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를 잘 친 모습이네요.
점점 골드의 움직임에 능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골드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어떤 움직임에서 들어가면 될 지를 서서히 알아가고 있는 기분이 들고
앞으로 SL 에 더 초점을 맞춰 리스크를 더 줄여가는 거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정말 부족한 것은 내 거래를 아직까지 믿는 것을 어려워 하는 모습입니다.
20핍으로 마무리를 하고 170핍의 TP를 쳤다는 것...
심지어 리스크도 없었던 거래를 못믿고 20핍에 만족하듯 거래를 닫고
놓친 150핍을 아쉬워 하는 것...
이걸 좀 더 깡다구 있게 고쳐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어제 거래했던 골드와 기다리고 있었던 GJ의 움직임.
가장 크게 느끼게 된 것은 리테스트가 깊을 수 있다는 것과,
리테스트로 보이는 bull candle의 꼬리부분은 확실한 힌트가 아니라는 것.
풀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거래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브레이크 & 리테스트인데,
리테스트 캔들이 나올 땐 매수캔들이든 매도캔들이든 꼬리를 중요하게 본 것 같다.
하지만 #50 번까지 거래를 하면서 느낀 것은,
매도로 갈 땐 리테스트 캔들 또한 매도캔들이 나와야 하고
반대로 매수로 갈 땐 리테스트 캔들 또한 매수로 나와야 한다.
모멘텀이 죽는 순간 가격의 움직임은 요동칠 수 밖에 없고,
방향성에 있어서 혼동을 줄 수...
GJ의 매수를 가지고가서 300핍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거래를 한층 더 가지고 나아가 50핍정도를 타겟으로 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항권에서의 저항은 너무나도 심했고, 상방으로 올라가는 움직임이 아닌, 헤드& 숄더 패턴을 만들고 반대로 박스권을 형성하여
하루를 마무리 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gj의 차트입니다.
다음 매매연구에서 나올 움직임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움직임의 형태를 보고, 분석하여 거래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