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나치 채널, 요즘 생각보다 변곡점 잘 잡습니다. #평행채널 #피보나치채널 #피보나치확장 #토카데미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다들 성투하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평행채널 기법의 연장선으로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본 내용은 제 이전 평행채널 형성 및 이탈 전략 기법에 대해 어느정도 숙지가 되신분들을 위한 자료이니 아직 평행채널 개념이 생소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두개의 평행 추세선으로 이루어진 평행채널은 통상적으로 상단에서는 저항을, 하단에서는 지지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평행채널이 형성되면, 즉 하단에서 2개 이상의 저점 그리고 상단에서 2개 이상의 고점으로 이루어진 채널이 만들어진다면, Price Action을 타이트하게 활용을 하고 뚫리면 채널 이탈전략과 리테스트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고 이전 강의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또한 상승채널의 상방돌파와 하락채널의 하방이탈은 뚫린 방향의 추세로 포지션을 성급히 진입하기보다는 관망 후 주가가 뚫린 채널 내로 다시 들어올 때 반대 방향으로 진입 타점을 노리시는 게 적어도 요즘 장에는 더 안전하고 보수적인 전략이라고 언급 드렸습니다.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채널 재진입될 때까지 못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역추세(Counter-Trend) 타점을 잡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그리고 더 공격적인 성향의 트레이더분들을 위한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전 강의서 알려드린 채널 재진입 전략은 추세의 중간에 타는, 일종의 Trend-Trading 타점으로 승률은 조금 높아도 진입율이 낮으며 역추세 타점에 비해 불리한 평단 때문에 손익비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채널 밖에서 변곡점 혹은 엣지를 잡아 주가가 다시 채널 내로 들어가는 흐름에 가중치를 두는 역추세 진입 전략은 비록 낮은 승률에도 주요 고/저점에 진입하기 때문에 좋은 평단가에 높은 손익비 확보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피보나치 확장을 활용하여 트레이딩 셋업을 할 때는 가급적 짧은 손절폭과 높은 손익비를 설계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의 매매 성향에 대해 아직 잘 파악이 안되신 분이나 역추세, 돌파, 혹은 리테스트 타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이미지/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언급 드렸듯이 피보나치 채널 확장은 상단과 하단에서 적어도 각각 2개 이상의 변곡점으로 이루어진 채널에 활용하는 게 이상적이며 비슷한 맥락으로 더 많은 변곡점들로 이루어진 채널일수록 신빙성이 높아집니다. 작도법은 피보나치 채널이라는 툴로 평행채널을 동일하게 그려 주시면 됩니다. 제가 요즘 그나마 가중치를 두는 확장 레벨 파라미터 값은 1.272, 1.618, 그리고 2입니다. 쉽게 말해 채널의 폭을 127.2%, 161.8%, 그리고 200% 연장시킨 평행 추세선들에서 Price Action을 도출하는 개념입니다. 개인적으로 1.272 보다는 나머지 두 레벨들이 요즘 장에는 조금 더 신뢰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래는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 활용 사례입니다.
- 비트코인(BTCUSDT)
- 나스닥(NASDAQ)
매번 강조 드리지만, 기술적분석으로 의미 있는 Price Action을 도출할 때는 최대한 많은 기술적 요소들이 비슷한 가격대와 시간대에 겹치는 Confluent zone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때문에 본 강의에서 다루고 있는 피보나치 채널 확장 툴 하나만 가지고 진입 여부를 결정하지 마시고 이 외 여러 작도법, 지표, 그리고 이론 등의 기술적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더 신중하게 확실한 자리를 찾고 진입 여부를 정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커뮤니티 아이디어
포트폴리오 종목교체변화의 기회합성된 포트폴리오(본인의 수익곡선을 봉챠트로 만든 것)의
주봉챠트를 보는 것은 나의 포트를 합성된 하나의 종목이나 지수로 간주하고,
과매수권에서 이익을 실현을 하고
과매도권에서는 종목을 교체하거나 비중을 늘리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의 포트는 주봉챠트로 보여짐
(한전,KT,카카오,SK텔레콤,삼성바이오로직스).
하얀색라인은 코스피200지수.
핑크색라인은 나스닥지수,
회색라인은 일본 니케이225,
그리고 삼성전자는 하늘색라인.
그러나,
삼성전자는 상대적 저평가에 놓여 있는 듯합니다.
기준시점은 팬데믹 낙폭이후입니다.
튜브챠트는 기준시점에서 상대비율로
여러 심볼을 그려주어 상대평가가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내일의 월요일시장에서
만일 낙폭으로 출발한다면
포트변화의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 동안 지지부진한 움직임의 종목을
대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우존스운송지수(DJT) 의 하락은 경기 하락의 신호일까?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 DJ ) 와 다우존스운송지수 ( DJT ) 은 1880년대에 만들어져 무려 14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지수입니다.
오래되었지만 그만큼 신뢰할 수 있습니다.
다우 이론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산업지수와 운송지수와의 관계를 알고 있을 것 입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다우존스산업지수는 미국의 우량기업 30개의 주가의 가중 평균입니다.
2. 다우존스운송지수는 미국의 운송,물류 업체들의 가중 평균입니다.
3. 운송지수는 경기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운송지수는 산업지수의 움직임에 영향을 끼칩니다.
차트를 보면 다우운송지수가 더블 탑 (파란색 사각형) 을 만들었습니다.
다우운송지수만 놓고 보면 캔들은 물론이고 보조지표를 보아도 하락세입니다.
다우운송지수의 하락은 경기 하락의 신호로 간주되곤 합니다.
오랫동안 검증된 지수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전체 주식시장을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차트와는 별개로 중국의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시장에서는 상하이 봉쇄로 인한 믈류난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국의 의료 역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쉽게 포기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기존 통계를 적용하면 최악의 경우 중국의 코로나 환자는 약 4-5억명, 사망자는 1-2백만명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절대로 이런 상황까지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육] 기술적지표 거래량 지표(OBV)의 이해 (2022.04.18.월)안녕하십니까?!!😊 차티스트랩 팀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에서 연구했던 내용인 OBV(거래량 지표) 보조지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양한 보조지표를 살펴보고 뜯어보고 맛보고 즐기는 보조보죠 시간이에요!!
* 각 단계에서 무엇을 하는지 위 도표로 살펴봐요!👍🏻
* 너무 길다면 젤 아래 3줄요약을...😥 그것만 보진 않으시겠죠...?😥😥😥
오늘 살펴볼 보조지표는 OBV(거래량 지표) 입니다! 한번 찬찬히 뜯어보죠!
아래 사진의 주황색 박스에 들어있는 게 "OBV"라는 보조지표에요!
1. 살펴보죠 (지표가 아닌 우리를!)
- 대충이름 : OBV...? 어... 그게 뭐지...?
- 대충용도 : 거래량...? 추세를 나타낸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2. 뜯어보죠
- 정식명칭 : On Balance Volume
- 만든사람 : J.E.Granville (J.E.그랜빌)
- 일반용도 : 홀딩 물량 추정으로 매매전략 수립용 (홀딩 물량 추정가능)
- 사용수식 : ( C : 종가, C(1) : 전일 종가, V : 거래량)
3. 맛보죠
A. 수식에 대한 이해 ( C : 종가, C(1) : 전일 종가, V : 거래량)
수식이 어려워 보이지만, 오늘은 정말 쉬워요!
수식으로 되어 있으니 어려운데, 이걸 글로 풀어볼게요!
아! 요렇게 보면
오늘 종가가 어제 종가보다 높을 때 : 양봉
오늘 종가가 어제 종가보다 낮을 때 : 음봉
아 결국!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될 수 있겠네요!
다른 지표에 비해 OBV는 아주 직관적이고 쉽죠?!
이걸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실전 TIP⭐
차트상 동일 가격대에 도달한 모습이 보일 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종목이 죽은 건지 산 건지...!
그럴 때 쓰면 유용한 OBV인데요,
아래 차트를 함께 보겠습니다!
A지점과 B지점을 보면
상승 이후 동일 가격대로 돌아온 모습이 보이는데요!
OBV 저점은 B지점이 더 높습니다!
즉, "양봉의 거래량 총합" 이 "음봉의 거래량 총합" 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가격이 원래대로 돌아왔음에도
"홀딩하고 있는 물량"이 "증가한 OBV값"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홀딩하는 물량은 가치투자자일수도 있고, 세력이 진입한 물량일 수도 있습니다!)
"가치투자자가 많거나, 세력이 진입한 물량" 어느 쪽이든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즉, OBV 값의 정도는, '응집도'(물량이 모이는 정도) 라고 표현할 수 있겠어요!
아! 그래서
OBV 값이 상승했다 ➡홀딩수량이 많다 ➡ 응집도가 높다 ➡ 상승가능성을 볼 수 있겠다!
OBV 값이 하락했다 ➡ 홀딩수량이 없다 ➡ 응집도가 낮다 ➡ 하락가능성을 볼 수 있겠다!
그럼 OBV 값이 의미하는 바는 어떻게 될까요?
1. 보이는 기간 중에서
2. 현재 홀딩 수량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간단한 퀴즈!! 생각해 보시고 내려주세요!
Q1. OBV 값이 상승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Q2. OBV 값이 하락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생각해 보시면
정답을 맞추는
쾌감이 기다립니다!!
정답은,
Q1. OBV 값이 상승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1. 상승 후 지지 중이다 ➡ 홀딩 수량이 증가 후 유지 중이다! ➡ 진입 고려!
Q2. OBV 값이 하락 후 지지 중이라면 의미하는 바는??
A2. 하락 후 지지 중이다 ➡ 홀딩 수량이 감소 후 유지 중이다!➡ 탈출 고려!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생각해 보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한 계단 올라가신거에요!!😏
B. 추천 사용법
- OBV는 변수가 없으므로 사용법을 추천드릴게요!
- OBV 단독으로 보기 X, 한 파동 이후 동일 가격대를 참고해서 보세요!
✏주로 사용하는, 범용적인 세팅입니다! (단순 참고용)
중기 : 30분, 60분, 240분
장기 : 일봉, 주봉
C. 용도
- 홀딩 물량 파악용(⭐⭐⭐⭐⭐)
① 동일 가격대에서 OBV값의 비교를 원칙으로 합니다!
② 동일 가격일 때 OBV 상승 후 지지 중 ➡ 매수 고려
③ 동일 가격일 때 OBV 하락 중 ➡ 매도 고려
D. 한계점
OBV의 한계점을 알려드릴게요!
1. 대부분의 장기 차트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
- 장기로 보면 대부분의 경우 이런 차트 모양을 보입니다.
😂극복방법
다만 요런 차트는 피하셔야 합니다.,.,!(안좋은 모습)
(OBV값이 이전 수준으로 회귀 후 무너지는 모습)
(OBV값이 이전 수준보다 낮다 : 이전에 샀던 사람까지 파는 중이다)
2. 세력을 구분해낼수는 없어요!
😂극복방법 : 가격대 정보를 집어넣어서, 보조지표를 수정한다면 가능할지도,,.?!
3. 가치투자자와 물린 물량의 구분도 모호해요!
😂극복방법 : 이슈 조사를 통해서 보완 가능해요!
4. 일봉에서 당일 작업 끝난 물량(윗꼬리가 긴 경우)에 속기 쉬움
😂극복방법 : 좀 더 작은 시간봉들(30분 등)을 살펴보면 속지 않을 수 있어요!
요정도의 한계점도 존재하니,
따라서 너무 긴 장기보다는 중장기로,
OBV 한가지 시간봉보다는, 다양한 시간봉으로
단독으로 보기보다는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매매를 최종결정하는 것이 좋겠네요!😊👍
4. 즐기죠
다소 깊게 들어가서 어려우셨을 수도 있지만,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거에요!!
간단하게 3줄요약 들어갑니다!!
🏃🏻♂🏃🏻♂🏃🏻♂3줄 요약🏃🏻♂🏃🏻♂🏃🏻♂
① OBV는 홀딩 중인 물량을 추정한다!
② 유사 가격대에서 상승 후 지지 중이면 매수
③ 유사 가격대에서 하락 중이면 매도를 준비한다!(⭐⭐⭐⭐⭐)
한번 익혀두면 논리적인 매매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의 힘!
다들 함께 익혀서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10초 예고편=
이번 시간에는
OBV(거래량 분석 지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Bollinger Band(볼린저 밴드)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 ͜ʖ ͡°)
그럼 20000 😼
비트코인은 확산형 삼각형?확산형 삼각형이 진행중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산형 삼각형은 삼중조정 (triple three) 또는 삼중조합(triple combination)의 두 번째 x파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각수렴 관점도 많이 보이는데... 거래량이 망가졌다고 생각 중이며
가장 확률이 높은 두 가지는, 삼중조정 혹은 5파동 절단으로 싸이클 종료가 가장 합당한 것 같습니다.
저는 삼중조정으로 1년이 넘는 조정이 마무리 되며, 마지막 5파동이 시작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이어진 한 개의 큰 싸이클이 종료되는 것이죠...
---
조금 더 덧붙이자면,
싸이클이 연장파동 발현중은 아닐까?
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이미 싸이클의 5차 파동 연장이 발현중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그렇기에 2008년부터 2024년의 기간을 큰 한 개의 싸이클로 보았습니다.
약 16년정도가 한 개의 싸이클이며, 이 때 이후의 조정파동은 펀더멘탈에 의해 길게 나타나던지 짧게 나타나던지 할 것 같네요.
어쩌면 이 때 되면 반감기가 무의미 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조정파동 구간에서만 엘리엇 트레이딩을 해야 하기에 엘리엇 트레이딩 난이도도 매우 높아질 것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잘 관리 되고 있습니까? 객관적인 뷰를 위해 알아야할 용어정리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교육 아이디어에 올렸던 리스크 설정에 관한 이야기 ▼(맨 아래 연관아이디어링크 참고)
에 이어서 리스크 통계로 알아보는 자산관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기 두 투자상품 혹은 트레이더의 수익률 그래프가 있습니다.
양쪽의 초기 투자금은 같고, 같은 투자기간 x해 동안의 수익률은 A 포트폴리오가 좋지만,
안정성은 B가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우리가 이런 판단을 내리고 투자를 할 때 업계에서 사용하는 객관화된 수치로 평가 기준을 세운다면
더 이상적인 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그 중 자주 쓰이는 개념 몇 가지를 소개하고 예시로 간단한 적용까지 해보겠습니다.
일반표준편차/ 하락편차:
일반 표준편차는 매 달 손익률의 표준편차값으로 손익률 값이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살펴볼 때 씁니다.
하락 편차는 손실에 중요도를 둔 수치로, 손실의 분포도를 살펴볼 때 씁니다.
둘 다 값이 낮을수록 좋습니다.
손실폭:
손실폭은 특정 기간동안의 최고 피크에서 최저점 까지의 손실을 측정한 값입니다.
손실폭을 잘 활용하기 위해선 한 기간만 볼게 아니라, 더 세분화해서 일일 손실폭 까지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그 달에 MDD가 5%로 나오지만 실제 그 안에서 더 큰 손실이 생겼고 그 손실을 메꿔서 5%로 줄어든것일 수 있기 때문이죠.
캔들스틱으로 비유하면 고가저가를 모른채, 시가 종가만 보는 것과 같습니다.
손실폭과 같이 봐야하는게 회복기간입니다.
이는 특정 손실폭이 난 후 회복하는데 걸린 기간을 나타낸 수치입니다.
마지막으로 RoMaD(=수익/ 최대손실폭)수치도 봐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수치는 2:1이상이 이상적인 수치입니다.
다음은 위에서 알아본 용어들을 이용해 보정값을 적용시킨 수치를 알아봅시다.
Sharpe Ratio:
Sharpe ratio는 (손익률ror-안전자산수익률)/ 초과수익에대한표준편차로
안전자산수익률은 보통 1년물 미국채금리를 적용시킵니다.
이 수치는 수익변동폭을 리스크로 잡아 수익률을 계산한 값으로 1 이상이 좋습니다.
Sortino Ratio:
Sortino Ratio는 Sharpe Ratio와 비슷한 공식으로 분모값을 하락 편차로 바꾼 값입니다.
일반적으로 2 이상이면 좋다고 여겨집니다.
그럼 위 수치들을 활용해서 어느 헤지펀드 회사의 포트폴리오 종목 둘을 평가해봅시다.
연간 수익률은 크립토가 153.52%로 5.89%인 AI헤지펀드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나 크립토는 하락편차 역시 매우 높고 MDD도 -74%일 정도로 상당히 고위험 상품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정수치로 알아보면 상승편차와 하락편차가 둘 다 큰 크립토 인덱스는 Sharpe가 1미만으로 많이 낮고 하락편차를 리스크로 잡은 Sortino는 그보단 덜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상품군에 대한 선택과 비중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이론적으로,
크립토는 MDD값이 너무 높아서 투자비중을 낮게 가져가는게 맞고,
(20%이상의 MDD를 가진 포트폴리오는 매우 위험합니다.)
Sharpe를 올리기 위해서 편차가 적은 지수종목을 섞어서 전체 Sharpe값을 올리는것이 좋겠습니다.
AI상품은 RoMaD가 낮아서 RoMaD 수치가 높은 상품과 섞는다면 밸런스가 좋을 것 입니다.
우리가 직접 트레이딩하는 것과 CTA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나 기관에 투자를 맡기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 알아본 수치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구성할 때 나 자신의 equity curve에 적용시켜 본다면 좀 더 객관화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동 평균선(SMA&EMA)에 대한 이해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 이동 평균선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평선의 계산식을 통해 원리를 이해해봅시다.
이평선은 특정기간(n개 캔들)의 종가를 다 더한 후 n으로 나눈 값을 최근 캔들로 이동 시킨 지표인데요.
간단하게 말해서 특정 기간의 평균값을 최근가격과 비교한 수치입니다.
이것은 트레이더들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아래 차트 한 번 볼게요.
1h: 비트코인 1시간 100일 SMA지표 차트입니다.
초록색 구간은 가격이 100h 동안의 평균값보다 위에 있다는 의미로, 이 말은 이 평단가로 산 사람은 수익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100h 동안의 평단가가 정확히 sma와 일치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거래량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명목상 평단가를 알려주는 수치로 트레이더의 심리를 아는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수익중이라면 (이평 위에있다면) 수익을 계속해서 가져가는 트레이더와 평균 가격과 현재 가격의 갭이 클 때 수익 실현을 고려하는 트레이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격이 내려와서 평균가를 터치할 때엔, 지지로 보고 매수하는 트레이더도 있을 수 있고, 본절 stop loss를 설정해서 수익을 지키려는 트레이더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가를 꺤다면 우선 손절을 하고 이격이 커진 시점에서의 저점 매수나 평균가를 돌파할때 돌파매수를 통해 다시 잡으려는 심리도 있습니다.
이처럼 이동 평균선은 사람들의 심리를 잘 나타내주는 지표입니다.
다음은 SMA와 EMA 둘 중 어느 것이 좋은지
또 어떤 기간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EMA공식을 보면 현재의 가격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현재의 값에 보정수치를 적용한 값을 추가한 값이 EMA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SMA보다는 좀 더 빠른 신호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EMA가 더 좋다 SMA가 더 좋다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왜냐면 최근 가격이 더 중요하다고 할만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지요.
다음은 기간 설정 입니다.
보통 ~20일 선은 단기적인 추세를
20~50일은 중기 추세를
100일 이상은 장기 추세를 살펴 보는데 쓰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라운드 넘버가 신뢰도가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20 / 50 / 100 이렇게 트리플로 사용하거나 Ribbon이나 GMMA와 같이 많은 기간의 이평선을 다발로 보는 지표도 있습니다.
어떤 매매전략을 쓰던 가격의 추세를 알면 거래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Trend is your friend.. 아시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4.12] 시장의 경고US10Y가 현재 노란 추세 라인을 맞고 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총 4번으로 2018년도, 2007년도, 1984년도, 1981년도가 있습니다. (*이 4가지 모두 공통점이 있다면, US10Y가 지지선이 뚫리자 시장이 급락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US10Y가 저항을 맞은 뒤 급락을 시작한다면, 시장이 급속도로 빠르게 위축됨과 동시에 증시가 많이 빠질 것입니다.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금은 채권매수 시기 입니다. (ex. TLT)
반대로 말하자면 채권 숏(ex.TMV)익절 시기이기도 하지요.
다들 US10Y를 모니터링하여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2022년 상반기 미국 증시 & 비트코인 하락장 가이드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중국 코로나 확산으로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시장이 상승 모멘텀을 잃고 하락할 때, 주요 지지 구간을 예측하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1. S&P 500 -20% 가량 조정을 전제 조건으로 합니다.
그 이유는 5번 항목에 있습니다.
2. 나스닥 선물 차트
각 저항 및 지지 구간을 가로선으로 표시하였으며, 반등을 위한 최후의 지지선은 #6 입니다.
제대로 하락이 진행되었을 경우 위와 같은 그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비트코인의 현재 상태
주요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이므로 반등이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4. 비트코인 하락시 지지 구간
하락이 계속될 경우 주요 지지 구간을 표시하였습니다. 하락 파동이 28K 를 돌파하는 것은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스캠무빙 맛집이므로 최악의 경우 2017년 고점 19800 달러 부근까지 내려가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하늘색 가로선)
이 가격이 온다면 정말 좋은 매수 구간입니다. (약간 기대하고 있습니다)
5. 그래도 차트는 우상향입니다.
S&P 500 차트는 약 35년의 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란색 사각형 부분이 현재 차트와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노란색 사각형 부분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현재 차트와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큰 그림으로 보면 앞으로 나올 조정은 (흰색 화살표) 큰 상승의 시작입니다.
요약.
1. 미국 증시는 최대 -20 ~ -25 % 조정을 예상하고 매매를 합니다.
2. 비트코인은 28K 를 깨지 않습니다. 혹시 28K 아래로 내려가더라도 그 때 생긴 저점은 좋은 매수 기회입니다.
추세는 쉽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 나스닥 숏 아이디어차트를 올리기가 조금 조심스럽네요.
저는 일단 매크로 투자자가 아닙니다.
거시경제는 잘 알지 못하며, 오히려 거시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금같은 시장에서 지수를 일개 차트쟁이가 분석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추세는 중요합니다.
월스트리트의 거인들, 그 중 글로벌 매크로 투자자를 지향하는 분들도 추세는 항상 확인합니다.
전설로 남아버린 사람들 대부분 추세추종을 기본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시장 가격의 평균 개념을 고안해낸, 즉 추세의 개념을 정립한 찰스 헨리 다우(Charles Henry Dow)나,
추세의 중요성을 이해하여 캔들 차트를 만들어 내고 더 나아가 캔들 차트 패턴을 정립,
쌀 선물거래를 통하여 막대한 부를 쌓은 18세기의 워뇨띠 혼마 무네히사(本間宗久) 또한 추세의 개념을 매우 중요시 했습니다.
그만큼 추세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이며 차트를 보고 매매를 하지 않는 월스트리트의 거물들도 추세를 확인하기 위해 차트쟁이들의 도움을 받거나, 본인만의 추세 추종 원칙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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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이미 나스닥의 상승 추세가 끝났으며 하락추세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천장이 나온것을 확인하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추세는 생각보다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비율상 최소 11500까지 터치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세의 끝지점도 알 수 없습니다. 내려가는 형태와 거래량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유추할 수 있을 뿐입니다.
- 분석 근거: 각각의 모노 파동을 세분화 하여 각도와 마디값을 계산, 추세가 꺾였다고 판단하였음.
- 나스닥은 상승 배팅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시장이기에, 공매도는 최대한 지향.
본인만의 공매도 트레이딩 방법론이 없는 이상은 주식 현물러들은 매매를 쉬는 구간라고 생각함.
매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기 바람.
'성욕을 느끼면 나는 성욕을 느끼고 있구나 깨달하야 하며 거기 끌려가서는 안된다. 성욕을 느끼는 것과 실제로 성관계를 맺는 것과는 그리 관련이 많지 않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호흥이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욕은 어디까지나 성욕일 뿐 그러한 욕심으로 타인에게 접근할 경우에 그 인간관계는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 마찬가지로 매매충동이 일어날 때 그 충동이 이익에 대한 욕심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아야 하며, 실제 이익을 얻을 가능성과는 그리 상관이 없는 감정인 것이다. 그러므로 욕심은 욕심으로 알고 제어하며 실제 이익 가능성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 '거래의 신, 혼마'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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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며...
솔직히 쓸까 말까 하다가 주변에 인간지표 분들이 자꾸 나스닥을 사야 한다고...
왜!! 분할매수 안 하냐고!
지금이 쌉 저점이다... 화폐가 자꾸 찍혀 나오는데 그걸 왜 현금으로 냅두냐~ 등등... 자꾸 떠드셔서
그냥 아무말도 모타고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고독한 트레이더 분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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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레귤러 스케일 월봉
달이 떠오른다... 가자
비트코인비트코인 차트 셋업입니다.
분석 화면의 셰어메뉴로 세팅한 차트 셋업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4시간봉 차트입니다.
박스권 상단 돌파 후 돌파된 박스 상단 위에서 쌍고를 그리며 박스 안으로 돌아왔네요.
3월 중순에 개인매매로 진입했던 알트는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이 있을 때
나머지 물량을 수익실현 할 계획입니다.
애초에 53k에 도달하려면 조정은 저번 주에서 끝났어야 했는데 43k까지 내려온 게 영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금일 저가인 42734 이탈을 기준으로 최초 상승관점의 유효여부를 보시면 됩니다.
(최초 비트코인 관점)
재매수는 윗 매물대를 다시 찌르면서 저가를 올리는 쪽으로 파동이 그려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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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피보나치는 가시성을 위해 작도에서 제외한 하모닉 패턴의 주요 피보나치 마디가입니다.
첫번째 Gartely 패턴에 의한 되돌림 목표가
Alternative Bat 패턴의 반전구간
간단히 1주 이내로 다음 추세가 결정 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위아래 열려있는 구간인만큼 기간을 두고 확실한 가격 반응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평단가가 좋다면 보유 알트는 홀드해보고, 신규진입은 구조를 좀 더 지켜봅시다.
[BTC] 연이은 하락추세를 끝낼 찐 반등의 등장?(엘리어트 이론과 하모닉 패턴을 기반으로 분석한 아이디어)
BINANCE:BTCUSDTPERP
지난 주 수요일, "어디까지 상승할까?" BTC 롱 전략 2"에서 엘리어트 카운팅을 기반으로 예상 저항구간인 51k 부근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계속 롱 포지션을 고수한다는 관점을 제시했었다.
그런데 3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의 상승을 0.618보다 더 되돌리는 하락이 나왔으며 이에 따라 이전 아이디어에서 고수하던 관점을 폐기해야만 했다.
이전 아이디어에서 나는 3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의 상승분을 연장된 임펄스의 3파로 봤었는데, 연장된 3파 임펄스 이후 4파가 3파의 0.5되돌림 구간까지 하락한다면, 이때부턴 이것이 정말 임펄스가 맞는지 진지하게 의심해봐야 한다. 그런데 비트는 기어코 연장 3파라고 생각했던 파동의 0.618 지점을 넘는 되돌림을 보이며 3월 16일 즈음부터 시작된 파동의 카운팅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실히했다.
현재 진행되는 파동을 엘리어트 이론으로 카운팅하는 것은 솔직히 내게 있어 벅차다. 정말 귀에 붙에면 귀걸이 코에 붙이면 코걸이처럼 보인다.
그래도 다음과 같이 다시 한 번 카운팅해봤다.
작년 11월 부터 임펄스 5파 하락이 시작되어 (Intermediate - a파 형성)
현재 Intermediate - b파 조정 중에 있으며 결국 50k 부근까지 상승하고 다시 하락할 것 같다는 관점은 같다.
그러나 Intermediate - b파(분홍색)의 세부 카운팅이 달라진 것이다.
이전 "어디까지 상승할까?" BTC 롱 전략 2" 까지의 관점이 Intermediate - b파가 Minor 규모의 <임펄스 a파> + <삼각형 b파> + <임펄스 c파>로 이어지는 5-3-5 지그재그라고 봤다면
현재는 Intermediate - b파가 Minor 규모의 <플랫형 a파> + <삼각형 b파> + <임펄스 c파>의 WXY로 형성될 것이라고 보고있다.
서두에서도 이야기했듯 새롭게 적용한 엘리어트 카운팅을 확신할 수 없기에 하모닉 패턴에 더 비중을 두고 함께 분석해보았다.
카운팅이 헷갈릴 때는 오히려 엘리어트 파동을 배제한 하모닉 패턴이나 기본적인 지지, 저항, 채널, 추세 등을 확인하는 것이 더 직관적이고 정확할 수 있다.
하모닉 패턴 적용 결과, 차트에서 가틀리 패턴과 나비 패턴을 그려볼 수 있으며, 실제로 43k 부근에서 반등을 보여주었다.
물론 앞으로 더 하락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의 반등 구간에서 전저점을 돌파하는 추가 하락 없이 상승을 이어간다면, 이전 미뉴에트 임펄스 a파(연노랑)의 최소 0.618만큼인 48k or 1만큼인 51.3k까지 (많게는 1.618 되돌림인56.3k까지) 상승한 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
<3줄 요약>
1) 이전 관점을 폐기하고 새롭게 파동을 카운팅했을 때, 앞으로 임펄스 5파 상승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만약 그렇다면 상승랠리는 48k에서 56.3k 부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임.
2) 하모닉 패턴 적용 시, 가틀리와 나비 패턴이 나타나며 둘 다 D점이 22년 4월 7일 08시~09시에 형성된 전 저점 부근을 가리킴. 그리고 실제로 그 부근에서 반등.
=> 추가 하락없이 반등할 가능성 高 = 찐반 가능성 高
3) 앞으로 눌림목 구간에서 적극적으로 매수를 고려 해보는 것이 나쁘지 않으며 전 저점을 넘어서는 추가 하락이 발생한다면 현재 관점은 폐기됨.
[2022.03.25 BTC 분석] + 단기 유의 관점(추가사항)안녕하세요 muok1505입니다.
본인은 엘리엇 파동 카운팅을 주로 사용하여 트레이딩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글 작성 이후 코멘트를 다는 것을 주 활동으로 삼고 있습니다. 팔로워는 실시간으로 관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는 분석을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전 포스팅 복기를 읽으시면 제가 카운팅 해온 작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본 내용만 보시려면 다음 점선이 나올 때 까지 내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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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직전 포스팅 복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당시 파동을 이런식으로 보고있고, 붉은 원으로 표시한 부분까지를 유의구간으로 보고있다. 라고 언급하며 당시 단기 고점이 나왔다고 판단하고 있고
해당 구간 까지의 하락을 주 관점으로 두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후 해당부분에서 5분, 15분, 30분, 1시간 봉에서 모두 상승 다이버전스를 띄울 수 있는 구간 + 직전 매물대 + 상승파동대비 0.618 되돌림 구간 이라는 근거로 신뢰성이 높음을 언급했지만,
상승 과정이 abc형태였기에 0.5구간까지의 되돌림을 생각하고있다. 따라서 당시 진입을 한다면 일부 수량의 수익실현을 비교적 빠르게 하여 리스크를 없애는 식의 매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0.5구간까지의 하락을 염두한 매매 계획에 관한 언급을 했습니다.
허나 이후 코멘트로 0.618구간을 지지하지 못하고 밀려버렸다고 판단한다는 말과함께, 계획했던 0.5구간을 기다려보겠다는 언급을 하였지만 해당 구간에 도달하지 않고 상승을 지속했습니다.
이후 추가 코멘트로 피보나치 기준점을 카운팅의 시작점이 아닌 상승파동의 시작점으로 지정했다면 상황을 좀 더 불리쉬하게 짐작할 수 있었을 법하다는 글로써 아쉬움을 표출하였습니다.
이후 단기 관점을 코멘트로 추가했습니다. 당시 카운팅을 이런식으로 보고있고, 진입시기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확률이 높다기보다는 리스크를 감수해는 구간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손절가를 관점 파기 라인에 걸어둘 계획이고, 관점 파기라인은 흰색 실선으로 표시한 직전 저점으로 두고 있다. 라며 조심스럽게 매매 계획에 관한 언급을 했습니다.
추가로 대응 차원에서 이미지를 업로드하며, 고점을 어디로 두느냐에 따라 기존 관점 외에도 현재 조정중일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대응에 관한 고민이 많으나, 기존 관점대로 진행하되 손절을 하게된다면 이후 다시금 롱 진입점을 볼 생각이라는 글로써 상승을 보고 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후 해당부분에서 관점대로 상승이 나왔고 추가 코멘트를 올렸습니다.
당시 단기 고점을 깨주고 하락을 주는 식으로 파동이 진행된다면 1시간 30분 15분 봉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올 수 있는 자리로 확인이 되고 있고
해당 요소가 작용하여 하락할 가능성을 생각하여 상승했던 움직임을 하나의 파동으로 본 작도(해당 이미지)와 함께
만약 해당 부분을 깨고 급한 돌파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음을 이미지와 함께 언급하며 두가지의 시나리오를 업로드 했습니다.
따라서 당시의 구간은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과 함께 개인적으로는 전자의(단기 하락을 진행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타 시나리오도 유념하고 있다는 글로 마무리했습니다.
현재 관점 해당 부분에서 하락이 큰 폭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재차 상승을 하여 고점을 깬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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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황 분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부분이 임펄스로 보여서 상승 파동이 마무리되었을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하락 다이버전스도 15분 30분 1시간 봉에서 가능해 보이는 부분이고, 손익비상 보더라도 상승보다는 하락이 유리한 지점은 맞습니다.
손절가가 짧은만큼 진입 구간으로 유의한 구간이나, 지지받고서 올린다면 크게 올릴확률이 있으므로 관점이 틀린다면 칼같은 손절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관점폐기는 당연히 고점입니다.
해당 관점이 들어맞아 하락을 진행한다면 해당부분을 유의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절반의 되돌림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만 이번에는 주요 지지저항, 매물대가 꽤나 괜찮게 형성이 되어있는 이유가 주로 작용하였습니다.
작도된 추세선은 지지받을 구간이 0.618구간이 유의한것을 보고 혹시나 리딩형식으로 진행된 가능성을 두고 접근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담
어제 작성했던 글이 하우스 룰 위반 사유로 히든처리가 되어 내용을 추가하여 다시 업로드 합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세요 !
루나(LUNA) 장기 매수세 감소 및 저항 분석안녕하세요 basically98입니다.
이 글은 그저 제가 보는 하나의 가능성일 뿐입니다
이 점을 항상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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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고 고공행진 하는 루나(LUNA)입니다.
루나의 끝은 어디일지 과연 궁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루나 장기 차트상에서 매수세가 점점 약해지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른 비매수(매수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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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BTC 일봉)
우선은 LUNA/BTC 차트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 LUNA/BTC 천장
암색 네모는 과거 LUNA/BTC 차트상의 천장을 나타냅니다.
🔵 천장 돌파 후 상승폭
푸른색 네모는 천장 돌파 이후의 상승폭을 나타냅니다.
각각 155%, 98%, 29%의 추가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 천장 돌파 후 지지 구간
붉은색 네모는 천장 돌파 후 지지 구간을 나타냅니다.
각각 이전의 천장보다 43%, 14%, 0% 위에서 지지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LUNA/BTC는 각 구역마다 천장을 형성했다. 천장 돌파 후 상승폭은 감소하고 있다. 천장 돌파 이후 지지 구간은 좁아지고 있다.
따라서 루나는 그동안 장기적으로 큰 상승을 보여주었으나, 고가에서의 매수세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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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USDT 레귤러 주봉)
🔴 상승 저항 추세선
강한 폭락 전 두 가지의 최고점으로 연결한 추세선입니다.
도달 시 강한 저항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현 위치는 130초반입니다. (시간에 따라 소폭 증가)
만약 해당 추세선에 도달한다면 루나를 우선적으로 전량 매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기 홀더일지라도 매도 후 아래에서 재매수 하여 수량 대폭 증가를 노릴 수 있음)
그러나 이는 '도달했을 시'의 경우이며 도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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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USDT 로그 주봉)
⚫ 장기 상승 추세선
루나의 장기 상승 추세선입니다.
추세선 형성 후 추세선에서 지지하며 루나는 그대로 1,700% 상승합니다.
그 후 이탈이 발생했고, 재돌파를 하지 못한 채 저항 받고 있음이 확인됩니다.
단, 만약 이를 재돌파하더라도 그 위에는 앞에서 설명한 '상승 저항 추세선'이 있기에 그럼에도 매수 접근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LUNA/USDTPERP 로그 주봉)
위 차트는 '바이낸스 선물 차트'입니다.
직전에 보았던 차트와는 다른 모습인데요.
상장일이 다르고 저점 밑꼬리가 다르기에 추세선 작도 또한 다르게 됩니다.
🔵 상승쐐기형 패턴
(이것은 '정석적인' 상승쐐기형 패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형태상 통상적인 표현을 사용함)
패턴의 상단부는 앞에서 설명했던 '상승 저항 추세선'과 동일합니다.
그럼에도 위치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레귤러와 로그에서 오는 추세선 이격 때문입니다.
로그상의 동일 추세선 저항은 170달러대부터이며 앞전에 설명한 130달러대와는 간격이 상당한 모습입니다.
해당 패턴의 하단부를 하방 이탈했을 때 루나의 중장기 약세 신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거래량을 자랑하는 바이낸스 선물 차트상의, 상장 직후부터 현재까지 약 400일 이상 이어져온 패턴이 이탈한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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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루나의 상승폭과 지지 구간을 통해서 매수세가 점점 약해지고 있음이 확인된다.
2. 레귤러상 상승 저항 추세선은 '전량 매도'하기에 적격인 자리라고 생각한다. (전량 매도에 대한 설명 후술)
3. 현물 로그상 장기 상승 추세선 이탈 후 저항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만약 재돌파를 한다고 해도 매수 접근은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2번의 이유 때문에)
4. 선물 로그상 상승쐐기형 패턴이 존재한다. 패턴의 상단부는 2번의 추세선과 동일 추세선이며, 강한 저항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기준 약 170달러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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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매도에 대한 추가 설명-
'장기 홀더'일지라도 상승 저항 추세선에서의 전량 매도가 효과적일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장기 홀더라면 그 비전이 변하지 않는 이상 반영구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덕목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저는 (레귤러) 상승 저항 추세선에서의 전량 매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장기 홀딩하는 이유 또한 큰 수익을 얻기 위함입니다. 결국 언젠가는 매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중장기적인 고점으로 판단된다면 팔아야 합니다. 그리고 보다 낮은 가격에서 재매수하여 수량을 대폭 증가 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마치 에이다의 3달러대는 상당히 높은 가격이 되었듯 말입니다. (에이다는 비트코인(혹은 시장 전체)의 약세가 아니었음에도 약세를 보임))
설령, 상승 저항 추세선에서 매도를 하였는데 저항 받지 않고 그대로 밀어버린다면 (물론 그런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그런 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당시의 최고가에 매도한 것이기에 크게 감정적으로 동요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시세적, 감정적 양적 측면에서 상승 저항 추세선 전량 매도는 적어도 '크게 후회되지는 않을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 이 분석을 통해 비포지션자가 당장 할 수 있는 행위는 없음)
22년 3월 31일 비트코인 분석안녕하세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주봉, 일봉의 강한힘으로 꽤나 상승한 상태입니다.
주봉, 월봉을 보면 아직 상승세가 남아있어 보이지만, 조만간 조정이 나올 것 같기에 숏 아이디어를 올립니다.
(좌측 일봉, 우측 주봉)
지난 3월 14일부터, 일봉 533 저점을 높이는 쌍바닥, 일봉 1066 골든크로스 / 주봉 533 저점을 높이는 쌍바닥, 주봉 1066 우상향의 힘을 받고, 일봉상 보이는 단기 하락추세선을 상향돌파하며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일봉, 주봉의 우상향 일치로 인해 상승(일봉/주봉 녹색 동그라미)이 일어난 후, 검은색 동그라미에서 일봉상 파란색 5이평, 주황색 20이평, 빨간색 60이평이 정배열이 만들어지며 상승을 계속해왔습니다.
최근 상승폭이 큰 알트코인들은 대부분 비트코인과 유사한 흐름(일봉, 주봉상 533 저점 높이는 쌍바닥 or 다중바닥, 1066 골든크로스 or 우상향, 일봉 이평선 정배열, 장기 하락추세선 상향돌파 등)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구간의 알트코인을 잘 찾아보세요. 과거 21년 2월 아래 링크 분석에서도 최근 알트코인의 상승과 유사한 흐름이 나온 후 상승하였습니다. 클릭시 해당 아이디어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구간은 빨간색 박스를 그은 저항구간으로 21년 2월부터 1년간 매물이 많이 쌓인 곳입니다. 이곳은 비트코인이 단숨에 돌파하기보다는 지금 자리에서 조정을 준 후 향후 상승을 계속하거나 / 추가 하락이 나올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 이라 생각됩니다.
일봉, 4시간 RSI나 기타 지표들에서 과매수권 진입하였고, 아래서 설명할 매물대의 저항을 받고 있는 자리이며, 최근 가속된 상승추세선이 돌파될 여지가 있는 구간입니다.
(22년 1월에 올린 아이디어에서의 저항구간보다 낮게 저항구간을 설정한 이유는, 1월 아이디어에서는 2월에 조정을 마치고 3월 초~중순에 이미 큰 상승을 할 것이라 봤기 때문이며, 현재 저항구간을 낮게 설정한 이유는 2~3월에 횡보조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현재 구간에서 Bearish Gartley PRZ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도 확인됩니다. 0.786 D포인트, 1.13 BC Projeciton, 1 AB=CD 모두 충족하였으며, 4시간 봉에서 고점을 높이며 (보라색)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까지 나오며 위꼬리단 음봉이 나온다면 급격한 반전이 예상됩니다.
현재자리에서 PRZ를 테스트하고 고점을 높이지 못하고 떨어지건 , 고점을 높여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가 나온 후 떨어지건 , 슬슬 현물이건 선물이건 포지션을 줄여나간 후 하락이 확정되면 해당 흐름에 따라 매매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고점을 한 번 높이고 하락하는 것이 더 큰 조정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일봉이 5이평을 따라 계속 양봉이 나오며 상승하고 있고, 주봉, 월봉도 상승세를 이어가곤 있어 계속적 상승도 가능하므로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저는 향후 더한 상승이 나와 수익을 덜 내더라도 제 주관적인 분석으로 큰 저항이 예상되는 곳 에서 현물의 경우 익절매를 하고 좀 쉬어가는 것, 선물의 경우 관망 후 확정된 방향으로 매매하는 것을 선호하기에 저와 매매하는 성향이 유사한 분들을 위해 해당 아이디어를 올리는 것입니다.
4시간 봉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를 만들기 위해 오를수도 있으니 '매수진입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현재 가격대 혹은 오른 후 하락이라는 두 가지 관점을 가지고 현물은 분할로 포지션을 종료하고 선물은 짧게짧게 롱숏 단타를 하다가 고점을 높이지 못하고 하락이 가속될 근거가 나올 때나 고점을 높인 후 다이버전스가 나오며 하락할 때 스윙포지션 매도진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좌측 일봉, 우측 주봉)
이렇게 Bearish Gartley에서 조정이 시작된다면,
좌측 일봉상 533 고점을 낮추는 쌍봉, 1066 데드크로스가 나오며 하락하여 최근 진행된 상승에 대한 조정을 시작할 것이라 보입니다.
하락하며 Bearish Gartley TP1 부근에서 파란색 5이평, 주황색 20이평, 빨간색 60이평, 노란색 120이평이 모두 모이면서 이평선이 한 번 뭉치고, 이후 튕겨 올라간다면 재차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 보입니다.
일봉 이하에서 조정이 마무리되면, 주봉 201212의 상승세를 더해서 제일 처음 올린 차트의 빨간색 저항구간(약 52k)을 돌파시도 하기 위한 상승이 나올 것이라 보입니다.
이 상승에서 저항구간을 돌파하지 못하고 상승세가 둔해진다면, 22년 상반기 상승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다시 큰 하락장이 올 것을 생각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반대로 돌파한 후 주봉, 월봉상의 상승여력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기간조정을 거치며 일봉 이하 타임프레임을 다시 상승으로 돌려 놓는다면, 신고점도 생각해볼 수 있겠으나 그건 그때 다시 분석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비트코인 상승과 나스닥 상승이 동 시간대에 시작되었으며, 현재 4시간 봉의 RSI 과매수권도 유사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나스닥 또한 고점을 한 번 더 높여서 4시간 봉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가 나올 경우 큰 하락할 수 있어보이네요.
재료로 미연준의 금리인상이 재탕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둘 다 고점을 높여서 다이버전스가 나온 후 하락반전을 하건, 현재 가격에서 하락하건 현재는 신규진입보다는 조심해야할 때라고 보이네요.
이 구간보다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충분한 상승근거가 다시 나온다면 매수진입을 하겠지만, 현재 구간에서 매수하기 꺼려지는 자리입니다.
왜 제 아이디어에서는 '항상 조심하라고 하냐'고 할 수 있지만, 제가 아이디어를 올리는 것은 이전 아이디어와 비교해 큰 관점이 변경되었을 때, 혹은 큰 변곡 전이나 후입니다. 물론 최근 부정적 댓글들로 인해 더 빈도수 낮게 올리는 것도 있지만요.
상승 중에 왜 하락을 보냐고, '다른'이 아닌 '틀린'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며 답글 다실 분들은 살며시 아이디어 보기 종료 후 다른 잘하시는 분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해주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기술적 분석 아이디어일뿐 '틀린'것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르게 생각한다면 왜, 어떤 것이 다른지 근거도 같이 올려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올린 분석에 대해 단순히 차트의 그림 혹은 방향만 보며 비판하기보다, 왜 그렇게 생각했고 분석한 아이디어대로 흘러가거나 흘러가지 않을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할지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해보는 게 본인의 매매에 훨씬 도움될 것입니다.
더 나은 프라이스를 얻는 테크닉안녕하세요 여러분! 👋
마켓 참여자들이 쓰는 세 가지 메인 오더 타입에 대한 아이디어 를 올렸습니다: 마켓 오더, 리밋 오더, 그리고 스탑 오더.
이번 주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프로페셔널 트레이더들이 이러한 세 가지 오더 타입을 써서 더 나은 프라이스를 얻고자 하는 고급 테크닉을 논의해 보겠습니다. 🎯
테크닉 1: 마켓 오더 대신 리밋-쓰루 오더를 쓰십시오 📈
이 테크닉은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많은 트레이더들이 쓰는 테크닉입니다. (여러분이 공격적인 트레이더라서) 리퀴디티를 "취하고자" 한다면 마켓 오더 보다는 리밋-쓰루 오더를 쓰는 것이 거의 언제나 더 나은 옵션이 될 것입니다. 리밋-쓰루 오더는 그 자체가 리밋 오더라서 그렇게 부릅니다 - “나는 이 프라이스 또는 그 아래로만 사고 싶다” - 하지만 앞에 말한 프라이스는 베스트 오퍼위에 있습니다.
다시 AAPL 보기를 들겠습니다. 이 스탁의 비드 프라이스가 $175.01 인데 $175.03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바이 리밋-쓰루 오더 프라이스는 $175.05 가 됩니다. 이와 같은 리밋 오더는 베스트 오퍼 프라이스를 "뚫게(쓰루)" 되며 그래도 "마켓터블" 이 됩니다.
리밋-쓰루 오더가 마켓 오더보다 더 나은 것은 마켓 마이크로스트럭쳐때문입니다.
위에 적은 대로 리밋-쓰루 오더를 내면 다 체결이 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페이를 하지 않게 됩니다. 마켓 오더를 내면 우선 100 셰어만 먼저 체결된 뒤 나머지는 다른 거래소의 높은 오퍼쪽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BATS 익스체인지는 NY4 데이터센터보다도 맨해튼에 더 가까이 있으며 수 많은 대형 익스체인지 서버를 갖고 있습니다. 이 말은 여러분의 오더가 다른 익스체인지보더 BATS 를 먼저 만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만약 마켓 메이커가 뭔가에 대한 바잉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가운데 첫 100 셰어를 채우고 난 뒤 여러분의 오더를 좀 더 많은 리퀴디티를 가진 다른 익스체인지로 돌리게 됩니다. 이때 오퍼 프라이스를 더 높여 여러분에게 더 나쁜 프라이스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 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켓 시스템상 이러한 고약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프로들은 주로 리밋-쓰루 오더를 써서 (보기로, 오더 프라이스가 오퍼+0.02c) 이러한 상황을 비겨갑니다. 그 반대인 애셋 셀링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테크닉 2: 여러분의 오더를 작업하십시오. 💪
펀 팩트: 여러분이 보는 오더북은 실제 오더북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켓에는 다음 두 가지의 리밋 오더가 있습니다: “릿 (Lit)” 오더, 그리고“다크(Dark)” 오더가. 눈에 보이는 마켓 뎁쓰는 전체의 일부만 보여줍니다!
때때로 여러분이 바라는 프라이스와 눈에 보이는 프라이스 사이에 숨은 오더가 있습니다. 스프레드로 오더를 냄으로써 다크 오더 / 페그 / 등 일반 오더를 내는 것보다 더 나은 프라이스를 얻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스프레드 사이에 오더을 내면 여러분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베스트 프라이스가 됩니다. 이 경우 반대편에서 트레이드를 하려는 누군가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게 됩니다. 이는 스프레드는 넗고 움직임은 느린 옵션 마켓에서 특히 그러합니다. 여러분의 오더 작업 (오더 내고, 이리 저리 옮기고) 은 분명 여러분에게 반대편에서 받고자 하는 베스트 프라이스보다는 더 나은 체결이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체결을 기다리는 동안 움직임을 놓치지 마십시오!
테크닉 3: 오더북을 잘 써먹도록 하십시오. 🧾
드물기는 하지만 가끔 순진한 마켓 참여자가 "자신의 손을" 마켓에 보여주는 때가 있습니다. 이는 대개 오더북에서 아픈 엄지 속가락처럼 눈에 잘 띄는 커다란 릿 리밋 오더를 품고 있습니다. 만약 이 사람이 공격성을 내 보이이기 시작하면 아마도 여러분이 바라던 기막힌 프라이스를 얻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보기: 여러분이 AAPL 스탁을 사려고 오더 북 (뎁쓰 오브 마켓) 을 펼치면 거기에는 대형 셀 리밋 오더가 천천히 그 프라이스를 낮춰가며 체결하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분명한 셀 프레셔는 증요한 프라이스 움직임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마켓 프론트에서 고래가 찾는 모든 리퀴디티를 돌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은 그 고래가 지불받게 될 때까지는 당분간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오면 그 스탁은 여러분이 오더 티켓을 열었을 때 바라고 있던 것보다 훨씬 낳은 프라이스의 로컬 디맨드를 찾기 쉬워집니다. 바텀 라인은, 오더를 내 보내기 앞서 이런 상황을 맞게 되면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오더와 오더북을 써서 더 나은 프라이스를 얻을 수 있는 팁/트릭.
- 팀 트레이딩뷰 💘
혹시 비기너 아이디어를 놓치셨다면 다음을 보십시오:
트레이딩뷰에서 정확한 애널리스트를 찾는 법안녕하세요 여러분! 👋
지난 주, 당사 플랫폼에서 모멘텀을 얻고 있는 오써들에 대한 포스트를 올렸으며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매달 "모음" 리스트를 만들어 올리려 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트레이딩하는 것과 같은 트레이딩을 하는 인사이트 및 스킬을 가진 오써들을 찾을 수 있는 다른 방법들도 돋보이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 볼까요.
스텝 1 : 트레이드하고자 하는 차트를 엽니다.
아무 애셋이나 15분 이상 타임프레임이면 됩니다 - 15분 미만 타임프레임은 아이디어를 올릴 수 없습니다.
스텝 2 : 비저블 커뮤니티 아이디어를 켭니다
바로 아이디어 스트림 탭을 고르도록 하십시오. 흔들리는 전구 아이콘입니다. 이 메뉴에서 탑에 있는 전구를 고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심볼 및 타임프레임에 대해 퍼블리쉬되었던 모든 아이디어가 여러분의 차트에 나타납니다!! 아무 것도 안 보인다면 좀더 '평범한' 심볼이나 타임 프레임으로 바꾸어 보십시오. 보기: 데일리 AAPL 또는 BTCUSD 차트.
스텝 3 : 누가 맨 위/아래 일까요?
롱 및 숏 아이디어 콜아웃의 비주얼 인터프리테이션과 함께 누가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를 잘 보는 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누가 대박이었나요? 누가 제대로 프라핏을 챙겼나요?
일단 누군가 잘 하는 사람을 찾게 되면 그 사람의 다른 아이디어는 어땠는 지를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들의 프로화일로 가서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맞았는지 아니면 그저 우연히 한번 위너가 된 것인지 체크해 보십시오.
스텝 4 : 팔로우 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하이 퀄리티 인포메이션 플로우를 쌓는 정말 쉬운 길로써 여러분의 아이디어 만들기 프로세스에 버팀목이 되어 줄 것입니다. 비록 그 글을 올린 포스터가 자신들의 트레이드에서는 그다지 좋치 않을 지라도 여전히 그 안에는 굿 트레이딩 프랙티스가 되는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꽤 잘 엄선해 뽑은 팔로우 스트림은 분명히 플러스 알파 소스가 될 것입니다!
보너스 스텝 5 : 여러분의 아이디어 스트림을 깔끔 정리하십시오.
한가지 여러분이 더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 차트의 비저빌 아이디어를 여러분이 팔로우하는 사람들에게만 제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이 팔로우하는 사람이 꾸준히 틀린지를 분명히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런 경우 언팔로우하여 여러분의 아이디어 제너레이션 피드에서 없애 버릴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피드가 여러분을 온통 뒤덮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십시오!
- 팀 트레이딩뷰
[BTC 및 코인시장] 온체인 데이터 요약, 행복회로 편 - 롱격하라🥇 안녕하세요 김재생입니다
이번엔 오늘 올린 차트의 근거가 되는 온체인 데이터 희망편으로 출발합니다
(2개월 전)
현재 시장에서의 코인가격은 매력적인 가격이지만 거시경제의 리스크로 수요가 없다
(FOMC Issue등 나스닥 떡락열차 출발)
(1개월 전)
현재 시장에서의 코인가격은 매력적인 가격이지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요가 없다
(푸틴쨩 : 전쟁한다? )
1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의 크립토 시장은 매수세가 없었습니다
당장 나같은 트레이더조차 거시경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확보한 현금을 사용하기엔 너무 무서웠었는데
현재 많은 수급이 들어오는 기관들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확신합니다
🥇 그 수요가 이제서야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의 데이터는 비 유동성 공급충격 비율인데, 수요 대비 공급부족 현상을 나타냅니다
장기적 데이터가 아닌 단기적 데이터에서 신뢰가 높은 몇 안되는 (얘랑 숏텀홀더관련 밖에 없음) 온체인 데이터입니다
수요 대비 공급부족 지표가 최근 한주간 급격하게 상승중인데, 이는 매력적인 가격임에도 구입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의
심리가 풀리는 첫번째 단서라고 생각합니다
🥇 장기이평과 피보나치 황금비,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한 이평채널 작도
요약하면 아래 주황선 밑에 내려와 있으면 적어도 고점은 아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황선 아래에 내려와 있다가, 이평을 뚫고 위로 오라가는 순간 (골크) 완전한 상승장시작의 관점으로 보고있습니다만 아직 뚫지는 못한 모습
🥇 1년이상 (HODL) 장기홀더의 보유그래프
제가 좋아하는 HODL 관련 데이터인데 (장기홀더 = HODL = 가치투자자 = 채굴자 = 기관 = 고래)
60% 선을 기준으로 과매수 영역에 녹색 네모를 표시해두었습니다
즉 현재 기관과 고래들이 팔지 않고 계속 매집중이다 정도로 보입니다
🥇유명한 고점판독기인 MVRV-Z입니다
저점을 판별하기엔 0 미만이 아니라 무리가 있지만, 현재 고점이 아니라는것은 확실 해 보입니다
🥇Viper
37~42k 구간 지지대는 장기상승을 위한 큰 지지대로 점점 확고해지는중
비트코인은 10년간 오르기만 했는데
언제까지 오를까? 이번에도 오를 수 있을까? 한번 더 로그 가격대의 점프가 가능할까?
에 대한 지지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 부근에서 익절과 손절이 반복되고, 거래량이 중첩되며, 바이퍼가 쌓이고, 매물대가 생기는 행위 자체가
장기상승 or 장기하락을 위한 매물대로 적합하기 때문이며
지금같은 장세의 경우 장기하락보다는 장기상승에 무게를 좀더 두는 편입니다
🥇BTC 1년 이상 휴면주소의 공급률(2년차트)
올해 초 (1월 14일) 휴면주소 공급률의 하락과 함께 가격이 좀더 내려갈 수 도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시황채널에 분석을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급격하게 상승했기 때문)
하지만 우려와 달리 그때 만큼이나 계속해서 급격하게 상승중입니다
이 곡선이 현재 충분히 고점이며, 하락을 시작할 때 가격의 상승뻠핑이 올 확률이 있기 때문에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전체 거래소의 Balance
현재 시장 상황에서 굉장히 중요한 지표기 때문에 별 다섯개 치겠습니다 ★★★★★
올해 초부터 말했듯 1월 14일 이후로 매도세는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습니다
가상화폐들이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바닥)이지만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1. 기간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조정만 컨펌)
2. 거시경제의 불확실성들로 인해 수요(매수세)가 없다
두가지로 손꼽았었는데 (3.14일 기준 기간조정도 컨펌)
최근 10일간 거래소 Balance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개인이 거래소에서 매수를 한다고 해서 반영되지 않습니다
매수한 코인을 거래소 -> 개인지갑으로 이동 해야지만(트랜잭션 기준) 반응하는 지표고
비트코인의 높은 거래수수료를 생각 해 봤을때, 또한 개미들의 특성을 생각 해 봤을때,
거래소에서 개인지갑으로 내보내는 물량이 개미일 확률은 현저히 적습니다
적지않은 기관투자자들이 글로벌한 가상화폐 규제(인정)과 맞물려 매수세가 거칠어지는 중으로 보입니다
🥇 마무리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분들의 문제는 근시안적인 관점으로 온체인데이터를 접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온체인 데이터만으로 매수/매도의 근거를 잡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 ??? : "세력이 1달동안 매집했네 !? 풀매수 가즈앗"
월가의 퀀트 트레이더처럼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적 분석을 더해 무기로 활용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트레이딩뷰의 하우스 룰과, 저작권의 한계상 제가 정리하고 소개할 수 있는 온체인 데이터가 소개 해 드리고 싶은 분석의 1/10도 되지 못하네요
제가 공부하고 분석하여 느낀 이 감정? 을 공유하고 싶은데 한계가 있네요
1,2월엔 FOMC 때문에 미장 주식쪽을 많이 신경썼는데
3월엔 알트코인에서 정말 많은 수익이 났네요
역시 답은 잡코매집코인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