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알려진 도미넌스의 상식선은 간단히 요약해서 말하자면 "비트코인의 점유율, 즉 도미넌스 비중이 증가하게 된다면 투자자들이 위험을 회피하려는 투심을 지니고 있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뭐, 더 간단히 말하자면 비트코인의 안정성이 커지는 것은 전체 시가총액과 역상관 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알트코인 진입 유무의 판가름을 가르는 대표적인 기준이 되었다. 검색만 해도 비트가격 상승, 도미넌스 비중 하락 -> 무조건 다때려박고 알트 진입하셈 등등 어찌보면 일반적으로 '맞는 말'처럼 보여지지만 이 속의 함정이 있다. 바로 올해 초 뱅데믹 사태가 벌어진 것과 같이, 비트코인 가격이 금의 가치와 비례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