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선물(국선)1. 월욜 아침부터 사람 잡네요. 2. 제 매매법, 제가 만든 스크립트 모두 롱인데, 단기숏으로 20만원정도 먹고 나니깐 숏 같아서 조금 관망하는데, 손익비 1:1의 롱 자리만 확인됩니다. 3. 진입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EP : 255.3 SL : 254.6 TP : 256.2 손익비 : 1:1.3 손절시 손실 : 175,000원 기대 수익 : 225,000원 4. 1:2이하의 손익비라 일단은 관망을 추천합니다.롱Siyeon의업데이트됨 5
KOSPI200 차트분석현재 4파진행중으로 4파 abc 조정중 c파 위치는 258포인트입니다. 하지만, 현재 c파가 기간조정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경우 258을 찍지 않고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하락 지지선은 3파의 127%인 244~246포인트 사이입니다. 숏jt000000의0
KOSPI200 하락채널 형성금번 하락으로 KOSPI200지수는 하락 채널을 형성한듯 보입니다. 채널 하단과 1번 하락파동의 127%자리 또는 하락전체 파동의 76.4%자리 246~248사이 지지후 반등 시도 예상됩니다.jt000000의4
KOSPI200 장기차트 분석(2019~2021) (엘리어트파동,일목균형)2019년 2월 이래로 코스피의 장기 하락국면을 예상하였습니다. 코스피는 80년대 이후 시작된 상승을 IMF와 리먼사태의 2,4파조정에 이은 2017년 파동을 완성하는 5파를 완성하였습니다. 이후 코스피는 조정국면에 돌입하였으며, 19년 1월 조정 'A'파를 완성한 것으로 보이며, 4월 'B'파를 완성하고 이후 'C'파동진행중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로는 1. 한국의 제조업기반의 산업이 서비스업으로의 전환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제조업 수출경기는 이를 말해주듯, 17년 정점에서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철강에 의존하는 우리 경제는 지속적으로 후발주자들에 의해 위협받고 있으며, 커다란 혁신(규제의 철폐와 자유경쟁)없이는 제조업 기반의 한계를 벗어나기 힘들며 경제적 여건 또한 변화가 없습니다. 이를 말해주듯 수출이 정체상태이며, 정치적으로도 더더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즉,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가치는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019년 코스피200지수 단기하락 지지선 코스피는 엘리어트 파동의 C파 진행중 2파조정을 마치고 3파 충격파 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3파의 지지선은 18년 'A'파 내의 5번 파동의 127%선인 244.7포인트~241포인트에서 지지가 이뤄질것으로 보입니다.(코스피 종합지수 기준 1,885포인트) 이 자리는 위의 5번파동과 유사한 크기(작은 빨간화살표)로 일목균형표 월봉상 주요 지지자리이기도 합니다. 금일 코스피200지수의 일목균형표상의 음운을 장대음봉으로 이탈하였습니다. 금번 하락은 2019년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이후 코스피 200지수 추가하락 연초 하락이후 일시 반등을 보이겠으나, 그 반등수준은 금번 하락파동의 50%이하로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것은 현재 기업들의 투자가 지지부진한데 대한 그 결과를 맛보게 될 것으로 입니다. 새로운 혁신동력이 없을 경우 하락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주요 하락 지지선은 코스피 200 지수 209.9포인트로 이는 코스피 전체 파동의 38%되돌림자리이며, 또한 18년 하락 'A'파(긴 빨간화살표)와 동일한 크기입니다. 200선은 지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코스피종합지수 기준 1,611포인트) 결론, 대외적인 경제여건이 개선되고, 기업이 살아나기 힘든 상황에서 새로운 산업의 태동없이 코스피는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등시 매도 전략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의 정책으로 보이며, ETF 인버스 상품, ELW- 풋, 선물 매도 전략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숏jt000000의업데이트됨 2
오늘의 국내선물 셋업휴.. 일본에, 러시아에, 북한에.. 할튼 빠질 자리였습니다..단기 반등노리고 들어갑니다. 손절은 1포인트 내왼데.. 요거 좀 미묘하네요 EP 270.8 SL 269.7 TP 276.4 ※ 개인적인 매매전략이며 넉넉한 증거금으로 데일리 스윙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롱Siyeon의업데이트됨 7
2019년 6월 18일 Kospi200 국내선물 차트분석입니다.[해외선물가이드]안녕하세요. 해외선물가이드입니다. 오늘은 Kospi200(국내선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번 차트분석에서 예상한대로 롱의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손절가 지정해두시고 진입하신 분들은 수익 축하드립니다. 오늘 차트 분석에서도 저번과 같이 롱으로 진입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초록색 박스권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초록색 박스권을 깨면 강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절가는 전저점인 268.54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비바람 조심하시고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롱UnknownUnicorn4777808의2
[GMP] KOSPI 200 향후 방향성KOSPI 200 안녕하세요 황금캐는사람들에서 파생상품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피너클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 선물 및 옵션 만기를 앞두고 하방과 상방으로 가파른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5월말 이후 상승했던 추세에 대한 하부조정으로 박스권내에서 상방과 하방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이며 한차례 하방이탈하면 상방으로 가파른 상승을 보여줄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패턴이 가장 기본적인 패턴이며 irregular 형태의 조정파동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금의 자리에서 바로 전고점을 깨는 형태의 패턴이 나온다면 조정파동이 재차나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하락조정파동은 추세선에 지지 받고 상승전환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이부분은 아직 더 지켜봐야 정확한 매수 포인트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버리지 ETF나 ELW상품 선물 옵션 상품등을 거래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실만한 자리로 보입니다. Pinacle_GMP의3
6월 3일 KOSPI200 차트 분석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선물가이드입니다. 금일은 6월 3일 KOSPI200 국내선물 분석입니다. 4시간 기준으로 보시면 KOSPI200은 길게 하방으로 박스권에 유지중입니다. 앞으로 움직임에 대해 살펴보면, 초록색 지지선을 돌파하고 보라색 저항선까지는 장기적으로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절라인은 전저점인 262.29 유념해주시고 투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롱UnknownUnicorn4777808의2
코스피 선물거래량 업데이트2001년 이후 거래량 최저 순위 봤을 때 하위 10개가 다 결국 2016년 12월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하위 20개로 확장해보면 20개중 14개 차지합니다. Rank Dec-16 Date Volume 1 1 2016-12-26 29,087 2 1 2016-12-27 33,823 3 1 2017-03-09 47,185 4 1 2017-02-23 47,579 5 1 2016-12-23 51,643 6 1 2017-02-13 54,749 7 1 2017-03-20 55,022 8 1 2017-02-22 55,389 9 1 2017-02-20 55,584 10 1 2016-12-22 59,357 11 1 2017-03-15 59,483 12 x 2001-07-03 59,863 13 1 2017-02-28 60,882 14 1 2017-02-01 61,713 15 x 2016-04-27 62,117 16 x 2001-03-08 62,495 17 x 2016-03-25 63,144 18 x 2016-07-18 64,108 19 1 2017-02-17 66,308 20 x 2016-09-28 66,373 월평균 거래량으로 순위를 매겼을때는 다음과 같습니다. year month avgVol 2016 12 81,951 2017 2 89,570 2017 3 90,676 2016 8 97,960 2016 3 102,706 2001 3 102,706 2015 2 102,797 2001 2 103,136 2017 1 103,540 2016 9 104,321 2001-2, 2001-3, 2015-2 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최근에 몰려있습니다. 최근 2016-12, 2017-2, 2017-3이 1,2,3등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습니다. 올 한해가 더이상의 선물시장 위축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강력하고 바람직한 활성화 대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KKongPro의112
1자리수 VKospi2017-02-22 VOSPI 종가가 9.72로 역대 최저로 끝났습니다. 장중 저점도 2017-02-23 에 9.70을 찍었습니다. 2014-05-13일에 9.74를 찍은 이후 저점을 갱신한 상홥입니다. 거래량도 저번 포스트에 최신값을 업데이트해서 보면 2001년 이후 최저 거래량 리스트 상위 10개중 9개가 2016년 12월 이후에 발생하였습니다. date volume 2016-12-26 29087 2016-12-27 33823 2017-02-23 47579 2016-12-23 51643 2017-02-13 54749 2017-02-22 55389 2017-02-20 55584 2016-12-22 59357 2001-07-03 59863 2017-02-01 61713 이것은 시장에 참여자들이 떠나고 있다는 증거이며, 파생상품시장은 점차 활력을 잃고 제기능을 하지 못함을 이야기합니다. 파생상품 시장의 지나친 규제로 제기능을 못하면 그에 따른 현물시장의 활력도 같이 훼손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기자들의 손실을 예방하고자 좋은 취지로 시장을 규제하였으나 정작 원하는 기능을 달성하지 못하고 시장이라는 생명체, 그 속의 생태계가 위협받는 상황입니다. 투기자, 헤저, 시장 조성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시장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중 한쪽 축인 투기자들을 지나치게 억제한다면 결국에는 시장의 유동성도 사라지고, 헤저 및 시장 조성자도 점차 시장을 떠나게 되어 결국 시장은 황폐하게 되어 본래의 제 순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금 자본주의에 어쩌면 필요악일 수도 모르는 이런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너무 커서도, 혹은 너무 작아서도 안되는 이러한 시장은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관리되어야합니다. 지금 코스피 시장은 아픈 상황입니다. 4월 이후 투기자들에 대한 규제를 좀 완화하고 전반적으로 올 한해는 기존의 규제 정책에서 좀더 시장을 살리는 활성화 방향으로 튼 것은 늦었지만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국내 파생상품 시장의 국도로 위축되는 분위기와는 다르게 전세계적으로는 다들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때 1위를 했을 정도로 지나치게 컸던 것은 우려할 수 도 있는 상황이지만, 휴대폰 세계 1위가 국내 GDP순위에 비해 순위가 높다고 비난 받아야할 이유는 없듯이, 국내 시장이 전반적으로 국내외 관심을 가질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고, 또 그에 따라 금융 허브 역할을 해서 전반적으로 관련 산업이 더욱 커지고, 그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파이를 키워야할 때 입니다. 자본주의의 열차에서 전부가 뛰어내리지 않는한 무한 경쟁을 할 수 밖에 없고 각국의 거래소는 더욱 규모를 키우고 성장을 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정책의 미스로 어렵게 쌓아왔던 이미지가 짧은 시간에 나빠지고, 그 영향은 나비효과 처럼 시장 전반에 걸쳐서 전염되는 상황입니다. 현물시장에서 시세조종이나 정당한 방법을 벗어난 일을 하는 것을 규제하지만, 손실이 난다고 그거 자체를 규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그런 투기자를 통해서 좋은 회사가 자본을 확충하고 더욱 성장할 힘을 얻는 순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파생상품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초원에 사슴을 보호한다고 늑대를 전멸시켜버리면 결국에는 초원은 자연의 생태계가 깨지고 결국 불균형으로 인해서 오히려 풀들이 사라지고 땅은 황폐해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때입니다. 춘래불사춘이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KKongPro의114
역대 최저 선물 거래량 : 290872016-12-26 에 2000년 이후 역대 선물 거래량 최저를 갱신했네요. 29087 계약! 아무리 연말이고, 야간장 휴장이고, 해외 휴장이 겹치고 해도 놀라운 수치입니다. 2000년 이후 10대 최저 거래량 리스트입니다. 2016-12-26 29087 2000-01-04 31624 2000-04-14 38429 2000-04-17 38608 2000-05-10 43385 2000-03-20 44985 2000-03-09 45021 2000-03-07 45091 2000-03-31 45422 2000-01-10 45546 2000년 초반 시장때 거래량 적은 때가 10번중 9번 입니다. 그래서 2000년을 제외하고 2001년 부터 다시 보면 2016-12-26 29087 2016-12-23 51643 2016-12-22 59357 2001-07-03 59863 2016-04-27 62117 2001-03-08 62495 2016-03-25 63144 2016-07-18 64108 2016-09-28 66373 2015-02-16 67320 10번중 7번이 2016년에 있네요. 최근 시장의 위축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코스피 시장의 유동성이 문제가 있음을 계속 경고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몇 년동안 관에서는 규제 일관도의 정책에서 최근에 활성화를 하겠다고 분위기는 바꼈으나 좀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세계최고의 시장을 죽이는 것은 쉬워도 다시 시장을 살리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활기찬 시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남은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KKongPro의114
Fresh Start지루한 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가격의 움직임은 거의 없고 장중에 옵션 변동성만 춤을 춥니다. 거래량은 계속 줄고 있고, 거래소는 거래시간은 연장하여 더욱 거래자들을 힘들게 합니다. (노동시간 증가) 거래시간 연장하면 단순히 거래량이 늘거라는 나이브한 생각을 한 사람들. 근본 원인을 고치지 않고 어찌 거래량이 늘어날까요? 트레이딩을 강산이 한번 변한 시간보다도 더 많이 했지만 항상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멘탈관리입니다. 모든 매매는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방향성 거래는 휩소나 Max Drawdown 구간이 올 때. 매일 손실이 나면 정신적으로 완전 파괴되지요. 입에서 저도 모르게 XX하고 욕도 나오고 심리적으로 공포, 분노 등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오랜시간에 가끔 겪을 만한 일을 하루에도 몇번씩 겪지요. 저도 올해는 방향성 전략 부분은 정말 멘탈 붕괴라는 것을 겪었습니다. 과거에 17일 연속 손실 난 적보다도 더 괴로운 것이 거래량이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아예 실종되어버려서 움직이지 않는 그런장입니다. 그리고 1포인트 내외에서도 수없이 오실레이터를 그리는 시장은 정말 추세매매하는 경우 성질 버리기 좋습니다. 변동성 거래는 항상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불안감에 노이로제 걸리고, 막상 사단이 나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겪지요. 물론 데이냐 오버냐에 따라 호흡의 길이가 틀려서 데이의 경우는 화장실도 뛰어갔다 올 정도로 긴박함을 느끼지만 밤에 잠은 편하게 자고, 오버의 경우는 24시간이 찜찜한 그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가치 투자한다고 저평가된 주식을 사고 기다리는 일. 이거 워런 버핏 같은 분을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정말 엄청난 인내와 인내, 그리고 인내를 필요합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몇달동안 하락하는 주가, 이를테면 최근 계속 하락하는 한전 같은 포지션을 들고 있으면 괴롭습니다. 최초 계획했던 것과는 무관하게 그냥 포지션 짜르고 도망가고 싶기도 하고요. HFT는 매일 수익 나는 것 같아서 항상 행복해 보이겠지요? 아닙니다. 저는 전문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할때 필요한 데이타 분석을 위한 툴(R, IPython, Rapid Miner), OOP언어 (C#), 데이타베이스 (SQL) 등등을 계속 공부하고 쓰고 있고, 그래도 왠만큼 다루고 만들고 싶은 것은 만들지만, C++로 HFT플랫 설계하고 개발하고 전략을 만들고 다듬는 일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많은 경험과 노력이 필요한 괴로운 일입니다. 그냥 작동할 수 있게 하는 거랑 정말 포지션을 태울 수 있을 정도로 무결하게 플랫폼을 설계하고 만드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일이지요. IT에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충분한 대우를 해 주어야합니다. 또 마켓이 예전에 중국처럼 붕괴되어 호가에 잔량이라도 없을 때 HFT 사고나면 정말 무섭지요. 어쨋은 트레이딩이라는 일 자체가 다른 일들보다 훨씬 빠르게 슬럼프도 겪고, 정신적으로 황폐한 구간도 겪고, 또 이일을 계속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힘들기도 합니다. 일단은 뭔가 잘 안풀리고 꼬이면 더이상 무리한 거래를 하는 것보다는 잠시 멈추고 현장을 떠나야합니다. 헬쓰장에 가서 운동하고 사우나에서 땀을 쭉 빼거나, 산책을 하거나, 좋은 글을 읽고 마음을 다지거나 등등 자기만의 뭔가 해결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어떤 매매든 멘탈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음주운전처럼 위험합니다. 잘못된 베팅으로 이어질 수 도 있고, 레버리지 관리 실패로 한순간에 끝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일하는 장소에서 욕을 하거나 부시거나 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것이 순간의 상황을 해결해 줄 지 몰라도 다른사람에게도 피해주고, 만약 혼자라면 자신의 멘탈에도 점차 폭력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일 것입니다. 차라리 메모장에 글을 쓰는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10년도 전에 봤던 글 중 일부를 올려봅니다. 분야는 좀 틀리지만 어쨋든 읽어볼 만 합니다. ------------------------------------------------------------------------------------------------------------------------------------------------------ KKongPro의221
연기금의 선물 +6000계약 매수* 2016년 11월 03일 연기금이 오늘자 저점부근에서 선물 +5000 계약 추가 매수하면서 +6000계약 수준으로 장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 추가하락에 대한 헤지도 아닌 것 같고 상방에 대한 방향성 베팅 내지는 지수 방어로 보이는데 * 과거 보기 힘든 상당히 이례적인 방향성 베팅인데 향후 결과가 궁금합니다. * TradingView 가 Kospi 200 선물에 대한 아직 분봉을 제공않아서 좀더 자세한 자료를 올리기가 여럽네요. KKongPro의663
변동성 증가 시점최근 미대선 예상 결과가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고, 미국 11, 12월 금리 인상 이슈가 대두되면서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한국의 경우 국정 혼란한 사태에 직면하여 여러모로 시장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슈들이 뭉치다 보면 분석하기도 어렵고, 예측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차분히 흥분하지 말고, 매매 계획을 명확히 해서 실수가 없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출처가 명확하지 않지만 예전에 메모해 놓은 좋은 글이 있어 올립니다. <투자자가 피해야 할 7가치 실수> 1. 대박을 노리면서 차세대 마이크로소프트를 찾는 짓은 하지 말라. 대신 주가가 저평가된 탄탄한 기업을 찾는 데 주력하라. 2. 시장의 역사를 이해하면 똑같은 함정에 빠지는 사태를 피할 수 있다. "이번에는 다를 거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무시하라. 3. 위대한 제품이 곧 위대한 회사라고 생각하지 말라. 거의 백이면 백 함정이다. 새로운 기술이나 멋진 제품에 넋을 잃고 흥분하기 전에 그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부터 검토해야 한다. 4. 남들의 두려움을 당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해도 상관없다. 모든 사람이 특정한 종류의 주식을 기피할 때가 바로 최적의 구입 시기이다. 5. 시장 타이밍을 노리는 것은 바보짓이다. 시장이 적절한 타이밍을 제공해 줄 수 없다는 증거는 무수히 많다. 6. 투자 위험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가치 평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위대한 기업의 주식을 샀을지라도 다른 투자자들이 더 비싼 값을 지불할 것이라는 헛된 희망을 품지 말아야 한다. 7. 기업의 재무성과를 나타내주는 진정한 척도는 보고서에 적힌 주당순이익이 아니라 현금흐름이다. 출처: <성공투자 5원칙> 中 KKongPro의3
'투자전쟁' 내용 중에주식의 움직임을 통계학적으로 접근하려는 사람들, 주식 운용에서 상상력을 무시하는 사람들 혹은 주가 등락의 기술적 근거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재앙을 맞이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게임은 감정이라는 3차원과 꿈이라는 4차원에서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오로지 사실과 수치라는 평범한 2차원 공간에서만 판단하기 때문이다. KKongPro의2
금융위기 이후 한, 미, 일* 미국은 금융위기 이후 거의 45% 우상향 * 일본은 한참을 횡보하다가 아베 노믹스 이후 상승후 정체 * 한국은 금융위기 초반 잘 벗어나다가 성장이 정체 그럼 미국만 제일 잘 나갔는가 하면? 시작 시점에 따라 또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차트 보시면~KKongPro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