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27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차익실현 매물과 카불 폭탄테러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하락 카불 공항의 테러로 인한 미군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요인 작용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Fed 총재들의 테이퍼링 관련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테이퍼링 우려 부각 미 2분기 GDP는 6.6% 증가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 실업보험청구는 전주 대비 증가 HanaGlobalDerivatives의0
(오늘의 흐름은?!) 07.30 트레이딩뷰 나스닥 선물지수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외증시와 해외선물을 분석하는 트레이더 K입니다 오늘 시장의 주요 이벤트인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있는 상황이네요. 현재 나스닥 차트를 어느정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회의 전부터 기나긴 횡보흐름을 가져가고있습니다. 잭슨홀 회의에서 어떤이야기가 나올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상황이기때문에 이런상황에서는 거의 관망 흐름을 유지합니다. (빅이벤트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유동성이 제한되다보니 큰흐름을 보이지않는것이죠.) 사실 이번 잭슨홀에서 테이퍼링에대한 이야기가 어느정도 나올수는 있겠지만 그리 큰영향은 주지않을거라 판단합니다. (이전에도 계속 이야기드렸죠?) 다음달 9월에 8월 고용평가 이후 연준이 9.월 fomc에서 시장 평가를 들어갈가능성이 크다보니.. 이번잭슨홀이 큰영향이 없을거라 시장은 관측 합니다. (그러니깐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다라 이야기하면되나요?) 즉 3줄요약을 하자면... 1. 시장 투자자들 의견은 이번 8월 잭슨홀 회의에서 큰 이야기가 나오기어렵다 판단. 2. 9월에 연준이 시장 평가를 할가능성이 높다 생각하기때문에 3. 하지만 그래도 큰 회의다 보니 시장은 관망장세를 유지중 (추후 회의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이야기가나온다면 시장을 그떄 추가 해석해가 며 장세 분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raderk_의업데이트됨 116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26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국채 금시 상승에 은행주와 경제 재개 관련주가 오르며 최고치 경신 10년물 국채 금리가 1.349%까지 상승하며 위험 자산 선호 현상이 부각 미 하원의 3조5천억 달러 규모 지출안에 대한 예산 결의안 가결 소식은 투자 심리를 지지 미 7월 내구재 수주는 0.1% 감소하며 예상치를 상회. 석 달 만에 첫 감소 HanaGlobalDerivatives의0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25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 승인 소식이 이어지며 상승 전일 FDA의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 소식으로 백신 접종 가속화 기대에 투자 심리 회복 테이퍼링 관련 파월 의장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신중한 자세로 이어질 가능성 대두 미 주택 지수 개선과 중국의 코로나 19 통제 성공 이슈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 HanaGlobalDerivatives의1
(오늘의 흐름은?!) 08.24 트레이딩뷰 나스닥 선물지수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외증시와 해외선물을 분석하는 트레이더 K입니다 8월 24일 나스닥 선물 지수 분석글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증시 개장전 1시간전에 올리는게 아마 트레이딩 대응하실때 좀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해서 최대한 미증시 개장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시장 흐름 현지시간 23일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정식 승인 소식 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시장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잭슨홀 심포지엄에 관심이 쏠려있다. 연준이 지난주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대부분 위원은 연내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해 테이퍼링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으며 시장은 한번 들썩였었다. 연준이 팬데믹 동안 시행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단계적 축소는 주식시장에 긴축의 신호탄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그만큼 미국 경제가 회복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점에서 충격은 제한적일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부양책 축소가 경기 회복세를 둔화시킬지, 또 그에 따라 주가가 타격을 입을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시장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전일 미증시는 다시한번 신고가를 갈아 치우며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위에나온 뉴스피드에서 보게되면 백신 정상 승인에대한 소식이 증시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이번 잭슨홀 회의에서 테이퍼링에대한 발언이 나오기 힘들다는 점이 증시를 다시 랠리관점으로 돌려놓은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이번 잭슨홀회의에서 사실 큰이야기가 나오기힘들고 다음달있을 9월 fomc를 더 주목 하고있기 때문에 시장은우려감을 내려놓은듯합니다. 다만 통화정책에 중요한 회의다보니 ... 회의전에는 큰 변동성이 나오기 힘들다 판단합니다 (관망 흐름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3줄요약 1. 전일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 2. 이유는 '잭슨홀 회의에서 테이퍼링 발언이 나오기 힘들다 판단됨으로' 3. 다만 회의전 증시흐름은 상당히 제한될것으로 예상함. -트레이딩뷰 1. 전일 나스닥 선물지수는 강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15300선위로 종가마감을 보여줌. 2. 단기 이평에대한 돌파도 확실히 분출되며 증시는 랠리구간을 유지 3. 거래량에대한 흐름으로 봤을때에는 안정권구간이라 판단 (당분간 매수추세를 유지할것으로 판단.) 4.장대양봉에 봉중심 레인지는 15200 pt 로 이구간이 강한 지지로 형성될가능성이 높음. (이탈이나오기전까지는 매수를 지지하는 중요 가격으로 해석) 1시간봉 중기 추세의 상승 채널 상단에대한 이탈로인하여 채널 재구성. 5. 재구성한 채널(주황)을 기점으로 상승추세를 잡아주고있음. (채널하단이 현재 가장중요한 지지구간이라 판단 = 15320~15310 (이탈시 하락으로조정관점 두어야함.) 이탈이나온다면 15200선까지 하락을 열어두어야함. 하단에대한 지지축은 현재 15124pt 구간이 중요. 롱traderk_의338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24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27일 예정된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19 백신의 정식 승인 소식에 상승 FDA는 화이자 백신의 작년 12월 긴급사용 승인 8개월만에 정식 승인. 백신 접종률 가속화 기대가 커지며 상승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테이퍼링 조기 시작에 대한 우려와 자산매입 축소는 미국 경제 회복을 증명하는 시그널이란 관점이 엇갈림 HanaGlobalDerivatives의1
(오늘의 흐름은?!) 08.23 트레이딩뷰 나스닥 선물지수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외증시와 해외선물을 분석하는 트레이더 K입니다 8월 19일 나스닥 선물 지수 분석글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증시 개장전 1시간전에 올리는게 아마 트레이딩 대응하실때 좀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해서 최대한 미증시 개장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시장흐름 현지시간 20일 뉴욕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에도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카플란 총재에 테이퍼링 유지 발언에 힘을 입기도함. 다음 주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 시작 여부에 시선이 집중됐다.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미 연준의 테이퍼링, 코로나19 확산, 기업 실적 등이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잭슨홀 심포지엄이 열리는 만큼 미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몰려있다. 이번주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과 미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변동성 장세가 나타났다. - 미국 시장에대한 개인적인 평가 저번 한주동안 시장을 한 문장으로 이야기한다면 '' 우려와 다행 '' 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같다. 의사록에 나온 ' 테이퍼링 이번년도 4분기 가능성 ' 이 증시에 우려감을 주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앞에있는 잭슨홀 회의에서 테이퍼링을 시작할 가능성이 재기되면서 증시는 약세 흐름을 보여주었다. 다만 연준의 고용 평가는 9월 까지는 지켜봐야함( 9월 비농업지표 판단) 과 함께 연준 인사의 테이퍼링 완화 발언이 증시를 회복 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간단하게 3줄요약을 한다면 1. 의사록에 나온 테이퍼링 조기 가능성이 증시를 흔들어 놓음. 2. 다만 잭슨홀회의에서 이야기가 나오기보다는 뒤에있는 9월 fomc 가 가능성이 높다 시장은 평가. 3. 또한 연준 주요 인사의 테이퍼링 완화 발언이 긍정적으로 작용. * 조금더 자세한 시장 상황에 대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기재해 놓았으니 확인 바랍니다. - 트레이딩뷰 저번주 금요일 나스닥 선물지수는 15088위로 마감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주요 이동평균선에대한 회복도 동시에 들어서면서 주가가 조정이 끝났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주봉 관점에서는 5일선 이탈 여부는 나오지않았으며 5일선 위로 재차 종가마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탈관점이 단기간만에 회복이되었네요 ... 차트만 본다면 어지럽지만 시장을 본다면 대략 해석이가능하죠) 개장전 나스닥은 15100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 오전 아시아장과 오후 유럽장에서는 그렇다할 변동성을 보이지않습니다. (그러니깐 유럽과 아시아에서 미증시에 개입하는 모습이 들어서지않았다는겁니다.) 60분봉 캔들에서는 상승 채널을 그어가며 지지력을 유지하고있고 현재는 상단 바로윗가격대라 판단합니다. ( 저항을 받을수있는 구간이라는거죠.) 금일 가장확률 높은 지지대는 14983 레인지로 확인됩니다. (채널 하단과도 위치가 같고요) 이정도 추세흐름을 보인다면 최대 15327포인트까지 열려있습니다. (다만 차트만 보면 목표가로 설정할 수 있겠지만 ... 시장상황이 그렇게 긍정적이라 평가하지않습니다 잭슨홀 회의도 남겨놓고있기 때문에 말이죠.) 또한 이전에있던 하락 채널도 완전히 무너트려놨으니 일단은... 매수대응 위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traderk_의337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23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 속 연일 하락세를 보이다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감 댈러스 연은 총재 “델타변이 빠른 테이퍼링 조정할 수도” 라는 의견을 보이며 지수상승세에 영향을 줌 유럽증시는 나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소폭 반등 마감. 미 연준 테이퍼링 속도가 조절될 가능성에 대한 반증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20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증시는 강 달러, 테이퍼링우려 속 혼조세로 장을 마감. 델타 변이의 확산세는 뉴욕증시에 악 영향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해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전주보다 2만 9천명 감소한 34만 7천명을 나타냄 유럽증시는 델타 변의 확산과 美 테이퍼링 우려에 급감하며 1~2%의 하락세를 보이며 장 마감 HanaGlobalDerivatives의0
(오늘의 흐름은?!) 08.19 트레이딩뷰 나스닥 선물지수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외증시와 해외선물을 분석하는 트레이더 K입니다 8월 19일 나스닥 선물 지수 분석글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증시 개장전 1시간전에 올리는게 아마 트레이딩 대응하실때 좀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해서 최대한 미증시 개장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시장흐름 . 오늘 새벽 수요일 나스닥 선물지수는 7 월 FOMC 의사록을 통해서 확인된 연내 테이퍼링 가시화가 부담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하락마감을 보였습니다. 7 월 FOMC 의사록에서는 대부분 위원들이 경제가 예상대로 개선되는 경우 “추가적으로 실질적 진전”의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이므로 연내 테이퍼링을 실행하다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으나 다만 인플레이션 측면에서는 테이퍼링 요건을 충족해나가고 있지만, 일부위원들은 고용시장에서 그 요건을 충족하기에엔 시간이 필요하기에 2022 년 초에 테이퍼링을 실행해야한다는 입장을 표명. - 미국 시장에대한 개인적인 평가 전일 나스닥 선물 지수를 대응해보신 분들은 어느정도 시장 파악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미증시 개장 초반에서는 큰흐름이없었습니다 단기적인 변동성 흐름만 보일뿐 사실 대추세를 보여주지않았으니 말이죠 시장이 이날 장개장이후 장초반 흐름이 약한데에는 이유가 있었죠 바로 7월 fomc 의사록 공개 스케쥴이 있었기 때문에 시장이 전반적으로 관망 태세를 보인겁니다. (통화정책을 결정하고 판단하는 연주의 입장을 들어볼수있는 이벤트이기때문에 시장이 의사록 공개까지는 큰 흐름을 보이지않은거죠) 그렇기에 장초반부터 의사록이 공개되는 새벽 3시까지 큰흐름을 보이지않던 나스닥은 의사록 공개이후 하락 흐름을 보였습니다. 의사록에대한 내용을 한문장으로 정리한다면... ' 1) 테이퍼링을 올해 부터 시작에대한 시기를 구성하고 2)테이퍼링이 다끝난시점부터 금리인상을 구성하며 3) 자산매입에 총매입량인 1200억불에대한 (800억불 채권+ 400억불MBS) 비중을 동시에 줄이자는 의견이 모아진 것이 지배적이였다' 정도로 볼 수 있죠. 즉 테이퍼링에대한 시기 , 속도 , 비중 등에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던 의사록이였습니다. 자 원래 시장은요 간단해요... 테이퍼링언급이 .. 21년 9월에 나오더라도 시작은 22년부터 시작할것이라 예상했는데 실상 의사록을 까보니 이번년도에 할가능성이 생긴겁니다. 그래서 전일에 시장이 약세흐름을 보인거구요 . 즉 테이퍼링이 이번년도에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시장을 무너트립니다.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랠리관점에 매수세보다는 하락에대한 관점으로 시장 대응 하시길 바랍니다. * 이후 내용은 제 네이버 블로그와 트레이딩뷰에 추가로 기재했으니 이부분에 대해서 좀더 궁금하신분들은 아래링크를 통해 보시면됩니다. -트레이딩 뷰 전일 나스닥 선물 지수는 14848PT로 시가밑 하락마감을 하며 약세흐름을 보였습니다. 주요 단기 이평인 5일선과 20일선에대한 이탈값도 동시 등장하면서 단기 데드크로스 흐름도 보이며 랠리에대한 막을 내린듯합니다. (차트만 본다면 매집이후 하락 조정을 보이는 그림이기도 하구요 ) 전일 캔들의 중심값인 14920~14940포인트가 이제는 상단을 제한하는 가격대로 보이니 이구간에대한 추후 저항 생각하시면서 보시면좋겠습니다. 주봉관점에서는 아직 5일선에대한 이탈 마감을 보려면 이번주 금요일까지 기다려봐야하겠지만 워낙 비중있게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에 다시 말아올리기는 어려운 관점으로 보여집니다. (추후 이격 까지 줄여나간다면 나스닥의 최대하락이 주봉의 20일선 까지 내려올가능성도 염두해두고 보시길바랍니다.) * 이제는 조정관점이다 하락이 유리한 상황이다라고 보시면좋습니다. 자오늘 시장에서 가장중요한건 시간대별 흐름인데요 . 오전장의 경우에는 큰흐름이없었습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하락이후 휴식기를 가진 모습으로 판단이되는데요) 다만 유럽장이 들어서고 나서는 추가 하락세가 들어섭니다. 즉 시간대별로 본다면 오전 횡보 오후 하락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아마 나스닥이 어느정도 저점에대한 폭을 회복한다면 장초반은 반발매수세흐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 (반등 나오는 매수를 매도로 대응해야한다는거죠.) 1시간봉 차트 채널 레인지 구성에서 주가를 판단한다면.. 일단 하단이 무너진 모습이 들어섭니다. (그리고 되돌림에대한 흔적이 남아있죠.) 그렇다보니 채널을 다시 재구성해야하는데. 현재는 단기 관점에 하락 채널밖에는 보이지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지나야 큰 채널이 보일것이라 예상하는데요.) 일단 상단에대한 저항값을 1차 체크들어가야합니다. (현재에는 14850~14840으로 보여지네요) 피보나치 관점에서는 저항값이 3구간입니다. 1차 는 14834 ㅡ 2차는 14872 ㅡ 3차는 14911 각각의 저항구간을 중요하시게 보시고 아까말씀드린 채널 저항과 겹치는 저항은 14834~14850 정도로 해석이됩니다. 이구간 이탈시에는 다음 저항까지 넘어갈 수 있으니 대응점 유의 해서 보시길바라겠습니다. traderk_의4410
테이퍼링.. 이번년도 부터 시작? 주식 , 선물 , 비트코인 하시는분들 모두 집중..!다들 어느정도 제목부터 예상했겠지만 오늘 할 이야기는 새벽에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대한 이야기를 드리려합니다.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시장이 상당한 경계흐름 내보였습니다. 경기둔화 우려,, 테이퍼링 시사가능성등이 증시를 압박했죠. (더군다나 계속 높은 레벨을 유지하던 나스닥이다보니 이러한 이슈들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었음...) 그중에서 테이퍼링 시사가능성이 투자자들의 관심 1순위였고 코앞에 8월 잭슨홀 회의나 9월 fomc 에다가왔다는 압박이 증시를 많이 흔들어 놓았죠.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새벽에 fomc의사록이 공개를 기다리며 시장은 숨죽였습니다.. (과연 무슨내용이나올지 말이죠..)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아니면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 그리고 약속의 새벽 3시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시장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과연 의사록에서 어떤내용이 나왔길래 시장은 하락으로 방향성을 내보인걸까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7월 FOMC 의사록 공개 미국 증시를 잘알고 대응하려면 연준에대해서 잘이해해야하고 연주의 연설이나 주요 통화회의 그리고 그에따른 의사록등이 공개된다면 무조건 체크하셔야합니다. (시장을 바로 볼 수 있는 방법이죠) 이번 7월 FOMC 의사록 전문을 보게된다면 상당히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테이퍼링에관해서 어느정도 합의를 도달했는지를 이번 의사록에서 보여주었는데 ... 테이퍼링의 시작 시점 과 속도 그리고 테이퍼링이후의 기준금리 인상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이번 7월 FOMC 의사록에대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요약하자면... 테이퍼링을 올해 부터 시작에대한 시기를 구성하고 테이퍼링이 다끝난시점부터 금리인상을 구성하며 자산매입에 총매입량인 1200억불에대한 (800억불 채권+ 400억불MBS) 비중을 동시에 줄이자는 의견이 모아진 상태입니다. 다만 몇명의 참가자들은 국채매입 비중과 MBS에 비중을 동시에 줄이자는 의견보다는 MBS에대한 비중을 먼저 줄이자는 의견도있었는데요.. (하지만 소수의 의견일뿐 한데 모여진 의견은 동시 줄이는것이니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이번 의사록에서 위에 설명한 시기와 비중 구성 그리고 추후 금리인상등에대해서 다양한 의견이있었고 가장 큰 요인은 이번년도부터 테이퍼링을 구성하겠다는 내용이 증시를 하락으로 방향성을 만들어낸것같습니다. ( 시장은 아마 '이번년도 테이퍼링 시작 시기 구성' 이부분에서 부정적 평가를 내보인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참석자들은 테이퍼링을 결정할때 시장에 미리 예고해야한다는 점이 다시한번 재확인이되어있는 상태다보니 시장 쇼크까지는 유발하지않을듯 보여집니다 (금융시장에서는 빅쇼트보다는 계단식 조정으로 끌고 갈 가능성이 높은거죠) 뭐.. 이중에서 좀더 지켜보자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시점은 테이퍼링을 이번년도에 시작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기때문에 큰이견은 없어보입니다. 즉 이번 7월 FOMC 기자회견과 의사록만 보면 테이퍼링 선언은 4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다는것을 알 수 있었고 그로인한 시장 하락이등장한것이라 평가하는겁니다,. 이러한 연준 평가 기준으로 , 연준의 1순위인 고용을 본다면 다다음주에 나오는 8월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이어갈 경우... 시장은 9월 FOMC에서 테이퍼링을 선언할 가능성을 크게 높아진것이죠. (즉 9월에 테이퍼링언급이 나올가능성이 꽤 높아졌다는겁니다. 그리고 증시는 기반영 흐름을 보여준것이고요_) * 7월 FOMC 의사록을 통해 본다면 시장 출구전략의 3대 요소 논의가 다양하게 진행되었고 (속도, 시작기간, 추후 금리인상) 9월에 가능성이 높아졌다정도가 이번 의사록에대한 요약인듯합니다. - 테이퍼링에대한 시점 이번 의사록에서 대부분(MOST)참가자들이 테이퍼링에대한 이번년도 시작에 의견을 모았다는것은 이전부터 연준이 채택한 이중책무 (물가 , 고용)가 어느정도 개선되었다는 것이겠죠. 물가는 이미 조건에 부합한 상태이며 고용에대한 평가도 사실 이번년도 7월 부터 가속화되는 그림을 보여주고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연준에서는 지금의 물가 고용을 상당히 준수한 평가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다음주 고용지표에대한 발표가 또한번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9월에 테이퍼링언급이 가능성이 높아지고 구성단계에들어갈것이라 평가합니다. -테이퍼링 속도 이번 의사록에서 눈에 띄는것은 많은 (Many) 참석자들이 기준금리 인상 올릭기 전에 테이퍼링을 끝내 놓는 게 좋다는 의견을 밝혔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게되면 당연한거죠 테이퍼링이 끝나기도전에 금리인상하면 시장 무너지는건 뻔히 보여지니까요 ㅎㅎ,..) 이전부터.. 경제 상황이 좋은 흐름을 보이게되면 가장 크게 문제가됬던게 뭐였습니까?? 바로 물가상승으로인한 기대인플레이션이 날뛰게 되면서.. 금리인상을 주장하던 목소리때문에 시장이 경계감을 보여줬던 일들이라 볼 수 있죠... 그러니깐 연준에서는 뭘 말하고자 하냐면 통화정책에대한 안정성을 이야기한겁니다. 추후에 기준금리 인상을 할 려면.. 최소한 테이퍼링을 마쳐 놓고 그후에 기준금리 인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대해 스탠스를 보이면서 추후 경계우려를 만들어 놓지않으려 노력하는 거죠. (중요하죠?) 또한 테이퍼링을 한다고 한번에 자산매입을 크게 줄여나가는게아니라 이르게 시작하면 천천히 할 수 있기때문에 사실 제개인적인 입장에서는 테이퍼링 선언을 하더라도 단기조정으로 끝날 수 있다 ? 이평가도 드리는거죠. (즉 테이퍼링을 시작한다는게 사실은 악재가 될 수 있지만 속도저절만 잘한다면 빅쇼트같은일은 일어나지않아요 연준입장에서는 현재 시장에 안정화 측면을 많이 고려하고있다는점이 중요하겠네요.) .. 끝으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시장에서 이번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이번년도 테이퍼링을 구성하겠다 라는 점이 부정요소였고.. 다만 이러한 테이퍼링에대한 시기 , 구성 , 속도에대한 측면에서 연준의 입장을 들어보면 시장을 많이 고려하겠다라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시기는 고용에대한 평가가 끝나고 나서 (가능성은 9월 fomc) - 속도는 시장 평가흐름 보면서 그리고 기준금리인상에대한 것은 테이퍼링이 다끝내놓은다음 ( 안정화 고려 ) - 구성은 mbs와 국채 모두 동일한 비중으로 줄여나가겠다 이정도가 사실 이번의사록에서 내용은 전부입니다. 당분간 조정 나오겠죠 아마 고용지표 (비농업) 평가 근접하더라도 시장의 기대는 9월에 가능성이 높다라는 평가때문에 이제는 랠리에대한 관점이 나오기 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추후에 바뀌는 내용이나 새로나온내용나오게 되면 블로그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traderk_의117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19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기업실적 호조에도 델타 변이 우려와 Fed의 테이퍼링 논의로 2거래일 연속 하락 7월 FOMC 의사록에서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 판단. 테이퍼링 시작 시기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며 8월 FOMC에 논의 예정 델타 변이 확산으로 주가지수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 전망 HanaGlobalDerivatives의1
(오늘의 흐름은?!) 08.18 트레이딩뷰 나스닥 선물지수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외증시와 해외선물을 분석하는 트레이더 K입니다 8월 18 일 나스닥 선물 지수 분석글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시장 흐름 전일 17 일(화) 미국 나스닥 선물 지수는 주요 소비재 기업의 호실적 7 월 산업생산 호조에도, 지수 고점 부담감 누적 속 7 월 소매판매 및 8 월 주택경기지표 부진 등이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약세 압력을 가하면서 하락 마감 하였습니다. ( 시장 실적이 호조반영과 산업생산 지표가 호조를 보임에도 고점 부담과 주요 경기섹터관련된 종목들이 하락흐름을 보였고 또한 소비지표 약세에 영향) 7 월 산업생산은 +0.9%(MoM)로 전월(+0.2%) 및 예상치(+0.5%)를 상회하면서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 경기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 반면, 7 월 소매판매는 -1.1%(MoM)로 전월(+0.7%)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전환 (이전에 계속 말씀드렸죠..? 소매지표는 예상치 하회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산업생산지표는 예상치 상회 가능성이 높다 이야기드렸습니다. 또한 전일 파월의장은 타운홀 미팅 연설에서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이전의 경제 상황 일부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언급한 가운데, 미국 경제에 델타 변이가 주는 의미도 분명치 않다고 평가. ( 큰 힌트를 제공하기 어려운 연설이였다 평가하면좋을것같습니다 ) 추가적으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통화정책의 핵심이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재정정책 효과가 통화정책보다 강력하다는 입장을 표명 (하지만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현재 재정정책 보다는 통화정책이 우선시됩니다.) - 미국 시장에대한 개인적인 평가 . 전일 나스닥 선물 지수는 전약 후약 흐름을 보이며 장마감과오전장에서는 어느정도 반등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일 주요했던 경제지표인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발표이후에 증시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14900선을 이탈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죠. 이런 상황속에서 전일 파월의 연설이 시장의 구원투수가 되지않을까 생각했던 분들도 계셨을텐데 내용을 보게되면 큰 의미는 없었던 연설이였습니다. 파월 코멘트 요약 1.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가 최근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지켜봐야 한다"며 "델타 변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잘 알지 못한다. 단지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현재 시장의 불안요소에대한 확답을 제공하기보다는 지켜봐야한다는 언투.) 2. 다만 파월 의장은 학생과 교사와의 질의응답에서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향후 몇달간의 경제를 어떻게 예상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 통화정책 힌트 제공 X) 3. 그는 미국 경제가 코로나19로 영구적으로 변화했다며 "단순히 팬데믹 이전의 경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가 말하는 의미있는 연설이라 함은 현재 경제를 지켜봐야한라는 것보다는 시장의 힌트를 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의미있는 회의라 생각합니다. 다만 전일에는 '지켜봐야한다' 등 단순연설등이 있다보니 시장의 흐름이 크게 바뀌지않았던 장세였죠. 금일 발표되는 7월 의사록에 대한 내용이 어떤 내용으로 공개되는지 평가하며 시장 살펴보겠습니다. - 트레이딩뷰 전일 나스닥 선물지수는 15000포인트를 아슬아슬하게 지키며 종가마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주요 이평인 5일선과 20일선에대한 종가이탈이 들어서면서 가격심리는 지켰으나... 지지에대한 랠리성 흐름은 좋지않을거라 평가합니다. 또한 전일 거래량이 월요일 긴꼬리로 말아올린 캔들보다 큰 거래량을 보여주고 저점까지 갱신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전일 캔들은 큰의미를 가지게됩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전일 시종가 구간일 수 있겠지만 저는 전일 일봉캔들의 봉중심구간이 저항이라 보여집니다. 가격은 15060 포인트 구간이라 판단되며 이구간을 넘어서기 어렵다 판단됩니다. 즉 여기까지 본다면 저점에대한 갱신도 나오는 시장이고 이평흐름도 마감되었다보니.. 데일리관점에서는 매수보다는 매도가 유리한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금일 제한 1차 레인지 15060 (이구간위로 올리기 힘들다 판단하는겁니다.) 나스닥 1시간봉에대한 채널은 하락세를 유지하며 전일 추가저점에대한 갱신지점도 채널 하단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만약금일 의사록 공개이후 시장흐름이 하락세를 강하게 보여주고 ... 이때 채널 하단을 돌파한다면 중기적 추세가 완전히 하락으로 기울게됩니다. (추세변곡 체크하시구요.) 유럽 오후장에서 어느정도 힘을 보이더라도... 현재 피보나치 0.618 구간과 일봉 저항레인지 15060구간위로는 들어올리기 어렵다 판단합니다. 다만 이구간돌파시에는 채널상단까지 다시 도달될가능성이 높으니 저항값 지지값 체크하시고 대응하시길바랍니다. traderk_의4410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18 (지수)지수 ey Point 뉴욕 지수는 주요 기업 실적 호조의 엇갈린 해석과 7월 소매판매 부진 영향으로 하락 미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1% 감소하며 예상치 0.3%를 상회 미 FOMC 의사록 발표를 하루 앞두고,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는 통화정책 관련 특별한 언급 없음 미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명을 돌파하며 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 HanaGlobalDerivatives의1
나스닥 헤드앤숄더 패턴나스닥 선물의 고점이 나온 듯 합니다. 현재 헤드앤숄더 패턴을 만드는 것으로 보이며 패턴대로 가격이 하락한다면 2번째 지지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숏K_Ronies의0
(오늘의 흐름은?!) 08.17 트레이딩뷰 나스닥 선물지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외증시와 해외선물을 분석하는 트레이더 K입니다 8월 17일 나스닥 선물 지수 분석글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시장흐름. 전일 나스닥 선물지수뿐아니라 3대지수에 포함되는 에센피와 다우지수전부 장초반 하락 장후반 상승 세를 보이면 전형적인 전약 후강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나 3대지수에 포함되는 나스닥 선물지수의 경우 장초 하락폭을 전장대비 -1.25%까지 떨어트리며 다른지수보다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다들 대응하실때 아마 짜증나고,, 좀 화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 현물지수에서는 -0.2%로 약 마감으로 보였지만 선물지수의 경우에는 양전환 상태를 이루었죠. 전일에 트레이딩뷰에서는 주요 스케쥴 전까지어느정도의 지지와 함께 상단에대한 저항을 보여줄것이라 판단했었고 또한 변동성또한 크게 제한될것이라 봤었죠. (큰이벤트를 앞두고있을때에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관망하는 분위기 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상당히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나스닥의 강한 변동흐름은 시장에서 3가지정도로 추측하고있는데 각각 . 연준 테이퍼링에대한 가능성 , 시장 마진압박 (가격 압박이라고도 하죠) , 지정학적 리스크 이렇게 3가지로 추측 하고있습니다. - 미국 시장에대한 개인적인 평가 . 일단 하락에대한 가능성을 어제 배재해놓은것은아닙니다 . 저는 시장을 분석할때 크게 2가지로 분석 하죠 (기본 분석 , 트레이딩 분석) = 즉 차트 분석과 시황분석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시황분석에서는 당연히 fomc 의사록 발표와함께 연준 의장의 발언이 기다리고있다보니 다음주 열리는 잭슨홀 통화회의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기때문에 전반적으로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는 내용들이 나오게된다면 시장은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 방향성을 이끌어냅니다. (부정이라면 하락을 긍정이라면 상승을 보여주겠죠) 그렇다보니 이번 의사록이 어쩌면 시장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다만 정확한 내용이 나오기전까지는 시장은 관망모드로 들어갑니다. (관망 장세로 이어진다면 시장은 하락과 상승을 제한하는 모멘텀을 보여주는거죠 ) 그렇다보니.. 현 시점에서 시장은 상승랠리에대한 가능성은 적을수밖에 없으니.. ( 상승랠리가 안나온다는것은 상단이 막혀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락에대한 가능성도 배재할 수 가없는거죠 . 또한 의사록 발표전까지 이전 추세를 지키려는 성질때문에 보합권 마감에대한 가능성을 크게 열어두고 보는겁니다. 즉 시장분석만했을때에는 방향성에 초점을 맞출수가없고 대부분 변동성에 초점을 맞춰야하는거죠 (즉 제한된 범위안에서의 지지력이나 저항력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나온결론으로 차트분석을 진행하는거죠) 이번주 수요일 까지도 방향성보다는 주요 스케쥴 범위 나오는데로 ... 해석하면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시장이다.. 이런말인거죠 다만 전일에 시장에서 하락에대한 요소를 3가지정도 보고있는데 어차피 비중이 큰건 테이퍼링에대한 가능성 시사겠지만 이건 추후 반영되는거라 생각하기때문에 단기 하락을 유도했던 트리거는 아마 지정학적리스크일 가능성이 높죠 . (전일에 골드가격이 급등했던것으로 추정해볼수있습니다) (안전자산 마진이 크게, 지수처럼 위험자산 마진이 힘을 못받았다면 그영향이 맞게죠 즉 심리적 영향.) 금일은 장개장전 소매판매 지표와 , 산업 생산 지표가 시장을 흔들거라 생각하시고 대응해야합니다. 3줄 요약. 1. 주요 스케쥴을 기다리는 제한적인 장세 2. 전일 큰폭의 하락에 영향을 준것은 지정학적 리스크 3. 금일 트레이딩은 주요 지표전까지 대기. -트레이딩뷰 전일 나스닥 선물지수는 15132포인트에서 마감하며 양봉마감을 보였습니다. (사실상 전일 트레이딩이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드는 캔들이네요.) 장초반 큰하락이 나오게되면서 5일선과 20일선에대한 이탈을 동시에 보여주었으나 장마감에서는 2개의 이평선 위로 캔들이 종가 마감을 했다보니... 지지력은 지켜준것으로 해석하고있습니다. ( 특히나.. 저점을 늘리면서까지 거래량도 동시에 터지면서 주요 이평단들을 단시간만에 무너트리고.. 단시간만에 올렸으니... 이건 기술적 관점에서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어렵네요 ) 일단 가격대에서 반등이나온시점은 이전 저점을 무너트리고 저점이 갱신되면서 나왔던 반등구간입니다. 반등가격은 14914 포인트정도로 보여지며기술적 관점에서는 이전 하락 지지대를 받아준것으로 해석합니다. 다만 이지지대가 유효하려면 상단과 평행하게 위로 올렸을때 상단도 밸런스가 잡혀야하는데... 그부분이 미스매치입니다. (즉 기술적관점에서는 반등 포인트가 해석이 어렵다는거죠...) 또한 전일 중기 관점에대한 채널링 하단이 이탈관점이 들어섰기때문에 ..추세를 바라보기 어려운 지경이 되버렸죠 .. 다만 단기적으로 하락 채널하나가 보여지는데 현재는 상단저항을 받고 눌림을 주고있는것같습니다. 전반적인 상승추이로 전환되려면 상단 돌파가 이루어지는 측면해서 해석하셔야하고 지금은 하락이 유리한 상태라 판단합니다. 현관점에서 눌림이 지속된다면... 각각의 자리까지 내려올거라 보고있고 ... 또한 저구간들이 지지 포인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현재 하락진행중인데 전일 상승 흐름을 보여준 나스닥의 매수타점은 저 3구간이라는 소리죠) 1. 15052.pt. 2. 15028.pt 3. 15000.pt 다만 맨 하단 지지인 15000포인트 이탈시 그대로 이전 채널 하락선까지 가신다 생각하시고 대응하세요.. 즉 15000포인트 또깨지면 추가저점 그리러 간다는 의미라 생각하시면됩니다. traderk_의331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17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소매기업 실적 기대를 보이며 다우와 S&P는 상승 하였으나 나스닥은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약보합 마감 중국의 7월 산업생산이 6.4%, 소매판매 8.5%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 탈레반이 아프간 수도 카불 장악으로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는 미증시 부담 요인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13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되며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감 주간실업보험 청구건수가 3주 연속 감소하며 37만5천 건으로 예상치 부합.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0% 상승하며 예상치를 상회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상승률이 고점이라는 인식 강화 HanaGlobalDerivatives의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12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에 지수별로 엇갈린 혼조세를 보임 7월 CPI가 5.4% 오르며 예상치 5.3%와 거의 부합. 물가 상승률이 다소 진정되며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초반 상승 랠리 전문가들은 견고한 기업 실적은 현 주가 수준이 적정하며 높은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이라 분석 HanaGlobalDerivatives의1
(오늘의 흐름은?!) 08.11 트레이딩뷰 나스닥 선물지수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외증시와 해외선물을 분석하는 트레이더 K입니다 8월 10일 나스닥 선물 지수 분석글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시장 흐름 8월 10일 나스닥 선물지수는 저번주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에의해 랠리성흐름이어느정도 정체되어있는 상태였고, 또한 오늘 발표되는 물가지표를 기다리며 보합권속 흐름을 2일간 지속했었습니다. 다만 전일 인프라 투자법안에대한 가결이 이루어짐에 따라 경기기대감이 형성되었고 그로인해 국채금리가 1.35구간대까지 회복, 가치주나 경기민감주들은 긍정반응을 보였지만 성장주위주의 나스닥은 하락하는 그림을 보였습니다. -3줄 요약 1. 고용지표 발표이후 랠리성흐름 정체 2. 물가지표를 기다리며 관망 보합권 흐름 3. 다만 전일 인프라 투자법안에대한 가능성이 시사됨에따라 성장주 하락. - 미국 증시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전일 미국 3대지수는 성질마다 다른 흐름을 보여주면서 혼조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고용지표발표이후 전반적으로 서로 엇갈린 모습을 보여주었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순서쌍으로 이야기를 정리한다면) 1. 고용지표 호조 2. 경기 개선 기대감 3. 성장주 부정 , 가치주 및 경기 민감주 긍정 (이런식의 순서쌍때문에 증시가 방향성을 보여주기 보다 박스흐름을 유지하고있었죠) 추후 오늘 발표되는 물가지표를 기다리며 증시가 큰흐름없이 지속되는 모양세를 보여주나했지만 인프라 법안에대한 상원 통과가 가결됨에 따라 금리가 반등하였고 물가지표를 기다리던 나스닥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인프라 법안에대한 이슈를 정리하자면 ...) - 조바이든 대통령은 1월 취임이후 역점을 두어 추진하려했던 인프라 예산안이 우리나라 시간 기준 10일에 상원 관문을 넘어 섰습니다. ( 미 상원 법안 통과 ) -1조달러규모의 예산안은 미 상원에서 찬성 69표 , 반대 30표로 통과되었으며 이번에 처리된 예산안은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4조 달러의 인프라 예산중 일부에 해당합니다. ( 전체금액중 일부만이 가결된 상황) -미 상원에대한 통과는 시장에서 바이든의 귀중한 승리로 보고있으며, 전일 통과에대한 소식은 시장의 경기기대감을 불러일으켰고 그로인해 국채금리가 1.35레벨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시장에서는 바이든의 3월 인프라 언급이후 처음으로 얻은 결실, 그로인한 경기기대감이 국채금리에 상승압력을 불어넣어줌) -다만 미국 의회의 법안 통과는 기본적으로 상원과 하원 모두 통과되어야하기 때문에 (다만 투자 법안이 확실히 통과 되지 않은 상황) - 상원 법안 통과는 인프라 투자 가능성을 제시해 경기기대감이 반영되었으나 시장에 직접적으로 적용이되려면 하원통과 까지 이어져야 하며 이번 법안이 미하원을 통과하려면 여름 휴회를 거쳐 9월 중순 이후 까지 기다려야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인프라 법안이 실제 적용되려면 9월 하원 통과까지 기다려야함) (p.s 다만 시장에서는 통과가능성이 크게제시되어있음) 덕분에 물가 지표를 기다리던 증시가 단기성 방향이 제시된 상황에서 금일 물가지표에대한 발표값이 변곡을 보여줄지 현재흐름을 이어갈지 기다리고있는 상황입니다. - 3줄 요약 1. 시장은 물가지표를 기다리며 보합흐름 2. 다만 인프라 법안에대한 이슈가 나오면서 증시는 엇갈림 3. 금일 나올 물가지표로인하여 변곡을 보여줄지 , 현재 흐름을 이어갈지 지켜봐야하는 상황. (섣불리 대응하기어려운 시장이라는거죠) - 트레이딩뷰 * 금일 시장 변동성이 강할것으로 예상되다보니 단기성 중기성지지들이 크게 무너트릴가능성이높습니다. 그러므로 장개장이후 판단하면서 대응해야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술적 관점이 많이 불리한 하루라 예상됩니다.) traderk_의4411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11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미 상원의 1조달러 규모 투자 법안 통과 소식이 전해지며 혼조세를 보임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4조 달러 예상 중 일부로 미 하원까지 통과 되려면 9월 중순 이후를 예상 미국은 프랑스와 태국 등 7개국에 대해 여행 경보를 가장 높은 4단계로 상향 비농업 부문 생산성과 소기업 경기 낙관도 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며 부진 HanaGlobalDerivatives의0
(오늘의 흐름은?!) 08.10 트레이딩뷰 나스닥 선물지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외증시와 해외선물을 분석하는 트레이더 K입니다 8월 10일 나스닥 선물 지수 분석글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와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시장 흐름 8월 9일 나스닥 선물 지수는 저번주 금요일 발표되었던 고용 지표 (비농업 고용지표)에 따른 호조 발표로 인하여 추후 있을 연준의 통화정책에대한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상승제한을 받고있는 상황에다가.. 또한 이번주 수요일 9시 30분에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 (CPI) 와 생산자 물가지수 (PPI) 에대한 발표값을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여주기때문에 데일리 트레이딩 기준 변동성이 상당히 제한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증시 분위기속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델타 변이 확산에도 고용시장 위축이 일어나지 않고있으며 현재의 인플레이션도 테이퍼링을 위한 조건을 충족 시키고있다 이야기하며 라파엘 보스틱 (연은 총재) 또한 고용에대한 개선이 잘나타만 준다면 조기 테이퍼링도 진행가능하다 언급하며 주요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조기 긴축 평가도 있었습니다 3줄 요약 1. 고용지표 이후 전반적으로 증시가 큰 흐름 폭을 보여주지않음. ( 상승제한 ) 2. 물가지표에대한 발표값을 기다리며 전반적인 관망 흐름. ( 11일 발표되는 물가지수를 기다리는 장세) 3. 주요 연준인사들의 조기 긴축 발언. (매파적 발언) - 미국 증시에대한 개인적인 평가 전일에도 나스닥 선물지수는 전반적인 큰흐름을 보여주지않았습니다. 고용에대한 호조발표이후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이 생기다보니 전반적으로 증시가 큰 상승세를 보여주지못하고있습니다 이뿐아니라 연준 이중책무에 포함되는 물가에대한 주요 경제지표도 앞두고있는 상황이다보니 시장참여자들의 장세 간보기 시기라 판단합니다. 물가 지표에대한 발표전까지 전반적인 관망 흐름속 증시는 델타 변이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 등 여러 복합적 요소들이 금융시장에 재차 확대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큰 위협이 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 합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초점이 물가 지표에 쏠려있기 때문) 추가적으로 고용에대한 개선흐름은 이번달 초에 발표된 비농업 지표 값이 상당히 좋게 반영되었고 그로인해 연준인사들의 조기테이퍼링 발언에 명분을 실어주고있지만 , 명백하게 말한다면 큰영향은 주지않을것으로 판단합니다. 일단 고용에대한 개선은 9월까지 확인이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의 실업 급여 프로그램이 끝나는 9월 6일 이후부터 뚜렷한 고용에대한 평가가 나올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 실업 급여 프로그램이 이전에 사람들의 구직활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면서 고용에대한 확실한 평가가 나오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연준내 통화정책에대한 변화에서 가장중요한건 고용과 물가인데 이중 물가를 1순위로 두고있고 이러한 고용에대한 평가도 9월에 고용지표에 대한 평가를 보고 판단할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지표에 의존적인 연준입장.) 그렇기 때문에 현재 연준 인사들이 나와서 조기 테이퍼링에대한 언급처럼 매파적 발언을 하더라도 증시가 압박을 받기에는 어려운상황이죠 지금은 다른것보다는 물가 지표에 초점을 맞춰 두시길바랍니다. - 3줄 요약 1. 고용지표에대한 호조 발표이후 증시가 랠리성 포인트를 보여주지못함.(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 2. 현재는 물가지표를 기다리고있는 상황. (전반적인 관망 흐름= 큰추세 나오기 어려움) 3.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증시에 영향력을 실어주기에는 어려움 (물가지표를 초점으로두고있는 상황) -금일 시장 트레이딩뷰 전일 나스닥 선물 지수는 15126포인트를 윗마감하면서 상승세로 마감. 저번주 금요일 고용지표에대한 호조발표가 증시에 상단 제한을 만들어냈지만 . 차트 관점에서는 5일선에대한 지지가 지속적으로 살아있는 상황 (5일선에대한 종가 이탈이 없음) (그러한 이유로 본다면 나스닥 선물 지수가 고용지표 호재에대한 하락압력 상황에서도 잘버텨주고있다는것을 의미) 1시간봉 관점에서는 이전 삼각수렴시점에서 상승추세가 만들어지고 상승채널링이 만들어진상황. 또한 기존 상승 채널 안 중추세도 지지를 보여주고있음. 주가가 추후 중추세선 이탈시 기존 추세대 하단 구간에서 지지받을것으로 예상. (채널에대한 지지값 기억) 또한 현재 피보나치 0.5에대한 지지반영이후 주가에대한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 (다만 0.5 이탈시 14970~ 14950에서 추가 매수대응 ) 금일 주요 지지대는 15060에대한 구간으로 보여짐 이구간 까지 내려온다면 매수대응이 유리. traderk_의4424
[하나금융투자] Daily 시황 20210810 (지수)지수 Key Point 뉴욕 지수는 신종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각 되며 혼조세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월 이후 처음으로 일 평균 10만명을 돌파 중국의 봉쇄 조치 강화와 7월 수출 지표가 부진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전문가들은 7월 고용 개선 속도가 유지되고 물가가 Fed 목표치를 웃돌 경우 Fed의 정책 조정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 HanaGlobalDerivatives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