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고평가일까 저평가일까? CJ제일제당 은 흔히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있는 만두 브랜드 '비비고'의 회사이다. CJ계열을 먹여살리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세가지 사업부를 갖고있는데 식품, 유통, 그리고 바이오다. 워낙 큰 회사라 감히 내가 분석할 수준이 아니다. 그대신 몇일전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분석영상을 퍼오겠다. www.youtube.com 개인적으로 식품 산업의 미래는 밝다고 본다. 간편식은 코로나 이후 엄청나게 발전하였으며 이제는 차세대 먹거리인 인공육, 배양육까지. 이 기업의 공격적인 m&a와 이슈가 될 만한 테마가 한둘이 아니라 더 좋게본다. 요즘 가치주이면서 성장주인 회사들을 사람들이 많이 찾고있다. (솔직히 이러한 조건을...
유니티 소프트웨어(U) 는 3D게임엔진 개발회사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에겐 너무나 친숙한 이름이다. 아마 게임실행하면서 한번씩은 다들 무의식적으로 노출되어 본 이름일 것 이다. 매출은 주로 엔진사용료, 게임내 광고 플랫폼에서 창출된다. 엊그제 어닝 발표 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나쁘지않는 매출인데...
난 아직까지 코스피 3천대가 익숙하지 않다. 매~우 풍부한 유동성으로 여기까지 오다니.. 대단쓰~ 1월 말 하락이후 엄청난 반등을 보여줬던 우리나라 증시가 다시 명절을 앞두고 흔들리고있다. 오늘 아침부터 쏟아져 내린 기관물량에 대부분 종목들이 2~3퍼 내외로 떨어졌다. 회사에서 살짝보고있는데 시초가 부터 떨구진 않고 장 열리자마자 쏟아내더라. 필자도 보고 바로 튀었다 ㅋㅋ 그리곤 다시 장마감때 살짝 반등이 있었지만 저항선에 맞고 애매하게 끝났다. 1월 25일 증시 고점이후로 외국인의 수급은 돌아오지않고있다. 아직은 테마별 개별종목 매매 빼고는 상승여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일 것이다. 기관들은 이에 먼저 차익실현에 들어갔고 이러한 현상은 전체적인...
필자는 선물에 대한 좋은 기억이없다. 23살 처음으로 손댄 비트코인 선물에 돈을 워낙 많이 잃어서 선물의 선자만 들어도 으,,, 거린다ㅋㅋ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선물 했던 시절만큼은 차트를 줫나게 본 것 같다. 하나 얻어간게있다면 차트 보는 안목과 호가창의 움직임정도?? 나중에 주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긴했다. 요즘 주식시장의 열풍에 관심이 다소 없었던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원자재!!! 은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한다. 은은 보다 싶이 코로나이후 강한 상승 트렌드에 올라있다. 현금의 유동성이 워낙 커서 그런지 엊그제부터 오늘까지 약 6~7퍼가량의 상승이 나왔다. 뭐 GME사건과 주식시장의 불가피한 조정으로 상승했다하지만 이번 상승도 꽤...
세일즈포스(CRM )은 클라우드 관련 주식이다. 이 기업은 너무너무 유명해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다. 한때는 오라클이 왕좌를 유지하고있었지만.. 이제는 세일즈포스가 당근빠따! 필자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주식이라 생각한다. 또한 지금 자리가 굉장히 배팅하기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손절라인 짧게 잡을 수 있고 롱은 길게 볼 수 있고. 1월 20일이후 롱성향이 강하게 박스권을 유지하며 오르고 있는 모습. 내 글을 몇번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이러한 차트 너무좋아한다.. 솔직히 정신나갈것같애ㅠㅡㅠ (대놓고 올리겠다는 싸인이잖아!) 신규 진입자가 서슴없이 들어오기 좋고, 3월 실적발표에 앞서 자리선점하기도 좋다. 워낙 대형주라...
필자는 스윙트레이더이다. 차트를 볼때에도 길게길게 보는 습관이있다. 일봉을 즐겨보는데 그 이유는 첫째,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둘째,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셋째,,스트레,,, (그만!!) 그래,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전업투자자가 아닌이상 주식은 제테크적 관점에서 보아야한다. 아니야 난 단타가 더 좋아! 더 잘맞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솔직히 100에 90은 나가리일 것 이다... 왜냐하면 단타는 세력에 의하여 좌지우지 되기때문에 꽤 힘들다. 당장 아무 주식 호가창만 봐도 알수있다. (아니면 명석하고 냉철한 머리를 가진 분들의 소유물...?이랄까 ㅋㅋ) 그래서 트레이딩을 하되, 현재 살고있는 삶에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요즘 글을 쓰지못하였다.. 다니는 반도체회사도 연말이라 매우바빳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학업도 병행해서 하느라 퍼블리쉬를 따로하지 못하였다. (학점은행제 과제 그만!!!) 국내장이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매우매우매우 좋았다. 필자도 돈을 많이벌었다.. (현대차고맙다) 그리고 유동성이 매우 넘처나는 시장이 와서 필자는 1달이 안되는 기간동안 작년 수익의 30프로를 벌었다. 돈이 돌고돌고 계속돌아서 거의 모든주식을 펌핑시켜 돌아다니면서 쏙쏙빼먹었다ㅎㅎㅎ그럼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핌스 는 OLED 마스크를 다루는 회사이다. 이 주식은 공모가 19000원으로 9월 18일에 상장되었다. 그리고 현재 지금까지 30프로 빠진 가격대를 유지중인...
버클리 라이츠는 바이오 플랫폼 기술을 갖고있는 회사이다. 부가적인 다른 설명은 안하겠다. 바이오회사의 기술은 글로 쓰자면 끝이없기에.. 직접찾아보길 권한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게 본다.)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불리쉬하다. 떨어지면 담는다는 이야기는 이걸보고 하는소리다. 필자는 이 종목을 11월 초부터 모니터링을 하였다. 우연치않게 미국 바이오 회사를 찾아보던도중 가파르게 상승하는 차트를 발견하였다. 들어갈까 말까 하면서 몇일 보는데 아니나 다를가 거래량이 대량으로 터지며 주가는 하락했다. 하.지.만. 주가는 쉽사리 떨어지지않고 반등하였다. 12월 초 진입각을 보다가 윗꼬리 음봉을 보고 다시 기다렸다. 그리고 12월...
솔브레인 은 화학제품 제조업체이다. 반도체, 2차전지 소재 섹터중 몸집 큰 대장이라 부를 수 있는 종목. 오늘 7퍼센트 가량의 상승을 보여주며 가파르게 올랐다. 개인적인 생각은 코스닥 종목의 순환매에 얽혀 간 것 밖에 없다. (SK머터리얼즈를봐!) 공개매수 이슈? 노노.. 종목이 특출나게 좋아서? 노노.. 그냥 돌림노래식 매수라는 것이다. 하지만 주목해야 될 점은 기관의 매수가 뚜렷하게 나와줬다는점. 마치 다음은 이거야! 하고 시장에 신호를 보낸 것이라 생각이 든다. 시장의 대응은 개미가 제일 빠르고 기관이 제일느리다. 이번매수세가 어떤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단순 단기거래식 매수가 들어온 점이라고는 생각이 들지않는다. 하루만 사고 빼는...
엔케이맥스 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슈퍼NK 자가면역항암제(SNK01) 와 베벤시오(아벨루맙) 병용투여 임상을 자회사 엔케이맥스아메리카가 머크,화이자와 공동임상 계약을 체결했다. 그밖에도 국제적인 임상 소식을 20년 3월부터 꾸준하게 들려주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행보? 5월 6일 표적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FDA IND 신청이후 주가의 바닥은 12000원을 형성한 그림을 보인다. 그리고 지난 8일 바닥부근 20퍼센트 상승지점인 14500원에서 주가를 띄운상황. 자, 지분율을 확인해보자. OPENDART에 의하면 대주주 박상우씌 외 기관 보유 지분은 총 38퍼센트. 약 1300만주.(총 3400만주) 외국인...
후야(HUYA) 는 중국의 게임스트리밍 플랫폼이다. 10월 12일 텐센트의 후야 도유의 합병발표, 시총 키맞추기 이후 10퍼센트정도 눌린상태. 실적이 발표되고 오르나 싶었지만 시장관심의 밖에 있는지라 주가는 추가적으로 밀렸다. 필자는 10월 22일 하락때 들어갔다가 물린상태이다.. 21.55 1000주(환차익이 더아파!) 매도타이밍이 계속 애매하게 나와 따로 대응하지않았다. 두달을 갖고있자니 기회비용이 아깝다 라고 생각하였기도 했지만 따로 현상황에서 매수종목을 찾기 힘든 이유도있었다. (본래가치보다 훨씬 과매수 상태인 기업, 갓 상장한 기업은 일절거래하지 않는다) 텐센스가 대주주로 있으며 내년초 합병을 진행 한다고 얘기나왔으니 그...
2020년 25살 3월 군제대이후 나는 돈을벌었다. 남들이 보기엔 적은돈일진몰라도 현재시드는 5천만이 조금안된다. 19년도 비트마진 1천만 청산이후 주식공부에 매진을 했었던것같다. 19년도말쯔음 아이디어를 나름 퍼블리쉬했는데 지금보니 부끄러울정도로 초보적시야로 접근하였다..(지울수없나??!!) 2년간 직접 국내,외의 주식거래를 통해 중요하게 느낀게 몇가지 있었다. 1.남의 말을 듣지말것. 2.관심주식종목을 최대한 늘려 오랫동안 지켜볼것. 3.추세를 따를것. 주식은 잘하는놈 못하는놈 갈리지 않더라. 누가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않다. 어짜피 이 바닥은 모든것이 50대50 반반이다. 다필요없고 주식은 자기 그릇만큼 먹고나오는 것이고 그릇만큼...
근 6개월간 많은 일이 일어났다 반성한다 내가졌다 다시한번 퍼블리쉬하며 공부해야겠다 지난주 핫했던 나노메딕스 개미들이 온갖달라붙었다 기관 외인은 팔았다 빠져나가고 싶은 개미들이 많이 보이는 그림이지만 30, 60분 봉이 예사롭지않다 큰추세이탈은 기대안하므로 적절히 익절보아야겠다 7500~8400 권장매수가격 10000~11000매도
내 나이 24살 난 22살때부터 많은나라를 돌아다녔다 지금은 비록 군인신분이지만 23살 5월까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가사키 등등 일본 주요도시들과 대만부터 러시아 그리스 터키등등.. 1년동안 무지막지하게 다녔다 일을안해도 여행을 갈수있는 꿇리지않는 집에태어난 나는 항상 부모님께 감사한다. 주식을 하지않고 ( 비록 비트맥스에는 한창빠져서 했지만..후회된다 ) 1년반동안 지켜와봤는데 아무리 예측한들 뭐하리 생각대로 가지않는게 주식 하지만 내 경험에 빗대어 알게된 정보는 함부로 상상하고 예측한 정보보단 훨 낫다는걸 깨달았다 저가항공사에 대한 내 생각은 변하지않을것이다 더 성장하고도 남을것같다 너무나 저평가된것같기에.. 대대적인 경제공황이 오면빼고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