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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주식시장 스타 펀드가 실종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유동성의 힘으로 시장이 올라가기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 시장이 박스피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데 과연 이 밴드를 벗어 날 수 있을까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post.naver.com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1. 국내 주식형 ‘스타펀드’ 가 사라짐 : 재작년 1.7조, 작년 1.3조, 올해는 500억 수준이 1등 2. OECD 국가 중 배당이 제일 낮음 : 한국 0.67%, 일본 1.84%, 미국 2.12%, 중국 3.38% 3. GDP 성장률이 3% 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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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에서 보던 건데 여기서도 잘 된다. fred.stlouisfed.org The TED spread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 interest rates on interbank loans and on short-term U.S. government debt ("T-bills"). 이게 높고, 변동성이 심해지면 시장이 불안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요즘은 특이하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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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우스님 블로그 1. 시장은 시간이 지나면 평균으로 되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2. 한 방향으로의 과잉은 다른 방향으로의 과잉을 만들어 낸다.   3. 새로운 시대란 없다 - 과잉은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못 한다.   4. 급격한 상승장이나 하락장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오래가지만, 이런 장세는 횡보세만으로 진정되지는 않는다(즉, 급격한 하락이나 상승으로 이어진다).   5. 대중은 고점에서 가장 많이 사고, 저점에서 가장 적게 산다.   6. 공포와 탐욕은 장기적인 의지보다 더 강하다.   7. 강세장을 평가할 때, 소수의 우량주만 강세를 보일 때가 가장 약한 강세장이며, 전반적인 시장이 강세를 보일 때가 가장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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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움직임을 통계학적으로 접근하려는 사람들, 주식 운용에서 상상력을 무시하는 사람들 혹은 주가 등락의 기술적 근거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재앙을 맞이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게임은 감정이라는 3차원과 꿈이라는 4차원에서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오로지 사실과 수치라는 평범한 2차원 공간에서만 판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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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Tudor Jones 는 1987년 Black Monday 때 +$100 mil 을 수익냈고 2014년도에 미국에서 108번째 부자일 정도로 유명한 트레이더 입니다. 이 분 인터뷰를 예전에 읽다가 좋은 내용을 포스트잇에 적어 놨었는데 올려봅니다. Low Touch 매매나 High Touch 매매나 다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이벤트의 발생이나 그 영향을 다 완벽히 이해하거나 혹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잘 분석 했고 자신감이있는 만큼 행동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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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사에 따르면 자금유입 상위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현황이 암울합니다. news.mt.co.kr 2015년에는 1조 정도 자금유입이 되는 펀드가 있었는데 올해는 500억대가 최고라니... 뭔가 엄청난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코스피 신고점 갱신하기가 요원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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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을 시작점으로 잡으면 우리가 가장 지수가 많이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만족은 안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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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금융위기 이후 거의 45% 우상향 * 일본은 한참을 횡보하다가 아베 노믹스 이후 상승후 정체 * 한국은 금융위기 초반 잘 벗어나다가 성장이 정체 그럼 미국만 제일 잘 나갔는가 하면? 시작 시점에 따라 또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차트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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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린저와 엔빌로프의 차이는 볼린저는 최근의 일정기간 변동성(편차)를 고려한 것이고 엔빌로프는 고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활용도가 몇 가지 있겠습니다만 - 개인적으로는 변동성 축소에서 확대되는 시점의 필터로 활용이 가능할 수 있고, - 옵션 변동성 매매에서 손절 혹은 진입의 근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옵션 볼 매도자의 경우는 지금 시장이 손절을 하고 무조건 탈출해야하는 시점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 한번의 버팀이 파산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 최근 모습을 보면 상단, 하단의 극단치에 도달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그만큼 시장의 변동성이 낮고 재미 없는 시장이 계속됨을 알 수 있습니다. - 어떻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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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원화 심볼이 있네? * 예전에 비트코인이 워낙 변동성이 크고 불안정해서 금방 망할 줄 알았음 - 통화로서 안정성이 너무 없다보니 큰 돈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함 (비트코인을 받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가치가 반이 되었다면?) * 최근에는 시장이 좀 안정되고 인프라도 인식이 좋아진 느낌 * BitCoin 대표적인 거래소 - 해외 : www.okcoin.com - 국내 : www.bithumb.com www.korbit.co.kr * okcoin 여기는 참고로 중국에서 운영중인데 API 도 잘 제공되고 웹에서 트레이딩할 수 있는 환경 및 차트 기술이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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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기본적 분석 (네이버증권 자료 참고) - PER가 2.51 (연평균 40%수익) - PBR가 0.50 (주식선물 리스트중에서 현재 금융주를 제외하고는 거의 최저수준) - 현금배당수익률 5.96% * 기술적 분석 - 이전 최고가 대비 -19% 수준 - 투매가 현재 많이 약해진 느낌 - 현재 가격대 지지가 오랜시간 진행되고 있음 * 이슈 - 누진세 폐지 관련 이슈 - 막대한 이익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아서 심리적으로 하락 압력 받음 * 향후 - 현금배당수익률이 5.96%로 금리 대비 현재 가격 매력있음 - 조심스럽게 매수 추천해봄. - 목표가 현금배당수익률을 최대 4%까지 생각했을때 76500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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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지수 개인적으로는 Fear & Greed Index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money.cnn.com 주기적으로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음 과거 100년치 자료를 주면 더 좋을텐데 여기서는 2005년 정도 부터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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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Price / Earning Ratio Chart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과거 데이타를 통해서 현재 고평가 여부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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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향력이 약한데 갑작스럽게 위안화가 크게 약세가 되면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늘어나는 사례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