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다면, 생각한대로 기회가 왔을 때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세우는 이유입니다.
일봉)
기다렸던 음운 안으로 파고들기가 나왔습니다. 캔들, 그대 음운 품에!
일봉에서 다시 기다릴 그림은 위의 차트처럼 눌림에 관한 조정입니다.
15분봉)
기준이라는 것은 입맛대로 이리저리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일관되게 볼 수 있기에 기준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목균형을 볼때도, 일봉의 기준과 15분봉의 기준이 다르지 않습니다.
일봉에서 보는 바와 동일하게 접근합니다. 음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음운안으로 들어가는 전일 11/4 09시 15분봉이 상승으로 전환을 알리는, 롱자리였습니다.
(기준을 배워서 알면, 차트대로 본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압니다. 정확하게 몇시 몇분 캔들, 어떤 가격을 넘을때 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타이밍, 진입가, 손절가, 대응)
현재 15분봉에서는,
RSI 기준, 하락다이버가 발생하여, 캔들의 고점은 높아지나, RSI 는 고점을 높이지 못하는 그림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이버의 컨펌은 아니지만, 그림이 익숙하다면, 여기에서 한번 쉬어감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일목의 기준, 롱을 볼 자리가 없기 때문에, 전일 롱포지션 진입후 보유한 거래자가 아니라면,
여기 위치에서 신규로 참여하는 것은 조절이 필요해보입니다.
(조절 ? 양방향 참여 혹은 추세대로 진입하되 배팅규모의 축소, 원하는 그림의 자리를 기다리기)
요약 : 일봉에서 숏시그널이 없고, 원하는 경로대로 흘러가 음운 안으로 파고 들어갔기 때문에 롱의 방향성은 유지됩니다. 다만, 15분봉상이나, 일봉상이나, 신규로 참여하기에는 불리한 요소들이 있으므로, 되돌림을 기다림이 좋고, 진입한다면 조절대응을 알고 해야 하기에, 대응능력이 부족하다면, 애매한 곳의 진입보다 자리를 기다림이 좋습니다. 놓친다고 해도, 기다리면 '내가 잘 할 수 있고, 잘 아는 자리' 가 옵니다. 손실의 최소화 관점에서 접근해야 장기적으로 살아남습니다. 기다림도 살아남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