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채권에 대한 생각점심시간을 이용해 국채를 한번 살펴 보려합니다.
9-10월 시장이 공포에 휩싸이면서 7월과 같은 저점을 형성하게 되고 현재는 많이 되돌려서 오히려 고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채권에 대해 제가 아는 지식은 그저, 금리가격은 왜 지속적으로 바뀌는거야 하면 대답할 수 있는 정도뿐이지만
채권이 상대적으로 안전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
2년 국채가격도 다 오른 상태이지만
한국의 금리는 지금 미국가 격차가 벌어져고 있는 지금 수출액 감소 및 적자가 이어지면서 외화가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유동성을 만들어주기 위해선 통화스왑이 필요한 상황인듯 보이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도 않고 미국도 자국을 먼저 챙기는 모습이 강한거 같습니다. 금리를 되도록 절대 안올리는 일본도 금리를 올리는 쪽에 선택을 했고, 각국의 대처가 어찌될지 정말 흥미로운거 같습니다. 중국의 리오프닝을 기대하고 나름 코스피도 상승한 감도 있지만, 생각보다 사태가 나아지지 않고 있고 중국과 미국사이에 껴있는 한국은 외교적으로 많이 힘들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ㅋㅋ
만약 한국이 국가부도가 잃어나지않지만 시장에 공포로 채권시장이 요동친다면 이때만큼 채권을 구매하기 좋은 시기는 없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이유는 금리가 이렇게까지 많이 급격히 오른 시기가 없었고, 침체가 오면서 안전한 투자처를 원하면 채권이 그나마 수요가 많을 거같고
장기적으로 채권은 거래도 가능해서 시세 차익도 남길수 있고 , 흔히 호황이 있으면 침체도 있듯이 그 침체에 가장 많은 수요는 안전한 투자니깐 채권에 시선이 쏠린다라는 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대중들이 사기 전에 준비하는게 투자자의 안목이지 않을가요. 실패하면 수정해서 경험을 쌓고 말이죠 .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