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반등장의 신호, 하지만.안녕하세요 웨이입니다.
현시점에서 비트코인 파동에 대한 해석은 끝났고 비트코인은 이 자리에서 반등을 한차례 줘야 함이 맞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다만, 그 파동이 어디까지 갈지에 대해서는 해석의 여지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목표값에 대한 최소치는 21K, 최대치는 25K로 잡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반등시점과 목표가에 대한 모호한 부분이 존재하고 있는 와중에 알트코인 시총(TOTAL3)은 명확한 신호 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나스닥주가로 알트코인 시총을 나눈 차트를 보시곘습니다.
더블탑을 찍은 뒤 최근 몇달간 바닥권에서 라운드 바텀을 그리며 우상향으로 돌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TOTAL3가 조만간 우상향 렐리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10월부터 증시가 약세로 흘러간다 할지라도, 일시적인 펌핑을 통하여 알트코인의 일시적 강세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하는 바입니다.
TOTAL3/NAS100USD 는 예상컨데 이번에 일시적 반등을 통하여 세번째 고점을 만든 뒤 본격적인 하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TOTAL3/BTC 차트를 한번 보겠습니다.
알트코인 시총을 비트코인 시총으로 나눈값입니다.
차트상의 수평점선은 값이 1임을 나타냅니다.
2018년 1월과 2021년 5월, 비트코인 폭락이 발생했던 지점 모두 TOTAL3/BTC의 값이 1을 넘겼을 때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TOTAL3/BTC의 값은 1에 수렴해있는 상태입니다.
만일, 올해 4분기에 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알트코인 펌핑장이 한번 더 오게 된다면, TOTAL3/BTC의 값이 좀더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 값이 1을 넘길 때가 위험자산 선호도가 극에 달했을 때, 즉 매도로 빠져나가야 할 때였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비트코인의 값 자체는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하지만 세부지표는 여전히 매도시점으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예상컨데, 올 연말까지 마켓메이커들은 일시적 펌핑을 통해서 숏스퀴징을 유발하고, 또 알트코인 펌핑을 통해서 알트코인에 돈이 묶이게 만든 뒤에 연말에서 내년 연초 즘에는 상상 이상의 시장붕괴를 유발할 것입니다.
거래 아이디어
8월은 알트펌핑장입니다.안녕하세요 웨이입니다.
에디터즈 픽에 있는 제 아이디어 TOTAL3/BTC 차트의 후속편입니다.
8월에 알트코인 마켓에 큰 반등이 있을 것입니다.
TOTAL3는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입니다.
6월말부터 TOTAL3/BTC 상에서 하락쐐기패턴을 그리고 금일 상방돌파신호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이 한달 간 알트코인에 대한 매집이 진행되었다고 보고있습니다.
만일, 제 아이디어대로 TOTAL3/BTC 상에서 큰 반등이 나온다면, 엄청난 알트코인 강세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렐리는 빠르면 8월중. 늦으면 9월에 마무리될 것입니다.
금일 추세돌파가 되었기 때문에 빠른 판단을 내리는 게 좋아보입니다.
가격구조가 안정적이고 하단에서 매집이 잘 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알트코인에 투자하고 홀딩하시기 바랍니다.
6월말~7월초에 강세를 보였다가 되돌림이 깊게 온 알트코인들을 주목 해야 합니다.
단, 알트코인 강세장 신호라고 해서 고배율로 매수타점을 잡으려는 시도를 해선 안됩니다.
저는 현물기준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해드림을 밝혀둡니다.
선물 포지션은 익절가보다 손절 및 로스컷을 먼저 염두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의 알트코인 강세장은 지금은 시장의 회복신호가 되겠지만, 결국, 알트코인에 지나친 유동성 편중은 위험신호로 돌아올 것입니다.
시장이 보내오는 위험신호(코인,나스닥)교육적 목적으로 올리는 아이디어입니다.
단기적인 움직임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아이디어가 아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태껏 본 적이 없는 장을 여러분은 경험하고 계십니다.
비트코인 월봉기준, 상대강도지수는 사상최저치를 기록하였고, 장기이평선은 모두 뚫렸으며, 고점대비 70%이상 조정이 발생했을 만큼 지금의 코인마켓은 누가봐도 베어마켓입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자산가치가 하락 을 했는데도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오히려 하락 하고 있습니다.
바닥이 아닐지라도, 바닥이 나올때까지 시장참여자들은 알트코인을 사모으고 있다 는 뜻입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매수세가 좋기 때문에 이더리움으로 자금이 몰려서 그런것이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또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여전히 하락하고 있는 지금의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한 가지의 변수로 인정될 만 합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수많은 알트코인들 중 하나일 뿐이며,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수요가 비트코인의 수요보다 많아지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점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TOTAL3/BTC 차트를 켰습니다.
여기서 TOTAL3란,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총을 뺀 값입니다.
그리고 BTC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의미합니다.
이 둘을 나눈 값은,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수요가 비트코인의 수요에 비해 얼마나 많은지를 보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로 쓰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을 제외한)알트코인의 수요가 비트코인 수요에 비해 얼마나 많은지를 보면 암호화폐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성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TOTAL3/BTC의 값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2017년 9월이전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위주로 투자를 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반면, 2017년말에는 일반투자자들이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에 훨씬더 많은 투자를 했음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낮은 평단에서 대량매집을 한 장기홀더들이 존재하고, 소수의 상위지갑이 대부분의 물량을 홀딩하고 있기 떄문에 가격방어에 있어 다른알트코인들보다 이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그 많은 비트코인의 투매를 감당할 수 있는 여력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동성이 풍부한 환경에서는 시장에선 매번 알트코인의 자산버블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17년말: 비트코인 CME 거래소상장 호재, 아시아 신규 투자자 대거유입
2017년말의 경우, 마켓메이커들은 시카고증권거래소 상장 호재를 앞세워 미디어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신화를 대중들에게 선동하였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신규투자자들이 이 시장에 몰리고 재정거래를 통해 이익을 취하는 투자자들도 늘어나며 김치프리이엄이 20%이상 끼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유동성이 갑작스럽게 풍부해지면서, 급기야 사상 처음으로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을 따라잡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이 때 역설적이게도, 시장은 고점을 찍고 하락장으로 돌변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은 19K에서 3K로 떨어지고 잡알트들은 상폐되거나 고점대비 99%까지도 빠지면서 자산버블이 해소되었습니다.
2021년 :
양적완화와 제로금리 등으로 인한 전례없는 유동성이 세계 금융시장 전반에 흘러들어왔습니다. 이로 인해 코인마켓캡의 팽창도 급속도로 이뤄졌습니다. 2021년부터 2017년말과 유사한 수준으로 알트코인에 대한 광범위한 수급이 이뤄졌고, 비트코인의 투매를 감당할 수 있을만한 역대 최대규모의 유동성이 유입되었습니다.
유동성이 워낙에 풍부하다보니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분산되었고, 5월 들어서 4년만에 일시적으로나마 TOTAL3가 비트코인 시총을 넘기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 65K에서 28K까지 조정이 나오면서 한차례의 강한 하락을 보여줘습니다.
문제는 이후에도 알트코인에 대한 투심은 식지를 않았고, TOTAL3는 비트코인 시총에 계속해서 수렴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의 69K 고점이 확인되었고 비트코인은 얼마 전, 17K까지 빠지면서 70%이상 조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런데, 알트코인에 대한 투심이 지난 6월부터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기대감에 알트코인으로 다시 자금이 몰린다고 볼 수 있겠지만 여기가 바닥일지라도 이런 흐름은 결국 이 바닥을 깨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비트코인의 저조한 반등이 계속되고 알트코인만 상승장으로 가는 현상이 벌어진다고 가정해보십시오.
이미 TOTAL3는 비트코인 시총 대비 0.93까지 반등한 상태입니다.
결국 또 다시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의 시총을 뛰어넘고 비트코인과 무관한 불장이 일어난다면, 이번에는 알트코인의 자산거품이 붕괴되고 비트코인도 같이 하락장을 맞이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코인마켓의 특수한 사례, 우연인가?
정확히 같은 경우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나스닥의 사례를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나스닥을 다우존스값으로 나눈 차트를 가져온 것입니다.
인터넷의 보급과 확대, 그리고 무수한 신흥 테크기업들의 탄생으로 인하여 닷컴버블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다우존스의 상승세를 압도하는 TECH BUBBLE로 인하여 나스닥이 폭주하였고, 이 거품이 꺼지면서 NDX/DJI 수치는 98년 이전의 수준으로 회귀하였습니다.
이 당시에 유동성자금이 미국 기술주에 몰려들면서 이와 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2021년, 세계경제는 펜데믹으로 인해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었고 제로금리와 무제한적 양적완화, 그리고 확장재정 정책이 당연시 되면서 금융시장에 또다시 사상최대규모의 유동성이 유입됩니다. 이로 인해 2차 TECH BUBBLE이 발생하면서 2000년도 닷컴버블 때와 같은 수준으로 NDX/DJI 수치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결과로 나스닥은 고점을 찍고, 고점대비 33%가량 조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만일, 20년전과 동일한 흐름으로 간다면, 나스닥은 펜데믹 이전수준으로 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그렇게 갈 운명일지라도 앞으로 몇해에 걸친, 너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기 때문에 이를 당장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나스닥을 통해 유동성 공급과잉이 일어날 경우 코인마켓의 사례와 동일한 현상이 미국 기술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매매전략에 대하여 다루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보겠습니다.
작년 겨울, 나스닥은 다우존스대비 닷컴버블과 같은수준의 인덱스를 기록하였고 비트코인은 사상최고점을 기록하였고 이 때 알트코인의 시총이 비트코인의 시총을 넘었으며, 현재도 비트코인의 시총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TOTAL3가 비트코인의 시총을 넘었을 때 이는 현재까지는 시장이 보내는 가장 강력한 매도신호였습니다.
앞으로 TOTAL3가 BTC를 넘기게 될 경우 알트코인에 대한 익절신호로 활용, 비트코인에 대한 직간접적 매도신호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8- 하모닉 패턴에 숨어있는 KEY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항상 그래왔듯 많은 전설의 트레이더들이 강조하는 건 바로 리스크 관리입니다.
절대 이익을 손실로 만들면 안되고, 손실이 나면 짧게 스탑하고 이런 점들이 기본이라 할 수 있는대요.
하모닉 이론의 출발점에서도 이런 전략이 바탕이었음을 옛 문헌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전신은 1935년, HM 가틀리의 주식 시장의 이익이라는 책에서부터 출발합니다. ~
여기에서 HM 가틀리는 여러 패턴을 제시하며, 초기 형태의 가틀리 패턴과 AB=CD 패턴을 제시하는대요.
이 패턴 제시를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신다면, 가틀리가 연구하였고 재차 강조하는 바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왼쪽 그림의 가틀리 패턴을 보시면, 저점을 만든 후, 가틀리 패턴을 통해 되돌림 후 바닥 확인을 하고 재차 올라갑니다.
이 때의 이 패턴의 의미는 '이 자리가 좋은 매수자리이다. 그러니 재차 바닥을 확인하고, 지지를 받는다는 확인이 되면 그때 매수하라. '입니다.
(극저점이 아니라, 리스크를 줄이는 되돌림 진입을 제시)
오른쪽 그림의 AB=CD 패턴을 보시면, 고점을 만든 후, '일단 좋은 매도자리가 만들어졌으니 팔아라.'
신이 아닌 한 내려갈지 올라갈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더 우세한 확률상의 방향의 통계는 있지만, 그렇다 그래서 100%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이익을 취함으로, 만약 강한 하락이 나온다면 이익을 잃게 될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전략 제시)
즉, 가틀리 패턴은 극저점 진입이 아니라, 더 내려갈지 올라갈지 모르지만 이익을 조금 줄이더라도 리스크를 줄여, 되돌림 진입을 하고 바닥을 확인한 후 들어가자는 의도입니다.
AB=CD 패턴은 고점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리스크를 줄여 일단 이익을 챙기고 가격행동을 봐 가면서 다시 올라갈 것 같으면 재진입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잘 판 것이니 ,역시 욕심을 버리고 손실을 최소화 하는 전략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이 패턴은 추세이탈을 통해 가속화된다면, 가격이 빠르게 빠질 수 있을 가능성을 염두하여 포지션을 정리함을 알 수 있습니다.
골드차트로 패턴 예시를 보겠습니다.
바닥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욕심을 버리고 되돌림을 통해 저점을 지지하고 올라가는 것이 보이면, 좋은 매수자리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극저점을 선택하지 않고, 이익을 조금 줄이더라도 리스크를 줄여 되돌림 진입을 선택하라는 의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AB=CD 패턴의 예시입니다. 이더리움 차트입니다.
최고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으나, 더 올라갈 것이라는 욕심을 버리고 일단 기존 매수했던 것을 D점에서 매도를 했다면 좋은 성과를 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M가틀리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패턴을 이해한다면 훨씬 더 패턴 사용에 있어서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한 줄 요약 :
욕심을 버리고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을 써서 , 이익 극대화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실의 최소화이다.
감사합니다.



