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0 - ' It's 스위칭 타임, NOW !!! ' 상상과 현실의 차이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하모닉 패턴을 처음에 접했을 때에는 패턴이 완성되면 반전이 된다고 ? 하면서 입문하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반전이라 함은 드라마틱한 반전이죠. ㅎㅎ
바로 이런 예시이지요 . ^^
또는 패턴을 예측하며 들어간 이 후, 생각대로 완성되면
" It's 스위칭 타임,나우!! 쥐금이니 !! " 를 외치며 스위칭 포지션을 딱 잡습니다.
그렇지만 패턴 완성 후 항상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턴의 완료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 할 수 있는데요 .
또한 이러한 상황들을 판독하는 것이 바로 하모닉 트레이더의 능력이 발휘되는, 개인의 역량의 차이가 나타나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결과물 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큰 날봉상에서 완성된 알트뱃 패턴입니다. 패턴은 완료되었지만, 아직 이렇다 할 반전이 일어나진 않은 상태입니다.
패턴 완료 이후 46일이 지났습니다. ㅎㅎ
만약 반전을 기대하고 진입했다면, 속이 탈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반전에 성공할 확률이 높겠지만,
큰 날봉상의 움직임은 바닥을 잡는 일에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간 내에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 구간 같은 경우는 뱃 패턴은 뱃 패턴인데 후보가 좀 많죠.
패턴이 끝났을 수도 있을 수도 있는 패턴의 반전에 대한 기다림이 12일에 장장 걸쳐 있습니다.
12일 동안 헤매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1.13XA 레벨에서 다시 내려왔기 때문에 패턴은 아주 성공적입니다.
그러나 선물일 경우 레버리지 배율 및 여러 상황들로 12일 동안 포지션을 끌고 있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패턴을 위반 한 후 한참 뒤에 내려옵니다. 그 기간은 7일 뒤입니다.
그런데 알트 같은 경우에는 만약 레버리지를 했다면 조금만 배율이 높아도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포지션을 유지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또한 어떻게 생각해 보면 마냥 손절하지 않고 다시 내려오길 기다리는 것은
심리적으로나 계산적으로나 가성비가 안 좋은 선택 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제가 생각하는 하모닉 트레이딩 생각의 흐름에 대해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1. 예측해서 일단 그려본다.
- 보통 미리 예측해서 많이들 그리지요. 여기 까지 올라가면 무슨 패턴이 될 것이다.
이를 테면 이런 식인데요.
물론 이와 관련하여 BAMM 이론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 예측의 가능성을 판별하는 전략인데요 아주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할 전략 이죠.
일단 여기에서 패턴의 유무가 갈립니다. 패턴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기본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점 꼭 염두 해 두시고,
BAMM의 형성이 보이지 않거나 생성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이 정석입니다.
2. 스위칭 타임, 나우!!! 패턴 양방으로 먹기 도전
- 만약에 이렇게 해서 예측에 성공을 했다 치면, ' 자 이제 패턴 완성되었고 . ! 양방으로 먹기 도전 , 스위칭!! '을 합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차 계속 되는 PRZ 리테스트에 계속 지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예 살짝 올리다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내려 갈 수도 있죠.
살짝 올리다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기존 추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입니다.
이런 경우에 적당히 파악해서 나와야겠죠 .
가긴 가는데 위아래로 흔들면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패턴의 완성은 시작이다.
- 패턴의 완성은 또 다른 시작일 수 있습니다.
패턴 완성 이후 전략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전략들을 익히신 후 접근하셔야 합니다.
T -BAR 판별하기,
AB=CD 와 BC 프로젝션의 보완값을 이용해 지지 저항 수준을 판별하는 전략,
XA값으로 판별하기
RSI의 흐름 읽기 등등
패턴이 완성되었다 그래서 놓아버리는 반쪽 짜리 전략을 가져가지 마시고, 다양한 전략을 익혀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 하모닉 이야기 20편을 벌써 완료하였습니다.
처음 시작 할 때, 20개는 노력해서 채워봐야지 했었거든요. 그 동안 꾸준히 써왔는데 20회라는 숫자는 감회가 남다르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 ^^
하모닉 패턴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9- 엘리어트파동이론 공부하던 사람이 하모닉이론에 입문한다면...?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공부하시다가 하모닉 이론의 공부에 입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경우 , 파동 이론에서 넘어오면서 하모닉 이론을 처음 시작할 때에 몇 가지 헷갈리는 점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경우 몇 가지 의견을 제시 할테니, 트레이딩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경우 1. 피보나치 비율 툴을 바로 또는 거꾸로 상관없이 쓰는 경우.
- 엘리어트 파동 이론 작도 시에 가끔 피보나치 툴을 방향 상관없이 사용하시던 분들이 계십니다.
본인만 잘 알고 있다면 이럴 경우에 똑바로 보나 거꾸로 보나, 0.382와 0.618이 같은 자리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율을 볼 때, 본인만 헷갈리지 않는다면 방향없이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대요.
그런 분들도!! 하모닉 패턴을 작도하실 때는 꼭! 방향에 맞게 그어주셔야 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비율을 가지고 작도를 하는 이론이기 때문에 피보나치 툴을 올바른 방향으로 긋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피보나치 비율 툴을 어느 방향에서 재느냐에 따라 가장 중요한 패턴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경우 2. 되돌림 비율을 잴 때, 고점과 저점에서 되돌림 비율을 재는 경우.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파동의 끝점이 저점 또는 고점에 위치하죠. 그러면 거기서 부터의 되돌림은 무조건 파동 끝입니다.
그러나 하모닉 패턴은 다릅니다.
물론 대부분의 하모닉 패턴의 되돌림을 잴 때에는 XA레벨이 들어가는 캔들 끝에서부터 재면,
보통 반전을 잘 한 경우라면 저점 or 고점부터 잰 것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아닐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용어의 기본 정의에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처음 최소 이익 구간 타겟은 파동 끝 저점 or 고점의 되돌림 0.382가 아니라, AD 의 0.382 입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하세요. ^^
경우 3. 예측하여 시나리오를 짜는 경우
엘리어트 파동 이론이라는 것은 1파 다음에 2파가 있고, 2파 다음엔 3파가 있습니다. 5파가 끝나면 abc가 나오고,
이런 식의 이어지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모닉 이론을 입문하신다면 다음 예측을 주로 하던 그런 트레이딩의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 다르게 바라 볼 필요도 있습니다.
물론 예측을 할 수 있는 하모닉 전략도 있으나,
본래의 하모닉 패턴의 목표는 모호하지 않은 어떤 결과물을,비율로 측정하여 정확하게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위 예시의 경우,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경우 아직은 판단하기 이른, 모르는 상태일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은 이미! 비율에 맞게 하나의 끝난, 판단이 내려진 결과물입니다.
단지, 여기서 반전을 할지 안 할지를 지켜 보아야 하는, 실행 단계의 상태에 접어듭니다.
저 패턴은 박쥐 패턴을 놓고 생각했을 때, 이미 박쥐로 끝난 패턴입니다.
더 이상의 저 패턴은 다른 게 될 수가 없는 거죠. 이미 결과물이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패턴은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고 반전 구간 이후의 가격 움직임의 추이를 보며,
식별 이 후의 다음 단계의 전략을 가지고 와서,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하모닉 패턴 매매 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입문하신다면 이 전략을 가장 충실히 생각하시고 습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8- 하모닉 패턴 매매 시 이것만은 하지 말자 !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를 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실전 매매 트레이딩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3가지 선정하여 보았습니다. ^^
1. C점을 섣불리 단정짓지 말기
하모닉 패턴을 매매 할 때, 많은 분들게서 D점 까지 기다렸다가 승률이 보이는 자리에서만 매매하지 않습니다.
기다림이 가장 힘들다고 하죠. ~
기다리기 힘들기도 하고, 항상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선진입을 많이 노리십니다. 물론 안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선행으로 패턴을 예측하기도 하고, 그렇게 예측 패턴을 사용 할 수 있게끔 전략이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패턴을 작도하실 때, 이것만큼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 바로 본인의 C점을 C점으로 믿어 버리기!!
선행시 언제나 C점이 C점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0.886보다 적을 경우에요.
이 부분에서 크랩 패턴을 그려놓고 진입을 하였다면, 물론 결과적으로는 이 상황에서는 크랩이 맞았지만,
본인의 뜻대로 차트가 그려지지 않으면, 갑자기 헷갈리면서 헤매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매매 진입 컨디션에 따라서 손절을 해야 할 경우도 생깁니다.
결과적으로 물론 틀릴 수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일단 C포인트를 잡을 때 피보나치 비율상 패턴 위반까지의 거리를 계산하여, 다시 한 번 재차 생각을 하고
다른 시나리오를 세워 두시고 진입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2. 패턴 끝이 얼마 안 남았는데 추격 하지 않기
가끔 차트를 보다보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 아!! 이거 들어갔어야 했는데.. ! '
' 아!! 이 패턴이 맞는데 확실해! .. '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 ' 이럴 경우 아.. 아직 그래도 먹을 구간이 남아있는데 들어가볼까 ..?'
이런 생각이 들곤 하죠. 그렇지만, 경우에 따라 참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한 패턴이 아닐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떨 때에는, 내가 생각한 패턴이 맞았으나 X점과의 비율이 살짝 어긋나는 경우가 있죠.
가틀리와 뱃 패턴도 이런 경우가 많지만, 비트 코인의 최근 차트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으므로, 이 샤크 패턴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상황 ) 차트를 보다 보니 연핑크색 샤크 패턴이 생각난 경우 , 그런데 늦게 저 패턴을 발견한 것입니다.
'아..아는 자리인데 너무 아쉽다.' ..확실 한 것 같아. -> 지금이라도 들어가볼까? -> 손익비는 짧지만, 고배로 넣으면 많이 먹을 수 있어. '
위험한 생각입니다.
내가 생각한 패턴이 아닐 경우, 또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X점을 움직이면 동일하게 더 작은 패턴이 생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진입 시점은 분명 수익낼 수 있었지만, 만약 저게 분봉 단위였다면, 수익이 손절로 바뀔 수 있는 자리입니다.
심지어 내가 예상했던 패턴이 아니고 조금 꺾이는 모습을 보일 때,
생각한다던가 순간 당황하여 머뭇거리면 강한 하락과 함께 큰 손절이 나갈 수 있습니다.
언제나 PRZ근처에 가면 긴장하고 모니터링 하시고, 무리한 진입을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3. 패턴 PRZ영역이라며 무턱대고 고레버리지 거래하기
PRZ는 언제나 기본 베이스는 역추세 방향입니다. 큰 시간 프레임에서 큰 차트의 흐름과 일치하는 방향이면 그래도 꽤 다행인데요.
큰 차트의 흐름과 역추세일 경우에, PRZ라고 무턱대고 역추세로 고배 진입을 하시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PRZ는 언제까지나 Potential Reversal Zone 포텐션 리벌설 존입니다. '잠재적인!! 반전 영역' 이라는 것이죠.
무시하고 내려갈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패턴이 맞다고 해도, 내가 생각한 그 자리가 바로 PRZ라는 생각은 위험하죠.
PRZ의 반전 가능성이 있는 자리와 캔들이 보여줄 무빙의 케이스는 그 부근에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반전 영역에서 생각해야 할 여러 전략이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 더 내려가서 반전할 경우도 있지만, 아닐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내가 어떤 진입 조건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이 자리의 손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꼭 캔들 마감이나 어떤 다른 근거를 추가로 보시고 또한, 진입했을 경우에 관리를 통해,
내가 생각한 패턴의 반전 유무를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7- 내가 그리는 하모닉 패턴이 자꾸 옆으로 간다면?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내가 그린 하모닉 패턴이 자꾸 옆으로 간다면? 이라는 주제에 얘기해보려 합니다.
원래의 하모닉 패턴은 본질적으로 패턴이 완성되면 D 점에서 반전을 확인 한 후 진입 하는게 가장 정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응용하여 마음도 급하고, 뱀이나 다른 파동 이론 등등 보조 지표도 있고 해서 선행하여 진입도 종종하게 됩니다.
선행하여 진입을 하지 않는 것은 패턴을 활용하는 차원에서도 좀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받쳐주는 보조지표 판독이나, 뱀이론이 보완책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선행하여 많이 그리고 판별하는데요.
*상황 1: 하모닉 패턴을 그렸는데, 내가 그려둔 패턴이 자꾸 옆으로 삐져 나간다. ?
이럴 경우엔, 일단 패턴을 다시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시에서 보여주듯, B점은 하모닉 패턴의 중심점입니다.
하모닉 패턴은 지지와 저항으로 이루어진 5개의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점은 강력합니다. B점을 지나게 될 때, BAMM 이론에 의해 강력하게 뚫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B에서 지지or저항을 받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보통 옆으로 삐져나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점을 고려하여, 옆으로 횡보가 길어지면 방향성이 틀릴 가능성이 높으니, 일단은 트레이딩을 멈추시길 권장합니다.
*상황 2 : 그럼 B점을 지나고 나서 진입을 한다면???
가틀리 패턴의 경우로 예를 들면, 손익비가 매우 안 좋습니다.
이 점에 유의하여 그때 그때 대응하며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투하세요 .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6- 박쥐 패턴 전략!!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박쥐 패턴( BAT PATTERN) 의 쓰임을 이용한 매매 전략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박쥐 패턴은 저점을 지키고 XA 의 0.886 만큼을 되돌리는 패턴입니다. 이 패턴의 보편적인 쓰임새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추세가 위로 가는 쓰임새
2. 추세가 아래로 가는 쓰임새
너무 당연하다고요? ㅎㅎ 당연히 가격 흐름이 위로 갈 수도 있고 아래로 갈 수도 있겠지요?
이 경우 대표적으로 박쥐패턴에서 자주 나오는 형태를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콤보 개념으로 외워 두시면 편합니다.
^^
1) 위로 갈 경우.
박쥐 패턴의 기원에는 쭈욱 긴 하락 파동 뒤에 저점을 갱신하지 않고 마지노선인 0.886구간에서 지지 받으며 올라간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 기원을 이용한 눌림목 전략입니다. 아래쪽에서 박쥐 패턴을 만들고 지지하며, 강한 상승 추세를 만들었습니다.
2)아래로 갈 경우.
0.886이라는 숫자는 크게, 3가지로 쓰인다 할 수 있습니다.
1. 박쥐 패턴 PRZ
2. 샤크 패턴의 PRZ
3. 딥크랩 패턴의 B포인트
즉, 이 중 2가지 케이스를 결합시켜, 박쥐 패턴이 나온 이후 딥크랩 패턴으로 연결이 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 두가지 케이스의 결과는 너무나 상이하므로, 박쥐 패턴이(BAT PATTERN) 나온다면 거래 관리 단계에서 연결될 수 있는, 보편적인 케이스 2가지를 제대로 알아 두시면 대응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투하세요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5- 하모닉 패턴 이론의 3가지 주안점(비율,시간,거리)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하모닉 이론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비율, 시간, 거리에 관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
전 항상 이게 궁금하더라고요.. 비율 시간 거리 중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일까. 또는 똑같이 중요한 것일까.
파동은 자연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거라서, 항상 주가 가격의 흐름이 비율 시간 거리가 완전히 동등하게 생성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사실 패턴의 식별에 있어 비율 시간 거리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하모닉 패턴의 기본이 되는 AB=CD 패턴에 초점을 맞추어서 설명해 보려 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대칭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자연의 법칙에서 나오는 조화와 균형의 법칙이 주가의 흐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원리에서 생겨났습니다.
이 중 AB=CD 패턴의 정의는 최초 파동이 나온 이 후 일정 가격 구간을 되돌림 한 후 , 등거리 이동이 이루어지는 ABCD 4점으로 이루어진 가격 구조입니다.
이 구조는 이 후 모든 하모닉 패턴의 기초가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Perfect AB=CD 패턴을 아시나요 ? 보시는 것은 AB=CD 패턴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거의 Perfect AB=CD 에 가까운 패턴의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비율이 일치하고, 거리 또한 거의 일치합니다. 패턴의 비율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AB=CD 의 패턴의 형태라 생각합니다.
시간적인 부분은 일치할 때도 꽤 많치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의 약간의 오차 허용범위를 두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시간적으로 길 때에는 위 예시처럼 AB=CD 의 비율이 1.618AB=CD 로 길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섣부르게 AB=CD 패턴만을 보고 역추세로 접근하면 안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1. AB=CD 에서는 등거리 이동 1:1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에 서로 자연의 비율인 피보나치 비율로 연결된 숫자가 나와야 하며
시간까지 일치하면 이상적인 패턴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AB=CD 패턴은 확장될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항상 염두해 두면 좋습니다.
패턴의 판별에서 Perfect 패턴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상적인 패턴을 알고 있다면 도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4- 가틀리와 나비 그리고 파동안녕하세요 .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제 영상과 글을 통해 이야기 해드렸듯 가틀리의 기원 기억하시나요 ??
가틀리는 리스크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저점이 아닌 , 눌림목을 선택하는 전략을 제시하였는데요.
이것이 가틀리 패턴으로 발전된 것이죠.
(하모닉 이야기 예전 편 참조, 밑에 아이디어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
나비 패턴은 그림에 보시는 바와 같이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확장패턴의 유형으로
저점을 찍고 브이자V 반등에 성공하는 그런 유형의 확장 패턴입니다.
즉, 메인 그림 예시에서처럼 역헤드앤숄더 같은 느낌도 있는 것이죠.
이것의 응용편으로 엘리어트 이론을 접목시켜 이상적인 파동 느낌을 그려보겠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이상적인 파동을 패턴으로 크게 크게 표현하면 이렇게 그려볼 수 있죠.
1파 끝나고 눌림목에서 가틀리 패턴으로 확인 후 진입
5파 끝나고 나비 확인한 후 진입 (보통 RSI 다이버전스가 생기죠 .)
이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파동의 형태이므로, 실전에 쓰려면 많은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했을 때 기본 틀은 이러니 입력해 두시면,
엘리어트 파동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금방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뭐 이러저러하게 복잡하게 더 그려보면 이런 식으로 연결 지어 생각을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수많은 케이스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시간프레임을 더 작게 또는 더 크게 보면서 패턴들의 중요도를 생각하고 생각을 확장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처음에 가틀리 패턴을 선두로 패턴이 하나씩 하나씩 보완되어 가며 다른 패턴들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가틀리 패턴을 연구하다 보니 뱃 패턴과의 차이를 발견해서 박쥐가 생겨나고,
이 둘과 다른 새로운 패턴을 또 발견하다 보니 연구를 통해 브라이스 길모어가 발견한 나비가 생겨나고,
나비와의 차이점을 연구하다 보니 거기서 크랩이 분리되어 나오고.
이런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보완되고 패턴을 다듬는 과정에서 진화하며 각 패턴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비슷한 성격의 패턴끼리 묶어서 응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패턴을 바라보시면 더 큰 뷰를 봄에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각각의 하모닉 패턴의 기원과 원리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비율 외우는 것의 중요성은 이것의 반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하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고, 표를 보면서 초반에는 계속 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투하세요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3- T-Bar (터미널바)를 이용한 패턴 확인 전략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원서에 적혀 있듯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마케팅 전략을 위해 패턴의 전체 전략 과정에 대한 불완전한 이해로 비현실적인 기대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패턴에서 패턴이 그려지자 마자 엄청난 반전을 시작하리라는 기대는 일단 시나리오 중 하나로 염두 하시고, 다양한 대응전략과 패턴의 형태를 판단하는 전략을 연구하셔야 합니다.
그러한 전략 중 하나가 터미널 바로 판별하는 전략입니다.
Terminal Bar (T - bar)라고 하는데요. 하모닉 패턴의 선구자인 스캇 카니가 개발해낸 독창적인 방식의 전략입니다.
우선 터미널 바란, 하모닉 패턴이 완료되는 정확한 지점을 정의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자 비트코인 차트를 봅시다.
터미널 바가 어디일까요 ?
터미널 바는 이런 모든 PRZ영역 안의 보완값 ( BC프로젝션, AB=CD값) 까지 모두 가지고 있으면 이상적입니다.
이런 식으로 저 세가지 막대 중 하나로 생각해볼 수 있겠죠.
캔들 막대를 나타내는 바인데요.
특히 코인을 보신다면 패턴 끝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을 수도 있으며, 판단 기준에 따라 살짝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코인들은 차트가 너무 많고 거래소 마다 제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타입 2일경우에도 좀 다릅니다.
어쨌든 이러한 터미널 바를 이용하여 , 손절의 기준을 세울 수도 있고, 역추세 매매를 들어갔을 때 반전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전략 등등 여러 쓰임새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2가지 전략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터미널 바를 이용해 패턴 실패의 손절 라인을 잡아본다.
이런 식으로 터미널 바를 기준으로 놓고 1.618로 확장되는 곳을 손절로 잡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터미널 바를 기준에 두고 패턴 위반의 경우의 수를 따져본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터미널 바를 기준으로 두고 가경의 움직임이 터미널 바 밑으로 내려오는지 위로 올라가는지를 살펴볼 때 터미널 바를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은 패턴이 나왔다 그래서 막연한 기대감을 갖기 보다는 여러 상황을 인식하여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여러 개념과 전략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2- 하모닉 PRZ 트레이딩 조건부 선주문의 위험성 ! 안녕하세요 .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하모닉 패턴을 보고 트레이딩 할 때, 주의하셔야 할 선주문 기능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 Trigger 조건부 선주문의 위험성 *
- 패턴 트레이딩을 할 때, 극타점을 위한 미리 선주문을 해두시는 경우가 적지 않죠. ? 하모닉 패턴시에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꼽고 싶습니다.
PRZ 의 영역에 도달했을 때, 특히 알트 코인의 경우, 하모닉 패턴 매매시에 PRZ 에 포텐셜 터지면서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PRZ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잠재되어 있는 반전 기회의 영역입니다.
이 반전 영역에서 반전하지 않을 시, 굉장히 기존 추세가 매우 강함을 의미합니다.
다음과 같은 예시에 해당됩니다. 디센트럴랜드 코인 차트입니다.
일단 첫번째로는 BAT 패턴은 크랩 패턴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생각을 염두 해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크랩도 아니고 그냥 쭉 올라갈 수 있는 경우도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이 부분 같은 경우는 RSI BAMM 형성을 정확하게 해주었으며, RSI 도 굉장히 높은 상태였기 때문에, 추세가 충분히 0.886 구간에서 꺾일 거라 생각할 수 있었던 부분인데요.
디센트럴랜드 5분봉 차트입니다. 5분봉 같은 차트에서 장대 양봉이 나오며 올라갔기 때문에 뱃 패턴을 보고 미리 타점을 잡아 선주문을 넣은 후,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거나 대응이 늦었더라면 굉장히 크게 손실이 날 수 있었던 구간입니다.
즉, 모니터링을 할 것을 꼭 권장하며 과매수에서 정상 범주로 들어오는지,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통해 정상 범주로 들어와 하락 가속화가 되는 현상이 생기는지, RSI 컨펌이 나는지 꼭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어디까지나 잠재되어있는 가능성 있는 반전 기회의 영역이고, 각각의 상황에 대한 여러 보완책이 많이 존재 합니다.
그렇다면 뱃 패턴의 구간을 거쳐 1.618XA를 가지는 다른 크랩 패턴 예시는 어떨까요?
이런 경우에 뱃 패턴에서 반전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아 그럼 크랩인가 ? 하고 생각하고 숏진입을 한 후 기다렸다 가는 큰일납니다.
물론 이 차트의 경우 1.618XA 를 그리게 되면 3.618BC 구간을 넘어서기 때문에 좀 그렇기도 하지만,
아.. 최근에는 좀 유해져서 4를넘어도 어쩔 땐 되더라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두었다 가는 큰일난다는 거죠.
2도 넘어서 더 올라가게 됩니다. 만약 크랩으로 인정 하더라도 HOP 하모닉 최적의 가격이라는 보완책이 있어서 패턴상으로는 크게 틀리지 않았으나, 내 포지션의 배율이 저 정도 구간까지 견딜 수 있어야 겠죠 ? HOP 을 지나고 나서야 상승을 멈추었습니다.
다음은 다른 차트입니다. 질리카 차트인데요, 샤크 패턴을 보고 여기서 숏을 미리 선주문 해서 포지션이 잡혔다가 잠시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더라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었던 차트입니다.
위반하며 크게 올라갔고, 특히나 이런 경우에는 순식간에 올려 버리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시간 프레임을 더 작게 분봉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더 많이 생깁니다.
특히, 고배로 진입하여 분봉으로 보셔야 할 때는 더 더욱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여러 패턴이 겹칠 경우에 더 큰 시간 프레임에서의 패턴이 근처에 있을 때는 그 패턴이 더 우위를 가지고 될 경우도 많기 때문 입니다.
샤크 패턴은 단순한 듯 하고 PRZ 범위가 넓지만,0.886구간에서 반전하지 않거나 비율이 안 나올 시 꼭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쓰셔야 하는 패턴 중 하나입니다. ^^
조건부 선주문 기능은 잘 쓰면 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는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기능이므로
이러한 위험성을 잘 판단하셔서 쓰셔서 약이 되게 사용한다면 좋겠습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1- 샤크와 뱃 패턴은 친구!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 입니다.
오늘은 Shark 상어 패턴과 Bat 박쥐 패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패턴을 그리다 보면 샤크 패턴과 뱃 패턴이 겹치며 나올 때가 꽤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D점 값을 0.886으로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샤크 패턴은 D점의 범위영역이 꽤 넓어서 0.886-1.13 을 가지고 있는대요.
이 또한 뱃 패턴과 알트 뱃 패턴의 0.886-1.13 과 일치합니다.
이러한 원리를 가지고 있는 이유때문에 샤크 패턴과 뱃 패턴은 비율로만 패턴의 유무를 판단하게 된다면 겹치게 나올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큰 그림에서도 뱃 패턴과 샤크 패턴이 겹침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들에서도 샤크 패턴과 뱃 패턴이 겹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응방식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대요.
그 이유는 샤크 패턴의 최소 이익구간은 0.5 되돌림인 것에 비해 배트는 좀더 타이트한 AD 의 0.382 구간 되돌림을 최소 이익 구간으로 설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샤크나 박쥐 패턴으로서의 구분을 할 때, 특히 RSI 의 판독으로서도 판단이 불분명 할 때,
샤크 패턴을 보고 PRZ에서 진입 했을 시 박쥐 패턴의 가능성은 없는지 염두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그 예시에 해당합니다. 이 후 0.382 되돌림 만을 주고 지나 갔지 때문에 비율상으로는 샤크의 느낌도 있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0.382 되돌림을 주고 올라갔으므로,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박쥐 패턴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샤크 패턴은 패턴 완성 이 후, 위와 같은 그림식으로 5-0 패턴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샤크와 뱃 패턴이 겹쳐서 나왔을 경우 0.382와 0.5가 갖는 의미의 차이는 큽니다.
샤크의 최소 이익 구간은 0.5 , 박쥐 패턴의 최소 이익 구간은 0.382 가 기본적으로 설정됩니다.
대응 시 꼭 염두 하셔야 합니다.
먼저 샤크나 박쥐 패턴은 겹쳐서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이 후 RSI 판독을 통해 패턴을 생각해 보시고, 아니면 다른 이론을 결합시키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대응 전략으로서 샤크 패턴이라고 생각했을 경우 박쥐 패턴의 가능성은 없는지 살펴 보시고,
반전했을 때 0.382 구간 즈음에서의 대응과 이 후 5-0 패턴의 연결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나중에의 되돌림 비율에 따라 패턴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판별할 수 있겠지만, 선진입시 미리 염두 하여 대응의 전략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7- 샤크 패턴 그리기 !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샤크 패턴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짚어보려 합니다.
샤크 패턴을 작도시 어떤 툴로 어떻게 그리시나요 ?
원래의 샤크 패턴은 되돌림 값이 없고 D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 하모닉 패턴과 다르게 C점이 A 점 보다 깊습니다.
이 2가지가 특별합니다. 일단 여기까지 인지하고 계시죠?
그럼 그 다음에 고민해야 할 부분. 그래서 결국 일단 툴이 없습니다.
그리는 방법 1.
손으로 일일이 O XABC 를 표시한다. ( 위 그림처럼)
근데 비율 수치가 보이지 않아 불편하고, 매번 일일이 글자를 입력해 줘야하는 게 매우 귀찮습니다.
그리는 방법 2.
이게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하모닉 패턴 중 하나이니 하모닉 패턴 툴인 XABCD 툴을 이용해 일단 그린다.
(자 이제 XABCD 로 샤크의 기본 점 이름을 위치에 맞게 변경 했다고 가정 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이 경우 원래의 샤크 값이 이제 헷갈리기 시작하죠. 원래의 0XABC 를 XABCD화 시켜 익숙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원래의 값들을 XABCD 에 대입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XABCD툴 기준 B되돌림 값이 없으며, C점은 최대 1.618, D점은 최소 1.618 값을 넘어줘야 합니다. (1.618을 기억해 두심 편해요)
이 방법은 단 한가지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툴의 기반은 A점을 바탕으로 XA 수치가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0.886에 맞춘다면
정확하게 맞지가 않습니다.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A점을 잡고 왔다갔다 움직여보시면 압니다. 그러나 미세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따로 표시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쓰기도 합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작도한 본인은 일단 인지하고 알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는 방법 3.
다음은 사이퍼 툴을 이용해 그리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또 어떤 사람들은 C값을 기준으로 XA 가 움직이는 사이퍼 툴로 샤크를 그립니다.
이 경우 가장 장점은 XA 값은 정확해진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보시면 이 툴은 C 값의 수치가 변경됩니다. 그래서 원래의 샤크 패턴과의 괴리가 여기서 발생하는데 수치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샤크 그리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샤크 패턴의 타겟은, 5-0패턴과 종종 연결되기 때문에 T1이 0.5, T2 가 0.886으로 다른 하모닉 패턴들과의 타겟과는 다르게 목표가가 설정됩니다.
그래서 반영시켜 그려보면 다음과 같이 그려볼 수 있습니다.
( 지금은 샤크 패턴 작도하는 방법의 예시일 뿐이며 , 해당 차트가 추세가 내려간다는 의견은 아님을 명시합니다. )
3가지 방법 모두 틀린 것이 아니니 차이점을 인지하고 재량대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9- B 포인트 허용 범위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기본 W자형과 M자형 하모닉 이론에서는 B 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동일한 XA 선을 두고 B 포인트의 위치에 따라 패턴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포인트의 위치를 판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대요. 당연히 언제나 가격의 흐름이 칼로 무자른 듯 나오지는 않겠죠 ?
하모닉 패턴의 선구자인 스캇 카니가 연구한 그의 저서에는 B포인트 허용 범위를 발견해 새롭게 제시하였습니다.
가틀리와 나비 패턴은 +-3 %라는 타이트한 허용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다른 패턴들은 조금 더 넉넉하게 +- 5% 의 허용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응용 패턴들은 조금 다른 범위를 가지고 있기도 한대요, 박쥐 패턴 계열인 알트 뱃 패턴은 애당초 0.382라는 짧은 되돌림을 주었을 때는 기존 추세를 지속하고자 하는 힘이 강하다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뱃 패턴보다 좀 더 길게 나가는 구조가 중요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0.382에서 -3%만 허용한다 볼 수 있습니다.
딥 크랩 패턴은 0.618을 되돌림으로 가지고 있는 크랩 패턴보다 더 크게 되돌린다는 것이 주요 차이점입니다. 그러므로 마이너스값 없이 + 5%만 허용 범위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ex) 계산하는 방법 예를 들어, 가틀리 패턴은 61.8 % 인 0.618 을 되돌림 값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 - 3퍼센트를 구해야 하는데 , 퍼센트인 값들 끼리 더해주어야 하므로, 61.8 % +- 3 % = 58.8 ~ 64.8 % 의 값을 허용한다는 얘기입니다.
뱃 패턴 : 50 % +-5 % = 45~55%
나비 패턴: 78.6 % +-3% = 75.6~ 81.6 %
P.S = 이 또한 자연의 흐름이므로, 제 생각에는 정말 약간의 소수점 차이는 더 너그러이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64.8 이면 65 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정리 : 선행하는 트레이딩을 할 경우에는 웬만하면 B포인트를 맞추어서 예측하자.
허용 범위를 생각해서 그릴 수도 있으나 초과 허용 범위에는 거의 들어가도록 B점을 맞추자.
가틀리와 나비 패턴은 좀 타이트하며, 그에 비해 뱃과 크랩은 좀 너그러우며,
뱃과 크랩의 응용 패턴들은 원리에 따른 허용 값이 다르다.
감사합니다.^^
상어 패턴 뚜르뚜르~ 지겨운 상어 패턴 뚜루뚜르~비트는 하락이후 샤크패턴으로 복합 조정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어만 엄청 보이네요 샤크가 상어인건 다 알겠죠? ^^
4시간봉 마찬가지로 이번 기사가 상어패턴 매니아입니다.
덕분에 알트들도 상어패턴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샤크패턴 배워갈께요
샤크패턴은 하모닉에 나오는 패턴을 이야기해요~
샤크패턴은 스콧 카니가 2011년 발견하였습니다. 샤크 패턴에서는 스윙 포인트(고점과 저점)를 0, X, A, B, C로 표시합니다.
상승 샤크 패턴에서는 두 번째 고점이 첫 번째보다 높습니다. 또한 피보나치를 엘리엇 파동이론과 113% 등 새로운 비율과 결합해 사용합니다.
샤크 패턴의 핵심 파라미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A는 특정 자리가 없다.
- 포인트B는 XA의 113%-161 .8% 확장에 위치한다.
- 포인트C는 0X의 113% 확장과 AB의 161.8%-224% 확장에 위치한다.
트레이딩 방법
샤크 패턴은 다른 패턴과 살짝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진입은 0X의 88.6%에 진입하고 TP는 BC의 50%-61.8%에 설정합니다. 스탑로스는 포인트C에 설정해야 합니다.
이제 샤크 패턴이 차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알아 봅시다.
포인트B는 XA 확장의 113%에 위치하며 포인트C는 0X 확장의 113%에 위치합니다.
매수 진입은 0X의 88.6% 되돌림에 위치하며 스탑로스는 포인트C에 설정합니다.
는 원래 패턴의 이야기이고 보통은 38.2%에 1차 익절 2차익절 50% 3차익절은 61.8%에 하는게 좋습니다.
이번에 샤크패턴 페티쉬인 기사가 언제까지 샤크만 그릴찌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샤크패턴 매니아인 기사는 첨보네요 덕분에 알트들도 샤크패턴을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매가 현재 어려운겁니다 ~.~//
다들 성투하세요~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8- 하모닉 패턴에 숨어있는 KEY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항상 그래왔듯 많은 전설의 트레이더들이 강조하는 건 바로 리스크 관리입니다.
절대 이익을 손실로 만들면 안되고, 손실이 나면 짧게 스탑하고 이런 점들이 기본이라 할 수 있는대요.
하모닉 이론의 출발점에서도 이런 전략이 바탕이었음을 옛 문헌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전신은 1935년, HM 가틀리의 주식 시장의 이익이라는 책에서부터 출발합니다. ~
여기에서 HM 가틀리는 여러 패턴을 제시하며, 초기 형태의 가틀리 패턴과 AB=CD 패턴을 제시하는대요.
이 패턴 제시를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신다면, 가틀리가 연구하였고 재차 강조하는 바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왼쪽 그림의 가틀리 패턴을 보시면, 저점을 만든 후, 가틀리 패턴을 통해 되돌림 후 바닥 확인을 하고 재차 올라갑니다.
이 때의 이 패턴의 의미는 '이 자리가 좋은 매수자리이다. 그러니 재차 바닥을 확인하고, 지지를 받는다는 확인이 되면 그때 매수하라. '입니다.
(극저점이 아니라, 리스크를 줄이는 되돌림 진입을 제시)
오른쪽 그림의 AB=CD 패턴을 보시면, 고점을 만든 후, '일단 좋은 매도자리가 만들어졌으니 팔아라.'
신이 아닌 한 내려갈지 올라갈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더 우세한 확률상의 방향의 통계는 있지만, 그렇다 그래서 100%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이익을 취함으로, 만약 강한 하락이 나온다면 이익을 잃게 될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전략 제시)
즉, 가틀리 패턴은 극저점 진입이 아니라, 더 내려갈지 올라갈지 모르지만 이익을 조금 줄이더라도 리스크를 줄여, 되돌림 진입을 하고 바닥을 확인한 후 들어가자는 의도입니다.
AB=CD 패턴은 고점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리스크를 줄여 일단 이익을 챙기고 가격행동을 봐 가면서 다시 올라갈 것 같으면 재진입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잘 판 것이니 ,역시 욕심을 버리고 손실을 최소화 하는 전략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이 패턴은 추세이탈을 통해 가속화된다면, 가격이 빠르게 빠질 수 있을 가능성을 염두하여 포지션을 정리함을 알 수 있습니다.
골드차트로 패턴 예시를 보겠습니다.
바닥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욕심을 버리고 되돌림을 통해 저점을 지지하고 올라가는 것이 보이면, 좋은 매수자리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극저점을 선택하지 않고, 이익을 조금 줄이더라도 리스크를 줄여 되돌림 진입을 선택하라는 의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AB=CD 패턴의 예시입니다. 이더리움 차트입니다.
최고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으나, 더 올라갈 것이라는 욕심을 버리고 일단 기존 매수했던 것을 D점에서 매도를 했다면 좋은 성과를 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M가틀리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패턴을 이해한다면 훨씬 더 패턴 사용에 있어서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한 줄 요약 :
욕심을 버리고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을 써서 , 이익 극대화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실의 최소화이다.
감사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6- ' X점 ' 선발 대회!!!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가끔 하모닉 패턴을 그릴때면, 난감한 상황에 빠지곤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X점 잡기 때문입니다.
보통 파동 끝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지금 올려드린 차트를 보시면 X점 후보가 최소한 5개는 됩니다.
도대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실텐데요. 제가 일단 X점 후보를 간추려 보겠습니다. !
후보 1번!
RSI가 과매수 구간에 위치하여 RSI BAMM 이론의 성립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
PRZ값이 나오기 전에 그것만 생각하면 좋은 아이디어이나,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중심점 B점의 위치를 잡았을 때 최소한의 되돌림 비율인 0.382 구간에 닿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탈락!!
후보 2번!
후보 2번은 B점의 위치는 약간 미달로 아쉬운 합격입니다. 그러나 PRZ로 잡은 D점에 뱃의 값인 0.886XA 에 미달되는 값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탈락!!
다음 후보 3번입니다.
그럭저럭 괜찮은데, 후보3은 B점의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의 틀을 넓혀 거래소 차트를 바꾸어 본다면 ~ ???
(선물 현물이 있다면, 큰 차이가 없다면 선물차트에 그려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차이가 생긴다면 현물 위주의 다른 거래소를 살펴보길 권장합니다.)
이렇게 보면 B점의 위치도 개선되어 오차 허용범위도 거의 없으며 , 0.886 에도 딱 닿는 알트 뱃 패턴을 보실 수 있습니다. (PRZ 0.886-1.13)
3번 합격!!!!
후보 4번 !!
후보 4번의 위치는 B점을 살짝 이동시켜 보았습니다.
그러면 0.5되돌림을 가진 B점의 규격에 잘 맞는 박쥐 패턴이 나왔습니다.
PRZ부분에 있어서는 0.886을 초과하였지만 위반하였다고 보기에는 허용규격에는 들어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합격!!
마지막 후보 5번!!
0.618의 B점 규격에는 딱 맞출 수 있지만, 이것과 잘 맞는 PRZ의 비율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탈락!!!
최종 합격은 3번과 4번입니다. !!! 여기에서 2가지 정도의 기준으로 승자를 가려볼텐데요.
정확히 PRZ가 0.886에서 나오고, 조금 더 큰 프레임에서의 패턴을 예쁘게 보여준 3번에게 우승을 드리겠습니다. !!!
------------ 여기서 잠깐 !!
저희 하모닉 트레이더들은 PRZ 가 나오기 전에 선진입과 선예측을 많이 합니다.
PRZ가 만약 나오기 전이었다면,
저 후보들을 데리고 무수히 그려놓았을 것입니다.
다시 후보 1 2 3 4 5 를 데려오겠습니다.
미리 진입했다면, 후보 1은 0.382 도 미달이라 일단 탈락 시키겠습니다.
후보 5는 0.618 을 되돌렸지만, 되돌림이 너무 적습니다.
그럴경우 가틀리를 그리게 되면 CD가 너무 짧아집니다. 또한 크랩값이 되기에도 너무 깁니다.
그래서 1과 5는 탈락 시키겠습니다.
2 3 4 는 모두 박쥐계열의 패턴의 값을 가지고 있는 패턴들입니다. X점이 사실 근접하게 위치 하기 때문에 미리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은 !! PRZ 보완 값들이 있습니다.
X값을 배재한 채, AB=CD 패턴으로 떼어내어 한번 측정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RSI를 살펴보면 또렷하게 윤곽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아이디어를 한번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번 값의 박쥐패턴을 고려하여 보았을 때, 가장 유력한 1.618AB=CD 의 위치를 기준으로 측정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됩니다.
사실 실전에서는 동그라미로 표시해둔 그런 부분은 정확히 어느 지점일지 예측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아래쪽에서 진입하였다면, 또는 PRZ에서 진입하였다면 충분히 수익 낼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려보겠습니다. 후보 3번의 우승샷!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5- 큰 추세 속 하모닉 트레이딩을 하자!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PRZ 의 잠재된 반전 영역을 찾는 패턴 이론입니다.
그러나 이 말에 숨어 있는 함정이 있습니다. 반전 영역이라 하니 역추세를 먼저 떠올리기 쉬운대요~
하모닉은 추세를 추종하며 추세에 따라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큰 추세의 흐름을 하락추세라 보면 기본적으로 하락 추세로의 반전 포인트가 점쳐지는 패턴들이 예상될 때 , 매우 좋은 진입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으로 예시를 들어보면요,
1. 큰 추세의 흐름이 하락추세이다 ! -> 패턴의 반전 영역 PRZ 이후 떨어지는 진입자리들, (Bearish 패턴들) 이 나올 때, 매우 좋은 진입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2. 큰 추세의 흐름에 따라 채널링을 한다 ! - >채널링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면 하모닉 패턴들이 채널 안에서 생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채널을 기점으로 하모닉 패턴들의 지점에 따라 좋은 진입 자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채널 하단 부근에서 예측되는 패턴에서는 롱을 진입하기 좋고요 . 채널 상단 부근에서 예측되는 패턴들은 숏을 진입하는 것 처럼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3. 큰 추세가 하락 추세일 경우, 숏 진입에서는 좀 더 시원하게 수익이 날 수 있고, 롱 진입시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추세에 반하는 매매를 하실 때에는 하모닉 패턴의 PRZ 부근이어도 최소한의 이익을 보고 포지션 정리를 하던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해야 합니다. 위 그림에서 핑크색 크랩 패턴을 보시면, 0.382 구간의 되돌림만 준 채, 강한 하락추세의 모습을 보여주며 말아 내리며 내려 꽂았습니다. 이는 큰 추세가 하락시에는 크랩같은 확장패턴들의 PRZ에서 반전을 기대했더라도 역추세 매매를 할 시 ,조심해야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
1. 되돌림 패턴들
-가틀리나, 뱃 같은 전형적인 되돌림 패턴들은 일반적으로 추세 내에서의 지지 저항을 찾는 패턴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채널 내에서 연결되어 움직입니다.
2. 확장 패턴들
-크랩이나 나비 또는 알트 뱃 같은 확장 패턴들은 조금 더 극단적인 가격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 채널 지속의 압박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들의 기본 성격이 있지만, 때로는 큰 추세 내에서 반하지 않게 사용하는게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패턴들을 사용할 때, 상시 추세 채널을 염두해 두고 훈련을 통해 이 전략을 잘 익히면 좋은 매매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예시는 상승시입니다. 오일 차트인데요 . 확장하면서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승세이기 때문에, 상승하는 패턴들에 (Bullish) 배팅을 하였을 때, 굉장히 효과가 좋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추세선을 그어서, PRZ와 추세선이 겹치는 구간에서 롱에 배팅할 좋은 진입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패턴의 Crab 은 BC Projection이 4도 넘는 수치로 좀 크게 나왔습니다. 상승세가 매우 강했다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패턴 경우, 원래는 박쥐 패턴으로 볼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판단했었을 경우에, 0.886 구간에서 숏을 보고 진입하였다가, 1.13 이상의 라인까지 손절하지 않고 숏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큰 손실이 날 수 있었던 구간입니다.
이럴 경우에, 역추세 매매가 위험했던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한줄 요약 : '큰 추세를 보고 그 추세에 맞게 진입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도 좋으며, 반대추세의 매매시 손절을 짧게 잡고 매우 조심하자!'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성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4- 하모닉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 기초 용어 정리!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
오늘은 하모닉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초 필수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 * 용어 중 빠진 것이 있을 수 있으나 최대한 열심히 적어보았습니다. )
하모닉 트레이딩은
1. Trade Identification 패턴 식별
2. Trade Execution 패턴 실행
3.Trade Management 패턴 관리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가지 과정 속에 알아야 할 용어들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점에 관한 용어들>
X point - 'M or W' 자형 패턴의 시작을 이루는 점
B point - 패턴의 중심점
A point - 최초의 X점 이후 지지와 저항을 나타내는 A점
C point - A점과 비교하여 측정되는 C점
D point - 반전을 목표로 하는 패턴의 끝점인 D점
먼저 기본점에 관한 용어들입니다.
하모닉 패턴은 PRZ를 제시함으로써 잠재적 미래 가격을 제시하고 , XABCD점을 통해 지지및 저항 가격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AB= CD 패턴의 대칭 구조 와 더불어 'M자'형 또는 'W자'형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때에 사용되는 점들은 바로 X, A, B, C, D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A to B, C to D 는 서로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비율을 가진 등거리 이동으로 구성됩니다. 그 AB=CD 구성 의 4가지 점을 바탕으로 기본점인 X점이 더해져서, XABCD의 총 5가지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턴에 관한 용어들>
Gartley - 최초의 패턴. 월가의 유명한 분석가 가틀리의 '주식 시장의 이익'(1935)이라는 책에서 처음 소개되어, 이 후 스캇 카니가 발전시켰다.
AB=CD -모든 패턴의 기본이 되는 패턴
Bat - 가틀리 연구중 발견된 스캇 카니의 박쥐 패턴
Butterfly - 브라이스 길모어에 소개된 확장 패턴
Crab -2000년 스캇 카니가 발견한 확장 패턴
Shark - 임펄스 패턴
5-0 - 단독으로도 나오나 샤크 패턴뒤에 종종 연결되어 나타나는 패턴
Alt Bat -박쥐의 연구에서 차이점이 명백하여 발전되며 따로 독립하게 된 패턴
Three Drives - XABCD의 점 대신, 123점이 지그재그의 대칭비율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형태
Reciprocal AB=CD - 역 AB=CD 패턴으로 비율의 구성이 AB=CD 와 반대를 지닌다.
Head and Shoulders - 머리와 각 어깨 사이의 부분들이 하모닉 이론에서 다루는 상호 비율의 구성을 가진다.
이 외에 ,Deep Crab과 Deep Gartley 같은 이름을 가진 미묘한 조건들의 변형을 가진 세부적인 패턴과 Perfect Gartley , Perfect Bar과 같은 이름들을 가진 이상적인 비율 패턴들이 있다.
<전략에 관한 용어들>
BAMM - Bat Action Magnet Move 의 약어이며, 이 이론은 '모든 패턴은 같지 않다' 는 하모닉 트레이딩의 기본 신조를 바탕으로 한다.
RSI -현재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표현한 지표로 ,하모닉 패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지표이며 RSI BAMM 이론을 다룰 때 중요하다.
Reversal - 반전이라는 뜻으로, 하모닉 패턴의 기본적 이념이 담긴 중요한 단어이다.
Divergence -추세 반전 신호를 감지하는 기법으로 , RSI BAMM 이론의 이해에서 꼭 필요한 개념이다.
T-Bar - Terminal Bar 의 약어로, 반전 PRZ 영역안에서 test를 통해 반전의 유무를 판단하는 가격대를 지니고 있는 중요한 바이다.
Trigger Bar - 방아쇠 바라는 뜻으로,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Trigger bar, Trigger point 는 패턴을 선행하여 판단 할 때 굉장히 중요하다.
Confirmation Bar- Trigger bar 와 함께 따라오는 구성으로, 반전 확정의 유무를 결정짓는 중요 역할을 한다.
Type-1 - 하모닉 패턴들은 Type-1 Type-2 두가지의 유형으로 나뉜다. 그 중 Type-1은 기본의 형태.
Type-2 - 반전 포인트의 Retest를 통해 한번 더 확인한 후 Type-1과 구별되어 반전하는 형태.
P.E.Z. - Permissible Execution Zone, 허용되는 실행 영역
P.P.Z. -Profit Protection Zone , 이익 보호 영역
P.R.Z. -Potential Reversal Zone, 잠재적인 반전 영역
S.L.Z. -Stop Loss Zone, 손절 실행 영역
H.O.P. -Harmonic Optimal Price ,최적의 하모닉 가격
<소프트웨어 관련 용어>
HPC - Harmonic Pattern Collection
Pi-Phi Bands - HSI Arrows 와 함께 표시되는 밴드로 하모닉 범위를 식별한다.
amp RSI - Amplified RSI ,로 웰스 와일더의 RSI를 기반으로 개선된 지표
HSI -Harmonic Strength Index, 하모닉 트레이더를 위해 RSI를 대체하도록 설계되어 좀더 활동적인 움직임을 가진다.
<중요 인물 탐구 용어>
Scott. M. Carney - 스캇 카니는 가틀리의 초창기 패턴에서 피보나치 비율과 다섯개의 점을 도입하여 가틀리 패턴을 발전시키고 거기에서 발전된 새로운 하모닉 패턴들을 발견하고 소개한 인물로 , 지금의 하모닉 패턴이라 불리는 학문의 창시자이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 M. Gartley - 가틀리는 월가에서 1930년대 기술적 분석학 분야에서 잘 알려진 금융전문가이다. 그의 저서 '주식 시장의 이익'(1935) 에서 트레이딩에 관한 전반적인 그의 지식과 지침들을 공유했으며 , 222쪽에서 최초로 하모닉 패턴의 전신이 된 패턴을 소개한 사람으로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
W.D. Gann - 하모닉 패턴의 근간이 된 학문으로, Gann 의 기하학 비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Fibonacci - 피보나치는 가장 중요한 중세의 서양 수학자로, 피보나치 수열은 하모닉 패턴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꼭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피보나치를 제대로 이용해 작도하는 것은, 모든 패턴을 식별함에 있어서 기본이 된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3- 엘리어트 파동이론 VS? or PLUS. 하모닉 이론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하모닉 이야기에서는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엘리어트 파동이론과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공부하시다 하모닉 이론을 접목하시려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둘 중에 어느 이론을 공부할지 고민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하모닉 이론이 '표면적으로' 뭐가 다른지 적어보았습니다.
1.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크게 12345 의 충격파동과 abc의 조정파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모닉 이론은 M과 W형의 모양을 가지고, XABCD의 다섯개의 점의 연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패턴의 이름에 대한 부분입니다. 파동 이론은 여러가지가 있는대요. 그 중 엘리어트 파동이론 분석은 크게 2가지, 패턴 분석으로 분석하는 방법과 소파동을 카운팅하며 분석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른 쐐기형,컵앤핸들,리딩다이아고날,엔딩다이아고날,Flag패턴등등 있다면, 하모닉에서의 패턴은 나비, 박쥐, 게 , 상어, 가틀리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이 모든 이론의 중심에는 피보나치 비율이 있습니다. 피보나치 비율 중에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주 비율들인 0.382,0.618 등등이 있다면 하모닉 비율에서는 이러한 일반적인 비율에 더하여 0.382,0.618만큼이나 동등하게 중요시되는 0.707,1.414,0.886,2.24 등의 비율이 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 하모닉이론의 고유한 특징을 적어보면
1.하모닉에서의 피보나치 비율 정렬은 필수적입니다. (피보나치 거꾸로 그리면 안됨)
2.각 패턴마다 정해져있는 비율에 따른 다른 규칙을 적용시켜 예측합니다.
3.B점이 중심점이며, 각 점들은 파동의 지지와 저항을 나타냅니다.
4.AB=CD 패턴이 최소한의 요건으로 적용됩니다. 등등..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새롭게 주목해야 할 점은 !
사실 하모닉 이론은 크게 2가지의 이론의 학파를 결합시켜 탄생한 것입니다.
첫번째는 크게 WAVE Theory '파동' 이고, 두번째는 GANN 이 연구한 '비율' 입니다.
엘리어트,찰스 다우, 메릴 등등의 큰 Wave theory의 파동 형태에 따른 구성 + 갠의 이론에 나오는 비율을 결합시켜 발전시킨 이론입니다.
이론들은 제각기 다른 모양과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는 듯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 모든 이론의 중심에는 자연의 조화로운 순환 법칙의 비율이라 여겨지는 '피보나치 비율'이 있습니다.
피보나치 황금비율이라 부르는 Phi(1.618)와 그 Phi의 파생 비율을 통해 자연의 법칙 순환 사이클에 따른다는 원칙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자연의 조화로운 법칙 안에서 순환이 반복된다는 전제 하에, 예측가능하고 파악할 수 있는 정도를 이론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즉, 정리하면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하모닉 이론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이론들의 바탕에는 피보나치 비율이 있습니다.
Wave 이론과 Harmonic은 표면적으로나 구성하는 방식에 있어서 다를 순 있지만, 서로 뿌리가 완전히 다른 이론이 아니며,
피보나치 비율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 하모닉 기원을 이용해 용감한 '찐'자리 트레이딩에 도전하자!!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가틀리패턴의 기원의 이해를 통해 실전 트레이딩에서 쓸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설명해보려 합니다.
★ Origin of Gartley 가틀리 패턴의 기원
가틀리 패턴은 원래 초기에 GARTLEY222 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기초와 트레이딩 원리는 H.M.Gartley 가 그의 저서 Profits in the Stock Market in 1935 이라는 책에서 처음 소개하였는데요, 이 때 가틀리 패턴의 기원이 되는 예시가 222 페이지에서 소개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후 하모닉 패턴이 발전하며 그냥 Gartley라 불리어짐)
이 책은 하모닉 패턴을 기술한 책이 아니라 가틀리라는 (H.M.Gartley - 뉴욕대학교에서 학/석사를 받고 오랫동안 기술적 분석학 분야로 월스트리트에서 잘 알려진 금융 자문가) 전문가가 그의 기술적 분석의 지식과 지침들을 공유한 책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하모닉 패턴은 이 때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 찐 BUYING/SELLING POINT ! 찾기 '
가틀리 패턴의 기원이 된 것이 바로 위 예시의 그림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가격의 흐름은 추세 안에 있고, 그 추세는 봉우리와 계곡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 의 예시를 설명하면 - 차트의 흐름은 방향성을 가진 하나의 큰 하락 추세가 한동안 지속되다 하락이 종료되면 소규모의 파동이 한동안 지속됩니다. 그러다가 아주 좋은 매수 자리, 지난 번 바닥의 3분의 1이나 2자리가 나타날 때,
그때가 바로 매수할만한 '찐 BUYING POINT !' 진짜 기회가 제시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쌍바닥이나 쓰리바닥(헤드앤숄더)같은 원리와 비슷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하모닉 패턴이 만들어지게 된 자리이며 이 후 하모닉 패턴의 기원 ! 이 됩니다.
저 위 예시 부분에서 하모닉 패턴을 그려보면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별표로 표시한 저 자리들이 바로 ' 찐! 기회의 자리 ' 입니다.
책에서 제시된 4가지 지침서는 이렇습니다.
a. 상당한 비율의 감소가 발생할 때까지 기다릴 인내심을 가질 것
b. 정해진 모든 조건이 존재하는지 관찰할 것
c. 바닥을 시험하는 사소한 반응이 끝날 조짐을 보이면 바로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질 것
d. 최대한 이익을 얻고 최소한 손실을 보호하려고 하는 용기를 가질 것
다음은 이를 이용하여 비트코인 차트의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나의 긴 추세를 완성 한 후 가운데 하모닉 패턴을 그리며 찐 기회의 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이 완성된 이후 D point 반전 영역을 기점으로 반대 추세가 형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찐'자리의 기회 잡기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글귀를 적어보겠습니다.
" Never Sell a Dull Market Short. "
(절대 시장이 침체되어 있을 때에 팔지 말아라.)
-이 말은 월가의 유명한 말입니다. 이 말을 절대적으로 지킨다면 여러 기회를 잃을지도 모르지만, 이 원리는 주요 추세의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원리를 융통성 있게 받아들여 주요 상승 추세안에서 침체된 시장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 원리를 받아들인다면 반대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Never Buy a Dull Bear Market. "
(절대 약세장에 사지 말아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 당신의 하모닉 트레이딩은 항상 성공적이십니까?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하모닉 패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하모닉 패턴 공부를 새로 접해보려고 고민중이신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것 중 대표적인 하나가 패턴의 성공률/신뢰도에 관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패턴의 성공률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모닉 트레이딩의 시작은 , 패턴의 완벽함을 이해하지 않는데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모닉 패턴은 85%~ 95% 에 이르기까지의 패턴 성공률 통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하모닉 트레이딩은 패턴이 막연히 성공할 거라는 것에 의존하기 보다는 가격의 흐름이 진행되면서 어떻게 트레이딩을 하느냐의 전략 구사와 거래 요령 방식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패턴 예측 -> 식별 -> 판단 ->실행 -> 후 관리 )
다음은 패턴 성공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패턴에 따른 TIP
1. Gartley 가틀리 패턴 Tip! (약 90%의 성공률)
-가틀리 패턴은 추세의 방향 안에서 나오는 패턴입니다. 가틀리 패턴을 찾는 이상적인 위치는 추세 채널 안에 있습니다.
- 0.786XA 및 1.27/1.618 BC의 동일한 영역에, 수렴하는 AB=CD 패턴이 있어야 합니다.
- 만약 반전에 실패하면 또 다른 패턴이 발전할 수 있수 있으므로, 재빠르게 크랩 패턴의 형성 유무를 생각해봅니다.
- 가틀리 패턴은 크랩 패턴 보다 C점의 되돌림이 좀 더 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2. Butterfly 나비 패턴 Tip! (약 87.4-89.79% 의 성공률)
- 나비 패턴은 초기 The Harmonic Trader 라는 책에서 1.618 XA 까지 범주를 두다가 크랩패턴과 구분지어지며 1.27XA로 제한된 케이스입니다.
- 이 패턴의 강점은 추세가 끝날때 반전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추세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패턴이 제때에 반전하지 않으면 추세가 계속 되면서 손실을 크게 볼 수 있으므로, 손절가를 신중하고 엄격하게 관리할 것을 추천합니다.
- 기대 가격 반전 영역 PRZ의 구간에 매물대나 지지 저항이 강력한 자리인지 살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BAT 박쥐 패턴 Tip! (약 89-95%)
- 박쥐 패턴이 실패하면 역시 또다른 패턴인, 크랩 패턴으로 반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계십시오.
- 0.886 의미는 X점을 완전히 100% 되돌리기 이전의 마지막 자리 입니다. 완전히 되돌린다면 기존 추세가 엄청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4. Crab 게 패턴 Tip! (약 82.86-90.7%)
- PRZ구간에서 XA의 값과 BC 확장값이 서로 비슷한 영역에 위치해야 합니다.
- 성공률이 높은 패턴이나, 리테스트 또는 강하게 오버 슈팅이 나올 수 있으므로, 보조지표등의 다이버전스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 마음의 Tip
:많이들 머리로는 알고 계시는데 실행이 잘 안 되는 전략적인 부분입니다. 욕심과 싸우는 마음의 전략인데요. 항상 노력해봅시다. ^^
1. 극타점을 잡기위한 마음의 Tip!
- 손익비의 확률을 생각하기
- 성공 회로의 감정을 줄이고 냉정하게 바라보기
- 한결같이 일관된 전략으로 임하기
2. 리스크 줄이기 마음의 Tip!
: 적은 리스크 트레이딩 전략 ! (리스크의 가치는 진입 가격과 손절매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 손익비를 포지션 잡기전! 에 따져본다. (위험을 제거하며 이익 극대화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 욕심을 줄이고 레버리지를 낮춘다. (포지션을 잡는다는 것은 손실을 허락했음을 의미합니다. )
- 항상 손절가를 걸어두고, 자금 관리를 한다. (실패하더라도, 관리를 하여 다음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
한줄 요약: 패턴은 완벽하게 100%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를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시나리오에 따른 전략구사를 해야한다.
다들 성투하세요 ! ^^
AB=CD패턴 - 하모닉패턴 AB=CD패턴은 한개의 I파동이 나온 후 조정(되돌림)파동의 비율 만큼 다음 파동이 나온다는 이론이며 파동이 종료 후에는 일정 부분 반등이 온다는 것을 이용하여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이 패턴은 하모닉 패턴의 기본이 되는 패턴이 됩니다.
AB=CD패턴의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C포인트가 0.618만큼 되돌린 것이며 BC는 1.618이 나오고 경과시간까지 동일한 것입니다.
위 표는 C포인트의 되돌림 비율에 따라 이상적인 BC의 확장 비율입니다.
다른 하모닉패턴의 기본이 되므로 알아두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PRZ 설정 방법
1. AB의 1:1 비율 만큼 CD값을 구한다.
2. AB파동의 조정파인 BC파동의 확장비율을 위 표에 맞게 구한다.
3. 두가지를 확인하여 진입구간을 설정하며 손절구간은 BC의 확장 2.0 으로 정합니다.
기본 1:1패턴 외에도 연장되는 1.27과 1.618이 있으며 이 비율은 다른 하모닉패턴을 찾는데 중요한 요소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AB=CD 패턴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시그널과 함께 사용 하신다면 더욱 좋은 매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TIP : PRZ 부근에서 다이버전스, 쌍바닥 및 쌍봉 등이 나오거나 추세선이나 지지선, 중요 이평선등이 일치 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