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8__Systematic Technical Anaylsis🎀 Research Proposal 🎀
I .연구 제목 :
Systematic(Dogmatic) Technical Anaylsis
(조직적, 체계적, 독단적 기술적 분석)
II . 연구 목적 :
세계적으로 성공한 선(현)물 트레이더 및 고전 기술적 분석가들이 공통으로 중요하다고 여기는 바,
"Systematic"의 중요성에 관한 고찰이 필요하다.
트레이딩을 단순한 gamebling(도박적 요소가 포함 된 게임)이 아닌,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며 독단적인 기술적 분석(Systematic Technical Analysis)으로 여일(如一)하게 진행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연구 과정이 필요하다.
1. "Systematic Technical Anaylsis"의 정의를 내려야 한다.
2. 이 STA(Systematic Technical Anaylsis)의 내용을 빈틈없는 논리로 채워나가야 한다.
3. 'Syst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과 STA가 포함하는 내용물을 온전히 체득화 시키는 과정(깊은 이론을 실재로 녹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III . 연구 과제 :
1) Linda Raschke - Habits of a Systems Thinker & Gartley of Wisdom & Systematic Theology,
이 세 가지 내용을 관통하는 핵심과 원리 찾아내기. -> Systematic 정의 내리기.
2) ab walls / FPP / FRVP / OI / NLNDNS / Liq. / Volume / MA, 각 SD data가 갖는 1차적 의미(논리적 순서에 따른)를 정리하고,
이 여덟 가지 수급 데이터의 관계성을 파악하며,
2차적 의미(수급데이터 차트)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스토리 텔링이 가능하도록, 수많은 백테와 실시간 분석을 통해 훈련하기.
(논리적 순서에 의하면, 1차적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행동과 심리가 먼저 들어옴
-> 2차적으로 그 행동과 심리의 양상이 수급 데이터 차트에 기록
-> 3차적으로는 캔들 차트 위 x,y 좌표로 기록됨 / 시간적 순서로는 1, 2, 3차 현상이 모두 동시에 일어남.)
3) 파동이론과 하모닉 패턴 등을 응용하여 FCZ(Fibonacci Cluster Zone) Trading을 정교화하는 과정이 꾸준히 필요함.
4) STA의 중요성을 뇌리에 꾸준히 새기는 인지 훈련이 필요함.
(트레이딩과 뇌과학 / 거래 심리학 / 꾸준한 매매 복기를 통한 인지훈련)
5) (추후 보충해나가기)
- 다른 이의 연구를 연구하는 루틴 :
0) 끊임없는 inquiring mind(탐구심, 연구심) 발동 시키면서 진행
1) 이 사람이 발견한 핵심과 원리 = ?
2) 이 사람이 차트를 보는 방식 = ?
(도구적 이해라면 패스 / 관계적 이해라면 3번으로 이어서 진행)
3) 이 사람이 탐구하는 과정에서 가졌던 의문과 심정 = ?
4) 마지막 공식화 과정에 도달하게 된 이유 = ?
5) 내가 흡수해 올 이 사람의 차트를 대하는 방식 = ?
6) 새로 "깨닫게 된 점" -> 나의 언어로 정리하여 설명하기.
7) 개념을 정리하는 과정과 백테와 실시간 분석(실제 트레이딩)을 통해, '오개념'을 잡아내고 수정하기
(기존의 올바른 개념과 들어맞지 않거나, 제한적 부분에서만 적용 가능하다면 -> 오개념일 확률 up)
8) STA 강화 (보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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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연구 계획서 보충/수정하며 진행)
하모닉 패턴
24-02-21__Cookie Boxes린다 라쉬케 세미나 내용 기록 + 떠올랐던 생각은 괄호 안에 기록
(차트 위 정리한 문구들 = 린다가 세미나 때 화면에 띄웠던 슬라이드 자료)
세미나 제목 : Everyday Trading Habits
린다 : 강의 주제가 어떻게 하다 떠올랐는지 먼저 얘기해보겠다.
'system', 'technical system' & 'systems of behavior' 등 모든 종류의 '시스템'과 관련된 얘기를 하려고 한다.
공항에서 'power of habit '이라는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된 점이 있었다.
책 내용은 '누군가 자신의 행동or습관을 바꿀 수 있을 때 발생하는 뇌의 신체적 & 신경학적 & 화학적 변화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eg. 알콜이나 약물 중독이 가장 변화하기 어려운 습관 중 하나인데, 이 책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전에 알콜 중독자였던 사람의 뇌를 연구했었다.
(새 아빠가 30년 넘게 알콜 중독이었기에 더욱 흥미 있게 읽었다고 한다. 근데 린다 선생님 2년 동안 희귀병으로? 아파서 누워 계실 때 그 동안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연구를 트레이딩과 연관 지어 살펴 볼 것이다.
트레이딩을 할 때, 나쁜 습관들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습관이 계속해서 강화되면서, 뇌가 새로운 경로를 만들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나쁜 습관으로부터) 변화하는 것을 돕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흥미로웠다.
(이 세미나에서 린다가 인용했던 가틀리의 명언은, 21년도 8월에 처음 읽게 됐던 명언인데, 당시에는 '이 글은 읽을 때마다 갈수록 더욱 더 날 설레게 할 과연 명언이다.'라고 느꼈고, 평소에는 카톡 프사에 걸어두며, 가끔은 곰곰히 곱씹어보며 깊이 생각해봤던 명언이었다. 24년도 2월 18일 아침에는 눈을 뜨자마자, 'systematic'이라는 단어의 깨달음이 이전보다 더욱 명료해졌던 그 순간에는 매우 황홀했다. 평소 가장 사랑하는 덕질 분야(systematic theology)와 서로 관통하는 핵심과 원리를 실제적으로 파악하게 되면서, 머릿속 안개가 물리적으로 싹 걷히는 느낌이 들었던 순간이었다. 린다도 매우 흥분하며 이 'system'에 관해 얘길 하는 듯 한데, 린다가 책을 읽으면서 이 'system'에 대해 고찰해보며 느꼈던 그 황홀함의 방향과 결에 있어서, 내가 깨닫게 된 점들과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생각해보면서 들어봐야겠다.)
린다 : 평소 기술적 분석 관련한 고전 서적을 즐겨 읽는다. 가틀리의 책을 읽던 어느 날,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이라는 단어와 "그들의 트레이딩에 도움을 준 방식을 조직화 시킨, 그 'system'의 power" 이런 단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영상을 통한 린다 목표 = 전문 트레이더로서, '트레이딩에서 갖는 습관들을 바꾸는 행동과 시스템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 --> 그리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수익에 얼마나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인지 보여주는 것.
린다의 목표 두 가지로 정리하면 = 모든 내용을 하나의 깔끔한 패키지로 통합하여, 'technical system'과 '행동에 관한 system'을 만드는 것.
(나도 행동에 관한 system도 동시에 고찰하면서 진행 시켜야겠다. 중심 엔진이기 때문이다.)
린다 : 자신의 행동이나 습관에 중대하고 영구적인 변화를 가져온 게 언제인지 묻고 싶다.
추측하길, 2%정도의 사람들만 트레이딩 습관을 크게 바꾸거나 뿌리 채 뽑을 수 있었을 것이다.
거래를 처음 시작하거나 시작 한지 얼마 안 됐다면,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에 좋은 환경이지만,
트레이딩 경험이 어느 정도 많을 수록, 나쁜 습관을 형성하고 그것을 박멸 하는 일을 하지 않았을 경우, 그 특정 행동을 여러 번 반복했기 때문에 이 나쁜 습관을 박멸 하는 것은 비교적 더욱 어려워진다.
청취자들은 나이스한 작은 mechanical system를 원할 것이다. 모든 지표, 시스템 등 그 모든 것들을 공개하는 데엔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99%의 사람들이 이를 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기 때문이다.(나는 소극적으로 장담하는데... 40년 짬빱 언냐 카리스마에 압도 당했다....) 스스로 연구해야 하며, 매 번의 트레이딩마다 스스로 사고하여 결정을 내려야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 사실을 입증하는 몇 가지 사항을 가틀리가 한 말을 통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다.
(하...!!! 2월 언저리 스터디를 시작하면서(친구를 앉혀 놓고 얘기하는 식으로 진행..나의 메타인지 향상을 위해 시작..), 'systematic'의 중요성을 설명하려고 할 때, 공장의 기계이나 정수기 필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고 설명하다가 crystal clear하게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2월 18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systematic theology'와 연결을 시키다 번뜩 유레카를 외치게 됐었다. 그런데 또 난제는 이 유레카를 설명해주려면 systematic theology를 설명해 줘야 한다. 그래도 이 친구는 이런 얘기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좋아하는 친구라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좋다. 예전에 12시간 내내 철학 종교 정치(난 잘 모르지만 들어줌) 얘기로 통화한 적도 있다. 린다의 영상을 보면서 린다도 어느 정도 비슷한 방향(내가 깨닫게 된 systematic의 내용)으로 얘기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 더욱 기쁘고 크게 위안이 된다. THANKS GOD)
린다 : 가틀리가 말하길,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 가만히 기다릴 줄 아는 능력이 트레이더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했다. 본인 또한 장기적으로 "인내심"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systematic'이 핵심 단어임을 잊지 말고 따라오길 바란다.
시스템으로서 mechanical system을 사용 할 필요는 없지만, 시스템이 반복 가능한 methodical(조직적 방식의) fashion이라면 트레이딩을 hit-or-miss fashion이 아닌 개인의 speculation(심사숙고한 고찰과 추론)에 의한 것이 될 수 있다.
(가틀리 띵언에 나오는 문장을 완벽하게 이해한 그녀가 너무나도 빛난다. 존경의 눈빛이 가시질 않는다. 성공한 트레이더들은 자신만의 systematic 분석/거래 방식을 취하며, 이것 만을 지속하여 고집한다. 가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했던 건, 이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행복하다. 내가 이해한 방향이 맞았단 걸 확인하게 돼서 어메이징하다. '이렇게 이해되고 고집하여 생각하게 되는데, 이 길이 맞을까? 이 방향이 맞을까?'라는 의문이었는데, 린다는 매우 자신있는 말투로 술술 저렇게 설명을 해나가는 모습에 큰 위안을 얻고 용기를 얻고 기쁨과 감사함을 얻었다...!!! 24년도 2월 18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린다 : 성공한 트레이더들이 갖는 또 다른 공통점은,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을 가지며, 시장 상황을 스스로 연구한다는 점이다.
(가틀리가 말했던) 'being systematic'의 중요성과 내(린다)가 생각하는 'being systematic'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다.
'being systematic'은 high edge 셋업이 가능한 패턴에 진입할 수 있는, 그 단 한 번의 기회를 기다릴 수 있게 하는 "PATIENT"을 갖게 한다.
(린다는 자신이 '아는 자리'가 올 때 까지 기다릴 수 있는 '절제심'에 포커스를 두고 이 문장을 해석했다. 근데 'being systematic'이 주는 이점은 그 외에도 정말 많다고 생각한다. 이후 더욱 설명해 나가거나 'Habits of a Systems Thinker'영상에서 설명할 수도 있을 테니 기다려보자. 일단 'systematic'에 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 만으로도 실제 트레이딩 습관에 매우 도움이 된다.)
(가틀리가 대문자로 기록했던 문장이 'systematic'이 중요한 '이유'를 정리한 문장인데, systematic theolgy의 systematic과 연관 지어 생각해봤을 때, 이를 좀 더 풍부하고 실제적이고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한 단어로 압축하면 '나비효과'다. 인간의 본능과 반대되는 트레이딩에서 이 '절제력'을 적용하지 못한다면, 이 나쁜 습관을 누적 해간다면, 매 번 경각심을 갖지 않는다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이 나비의 날개 짓이 추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systematic theology에선 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극단 현상이 바로 온갖 인생들을 착취하는 사이비 교주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 'systematic-.'이 포함하는 그 틀과 내용물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빈틈없는 논리와 깊은 지식들로 짜여져 있다. 과연 가틀리가 대문자로 기록한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점(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의 이유"를 그 한 문장으로 다 담아낼 수는 없다. systematic theology와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 이 두 가지를 관통하는 핵심과 원리는 따로 분류하여 글로 세세히 정리해 놔야겠다.)
린다 : 항상 시장은 기회를 주고, 자리를 놓쳐도 아쉬워하지 말아야 한다.
하루 한 번 거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itc'은 인내심을 갖게 하며, 보는 모든 것들을 동시성을 갖게 하기 시작한다. (가틀리가 세 번 강조하여 적은 부분을 말함)
대부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은 '좌절감, 지루함'과 같은 '감정을 조절하는 것'과 관련 된다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분석은 때론 고되고 지루하다. 린다언니도 지루함을 맛보고 계시는건가...
근데 트레이딩 경력이 40년이상이라 그러신가 말투가 확신에 차 있는 것 같다.
멋있다. 존경하는 다른 분야의 찐 덕후도 거의 50년의 연구 세월을 기록하고 계시는데, 그 분을 보고 얘기를 듣고 앉아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삐약삐약 거리면서 황홀해 하며 그 연구들을 살펴보는 게 큰 기쁨의 시간이다.)
린다 : '닐'이라는 스위스에 기술적 분석가 친구가 있는데 (온라인 친구인가? 오늘 유툽에서 키크고 잘생기고 트레이딩 잘하는 사람을 발견해서 선플을 달고 왔다. 웃을 때 유승호 닮음ㄷ.. 근데 그 분도 '절제심'을 강조했고, '절제심'을 갖고 난 이후로 계좌는 우상향 했다. 깡통을 찬 이후에 훈련을 통해서 극복한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거래 전에 마인드 훈련 빡지를 쓰신다.. 거래 이전 마인드 훈련과 거래 이후 매매복기는 정말 좋은 퀀텀리프 제공원이 되어주는 것 같다. 내 성격 상 궁금하고 이해 못하는 점을 넘어가질 못하는데, 시장의 무작위성이라는 요소를 늘 배제할 수 없기에, 돈을 번 이유와 손절한 이유를 또렷이 기록할 수 없다는 현상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성격과 상충하는 그 현상이 안겨주는 답답함 때문에, 감사하게도 처음 ui기능 몰랐을 때 빼고는 돈을 잃으면서(깡통차며) 벌진 않았다. 인간이 가진 지혜의 한계는 당연한건데, 그리고 시장의 무작위성을 전제로 깔고 진행하는건데, 본절이 나가도 매우 찝찝하며 그 순간 매우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 지금도 이 찝찝함은 외면할 뿐 마음 한 켠에 여전하다. 본절이 나간 이유를 자존심이 다 꾸겨지는 느낌과 함께 어느 정도라도 찾아내야 다음 분석과 거래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근데 린다언니 띵언 중 트레이딩 할 때 '자존심'은 버린다.. 이런 말씀도 있었다.
이 문제를 좀 더 심도 깊이 고민하면서 해결 방안을 찾아나가고, 복기 때도 적용 시켜 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전에는 그저 차트 탐구하는 게 재밌어서 나의 systematic TA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재밌고, 이 sys로 '거래'하는 것보다, '분석 & 연구'하는 시간에 푹 빠져있었다. 분석하다가 '오잉 자리가 나왔네'라는 생각이 들면 진입하고, 수익이 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 게 아닌, 즐거움은 온통 '분석 & 연구'에 쏠려있었다. 근데 이 방향으로의 몰입하는 현상이 요즘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서 '이게 맞는건가?'하고 걱정했었는데, 이걸 굳이 바꿀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거래해서 돈 벌어야지. 열심히 거래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거래했을 때에는 분석/거래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돼서 '독이 되는 수익(이유 모르고 시장의 무작위성으로 얻은 수익)'이나 '독이 되는 손절(분석 무효화 지점에 대한 분석 소홀)'의 결과로 이어졌었다. 오히려 '매번 새로운 양상을 systematicTA로 풀어나가는 그 재미'에만 집중 하다 보면 감정이 아닌 이성에 치우쳐진 탐구심에만 집중 하다 보니 오히려 더 즐거웠다. 이 방향이 가틀리와 린다가 말하는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과는 결은 살짝 다를 수는 있으나, 결국 궁극적 방향은 같은 것 아닐까?
복기 할 때 드는 비 이성적인 생각들은, 인지 훈련을 꾸준히 해나가면서 인지 구조를 바꿔 나가보자. 관련 연구 논문을 열심히 찾아 모으고 뜯어보자... 이후 영상에서 좋은 팁을 알려줄 것 같으니 마저 집중해서 들어보자.)
린다 : '닐'이라는 스위스에 기술적 분석가 친구가 있는데, 우리는 서로 각자 갖고 있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에 대해 얘길 나눈다. 닐은 가끔 technical edge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트레이딩을 진행할 때, 결국 '지루함과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ㄷ... 내가 겪은 상황들과 동일하다. 분석/연구에 몰입하여 즐거움을 얻는 데 집중하는 방향이 맞을 것 같다. 그러다 자리가 보이면 entry하는 거고, 진입 이후에는 거래 루틴을 철저히 지키는 데에 집중하며 진행 시켜야 한다.
'숙련된 프로 트레이더들이 왜 알고도 저런 실수를 저지르는 걸까?'라는 질문을 처음부터 갖고 있었고, 이를 위한 인지 훈련에 관해 고민해왔는데, 또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닐의 대답이다. 누적된 성공을 근거로 한 잘못된 편향을 의지한 결과인가? 그래서 항상 'systematic TA'만을 의지해야 하는 건가 보다. 그런데 의지할만한 'systematic TA'인지 아닌지 오 개념을 잡아가며, 그 내용물을 꾸리는 과정이 매우 재밌다. systematic의 내용물을 꾸려나가기 위한 좋은 systematic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우 재밌다.)
린다 : 닐이 얘기하길, "그런데, 감정에서 발전하여 생기는 많은 문제의 결과가 생길 수 있고, 대답했던 내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한다. 이 인터뷰에서는 말을 아끼겠다."
(... 너무 재밌다. 2월 18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딱 생각했던, systematic theology와 관통했던 그 'systematic의 중요성(systematic-의 존재 이유)'을 한 단어로 압축하면 '나비 효과'였는데, 그에 관해 닐도 얘기 해주다니 매우 흥미롭다.)
린다 : 사람들은 systems라는 용어를 'technical trades'와 'mechanical trades', 이 두 측면에서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 우리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systems' "에 관해 오늘 찾아볼 것이다.
(진짜로 천재 아닌가? systematic TA의 '중심 엔진'을 알려주겠다는 말씀이시다. 린다 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중심엔진은 나의 '여일sys' (나의 systematic TA에 이름을 붙여줬다. '여일( 餘日)동안 여일(如一)하게 여일(旅逸)하며 여일(麗日)하리'. 이 문장의 뜻은 '남은 날 동안, 하나의 systematic TA를 갖고, 나그네와 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방랑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감정들을 '제하며', 화창한 봄 날을 맞이하리.'라는 뜻이다. 매우 오글거리지만 맘에 든다.) 암튼 이 중심엔진은 나의 '여일sys'의 네 번째 필터 자리에 오는 친구다. '중심 엔진' 역할을 해주는 이 친구 없이는, 이 여일sys는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숨도 못 쉰다.)
린다 : 이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찾아보는 이유는, 청취자들도 알고 있겠지만, 이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꾸리는 게'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일들 중 하나 이기 때문이다. 특히 트레이딩 경험이 더욱 쌓여지면서, 나쁜 패턴을 너무 많이 반복해왔다면,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물 중독과 도박 중독을 이겨낸 수 백만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트레이딩 코치에게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없애는 것'을 주제로 선정한 것을 매우 재밌다고 생각했다.
(초반에 진행자가 린다의 오늘 세미나 주제를 소개할 때 'good trading habits'라고 소개했고, 세미나 제목은 'Everyday Trading Habits'인데... 린다의 포커스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없애는 것 = 좋은 트레이딩 습관"인가보다.)
린다 : 모두가 다음과 같은 감정적인 트레이딩 습관 중 하나를 갖고 있을 것이다.
거래 계획에 따르지 않거나, 계획 자체가 없거나, 시장에 진입 해 놓고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며 몇 시간이 흐른 뒤 그제야 거래에 관한 준비를 마치는 것.
아마 집중하여 몰입해서 분석/거래 해야 하는 시간에, 인터넷 서핑하고 채팅 하는 것을 허용하는 게 요즘 날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 일 것이다.
(오늘 유툽에서 발견한 훈남쓰도 몰입이 안 돼서 술 자주 마시는 여자친구와 헤어지셨다는데 ㄷ... 나도 분석/거래할 때는 그 외의 집중을 흐리는 건 다 차단 해 놓아야겠다.)
린다 : '집중력'이라는 건 매우 중요하며, 분석/거래하는 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는 습관은 반 자동적이 되도록 해야 한다. 혼란에 빠지게 되고 시장 상황은 급속히 안 좋아지는 경우, 집중력을 상실한 채로 대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모두가 이와 같은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지금 새로운 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이 내용을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하겠다.
수 많은 다짐들은 의지박약으로 실천이 안 되고, 이런 모습은 트레이딩 에서도 또한 마찬가지다. 그저 기계에 칩을 넣고 거래하듯 트레이딩 하는데, 실제 달러로는 절대 그런 식으로 트레이딩 하지 못할 것이다.
충동적인 트레이딩과 본인 실수가 결국 발목을 잡게 된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소개하고 싶다. 난 $20밖에 안 하는 'the power of habit'과 같은 이런 책들을 강력히 믿는다.
우리가 하루 동안 하는 행동의 70%는 우리 자신의 의식적 선택이 아닌, 단지 우리의 '행동'에 의해 지배를 받을 뿐이다.
그리고 뇌의 한 부분은 너무나 강력하다.
eg. 뇌진탕에 걸린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뇌의 백질 절제술?과 같은 수술을 하는 것이었다. 수술 이후, 그는 침착하고 기능적으로 돌아왔지만, 모든 단기 기억을 잃게 됐다. (린다 얘기인가..) 하지만 장기 기억들은 살아있었고, 이런 현상은 스스로가 기억을 갖고 있든 없든 (인지하기를) 그저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행동들이 뇌의 기억의 부분을 얼마나 사로잡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문제를 만드는 뇌 습성 중 또 다른 하나는, 나쁜 습관과도 같은 (1차원적으로) 기분이 좋은 일들을 할 때, 예를 들어 할 일을 미루거나, 과식하거나, 겜블링(도박성)을 할 때, 뇌에서 도파민을 생성한다는 것이다.
혹은 화학물질이 뇌의 reward center를 활성화하여 특정 행동을 반복하도록 장려하는 도파민 플러그도 있다.
이 모든 것들과 싸우는 것은 큰 도전이다. '쿠키를 먹지 않으려고 했지만, 내가 쿠키를 먹은 기억도 증발한 것 같은데, 쿠키를 언제 다 먹어 치웠지?'와 같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쿠키 상자와 시장의 지루함은 상관 관계가 있다.
시장 활동이 느려질 수록, 쿠키 상자에서 쿠키는 더 빨리 사라지는 것이다.
이후 쿠키를 채워 넣어야 한다. (인내심이 고갈 되는 상황에, 인내심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라는 얘기 인가보다.)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은,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몇 개의 시스템으로 정확히 구분 해 놔야 한다.
모든 시장을, 모든 시스템을 거래할 수 없고, 모든 타임 프레임에서 거래할 수 없으며, 모든 패턴을 거래할 수 없기 때문이다. 3-5개로 좁혀서, 시스템 밖에 있는 것들을 트레이딩 하지 않는지 스스로 확인 해야 한다.
이후, actual technical or mechanical systems를 구축하고, 이 하나의 특정한 sys 외의 거래를 방해하는 행동에 대한 sys작업이 필요하다.
(여일sys 5번 필터를 '쿠키 상자 + 쿠키 보충분'으로 꾸려야겠다.)
행동으로 이어지는 계층 구조는 모두 신념에서 시작된다.
신념이란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지 않은 것이다.
eg. 정치와도 같은 특정한 방식이 -> 특정한 정치의 영향을 받는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 태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셀프 토크(신념을 변화 시킴) -> 좋은 트레이딩 신념 -> 감정을 올바르게 만들어 냄 -> 행동으로 이끌어냄.
셀프 토크는 내가 마음속으로는 의심하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한다 할지라도, 뇌는 이 셀프 토크에 속게 된다.
3번 'belief system'(6번 슬라이드)은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힘이 없다는 사실을 포기하고, 더 높은 존재를 바라게 되는 것을 말한다. 세상에 우리를 모든 일에 서 지원해줄 힘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이 부분에 관해선 평소 다른 노트에 꾸준히 작성하는 루틴이 있다.)
습관을 들이거나 패턴을 바꾸면서, 지속적으로 이어져 강화되는 것들은 점점 더 갈수록 강력해지게 된다.
나의 sys에 해당하지 않는 트레이딩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 때마다, 특정 행동을 취해야 한다.
(분석/거래 시작 이전에 갖는 인지 훈련 루틴을 좀 더 만들어야겠다. = 쿠키 상자에서 쿠키를 먼저 꺼내어 먹고 시작go. / 복기 세부 항목 중 트레이딩을 진행하는 과정 전반에서 들었던 감정들을 세세히 적는 항목이 있긴 한데, 그런 충동을 느낄 시 곧바로 취할 행동을 루틴화 해둬야겠다.)
습관은 제거할 수 있는 게 절대 아니다.
완화하고 조절하여 변경&수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안 좋은 거래 충동(뇌동)이 들 때마다 취할 특정 행동을 정해 놓고, 그 행동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고, 일어나서 맛있는 걸 만들어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여일sys 필터 5번, '쿠키 상자와 쿠키 상자 보충분' 내용물을 좀 상세히 루틴화하여 꾸려봐야겠다)
(지금껏 찾은 sys에 의한 이성적인 거래를 성공시켰던 나에게 맞는 방법은
1. 친구를 앉혀 놓고 (디스 코드or 일부 공개 녹화 영상 링크 보내기), 내가 분석하고 거래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분석/거래하면 'systematic TA 연구도 엄청 재밌고, STA로 분석하는 과정 또한 재밌으며, 오 개념 또는 오류를 잡아내는 과정도 재밌고, 재밌어 하는 도중에 수익이 찍혔다. 결과적으로도 돈이 벌렸을 때 도파민이 나오진 않았고, 연구/분석을 지속하는 시간 속에서 계속 뇌가 짜릿한 기쁜 느낌이 지속됐다.
이 방법을 계속하여 고수해야겠다.
2. 복기는 거래 충동을 잡아주기보단, 오개념을 잡아주는 데 매우 도움이 됐다.
그래서 꾸준히 기록해야겠다. 매매복기를 다시 볼 때가 있는데, 이 과정을 매우 졸리거나 청소할 때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복기 과정도 녹화로 기록해야겠다. 수기로 기록하는 노력이 베스트인가?.. 해봤는데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커서 힘들다.
3. 뇌동의 충동이 일어날 때는 1번을 하지 않았을 때였다. 이 때는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고, 맛있는 걸 만들어 먹고 나서, 다시 와서 1번으로 돌아와야겠다. or 청소/ 산책/ 자세 교정 운동
4. 셀프토크로 신념을 만들어가는 것은 -> 여일sys의 4번 필터 내용을 자주 녹화하여 친구에게 영상 링크를 보내야겠다. 재미있고 + 신념 형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걸 다 들어주는 친구는 천사 of 천사다...)
린다 : 안 좋은 습관의 충동을 느낄 때,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고정 된 다른 행동을 즉각 행해주는 습관을 형성하라.
이러한 행동 개선은 나쁜 습관을 박멸해 버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때 뇌는 행동을 변화 시키는 새로운 경로를 만들기 시작하며, 같은 충동을 느끼지 않도록 변화 시킬 것이다.
행동을 변화 시키거나 자동화하는 데 적어도 21일이 걸린다. 80일 이상 걸릴 수도 있다.
뇌는 모호한 것에 반응하지 않기 대문에, 명확하게 정의 된 숫자가 필요하다.
(그럼 나는 24년도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21일동안 매일 친구 앉혀 놓고 설명하는 식의 영상을 녹화해야겠다. 분석/거래/복기/인지 훈련/연구 등의 내용이 되겠지만, 이걸 매일 녹화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피로가 쌓이는 오후나 밤에, 승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 decision fatigue(의사 결정 피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을 생각 해봐야 한다.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피곤할 때, 설명 영상 녹화 off해 놓고 분석/거래 진행하면, 더욱 멍해지는 것 같다. 이때 반드시 설명 영상 녹화를 on해 놓고, 집중력이 덜 필요한 복기 or 스터디 시간을 갖는 것으로 fix해야겠다./ 근데 하루 종일 녹화하면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루 종일 설명 영상 녹화가 베스트로 보인다. 다른 좋고 쉬우면서도 재밌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리처드 데니스가 터틀들에게 제시했던 분석/거래 규칙은 사실 90%은 임의적인 룰이었다.
가틀리가 말했던 것 중 절대적인 지표는 하나도 없었다. 연구하고 정황과 전후 관계에 맞게 끔 즉, 맥락에 맞게 끔 맞추는 데에는 많은 조합이 필요하고, 강세장/약세장/횡보장에 따라 작동 양상이 다를 것이다.
('systematic TA'를 갖는 다는 것은 공장에서 똑같은 생산품을 기계 or 정수기 필터 or 똑같은 도장을 찍어내는 것과도 같은 게 아닌, 매번 다른 양상의 시장을 '일관적이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인지구조 & 사고방식'을 갖는 것과도 같다. 이 점은 Systematic Theology에서도 그 원리와 핵심이 같은데, 이를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본질에 벗어나지 않는 실재를 수호하고 고집하기 위한 이론의 존재'다. 트레이딩도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닌 실재를 위한 이론이기에,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는 실재를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고 여일하게 끌고 나가기 위한 '사고의 틀'과 '그 내용물'을 포함한다. 그렇기에 이는 '임의적인 룰'과 같은 단어로도 표현 가능한데, 조금 더 정확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내가 생각하던 'systemaitc'이 가틀리와 린다라쉬케가 말하던 것과 그 디테일의 방향도 같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 더욱 확신이 생겼다.
기술적 분석에서 모든 것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Systematic Technical Analysis'다. 기술적 분석에서 모든 이론은 실재를 위한 이론이며,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다. 이론을 위한 이론을 연구해 놓은 사람이 있다면, 이런 연구자료는 실재에 녹여내는 과정이 추후 필요하다. 이 STA는 모든 성공한 현/선물 트레이더들이 공통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바다. 이는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수기 필터와도 같은 역할만 하는 게 아니다.
'systematic-. & dogmatic-.'이란 조직적, 체계적, 독단적으로 한 분야의 본질과 핵심이 되는 내용물들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해 놓은 것이며, 특히 실재를 위한 이론에서 사용하는 systematic의 개념은 실재를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함이 목적이자 systematic의 존재 이유다. 그렇기에 이 STA는 mechanical 역할을 하는 부분(특히 포지션 사이징, 고정손실률, 나의 평균 승률에 해당하는 손익비 트레이딩 엣지 룰 등과 같은 부분)이 반드시 있겠지만, 분석/거래의 90%를 차지하는 대부분의 경우, '임의적 룰'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systematic은 실재를 위한 이론으로서,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주는 내용물이며, 분석해 나가야 할 차트의 양상은 매번 다르기 때문이다(이 부분도 systematic theology와 같다. 이 경우에도 systematic의 그 틀과 내용물이 매번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현상 속에서 비본질을 깔끔히 척결해나가는 것을 가능케 한다). 본질에서 벗어나게 되면, 린다 친구 닐도 얘기 했듯 끔찍한 현실들을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더욱이 'systematic'이 중요한 분야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가틀리 외 세계적으로 성공한 현/선물 트레이더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바,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서는, 나비효과 즉, 먼 추후의 결과물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리고 그 내용물을 채워 넣기 위해 즉, 좋은 systematic TA를 갖기 위해서는, 좋은 인지구조(스키마)를 갖는 것 또한 필요하다. 다른 이들의 연구를 연구할 때, 그들이 발견한 핵심과 원리에 초점을 두는 '관계적 이해'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린다 : 통계적 의미를 가지려면 샘플 사이즈는 300이 넘어야 한다. (최소한을 30으로 잡는 사람도 봤다)
자신의 고유의 모델을 찾아야 하고, 직접 테스트하며 모델링 해야 하며,
다른 이들의 진술을 통해 무언가 선택하고 자신만의 것으로 부족한 부분을 추가하여
완전한 것으로 완성 시킬 수 있다면 그건 사용할 수 있는 가치가 된다.
다른 이들이 승리한 거래에 대해 자랑하는 것들을 조심하라.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은 승리한 거래 두 번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랑은 결핍의 산물이다. 자랑은 오직 지혜의 근원밖엔 없다. 선물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어 출금하는 사람은 소수다. 예전에 통계 자료를 찾아봤을 때, 1,000명 중 1-2명으로 기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technical stuff or 지표에만 매우 매료되어있지만,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없애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정말로 수익성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당신을 성공케 하는 것이다.
(이 세미나의 주제를 간단히 요약하면 = '쿠키상자와 쿠키상자 보충분을 항시 준비하여, 분석/거래 시작 이전/도중/이후, 매일 쿠키를 꺼내 먹는 것에 집중하라. 이것에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결과를 낳는 길이다.')
린다 : 가장 어려운 점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며, 이는 정말로 정말로 어렵다. 추천하는 책(공항에서 사서 읽었던)을 읽어보면서 통찰력과 자원들을 얻길 바란다. 구글링 하면 이 책과 관련한 내용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투두리스트에 추가 완)
나는 여러분에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 간단하고 재밌는 '나쁜 트레이딩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들을 건네주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본인의 실수를 어떻게 저지를 수 있는지, 훨씬 더 많이 '의식'하게 될 것이다. (안 그래도 저녁 먹다가 다이어트 한다 해 놓고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며 린다의 강의 내용이 떠올랐다...)
----('systematic'의 정의에 관한 생각, 중간 정리)
'스키마' 설명 영상의 중심 문장 = 'systematic TA'의 내용물을 꾸려나가기 위해, 다른 이들의 연구를 연구할 때 필요한 '인지구조'는 그들이 발견한 '핵심과 원리'에 집중하는 것이다.
가틀리 띵언의 중심 문장 = 기술적 분석에서는 'Systematic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systematic-.'이 우리로 하여금 '인내심'을 갖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이번 린다 강의 중심 문장 = 'Systematic TA'를 가동 가능토록 하는 '중심 엔진'은 '쿠키 상자와 쿠키 보충분 마련, 그리고 쿠키를 먹는 루틴화와 실천'이다. 이 '쿠키 상자의 중요성'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실제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성공의 길이다.
systematic theology와 systematic TA를 관통하는 원리와 핵심 = 본질을 수호하고 여일 하게 고집해 나가기 위해 'systematic-'이 필요하다. 이 'systematic'의 길이 아닌 곁 길(비본질)에 빠지게 되면, 나비 효과로 인해 현실적인 고통을 안게 된다. 차트에서 말하는 비 본질의 critical point는 인간 본성을 절제하고 인내하지 못하는 것이다.
(1) 이 'systematic-.'의 틀과 내용물을 채워 넣기 위해서는 '좋은 스키마(인지 구조)'가 필요하며,
(2) 'systematic-.' 작동을 위해선 '중심 엔진(쿠키 상자)'을 항시 준비 해야 하고,
(3) 'systematic-.'이 아닌 곁 길로 빠져 걷는 일은 (나비의 날개 짓처럼)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는 추후 아주 리얼하게 후회막심 한 부정적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 SYSTEMATIC SYSTEMATIC SYSTEMATIC in everything we do...!!! " __Gart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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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LIST
1. obs녹화키고(집중&메타인지력up), 률한테 이번 강의 기록 내용을 설명해주면서, sys보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2-1. 쉬는 시간에 린다가 추천한 책의 내용본을 구글링하고, 쿠키 필터를 보완할 내용이 더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2-2. 린다의 'Everyday Trading Habits'강의 말고, 'Habits of a Systems Thinker'제목의 강의는 21년도 8월에 들어봤던 영상이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피상적으로 이해 했을 테니, 이 강의도 다시 꼼꼼히 기록해 놓고 인지 훈련 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3. 'Habits of a Systems Thinker'까지 정리한 이후, 'systematic'에 대한 정의를 어느 정도 정리하여 기록해 놓자.
24-01-28__하모닉 패턴차트를 분석하고 거래하는 게 오랜만이기 때문에
설명하는 식의 기록을 통해 시냅스를 자극하여 신경세포 활성화 시간을 확보해 놔야겠다.
먼저 하모닉 패턴 관련하여 기록해보겠다.
( i ) 사용하는 피보레벨 / ( ii ) 분석 시 중요한 점 / ( iii ) PRZ구하는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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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FIB Ratios
1, 2, 3, 5, 13
.618 = Fn-1/Fn of Fib numbers
1.618 = Fn/Fn-1 of Fib numbers
0.7861297602813418 = sqrt(.618)
0.8866395887176152 = sqrt(0.7861297602813418)
1.272006289292628 = sqrt(1.618)
1.127832562614073 = sqrt(1.272006289292628)
0.381924 = .618^2
2.617924 = 1.618^2
4.235801032 = 1.618^3
6.853526069776 = 1.618^4
11.08900518089757 = 1.618^5
1.414213562373095 = sqrt(2)
1.732050807568877 = sqrt(3)
2.23606797749979 = sqrt(5)
3.1415926535 8979 = Pi
0.5 / 3.618 / 4.618 / 5.618
0.7071067811865475 = sqrt(.5)
.25 = sqr(0.5)
.236 = Fn-3/Fn of Fib numb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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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 all TF / Coherence
higher degree의 패턴을 기억하는 동시에 분석/거래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higher degree의 *FCZ* (EB-FCZ, PFCZ, IFCZ)까지 동일 방향으로만 진입 해야 한다.
degree 1(W1), 2(D1), 3(H4), 4(H1), 5(15mins)의 지도를 정확하게 외우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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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 ) PRZ(Potential Reversal Zone)구하는 루틴
먼저 PFL를 구하고, 이 라인과 가깝게 뭉치는 Fib levels를 구한다. = FCZ
PFL(proportional fibonacci level)구하는 공식 :
H1 이하)
ab가격차 / xa가격차 / 기준피보레벨 * bc projection 기준피보레벨
H2 이상)
m = ln(A / X)
A = B * e^(x*m)
x / 기준피보레벨 * bc.p 기준피보레벨
FCZ(Fibonacci Cluster Zone)이 여러 개 나올 경우, IFCZ와 PFCZ를 고려해서 OB와 EB를 설정한다.
대게 두 개의 붙어있는 FCZ 가운데 IFCZ(red)와 PFCZ(pink)가 오는 경우가 많다.
M1 & W1 & D1 TF는 한 번 구해 놓으면 분석 주기가 길어서 꽤 편하다.
분석 시작은 B point BO 시점부터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B BO 이전에 C BO가 일어나면 시간이 낭비 될 수 있다.
타임프레임이 높아질수록 FCZ의 폭이 비교적 넓어질 수 있다.
(케바케. FCZ의 폭이 넓어질 수는 있지만, PFL과 미세한 오차로 변곡점이 생길 수 있음.)
XABCD의 포인트를 설정할 때, 각 leg에 포함되는 파동의 수와 모양을 눈 여겨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모닉패턴 보는방법. <2탄>안녕하세요 넵튠입니다.
오늘은 하모닉패턴을 보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하모닉패턴이란>
하모닉패턴은 주가 차트 상에서
특정한 기하학적인 모양을 나타내는 차트 패턴을 의미하며
이러한 패턴들은 주가의 향방을 예측하거나
특정한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모닉패턴으로는 많은 패턴이 있지만 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서
하모닉 패턴중 하나인 Bearish three drive pattern , Bullish three drive pattern 패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hree Drives 패턴은 주로 시각적 패턴으로서
엄격한 수학적인 공식이나 정확한 규칙이 없지만
이 패턴을 찾기 위해 주로 주가 차트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확인합니다.
주의할 점은 이러한 특징들이 절대적인 규칙이 아니며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1. Bearish three drive pattern
Bearish three drive 패턴은 3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Bearish)란 약세를 의미하며 조정이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 세 번의 드라이브 (상승): 패턴은 세 번의 상승 드라이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드라이브는 유사한 크기를 갖습니다.
2. 두 번의 조정 (하락): 각 상승 드라이브 사이에는 일시적인 하락, 즉 조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조정은 두 번째 조정보다 얕습니다.
3. 세 번째 드라이브의 실패: 세 번째 상승 드라이브는 첫 번째
두 드라이브의 최고점을 달성하지 못하거나 근접합니다.
2. Bullish three drive pattern
Bullish three drive 패턴은 3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Bullish)란 강세를 의미하며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 세 번의 드라이브 (하락): 패턴은 세 번의 하락 드라이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드라이브는 유사한 크기를 갖습니다.
2. 두 번의 조정 (상승): 각 하락 드라이브 사이에는 일시적인 상승, 즉 조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조정은 두 번째 조정보다 얕습니다.
3. 세 번째 드라이브의 성공: 세 번째 하락 드라이브는 첫 번째
두 드라이브의 최저점을 넘어서거나 근접합니다.
하모닉패턴 보는방법.
안녕하세요 넵튠입니다.
오늘은 하모닉패턴을 보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하모닉패턴이란>
하모닉패턴은 주가 차트 상에서
특정한 기하학적인 모양을 나타내는 차트 패턴을 의미하며
이러한 패턴들은 주가의 향방을 예측하거나
특정한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모닉패턴으로는 많은 패턴이 있지만 오늘은 단순하고
하모닉의 기초가 되는 패턴인 Bearish AB=CD Pattern , Bullish AB=CD Pattern 패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B=CD 패턴은 시장에서의 기술적 분석에서 사용되는 하모닉패턴 중 하나로
이 패턴은 주가 차트에서 특정한 형태를 이루는데
각 구간마다 길이가 서로 일정한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1. Bearish AB=CD Pattern
Bearish ABCD 파동은 3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Bearish)란 약세를 의미하며 조정이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 A-B 상승 움직임: 최초의 움직임은 상승 추세를 나타내며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A에서 B로 이동합니다.
2.B-C 조정: A에서 B로의 상승 이후에는 어느 정도의 조정이 발생합니다.
이 조정 단계에서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합니다.
3.C-D 하락 움직임: B에서 C로의 조정 이후에는 다시 하락 추세로 진행하며
이때 주가는 C에서 D로 이동합니다. AB와 CD 간의 길이는 특정한 비율을 유지합니다.
2. Bullish AB=CD Pattern
Bullish ABCD 파동의 경우에도 비슷한 3가지 법칙이 있으며
(Bullish)란 강세를 의미하며 오는 구간을 특정할때 사용합니다.
1.A-B 하락 움직임: 최초의 움직임은 하락 추세를 나타내며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 A에서 B로 이동합니다.
2.B-C 조정: A에서 B로의 하락 이후에는 어느 정도의 조정이 발생합니다.
이 조정 단계에서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합니다.
3.C-D 상승 움직임: B에서 C로의 조정 이후에는 다시 상승 추세로 진행하며
이때 주가는 C에서 D로 이동합니다. AB와 CD 간의 길이는 특정한 비율을 유지합니다.
[교육] 이모지에서 발견한 피보나치 수열 (2023.09.28.토)
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의 차티스트 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이모지에도 피보나치 비율이 숨어 있습니다.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피보나치를 측정했을 때
볼은 0.382 / 눈은 0.5 / 눈썹은 0.618 비율 입니다.
또한, A와 B의 높이는 같습니다. (0.382)
이처럼 우리가 흔히 쓰는 이모지에도 피보나치 비율이 숨어져 있고
기술적 분석에서 피보나치 비율의 중요성 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귀여운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 댓글 부탁드릴게요🤭
추석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참고
① 피보나치 수열
피보나치 수열은 1, 1, 2, 3, 5, 8, 13, 21, 34, 55, 89… 같이 선행하는 두 숫자의 합이 다음 숫자가 되는 수열이다.
n항과 n+1항의 비율은 1 : 1.618 이다.
② 엘리어트파동
엘리엇은 주가파동을 관찰, 피보나치 수열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음을 발견하여 엘리엇 파동이론을 정립하였다.
피보나치 수열에서 찾을 수 있는 법칙은 다음과 같다.
1. 두 개의 연속된 숫자의 합은 그 다음 숫자와 같다.
2. 0.618을 황금비율이라고 한다. 예) 21/34=0.618, 89/144=0.618
3. 한 숫자를 하나 건너뛰고 그 다음의 숫자로 나누면 0.382이 된다. 예) 21/55 = 0.382
4. 0.618의 역수는 1.618 이고, 0.328의 역수는 2.618 이다.
5. 엘리엇 파동의 5-3-5-3-5의 충격파동(21)과 5-3-5의 조정파동(13사이클)을 더하면 34가 된다.
※ 본 포스팅의 정보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육] 추세선/채널이론의 정석🔋🔋🔋🔋🔋🔋🔋🔋🔋🔋🔋🔋🔋🔋🔋🔋🔋🔋🔋🔋🔋🔋🔋🔋🔋🔋🔋🔋🔋🔋🔋🔋🔋🔋🔋🔋🔋
🥇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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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S/R Flip : 지지(Support)는 뚫리면 저항(Resist)이되고, 저항은 뚫리면 지지가 된다)
📌 추세선의 정석
- 추세선은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두 개의 (저점 혹은 고점)이 발생한 뒤에야 추세선을 작도할 수 있다
- 반대점이 명확하지 않다면 추세선을 긋지 않는게 좋다
- 추세선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이 발생해 지지는 저항으로, 저항은 지지로 바뀐다
- 추세선은 차트가 수렴과 발산의 연속임을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이론이다
📌 채널의 정석
- 채널 또한 차트의 추세가 바뀐 뒤에 발생한다
- (*아래 예시)트레이딩뷰의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클릭하여 저점 두개와 그 사이의 고점(반대점) 한개를 찍어 채널을 그린다
- 채널이 돌파 되었다면 "S/R Flip"과 동시에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 채널은 이론상 무한히 확장 가능하나, 재생식 매매의 특성상 1회로 제한하여 확장하여 사용한다
📌 채널작도의 예시
- 추세의 전환이 일어났다면 (저점을 올리는 쌍바닥 or 고점을 내리는 쌍천장) 그 부분들을 이어 채널을 작도할 수 있다
- 사진의 "트레이딩 뷰 기본 그리기 도구인 패러렐 채널"을 이용하여 작도한다
- 위 사진의 1,2,3번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되며, 컨트롤을 누른 채 클릭하면 보다 정확한 작도가 가능하다
- 채널을 작도했다면 채널은 각각 상단/중단/하단의 지지와 저항을 가진다
- 체감상 (추세선과 동일한)하단선이 5, 상단선이 3, 중단선이 2 정도 되는 강도를 가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하고 넘어가도 좋다
- 위 사진의 1번 항목과 같이 채널상단에 부딛힐 때 다른 근거가 있다면 숏 포지션을 오픈하는 관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위 사진처럼 채널이 돌파되었다면 "S/R Flip"이 일어남과 동시에 Ctrl+C -> Ctrl+V 를 눌러 똑같은 크기의 채널을 "채널의 확장"하여 그려넣는다
- 확장된 채널 또한 기존 채널과 같이 상단/중단/하단의 지지 저항을 갖는다
- 위 사진의 1번과 같이 "확장된 채널"의 상단 저항(Resist)를 맞고 내려온 모습
- 처음으로 확장된 채널의 맨 끝 부분선의 지지/저항은 첫 도전시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 위 사진과 같이 상단의 저항을 맞고 내려온다면, 각각 아래쪽에 존재하는 모든 상단/중단/하단 선들은 지지(Support)로 작동한다.
다른 관점이나 근거가 겹친다면 적극적으로 포지션 진입을 권장한다
- 위 사진의 맨 아래쪽 파란색의 채널하단선은 "추세선"과 같은 선이므로 가장 큰 지지를 가진다
- "추세선"과 개념이 같은 맨 아래 파란선(채널 하단선)은 위 사진과 같이 강한 지지로 작동한다
- 해당 채널 하단에 도전 할 때 마다 포지션 진입이 가능하지만, 지지/저항/추세/채널은 모두 저런식으로 계속해서 도전할 때 마다 지지/저항이 기하급수적으로 약해진다
- 이유는 추세와 채널은 시장참여자들이 심리적인 호가로 유지되는 추세선들이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존재가 옅어질 때 마다 추세선 또한 같이 약해진다
📌 지지/저항/추세/채널의 작도를 할 수 있다 = 돈을 벌 수 있다는 아니다
- 차트는 관점의 중첩이기 때문에 지지/저항/추세/채널 모두 내 관점해 더 해 사용할 수 있다
- 이러한 트레이딩 스킬들을 사용할 때, 동작 원리를 이해해야지만 올바른 사용이 가능하다
📌 결론 선요약
- 추세선 = 채널은 같은 개념을 지닌다고 보아도 좋다 (지지/저항과는 다른 개념)
- 추세선과 채널은 세가지 특징이 있다
1. 오래 된 추세선과 채널일 수록 강하다
2. 돌파 시도를 할 수록 약해진다 (추세선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호가)
3. 추세선이 뚫리면 "S/R Flip"이 발생하고, 채널이 뚫리면 "채널의 확장"이 발생한다
*(S/R Flip : 지지(Support)는 뚫리면 저항(Resist)이되고, 저항은 뚫리면 지지가 된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0- 전설이 되어버린 1.618XA 나비 패턴 이야기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 입니다. 오늘은 나비패턴의 재미있는 역사? 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나비패턴을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특히 나비 패턴은 이런 식으로 파동의 끝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크랩 패턴은 1.618이라는 큰 확장을 통해 올라갔기 때문에 상승 추세가 굉장히 강한 경우 우리가 기대했던 D 반전 값에서 바로 반전을 하지 않고,
쪼끄맣게 작은 패턴을 한번 더 완성한 후 종종 반전에 성공하기도 합니다.
이런 자리에서 나비패턴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하시면 1.618 확장값을 가지는 나비가 등장하기도 하고 규격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나비 패턴은 브라이스 길모어가 발견한 패턴인데요,
스캇 카니의 최초의 책인 1998년 더 하모닉 트레이더라는 책에서는 1.618XA 반전값을 가지는 나비 패턴이 'Butterfly with a 1.618 Projection of XA' 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이런 규격을 가지고 있는대요. 초기의 나비에서는 이러한 스폐셜한 나비 패턴이 존재했습니다.
이 때에는 BC 프로젝션도 길어져야 하므로 2.618의 규격까지 좀 더 길게 설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 이러했던 규격은 다음 책인 하모닉 트레이딩 1권에서 크랩 패턴과의 차별화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B= 0.786/1.27XA 로 규격화됩니다.
그래서 초기에 발표되었던 규격엔 1.618 이 존재하고 인터넷에 자료가 남아있거나 예전 자료로 사용하는 견해들이 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명확하게 크랩 패턴과 구별되어 1.27XA /와 0.786의 B포인트를 가지는 나비 패턴을 나비 패턴이라 하고 있습니다.
나비 패턴은 특히 B point를 0.786 으로 가지는 점이 가틀리 패턴이나 크랩 패턴과 구별되어지는 명확한 특성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나비 패턴은 B포인트의 규격도 +-3%라는 비교적 짧고 타이트한 허용범위로 설정됩니다.
그래서 나비 패턴을 그릴 때에는 1.27XA (초과 허용 범위 있음) 와 타이트한 B포인트의 0.786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가끔 0.786 B포인트를 두고 1.618 까지 올라갔다가 반전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케이스들이 있으니 초기에 나비 패턴으로 규정 지어졌었다고 생각하며, 지금 규격으로는 나비 패턴이라 불리우지 않으니 B포인트를 이동하는 설정을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예시를 보면 만약 패턴이 완성되기 전에 선진입을 했다면 나비 패턴을 그려봤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자리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1.618 나비 패턴일지도 모르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을 두고 존재했었던 것일까 ? 라는 생각도 듭니다.
같은 부분을 Deep 크랩 패턴으로 바꾸어 작도해 보겠습니다.
X포인트를 살짝 이동시켜 이렇게 작도한다면 크랩 계열인 딥크랩 패턴으로 잘 맞습니다.
그러나 선진입시 X 포인트를 파동 끝이 아닌 곳으로 살짝 내린 다는 것은 훈련과 경험이 없다면 미리 고려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 그러니 미래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확히 모르나, 연습과 많은 경험을 통해 사전에 다양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언제나 PRZ는 Potencial 잠재적인 영역이며, RSI 다이버전스도 컨펌이 나야 작동하듯, D포인트에 왔다 해서 반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컨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D라 생각되는 곳에 빠르게 포지션 진입하는 것은 극타점을 잡기 위한 ,리스크를 고려한 하나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헤드앤숄더 역헤드앤숄더 보는방법.안녕하세요 넵튠입니다.
오늘은 헤드앤숄더와 역헤드엔숄더 보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헤드앤숄더와 역헤드엔숄더란>
주가가 세 개의 고점을 형성하는 걸 헤드앤숄더라고 말하며
세 개의 저점을 형성하면 역헤드엔 숄더라고 합니다.
헤드앤숄더의 경우 목선을 하향 이탈하면 상승에서 하락으로 추세 전환을 의미하며
역헤드앤숄더의 경우 목선을 상향 이탕하면 하락에서 상승추세로 전환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헤드앤숄더와 역헤드앤숄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헤드앤숄더
헤드앤숄더는 상승추세가 하락 추세로 전환될 때 자주 등장하는 패턴으로
왼쪽 어깨, 머리, 오른쪽 어깨 각 3개의 고점을 형성한 뒤
넥라인을 하향 이탈하면 패턴이 완성되며
상승 5파동, 채널, 웻지 등의 끝에서 많이 나타나며
이 과정에서 왼쪽 어깨의 고점과 머리의 고점 사이에 하락 다이버전스가 생기고
머리에서의 거래량이 좌측 어깨에서의 거래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어져야 합니다.
2. 역헤드앤숄더
역헤드앤숄더는 하락추세가 상승추세로 전환될 때 자주 등장하는 패턴으로
왼쪽 어깨, 머리, 오른쪽 어깨 각 3개의 저점을 형성한 뒤
넥라인을 상방 돌파하면 패턴이 완성되며
하락 5파동, 채널, 웻지 등의 끝에서 나타나며
이 과정에서 좌측 어깨의 고점과 머리의 고점 사이에 상승 다이버전스가 생기고
머리에서의 거래량이 좌측 어깨에서의 거래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져야 합니다.
FIB + Volume + OI B.T.xabcd ; FIB cluster zone
+ Volume POC zone
+ Liq. Pump
중요 피보 레벨과, 바로 이전 볼륨 터졌던 구간, 그리고 OI의 움직임을 살펴보며 단타 고고링
지금 m3 TF (9:21am) ; -1,019,000 (이전 -500 추가...) 빠졌다가 total +.00이 됐음..
흠냐흠냐 ㄷ_ㄷ
엘리어트 파동을 공부하는 이유,, 움직임엔 심리가 담겨있다.반갑습니다 :)
팔로우 해두시면 알람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이 되신다면 부스터 꾸욱 눌러주세요 !
이번 포스팅에선
엘리어트 파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
무슨 의미가 있는지 !!
알아보려고 합니다.
▼ 엘리어트 파동을 사용하는 이유
제가 파동을 공부하고 매매할 때에 메인으로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충격 파동, 조정 파동, 삼각 수렴 등 전부 인간의 심리가 담긴 결과물입니다.
충격 파동엔 탐욕
조정 파동엔 공포
삼각 수렴엔 갈등
...
그 외에
추세 방향으로의 심리가 강할 땐
- Bullish 연장 파동
- Bullish 강세 조정
- 불완전 지그재그
- 어센딩 트라이앵글
등등..
추세 반대 방향으로의 심리가 강할 땐
- Bearish 연장 파동
- 이중, 삼중 지그재그
- 디센딩 트라이앵글
등등..
이런 식으로 파동의 생김새는 심리를 반영합니다.
하지만 엘리어트 파동은 후행성이기 때문에
나온 파동의 모양을 보고 컨펌이 난 후에 심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 차트들을 참고해주세요 :)
▼ 이전 아이디어 참고
이런 식으로 저는 매매를 하기 전,
"아 아래로 향하는 불완전 지그재그와 강세조정이 나왔네 ? 매수 심리가 강하구나 "
라는 대략적인 논리를 거치고, 큰 틀을 짜고 매매를 합니다.
이 이후의 움직임에 대해선 이 전 아이디어를 보셨다면 다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
▼ 엘리어트 파동을 이용한 매매 전략
시장을 예측하려고 대들면 안되지만,
공통적으로 높은 확률로 반등&하락을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욕심만 부리지 않고 공부를 조금만 했다면 먹을 수 있는 구간들입니다.
▼ 패턴과 엘리어트 파동, 지지&저항의 조합
대표적인 추세 반전 패턴인 다이아몬드 패턴과
하락 쐐기패턴 + 다이아고날 패턴
하모닉 패턴과 지지&저항의 조합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파동으로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파동 속의 공통 구간을 찾고, 자기만의 수익 구간을 찾으면 그만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 아무리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지만
코에 걸 파동은 코에 걸고,
귀에 걸 파동은 귀에 걸면,, 됩니다.
제가 뭣도 아니지만,,
쥐꼬리만큼의 도움이라도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경 만드는 도중.. 생각 정리피보안경(Fibo-Lens)은 차트와 그 안의 캔들의 위치를 해석하는 하나의 '개념체계(Sys.)'가 된다.
이러한 차트 세계관은,
'피보나치 툴은 렌즈와 같아서, 초점을 맞추어 차트와 캔들을 보다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고 보는 것'이다.
즉, 피보나치 트레이딩을 잘 할수록, 더 좋은 광학렌즈를 사용하는 셈과 같다.
* 피보렌즈는 세밀한 타점을 계산하는 용도로서, 부분적 기능만 할 뿐이다.
FCZ(Fibonacci Cluster Zone; 세 개 이상의 중요 Fibo값이 뭉친 곳)와 MFCZ(Mean of FCZ), 최대.최소 오차값
등과 같은 개념들을 고안하여 피보렌즈를 만들 수 있다.
1D, 4h, 1h, 15m의 TF에서, NEO & Harmonic Frame으로 FCZ를 구할 때, 프랙탈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다.
NEo wave 또는 Harmonic pattern 이론 외, 다른 피보나치 시퀀스 관련 이론을 참고하여 FIbo-Lens를 만들기도 가능하겠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30- 하모닉 '예 측 (豫 測)'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
벌써 하모닉 이야기의 30번째네요.
오늘은 하모닉 이론을 이용한 응용 전략으로 수많은 트레이더들이 사용하고 있는 하모닉 패턴 '예측(豫測)' 이라는 소재로 설명해보겠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기본은 패턴이 완성되면 D점에서 잠재적인 반전 영역(PRZ)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진입해보는 기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언젠가부터 D점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예측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되는 배경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가장 단순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이유 중 하나는 ' 기다리기 지루하니까.' 라는 이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D점은 언제나 와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하모닉 이론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장점들은,
1. 객관성이 있다.
트레이딩에서 객관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패턴은 비율별로 규격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식별 되어 지는 것이고 기계적인 면이 강합니다.
다만 그 단계가 지나면, 식별의 단계는 1단계였을 뿐 오직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사고하고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존재하고, 그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이 이론을 공부하는 주된 과제입니다.
2. 뇌동매매 방지
기본적으로 RSI의 극단적인 영역인 과매수-과매도 구간에 D점이 위치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 함은, 어중간한 자리에서 잘못 들어가버리는 실수들을 미연에 어느 정도 걸러낸다는 얘기가 됩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큰 차트로 형성되어 있는 하모닉 패턴을 살펴 보면 고점 대비 반토막 이상은 보통 가격이 빠져있는 상태로 완성되게 됩니다.
350달러를 주고 사던 주식을 130달러대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다라고 하면,
이 주식이 평소에 유망하다고 생각했던 주식이라면, 반드시 매력적인 가격임에 틀림없죠.
그러나 차트를 미리 예측해서 들어가겠다 함은, 이 2가지의 큰 장점을 포기한 상태로 베팅하는 것입니다.
차트를 계속 보고 있다 보면, 베팅을 쉬는 것이 싫고 계속 돈을 벌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때의 하모닉 패턴 예측이라는 것은, 추세를 추종함에 있는 베팅이어야 하고,
뱀 이론을 비롯하여 또 다른 이론들을 접목하는 등 패턴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는 여러가지 전략은 분명 존재합니다.
근거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 '도전 또는 베팅' 이라는 것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패턴이 완성된 이후, 연달아 들어가게 되면 추세를 돌리는 데 돌리는 시간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또는, 최소한의 반응인 0.382 이후, 힘이 점차 줄어들면서 아리송해지기도 합니다.
하모닉 패턴을 쉴 새 없이 빽빽하게 그려가면서 모든 추세가 극에서 극으로 향하는 건지..
완성된 패턴이 더 이상 보이지 않기 때문에, 패턴을 예측하기 시작했는지.
이 때에 하모닉 패턴을 계속해서 연달아 예측하여 그리게 된다면, 위험 신호를 만나게 됩니다.
롱이든 숏이든 잘 안되는 경우들은 분명 존재하고,
설령 예측 패턴이 맞다 해도 시간적인 타이밍이 예상과 다르다면 그것 또한 힘들고, 언제까지 기다릴 수는 없겠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지금 '이건가.? 저건가.?' 하면서 들어가고 있는 건지, '이거다!!!!' 하고 들어가는 것인지.
이런 경우를 위한 몇 가지 팁(TIP)을 적어보겠습니다.
1. 한 번의 베팅에 신중하라.
2. 예측을 하였는데 틀렸다면, 그 구간에서 추세의 방향성이 또렷하게 나올 때까지 매매를 멈춰라.
3. 멈추기 아쉽다면 적어도, 자금을 지키기 위한 전략으로 바꾸어 구사하라.
30번째 하모린의 하모닉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
[ABCD 패턴] 자석 효과를 활용한 C-D leg 트레이딩과 BAMM
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잠재적 반전 구간 (Potential Reversal Zone : PRZ)을 파악할 수 있는 ABCD 패턴, 그 중에서도 ABCD의 3개의 Leg (AB, BC, CD) 중 CD Leg를 활용하는 C-D Leg Trend Trading 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보나치 (Fibonacci) 시리즈를 먼저 읽어보신 후 본 글을 접하신다면 이해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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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EX >
I. C-D leg Trend Trading이란?
II. BAMM : Bat Action Magnet Movement
III. Practice Ex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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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D leg Trend Trading이란?
ABCD 패턴은 하모닉 패턴 (Harmonic Pattern)의 하위 개념으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가격의 반전 (Reversal) 구간을 확인 / 트레이딩에 적용하게 됩니다.
① 잠재적인 패턴의 형태 파악
② Price Action 추적 및 관찰
③ PRZ (Potential Reversal Zone) 위치 파악 및 테스트 (Test)
④ Trend Reversal 확인
이번 시간에는, ABCD의 마지막 변 (Leg)인 C-D leg의 움직임을 활용한 트레이딩 : C-D leg Trend Trading 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C-D leg Trend Trading
하모닉 패턴 (Harmonic Pattern)의 경우, 가격의 움직임(Price Action)이 마지막 C-D leg를 그려나갈 때 직전의 “B level”을 돌파하면 큰 저항 없이 움직임을 이어나가면서 Potential Reversal Zone에 도달 하는 현상 : 자석 현상 (Magnet Phenomena) 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B를 기준으로 그어진 지지 또는 저항 (Support or Resistance) 선을 기준으로, Price action이 이를 돌파하는 때를 진입가 (Entry Price)🟧 / 예상 PRZ 구간을 목표가 (Target Price)🟩로 설정하는 트레이딩이 가능합니다.
하모닉 트레이딩에서는 BAMM : Bat Action Magnet Movement 가 이를 활용한 대표적 테크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용어는 “Trading using Magnet phenomena on the CD leg”가 되겠으나, 편의 상 축약하여 본문에서는 로 표기토록 하겠습니다.
🧲 자석 현상 : Magnet Phenomena
다수의 하모닉 패턴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CD leg 상의 Price action이 B level을 돌파하는 경우 해당 추세가 지속되며 Potential Reversal Zone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Bat pattern 에서의 BAMM (Bat Action Magnet Movement) 테크닉이 대표적입니다.
2) 특징
자석 현상을 이용한 C-D leg Trend Trading의 가장 큰 장점은, Price Action이 PRZ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트레이딩을 시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패턴 형성 후 PRZ에서 추세 반전 (Reversal)의 성공 유무에 상관없이 우수한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합니다.
물론 자석 현상이 모든 ABCD 및 하모닉 패턴에서 관찰되는 것은 아니지만, 조건을 명확하게 충족하는 경우 (주로 Bat 패턴이 뚜렷한 경우 : BAMM), 아주 유용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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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C-D leg의 방향이, 큰 틀에서 주된 추세 (Predominant ; Prevailing Trend)의 방향과 일치하여야 합니다.
→ HTF (High Timeframe) 상에서, 해당 패턴이 속한 추세의 상방 (Upward) / 하방 (Downward)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자석 현상이 작용하는 방향과, 직전까지 이어진 추세 방향이 동일 한 경우,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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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ABCD 직전의 변곡점 “X” 와 B 사이의 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 C-D leg의 경우 단순 AB=CD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지만, “X“ (🟣)와 “B” 간의 높이 차가 충분히 존재하는 경우가 권장됩니다.
🔔 각 변곡점 (X,A,B,C)의 경우, 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각각 매물대 (Orderblock : OB🟡)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을 생각해봅시다.
OB가 밀집된 구간은 S/D Zone (Supply or Demand Zone)과 유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해당 Zone에 도달 시 가격의 반전 (Reversal) 또는 일시적 정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OB 가 밀집되지 않은 비어있는 구간 : 모식도 상의 X ↔ B의 경우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의 “반전”이나 “정체”를 유발할 요인이 상대적으로 적다 고 볼 수 있습니다.
→ 추가로 X에 해당하는 구간이 S/D 영역 (Supply or Demand Zone)을 형성하는 경우, C-D leg 상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의 유인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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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C-D leg 상에서 B 구간을 돌파 (Breakout; Breakdown)하는 경우, 가격 움직임 (Price Action)이 강하게 이어져야 합니다.
→ 만약, B구간을 돌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체된 양상을 보일 경우, 트레이딩을 종료 하여야 합니다.
→ “D” 지점까지 이끌 충분히 강한 추세가 형성되지 못했다는 신호이며, ABCD 또는 하모닉 패턴의 완성 여부마저 불확실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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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BAMM : Bat Action Magnet Movement
Bat Action Magnet Movement의 약자로서, 하모닉 (Harmonic) 패턴 중 박쥐 (Bat) 패턴 상에서 자석 효과로 인해 나타나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BAMM은 Bat 패턴을 통한 가격 반전 (Reversal)을 트레이딩 기회로 삼는 것과 더불어, C → D 구간에서 트레이딩을 추가로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테크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다양한 하모닉 패턴 중, “Bat” 패턴에서 자석 효과가 두드러지는 것일까요?
답은 하모닉 패턴 간에 적용되는 피보나치 (Fibonacci) 비율과 그에 따른 형태에 의해 Risk-Reward Ratio가 달라진다 는 점에 있습니다.
예로서 가틀리 (Gartley) 패턴과 박쥐 (Bat) 패턴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 상, 패턴의 각 변곡점은 XABCD로 지칭하였습니다.
① AB의 되돌림 (Retramement) 수준
→ AB는 XA의 되돌림 (Retracement)으로 형성됩니다. 만약 되돌림 비율이 클 경우 (0.618 이상), B 지점은 X와 가까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 때, 상대적으로 패턴 완성 시 나타날 D와 B 사이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 B level을 진입 구간 (Entry)으로 설정하는 경우, 가격 차가 작아질 수록 Risk-Reward Ratio가 불량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가틀리 (Gartley)패턴 의 경우 61.8% 되돌림을 / 박쥐 (Bat) 패턴의 경우 38.2% 또는 50.0% 되돌림을 보입니다.
💡따라서, AB 되돌림이 작은 “Bat” 패턴이 확인되는 경우 자석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손익비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② D (PRZ)의 위치
→ 마지막 D 지점은 XA leg의 되돌림 수준 및 BC Extension, 1.27AB=CD 등에 따라 결정되며, 이 비율은 패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가틀리 (Gartley)패턴 의 경우 78.6% 되돌림을 / 박쥐 (Bat) 패턴의 경우 88.6% 되돌림을 보입니다.
💡X와 D 사이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Bat” 패턴의 손익비가 보다 유리합니다.
📌 결론적으로, “Bat” 패턴이 “Gartely” 패턴에 비해 B ↔ D 간의 가격 차이가 크므로, 더 우수한 손익비 (Risk-Reward Ratio)를 추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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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Trading & Practice Examples
1. Trading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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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D leg Trend Trading / BAMM
🔔Magnet Phenomena를 토대로 C-D leg Trend Trading 을 적용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ABCD 또는 하모닉 (Harmonic) 패턴에 대한 확인 및 검증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 Entry
- C-D leg 상 B level 돌파 구간
🟩 Target Price
- 예상 D (PRZ) 구간
🟥 Stop Loss
- C level 또는 “1R”을 토대로 임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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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상적인 ABCD or Bat Pattern 트레이딩
🔔앞서 C-D leg Trend Trading 에 대한 장점 중, 패턴 형성 후 “반전”의 유/무효 여부에 관계없이 트레이딩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목표하던 PRZ (point D area)에서 “반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ABCD or Bat pattern을 이용한 통상적인 트레이딩 역시 당연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Entry
- D (PRZ) 또는 D 상방 (Bullish) or 하방 (Bearish)
🟩 Target Price
- TP1 : A-D의 38.2% 되돌림 (Retracement) 구간
- TP2 : A-D의 61.8% 되돌림 (Retracement) 구간 (일반적)
- TP3 : A-D의 100% 되돌림 (Retracement) 구간
🟥 Stop Loss
- ABCD : “1R”을 기반으로 임의 설정 / Bat : “X” 지점 부근, “1R” 기반 임의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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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actice Examples
Bearish Bat Pattern 및 해당 패턴에서 나타난 BAMM을 토대로 한 트레이딩 사례 분석입니다.
지속적인 상승 추세 (Predominant Uptrend) 와중, XABC로 이어지는 Bat 패턴이 형성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 AB : XA의 약 50.0% 되돌림
- BC : AB의 78.6% 되돌림
만약, C → D로 이어지는 Price Action이, B level 🟠을 돌파한다면 BAMM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PRZ (Potential Reversal Zone)은
PRZ ⓐ🔵 : XA의 0.886 되돌림 구간
PRZ ⓑ🔴 : CD=1.27AB 구간 + BC Extension 1.618 구간
두 영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 건의 PRZ가 중첩된 ⓑ🔴가 보다 유력한 D 지점 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대로, B level을 급격히 돌파하면서, BAMM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TP 의 경우, 분산하여 접근하는 방식으로 2차 목표인 PRZ ⓐ 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합니다.
🟥 Stop Loss : 1R을 바탕으로 임의 설정
🟧 Entry : B level
🟩 Target Price : 1차 목표 PRZ ⓑ🔴 / 2차 목표 PRZ ⓐ🔵
예측대로, PRZ ⓑ🔴 구간에 도달 후 D를 형성합니다.
PRZ ⓐ🔵 를 위한 자본을 제외하고, 수익을 실현합니다.
이제 Bat 패턴이 완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Bat 패턴 기반 트레이딩 전략에 돌입합니다.
이 경우, 기존 PRZ ⓐ🔵 와의 헷지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 Stop Loss : X level / 1R을 토대로 임의 설정
🟧 Entry : D level
🟩 Target Price
-TP1 : AD 38.2%
-TP2 : AD 61.8% ✅
-TP3 : AD 100%
마찬가지로 분산 접근하여 각 TP 달성 시 분할 수익 실현을 계획합니다.
추세 반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목표했던 최종 TP3 까지 도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익을 실현하며 포지션을 종료합니다.
기존 BAMM 의 PRZ ⓐ🔵는 TP2 구간에서 Stop Loss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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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C-D leg Trend Trading은, 자석 현상 (Magnet Phenomena)을 기반으로 PRZ (Potential Reversal Zone)를 목표 로 삼는 트레이딩 테크닉의 일종입니다.
- 주로 하모닉 패턴 중 Bat 패턴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이를 BAMM이라 지칭합니다.
- 패턴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에, 추가적인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단, Magnet Phenomena가 근거를 갖추려면 조건 부합 여부를 엄밀히 따져야 합니다.
- 적절히 활용 시, 우수한 Risk-Reward Ratio를 기대할 수 있으나 단독 적용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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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9 -쓰리드라이브는 5파 끝자락인가!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
오늘은 제가 나름 흥미롭게 생각했던 쓰리 드라이브 패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선 쓰리 드라이브는 드라이브가 1,2,3으로 총 3개여서 쓰리 드라이브입니다.
각 드라이브는 정확한 피보나치의 비율로 완료된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쓰리드라이브는 '대칭' 이라는 개념이 매우 중요하고, 그 대칭의 측면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1) 가격 대칭 - 각각의 구조물 형성에서 가격 대칭은 동일해야 합니다.
(2) 시간 대칭 – 거의 동일한 시간적 구성으로 이루어집니다.
(3) 시각적 대칭- 시각적으로 보기에 좋은 대칭적인 모양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쓰리드라이브 패턴과 유사한 것을 처음 언급된 것은 1930년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정확한 명칭으로 언급된 것은 아니었지만,
하모닉의 아버지 H.M. 가틀리는 그의 저서에서 파동의 5파 확장 삼각형 (Expanding Five Wave Triangle) 에 대한 설명으로 이 패턴에 다가갔으며,
쓰리 드라이브의 형태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집대성한 로버트 프렉터(Robert R. Prechter Jr.) 의 책에도 대각삼각형(Diagonal Triangle)으로 요약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는 가격 행동의 일반적인 본질을 설명하며, 이 원칙에 따라 5파동 가격 구조에서 그가 제시한 동일한 피보나치 예측을 갖는 대칭 가격 움직임에 대해 기술하였는데, 이는 쓰리 드라이브 패턴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쓰리 드라이브는 결국 어떤 웻지나 다이아고날 형태를 뜻하는 용어인걸까요?
위 예시들을 보면 엘리어트를 공부했다면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첫 번째 경우는 평행한 형태이며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경우 부터는 어떠한 삼각형 패턴들과 유사합니다.
그럼 실전 차트 몇 가지를 함께 살펴봅시다.
이 차트의 위치는 파동의 어디쯤인가요 ?
다음 예시입니다.
또 다른 예시입니다 .
또 다른 형태입니다.
이러한 형태들의 위치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어디인지는, 각자의 해석에 맡기겠습니다. 😉
그러나 여기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은 쓰리드라이브는 5파 끝자락에서 나오는 패턴을 뜻하는 용어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모닉에서의 쓰리드라이브는 5파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더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마지막으로 실전 예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응용편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리 드라이브 안에는 여러 가지의 하모닉 패턴이 중첩되어 형성됩니다.
그리고 그 패턴들의 관계가 연결-연결되며 3개의 드라이브를 완성합니다.
이상적으로 나올 수 있는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쓰리 드라이브 안에 하모닉 패턴이 포함되어 아래 위 대칭 비율이 굉장히 잘 나온 경우로, 이상적인 구조입니다 .
실전 예시를 통해 살펴봅시다.
샤크와 5-0 그리고 거기서 다시 연결되는 최소 이익 구간의 목표에 도달한 형태입니다.
이 조합은 굉장히 많이 나오는 형태입니다.
쓰리 드라이브 안에 하모닉 패턴이 결합되어 나오는 형태까지 공부해 두시면 좋습니다.
쓰리 드라이브는 누가, 언제부터, 어디서, 어떻게 언급했는지 문서를 찾기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약간 모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는 시각에 따라 광범위한 느낌이 있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쌀쌀한데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8. AB=CD패턴 심리학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시장의 흐름이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시점이 어떻든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수요가 가용 공급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버프 도르마이어(Buff Dormeier)
이런 얘기 들어보셨을 거에요. 하모닉 패턴 또한 사람들의 심리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하모닉 패턴의 기본 토대가 되는 AB=CD 패턴과 관련하여 패턴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 속 심리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트위터 차트이며, AB=CD패턴 이전의 배경 지식을 위해 트위터 뉴스를 정리하였습니다.
2022년 4월 4일 일론 머스크 트위터 주식 9.2% 보유 사실 공개 - 트위터 최대 주주 등극
2022년 4월 5일 이사회 합류 발표 트윗
2022년 4월 11일 트위터 이사 합류 거부. 일론 트위터 인수설 제기
2022년 4월 14일 일론 머스크, 인수 합병 트위터측에 제안
2022년 4월25일 트위터측, 제안 받아들임
2022년 5월5일 인수 자금 확보
2022년 5월 13일 인수 제안 보류 발표
2022년 6월 6일 인수에서 손 떼겠다고 함
2022년 7월 8일 일론 측, 트위터 인수 철회 언론 보도
다음 AB=CD 패턴의 형성 과정에 담겨있는 심리 상태를 살펴보겠습니다.
1. A점 형성 : '2022년 7월 12일 트위터 측, 머스크에게 소송 제기'
뉴스로 사람의 관심을 끌고, 주가의 상승세 시작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뉴스가 나옵니다.
2. B점 형성 : '2022년 8월 13일 트위터 주주들, 일론 머스크에게 매각 방안 승인 소식'
가격의 상승세를 이끌며 어느 순간 호재 뉴스가 나옵니다. 이 때가 보통 한 파동의 끝, 정점을 의미합니다.
이후 가격은 하락을 시작하며, 꼭대기에 물린 사람은 막막하고 약간의 두려움이 들 수도 있는데,
'2022년 8월 23일 내부 고발자. 트위터가 진짜로 그동안 가짜 계정을 축소보고 했다며 폭로.'
이 때 악재 뉴스까지 나온다면 두려움이라는 심리가 전체적인 하락세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3. C점 형성: 2022년 9월14일 트위터 주주총회
가격이 하락할수록 첫 번째 좋은 매수 타이밍을 놓쳤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진 새로운 매수자들이 들어옵니다. 트위터의 주주 총회를 앞두고 가격이 살짝 반등한 이후 매도세가 진정되었고, 가격이 어느 순간 지지를 받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C점의 지지가 확인되었다면 너무 빨리 팔았다는 아쉬움에 구매자들이 재매수에 뛰어들 수 있고, 뉴스가 터지며 밀어 올립니다.
2022년 10월 4일 일론 머스크,기존 제시 가격으로 트위터 인수 다시 제안
이 새로운 급증 매수세는 B포인트를 강하게 지나가며 D포인트의 도달을 향해 갑니다.
4. D점 완성: 2022년 10월 28일 일론 머스크 인수 완료
새로운 급증 매수 거래량이 붙으며 강하게 올려 마침내 목표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AB=CD 패턴을 이렇게 심리 상태와 함께 재구성 해보았습니다.
가격의 흐름이라는 것은, 시장 참여자들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만들어 내는 변동성이라는
클래식하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하는 점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7- 왕초보를 위한 하모닉 패턴 그리기(+ 피보나치 툴 사용법)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왕초보분들을 위한 하모닉 패턴 그리기 글을 한번 작성해보려 합니다. ^^
패턴을 그리다 보면 매우 재미있습니다. ~ 아직 안 그려보셨다면 한번 따라서 그려보세요 !
하모닉 패턴의 기본은 삼각형의 형태부터 시작합니다.
1.피보나치 되돌림 긋기
피보나치 툴 긋는 법을 알아봅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피보나치 툴은 왼쪽에서 보실 수 있는 '피보나치 되돌림' 툴이며,
패턴을 그릴 때 매번 사용하고,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보편적으로 B포인트의 비율을 잴 때에는,
1. X점에 마우스 클릭 -> 2. A점에 마우스 클릭하면서 툴을 넓게 넉넉하게 펼친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이걸 패턴에 적용 시켜 볼게요.
위의 상태에서 C와 D점을 추가 시킨 것입니다.
이 상태는 B를 0.786의 비율을 가지고, D포인트가 1.27 비율을 가진 형태의 패턴이 되는 것입니다.
2. XABCD 패턴 툴을 이용해 하모닉 패턴 그리기
앞에서 배운 기초를 적용 시켜 보겠습니다. 하모닉 패턴에서는 툴을 여러가지 사용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하모닉툴이라 흔히 불리우는
XABCD 패턴 툴입니다. 그 다음에는 AB=CD 툴, 그리고 가끔 사용되는 쓰리 드라이버 패턴 툴과 사이퍼 패턴을 위한 툴이 있습니다.
사이퍼 패턴 툴은 하모닉 툴과 유사하나 사이퍼 패턴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두 가지의 툴은 차이가 있습니다.- 각 툴의 C점을 움직여보세요.)
<하모닉 패턴 그리기 >
AB=CD 패턴은 등거리 이동을 측정하게 되어있으며 ,피보나치 비율 숫자를 준수하시길 바랍니다. 약간의 유연함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AB=CD 패턴과 함께 M자형태의 가틀리 패턴을 그려볼텐데요. 중요한 것은, 하모닉을 그릴 때 , X점 먼저 시작하기 때문에
X점에 기준을 잡고 그릴 수 있는데요, X가 아닌 중심점인 B점을 먼저 정하시고 그리셔야 합니다.
1. 중심점 B점을 정한다.
2. X와 A를 클릭해 피보나치 되돌림 툴을 펼친다.
3. 중심점 B점을 토대로 , B점의 비율에 맞는 패턴을 생각해본다.
4. AB=CD 패턴 툴로 최소한의 요건인 AB=CD 패턴을 만족하는지 확인한다.
< 추세기반 피보나치 확장 툴 사용>
AB=CD 패턴 거리가 1:1인지를 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에 클릭 -> 2. B에 클릭 -> 3. C의 대상이 되는 지점에 숫자 0이 오게끔 대기
✅ 실제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1. B를 잡고 피보나치 되돌림 툴을 펼친다.
2. B점의 비율에 맞는 패턴을 XABCD패턴 툴을 이용해 그린다.
3. AB=CD 패턴의 값을 그리고, 추세기반 피보나치 확장툴을 대어 본다.
거리가 1:1보다 초과한 것은 괜찮다. 그러나 많이 모자르면 필수 요건을 충족하지 않음으로 대시 재고해보아야 한다.
4. 완성했다면 피보나치 되돌림 툴로 AD의 되돌림 값을 측정하여, 최소 이익 구간 목표를 계획해 둔다.
가장 기본적인 패턴을 가지고 예시를 들었습니다.
패턴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익숙해지시면 재미있게 익히실거에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6- 찰스 다우(Charles Dow)와 하모닉 이론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찰스 다우와 하모닉 이론이라는 주제로 오늘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찰스 다우(1851년 ~ 1902년) 는 기술적 분석학의 아버지라 불리웁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학의 뿌리는 여기에서부터 이루어졌다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 기술적 분석은 1900년대에 미국의 월스트리트(월가)에서 유행하며, 이후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많은 이론들로 발전하였는데요.
여기의 중심에는 월스트리스에서 활동했던 찰스 다우가 있습니다.
찰스 다우라는 인물은 특히 아래의 몇 가지로 유명합니다.
1. 월스트리트 저널 창간
-그는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와 함께 미국의 3대 신문이라 손꼽히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창간하였습니다.
그는 여기에서 시장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자신의 칼럼을 기고하였습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다우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많은 돈도 벌게 되었습니다.
그는 강세장에서 약세장으로 흘러가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조건 가운데 적어도 이 중 한가지는 발생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이 중 세 번째의 통화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경우를 설명하며 1872년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 1872년 주식 투자 열기가 식어버린 이유는 고금리와 함께 통화 긴축 정책으로 인한 시중자금 고갈 우려 때문이었다.
이런 우려는 다음해 그대로 현실화했는데,1873년의 패닉이 다름아닌 Money Panic 이었다. ' -주가의 흐름,찰스 다우
2. 다우 존스 산업 지수
-찰스 다우는 미국의 3대 지수인 , 다우 존스 산업 지수를 고안한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다우'는 본인의 이름에서 따온 다우이고, '존스'는 그의 친구 에드워드 존스의 이름입니다. 그는 우량기업 12가지를 단순하게 평균 주가를 산출하여 여러 의견을 제시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인 다우 존스 산업 지수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다우지수는 미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의 우량기업 주식 종목들로 구성됩니다.
3. 다우 이론
-마지막으로는 Dow Theory 다우 이론입니다. 다우 이론은 그가 붙인 이름이라기 보다는, 사후에 후세대의 사람들에 의해 이름이 생겼다 할 수 있습니다. 추세가 주된 이론으로 시장에는 장기,중기,단기 세 가지의 변화 추세가 존재하며, 가격추세에는 강세,약세,보합세의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형성되어 있는 가격추세는 전환될 때까지 계속된다 하여 흔히 추세 추종 이론이라 하기도 합니다.
바로 '추세' 라는 것이 핵심 KEY입니다.
물론 기술적 분석의 역사가 1900년대부터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기술적 분석은 고대부터 원시적인 형태로 존재해 왔다고 하며, 고대 그리스 시장에서도 보여졌다고 합니다. 또한 Munehissa는 1755 년 그의 저서에서 초기 형태의 기술적 패턴을 설명했으며, 그는 추세와 반전이 시장 행동을 반영하여 인간의 감정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에도 시대 일본에서도 트레이더들이 쌀 선물 시장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기술적 분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찰스 다우라는 인물은 1900년대에 월스트리트에서 기술적 분석학이 유행하며,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론들은 이런 그의 '추세' 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조를 이어받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우가 1900년대 기술적 분석의 길을 열었다하면, 이후 기술적 분석학이 발전하며 1920 년 일목 균형표, 1930 년대에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 이후 갠의 기하학 이론, 1950년 스토캐스틱, 1960년 이동평균선 , 1978 웰스 와일더의 RSI 등등 수많은 학문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현대에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의 뿌리에는 찰스 다우에 의해 영향을 받은 이론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론들은 지지와 저항, 추세를 읽고 변곡점 또는 추세 변환을 예측하는 것에 중점을 둔 이론이 많습니다.
하모닉 이론 역시 1935년 가틀리의 저서 '주식 시장의 이익' 에서 나온 한 패턴이 기원이 되었으며, 이 책에서 가틀리는 추세와 거래량을 비롯한 전반적인 기술적인 흐름과 기술적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하모닉 이론 또한 '추세' 가 주된 흐름입니다.
이 예시는 큰 대추세를 놓고, 작게는 역추세로의 추세의 변곡점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이며, 큰 추세로는 추세 방향을 따르는 전략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스캇 카니의 하모닉스 관리 단계 역시 추세선을 그려 관리하는 전략을 설명합니다.
즉, '추세' 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하모닉 이론에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5- 하모닉 이론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실전 적용에 있어,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올바른 마음가짐에 대해 풀어보겠습니다.
하모닉 이론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
🤔 1. 미래 예측 패턴을 맞추는 데 너무 집중하지 말자.
- 하모닉 패턴의 기본은 지지와 저항의 XABCD라는 점들의 구성이 있고, 이 점들을 패턴으로 연결시키는 형태입니다.
원래의 패턴 구조는 XABC 이 후 D점이 발생하였을 때, D의 완료를 확인한 후 진입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패턴이 매번 매순간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차선책으로 미리 예측해서 패턴을 그리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거의 대부분 나오지 않은 상태의 패턴을 그리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이런식으로 그리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그리는 게 맞는 건지 많이들 궁금해 하실 겁니다.
비율이라는 것은 숫자입니다. 규정된 숫자에 맞으면 다 가능한 것입니다.
현재 RSI를 보십시오, 50입니다. 50선은 무추세라 불리기도 하며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이 패턴은 나오지 않은 채로 이렇게 흘러가게 됩니다.
더욱 쉬운 이해를 위한 간단한 문제를 하나 생각해봅시다.
이런 문제 많이 보셨을 거에요. 창의력 테스트나 나의 창의력 기르기에서 주어진 선분을 가지고 도형을 상상해서 그려보는 문제죠.
선 몇 가지로는, 방향이 이쪽 저쪽으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빠른 예측은 때로는 이것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상상력으로 구현된 패턴이 아닌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패턴의 식별 후 실행 및 관리 전략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패턴을 예측하여 그릴 시에는,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흐름이 언제나 드라마틱한 것이 아님을 인지하라.
- 하모닉 패턴의 반전은 언제나 홈런이 아닙니다. 또한, D점이 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D점이 D점이 아닐 수도 있죠.
특히, 리테스트라는 것은 너무나 흔히 발생합니다.
리테스트의 대표적인 예는 2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D점의 리테스트
2. T1의 리테스트
힘이라는 것은 모든 경우에서 금방 금방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차 속도가 너무 빠르면 아무리 브레이크를 밟아도 한번에 멈추기 어려운 것처럼, 가격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테스트는 아주 흔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D점 리테스트의 예시입니다.
예를 들어 샤크 패턴이 나왔고, 1.13 확장에서 반전해야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가격이라는 것이 1.13이라그래서 소수점까지 딱 들어맞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항상 위아래로 염두해 두셔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보조가 필요하고 가장 일반적인 것이 RSI라는 상대강도지수 지표입니다.
이 경우에, RSI가 컨펌이 확정되면서 떨어진 케이스입니다. 1.27이라는 하모닉 최적의 가격 HOP이라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보다 패턴의 위반을 규정하는 요소는 더 멀리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패턴을 계속 유효하였으며, 내가 샤크 패턴의 반전을 잘 파악하였다 하더라도, 리테스트를 고려 하지 않았더라면
1.13을 위반하는 즉시, 이미 샤크 패턴의 성립이라는 고려 요소를 소거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추세의 힘이 강하였기 때문에 한번 더 상승을 시도하였고, 이후 시도하였으나 실패에 부딪히며 RSI 에서 가속화를 발견할 수 있으며 홈런이 비로소 나왔습니다.
또 다른 추가 전략으로는, 이 경우에는 0.382정도의 되돌림을 거쳐 말아 올렸습니다. 샤크 패턴을 보고 진입하였더라도, 이러한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리테스트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소 이익만 가져가고 일단 포지션을 내릴 수 있겠죠. 그런 전략이 추가하여 생각하셔야 합니다.
🤔 3. 항상 지지와 저항의 의미를 기억하자.
하모닉 패턴은 앞서 얘기하였듯, 지지와 저항의 의미를 가진 XABCD의 5개의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의미에는 여러가지가 담겨있고 그 의미로 인해 여러 전략을 구사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B포인트를 잡고 패턴을 그릴 때, 또는 패턴을 예측하여 그릴 때 B포인트가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고 있는 중인지를 확인하세요.
또 다른 것은 패턴이 완료된 이 후에도 그 패턴은 여전히 지지와 저항의 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또 패턴이 완료되면 완료되었다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나, 지지와 저항이라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표시해두고 그것에 맞게 전략을 당연히 가져가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아주 훌륭한 경우인데요, 패턴이 성립된 후 0.382 되돌림을 강하게 밀어 올린 후, 하모닉 패턴의 B점을 다시 건드리지 않고, 되돌림 0.618 에 도달한 후 잠시 내려가는 듯 하였으나, 0.618되돌림 지지를 확인하며 쭉 밀어 올립니다.
이런 경우가 될 수 있으므로, 타겟 포인트와 하모닉 구조물로 기준을 세워놓고 가격의 변동을 계속 주시해야 합니다.
공감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성투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4- 0.618 B점 크랩 vs가틀리. 완성 전 미리 구별 가능할까?!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하모닉 패턴에는 0.618을 B점으로 가지는 가틀리 패턴이 있습니다. 그런데 크랩의 B점 또한 0.618의 되돌림을 가집니다.
뱃 패턴도 마찬가지 입니다. 뱃 패턴의 0.5의 B포인트는 크랩 패턴에서도 동일하게 B포인트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크랩의 B포인트는 범위값을 가집니다.
우리는 패턴이 완성되기 이전에, 미리 선행하며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오늘은 가틀리 패턴 vs 크랩 패턴 비교와 몇 가지 전략을 통해 미리 판별할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레오나르도 피보나치는 차트의 이론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이탈리아의 유명한 수학자입니다.
이 중에서도 0.618, 1.618 의 피보나치 비율은 퍼펙트 AB=CD의 비율이기도 하면서 피보나치 비율에서 아주 중요한 숫자입니다.
0.618: 가장 대중적인 숫자이며, 하모닉의 기본 비율입니다.
1.618: 황금비율, 가장 완벽한 숫자라 불리웁니다.
<1>
가틀리 패턴과 크랩 패턴은 둘 다 0.618 이라는 공통 XA에 대한 되돌림 B점을 가집니다.
그런데 가틀리는 D점이 0.786XA인 되돌림 패턴이고,
크랩 패턴은 D점이 1.618XA 인 확장 패턴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일단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1. 가틀리 패턴은 되돌림 패턴이기 때문에, CD가 이루고 있는 가격 흐름의 추세가 강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2. 크랩 패턴은 확장 패턴이므로, CD가 이루는 가격 흐름의 추세가 매우 강함을 나타냅니다.
지금 예시에는 1과 2가 있습니다. 만약 흐름이 여기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고점을 A점, 내려온 다음 되돌림 후의 점을 C점이라 가정했을 때 짧게 되돌린 1번이 추세가 아래로 향하려는 힘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아래로 내려가려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잡아당기므로 위로 많이 못 올라가고 되돌림을 짧게 준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힘이 강한 1번은 크랩 패턴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려는 힘이 크니까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크랩 패턴이 가틀리 보다 좀 더 C지점의 되돌림 비율을 적게 줄 수도 있다. ' 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
그런데 여기서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2번을 보시면 되돌림의 깊이가 거의 왼쪽의 고점에 거의 근접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오히려, 2번이 크랩 패턴 그 중에서도 1.902XA를 가지는 큰 크랩 패턴으로 확장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의미가 바뀌어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고점을 넘지 못하고, 저항을 받은 것으로 확정 이 났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인식이 가격을 확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하락으로 추세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 1.618XA를 초과하는 1.902XA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모닉 비율에 대한 이해>
많은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지만, 하모닉 패턴에는 구성 요소로 규정되어 있는 규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원리들을 대입해서 그리다 보면 규격 비율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들이 어느정도 비율 안에서 해결되도록 뒷받침 해줍니다.
1.가틀리의 경우는, AB=CD 패턴이라는 최소 요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C의 되돌림이 너무 얕으면 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합니다.
2. 1.902 XA 크랩의 경우는 BC 프로젝션의 규격을 만족하려면, C되돌림을 깊게 주어야만 가능합니다.
언제나, 이렇게 단순하게 패턴이 딱딱 들어맞는다면 이상적이겠지만 !
현실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C되돌림의 단순 기본 의미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채, 무작위로 나타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이론을 곧이 곧대로 100% 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러한 경향이 이론적으로 있다고 알고 있어야 하지만, 참고만 하시고 실전은 순발력을 요합니다.
일단 가틀리 패턴의 자리가 온다면, 이것 저것 살펴보고 이 후에는 대응의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패턴의 반전이 위반 되고 , 기존 추세를 이어가는 경우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확실한 신호 중 하나는, 가틀리 패턴의 경우 0.786~ 1 정도의 PRZ를 강하게 뚫어주는 캔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이며, 이런 경우에는 크랩 패턴을 완성하고 반전을 하였습니다.
C되돌림 보이시나요 ?? 앞서 말씀드린 부분은 전혀 반영 안되고, C포인트를 깊게 준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가이드라인과 현실의 대응은 차이가 있습니다.
수많은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모든 자연의 움직임이 한 가지의 쉬운 단순 원리 하나로 다 통합되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당연한 자연의 이치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모닉 패턴은, RSI 를 같이 보아야 합니다. RIS는 상대 강도를 판별한다는 기본 원리가 하모닉과 잘 맞는 지표이며,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틀리 패턴에서 RSI가 이미 바닥권이라면, 또는 짧은 시간 프레임에서 다이버전스를 형성하고 있다면 ?
어느 정도 반전 예측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죠 ? 크랩 패턴까지 강하게 완성하기엔 시간상 부족하니까요 .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더 응용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가틀리 패턴을 완성 한 후 짧은 리액션을 거쳐 다시 크랩 패턴으로 연결되는 그런 복합적인 구조도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상적으로 반전을 다시 하면 좋았겠지만, 이 패턴은 반전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가틀리 패턴에서 RSI 를 참고하면 신호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우린 판단을 해야 하므로 단기 시간 프레임도 같이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반전에 성공하지 못할 때, 0.236 XA 에서 Roll Over 하는 경우는 굉장히 많으니 이것 또한 알아두셔야 합니다. ^^
패턴 식별은 시작에 불과하며, 이 후 실행에서의 빠른 판단과 대응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
말 많은 차돈녀의 하모닉 지표오픈소스를 수정해서 고친것은 맞는데
오픈소스랑 똑같지 않다는걸 한번은 보여줘야 할꺼 같습니다.
추가만 한게 아니라 기존에 맞지 않았던 하모닉 수식을 고쳐서 사용중입니다.
디자인만 바꿨다는 말에 비교해서 올릴께요
왼쪽이 차돈녀 하모닉지표이고 오른쪽이 제가 참고한 오픈소스 지표입니다.
하모닉 지표는 작년에 오픈소스를 엄청나게 수정해서 쓰고 있었는데
제가 내놓지 않으니깐 이런 오해가 생기네요.
하모닉 지표를 만들면서 저도 하모닉의 대략적인것을 공부하게 되었고
하모닉 지표를 만든건 D점을 알고 싶고 D점이 바로 변곡점이 되기 때문인데 이거 하나로는 알기 힘들고
역시 제일 기본기인 지지 저항 추세를 잘 알아야한다는걸 알았어요~
저는 지표덕분에 게을러서 직접 C점에서 하모닉패턴을 미리 추정하지는 않습니다만 공부를 많이 하신분들은 미리 그렇게 관점을 알려주시기도 하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하락장에 다들 성투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3- 사이퍼 패턴의 이해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사이퍼 패턴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 1 . 누가 만들었는가
사이퍼 패턴은 Darren Oglesbee 가 창안하였습니다.
🎁 2. 사이퍼 패턴의 형태
기존의 하모닉 패턴의 방식과 다른 형태의 진화한 패턴 형태입니다.
이 패턴은 XABCD의 5개의 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보나치 비율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합니다.
🎁 3. 사이퍼 패턴의 작도는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는 사이퍼 패턴 툴로 작도를 할 수 있습니다.
A보다C점이 큰 경우의 하모닉 패턴은 대표적으로 샤크 패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샤크 패턴과 비교하여 이해하여야 합니다.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는 XABCD툴과 사이퍼 패턴툴의 차이점을 아신다면, 좀 더 이해가 용이합니다.
(이전 하모닉이야기의 트레이딩뷰 샤크 패턴 작도 아이디어를 참고하세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위와 같습니다. 사이퍼 패턴을 동일한 규격으로 XABCD툴로 그리게 되면 둘 사이에 수치값 피보나치 비율이 다르게 표기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C와 A점에 따라 움직이는 두 개의 툴의 차이에 따른 것입니다.
사이퍼 패턴은 C점에 따라, XABCD툴은 A점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사이퍼 패턴을 XABCD툴에 적용시킨다면, 수치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4. 사이퍼 패턴의 구성 요소
사이퍼 패턴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0.786을 D점의 PRZ목표값으로 사용하며,
가장 대표적인 구성은 0.382를 B포인트로 가지며, 1.27의 C점으로 연결되는 형태이며
0.618을 B포인트로 갖고 C점의 1.414로 연결되는 구조가 2번째로 대표적인 패턴입니다.
🎁 5. 트레이딩의 기회
하모닉 패턴에서는 언제나 잠재적인 반전 영역을 제공하고, 최소 이익 구간의 목표 및 손전값을 설정하는 판단을 하는 데에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규칙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손절 값으로 X포인트를 초과할 때를 고려하는 것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소 이익 목표는 되돌림 T1: 0.382, T2:0.618 구간을 보통 설정합니다.
🎁 6. 정리
저는 이 패턴을 보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모닉 패턴으로서의 자료도 부족하고 구성 요소에서 AB=CD패턴을 포함하고 있지 않는 독특한 구성이기 때문에 약간 모호한 경향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아주 대중적인 패턴으로의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2- 피보나치의 비율 0.707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0.707 비율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0.707과 1.414는 서로 역수의 관계로 하모닉의 대칭 비율로 사용됩니다.
제곱근에서 파생된 숫자들인데요, 하모닉 이론의 기본적인 패턴의 주요한 수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패턴 내의 값을 보완하는 피보나치의 비율의 값으로 사용됩니다.
0.707와 1.414의 대칭구조로 AB=CD패턴을 만들 수 있으며,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사용입니다.
가끔 0.707의 값은 패턴에 규격화되어 사용되지 않으나, 경우에 따라 크랩 패턴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가틀리와 크랩, 그리고 나비 패턴은 B점이 규격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패턴들은 B점의 공차 허용범위라는 값이 존재합니다.
가틀리와 나비 패턴은 하모닉 패턴들 중에서도 초기의 패턴으로, 이 후 분화되어 생긴 패턴들의 중심에 있습니다.
따라서 다소 엄격하여 +- 3% 의 적은 범위로 사용되며,
크랩 패턴은 이보다 조금 느슨한 형태로 +- 5% 의 범위가 권장됩니다.
가틀리와 크랩 패턴의 0.618 B포인트와 나비 패턴의 0.786 B 포인트,
이 사이에 0.707 이라는 숫자가 낑겨 있습니다.
이 공차 허용범위는 물론 최대한 지켜져야 하지만, 이 값들은 유연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가틀리 패턴이 61.8%의 3%센트라 해서, 최대 65%라 해도,
만약 내가 본 값이 66% 라면 판단하기 애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61.8%의 5%라면 약 67% 여기에서 5%나 더 초과된 0.707의 값은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굳이 패턴에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엄격한 가틀리나 나비 패턴 보다는 크랩 패턴이어야 할 것입니다.
나비 패턴과 가틀리는 크랩에 비해 타이트하게 다루어 지는 패턴이므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0.707 이라는 숫자는 유연한 사고로 크랩 패턴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1.414라는 숫자는 W자형이나 M자형엔 확장의 값이기 때문에
기본 패턴의 규격화된 B점으로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나비 패턴의 성공 유무를 판별하는 1.27 XA보다 상위 레벨의 의미로 1.414는 종종 사용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사실 수백개의 하모닉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다 알기도 어려울 뿐더러 다 연구하기도 어디로부터 나왔는지 알기 조차 어려울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패턴에서 0.707이라는 비율 숫자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디서 부터 비롯되었는지 어떻게 해서 어떠한 연구 결과가 나왔는지 알지 못하므로,
하나의 사용되는 단순 예시로 제시는 하지만, 사용을 권고하진 않습니다.
이러한 패턴에서 제한된 C포인트 범위의 최대 값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보통 C포인트에서의 0.707 사용은 일반적인 하모닉 패턴에서도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하모닉 패턴의 C 값은 AB=CD 패턴의 최소한의 요건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AB=CD 패턴의 비율값인
0.707-1.414의 조합이 비율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예시입니다.
C포인트의 규격은 88.6%이나, 이 역시 A보다 크지만 않다면 어느 정도 유연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리 예측하여 패턴을 그릴 때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작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0.707로 패턴을 작도하신다면, 미리 선행되어 그리지 말고 패턴의 완성이 생각되면,
작도해서 대응의 자세로 전략적으로 사용하시면 , 보다 리스크를 줄이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