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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를 깨어줄까.. 지지를 깨어줄까..

BINANCE:BTCUSDT   Bitcoin / TetherUS



후.. 마치 한바탕 폭풍우이 지나간 느낌이네요..

파월 한 마디에 11600까지 가며 위로 뚫나? 하다 다시 제자리로 오더니만 11100까지 내려가며 나락으로 가나? 하다 다시 원점.. ㅎㅎ

어쩌다 이 길을 알게 되어.. 3년여 기간동안 수명이 10년은 단축되었을 것 같네요.. 뭐 그만큼 짜릿한 스릴은 수도 없이 경험해봤으니.. 구경값이라고 해야할지도.. ㅎㅎ



그런데 정작 비트는 얼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그 놈의 뭐같은 공포가 사람을 짓누르네요.. 정말..



후.. 각설하고..




여기 빨간 추세선을 넘어야 될텐데요.. 그럼 아래 형태를 기대해볼 수 있을텐데요..





그럼 다시금 5~7월달처럼 긴 수렴을 통해 상승의 힘을 모아나가길 기대해볼텐데요..



그러러면..




9000대를 깨지 않고 힘을 모아나갔던 것처럼..





여기서는 11200대를 깨지 않고 힘을 모아나가야겠지요..




만약 추세를 못 넘고 아래로 빠진다면.. 10200~10300까지 별다른 지지선이 없어 보입니다..

쭈~욱 빠질지도.. 한방이든.. 계단식이든..






갠적인 생각이지만..

곧 있을 CME 어쩌구는 별 영향 없이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랄을 했으면 벌써 했을거라 생각되기에.. 막상 별일 없이 지나가면 그간 눌려 있었던 공포감이 해소되어 매수세가 좀 살아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포지션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위 하락추세를 뚫는지.. 아님 아래 지지선을 깨는지를 보고 진입여부를 결정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락추세를 뚫는다면 상승 가능성이 높아진 것인 만큼 분위기를 보고 분할로 매수하는것이 좋아보이고..

11200 지지선을 깬다면 아래 10200~10300 지지 여부를 보고 분할 매수에 나섬이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왠지 마음이 홀가분해졌어요.. 아직 방향성이 나오지도 않았지만..



어제 파월 인터뷰보니..

향후 몇년간 인플레 신경안쓰고 대놓고 돈 풀겠다는 건데..

그 돈 다 어디로 가겠어요? 다수는 산업 재건에 쓰이겠지만.. 일부는 분명 투기성 자본으로도 올거인디..

단기적으로 출렁거림은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 이 시장으로도 점차 돈이 물밀듯 밀려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에휴.. 여기서 깔짝대는 것에 무에 그리 마음 쓸 필요 있을까.. 싶어서..


왠지 마음이 푸근해졌어요.. ㅎㅎ




# 그냥 헛소리 한번 주절거려보았습니다.. 이 글 보신 모든 분 꼭 이 시장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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