어렵다. 추천하는 책(공항에서 사서 읽었던)을 읽어보면서 통찰력과 자원들을 얻길 바란다. 구글링 하면 이 책과 관련한 내용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투두리스트에 추가 완)
나는 여러분에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 간단하고 재밌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들을 건네주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본인의 실수를 어떻게 저지를 수 있는지, 훨씬 더 많이 '의식'하게 될 것이다. (안 그래도 저녁 먹다가 다이어트 한다 해 놓고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며 린다의 강의 내용이 떠올랐다...)
----('systematic'의 정의에 관한 생각, 중간 정리)
'스키마' 설명 영상의 중심 문장 = 'systematic TA'의 내용물을 꾸려나가기 위해, 다른 이들의 연구를 연구할 때 필요한 '인지구조'는 그들이 발견한 '핵심과 원리'에 집중하는 것이다.
가틀리 띵언의 중심 문장 = 기술적 분석에서는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systematic-.'이 우리로 하여금 '인내심'을 갖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이번 린다 강의 중심 문장 = 'Systematic TA'를 가동 가능토록 하는 '중심 엔진'은 '쿠키 상자와 쿠키 보충분 마련, 그리고 쿠키를 먹는 루틴화와 실천'이다. 이 '쿠키 상자의 중요성'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실제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성공의 길이다.
systematic theology와 systematic TA를 관통하는 원리와 핵심 = 본질을 수호하고 여일 하게 고집해 나가기 위해 'systematic-'이 필요하다. 이 'systematic'의 길이 아닌 곁 길(비본질)에 빠지게 되면, 나비 효과로 인해 현실적인 고통을 안게 된다. 차트에서 말하는 비 본질의 critical point는 인간 본성을 절제하고 인내하지 못하는 것이다.
(1) 이 'systematic-.'의 틀과 내용물을 채워 넣기 위해서는 '좋은 스키마(인지 구조)'가 필요하며,
(2) 'systematic-.' 작동을 위해선 '중심 엔진(쿠키 상자)'을 항시 준비 해야 하고,
(3) 'systematic-.'이 아닌 곁 길로 빠져 걷는 일은 (나비의 날개 짓처럼)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는 추후 아주 리얼하게 후회막심 한 부정적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 in everything we do...!!! " __Gartley
----
TO DO LIST
1. obs녹화키고(집중&메타인지력up), 률한테 이번 강의 기록 내용을 설명해주면서, sys보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2-1. 쉬는 시간에 린다가 추천한 책의 내용본을 구글링하고, 쿠키 필터를 보완할 내용이 더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2-2. 린다의 'Everyday Trading Habits'강의 말고, 'Habits of a Systems Thinker'제목의 강의는 21년도 8월에 들어봤던 영상이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피상적으로 이해 했을 테니, 이 강의도 다시 꼼꼼히 기록해 놓고 인지 훈련 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3. 'Habits of a Systems Thinker'까지 정리한 이후, 'systematic'에 대한 정의를 어느 정도 정리하여 기록해 놓자.
[지표/파인스크립트]이동평균선(MA)트레이딩뷰에 퍼블리쉬된 이동평균선 인디케이터(지표)들은 다소 선들이 적어 원하고자 하는 지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파인스크립트를 사용하면 원하는 양만큼 이동평균선을 만들수 있습니다.
5일선 이평선, 10일선 이평선, 20일선 이평선, 60일선, 120일선, 240일선, 480일선 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7개의 선만으로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이번엔 12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파인스크립트를 통해 선의 갯수를 늘리거나 줄여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각 선들의 값이 실시간으로 표에 나타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처럼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다양한 지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건 간단한 예시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파인스크립트 활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단타 필승 매매전략법!!오늘은 15분봉에서 사용할수 있는 단타전략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이전략은 2020년 미국의 한 비트코인 수익률 대회에서 Oliver Keel이라는 대학생이 우승을 할때
사용하였던 전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수익율은 약 1000%퍼센트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달성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선 트레이딩뷰의 지표 메뉴를 눌러서 생긴 박스에 10 in 1이라고 써넣으시면 hiimannshu가
제작한 지표가 있는데요 선택하여 줍니다
10 in 1보조지표는 1개의 보조지표만을 사용하는데도 10개까지의 각종이평선들을 내마음데로
설정하여 화면에 보여줄수 있게하는 아주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입니다
왼쪽위의 보조지표 설정란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하여 주면 설정창이 뜹니다
여기서 MA1 MA2 MA3을 모두 선택하여 주고요 오른쪽 박스에는 차례대로 200 60 6을 입력
하여 줍니다 오른쪽 색상은 설명상 녹색 파란색 하얀색 순으로 선택하여 줍니다
그럼 이제 화면에는 1개의 보조지료만을 사용하였음에도 6이평선 20이평선 그리고 200이평선
이 나타나게 됩니다 각각 색상은 흰색 파란색 녹색 입니다
그리고 15분봉전략이므로 시간 프레임을 15분으로 변경하여 줍니다
우선 롱 포지션 진입조건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첫번째 조건은 하얀색선6이평선이 파란색선20이평선을 아래서 위로 통과골든크로스하는 것입니다
2 두번째는 2번 2번 동그라미 안의 캔들처럼 6이평선과 어느정도 간격이 떨어져 있는 떠있는 캔
들을 찾습니다 이때 떠있는 캔들은 윗꼬리가 있으면 좋지만 아래꼬리가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아래꼬리는 없거나 있어도 짧아야 하며 6이평선과 어느정도 간격이 떠있어야 됩니다
3 2번의 떠있는 캔들 다음 캔들의 캔들조건은 3번처럼 2번캔들보다 최고점이 낮아야 하며 몇개
가 나타나든 간에 몸통이든 아래꼬리든 6이평선이나 20이평선에 닿아야 합니다
이때 저같은 경우는 처음 6일선에 닿거나 조금 아래에서 일부분 롱포지션을 진입하고 만약 더 내려오면 20일선이나20일선 조금 아래에서 한번 더 포지션을 진입합니다
그러니까 분할진입을 할때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예로들면 익절은 작게는 100불에서 크게는 400500불까지도 하는 편인데 정해져있
는 것이 아니므로 부분익절을 추천드립니다 손절은 두번 진입한 이후에 평단에서 150불정도에
서 하는 편입니다
예시를 하나 더 보겠습니다.
1번에서 하얀선에 파란선을 아래서 위로 뚫고 올라갔고골든크로스 이후에 2번쯤에서 윗꼬리 떠
있는 캔들이 나왔습니다
이후에 3번쯤에서 흰선에 닿아서 1차 매수를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상승하여 4번지점 정도에서 1
차 익절을하고 이후 5번부분쯤에서 2차 익절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사례의 경우 2차 매수까지 가지 않은 경우입니다
역시 1번 부분에서 골든크로스가 났고 2번부분에서 윗꼬리 붕뜬캔들이 나타났습니다
3번부근 쯤에서 흰선에서 1차 매수를 하고 4번부근쯤에서 파란색선에서 2차 매수를 한 모양입니다 가격은 이후 크게 상승을 하여 어디서 익절을 해도 좋았던 사례입니다
참고로 또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롱 포지션의 경우에는 이 모든 과정이 녹색선200이평
선위에서 이루어질때 보다 성공할 확률도 높고 익절구간도 커질 확률이 큽니다
숏포지션 진입조건은 정확히 롱포지션 진입조건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번 부근에서 흰선이 파란선을 아래로 뚫고 내려갔고데드크로스 2번 부근에서 떠있는 아래꼬리
캔들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가격이 흰선부근에 왔을때 3번지점쯤에서 숏포지션 1차 진입을 합니
다 이후 가격은 계속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사례의 경우는 2차 매수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롱포지션 진입조건의 경우에는 떠있는 윗꼬리캔들
을 찾는 것이었다면 숏포지션 진입조건의 경우에는 떠있는 아래꼬리캔들을 찾으면 됩니다
숏 포지션의 경우는 이 모든 과정이 녹색선200이평선 아래에서 이루어질때 더 성공할 확률도 높
고 익절폭도 커지게 됩니다
이 전략은 15분정도의 시간봉에서 하는것이 가장 익절폭과 하루에 오는 진입타점의 균형이 맞아
보입니다 어떤 시간프레임에서도 가능한 전략이지만 작은 시간봉일수록 그만큼 익절폭은 줄고 실
패확률도 커진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활용하여 매매하면서 본인에게 더 맞게끔 본인의 방식으로 만들어가시는거도 방법입니다.
꼭 잘 사용하셔서 더 높은 승률만들어 내시길 바랍니다.
이평선 하나만으로 5분봉 스켈핑&추세 정복 하는 법
안녕하세요. 할머니의 하모닉입니다.
오늘도 저번 시간에 이어 이평선 관련 매매법을 가지고 왔어요.
저는 매매법은 단순할수록 좋다고 생각해서
이평선과 RSI를 상당히 사랑한답니다.
단순한 게 좋다는 사람이 하모닉은 어떻게 하냐구요?
...
오늘 강의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도 참 쉽습니다.
ema 3개와 5분봉만 있으면 돼요.
ema는 25, 50, 100으로 세팅해줍니다.
준비가 다 되셨나요? 이 간단한 준비물로 어떻게 매매를 할 수 있는지 한 번 봅시다.
1단계는 Out of Trend를 찾는 것입니다.
거창한 것은 아니구요, 딱 두가지만 확인 하면 됩니다.
첫 번째, 캔들이 이평선 밖에 위치해야 한다.
두 번째, 이평선의 간격이 넓어져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발견했다면 2단계로 넘어갑시다.
2단계는 찍먹충 검거입니다.
이평선을 찍고 오는 순간을 기다리는 거죠.
근본이 부먹인데 이평선을 찍먹하는 괘씸한 캔들을 가만히 둘 순 없겠죠?
25이평이나 50이평을 찍먹하고 오는 캔들을 검거해줍시다.
단! 100이평까지 푸욱 찍어먹는 캔들이 나온다면 이는 추세 전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3단계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3단계. 진입을 합니다.
종가를 기준으로 진입을 하고 손절은 50ema에 걸어둡니다.
손익비는 최소 1 : 1.5로 잡습니다.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 같다?
본인의 근거를 더해서 익절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진입 후 깔끔하게 손익절을 걸어두고 구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손익비를 통해 기계적인 매매가 연속돼야 일관성을 바탕으로 자산을 늘려갈 수 있기 때문이죠.
설명드린 숏은 추세에 힘입어 연속된 하락이 나왔습니다.
몇 가지 예시를 보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셋업 발견 1
손익비 설정 및 진입 1
익절 완료 1
셋업 발견 2
손익비 설정 및 진입 2
익절 완료 2
셋업 발견 3
손익비 설정 및 진입 3
익절 완료 3
-----
너무 쉽죠? 보여드린 예시는 다 최근에 있었던 무빙입니다.
5분봉에서 Out of Trend가 은근히 잘 안 나오고, 나온다면 추세가 꽤나 힘이 있을 때 나오기에 승률도 좋은 매매법입니다.
기계적인 매매로 부자가 한 번 돼봅시다.
다음에도 따라하기 쉽고 효과적인 매매법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모닉이었습니다.
삼각수렴 패턴 및 대응방법 오늘은 요새 자주 출몰하는 패턴중에 하나인 삼각수렴 패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다 보면 삼각수렴이 자주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각수렴은 발산된 주가(가격)이 어느 지점에 도달하면 매수세와 매도세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지점에서 생기며 이 삼각수렴을 이탈하는 방향으로 삼각수렴의 입구 크기만큼 주가(가격)이 진행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삼각수렴은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1) 윗변이 수평이고, 아랫변이 상승하는 어센딩 트라이앵글
2) 윗변이 하락하고, 아랫변이 상승하는 시메티컬 트라이앵글(대칭삼각형)
3) 윗변이 하락하고, 아랫변이 수평인 디센딩 트라이앵글입니다.
아래에 나온 깃발형은 상승할 때 어센딩 트라이앵글 혹은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이 나옵니다.
주가의 진행방향이 상승->삼각수렴-> 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락할 때는 디센딩 트라이앵글 혹은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이 나옵니다.
주가의 진행방향이 하락->삼각수렴-> 하락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어센딩 트라이앵글은 보통 상승방향으로 주가가 향하며, 디센딩 트라이앵글은 보통 하락방향으로
주가가 향합니다.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의 경우 방향성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삼각수렴을 이탈하는 방향으로 돌파 매매를 주로 하는 편이며, 손절라인도 명확합니다.
하지만 시메티컬 트라이앵글이라도 보통 주가의 진행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예측한 반대방향의 추세선을 손절라인으로 두고 선진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엘리엇웨이브 이론에 따르면, 삼각수렴은 마지막파동의 이전 파동(5파 이전인 4파 횡보조정 or C파 이전인 B파 횡보조정)과 복합조정의 마지막파동(WXY의 Y or WXYXZ의 Z파동)에서 나온다고 설
명되어져 있습니다.
엘리엇웨이브에서는 그래서 4파에서 삼각수렴을 할 경우 5파동이 추진파동으로 삼각수렴 입구 크
기만큼 나오며, 이 추진파동의 예측범위를 벗어날 경우 5파동이 연장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엘리엇웨이브를 사용할줄 아신다면 삼각수렴에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하모닉패턴 관점에서는 삼각수렴은 Retracement Pattern과 Projection Pattern의 A포인트, B포
인트, C포인트 사이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엘리엇웨이브 B파 조정부근이기 때문이죠.
위의 엘리엇웨이브와 하모닉패턴의 경우는 해당이론을 공부하신다면 제가 하는 얘기가 이해가실 것 입니다.
삼각수렴의 두드러진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거래량입니다.
삼각수렴과 웻지형은 주가가 수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주가가 수렴하면서 거래량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감소된 거래량은 주가가 방향성을 가지고 삼각수렴의 한 변을 돌파할 때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며 이것은 추세가 진행됨을 의미합니다.
만약 삼각수렴이라고 생각했지만 눈에 띄는 거래량이 나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삼각수렴이 아니며, 휩쏘일 가능성 또한 존재합니다.
1) 엘리엇웨이브 ABCD파동까지 단타매매를 한 후, E파동을 기다리며 파동이 나온 후 여러 시그널
을 따라서 진입 후 손절은 반대쪽 변으로 잡는 방법
(공격적인 매매방법이며, 손절을 잡아두지 않는다면 절대 비추천합니다.)
2) 엘리엇웨이브 ABCDE파동까지 나온 후 거래량을 동반하여 삼각수렴을 돌파하는 흐름이 나올 경
우 진행 방향을 따라하는 매매 방법
(보수적인 매매방법이며, 추세추종 매매이기 때문에 손절위험이적습니다. 다만 1번의 방법보다 진입가격이 불리합니다.)
3) 엘리엇웨이브를 모르겠다 싶으면, 상승 깃발형 혹은 하락 깃발형을 염두에 두고 돌파되는 방향으로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휩쏘만 주의해서 매매하신다면 비교적 수익을 얻기 쉬우며, 이때 진행방향쪽으로 이평이나 스토캐스틱 등의 시그널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주세요.
이평이나 스토캐스틱 시그널의 일치는 1번과 2번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 삼각수렴부근에서 아예 매매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추세추종매매가 가장 명확하고 수익을 취하기 좋으며, 횡보 및 수렴할 때는 매매를 지양하는 것이 자산을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거래량을 동반한채 삼각수렴을 돌파한다 하더라도 간혹 휩쏘라는 거짓돌파가 나올 수 있기도 하므로, 이에 대한대응이 안되는 분은 삼각수렴 자체를 매매하지 않는 구간으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고점이나 저점에서 삼각수렴처럼 보이는 매집 구간(롱포지션, 숏포지션)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깃발형이나 엘리엇웨이브 4파 조정으로 보고 손절 없이 미리 진입했다가 크게 물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며, 분석하였다고 하더라도 손절은 필수입니다.
모든 매매는 예측을 하지만 다른 매매시그널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잘 모르겠으면 관망하 여 시드를 보존하는 것이 최고의 매매방법입니다.
지금 벌지 않더라도 시드가 있으면 언제든 벌 수 있지만, 지금 잃으면 시드를 복구해야하는 데 더 많은 수익이 필요합니다.
매매를 하지 않은만 못하죠.
차트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거나, 대응이 불가능하신 분은 4번대로 매매를 지양해주세요.
매매기회는 수없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