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눈에 보이는건 어센딩에 가까운 수렴입니다.. 높았던 펀비가 안정되고 있습니다.. 헤숄의 공포를 이겨내는 모습입니다.. 헤숄을 이겨내면 심리적으로 급등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여기때처럼.. 모르겠네요.. 이럴수도.. 아님.. 이럴수도.. 그 기준점은.. 여기 22300 레벨이 아닐까.. 여기를 깬다면.. 19700까지 딱히 지지라인이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기는 한데.. 모르죠 그건.. 워낙 분위기가 안좋은 장세다보니.. 하지만 어제 리플발 패닉이 발생했고.. 그 패닉으로 상당수 손바뀜이...
큰 폭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제 관심은 어디까지 이 상승이 계속될 것인지.. 어디서 조정이 나올 것인지에 대한 것일 겁니다.. 아 물론 단기적인 조정이겠지요.. 전고점을 돌파한 현 시점상 내년에는 10만달러를 넘어서는 큰 상승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충 적어보자면.. 1. 이제 막 시세가 분출되었다.. 경험상 비트는 한번 흐름을 타면 쭈~욱 그 흐름을 이어가는 경향을 많이 보였다 생각합니다.. 이제 첫 상승파동이 나왔으며.. 현재 단기적인 조정의 진행으로 봅니다.. 그 형태는 쐐기형의 상방돌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래와 같은.. 다만 펀비가 너무 롱에 치우져있는 점은 우려스러운...
약 1달여만에 또다시 아이디어를 적어 봅니다.. 10월 이후 2달 동안 꽤 많은 상승을 이뤄냈네요.. 지금은 2만을 앞두고 매수와 매도가 치열하게 힘겨루기를 하고 있고요.. 2만을 돌파하고 위로 날아간다면 다시금 언론의 대대적인 주목을 받을테고.. 내년부터는 다수 글로벌 개미들의 시장 진입으로 상상만해도 너무 행복할 수준의 상승장을 기대해 봅니다.. 각설하고.. 2달여 미친 상승을 마친 후 11월 말부터 현재까지 약 2주 정도 횡보성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지속 상승을.. 혹자는 이제 내려갈때가 되었다 하락을.. 여러 의견들로 갈리는 시점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조심해야할 구간은 맞지만.. 아직 뚜렷한...
지난 아이디어에서 저는 헤숄 관점으로 분석을 시도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헤숄 관점은 섣부른 뇌피셜에 불과하였음이 결론났고.. 너무 성급한 뇌동매매에 지나지 않았음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시장을 차분히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13800 저항대에서 한번은 막힐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는데.. 생각외로 너무 잘 버티는 모습입니다.. 계속 상승채널을 유지하며 상방이탈을 시도하는 모습.. 위 그림에서.. 파란 7일선을 아래로 깨면 아래 채널 하단까지.. 하단 채널도 깨면 일봉 20선(현재는 12500 정도)까지 내려올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지만.. 채널을 깰지.. 유지할지.. 위로...
금주 중 채널을 이탈한다면 충분한 에너지 축적이 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직전 저항대인 13800을 넘기 어렵지 않을까.. 했었는데.. 13800 찍고 쭉 빠지는 모습입니다.. 저는 여기서 이번 상승장을 마무리하고 어느정도 조정의 시간을 가져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파동관점에서도.. 5파까지 마무리되었다는 점.. 쐐기를 그리고 있었는데.. 그것을 이탈했다는 점.. 다시 파동관점에서.. 여기서 채널하단까지 하락 1파.. 피보나치 0.5~0.618정도까지 되돌림.. 다시 12280까지의 3파.. 최종적으로 11550~11900정도에서 하락이 마무리되지 않을까.....
어제 아이디어에서 위 채널을 유지하며 상승흐름을 이어가지 않을까.. 했었습니다.. 그런데.. 알트들이 너무 따라오지 못하는 모습이네요.. 제대로 된 상승장이라면 비트가 먼저 오르고 나중에 비트 횡보시 알트들이 키맞추기하며 따라 올라야 하는데.. 지금은 비트가 횡보를 함에도 알트들이 계속 빠지는 모습입니다.. 마치 서로 탈출이라도 하듯.. 때문에.. 지금 상승흐름에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네요.. 물론 틀릴 수도 있겠지만.. 18년 7월이었던가요.. 비트는 계속 오르는데 알트들은 제자리 내지는 빠지고 있었고.. 그러고는 비트가 힘을 다하자 같이 나락으로 빠졌던 끔찍했던 경험.. 제가 겁이 많아서일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그때...
후.. 마치 한바탕 폭풍우이 지나간 느낌이네요.. 파월 한 마디에 11600까지 가며 위로 뚫나? 하다 다시 제자리로 오더니만 11100까지 내려가며 나락으로 가나? 하다 다시 원점.. ㅎㅎ 어쩌다 이 길을 알게 되어.. 3년여 기간동안 수명이 10년은 단축되었을 것 같네요.. 뭐 그만큼 짜릿한 스릴은 수도 없이 경험해봤으니.. 구경값이라고 해야할지도.. ㅎㅎ 그런데 정작 비트는 얼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그 놈의 뭐같은 공포가 사람을 짓누르네요.. 정말.. 후.. 각설하고.. 여기 빨간 추세선을 넘어야 될텐데요.. 그럼 아래 형태를 기대해볼 수 있을텐데요.. 그럼 다시금 5~7월달처럼 긴 수렴을 통해...
기다리던 25선을 이제 곧 만나게 되겠네요.. 지난 아이디어에서 저는 MA25선까지의 기간조정과.. 이를 지지받아 다시금 상승을 이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21일 오늘.. 25선은 11600까지 올라온 상태.. 올라오는 속도가 좀 둔해졌지만 그래도 매일 50불 정도는 아직도 오르는 추세입니다.. 주말 지나고 다음주면.. 아마도 12000, 그 너머까지 갈듯 한데.. 거기서 결론나지 않을까 합니다.. 지지받아 상승을 이어나갈지.. 이탈하여 본격 조정으로 들어갈지.. 이때처럼 될 것인지.. 지지받지 못하고 이탈한다면 우선적으로 10200~10400정도 구간까지 내려올 것을 예상해봅니다.. 거기서 또...
안녕하세요.. 몇달만에 아이디어를 다시 올립니다.. 그간 시장에 계속 참여는 하고 있었지만.. 지난 3월의 대폭락으로 저 스스로도 이 시장의 미래에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저의 어줍잖은 글로 뭇분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은 아닐까.. 싶어 다시 여기에 아이디어를 올리는 것이 두렵고 주저하게 되더군요.. 비록 제가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올리는것은 아니지만.. 단지 저의 어줍잖은 생각을 한편 공유하고 한편 스스로의 매매 기록이 되고자 하기에 올리는 것 뿐이지만.. 그래도 그간의 시장 상황은 저를 무척 조심스럽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혼자만의 매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글을 올리는 것은.....
대폭락 이후 사실 비트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시장이 망하는 것은 아닐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망하는 중인지.. 인생 저점일지.. 그 와중에 기다리던 징표 하나가 나타났기에 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 그래프 하단 지표는 hash ribbons 지표입니다.. 일전에 한번 아이디어 올린적도 있습니다.. 그때 이렇게 적었었지요.. //Hash Ribbons지표를 알아보니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Hash Rate,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비트코인 채굴자의 컴퓨팅파워)의 건강 상태를 추적하는 지표’라고 하네요..// //(capitulation이란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가격 상승의...
하락이 어마어마하게 이어지고 있네요.. 이대로 비트시장이 끝날것만 같은 공포입니다.. 이 하락 속에서도 그나마 믿고 있는 것은 아래 “bitcoin log growth curve” 지표입니다.. 비트스탬프 월봉에 대비해보면.. 비트 역사상 저 선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죠.. 일시적 이탈은 있었지만.. 지금.. 거의 저 선에 근접했네요.. 현재 저 선은 7600 정도에 위치.. 만약.. 저 선을 뚫고 내려간다면.. 확정 이탈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가늠하기조차 힘들겠네요.. (시장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면) 저 선을 지킬 것이라 생각하지만.. 매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 선을 지키는지 보시고...
간밤에 큰 하락이 있었네요.. ㅎ 바로 한번에 위 10200~10300 구간을 깨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큰 덤핑이었네요..ㅎ 다만 큰 지지구간이라고 생각하는 9200~9500 영역을 깨지는 않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시장에 큰 덤핑이 있었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 상승추세가 유효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지지구간이 매우 강하다는 측면도 있고.. 직전 저점에서 큰 매수세가 나왔기도 하고요.. 만약 저 영역대를 깬다면.. 8000 초반대까지의 하락을 예상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여기서 다시 버티고 올라갈 가능성을 높게 둡니다.. 여전히 매수강도가 높게 형성되고 있기에.. 작게는 아래 그림...
시장을 잠시 점검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어떤 구간에 있는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이제 그 힘을 다 한건지.. 등 월봉 11300~11500 부근에 17년부터 내려오고 있는 큰 하락 추세선이 있네요.. 그 지점 볼밴 상단도 있고요.. 강한 저항을 예상해볼 수 있겠네요.. 스토캐스틱은 1월 이후 골크를 만들고 머리를 위로 트는 모습입니다.. 뭐 후행성이라 크게 의미를 둘 건 아니지만 그래도 흐름이란게 있으니.. 주봉 작년 상승장과의 유사성에 주목해보렵니다.. 1. 지속적인 상승으로 볼밴 상단 위로 올라섰고.. 2. 그 과정에서 7 / 25 골크가 일어났고.. 3. 스토캐스틱은 쌍바닥을 그렸고.. 제...
지난 아이디어에서 저는 최대 1주일간의 횡보를 거쳐 다시 상승움직임을 가져갈 것을 예상해보았습니다.. 조정 최대치로 8900까지 보았는데.. 9100에서 멈추고 오른 모습을 볼 때.. 그만큼 시장의 힘이 세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9500 저항을 뚫어낸 지금.. 이후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기에.. 이 아이디어를 통해 제 생각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당장 보이는 움직임은.. 아무런 매도의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 입니다.. 제 실력이 일천하여 보지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매수매도 관점에서는 아직 매도를 해야할 이유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의 매수강도가 점점...
지난 아이디어에서 저는 Hash Ribbons 라는 지표를 통해 비트코인이 정말 바닥을 쳤는지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지속적인 상승을 통해 현재 9000을 넘어선 지금.. 다시 바닥을 확인하러 간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굳이 그림으로 확인하진 않겠지만.. MA7선을 넘은 월봉이나.. MA25선을 넘은 주봉을 볼 때.. 지난 17년때의 하락장처럼 진행될지도 모른다는 염려는 더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 궁금증은.. 과연 이 상승이 얼마까지 이어질 것인가.. 에 대한 것입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저는 Bitcoin Log Growth Curves 라는 지표를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위 지표와...
다시 시장을 봅니다.. 월봉 MA7선을 넘으려다 잠시 멈춘 모습.. 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겠네요.. 월봉만 봐서는.. 주봉 MA25선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 다만 볼밴 중단 아래로 훅 빠지지는 않는 모습.. 이건 18년 7월(동그라미)과 다른 모습.. 그때처럼 25선 저항을 받고 다시 바닥 찍으러 가나.. 약간의 의심도 있긴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아닐거 같네요.. 빠질거면 벌써 빠졌겠죠.. 이렇게 지지부진하지 않고.. 일봉 MA200선 저항을 받고 내려앉은 모습.. 잘 버틴다는 느낌이랄까.. 당장 보이는 모습은.. 기다리던 25선과 100선의 골크가 일어났다는 점.. (동그라미...
지난 아이디어에서 저는 상승쐐기 속 메이저 저항대인 9200을 뚫기 어렵다 생각하여 모든 물량을 처분하였지만.. 삼각수렴을 위로 올리는 모습에 다시 재매수를 하였고.. 그렇게 스탑로스가 터져 올해 시작부터 좋았던 수익률을 일부 반납하였습니다.. ㅠㅠ 그런데.. 좀 더 내려왔으면 좋겠는데.. 왜케 버티지? ㅎㅎ 저기 동그라미 지점까지 훅 떨어지길 바랬는데.. 그럼 별 고민 않고 매수할 수 있을텐데.. ㅎㅎ 그만큼 매수가 센건가.. 싶기도 하고.. 좀 고민입니다.. 당초 계획은 8000까지 내려오면 매수한다는 거였는데.. 너무 잘 버티네요.. 지금 8600 라인을.. ㅎㅎ 아래 동그라미 친 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