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의 방향과 채권 이슈 되는 종목들코인은 차트분석이지만 국장은 귀로 듣고 뉴스보고 유튜브채널에서 말한 정보들을 얕게 듣고 정리한거니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국장
코스피가 환율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금주만 봐도 환율이 약세로 가면 많이 오르고 금요일은 떨어지고 ,
위로 수렴 하다 떨어질거같긴합니다만 다음주는 나쁘지 않은 장을 맞이할거같습니다. 워낙 금리가 빅스텝쪽으로 생각한다는 연준에 발언들이 시장에 호재로 볼수도 있기때문입니다.
1. 나의 실수 SK리츠
SK리츠가 신저가를 달성했습니다. 5000에서 털고 다시 들어갔는데, 매물 던지는게 많아서 또 손해보고 나왔습니다. 내려 가는건 건드리는게 좋지 않고 , 현재 리츠주 들에게 악재밖에 없으니 ... 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강원도 레고랜드 부도 사태가 심각하게 부각되자 , 건설주들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채권 시장에 수요가 줄어들었다 합니다 이게 연쇄적으로 피해가 입으면 건설사 - 증권사 - 은행에 타격도 가게 됩니다.
2. 카카오
독점 플랫폼과 , 화재사건으로 큰일이 있었지만, 카카오 뱅크로 인한 매출 저하로 앞으로 공매도와 규제가 가속화까지 이루어진다면 분할로 매수로 들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3. SPC삼립
별 좋은 사건은 아니지만,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해주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직원에 죽음을 가볍게 생각한 점에 대해서는 삼립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틀리 비율이 보이지만 거의 스탑라인까지 왔지만 버텼습니다. 이 부분에 지지선이 굉장히 많은데 그 영향도 있다고 판별하고 들어가도되나, 한번 지지저항이 뚫리면 터는걸 생각합니다.
4. 유보율이 많은 기업
유보율 많은 기업들 5천억 이상 시총에서 많이 확인했었는데 .
전자제품, 반도체부품, 게임주들이 잘 움직여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웨이 쿠쿠홈시스를 사서 지켜보고있는데, 다른 어느때보다 자본 조달이 어려운 만큼 성장성과 자본금을 갖춘 회사를 고르는게 좀더 안정성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장주도 좋지만,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나오면 성장주도 힘을 못쓰기에 지금은 안전한 주식이 1순위같습니다.
5. 채권
아직도 모르는게 많아서 이리저리 장내채권 사보는데, 위에같은 자금조달과 매출악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뉴스를 보면 내가 잘못샀나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하지만 제가 채권을 매수해본 이유는 경험도 있지만, 10년이래 금리가 이렇게 가파르게 오르면서 채권가격은 상식적으로 내려가고 2020년 코로나 제로금리로 올랐던 채권가격도 많이 내려왔을 뿐더러, 미국 연준에 금리인상도 자이언트 스텝에서 서서히 줄여나가는 스탠스로 이어져서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5년 국채 가격은 점점 하락해오고 있습니다. 11월 초 연준 금리인상 발표가 있고, 한국은 11월 말 한국은행에 금리인상 여부가 올해 마지막으로 남았습니다. 금리역전이 일어난 부분이 현 시장에 반영이 된 부분이라면 , 앞으로 주식 시장과 채권시장에 11월달 크게 휘청이는 부분은 금리 이슈로 시작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채권을 매수하는 계획을 가진다면 지금부터 천천히 분할로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저는 조금씩 샀습니다. 금리를 그래도 시중보다 많이 받을려면 BBB+ -AA- 정도를 투자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리고 장내채권에 거래가 주식처럼 잘 거래되는게 아니라는걸 매매해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채권은 한번 사면 장점은 그 만기를 채우면 그만큼 금액을 받으니 . 지금 저도 국채 회사채 골고루 여러개 시험삼아 사서 이율만 평균해도 5-6프로 찾아보고 사고있습니다. 한국경제가 건전하길 바라면서 매수하고 있습니다.ㅎㅎ
건설 증권 채권은 확실히 위험해 보입니다. 위에 레고랜드 이슈도 있고, 공급을 충분히 많이 해뒀기에 좋은 호재가 제 머릿속에는 안보입니다.
6. 끝으로 경기 침체로는 식품주가 안전한 종목이라 하지만, 그래도 뭘 산다면 업종은 반도체 , 화학 / 에너지 ESG , 게임 미디어 , 괜찮은 배당주 ㅎ..효성이 많이준다곤 하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말씀드리며 , 이만 물러나보겠습니다. 다음주 매매도 화이팅 !!
거래 아이디어
국장 유보율 괜찮다 생각한거 픽한거 2 평단을 886으로 만들고 786부터 차근차근 분할로..
2.신세계 인터내셔날
(로그스케일에 따른 비율 체크해야하는데 그걸 이전 게시글에서는 하고 쓴건지 확인도 해봐야겠다. )
가틀리 비슷하게 나옴.
618대신 585 ... 되돌림은 0.85에서 진짜 신기하넹..
3. 엔씨소프트 ..
차트로는 나도 모르것다... 리니지 만드는 회사 ㅎ;
4. 현대 홈쇼핑
추세상 계속하락하는데 ab-cd 근처까지 왓는데 주식은 886-1사이에서 쓰는게 좀 넉넉해서 편한거 같다.
털리면 1.618이나 다른 카운팅으로했을때 나오는 자리로 . 손익비 잡기 .
자리 안오면 안잡으면 되죠. ㅎㅎ 홧팅 ~
슬슬 매수해봅시다!
시간이 없어서 확실히 잘 떨어져 주고 있고, 임펄스 형태로 또 잘 가주는데 , 마지막 wxy의 y파든 abc의 c파든 간에 임펄스로 떨어지는데 ,
2000-2100사이 구간이랑 , 만약 더 침체된다면 1800-1900 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요즘은 채권을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채권을 공부해도 살수 있는 채권이 별로 없는거같아요 . ㅠㅠ. 장점이라고하면 만기도 채우면서 가격에 대한 시세 차익을 남길수 있다 정도 , 그렇다면 채권은 고정 수익률로 킵해두고 투자를 하는건 어떨가 .. 생각을 하고도 있는데, 이율이 시중도 4프로는 그냥 주니깐 , 3.5까지 금리인상을하면 시중은행 금리는 5.0대에 도달할텐데 그럼 , 만기가 다가오는 채권을 사서 이자를 받고 내년 부터 채권을 담아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인플레가 꺽이면서 금리 인상이 멈추고 그떄 금리인하를 할때 채권의 장기채 매력이 살거같고
비트는
진짜 어제부터 카운팅안했는데
2자리 지금 자리에서 1900애 손절 하나 만약 저것도 조정 카운팅이면 지그재그로 1대1에서 1.27 손절 라인 끝 출근하장~
[캔들강의 #1] 캔들의 기초안녕하세요. Yonsei_dent 입니다.
기본 교육자료의 첫 번째 주제는 캔들입니다.
캔들 교육 자료를 총 5부작으로 제작 후 차례로 업로드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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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1 캔들의 기초
I. 캔들스틱의 형성 원리 (몸통과 꼬리에 대한 이해)
II. 캔들스틱의 중요성 (Feat. 매물대)
III. 단일 캔들스틱의 종류
#2 캔들 심화강의(1) 상승세 전환 패턴
I. Bullish Engulfing (상승 장악형)
II. Morning star (샛별형)
III. Three White Soldiers (적삼병)
IV. Bullish Harami (상승 잉태형)
V. Bullish Counter-attack Line (상승 반격형)
#3 캔들 심화강의(2) 하락세 전환 패턴
I. Bearish Engulfing (하락 장악형)
II. Evening Star (석별형)
III. Three Black Crows (흑삼병)
IV. Bearish Harami (하락 잉태형)
V. Bearish Counter-attack Line (하락 반격형)
#4 캔들 심화강의(3) 지속 패턴
I. Rising / Falling Three Methods (상승/하락 삼법형)
II. Bullish / Bearish Seperating Lines (상승/하락 갈림길형)
III. Fooling Three Soldiers (바보적삼병)
IV. Upside Gap Tasuki (상승 타스키 갭형)
#5 캔들 심화강의(4) 도지
I. 도지캔들의 기초
II. Dragonfly Doji & Gravestone Doji
III. Bullish / Bearish Tri-star (상승/하락 세 십자형)
IV. Bullish / Bearish Harami Cross (상승/하락 십자잉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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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교육 첫 번째 시간은 캔들의 기초에 대한 내용으로 이미 잘 알고 계신 분들은 가볍게 읽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캔들은 기술적 분석의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으로 반드시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또한 차트가 숲이라면 캔들은 숲을 이루는 나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캔들을 볼 때는 항상 차트전체의 "지지·저항·되돌림" 등의 흐름과 캔들을 만드는 힘, 즉 "거래량" 을 반드시 함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작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I. 캔들스틱의 형성 원리 (몸통과 꼬리에 대한 이해)
캔들의 역사는 놀랍게도 약 17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혼마 무네히사'라는 일본의 한 상인에 의해 처음 고안되었으며, 이는 현재 모든 금융 지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캔들은 일정 프레임의 단위시간에 대한 시장의 흐름 을 한 눈에 보여줍니다. 일정 프레임의 시간 동안의 (1일, 1주, 1달이 될 수도 있고, 1분봉, 5분봉 등 분단위, 심지어 틱단위까지 다양하게 설정될 수 있습니다.) 한 프레임의 시작 가격인 시가, 종료 가격인 종가는 캔들의 몸통을 구성하게 됩니다. 또한 한 프레임 동안 가장 높았던 가격인 고가, 가장 낮았던 가격인 저가는 각각 위 · 아래 꼬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종가가 시가보다 높은 경우를 ' 양봉 ', 시가가 종가보다 높은 경우를 ' 음봉 '이라 칭합니다. 단순히 양봉과 음봉을 구분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를 통해 '매도세'와 '매수세'의 우위 도 점쳐볼 수 있습니다. 양봉은 설정된 시간 프레임 동안 매도보다 매수세가 강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음봉은 매수세보다 매도세가 강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꼬리의 의미도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아래꼬리가 달린 캔들은 하락하던 도중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위꼬리가 달린 캔들은 상승 중에 반발 매도세로 인한 저항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1. "양봉" = "시가 < 종가" = "매수세의 우위"
2. "음봉" = "시가 > 종가" = "매도세의 우위"
3. "윗꼬리" = "상승 중 반발 매도세"
4. "아랫꼬리" = "하락 중 반발 매수세"
단일 캔들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몸통과 꼬리는 생각보다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 프레임 내에서 시장이 어떻게 움직였을 지 상상하면서 읽어보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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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캔들스틱의 중요성 (Feat. 매물대, 추세선, 그리고 변동성과 청산)
John J. Murphy는 유명한 저서인 Technical analysis of the financial markets에서
"Market price acts as a leading indicator of the fundamentals."
라고 언급하였으며, 기술적 분석은 "가격"에 대한 연구라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따라서 일정 시간 프레임 동안의 "가격"의 움직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캔들에 대한 연구는 기술적 분석의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라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캔들의 중요성은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매물대 파악을 통한 지지 · 저항 Level 설정 ( a.k.a. 수평 지지 · 저항선)
• 매물대의 사전적 정의는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가격대에서 거래된 물량 자체를 말하며, 통상적으로는 매수물량과 매도물량이 많아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났던 가격대를 말합니다.
• 매물대는 가격이 하락할 때 하락을 막는 지지선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가격이 상승할 때 상승을 막는 저항선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위 사례는 캔들의 꼬리를 활용하여 매물대를 파악하는 예시입니다. 상승 혹은 하락 흐름에 발생하는 조정 과정에서 꼬리를 통해 이전 매물대의 지지를 받는지, 혹은 이전 매물대의 저항을 극복하지 못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추세선 (Trendsline) 형성을 통한 지지 · 저항 Level 설정
• 추세선이란 말 그대로 가격의 변화 추세와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선입니다.
• 캔들의 전고점들을 이은 선을 하락추세선이라 합니다.
• 캔들의 전저점들을 이은 선을 상승추세선이라 합니다.
위 사례는 캔들스틱 중 특히 긴 꼬리가 형성된 지점을 이어 추세선을 형성하는 간단한 예입니다. 추세선을 깨뜨리지 않는 선에서는 추세선이 지지 Level 로, 추세선이 한 번 깨진 후에는 저항 Level로 작용함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볼 내용은 (특히 크립토 마켓에서) 캔들의 꼬리가 가지는 의미입니다. 캔들의 원론과 해석의 시초는 주식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크립토 마켓의 경우 변동성이 훨씬 크고 선물시장이 주도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고전적인 해석이 모두 맞지 않을 때가 많아졌습니다. 크립토 마켓에서 긴 아래꼬리가 달린 경우를 예로 들어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래 차트 참고)
1. 강한 급락으로 인해 발생한 호가 공백
- 보통의 호가 예약 주문의 경우 현재가의 10% 이내 범위에서 예약 주문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강한 급락이 발생할 경우 순간적으로 받쳐주는 호가의 공백 이 발생하게 되어 추가 급락이 더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 호가가 채워지며 강한 매도 · 매수세 없이도 꼬리들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2. 레버리지 청산을 위한 조정
- 변동성이 크고 레버리지를 이용한 옵션 거래가 주를 이루는 크립토 마켓의 경우 레버리지가 과도하게 쌓이는 순간이 발생하며, 이럴 때 빠른 가격 조정으로 연쇄 청산을 유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강한 매도, 매수세 없이도 꼬리들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3. 구별 방법
- 구별 방법으로 특별히 정립된 바는 없으나, 발생 원리 상 두 가지 정도의 해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 더 작은 시간 프레임으로 나누어 급락을 확인한다.
: 아래 차트를 확인해본다면, 일봉의 아래 꼬리가 불과 25분 만에 만들어졌으며, 25분 동안 -32%의 급락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추세선, 이전 매물대, 전저점을 크게 이탈하지 않는 가격 조정인지 확인한다.
이번 장에서는 단일 캔들의 중요성, 즉 단일 캔들에 나타나는 시장의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장에서는 단일 캔들의 종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 후 이번 강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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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단일 캔들스틱의 종류
1. Marubozu 캔들 (꼬리가 없는 캔들, a.k.a. 장대양봉 or 장대음봉)
- 양쪽으로 꼬리가 없는 캔들의 형태입니다.
- 강력한 매수, 매도세 를 뜻합니다.
- 마루보주 캔들이 출현할 시 해당 방향으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 이 매우 높습니다.
< 예 시>
1) White Marubozu (장대양봉)
2) Black Marubozu (장대음봉)
*Comment: 추후 다룰 내용이지만 Black marubozu 이전에 출현한 캔들은 Gravestone doji 캔들로 추세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위 예는 Gravestone doji 로 추세의 전환을 알린 후 Black Marubozu로 추세를 지속함을 알리는 전형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겠네요.
**Comment: Marubozu에 꼬리가 달리는 경우를 Opening, Closing Marubozu로 따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변동성이 심한 크립토 마켓의 특성 상 꼬리가 없는 Marubozu 캔들이 매우 드물기에 따로 나누어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망치형 / 교수형 캔들 (Hammer, Hanging man)
- 망치형과 교수형 캔들의 모양은 같습니다. ( 아랫꼬리가 윗꼬리에 비해 매우 긴 캔들 )
- 양봉/음봉에 관계없이 해석은 동일합니다.
- 아주 강력한 추세 전환 Signal 입니다.
- 저점에서 발생 시 망치형이라고 하며 상승전환, 고점에서 발생 시 교수형이라고 하며 하락전환의 Signal.
- 교수형 캔들은 음봉이 보다 더 신뢰도 높은 Signal입니다.
< 실제 사례 >
*Comment : 교수형 캔들의 해석 = '주가 상승 중 만난 과도한 매도세를 멱살잡고 끌어올렸으나 힘이 약해진 상태. 주가가 앞으로 하락을 할 가능성이 높다.'
**Comment : 망치형 캔들의 해석 = '하락하는 주가를 멱살잡고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상태.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3. 역망치형 / 유성형 캔들 (Inverted hammer, Shooting star)
- 역망치형과 유성형 캔들의 모양은 같습니다. ( 윗꼬리가 아랫꼬리에 비해 매우 긴 캔들 )
- 양봉/음봉 여부보다는 발생 위치가 중요 합니다.
- 추세 전환 Signal이지만 강한 Signal은 아닙니다. (추가 확인 과정 필요, 다음 캔들의 Gap을 확인하자. )
- 저점에서 발생 시 역망치형이라고 하며 상승전환, 고점에서 발생 시 유성형이라고 하며 하락전환의 Signal.
- 유성형 캔들은 교수형 캔들과 더불어 악재의 양대산맥 이라 불립니다.
< 실제 사례 >
*Comment : 망치형, 교수형 캔들에 비해 약한 Signal이므로 보수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연속출현, 다음 캔들의 형태 및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Comment : 역망치형 캔들의 경우 추세의 완전한 전환이 아닌 단기적인 바닥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4. Spinning top & Doji
- 시가와 종가가 거의 비슷한 캔들 입니다.
- 매수세와 매도세가 비교적 팽팽하게 대립하였음 을 나타냅니다.
- 추세전환의 가능성이 높은 캔들 입니다.
*Comment : 도지캔들은 양이 방대하여 5부에서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1부 기본캔들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주 2부도 잘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2022.09.29 코스피 종합지수 차트분석2007년 미국발 금융위기 주택담보 부실대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면서
코로나때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증시가 단기간에 폭락했었습니다.이를 해결하고자
미국에서 펼친정책이 금리를 내리면서 시중에 돈을 무한대로 풀어내는 양적완화
정책을 실행했으며 이때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은 잘못된 정책이며 언제가는 경제
위기로 다가올것이다 반대급부하에 사토시나카모토에 의해서 탄생한게 비트코인 입니다
이말은 다시말해서 현재 비트코인의 존재이유 자체만으로도 기축통화인 달러를 압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겁니다.코로나19사태가 터지면서 전세계증시가 급락하자 미국에서는
2007년때와 마찬가지로 금리를 내리면서 시중에 돈을 무한대로 풀어내는 양적완화 정책을
실행했으며 증시를 살리는데는 성공했지만 무한대로 풀어냈던 화폐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한 물가상승 인플레이션이라는 부작용에 직면했기 때문에 풀었던 통화량을 거둬들이는
금리인상 정책을 펼치면서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겠다는 명분하에 지속적인 금리인상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약 미국의 금리인상 정책으로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게 된다면
비트코인은 상승명분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될것입니다.양적완화 반대급부하에 만들어진 비트코인
이기때문에 미국이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금리인상으로 해결하게 된다면 결국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이 맞았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미국에서 지속적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세계경기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접어들게 되며 이말은 다시말해
양적완화의 완전한 실패를 의미하며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져들게 만든 미국의 달러 기축통화는 힘을
잃게 될것이며 기축통화인 달러가 힘을 잃으면서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우상향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이 지속적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힘든이유는 현재의 인플레
이션이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도 있지만 지구온난화 그로인한 전체농산물 작황감소로
인하 물가상승 인플레이션도 동시에 내재되어 있다는 겁니다 가축들또한 농산물 사료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물가가 상승할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다른 투기상품과 틀리게 농산물은 한방향
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강합니다 옥수수 하락하는데 밀이 상승하는 그런 디커플링 흐름이 아니라
밀/콩/쌀/옥수수등 한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전체농산물 가격은 현재 2020년 중반부터 급등하기 시작
해서 신고가 부근까지 도달후 현재 조정중에 있으며 현재 갈수록 지구온난화 기후변화가 심해지는
상황으로 기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농산물의 작황은 갈수록 안좋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에서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금리인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면
서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미국에서 아무리 금리를 올린다고 하더라고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해결하
지 못하게 되며 경기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진입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농산물은 다른 투기상품과 틀리게 철저히 수요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움직이며 다른 투기상품인
화폐,골드,가스,석유 같은 경우는 수급조절로 인해서 가격을 임의적으로 조정할수 있지만 농산물은
수급조절로 가격을 조정할수 없습니다.그만큼 사람이 살아가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상품이며
단적으로 재난영화에서도 많이 봤겠지만 사람이 10일을 굶고 눈앞에 1조원 옥수수1개 2가지중
택일하라고 하면 식량인 옥수수를 선택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중요할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양적완화 반대급부하에 탄생한게 비트코인 이기 때문에 비트코인 존재이유
자체만으로도 달러를 압박할수 밖에 없으며 양적완화 부작용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금리인상을
실행하고 잇는 시점이며 전세계 증시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상승하게 되면 달러를 더욱더
압박하기 때문에 현재 미국에서 각종규제로 비트코인을 강압적으로 커플링으로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지는 시점입니다.단적인 예로 페이스북에서 코인을 만들려다가 미국당국으로 규제를
맞고 철수했으며 뭐 미국 당국에 찍힌거겠죠 그뒤로 메타(전 페이스북)의 주가가 사상 최대로
폭락하였습니다. 하루 사이에 26% 넘게 폭락하였는데요.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2513억달러
(한화 약 302조원)나 감소하였습니다. 메타의 이번 하루 시가총액 감소액은 미국 증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뭐 다른 기타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타이밍이 코인발행을 시도한 직후라는 겁니다
2022년9월20일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27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510조원입니다
미국에 입장에서 기축통화인 달러를 압박하는 비트코인을 사실상 시장에서 사라지게 만드는게
가장좋겠지만 기업이라면 각종규제나 공매도로 상장폐지 시키는 거겠죠 하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한다는 겁니다.아래 자산 시가총액을 보시게 되면 골드/은/팔라듐과 같이 특정국가나 기업이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물론 미국에서도 상당부분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가격을
끌어내릴려고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전부 소진하게 되면 추후 가격통제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비트코인의 가격통제를 하기위해서는 일정부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되는겁니다
비트코인이 가령 급등하게 되면 달러를 압박하기 때문에 급등하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누루려면
비트코인 물량을 반드시 보유하고 있어야 됩니다
1위/골드/소유국가 없음(시가총액 14,954조원)
2위/애플/소유국가 미국
3위/사우디아람코/소유국가 사우디아라비아
4위/마이크로소프트/소유국가 미국
5위/구글/소유국가 미국
6위/아마존/소유국가 미국
7위/실버/소유국가 없음(시가총액 1700조)
8위/테슬라/소유국가 미국
9위/버크셔 해서웨이/소유국가 미국
10위/유나이티드 헬스/소유국가 미국
11위/존슨앤존스/소유국가 미국
12위/비자/소유국가 미국
13위/페이스북/소유국가 미국
14위/TSMC/소유국가 대만
15위/엑손모빌/소유국가 미국
16위/팔라듐/소유국가 없음(시가총액 530조원)
17위/비트코인/소유국가 없음(시가총액 510조원)
현재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을 크게 흔들수 있는 국가는 미국과 중국이며 미국과 중국은 적대국입니다
도널드트럼프 대통령 당시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중국은 크게 곤욕을 치룬바 있습니다.
비트코인 존재이유만으로도 기축통화인 달러를 압박하고 이는곧 미국을 압박하는 좋은수단인데
적대국인 중국이 미국의 의도대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게 둘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을 통해서 미국을 두고두고 괴롭힐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과도
같은 좋은 카드인데 현재는 미국과 중국 양측다 비트코인을 규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국은 언제
든지 180도 우호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비트코인 예상시나리오인데 11월8일 미국중간선거가 잡혀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국은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증시가 폭락한 시점이며 자국의증시는 지지율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바이든이
중간선거 에서 확실히 승리하려면 중간선거 전에 증시를 어느정도 상승시켜야 되는 시점으로
보고있으며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이 나스닥과 커플링으로 움직이는 흐름으로 나스닥을 상승시키면서
비트코인또한 커플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시점이며 중간선거 이후 미국연말 산타랠리
까지는 어느정도상승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이후에 스태그 플레이션에 접어들면서 전세계증시및
비트코인또한 빠른속도로 하락하면서 다시금 저점라인을 이탈한후에 스태그플레이션 발생하면서
다시말해 미국의 양적완화 완전실패와 동시에 기축통화인 달러가 시장의 신뢰를 잃어가면서
비트코인은 상승재료를 타고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해서 다시금 신고가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PS:스태그플레이션 재료를 타고 우상향 한다고 말씀 드렸지만 스태그플레이션 초기에는 시장의
자금이 순간적으로 빠지면서 비트코인 또한 단기쇼크는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보고있습니다
미국이 현재 시가총액이 불과 610조원인 비트코인을 각종규제로 계속 통제하고 있다는건 미자국도
향후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걸 이미 알고 있고 상승의 속도를 현재 시행하고 있는 각종규제안으로
조절하겠다는 계획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때 상승하더라도 급등으로 상승하게
되면 달러에 대한 압박이 심하게 가해지니 스태그플레이션 쇼크이후에는 급등이 아닌 변동폭이
줄어들면서 점진적 우상향해서 다시금 신고가를 돌파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달봉 채널로 보면 코스피 매수 근거가 생깁니다코스피 시장은 2005년에 주봉 캔들이 삼각수렴을 돌파한 이후로, 위 작도와 같은 대형 상승채널을 그리며 성장해왔습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 당시에, 급락으로 인한 주봉 캔들 밑꼬리가 채널의 하단선에서 지지를 받은 이후, 채널 위로 오버슈팅이 발생하며 올해(2022년) 기준으로 이 오버슈팅으로 인한 과열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번 주 주봉 마감까지 1일 6시간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주봉 밑꼬리가 해당 채널의 중단선에서 정확하게 지지를 받았고, 따라서 개별적인 종목의 매수를 계획해보기 위해서는 개별 차트 또한 봐야겠지만, 일단 코스피 시장 자체는 반등세에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달봉상 주 추세는 하락세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이 채널 중단라인 위로 반등세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1년~2016년 코스피 차트와 같이, 한국 특유의 인구절벽 및 저성장 문제와 맞물려 코스피 자체의 성장률은 크게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한 가지 변수는 달러/원 환율인데, 현재 환율은 달봉 캔들이 큰 삼각수렴을 돌파한 이후로 큰 오버슈팅이 나오고 있어 상승추세의 천장이 어딘지를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달러/원 환율의 상승 추세가 2009년 천장(약 1596원?) 등에서 멈추지 않는다면, 원화 약세로 인한 경제 쇼크로 코스피의 채널 중단라인 지지 또한 깨질 것입니다.
달러/원 환율 차트 아이디어는 연관 아이디어로 첨부하겠습니다.
코스피 및 국장 글쓴 종목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안녕하세요 토요일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코인은 잃어봐서 알기에 천천히 보고 있고, 국장에 종목들을 조금씩 보고 있는데 그럼 내가 게시 했던 종목들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뭐가 잘못 되었을까 살펴보는 성찰일기장이 될거같습니다.
우선
1. 삼성전자
분명 618부근으로 진입해서 65000에 들어갔는데 와우....55000 확실히 대형주는 지수에도 영향이 크기도하고 그만큼 잘 맞춰 떨어지는거같네요.
지금으로썬 짧게 본 제 입장에서는 이제 52000부근에서 매수를 더 들어가볼지 말지 고민하는게 포인트가 될거같습니다. 손절은 매우 중요하다
2.대웅
요즘 의약품 제약쪽도 많이 하락해서 봤던 주식이고 보령이랑 같이 봤었습니다.
아담과 이브 패턴을 기대하며 상승하는생각에 마음이 급해 고점에서 잡았지만, 부정적인 일이 발생해 주가는 폭락... 이거 역시 손절과 매수 시점이 굉장히 급했기에 실수하면 대처하기 힘든 부분이 여럿있고 지금도 2개밖에 안샀지만 저에겐 마음이 씁쓸합니다. 이 종목에서 느낀건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잡거나 아닐시 대응을 확실하게 정해두고 가야지 최소한에 손실로 끝날수 있었다는거.
3.보령
대웅과 같은 움직인 선상속에 있었지만 보령은 호재 소식이 많아서 급등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지만,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 호재소식이 사실 별로 큰 이익이 되지 않을시 다시 하락을 하거나
거래량이 크게 터졌기에, 저날 매수 매도 수량중에 그래도 매수가 많앗고 공매도가 적다면 평단을 다진다 생각해 한번쯤 매수타이밍을 잡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이다 보령은 작은 이익을 먹었지만 저렇게 크게 올라갔다 내려오는거 보면 기다릴줄도 알아야한다를 뻐저리 느낀다.
4.현대 그린푸드
분석 당시에도 그렇지만 항상 가지고 있는 돈이 적기에 주가가 낮으면서 그래도 매력이 있어보이는 애들을 골랐을때, 식품주 현대 그린푸드는 매출이나 이런부분에 매력은 없지만 저가 주가가 형성되어있어 들어갈 시도를 해볼만한 종목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하모닉의 패턴이 완성될거같기도 전에 저점일때 들어갔지만 역시 큰 움직임도 없고 별 매력이 없기에 손해 없이 털긴 했지만, 이렇게 하락을 많이 할줄은 몰랐다. 지금도 바닥을 찍고있으니 매수해야지 이런 생각은 전혀 안든다. 오랫동안 안봤다가 보면 괜찮을거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5. 넥센
어우 잘 올랐네요. 이렇게 오를줄 몰랐지 .. 얘도 손해 없이 팔았지만, 적은 수익대비 항상 손실은 큰 내 투자를 보면 손절도 중요하다.
솔직히 안오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회사였습니다.
6.BNK금융지주
얘도 글작성할때는 마지막 조정 C파의 소파동을 보았을때 B를 짧게 봤지만 길게 늘어선거 보면 플랫형으로 5-3-5후 하락소재가 있어 하락하거나 거기서 매수를 들어가거나 긴횡보로 이어지면 생각을 해보고 들어가는게 좋을거같다.
금융 이율이 올라가면 이자가 높아지면 은행은 이자를 더 받는다는 생각을 해 수익이 늘어나겠지 생각하지만 , 이자를 감당못하고 못갚는 대출자들이 생기면 은행은 큰 손해 아닐까 나의 매매 스타일처럼 말이다. 하하하;;;;; 금융주도 요즘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더 떨어져서 배당조금받고 싶어서 ㅎㅎ
7.SK리츠
어떤 움직임이 있을까.. 시차가 다르니 오전 7시에 일어나면 장 종료 직전이여서 항상 보면 외국인 매수하는 이유가 뭘까. 마땅히 투자할때가 없는걸까, 매력을 느낀부분이 있을까. 공매도가 그리 많지도않고 거래량이 터진게 그저 털기였을까 아니면 매수를하고 평단을 만들고 올릴생각인가 수많은 상상이 들어서 얘만큼은 손절라인 딱 지키고 매매해보려고합니다. 나름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면 나를 믿고 투자를 망설임 없이 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은 생각에 시도를 멈추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글 2개 썼네요 자기전에 하나 일어나서하나 그래도 읽어주실때마다 너무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저녁식사 맛잇게 하세용 !~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한국의 명언🍃안녕하세요. 🌝 투자를 하다 보면 때로는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때로는 지치기도 합니다.
오늘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한국의 명언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아라.
손을 들어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외치는데 달은 보지 않고 손만 쳐다보고 있다면 어찌 되겠는가 ?
목적과 본질 파악이 나의 원칙이라면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려고 하는 노력은 나의 습관이다.
- 이건희 ,에세이 -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中
🎁 2.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류시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中
🎁 3.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욱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욱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
꽃 사이로 발자욱을 찾어 나서면
일년 열두달 하냥 내 마음 속에는 눈이 나리리라.
-윤동주, 눈오는 지도 中
🎁 4.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하라.
무슨 일이든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뜻.
- 한국 속담 中
작은 것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큰 흐름을 본다는 것,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에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
지금은 때가 아니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
작은 방심이 큰 실수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
가끔 마음이 초조하고 힘들 때,
마음에 여유를 갖고 잠시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
풍요롭고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팀 트레이딩뷰 ❤️
코스피 30년 장기 추세 .... 아직도 고점지난 30년간의 코스피 주봉단위 장기 추세이다.
현재 2,480 포인트이고, 지난 6월 채널 중심선의 2,300까지 하락해 중기 저점을 만들고 반등했는데,
그림에서 보듯이 아직 고점이고 지난 2018년 2월의 상단채널에 도달한 고점과 유사한 수준에 있다.
돌아보면 20 ~ 21년 역사적인 오버슈팅이 있었는데, 결국 새로운 상승채널을 만들지 못하고
거대한 하락트랩을 만들면서 채널안으로 돌아 들어왔다.
당분간 2011 ~ 17년까지의 모습처럼 채널 중심 라인을 따라 등락을 거듭하면서 횡보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에 경제가 리세션에 빠진다면 박스권을 붕괴시키면서 채널 하단라인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까지
열어놔야 한다.
그리고 현재 경제상황에서 리세션은 필연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는데. 설득력 있다고 본다.
지난 150년의 금융역사에서 인플레를 극복한게 5번인데, 하나같이 코어가 문제였고
해드라인(식음료, 유가 등)은 크게 문제없었지만 지금은 헤드라인과 코어 둘 다 문제라는 것
이게 인플레 문제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구조적으로 두 마리 토키를 모두 잡을 수 없다는게 중론
향후 상당 기간 주식시장에서 하락베팅을 모르거나 자신이 없다면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
여튼 채널전략을 잘 모르더라도 그림을 보면 아직 하락추세가 멈추지 않았음을 직감할 수 있고,
주가는 여전히 역사적으로 고점에 있다.
박스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전체적으론 금융시장 우상향차트인데
특이점(코로나, 양적완화)로 인해 넓은 의미로 불트랩, 베어트랩 나온 형국이 아닐까 싶다.
현재 자리에서 오를 이슈도 , 돈도 없고 세계증시 자체가 약세장이기 떄문에
박스권 상단 맞고 하방으로 가는 흐름이라고 보여진다.
최근 며칠 오른 이유도 기술적 반등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보고 있다.
국장 최근 오른 애들만 봐도 잡주들의 반등만 있고
폐베터리, 가스 몇가지 오르긴 했지만
어제 상한가 종목만 해도 상한가 보내고 갭하락으로 상따개미들 다 죽었을 차트
계속 글 쓰고 있지만 금리,전쟁,코로나 다 끝나고
심리가 안정화 된 후에나 투자에 돈 몰리고 안정적 상승을 하는 장이 오지 않을까 싶다.
번외로 현재 달러 강세인 이유가 미국이 금리는 올리고있고
다른 국가는 금리인상 맞춰 가다 보니 힘든 상황에
러시아 에너지 이슈로 인해
유럽국가는 에너지에 발 묶여 EU도 발등 불 떨어진 상황이고
미국입장에선 세계적으로 온 인플레이션이 러시아 탓으로 돌리기 좋은 상황
하지만 이슈들이 종결된 이후엔 결국 달러도 금리도 제자리로 올 것이고
후에 안정되면 미국에 끌려가지 않으려는 움직임으로 인해
코인으로 집중되는 시기가 한번 오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이 생각된다.
코스피 일봉 종가 기준 20 이동평균선 하회 시 기대할 수 있는 지지라인은? 안녕하세요 소라게아빠입니다.
원달러 상승 및 반등구간 충족 등으로 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좀 이르긴 하지만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는 코스피 지수 기준 일봉상 20 이동평균선을 어떤식으로든 지켜줘야되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종가상 이탈하고 2-3일 여유는 두더라도 적어도 2450자리까지는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보는 중입니다.
만약에 이탈하게 된다면 예상되는 지지라인이 이동평균선 일부를 제외하고는 저점 라인이 명확히 잡히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저점인 2276.63 확인 구간을 테스트할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문제는 현재 일봉상 명확하게는 하락추세 안에서의 반등 구간에 불과해 저점 리테스트 여부 또한 그때 가봐야 아는 불확실한 구간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리테스트 실패한다면 다음 저점으로 기대할 수 있는 지지라인은
2010년대의 대박스권 장세의 중간고점 부근인 2190 라인부근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스권 매물대 지지)
반등도 많이 올라온 만큼 매우 신중한 매매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